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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낚은 게 47억이라니” 이런 횡재가…행운의 주인공은 누구?

    “내가 낚은 게 47억이라니” 이런 횡재가…행운의 주인공은 누구?

    “깜짝 놀라지 마, 네 고기가 1등 참치야. 45억원이 넘었어!” 지난 5일 일본 최대 수산시장인 도요스 시장에서 열린 올해 첫 경매에서 참치 한 마리가 50억원에 가까운 값에 팔렸다는 소식이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다. 최고가로 낙찰된 참치는 무게 243㎏짜리 대형 참다랑어로, 5억 1030만엔(47억원)에 낙찰됐다. 이는 관련 기록이 남아 있는 1999년 이후 역대 최고가인 2019년의 3억 3360만엔(약 30억 8000만원)을 크게 웃도는 금액이다. 지난해 첫 참치 경매 최고 낙찰가 2억 700만엔(약 19억원)의 2배 이상 높은 가격이다. 45년 베테랑의 ‘1등 참치’…“실감 나지 않는다” 이 어마어마한 참치를 낚아 올린 주인공은 아오모리현 오마항 제11 조호마루의 선장 이토 도요카즈(60)다. 이토는 언론 인터뷰에서 “깜짝 놀랄 만한 금액이었다”라며 “오마 참다랑어의 맛을 음미해 드셔주셨으면 한다. 저희도 정말 열심히 낚았으니, 부디 기쁘게 드셔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매가 진행될 당시 이른 아침이라 잠을 자고 있었다는 그는 “마치 꿈처럼 갑작스럽게 소식을 들었다. 그저 놀라울 따름”이라고 말하면서도 “전화가 쉴 새 없이 울려댄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무려 5억엔이 넘는 낙찰가에 대해서는 “전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보통 시세와 비교하면 자릿수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너무나 깜짝 놀라서 어안이 벙벙한 느낌”이라고 했다. 이토는 지난 3일 동생, 아들과 함께 조업에 나섰다가 이 ‘초대형 참치’를 만났다. 그는 쓰가루해협의 오마 앞바다 약 8㎞ 지점에서 이 참치를 낚아 올렸을 때부터 내심 기대를 품고 있었다고 한다. 이토는 “빛깔이나 뱃살 상태를 봤을 때 워낙 훌륭한 놈이라 ‘혹시 이번에 (경매에서) 1등을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치긴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어부 경력 45년 베테랑인 그는 30여년 전에도 최고가 참치를 낚은 경험이 있다. 하지만 당시 가격은 900만엔대였고, 이번에는 그때보다 무려 50배가 넘는 낙찰가가 기록된 것이다. 이토와 함께 참치를 잡은 그의 동생 요시히로 역시 “정말 놀랐다”는 소감을 전했다. 요시히로는 도요스 시장을 방문한 동료 어부들로부터 소식을 전해듣고는 “거짓말이다. 뭔가 착오가 있는 것 아니냐. 제대로 확인해 봐라”라며 한동안 반신반의했다고 한다. 생각지도 못한 거금을 쥐게 된 요시히로는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그 돈을 어디에 쓸지, 무엇을 살지 아무것도 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행운·번영’ 기원하며…낙찰자는 초밥 체인 업체 일본의 새해 첫 참치 경매는 한 해의 행운과 번영을 기원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낙찰가는 그해 수산업과 외식업계의 경기 전망을 가늠하는 바로미터로도 해석된다. 올해 낙찰자는 초밥 체인점 ‘스시 잔마이’를 운영하는 업체 기요무라(喜代村)였다. 기무라 기요시 기요무라 사장은 “참치를 보고 어떻게 해서든 갖고 싶어서 구매했다”며 “금액에는 조금 놀랐지만, 한 명이라도 많은 분이 참치를 드시고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상 최고 낙찰가인 5억 1030만엔의 배분 방식은 어떻게 될까. 오마어업협동조합은 “지역 어협이 5%, 아오모리현 어업협동조합연합회가 1.5% 가져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참치의 수탁 및 경매 처리를 담당한 도토 수산이 6.5%의 수수료를 가져간다. 결과적으로 ‘1등 참치’를 낚아 올린 제11 조호마루에 돌아가는 금액은 약 4억 4396만엔(약 41억원)이 된다. 다만 이 금액에는 세금과 각종 제반 비용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 ‘47억원 참치’ 누가 사갔나...日 도요스시장 신년 첫 경매서 역대 최고가

    ‘47억원 참치’ 누가 사갔나...日 도요스시장 신년 첫 경매서 역대 최고가

    일본 최대 수산물 도매시장인 도쿄 도요스시장에서 열린 신년 첫 참치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 기록이 새로 쓰였다. 5일 NHK에 따르면 이날 경매에서 아오모리현 오마산 참다랑어(243㎏)가 5억 130만엔(약 47억원)에 낙찰됐다. 관련 기록이 남아 있는 1999년 이후 최고가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2019년의 3억 3360만엔을 크게 웃돈다. 지난해 신년 첫 경매 최고 낙찰가 2억 700만엔과 비교하면 두 배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일본에서는 해마다 첫 개장일에 생참치와 냉동참치를 경매에 부치는데 새해 ‘첫 참치’를 길조로 여겨 치열한 가격 경쟁이 벌어진다. 한 해 경기 흐름과 소비 심리를 가늠하는 상징적 행사로도 꼽힌다. 올해 최고가 참다랑어의 낙찰자는 초밥 체인 ‘스시 잔마이’를 운영하는 기요무라였다. 기요무라 기요시 대표는 “참치를 보는 순간 갖고 싶었다”며 “많은 분이 이 참치를 드시고 올해 힘을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당 참치는 스시 잔마이 쓰키지 본점에서 해체돼 이날부터 판매된다. 가격은 기존 참치와 같다.
  • “내가 낚은 게 20억?”…모두 탐낸 276㎏짜리 ‘행운 물고기’ 정체

    “내가 낚은 게 20억?”…모두 탐낸 276㎏짜리 ‘행운 물고기’ 정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276㎏짜리 참다랑어가 2억 700만엔(약 19억 4000만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기록했다. 5일 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 최대 수산물 도매시장인 도요스시장에서 아오모리현 오마(大間)산 참다랑어(참치)가 2억 700만엔에 낙찰됐다. 일본 내 외식업체와 수산물 중간 도매업체가 함께 해당 참치를 낙찰받았는데, 이들 업체는 5년 연속으로 매년 연초의 최고가 참치를 구매했다. 이번 낙찰가는 관련 경매 기록이 남아 있는 1999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금액으로, 역대 최고가는 2019년에 기록한 3억 3360만엔(약 31억 2000만원)이다. 지난해 새해 첫 경매의 최고가였던 1억 1424만엔(약 10억 7000만원)보다는 두 배 가량 높은 액수다. 연초 일본에서는 참치가 1년 동안 장사의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의미로 다른 해산물에 비해 더 비싼 가격으로 거래된다. 참치 경매가는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몇 년 새 큰 폭으로 하락했고, 지난해 4년 만에 1억엔을 넘어섰다. 이날 최고가 참치를 구매한 업체 사장은 “참치는 행운을 기원하는 물품”이라며 “음식으로 모든 사람을 웃게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경매에서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최고가 참치를 낚은 어부 타케우치 마사히로는 “2억엔을 넘는 가격을 보니 꿈만 같다. 앞으로 몇 년간 참치잡이를 더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오마 어업협동조합 조합장은 “예상을 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좋은 출발이 어부들에게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참치 한 마리가 3억 4000만원 .. 도쿄 쓰키지시장 올해 첫 경매

    참치 한 마리가 3억 4000만원 .. 도쿄 쓰키지시장 올해 첫 경매

    405kg짜리 오마(大間)산 참다랑어 .. 지난해 7억원에는 못미쳐 ‘일본의 부엌’으로 불리는 도쿄의 최대 수산물시장인 쓰키지(築地)시장에서 5일 열린 새해 첫 참치 경매 결과 405㎏짜리 한 마리가 3645만엔(약 3억 4318만원)의 최고가에 낙찰됐다.따르면 이날 최고가에 낙찰된 참치는 유명 산지인 아오모리(靑森)현 오마(大間)산 참다랑어다. ㎏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9만엔이다. 오마는 츠가루해협을 사이에 두고 홋카이도를 마주보고 있는 혼슈의 최북단 어촌마을이다. 이 참치의 낙찰가는 지난해 첫날 경매에서 212㎏짜리 참다랑어가 7420만엔(약 6억 9860만원)의 최고가에 낙찰됐던 것에 비해서는 낮아진 것이다. 쓰키지시장은 오는 10월 11일 인근 도요스(豊洲)시장으로 이전할 예정이어서, 1935년 개장 이래 80년 넘게 진행돼 온 쓰키지시장에서의 새해 첫 경매는 이번이 마지막이었다. 낙찰자인 도매상 ‘야마유키’의 야마구치 유키타카(山口幸隆) 사장은 “생각보다 낙찰가가 낮았다”며 “쓰키지시장에서 일하며 제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됐다.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야마유키의 소유가 된 이 참치는 도쿄 긴자(銀座)와 외국에서 일식당을 운영하는 회사에 제공된다. 한편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최고액 참치를 낙찰받았던 스시 체인점 ‘스시잔마이’의 운영회사 기요무라(喜代村)는 190㎏짜리 오마산 참치를 340만엔에 낙찰받아 무게당 최고가를 기록했다. ㎏당 가격은 16만엔으로, 이날 경매된 참치 가운데 최고급품이었다. 쓰키지시장의 도요스 이전은 당초 2016년 11월 7일에 할 예정이었지만, 같은 해 8월 취임한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지사가 도요스시장의 안전성 등을 문제 삼아 연기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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