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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독산역 등 7곳에 전동킥보드 전용 거치대 설치

    금천구, 독산역 등 7곳에 전동킥보드 전용 거치대 설치

    서울 금천구는 공공디자인 발굴 사업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역, 독산역 등 7곳에 전동킥보드 전용 거치대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전동킥보드가 새로운 개인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았지만, 불법주차로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불편 및 안전 문제를 야기하는 등의 부작용을 불러왔다. 특히 G밸리(서울산업디지털단지)는 청년층 직장인의 이동이 집중된 지역으로, 가산다지털단지역과 독산역 일대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로 인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구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금천구 전동킥보드 거치대 디자인을 개발했다. 설치 장소는 공유 전동킥보드 신고시스템에서 견인 요청이 많은 지역, 공유 자전거(따릉이) 거치대 인근 지역, 보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유효 보도폭이 2m 이상 확보되는 지역 등 수요 조사와 이용 행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했다. 향후 7곳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실제 이용현황을 파악하고, 주민 건의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위치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에게 주차공간을 제공해 보도에 무질서하게 방치하는 행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보행자의 안전은 물론 쾌적한 주변 환경 개선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 중랑 “밋밋했던 동네 벽이 화사한 작품 됐죠”

    중랑 “밋밋했던 동네 벽이 화사한 작품 됐죠”

    서울 중랑구의 방치됐거나 밋밋했던 공간들이 미술관으로 재탄생했다. 구는 공공미술 미관 개선 프로젝트인 ‘중랑 우리동네 미술관’ 6곳에 작품을 새로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구의 동네 미술관은 총 32곳으로 늘었다. 우리동네 미술관은 지역 곳곳을 공공미술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문화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와 참여 작가 선정, 작품 계획 및 설치까지 모든 과정이 주민 공모와 의견 수렴으로 이뤄지는 주민밀착형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말까지 중화1동(2곳), 망우본동, 신내1동, 면목5동, 면목본동 등 6곳에 작품을 새로 설치했다. 신내1동에 설치된 펜스 아트 형태의 29호 작품 ‘중랑 어린이들의 세상, 어린이 꽃이 피었습니다’는 신내어린이집 원아들의 아이디어와 일러스트 전문 작가 이진, 지역 청년 디자이너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면목5동 계단과 옹벽에 새겨진 30호 작품 ‘중랑 어린이의 행복한 숨바꼭질’은 토끼를 모티브로 그림을 그리는 전문 작가 임솔지를 중심으로 신현중학교 일러스트 동아리와 청소년 벽화 봉사 동아리 아마란스가 ‘보행자의 안전’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방치되거나 밋밋한 공공 공간들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인사] 경기 용인시

    ◇ 지방서기관 ▲기획조정실 인사관리과 임도수 ◇ 지방사무관 ▲처인구 역북동장 장태석 ▲처인구 유림동장 김승규 ▲환경위생사업소 위생과장 김옥연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윤종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임양희 ▲재정국 세정과장 김종국 ▲재정국 징수과장 이춘경 ▲교육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장 이영선 ▲교육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장 문혜영 ▲복지여성국 노인복지과장 이길우 ▲복지여성국 장애인복지과장 문명순 ▲복지여성국 아동보육과장 지점순 ▲일자리산업국 일자리정책과장 남상미 ▲자리산업국 축산과장 김시봉 ▲일자리산업국 동물보호과장 윤군선 ▲도시정책실 도시개발과장 김성열 ▲주택국 주택관리과장 이영기 ▲주택국 공공건축과장 이종환 ▲교통건설국 도시철도과장 안광대 ▲교통건설국 도로관리과장 강창묵 ▲교통건설국 물류화물과장 정무필 ▲신성장전략국 신성장전략과장 남태원 ▲신성장전략국 반도체1과장 최은용 ▲신성장전략국 반도체2과장 최순필 ▲신성장전략국 4차산업융합과장 구자정 ▲처인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이복화 ▲기흥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권봉정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고진아 ▲도서관사업소 서부도서관장 권선숙 ▲환경위생사업소 환경과장 임영선 ▲환경위생사업소 기후대기과장 윤재순 ▲푸른공원사업소 동부공원관리과장 서동일 ▲상수도사업소 정수과장 김효성 ▲하수도사업소 하수행정과장 홍성원 ▲처인구 자치행정과장 김한규 ▲처인구 민원지적과장 허인순 ▲처인구 도시미관과장 양은희 ▲처인구 건설과장 서민철 ▲처인구 건축허가2과장 전진만 ▲기흥구 자치행정과장 박정선 ▲기흥구 세무과장 민숙기 ▲기흥구 산업환경과장 조문희 ▲기흥구 교통과장 이길재 ▲기흥구 도로과장 심건석 ▲기흥구 영덕2동장 유병관 ▲수지구 자치행정과장 홍미라 ▲수지구 세무과장 신민철 ▲수지구 도시미관과장 정미라 ▲수지구 건설도로과장 김경수 ▲수지구 신봉동장 이준복 ▲기획조정실 인사관리과 김우정 ▲기흥구 도시미관과장 장종찬 ▲처인구 백암면장 직무대리 조영호 ▲처인구 중앙동장 직무대리 윤미용 ▲처인구 삼가동장 직무대리 김영길 ▲기흥구 상갈동장 직무대리 박은숙 ▲기흥구 서농동장 직무대리 온운경 ▲기흥구 마북동장 직무대리 최은숙 ▲기흥구 상하동장 직무대리 신재성 ▲기흥구 보정동장 직무대리 이경숙 ▲수지구 풍덕천2동장 직무대리 최경진 ▲수지구 상현1동장 직무대리 김미숙 ▲수지구 성복동장 직무대리 김희숙
  • 서초, 공모·평가 참여 외부재원 174억 확보

    서초, 공모·평가 참여 외부재원 174억 확보

    서울 서초구가 우수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공모사업 39개 분야에 선정돼 169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대외기관평가에서는 29건을 수상해 5억원을 확보했다. 구는 주민 생활밀착 정책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 스마트, 안전 등 구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했다. 대표적으로는 ▲학교 앞 공중선 등을 정리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그린뉴딜 지중화사업’(64억원) ▲고품격 문화예술 상권을 육성하는 ‘양재천길 로컬 브랜드 상권 육성사업’(30억원)으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에 추진력을 얻었다. 또 ▲청계산 원터골 만남의 광장 조성사업(11억원) ▲서울형 키즈카페 설치 지원사업(8억원) ▲디지털트윈 국토 시범사업(7억원) 등으로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혁신 스마트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중앙정부, 서울시 등 대외기관 평가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요 실적으로는 ▲재난관리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한국문화가치대상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이 있다. 구가 확보한 외부 재원은 총 17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1억원 늘어난 수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새해에도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간판이 아름다운 종로…율곡로, 이화장길 등 ‘새 단장’

    간판이 아름다운 종로…율곡로, 이화장길 등 ‘새 단장’

    서울 종로구가 2022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이달 완료하고 율곡로, 이화장길, 재동초 일대 경관을 크게 개선해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내 곳곳의 낡고 무분별하게 설치된 간판을 철거 및 교체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고 보행자 안전을 지키려는 취지로 추진됐다. 구는 123개의 불법간판은 철거했으며 136개 간판은 한글 디자인을 입힌 친환경 LED 간판으로 탈바꿈시켰다. 올해 사업은 지난 1월 율곡로(율곡로 206~율곡로 280), 이화장길(이화장길 6~동숭길 48), 재동초 앞길(북촌로 20-1~창덕궁길 35)등에 위치한 총 251개 업소를 대상으로 시작됐다. 이 중 율곡로와 이화장길은 오래된 원색의 대형 간판, 불법 간판이 무질서하게 자리해 있던 곳이다. 특히, 율곡로 구간은 노후 간판 일부가 방치돼 있어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다. 이에 종로구는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업소당 최대 3백만 원까지 간판 개선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업소주 의견을 반영하고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심도 있는 자문 등을 구해 지역, 업소별 특성을 반영한 개성 있고 품격 있는 간판을 탄생시켰다. 한문화 종가 종로의 이미지를 고려한 한글 중심 디자인을 도입했을 뿐 아니라 친환경·고효율 LED 조명을 사용해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기여하려 한 점이 돋보인다. 종로구는 2023년에도 주민 참여형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시행하려고 내달 종합계획을 수립, 거리 또는 건물 단위로 대상지를 공모할 예정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번 간판 개선사업으로 노후, 불량 간판으로 덮였던 건물들이 제 모습을 찾고 도시 미관 개선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보행자 안전 증진 등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간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구로의 ‘축광형 건물 번호판’ 일석삼조

    구로의 ‘축광형 건물 번호판’ 일석삼조

    서울 구로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골목길을 만들기 위해 5개 동에 ‘축광형 건물 번호판’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축광형 건물 번호판은 낮에 빛을 흡수했다가 밤에 형광색 빛을 방출하는 방식이다. 일반 건물 번호판보다 야간에 위치를 식별하기 쉬울 뿐 아니라 위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구로경찰서 및 동 주민센터에서 후보지를 추천받아 현장 조사를 하고 범죄 예방 효과, 주변 조도 상태, 건물 출입구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치 지역을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은 구로4동, 고척1동, 개봉3동, 오류1동, 수궁동 등 5개 동 11구간이며 이달 초 이곳에 축광형 건물 번호판 총 260개를 설치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한 장소 중에는 산에 인접해 있거나 위치를 파악할 만한 대표 건물이 없는 지역이 포함돼 있어 재난·안전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라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축광형 건물 번호판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도로명 주소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송파 ‘가락시장 정수탑’ 2023년 공공미술로 재탄생

    송파 ‘가락시장 정수탑’ 2023년 공공미술로 재탄생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정수탑’이 2023년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 대상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서울은 미술관 사업은 ‘서울의 도시 전체가 미술관이 된다’는 취지로 서울시가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공모를 통해 발굴한 장소를 새롭게 바꿔 사라져가는 장소의 역사와 기억을 보존하고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한다. 녹사평역 지하예술정원, 노들섬 달빛노들, 용마폭포공원 타원본부, 유진상가 하부 홍제유연, 서울역 주차램프 도킹서울 등이 대표 사례다. 22일 구에 따르면 가락시장 정수탑은 1986년 지하수 저장 용도로 세워졌으나 2004년 정수공급방식의 변화로 약 20여년 동안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장기간 방치돼 시설물 외관 노후화로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미술관’ 대상지 공모는 구에게 특별한 기회였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가락시장 정수탑’은 서울시 동남권 생활권역 중 최초의 ‘서울은 미술관’ 사업 대상지가 됐다. 2023년 1년 간 시비 14억원을 투입해 공공미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며, 2024년부터는 공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가락시장 정수탑’의 위치가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 사업’ 제3권역에 자리하고 있어, 조성 구간 중 세부 사업의 첫 시작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현재 구는 민선8기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기본구상 용역 계약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협력해 가락사거리 가로녹지대 재조성 사업까지 추진하며, 가락시장 정수탑 일대가 예술작품을 통한 감성적 휴식의 순간을 제공하고 바깥세상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공공미술 대상지로 선정된 가락시장 정수탑이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할지 아주 기대된다”면서 “공모 사업을 시작으로 송파의 얼굴인 송파대로를 구간별 특성을 살린 명품거리로 탈바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길고양이에게 따뜻한 ‘겨울집’ 지어준 종로구

    길고양이에게 따뜻한 ‘겨울집’ 지어준 종로구

    서울 종로구가 매서운 겨울 한파로부터 길고양이들을 보호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길고양이 겨울집’을 지어 관심을 끈다. 구는 고양이 급식소 주변을 포함해 주로 출몰하는 와룡공원, 인왕산길, 청진공원 등 관내 총 34곳에 ‘종로구 길고양이 겨울집’ 설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단, 대로변이나 주택밀집지역과 같이 도시미관을 저해할 수 있고 시민 불편을 야기하는 장소는 제외했다. ‘종로구 길고양이 겨울집’은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인 EPP를 사용해 박스 형태로 만들었으며 상판에는 종로구 로고와 안내 문구를 별도 부착했다. 또 관리 번호를 일일이 부여해 자원봉사자가 책임감을 갖고 운영할 수 있게 하고, 겨울이 끝나면 수거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겨울집 조성으로 동사를 예방함은 물론 길고양이를 두고 주민 간 벌어지는 크고 작은 다툼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길고양이 개체수 및 청결 관리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종로구는 내년 2월부터 중성화 사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동물 생명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인간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는 뜻에서 ‘동물보호팀’이 신설된 만큼, 앞으로도 팀을 구심점 삼아 지속적이면서도 체계적인 동물보호·관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트램 ‘2025년 9월’ 다시 달린다…위례선 본공사 이달 말 착공

    서울 트램 ‘2025년 9월’ 다시 달린다…위례선 본공사 이달 말 착공

    서울 마천역부터 복정역·남위례역을 잇는 위례선이 이달 말부터 본공사에 들어간다. 노면전차(트램·조감도)인 위례선이 예정대로 2025년 9월 개통하면 서울에서 57년 만에 트램이 부활하게 된다. 서울시는 28일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사업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됨에 따라 이달 말부터 착공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위례선 도시철도는 마천역(5호선)에서 복정역(8호선·수인분당선)·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5.4㎞ 구간에 총 12개(환승역 3개)의 정거장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달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4년 12월까지 마친 후 2025년 위례선을 개통할 계획이다. 트램은 서울에 1899년 최초로 도입돼 1968년까지 약 70년간 운행됐다.차량은 노인, 장애인 등 교통 약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초저상 구조로 제작된다. 차량 상부에 전기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차량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전선(가선)이 필요 없기 때문에 도시 미관을 저해하지 않는다. 차량기지는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은 공원과 녹지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제공된다. 위례선이 지나는 장지천에는 수변공원과 조화되는 케이블 형식의 교량이 건설된다. 이용자를 위한 전망대와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가 설치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김성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의 도입이 위례신도시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전농로 일대 스마트폴 구축 완료…스마트도시로 ‘성큼’

    동대문구, 전농로 일대 스마트폴 구축 완료…스마트도시로 ‘성큼’

    서울 동대문구가 전농로 일대에 ‘스마트폴’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폴이란 가로등, 신호등, CCTV지주 등의 도로시설물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이다. 목적에 따라 공공와이파이, 전기충전, 자율협력주행 등의 기술을 결합한다. 구는 지난 4월 서울시에서 공모한 ‘2022년 스마트폴 표준모델 확산사업 자치구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1억 2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스마트폴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구간은 전농동사거리부터 답십리1동 교차로까지 1.3km다. 총 10개 지점에 서울시 가로등형 스마트폴이 설치됐으며, 설치 위치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추가했다. 구는 도시미관과 통행환경 개선을 위해 가로등주와 CCTV주를 통합했다. 골목길 입구에 방범용 CCTV기능이 있는 스마트폴을 추가 설치했다. 교차로, 전통시장 인근에는 유동인구와 차량 통행량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스마트폴이 설치됐으며, 전통시장 입구에는 화재검지센서가 결합된 스마트폴로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미세먼지, 온도, 습도 등 환경 관련 정보 수집이 가능하도록 S-Dot 복합센서를 추가한 스마트폴도 설치해 스마트도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특히 구는 전농로4길 도로확장 공사, 전농로 및 전농로3·4길 교차로 대각선 횡단보도 변경 사업, 전농로 보행환경 개선 사업과 동시 추진해 중복공사를 방지하고 도시미관 개선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폴 구축 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우리 구의 스마트도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발굴·제공해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도시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용일 의원, 서대문구 좌원상가 국토부 뉴딜 도시재생인정사업 사업내용 검토

    김용일 의원, 서대문구 좌원상가 국토부 뉴딜 도시재생인정사업 사업내용 검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21일, 의원연구실에서 서울시 주거환경개선과가 제출한 국토부 뉴딜사업 중 서대문구 좌원상가 도시재생인정사업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고, 상업시설 개선 및 안전 확보 노력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대문구 좌원상가는 2022년 10월 27일 제2차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서 원안 가결됐으며, 2025년까지 총사업비 930억 원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본 상가는 최초 1966년 준공돼 공동주택, 사무실, 근린생활시설로서 4층 규모로 신축됐으나, 2020년 3월 건축물 안전진단 결과 안전등급 E등급(‘시설물안전법’의 3종 시설)으로 지정되며, 재난·붕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좌원상가는 도시재생인정사업을 통해 지하 6층~지상 34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분양·임대주택, 오피스텔 등 소형 거주공간의 제공과 공공임대상가, 생활 SOC(체육시설) 등의 기능이 포함되게 된다. 김 의원이 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위원장 시절의 박스퀘어 상가를 벤치마킹한 임시 이주상가 공간에, 인근 국공유지를 활용해 좌원상가 상인들이 계속적으로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또한 김 의원은, “본 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 회복은 물론, 공사 중에도 임시 공간에서 상인들이 영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잘한 것”이라고 격려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서대문구 수색로2길 102-24 인근 모래내시장 먹자골목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 이에 시장 진입로에 골목길재생사업을 통해 CCTV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늘 이용하는 건축물도 끊임없이 관리하고 유지보수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하며, 도시미관을 저해·슬럼화 하는 건축물에 대한 유지관리와 안전확보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하고 발언을 끝마쳤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공중선 지중화사업 예산 18억 원 확보

    홍국표 서울시의원, 공중선 지중화사업 예산 18억 원 확보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서울특별시로부터 정의여중 입구 교차로에서부터 창원초교 교차로까지 800m 구간의 공중선 지중화사업 관련 예산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공중선 지중화사업은 전봇대를 철거하고 공중선(전기선·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으로 보행자 중심의 공간기능 증대, 안전사고 발생 최소화, 전기공급의 안전성 향상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 의원은 “공중선 지중화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소음, 진동 등 주민들에게 다소 불편이 따르겠지만 주민 안전 및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후에도 주민 안전을 고려한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중화 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한국전력공사가 50%, 나머지 비용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각각 25%를 부담하고, 서울시가 자치구에 보조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중장기계획에 따라 도봉로 전 구간에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 영등포, 대림중앙시장 ‘얼굴’ 새 단장

    대림중앙시장 주변에 무질서하게 설치돼 있던 간판들이 새롭게 단장된다. 서울 영등포구는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대림중앙시장 일대의 낡고 방치된 간판을 에너지 절약형 발광다이오드(LED) 간판으로 교체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시 미관을 해치거나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간판을 정비해 쾌적하고 걷기 좋은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사업 시행 구간은 대림역 12번 출구에서 대림중앙시장 양방향 600m 구간이다. 총사업비는 시비를 포함해 4억 2000여만원이다. 새로 설치되는 간판은 디자인 구상 및 설계, 제작, 설치업체 선정 등까지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업소마다 차별화를 두면서 글로벌 음식문화 거리라는 지역 특성을 살렸으며 기존에 외국어로만 표기돼 있던 간판을 한글과 병기해 알아보기 쉽게 바꿨다. 입체형 디자인으로 가독성과 심미성도 높였다. 구는 올해 말까지 사업 구간 내 145개 업소에 LED 벽면 이용 간판을 교체 설치하고 무허가, 돌출 간판 등 224개를 철거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대림중앙시장 얼굴 새 단장…LED 간판개선 추진

    영등포구, 대림중앙시장 얼굴 새 단장…LED 간판개선 추진

    대림중앙시장 주변에 무질서하게 설치돼 있던 간판들이 새롭게 단장된다. 서울 영등포구는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대림중앙시장 일대의 낡고 방치된 간판을 에너지 절약형 발광다이오드(LED) 간판으로 교체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시미관을 해치거나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간판을 정비해 쾌적하고 걷기 좋은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사업이 시행되는 구간은 대림역 12번 출구에서 대림중앙시장 양방향 0.6㎞ 구간이다. 시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4억 2000여만원이 소요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월 해당 구간 간판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하고 4월 정비시범구역을 지정해 공고했다. 이후 업소 건물주, 점포주, 상가번영회 등이 참여하는 간판개선주민위원회를 구성·운영해왔다. 새로 설치되는 간판은 디자인 구상 및 설계부터 제작·설치 업체 선정까지 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업소마다 차별화를 두면서 글로벌 음식문화 거리라는 지역 특성을 살렸으며, 기존에 외국어로만 표기되어 있던 간판을 한글과 병기하여 알아보기 쉽게 바꿨다. 입체형 디자인으로 가독성과 심미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LED 조명을 내장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안전성도 향상시켰다. 구는 올해 말까지 사업 구간 내 145개 업소에 LED 벽면 이용 간판을 교체 설치하고 무허가, 돌출 간판 등 224개를 철거할 계획이다. 이번 간판개선사업으로 대림 생활권의 낙후된 이미지를 쇄신하여 문화적 다양성을 지닌 도시로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정비 구간뿐 아니라 주변 지역에도 파급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09년 여의나루로를 시작으로 지난해 신길로, 영중로까지 총 14개 구간 2476개소에 대해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10월에는 서울시가 주관한 좋은간판 공모전에서 그간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과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 받아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 관악구 ‘거리가게 허가제’ 적극 추진…무허가 노점이 ‘이용하고 싶은 가게’로

    관악구 ‘거리가게 허가제’ 적극 추진…무허가 노점이 ‘이용하고 싶은 가게’로

    서울 관악구는 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 쾌적하고 깔끔한 거리 조성과 더불어 무허가 노점들의 상생을 위한 ‘거리가게 도로점용 허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역 주요 거리를 차지하며 위생 및 도시 미관 등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져왔던 무허가 노점들이 누구나 이용하고 싶은 거리 가게로 변신하고 있다. ‘거리가게 허가제’는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는 일정 요건을 갖춘 거리 가게에 정식으로 도로점용 허가를 내주고, 운영자는 점용료 납부 등 관련 의무를 다하며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정책이다. 올해 구는 거리가게 정비를 위해 시흥대로 주변 8개소, 신림역 7번 출구 주변 11개소 등 노후 된 거리가게 19개소를 디자인이 개선된 판매대로 교체하고 보도 및 조경 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신림역 지역은 신림선 경전철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불법노점을 정비하고 허가노점으로 전환을 완료했다. 규격화된 가판대 설치와 전기 및 공동수도 등 모든 기반시설을 11월 말까지 마무리해 안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두 지역은 이동인구가 많고 불법 노점이 많아 잦은 민원이 발생하는 곳으로 현장 계도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했으나 개선에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거리가게 허가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생계형 노점 운영자는 도로점용료 납부 등 제도권 내에서 가게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구는 올해 19개소를 포함해 2019년 신림역 주변 21개소, 2020년 서울대입구역 주변 27개소 등 사업비 11억 3000여만원을 투입해 총 67개소 거리가게 가판대를 교체·정비했다. 또한 11월 말까지 관내 불법 노점 전수조사를 진행해 지속적으로 늘어만 가는 불법 노점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구는 ▲노후 보도블록 교체 ▲가로녹지 조성 ▲가로쉼터 조성 ▲보행로 정비 등 주민 보행 편의를 위한 다양한 가로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보행권을 확보하고 사람 중심의 도로 환경 만들기와 더불어 도시미관 개선 효과까지 이끌어 낼 생각”이라며 “앞으로도 사람중심의 보행환경 조성과 거리가게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관악구를 만들기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동작구 성대전통시장’ 지중화 사업 선정…사업비 52억원 확보

    ‘동작구 성대전통시장’ 지중화 사업 선정…사업비 52억원 확보

    서울 동작구는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에 성대전통시장이 선정돼 사업비 52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그린 뉴딜 지중화’는 전신주를 제거하고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선과 각종 통신선 등을 땅속으로 묻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성대전통시장 일대로 ‘동작경희병원~신대방삼거리역’ 양방향 총 1310m며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전신주 66본을 철거하고 공중 선을 지중화할 계획이다. 구는 도시미관 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주요간선도로와 통학로 등 4개 구간(4370m)의 전신주 151본을 지하로 매설하는 지중화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 구간은 ▲상도역~상도2동 주민센터 ▲상도2동 주민센터~동작 경희병원 ▲신남성초~솔밭로 입구 ▲중대사대부초~흑석어린이집 일대다. ‘상도역~상도2동 주민센터’ 구간은 올해 말 완공되며 ‘상도2동 주민센터~동작경희병원’과 ‘신남성초~솔밭로 입구’ 구간은 2023년, ‘중대사대부초~흑석어린이집’ 구간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성대전통시장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이용자의 통행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며 “지중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동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민중 대할 땐 칼” 공안통치 아이콘… 사드 국면 땐 삼성·현대차 간판 떼[시진핑 3기 키워드]

    “민중 대할 땐 칼” 공안통치 아이콘… 사드 국면 땐 삼성·현대차 간판 떼[시진핑 3기 키워드]

    지난달 23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 시진핑 국가주석을 선두로 공산당 제20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7명이 서열 순으로 입장했다. 키가 크고 머리숱이 적은 백발 남성이 다섯 번째로 등장하자 외신 기자들의 입에서 탄식이 새어 나왔다. 그는 차이치(67) 베이징시 당서기였다. 상부의 지시라면 주민들의 반발이나 고통쯤은 깡그리 무시하는 업무 처리 방식으로 악명 높았던 그가 최고지도부 자리를 꿰찰 것으로 점친 이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차이치는 예상을 깨고 권력 서열 5위로 영전했고 ‘시진핑의 책사’ 왕후닝이 맡던 중앙서기처 서기 자리를 물려받는다. 중앙서기처는 공산당 총서기와 상무위원회, 중앙정치국(24명)의 업무를 처리하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곳이다. 푸젠성 출신인 차이치는 고향과 저장성에서 10년 넘게 시진핑을 보좌한 ‘시자쥔’(시진핑 친위세력)의 대표주자다. 그는 2016년 10월 베이징 시장에 깜짝 발탁됐다. 공산당 지도부의 인재풀이라 할 수 있는 중앙위원회 위원(200여명)에 포함되지 않고 수도의 시장에 올라 화제가 됐다. 그는 이듬해 5월 ‘베이징 1인자’인 당서기로 초고속 승진했다. 시 주석의 안배 없이는 불가능한 승승장구다. 그에게는 늘 ‘과잉 충성’ 구설이 따라다녔다. 2017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베이징 방문을 앞두고 농민공 집단거주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아예 지역 내 불량주택을 모두 철거하는 방식으로 10만명을 강제 이주시켰다. 이 과정에서 그가 “(기층)민중을 대할 때는 진짜 총을 들고 칼에 피를 묻혀야 한다”고 한 발언이 드러나 사퇴 요구가 제기됐다.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준비하던 2018년에는 도시 미관 개선을 이유로 삼성·현대자동차 등 한국 기업들의 간판을 강제로 떼어 내 ‘사드 보복’ 추측이 무성했다. 시 주석은 그런 차이치를 상무위원으로 중용하고 그 곁에 ‘행동대장’까지 붙여 줬다. 경찰 관료 출신 천원칭(62) 국가안전부 부장과 왕샤오훙(65) 공안부장을 중앙서기처로 보낸 것이다. 최근 천원칭은 공안 분야 사령탑인 당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로 임명됐고, 왕샤오홍도 올해 6월 경찰 조직을 이끄는 공안부장에 올랐다. 차이치는 이 두 사람을 지휘한다. 그의 임무가 시 주석의 종신집권을 다지는 ‘공안통치 강화’에 방점이 찍혀 있는 대목이다.
  • “민중 대할 땐 칼” 공안통치 아이콘, 사드 국면 땐 삼성·현대차 간판 떼

    “민중 대할 땐 칼” 공안통치 아이콘, 사드 국면 땐 삼성·현대차 간판 떼

    지난달 23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 시진핑 국가주석을 선두로 공산당 제20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7명이 서열 순으로 입장했다. 키가 크고 머리숱이 적은 백발 남성이 다섯 번째로 등장하자 외신 기자들의 입에서 탄식이 새어 나왔다. 그는 차이치(67) 베이징시 당서기였다. 상부의 지시라면 주민들의 반발이나 고통 쯤은 깡그리 무시하는 업무 처리 방식으로 악명 높았던 그가 최고지도부 자리를 꿰찰 것으로 점친 이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차이치는 예상을 깨고 권력 서열 5위로 영전했고 ‘시진핑의 책사’ 왕후닝이 맡던 중앙서기처 서기 자리를 물려 받는다. 중앙서기처는 공산당 총서기와 상무위원회, 중앙정치국(24명)의 업무를 처리하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곳이다. 푸젠성 출신인 차이치는 고향과 저장성에서 10년 넘게 시진핑을 보좌한 ‘시자쥔’(시진핑 친위세력)의 대표주자다. 그는 2016년 10월 베이징 시장에 깜짝 발탁됐다. 공산당 지도부의 인재풀이라 할 수 있는 중앙위원회 위원(200여명)에 포함되지 않고 수도의 시장에 올라 화제가 됐다. 그는 이듬해 5월 ‘베이징 1인자’인 당서기로 초고속 승진했다. 시 주석의 안배 없이는 불가능한 승승장구다. 그에게는 늘 ‘과잉 충성’ 구설이 따라 다녔다. 2017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베이징 방문을 앞두고 농민공 집단거주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아예 지역 내 불량주택을 모두 철거하는 방식으로 10만명을 강제이주시켰다. 이 과정에서 그가 “(기층)민중을 대할 때는 진짜 총을 들고 칼에 피를 묻혀야 한다”고 한 발언이 드러나 사퇴 요구가 제기됐다.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준비하던 2018년에는 도시 미관 개선을 이유로 삼성·현대자동차 등 한국 기업들의 간판을 강제로 떼어 내 ‘사드 보복’ 추측이 무성했다. 시 주석은 그런 차이치를 상무위원으로 중용하고 그 곁에 ‘행동대장’까지 붙여줬다. 경찰 관료 출신 천원칭(62) 국가안전부 부장과 왕샤오훙(65) 공안부장을 중앙서기처로 보낸 것이다. 최근 천원칭은 공안 분야 사령탑인 당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로 임명됐고, 왕샤오홍도 올해 6월 경찰 조직을 이끄는 공안부장에 올랐다. 차이치는 이 두 사람을 지휘한다. 그의 임무가 시 주석의 종신집권을 다지는 ‘공안통치 강화’에 방점이 찍혀 있는 대목이다.
  • 상봉 먹자골목, 오고 싶은 특화거리로

    상봉 먹자골목, 오고 싶은 특화거리로

    서울 중랑구 상봉동 봉우재로 33길 일대 ‘상봉먹자골목’이 특화거리로 재탄생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상봉먹자골목은 구의 대표적인 음식점 밀집 골목으로 유동인구가 많지만 좁고 오래된 보도로 보행이 불편했다. 낡은 간판과 전봇대 등이 도시 미관을 해쳐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높았다. 이에 구는 상인회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2018년부터 약 680m 길이의 상봉먹자골목 특화거리 조성을 추진했다. 13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거리 상징성을 부여하는 데 공을 들였다. 브랜드아이덴티티(BI)를 구축하고 미디어 캔버스 등 조형물도 설치했다. BI는 상봉동의 초성을 활용해 ‘ㅅ’은 사람과 상봉을, ‘ㅂ’은 냅킨을, ‘ㄷ’은 대화하는 사람을 형상화해 다양한 음식과 소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거리가 더욱 깨끗해지고 아름다워진 만큼 인근 상권들도 활기를 되찾아 지역 경제 발전에 긍정적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랑 상봉먹자골목, 찾아오고 싶은 특화거리로 탈바꿈

    중랑 상봉먹자골목, 찾아오고 싶은 특화거리로 탈바꿈

    서울 중랑구 상봉동 봉우재로 33길 일대 ‘상봉먹자골목’이 특화거리로 재탄생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상봉먹자골목은 구의 대표적인 음식점 밀집 골목으로 유동인구가 많지만 좁고 오래된 보도로 보행이 불편했다. 낡은 간판과 전봇대 등이 도시 미관을 해쳐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높았다. 이에 구는 상인회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2018년부터 약 680m 길이의 상봉먹자골목 특화거리 조성을 추진했다. 오는 13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거리의 오래된 도로를 재정비하고 오래된 간판과 보안등을 교체했다. 또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거리 상징성을 부여하는 데 공을 들였다.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미디어 캔버스 등 조형물도 설치했다. BI는 상봉동의 초성을 활용해 ‘ㅅ’은 사람과 상봉을, ‘ㅂ’은 냅킨을, ‘ㄷ’은 대화하고 있는 사람을 각각 형상화하고 다양한 음식과 소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해 만남,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등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광장형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했다. 방문객들이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돼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거리가 더욱 깨끗해지고 아름다워진 만큼 인근 상권들도 활기를 되찾아 지역 경제 발전에 긍정적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잘 가꾸고 발전시켜 찾아오고 싶은 명소들로 조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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