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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 “노후 간판, LED로 교체 도와드려요”

    서울 양천구는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노후 간판을 지역 점포 특색에 맞는 친환경 발광다이오드(LED) 디자인으로 교체하기 위한 ‘2025년 간판개선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 대상은 ▲골목길 영세·소상공인 간판이 집중된 지역 ▲노후 간판이 많거나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 밀집 지역 ▲도로정비 등 구 주요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경우 도시미관 개선에 효과가 큰 지역 등이 해당된다. 공모기간은 다음달 11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양천구 주민이나 단체는 상호 인접한 20개 이상 점포(구간 또는 건물)를 대표하는 주민협의회를 구성한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 지역 일대 점포의 70% 이상이 동의해야 하며, 그 밖의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전문가로 구성된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하고 점포별 최대 250만원의 LED 간판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중랑 어른들, 청소년 유해업소 근절

    중랑 어른들, 청소년 유해업소 근절

    서울 중랑구가 청소년 유해업소의 불법 영업 행위 근절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중랑구는 다음달을 집중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유해업소 근절을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불법 유흥 접객 행위, 호객·퇴폐 영업, 미성년자 고용 및 주류 제공, 마약류 위법 행위 등을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 점검반이 매주 2회 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반에는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경찰, 자율방범대 및 인근 학교 학부모 등 지역 주민까지 참여한다. 건물주, 영업주,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와 지속적으로 면담해 유해업소의 재임대 중단 및 업종 전환을 유도한다. 1대1 상담을 통한 자진 폐업도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면목4동과 상봉2동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및 면목행정복합타운 건립 등 도시계획과 연계한 정비를 추진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유해업소 18개가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청소년 교육 환경을 저해하는 유해업소의 불법 영업을 강력하게 지도해 단속하겠다”며 “청소년의 안전과 주민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부산 해상교량 100㎞ 자전거대회 열린다

    올가을 부산에서 바다 위에 건설된 다리 7개를 달리는 자전거 대회가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10월 가칭 ‘투르 드 세븐 브릿지’ 자전거 대회를 준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부산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비롯해 부산항대교, 영도대교, 남항대교, 을숙도대교 등 7개 교량을 연결한 100㎞ 이상의 코스를 달리는 자전거대회다. 부산 같은 대도시의 해상교량을 달리는 자전거 대회는 전국에서 처음 시도된다. 부산시는 전문 선수와 동호인, 시민 등 3000여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교량 인근 관광명소도 연계해 ‘투르 드 세븐 브릿지’ 자체를 자전거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 광주시, 지방시대엑스포 유치 나선다

    광주시가 지방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을 논의하는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 ‘대한민국 지방시대엑스포’ 유치에 나선다. 광주시는 개최 장소와 교통·숙박 등 행사 지원 계획, 광주만의 특장점 등을 담은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엑스포 신청서’를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방시대엑스포는 지방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발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다. 지방시대위와 중앙부처, 17개 시도와 교육청 등이 공동 주최하는 국가 행사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앞서 광주시주민자치연합회 회장단 취임식에서 “지방자치 30년, 주민자치회 100% 전환의 원년인 만큼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주민자치 도약의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며 엑스포 유치를 선언했다. 광주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및 실증도시 구축 등 지역 맞춤형 정책과 첨단산업 발전을 주도한다. 또, 전국 최초 전체 동 주민자치회 100% 전환과 시민 중심 정책평가박람회 연중 운영 등 지방자치의 모범사례를 만들고 있다. 광주시는 지방시대엑스포 유치로 이 같은 지방자치 성과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는 복안이다. 광주시는 올해 5·18민주화운동 45주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이 잇따라 열려 지방시대엑스포가 유치된다면 ‘2025 광주 방문의 해’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이병철 광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광주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전통시장 정비 조건 완화

    노후된 마천·연서시장 개선 가능사전협상 대상지 선정도 간소화서울시가 노후 전통시장 정비사업 허용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규제철폐안을 30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규제철폐안은 94~103호로, 시 공무원들이 직접 발굴한 것이다. 우선 규제철폐안 94호는 공실률 30% 이상, 노후도(30년 경과 60% 이상 또는 안전 D등급 이상), 3년간 유동인구 10% 이상 감소 기준 중 하나를 맞춰야 가능했던 전통시장 정비사업 규제를 완화하도록 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특별법 31조 2항을 활용해 ‘그 밖에 구청장이 상권 활성화와 도시개발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시장’도 정비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이 규제철폐안은 4월부터 시행된다. 우선 송파구 마천시장과 은평구 연서시장부터 노후 전통시장 정비사업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또 사전협상 대상지 선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규제철폐안 96호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 ‘대규모 부지 개발정책 태스크포스(TF)’와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대규모 부지 개발정책TF’로 통합한다. 더불어 규제철폐안 97호에 따라 서울형 연구개발(R&D) 인건비 사용 범위를 확대해 6대 신성장 산업 R&D 분야 참여기업이 신규 인력 채용시 지원받는 사업비를 70%에서 100%로 늘리기로 했다. 이밖에 이번 규제철폐안에는 ▲주차전용건축물 생태면적률 적용 완화(95호) ▲대환보증 보증료율 산정방식 변경(98호) ▲문화예술 관련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절차 간소화(99호)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사전절차 통합·개편(100호) ▲한옥 수선 등 비용 지원 절차 간소화(102호) 등이 포함됐다.
  • 서울 지자체들 산불 자매도시에 온정

    서울 자치구들이 대형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에 구호물품을 보내는 등 지원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특히 산불 피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이들과 자매결연으로 인연을 맺은 곳이 적지 않아 자치구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30일 서울 자치구들에 따르면 서초구는 산불 발생 사흘째였던 지난 24일 자매도시인 경북 의성군과 경남 산청군에 ‘서초 대표단’을 급파해 방진마스크와 양말, 생수 등 구호물품을 전달한 데 이어 27일 경북 영양군에도 방재물품과 구호물품을 추가로 전달했다. 서초구 관계자는 “구청장 긴급 지시로 자매도시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며 “자칫 요란해 보일 수 있어 언론 등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고 조용히 지원했다”고 말했다. 성동구는 지난 26~27일 의성군에 이재민과 소방대원, 군인들을 위한 500여명분의 커피, 음료, 핫도그 등 간식차를 급파했다. 당초 26일 지원에 나섰다가 간식이 조기에 소진되자 하루 더 지원해 총 1000명분의 간식을 전달했다. 동대문구는 28일 자매도시인 경북 청송군에 김기현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7명의 방문단을 파견하고 생수 6000병과 컵라면 1500개 등을 전달했다. 또 구청 광장에는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구민들이 산불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청 앞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 자치구는 동대문구 외에 구로구, 도봉구 등이 있다. 이밖에 영등포구는 안동시와 의성군에 1500만원 상당의 양말과 속옷 등 생필품을, 송파구은 안동·영덕·하동 지역에 방진마스크 9600장과 컵라면 3000개를, 강북구는 안동시에 속옷 400장 등 구호물품을 각각 전달했다. 강북구는 구청 소속 공무원 본인 또는 가족이 피해를 입은 경우 ‘재해구호 특별휴가’를 시행하기로 했다. 도봉구는 이번 산불 사태에 따라 다음달 4~8일 예정됐던 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했다. 도봉구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축제를 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28일 오후 긴급회의를 열고 벚꽃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는 앞서 오세훈 시장이 지난 28일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안동시의 산불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피해 지원에 나섰다. 시는 산불 발생 직후 소방 및 구조장비 230대, 소방관 656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지원했다. 산불이 완진되면 시는 일반 자원봉사자와 간호·전기·보일러 등 전문 기술자를 보유한 서울시 재난 대응 전문 봉사단 500여명 등을 현지로 파견할 예정이다.
  • 고양방송영상밸리, 주거시설 축소 싸고 갈등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고양방송영상밸리 부지조성 사업이 고양시와의 갈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주거시설 비율 변경과 관련한 입장 차를 줄이지 못해 내년 말 완공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30일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방송영상밸리는 일산동구 장항동 640의 2 일대 70만 1984㎡에서 부지 조성공사 중이다. 공정률은 현재 약 35%다. 이곳에는 방송시설뿐 아니라 주상복합아파트·학교·공원 등 다양한 도시 기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문제는 주거시설 비율이다. 방송시설 용지는 약 25%인 17만 2275㎡다. 주상복합시설 용지는 약 20%인 14만 992㎡로 총 3674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주상복합시설 부지 내 주거 비율을 90%에서 70%로 축소할 것을 사업 시행 주체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요청했다. 10월에는 주상복합시설 부지 4개 필지 중 2개 필지를 방송시설용지로 변경할 것을 요구했다. GH는 사업성 저하를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고, 시는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지 않아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GH 측은 “지나친 주거시설 축소는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저해해 사업성이 떨어질 수 있다”며 난감해한다. 방송영상밸리는 한류 콘텐츠 생산과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경기도의 핵심 전략사업 중 하나다. 당초 경기남부 중심의 콘텐츠 산업을 경기 북부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은 “방송·영상 산업 육성을 위한 건데 현재 계획은 주거 비중이 지나치게 크다”며 “킨텍스 지원시설 및 한류콘텐츠 중심의 자족시설이 들어서야 할 대화동·장항동 일대에 주거시설이 지나치게 많아져 도와 시가 경쟁적으로 ‘땅장사’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 첨단산업 메카·시민 체감 복지… 성남 ‘글로벌 명품 도시’ 도약

    첨단산업 메카·시민 체감 복지… 성남 ‘글로벌 명품 도시’ 도약

    AI·반도체 등 스타트업 집중 육성대학들과 협력해 미래 인재 양성S-BRT·광역철도 확충 ‘교통 혁신’무료 접종 확대·출산 장려금 지급테마형 문화공원에서 시민 ‘힐링’경기 성남시가 첨단산업 중심의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여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성남은 서울 강남 3구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함께 자족형 도시로 변모하며 주목받고 있다. 1973년 시로 승격된 성남은 분당신도시에 이어 판교신도시와 판교테크노밸리, 최근에는 위례신도시까지 잇따라 조성돼 사실상 도시 전체가 신도시다. 이러한 도시 구조는 성남이 수도권 대표 위성도시를 넘어 독자적 경쟁력을 지닌 자족형 경제 도시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022년 취임 후 ‘글로벌 혁신 도시 완성’을 목표로 도시 전반에 대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판교유니콘펀드’를 조성해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도 확대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성남 인공지능(AI) 교육연구시설을 오는 11월 착공하며, 서강대와 협력한 ‘디지털혁신캠퍼스’도 6월에 문을 연다. 성균관대 팹리스 AI 연구센터도 가동하면서 성남시가 AI·반도체 융합 기술 육성의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KAIST는 성남시가 빌려준 분당구 판교동 493 일대 6000㎡ 부지에 지상 8층, 지하 1층, 연면적 1만 8182㎡ 규모의 AI 교육연구시설을 건립한다. 건축비 483억원은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KAIST에 기부한 ‘김재철AI발전기금’으로 충당한다. 서강대와는 시스템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난 27일 입주협약식을 가졌다. 서강대는 앞으로 10년간 위든컨소시엄이 금토동에 건립한 위든타워에서 캠퍼스를 운영하며 시스템반도체 및 AI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위한 첨단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중앙버스전용차로(S-BRT) 도입이 핵심이다. 올해 성남대로와 산성대로 구간에 1단계 노선을 개통한다. 광역철도 확충을 위한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오리역 일대에는 ‘제4판교테크노밸리’ 조성이 추진된다. 향후 판교의 성공모델을 확산시키는 첨단산업벨트 구축이 예상된다. 복지 정책도 시민 체감형 중심으로 강화된다. 올해부터 65세 이상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독감 백신 무료 접종도 계속한다. 성남시는 이런 정책을 전국으로 확대해 달라고 질병관리청에 건의하기도 했다. 출산 장려를 위한 ‘첫돌 축하금’ 지급, 치매 정밀검사 전 시민 확대, 자영업자 지원 확대 등도 함께 추진한다. 1분기 ‘성남사랑상품권’을 5000억원 규모로 특별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했다. 창업 의지는 있지만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거나 자본금 부담으로 망설이는 청년들에게 상권분석·마케팅·사업비 등을 1대1로 맞춤 지원하는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도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까지 20개 점포가 개업했다. 문화·환경 부문에서는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를 복합 힐링 공간 ‘GUMI 195’(가칭)로 만들어 오는 6월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시민 음악회가 열리는 음악홀도 함께 들어선다. 중원구 대원공원과 분당 율동공원은 테마형 문화공원으로 재정비한다. 성남은 탄천 수질을 2년 연속 1급수로 유지하며 친환경 도시로서의 면모도 다지고 있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고, 로봇 배송 등 스마트시티 기술도 지속 확산 중이다. 국제 협력 성과도 눈에 띈다. 성남시는 미국 풀러턴시에 ‘성남비즈니스센터’(K-SBC)를 개소해 현지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는 단독관을 운영해 1489억원의 계약 실적과 2000억원대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성남시는 산업과 기술, 문화와 복지, 교육과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미래형 도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신 시장은 “성남이 글로벌 명품 도시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와 역량은 이미 갖춰졌다”며 “시민과 함께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도시로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원자폭탄 334개 동시폭발 위력… “사망자 최대 10만명 넘을 수도”

    원자폭탄 334개 동시폭발 위력… “사망자 최대 10만명 넘을 수도”

    ‘규모 7.7’ 1644명 사망·3408명 부상美 “사망자 1만명 이상일 확률 71%”중장비 없어 맨손으로 매몰자 수색군부, 참사에도 진앙지 인근 ‘폭격’ 2021년 군사 쿠데타 이후 내전 상황인 미얀마에서 지난 28일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해 하루 만에 사망자가 1600여명을 넘어섰다. 오랜 내전과 장비 부족 등으로 지진 사망자가 최대 10만명을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29일 성명을 통해 전날 낮 12시 50분쯤 중부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1644명이 사망하고 340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CNN은 이번 지진이 지난 100년간 미얀마를 강타했던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으로, 원자폭탄 334개가 한꺼번에 터진 것과 같은 충격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붕괴된 건물 잔해에서 시신이 계속 발견되면서 피해 규모는 늘어날 전망이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으로 사망자 수가 1만명 이상일 가능성을 71%, 10만명 이상일 가능성을 36%로 보았다. USGS는 지진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미얀마의 2023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인 667억 달러(약 98조원)를 넘어설 수 있다고 예측했다. 미얀마 제2도시 만달레이에 집중된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파묻힌 사람을 구조하고 부상자를 살리기 위해 현지 구조 인력들과 주민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다. 만달레이 외곽에서 구조활동을 하고 있는 한 대원은 “이 지역 건물의 약 5분의1이 파괴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오랜 내전으로 구조 장비, 의료품, 병원 시설이 모두 부족해 구조에 실패하거나 구조해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골든타임’이 계속 흘러가는 상황이다. 절단기 등 구조 장비도 거의 없어 많은 사람이 맨손으로 건물을 파헤치는 처참한 상황이라고 BBC는 보도했다. 심지어 현지 통신·인터넷이 끊기고 도로가 부서져 인도적 지원을 위한 의사소통과 현지 접근도 어려운 상태다. 만달레이 공항은 활주로가 부서졌고 네피도 공항도 관제탑이 지진으로 완전히 무너져 비행기 운항이 불가능한 상태다. 공항이 정상 운영되는 남부 양곤에서 지진 현장인 만달레이까지 평소 차로 약 8시간 걸리던 것이 2배가량 더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은 이례적으로 국제적 도움을 호소했다. 군사 정권은 보통 실정을 가리기 위해 자국의 피해 상황을 덮으려 하지만 이번에는 워낙 자연재해 규모가 큰 탓으로 보인다. 다만 참사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민주 진영인 국민통합정부(NUG)에 대한 공습은 이어 갔다. 미얀마 군부는 지진이 일어난 지 3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28일 오후 3시 30분쯤 진앙과 가까운 만달레이에서 북동쪽으로 약 100㎞ 떨어진 곳을 폭격해 7명이 사망했다. 진앙에서 1000㎞ 이상 떨어진 태국 수도 방콕에서도 지진으로 공사 중이던 33층짜리 건물이 무너져 10명이 사망하고 79명이 잔해에 매몰됐다. 중국 국영기업인 중국철로총공사(CREC) 계열 건설회사가 짓고 있던 이 건물은 태국 감사원 청사로 쓰일 예정이었다.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유독 이 건물만 완전히 붕괴된 이유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30일 현재 이 지역을 포함한 방콕 내 총사망자는 17명이다. 교민 2000여명이 거주 중인 미얀마에서 한국인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외교부는 미얀마에 30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고 양곤 소재 주미얀마대사관의 영사를 만달레이로 파견했다. 중국은 1억 위안(약 202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러시아와 함께 구조대원을 급파했다.
  • 길이 1200㎞ 단층, 남북으로 국토 관통… 200년 축적된 ‘뒤틀림’ 한 번에 분출

    길이 1200㎞ 단층, 남북으로 국토 관통… 200년 축적된 ‘뒤틀림’ 한 번에 분출

    4개 지각판 사이 끼어 있는 미얀마지하 10㎞ 얕은 진원… 피해 더 커져 미얀마 중부를 강타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이번 지진 피해가 유독 큰 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얀마 지진의 진원 깊이가 10㎞로 매우 얕았다는 점과 여러 지각판이 길게 맞닿은 지진 위험지역이라는 점을 이유로 꼽는다. 지난 29일 AP통신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미얀마는 인도판과 유라시아판, 순다판, 버마판 등 4개 지각판 사이에 끼어 있다. 특히 이번 지진이 발생한 만달레이는 인도판과 순다판 또는 인도판과 버마판의 경계에 있는 ‘사가잉 단층’ 위에 놓여 있다. 사가잉 단층은 약 1200㎞ 길이로 미얀마 국토를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다. 수도 네피도와 최대도시 양곤도 이 단층 위에 있다. 임페리얼칼리지런던의 리베카 벨은 “미끄러지는 단층의 면적이 넓어지면 지진 규모가 커진다”며 “이런 경우 지진이 특히 파괴적”이라고 말했다. 도다 신지 도호쿠대 교수는 “(미얀마에서는) 1839년에도 큰 지진이 있었는데 약 200년간 축적된 뒤틀림을 이번 지진으로 분출한 듯하다”고 교도통신에 말했다. 영국 지질연구소(BGS) 지진학자인 로저 머슨은 “진원 깊이가 얕아 충격파가 완화되지 않았고 건물들이 강력한 진동을 그대로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미얀마가 오랫동안 내전을 겪어 내진 설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데다 인구 밀집 지역이라는 점도 피해를 키운 요인으로 꼽힌다. 미얀마 지진 규모는 지난해 1월 일본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지진과 거의 같지만 노토반도 지진 희생자는 570명 수준이었다.
  • 예산·교사 수급까지 수도권 쏠림… ‘개천용’ 사라지는 지방 학교 [87년 체제 ‘대한민국’만 빼고 다 뜯어고치자]

    예산·교사 수급까지 수도권 쏠림… ‘개천용’ 사라지는 지방 학교 [87년 체제 ‘대한민국’만 빼고 다 뜯어고치자]

    비수도권서 교과 중심 교원 감소소규모 학교·지역 여건 고려 없이학생·학급 수 비례한 예산 배분 탓명문대 진학율도 서울·강남 쏠림“예산 일정 비율 국가가 보전해야” “올해 들어 예산이 깎여 학급비가 절반 정도로 줄었습니다. 부족한 건 사비로 충당하고 있어요.” 경기도 내 한 읍면 소재지의 고등학교 교사 정모(26)씨는 30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학급 물품부터 교구비, 수업 교재비까지 전반적으로 예산이 감축됐다”며 “입학생이 줄어 지원도 계속 감소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인구 감소와 함께 재정 여건이 나빠지면서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교가 많아지고 있다. 예산과 교사가 학생·학급 수를 고려해 배분되니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하는 것이다. 교육계에서는 “교육 격차를 줄이려면 공교육 인프라 격차부터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통계청에 따르면 교원 1인당 학생수는 매년 감소해 2015년 17.28명에서 2024년 13.92명으로 떨어졌다. 전반적으로 교사 1명이 맡는 학생수는 줄었지만 학생 쏠림에 따라 ‘교사 쏠림’도 나타나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전국 고교 교원 수는 2015년 총 12만 6032명에서 지난해 9만 2514명으로 규모가 작아졌는데, 이 가운데 경기도(2만 6914명)와 서울(1만 3841명)에 총 44%가 몰려 있다. 반면 세종시(1088명), 제주(1359명) 등은 교사가 가장 적었다. ‘학생이 줄면 교사도 줄여야 한다’는 논리에 따라 교육부 등 관계 부처는 올해 총 2232명의 교원을 감축할 계획이다. 하지만 교사들은 “교원 감소는 수업에 직접 영향을 준다”고 전한다. 비수도권에선 교과 교사를 중심으로 교원이 줄어들고 있다. 충청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영어 교사 김모(31)씨는 “올해 영어 교사가 1명 감축돼 수업이 주당 2시간 이상 늘어 학생 개인에게 집중하기 더 어려워졌다”고 했다. 전북 지역 중학교 교사 엄모(29)씨는 “소규모 학교에서는 교과 교사가 1명 줄어드는 것도 학교 운영에 타격을 준다”고 말했다. 교육 환경 격차는 학업성취도로 이어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23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보면 중학교 3학년 수학의 경우 ‘상당 부분 이해하고 수행한다’는 답변이 대도시(56.2%)에 비해 읍면 지역(38.6%)이 17.6% 포인트 낮았다. 이른바 명문대 합격에서도 서울, 강남 편중은 심하다. 지난해 서울대가 공개한 ‘2024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출신 고교 현황’(최초 합격자 기준)에 따르면 전국 고3 중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출신은 6%인데 서울대 전체 합격자 3726명 중 12.5%(466명)를 차지했다. 이 때문에 지역 여건을 폭넓게 고려해 예산을 배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방교육재정은 크게 중앙정부가 내국세와 연동해 지원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과 국고보조금 등으로 구성되는데 교육교부금은 학생·학교·교원 수 등을 기준으로 배분된다. 이 때문에 재정당국은 학생 감소에 맞춰 교육교부금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교육계에선 유보통합(영유아 교육·보육 통합)·디지털교육·고교학점제 등 새로운 수요와 미래 교육 환경에 대비해야 한다고 반박한다. 지역 소멸 가속화를 막으려면 소규모 학교를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김희규 신라대 교육학과 교수는 “교육교부금 배정 때 50%는 학급·학생 수에 따라 예산을 배정하고 나머지 50%는 지역별 빈부 차나 교육 격차에 따라 차등 지급해야 한다”며 “재정의 일정 비율을 국가가 책임지는 형태로 소외계층 교육 예산을 보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에 강성민 글항아리 대표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에 강성민 글항아리 대표

    강성민 글항아리 대표가 제8대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은 지난 27일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강 대표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강 신임 이사장은 1998년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출판저널’ 기자, ‘교수신문’ 기자·편집국장을 거쳐 2007년부터 글항아리 대표를 맡고 있다. 강 신임 이사장은 2017~2018년 한국출판인회의 독서진흥위원장, 서울북인스티튜트 교무위원, 북소리사회협동조합 이사장 등도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한국출판인회의가 수여하는 ‘올해의 출판인’ 본상을 받기도 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강 신임 이사장 선임이 재단의 미래 발전과 문화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신임 이사장은 “매우 영광스럽고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출판도시가 활발한 지식 교류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진에 다 멀쩡한데 왜 中이 시공한 건물만 무너졌나”…태국 조사 착수

    “지진에 다 멀쩡한데 왜 中이 시공한 건물만 무너졌나”…태국 조사 착수

    미얀마 강진의 여파로 태국 방콕에서 공사 중이던 33층 건물이 붕괴한 참사에 대해 태국 정부가 시공사인 중국 국영기업 계열 건설회사 등을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다. 다른 기존 건물이나 공사 현장은 인명 피해가 없었는데도 유독 해당 건물만 속절없이 무너져내렸기 때문이다. 30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낮 12시 50분쯤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곳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한 여파는 태국의 수도 방콕까지도 미쳤다. 방콕의 관광 명소인 짜뚜짝 시장 근처에 건설 중이던 33층 높이의 태국 감사원 청사 건물은 먼지 폭풍을 일으키며 종잇장처럼 순식간에 와르르 붕괴했다. 방콕시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지금까지 10명이 숨졌고 79명이 실종된 상태다. 이 건물은 지난 3년간 20억밧(약 867억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 공사를 진행해 왔다. 이 건물 공사를 맡은 시공사는 중국 거대 국영기업인 중국철로총공사(CREC) 계열 건설회사인 ‘중철10국’과 태국 현지 합작법인, 그리고 ‘이탈리아·태국 개발’이다.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29일 내무부 산하 공공사업·도시농촌계획국에 전문가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사고를 철저히 조사하고 1주일 안에 조사 결과를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패통탄 총리는 방콕 시내에 수많은 건물과 공사 현장 중 무너진 곳은 이 건물뿐이며 대다수 건물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은 점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이번 지진의 강도가 워낙 강한 탓에 지진 발생 지점에서 1000㎞ 이상 떨어진 방콕도 상당한 흔들림이 있었으나 다른 건물이나 공사 현장은 인명피해가 나지 않았다. 유독 감사원 청사 공사 현장만 커다란 피해가 발생했다. 정계 입문 전까지 친나왓 일가의 부동산 사업을 관리했던 패통탄 총리는 “건물 붕괴를 여러 각도에서 담은 영상을 봤다”면서 “건설 산업을 경험해 본 나로서도 이런 문제를 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건설) 예산의 상당 부분이 이미 배정됐고 준공 시한도 연장된 상태였기 때문에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패통탄 총리는 위원회에 건물 설계, 설계 승인기관, 승인 절차 등을 조사하고 붕괴 원인을 규명할 것을 지시했다. 태국 누리꾼들은 해당 건물이 지난해 3월 31일에 사실상 구조 공사를 마친 상태였는데도 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해당 건물과 관련된 게시물이 모두 삭제됐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건물이 대들보 등 보가 없이 수직 기둥에 바닥 슬래브가 곧바로 연결된 무량판 구조인 점과 방콕의 부드러운 지반을 문제로 지적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이로 인해 땅의 진동이 증폭됐을 수 있다는 것이다. 토목공학자인 수차차비 수완사와스 교수는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분명히 뭔가 잘못됐다. 다른 건물, 심지어 공사 중인 고층 건물들도 안전했다. 무너진 건물의 설계나 시공이 잘못됐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결론을 내리기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 이번엔 추억 깃든 원도심 매력 속으로… 두번째 ‘차 없는 거리’ 걸어요

    이번엔 추억 깃든 원도심 매력 속으로… 두번째 ‘차 없는 거리’ 걸어요

    제주도가 이번엔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차없는 거리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제주도는 오는 4월 26일 원도심 일대(탑동~서문로터리~관덕정~탐라문화광장)에서‘차 없는 거리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연북로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길 위에서 만나는 제주, 거리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들이 추억이 깃든 원도심을 걸으며 잊고 지냈던 공간의 가치를 되새기고, 걷기활동을 통한 건강한 변화의 가능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제주도는 비만율 전국 1위, 걷기실천율 13위로, 일상 속 걷기 실천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소비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걷기행사는 제주시 원도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탑동광장에서 출발하여 서문로터리, 관덕정, 중앙로터리, 신한은행을 거쳐 낮 12시 탐라문화광장에서 마무리 될 예정이다. 행사 구간의 도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면통제된다. 단, 응급상황 등을 대비해 비상차량 통행을 이한 차선은 확보할 계획이다. 해당 코스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행사 당일 참가자들이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단순한 걷기를 넘어, 도심 곳곳에서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자동차 없는 도로 위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글과 그림을 그리며 창의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도로 위 스케치북’을 운영하고, 관덕정 앞마당에서는 어린이들이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어린이 골목 놀이터’마련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연계해 원도심의 매력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원도심 골목투어, 도시재생 투어 등 주제를 달리한 소규모 원도심 투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이 도심 곳곳의 이야기와 공간을 직접 걸으며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령 구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평소 지나치기 쉬웠던 원도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또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보관 중이던 근현대 흑백사진 100여 점을 선별, 걷기 코스 곳곳에 전시해 원도심의 추억을 나누게 된다”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거리 위에서, 도민들이 사진을 통해 원도심의 변화와 기억을 되돌아보며 정서적인 공감과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주요 지점마다 풍물놀이와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지구의 날(4월 22일) 주간에 열려 관심이다. 세계 지구의 날 기념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된 환경에 관심이 있는 단체와 동호회 등이 참여하여 친환경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대중교통 이용 인증 이벤트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조상범 도 안전건강실장은 “이번 ‘차 없는 거리’걷기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일상 속 걷기의 즐거움을 되찾고, 원도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과 소통하고 상권에 활기를 더하는 것은 물론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426명) 결과, 83.4%(355명)(만족 31.1%·223명, 매우만족 52.3%·132명)가 ‘만족했다’고 응답했다. 이어 ‘보통’은 12.4%(53명), ‘불만족’은 4.2%(15명), ‘매우 불만족’은 0.7%(3명)였다. 응답자의 87.1%(371명)가 행사 구간(연북로: 제주문학관 ↔ 제주아라메가박스) 위치 선정이 ‘적절하다’고 답했다. 반면, 12.9%(55명)는 ‘부적절하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 27명이 탑동을 포함한 해안도로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 외에도 전농로, 관덕정, 연삼로 등이 제안됐다.
  • 한빛부대 남수단 파병 12주년… “나일강의 기적 꿈꿔”

    한빛부대 남수단 파병 12주년… “나일강의 기적 꿈꿔”

    남수단의 항구적 평화와 재건을 위해 파병된 남수단재건지원단(한빛부대)가 31일로 파병 12주년을 맞는다. 30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한빛부대는 2013년 3월 31일 유엔평화유지군으로 1진이 처음 파병된 뒤 현재 19진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빛부대는 주로 식량과 의료품 등 필수 구호품을 이송하기 위한 생명줄과도 같은 주보급로 보수 작전에 매진했다. 섭씨 50도를 웃도는 무더위와 흙먼지가 휘날리는 환경 속에서 그동안 보수한 주보급로가 2500㎞에 이른다. 그동안 남수단에는 포장도로가 부족해 우기마다 백나일강 범람으로 많은 비포장도로가 유실됐는데 한빛부대의 보수로 차량 이동속도가 시속 10㎞에서 60㎞ 이상으로 크게 늘고 통행량도 증가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한빛부대는 남수단 주요 거점 도시의 공항 활주로 보수와 시내 도로 개설, 광장 보수, 축구장 신설 등 주민 숙원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남수단 주민들에게 기술 교육을 하는 한빛직업학교와 농업 기술을 전수하는 한빛농장을 운영하며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현지에서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유엔과 유엔남수단임무단(UNMISS), 남수단 정부가 매년 파병 연장을 요청하고 있다. 4번이나 남수단에 파병된 한빛부대장 권병국 대령은 “한강의 기적을 경험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남수단에 나일강의 기적을 꿈꾸고 있다”며 “한빛부대의 재건 지원과 인도주의적 활동이 남수단 부족 간 화합·단결·번영으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빛부대는 2011년 반기문 당시 유엔 사무총장의 파병 요청으로 국회 의결을 거쳐 2013년 창설됐다. 공병부대를 중심으로 의무·수송·통신·경비 임무를 담당하는 병력 등 280여명 규모다. 부대 명칭인 ‘한빛’은 남수단 재건지원과 인도주의적 활동을 통해 ‘세상을 이끄는 환한 큰 빛’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 정동원, ‘8세 연상’ 츄에 “놀아주면 좋겠는데 연락 안 읽어…서운하다”

    정동원, ‘8세 연상’ 츄에 “놀아주면 좋겠는데 연락 안 읽어…서운하다”

    트로트 가수 정동원(18)이 가수 츄(25)가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는다며 서운한 마음을 고백했다. 정동원과 츄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475회에 초대 손님으로 함께 출연했다. 츄는 정동원을 메이크업 숍에서 처음 만났다며 “정동원이 (숍에서) 병아리처럼 쪼잘쪼잘 떠들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소리를 듣고) ‘저 아기는 누구지’라고 생각했다”며 “숍에서 (정동원이 떠드는) 목소리를 라디오 듣듯이 들었다”고 했다. 2007년생인 정동원은 내년에 성인이 된다. 1999년생인 츄보다는 8살 어리다. 츄는 “시골에 가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정동원과) 친해졌다. 시골에서 동원이 인기가 엄청나더라”라며 그때부터 정동원과 친해지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츄는 지난해 10월 정동원이 고정 출연했던 ENA 예능 프로그램 ‘시골에 간 도시 Z’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정동원은 츄가 평소 연락에 인색하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츄가) 연락이 너무 안 된다. (아는 형님) 출연을 준비하려고 (츄에게 메시지를) 보냈는데 하루가 지나도 안 읽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아는 형님) 작가님에게 (츄에게) 연락 좀 보라고 얘기해달라고 하자 그제야 (답이) 왔다”고 했다. 이에 대해 출연진의 비난이 이어지자 츄는 “그때 해외에서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었다. 잠을 못 자면서 촬영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정동원이) 워낙에 자주 전화하던지라 (이번에도) 그저 심심해서 전화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츄는 정동원이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 같다며 평소 자신에게 자주 연락한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심심해서 (전화)하는 거니까 놀아주면 좋겠는데, 전화할 때마다 (츄가) ‘씻고 자라’ 하고 끊어버리니까 서운하다”고 말했다. 진행자 서장훈은 츄의 이해가 필요하다며 “동원이의 동료 연예인은 김연자(66)·설운도(66) 선생님 등 어르신이다. 츄는 (정동원의) 최연소 동료”라고 말해 정동원의 공감을 얻었다.
  • 미얀마 군정 “강진 사망자 1644명으로 늘어”

    미얀마 군정 “강진 사망자 1644명으로 늘어”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 발생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600명대로 늘었다. 2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이날 오후 성명에서 이번 지진 관련 사망자 수가 1644명, 부상자가 340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사망자 수는 전날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 만에 11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붕괴 건물에서 시신이 계속 발견되는 데다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사상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미얀마는 내전 등으로 당국이 통제하지 못하는 지역이 다수이고 지진으로 통신망도 파괴돼 피해 규모 파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전날 낮 12시 50분쯤 미얀마 중부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덮쳐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매몰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 김동연, 경북 안동 산불 피해 현장 찾아 이재민 위문·배식 봉사

    김동연, 경북 안동 산불 피해 현장 찾아 이재민 위문·배식 봉사

    경기도, 전국 최대 규모 소방 인력과 장비 지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오전 안동시 임하면에서 민가 등 산불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이재민 대피소인 임하면 복지회관과 안동서부초등학교를 찾아 이재민을 위로했다. 이어 임하면 복지회관에서 배식 봉사를 했다. 김 지사는 “삶의 터전을 잃고 피해를 본 분들을 만나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경기도가 이미 지원하고 결정한 사항 외에도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피해 마을과 시군(자원봉사센터) 간 결연을 통해 ‘일대일 구호’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경기도가 영남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 지난 22일 소방 인력 27명과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를 1차로 지원한 데 이어 29일 현재까지 소방관 278명과 펌프, 물탱크 등 장비 110대를 의성 지역 등에 투입했다. 산불 진화 임차 헬기도 총 3대 지원했다. 이는 전국 소방본부 중 최대 규모 지원이다. 도는 또 지난 26일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재해구호기금 5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피해가 더 악화하자 28일 30억 원을 추가 지원했다. 이와 함께 지난 24일 경북 의성에 도시락 500개, 경남 하동에 속옷과 양말 등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28일 경북 영덕군에는 11톤 트럭 2대 분량의 응급구호 세트 500개를, 29일 경북 청송군에는 11톤 트럭 3대 분량의 담요와 수건, 휴지 각 1천 개씩과 매트리스 500개를 지원했다. 대부분의 구호 물품은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경기도 내 소상공인들로부터 구매했다. 또한 경북 의성 지역에는 쉼터버스와 운용인력 6명을 배치해 화재진압 인력 및 자원봉사자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탄수화물 덩어리”…‘저속노화’ 교수, 한국인 즐겨먹는 ‘이 음식’ 피한다

    “탄수화물 덩어리”…‘저속노화’ 교수, 한국인 즐겨먹는 ‘이 음식’ 피한다

    ‘저속노화’ 식단 열풍을 이끈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평소 김밥을 즐겨 먹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정희원의 저속노화’에는 ‘저속노화 도시락 싸서 나들이 갈까? 저속노화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정 교수는 “사실 제가 김밥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김밥이 탄수화물 덩어리다”고 말했다. 그는 “김밥을 먹고 나면 졸리고, 다리가 붓고, 조금 지나면 허기가 훅 진다”고 설명했다. 흰 쌀밥이 주 재료인 김밥은 정제 탄수화물의 비중이 높다. 그만큼 에너지를 빠르게 제공하지만, 혈당을 급격히 올려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할 수 있다. 정 교수가 탄수화물을 먹고 난 후 졸리다고 한 이유는 혈당 스파이크 때문이다. 혈당이 빠르게 오르면 높아진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고, 다시 혈당이 떨어지면서 저혈당 상태가 돼 졸음을 유발한다. 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발생하면 피로감이 커질 뿐 아니라 당뇨병 발병 위험도 커진다.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 세포가 지쳐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기 때문이다. 과도한 당분은 체내 지방축적을 도와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함께 출연한 장은실 편집장은 “김밥은 재료마다 양념이 각각 들어간다. 당근에도 소금을 넣고, 계란을 부칠 때도 양념을 많이 넣기 때문에 한 알의 김밥에 나트륨이 엄청 포함돼 있다”면서 현미밥으로 만든 양배추 김밥과 닭가슴살 소시지 김밥을 소개했다. 정 교수는 양배추 김밥에 대해 “건강한 맛이다. 채소가 많이 들어있어서 혈당이 많이 오르지 않을 것 같다”며 만족을 드러냈다. 또한 닭가슴살 소시지 김밥을 먹은 뒤에는 “상업적 맛”이라며 저속노화 입문용 김밥으로 추천했다. “한국인들의 위안”…WP, 김밥 세계적 인기 조명한편 김밥은 최근 미국의 대형마트에서 품귀 현상을 빚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는 ‘편안한 음식인 한국의 김밥은 어떻게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밥의 인기를 분석했다. WP는 김밥이 전 세계에서 주목받게 된 가장 큰 계기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꼽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 2022년 7월 넷플릭스에서 첫선을 보인 뒤 7주 연속 비영어 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해당 드라마에서 주인공 우영우(박은빈 분)는 아침마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매일 김밥을 먹는다. WP는 김밥의 인기가 우영우가 김밥을 먹는 장면에서 비롯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트레이더 조는 지난 2023년 8월 냉동 야채 김밥을 출시했는데 몇 주 만에 전국 600여개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일으켰다. 대형마트 코스트코에서도 김밥을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시장에 가세했다. 독일과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에도 김밥집이 생겨났다고 매체는 소개했다. 한식의 역사와 관련한 글을 다양하게 써온 미 빙햄턴대 로버트 구 교수는 “김밥의 세계화는 아주 인상적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제대로 촉매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WP는 김밥을 만드는 과정이 복잡한 점을 언급하며 이 때문에 ‘보살핌’을 의미한다고도 설명했다. 현지 한국계 셰프들은 김밥에 대해 “모두에게 친구 같은 음식이다”, “김밥은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위안을 주는 음식이자 엄마의 사랑이다” 등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다고 WP는 전했다.
  • 미얀마 강진에 3대 불교 성지도 ‘와르르’…“사망자 1만명 이상 추산”

    미얀마 강진에 3대 불교 성지도 ‘와르르’…“사망자 1만명 이상 추산”

    미얀마 중부를 덮친 규모 7.7의 강진으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 나라의 3대 불교 성지 중 하나인 마하무니 파고다도 속절없이 무너졌다. 2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성명을 내고 이번 지진과 관련해 사망자 1002명, 부상자 2376명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문제는 실시간 사상자 집계가 큰 의미가 없을 정도로 그 숫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지진 사망자가 1만명 이상으로 불어날 가능성을 71%로 추산했다. 구체적으로는 10만명 이상일 확률이 36%, 1만명에서 10만명 사이일 확률이 35%였다. 미얀마 중부를 덮친 강진은 3대 불교 성지 중 하나인 마하무니 파고다도 일부 무너뜨렸다. 미얀마 최대 황금 불상이 있는 마하무니 파고다는 미얀마 국민이 신성시하는 불교 유적지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해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명소다. 실제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과 사진을 보면 무너진 사원을 보며 탄식하고 사고 수습에 여념이 없는 주민들의 모습이 확인된다. 앞서 28일 12시 50분께 미얀마 중부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 강진으로 인해 미얀마 도로와 건물이 무너지면서 인명, 물적 피해가 급격하게 불어나고 있다. 강진 여파로 지진 발생 지역과 1000여㎞ 떨어진 태국에서도 건물이 붕괴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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