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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단·트램 건설 확정… 살기 좋은 대전 ‘일류 도시’로 발돋움

    산단·트램 건설 확정… 살기 좋은 대전 ‘일류 도시’로 발돋움

    이장우 대전시장은 취임한 지 1년 동안 제일 잘한 일로 ‘대전 첫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들었지만, 시민들은 피부에 가장 와닿는 ‘트램 착공 확정’을 꼽는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이 세워진 지 20년 넘게 표류하다 비로소 ‘내년 상반기 착공’에 못을 박자 속이 뻥 뚫린 듯 시원해하고 있다. 그동안 고가 방식과 자기부상열차 등을 둘러싸고 오락가락하다 트램으로 결정된 뒤에도 10년간 뚜렷한 진전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시장은 1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취임 이후 일군 성과를 밝혔다. 다음은 이 시장과의 일문일답.-트램 건설 총사업비 협의가 끝났다. 남은 절차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 적정 규모와 효율성 등을 검토하는 절차가 있지만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내년 말 예정이던 착공 시기를 6개월 이상 앞당기겠다. 이를 위해 실시설계, 사업계획 승인, 공사 발주 등 행정절차를 병행 추진할 생각이다. 2028년까지 반드시 트램을 완공하도록 하겠다.” -사업비 조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사업비가 엄청 늘어났다.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다. 정부에 지역균형발전 사업임을 강조했다. 꼭 이뤄야 할 대전시민 숙원 사업이라고 목소리도 높였다. 이번에 안 되면 또 얼마나 표류할지 모르는 사업 아닌가. 절박했다. 다행히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가 우리 요청을 적극 수용하고 총 1조 4091억원으로 확정했다. 전임 시장 때 7492억원보다 6599억원이 더 늘었다.”-가장 잘한 일로 꼽은 국가산단 지정을 자랑해 달라. “지난 3월 선정된 유성구 교촌동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은 대전 역대 최대 규모다. 530만㎡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2배, 둔산권(둔산동, 월평동)과 맞먹는 수준이다. 나노반도체와 우주항공 산업이 중심이 된다. 2030년까지 두 분야 관련 기업을 대거 유치하려는데 벌써 다른 지역의 266개 기업이 투자 의향을 밝혀 왔다. 대전은 카이스트 등 과학 분야 우수 대학은 물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있어 이 분야 최고를 자랑한다. ETRI는 세계 첫 4M DRAM 개발 등 반도체 역사 30년이 넘는다.” -국가산단이 가져올 지역경제 효과는. “생산유발 6조 2000억원, 고용 3만 5000명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공원, 주거 및 상업시설, 연구시설 등이 있는 별도 도시로 만들 생각이다. 이달 발표하는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쏟고 있다. 국가산단과 함께 대덕특구 1·2·3지구 등 1226만평을 지정해 달라고 했다.”-최근 방위사업청 이전도 눈에 띈다. “지난 3일 서구 월평동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옛 마사회 건물을 리모델링해 임시 청사를 마련했다. 2027년까지 정부대전청사 내 부지에 명품 청사를 만들어 완전 이전한다. 시에서 건축뿐 아니라 직원들의 대전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생각이다. 이번에 1차로 238명이 왔지만 청·차장, 기획조정관 등 방사청 핵심들이 옮겨 왔다. 완전 이전하면 직원이 모두 1600명이 넘는다. 연간 예산이 17조원이다.” -방사청 이전 의미는. “대전은 국방 관련 시설 밀집 도시다. 자운대·간호사관학교·육군교육사령부와 국방과학연구소 등 국방 유관기관 30여곳이 몰려 있다. 인접 충남에 3군본부(계룡대), 국방대, 육군훈련소 등까지 집중돼 있어 이 일대가 ‘국방의 메카’다. 방사청이 대전을 K방산의 중심 도시로 크게 도약시킬 것으로 본다.” -다른 공공기관 이전은. “임업진흥원도 직원 61명이 1차로 이전했다. 2026년 12월까지 147명이 모두 옮겨 온다. 특허전략개발원은 지난해 10월 선발대 80명이 왔고, 2027년까지 274명 모두 대전역세권 복합환승센터로 이주할 계획이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도 올 하반기 이전한다. 기상청이 대전으로 옮겨 온 데 따른 부수 효과다.”-‘대전 0시 축제’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14년 만에 재개돼 기대가 크다.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진다. 대전의 옛 중심지인 대전역~옛 충남도청 사이에 다시 사람과 돈을 모으는 국내 최고의 여름 축제로 만들겠다. 100만명 이상의 외지 관광객이 찾아 원도심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캐치프레이즈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에 걸맞게 시간여행을 주제로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한다. ‘과학수도’답게 미디어파사드 쇼 등 첨단 이벤트도 연다.” -원도심에 신경을 많이 쓴다. 문화 도시로 만들 생각인가. “배터리 대기업 SK온, 글로벌 바이오기업 머크 등의 유치가 대전의 경제를 끌어올린다면 문화예술은 도시의 품격을 높인다. 스페인 구겐하임빌바오미술관은 쇠퇴하는 조선산업 도시를 문화관광지로 되살려 매년 130만명이 찾는다. 우리는 9개 사업에 총 6700억원을 투자한다. 2026년 중촌근린공원에 제2 시립미술관·문화예술복합단지를 조성한다. 대전역 근처 소제동에 이종수미술관, 대흥동 옛 테미도서관에 제2 대전문학관을 짓는다. 건축가의 무한한 예술성을 담기 위해 ‘선 디자인 공모, 후 설계’로 한다.” -대전을 어떤 도시로 만들고 싶나. “서울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싶다. 145만 대전 시민 삶의 질이 높아지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도록 만드는 게 목표다. 얼마 전 여론조사에서 대전 시민 62.1%가 경제활성화, 숙원 사업 해결, 삶의 질 향상을 이유로 긍정적으로 평가해 줬다. 감사한 일이다. 정부합동평가에서도 대전시가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불위호성’(不爲胡成·행동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 각오로 일류 시정을 펼치겠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시민 위한 지난 1년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시민 위한 지난 1년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지난해 6월 시민의 뜻으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하는 서울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1년여간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임기를 마치는 순간까지 시민의 편에서 성과물을 만들어내는 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의원은 과거 공인중개사 업무를 하며 주거 취약 계층을 많이 마주했고, 이들의 취약한 주거 실태에 대해 알게 되며 지역의 전반적인 주거복지 차원의 사회적·제도적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의원이 되고자 했다. 김 의원은 경제·경영학을 전공했으며 과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상담위원·전임교수 활동을 했으며 가재울3구역미분양대책위원, 공인중개사 업무를 병행하며 특히 부동산 정책과 관련된 실무에 대한 깊은 이해와 많은 현장 경험 등 차별화된 능력을 살려 현재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미래지향적이고 매력적인 도시, 배려와 안전의 도시를 만들고 서울시 재정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곳간지기 역할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구의원의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주거환경 개선과 관련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가재울 도서관, 서대문소방서 등 공공시설에 대한 서비스 제공 및 환경개선 예산 또한 확보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서울시 차원에서 달성한 그간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조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사업 추진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 ▲도시재생사업의 모호한 성과 지표 개선 및 정비사업 결합 추진 ▲고밀 개발 필요성 증대에 따른 용도지역 전면 재편 요구 ▲취약 청년 지원을 위한 완화된 제도적 기준마련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추진 ▲서울시 약자동행 가치 확산 ▲매입임대주택 사업의 원활한 추진 ▲고령화 시대에 어울리는 ‘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요구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복지정책 확대 추진 필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범위 확대 관련 조례 발의와 서대문구 지역발전과 생활 환경개선을 위해 아래와 같은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전통시장 설비개선, 노후시설 정비공사 등 필수 사업에 대한 합리적 예산편성 요구 ▲시내버스 노선변경에 따른 구체적인 불편 해소 대책을 마련 요구 ▲서부선 도시철도 102번, 105번 역사 위치 조정방안 요청 ▲서대문구 좌원상가 국토부 뉴딜 도시재생인정사업 사업내용 검토 ▲서울시립(가재울)도서관 조기 건립 추진 촉구 ▲수익자 부담원칙에서 과도하게 벗어난 사천교 확장공사 지적 ▲서울시립(가재울)도서관 조성예산 140억 8600만원 확보 ▲서대문소방서 공간개선 사업 ▲불광천 생태복원 녹화사업 ▲홍제천 수변감성도시 마스터플랜 ▲남가좌동 공영주차장 입체화 사업 ▲선형의 숲 보도육교 설치 ▲연희중, 가재울 초·중 등 시설 환경개선 사업예산 등 지역 예산을 확보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 및 서울시 교육청 예산 사용에 대한 점검 및 지적, 개선점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지적했다. 위와 같은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 대상 및 ‘2022 광역 시도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지방선거 부문 우수상을 받고 서대문소방서와 연희중학교에서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김 의원은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본연의 역할을 하다 보니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라며 지역에 산재 된 주민들의 숙원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서대문구에서 현안이 되는 서부선 경전철 사업, 서울시립(가재울)도서관 조기 착공 문제, 사천교 확장공사비 부담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을 차근차근 해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항상 성원해 주시고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의 기대에 벗어나지 않도록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 끝까지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대구 도심 가로지르는 신천에 사계절 물놀이장 조성

    대구 도심 가로지르는 신천에 사계절 물놀이장 조성

    대구 도심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신천에 사계절 물놀이장이 조성된다. 대구시는 14일 오후 2시 신천 대봉교 상류 둔치에서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 조성공사’ 기공식을 연다. 시는 “내년 7월 개장을 목표로 하천에 파도풀 등을 설치하고, 신천의 자연과 어우러져 여름철뿐만 아니라 사계절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남구 이천동 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 동남쪽 신천둔치에 9733㎡ 규모로 조성되는 이 물놀이장에는86억원이 투입된다. 파도풀(600㎡), 유수풀(517㎡), 가족풀(458㎡) 등을 만들고, 겨울철에도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하루 최대 수용 인원은 2400명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신천에서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고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 앞으로 신천은 그늘이 있고 걷기 좋은 푸른 숲, 사계절 물놀이장 등 자연과 사람이 교감할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연희공원 품은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오는 18일 1순위 청약

    연희공원 품은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오는 18일 1순위 청약

    호반건설이 인천 연희공원 내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이 오는 1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지하 2층~지상 34층의 10개동, 전용 84~99㎡ 총 137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607가구 ▲84㎡B 52가구 ▲84㎡C 268가구 ▲99㎡ 443가구로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분양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오는 25일 발표되며, 계약은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부지 중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30%는 민간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공원 안에 단지가 있어 조망은 물론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단지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바로 옆에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스타필드 청라점(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 의료복합타운(예정), 관공서 등 생활편의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LG전자 인천캠퍼스, 하나금융타운, 서부일반산업단지, 서구청 등이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의 요소도 갖췄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이용이 수월하며, 7호선 청라 연장선(석남역~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 제3 연륙교, 인천 도시철도 3호선 등이 계획돼 있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공원 조망권을 살렸으며,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전용 84㎡ 타입은 주방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99㎡ 타입은 드레스룸, 수납장 일체형 파우더장, 알파룸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실내골프장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1인독서실, 독서실,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키즈클럽,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마련된다. 또한 연희공원 산책로와 바로 연결돼 도심 속에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공원 안에 자리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인근 주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견본주택 개장 당일부터 많은 수요자가 방문했다”며 “청라국제도시의 생활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는 만큼 좋은 청약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입주예정일은 2026년 12월이다. 1899-5334.
  • 민간위탁 5년 연장한다고… ‘사고철’ 김포골드라인 안전할까

    경기 김포시가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민간위탁 5년 연장을 추진하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3년여간 안전사고만 100건이 넘고, 퇴사자가 전체 정원(254명)과 맞먹는데 기존의 민간위탁 운영방식을 유지하는 게 적절한지를 놓고 의문이 제기되면서다. 13일 김포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시는 최근 시의회에 ‘김포도시철도 운영 및 유지관리 민간 재위탁 동의안’을 제출했다. 2019년 개통한 김포골드라인은 서울교통공사 자회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이 위탁받아 철도를 운영해왔고 내년 9월 위탁 기간 종료를 앞두고 있다. 시는 이번 임시회에서 해당 동의안이 통과되면 공모 절차를 거쳐 김포골드라인을 민간업체에 5년 더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다. 그러나 동의안이 지난 12일 소관 상임위인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가부동수(찬성3표·반대3표)’로 부결되면서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오는 21일 본회의에서 의장이 해당 동의안을 직권상정해 표결에 부칠 수 있어 여진 가능성이 있다. 의석 절반을 차지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시의 이 같은 계획에 대해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다. 지금까지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해 안전사고가 다수 발생했는데, 연장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운영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 9월28일 개통 이후 올해 3월 말까지 3년 6개월간 김포골드라인 열차 또는 승강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151건이다. 민주당 김계순 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은 “민간위탁으로 해오던 지난 3년여간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했기 때문에 민주당 의원들은 공단을 설립해 시가 직접 운영하는 게 맞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철도 운영사 노조인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김포도시철도지부도 민간위탁 운영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그동안 회사에서 정원 254명에 맞먹는 253명의 퇴사자가 나오는 등 철도가 불안정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다.
  • 김동연 경기지사, 추경호 부총리 만나 GTX 등 국비 지원 요청

    김동연 경기지사, 추경호 부총리 만나 GTX 등 국비 지원 요청

    김동연 경기지사가 13일 내년도 정부 예산 편성을 앞두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조기 개통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추 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조기 개통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 ▲저상버스 도입 보조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은 파주~삼성~동탄을 잇는 광역교통망으로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 달성을 위한 핵심 광역교통 대책 사업 중 하나다. 김 지사는 2024년 상반기 수서역~동탄역 구간의 우선 개통을 위한 국비 444억원, 하반기 운정역~서울역 구간 우선 개통을 위한 국비 969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옥정~포천 광역철도는 양주시 고읍동에서 포천시 군내면까지 이어지는 서울도시철도 7호선 연장노선으로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을 위한 필수 교통 기반 시설이다. 김 지사는 2024년 예산안에 옥정~포천 광역철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과 본격적인 착공을 위한 국비 268억원 반영을 요청했다.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및 영유아 등의 이용 편의를 위한 저상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국비도 지원 요청했다. 도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024년 친환경 저상버스 1587대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비 727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 밖에도 김 지사는 김포 골드라인 혼잡 완화 대책과 관련해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마무리를 요청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17조 8110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 도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에 지속 방문 건의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도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는 등 연말까지 총력을 다해 대응할 계획이다.
  • 유정인 서울시의원 “위례신사선 더 이상 지연 없어야”

    유정인 서울시의원 “위례신사선 더 이상 지연 없어야”

    서울시의회 유정인 의원(국민의힘·송파 5)은 지난 5일 열린 제319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5년 넘게 지체된 위례신사선 도시철도사업이 지연없이 정상추진되게 해 줄 것을 서울시에 강력히 요청했다. 위례신사선 민간투자사업은 위례신도시에서 강남구까지를 연결하는 도시철도계획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조 4847억원이며 노선길이는 14.7km, 11개 정거장, 1개 차량기지를 설치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서울시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 위례신사선 사업은 위례신도시 개발에 대한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위례지역은 물론 송파구와 강남구에서 발생하는 대중교통 수요 분산 및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그 목적이 타당하고 수요가 확실한 사업임에도 15년 넘게 아직 착공조차 못 한 상태이다. 5분 자유발언에서 유 의원은 위례신사선 사업의 추진경위를 보여주며 “위례신사선 사업은 지난 2008년 광역교통개선대책의 목적으로 계획됐으나 민간투자사업자로 선정됐던 삼성물산의 중도포기로 사업이 좌초돼 오랫동안 사업이 지연됐다”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렇게 10년 가까이 지체됐던 사업이 2018년에 민자적격성조사를 완료하고 기재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와 서울시의 재정계획심의를 거쳐 서울시의회의 동의를 얻어 2020년 GS건설을 우선협상자로 선정, 이제는 실시협약 체결을 앞둔 상황”이라며 “즉 15년 가까이 지지부진했던 사업이 수많은 난관을 거쳐 드디어 2023년 말 착공이 가시화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의원은 “최근 사업이 다시 지연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라며 “서울시 재정계획심의 과정에서 추가의견이 제시되어 추가협상이 필요한 상황이 됐다고 하지만 기재부 2차 민간투자심의위원회가 7월 중순으로 예정된 상황에서 이제 추가협상을 하게 된다면 이번 기재부 심의에 위례신사건은 상정도 못 하게 될 것이며, 사업이 또 지연될 것”이라고 추가사업지연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했다. 유 의원은 “이제야 사업이 가시화되나 했는데 이런 소식에 지역주민들은 크게 당황하고 있다”며 “현재 주민들은 더 이상의 지연은 용납할 수 없다는 분위기며, 저 또한 더 이상의 사업지연은 없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분양가에는 가구당 평균 1400만원의 교통부담금이 포함되어 있는데, 교통부담금을 이미 냈음에도 15년 동안 원하는 교통지원을 받지 못했다”라며 “서울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위례신사선 사업의 향후 일정과 계획을 주민들에게 밝혀야 할 것이며, 다음 기재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 위례신사건이 상정될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서울시에 사업의 정상추진을 강력히 요청했다.
  • 대구 산격·복현 생활권에 공공도서관 들어선다… 2026년 개관

    대구 산격·복현 생활권에 공공도서관 들어선다… 2026년 개관

    대구시가 북구 산격·복현 생활권역에 공공도서관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2026년 개관하는 이 도서관은 4층에 연면적 2180㎡ 규모다. 시는 북구가 인구대비 도서관 수가 8번째로 낮고 관련 인프라도 열악해 지역별 문화 편차 해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북구의 도서관 1관당 서비스 인구는 약 6만명으로, 대구 평균 5만2000명과 비교하면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이다. 이 도서관에는 120억원이 투입되며, 부지는 북구청소년회관 옆에 있는 산격동 1832번지 시유지를 활용한다. 층별 구성은 지하 1층 주차장, 1층 북카페와 어린이자료실, 2층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 3층 종합자료실과 프로그램실, 4층 사무실 등이다. 외부는 자연녹지지역임을 감안해 인근 대불공원 및 기존 수목환경과 최대한 조화를 이루도록 자연친화형으로 설계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다. 올 하반기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사전평가, 공유재산 심의·승인, 지방재정투자심사,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등 사전행정절차를 2024년까지 이행하고, 설계공모·실시설계·건축공사 등 준비를 거쳐 2026년 8월경 개관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산격동과 복현동 일원 시민의 교육·문화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도시철도 4호선역과도 인접해 있어 향후 북구 지역 발전에도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오산시, 오는 20일 ‘공단’→‘공사’ 전환 및 트램 노선 관련 주민설명회 연다

    오산시, 오는 20일 ‘공단’→‘공사’ 전환 및 트램 노선 관련 주민설명회 연다

    오산시가 오는 20일 오산시설관리공단의 도시공사 전환 타당성 및 동탄도시철도(트램) 노선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시청 주무부서 관계자를 비롯해 시설관리공단의 도시공사 전환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경제조사연구원 관계자가 직접 참여한다. 해당 연구원 관계자는 ▲시설관리공단과 도시공사의 차이점 ▲경기도내 도시공사 현황 및 공사 전환에 따른 기대효과 ▲도시공사의 미래상에 대한 제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오산시는 올해 1월부터 도시공사 전환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다. 이는 도시공사를 통해 오산지역 개발의 주체권을 확보함으로써 개발이익이 타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의 의지에서 시작됐다. 오산시는 오는 9월 시의회 상정, 10월 조직변경 통보, 12월 설립등기 및 출범준비를 거쳐 2024년 상반기 공사를 출범할 계획을 갖고 있다. 아울러 트램 사업 노선 등 주요 사항도 주민과 공유한다. 해당 사업은 수원 영통구 망포역에서 화성 동탄역을 거쳐 오산역까지 트램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트램 사업은 2022년 9월부터 기본설계를 진행 중이며, 기본 및 실시설계, 공사 등의 절차를 거쳐 2027년 12월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도시공사 설립이 향후 오산시 발전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임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트램 사업 관련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서울시 추경 통해 중랑구 현안 해결 노력

    박승진 서울시의원, 서울시 추경 통해 중랑구 현안 해결 노력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은 서울시의회 제319회 정례회에서 다뤄진 2023년 서울시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중랑구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을 반영시켰다. 현재 진행 중인 ‘신내 차량기지 일대 통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예산을 2억원을 증액해 중랑구민들의 염원인 해당 지역의 개발 계획을 보다 면밀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신내 차량기지 일대는 신내IC 확장 및 신내 차량기지 이전, 면목선 도시철도 경전철 건설, 신내4지구 컴팩트시티 사업, 중랑 공영차고지 입체·복합화사업 등 여러 사업이 혼재되어 있어, 현재 추진 중인 2억원의 예산으로는 전체적인 통합개발 구상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증액이 필요하다는 박 의원의 지적이 추경에 반영돼 총 4억원의 용역 사업으로 진행되게 됐다. 저소득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애초 20억원을 증액할 것을 서울시에서 요청했으나 박 의원의 “더 많은 저층주거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더 투입해야 한다”라는 의견에 따라 10억원을 추가 증액, 총 30억원을 추경에 반영했다. 신내 차량기지 일대 통합개발과 중랑구에 다수 분포하고 있는 저층주거지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은 지역구의 박홍근 국회의원(중랑을)과 함께 핵심 공약 사항으로 정해 꾸준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의원은 “중랑구에는 저층주거지에 사시는 분들이 아주 많다”라며 “이분들이 조금이라도 혜택을 받고, 주거환경이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예산 증액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신내 차량기지 통합개발 용역은 증액을 통해 탄력을 받을 것이고, 희망의 집수리 사업도 보다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게 됐다”며 “내년도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서울시와 중랑구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윤기섭 서울시의원, 노원역 승강편의시설 공사 현장 시찰

    윤기섭 서울시의원, 노원역 승강편의시설 공사 현장 시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상계2·3·4·5동)은 지난 6일 노원역 승강편의시설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향후 환승통로 에스컬레이터 교체공사 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공기를 최대한 단축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윤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 도시철도시설팀, 서울교통공사 승강기사업소, 노원구청 교통건설국 등 많은 관계자들이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노원역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확 바꾸는’ 대대적인 승강편의시설 개선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노원역 9번출구(27억원)는 1층⬄2층간, 2층⬄3층간 에스컬레이터 신설공사와 1층⬄2층⬄3층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10번 출구(15억원)는 1층⬄2층간 에스컬레이터 공사가 9번출구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작되고 ▲4호선과 7호선을 환승하는 노원역 환승통로 에스컬레이터 총 6기의 교체공사 예산(42억원)이 올해 추가 편성됐다.27년간 사용된 노원역 환승통로 에스컬레이터는 심한 노후화로 잦은 고장이 많아 안전문제가 꾸준히 대두됐으며며 결국 지난 6월 초 안전진단 후 하행 6·7호기가 사용 중지됐다. 환승통로 이용자는 1일 약 4만명으로 시민들의 상당한 불편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여러 개의 진출입로를 동시에 폐쇄하면, 더 많은 우회를 해야하는 불편함 때문에 10월경 9번출구의 공사가 끝난 후 10번출구와 환승통로의 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서울교통공사의 설명이다. 향후 9번 출구 승강편의시설 공사가 완료되면 노원역 4호선에서 7호선 이동하는 환승통로 에스컬레이터 총 6대(4~9호기)의 일괄 교체 공사가 11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해당 환승통로 에스컬레이터들은 폭이 좁고 이동 간격이 협소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만큼 공사 기간 중 시민 안전을 위해 환승통로를 전면 폐쇄할 예정이다.이에 윤 의원은 노원역 승강편의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한 공사를 당부하는 것은 물론 시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환승통로 전면 폐쇄와 관련된 안내 현수막 게시 등 대 시민 안내를 철저히 해줄 것을 부탁했다. 윤 의원은 “노원역 승강편의시설은 많이 노후화되어 있고 이는 에스컬레이터 멈춤사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노원역 승강편의시설 교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현재 진행 중인 공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일평균 약 4만명이 이용하는 노원역 환승통로 에스컬레이터는 공사시 전면폐쇄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대한 공기를 단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연희공원 품은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견본주택 개관

    연희공원 품은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견본주택 개관

    호반건설이 인천 연희공원 내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동의 총 1370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607가구 ▲84㎡B 52가구 ▲84㎡C 268가구 ▲99㎡ 443가구로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분양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을 한다. 당첨자는 오는 25일 발표되며, 계약은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부지 중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30%는 민간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공원 안에 단지가 있어 조망은 물론 산책과 휴식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바로 옆에 있어 스타필드 청라점(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 의료복합타운(예정), 관공서 등의 생활편의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LG전자 인천캠퍼스, 하나금융타운, 서부일반산업단지, 서구청 등이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의 요소도 갖췄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7호선 청라 연장선(석남역~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 제3 연륙교, 인천 도시철도 3호선 등이 계획돼 있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공원 조망권을 살렸으며,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거주자 기호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전용 84㎡ 타입은 주방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99㎡ 타입은 드레스룸, 수납장 일체형 파우더장, 알파룸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실내골프장 등의 체육시설을 비롯해 1인독서실, 독서실,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키즈클럽,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마련된다. 또한 연희공원 산책로와 바로 연결돼 도심 속에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내 집 앞에서 공원을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특화평면에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있으며, 입주 예정은 2026년 12월이다.
  • 부산, 대중교통 요금 300~400원 올릴 듯

    부산시가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요금을 300~400원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시는 7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중교통 요금 정책 마련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민과 시민단체 관계자,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시는 대중교통 요금 조정 구상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성인 교통카드 결제 기준 1200원인 시내버스 요금을 1600원으로, 좌석버스 요금은 1700원에서 2100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철도와 부산~김해 경전철의 경우 1구간은 1300원에서 1600~1700원으로, 2구간은 1500원에서 1800~19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이다. 시는 토론회에서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최종 요금 조정안을 마련해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교통혁신위원회와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요금 인상 여부와 폭이 결정된다.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되면 버스요금은 2013년 11월 이후 10년 만에, 도시철도 요금은 2017년 5월 이후 6년 만에 오르는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요금 인상으로 가닥을 잡은 것은 아니며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조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 감사위, 대심도 토사 유출 ‘늑장보고’ 간부 공무원 경징계 요구

    부산시 감사위, 대심도 토사 유출 ‘늑장보고’ 간부 공무원 경징계 요구

    지난 2월 부산 대심도 터널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유출 사고와 관련해 부산시 감사위원회가 늑장 보고의 책임을 물어 시가 건설본부장에게 경징계 처분을 내려야 한다고 의결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만덕~센텀 대심도 터널 토사 유출 사고에 대한 감사 결과 시 건설본부가 사고 발생 이틀하고도 17시간 10분이 지난 후에 행정부시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만덕~센텀 대심도 터널은 민간투자사업방식으로 7832억원을 들여 길이 9620m, 폭 11m인 지하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25일 0시 40분쯤 동래구 미남교차로 부근 지하 60m 지점 터널 천장에서 토사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 때문에 현장 인근을 지나는 부산도시철도 3호선이 평소의 3분의 1 수준인 시속 25㎞로 서행했으며, 보강공사가 끝난 4월 3일에야 정상 속도로 운행됐다. 감사결과 시공사는 10시간 41분만에 시 건설본부 담당자에게 사고 발생 사실을 통보했고, 건설본부 담당 부장은 36분 뒤 담당자로부터 보고를 받았지만, 건설본부장에게는 하루하고도 20시간 53분이 지나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본부장은 9시간이 지나 행정부시장에게 대면 보고하는 등 늑장 보고가 이어졌다. 이 때문에 도시철도 3호선의 서행 조처도 늦어졌다. 감사위원회는 건설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즉시 보고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부산시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건설본부장에게 경징계 처분을 할 것을 심의, 의결했다. 건설본부에는 인명, 재산 피해가 없더라도 대심도 터널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하고 돌발적인 상황에 신속하고 구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메뉴얼을 정비하고, 관계자 공무원을 교육하는 등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선하라고 기관 경고했다. 상황 보고를 소홀히 한 건설본부 담당자와 부장에게는 주의를 촉구하는 대신 징계를 요구하지는 않았다. 이들은 시공사 현장소장으로부터 인적, 물적 피해가 없고 터널 공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보고 받았고, 사고 발생 다음날 현장을 확인한 결과 응급조치가 양호하게 진행되고 있어 피해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강구한 뒤에 건설본부장에게 보고하려고 해 의도적으로 지연 보고했다고 볼 수 없다고 봤기 때문이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현대홈타운 후문 교통체계 개선 간담회’ 개최

    김혜지 서울시의원, ‘현대홈타운 후문 교통체계 개선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구 제1선거구)은 지난달 30일 강동 현대홈타운 후문 교통신호체계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가지고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손창익 토목3과장(도시철도토목부), 서울시 박평근 교통전문관(교통운영과), 강동구청 김미옥 교통개선팀장(교통행정과)·조영선 도로기획팀장(도로과) 등 행정 관계자와 서울시 경찰청 서동희 경장(교통관리과), 강동경찰서 김학열 경위(교통안전계) 등 경찰 관계자를 비롯하여 도로교통공단, 트래픽스 등 교통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현대홈타운 아파트는 8호선(별내선) 연장 공사로 인해 상당 기간 주민들이 교통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지난 2022년 4월부터 주민의견 수렴과 함께 교통안전시설 계획안 검토를 했으며, 올해 서울경찰청과 강동경찰서, 강동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위해 준비를 이어 왔다.이번 회의에서는 좌회전 차로 설치를 비롯한 서울경찰청의 교통안전시설 심의와 관련한 내용을 논의했으며, 자전거전용도로 단절과 불법 운행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우려 등을 고려해 지역 주민의 불편사항을 실질적으로 경감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했다. 김 의원은 “오랫동안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온 만큼 향후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거쳐 주민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실질적으로 주민이 편리할 수 있도록 향후 교통 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인천지하철 기본요금 150원 인상 예정

    인천지하철 기본요금 150원 인상 예정

    서울에 이어 인천 지하철도 운송 적자를 줄이기 위해 기본요금(10㎞)을 150원 인상한다. 인천시는 서울시·경기도·한국철도공사와 최종 협의를 거쳐 오는 10월 부터 인천도시철도 1~2호선 기본요금을 1250원에서 1천400원으로 올린다고 5일 밝혔다. 인천지하철 요금은 2015년 1050원에서 1250원으로 200원 오른 뒤 8년간 동결돼 왔다. 인천도시철도는 그동안 물가와 인건비 상승 등이 누적돼 최근 2년간 연평균 운송적자가 1760억원을 기록했다. 운송원가 대비 요금 수준을 의미하는 요금 현실화율도 지난해 기준 31%까지 떨어졌다. 인천시는 당초 올해 지하철 요금을 300원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시민 부담을 고려해 인상 폭을 줄였다. 하반기에 시내버스 250원,광역버스(직행좌석) 350원,청라∼강서 광역간선급행버스(BRT) 400원을 인상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이 경우 성인 기준 교통카드를 이용한 버스 요금은 간선버스 1500원,지선버스 1200원,타 시·도행 좌석버스 1550원,공항행 좌석버스 1900원이 된다.광역버스 요금은 3000원으로,BRT는 2600원으로 오른다.
  • 소영철 서울시의원,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대상’ 수상

    소영철 서울시의원,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영철(국민의힘·마포2) 의원이 지난달 29일 열린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의 영상축사,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은 340여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원 872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해 11명의 광역의원에게 수여한 상이다. 서울시의회에서는 소 의원이 유일하다. 소 의원은 우수한 입법·언론 활동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높게 인정받았으며, 의정대상 심사과정에서 활발한 언론보도 등을 통해 서울시정을 바로잡고 시민의 알권리를 증진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 의원의 대표적인 언론 활동을 보면 ▲침수 공영주차장의 수해 방지시설 미설치 실태 적발 ▲지하철역 공기청정기 성능미달 및 입찰 과정 불법행위 지적 ▲수도권 도시철도 혼잡도 문제 ▲서울 자동차전용도로 오진입 급증 현상 지적 ▲부실 재난 문자 개선 조례 ▲마약음료 신고 포상 조례 ▲자궁경부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등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입법 활동을 전개해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점도 인정받았다. 소 의원은 “의회와 언론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권력을 감시·견제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를 증진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강동구, 민선8기 1주년 맞아 성과지향 조직으로 바꾼다

    강동구, 민선8기 1주년 맞아 성과지향 조직으로 바꾼다

    서울 강동구는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아 구민 중심의 성과지향 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두 차례의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기존 48과 190팀을 43과 180팀으로 축소하여 조직의 효율성과 대응력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분야 기능 강화, 교통대책전담반(TF) 설치 등 주민수요에 부합하는 조직체계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22년 조직운영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근 두 차례의 조직 개편이 조직 효율성과 행정신뢰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면, 이번 개편은 주요정책의 실행 동력을 확보해 구민 중심의 성과지향적 조직 체계를 구축하는데 집중했다.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서울시 주택정책 변화 등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재건축재개발과’를 신설하고, 기존 주택재건축과를 공동주택 관리 및 민원처리 전담부서인 ‘공동주택과’로 재편하여 행정 전문성을 높였다. 구 최대 숙원과제인 교통정책(5호선 직결화, GTX-D 노선 구 경유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존 교통행정팀을 버스, 도시철도 등 교통체계 관련 업무를 전담 수행하는 교통정책팀과 교통 관련 민원처리를 위한 교통관리팀으로 분리했다. 또한 아이돌봄 및 양육지원에 공공의 역할이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기존 어린이회관팀을 공공형놀이시설팀과 어린이회관팀으로 분리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적 지원을 체계화했다. 1인 가구 비율이 급증하고 있는 사회현상을 반영하여 가족지원팀을 ‘1인가구지원팀’으로 재편했다. 이외에도 동청사관리팀을 신설해 노후화된 동청사의 복합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설치해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안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공매 등으로 퇴거가 불가피한 피해자를 위한 긴급주거지원, 법률·심리상담, 깡통전세 피해예방 온라인센터를 운영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개편은 교통, 재건축재개발, 주거안정 및 복지 실현 등 구민들이 바라는 변화를 위한 실행동력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급변하는 지역 여건과 정책환경 속 구민 중심의 성과지향적 조직체계를 구축해 누구나 살고 싶은 강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연희공원 품은 대단지 아파트… 청라의 주거 인프라 다 누린다

    연희공원 품은 대단지 아파트… 청라의 주거 인프라 다 누린다

    공원과 가까운 ‘공세권’ 아파트가 아닌 아예 공원 안에 자리잡은 아파트가 온다. 최근 주거 쾌적성에 대한 수요자들의 요구가 많아지는 가운데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호반건설이 이달 인천 서구 연희공원 내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조감도)을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원 부지 중 30%는 민간 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고, 나머지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을 말한다. 공원 속에 아파트가 있다 보니 영구 공원 조망은 물론 단지 바로 앞에서 여가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 호반써밋은 호반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써밋’은 ‘정상’, ‘정점’ 등을 의미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 동, 전용 84~99㎡ 총 137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연희공원은 생태 휴식공간, 테마공원으로 조성되고 연희공원 산책로와 연계될 예정이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 배치, 판상형 4베이 평면 구조로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인근으로 ‘걷고 싶은 느티나무 300 숲길’도 예정돼 있다.●84㎡, 수납 넉넉… 99㎡, 공간 효율적 ‘국평’(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면적 84㎡ 타입은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활용한 넉넉한 수납공간, 99㎡ 타입은 가변형 벽체, 알파룸 등을 통한 높은 공간 활용도가 장점이다.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장, 1인 독서실,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키즈클럽,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무엇보다 청라국제도시 바로 옆에 위치해 주거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스타필드 청라점(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 의료복합타운(예정), 관공서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청라국제도시 북쪽 서구지방산업단지와 인접해 있다. 산업단지 내 LG전자 인천캠퍼스가 입주했으며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가 들어섰다. 2025년 말 하나금융그룹의 ‘청라 헤드쿼터’가 자리잡으면 총 6000여명의 하나금융임직원이 청라에 근무하게 된다.●“한 발짝만 나오면 모든 공원 만끽”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수월하며 7호선 청라 연장선(석남역~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 제3연륙교, 인천 도시철도 3호선 등도 계획돼 있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분양 관계자는 “연희공원 안에 아파트가 위치해 영구 조망권은 물론 단지 밖으로 한 발짝만 나오면 직접적으로 공원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청라국제도시와 붙어 있어 청라의 풍부한 주거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한덕수 총리 부산엑스포 홍보차 트리니다드토바고 파나마 방문

    한덕수 총리 부산엑스포 홍보차 트리니다드토바고 파나마 방문

    한덕수 국무총리가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리는 카리브공동체(카리콤)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일 출국했다. 한 총리는 오는 9일까지 6박8일간 한국과 카리브해 지역 국가들의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트리니다드토바고를 비롯해 바하마, 수리남, 자메이카 등 14개 국가와 영국령 몬트세랫이 가입해 있는 카리콤은 카리브 지역 경제통합을 목표로 1973년 출범했다. 올해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카리콤 설립 협정 체결지인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제45차 정상회의가 열린다. 한국 정상급으로는 처음으로 카리콤에 참석하는 한 총리는 ‘한·카리브 협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카리콤 회원국 정상들과 연쇄 양자 회담도 진행한다. 한 총리는 이어 파마마를 방문해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파나마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도시철도 3호선 건설 현장도 방문한다. 한국 정상급이 파나마를 공식 방문하는 것은 2010년 이후 13년 만이다. 한 총리는 또 귀국길에 미국 텍사스 댈러스를 경유해 한국 동포·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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