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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2일

    쥐 48년생 : 재물이 들어온다. 60년생 : 주변 도움 청하면 해결된다. 72년생 : 소망한 것 모두 이루어진다. 84년생 : 좋은 일이 생긴다. 96년생 : 집안일이 잘되고 운이 좋아진다. 소 49년생 : 일을 늦추는 것도 좋겠다. 61년생 : 일이 성사되며 재물 들어온다. 73년생 : 뛰어다니는 자에게 기회는 온다. 85년생 : 일의 추진은 다음으로 미루어라. 97년생 : 우연히 돕는 자가 있다. 호랑이 50년생 : 뜻밖의 행운이 다가온다. 62년생 : 오랜 사이일수록 신중하라. 74년생 : 가정에 화목이 넘친다. 86년생 : 가정에 기쁜 일이 넘쳐나겠다. 98년생 : 경쟁은 삼가고 대인관계에 힘써라. 토끼 51년생 : 안정이 제일이니 건강에 유의. 63년생 : 가족에게 애정을 표시하라. 75년생 : 대인관계가 좋아진다. 87년생 : 계획했던 일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99년생 : 도약의 밑거름이 찾아온다. 용 52년생 : 복이 넘친다. 64년생 : 잃는 것도 있지만 얻음도 많다. 76년생 : 수고했던 일 결과 좋구나. 88년생 : 솔직하게 처신하면 좋은 결과 있다. 00년생 : 평가가 좋아져 지위가 오른다. 뱀 53년생 : 기쁘고 편안한 하루가 될 듯. 65년생 : 자기 것을 철저히 지켜라. 77년생 : 윗사람의 뜻에 따르면 길하다. 89년생 : 사람과의 유대 관계에 힘써라. 01년생 : 마음의 부담이 사라진다. 말 54년생 : 어려움이 있으나 쉽게 해결될 듯. 66년생 : 귀한 인연을 만나겠구나. 78년생 : 기쁜 일이 있겠구나. 90년생 : 복이 충만하고 신수 좋다. 02년생 : 도와 줄 사람 만나겠다. 양 43년생 : 결과는 좋으니 걱정 마라. 55년생 : 문서 때문에 이익 생길 듯. 67년생 : 협동하면 성과가 크겠다. 79년생 : 열심히 일을 추진해 나가라. 91년생 : 여러 명이 함께 하면 성공. 원숭이 44년생 : 분수 지키고 편하게 지내라. 56년생 : 주변의 신망을 얻는다. 68년생 : 성공을 향해 힘껏 달려라. 80년생 : 나쁜 것 사라지고 기쁜 일 넘쳐난다. 92년생 : 웃음이 끊이지 않는구나. 닭 45년생 : 기다리던 소식 듣는다. 57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69년생 : 적극적인 자세로 밀고 나가라. 81년생 : 운이 좋아지니 현상유지는 되겠다. 93년생 : 갑작스런 횡재를 할 가능성도 많다. 개 46년생 : 횡재수가 있으니 기쁨 넘친다. 58년생 : 부지런히 움직이면 행운 따른다. 70년생 : 큰일을 추진해 성공할 시기. 82년생 : 하는 일마다 잘 풀린다. 94년생 : 현 위치를 지키는 것이 유리하다. 돼지 47년생 : 뜻밖의 행운 따르겠구나. 59년생 : 아랫사람에게 최대한 베풀어라. 71년생 : 겸손한 태도 보이면 뜻밖의 횡재. 83년생 : 도와줄 사람이 많이 나타난다. 95년생 : 이제부터 서서히 풀리기 시작한다.
  • “2036 하계올림픽·기업 유치… 올해 전북의 가능성 증명해 낼 것”

    “2036 하계올림픽·기업 유치… 올해 전북의 가능성 증명해 낼 것”

    2025 전북도정 키워드는 ‘도전’이차전지·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기업 23곳 9조 6000억 투자 약속도지사에 ‘농지 용도 변경’ 등 권한‘농생명산업지구’ 등 14곳 속도전“혁신·성공·성과 선순환 이끌 것”새만금공항 등 SOC 예산은 충분신규사업 등 추경 반영 위해 최선김제·부안·군산 ‘특별 지자체’ 가속대도시권 교통 특별법 연대 앞장 “전북이 가는 길이 곧 대한민국이 가는 길이 될 수 있도록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새해에는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기업 유치, 민생경제 회복 등 전북의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자치와 도약의 시대를 개막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독자적인 비전과 전략을 실행해 전북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펼쳐 보이겠다는 의지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그 믿음을 실현하는 의지와 실천력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김 지사는 “이차전지, 바이오, 방위산업, 수소, 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육성에 주력하면서 전북특별자치도법 특례 실행으로 가시화된 14개 지구를 신속하게 지정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 주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지사와의 일문일답. -2025년 전북도정의 키워드는. “‘도전’이다. 지난해 잼버리의 아픔을 딛고, 2024년 한인비즈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어려움을 반전시키는 힘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올해는 2036년 올림픽 유치, 기업 유치, 민생경제 회복 등 전북의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이차전지, 바이오, 방위산업, 수소, 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육성에 주력하며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 -전북특별자치도법이 본격 시행된다. 예상되는 변화는. “지난 1년간 발굴한 75개의 실행과제 중 52건이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전북특별법의 핵심인 농생명산업지구, 산악관광진흥지구 등 14개 특구·단지 조성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본격적으로 만들겠다.” -특별법 시행으로 가장 먼저 달라지는 변화는. “농생명산업지구다. 과거에는 농지 용도를 변경하거나 해제하려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이제 이 권한을 도지사가 직접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농지 활용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지면서 농생명산업지구는 단순 농산물 생산 기지가 아니라 가공, 유통, 수출, 관광까지 포괄하는 성장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됐다.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특례도 산지관리법 특례를 통해 숲속 야영장이나 산림레포츠 시설 설치가 비교적 쉬워진다. 앞으로 산림치유와 산악레포츠 등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기업 5개 유치 공약을 초과 달성했다. 가시적인 성과는 언제쯤 나오나. “총 6개의 대기업을 유치했다. 열심히 뛰어 준 공직자들 덕분에 조기에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 다만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투자 완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이를 앞당기기 위해 투자보조금 선지급 제도를 도입하고 산업단지 조성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1기업 1공무원 전담제, 환경단속사전예고제, 세무조사시기선택제 등 기업 체감도가 높은 정책도 꾸준히 시행하겠다.”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을 이뤄 냈다. 기업 유치에 미치는 효과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기회발전특구, 새만금투자진흥지구는 전북의 기업 유치 핵심 동력이다. 이들 지구가 투자 경쟁력이 되고 있다. 새만금투자진흥지구에는 소득세와 법인세 3년 동안 100% 감면, 그 이후 2년간 50%를 추가 감면하는 세제 혜택이 주어졌다.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전북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23개의 이차전지 관련 기업이 이 지역에 약 9조 6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한 상태다. 기회발전특구도 기업 유치의 또 다른 전환점이다.” -사상 최초로 국회에서 감액 예산안이 처리됐다. 대책은. “증액에 총력을 기울였던 많은 사업이 차질을 빚게 된 것은 사실이다. 새만금 환경생태용지와 내부개발사업은 1년 지연이 예상되고, 일부 신규사업이 미반영돼 도정 핵심사업 추진이 늦어질 우려가 있다. 그러나 새만금공항, 항만, 고속도로 등 주요 SOC 사업 예산은 정부안에 충분히 반영돼 사업 추진에는 큰 지장이 없다. 증액·미반영 신규사업은 추경에 포함되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 -취임 이후 기업 유치와 미래성장산업을 강조해 왔다. 새해 계획은. “지난해 바이오와 이차전지, 반도체 등 미래신성장기업 72개사 2조 7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올해도 전북의 목표는 분명하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미래신산업을 선도할 것이다. 특히 이차전지와 바이오, 방위산업, 미래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등 5대 신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푸드와 금융, 기후, 문화테크 관련 기업 유치에 노력할 계획이다.” -전북의 신산업 육성 계획은. “이차전지, 바이오, 방위산업, 수소, 신재생에너지 등 5대 신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각 산업이 가진 가능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전북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 -김제와 부안, 군산이 참여하는 새만금 특별 지자체 설립은 어떻게 진행되나. “새만금 권역 공동발전 전략 연구용역을 통해 협력의 필요성을 명확히 했다. 기획·행정, 관광·산업, 환경·농업 등 6대 분야에서 47개 협력과제를 도출했다. 특별지자체의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설립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 -전북의 숙원인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국회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 “탄핵 정국이 모든 이슈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 이로 인해 주요 법안들의 논의가 사실상 멈춘 상태다. 대광법이 단순히 전북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균형발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새해에는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정치권과 연대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 -남은 임기 중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도전과 혁신, 성공과 성과가 선순환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일이다. 지금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전북이 변하고 있고 더 달라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계속 도전하고 싶다. 남은 임기 동안에도 도민들과 함께 전북의 미래를 향해 전진하겠다.”
  • 비수도권 연대 이끄는 ‘2036 하계올림픽’ 도전…지역 발전 이루는 ‘전주·완주 통합’ 기필코 성사

    비수도권 연대 이끄는 ‘2036 하계올림픽’ 도전…지역 발전 이루는 ‘전주·완주 통합’ 기필코 성사

    올해 전북도정의 가장 큰 목표는 2036 하계올림픽 유치와 전주·완주 통합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승부수다. 실패할 경우 정치적 부담이 큰 이슈지만 김 지사는 담대한 도전을 통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서울만 있는 게 아냐’ 역발상 도전장 하계올림픽 유치는 비수도권 지자체로선 생각조차 하기 힘든 목표다. 하지만 과감하게 출사표를 던졌다. 글로벌 대도시인 서울과 동일 선상에서 경쟁한다면 국내 개최 도시 선정 과정에서 승산이 없을 수 있지만 ‘대한민국에 서울만 있는 게 아니다’라는 역발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 지사는 “세계인들이 한국에서 무엇을 보고 싶어 하고, 어떤 것을 경험하고 싶어 하는지에 중점을 두면 전북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한다. 수도권 밖의 지역들이 저마다의 특성과 문화로 연대해 올림픽을 함께 치른다면 균형발전도 실현할 수 있고, 대한민국 전체가 알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논리다. 그런 화두를 전북이 선도적으로 던진 것이고 비수도권 연대를 통해 실현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면 전북에도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 ●‘4전 5기’ 전주·완주 통합 구체화 총력 전주·완주 통합 역시 전북의 숙원이지만 그동안 4차례나 실패한 민감한 이슈다. 대부분의 정치인이라면 필요한 줄 알면서도 피해 가고 싶은 이슈다. 김 지사는 “이번 전주·완주 통합 논의는 관 주도로 추진됐던 과거와는 의미가 다르다”고 힘줘 말한다. 이번에는 군민들이 직접 통합을 건의하고 논의를 시작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군민들이 통합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움직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완주 군민들은 통합을 통해 기대하고 실현하고자 하는 107개의 과제를 전주시에 제안한 상태다. 여기에는 통합청사를 완주에 건립하는 방안, 농수산물 도매시장 이전과 같은 구체적 요구들이 포함돼 있다. 전주·완주 통합을 공약으로 내건 김 지사는 청주·청원 통합 사례를 참고해 통합 후 완주의 기존 혜택이 12년 동안 보장될 수 있도록 조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공공시설 이전, 관광단지와 산업단지 조성, 택지 개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사업 등도 통합이 이뤄지면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지사는 “통합이 성사되면 완주는 지역 발전의 비전을 실현할 기회를 얻고, 전주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면서 “최종 결정은 주민들의 뜻에 달린 만큼 공정하고 합리적인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중재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격변의 2025년… 재계 수장들의 화두는 ‘행동’ ‘실천’

    격변의 2025년… 재계 수장들의 화두는 ‘행동’ ‘실천’

    경제계 리더들이 전례 없는 격변의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태원(가운데) SK그룹 회장은 1일 전체 구성원에게 이메일로 보낸 신년사에서 “지금 우리에게는 어려움을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 ‘지난이행’(知難而行)의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시도와 혁신은 언제나 어렵다. 저부터 솔선수범하며 용기를 내어 달려보겠다. 함께 나아가자”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지정학적 변수가 커지고 인공지능(AI)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글로벌 시장이 격변하는 경영 환경을 어느 때보다 강도 높게 경험했다. 빠르게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함께 만들고 있는 구성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미래 도약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본원적 경쟁력’을 꼽았다. 최 회장은 “본원적 경쟁력은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으면서 본질적으로 보유한 근본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의미한다”며 “이를 위해 운영 개선(Operation Improvement)의 빠른 추진을 통한 경영 내실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운영 개선은 경영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접목해야 하는 경영의 기본기로, 재무제표에 나타나지 않는 모든 경영의 요소들이 그 대상”이라고 했다. SK그룹이 주력 사업으로 삼은 AI의 경쟁력 강화도 주문했다. 최 회장은 “AI를 활용해 본원적 사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AI를 실제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따로 또 같이’ 정신 아래 각 멤버사가 새 사업 기회를 함께 만들고 고객에게 제공하면 AI 밸류체인 리더십 확보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선(오른쪽) 현대백화점그룹 회장도 이날 “성장은 실천에서 시작되고 다양한 협력으로 확장되며 서로의 공감으로 완성되듯이, 우리가 서로를 믿고 도우면서 함께 변화의 파고에 맞서 힘차게 나아가자”고 밝혔다. 이어 “우리 그룹이 성장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도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성장의 동인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경영진을 향해 신규 사업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도 당부했다. 박정원(왼쪽) 두산그룹 회장은 “우선은 안정을 기조로, 기회가 오면 기민하게 대응한다는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자”고 말했다. AI 관련 수요 급증과 세계 전력시장 확대 기회 속에서 대형 원전, 소형모듈원전(SMR), 수소연료전지, 전자소재 사업에서 시장을 끌어나가야 한다고 본 것이다.
  • 박완수 경남지사 “새해 복지·동행·희망 핵심 가치로 삼고 미래 열어갈 것”

    박완수 경남지사 “새해 복지·동행·희망 핵심 가치로 삼고 미래 열어갈 것”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025년 새해 ‘복지·동행·희망’을 핵심 가치로 삼고 도민 삶을 따뜻하게 살피며 미래를 함께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지사는 1일 신년사에서 먼저 지난해를 평가하며 “2024년은 주력산업이 활력을 되찾고 수출과 고용이 안정되면서 경남이 국가 경제의 중심으로 우뚝 선 한 해였다”면서 “특히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우리 경남이 ‘세계 5대 우주강국’실현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된 해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은 도정을 믿고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올 한 해도 이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2025년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새해를 맞게 됐지만, 도민 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박 지사는 “경남도정은 흔들리지 않고, 도민만을 바라보며 더 큰 도약으로 도민 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며 “‘복지·동행·희망’을 핵심 가치로, 도민의 삶을 따뜻하게 살피고, 미래를 함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온 경남의 저력을 바탕으로,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을 실현하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 김동연, 새해 첫 일정 소방본부·평택항 첫 수출 현장·무안공항 합동분향소 조문

    김동연, 새해 첫 일정 소방본부·평택항 첫 수출 현장·무안공항 합동분향소 조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해 첫 일정으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과 수원남부소방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도민 안전을 위해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여러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올해에도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따뜻한 점심이라도 같이하러 왔다”라면서 “노고 크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김 지사는 평택항에서 열리는 새해 첫 수출 현장을 찾아 항만노동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지금 대한민국 경제가 총체적인 어려움에 빠져 있다. 내수 불안에 투자가 줄고 있고 수출 증가율이 떨어지고 있는 아주 엄중한 상황에 정치적 불안정까지 겹쳤다”면서 “올해는 대한민국 경제가 추락하느냐 재도약하느냐의 중요한 계기가 되는 해”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경제가 추락이 아니라 재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내수진작과 투자 확대를 위한 확대 재정 그리고 수출 확대를 위한 제대로 된 산업 정책, 부자 감세 정책의 대변환 등 이제까지 정부가 끌고 왔던 경제운용의 틀을 반드시 바꿔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평택항 방문을 마친 김 지사는 무안 국제공항(16시 30분)과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18시)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 104만 명 ‘화성특례시’ 출범···전국에서 다섯 번째 특례시

    104만 명 ‘화성특례시’ 출범···전국에서 다섯 번째 특례시

    특례시 현판 제막·기념 식수, 제주항공 참사로 출범식 ‘연기’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과 기념식수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애도하는 분위기 속에 조용하고 차분하게 열렸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민 대표, 기업 대표, 공직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청 중앙 로비에서 진행된 현판 제막식에서는 참석자들이 특례시 출범을 상징하는 현판과 화성특례시민헌장을 제막하며 미래 발전을 기원했다.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 슬로건은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104만 대도시로서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어진 기념식수에서는 황금소나무를 심어 화성특례시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했다. 소나무는 화성특례시를 상징하는 나무이며, 특히, 장수와 번영을 의미해 특례시의 밝은 미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2025년 1월 1일, 전국 다섯 번째 특례시로 공식 출범한 화성시는 2001년 시 승격 당시 인구 21만 명의 작은 도시였으나 23년 만에 100만 명이 넘는 대도시로 성장했다. 화성특례시는 17개의 행정·재정적 권한을 확보하게 돼, 더 빠르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50층 이하, 20만㎡ 미만 건축물 허가는 화성시에서 직접 처리하게 된다. 기존에는 21층 이상 건축물 허가 시 도지사 승인이 필요했지만 특례시 출범으로 허가 처리 기간이 단축되고, 화성특례시에 걸맞은 건축물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더 넓어진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복지서비스 수혜대상자 범위 확대로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사회복지급여 소득인정액 기준이 중소도시(8,500만 원)에서 대도시(13,500만 원) 수준으로 5,000만 원 상향돼,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긴급지원 등의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이 늘어난다. 이 밖에도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 수립이 가능해진다. △신기술창업집적지역 지정 협의 △물류단지의 지정, 해제, 개발, 운영 △관광특구 지정 평가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특례시 출범은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염원을 담아 화성특례시를 빛나는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화성시의 눈부신 발전을 만들어준 시민과 함께라면 화성특레시의 재도약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시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1. 3. 예정됐던 ‘화성특례시 출범식’은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잠정 연기됐다.
  • [신년사]이철우 경북도지사, “문화·과학·민생 집중하는 2025년 될 것”

    [신년사]이철우 경북도지사, “문화·과학·민생 집중하는 2025년 될 것”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올 한 해 ‘문화융성·과학기술·민생’에 집중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1일 이 도지사는 “갑작스런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유족에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 경북이 할 수 있는 모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을사년(乙巳年) 신년사를 시작했다. 그는 “혼란스러운 정치사회 상황이지만 더욱 중심을 잡고 도민안전과 민생이 최우선이라는 본연의 책임과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겠다”며 문화융성, 과학기술, 민생에 집중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도지사는 “작년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저출생과 전쟁, 농업대전환 등 경북이 쏘아 올린 혁신정책들이 대한민국의 대표 정책이 된 자랑스러운 한 해였다”며 “초일류국가 대한민국은 먹고 놀고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융성’하고 ‘과학기술’이 존중받아 창의와 아이디어만 있어도 성공할 수 있는 다채로움이 가득한 나라”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지사는 “2025년 APEC정상회의를 경제와 문화가 재도약해 초일류국가로 나아가는 역사적 분기점으로 만들겠다”며 “경북 서부권에는 반도체 소재부품 핵심 인프라 등 ‘반도체 콤플렉스’를, 동남권에는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북부권에는 ‘메디 푸드테크’, 동해안권 ‘청정수소 생산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 한파보다 더한 민생과 경제 어려움이 펼쳐져 있다. 예산 집중 투입 및 조기집행, 지역사랑상품권 1~2월 집중 발행 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이 넘치도록 하겠다”며 “지난해에 이어 ‘저출생과 전쟁’ 시즌2를 통해 지방 소멸 해법을 찾겠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미래를 내다보고 혼신의 힘을 다해 기회를 만들겠다. ‘멈추지 않는 도전! 희망의 경북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함께 도와달라”며 올 한 해 포부를 밝혔다.
  • 성북구청장 “가시적 성과 창출하는 새해 만들 것”

    성북구청장 “가시적 성과 창출하는 새해 만들 것”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새해에는 “정책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 구청장은 1일 발표한 2025년 신년사에서 “성북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는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따뜻한 복지공동체, 신속한 주거정비사업, 민생경제도약 도시 등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이 구청장은 “다양한 복지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성북복지재단을 출범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성북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또 재개발 재건축에 대해서는 “장위뉴타운을 포함한 130개 구역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해 도시발전을 앞당기겠다”고 했다. 아울러 교통분야에 대해서는 “강북횡단선의 원안 재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동북선 도시철도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특히 민생 경제에 대해서는 “성북사랑상품권 발행을 확대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문화자치를 위해서는 성북천 수변활력 거점공간 조성 등을 강조했다.
  • 검찰총장 “헌법질서·민주주의·법치주의 흔들려… 검찰 역할 중요”

    검찰총장 “헌법질서·민주주의·법치주의 흔들려… 검찰 역할 중요”

    심우정 검찰총장은 1일 “헌법질서, 민주주의, 법치주의와 같이 오랜 기간 유지돼 온 국가의 근간이 되는 가치들이 흔들리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법치주의를 지키는 검찰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심 총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대내외적으로 극심한 어려움과 혼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줄어든 인력, 미로처럼 복잡해진 형사사법절차와 같은 안팎의 어려움만 탓하기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과 임무가 너무나 무겁다”며 “국민들께 ‘법이 지켜지고, 국민 모두가 법의 보호 아래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는 믿음을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총장은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사건은 법과 원칙에 의해 오로지 증거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돼야 할 것”이라며 “마약, 보이스피싱, 성폭력, 스토킹 등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민생범죄로부터 국민을 내 가족처럼 든든하게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심 총장은 “검찰의 역할은 헌법과 법률이 국민 모두를 든든히 지키고 있으며 법질서가 국민을 보호하고 있다는 믿음을 드리는 일”이라며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밝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또 우리 법질서에 대한 믿음의 토대를 쌓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촉구했다. 앞서 조희대 대법원장도 전날 공개한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나라는 격심한 정치적 갈등을 겪었고, 연말 계엄과 탄핵 사태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면서도 “그러나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신속하고 평화적인 복원력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국민 모두가 헌법과 법치주의에 기반을 둔 민주적 절차를 존중하며 단결한다면, 더욱 성숙한 민주주의 법치국가로 도약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법원장은 “요사이 국가적 혼란을 겪으며 우리가 새삼 깨달은 것은 모든 국가 기관은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올바로 사용해야 하고, 이를 월권하여 남용하거나 국민에 대한 봉사와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법부가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본질적인 사명은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통해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우리 사회에 법치주의를 실질적으로 뿌리내리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대법원장은 “헌법과 법률에 담긴 원칙과 양심에 따라 어떠한 선입견이나 치우침 없이, 상식에 맞게 일관된 재판을 함으로써 법치주의가 온전하게 실현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대법원장과 심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애도와 위로를 전했다.
  • [신년사] 김동연, “불법 계엄으로 흔들린 경제 재건, 다시 도약하는 기회 만들겠다”

    [신년사] 김동연, “불법 계엄으로 흔들린 경제 재건, 다시 도약하는 기회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해를 맞아 “불법 계엄으로 흔들린 대한민국 경제를 재건하고 다시 한번 도약의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1일 신년사를 통해 “먼저 불의의 항공사고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며 “경기도는 참사를 수습하고 유가족 아픔이 치유될 때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새해에도 경기도를 굳건히 중심을 지키겠다”며 “도민의 삶과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사람에 투자하는 일, 오늘의 기후 위기를 내일의 성장 기회로 전환하는 일, 경기 북부를 대한민국 경제의 게임체인저로 키우는 일, 이 모든 과감한 도전을 중단 없이 이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통합의 힘으로 갈등과 분열을 치유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1410만 도민과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는다.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만들어낸 대한민국의 역사를 믿는다”며 “2025년,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고 어려움을 이겨낼 것이다. 경기도가 앞장서겠다”라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새해 첫날인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소방기관 특별 경계근무 현장점검 및 격려를 한 뒤 평택항 새해 첫 수출 현장을 찾는다. 이어 전남 무안공항과 광주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잇달아 조문할 예정이다.
  • ‘비수도권 벤처투자 새 도약’ 경남도 647억 규모 지역혁신 벤처펀드 조성

    ‘비수도권 벤처투자 새 도약’ 경남도 647억 규모 지역혁신 벤처펀드 조성

    우주항공·첨단방위산업·스마트조선 등 경남 전략산업과 신생기업 성장을 돕는 ‘지역혁신 벤처펀드’가 조성됐다. 경남도는 31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산업은행,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경남-KDB 지역혁신 벤처펀드 결성식’을 열었다. 경남 지역혁신 벤처펀드는 경남 지역 중점 투자 벤처펀드에 출자하는 647억원 규모의 모펀드로 결성됐다. 모태펀드가 150억원을 출자하고, KDB산업은행이 320억원, BNK경남은행이 100억원, 경상남도가 50억원, 농협은행이 20억원을 각각 출자했다.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이 펀드는 2025년 새해부터 3년간 1417억원 규모 자펀드(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7개를 만들어 경남 창업기업, 기술 혁신형 중소·벤처기업, 우주항공, 첨단방위산업, 친환경·스마트 조선, 차세대 원전, 수소, 바이오헬스, 콘텐츠 등 경남 전략산업 관련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이날 펀드 결성식과 함께 피플앤스토리 등 경남 6개 유망 창업기업(피플앤스토리·스워셔·라이브워크·사이토·미네르바에듀·바이오션)은 기업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펀드 결성식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도가 창업을 위한 펀드를 조성하고 벤처투자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은 농부가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다”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오늘의 씨앗이 도내 유니콘기업의 등장으로 발현하고 많은 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경남의 창업 투자 생태계가 양적·질적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경남 지역혁신 벤처펀드의 출범은 경남의 조선, 기계와 같은 전통 제조업과 우주항공, 차세대 원전산업 등 첨단산업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경탁 BNK경남은행 은행장은 “지역 벤처기업들에 집중 투자하는 경남-KDB 지역혁신벤처펀드가 지역 산업 육성과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자치광장] 빵도 장미도 모두 구민의 것

    [자치광장] 빵도 장미도 모두 구민의 것

    2025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마주한 혹독한 지방재정의 위기에 서울 노원구도 자유롭지 못했다. 지방자치단체 예산 사정이 어렵다는 걸 주민들도 아는지 올해 재밌었던 축제나 행사를 내년에도 볼 수 있을지 물어오곤 했다. “노원구 축제는 다르다”, “오케스트라 공연을 슬리퍼 신고 나와서 아이와 함께 박수 치며 들으니 문화도시란 실감이 난다”던 주민들이었다. “걱정 마십시오. 새해엔 더 깜짝 놀랄 일들이 있을 겁니다”라고 답하며 ‘빵과 장미’에 대한 이야기가 뇌리를 스쳐 지났다. ‘빵과 장미’는 1911년 미국 시인 제임스 오펜하임의 “우리가 싸우는 것은 빵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장미를 위해서도 싸운다”에서 유래했다. 이듬해 매사추세츠주 로런스 파업 당시 여성 노동자들의 구호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빵이 생존이라면 장미는 존엄이다. 그중 장미는 역사적으로 여성의 지위 향상, 인권, 연대할 권리를 의미해 왔다. 생존, 그 이상의 가치다. 21세기 현재 한국의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생존 이상의 가치로서 삶의 풍요를 줄 수 있는 것은 문화라고 확신한다. 그동안 복지 위주의 행정 수요 속에서도 ‘문화도시 노원’의 필요성을 설명할 때 문화야말로 전체 구민을 위한 복지라고 설명해 온 것도 그 때문이다. 자치구 단위에서 문화는 어떻게 생산하고 어떻게 수용돼야 하는가. 먼저 가깝고 개방된 곳에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지역 명소인 ‘불암산 철쭉제’와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다. 지자체가 주최하는 만큼 공공의 참여를 열어 둘 필요가 있다. 작품의 기획과 전시까지 어린이, 주민들이 참여한 ‘달빛산책’,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의 창의적인 몸짓을 수용하는 ‘댄싱노원’이 그 사례다. 지역의 특성을 담는 것도 중요하다. 뜨는 상권 경춘선 공릉숲길에서는 ‘커피축제’와 1세대 수제맥주 브루어리를 모태로 한 ‘노원수제맥주축제’가 첫 개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단숨에 대표축제로 거듭났다. 이에 더해 우수한 품질까지 인정받고자 ‘수락산 선셋음악회’, ‘경춘선 가을음악회’는 매년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과 시스템으로 주민들이 귀호강하는 연례행사로 자리잡았다. 계절마다 동네마다 크고 작은 문화 행사들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성과를 거두었지만 여기 머무르지 않고 상설화된 무언가가 필요했다. 심혈을 기울인 노원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이 최근 완성됐다. 예술의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까지 가지 않아도 될 만큼의 명품 공연을 선사할 시설을 갖췄고, 부족했던 공공미술관을 새로 더했다. 회관의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앞서 주민들에게 말한 깜짝 놀랄 일을 마련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의 신년음악회와 잭슨 폴록을 포함한 ‘뉴욕의 거장들’ 전시가 새해 첫 달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구청장이 짊어진 지역의 과제 중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복지와 직주락 집약도시로의 도약이 ‘빵’을 위한 것이라면, 풍요로운 문화와 건강한 여가는 ‘장미’다. 빵도 장미도 모두 구민의 것이어야 한다. 빵이 엄중하다고 장미의 쓸모가 사라지지는 않는다. 빵과 장미는 양자택일이 아니다. 빵만 중요하다는 이분법적인 접근은 장미 외에도 모든 것들을 하찮게 만든다. 결국에는 우리 삶의 존엄성마저도. 생의 여러 난관 속에서도 구민들의 마음에 장미 한 송이씩을 품는 노원의 2025년이 되기를 기원한다.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 女핸드볼리그 내일 개막

    제20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으로 개막이 미뤄졌던 핸드볼 H리그 여자부가 2025년 1월 1일 청주에서 열리는 서울시청과 SK 슈가글라이더즈 경기를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8개 팀이 3라운드에 걸쳐 기량을 펼치는 여자부는 4위까지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지난 시즌 우승팀 SK와 준우승팀 경남개발공사의 선두권 각축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위권에서는 전통의 강호인 삼척시청과 부산시설공단, 서울시청이 4강행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개막을 앞두고 각 팀 주전급 선수가 유니폼을 바꿔입은 것은 변수다. 부산시설공단은 신창호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국가대표 출신 권한나와 원선필을 영입했다. SK는 2024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레프트백 한미슬을 영입했다. 또 골키퍼 이민지를 광주도시공사로 보내는 대신 박조은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2연패를 향한 예열을 끝냈다. 이상은 맥스포츠 해설위원은 30일 “서울시청의 경우 우빛나와 조은빈의 활약 여부에 따라 상위권 도약을 노려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 은행 예금자 보호 한도 1억으로 2배 확대, 공매도 3월 31일 재개… 실손 청구 전산화

    내년부터 금융권에 맡긴 예금 중 보호받을 수 있는 금액 한도가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를 공개했다. 이번 예금자보호법 개정은 2001년 이후 24년 만으로 개정안 공포 후 1년 이내 시행된다. 1월부터는 계좌번호 입력 실수로 잘못 송금한 금액도 5000만원에서 1억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오픈뱅킹 이용자를 개인에서 법인까지 확대하는 한편 청년도약계좌 기여금도 월 최대 3만 3000원까지 커진다. 금융회사를 대상으로는 임원별 내부통제 책임을 명확히 하는 책무구조도가 시행된다. 내년 3월 31일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공매도 제도 개선 방안도 시행된다. 기관 투자자는 무차입 공매도를 예방하는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반드시 구축해야 하고, 기관과 외국인도 공매도를 위해 빌린 주식을 90일 이내로 갚아야 한다. 연장까지 포함한 공매도 기간은 1년이다. 4월부터는 불공정거래·불법공매도에 사용됐다고 의심되는 계좌를 최대 1년간 지급 정지시킬 수 있다. 불공정거래·불법공매도 행위자는 금융투자상품 거래 및 상장사 임원 선임·재임을 제한받는다. 상반기 중으로는 한국거래소 단일시장 체제이던 주식시장에 대체거래소(ATS)가 출범한다. 공모펀드 상장거래 서비스는 2분기, 의원 약국 대상 보험 청구 절차가 간편해지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10월 중으로 시행된다.
  • 활발한 선수 이적 속 핸드볼 여자부 개막…SK와 경남개발공사, 삼척시청 등 우승 놓고 경쟁

    활발한 선수 이적 속 핸드볼 여자부 개막…SK와 경남개발공사, 삼척시청 등 우승 놓고 경쟁

    제20회 아시아선수권 출전으로 개막이 미뤄졌던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개막전이 1일부터 청주에서 서울시청과 SK슈가글라이더즈 경기를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8개팀이 3라운드에 걸쳐 기량을 펼치는 이번 여자부는 4위까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때문에 4강 진출에 대부분 팀이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SK와 준우승팀인 경남개발공사의 선두권 각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중위권에서는 전통의 강호인 삼척시청과 부산시설공단, 서울시청이 4강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각팀의 주전급 선수가 유니폼을 바꿔입은 경우가 있어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부산시설공단은 신창호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국가대표 출신인 권한나와 원선필을 영입했다. 2020~2021시즌까지 부산시설공단에서 뛴 권한나는 SK와 서울시청을 거쳐 올해 부산시설공단으로 복귀했다. 이밖에도 피벗인 원선필도 영입하는 데 성공해 2020~2021시즌 이후 4년 만에 패권 탈환에 도전할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SK는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레프트백 한미슬을 영입했고 골키퍼 이민지를 광주도시공사로 보내는 대신 박조은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2연패를 향한 준비를 마쳤다. 김경진 SK슈가글라이더즈 감독은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경남개발공사와 박새영 골키퍼가 있는 삼척시청, 좋은 선수를 영입한 부신시설공단이 경계대상”이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SK를 상대했던 삼척시청은 김온아, 김선화 등이 은퇴한 반면 허유진과 강주빈 등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전문가들도 대체로 ‘디펜딩 챔피언’ SK와 올해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경남개발공사, 전통의 강호들인 삼척시청과 부산시설공단 등이 상위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인천광역시청과 광주도시공사는 베테랑의 이탈로 힘겨운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21연패를 당한 대구광역시청은 부상 선수의 복귀와 신인들의 활약 여부가 순위상승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상은 맥스포츠 해설위원은 30일 “서울시청은 조아람의 은퇴와 조수연 부상으로 시즌 초반 수비에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우빛나와 조은빈의 활약 여부에 따라 상위권 도약을 노려볼 만 하다”고 분석했다.
  • 김진수, 전북 떠나 서울 왼쪽수비 책임진다

    김진수, 전북 떠나 서울 왼쪽수비 책임진다

    프로축구 K리그1을 대표하는 왼쪽 측면수비수 김진수(32)가 전북 현대를 떠나 FC서울에서 새 도전을 시작한다. 서울은 30일 김진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서울은 “2025시즌 더 큰 도약을 위한 첫 신호탄으로 국가대표 레프트백 자원인 김진수를 선택했다”면서 “김진수의 합류로 왼쪽 측면에서 더욱 짜임새 있는 전력 강화를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은 김진수를 영입하면서 오른쪽에 최준, 왼쪽에 김진수로 좌우 측면수비에 무게감을 더할 수 있게 됐다. 김진수와 김기동 서울 감독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등 23세 이하(U-23) 대표팀에서 선수와 코치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김진수는 2012년 일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2014년 호펜하임(독일)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서 활약했다. 2017년에는 K리그에 안착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측면 수비수 자원으로 활약했다. 2024시즌까지 K리그 통산 160경기 9골 18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팀에선 74경기 2골 11도움을 기록했다. 김진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FC서울에 입단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항상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팬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고,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알고 있다. 2025시즌 즐겁고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하루빨리 FC서울에 녹아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 롯데그룹, AI 혁신·글로벌 사업으로 혁신 경영 앞장

    롯데그룹, AI 혁신·글로벌 사업으로 혁신 경영 앞장

    롯데그룹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혁신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 기술을 통해 기존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 해외사업 확장도 롯데의 주요 경영 과제다. 아시아와 유럽, 북미 등 주요 시장의 현지화 전략과 첨단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8월 롯데그룹 자체 AI 플랫폼 ‘아이멤버(Aimember)’의 성능과 기능을 향상한 ‘아이멤버 2.0’을 선보였다. 아이멤버 2.0은 사용자 화면(UI)과 사용자 경험(UX)이 개편되고, 기능 중심으로의 메뉴 재구성 등의 변화를 거쳤다. 대홍기획은 지난 7월 처음 공개한 국내 최초 마케팅 전용 올인원 AI 시스템 ‘에임스(AI Marketing System)’를 롯데그룹 전 계열사에 도입했다. 또 롯데 유통군은 AI를 다각적으로 적용해 업무 전반에 혁신 요소를 더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4월 잠실점에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13개 국어를 실시간으로 통역해주는 ‘AI 통역 서비스’를 도입했다. 롯데 관계자는 “동남아뿐 아니라 유럽·미주지역의 시장 확대를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면서 “롯데그룹은 2025년을 경영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한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8연패 수렁 뒤 8연승… LG ‘거센 돌풍’

    프로농구 창원 LG의 거센 돌풍에 원주 DB가 속절없이 무너졌다. 올스타 투표 1위에 빛나는 유기상이 3쿼터에만 3점슛 3방을 터트려 상대를 무너트렸고 아셈 마레이는 골밑을 든든히 지켜 팀 8연승을 완성했다. LG는 29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프로농구 정규시즌 DB와의 홈 경기에서 94-60으로 이겼다. 지난달 8연패 수렁에 빠졌던 LG는 마레이의 부상 복귀 효과에 힘입어 지난 13일 안양 정관장전부터 내리 8경기에 승리하며 공동 4위(13승10패)가 됐다. 반면 6위(11승13패) DB는 이틀 전 리그 1위 서울 SK(16승6패)를 꺾은 기세를 살리지 못했다. 키 202㎝를 자랑하는 필리핀 아시아쿼터 칼 타마요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LG는 강력했다. 리바운드 싸움(35-36)을 대등하게 하면서 3점 대결(13-5)에서 크게 앞섰다. 유기상이 3점 3개 포함 15점, 마레이가 15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정인덕(11점)과 허일영(10점)이 뒤를 받쳤다. DB는 감기에 걸린 핵심 센터 치나누 오누아쿠가 12점 7리바운드에 그쳤고 고립된 에이스 이선 알바노는 8점 3도움에 머물렀다. 팀 내 가장 많이 득점한 건 박인웅(13점 6리바운드)이었다. 전반 초반 타마요 대신 선발 출전한 장민국(8점)이 3점 2개를 꽂았다. DB는 기동력이 떨어진 로버트 카터(5점)를 빼고 오누아쿠를 투입했다. 하지만 마레이의 스크린을 받은 유기상이 3쿼터 3점을 폭발시켰다. LG는 4쿼터 정인덕, 허일영(10점)까지 3점을 꽂아 승기를 잡았다. 울산에선 울산 현대모비스가 고양 소노를 84-67로 꺾고 SK와 반 경기 차 2위(16승7패)를 유지했다. 이우석(21점)과 숀 롱(20점 15리바운드)의 활약이 빛났다. SK는 부산 원정에서 연장 접전 끝에 부산 KCC를 96-86으로 제압했다. 한편 이날 농구단들은 경기 시작 전 묵념으로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예정했던 이벤트도 모두 취소했다.
  • 최태원 “혁고정신으로 다시 태어나야”

    최태원 “혁고정신으로 다시 태어나야”

    탄핵 정국 장기화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경제 불확실성이 증폭되는 가운데 경제단체장들이 새해엔 혁신을 통해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은 29일 배포한 2025년 신년사에서 “과거의 성장 공식은 더이상 유효하지 않고, 과감한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의 토대를 다져야 할 때”라며 “저성장의 뉴노멀(새 기준)화라는 경고등이 켜진 지금, ‘혁고정신’(묵은 것을 고치고 새로운 것을 취함)의 결단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은 ‘푸른 뱀의 해’(을사년·乙巳年)로, 뱀이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듯 한국 경제가 다시 태어나야 하는 한 해라고 생각한다”며 혁신을 재차 강조했다. 최 회장은 내년 경제 상황에 대해선 “많은 국내외 연구기관이 최근의 대내외 변수를 감안할 때 경제성장률이 1%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사회 갈등과 저출산·고령화 우려 속에 인공지능(AI)발 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글로벌 통상 환경의 급변화는 잠시 잠깐의 머뭇거림조차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경고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도 이날 신년사에서 “내년은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들어 내는 원동력인 기업가 정신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경제 대국의 자리에 올라서는 과정에서 기업인들은 물론 국민 한 분 한 분이 발휘해 온 기업가 정신이 큰 역할을 했다”며 “불굴의 도전과 과감한 혁신인 기업가 정신을 재점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은 기업들의 활동을 규제하는 낡은 법·제도 개선을 해결책으로 내놨다. 손 회장은 “우리는 정치적 혼란과 경제 위기가 복합된 거대한 혼란에 직면했다”며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보장할 수 있도록 경제 전반의 낡은 법·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세계 최고 수준인 법인세와 상속세율을 사례로 들었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생산가능인구 감소 및 잠재성장률 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체질 개선과 신산업, 노동, 교육 등에서의 규제 개혁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했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내년 주요 과제로 민생 경제 회복과 대·중소기업 간 과도한 격차,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 개선,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 규제 완화 등을 꼽았다. 대한상의는 내년 1월 3일 경제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년 신년 인사회’를 열어 한국 경제의 재도약 의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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