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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광민 서울시의원 “남산터널 통행료 ‘외곽방향’ 면제조치 적극 환영”

    고광민 서울시의원 “남산터널 통행료 ‘외곽방향’ 면제조치 적극 환영”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구3)은 지난 15일 오전 7시부터 서울시가 남산 1·3호 터널 외곽방향 혼잡통행료를 면제조치한 것에 대해 환영의 의사를 밝히며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전면 폐지에 대해서도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동안 서울시는 자가용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에서 지난1996년 11월부터 현재까지 28년간 남산1·3호 터널을 오가는 차량에 대해 양방향 모두 혼잡통행료 2000원을 징수해왔다. 그러나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폐지조례안을 발의한 고 의원을 비롯해 각종 언론, 학계 관계자 등에 의해 도심으로 진입하는 차량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 혼잡한 외곽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까지 통행료를 징수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꾸준하게 제기되자 결국 서울시는 지난 4일 28년 만에 도심에서 외곽방향으로 나오는 차량에 한해서는 혼잡통행료를 면제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고 의원은 이날 서울시가 28년 만에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외곽방향 면제조치를 결단한 것에 대해 “남산1·3호 터널은 서울 원도심에 진입하는 수백여 길 중 하나일 뿐”이라며 “전면 폐지가 됐다면 더 좋았겠으나 무려 28년 동안 도심-외곽 양방향 통행료 징수를 고수해온 서울시의 입장에 상당한 변화가 생겼다는 점에 대해서는 매우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022년 11월 서울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폐지조례안 발의를 시작으로 지난 1여년간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 제도의 문제점을 꾸준하게 지적하고 전면 폐지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는데, 이번 서울시의 결정으로 인해 일단 ‘절반의 성공’은 거두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고 의원은 “미국의 경우 고속도로를 프리웨이(freeway)라 부르며 말 그대로 대부분의 도로가 무료다.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도로는 공공재이므로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무료로 운영해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지우지 말아야 한다”라며 “서울시는 외곽방향 통행료 면제 결정에만 그치지 말고 혼잡통행료 제도와 같이 혹여라도 시민들에게 부담을 덧씌우는 다른 정책들은 없는지 자세히 점검 후 개선에 나서야 할 것이며, 이번 외곽방향 통행료 면제 결정을 시작으로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전면 폐지에 대해서도 좀 더 긍정적인 입장 변화를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촉구했다.
  • 통행료 할인부터 주차장 확충까지...거제시 ‘교통 복지’ 확충 박차

    통행료 할인부터 주차장 확충까지...거제시 ‘교통 복지’ 확충 박차

    경남 거제시가 교통 관련 시민 불편과 부담을 줄이고자 공영유료주차장 주말 무료개방 등 올해 갖가지 정책을 시행한다. 거제시는 우선 올해부터 노외공영주차장 3개소, 노상공영주차장 31개소 등 총 797면 주차요금을 토·일요일 받지 않기로 했다. 주차빌딩 공영주차장(고현중앙·옥포국제시장·고현종합시장)도 주말 오후 8시부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고질적인 주차난이 있는 아주동·중곡동 도심지와 덕포해수욕장 주차환경 개선도 추진한다. 아주동에서는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주차빌딩 조성사업에 들어간다. 현재 건축기획·토지보상 등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상가밀집지역인 중곡동에는 노외주차장 3개소를 먼저 조성한다. 미남크루즈 터 54면, 중곡 어린이 공원 54면, 신현제3교 인근 터 49면이다. 시는 장기적으로 주차빌딩도 조성해 시민 불편에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덕포해수욕장에는 205면 규모 주차장을 신설한다. 다른 터도 적극적으로 매입해 주차공간 확보에 힘쓴다. 2월 1일부터는 거가대로 평일 출퇴근 시간대(오전 7시~9시, 오후 5시~8시, 1일 왕복 1회) 통행료 20%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 거가대로를 이용하는 모든 거제시민이 지원 대상이다. 할인 금액은 소형 2000원, 중형 3000원, 대형 4000원, 특대형 5000원이다.앞서 경남도와 부산시는 금리 인하로 발생한 공유이익을 활용해 소형차(승용차·16인승·2.5t 미만 화물차), 중형차(17~32인승 승합차·2.5~5.5t 화물차) 휴일(공휴일, 토·일요일) 요금을 지난해 1월부터 각각 2000원, 3000원씩 20% 내렸다. 앞으로 거제시민은 주말·공휴일에 이어 평일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지원을 받으려는 시민은 가까운 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3월 4일부터는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3월 말까지 신청을 마친 사람은 시행일 기준으로 소급 적용해 5월 말부터 차례대로 지급(계좌 환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는 하반기 아동·청소년·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교통비를 지원한다. 6~18세 아동, 청소년과 70세 이상 노인 모두에게 개인별 교통카드를 준다. 아동·청소년은 1일 3회, 노인은 1일 1회를 적용해 월 20회 교통비를 지원한다.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도 기존 50대에서 100대로 확대 운영한다. 바우처 택시는 평소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 장애인·임산부·노약자 등 교통약자 요청 때 일반택시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제시는 “택시 친절교육, 국외 선진지 벤치마킹과 어린이 교통공원 개원, 2000번 버스 노선 변화 등도 올해 시행할 계획”이라며 “시민 교통비 부담과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4 강남구 신년인사회’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4 강남구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9일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강남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난해 강남구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정책 비전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이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기관장, 직능단체장과 각계각층의 주민대표 등 약 1000명이 모인 가운데,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환영 연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이후 주요 참석자의 소개 및 환영 인사, ‘강남을 빛내는 사람들의 새해 소망 영상’ 및 ‘2023년 구민 10대 굿 뉴스’ 영상 상영과 국내·외 친선도시의 축하 영상이 이어졌다.강남구의 10대 굿 뉴스 중 학교 통학로 설치는 이 의원의 핵심 추진 사안으로서 언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강남구에 있는 10개 초등학교의 보행로와 보도 약 2500m 조성과 노후화된 보도 정비를 완료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이바지했다. 강남구의 5대 비전으로는 로봇거점도시 조성과 재건축·재개발 등 미래 강남 준비, CCTV 영상분석 고도화 및 침수 예방시설 설치 등 안전도시 강남,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누구나 행복한 맞춤 복지, 도심속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살기 좋은 강남 만들기 등이 제시됐다.이 의원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 속에서 학교 통학로 실태점검과 개선조치, 안전캠페인 전개, 안전협의체 구성 및 회의 등을 끌어낼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안을 고민하고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힘과 용기, 화합을 상징하는 신비롭고 상징적인 용의 해에 더욱 큰 용기로 강남구의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강남구민께서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고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역대급 폭동 일으킨 죄수들의 최후…살벌한 에콰도르 실제 상황 [포착]

    역대급 폭동 일으킨 죄수들의 최후…살벌한 에콰도르 실제 상황 [포착]

    교도관 등을 인질로 잡고 폭동을 일으켰던 에콰도르의 교도소 수감자들이 다시 감옥으로 돌아갔다. 에콰도르 교정청 및 합동참모본부는 14일(이하 현지시간) SNS를 통해 “에콰도르 군과 경찰은 전날 전국 주요 교도소에 대한 통제권을 회복했다”면서 “수감자들에게 붙잡혀 있던 교도관과 교도소 직원 등 130여 명에 대한 안전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에는 두 손이 뒤로 묶이고 속옷만 입은 채 바닥에 엎드려있는 수많은 수감자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있었다. 다니엘 노보아 대통령은 “군과 경찰, 교정청의 노고 덕분에 아수아이, 카냐르, 에스메랄다스, 코토팍시, 툰구라우아, 엘오로, 로하 등 7곳 교도소의 교도관 자유를 되찾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앞서 에콰도르에서는 지난 7일 갱단 수괴의 탈옥 이후, 무장 괴한의 방송국 난입, 경찰관 피랍, 대법원장 자택 주변 폭발물 테러, 차량 방화 등의 범죄가 이어졌다. 노보아 대통령과 당국은 강경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과 경찰에 주요 테러조직 22곳에 대한 해체 작전을 명령했다. 주민들에게는 오후 11시부터 오전 5시까지의 통행금지령도 내려졌다. 9일부터 하룻밤 사이 수도 키토 도심에서는 최소 5차례의 폭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과야킬, 에스메랄다, 로하, 엘구아보 등지에서는 차량 방화와 총격 사건이 이어졌고, 마찰라와 키토에서는 경찰관 최소 7명이 피랍된 것으로 확인됐다. 마약과 폭력에 물든 에콰도르, 강력 사건 발생율도 급증 탈옥한 수감자들의 행방을 쫓고 있는 에콰도르 당국은 일련의 공격 앞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방침을 강조했지만, 에콰도르의 치안은 갈수록 나빠지는 모양새다. 전 세계 주요 코카인 생산국인 콜롬비아와 페루 사이에 있는 에콰도르는 지난 몇 년 동안 유럽과 북미로 가는 주요 마약 거래 통로로 이용돼 왔다. 이 과정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갱단 사이의 분쟁이 잦아졌고, 동시에 대도시를 중심으로 살인과 납치 등 강력사건 발생 빈도도 급증했다. 각종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스테이티스타닷컴’에 따르면 2022년 에콰도르 살인 범죄율은 10만명 당 25.9명으로, 중남미 및 카리브해 국가 중 자메이카(52.9명), 베네수엘라(40.4명), 트리니다드토바고(39.4명), 온두라스(35.8명), 콜롬비아(26.1명) 다음으로 높다.
  • 휴메인·베톨로지 만난 유영상 SKT 사장… ‘AI 협력’ 광폭 행보

    휴메인·베톨로지 만난 유영상 SKT 사장… ‘AI 협력’ 광폭 행보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지난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글로벌 파트너사 경영진을 두루 만나며 협력 확대를 이끌었다. 14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유 사장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디바이스·소프트웨어 플랫폼 스타트업 ‘휴메인’ 경영진을 만나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AI PIN’에 대한 협력을 모색했다. 휴메인이 처음 선보인 생성형 AI ‘GPT-4’ 기반의 대화형 웨어러블 기기 AI PIN은 헬스케어, 실시간 통역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휴메인은 마이크로소프트(MS), 퀄컴, 소프트뱅크, SK네트웍스 등 국내외 주요 기업으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고 투자를 유치한 기업이다. SK텔레콤 측은 “AI PIN의 국내 시장 진출을 비롯해 AI 개인 비서 ‘에이닷’과의 시너지 창출 방안 등 ‘온디바이스 AI’(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 내부에서 AI 구동)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또 미국 수의 엑스레이 영역에서 대표 기업으로 꼽히는 ‘베톨로지’와의 협력 가능성도 타진했다. SK텔레콤이 개발한 반려동물 AI 의료 서비스 ‘엑스칼리버’와 베톨로지의 기술을 결합하면 진단 정확도, 진단 범위 등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유 사장은 AI 반도체 설계기업 사피온의 주요 경영진과 함께 글로벌 서버 제조사 ‘슈퍼마이크로’ 경영진도 만나 최근 사피온이 공개한 AI 반도체 X330의 판매 확대를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SK텔레콤과 사피온은 슈퍼마이크로가 생산하는 AI 서버에 X330을 탑재해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향후 차세대 AI 데이터센터(DC) 관련 사업 협력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유 사장은 첫 도심항공교통(UAM) 실제 기체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 챌린지’ 참가를 앞두고 이번 CES에서 UAM 파트너 조비 에비에이션의 조벤 비버트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두 회사는 UAM 기체인 조비 ‘S4’를 국내에 최초 도입해 운항 전반을 실증한다.
  • 남산1·3호 터널 오늘부터 도심 진입 때만 통행료 부과

    남산1·3호 터널 오늘부터 도심 진입 때만 통행료 부과

    서울시가 15일부터 남산 1호, 3호 터널 외곽(강남) 방향의 혼잡통행료는 징수하지 않고, 중구 등 도심 방향만 징수한다. 14일 중구 남산 1호 터널 요금소에 안내문이 붙어 있다.
  • 도심 방향만 혼잡통행료만 징수되는 남산 1,3호터널 [서울포토]

    도심 방향만 혼잡통행료만 징수되는 남산 1,3호터널 [서울포토]

    서울시가 15일부터 서울 남산 1호, 3호 터널의 도심 방향만 혼잡통행료 징수를 하루 앞둔 14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 1호 터널 요금소에 도심 방향만 혼잡통행료를 징수하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 함안군, 역사·문화유산·관광 중점 둔 조직개편 단행

    함안군, 역사·문화유산·관광 중점 둔 조직개편 단행

    경남 함안군이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함안군은 문화유산담당관에 세계유산담당·역사도시담당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바뀐 조직은 3국 3담당관 13과, 의회, 2직속기관(5과), 4사업소, 10개 읍·면, 173담당이다.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말이산고분군을 중심으로 관광자원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체계적인 관광산업 진흥에 행정력을 집중하고자 문화유산관광담당관은 ‘문화유산담당관’과 ‘관광교육과’로 분리했다. 또 ‘문화유산담당관’에는 ‘세계유산담당’과 ‘역사도시담당’을 신설해 기능을 강화했다. ‘관광교육과’에는 문화유산관광담당관 소속이었던 ‘관광진흥·관광개발담당’과 기획감사담당관 소속 ‘평생교육담당’, 문화공보체육과 소속 ‘미디어홍보담당’을 각각 포함했다. 이밖에 공원관리사업소는 폐지했고 의회사무과에 정책지원담당을 신설했다. 군은 이번 조직개편이 군에서 진행하는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함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 관광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본다. 군은 개편된 조직을 바탕으로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사업’에 전력을 기울인다. 3년간 사업비 122억원을 투입해 ▲도심지 연계공간 조성 ▲둘레길 탐방시스템 구축사업 ▲아라가야역사마을과 오색가야 놀이마당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행정수요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조직개편을 했다”며 “이번 조직개편으로 군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역사문화도시로 도약, 관광산업 발전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도, 3747억원 들여 미세먼지 저감 나선다

    경북도, 3747억원 들여 미세먼지 저감 나선다

    경북도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38개 사업에 3747억원을 투입한다. 1742억원을 들여 전기자동차 1만270대, 수소자동차 386대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늘리고 전기자동차 충전기 160대도 추가로 설치한다. 노후 경유 차 조기 폐차와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로 2천45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엔 736억원이 투입된다. 중소기업 477곳에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및 교체 비용을 지원하고 사업장 미세먼지 불법 배출 감시를 강화한다. 또 저소득층 대상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1039대와 대기오염 측정망 2곳, 버스 승강장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하고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나무를 중심으로 숲 2만5674㏊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도심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기후대응 도시숲, 바람길숲, 지자체 도시숲 30곳을 조성키로 하고 244억원을 투입한다. 조현애 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계절관리제 정책을 강화하는 등 연중 미세먼지로부터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푸른하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GH, 미국 ‘CES2024’서 기술력 각광받아

    GH, 미국 ‘CES2024’서 기술력 각광받아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로 세계 최대 IT전시회인 미국 ‘CES2024’에 참가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GH는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4’에서 주요 사업 분야 중 하나인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지능형 모듈러 주택(협력사 : 현대엔지니어링)와 도시관리플랫폼(협력사 : 유티정보)을 선보였다. 3기 신도시와 같은 신규 택지개발지구에 도심항공교통(UAM) 이동 시 필요한 수직이착륙비행장(Vertiport) 등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도입을 검토하는 한편, 로봇을 통한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산업단지에 도입하기 위해 필요한 관련 인프라 구축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아파트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서비스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AI 홈서비스 제공을 위해 접목 가능한 기술들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세용 사장은 “CES의 성공적인 참여를 통해 GH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통해 다양한 파트너십 구축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전시회에서 본 다양한 혁신기술을 반영하여 사람이 편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안에 경기도 건의사항 반영…도심복합사업 개선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안에 경기도 건의사항 반영…도심복합사업 개선

    경기도가 노후 원도심의 신속한 정비를 위해 건의한 제도개선 사항이 정부정책안에 반영됐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에 경기도가 지난해 5월과 10월 건의한 ▲우선공급기준일 이후 부동산 거래 허용 ▲상가 및 다가구주택 임대수입 보상 ▲3년 한시의 일몰기간 연장 등 3건이 반영됐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관련법령 개정안을 오는 3월 발의할 예정이다. 반영된 내용은 원활한 주민 동의 확보를 위한 것으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2021년 9월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을 통해 새로 도입된 주택공급 모델이다. 재개발·재건축 등 일반정비사업과 비교해 용적률(법정상한의 최대 1.4배) 등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인센티브가 있다. 특히 추진위·조합 구성, 관리 처분 등의 절차가 없어 사업 기간을 3~5년 단축할 수 있다. 그동안 민간 정비사업 추진에 따라 발생하던 원주민 내몰림, 사업장기화 등의 문제점을 제도적으로 보완할 수 있고, 장래 발생할 수 있는 미분양․분담금 증가 등 위험도 공공시행자가 함께 부담한다. 그러나 우선공급(재개발의 ‘입주권’에 해당)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 2021년 6월 29일(개정 법안 본회의 통과일) 이전 토지 등 소유자로 엄격히 제한되고, 이후 부동산 매수자는 원칙적으로 현금 청산돼 사실상 부동산 거래가 불가능하다는 점, 상가 및 다가구주택 임대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토지등소유자는 보상 이후 공사기간 동안 임대수입 단절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 당시 주민들의 반발이 있었다. 이번 개정안이 법제화되면 주민들이 제기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올해 9월 21일까지 3년 한시 사업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연장(구체적 기한은 미정)이 결정돼 사업의 지속성도 확보됐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원도심 정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분적립형주택의 공급가격기준 합리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매몰비용 지원 근거 마련 및 반지하주택 노후도 기준 완화 등을 제도개선사항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통해 노후화‧저이용 원도심을 주거‧업무‧상업 기능을 복합해 개발하고 주변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생활사회간접자본(SOC)을 제공하는 거점공간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며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노후된 원도심 정비에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양적으로 확대하고 질적 수준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인터넷심의위, 총선 공정보도 의무 위반 23개 언론사 행정조치

    인터넷심의위, 총선 공정보도 의무 위반 23개 언론사 행정조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12일 올해 총선과 관련해 공정 보도 의무를 위반한 인터넷 언론사 23곳에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인터넷심의위는 지난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첫 위원 회의를 열어 23개 인터넷 언론사에 대한 ‘공정보도 준수 촉구’ 조치를 결정했다. 조치 대상 언론사는 특정 예비후보자 자서전 일부를 그대로 발췌해 지지성 내용과 함께 반복적으로 보도한 ‘진실의길’, 특정 예비후보의 정견·공약·행보 등만 반복적으로 게재한 ‘안산일보’ 등이다. 인터넷심의위는 총선과 관련해 4218개 인터넷 언론사 선거 보도 공정 여부를 계속 조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모니터링 전담팀을 운영 중이다. 선거 보도가 불공정하다고 판단하는 정당·후보자가 공직선거법에 따라 이의 신청이나 반론 보도를 직접 청구할 수도 있다. 선거구별로 특정 정당·후보자 보도자료를 계속 반복적으로 게재하거나 미화하는 홍보성 기사를 게재하는 경우, 선거 여론조사 결과 조사대상자 간 차이가 표본오차 범위 이내인데도 ‘1위’, ‘이겼다’, ‘앞섰다’, ‘제쳤다’ 등 단정적인 표현을 제목과 본문에 사용하는 경우 등은 불공정 선거 보도에 해당한다. 선거일 90일 전부터 선거일까지 특정 정당·후보자의 유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후보자 명의의 칼럼·기고문 등을 게재하는 경우, 공직 수행 능력이나 자질과 무관한 사실을 적시해 후보자 등을 비방하는 보도 등도 불공정 선거 보도다. 인터넷심의위는 불공정 보도가 확인되면 수위에 따라 공정보도 준수 촉구, 주의, 경고, 정정보도문 게재 등 행정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 박영한 서울시의원 “2024년도 중구 지역투자사업 예산 691억원 편성 확정”

    박영한 서울시의원 “2024년도 중구 지역투자사업 예산 691억원 편성 확정”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박영한 의원(국민의힘·중구1)이 지난해 12월 1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한 ‘2024년도 서울시 예산’에서 ‘중구 지역투자사업 예산’으로 691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서울시의회 예결위 계수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중구의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예산확보에 힘썼다. 특히 사업별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피고, 시 관계자들과의 협의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서울시에서 확정된 2024년도 중구 주요 예산은 ▲사회복지 예산 36억 1800만원 ▲교육복지 예산 2억원 ▲공원·환경 예산 75억 9800만원 ▲도로·교통 예산 6억 5000만원 ▲도시계획 및 주택 정비 예산 152억 7000만원 ▲도시안전 예산 98억 8900만원 ▲문화관광 예산 135억 5600만원 ▲산업경제 예산 183억 4200만원이 편성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구립 회현어린이집 확충 사업 7억 400만원 ▲신당동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 5억원 ▲예관동 도로 청소차량 확대 12억원 ▲신당동 친환경 수공간 조성 2억원 ▲장교동 국내·외 서울공원 정비 1억 6700만원 ▲장충동 하수관로 정비사업 40억원 ▲황학동 하수관로 개량 5억 4500만원 ▲쌍림동 하수관로 개량 3억 3700만원 ▲중구 관내 교통신호기 신설 및 보수 4억원 ▲예장동 버스정류소 승차대 확대설치 5000만원 ▲남대문시장 서울형 건축혁신 전통시장 추진 1억 2400만원 ▲DDP주변 명동관광특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재정비 용역비 3억 5300만원 ▲중구 관내(충무로·광희동·주교동)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 11억 6900만원 ▲중구(을지로동·광희동·필동)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선도사업 9억원 ▲회현동 남산 프로젝트 115억 6500만원 등이다. 이외 구민 안전과 산업경제 예산에 ▲중구 관내(예장동·무학동) 소방관서 시설물 유지보수·소방차량 교체 및 보강 26억 3800만원 ▲중림동 서소문 고가 개축공사 20억 ▲충무로 퇴계로 지하차도 보수 11억 3800만원 ▲을지로6가·소공동 일대 보행환경개선 사업 37억 800만원 ▲예장동 온라인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조성 및 운영 19억 4600만원 ▲중구 전통시장(남대문시장, 방산종합시장, 삼익패션타운, 테크노상가, 평화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지원 10억 4700만원 ▲중구 창조산업허브 조성 86억 7700만원 신당동 뷰티도시서울 추진 10억 4800만원 등이 확정됐다. 박 의원은 “예결위 계수조정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예산이 중구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였다”라며 “갑진년 새해에도 오직 구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으로 주민께 보답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의중앙선 일산 통과 구간 지하화 길 열려

    경의중앙선 일산 통과 구간 지하화 길 열려

    일산 도심을 양분하고 있는 경의중앙선을 지하로 다시 건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은 최근 국회에서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할 특별법’이 통과됐다고 12일 밝혔다. 특별법은 지상에 건설된 철도를 지하화하고 이렇게 확보된 상부 철도 부지와 그 주변지역을 개발해 사업비로 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안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은 철도지하화통합개발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 및 시행해야 하고 시도지사는 노선별로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 철도 상부 공간 개발 수익금으로 지하화 자금 마련 특별법은 철도 상부 용지를 종합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담고 있다. 국유재산인 지상 철도 용지를 사업시행자에 현물 출자하고 사업시행자가 이 용지를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해 지상 철도를 지하로 옮긴다는 것이다. 사업자는 철도 상부 토지에 상업시설 주택 오피스 등을 지을 수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21일 국회를 통과한 2024년도 정부예산안에는 경의중앙선 광주선 경부선 등의 지하화 연구용역 예산 53억원이 담겼다. 국토부는 빠르면 이달 말에 종합계획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 홍 의원은 “경의중앙선이 곡산역~탄현역 구간 도심을 양분하면서 교통 및 생활권 단절로 각종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특별법과 연구용역 예산이 통과된 만큼 철도의 도시 단절 문제를 해결하고 상부 공간을 주민 편의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서둘러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의중앙선은 2009년 전후 복선전철로 개량 추진되는 과정에서 백마역~일산역 구간이 반지하로 건설됐다. 당시 시민사회단체들이 도심 단절 등을 우려하며 지하화를 요구했으나, “고양시가 국책사업을 발목잡는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반지하로 절충됐다. 덕분에 풍산역 인근 하늘마을 3단지에서 밤가시마을 건영 6단지 사이 있는 경의중앙선 상부 공간을 덮어 생태이동 통로 및 공원으로 만들수 있었다.
  •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울산시·슈퍼널·현대차 ‘협력’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울산시·슈퍼널·현대차 ‘협력’

    울산시가 현대차그룹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독립법인인 슈퍼널, 현대자동차와 함께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에 나선다. 12일 울산시에 따르면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행사장에서 신재원 슈퍼널 사장, 김철웅 현대차 AAM본부 상무와 ‘도심항공교통 실증 및 사업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도심항공교통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생태계 구축과 실증 발판을 마련하려고 추진됐다. 특히 슈퍼널과 현대차가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과 관련, 처음으로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해 의미를 더한다. 슈퍼널은 현대차그룹이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 기술의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2020년 미국에서 설립한 도심항공교통 관련 독립법인이다. 오는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도심항공교통 사업과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 현대차그룹은 2019년 도심항공교통 사업부를 구성한 이후 2022년 미래항공모빌리티 본부로 격상했다. 2028년 도심 운영에 최적화한 완전 전동화 모형 출시를 기점으로 사업을 상용화하고, 2030년에는 인접 도시를 연결하는 지역 간 항공 모빌리티 기체를 선보일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시와 두 기업은 ▲울산 도심과 준도심을 대상으로 하는 도심항공교통 운용 체계 수립 ▲기체 기술 검토 결과와 통합 실증 인프라 기반 실증·시범사업 수행 ▲지상 및 항공 교통수단과의 연계 운용을 통한 울산형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발굴 ▲시-슈퍼널-현대차 간 민관 협의체 공동 운영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이번 협약 체결로 그동안 시가 노력을 기울인 도심항공교통 관련 사업이 더 구체화할 전망이다. 특히 통합 실증 인프라 기반 실증·시범사업 수행 협약에 따라 올해 시행 예정인 국토교통부 주관 도심항공교통 시범운용구역 공모사업에도 협력체(컨소시엄)를 구성해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난해 11월 대규모 국책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준도심 실증지 결정에 이어 사업 기반 마련을 위한 이번 협약까지 이뤄진 만큼 앞으로 국립 도심항공교통진흥원 유치와 협력단지(클러스터) 구축사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슈퍼널은 이번 CES 2024에서 전기 수직 이착륙기 시제품을 세계 최초로 공개, 전 세계 많은 언론과 방문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두겸 시장은 슈퍼널 전시품을 관람한 후 신재원 사장, 김철웅 상무 등과 별도 회의장에서 면담을 하고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앞으로 관련 산업의 투자유치도 적극 건의했다. 이에 신 사장은 “이번 협약은 울산시의 도심항공교통 통합 실증 기반을 활용해 준도심에서 빠르게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도심항공교통 서비스의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해 울산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도심항공교통의 본고장인 미국 현지에서 슈퍼널, 현대차와 함께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두 회사와 협력해 울산을 새로운 도심항공교통 선도도시로 만들고, 성공적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 본격화… 강원대병원 삼척분원 유치”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 본격화… 강원대병원 삼척분원 유치”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선정침체한 구도심 활성화 방안 모색도계에 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간소화 “소통 없는 행정은 없습니다. 소통은 현장에서 이뤄져야 합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행정, 현장 행정으로 삼척의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박상수 강원 삼척시장은 지난 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정 철학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하며 “새해에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난 1년 6개월 동안 거둔 성과에 대해서는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국내 첫 수소 연구개발(R&D) 실증단지 준공, 삼척의료원 신축·이전 착수 등 좀처럼 풀리지 않던 지역 현안들을 하나씩 마무리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박 시장과의 일문일답.-수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청사진은. “우리 시는 정부의 3대 핵심 수소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유일의 자치단체다.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고, 수소 R&D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진행했으며,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수소생산시설에서 하루 1t의 수소를 생산해 도내 전역의 충전소에 공급하고, 도내 최초로 수소버스를 도입했다. 최근 예타를 통과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이 본격화하면 하루 30t의 수소를 액화하는 수소액화플랜트를 짓는 공사에 들어간다. 이 같은 여러 수소 사업들을 통해 동해안 수소경제벨트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겠다.” -광역교통망 확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 “평택~삼척 고속도로 가운데 미개통 구간인 영월~삼척 구간(70.3㎞) 개통은 저의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지난해 5월 기획재정부의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 예타를 통과하면 기본 및 실시 설계를 거쳐 2028년 착공한다. 반드시 예타를 통과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그래 왔듯 시민 역량을 모으고 강원도, 정치권과 호흡하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구도심 상권을 살릴 방안은. “1970년대 형성된 구도심은 협소한 면적 때문에 개발이 안 돼 침체하고 있다. 이러한 구도심을 살리기 위해 지난해 4월 발주한 ‘구도심 공공부지 활용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결과가 오는 4월 나온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버스터미널을 복합터미널 및 주거·업무용 복합단지로 조성하고, 삼척고 이전 및 부지 활용 방안을 찾는 등 종합적인 개발 계획을 세울 것이다.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변화하고 있는 성내동 대학로처럼 구도심도 머지않아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원대병원 삼척분원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삼척을 비롯한 강원 남부권은 안타깝게도 의료 인프라가 매우 열악하다. 수준급의 대형병원이 인근에 없어 중증 환자가 멀리 있는 병원을 찾고, 그 과정에서 중요한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이 같은 이유에서 강원대병원 삼척분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시와 강원대, 강원대병원은 지난해 실무진으로 이뤄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고, 같은 해 ‘영동 남부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이후 강원대병원은 ‘삼척분원 건립 타당성 검토 용역’에 들어가 입지 적정성, 예상 진료권, 총사업비, 투자비 조달 계획 등을 분석·검토하고 있다. 삼척분원 건립을 위해 병원 이사회 승인, 보건복지부 협의 및 적정성 검토, 정부의 예타 등 어려운 과정이 남아 있지만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해 꼭 성사시키겠다.” -폐광 지역 활성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폐광으로 대체 산업 육성이 절실한 도계지역에 중입자가속기를 기반으로 한 의료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요양병원과 임상교육훈련센터, 자연 친화 휴양거주시설 등이 어우러진 클러스터에 젊은 인재들이 모여들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한다는 구상이다. 클러스터 구축 외에도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한 공공임대주택 건립, 복합체육문화센터 건립, 미디어센터 운영 등 도계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법 3차 개정안에 담을 특례는.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인력의 비자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체류 기간을 연장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특례 반영을 요구하고 있다. 특례가 법제화되면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인력 유치가 용이해져 수소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고, 신입생 충원율이 감소하는 강원대 삼척·도계캠퍼스의 경쟁력도 높아질 수 있다. 이는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다. 삼척뿐만 아니라 강원 대부분 시군에 필요한 특례다. 프랑스가 국적·나이·학력을 불문하고 가족을 포함해 4년 동안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프렌치테크비자를 발급하는 등 여러 국가에서 이미 유사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 “춘천,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 활력 넘치는 미래형 도시 만들 것”

    “춘천,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 활력 넘치는 미래형 도시 만들 것”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목표바이오특화단지 유치에도 도전장호수·산림 연계한 호수정원 계획시민 의견 반영해 대중교통 개선 “춘천이 담대하게 도약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피어나는 꽃봉오리처럼 희망의 에너지를 가득 품고, 비상하는 춘천으로 거듭날 시간입니다.” 육동한 강원 춘천시장은 지난 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춘천의 미래를 위해 다시 신발 끈을 조여 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육 시장은 첨단지식산업도시 구축 사업과 서면대교 및 소양8교 건설사업 가시화,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등을 그동안 거둔 주요 성과로 꼽았다. 또 바이오특화단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등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서면대교와 소양8교,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호수지방정원 조성 사업을 포함해 뚜렷한 해법 없이 허송세월만 하던 옛 캠프페이지 부지의 쓰임새도 비로소 분명해졌다”며 “특히 도시재생혁신지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춘천의 더 큰 100년을 설계하게 됐다”고 했다. 다음은 육 시장과의 일문일답.-첨단지식산업도시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정 목표 중 맨 첫 번째인 첨단지식산업도시 조성을 위해 강원도와 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강원특별자치도법에 연구개발특구 지정 특례를 포함시켰다. 지난해 말에는 기본구상 용역비 3억원이 국비로 반영돼 첨단지식산업도시를 향한 출발점에 섰다. 최종 결과 발표만 앞둔 기업혁신파크 공모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기업혁신파크로 지정돼 수도권 판교를 뛰어넘는, 쾌적하고 활력 넘치는 미래형 도시를 만들겠다.” -교육도시로서의 경쟁력은. “예전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던 시절 유독 교육 업무를 많이 맡았었다. 기획재정부에서 교육 전문가로 통할 정도였다. 세종시가 만들어질 때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애를 많이 썼다. 고향인 춘천은 오죽하겠냐. 더더욱 교육도시로 만들 것이다. 춘천형 교육돌봄 사업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대학도시정책협의회를 통해 대학 총장들과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다. 춘천이 반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될 것으로 확신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바이오특화단지 유치에도 도전장을 냈다. “춘천은 20여년간 바이오산업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 왔다. 2021년부터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달성했고, 6개 상장사를 배출했다. 이제는 앞으로의 20년, 더 나은 100년을 위해 또 다른 씨앗을 뿌릴 때다. 바이오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이웃도시 홍천과 함께한다. 춘천의 예방·진단 분야와 홍천의 항체 분야 역량을 합쳐 국가첨단 바이오산업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다.”-호수정원 청사진은. “호수지방정원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상중도 일대를 거점공원으로 조성하고, 붕어섬과 위도까지 단계별로 ‘그린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상중도는 도심 내 북한강, 의암호, 소양강이 연결되는 호수 안의 섬이라는 특수성을 가졌다. 섬 속에 습지가 형성돼 매우 독특한 생태계를 구성한다. 생태습지로서의 보전 가치도 매우 높다. 수면에서 바라보는 경관도 아름다워 생태와 경관의 기능을 생태학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정원도시는 요즘 확산하는 워케이션의 최적지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호수 자원과 산림 자원을 연계해 춘천만의 정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도 뛰어들었다. “춘천은 1972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이 지어지기 전까지 대한민국 빙상의 원류였다. 1929년 일제강점기에 소양강 스케이트대회를 시작으로 조선빙상대회를 열었고, 1969년부터 3년 연속 동계체전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춘천은 역사성에 더해 최고의 접근성도 자랑한다. 서울춘천고속도로, 경춘선 전철, 청춘 ITX가 운행되는 사통팔달의 교통허브다. 2026년 동서고속화철도, 2028년 제2경춘국도가 개통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까지 연장되면 완전한 수도권으로 거듭나게 된다. 게다가 춘천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까지 갖춰 국제스케이트장이 들어설 최고의 조건을 가졌다.” -강원도청 이전 뒤 구도심 공동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데. “도청사가 이전하는 동내면은 동남권 신도시로 조성해 다원지구, 학곡지구와 함께 삼각벨트 개발을 추진하고, 근화동과 소양동은 옛 캠프페이지 개발을 통해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 신사우동은 북부공공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가 어우러진 교육·문화·예술복합지구로 변모할 것이다.” -대중교통이 개선됐다는 말들이 있다.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했다. 어르신과 교통 취약계층을 위해 마을버스 전 노선이 시내까지 운행되도록 했고, 통학급행 노선을 도입해 학생들의 이동권을 보장했다. 올해도 주기적으로 버스를 타고, 차고지를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개선할 점을 직접 살피겠다.”
  • 주민 숙원 ‘서면대교·소양8교 건설’ 속도

    주민 숙원 ‘서면대교·소양8교 건설’ 속도

    강원 춘천시민들의 숙원인 서면대교와 소양8교 건설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춘천시는 강원도와 함께 올해 서면대교 설계와 시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와 도는 설계와 시공을 일괄 발주하는 턴키 방식으로 진행해 사업 기간을 단축할 방침이다. 완공은 2028년이다. 상중도와 서면 금산리를 잇는 서면대교는 접속도로를 포함해 총 1.25㎞다. 서면대교가 놓이면 도심지와 서면을 오가는 이동 시간이 20분대에서 5~10분대로 줄어든다. 총사업비는 1200억원이며 이 가운데 600억원은 국비, 600억원은 도·시비다. 시는 지난해 말 국비 23억원과 도·시비 23억원을 확보했다. 국비는 행정안전부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비로 받는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들어 서면대교 사업을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대상에서 행안부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 대상으로 바꾼 뒤 중앙부처를 설득해 국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소양8교 건설사업은 올해 초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를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시는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면 바로 설계에 들어갈 방침이다. 소양8교는 길이 1.32㎞(접속도로 0.7㎞)로 우두동 강원명진학교 앞에서 동면 장학지구를 연결한다. 사업비는 국비 760억원, 시비 325억원 등 모두 1085억원이다. 이 가운데 설계비로 쓰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내년에 착공해 2028년에 완공하는 게 목표다. 소양8교가 만들어지면 통행량 분산으로 출퇴근 시간대 소양2교에서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교통 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성희 춘천시 도로시설팀장은 “소양8교 사업을 행안부 접경지역발전종합계획에 반영시켜 반드시 내년에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 “강동, GTX D노선 유치… 교통백년대계 총력”

    “강동, GTX D노선 유치… 교통백년대계 총력”

    “올해는 우리 강동구가 서울의 동쪽 관문 도시, 거점 도시가 될 것인지 그저 수도권 신도시의 통과 지점이 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강동의 백년교통대계를 세운다는 생각으로 총력을 다해 교통인프라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지난 5일 2024년 서울 강동구 신년인사회에서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올해를 ‘강동구 교통 혁명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상일동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 신년인사회는 이 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강동구는 교통 인프라 변화를 위해 세 가지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반기 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을 강동구로 유치하는 것이다. 이 구청장은 “현재 9호선 하남 연장이 진행되는데 이렇게 되면 정작 강동구민들은 지하철을 타고 회사로 출근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GTX D노선을 강동에 유치해 수요가 분산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GTX D노선의 필요성을 설명했는데 올해 장관이 바뀌었으니 다시 세종으로 내려가 설득할 것”이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 구청장이 두 번째로 제시한 교통 인프라 개선 사업은 지하철 5호선 직결화다. 현재 5호선 동쪽 끝은 하남검단산행과 마천행으로 갈라져 시민들의 불편이 크다. 이 구청장은 “굽은다리역과 둔촌역을 연결하면 이런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면서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에 이 내용을 포함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신년인사회를 찾은 오 시장에게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강동구 고덕동과 경기 구리를 잇는 다리의 이름을 고덕대교로 정하는 것이다. 이 구청장은 “고덕대교로 다리 이름이 붙은 게 사람들이 위치를 파악하는 데 더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강동구 자체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드는 작업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천혜의 환경을 잘 활용해 강동이 품은 한강의 가치를 제대로 세우고, 강동구의 인지도를 높이겠다”면서 “여러 규제에 묶여 자연 상태로만 보존되던 암사·고덕 생태공원의 한강 수변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해 구민들의 힐링 공간이자 서울의 대표 명소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진행 중인 정비 사업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그는 “원도심인 천호대로·양재대로변이 업무와 상업, 주거가 어우러진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다”면서 “주먹구구식 개발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의 도시 개발을 위해 강동 그랜드 디자인을 완성하고, 강동에 산다는 것 자체가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중랑구 상봉역, ‘광역교통허브’로 변신…GTX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 수립

    중랑구 상봉역, ‘광역교통허브’로 변신…GTX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 수립

    서울 중랑구의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상봉역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안) 수립이 완료되며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첫 단추가 채워졌다. 11일 구에 따르면 GTX 상봉역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상봉-망우역은 KTX(한국고속철도)와 지하철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 간선버스 등 환승 수요가 집중되는 교통거점이다. 구는 이곳을 미래형 복합환승센터로 탈바꿈시켜 광역교통의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상봉-망우역은 지난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노선에 포함됐다. 이어 2021년,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도 반영되며 GTX 상봉역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 아울러 구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년간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서울시 등 여러 관계 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며 지속적인 협의와 자문을 진행해 원만한 추진을 이끌어냈다. GTX 상봉역 복합환승센터는 최고 지상 19층, 연 면적 21만 8539㎡의 규모다. 이번 기본계획(안)에는 철로 상부에 들어설 ▲도심항공교통(UAM) 및 대규모 상업시설과 망우로 지하에 마련될 ▲대중교통(간선버스) 환승시설, 망우역 KTX 환승주차장 부지에 들어설 ▲임대주택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돼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GTX 상봉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으로 중랑구가 서울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광역교통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통허브로서의 기능 확충과 더불어 지역경제 발전까지 획기적으로 견인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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