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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ro] 지하철에 휠체어 안전 발판 설치

    지하철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의 간격이 넓어 승·하차에 어려움을 겪던 휠체어 이용자들의 불편이 덜어질 전망이다. 서울메트로(서울지하철 1~4호선)와 도시철도공사(5~8호선)는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의 간격이 넓은 5호선 김포공항역 등 73곳의 역에 ‘이동식 안전발판’을 비치해 20일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로 85㎝, 세로 85㎝ 크기의 안전발판은 휠체어 이용자가 역무원 등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요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 요청을 받은 역무원이나 공익근무요원은 이동식 안전발판을 설치해 전동차 탑승을 도와 주고 나서 내릴 때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차하는 역에 열차번호와 승차위치를 통보하게 된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Metro] 지하철에 휠체어 안전 발판 설치

    지하철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의 간격이 넓어 승·하차에 어려움을 겪던 휠체어 이용자들의 불편이 덜어질 전망이다. 서울메트로(서울지하철 1~4호선)와 도시철도공사(5~8호선)는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의 간격이 넓은 5호선 김포공항역 등 73곳의 역에 ‘이동식 안전발판’을 비치해 20일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로 85㎝, 세로 85㎝ 크기의 안전발판은 휠체어 이용자가 역무원 등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요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 요청을 받은 역무원이나 공익근무요원은 이동식 안전발판을 설치해 전동차 탑승을 도와 주고 나서 내릴 때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차하는 역에 열차번호와 승차위치를 통보하게 된다.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신용카드·할부금융 불황기에도 웃는다

    신용카드·할부금융 불황기에도 웃는다

    지난 9월 국내 식료품 판매액(소매점)은 1년 전에 비해 9.8%나 늘었다. 역설적이게도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이 그 이유다. 외식을 하지 않고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통계청 분석). 비슷한 이유에서 가전제품 수리업도 역대 최고 수준의 호황을 보였다.1년 전보다 매출이 9.4%나 증가했다. 경기가 안 좋으니 새것을 사기보다는 고쳐서 쓰려는 사람이 늘었다. 경기 침체가 내수 전방위에 걸쳐 충격을 주면서 산업간 연쇄 반응이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많은 업종들이 부진의 늪에 빠진 가운데 일부 업종은 다른 산업의 부진을 발판으로 ‘수혜’를 보는 묘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경기 침체가 실적호전 원인 통계청 발표 서비스업 생산지수(2005년=100기준)를 17일 업종별로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전 업종 통틀어 매출이 가장 많이 뛴 부문은 신용카드·할부금융업이었다.1년 전보다 매출이 28.2%나 뛰었다. 통계청은 부족한 현금 능력으로 외상구매를 하는 사람이 많아진 때문으로 풀이했다. 고유가와 얄팍해진 주머니 사정으로 자기 차를 집에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대중교통도 수혜를 받았다.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지하철)는 1년 전 대비 각각 10.1%와 7.8%가 늘었다. 철도화물 운송도 지난해에 비해 24.9%가 늘었다.2001년 1월 첫 통계산출 이후 가장 높은 월간 증가율이다. 기업들이 도로운송보다 비용이 저렴한 철도쪽으로 몰려든 게 주된 이유다. 항만하역 등 화물취급업은 13.9%가 늘었고 창고업도 6.1%의 증가율을 보였다. 수출입 증가세에 더해 내수부진으로 생산제품이 팔리지 않아 재고가 늘어난 게 주된 이유다. 택배 등 소포 송달업은 전년 대비 13.5%나 늘었다. 한푼이라도 싼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사람들 때문이다. 은행들의 매출이 10.0%나 증가한 것은 금융시장 불안과 무관치 않다. 통계청 관계자는 “펀드환매 등으로 시장에서 자금 이동이 활발해지면서 거꾸로 수수료 등 금융기관의 수익이 좋아지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위축·투자부진 직격탄 맞은 업종들 오락·여행 등 업종은 극도의 부진의 늪에 빠졌다. 경마·경주장 사업 매출은 지난해 9월에 비해 32.3%가 줄었다.2004년 11월 -33.5% 이후 약 4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환율 급등의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은 28.4%가 줄며 카드대란 때인 2003년 5월 -33.8% 이후 최악이다. 부동산 공급업이 전년 동월 대비 20.2% 감소한 것을 비롯해 부동산·건설 관련 업종들이 줄줄이 감소폭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건축기술·엔지니어링서비스업종은 -8.6%로 2005년 9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았다. 설비투자 부진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기계장비 및 관련용품 도매업은 -15.1%로 지난달에 이어 2000년 통계산출 이후 최저 수준의 업황을 보였다. 불황 속에 화초·선물용품 소매업도 9.1%나 줄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부고]

    조성현(재미 약사)건현(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모친상 박주인(변호사)이춘호(사업)최태정(전 전남교육청 교육장)박문배(사업)임한석(전 건국대 교수)박주봉(나투라미디어 대표)이치황(미국 거주)씨 빙모상 송인희(대전 하기중 교감)씨 시모상 16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62)671-2939 김종욱(동양주공 전무이사)영범(인하대 행정실장)씨 모친상 최상철(현대·기아자동차 상무)씨 빙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3010-2292 정병규(위니아만도 영업이사)씨 부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232 김한배(광은교회 목사)기배(SBS아트텍 부장)영배(신성대 교수)현배(사업)씨 모친상 노수강(사업)안창훈(재미 목사)씨 빙모상 17일 광명연세병원, 발인 19일 오전 (02)2060-9327 김재철(부산 MBC 취재총괄팀 부장)재일(동양사 대표)씨 부친상 신상문(서전장식 대표)씨 빙부상 16일 부산영락공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11-597-8008 김수일(전 KBS 광주방송총국 총무국장)씨 상배 용철(현대증권 남광주지점 대리)현석(목포고 교사)상윤(학생)씨 모친상 17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9시30분 (062)227-4381 허민(전 중앙대 의대 산부인과 교수)씨 별세 17일 중앙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860-3591 이동운(KBS 광주방송총국 엔지니어)정훈(광주 도시철도공사)상훈(옥시)씨 부친상 17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9시 (062)250-4412 오승익(서경실업 대표)승택(와이즈에프엔 이사)씨 모친상 박성철(에이티넘파트너스 이사)씨 빙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631 권혁인(전 행자부 지방행정본부장)씨 부친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30분 (02)3410-6916 김석주(재미 의사)씨 모친상 이호근(시카고비즈니스매니지먼트 사장)씨 빙모상 16일 미국 위스콘신주, 발인 18일 오후 1시(현지시간) 010-4212-2150 이남현(대신증권 고객마케팅부 과장)씨 부친상 배성한(우리은행 차장)김기원(한국산업기술평가원 수석연구원)씨 빙부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410-6920 장삼조(전 순천향의대 교육지원팀장)씨 별세 석봉(GS건설)윤수(〃)씨 부친상 임유정(라온제나학원 대표)씨 시부상 17일 순천향대 천안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10-8808-1041 김훤주(경남도민일보 차장·노조지부위원장)씨 부친상 17일 영남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53)620-4245 최창훈(자영업)창현(상지대 교수)우승(경원대 〃)우진(동원대 〃)우봉(보험개발원 정보시스템본부장)씨 모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010-2000 이윤화(전 성동구치소장)태화(SKC 필름사업부문장)씨 모친상 17일 안양 메트로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31)449-9000 최창선(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씨 모친상 1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2650-2741
  • 지하역사 편의점 138곳·전문상가 9개역에 설치

    지하역사 편의점 138곳·전문상가 9개역에 설치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5·6·7·8호선의 총 148개역 152㎞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메트로(117개역)·부산지하철(90개역)·대구지하철(56개역) 등 국내 7개 지하철공사 중 최대 규모다. 수도권 대중교통의 34.7%를 분담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루 166만명의 승객을 안전하게 운송하고 있다. 그럼에도 직원의 수는 6920명으로 노선 1㎞당 45.5명에 불과하다. 서울메트로 76명, 뉴욕 지하철 66명, 도쿄 지하철 58명 등과 비교하면 슬림 조직에서 최대의 효율성을 거두고 있는 셈이다. 덕분에 2007년 자산은 7조 5411억원으로 전년보다 595억원이 증가했다. 자본도 5조 7840억원으로 4142억원이 늘었다. 반면 부채는 1조 7571억원으로 3548억원을 줄였다. 연간 영업수익이 408억원 증가하는 데 힘입어 총수익이 5137억원에 이르기 때문이다. 더불어 총비용과 순손실은 각 136억원,174억원이 감소했다. 치밀한 경영전략과 과감한 업무추진의 성과라고 여기지 않을 수 없다. 공사는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업무 개선과 수익증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선 승강장의 스크린도어를 올해 79개역 등 총 148개역에 설치하는 사업을 내년에 모두 완료하기로 했다. 스크린도어가 지하 공기질을 높이고, 승객의 안전과 화재 확산의 차단 등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모듈 설치, 구조체 슬림화, 핵심장치 국산화 등으로 예산 절감과 공사기간 단축이 가능한 점이 눈에 띈다. 돈을 버는 사업에도 무섭게 참여했다. 지하역사에 편의점을 138곳 설치하고, 화장품·이동통신 등 전문점을 72곳에 만들고 있다. 전문상가도 9개역에 설치했다. 지하의 빈 공간을 3개 유형의 점포로 활용해 5년 동안 총 1184억 9800만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무엇보다 ‘SMRT-몰’ 사업은 향후 지하철공사와 지하역사, 전동차 등 지하철의 모든 개념을 바꿀 수 있는 ‘비장의 전략’으로 은밀하게 추진되고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지하철 ‘교통약자 배려석’ 확대

    지하철 5~8호선을 운행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3일 모든 전동차 안에 ‘교통약자 배려석’ 7자리를 추가로 설치했다. 얼마전 서울메트로의 1~4호선이 ‘노약자 보호석’을 전동차마다 14석 추가로 설치하려다 느닷없이 ‘노인-젊은이 논쟁’을 불렀으나, 공사측은 ‘결국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것이 옳다.’며 추가 설치를 단행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동차 1558량의 각 객실 중앙에 7인용 자리 총 1906석이 지정됐다. 객실의 사방 양 끝에 있는 노약자석 12석은 현행대로 운영된다. 객실 손잡이도 기존보다 높이를 7㎝ 낮춰 16~20개를 설치, 키 작은 승객을 배려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봄에 ‘노약자석 확대 반대 서명운동’에 휩싸였다. 언니가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한 채 노약자석에 앉았다가 한 노인에게 치욕적인 봉변을 당한 경험이 있는 30대 여성이 이 운동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서명자가 한때 수백만명에 이르렀다. 지각 없는 노년층이 터무니없이 노약자석을 요구하며 행패를 부리는 행동에 대해 젊은층이 반발한 것이다. 서울메트로는 부랴부랴 노약자석 증설을 취소하고 말았다. 그러나 당시 서울메트로는 노약자석을 전동차 한 량의 총 54석 가운데 26석(48%)을 지정, 절반에 가까운 자리를 노약자석으로 해 논란을 자초했다는 비판을 들었다. 또 자리명을 ‘노약자석’으로 한정해 마치 노인만을 위한 자리라는 오해를 불렀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옥천·금산·계룡, 대전 편입 요구

    “대전시민이고 싶어요.” 대전 접경 시·군들이 잇따라 대전시 편입을 요구하고 있다. 예전에 대전 편입을 추진했던 충남 금산군과 계룡시도 정부의 행정체계 개편 움직임과 맞물려 다시 들썩이고 있다. 지역발전을 명분으로 내세운다. 12일 충북 옥천군의회에 따르면 민경술 부의장은 최근 임시회에서 “대전과 인접해 생활권이 같고 자녀교육 등 때문에 대전으로 인구유출이 지속되고 있다.”며 “대전으로 편입하면 도시철도 연장과 도시가스 공급 등 혜택이 있고 대전의 핵심 위성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고 대책수립을 촉구했다. 옥천JC 특우회는 올해 말 다른 시민사회단체와 연계, 군민 여론조사와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들은 지난 9월 추석 때 시내 곳곳에 대전편입을 희망하는 플래카드를 내걸기도 했다. 충남 금산은 인삼로타리클럽이 나서고 있다. 이 클럽 회장인 유태식 전 충남도의원은 “이번주 중 리서치에 주민여론 조사를 의뢰, 그 결과를 행정안전부 등에 보낸 뒤 편입 운동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산에서는 지난해 가을 대전편입 문제를 놓고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농업경영인회와 이장협의회 등은 지역발전이 가속화할 것이라며 대전 편입을 찬성했다. 학생들이 도시학교로 진학하는 등 교육·문화 혜택이 늘어나고 2012년 충남도청이 홍성·예산으로 이전해 금산이 소외되는 것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자영업자 등은 ‘인삼의 고장’이란 금산의 정체성이 상실되고 각종 혐오시설이 밀려든다며 반대했다. 당시 지역단체가 의뢰한 설문조사에서는 금산군 주민 800명 가운데 57.3%가 대전 편입에 찬성했다. 2003년 9월 논산시에서 분리된 계룡시 주민들도 대전 편입을 바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노무현 정권시절 행정체계 개편설이 나올 때 많은 주민이 대전 편입을 원했으며,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계룡시는 면적이 60.75㎢로 대전 중구(61.99㎢)와 비슷해 대전의 1개 구로 편입하기 좋고 시청 공무원의 30~40%가 대전에서 출퇴근하는 데다 시내버스가 두 지역을 왕래하는 등 대전과 생활권이 같은 것도 대전 편입 찬성론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충남도와 충북도의 눈치를 보느라 표현을 하지 못할 뿐이지, 개발 여지가 커지고 교부세가 늘어날 것이 확실한데 편입을 반대할 이유가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서울 7개 경전철 본격 추진

    서울시의 경전철 구축 계획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12일 경전철 건설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의 도시철도 10개년 기본계획을 관계부처 협의와 중앙도시교통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에는 2017년까지 동북선(왕십리역~중계동), 면목선(청량리역~면목동·신내동), 서부선(새절역~장승배기역), DMC선(DMC 지구 순환), 목동선(신월동~당산역), 신림선(여의도~서울대), 우이~신설 연장선(우이동~방학역) 등 7개 노선, 총연장 62㎞의 경전철 건설계획이 본격 추진되게 됐다. 경전철은 객차가 3~5량 정도로 기존 지하철보다 길이가 짧고 10㎞ 안팎의 단거리 노선을 운행하는 도시철도다. 서울시는 총 5조 2281억원이 투입되는 경전철 건설사업은 민자사업으로 추진해 오는 2014년부터 단계적으로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상암동 DMC를 순환하는 DMC선에는 모노레일이 도입되고, 나머지 노선은 특성에 맞게 최적화한 경전철 차량이 운행하게 된다. 7개 노선의 모든 역에는 스크린도어와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의 편의 시설이 설치된다. 국토해양부는 “초기 투자비의 재정 부담을 덜도록 민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7개 노선을 완공하면 인근 주민 300만명이 대중교통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부고]

    이민우(전남도의원)씨 별세 11일 전남 장흥 중앙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10시 (061)864-4446 조우현(경기도시공사 평택사업단장)씨 부친상 11일 목포 한국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61)270-5439 김진규(강릉 대성침례교회 목사)씨 상배 재형(미국 반석침례교회 목사)민정(라틴엔터테인먼트 실장)씨 모친상 김미선(미국 애틀란타 애모리대학교 신약연구개발 연구원)씨 시모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1 강형도 형철(삼성전자 광주 서부지점)씨 부친상 유제관(광주일보 편집부 차장)장기원 김갑중(광주도시철도공사 기전부)씨 빙부상 11일 전남 나주 한우리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9시 (061)335-4949 이동진(SE영문학원장)동주(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씨 부친상 11일 서울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2072-2011 김상규(전 삼남석유화학 부사장)영규(운송업)하규(인천지방법원 관리위원)혜숙(역삼도서관장)씨 부친상 최정례(시인)씨 시부상 박한열(동화건축 전무이사)씨 빙부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292
  • “지역경제 살리기 우리가 먼저”

    “지역경제 살리기 우리가 먼저”

    부산시 등 전국 지자체들이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시는 10일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실물경제 침체로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예상되자 ‘경제위기 대응 종합상황실’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종합상황실은 상황총괄반, 기업·산업지원반, 서민지원반, 재정관리반, 투자사업관리반 등 5개반으로 구성됐다. 종합상황실은 매주 반별로 해당 분야의 경제동향 및 지역업계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마련한 뒤 격주로 전체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마련하게 된다. 배영길 상황실장은 “내년 경기 침체에 대비해 중소기업·재래시장 활성화와 서민안정을 위한 예산을 증액해 경기침체 해소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중소기업에 총 2조 4340억원을 지원한다. 분야별로 ▲중소기업 경영자금(8150억원) ▲소상공인 육성자금 및 영세자영업자 특례 보증(1210억원) ▲대구은행 협력자금(1조 4980억원) 등이다. 또 2016년까지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사업 자금’ 3000억원을 자체 조성하는 한편 정부에 중소기업 육성자금 확대를 건의하기로 했다. 박성환 경북도 경제과학진흥국장은 “정부의 각종 중소기업 지원대책에도 불구, 극심한 경기침체 등으로 내년 3~4월쯤 중소기업의 줄도산이 우려된다.”면서 “이번 대책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인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창립 30년 이상 된, 근로자 30인 이상 제조업체를 선정해 ‘대구 3030기업‘으로 지정하고 각종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또 지역 기업들의 자금난을 덜기 위해 2500억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지원하고, 도시철도 3호선 공사 등 대규모 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지역 건설업계를 돕기로 했다. 전북도는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서민을 위해 내년까지 5542억원을 투입,‘민생경제 살리기 10대 과제’를 추진한다. 10대 과제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자금 경색 해소 ▲소상공인 정책자금 확대 지원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서민의 따뜻한 겨울 나기 ▲지방재정 조기 집행 등이다. 도는 먼저 1050억원인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1400억원으로 확대해 자금난을 겪는 280여개 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포항시도 이달부터 ‘기업애로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애로사항을 신고한 기업들이 경영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장애요인이나 개선이 필요한 규제와 건의사항 등을 수용하는 등 최대한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 밖에 울산시 등 다른 시·도 들도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해 공사 조기 발주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종합·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역장실속 수유실 ‘부적절한 동거’

    역장실속 수유실 ‘부적절한 동거’

    4개월 된 아들을 둔 안모(27·수원시 권선구)씨는 멜라민 파동 이후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져 모유를 먹이기 시작했다. 최근 지하철을 타고 서울의 친척 집에 가던 중 아기가 배가 고픈지 칭얼댔다. 선릉역에 내려 수유실을 찾았지만 표지판이 없어 한참 헤맸다. 묻고 물어 찾은 수유실은 역장실과 공용이었다. 역장과 직원들이 이야기를 나누다 화들짝 놀라며 자리를 비워줬다. 안씨는 남자 직원들의 시선에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결국 포기하고 밖으로 나와 한적한 카페를 이용했다. 안씨는 “지하철을 타다 젖을 물려야 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아기와 엄마의 눈높이에 맞춰 운영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8개월 된 딸을 둔 송모(27·인천시 계양구)씨도 지하철을 이용하던 중 동대문역에 내려 수유실을 찾았지만 표지판이 없어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힘겹게 찾아간 수유실은 충격이었다. 허름한 창고에 아기 침대와 소파만 달랑 놓여 있었다. 송씨는 비위생적이어서 발길을 돌렸다. 서울 및 수도권 지하철에 마련된 ‘모유수유실’이 파행 운영되고 있다. 서울메트로 등이 이용자들의 불만이 잇따르자 서둘러 개선안을 내놨지만 미봉책일 뿐이라는 지적이다. ●비위생적 시설에 엄마들 발돌려 수유실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여성들이 모유를 먹일 공간이 없어 화장실 등을 이용한다는 호소가 쇄도해 2004년 1월 도입됐다. 11월 현재 전체 전철역 256곳 중 53개역(서울메트로의 1~4호선 117개역 중 50곳, 서울도시철도공사의 5~8호선 148개역 중 3곳)에서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28.3%인 15개역만 독립 공간으로 운용되고, 나머지 역들은 역장·부역장실, 탈의실, 직원 휴게실 등과 겸용이다. 대부분의 수유실은 시설이 열악하고, 안내 표지판조차 없다. 서울메트로는 최근 “50개역의 수유실 중 종로3가, 잠실 등 이용률이 높은 25곳을 내년 3월까지 기저귀교환대 등을 갖춘 여성전용종합서비스실로 개선하고, 이용률이 낮은 25곳은 폐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독립된 공간이 아닌 기존 역장실, 여직원 휴게실 등을 활용해 도배 같은 마감재 개선에 그치는 역들이 대부분이어서 파행 운영이 불가피하다. 한국모유수유협회 김혜숙 회장은 “프라이버시가 존중받을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개선을 해도 무용지물일 뿐”이라며 “전형적인 전시행정만 고집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파행운영´ 지적에 개선안도 미봉책 서울메트로 측은 “역사가 낡고, 공간이 좁아 별도 공간을 마련하기 어렵다.”면서 “기존 역무실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고 해명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측은 “매달 50~60명 정도 이용하고 있고, 앞으로 수요가 더 늘어갈 것”이라면서도 “군자역 등 5개 환승역에는 별도 공간을 마련하겠지만 다른 역들은 구조물 변경이 어려워 역장실 등을 이용토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사진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지하철 환기구에 풍력발전기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지하철 환풍기 바람을 이용한 풍력발전기를 만들기로 해 화제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4월 지하철 역사 환기구 바람과 전동차가 달릴 때 생기는 주행풍(走行風)으로 전기를 만드는 ‘도시철도 시설을 이용한 발전 시스템’을 특허출원하고 12월 지하철 3호선 을지로3가역 두 곳에 시범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또 시범 운영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 내년부터 본격적인 풍력발전을 시작하기로 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9월 한 달간 실시한 지하철 을지로 3가역 환기구의 풍속에 대한 조사 결과 풍력발전이 가능한 초당 4m를 훨씬 뛰어넘어 8.4~10m의 바람이 부는 등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지하철 1~4호선 구간에 발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환기구는 모두 586곳으로 조사됐다. 환기구 1곳당 풍력발전기 15기를 설치할 수 있고 1기당 설치비용은 340만원이다. 이번 풍력발전의 사업비는 모두 298억 8600만원으로 예상된다. 풍력발전 설비가 모두 가동되면 연간 6400㎾의 전력을 생산해 연간 76억 7200만원의 수입을 올려 4년이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서울메트로는 예상했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공기업 선진화 앞장서겠다”

    “공기업 선진화 앞장서겠다”

    “개인의 기쁨보다 책임감이 앞섭니다. 그간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공사를 생산성이 높고 효율적인 공기업으로 우뚝 세우겠습니다.” 3년 임기를 마치고 16일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으로 연임된 오행원(61)사장은 “공기업의 선진화 방안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만큼 안팎의 요구에 부응하는 강도 높은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려 광주지하철이 시민의 사랑을 받는 대중교통수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 사장은 “하루 40여대의 승용차가 늘어나면서 출퇴근길 도심 교통문제와 고유가·고환율시대의 교통수단의 대안은 지하철일 수밖에 없다.”며 “지하철 2호선 건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기존 도시철도의 서비스 향상과 이미지 개선에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운영적자 해소 방안에 대해 “현행 지하철 요금은 수송원가의 4분의1 수준인 1000원에 불과하다.”며 “서민들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단계적 요금 인상을 검토 중이며, 최소 인원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경영 효율화를 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1호선 연장과 2호선의 조기 건설을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이 만성적자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3년 동안 지하철을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꾸리기 위해 역사마다 각종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음악회를 여는 등 시민에 다가가는 행정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지하철역서 가을문화축제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지하철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축제가 영근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7~26일 지하철 5~8호선 119개 역에서 지역주민과 지하철 이용객이 함께 즐기는 ‘5678 가을문화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전시회, 공연, 음악회, 무료체험 등 무려 302개의 아기자기한 행사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특별 행사로는 18일 오후 2시 5호선 오목교역에서 ‘우리히어로즈 ’ 프로야구단의 이택근, 장원삼 선수 등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팬 사인회가 개최된다. 같은 날 오후 3시 왕십리역에서는 시민노래자랑과 록밴드 공연이 열린다.25일 오후 3시 7호선 노원역에서는 대중교통이용을 테마로 하는 창작테마공연 경연대회가 열린다. 댄스와 응원부문을 포함해 총 150만원의 상금도 걸려 있다.또 다른 16개역에서는 미술작품, 디지털아트, 사진 등 전시회가 진행된다. 아울러 한지공예, 보디페이스 페인팅, 국악기 체험 등 체험·상담 행사도 열린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임원들 배 불린 지방공기업

    지방공기업들이 대규모 적자에도 불구하고 임원들은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방공기업 사장 3명 중 2명꼴이 공무원 출신으로 채워져 ‘낙하산인사’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행안위 이은재 의원은 7일 행정안전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방공사·공단 113곳이 최근 3년간 사장·감사·이사 등 임원들에게 지급한 성과급은 모두 60억 32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들 지방공사·공단 가운데 38.9%인 44곳은 2005∼07년 3년간 총 2조 2737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특히 28.3%인 32곳은 3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했음에도 지난해에만 임원들에게 21억 400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또 지방공사·공단의 최근 3년간 순손실액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777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구지하철공사 4438억원, 서울메트로 3847억원, 부산교통공사 2629억원, 광주도시철도공사 1413억원, 인천지하철공사 930억원 등의 순이다. 이와 함께 지방공사·공단의 임원 738명 가운데 공무원 출신이 258명으로 35%를 차지했다. 사장의 경우 전체 113명 중 65.5%인 74명이 공무원 출신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엄청난 적자가 쌓이는 지방공사·공단들이 연평균 20억원이 넘는 성과급을 임원에게 지급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경영을 잘 모르는 공무원을 임원으로 임명하는 비효율적인 경영체제도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서울신문·서울시의회 공동 9月 의정모니터 ]“자치구별 자전거 지도 제작을”

    [서울신문·서울시의회 공동 9月 의정모니터 ]“자치구별 자전거 지도 제작을”

    서울신문과 서울시의회가 함께 하는 9월 의정모니터에 알차고 다양한 제안이 쏟아졌다. ●불법취사 등산객 단속 요구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이라 자전거, 산행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이 잇따랐다.‘관악산 등산로에 표지판이 적어 산행에 어려움이 있다.’‘산에서 불법취사행위와 영업행위를 단속해야 한다.’는 의견뿐 아니라 ‘자치구별 자전거 지도 제작’‘자전거 도로 색상 통일’ 등 자전거 관련 제안도 많았다. 9월 한달 동안 모두 87건의 의견이 제안됐다.3차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의견 17건을 선정했다. 친환경, 고유가, 건강 등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는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이번 달에는 자전거에 대한 제안이 많았다. 류영임(40·은평구 불광2동)씨는 “자치구별로 자전거도로가 인도와 차도 중간, 오른쪽, 왼쪽 등 위치가 다르다.”면서 “때문에 보행자와 잦은 마찰이 생긴다.”고 꼬집었다. 그는 자전거도로 위치를 통일하고 바닥에 색깔을 입히자고 제안했다. 류씨는 “밤에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형광색을 써서 인도와 확실히 구분하자.”면서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 친환경 서울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치구별 자전거도로 지도를 만들자는 제안도 눈에 띄었다. 한수선(41·구로구 구로5동)씨는 “자치구에 자전거도로가 많이 생겼지만 정작 주민들은 자세히 알 수 없다.”면서 “온라인 자전거 지도를 만들어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이를 통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에너지 절약 등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밖에 우수의견으로 채택되지는 않았지만 유료 자전거거치대를 만들고 T머니나 휴대전화로 결제할 수 있는 광역단위 통합관리 시스템을 만들자는 유경선(47·중랑구 망우동)씨, 무인자전거 확대와 요금결제·대여·반납을 어디서나 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 구축을 주장한 최정희(34·구로구 개봉동)씨 의견도 눈길을 끌었다. 등산로 정비에 대한 제안도 많았다. 정둘선(50·강동구 둔촌동)씨는 “강동구 일자산 정상에 불법 취사와 영업행위가 성행하고 있다.”며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산불 등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관계공무원들의 강력한 단속을 요구했다. 관악산 등산로 정비에 대한 제안도 있었다. 강정화(43·강서구 화곡5동)씨는 “서울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산 중 하나인 관악산에 이정표가 별로 없어 길을 잃기 쉽다.”면서 “갈림길마다 이정표와 안내도를 설치해 누구나 쉽게 산행을 즐길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교통카드 소액충전 의견도 이 외에도 남대문시장 내 안내데스크와 시장 안내도 등을 설치하자는 하중호(60·서초구 반포동)씨, 천원 단위 등 소액으로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게 시스템을 바꿔달라고 제안한 박정옥(48·노원구 상계동)씨, 편리한 카드결제택시의 안내표시를 크게 만들자는 이은옥(37·강서구 화곡동)씨, 버스·지하철 등 모든 교통수단을 일정 기간 동안 횟수에 관계없이 쓸 수 있는 ‘통합 교통카드’를 만들자고 제안한 양경우(24·양천구 목4동)씨의 제안도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이렇게 바꿨어요 서울시와 산하 기관은 8월에 제시된 의정모니터에 대해 대부분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화답했다. 시는 맨홀정비와 안전한 위치로 변경에 대해선 25개 자치구에 현황 파악을 지시했고, 지적받은 은평구 불광동의 맨홀뚜껑은 먼저 조치했다고 답했다. 해외 사례처럼 ‘서울문화의 밤’을 24시간 동안 운영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도 내년 ‘서울의 밤’행사 때 의견을 참고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민속박물관 화장실에 선반을 만들자는 의견을 받아들여 지난달 화장실 선반공사를 완료했다. 지하철 역사에 멋진 래핑광고로 화려함과 광고수입을 챙기자는 의견에 대해 도시철도공사는 광고대행업체를 선정, 부가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환승통로에 래핑광고를 유치하기로 결정했다. 또 지하철역사에 전광판을 설치, 운행정보를 표시하자는 의견은 이미 진행 중인 스마트 몰사업이 마무리되면 환승통로, 대합실, 게이트 등에 대형모니터를 설치해 열차운행정보 등 다양한 내용을 알려 줄 예정이라고 했다.
  • 단체장 업무추진비 ‘바람 앞에 촛불’

    단체장 업무추진비 ‘바람 앞에 촛불’

    정부의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기준경비에 관한 규정’이 유명무실해 제도 보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자체가 관련 규정에 따라 편성한 단체장의 기관 운영 및 시책업무 추진비 등을 포함한 예산안에 대해 심의·의결권을 가진 지방의회가 이를 무시하고 예산을 전액 또는 일부 삭감하더라도 속수무책이기 때문이다. ●단체장 활동 제약·사업 차질 초래 특히 지방의회가 단체장 ‘길들이기식’ 예산을 편성할 경우 단체장의 활동 제약은 물론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6일 지자체들에 따르면 지방재정법에 따른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예산 편성 기준 경비에 관한 규정(행정안전부 훈령 제233호,2007년 7월 개정 기준)은 ▲지방의회의 의정운영 공통 업무 추진비 및 기관운영 업무 추진비(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국외여비 ▲집행부의 기관운영 업무추진비(단체장, 부단체장, 기획관리실장, 국장 등) 및 시책업무 추진비 등 예산 편성 기준경비를 규정하고 있다. 또 정원 가산 업무추진비와 직책급 업무추진비, 부서 운영추진비 특정 업무 수행활동비 등을 담고 있다. 이는 이들 경비의 전국적 통일성과 형평성 유지를 위해 예산 편성 기본지침으로 예산 편성의 상한성을 규정한 것이다. 지자체들은 관련 규정에 따라 회계연도마다 예산안을 편성해 시·도는 회계연도 시작 50일 전까지, 시·군 및 자치구는 40일 전까지 지방의회에 제출토록 하고 있다. 지방의회는 예산안을 시·도의회는 회계연도 시작 15일 전까지, 시·군 및 자치구 의회는 10일 전까지 의결하고 있다. 이는 예산의 편성 및 의결사항을 규정한 지방자치법에 따른 것이다. ●“강제력 확보·심의대상 제외” 주장 그러나 지방의회가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는 과정에서 집행부와의 갈등으로 단체장의 기관운영 업무 추진비 등을 과다하게 삭감해 문제가 발생하지만 현재로선 아무런 대안이 없는 실정이다. 지방자치법이 예산의 심의·확정을 지방의회의 의결사항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산시의회는 지난 2일 열린 제11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편성한 2008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시장 기관운영 및 시책업무추진비 1억 1700만원 전액을 삭감했다. 이번 시장 기관운영비 등의 삭감은 올해 본 예산과 지난 5월의 제1회 추경예산에 이어 3번째다. 이에 따라 경산시장은 올해 말까지 기관운영 및 시책업무 추진에 예산없이 활동해야 하는 실정이다. 당장 시의 현안인 내년도 도민체전 개최 준비와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산 연장, 진량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을 위한 활동에 큰 차질이 우려된다. 따라서 지자체 예산 편성 기준경비에 관한 규정을 지방재정법에서 훈령으로 정할 것이 아니라 규칙으로 정해 강제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또 지자체 예산편성 기준경비에 관한 규정에 따른 예산은 지방의회의 예산 심의·의결 대상에서 제외시키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사실상 필수 예산” 지자체 관계자들은 “지방의회가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는 과정에서 어떤 이유를 앞세워 지방자치에 필수 예산이라 할 수 있는 단체장의 업무추진비 등을 일부 또는 전액 삭감할 경우 현재로선 어떤 통제나 대안이 전무해 억울해도 꼼짝 않고 당할 수밖에 없다.”면서 “대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때 시의회의 의정운영 공통 업무추진비 등 의회 관련 경비 일체를 예산안에 반영하지 않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시와 시의회의 갈등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지방자치법은 지방의회는 예산 편성권을 가진 자치단체장의 동의없이 지출예산의 금액을 증가하거나 새로운 비용항목을 설치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9호선 역삼~잠실 내년 착공

    서울 지하철 9호선 2단계(역삼동∼잠실동) 공사가 내년에 시작된다.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역삼동 800번지부터 잠실동 126번지까지 4.5㎞ 구간,4만 4981㎡ 부지에 도시철도 9호선을 신설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일 밝혔다. 강남구 역삼동에 2곳, 삼성동에 2곳, 송파구 잠실동에 1곳의 정거장이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5619억원이다. 내년에 착공해 2013년 12월 개통된다. 내년 5월에 개통하는 9호선 1단계 구간은 김포공항∼여의도∼논현역간 25.5㎞다. 모두 25개의 정거장이 세워진다. 도시계획위는 또 종로구 종로6가 70번지 이화여대 동대문병원 부지 1만 4742㎡에 근린공원을 조성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안도 통과시켰다. 관악구 봉천동 1712-6번지 1만 3500㎡에 고등학교, 남현동 산69-7번지 1만 3500㎡에 근린공원, 남현동 산 99-18번지 1만 3290㎡에 공공청사(남부도로교통사업소)를 신설하는 계획안도 가결됐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9호선 역삼~잠실 내년 착공

    서울 지하철 9호선 2단계(역삼동∼잠실동) 공사가 내년에 시작된다.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역삼동 800번지부터 잠실동 126번지까지 4.5㎞ 구간,4만 4981㎡ 부지에 도시철도 9호선을 신설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일 밝혔다. 강남구 역삼동에 2곳, 삼성동에 2곳, 송파구 잠실동에 1곳의 정거장이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5619억원이다. 내년에 착공해 2013년 12월 개통된다. 내년 5월에 개통하는 9호선 1단계 구간은 김포공항∼여의도∼논현역간 25.5㎞다. 모두 25개의 정거장이 세워진다. 도시계획위는 또 종로구 종로6가 70번지 이화여대 동대문병원 부지 1만 4742㎡에 근린공원을 조성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안도 통과시켰다. 관악구 봉천동 1712-6번지 1만 3500㎡에 고등학교, 남현동 산69-7번지 1만 3500㎡에 근린공원, 남현동 산 99-18번지 1만 3290㎡에 공공청사(남부도로교통사업소)를 신설하는 계획안도 가결됐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국비 지원 전망

    대구도시철도 1호선이 연장된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1호선 달서구 대곡역∼달성군 화원읍 명곡리간 2.3㎞와 동구 안심역∼경산시 하양읍간 8.75㎞의 연장 사업비 각 24억원이 내년 국비지원 대상사업에 포함됐다. 연말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하면 연장사업은 2016년,2018년에 각각 완공되며 사업비는 2170억원과 2330억원이다. 대곡역∼명곡역 연장 사업은 1호선 서편 종점역인 대곡역에서 달성군 화원고교까지 철로공사와 함께 정거장 2곳, 회차시설 1곳이 건설된다. 이 사업은 달성군 화원 주민 5만 5000명과 인근 테크노폴리스와 달성산업단지 종사자들에게 교통편의 혜택을 주게 된다. 또 1호선 동편 종점역인 안심역∼경산시 하양읍간의 연장사업은 안심역∼청천역 4.43㎞는 도시철도로, 청천역∼하양역 4.32㎞는 대구선을 활용해 각각 건설한다. 이 사업 추진으로 하양권 4개 대학의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해 신서혁신도시와 무학택지지구 등의 주민들이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구시도시철도본부 관계자는 “경산시 등과 협의해 연말 또는 내년 초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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