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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가을 야영지·관광지 찾는다면 경남 어떤가요

    늦가을 야영지·관광지 찾는다면 경남 어떤가요

    늦가을 야영지 혹은 관광지를 찾는다면 경남에 눈길을 줘도 좋을 듯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 공모에서 진주시 월아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등 경남 공공야영장 5개소가 선정됐다.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야영장·공공야영장(국립공원, 자연휴양림, 국민여가 캠핑장) 등 분야별 우수야영장을 소개하고, 야영장 질적 향상을 돕고자 올해 처음으로 ‘공공 우수야영장’을 선정했다.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 8월~9월 4개 분야(가족 친화, 친환경, 무장애, 반려동물 친화)에 적합한 공공야영장을 추천받았다. 추천지를 대상으로는 분야별 특화 콘텐츠 운영 여부와 안전·위생 기준 등 전문가 서면·현장평가를 시행했고, 그 결과에 바탕에 공공 우수야영장 20개소를 뽑았다. 경남에서는 진주시 월아산 자연휴양림 야영장과 산청군 내원 자동차 야영장, 거창군 수승대 야영장, 합천군 황매산 국민여가 캠핌장이 가족 친화 야영장에 선정됐다. 양산시 황산문화체육공원 국민여가 캠핌장은 친환경 야영장에 이름을 올렸다. 도는 5개 야영장 선정으로 ‘전국 최다 선정’ 영광을 안았다.가족 친화 야영장으로 선정된 진주시 월아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은 목공체험과 어린이 도서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산청군 내원 자동차 야영장에서는 지리산 계곡을 활용한 물놀이와 수생관찰 프로그램, 자연물(천연황토 등) 만들기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거창군 수승대 야영장은 여름철 계곡물 이용한 물놀이 프로그램과 겨울철 눈썰매장 운영이 돋보인다. 합천군 황매산 국민여가 캠핑장은 자연경관을 활용한 숲해설 프로그램과 노약자, 미취학아동 등 보행약자를 위한 나눔카트 투어 운영이 강점이다.친환경 야영장으로 뽑힌 양산시 황산문화체육공원 국민여가 캠핑장은 캠핑장 내 자원순환 부스를 조성해 무인 자원회수 기계(캔·플라스틱 파쇄기)·재활용 수거함을 비치하고 야구장,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갖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이번에 뽑힌 공공 우수야영장에 ‘분야별 우수 등록야영장’ 현판을 준다. 또 야영장 소개 글을 관광공사 고캠핑 누리집과 고캠핑 누리소통망(SNS)에 게재해 1년간 홍보할 예정이다. 창원 여좌천, 진해해양공원, 창원의 집 ‘열린 관광지’ 선정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사업 추진 경남 내 이름난 일부 관광지는 ‘열린 관광지’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 문체부가 공모한 ‘2024년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에서 창원시 여좌천 등 3개소가 최종 선정된 덕분이다.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이나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는 게 골자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 지원도 병행한다. 단순히 관광기반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 아니라 관광 향유권을 확대하는 사업인 셈이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공모에서 경남은 창원 여좌천과 진해해양공원, 창원의 집(역사민속관)이 최종 선정됐다.앞으로 경남도와 창원시는 모두의 로망(스), 봄꽃 품은 ‘여좌천 로망스다리’ 공간 조성, 남해안 동그라미 해양관광 전망대 ‘솔라시도 파크’ 구축, 창원 역사민속박물관 ‘창원의 집’ 열린 치유 플랫폼 조성에 나선다. 열린 관광지점 3곳을 연결하는 ‘글로컬 모두의 여행’ 관광루트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9개 시군 18개소가 ‘열린 관광지’로 뽑혔다. 전국적으로는 132개소가 선정돼 있다.
  •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협력기관 간 협업 하는 생태계 만들어 달라”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협력기관 간 협업 하는 생태계 만들어 달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점점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속에서 협업만이 수원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9일 일원수목원 히어리홀에서 수원시정연구원이 개최한 ‘수원시 공공기관 중간관리자 리더십 과정’에서 “수원시 협력기관들이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수원시 공공기관들이 모범적인 협업 생태계 모델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수원시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협업기관 중간관리자의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중간관리자의 경험과 역량이 수원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중간관리자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수원시 공공기관 중간관리자 리더십 과정’ 교육에서는 세대갈등 해결 및 성과향상 코칭 등을 주제로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이어 교육 참석자들은 2024년 수원시 공공기관 협업사업 발굴 방안을 논의하고, 사업효과 극대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논의된 협업사업은 ▲사회적 공헌과 ESG의 공동추진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 ▲협력기관 통합 공모 운영 ▲협업기관 거점공간 활성화 사업 ▲청소년·청년 봉사단 협력방안 등이다.
  • 파크골프 최고수 가린다…화천서 왕중왕전 개막

    파크골프 최고수 가린다…화천서 왕중왕전 개막

    2023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이 10일 막을 올리고 대장정에 돌입한다. 강원 화천군체육회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총 5차에 걸쳐 왕중왕전 예선전을 갖는다. 예선전에는 전국의 동호인 1500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결선은 30일과 다음 달 1일 치러진다. 총상금은 5300만원에 달한다. 남·여별로 우승 상금은 1000만원이고, 준우승은 500만원, 3위는 300만원 등이다. 예선전은 18홀 점수를 합산해 낮은 타수 순으로 순위를 가리고, 결선은 이틀 동안 도는 72홀 점수를 합쳐 성적을 매긴다. 참가비는 1인당 예선 2만원·결선 4만원이고, 참가비 중 2만원은 화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올해 화천에서는 왕중왕전 외에도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부부 파크골프 대회 등의 대규모 대회가 열려 수천 명의 동호인이 다녀갔다. 최문순 군수는 “화천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파크골프가 지역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영 보폭 넓히는 오너가 3세들… 롯데 신유열도 ‘유통 전면’ 나서나

    경영 보폭 넓히는 오너가 3세들… 롯데 신유열도 ‘유통 전면’ 나서나

    올해 부진한 업황에 시달린 롯데그룹, CJ그룹 등의 연말 정기 임원 인사가 다가오면서 그룹 오너 3세의 역할 확대에 관심이 쏠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굵직한 유통 경영 현장마다 장남 신유열(37) 상무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신 상무가 그룹 핵심인 유통 계열사에서 직책을 맡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 3월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 방한, 9월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개장 등에 모습을 보였다. 신 회장도 하노이에서 “우리 아들은 여러 가지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영 수업을 공식화했다. 지난해 8월 롯데스트레티직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로 선임된 데 이어 12월 롯데케미칼 상무보에서 상무로 승진했으며 올해 7월부터는 일본 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앞서 경쟁사인 신세계가 예년보다 이른 10월 인사를 단행하면서 계열사 대표이사 40%를 교체한 만큼 롯데도 이르면 이달 중 인적 쇄신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주요 과제로 내건 CJ그룹에서는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33)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의 거취에 관심이 모인다. 2013년 CJ제일제당으로 입사한 이 실장은 지난해 임원인 경영리더로 승진했다. 현재 회사의 핵심 사업인 글로벌 식품사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CJ제일제당은 ‘K푸드’를 앞세워 해외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으로 햄버거 프랜차이즈 ‘파이브가이즈’ 론칭을 주도한 김동선(34)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은 초고속 승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2021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를 달고 지난해 10월 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1년 만인 지난달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양사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부사장은 지난달 공식 출범한 한화로보틱스의 전략기획 담당도 겸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당초 지난달 김 부사장의 승진 소식을 알리지 않았는데, 김 부사장이 한화갤러리아 주식을 24만주 취득하면서 공시를 통해 부사장 직함이 밝혀졌다. 김 부사장의 지분율은 0.75%로 한화갤러리아 측은 지분 매입에 대해 “책임경영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 전기차·배터리 거점 안착…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재도약

    전기차·배터리 거점 안착…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재도약

    국내외 17개 기업서 투자 유치협의 중인 사업도 수조원 규모현장에 공무원 파견 ‘행정 지원’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추진사우디와 협력 후속 사업 가속현대차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삼성SDI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 울산이 글로벌 기업의 대규모 투자와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으로 ‘대한민국 산업수도’의 위상을 되찾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친기업 정책은 짧은 기간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냈고 지난 7월 지정된 ‘이차전지 특화단지’에는 기업들의 투자가 쇄도하고 있다. 여기에다 이차전지산업과 미래차산업이 안착하면서 울산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1년 4개월 만에 15조원대 투자 유치 울산시는 민선 8기 들어 추진한 친기업 정책으로 1년 4개월이란 짧은 기간 동안 국내외 17개 기업으로부터 총 15조 5121억원(국내 5조 2580억원·국외 10조 2541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여기에다 현재 협의 중인 투자 규모도 수조원대다. 이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민선 8기 취임 초부터 공무원을 기업에 파견해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었기 때문으로 평가된다.우선 고려아연이 지난달 17일 울산시와 이차전지 소재 공장 신·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1조원을 들여 고순도 니켈 공장 등을 신설하기로 했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11월에도 울산시와 1조원 규모의 전구체와 전해동박 생산공장 신·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에쓰오일과 현대자동차는 석유화학 복합시설 건설 사업인 ‘샤힌 프로젝트’와 ‘전기차 전용 공장’을 울산에 건설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샤힌 프로젝트에 9조 2580억원을, 현대차는 전기차 공장에 2조원을 투입한다.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는 국내 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다. 현대차의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은 1996년 충남 아산공장 이후 29년 만에 들어서는 국내 신공장이다. 여기에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해 한국과 사우디의 경제협력 관계를 더 공고히 하면서 샤힌 프로젝트 후속 사업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김 시장은 “투자 유치 전담 매니저 지정과 투자 유치 민관 협의체 운영 등 투자 결정부터 사업 진행과 완료까지 기업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과감한 규제개혁과 파격적인 기업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니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진다”고 말했다.●전주기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구축 최근에는 동제련 전문 기업인 LS MnM과 글로벌 기업인 삼성SDI가 울산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분야의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LS MnM은 지난달 울주군 온산제련소 인접 9만 5000㎡ 부지에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기 위해 총 67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LS MnM은 이번 투자로 황산니켈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과 함께 LS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사업 생태계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삼성SDI는 내년 1분기 착공을 목표로 울산공장 7만㎡에 신형 배터리 및 양극재 생산공장을 건립한다. 삼성SDI는 현대차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렇게 되면 울산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를 생산하고 전기차에 장착하는 전주기 이차전지 공급망 체계를 갖추게 된다. 삼성SDI는 또 하이테크밸리 3공구로 지정된 울산공장 일원 116만㎡ 중 현재 개발되지 않은 40만㎡도 오는 2025년 12월까지 산업단지로 개발한다. 두 사업의 투자 규모는 2조원대로 알려졌다. 삼성SDI의 신형 배터리 공장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라인이 될 전망이다. 한국에 LFP 생산라인이 세워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FP 배터리는 최근 테슬라 등 주요 고객들의 수요가 커짐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기업들도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울산은 지난 7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돼 차세대 이차전지 글로벌 산업 거점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이차전지 산업은 2030년 세계 시장 규모가 200조원으로 예상되는 미래 핵심 산업이다. 울산에는 최근 이차전지산업과 전기차부품산업 관련 기업투자유치 붐까지 일고 있다. 이차전지 기업의 울산 투자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이후 거세지고 있다. 특화단지 입주 기업은 다양한 세제 지원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산업단지 적기 공급을 위해 정부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권한 확대 등 산업단지 개발과 관련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조선업 회복에 외국인 근로자 급증 울산의 산업 경쟁력 회복은 전통 제조업인 조선 분야의 호황도 한몫한다.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지역 내 외국인 인구는 2만 2504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25명 늘었다. 이는 지난해 889명 증가와 비교했을 때 3236명(364%)이 늘었다. 올해 늘어난 외국인 근로자들의 거주지를 분석한 결과 4125명 중 63%인 2625명이 조선 도시인 동구에 거주해 조선업 부활을 입증했다. 이에 HD현대중공업은 조선업계 최초로 사내에 외국인 지원센터를 설치해 통역·행정지원·고충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서다. HD현대중공업은 또 체력단련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최신 시설의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사내 및 기숙사 식당에서는 한식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을 위해 국가별 맞춤형 음식을 제공한다. 지난달 29일에는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주민 간 이해 증진과 문화교류를 위해 ‘세계문화축제’를 열기도 했다.●투자기업 파격 지원·행정 조직 확대 울산시는 ‘기업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나온다’는 기조에 따라 친기업 정책을 위한 행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기업 지원 행정조직 확대 등을 골자로 한 ‘2023년 하반기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우선 시는 ‘친기업 도시 조성’을 위한 조직 개편으로 기업 투자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각종 인허가 지원과 애로사항 해결을 전담한 ‘기업현장지원팀’을 과 단위 ‘기업현장지원단’으로 확대 개편한다. 또 지난 7월 20일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계기로 특화단지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신산업추진단 안에 ‘이차전지 전담팀’을 신설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울산시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실제로 울산시는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를 지원하는 공무원을 파견해 인허가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삼성SDI 신형 배터리 공장 건립과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 설립 지원이다. 시는 삼성SDI의 신규 투자와 관련해 신속한 인허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전담 공무원 1명을 파견해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부지 보상 등 장기 미해결 난제로 착공까지 2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했던 신공장 건축허가 기간이 6개월 이내로 대폭 단축됐다. 시는 내년 1분기 신공장 건립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 앞서 시는 현대차 울산공장 전기차 신공장 건축공사 현장에 전문 공무원을 파견해 통상 3년 걸리던 건축 인허가 절차를 10개월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 시장은 “기업을 통해 좋은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면 자연스럽게 인구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1960~80년대 일자리를 찾아 전국에서 사람들이 울산으로 몰려들었던, 그런 호황을 다시 한번 만들겠다”고 말했다.
  • 군위에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 조성

    군위에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 조성

    대구경북(TK) 신공항 건설 예정지인 대구 군위지역에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가 조성된다. 군위군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4400억원(국비 1000억, 지방비 500억, 민자 2900억원)을 투입해 첨단과학 기술을 융합한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10일 오후 군위 효령면 경북대 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전통적인 농업도시인 군위를 첨단농산업으로 전환해 신공항 농생명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선포식은 김진열(사진) 군위군수를 비롯해 홍원화 경북대 총장,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농업밸리 미래비전 영상 시청, 성공기원 퍼포먼스, 첨단농업기기(무인 코바인·트랙터·방제기 등) 시연, 첨단농업 연구 포럼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선포식에서 대구시와 군위군, 경북대 등 기관과 ㈜대동, 불스 보쉬코리아 등 농기계업체, KT, 엠티데이터 등 AI·빅데이터·ICT 기술업체, 한국기계연구원, 메타모빌리티연구원 등 스마트농업 연구기관 등 16개 산·학·연·관이 첨단농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 군위 스마트 농업밸리는 대구시 5대 산업인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인공지능·블록체인·빅데이터)를 군위군 농업에 융복합해 2030년 신공항 개항과 연계된 ▲첨단농업 ▲수출농업 ▲푸드테크 인프라를 조성하는 미래 전략 프로젝트이다. 주요 전략 사업은 ▲디지털 농산업 혁신 허브(효령면 10㏊) ▲ABB 팜 산업단지(소보면 30㏊) ▲노지 디지털 팜 영농단지(군위읍, 우보·의흥면 등 3곳 150㏊) ▲기능성 농산물 생산단지(삼국유사·산성면 등 2곳 17㏊) ▲대구형 도시농업 벨트(부계면 50㏊) ▲농촌형 RE100 탄소중립도시 조성 등이다. 김 군수는 “대구시 협력 아래 ‘글로벌 스마트 농업 밸리’로 대변신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농업 혁신 지역으로 도약시키겠다”고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 정병용 하남시의원, 법과 절차 무시한 일방적 문화정책 문제 지적

    정병용 하남시의원, 법과 절차 무시한 일방적 문화정책 문제 지적

    k-컬쳐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선 8기 각종 문화정책 사업이 법과 행정절차를 무시한 채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미사1·2동)은 지난 8일 하남시의회 제325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하남시 문화정책 추진상 문제점에 대해 조목조목 따져 물었다. 정 의원은 ▲문화예술 중장기 종합계획 미수립 ▲지지부진한 미사 문화의 거리 조성 ▲문화의 거리 내 금연구역 흡연 부스 설치 ▲뮤직인더하남, 2023 슈퍼팝 페스티벌 등 각종 문화공연 관련 각종 행정절차 미비 ▲ 부실한 안전관리계획 및 안전 교육 미실시 등에 대해 지적했다.정 의원은 “하남시가 문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 문화예술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은 필수적 요소”라고 강조하면서 “단기적인 시각으로 그때그때 만들어지는 문화정책이 아닌 장기적 시각으로 우리 시의 먼 미래를 내다보고 문화도시 하남의 발전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정 의원은 미사 문화의 거리 관련해 “지난 2019년 본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문화의 거리 조성 및 운영 조례’ 제정 이후 4년이 지난 현재까지 뚜렷한 성과 없이 방치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시계탑만 갖다 놓으면 문화의 거리가 되는가?”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더군다나 문화의 거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는 공간으로 어느 장소보다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되어야 함에도, 시에서 버젓이 흡연 부스를 설치한 것은 매우 부적절한 행정이며, 설치 과정에서도 절차상 미비점이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의원은 지난 9월 무대 설치 중 철골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로 취소된 ‘2023 슈퍼팝 페스티벌’ 행사와 관련해 “사전 준비과정의 미비와 더불어 공연을 급하게 추진한 결과 결국 사고로까지 이어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미사 경정 공원 내 무대 설치를 위한 부서 협의절차 미실시 ▲무대 도면조차 없는 허술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사고 당일 우천으로 인한 상시 대응 인력 미배치 등을 주요 문제점으로 분석했다.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하남시가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연이은 문화행사 개최, 문화의 거리 조형물 설치 등 양적 확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일방적·단기적 문화정책 추진이 아닌, 장기적 관점으로 중장기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이에 의하여 적절한 행정절차를 준수하며 추진해야만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施政)이 될 수 있다”라며 체계적 문화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 대구 군위군, 2028년까지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 조성

    대구 군위군, 2028년까지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 조성

    대구경북(TK) 신공항 건설 예정지인 대구 군위지역에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가 조성된다. 군위군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4400억원(국비 1000억, 지방비 500억, 민자 2900억원)을 투입해 첨단과학 기술을 융합한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군은 10일 오후 군위 효령면 경북대 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전통적인 농업도시인 군위를 첨단농산업으로 전환해 신공항 농생명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선포식은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홍원화 경북대 총장,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농업발전밸리 미래비전 영상 시청, 성공기원 퍼포먼스, 첨단농업기기(무인 코바인·트렉터·방제기 등)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선포식에서 대구시와 군위군, 경북대 등 기관과 ㈜대동, 불스 보쉬코리아 등 농기계업체, KT, 엠티데이터 등 AI·빅데이터·ICT 기술업체, 한국기계연구원, 메타모빌리티연구원 등 스마트농업 연구기관 등 16개 산·학·연·관이 첨단농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 군위 스마트 농업밸리는 대구시 5대 산업[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인공지능·블록체인·빅데이터)]을 군위군 농업에 융복합해 2030년 신공항 개항과 연계된 ▲첨단농업 ▲수출농업 ▲푸드테크 인프라를 조성하는 미래 전략 프로젝트이다. 주요 전략 사업은 ▲디지털 농산업 혁신 허브(효령면 10㏊) ▲ABB 팜 산업단지(소보면 30㏊) ▲노지 디지털 팜 영농단지(군위읍, 우보·의흥면 등 3곳 150㏊) ▲기능성 농산물 생산단지(삼국유사·산성면 등 2곳 17㏊) ▲대구형 도시농업 벨트(부계면 50㏊) ▲농촌형 RE100 탄소중립도시 조성 등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시 협력 아래 ‘글로벌 스마트 농업 밸리’로 대변신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농업 혁신 지역으로 도약시키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 일산복합커뮤니티센터 18개월째 공사 중단… 고양·LH ‘네 탓 공방’

    일산복합커뮤니티센터 18개월째 공사 중단… 고양·LH ‘네 탓 공방’

    경기 고양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의중앙선 일산역 인접한 곳에 일산복합커뮤니티센터(조감도)를 건립하면서 설계를 잘못해 18개월째 공사를 못 하고 있다. 서로 네 탓 공방하면서 시공사에 배상해야 할 간접비는 하루 1400만원씩 총 60억원대까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8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일산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사업은 일산동 655의 733 일대 2만 247㎡에 아파트 2개 동과 행정 복지시설을 지어 보건소·공공어린이집·창업 도약기업 등을 입주시키는 공공사업으로, 2021년 12월 말 착공해 지난 3월 준공 예정이었다. 하지만 터파기 공사 과정에서 실시설계에 없던 경의중앙선 철로의 일부 옹벽 기초가 발견돼 지난해 7월 말 공사가 중단됐다. LH는 대책 마련을 위해 3차례 고양시에 공사 중지를 통보하고 올해 5월 철로변으로부터 건축물의 지하 외벽을 당초 설계보다 1m 이상 추가로 이격하는 설계변경안을 고양시에 제출했다. 그러나 고양시는 설계를 변경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LH 변경안대로 하면 토지 일부를 사용할 수 없어 활용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외부 기술자문 결과 “설계변경 없이도 보강 공법과 정밀 시공을 도입하면 철도 옹벽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나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LH가 착공 전 인접 철도 시설물과 지하 매설물 존재 여부를 조사하지 않아 생긴 일”이라며 간접비는 LH가 책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LH는 고양시 책임을 부각한다. LH 관계자는 “고양시가 지하에 콘크리트 구조물이 있는 줄 모르고 코레일로부터 땅을 매입한 잘못이 있고, 설계안에 대한 이견을 조율할 때도 아무런 의견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양측 갈등으로 시공사인 우남건설은 간접비로 하루 1400만원을 요구, 이날까지 총 62억~67억원대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양측의 책임공방이 거센 이유다.
  • 전문건설협, “서울시 ‘직접 시공 의무화’ 전문업체 말살”

    전문건설협, “서울시 ‘직접 시공 의무화’ 전문업체 말살”

    대한전문건설협회(전문건설협)가 7일 서울시가 발표한 주요 공종 하도급 전면 금지 등이 포함된 ‘서울형 건설혁신 대책’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전문건설협은 8일 입장 자료를 내고 전날 서울시가 발표한 정책에 대해 몇몇 불법하도급 사례를 이유로 전체 전문 분야에 대한 하도급을 부정적으로 인식될 수 있게 하는 대책이라고 주장했다. 전문건설협 측은 “원도급사가 직접 시공하면 공공 건설공사의 품질 및 안전과 직결되고 모든 하도급은 품질 미확보로 국민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치부한 서울시의 대책은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며 “국민에게 혼란을 주고 건설산업의 재도약은커녕 이미지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건설공사는 수많은 작업공종이 복합되어 있어 사업을 진행하는 데 세부 공사별로 전문분야업체에 일을 맡겨 시공하는 것은 양질의 결과를 얻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건설협은 법에서 정하고 있는 직접 시공비율 취지와 원도급을 할 수 없는 전문건설업의 현실을 간과한 종합건설 직접 시공 정책 철회를 요구했다. 또한 철근·콘크리트 등 주요 공종은 해당 분야의 오랜 전문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전문건설사업자가 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직접 시공 확대를 위해 하도급 전문건설업이 원도급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공사비 누수 방지를 위한 적정공사비 확보 방안이 우선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제주 용암해수 뜬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제주 용암해수 뜬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제주에만 존재하는 독특한 수자원 용암해수가 새로운 신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제주에만 존재하는 독특한 용암해수는 외부 오염원으로부터 차단된 제주 동부권 해안지역 현무암층 지하 150m 깊이에 있어 미세플라스틱, 농약 잔류물 등이 미검출되는 안전한 수자원으로 알려져 있다. 인체에 필요한 마그네슘과 칼슘, 철 성분뿐만 아니라 희귀한 미네랄 성분이 해양심층수나 일반해수보다 더욱 풍부해 지방간, 관절염 등을 개선해주는 것으로 나타나 산업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받는다. ​지난 6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의 혁신 성장을 통해 J-해양바이오밸리로 도약하기 위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추진 계획의 3대 주요방향은 ▲지속가능한 미래 신산업 육성 ▲기업중심 혁신 생태계 조성 ▲기업맞춤형 지원체계 강화로, 이를 기반으로 9개 핵심과제를 진행할 방침이다. 9개 핵심과제는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등 제도를 활용한 J-해양바이오밸리 조성을 비롯해 맞춤형 먹는 물, 청정소금 등 전후방산업을 확대하고, 용암해수 테라피로 제주해양치유산업을 추진하며, 용암해수산업단지를 확장해 RE100 산업단지를 구축하는 등 고부가가치 신산업 육성에 집중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기업들이 용암해수단지 입주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면서 “현재 30여개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입주기업 매출액을 지난해 기준 600억원에서 2030년에는 2000억 원으로 대폭 성장하도록 뒷받침하고, 용암해수 연관기업은 2022년 20개에서 2030년에는 6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에서 지역주민, 입주기업,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J-해양바이오 혁신성장 계획’을 발표한 오 지사는 제주 용암해수를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키워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오 지사는 “우수하고 청정한 제주 용암해수는 소비자가 요구하는 트렌드와 부합한다”며 “맞춤형 먹는 물, 화장품, 기능성식품, 의약품 등 용암해수 산업을 고도화, 다각화하고 관광과 연계해 지역주민,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산업으로 일구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기회를 활용해 기업 인센티브를 높이고 외연을 확대하면서 국내외 유망기업과 연구기관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2013년 조성된 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에는 현재 19개 기업이 분양·입주했으며, 이들 기업의 총 매출은 2022년 기준 574억 원으로 추산된다. 한편 7일에는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도내외 관련 기업, 연구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2023년 용암해수 혁신포럼’도 진행된다. 또한 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오리온 제주용암수, ㈜비케이바이오, ㈜에스크베이스 등의 인터뷰 영상과 사례 발표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용암해수 관련 제품 전시·홍보와 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 및 센터 장비 활용 설명회도 이뤄진다.
  • 최유희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 90년대 전시물 그대로 방치”

    최유희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 90년대 전시물 그대로 방치”

    융합과학교육원(舊과학전시관)은 지난 1989년 개원해 현재 본원과 3개 분원(남산·동부·남부)을 운영하며, 과학교육 대중화를 위해 탐구 프로그램, 영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과학기술을 선도하고 미래인재 양성을 통해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국정과제의 기조에 따라, 올해 8월 과학전시관에서 융합과학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용산2)이 서울시교육청 보고받은 자료에 따르면 융합과학교육원은 명칭만 변경했을 뿐, 시대에 맞는 콘텐츠 개발없이 1990년대에 구축한 탐구학습관을 그대로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남산분원의 전체 전시물(136종) 중 55.9%가 1990년대에 전시된 것으로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것(물방울 관찰, 1990년 설치)이 대부분이며, 최근 구축된 전시물마저도(67%) 이 국립과천과학관에 장기대여 중이다. 융합과학교육원은 교사와 학생의 연구 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개방형 실험실’을 설치했지만, 상시인력이 확보되지 않아서 1년 중 3~4개월은 휴관하고 있다. 이에 최 의원은 “겨울방학 기간의 높은 학생 참여수요를 고려하면, 개방형 실험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간제가 아닌, 임기제 채용이 필요사항”이라고 강조했고, 과학기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본원과 각 분원에서 영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나 매년 전체 입학생의 10%가 중도 포기하고 있으며, 남부분원의 경우 26.47%(2023.9월인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원인 파악과 대책 강구가 필요한 바라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의 전초기지의 역할을 해야 할 융합과학교육원은 장기간 지속된 과학전시물과 영재교육원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이름만 바꿨다”라며 강하게 비판하며 “융합과학교육원은 유물전시관이라는 오명을 벗고, 과학기술을 선도하고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과학의 요람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분골쇄신(粉骨碎身)의 노력”을 할 것을 주문했다.
  • 포항, 포스텍 연구의대 만들기 ‘올인’

    포항, 포스텍 연구의대 만들기 ‘올인’

    경북 포항시가 연구중심의대와 스마트병원 설립에 ‘올인’하며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대비한다. 6일 포항시에 따르면 현재 의대생 중 의사과학자로 양성되는 인력은 연간 30여명에 불과하다. 정원의 1%도 안 된다. 반면 미국은 연간 1700여명의 의사과학자를 배출한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달 19일 “임상 의사뿐만 아니라 관련 의과학 분야를 키우기 위한 의료인을 양성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포항공대에 연구중심의대를 신설, 바이오헬스 도시로 거듭난다는 게 포항시의 속내다. 의사과학자는 과학이나 공학과 의학의 융합분야를 중심으로 연구하는 의사를 가리킨다. 진료보다는 임상을 통해 나타난 문제를 연구하고 의약품·의료기기를 개발한다. 미국 보스턴, 스위스 바젤처럼 세계적인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도약한 도시는 하버드대, MIT, 바젤대를 기반으로 우수한 의사과학자와 병원시설이 있다. 포항시는 세계적 수준의 역량과 경쟁력, 바이오 기반 등을 갖춰 연구중심의대 설립의 최적지라고 강조한다. 연구 역량이 증명된 포항공대를 비롯해 가속기연구소,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 등이 모여 있어서다. 특히 포항시와 포항공대는 이와 함께 첨단 의료시스템을 도입해 경북도에는 없는 상급종합병원 역할을 할 스마트병원을 동시에 설립한다는 구상이다. 각계각층에서도 동참한다. 포항발전협의회는 포항에 연구중심의대가 설립돼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대통령실과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 KTX포항역 등 주요 거점에도 시민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현수막이 걸렸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연구중심의대 설립은 지역 의료 여건 개선을 넘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혁신에 이바지할 시급한 사명”이라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손희권 부위원장 선출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손희권 부위원장 선출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최덕규)는 제343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6일 원자력대책특별위원위회를 개최해 현재 공석인 부위원장에 손희권(포항)의원을 선출했다.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는 원자력 생태계 강화를 공식화한 현 정부의 원자력 정책 변화에 발맞춰 원전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준비사항, 가동 중인 5개 원자력발전소의 운영상 관리체계를 상시 점검하고, 방폐물 처리 문제를 비롯한 원전 안전 확보 등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지난해 10월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손희권 부위원장은 경북 포항 출신의 교육위원회 소속 초선의원으로 그동안 교육·학예에 관한 보조금 관리 개정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했으며, 최근에는 경북도 교육청에 대한 학교폭력실태, 교권침해 등에 대한 문제 제기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손 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지역에 추진 중인 다양한 원전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과 동료 의원님들의 고견을 받아들여,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덕규(경주) 위원장은 새로 선출된 손희권 부위원장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며 “우리 지역 원자력 산업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등 정부의 원자력 정책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 포항시, 연구중심 의대·스마트병원 설립에 ‘올인’

    포항시, 연구중심 의대·스마트병원 설립에 ‘올인’

    포항시가 연구중심의대와 스마트병원 설립에 ‘올인’하며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대비한다. 현재 국내 의대생 중 의사과학자로 양성되는 인력은 연간 30여명에 불과하다. 정원의 1%도 채 안되는 셈이다. 반면 미국은 연간 1700여명의 의사과학자를 배출하고 있다. 이같은 현실에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달 19일 “임상 의사뿐만 아니라 관련 의과학 분야를 키우기 위한 의료인 양성을 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포항공대에 연구중심의대를 신설, 의사과학자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헬스 도시로 거듭난다는 게 포항시의 속내다. 의사과학자는 기초과학과 공학을 기반으로 의학지식을 갖춰 과학이나 공학과 의학의 융합분야를 중심으로 연구하는 의사를 가리킨다. 진료보다는 임상을 통해 나타난 문제를 연구하고 환자 치료나 의약품·의료기기 개발에 성과를 내는 역할을 한다. 미국 보스턴, 스위스 바젤처럼 세계적인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도약한 도시는 하버드대, 매사추세츠공대(MIT), 바젤대를 기반으로 우수한 연구인력인 의사과학자와 병원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포항시는 세계적 수준의 역량과 경쟁력, 바이오 기반 등이 연구중심의대 설립의 최적지라는 점을 간접적으로 증명한다고 본다. 포항에는 이미 연구 역량이 증명된 포항공대를 비롯해 가속기연구소,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 등 바이오 기반 시설이 밀집했다. 특히 포항시와 포항공대는 연구중심 의대와 함께 500병상 규모 첨단 의료시스템을 도입해 임상연구와 함께 경북도내에는 없는 상급종합병원 역할을 할 스마트병원을 동시에 설립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포항시 각계각층에서도 포항공대 연구중심 의대 설립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포항발전협의회는 바이오헬스 관련 연구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포항에 연구중심의 의과대학이 설립돼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대통령실과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에 제출하기도 했다. KTX포항역, 터미널, 죽도시장 등 시내 주요 거점에도 시민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현수막이 곳곳에 붙어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연구중심의대 설립은 지역 의료 여건 개선을 넘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혁신에 이바지할 시급한 사명”이라고 말했다.
  • 광주 동구 ‘버스킹 월드컵’, 글로벌 음악축제로 도약

    광주 동구 ‘버스킹 월드컵’, 글로벌 음악축제로 도약

    광주 동구는 지난달 말 스페인 아코루냐에서 열린 ‘워멕스(WOMEX·세계 뮤직 엑스포)’에 참가, ‘광주 버스킹 월드컵’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스페인 문화예술기관 JAU와 국제문화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세계 뮤직 엑스포는 전 세계에서 뮤지션과 관람객, 음악 산업 관계자들은 물론 관련 기관과 정부 기관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음악 박람회다. 올해는 105개국에서 1385개 기업과 2750명 이상의 전문 이벤트 기획자, 220여명의 음반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동구는 이번 박람회 기간 중 703개의 전시업체가 설치한 250개의 홍보 부스 중 하나를 운영했다. 부스를 방문한 스페인 라코루냐시(市) 시장 이네스 레이(Ines Rey)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정부와 음악 산업 관계자들에게 ‘광주 버스킹 월드컵’을 홍보했다. 동구는 특히 지난달 26일 박람회 홍보 부스에서 스페인 아코루냐에 기반을 둔 국제 문화예술 커뮤니케이션 및 음악시장 중개 네트워크 운영 기관 JAU와 국제문화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버스킹 행사 홍보와 아티스트 지속 교류를 비롯해 상호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로물로 산후르호 JAU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뮤지션들을 연결, 양국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음악과 문화를 교류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광주 버스킹 월드컵이 세계적인 음악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세계 최고 음악박람회인 ‘세계 뮤직 엑스포’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광주 버스킹 월드컵’을 세계 무대에 널리 알리는 의미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스페인 JAU와의 협력을 통해 광주 동구를 세계인이 주목하는 아름다운 버스킹의 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9일까지 일주일간 5·18민주광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충장로·금남로 일원에서 개최한 ‘제2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은 국내·외 참가자들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흥행에 성공했다.
  • 새만금에 테마파크, 민간이 1443억원 투자… “‘빅픽처’ 도약 전환점”

    새만금에 테마파크, 민간이 1443억원 투자… “‘빅픽처’ 도약 전환점”

    새만금 방조제에 오는 2026년 말 휴양 관광지 ‘챌린지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이를 위해 14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가 투입된다. 정부는 6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새만금위원회 회의에서 민간이 총 1443억원을 투자해 관광 휴양시설 테마파크를 올해 안에 착공해 2026년 말 완공한다는 내용의 ‘새만금 명소화 사업 부지 통합 개발 계획안’을 의결했다. 테마파크에는 관광 숙박시설로 휴양콘도미니엄 150실, 단독형 빌라 15실이 조성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공연시설과 대관람차도 설치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휴양시설이 조성된다. 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생산품 판매장 등을 설치하고, 현재 운영 중인 마실길을 재정비하여 일반 국민에게 상시·전면 개방한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현 정부 들어 민간기업이 새만금 관광개발에 투자한 첫 번째 사업”이라며 “향후 새만금 관광 활성화와 민간투자 유치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현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 산업단지에 7조 80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가 결정된 데 이어 올해 말까지 이차전지 기업 등 10조원 규모의 민간 투자 유치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 유치로 이차전지 사업장이 모여드는 만큼 환경오염 예방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이차전지 사업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새만금청, 전라북도 등 관계기관과 함께 이차전지 사업장 환경오염 관리를 위한 4가지 분야의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폐수나 폐기물 등 오염물질의 적정 처리를 위한 공공폐수처리장과 폐기물처리장 등의 환경기초시설 증설을 추진하고 기업 지원을 위해 폐수 공동관로를 설치해 환경부를 중심으로 전문기술지원반을 운영한다. 또 화학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화학물질안전원 아래 기술지원단을 신설해 안전성 평가 및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사전에 분석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서 환경부, 소방청, 고용노동부, 전라북도, 익산시 등 유관기관들의 협조 아래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사고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새만금산단 인근 수질측정망, 대기측정망을 통해 주변 오염도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설치된 배출시설을 통합지도·점검해 환경오염을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도 내놨다. 이와 함께 입주하는 이차전지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 및 입주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하고, 배출업체 민관 네트워크를 통해 업체 간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한 총리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급증하고 있는 기업유치 성과를 더욱 가속화하고 변화된 환경속에 각 분야별 시너지가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새만금 빅픽처’를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이어 ”우리나라 최대의 국책사업으로 평가받는 새만금은 최근 기업 투자의 급증으로 다시 한번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며 “정부는 새만금 간척지가 제대로 활용되어 전북 지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에 진정한 활력소가 되도록 의지를 갖추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UNIST, 미국 NREL과 탄소중립 기술 협력… “세계적 창출 출발점”

    UNIST, 미국 NREL과 탄소중립 기술 협력… “세계적 창출 출발점”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REL),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와 손을 잡고 탄소중립 기술 개발에 나선다. 6일 UNIST에 따르면 이용훈 총장 등은 최근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있는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를 방문해 탄소중립 분야 공동 연구사업 발굴 확대를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는 미국 에너지성 산하 차세대 에너지 연구·개발 분야 최고 권위 연구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생 탄소 기술, 태양전지 등 연구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UNIS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인력 교류와 공동 기술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협력 분야는 화석연료 유래 플라스틱 대체 기술, 폐플라스틱 저감 기술, 차세대 태양전지 대면적 모듈화 등이다. 관련 분야 국제학술대회 공동 개최, 국제컨소시엄 설립 등도 계획하고 있다. 이용훈 총장은 “국제협력이 탄소중립과 같은 거대 기술 분야에서 돌파구를 찾고 세계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UNIST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와 학생·연구자 교환 프로그램 등의 운영 등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는 올해 QS랭킹 세계 58위, THE 랭킹 세계 52위를 기록한 대학이다. UNIST는 2027년 세계 100대 연구중심 대학의 도약을 목표로 연구와 교육, 국제협력 등 전 분야에서 ‘글로벌 혁신 DNA’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세계 100대 연구중심 대학과의 직접 교류를 추진하고, 국제적 학술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교원 해외 단기 파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훈 총장은 “UNIST의 젊은 연구자들이 글로벌 석학들과 함께 세계적 연구 기관에서 연구하고 기술적 난제 해결에 도전할 수 있게 국제 교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경북도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경북도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형식)는 지난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한 균형발전박람회와 2013년 시작한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지역 박람회이며, 올해는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엑스포로 ‘이제는 지방시대’라는 슬로건 아래에 각 지역의 특색있는 주제별 전시관, 취업 지원 프로그램, 공청회·토론회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위원들은 여러 전시관 중 지방시대관을 방문해 지방시대 4대 특구 정책 및 균형발전 우수사례 등을 봤으며, 17개 시도의 스토리존을 둘러보면서 지방의 발전방안과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소통, 경북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지역발전전략을 탐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형식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장(예천)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위해서 경북도 우리 스스로 발전전략을 결정하고 실현하는 지역주도의 균형발전을 이뤄져야한다”라며 “경북이 주도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입법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만국가정원, 6일부터 내년 봄까지 휴장

    순천만국가정원, 6일부터 내년 봄까지 휴장

    관람객 980만명이 방문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주 무대였던 순천만국가정원이 오늘부터 휴장에 돌입한다. 휴장 기간에는 박람회 동안 하루도 쉬지 않았던 국가정원의 동·식물에게 휴식을 주고 박람회때 운영했던 각종 시설물 철거와 재정비에 나선다. 내년 화려한 봄꽃 연출을 위해 튤립 식재와 청보리를 파종한다. 2024년 봄에 새롭게 변모된 정원의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박람회 이후 국가정원을 거점으로 생태·문화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하고 있어 연관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정원의 공간 개편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휴장 기간 동안 정원박람회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국가정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겠다”며 “2024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만국가정원 휴장과 별개로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습지는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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