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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홍콩경찰, ‘송환법 반대’ 시위대에 최루탄 발사

    [속보]홍콩경찰, ‘송환법 반대’ 시위대에 최루탄 발사

    홍콩 경찰이 시위 불허에도 불구하고 수만 명의 홍콩 시민들이 28일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도심 시위를 전개하며 중국 정부 홍콩 주재 연락사무소로 접근하자 시민들에게 최루탄을 발사했다. 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속출하는 등 격렬한 충돌이 빚어졌다. 홍콩 재야단체 등은 이날 오후 3시 송환법 철폐를 요구하고 지난 21일 ‘백색테러’ 사건을 규탄하는 집회를 홍콩 도심인 센트럴 지역 차터가든 공원에서 개최했다. 지난 21일 밤 위안랑 전철역에는 100여 명의 흰옷을 입은 남성이 각목 등으로 송환법 반대 시위 참여자들과 시민들을 임신부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공격해 최소 45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홍콩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다. 당초 집회 주최 측은 차터가든에서 출발해 쑨원기념공원까지 행진하겠다고 밝혔으나, 경찰은 이를 불허했다. 이날 행진이 끝나는 쑨원기념공원 근처에 중국 중앙정부를 대표하는 기관인 중앙인민정부 홍콩 주재 연락판공실(중련판)이 있어 충돌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에서였다. 지난 21일 송환법 반대 시위에서는 일부 시위대가 중련판 건물 앞까지 가 중국 국가휘장에 검은 페인트를 뿌리고 날계란을 던지는 등 강한 반중국 정서를 드러내 중국 정부의 강력한 비판을 받았다. 이날 차터공원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홍콩을 되찾자”, “시대 혁명”, “나쁜 경찰”, “부끄러운 줄 알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송환법 철회 요구에 응하지 않는 홍콩 정부와 백색테러 사건에 미온적으로 대처한 경찰을 비판했다. 오후 4시 무렵부터 시위대는 코즈웨이베이, 완차이 등 여러 곳으로 흩어져 시위를 전개했다. 특히 일부 시위대는 경찰의 불허에도 불구하고 셩완 지역에 있는 중련판 건물로 향해 긴장을 고조시켰다. 중련판으로 가는 길목을 지키고 있던 경찰은 이들 시위대를 막아섰으며, 이에 시위대는 도로 난간 등으로 바리케이드를 만들어 경찰과 대치했다. 오후 7시 무렵 수차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시위대가 해산하지 않자 경찰은 최루탄을 쏘면서 본격적인 시위대 해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여러 명의 시위 참가자가 경찰에 체포됐고, 부상자가 속출했다. 경찰의 진압 시도에 시위대가 잠시 밀려나는 듯했으나, 이내 전열을 정비하고 경찰에 돌을 던지고 카트에 폐지를 가득 담은 후 불을 붙여 경찰을 향해 밀어내는 등 격렬하게 저항했다. 일부 시위대는 인근 공사 현장의 비계를 뜯어내 무장하기도 했다. 이날 시위대는 경찰의 최루탄 발사 등을 우산으로 막아 2014년 대규모 도심 시위인 ‘우산 혁명’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우산 혁명은 2014년 당시 시위대가 우산으로 경찰의 최루액 분사 등을 막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홍콩 시위대에 ‘백색 테러’…임신부까지 무차별 폭행

    홍콩 시위대에 ‘백색 테러’…임신부까지 무차별 폭행

    반중 시위대 집중 공격… 최소 45명 부상 친중파 소행 가능성… 경찰은 늑장 출동 中정부 “국가 권위 도전” 휘장 먹칠 비난홍콩에서 ‘범죄인인도법안’(송환법) 반대로 시작된 시위가 7주째 이어지면서 친중파와 반중파가 충돌해 수십명이 다치는 유혈사태가 벌어졌다. 지하철역에서는 정체 모를 흰옷을 입은 건장한 남성들이 시민들을 무차별 폭행하는 끔찍한 사건까지 발생했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21일 밤 홍콩 도심 위안랑역에서 흰옷을 입은 남성들이 각목과 쇠파이프를 들고 시민들을 마구잡이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최소 45명이 다쳤다. 이들은 오후 6시부터 역 주변을 배회하다가 밤 11시쯤 역내로 들이닥쳐 둔기를 휘두르며 시민들을 공격해 역사 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이들은 전철 객차로 피신한 승객들까지 쫓아가 각목을 휘둘러 많은 승객들이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역 플랫폼 주변에는 부상자들이 흘린 핏자국이 곳곳에 남았다. 이들의 폭력 행위는 경찰이 밤 11시 30분쯤 도착할 때까지 계속됐다. 송환법 반대 시위 참여자들에게 공격이 집중됐다는 점에서 친중파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 SCMP는 “이들이 폭력조직인 삼합회 조직원이라는 얘기도 나온다”고 전했다. 특히 소셜미디어에 유포되는 영상에는 임산부로 추정되는 여성까지 무차별 구타당하는 장면이 나와 공분을 사고 있다. 영상에는 흰옷을 입은 한 남성의 무차별 구타로 이 여성이 쓰러지자 시민들이 달려와 여성을 둘러싸고 보호하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의 늑장 출동이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빈과일보에 따르면 이들의 무차별 구타가 시작됐지만 경찰이 45분이나 지나 출동한 것이 의심스럽다는 지적이다. 출동한 경찰은 주변을 수색하다가 흰옷 입은 사람들을 발견했지만 단 한 명도 체포하지 않고 단지 쇠파이프 몇 개만 압수한 것으로 알려져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이날 반중 시위에는 주최 측 추산 43만명이 참여했다. 시위대는 경찰과 곳곳에서 충돌했으며 일부는 중국 정부를 대표하는 홍콩 주재 연락판공실 앞으로 몰려가 중국 휘장에 검은 페인트를 뿌리고 날계란을 던지는 등 강한 반중 정서를 드러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성명을 내고 시위대를 맹비난했다.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이런 행위는 중국 정부 권위에 공공연히 도전하고 일국양제(한 국가 두 체제)의 마지노선을 건드리는 것으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시위대에 대한 ‘백색테러’를 폭동으로 규정하는 것을 거부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법인 수요로 공실률 낮은 ‘지식산업센터’…. 가산 에이스골드타워 주목

    법인 수요로 공실률 낮은 ‘지식산업센터’…. 가산 에이스골드타워 주목

    국내 부동산 시장이 다주택자 과세와 융자규제정책 기조로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식산업센터가 새로운 수익형 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이 있는 데다 주택에 비해 금융 지원 폭이 넓다. 법인 임차 수요로 공실률이 낮아 투자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2019년 말까지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받은 입주자는 직접 사용하는 경우 취득세 50%가 감면된다. 또 사업시설용으로 직접 사용하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제58조 2에 의거해 재산세의 37.5%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파트와는 달리 청약 규제가 적용되지 않고 전매 제한도 없다. 저렴한 관리비도 강점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지역 지식산업클러스터센터 최대 밀집 지역으로 2019년 지식산업센터의 메카로 뜨고 있는 가산동에 들어설 예정인 가산 에이스골드타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에 들어서는 가산 에이스골드타워는 상업시설과 기숙사를 갖춘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4층에서 지상 18층, 1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연면적 3만 6374.45㎡의 중형급 지식산업센터로 주차 대수 또한 법정대비 153.27%로 건설될 예정이다. 15층에서 18층까지는 입주기업 임직원들의 주거 편의를 위해 기숙사 104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 시공 실적이 풍부한 에이스건설㈜가 시공사로 참여하며 신탁사는 ㈜하나자산신탁이다. 1층에는 총 17개 호실의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대부분의 호실이 개방형으로 설계됐다. 건물 내 수요뿐 아니라 인근의 신영와코루공장, 대형물류센터 등과 공장들이 많아 상권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하층은 차량이 호실 앞으로 진입이 가능하고 여타 지하 공장형 아파트와 비교해 비교적 평수가 커 물류창고나 제조공장으로 실수요자 중심으로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지상 2층은 전면부 6개 호실이 식당이나 지원시설업종(법무/세무/회계/건설/여행/문구) 등이 입주하기 유리한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고, 나머지 9개 실은 개방감이 좋아 물류 이동이 많은 업종에 적합한 지식산업센터 용도로 분양된다. 3층부터 14층까지는 일반적인 지식산업센터로 공급된다. 가산 에이스골드타워는 교통편도 우수하다. 가산디지털단지역 1· 7호선에서 도보로 약 8분(약 600m) 거리의 더블역세권에 KTX 광명역과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보유했다. 또 서울지역 최대 버스 노선(25개 지선, 간선, 광역버스)가 운행될 예정으로 서울 도심뿐 아니라 도심 외곽으로도 빠르게 진출입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가산SK V1센터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변 시세 반값에 살 자리… 서울 ‘1역+1청년주택 시대’ 연다

    주변 시세 반값에 살 자리… 서울 ‘1역+1청년주택 시대’ 연다

    앞으로 서울에서는 하나의 역세권에 하나 이상의 청년주택이 들어서는 ‘1역 1청 시대’가 열린다. 지하철역 307곳 전체에 청년들의 극심한 주거난을 해결해 줄 ‘역세권 청년주택’이 둥지를 틀게 됐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청년 주거 복지의 핵심 정책으로 2016년부터 적극적으로 드라이브를 걸어온 역세권 청년주택이 다음달부터 청년들에게 ‘살 자리’를 품게 해 준다. 다음달 말 강변역 인근의 서울 광진구 구의동 청년주택이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처음 입주자 모집에 나서면서다. ●구의동 청년주택, 15㎡ 임대료 18만~19만원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 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 사업자가 역세권(역 승강장에서 350m 이내)에 주거 면적의 100%를 임대주택으로 지어 청년과 신혼부부(19~39세)에게 공급하는 정책이다. 목표는 2022년까지 8만호 공급이다. 이 가운데 20%인 1만 6000호가 공공 임대, 80%인 6만 4000호가 민간 임대로 수혈된다. 올해 서울에서는 구의동을 시작으로 네 곳의 청년주택이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9월에는 서대문구 충정로3가(72-1) 충정로역, 10월에는 성동구 용답동(233-1) 장한평역, 11월에는 마포구 서교동(395-43) 합정역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입주자 공고를 내면서 내년 1~3월 청년들에게 문을 연다. ‘전세 난민’으로 속수무책으로 도심 밖으로 떠밀려 나야 했던 청년들, 자가용 없이 일과 학업으로 분초를 쪼개며 사는 청년들이 교통도 편리하고 기반 시설도 탄탄히 갖춰진 역세권을 ‘삶터’로 품게 된 셈이다.●“취약계층에 혜택 주는 친서민 주택정책” 도시계획 전문가인 강병근 건국대 건축학과 명예교수는 “그간 우리 사회에서는 신도시가 됐든 재건축·재개발이 됐든 역세권에서는 대형·분양 주택이 주로 공급되며 역세권의 모든 혜택을 기득권이 갖는 게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역세권 청년주택은 길이 멀어 출퇴근하기 힘든 사람, 교통비라도 아껴야 할 사람, 시간에 쫓기는 사람 등 원래 역세권에 살아야 할 취약계층에 가장 먼저 혜택을 주는 주거 정책으로, 역세권을 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의미가 크다”고 짚었다. ●임대료, 공공 주변시세 55%·민간은 85~95% 역세권 청년주택을 둘러싼 가장 뜨거운 관심사는 역시 임대료다. 서울시는 공공 임대주택 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55%, 민간 임대주택 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85%(특별공급)~95%(일반 공급)로 책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당장 다음달 입주자 공고를 낼 구의동 역세권 청년주택 공공 임대의 경우 전용면적 15㎡는 보증금 4000만~4235만원에 월 임대료 18만~19만원을 내면 된다. 강변역 주변 시세의 51.4~54.3%에 불과하다.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면적 31㎡의 경우에는 보증금 6575만원에 월 임대료 26만원으로 인근 시세의 59.1% 정도다. 민간 임대도 임대료를 연간 5% 이상 올리지 못하게 해 급격한 임대료 상승이 이뤄지지 않도록 했다.●도심 공실 빌딩·호텔도 주택으로 변신 최근에는 도심 호텔을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탈바꿈시키는 사례도 눈길을 끈다. 종로구 동묘역 인근의 베니키아호텔(지하 3층~지상 18층)이 내년 1월 238가구가 사는 청년주택으로 바뀌는 것. 이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가을 유럽 순방 때 도심의 공실 업무용 빌딩이나 호텔을 주택으로 전환하는 구상안을 밝힌 게 현실화한 첫 사례다. 이충기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는 “중국 관광객을 위해 마련한 도심 호텔이나 사무용 빌딩들이 경쟁력이 없어지며 공실이 빈번하다. 하지만 주거 수요는 1인 가구 급증, 세대 분리 때문에 계속 늘고 있어 이런 건물의 용도를 전환해 소형주택, 공유주택 등을 정책적으로 계속 시도해 공급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현재 서울에서 진행되는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총 92곳(3만 5459호)에 이른다. 사업시행인가가 완료된 곳이 31곳, 사업시행인가가 진행되는 곳이 40곳, 사업시행인가가 검토되는 곳이 21곳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민간 참여가 활발하지 않았으나 역세권 범위를 확대하고 용도지역 변경 요건 등을 완화하면서 최근에는 신청이 늘어나 2022년까지 8만호 공급을 순조롭게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92곳서 사업 … 2022년까지 8만 가구 공급 공공 임대주택에서는 청년 1인 가구는 6년, 신혼부부는 아이가 있을 경우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민간 임대주택의 거주 기간은 8년이다. 거주 기간이 짧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역세권 청년주택은 장기적으로 정착하는 주거공간 개념이라기보다 청년들이 저렴한 임대료로 역세권에 살면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자금을 축적하거나 주택 지역으로 들어갈 수 있게 돕는 ‘주거의 사다리’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주거 공간뿐 아니라 도서관, 다용도실, 체력단련실, 창업지원센터 등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취미, 취업 등 다양한 활동을 구가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도 모든 역세권 청년주택에 들여보낼 예정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서울 중심가의 인프라를 누린다… ‘오렌지카운티 남산’ 분양

    서울 중심가의 인프라를 누린다… ‘오렌지카운티 남산’ 분양

    서울 중구 동호로에 들어서는 ‘오렌지카운티 남산’(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지하 3~지상 13층의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144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전용 18.49㎡의 소형평이며 모두 복층형 구조로 설계됐다. LG유플러스의 첨단 IOT 시스템과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오렌지카운티 남산은 출퇴근 인구가 밀집한 시청, 광화문, 압구정 등이 5㎞ 이내로 가깝고 단지 바로 옆에 CJ 본사 빌딩을 비롯해 신라호텔 등의 대형 그룹사 건물들이 있다.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가 걸어서 4분 거리로 가까워 출퇴근 수요는 물론 대학교 1인 수요까지 확보했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도심의 생활편의시설과 공원을 누릴 수 있다. 제일병원, 중구청, CJ푸드월드,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 패션거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장충단 공원 등이 가깝다. 분양사 측은 중도금 무이자 60%와 ‘공실지원보장제’를 시행한다. 공실지원보장제는 입주 지정 종료일 1개월 후부터 공실 발생 시 월 50만원씩 3개월간 보장해주는 분양지원서비스다. 아울러 임대부터 세무까지 대행도 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부근에 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아파트 웃도는 ‘첨단 설계’ 갖춘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견본주택도 북적

    아파트 웃도는 ‘첨단 설계’ 갖춘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견본주택도 북적

    유명 아파트를 뛰어넘는 우수한 상품이 오피스텔에 시장에서도 강조되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 등에 따라 세분화된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첨단 시설 확보가 ‘분양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분위기다. 특히 오피스텔 같은 임대용 투자 상품은 세입자의 주거 만족도가 높아야 공실을 막고, 수익률도 높일 수 있어 첨단 설계, 커뮤니티시설은 물론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곳도 증가 추세다. 대표적인 첨단 상품은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이다. 오피스텔은 젊은층이 거주하는 경우가 많고, 이들은 IT 트렌드에 민감하다 보니 오피스텔 선택시 IoT 도입여부가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IoT 서비스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밖에서도 집 안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일종의 ‘홈 비서’다. 대기전력 차단, 화재예방 등에 용이하며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고, 생활패턴에 기기 작동을 설정하는 등 여러 기능을 폭 넓게 활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편의성과 주거 만족도가 높다. 또 건설사 입장에서는 첨단 IoT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복층형의 인기도 여전해 건설사들도 활발히 공급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 업계는 같은 전용면적이라도 10만원 이상 더 월세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부산 해운대구 ‘SK 허브 올리브’ 전용면적 28㎡ 복층형은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40만원대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반면 같은 타입 단층형은 월세가 10만원 가량 더 낮다. 조망권도 오피스텔에서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오피스텔을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집에서 탁 트인 조망을 갖춘 ‘힐링 오피스텔‘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넉넉한 주차공간 등도 차별화 요소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우수한 상품을 갖춘 오피스텔은 분양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공급한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오피스텔은 28층에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와 루프가든 등도 생긴다. 청약 결과 이 오피스텔은 270실 모집에 1만8391명이 접수해 평균 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품 차별화에 나서는 오피스텔 공급도 눈길을 끈다. 대보건설이 대구에 공급하는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이 대표적이다. 이번 오피스텔은 전 실에 삶의 가치를 한 단계 높여주는 IoT를 활용한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이번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투룸형까지 8개 타입으로 구성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를 겨냥해 실내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을 갖춘 풀퍼니시드(full-furnished)가 설계로 내놓는 점도 눈길을 끈다. 또한 최고 27층의 고층에서 누리는 탁 트인 조망권도 갖춰 대구 도심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또한 운전자가 직접 주차하는 자주식 주차시스템을 도입해 주차 시간이 단축되고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된다. 코인세탁실, 피트니스센터, DVD 룸, 상업시설 등을 갖춰 ‘원스톱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중구 일대는 재개발, 재건축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해 ‘이주 수요’도 끌어들일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로 대구 중구 공시지가는 정비사업 추진으로 인해 지난해 9.44% 뛰어, 대구에서 2위를 기록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현재 중구 일대에 추진중인 정비사업은 30여곳에 달하며, 달성지구(1500여 가구), 대봉지구(2300여 가구) 등 대규모 사업장도 많다. 한편 15일 개관한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은 전용면적 25~58㎡, 총 502실 규모며, 견본주택은 중구 달구벌대로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급격한 인상으로 상가 시장에는 악재될 것” “공평과세 위해 공시價·시세 격차 더 줄여야”

    12일 정부의 표준지 공시지가 발표에 대해 부동산 시장에서는 정책 방향은 맞지만 급격한 공시지가 인상으로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땅값이 많이 오르는 서울 도심과 강남 등 상업용지 보유자들은 재산세·종합부동산세 인상을 걱정했다. 상가 세입자들은 공시지가 인상이 임대료 인상과 상권 위축으로 이어지는 것을 염려했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가뜩이나 장사가 되지 않는데 보유세가 늘어나면 상인들과 자영업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진다”며 “공시지가 인상도 상가 시장에는 악재”라고 진단했다. 조세형평성 차원의 공시지가 인상 불똥이 자칫 영세 상인들의 임대료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부장도 “공실이 많은 지역에서는 임대인이 당장 임대료를 올리기 어렵겠지만, 기회를 엿보다가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면 곧바로 임대료를 인상하려 할 것”이라며 “특히 새로 임대차계약을 맺는 상가를 중심으로 상승폭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책 실패를 땅주인에게 돌린다는 지적도 나왔다. 경기 과천에서 상가를 보유하고 학원을 하는 노모씨는 “현시세와 공시지가 차이는 인정한다”면서도 “경기가 사그라져 매출이 떨어졌는데 세금만 올라가는 부담을 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공시지가와 시가와의 격차가 벌어진 것은 땅주인의 잘못이 아니라 정부의 토지·조세정책 실패가 원인”이라며 “급격한 인상보다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경실련 등 시민단체들은 “공시지가 현실화 의지가 무색할 정도로 시늉에 그쳤다”며 “공시지가와 시세 격차를 더욱 줄여 공평과세를 이뤄야 한다고 주문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춘천을 대표할 오피스텔 ‘춘천역 스마트하우스’ 안정성 돋보여

    춘천을 대표할 오피스텔 ‘춘천역 스마트하우스’ 안정성 돋보여

    최근 분양 중인 춘천시 소양로 1가에 위치한 ‘춘천역 스마트하우스’ 오피스텔이 부동산 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국내 최대 부동산 관련 종합 서비스 ‘스마트하우스’와 주택임대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하우스’는 국내 최대 부동산 관련 종합 서비스로써, 매일경제가 주주로 참여해 믿고 맡길 수 있는 공신력을 갖추고 있다. 또,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협회의 주택임대관리 전문 교육을 받은 회원들이 공실/연체/행정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하우스와의 주택임대관리 업무협약으로 춘천역 스마트하우스 오피스텔을 분양받는 계약자들은 주택임대관리 용역 계약 체결로 보다 체계적인 주택임대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춘천역 스마트하우스 오피스텔은 이 밖에도 많은 장점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스마트하우스 오피스텔은 춘천역과 직선거리 1km 이내에 있으며 차량으로는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이는 최근 남춘천역 인근 오피스텔 입주자들의 불만 사항인 열차 소음을 방지하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거리로 평가된다. 또한, 용산역까지는 약 1시간이면 이동 가능하며,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건의와 정책적 판단 아래 국가 재정사업으로 확정된 동서고속철도(2025년 개통 예정)를 이용하면 속초까지는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스마트하우스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0층, 오피스텔 416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있으며, 사업지 전면도로가 6차선으로 확장(근화동 사무소~소양2교)될 예정으로 편리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또, 약 18만평 규모의 캠프페이지 시민 복합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근화·소양로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의 소양 관광 문화마을 조성 등 인근 다양한 개발 계획과 어우러져 원도심 개발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하우스 모델하우스는 춘천시 거두리에 위치해 있으며, 홍보관은 온의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8 서울미래유산 그랜드 투어] 5만 고시생의 성지는 ‘인생 고시생’ 안식처 됐네

    [2018 서울미래유산 그랜드 투어] 5만 고시생의 성지는 ‘인생 고시생’ 안식처 됐네

    서울신문이 서울시, 사단법인 서울도시문화연구원과 함께하는 ‘2018 서울미래유산-그랜드투어’ 제30회 신림동(대학촌과 고시촌) 편이 지난 24일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대학교 정문을 출발한 참석자들은 서울대 관악캠퍼스 안 예술관(서울미래유산)과 규장각을 둘러본 뒤 캠퍼스를 빠져나와 첫눈이 제법 소담스레 쌓인 관악산 둘레길을 따라 걸었다. 또 서울미래유산이지만 지난해 폐차된 콜럼버스 스넥카와 폐가 일보 직전의 조각가 전뢰진 가옥에서 서울미래유산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생각을 나눴다.고시촌과 녹두거리, 지난해 조성한 민주열사 박종철 거리, 임대료를 견디지 못해 자리를 옮긴 사회과학 전문서점 ‘그날이 오면’에서 투어를 마무리했다. 1981년 이후로 가장 많은 양의 첫눈이 펑펑 쏟아진 날,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 정문까지 버스가 끊기는 바람에 출발 시간이 30분 지연됐다. 서울미래유산 그랜드 투어가 시작된 이래 첫 ‘천재지변’이 발생했지만 참가자들은 불평 없이 미끄러운 고갯길을 걸어서 올라왔다. 그리고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첫눈을 즐겼다. 관악산은 어떤 장소의 역사를 갖고 있을까. 서울을 정치·지리학적으로 설명할 때 역사도심은 한양도성이 에워싸는 내사산(內四山·백악산-인왕산-남산-낙산) 안쪽을 가리킨다. 도성 안에 내수(청계천)가 흐르고 외수(한강)가 도성 밖을 감싸고 있다. 도성 바깥의 북쪽 삼각산(해발 836m), 서쪽 덕양산(125m), 남쪽 관악산(629m), 동쪽 용마산(348m)을 외사산(外四山)이라고 부른다. 외사산은 내사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다. 성저십리(성 밖 십리)와 외사산 영역은 다르다. 성 밖 십리의 북쪽은 비봉~정릉동, 동쪽은 미아리~용답동, 남쪽은 한강변, 서쪽은 역촌동~모래내를 이른다. 도성 밖 십리는 서울의 통치 영역인 반면 외사산은 경기도에 속했다. 한강 이북의 성 밖 십리와 외사산의 영역은 겹치는 곳이 많지만 한강 이남은 소외됐다. 서울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생산기지이자 문화적으로 서울권에 속하는 강남지역은 관악산 안쪽에 있으면서도 서울에 속하지 않았다. 서울의 풍수개념에서 삼각산은 백두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조상산(祖上山)이요, 지리산에서부터 뻗어 오른 관악산은 임금이 아침마다 알현하는 조산(朝山)이었다. 서울의 남과 북을 잇는 축선(軸線)은 삼각산과 관악산 선상에 있다. 광화문네거리에서 보면 서울의 주산 백악산과 경복궁이 직선 라인에 있지 않은 걸 알 수 있다. 서울의 남북 간 축선은 삼각산~백악산~경복궁~숭례문~관악산으로 그어졌기 때문이다. 관악산 정상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듯했다.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라고 부르고, 관악(冠岳)이라고 썼다. ‘벼슬 산’이라는 이름도 쓰였다. 조선 개국 초 무학대사는 관악산이 화산(火山)이고, 목멱산(남산)은 목산(木山)이어서 관악산 화기가 목멱산 나무를 불쏘시개 삼아 도시를 태운다고 예언했다. 정도전을 중심으로 한 신진사대부들은 관악산의 화기를 막고자 남대문(숭례문) 편액을 세로로 세워 부적을 삼았고, 남대문 앞에 남지(南池)라는 큰 연못을 파서 방화수를 채웠다. 불이 길을 따라 올라오지 못하도록 직선도로(세종대로)를 닦지 않고, 숭례문에서 지금의 남대문로를 따라 보신각까지 둘러간 뒤 운종가(종로)에서 꺾여 육조대로(광화문광장)에 이르도록 정(丁)자형 길을 닦았다. 그것도 모자라 지금의 광화문네거리에는 황토마루라는 낮은 언덕을 쌓아 관악산의 불길이 대궐에 미치지 못하게 막았다. 불을 먹고 산다는 상상 속 동물 해치 두 마리에게 광화문 앞을 지키게 했다. 모두 5겹의 방화장치를 할 정도로 관악산 화기를 두려워했다. 관악산 기슭 지금의 신림동, 봉천동과 금천구 시흥동 일대는 신라와 고려시대에는 금주, 조선시대엔 금천이라고 불렸다. 고려 강감찬 장군의 5대조 강여청이 터를 잡았으며, 부친 강궁진은 고려 창업과 후삼국 통일에 공을 세워 삼한벽상공신에 책봉됐다. 장군이 태어난 관악구 낙성대동 218의 14번지 생가 앞마당에 탄생기념 삼층석탑을 세울 정도의 떵떵거리는 호족이었다. 신림동(新林洞)이라는 지명은 경기도 시흥군 동면 신림리에서 비롯됐다. 서울대 캠퍼스 안 자하연이라는 연못은 의성 김씨가 모여 사는 자하동이라는 집성촌에서 따온 이름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야영장 등 군사시설로 썼고, 1963년 서울에 편입되면서 해방촌, 청계천, 이촌동, 대방동 등지에서 쫓겨난 판자촌 주민을 수용하는 철거민 정착촌을 형성했다. 1970년대까지 도시빈민의 무허가 건물이 난립하는 기반시설 부재의 우범지대였다. ‘돼지막’이라는 절간 분위기의 하숙방 몇 채가 고시촌의 원조이다. 1969년 서울대를 ‘한강 이남 수원 이북’으로 옮기는 관악캠퍼스 건립계획이 확정됐다. 태릉, 신갈 일대, 과천, 안양 등이 후보지 물망에 오른 끝에 관악컨트리클럽이 있던 골프장 용지가 낙점된 것이다. 일부에선 “서울대 종합화는 구실이고, 데모 막으려고 한곳에 모아놓은 것”이라는 말이 떠돌았다. 1975년 2월 28일 동숭동에서 관악산 중턱으로 옮긴 서울대의 시위와 저항정신은 1980~1990년대 민주화운동의 열풍으로 타올랐다. ‘관악산의 화염이 나라를 태울 것’이라던 무학대사의 예언이 들어맞은 셈이다. 서울대 정문과 신림동 일대를 중심으로 동맹휴업, 수업거부, 시위, 이념서클활동이 들불처럼 번졌다. 시인 김지하는 ‘숨죽여 흐느끼며/네 이름을 남몰래 쓴다/타는 목마름으로/타는 목마름으로/민주주의여 만세’라고 노래했다.학사주점 ‘녹두집’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이용하는 주점, 인쇄소, 당구장, 서점, 사진관, 슈퍼 등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오늘날 유흥가로 바뀐 녹두거리다. 독재정권에 저항하던 젊은 지성의 의식화 공간이요, 은신처였으며, 화염병 제조 공장지대였다. 1987년 1월 14일 남영동 대공분실에 끌려가 고문 끝에 숨진 박종철의 하숙집이 있던 골목이었다. 1980년대 말 고시학원이 등장하고, 사법고시를 통해 법조인을 대거 선발하던 1990년대가 되자 전국의 고시생이 신림동으로 모여들면서 신림동 고시촌은 전성기를 맞이했다. 녹두거리는 ‘녹두 베가스’로 불렸다. 녹두거리의 인문사회과학서점들은 서울대 학내 시위의 전초기지 역할을 했다. 1980~1990년대 ‘그날이 오면’, ‘전야’, ‘열린글방’ 등은 녹두거리의 서점 트로이카로 꼽힌다. 주민의 절반 이상이 고시생이었고, 전국에서 몰려든 고시생 5만명이 북적거리던 호시절이었다. 흔히 신림동이라고 불리던 신림9동은 2013년 행정명이 바뀌면서 대학동이 됐다. 고시촌은 2008년 로스쿨 도입을 꼭짓점으로 절반 이하로 줄었다. 고시생들은 떠나기 시작했고, 고시 특수 때 신축한 고시원과 원룸의 공실률은 40%를 넘어섰다. 수많은 서점, 헌책방, 복사집, 고시식당, PC방이 문을 닫았다. 그러나 관악구는 여전히 서울에서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동네다. 10집 중 3집 이상이 1인 가구다. 서울 전역의 고시원 6곳 중 1곳이 관악구에 있다. 고시생들이 떠난 자리에 공무원시험이나 국가고시 준비생, 외국인 유학생이나 취업자, 새내기 직장인, 일용직 노동자, 기초생활대상자들이 스며들었다. 집값이 싸고, 물가가 저렴하고, ‘혼밥 혼술’ 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창문이 없고, 발조차 뻗을 수 없는 1평짜리 고시원은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취약계층의 안식처로 풍속도가 변했다. 2018년 신림동 고시촌은 등껍데기가 없는 달팽이처럼 일정한 주거지가 없는 ‘민달팽이족’들이 잠시 머무는 밀실이다. 소설가 박민규는 단편 ‘갑을고시원 체류기’에서 “누구에게나 인생은 하나의 고시와 같은 것이 아닐까…인간은-누구나 밀실에서 살아간다. 그것은 고시를 패스하는 것보다 훨씬 힘든 일이다”고 고시촌 시대의 아픔과 자기성찰을 얘기했다. 글 노주석 서울도시문화연구원 원장 사진 문희일 연구위원 ●다음 일정 :후암동 (문화주택단지의 어제와 오늘) ●일시: 12월 1일(토) 오전 10시~낮 12시 30분 ●집결장소 : 지하철 1호선 서울역 5번 출구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앞 ●신청·안내 :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 (http://futureheritage.seoul.go.kr)
  • [자치광장] 왜 지금 도심인가/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자치광장] 왜 지금 도심인가/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꽤 오래전, 신도시 조성에 관여했던 사람들이 성지순례처럼 다녀오던 곳이 있었다. 도쿄 외곽 다마신도시, 넓은 녹지를 갖춘 베드타운이다. 최근 씁쓸한 소식이 들려온다. 그곳에 살고 있는 노인들이 녹지공간을 줄여 달라고 아우성이란다. 젊은 시절, 아이들 데리고 산책하고 공놀이하기에 좋았던 넓은 녹지는 이제 장애물이다. 안 그래도 무릎이 시린데, 녹지를 건너 마을회관까지 가는 게 너무 힘들다고 한다. 도시를 만들 땐 미처 생각 못했던 고령화의 역습이랄까. 노인일수록 도심에 사는 게 여러모로 편리한 것이 사실이다.뉴욕은 1916년 조닝(Zoning)을 처음 시도했다. 조닝은 말 그대로 도시를 기능별로 나누어 개발하고 관리하자는 생각이었다. 일하고 놀고 쉬는 곳을 다 분리하자는 발상이었다. 대중화된 자동차는 이러한 생각을 가능하게 했다. 도시외곽에 대형 쇼핑센터나 놀이공원이 생겼고, 베드타운이 교외를 메꿨다. 우리도 그와 비슷하게 갔었다. 그러나 이제 도시를 기능으로 나누어 개발하는 것은 철지난 이야기이다. 쇼핑도 인터넷에서 하고, 가족 단위 놀이공원의 인기도 시들하다. 교외의 몰락이 지구촌 도처에서 보고된다. 서울시 1·2인 가구 비중이 50%를 넘었다. 청년보다 중장년층 1인 가구가 더 빨리 늘고 있는데, 그들이 일주일 동안 가장 많이 사 먹는 음식은 밥이나 빵이 아닌 커피라고 한다. 그런데 배달음식이나 편의점 음식이 익숙한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1·2인 가구용 원룸은 여전히 한쪽 벽을 싱크대 딸린 주방으로 채우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주방이 반드시 거실과 함께 있어야 주택으로 인정받는데, 그게 과연 지금도 유효한지 점검할 때가 된 듯하다. 고령화, 1·2인 가구 증가, 삶의 방식 변화 외에도 도심에 주택을 공급해야 할 이유는 많다. 적어도 한 세대 앞을 내다보고 도시 정책을 세운다면 외곽 베드타운보다 도심을 키우는 게 백번 옳다.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의 한 방법으로 신·증축 때 오피스에 주택을 넣는 것은 당장 할 수 있다. 공실 일부를 주택으로 바꾸는 것도 시도할 만하다. 이미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는 소형 오피스나 고시원을 임대 후 리모델링해 공급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방향이 옳다면 길은 찾아내야 한다. 그것이 공공이 해야 할 책무이다.
  • 수익형 부동산 옥석 가리기, 똘똘한 한 채 ‘신촌 더이음 63’ 눈길

    수익형 부동산 옥석 가리기, 똘똘한 한 채 ‘신촌 더이음 63’ 눈길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 투자 등이 타격을 입으면서 주택시장 투자 대신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중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매월 꾸준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 인기가 좋은 투자처다. 실제 서울 지역의 오피스텔 매매가는 꾸준한 상승을 보인다. KB 국민은행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오피스텔 매매가는 평균 2억2,328만원으로 8.2 부동산 대책이 시작되기 이전인 작년 7월에 비해 2.32% 상승했다. 정부의 규제 속에서도 꾸준한 오피스텔의 인기를 보여준다. 하지만 최근 서울지역의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은 높은 매매가와 불확실한 시중 금리 기조 등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일부 오피스텔들이 공급 과잉과 수익률 하락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며 “오피스텔 투자 시 옥석 가리기를 통해 입지가 좋고 풍부한 수요가 있는 투자처를 선점해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주거공간의 부족으로 고민하는 대학생과 학교 임직원의 풍부한 수요가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다. 공실 발생의 위험이 적고 임대 수익률도 타 지역 오피스텔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런 분위기 속 서북권 최대 학세권 신촌에 ‘신촌 더이음 63’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라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화제다. 연세대학교, 홍익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등 서울 명문대학교들이 밀집해있어 상당한 배후수요가 예상되는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대규모 대학병원인 신촌 세브란스병원이 위치하고 있고 직장인 수요가 많은 상암 DMC, 여의도와 합정 등도 가까이에 있어 총 15만여명의 배후수요가 추산된다. 상당한 수치다. 주변에 경쟁 오피스텔이 없는 것도 신촌 더이음 63 오피스텔의 가치를 높인다. 희소한 소형 평형대의 원룸 스타일 오피스텔로 기숙사 거주가 불가능한 학생 수요 및 학교 임직원, 병원 임직원, 직장인들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갑을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더이음” 시리즈의 1호 오피스텔이 될 ‘신촌 더이음 63’은 입주민을 위한 품격 있는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주거 이상의 가치를 담았다 호평 된다. ‘더이음 스퀘어’는 행복한 공간을, ‘더이음 인피니티’는 사람과 공간의 이음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연출된다.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12,530.73㎡ 규모로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소형 평형대로 선보인다. 원룸형 오피스텔 222실, 근린생활시설 34실이 마련돼 부족한 주거 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한다. A타입(계약면적 43.79㎡), B타입(계약면적 52.68㎡), C타입(계약면적 50.03㎡)으로 생활 특성에 맞춰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프리미엄한 인테리어는 물론 실용성과 기능성을 두루 갖춰 호평 된다. 생활 편의를 높인 다양한 부대시설도 눈길을 끈다. 태양광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옥상정원도 조성한다. 녹지공간과 공개공지가 오피스텔 주변에 있어 도심 속 힐링 공간의 역할을 한다. 여유있게 설계되어 있는 자주식 주차공간으로 방문객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신촌 지역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한 것도 강점이다. 신촌역 2호선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경의중앙선 신촌역이 가깝고 서강대역도 인접해 공항철도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아현역, 홍대입구역, 이대역, 합정역 등을 도보 이동할 수 있다. 수많은 버스 노선이 지나는 신촌 로터리도 가까워 버스 이용도 용이하다. 관계자는 “신촌에 없던 새로운 오피스텔로 희소가치와 소유가치를 두루 갖췄다”며 “지역의 부족한 주거공간의 대안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홍보관 개관 소식에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촌 더 이음 63 오피스텔의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고] 공공자원 공유로 발전하는 정부 혁신/김일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

    [기고] 공공자원 공유로 발전하는 정부 혁신/김일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

    최근 국내외에서 공유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다른 창업자들과 사무실을 함께 쓰는 ‘공유 오피스’가 인기다. 임대료가 싸고 회의실과 복사기도 같이 사용할 수 있어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요즘 공유 오피스 덕분에 도심 오피스 공실률도 낮아지는 추세다. 미국에서도 그냥 세워 두는 차와 차량이 필요한 사람을 연계해 주는 애플리케이션 ‘겟어라운드’ 가입자가 20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이처럼 공유는 민간 분야의 새로운 산업 흐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공공 분야로 시각을 돌려보자. 시청과 세무서, 주민센터는 우리가 동네를 오고 가며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시설이다. 그리고 이런 공공시설에는 회의실과 주차장, 체육시설 등 다양한 자원이 있다. 공공시설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국민 생활 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이런 공공시설은 국민이 낸 세금으로 만들어지고 관리가 이뤄지지만 때로는 충분히 활용되고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의 경우 지역 주민이 공공시설 주차장이나 강당 등을 활용하고 싶어도 관리상 어려움 등을 이유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반면 주민에게 업무시설을 적극 개방하는 기관에서는 주민 호응도가 매우 높다. 서울시의 경우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 평균 2000여건 이상 예약이 이뤄진다. 수원시는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 공공시설물 개방을 확대한 뒤로 시민 이용률이 150% 이상 늘었다. 광주광역시는 5개 구청 주차장을 평일 야간에 전면 개방하자 인근 지역 주차난이 상당히 해소됐다. 하지만 공공자원을 개방하는 기관이 있다고 해도 국민이 이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행안부는 내년 말까지 하나의 사이트에서 전국 공공기관 공유자원을 실시간 조회하고 예약하는 시스템(가칭 ‘공유 1번가’)을 구축한다. 첫 단계로 총 4500여개에 이르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 보유한 공유 가능 자원을 조사 중이다. 주차장, 회의실, 강당 등이 그 예다. 이렇게 모아진 공유자원 정보는 시스템이 구축되기 전까지 ‘정부24’ 내 임시 코너를 통해 제공된다. 이번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 말 시스템이 갖춰지면 국민은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원하는 자원을 검색하고 예약·결제해 이용할 수 있다. 정부에 대한 국민의 기대 수준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각 부처와 지자체도 다양한 공공서비스 혁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에서 국민이 원하는 자원을 최대한 개방하는 것이야말로 공공서비스 혁신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시설을 개방하면 시설물 관리나 안전문제 등 더 많은 부분을 신경 써야 한다. 하지만 정부가 관리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고 국민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애정을 갖고 이용한다면 국민 개개인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여러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
  • 손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 오래된 공동주택 리모델링 통해 가족호텔 조성

    손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 오래된 공동주택 리모델링 통해 가족호텔 조성

    손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관광객들이 머무르고 돈을 쓰고 가기 위해 오래된 도심권 공동주택을 리모델링해 가족호텔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손 예비후보는 “평소 시민들께서 원하시는 정책을 공약으로 발표하고 싶었는데 택시 기사님께서 좋은 의견을 주셨다”며 “제안 받은 내용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손 예비후보는 “어떤 택시기사분이 지난해 순천을 찾는 관광객이 900만명을 넘었다고 들었는데, 머물지 않고 스쳐지나는 가는 사람들이 많아 대책을 세워달라는 말씀을 하셨다”면서 “근본적인 이유인 숙박시설, 놀이시설 등 관광 인프라가 부족해 이를 보완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근 여수시는 대형 호텔에서 펜션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지만, 순천은 가족단위로 방문했을 때 숙박하기 힘들만큼 부족한 현실이다”며 “머무는 도시를 위한 첫 번째 공약으로 도심에 있는 오래된 아파트를 리모델링해 저렴한 도심형 가족호텔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손 예비후보는 “관광객이 연간 1000만명 찾아오면 2만 7000여명의 인구 증가 효과가 있다”면서 “ 아파트 공실이 많은 연향동의 경우 공동화 현상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텔 관리에 필요한 청년 일자리와 노인일자리 창출, 주변상권 활성화 등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민들과 예술인, 설계사 등 전문가들의 철저한 참여와 토론을 통해 전체적인 큰 그림을 우선 만든 뒤 세부적 사안을 마련해 실행으로 옮긴다는 구상이다. 손 예비후보는 “머무는 순천에 대한 고민이 많이 필요하다”면서 “여기에 필요한 대표 음식개발, 놀이시설 확충 등 정책들을 계속 공약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30만 배후수요 확보한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 4월 분양

    30만 배후수요 확보한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 4월 분양

    집과 일터가 가까운 직주근접형 주거지는 아파트의 흥행공식만은 아니다.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환금성이 좋은 오피스텔을 고를 때도 직주근접은 빠질 수 없는 핵심 키워드이다. 특히 오피스텔의 주요 임차인들이 젊은 직장인,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라는 점을 고려하면 개인의 여가생활을 중시하고 자기개발에 적극적인 성향을 가진 세대들이다. 따라서 이들이 선호하는 주거지 여건이 도심에 있는 오피스텔의 특징과 맞아 떨어지면서 투자자들도 직주근접성이 담보된 오피스텔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가령 서울 도심의 오피스텔은 지하철역 이용이 쉬워 출퇴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가까이 있고 주변 상업시설 발달로 손쉽게 거주환경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같은 분위기에서 투자자들은 업무시설이 많아 직장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곳을 오피스텔의 최고 투자처로 손꼽고 있다. 실제 청약시장에서 서울 도심, 산업시설 밀집지역의 오피스텔이 선방한 사례가 분위기를 대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한화건설이 서울 영등포뉴타운에 선보인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계약 시작 이틀 만에 완판되었다. 지난 1월에는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동탄 2차’가 236실 모집에 총 1805건이 접수되며 평균 7.65대 1, 최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월 분양시장에서도 배후수요가 탄탄한 서울 도심의 오피스텔이 등장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KB부동산신탁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서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을 공급한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을 맡아 신뢰도 높은 오피스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3층 2개 동, 총 454실로 조성되는 소형 주거공간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은 19.36~41.65㎡ 총 269실,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14.84~30.27㎡ 총 185세대로 구성된다. 지하1층~지상1층에는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이 단지는 서울 도심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앞에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특히 사업지 일대로 거미줄 같이 연결된 지하철 교통여건이 투자 메리트를 높인다. 조금만 나가면 영등포역(1호선), 영등포시장역(5호선), 여의도역(5·9호선), 영등포구청역(2호선)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분, 영등포역까지 3분 가량 소요되어 임차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이며 동시에 공실의 걱정을 덜 수 있다. 특히 영등포 업무지구 및 여의도, 구로 업무시설과 가까운 직주근접형 주거지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사업지 반경 1.5km 이내에 공공기관, 금융기관, 중소기업 등 30만 여명의 업무인구가 포진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셈이다. 더불어 여의도 금융특정개발지구로 지정되어 2020년까지 80만명 고용 창출이 예상되고 서울 서남부 개발로 지역 상인까지 더하면 수요층은 더욱더 두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으로 도보 10분 이내에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영등포공원, 중마루공원 그리고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거주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초구 특별전시회-글로벌 오피스 마제스타시티와 함께하는 ART Festival

    서초구 특별전시회-글로벌 오피스 마제스타시티와 함께하는 ART Festival

    마제스타시티는 지난 6월에 준공된 연면적 2만5천평의 강남 최대규모의 신축 오피스빌딩이다. 현재 마제스타시티에서는 준공을 기념하여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지역 주민과의 화합의 장이기도한 이번축제는 입장료가 없어 미술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대표 작가로는 김태수(Eco Flowing1), 김정연(어린왕자가 있는 풍경), 류경원(춤사위-축제), 양태근(터-행복한오후), 조용익(Resistance) 이 있고 그 외 18명의 국내 유명 조각가 와 회화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마제스타시티는 연면적 82,770㎡의 지하 7층~지상 17층의 Tower One, Tower Two 두 개 동으로 이루어진 매머드급 규모의 친환경 오피스 빌딩이다. 마제스타시티는 미국 그린빌딩협의회(USGBC, US Green building Council)로부터 국제적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중 최상위 등급인 LEED 플래티넘CS을 내달 인증받았다.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는 미국의 친환경 건축물 평가 및 인증제도로, 건축물의 자재 생산, 설계, 건설, 유지관리, 폐기 등 전 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엄격하게 평가해 부여하고 있다. 본인증으로 마제스타시티는 서울지역의 신축 오피스 빌딩 최초 LEED 플래티넘CS 획득 오피스 빌딩이 되었다. 또한 국토교통부에 의해 ‘녹색 건축 최우수 등급’,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인증된 시설로 태양광발전, 지열낸난방,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적용 및 100% LED조명, 첨단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시스템 등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마제스타시티 입주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최근 도심의 오피스 공실률이 높은데 비해 LEED플래티넘CS인증 신축건물, 최첨단시스템, 여유로운 주차공간, 강남의 인프라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 임차사들의 관심도가 높다”고 말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인 구글처럼 자유롭고 창의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대형 공원이나 문화시설이 가까운 곳을 선호하고 있지만 강남 한복판에서 이러한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확보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마제스타시티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2.4배 면적 54만㎡의 청정 녹지 지역인 서리풀 공원 및 몽마르뜨 공원이 위치해 있어 강남 역세권에서 찾기 힘든 청전자역 조망권과 환경친화적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2018년 말 완공 예정인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는 개발호재가 있다. 그동안 단절되어 있던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터리풀터널을 통해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으로 마제스타시티의 미래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 받고 있다. 건물의 자세한 내외부에 관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로 문의가 가능하며 현재 마제스타시티는 막바지 임차사를 모집중에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도보 5분…‘신대방역 노블루체’ 역세권 프리미엄으로 투자가치↑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도보 5분…‘신대방역 노블루체’ 역세권 프리미엄으로 투자가치↑

    ‘역세권’은 오피스텔 시장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위한 필수적인 키워드다. 직주근접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이 주 수요층인 오피스텔 특성 상 지하철역이 가까운 입지에 대한 선호도는 절대적이다. 특히 최근 20~30대들을 중심으로 1인 가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 같은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역세권과 비역세권은 수익률 측면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조금이라도 지하철이 가까운 곳으로 수요가 쏠리는 탓이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높은 수익과 함께 공실 위험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 꾸준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걸어서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는 ‘진짜 역세권’ 오피스텔은 20~30대 젊은 수요층에게 인기가 높아 임대수요가 꾸준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요즘 아무런 기준 없이 모두 역세권을 내세워 피해를 보는 투자자들도 많은 만큼 실제 사업장을 방문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역세권 프리미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에 ‘신대방역 노블루체’가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반경 500M 부근에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이 위치해 최적의 교통망을 갖췄다. 이는 편리한 출퇴근은 물론 서울대, 건대 등 대학로와 강남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이와 함께 신림선 경전철, 신림-봉천터널 등의 개발까지 연달아 예고돼 있다. 신림선 경전철은 샛강역에서 대방역 보라매역 신림역을 거쳐 서울대까지 7.8km, 11개 정거장 규모로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이다. 신림-봉천터널은 2020년 완료될 예정으로 향후 관악구 일대의 교통체계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하며,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24~25㎡ 2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27~28㎡ 88실 등 총 112가구로 구성된다.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대형개발호재와 함께 풍성한 임대수요로 기대가치가 높다. 먼저 ‘신림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수혜가 주목된다. 신림재정비촉진지구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조성 중인 광역생활권 도시정비사업으로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각종 주거·생활시설이 갖춰진 도심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구로·가산디지털단지를 지하철 한 정거장, 차량 5분 이내면 이동 가능하다. 주변에 생활인프라도 다양하다.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쇼핑몰이 반경 1km내 자리해 편리한 쇼핑·문화생활을 누리기 안성맞춤이다. 또한 신림종합시장, 관악신사시장 등도 인접한 만큼 장보기에도 수월하다. 여기에 건영유치원, 난우초, 미성초, 난곡중 등 다양한 학군까지 주변에 위치하며 500m내 도서관과 독서실 등 교육 관련 시설까지 갖춰져 있다. 이밖에 신사동주민센터, 금천경찰서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 보라매공원, 독산자연공원 등 높은 녹지율에 따른 쾌적한 주거환경도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서울 관악구내 조성되는 신규 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을 갖췄다. 현재 서울 관악구는 2013년 이후 오피스텔 신규 공급이 미미한 실정이다. 실제 이곳에 들어선 오피스텔 중 80% 가량이 10년 이상의 노후화된 건물이다. 이에 따라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최신식 설계로 젊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는 지상 17층으로 신대방역 인근 오피스텔 중 최고 높이를 자랑한다. 초고층 오피스텔은 뛰어난 조망권으로 선호도가 높아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견인한다. 이에 따라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주변 일대의 스카이라인과 시세를 주름잡는 ‘랜드마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대방역 노블루체’의 견본주택은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산골마을 강릉·평창·정선 ‘상전벽해’… 세계 속 관광지 탈바꿈

    산골마을 강릉·평창·정선 ‘상전벽해’… 세계 속 관광지 탈바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개최도시 강원 강릉·평창·정선 등 산골마을이 상전벽해(桑田碧海) 되고 있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험준한 백두대간을 가로질러 서울~강릉을 잇는 KTX가 오는 22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가고, 각종 경기장과 개최도시로 통하는 도로들이 새롭게 뚫리고 정비됐다. 주택·상하수도에서 경관까지 세계에서 찾아올 관광객 맞이에 낙후 도시들이 수십년을 앞당겨 깔끔하게 단장됐다. 교통·숙박뿐 아니라 친절과 서비스까지 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소프트웨어도 한층 업그레이됐다. 첩첩 산골 오지마을로 남아 있던 올림픽 개최 도시들이 사계절 세계 속의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이다. 도시의 변화와 함께 올림픽 열기도 살아나고 있다. 60일 남짓 올림픽을 앞두고, 살아나는 올림픽 열기와 개최도시들의 변화하는 모습을 들여다봤다.●강원도 꿈의 KTX시대 활짝 22일 강원 동해안이 새로운 시대를 맞는다. 서울~원주~평창~강릉을 잇는 꿈의 KTX가 운행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시속 250㎞의 KTX로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 1시간 30분, 인천공항~ 평창 진부역은 1시간 50분이면 가능하다. 평창 진부에서 강릉 성산까지 백두대간을 관통해 연결한 길이 21.755㎞의 국내 최장 대관령터널이 뚫리며 가능해졌다. 종전 무궁화호 열차로 서울~강릉 간 5시간 47분 걸리던 운행시간이 4시간 이상 단축된 셈이다. 이는 서울~강릉 간 고속버스 이동시간 2시간 40분보다 1시간 이상 빠르다. 새벽 5시대 첫 열차를 타면 바다를 보며 저녁을 즐기다 이튿날 아침 서울로 출근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KTX는 올림픽 기간 하루 51편 운행하며 하루 2만 910명을 실어 나른다. 운임은 인천공항∼강릉 4만 700원, 서울∼강릉 2만 7600원, 청량리∼강릉 2만 6000원이다.도로망도 크게 좋아졌다. 경기 광주∼원주 간 제2영동고속도로(57㎞)가 지난해 11월, 서울∼양양 고속도로(133.1㎞)는 지난 6월 개통됐다. 이들 고속도로는 기존 영동고속도로 교통량을 분산해 혼잡을 크게 줄였다. 국도 74개 구간 586㎞도 신설 또는 확·포장돼 경기장 간 이동도 수월해졌다. 하지만 17일간의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개최도시에 최대 300만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전망돼 개최지 ‘차량 2부제 의무시행’과 시내버스가 증차된다. 또 빙상·설상경기 개최지와 숙소 등을 연결하는 도로에 ‘올림픽 버스 전용차로’를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통행증을 부착한 행사차량과 36인승 이상의 버스만 전용차로를 통행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앱 ‘고 평창’을 이용하면 각종 교통수단 이용 시 최적의 경로 정보와 환승주차장 상태, 경기장 셔틀버스 시간표 등을 검색할 수 있다.●새로운 모습 갖추고 올림픽 손님맞이 개최도시들이 세계 속의 관광도시로 환골탈태했다.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도시 발전이 수십년 앞당겨졌다는 얘기가 나올 만큼 도로, 경관, 주택, 상하수도 등 도시 모든 분야가 새로운 모습을 갖추고 올림픽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강릉 도심의 변화가 눈부시다. 도심을 지나는 철길이 지하화되면서 당초 지상 철길이던 유휴부지 2.6㎞는 ‘월화거리’ 공원으로 변신했다. 걸으면서 즐기기에 좋은 길로 강릉의 역사와 자연,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도심 속 쉼 공간으로 거듭났다. 갤러리, 카페, 소공연장, 맛집,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가 숨 쉬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강릉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도록 계속 업그레이되며 모세혈관처럼 주변의 거리와 연결해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심상복 강릉시 공보관은 “도심 속 낡고 난립한 불량 간판들을 상가 특성과 창의성을 살린 아름다운 디자인 간판으로 바꾸는 것은 기본이고, 관문인 강릉육교를 관광·문화도시 이미지에 걸맞게 연장 65m 규모의 경관·조명시설물과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야간 경관을 살려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복안에서다.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외벽 도색공사도 이미 깔끔하게 마쳤고, 올림픽 기간 방문객이 크게 늘면서 하수량도 급증할 것에 대비해 하수관로 준설과 정비도 마무리했다. 고속철도 역사와 환승주차장 등이 들어서는 진부면도 올림픽 명품 경관도시로 재탄생했다. 지역 특성을 살린 거리 조성을 위해 진부면 중앙로, 경강로, 석두로, 청송로와 진부역 주변까지 5.5㎞를 새롭게 단장했다. 또 가로등과 가로수를 교체하는 것은 물론 인도교 보수 및 난간 교체, 수변공원 및 휴식공간 조성, 올림픽 경관시설 설치 등 올림픽 개최도시다운 명품 거리로 조성했다. 진부 도심지와 올림픽 수송·운영 구간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송어축제장을 연결하는 이동 길을 마련하고, 수변 경관을 활용한 휴식공간을 조성해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한다.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세계인 맞는다 통신망의 혁명으로 불리는 세계 첫 5G 시범 서비스 글로벌 표준이 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선보인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이라 부르는 이유다. ICT 올림픽의 완벽한 실현을 위해 세계 최초 5G 기술 시현, 편리한 사물인터넷(IoT), 감동의 초고화질(UHD), 똑똑한 인공지능(AI), 즐기는 가상현실(VR)의 5가지 목표를 세웠다. 이 가운데 우선 우리가 세계 최초로 선보일 5G 기술이 돋보인다. 현재의 4G LTE망보다 20배 이상 빠른 초고속, 1ms 이하의 지연속도를 갖는 초저지연, 1㎢당 100만 대 이상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초연결의 특성을 가진 기술이다.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한 정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영화 속에서나 존재하던 자율주행차가 눈앞에 성큼 다가온 것도 5G 기술이 바탕이 됐기 때문에 가능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의 5G 기술이 글로벌 표준이 될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점에서 이번 동계올림픽은 우리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된 셈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필수요건 가운데 외식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강릉시와 평창군, 정선군이 각각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음식을 개발하고 홍보에 나섰다. 수십억원씩의 사업비를 들여 동계올림픽 특구 내 외식업소 환경 개선과 서비스 개선 지원을 위한 외식업소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동계올림픽 손님맞이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는모습이다. 별도로 동계올림픽 때 영어와 불어 등 8개 국어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제작된 자동 통번역 서비스 앱 ‘지니톡’도 운영 중이다. 바가지요금으로 구설에 올랐던 숙박요금도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고 있다. 강원도와 개최도시가 나서 진화에 나서고 숙박협회가 스스로 자정작업에 팔을 걷어붙이면서 반값 숙박요금까지 생겨났다. 강릉시는 숙박업소의 요금과 소통 가능 외국어, 시설 이미지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공실정보 안내시스템’(stay.gn.go.kr)까지 운영하고 나섰다. 이 시스템에 가입한 업소의 객실 타입별 최저·최고가 기준 평균요금은 16만~24만 8000원이다. 이색 숙박시설도 준비돼 있다. 올림픽 주경기장과 가까운 평창 청소년수련원에는 민간업자가 터를 빌려 카라반을 이용한 숙박시설도 설치해놨다. 강릉시는 이달부터 ‘바가지요금 숙박업소 단속 태스크포스’를 가동해 과도한 요금을 받는 업소를 대상으로 건축법, 주차장법, 공중위생법, 소방시설 관련 불법 사항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간접규제를 통해서라도 가격 안정을 이끌어 내겠다는 취지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KTX가 개통하고 도심 발전과 서비스분야까지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크게 좋아졌다”며“이런 인프라를 바탕으로 사계절 세계 속의 관광명소로 자리잡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릉·평창·정선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프리미엄 도시형 생활주택‘평택 고덕시티 오피스텔’분양

    프리미엄 도시형 생활주택‘평택 고덕시티 오피스텔’분양

    8.2부동산정책의 투기과열지역에서 제외된 곳은 지속적으로 투자자가 몰리고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미래가치가 뛰어난 도시는 더욱 각광받는 추세다. 대표적인 도시로는 경기도 평택시를 꼽을 수 있다. 경기도 평택은 삼성과 LG가 선택한 세계 최대 반도체단지로 인근 배후수요가 우수하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근무인원만 4만여명에 달한다. 또 이 지역 인근은 감성산업단지라 불리우는 고덕 국제신도시로 LG디지털파크, 브레인시티, 쌍용자동차 등 임대수요 및 추가 개발로 호재 프리미엄이 겹쳐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실거주자들의 편리한 생활환경을 보장하는 입지조건과 교통여건으로 호평을 받는다. 이와 관련 프리미엄 도시형 생활주택인 ‘평택 고덕시티 오피스텔’이 정부의 8.2부동산정책의 투기과열지역에서 제외된 평택 이충동 지역에 들어설 예정이라 관심이 쏠린다. 평택 고덕시티는 10년 임대 확정보장으로 안심 투자할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으로, 지하 5층 ~ 지상 17층 규모로 374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24.770m2로 최근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대 평수로 구성됐으며 상가 1~2층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마련된다. 오피스텔 내부도 특화된 시설을 자랑한다. 가전명가 기업이 파트너사로 참여해 유명 가전제품을 풀옵션으로 제공해 생활의 불편함이 없다. 또한 공간활용을 위한 특화설계로 탁 트인 개방감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선보인다. 생활편의시설 및 교통여건도 좋다. 평택 고덕시티 인근에는 홈플러스, 평택병원, 각종 관공서 등이 위치해 있으며 정당공원, 분수공원, 이충공원 등도 가까이 있어 도심 속 웰빙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평택 고덕시티는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이밖에 평택여객터미널(예정), SRT 지제역, 평택제천고속도로, 1번 국도 등으로의 서울 및 주변 지역 이동 역시 편리하다. LG산업단지에서 SRT 탑승 시 강남에 2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다. 평택 고덕시티 분양 관계자는 “10년간 공실 걱정 없는 임대확정계약을 도입한 평택 고덕시티는 평당 60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수익률 약 14.55%)으로 미래 투자가치를 보장한다“며 “선착순으로 50세대에게만 분양하고 있으니 분양을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평택 고덕시티의 임대관리는 앱스하우스에서 맡는다. 월 임대료는 60만 원이다. 3,000만 원대 투자로 연간 임대수익은 720만 원까지 보장된다. 한편 평택 고덕시티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 신축 오피스빌딩 마제스타시티, 임차문의 호황

    강남 신축 오피스빌딩 마제스타시티, 임차문의 호황

    지난 6월 준공한 서초동 신축 복합시설 마제스타시티에 임차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마제스타시티는 지하 7층~지상 17층의 Tower One, Tower Two 두 개 동에 연면적 82,770㎡의 프리미엄 오피스 빌딩이다. 마제스타시티는 환경을 고려한 설계와 건축자재 사용·시공으로 LEED CS 플래티넘(Platinum) 최고 등급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에 의해 ‘녹색 건축 최우수 등급’,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을 인증받은 시설로 태양광발전, 지열낸난방,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적용 및 100% LED조명, 첨단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시스템 등 최첨단 설계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게 설계되었다. 업무시설이 밀집돼 기업체와 관계사들의 이동이 많은 강남권 오피스의 가장큰 문제인 '주차전쟁'에대해 마제스타시티는 임차인의 주차 니즈를 반영해 강남 최고 수준의 주차용량을 갖췄다. 오피스 총 주차대수는 635대로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 운영과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으로 외부차량의 출입을 통제, 오피스 단지 내 안전을 강화해 임차인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마제스타시티는 각종 개발호재로 임차인들의 관심도는 나날이 더 높아져 가고 있다. 2018년말 완공 예정인 서리풀터널이 개통될 경우 그 동안 단절된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리풀터널 개통과 주변 정보사령부 부지에 개발 예정인 복합문화센터는 예술의전당~서리풀공원~새빛섬에 이르는 문화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오피스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2.4배 면적 54만㎡의 청정 녹지 지역인 서리풀 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근처 몽마르뜨 공원과의 접근이 용이하여 자연친화적인 업무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낮은 용적률과 내부2.75m 천장고가 쾌적한 사무공간을 조성하여 여유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마제스타시티 오피스 두 개 동 모두 활발히 입주사가 확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마제스타시티 입주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최근 도심의 오피스 공실률이 높은데 비해 여유로운 주차공간, 친환경 인증 신축건물이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 활발히 입주사가 확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입주가 확정된 곳으로는 올림푸스, 스마트스터디, 락앤락, 미샤, 펍지(블루홀지노게임즈 사명 변경), 녹십자의료재단, 녹십자의원, 유니클로 등이 있다. 건물의 자세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문의가 가능하며, 현재 막바지 임차사를 모집 중에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신대방역 노블루체’, 특급 역세권 프리미엄으로 투자가치 ‘급상승’

    ‘신대방역 노블루체’, 특급 역세권 프리미엄으로 투자가치 ‘급상승’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 역세권은 흥행을 위한 필수 키워드다. 특히 직주근접이 중요한 직장인들이 주 수요층인 오피스텔 특성 상 지하철역이 가까운 입지에 대한 선호도는 절대적인 수준이다. 또한 최근 20~30대들을 중심으로 1인 가구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이같은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역세권과 비역세권은 수익률 측면에서도 그 격차가 크다. 조금이라도 지하철이 가까운 곳으로 수요가 쏠리는 탓이다. 이에 따라 역세권 오피스텔은 높은 수익과 함께 공실 위험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투자가치를 지니게 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걸어서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는 ‘진짜 역세권’ 오피스텔은 20~30대 젊은 수요층에게 인기가 높아 임대수요가 꾸준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요즘 사업장들이 아무런 기준 없이 모두 역세권을 내세워 피해를 보는 투자자들도 많은 만큼 실제 사업장을 방문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역세권 프리미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에 ‘신대방역 노블루체’가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반경 500M 부근에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이 위치해 최적의 교통망을 갖췄다. 이는 편리한 출퇴근은 물론 서울대, 건대 등 대학로와 강남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이와 함께 신림선 경전철, 신림-봉천터널 등의 개발까지 연달아 예고돼 있다. 신림선 경전철은 샛강역에서 대방역 보라매역 신림역을 거쳐 서울대까지 7.8km, 11개 정거장 규모로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이다. 신림-봉천터널은 2020년 완료될 예정으로 향후 관악구 일대의 교통체계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하며,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24~25㎡ 2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27~28㎡ 88실 등 총 112가구로 구성된다.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대형개발호재와 함께 풍성한 임대수요로 기대가치가 높다. 먼저 ‘신림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수혜가 주목된다. 신림재정비촉진지구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조성 중인 광역생활권 도시정비사업으로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각종 주거·생활시설이 갖춰진 도심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구로·가산디지털단지를 지하철 한 정거장, 차량 5분 이내면 이동 가능하다. 서울대학교와의 거리도 가까운 편이다. 이러한 입지적 특성으로 약 18만 명에 달하는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주변에 생활인프라도 다양하다. 단지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쇼핑몰이 반경 1km내 자리해 편리한 쇼핑·문화생활을 누리기 안성맞춤이다. 또한 신림종합시장, 관악신사시장 등도 인접한 만큼 장보기에도 수월하다. 여기에 건영유치원, 난우초, 미성초, 난곡중 등 다양한 학군까지 주변에 위치하며 500m내 도서관과 독서실 등 교육 관련 시설까지 갖춰져 있다. 이밖에 신사동주민센터, 금천경찰서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 보라매공원, 독산자연공원 등 높은 녹지율에 따른 쾌적한 주거환경도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규 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을 갖췄다. 현재 서울 관악구는 2013년 이후 오피스텔 신규 공급이 미미한 실정이다. 실제 이곳에 들어선 오피스텔 중 80% 가량이 10년 이상의 노후화된 건물이다. 이에 따라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최신식 설계로 젊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신대방역 노블루체’의 견본주택은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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