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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복원 97명에 정부포상

    다음달 1일 준공을 앞둔 청계천 복원사업에 공로가 큰 기업체 간부와 공무원 등 97명이 정부 포상자로 결정됐다. 훈장 9명, 포장 15명, 대통령표창 33명, 국무총리표창 40명 등이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금탑산업훈장은 1공구 현장소장을 역임한 대림산업 석재덕 상무, 은탑산업훈장은 2공구 현장소장인 GS건설 이휘성 부사장과 3공구 현장소장인 현대건설 정무현 상무, 동탑산업훈장은 설계를 담당한 ㈜삼안 김석기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황조근정훈장은 청계천 공사 전후로 최대 난제였던 교통문제를 원활하게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은 음성직 전 교통정책보좌관(현 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조근정훈장은 정효성 청계천복원기획단장, 녹조근정훈장은 김용준 청계천복원추진본부 공사2담당관에게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근정포장은 서울시 강승규 홍보기획관과 ㈜서영엔지니어링 장경식 부장 등 모두 15명에게 주어진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10조 교통세 잡아라”

    “10조 교통세 잡아라”

    ♥내년 말 폐지를 앞둔 교통세를 차지하려는 정부 부처간 ‘물밑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교통세 징수액은 연간 10조원이 넘을 정도로 덩치가 커 재정경제부와 건설교통부·행정자치부·산업자원부·환경부 등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중 건교부와 행자부는 현행 체제를 고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재경부는 특별소비세로, 산자부는 에너지세로, 환경부는 환경세로 각각 전환해야 한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교통세 부과, 내년이면 끝 교통세는 도로와 항만, 도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 특별소비세 과세대상인 휘발유와 경유 등 유류에 부과되고 있는 목적세다. 휘발유의 경우 ℓ당 630원, 경유는 ℓ당 404원 등이며 ±30% 범위에서 탄력세율을 적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9월 현재 휘발유에는 535원, 경유에는 323원이 각각 교통세로 포함돼 있다. 정부가 지난해 거둬들인 교통세 총액은 10조 2000억원이다. 이는 교통세를 포함한 유류세 총액(21조 4500억원)의 47%, 국세 총액(117조 8000억원)의 9%가량을 차지한다. 정부는 내년에 교통세로 11조 8359억원이 걷힐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교통세는 당초 지난 1994년부터 2003년까지 10년 동안 한시적으로 부과될 예정이었으나 오는 2006년까지 3년이 연장됐다. 따라서 내년 말까지 교통세법을 재개정하지 않는 이상 교통세는 특별소비세에 편입된다. 물론 교통세가 아예 없어진다면 우리나라는 국제유가 상승에도 기름값을 낮출 수 있는 유일무이한 국가가 될 수 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의 ℓ당 평균 판매가격은 9월 셋째주 기준 휘발유 1531.14원, 경유 1196.21원이다. 이는 연초와 비교하면 휘발유는 195.62원, 경유는 265.92원 상승한 것이다.2년 전인 2003년 9월보다는 휘발유는 263.89원, 경유는 433.57원이 올랐다. 그러나 세수 부족에 시달리는 정부가 교통세를 폐지할 리는 없다. 재경부 관계자는 “교통세는 일몰조항이 적용된다.”면서 “따라서 2007년 이후에는 현 법체계상 목적세인 교통세를 일반세인 특별소비세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간 10조원의 향방은 어디로? 재경부의 이같은 방침과 달리 각 부처들은 교통세를 목적세로 유지하기 위한 협의를 벌이고 있다. 다만 교통세의 사용 범위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우선 건교부와 행자부는 현행 체제를 유지, 교통세 부과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현재 교통세의 85.5%는 교통시설특별회계에, 나머지는 지방양여금특별회계에 각각 편입돼 SOC 건설에 투자되고 있다. 건교부 관계자는 “SOC 투자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는 상황에서 SOC 투자금의 대부분을 채워주는 교통세를 없애는 것은 무리”라면서 “때문에 교통세 부과기간을 재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산자부는 에너지세로, 환경부는 교통환경세로 전환하자는 입장이다. 산자부의 경우 해외자원개발 투자 확대 등 고유가 대책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오는 2013년까지 16조원이 필요하며, 유류에 부과되는 교통세의 일부를 ‘에너지세’로 바꿔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오는 2008년까지 1조 5000억원가량이 필요하지만 현재 정부가 조달 가능한 예산은 3000억원 정도”라면서 “민간 자금을 끌어들이더라도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세 도입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환경부는 유류 소비가 환경오염이나 생태계 훼손 등을 유발하는 만큼 교통세를 교통에너지세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통환경세가 현실화하면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환경세가 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도로 등 SOC 건설을 민간자본유치사업(BTL) 방식으로 전환하고 교통세 일부를 환경 등의 분야에 투자해야 한다.”면서 “이와 관련, 국내총생산(GDP) 산정시 환경비용을 감안하는 ‘녹색 GDP’를 도입하기 위한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부처간 입장이 엇갈리는 만큼 절충안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현재 부처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일반회계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교통세의 활용 범위를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지하철은 ‘안방’이 아닙니다

    지하철은 ‘안방’이 아닙니다

    지하철 에티켓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특히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 10명 가운데 7명은 지하철 내 신문이나 무가지 등을 그대로 두고 내리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하철 5∼8호선을 관리·운영하는 도시철도공사(사장 음성직)가 141개 전 역에서 20세 이상 남녀 7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705명 가운데 511명은 신문·무가지 등을 지하철에 그대로 두고 내리면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과거에는 지하철 선반에 신문을 두고 내리는 것이 다음 사람을 위한 일종의 ‘배려’로 여겨졌다. 그러나 무가지가 범람하면서 과거에는 ‘배려’였던 행동들이 지하철 실내 환경을 훼손하는 고쳐져야 할 행동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도시철도공사와 지하철공사에서는 지하철역 내에 무가지 수거함을 따로 만들어 승객들이 무가지를 열차 선반에 쌓아두지 않도록 하고 있으나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승객들은 또 열차 내에서 휴대전화 관련 예절이 안 지켜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잘 안 지켜지는 상위 5개 항목 가운데 2개 항목이 휴대전화 관련 사항이다. 특히 ‘휴대전화 진동 전환후 휴대’가 안지켜진다고 대답한 사람은 435명(61%)에 달했으며,‘작은 소리로 대화하는 것’이 잘 안 지켜진다고 대답한 사람은 373명(51%)이었다. 출·퇴근 때 지하철을 이용하는 윤태호(27·회사원)씨는 “가끔 휴대전화를 이용하면서 자기 생활을 모든 승객들에게 브리핑하려는 듯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면서 “휴대전화 지하철 에티켓이 하루빨리 정착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신문을 반으로 접어서 보기’‘잡상인 물건 사지 않기’‘다리를 벌리거나 꼬고 앉지 않기’등이 잘 지켜지지 않는 항목들로 조사됐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열차가 진화한다

    열차가 진화한다

    한때 열차는 통기타를 둘러멘 젊은이들이 떠나는 낭만적인 여행의 대명사였다. 그러나 고속철도(KTX) 개통으로 열차는 각각의 도시를 연결하는 초고속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는 도심의 지하철과 버스, 택시 등을 대체하는 미래형 대중교통 수단으로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에서는 각각의 교통수단이 갖고 있는 장점만을 묶은 열차를 선보이기 위해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버스, 택시 닮은 열차 나온다 우선 ‘버스철’이라고 불리는 ‘신에너지 바이모달(Bimodal) 저상굴절차량’을 꼽을 수 있다. 버스철은 연료전지를 이용, 버스처럼 도로 위를 달리기도 하고 지하철처럼 전용궤도에서 자동운전도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차량이다. 저상굴절차량은 탑승계단을 없애 노인, 어린이, 장애인들도 쉽게 타고내릴 수 있는 차량을 뜻한다. 철도연이 개발 중인 열차는 이같은 저상굴절차량에 차세대 무공해 에너지인 연료전지를 사용하고 전용 자기궤도와 일반 도로에서 모두 운행할 수 있는 ‘신에너지 바이모달’ 방식이다. 따라서 버스철은 궤도만 있으면 좁은 도로에서도 운행할 수 있고 자동운전도 가능하다. 지하철처럼 대규모 정류장이 필요없어 설치비용도 저렴하다. 철도연 목재균 교통핵심연구팀장은 “바이모달 저상굴절차량은 버스와 지하철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면서 “오는 2009년쯤 시범차량을 제작, 시험운행을 거쳐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버스를 닮은 열차만 개발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자가용이나 택시처럼 승객의 요구에 따라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는 ‘소형궤도열차’ 개발도 올해부터 진행되고 있다. 때문에 소형궤도열차는 노선거리 1∼10㎞, 탑승인원 1∼6명 등으로 규모가 작은 반면 승객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매연이나 소음 등 환경오염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철도연 차세대전동차연구팀 정락교 선임연구원은 “소형궤도열차는 고정된 일정에 따라 획일적으로 운행되는 것이 아니라, 승객의 요구에 따라 움직이는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라면서 “현재 시스템 설계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011년쯤 기술개발을 끝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틸팅열차, 쇼트트랙 기술 및 원리 적용 속도만 놓고 보면, 한국형 고속철도가 단연 으뜸이다. 지난 2002년 기술개발이 끝난 뒤 지난해 12월 시험운행에서 시속 352.4㎞를 달렸다. 설계 최고 시속은 385㎞이다. 철도연 박춘수 고속철도기술개발사업단장은 “우리나라는 프랑스, 독일, 일본에 이은 세계 4번째 고속철도 기술보유국”이라면서 “지난 7월 말 ‘한국형 고속열차 실용화 사업계획’이 확정돼 오는 2008년 이후 전라선 등에 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형 고속철도에는 현재 운행 중인 KTX보다 뛰어난 첨단기술이 적용됐다. 예컨대 KTX가 20량 고정편성인 반면 한국형 고속철도는 차량 수를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다. 또 공기저항과 터널 통과때 외부압력을 각각 15%,8% 감소시켰다. 그러나 산악지역 주민에게는 한국형 고속철도가 ‘그림의 떡’이다. 때문에 기존 궤도를 사용하면서도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틸팅열차’ 개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존 철로를 활용하는 틸팅열차(TTX)는 차량이 곡선 구간을 달릴 때 곡선 안쪽으로 기울어지도록 해 원심가속도를 줄일 수 있다. 이는 모터사이클이나 쇼트트랙 선수가 곡선 구간에서 차량이나 몸을 기울여 쓰러지지 않으면서도 고속주행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틸팅열차가 상용화될 경우 현재 시속 100∼140㎞대에 머물고 있는 일반 열차의 속도를 180∼20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철도연 서승일 기존철도기술개발사업단장은 “고속열차를 도입하기 어려운 산악지형에 유리한 틸팅열차는 운행시간 단축은 물론 승차감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면서 “현재 차량부품 제작 및 성능시험을 끝냈으며, 오는 2007년까지 차량제작을 마친 뒤 시험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철로, 바퀴가 필요없는 열차 철도연이 세계 4번째로 지난해 개발한 ‘무인자동운전 경량전철’은 열차는 철로 위를 달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렸다. 궤도 없이 전력이 차량의 좌우 측면에서 공급되는 무인운전 시스템으로, 고무바퀴로 움직이게 된다. 현재 경북 경산에 건설된 2.37㎞의 시험구간에서 시운전 중이다. 철도연 한석윤 도시철도기술개발사업단장은 “객차 1량당 최고 100명까지 태운 뒤 시속 70㎞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면서 “건설 및 유지비용이 지하철의 40∼50% 수준이어서 차세대 대중교통 수단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열차 가운데에는 자기부상열차도 있다. 자기부상열차는 같은 극끼리는 밀어내고, 다른 극끼리는 끌어당기는 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바퀴가 없이 열차가 공중에 떠서 달리기 때문에 소음이나 진동이 적다. 또 다른 열차보다 운행에 필요한 에너지가 적게 들며, 마찰력이 줄어 기존 열차와 같은 에너지로 더 빠른 속력을 얻을 수 있다. 중국 상하이에 설치된 초고속 자기부상열차는 시속 430㎞까지 달릴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지난 1998년 개발한 자기부상열차는 도심에서 운행이 쉬운 중·저속형으로 시속 100∼110㎞ 정도다. 철도연 이영훈 자기부상철도연구팀장은 “대전 엑스포공원과 국립중앙과학관을 잇는 1㎞ 구간에 자기부상열차 선로를 건설, 오는 2007년 4월 개통할 계획”이라며 “이와는 별도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을 내년부터 2010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동료 도와야 공익요원답죠”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동료 공익요원들이 고교 졸업장을 딸 수 있도록 ‘고졸 검정고시반’을 운영해온 공익요원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들은 도시철도공사 지하철 6호선 성산역무관리소 소속인 김동한(23·서울대)이재현(21·건국대) 김요한(22·홍익대) 주한기(23·연세대)씨 등 4명. 이들이 고등학교를 중도 하차한 뒤 학업에 뜻이 있으면서도 기회를 갖지 못한 동료 공익요원들을 돕기 위해 의기투합한 것은 지난 5월. 이 때부터 지하철역 교육실에서 ‘고졸 검정고시반’수업을 시작했다. 이들은 영어 수학 과학 국사 등 4과목을 하나씩 맡아 10명의 동료들을 가르쳤다. 수업은 하루 3시간씩 일주일에 두 번 하기로 했지만 ‘보충수업’을 원하는 동료를 위해서는 쉬는 날에도 개별지도를 하는 등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달 29일 치러진 고졸 검정시험에서 ‘검정고시반’ 응시생 7명 중 4명이 전과목에 합격해 ‘고교 졸업장’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나머지 3명도 일부 과목에서 합격했다. 시험에 합격한 홍순민(24)씨는 “이런 기회가 없었으면 시험을 볼 생각도 못 했을 것”이라면서 “관심이 없던 동료들도 뜻밖의 성과에 무척 부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대구 예산의 71%가 빚

    대구 예산의 71%가 빚

    대구와 부산광역시가 막대한 부채로 재정운영에 심각한 압박을 받고 있다. 대구는 예산대비 71%, 부산은 50%가 부채다. 반면 서울시는 최근 꾸준히 빚을 갚아 부채비율이 6.7%대로 대폭 축소됐다. 종로와 중랑구를 제외한 서울 23개 자치구 등 36개 기초자치단체도 빚이 한 푼도 없는 건전한 재정운영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상·하수도 관련 가장 많아 행정자치부는 7일 지난해 말 현재 전국 250개 자치단체가 갖고 있는 부채 규모는 모두 16조 9468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부채규모는 줄어드는 추세다.2000년에 18조 7955억원이었으나 이후 17조 7696억원(2001년),17조 903억원(2002년),16조 5264억원(2003년)으로 계속 줄다가 지난해 다시 증가했다. 사업 유형별로는 상·하수도 관련이 3조 6263억원(21.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도로건설이 3조 4670억원(20.5%), 지하철 건설이 2조 2196억원이다. 주로 사회간접자본에 투자한 비용 때문이다. 가장 빚이 많은 자치단체는 대구시로 2조 2889억원이다. 이는 전체 예산인 3조 2210억원의 71.49%에 달한다. 부산시도 1조 9858억원으로 전체 예산(4조 8772억원)의 50.03%에 이른다. 서울시는 2001년 1조 8629억원(지하철공사와 도시철도공사 소유 제외)이던 것이 계속 줄어 2004년말 1조 737억원으로 줄었다. 서울 중구 등 23개 자치구와 부산(중구·부산진구·금정구), 인천(옹진군), 대전(동구·중구), 울산(울주군·중구), 강원(양구군), 충북(보은군), 충남(청양군·태안군), 전북(고창군) 등 36곳은 빚이 한 푼도 없다. ●지방채 발행 자율로 행자부는 이 같은 분석을 토대로 자치단체의 지방채 발행을 총액 한도내에서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한도내에서 운영할 때는 의회의 의결을 받으면 되고, 이를 초과할 때만 행자부의 승인을 받으면 된다. 지금까지는 모두 행자부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 한도액은 자치단체의 부채비율 등을 감안, 자치단체가 용도의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일반재원의 10% 수준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50개 자치단체의 올해 지방채 발행한도는 5조 8149억원으로 지난 3년간 평균 발행액(2조 7902억원)의 2배 수준이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Zoom in 서울] 택시를 ‘기업의 발’로

    [Zoom in 서울] 택시를 ‘기업의 발’로

    ‘불황엔 업무용 차량 대신 콜택시를 이용하세요. 일석삼조(一石三鳥) 효과랍니다.’일본계 다이와증권 서울지점은 최근 업무용 보유차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대신 콜택시를 이용하고 있다. 운전사 인건비, 차량 감가상각비, 보험료 등 관리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관계자는 “기름값이 ℓ당 1600원을 넘는 등 연일 치솟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비용절감 효과가 더 크다.”고 말했다. 기업들이 콜택시 업체와 계약을 맺고 직원에게 택시를 이용하도록 하는 ‘업무용 택시제’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직원이 택시요금 대신 회사에서 받은 쿠폰을 내면 택시기사는 해당기업에서 한 달에 두 번씩 요금을 한꺼번에 정산받는 방식이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업무용 택시의 이용건수는 올들어 ▲1∼3월 418건 ▲4∼6월 967건 ▲7∼8월 1540건 등 매분기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업무용 택시를 이용하는 곳은 하나은행, 제일기획, 서울도시철도공사, 법무법인 세종, 다이와증권, 팬택&큐리텔, 롯데백화점, 하나투어 등 15개 기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의 경우 자체 차량을 이용했을 경우 연간 9260만원의 비용이 들었지만 올해 업무용 택시제로 전환한 뒤로는 500만원의 비용만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무려 18분의1로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명박 서울시장은 최근 도시철도공사의 사례를 보고받고 산하기관의 업무용 차량을 모두 업무용 택시로 바꾸라고 지시했을 정도다. 하나은행 웰스매니지먼트센터 이규찬 차장은 “평균 20억∼30억원의 자산가를 상대하는 업무특성상 상담을 위해 외근할 일이 잦다.”면서 “업무용 택시는 기사가 있는 승용차로 보면 된다.”고 밝혔다. 서울시 교통국 신종우 택시팀장은 “회사원들이 승용차로 출근하는 이유가 출근 후 개인업무를 보기 위한 것이란 점을 고려하면 서울시의 교통흐름 관리를 위해서도 업무용 택시제는 뛰어난 효과를 낳고 있다.”면서 “업무용 택시가 이미 선진국에서 보편화된 이동수단인 만큼 서울시도 업무용 택시제의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서울도시철도公 사장에 음성직씨

    서울시는 2일 사의를 표명한 제타룡 도시철도공사 사장 후임에 음성직 서울시 교통정책보좌관을 임명했다. 음성직 신임 사장은 국토개발연구원 교통연구실 선임연구위원, 중앙일보 수석전문위원 겸 논설위원을 거쳐 2002년 7월 서울시 교통관리실장으로 임명돼 3년 1개월 동안 서울시의 교통정책을 총괄했다.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과장·팀장급 △혁신인사기획관 金永俊△대학구조개혁팀장 金圭泰△대학원개선〃 卞基溶△기획총괄담당관 裵成根△법무규제개혁팀장 全喜斗△정책상황〃 吳碩煥△지방교육재정담당관 成三濟△교원정책과장 姜正吉△교원양성연수〃 薛世勳△교육단체지원〃 李禾馥△지방교육혁신〃 李起鳳△교육복지정책〃 崔震明△유아교육지원〃 朴英淑△학교체육보건급식〃 申榮載△정책총괄〃 金官福△지역인적자원개발팀(팀장) 丘然熙△정책조정과장 承隆培△인력수급정책〃 金善鎬△평가지원〃 李大悅△평생학습정책〃 申正撤△전문대학정책〃 李鎔均△산학협력〃 權五正△여성교육정책〃 徐暎珠△대학정책〃 朴春蘭△대학학무〃 朴隆洙△사립대학지원〃 李成熙△학술진흥〃 盧煥珍△BK추진단(사업기획팀장) 徐裕美△〃(운영기획팀장) 申翊鉉△학자금정책팀장 朴盛珉△지식정보정책과장 鄭鍾澈△지식정보기반〃 崔仁燁△재외동포교육〃 邊光和△교육행정정보화팀장 金斗淵△운영지원〃 金炳五△교육인적자원부 李根雨 金元燦△〃(국무조정실 전출예정) 吳昇炫△〃 (〃 파견예정) 金光豪 丁炳杰△국제교육진흥원 朴東善△서울대 姜永順 柳惠淑△한국방송통신대 宣泰武△전북대 洪元一△순천대 李鉉一△한국해양대 鄭載鉉△창원대 全濟尙△진주산업대 사무국장 金英雨■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국장 양승주■ 건설교통부 ◇본부장 전보 △물류혁신본부장 李聖權△기반시설본부장 南仁熙△균형발전본부장 李宰榮△주거복지본부장 姜八文△생활교통본부장 柳德相△건설선진화본부장 丁鍾均◇기획관 전보△혁신정책조정관 朴相圭△철도기획관 洪淳晩△항공기획관 柳漢準△도로기획관 柳承和△수자원기획관 全炳成△도시환경기획관 李載弘△광역교통기획관 鄭有燮△기술안전기획관 沈爀倫△항공안전본부 관제통신기획관 張宗植 ◇팀장 전보△혁신팀장 金載晶△정책조정팀장 鄭京薰△국민참여팀장 金亨烈△규제개혁팀장 金明運△감사팀장 朴光緖△감찰팀장 朴鍾斗△업무지원팀장 金東洙△고객만족센터장 洪淳年△기획총괄팀장 鄭炳潤△인사조직팀장 都泰鎬△법무지원팀장 曺椿純△홍보기획팀장 김순조△홍보지원팀장 朴性浩△예산총괄팀장 金正烈△투자심사팀장 주현종△정보화·국제협력관 鄭乃三△정보화기획팀장 崔齊恒△국제협력팀장 權赫震△국토정책팀장 崔炳洙△수도권정책팀장 金景旭△지역발전정책팀장 兪炳權△산업입지팀장 朴明植△도시정책팀장 金炳秀△도시환경팀장 具本煥△건축기획팀장 韓昌燮△복합도시기획팀장 崔元圭△복합도시개발팀장 安忠煥△주택정책팀장 朴善皓△주거복지지원팀장 宋錫俊△공공주택팀장 兪成鎔△주거환경팀장 徐明敎△신도시기획팀장 權五烈△신도시개발팀장 金泰鎬△토지정책팀장 鄭完大△토지관리팀장 高七鎭△부동산평가팀장 李忠在△국토정보기획팀장 魚命昭△기반시설기획팀장 張萬錫△철도건설팀장 崔榮運△민자사업팀장 金一煥△남북교통팀장 具滋明△도로정책팀장 宋起燮△도로건설팀장 劉仁相△도로관리팀장 權炳潤△도로환경팀장 尹盛五△수자원정책팀장 洪炯杓△수자원개발팀장 徐奇東△하천환경팀장 李漢世△하천관리팀장 安時權△종합교통기획팀장 徐勳鐸△물류정책팀장 朴茂翊△물류지원팀장 金湘道△물류산업팀장 朴廷熙△고속철도팀장 李鍾國△철도정책팀장 金漢榮△철도운영팀장 黃聖淵△철도안전팀장 孫明先△철도산업팀장 李濟學△항공정책팀장 任周彬△국제항공팀장 吳良鎭△공항개발팀장 金基奭△도시교통팀장 孟聖奎△대중교통팀장 金璟中△교통안전팀장 金東國△교통정보기획팀장 李榮均△자동차팀장 朴賢哲△도시철도팀장 尹旺老△건설경제팀장 孫太洛△해외건설팀장 權容復△건설지원팀장 鄭三町△기술정책팀장 全星哲△건설환경팀장 全壽玹△안전기획팀장 金錫鉉△건설관리팀장 邊鍾賢△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종전시설관리팀장 金采奎△〃혁신도시팀장 田炳國△국민임대주택건설기획단 주택건설과장 趙魯永△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실무지원단 기획과장 孫宇準 △〃개발과장 金相權△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개청준비단 安秉勳 朴商範 李年鎬△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金聖倬△〃건설관리실장 朴墉敎△대전〃도로시설국장 徐廷弼△익산〃 건설관리실장 任泰模△원주〃도로시설국장 姜壯煥△원주〃 강릉국도유지건설사무소장 李元植△부산〃포항국도유지건설사무소장 李相坤△대전〃 충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장 申俊秀△건설교통인재개발원 학사과장 權五善△서울지방항공청 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 柳然東△부산지방항공청 관리과장 洪明浩△영산강홍수통제소장 崔洞植△대전지방국토관리청 예산국도유지건설사무소장 李正晩△〃논산국도유지건설사무소장 崔大塡△익산〃관리국장 尹榮植△〃광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장 鄭光容△국민고충처리위원회 파견 李種培△국무조정실 규제개혁기획단 朴大淳■ 국세청 (복수직 부이사관)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許炳翊△중부〃 〃 金明洙 (과장)△국제조사 王基賢△서울지방국세청 개입납세2 趙淵玖△ 〃 국제조사1 洪承世△ 〃 〃2과장 李柄烈△ 〃 〃3과장 徐允植 (복수직 4급)△법인세과 金容均△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조사상담)朴壽榮△ 〃 법무1과 李鶴粲△ 〃 법인납세과 李鶴永△중부청 법무과 朴興淳△ 〃 법인납세과(법인) 金基正△대전청 감사관 田明秀△광주청 납세자보호담당관 朴喜弘△ 〃 징세과장 宋宇喆△ 〃 법무〃 崔永洛△ 〃 조사1국 1〃 孔奇洙△대구청 납세자보호담당관 申潤鍾△부산청 조사2국 1과장 姜秀求■ 소방방재청 (본부장) △정책홍보 權寧世△재난예방 孔昌錫△소방대응(직무대리) 鄭貞基△복구지원 方基成(팀장)△정책개발분석 崔福洙△행정지원 李炯基△혁신기획관 朴光吉△정책홍보 南德祐△재정기획 權永洙△정보화전략 崔雄吉△통합망구축 吳甲根△재난예방기획 李鍾成△민방위운영 洪性烈△민방위자원관리 孫錫均△안전문화지원 李正述△인적재난관리 柳濟坤△위험물안전관리 文富奎△소방대응기획 朴浩善△소방제도운영 李鉉永△소방전략개발 崔珍鍾△화재조사분석 沈平康△구조구급 申鉉哲△소방시설장비 白圭炯△방재대책기획 金桂助△재해복구지원 張仁錫△재해경감대책 池珉秀△재해영향관리 姜秉和△방재기준관리 朴好券(민방위교육관)△민방위교육관장 延秉均(울산광역시 소방본부)△소방본부장 직무대리 柳海運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실·관장) △기획조정실장 韓基天△정책실장 직무대리 梁孝錫△예술진흥실장 鄭承太△문화협력실장 직무대리 金昌郁△예술극장장 李彰胤△미술관장 직무대리 柳在奉△연수원장 李誠謙△예술정보관장 吳洋烈(팀장)△검사역 閔峻泓△기획조정실 기획예산팀장 梁慶學△〃 경영혁신팀장 黃致峻△〃 경영지원팀장 黃勤夏△정책실 정책연구팀장 朴斗鉉△〃 홍보미디어팀장 金瓚東△예술진흥실 지원총괄팀장 李鍾遠△〃 문학팀장 朴相彦△〃 시각예술팀장 朴明鶴△〃 공연예술팀장 金英中△문화협력실 사회공헌팀장 高俊煥△〃 지역문화팀장 朴天壽△〃 국제교류팀장 張正進△문화공간조성추진반장 宋時慶■ 동양투신운용 △상품전략팀장 신경수■ PCA투신운용 △채권운용팀장 김성현■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 의무원장 남궁성은△기획조정실장 정수교△새병원건립추진본부장 방병기△대학원장 조백기△보건대학원장 박정일△의료경영대학원장 박성학△임상치과학대학원장 최목균△임상간호대학원장 최의순△의과대학장 겸 교학처장 천명훈△간호대학장 김남초△도서관장 이광우△성모병원장 우영균△성모병원 진료부원장 김학기△강남성모병원장 김승남△강남성모병원 진료부원장 강문원△의정부성모병원장 강성학△의정부성모병원 진료부원장 김영훈■ 서울대 △음악대학장 申秀貞△음악대학 부학장 鄭台鳳△박물관장 朴駱圭■ 홍익대 △대학원장 鄭垣杓△산업대학원장 겸 조치원캠퍼스 평생교육원장 洪淳錫△정보대학원장 겸 정보전산원장 金長福△공과대학장 鄭貴榮△법경대학장 白承寬△조형대학장 겸 디자인영상학부장 李一魯△중앙도서관장 金建浩△국제교류센터 부장 겸 기획연구처 국제협력담당 전문위원 朴東旭△문정도서관장 鄭寶鉉△학생상담센터 소장 金榮和△입학전형관리실무단 간사 李政海△공간배치계획 전문위원 朴智憲△환경개발연구원장 金億△과학기술연구소장 鄭準基△서울캠퍼스 공학교육인증지원센터 소장 尹順鍾△조치원캠퍼스 공학교육인증센터 〃 白鉉德△경제연구소장 金東鎰△법학연구소장 李重基△미술디자인공학연구소장 文喆■ 한국예술종합학교 △기획처장 洪淳澈△교학부처장 崔畯皓△기획부처장 朴仁錫△미술원 부원장 朴善宇■ 국민대 (학장) △문과대학장 申大澈△공과〃 權 勳(선임실장)△관재팀장 李炳學(실장)△학사지원팀장 禹永泰△체육대학 및 스포츠산업대학원 교학팀장 朴億鍾△학생지원〃 金東錫(부장)△교원지원팀장 金鎭旭△기획팀장 白允璜△열람〃 張熙玟△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교학〃 李英玉△경상대학 교학〃 崔玄鎬
  • 지하철 승강장내 쓰레기통 철거

    서울지하철공사와 도시철도공사는 테러및 각종 사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폭발물을 숨길 수 있고, 화재위험성이 높은 지하철역 승강장 내 쓰레기통을 8일부터 철거하기로 했다. 공사는 일시에 역사 내 모든 쓰레기통을 철거할 경우 승객들이 불편할 것으로 예상, 대합실 내 쓰레기통은 매표실·상가 앞 등 감시가 쉬운 장소로 이동 배치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시설물 보호를 위해 불가피하게 쓰레기통을 철거한다.”면서 “시민들의 양해를 구하는 안내문을 모든 역사에 붙이고 관련 안내방송도 수시로 내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용승객의 여론·운영효과 등을 감안, 승강장 외 역사 내 다른 곳의 쓰레기통도 단계적으로 철거하는 방안도 검토한다.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지하철 승강장내 쓰레기통 철거

    서울지하철공사와 도시철도공사는 테러및 각종 사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폭발물을 숨길 수 있고, 화재위험성이 높은 지하철역 승강장 내 쓰레기통을 8일부터 철거하기로 했다. 공사는 일시에 역사 내 모든 쓰레기통을 철거할 경우 승객들이 불편할 것으로 예상, 대합실 내 쓰레기통은 매표실·상가 앞 등 감시가 쉬운 장소로 이동 배치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시설물 보호를 위해 불가피하게 쓰레기통을 철거한다.”면서 “시민들의 양해를 구하는 안내문을 모든 역사에 붙이고 관련 안내방송도 수시로 내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용승객의 여론·운영효과 등을 감안, 승강장 외 역사 내 다른 곳의 쓰레기통도 단계적으로 철거하는 방안도 검토한다.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취업·알바]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에서 웹디자인분야 지방계약직공무원 전임 라급 1명을 채용한다. 웹디자인 관련 석사 학위나 3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22일(금)까지 서울시 정보화기획담당관(02-3707-9171∼3)실로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로 우송하면 된다. ●서울시도시철도공사 사장을 공개모집한다.22일(금)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교통국 교통계획과로 지원서 1부, 직무수행계획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 기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02)3707-9727∼8. ●경기도 28일(목)까지 도내 4년제 대학 IT관련 전공 졸업자를 대상으로 아일랜드 취업희망자 15명을 모집한다. 합격자는 오는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아일랜드 칼로(Carlow) 대학에서 IT관련 학위를 딴 뒤 성적에 따라 현지 기업에 취업하게 된다. 도는 교육비 등으로 1인당 1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자는 수업료·숙소비 등 370여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홈페이지(www.tourism.co.kr)에서 접수받는다.(031)249-3075.
  • 대구지하철2호선 9월 개통

    대구지하철 2호선이 빠르면 오는 9월18일 개통된다. 대구지하철공사는 지난 1996년 착공한 대구지하철 2호선(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수성구 사월동) 건설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20일부터 승객을 태우고 운행하는 것과 똑같은 조건의 영업 시운전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도시철도 운전규칙에 따른 영업 시운전 의무기간 60일 이후인 9월18일 대구지하철 2호선 개통이 가능할 전망이다. 영업 시운전은 실제 개통 후 영업에 들어갔을 때와 동일하게 26개 모든 역사를 잇는 28㎞ 구간을 1만 5000회 이상 운행하게 된다. 또 8월19일부터는 일일 운행시간, 운행횟수, 열차 간격, 각 역별 정차시간을 실제 승객이 승·하차할 때와 똑같은 조건에서 열차운행 종합시험을 하게 된다.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업그레이드 서울 서울 서울] 10년뒤 확 달라진 서울

    [업그레이드 서울 서울 서울] 10년뒤 확 달라진 서울

    “승희야, 오늘 아빠랑 고라니 보러 남산 갈까?” 2015년 7월 보름 해질녘. 일찍 저녁상을 물린 직장인 김세영(40)씨는 이제 막 유치원에 들어간 딸의 손을 잡고 남산으로 향했다. 김씨가 사는 한남동 뉴타운에서 남산까지는 걸어서 불과 20여분 거리. 남산 3호터널 옆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 오르니 금세 소나무숲이 펼쳐졌다. 연보랏빛 석양이 흩뿌려진 하늘 위로 어느새 보름달이 배시시 미소를 지었다. “아빠, 저기 고라니가 지나가요.”딸아이가 낮게 속삭이며 숲 저편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두 눈에 반딧불을 켠 고라니 가족이 이쪽을 쳐다보다 유유히 지나갔다.“10년 전만 해도 남산은 물론 청계천이나 홍제천에는 아무것도 살지 못했단다. 어른들보다 먼저 승희가 서울의 자연을 더욱 아름답게 가꿔야겠지?”고개를 끄덕이는 딸아이의 얼굴 위로 김씨의 미소가 포개졌다. 10년 뒤 한 서울시민의 일상을 떠올린 장면이다. 미래에는 동북아시대를 이끌어가는 국제 도시이자 인간과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생태 도시,‘서울다움’이 느껴지는 문화도시 서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청계천과 뉴타운 타고 균형발전 미래 서울의 키워드는 ‘청계천’과 ‘뉴타운’이다. 청계천 복원과 뉴타운 사업은 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북 살리기의 씨줄과 날줄이다. 청계천은 서울 리모델링을 대표한다. 청계천 복원의 메리트는 도심공동화의 ‘현장’인 주변도 탈바꿈시킨다. 이곳에는 문화예술특구도 조성된다. 서울시는 재건축·재개발 때 소규모 공연장이나 전시장 등 문화예술공간을 설치하면 건물 용적률을 완화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청계천 복원 사업의 진면모는 청계천 주변으로 ‘개발 도미노’가 일어나리라는 것이다. 서울시 주택국 관계자는 “청계천을 중심으로 경제적·문화적 인프라가 조성되면 개발의 폭은 주변으로 넓어질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뉴타운 사업 역시 청계천과 함께 서울을 다시 그리는 밑그림이다. 지난해 착공한 은평·길음·왕십리 뉴타운 등 1차 뉴타운과 가좌뉴타운 등 12곳의 2차 뉴타운, 그리고 3차 10곳 등 모두 25개 뉴타운이 들어선다. 뉴타운은 단순한 재건축 사업이 아니다.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공간과 풍부한 녹지가 함께 조성되는 주거 공간이다. 거기다 테라스형 아파트, 유비쿼터스 시스템 확충 등 강남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으로 꾸며진다. 국고 지원, 우수고등학교 유치 등을 골자로 하는 뉴타운 특별법도 국회 상정을 기다리고 있다. 특별법이 통과되면 서울의 균형발전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도시의 구조도 바뀐다. 기존 광화문과 강남 중심에서 광화문 도심과 청량리·왕십리, 상암·수색, 영등포, 영동, 용산 등 5개 부도심 중심으로 도시 핵심이 재편된다.‘환경 논리 없는 난개발’이라는 기존 서울 토지개발의 한계도 뛰어넘는다. 용산 미군기지 대규모 공원화, 상암·수색 첨단 미디어단지 건설 등과 함께 서울의 대표적인 미개발 지역인 강서구 마곡지구와 송파구 문정·장지지구가 계획적으로 개발·관리될 예정이다. 또 서울에는 가로 세로로 생태축을 연결하는 환상 산림생태축이 들어선다. 중랑천, 탄천, 안양천 등의 지류도 청계천과 유사한 자연 하천으로 변모한다. 이를 통해 ▲가로녹지율이 13.7%에서 30.5% ▲1인당 공원 면적 13.1㎡에서 16.6㎡ 등으로 환경 지표가 업그레이드된다. ●2020년까지 150조 투입 서울의 교통은 지난해부터 버스 준공영제가 더욱 개선된다. 광역철도망 확충, 도시철도 급행화 등을 통해 대중교통의 천국으로 거듭난다. 도로 역시 지능형 교통체계(ITS), 교통체계관리시스템(TSM)이 도입되면서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된다. ‘사람을 위한 거리’라는 목표도 더욱 강화된다. 보조간선도로 이하의 도로는 보행중심 공간으로 정비되고 장애인을 위한 교통시설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수송분담률은 2001년 64%에서 2020년 80%로, 시내버스 속도는 시속 19㎞에서 40㎞로 대폭 끌어올린다. 문화 역시 지역의 특성에 맞게 특화된다.▲4대문안 도심은 역사문화 공간 ▲강남 등 남쪽은 현대 문화예술 공간 ▲잠실 등 동쪽은 대중문화와 스포츠산업 공간 ▲상암 등 서쪽은 디지털문화 콘텐츠 산업벨트 ▲파주 등 북쪽은 통일한국에 대비하는 통일문화예술 생태공간으로 거듭난다. 한강은 시민들이 레저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태공간으로 더욱 발전한다. 산업공간도 동북아 시대를 이끌 수 있는 구조로 재편된다.▲도심과 신촌, 상암은 문화콘텐츠 산업 ▲영등포-구로·금천-관악은 IT제조업 ▲서초-강남-광진은 소프트웨어 개발 ▲성동-동대문-을지로는 디지털화된 전통제조업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또 도심과 여의도, 용산, 상암, 강남은 국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밖에 상암-마곡-김포·송도-영종도는 동북아 비즈니스의 중심이 되는 국제업무단지로 거듭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2020년까지 모두 153조 8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연간 7조 7000억원이 서울의 미래를 위해 투입되는 셈이다. ●소득불균형 해소 과제 그러나 미래 서울은 유토피아만 펼쳐지는 것은 아니다. 디스토피아의 우울한 얼굴도 함께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7월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펴낸 보고서 ‘서울의 미래를 읽는다’에서는 땅값과 생활비가 비싼 서울의 특성상 고부가가치 산업과 전문화된 직종이 몰리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직종은 고학력, 고소득자가 차지하기 때문에 서울의 소득 불균형이 심화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일자리 나누기가 절실하다고 보고서는 지적한다. 또한 서울 거주 외국인의 급증으로 나라별 집단거주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늘어나는 범죄와 문화적 차이 해소가 미래의 중요한 과제가 되는 셈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부산교통공단, 공사로 명칭변경

    내년초 부산시로 이관되는 부산교통공단의 새 명칭이 ‘부산교통공사’로 잠정 확정됐다. 부산시는 최근 부산교통공단 이관에 따른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지방공사와 지방공단, 직영기업 등의 명칭이 가능하지만 경영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강조되는 지방공사가 가장 적절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조만간 시의회 보고를 거쳐 이 명칭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도시철도 건설기능은 부산시가 맡고 운영은 부산교통공사가 맡는 방안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한편 시 여론조사결과, 부산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교통수단은 지하철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 지하철 요금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적당한 편’이라고 답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대구 경전철 건설 잇따라 추진

    대구지역에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경전철 건설이 잇따라 추진된다. 대구 달성군은 화원∼옥포∼논공∼현풍∼구지 20여㎞ 구간에 경전철을 도입키로 하고 이달중 ‘달성군 도시철도 건설 타당성 조사 용역’을 의뢰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월 추가경정예산 편성시 용역비 2억원을 확보했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내년 초에는 노선과 도입시기 등을 결정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현풍지역에 테크노폴리스와 공공기관 입주 등 교통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인근 국도 5호선으로는 이를 소화하기 힘들다는 것. 달성군 관계자는 “기존 지하철 1호선의 달성군 지역 연장사업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경전철 도입이라는 교통수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대구시도 북구 대구EXCO에서 수성구 수성유원지를 잇는 14㎞ 구간에 경전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대구EXCO∼동구 봉무산업단지∼대구공항∼동대구역∼범어네거리∼수성유원지 구간에 경전철을 설치한다는 것. 대구시 관계자는 “금호강변과 대구선 이설공간을 활용하고 기존 중앙분리대 공간에 교각을 세우면 부지확보에 문제가 없다.”면서 “하반기중 타당성조사 용역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지하철 1~4호선 소음 확 줄인다

    서울지하철공사가 소음 저감장치 설치를 확대하고, 도시철도공사는 금연운동을 펼치는 등 서비스 경쟁을 하고 있다. 서울지하철공사는 이달 중 1∼4호선의 급곡선 구간에 소음 저감(noise reduction) 장치를 확대·설치할 계획이다. 이 장치는 열차가 다가오면 윤활유를 뿌려 차량과 레일의 마찰을 줄여 소음을 없앤다. 레일의 파손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 공사는 이달 안에 2호선 용답∼성수역 구간 등 곡선 반경이 200m 이하인 급곡선부 7곳 모두와 2호선 신림∼신대방역 구간 등 곡선반경이 200m를 초과하지만 소음이 큰 4곳에 소음 저감장치 11대를 설치한다. 공사는 2003년 1호선 시청∼종각 구간 등에 소음 저감장치 4대를 시험 설치했으며, 지난해에도 4호선 당고개∼상계 구간에 2대를 설치해 상당한 효과를 봤다. 울도시철도공사(5∼8호선)는 6호선에 ‘금연열차’를 운행하고, 공덕역 등 역사 8곳에서 금연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 하루 평균 10개 편성을 금연열차로 지정, 피터팬과 백설공주로 분장한 진행요원들이 흡연자들에게 금연패치를, 비흡연자에게는 사탕을 나눠준다. 희망자에 한해 폐활량 측정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2∼8시 진행된다. 박창규 홍보실장은 “시민들이 실생활 속에서 금연의 필요성을 느끼고 스스로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사는 5월 말부터 지하철 6호선에서 흡연으로 늙어버린 피터팬 등 ‘금연 메시지 그림’으로 외부를 꾸민 ‘금연차량’을 운행하고 있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서울 2호선 전동차 ‘신형’ 교체

    국제 표준화 기준에 적합한 신형 전동차가 서울 지하철을 달린다. 서울지하철공사(1∼4호선)는 5일 법정 수명인 25년이 지나 10월 말까지 신형으로 교체될 2호선 전동차 54량 가운데 10량을 우선적으로 투입했다고 밝혔다.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이후 전동차 의자 등 편의시설을 불연재 등으로 바꾼 경우는 있어도 이처럼 차량 전체를 항목별로 국제기준에 따라 제작한 전동차가 운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새 전동차는 산소 발생, 화염 절연, 연기 독성을 포함한 각 안전항목에 대해 국제표준화기구(ISO)등 규정에 따라 마련된 새 건설교통부령의 ‘도시철도 차량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의 기준을 맞춘 것들이다. 공사 안천헌 차량 팀장은 “화재 안전성은 물론 냉난방 자동조절 및 이산화탄소 자동감지 기능 등을 갖췄으며, 기존 전동차의 열발산 문제를 해소해 내구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지난달 제작을 마친 이 10량에 대해 성능 시험과 시운전을 마치고 이날 전동차 1편성으로 운행에 투입했으며,10월 말까지 올해로 법정수명을 넘기는 나머지 44량의 노후 전동차도 모두 교체할 계획이다. 공사는 1∼4호선 전동차 가운데 법정 사용내구연한을 넘어선 전동차를 단계적으로 신형 전동차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 구간에서 운행 중인 전체 1944량 가운데 올해로 20년 되는 차량은 106량이며 10년 이하 된 차량은 22량이다.1974년 개통한 1호선의 경우 89년 이후 전량 교체됐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지하철서 불나면 철로따라 대피를”

    “고심도(高深度) 역사에서 불이 나면 철길인 터널을 따라 대피하세요.”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사장 제타룡)는 16일 “앞으로 지하 30m 이상 아래에 위치한 고심도 역사에서 열차나 승강장 화재가 발생할 경우 계단이 아닌 터널대피 방식으로 승객들을 유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화재시 계단을 이용해 역사 바깥으로 탈출하는 대신, 승강장 양끝의 비상사다리를 이용해 선로로 내려선 뒤 선로를 따라 인근 역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지하철에서 사고가 날 경우 얽히고 설킨 지하구조 때문에 비상사태때 승객들이 우왕좌왕하게 된다. 방향과 출입구를 알리는 표지판이 주변 시설물과 뒤섞여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특히 정전이 되면 지하 2·3층에서 1층으로 올라가는 데도 엄청난 어려움과 위험이 따른다. 불길과 유독가스가 위로 치솟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역사내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차라리 철로 쪽으로 대피해 탈출로를 찾는 게 안전하다고 입을 모은다. 지하공간에서 화재가 나면 불이 난 방향으로 공기가 이동하게 돼 상대적으로 터널 쪽은 유독가스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터널은 너비 13m로 20∼30명이 한꺼번에 이동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 역간의 간격이 800m 정도에 불과해 짧은 시간내 이동이 가능하고 어둠 속에서도 선로 자체가 안내선 역할을 해 준다. 지하철 화재가 나면 전동차들이 모두 정지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도 없다. 또 운행된다 치더라도 터널 양옆에는 너비 50㎝ 정도의 비상점검 통로가 있어 이곳으로 대피하면 된다. 공사는 30m 이상 지하이거나 승강장 계단이 1곳뿐이어서 화재시 승객들이 6분 이내에 역사 밖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21개 역을 선별, 이들 역에서 화재가 날 경우 열차들을 정지시킨 뒤 승객들을 터널로 대피시킬 계획이다. 이들 21개 역의 승강장에서 인근 역으로 연결되는 터널 안에는 유사시 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손잡이와 비상조명등, 비상 전화, 화재진화용 송수관 등을 설치했다. 공사 김래옥 안전교육과장은 “이미 소방방재본부 등에서도 적정성을 검증받았으며 향후 해당 역의 직원들에게 화재 사고시 승객들을 터널로 대피시키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7일 오후 2시부터 30분동안 6호선 신금호역에서 시민이 지하철 객차에 방화한 상황을 가정, 승객들을 터널로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진화작업도 벌이는 가상훈련을 실시한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오류동~대공원 확정

    인천시는 15일 도시철도 2호선 노선을 서구 오류동∼남동구 인천대공원을 연결하는 28.9㎞구간으로 확정했다. 확정 노선은 서구 오류동∼서구청∼가정오거리∼주안역∼인천시청∼남동구청∼인천대공원이다. 시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에 경전철 시스템을 도입키로 하고, 건설교통부와 기획예산처에 타당성 예비조사와 국비대상 사업 선정을 요청했다. 2008∼2012년 건설될 2호선은 정거장 24곳과 차량기지 1곳이 포함된다. 경인고속도로 구간은 고가철교로 건설되며, 경인전철과 인천지하철 환승을 위해 주안역과 인천시청을 통과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도시철도 3호선 계획을 검토, 도시철도 노선간의 환승체계 및 수송체계의 효율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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