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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호 의원 “난곡선 도시철도사업 재정전환 환영”

    서울시의회 송도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서울시가 그동안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던 난곡선을 민간투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난곡선은 보라매공원을 출발하여 신대방역을 거쳐 난향동까지 이르는 노선으로 구간연장 4.13km, 정거장 5개소, 차량기지 1개소, 총사업비 3,912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난곡선은 2010년 3월 난곡선 지하경전철 도입발표 이후 민간사업제안을 했던 사업자가 사회적 분위기와 회사 사정으로 제안을 철회한 바 있고 현재 2017년 2월 착수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연구용역에 포함되어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과 협의 및 승객수요와 공사비 등을 검토 중에 있다. 송 의원은 “서울시가 이제라도 대중교통 서비스가 부족한 관악구에 난곡선을 재정사업으로 전환하여 추진하는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대단히 환영한다”며 “늦은 감이 있지만 처음 난곡선 도입발표 이후 약 10년 동안 관악구민들의 숙원사업이 이제야 비로소 빛을 보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울시가 난곡선을 관악구 지역발전에 효과가 큰 노선으로 삼고 재정사업 추진을 발표한 만큼 조속한 시일내에 사업이 완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며 “서울시는 향후 재정사업 추진을 위한 각종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여 관악구 지역주민들이 보다 수준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태수 의원 “지난 4년간 주장한 면목선 재정사업 추진, 서울시 수용 적극 환영”

    불투명했던 면목선 도시철도(경전철) 사업이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바뀌면서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지난 4년간 꾸준히 재정사업을 주장한 김태수 의원이 주목을 받게 됐다. 서울시의원 김태수 의원(환경수자원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가 강남북 균형발전 대책의 일환으로 발표한 면목선 재정사업 추진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여름 동안 옥탑방 생활을 마친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주민들에게 강북 투자정책 구상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서울시가 민자사업으로 계획한 면목선을 비롯한 우이신설선 연장선, 목동선, 난곡선을 박 시장 3선 임기 내인 2022년 이내에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서울시 발표는 김태수 의원에게는 매우 의미가 크다. 김 의원은 9대 의회 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지부진한 면목선 사업 정상화를 위해 재정사업을 촉구했다. 또한 ‘서울시의회 면목선 등 경전철 건설사업 조속 추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이끌면서 서울형 도시철도(경전철)에 대한 재정사업을 주도했었다. 김태수 의원은 “서울형 도시철도는 버스와 지하철을 연결하는 도시교통철도망 사업으로 지방에서 건설된 경전철과는 다르다”며 “면목선이 완공되면 교통취약지역인 중랑구를 비롯한 동대문구, 서울 동북부권역에 교통편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면목선은 청량리역~신내역까지 9.05km로 12개 역사가 들어서며 사업비 약 8천894억이 소요될 것이다. 서울시는 공사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사업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창원 서울시의원 “경전철 사업 완공까지 협조 아끼지 않을 것”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이 우이신설연장선 등 경전철 4개 노선이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에 기쁨을 표하며 “안전하게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이신설연장선 경전철의 서울시 재정사업으로의 추진은 김창원 의원의 주요 공약 중 하나였다. 서울시는 ‘2008년 도시철도 기본계획’, ‘2015년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등을 발표하고 경전철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민자 사업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제성이 없음을 이유로 지연됐던 경전철 사업은 19일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변경되었다. 경전철은 지하철과 버스 사이의 수송 능력을 갖춘 대중교통이다.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변경된 경전철 사업은 면목·목동·난곡·우이신설 연장선 등 4개 노선을 대상으로 2022년 이내 착공하는 것이 현재 계획이다. 우이신설 연장선은 동대문구 신설동에서 강북구 우이동을 잇는 11.4㎞(13개 정거장)의 우이신설 경전철 노선을 도봉구 방학역까지 3.5㎞ 구간을 연장하는 노선이다. 연장선에는 총 3개 정거장이 서게 되며 신설되는 우이역에서 환승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우의경전철은 사업 확정 이후에 오랜 시간동안 답보했는데, 해결이 되어서 기쁘다”며 “경전철 서울시 재정사업 추진은 대표공약이었는데 이행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사업이 재개된 만큼 완공까지 안전하고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인호 서울시의원 “면목선 경전철 재정사업 전환 환영”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박원순 시장이 면목선 경전철을 재정사업으로 전환한 데 대해서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히고, 현재 청량리역을 종점으로 하고 있는 면목선을 동대문 영휘원 및 안암까지 연장하는 한편 조만간 착공될 동북선 경전철과 환승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중랑구 신내동과 동대문구 청량리역을 연결하는 면목선(연장 9.05km, 정거장 12개소)은 지난 2008년 11월 수익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결정되었으나 그 동안 민간사업자의 참여가 없어 10여 년 동안 사업이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및 ‘서울특별시의회 면목선 등 경전철 건설사업 조속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민간사업자들의 참여 유인이 적은 면목선 경전철을 조기 착공하기 위해서는 재정사업 검토 등 다양한 대안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특히 동대문구 영휘원과 안암에는 세종대왕기념관, 카이스트 서울캠퍼스, 고려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병원이 있다는 점에서 대규모 수요증가로 인해 사업성을 높일 수 있고, 면목선 경전철을 동북선 경전철과 환승토록 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대폭적으로 향상될 수 있다고 제안하면서 향후 서울시 연구 용역에 반영해 줄 것을 촉구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 면목선 경전철 조기 착공과 노선연장을 위해 힘써왔던 사람으로서 면목선 경전철의 재정전환은 지난 10여년 동안 첫 삽 조차 뜨지 못했던 사업이 조만간 착공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히고, 조속한 착공 및 완공을 통해 동대문 지역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와 더불어 박원순 시장의 발표는 면목선 조기 착공을 위한 시작에 불과한 만큼 서울시가 현재 수행 중인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및 종합발전방안 연구용역”에 면목선 경전철 연장 및 환승계획을 반영함으로써 면목선 경전철 조기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면목선 경전철은 중랑구와 동대문구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사업추진 과정에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임을 밝히고, 면목선 경전철이 명실상부 지역 교통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상훈 교통위원장 “도시철도 재정사업은 서울시의회-서울시 간 협치의 산물”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김상훈, 더불어민주당, 마포1)는 도시철도 면목선, 우이신설연장선, 난곡선, 목동선의 기존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의 전환을 환영하는 한편 지난 제9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끊임없이 요구했던 사항을 서울시가 받아들인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간 협치의 산물이라고 밝혔다. 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역균형발전 효과가 큰 신설노선 중 당초 민자사업으로 계획되었으나 사업자의 제안이 없어 추진이 지연되어왔던 면목선, 우이신설연장선, 난곡선, 목동선에 대해 재정사업으로 전환한다. 서울시는 서울연구원에 의뢰해 ‘제2차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수립 및 종합발전방안 연구’를 수행(’17.2~’18.12) 하고 있으며, 해당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을 통해 강․남북 격차 해소를 위한 도시철도 건설로 지역개발을 선도하고, 낙후된 지역에 재정을 우선 투입하는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 김상훈 교통위원장은 “사업자의 제안이 없는 도시철도 사업은 재정사업으로 전환해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를 지난 제9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끊임없이 했었고, 결국 서울시가 이번 발표를 통해 일부 사업에 대해 재정사업으로 전환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조치는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간 협치의 산물이며 매우 환영할 만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기찬 시의원, 난곡선의 금천구청역 연장 촉구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제2선거구)은 경전철 난곡선을 금천구청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최기찬 의원은 난곡선, 목동선 등 비(非) 강남권 경전철 4개 노선의 재정사업 전환을 환영한다고 밝히며 “이제는 수익성 위주의 경제논리에 매몰되지 않고, 시민을 위하는 복지 차원의 교통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난곡선의 연장은 취약한 교통으로 고통 받고 있는 25만 금천구민을 위해 시급히 추진되어야 할 교통 복지 정책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이제는 인프라 개발이 지역 개발을 유도하는 선순환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현재 용역이 진행되고 있는「제2차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난곡선 연장이 긍정적으로 검토되도록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 또한 주민의 강력한 의지와 민원을 서울시와 의회에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난곡선의 금천구청역 연장은, 향후 추진될 신안산선과 더불어 서남권 관문도시인 금천구의 발전을 이끌게 될 것이다. 이는 금천구를 넘어, 동서균형발전으로 도약하는 미래 서울을 이끄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시 내년도 국비 전년 대비 7186억원 증액 ..양과 질적면에서 역대최대 성과

    내년도 부산시 국비가 지난해 비해 7186억원 증액됐다. 부산시는 내년도 국비 예산 정부안 반영내역을 분석한 결과, 신규 투자사업을 대거 발굴하는 등 양과 질적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의 성적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2019년도 정부안 반영액은 6조613억원으로 이는 2018년 정부안 5조3427억원 보다 7186억원(13.5%) 늘어났다. 특히 기초보장급여, 아동수당 등 법정 지출의무 복지예산을 제외한 투자 성격의 국비 규모도 전년 대비 1929억원(6.3%)이 늘어났다.하반기에 결정되는 여러 공모사업까지 고려하면 부산시의 최종 국비확보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시는 예산 증가율 13.5%는 정부 예산 증가율 9.7%를 크게 웃도는 등 민선7기 출범 후 짧은 준비 기간에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일자리창출 분야에서는 부산일자리르네상스 프로젝트 40억원, 부산청년 파란일자리사업24억원이며,지역 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분야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650억,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 115억 원 등이다. 연구개발(R&D) 분야는 중소형 고속선박 설계지원센터 기반 구축 20억원, 파워반도체 신뢰성 평가 인증센터 구축 6억원, 부산형 국가혁신클러스터 구축 사업 35억원 등이 반영됐다. 또 부산권역에서 추진되는 국가 직접사업인 국립국악원 교육체험관 건립관련 설계비 2억3000만원, 발달장애인훈련센터 건립비 20억,) STEM(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 플랫폼) 빌리지 조성 3억원 등이 반영되는 성과를 올렸다.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친환경 R&D 플랫폼 구축(50억원) ,사물인터넷(Iot)기반 해양도시관리 실증 클러스터 구축(25억원), 해양플랜트 인력개발센터건립(20억원) ,해양플랜트 O&M기술기반 구축(30억원), 부산형행복주택건립(1,366억원) 등의 공약사업들도 다수 반영됐다. 이들 반영 사업 대부분은 연구개발과 미래신성장산업 분야로 기존 부산시의 예산편성 구조가 SOC사업 위주에서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산시는 경부선 철로 지하화 및 부전 복합역 개발,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 사업등 주요 미반영 사업에 대해서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되도록 노력 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역의원들과 공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다음달 3일에는 자유한국당과, 12일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후 여·야 합동 협의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국회에서 본격 심의가 국비확보 전담반을 구성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
  • 한강신도시 김포도시철도 역세권 ‘디원시티’ 서울 접근성 대폭 개선 기대

    한강신도시 김포도시철도 역세권 ‘디원시티’ 서울 접근성 대폭 개선 기대

    정부가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 이후 약 1년 만인 27일 추가 대책을 내놓으며 주택 시장이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할 정도로 불투명해졌다. 이에 투자자들은 아파트에서 벗어나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 지식산업센터와 같은 상품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분석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정부의 금융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어 비교적 금융비용이 덜 들어가기 때문이다. 정부는 오는 2019년 말까지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에 취득세 50% 재산세 37.5% 등의 세금 감면을 제공한다. 또한 법인세 감면 혜택, 정책자금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중에서 특히나 역세권에 위치하거나 인근에 교통망이 대폭 개선된다는 소식은 해당 시설의 가치를 높인다. 인근 지역은 물론 주요 도심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또한 역세권 주변은 유동인구가 많아 생활 인프라 시설도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김포도시철도가 지나는 역세권에 위치하는 지식산업센터가 속속 분양 중이라 눈길을 끈다. 김포도시철도는 내년 7월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추후 개통시 인근 지역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김포도시철도 역세권에 들어서는 대표적인 지식산업센터로는 한강신도시 ‘디원시티’가 있다. 디원시티는 한강신도시 구래동 자족시설용지 MS-4-1,2,3BL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397실, 상업시설 90실, 기숙사 180실이 공급된다. 디원시티는 김포도시철도 양촌역(예정)과 도보로 약 4분 거리, 구래역(예정)도 도보로 약 10분이면 이동 가능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양촌역(예정)이용 시 김포공항역까지 28분, 서울 강남역 및 여의도역도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구래동 복합환승센터(예정)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대곶IC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근거리뿐만 아니라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다. 디원시티는 업무 공간인 ‘디원시티 타워’, 상업시설인 ‘디원시티 몰’, 주거공간인 ‘디원시티 스튜디오’, 특화문화거리인 ‘디원시티 컬쳐라인’을 건물 한 채에 집약시켰다. 한 건물에 사업체와 기숙사가 마련돼 출퇴근 부담이 없고, 테라스 특화 상업시설과 특화문화거리가 조성돼 입주 기업 종사자의 만족도 및 업무 효율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디원시티 타워’에는 사무실과 함께 층고 12m의 고급스러운 로비, 사용자에 맞춘 소·중·대 회의실, 거래처 손님 접객을 위한 고품격 접견실, 쾌적성을 높인 중정, 종사자들을 위한 휴게공간인 옥상정원 등이 마련된다. ‘디원시티 몰’은 디원시티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 및 종사자들을 고정수요로 삼을 수 있으며, 4면 개방형 상업시설로 테라스 특화설계와 더불어 단지 내 조경 특화시설이 자리 잡아 업무 시간이 종료된 저녁이나 주말에도 방문하는 인구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하 2층 ~ 4층은 주차장으로 법정대비 175.52% 높은 총 461대 주차 공간이 완비된다. ‘디원시티 스튜디오’에는 남향위주 배치의 기숙사가 들어선다. 기숙사의 경우 전 호실 복층형, 발코니 특화 설계로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해 공간 활용성을 증대시켰으며 IoT서비스를 적용해 안전과 보안에도 힘썼다. ‘디원시티 컬쳐라인’은 호수공원부터 디원시티까지 이어지는 구래동 문화의 거리와 연계한 특화문화거리로 조명 및 조경 특화, 예술 조형물로 채워지며, 기업에는 휴게공간과 업무 효율 증대를 상업시설에는 풍부한 집객효과를 기숙사에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 시공은 대림산업이 맡았으며 홍보관은 김포시 김포한강로와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에 각각 마련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부산의료원 사업 가속도 낸다… 정부 BTL 추진 ‘청신호’

    서부산의료원 사업 가속도 낸다… 정부 BTL 추진 ‘청신호’

    부산 서부산권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절차에 들어가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서부산의료원 건립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말 기획재정부에 ‘정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추진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신청을 한다고 2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서부산의료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전문용역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타당성 용역을 의뢰해 비용 대비 효과 분석인 BC가 1.01로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힘입어 부산시는 지난 4월 복지부에 서부산의료원 설립협의 요청서를 제출했다. 부산시는 애초 올봄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신청을 할 계획이었으나, 복지부와의 협의가 길어져 일정이 6개월가량 늦어졌다. 파산한 침례병원의 공공병원 전환 움직임과 맞물려 부산지역에 공공병원 두 곳 설립을 동시에 추진하는 데 대해 복지부가 한때 부정적인 의견을 냈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이후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서부산지역의 특징과 진료권 내 예상환자의 지역친화도(RI), 지역환자구성비(CI) 등을 조사한 자료를 추가 제출하면서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이라는 긍정적인 답을 받았다. 부산시는 이 과정에서 중앙부처의 공감을 끌어내기 위해 사업계획을 협의하기 전부터 복지부를 수시로 방문해 설립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끊이지 않고 노력을 해 왔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부산시가 제출한 용역 결과에 대해 자체 심의를 벌인 뒤 10월 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을 정부 BTL로 추진하기 위해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신청을 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 한국개발연구원이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을 종합 평가해 사업시행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부산시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과 통과를 위해 부산발전연구원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동으로 편익제공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건의하는 등 노력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조규율 부산시 보건위생과 응급의료팀장은 “서부산권 의료격차 해소와 응급·재난 및 감염병 대응 등 재난 의료 거점 공공병원 확보를 위한 서부산의료원 설립 사업이 최근 복지부와의 설립협의를 거쳐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재난 의료 거점 공공 병원 확보 부산시는 2015년 말 서부산권(사하·사상·강서구)의 의료격차 해소와 재난 의료 거점 공공병원 확보 등을 위해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 서부산의료원 건립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서부산권은 필수의료기반이 부산의 타 지역에 비해 부족하고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공공의료 기관인 부산의료원까지 거리가 멀어 접근성이 떨어져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또 서부산지역은 전체 대도시 지역 중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어 응급실 등을 갖춘 공공의료기관 확충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부산에는 상급종합병원 4곳, 종합병원 25곳, 병원 135곳이 있어 타 지역에 비해 부족하지는 않지만, 상급종합병원이 서구와 부산진구에 밀집해 있고 서부산지역인 사하구 및 강서구에는 종합병원이 없어 지역 간 의료자원이용의 불균등이 발생하는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부산시는 이러한 의료 시설 격차 해소를 위해 서부산의료원 건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도 민선 7기 시장에 당선된 뒤 서병수 전임 시장이 추진한 서부산의료원 조성 등 서부산 개발 사업이 동서 격차를 해소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이태수(64·사하구 신평동)씨는 “ 공공의료기관인 부산의료원을 이용하려면 거리가 멀어 이동시간만 한 시간 이상 소요된다”며 “이 같은 불편 해소를 위해서라도 서부산의료원이 하루빨리 건립돼야 한다”고 말했다. ●신평 지하철역 공영주차장에 2024년 완공 사하구 신평동 도시철도 1호선 신평 지하철역 공영주차장에 건립 예정인 서부산의료원은 국비와 시비 등 2187억원을 들여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지어진다. 정부 BTL로 추진된다. 부지 1만 5750㎡에 지하 1층, 지상 5층(전체면적 4만 3163㎡) 규모이다. 주요 시설로는 공공 난임센터와 응급치료센터, 감염병예방센터, 장례식장 등이 들어서며 2022년 설계 및 공사에 들어가 2024년 완공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1차 관문인 기재부 조사 대상 사업 선정이 사실상 서부산의료원 건립의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체 용역 당시 BC 분석 결과가 1.01로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내년 초쯤 서부산의료원 건립이 기재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되면 한국개발연구원이 종합 평가하는 과정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실질적인 조사를 담당할 것으로 예상해 1차 관문만 통과하면 최종 승인 가능성이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병문 부산시 보건위생과장은 “정부 승인을 받기 위한 여러 절차가 남아 있지만, 앞으로 부산발전연구원과 진흥원 공동으로 추가 편익 제공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부에 건의하는 등 철저한 자료준비와 대응을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 통과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서부산의료원 예정부지에 대해 부정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전문가들은 건립 부지 선정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양한 가능성을 자세하게 따져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산발전연구원이 2016년 6월 발표한 서부산의료원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에서도 이 같은 점을 지적했다는 것이다. 연구원에 따르면 ‘부지 적정성 검토’ 항목에서 해당 부지가 면적이 작을뿐더러 세로로 길고 중간이 굽은 형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도심에 가까이 위치한 의료원의 적정부지는 적어도 전체면적이 4만 5000㎡ 이상 돼야 하는데도 건립부지는 전체면적이 3만여㎡에 불과해 부지가 협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 주변에 레미콘 공장과 지하철역사 및 차량기지가 있어 소음 발생도 우려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부산발전연구원은 이런 문제점 등을 내세워 ‘병원 건립을 위한 건축부지로 적합도가 상당히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당시 부산발전연구원은 현재의 신평지하철역 공영주차장을 포함해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등 7곳을 후보지로 선정해 평가작업을 벌이고 1순위 신평역세권, 2순위 에코델타시티 내, 3순위 신평동 예비군 훈련장 등 3곳을 선정했다. 부산시는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해 이 가운데 신평지하철역 공영주차장를 후보지로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하지만 사하구는 강서구와 함께 서부산권 중 종합병원이 한 곳도 없지만, 동네의원과 종합병원 사이인 ‘병원급’ 의료기관은 21곳이나 돼 부산 16개 구·군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사하구보다 의료 인프라가 더 열악한 강서구 신흥 주거지역 일대와 사상구 엄궁동 등지가 적정 부지라는 지적도 일고 있다. 엄궁동은 도시철도 사상~하단선과 엄궁대교 건립이 예정돼 있어 앞으로 접근성이 좋아진다. 부산의 한 보건의료 전문가는 “사하구 관내인 하단교차로와 장림동 등지에 병원이 많아 서부산의료원이 신평역 부근에 들어서면 해당 지역은 의료시장이 과잉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시·부산상의 정책파트너 선언...‘1만명+ 일자리 창출’

    부산시·부산상의 정책파트너 선언...‘1만명+ 일자리 창출’

    부사시와 부산시 상공회의소가 힘을 합해 일자리 1만 개 이상을 창출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27일 오전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상공계 대표들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열고 심각한 지역 고용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부산시와 상의는 이날 간담회에서 부산시와 상의가 부산발전의 정책파트너임을 밝히고 부산 1만명+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공동선언문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상의는 회원사를 중심으로 기업규모별로 적게는 1명에서 많게는 5명 이상을 기존 계획보다 더 채용하고, 부산시는 역외기업 유치와 산학연계 인재양성 및 취업지원, 청년취업지원프로그램 등 예산을 지원해 내년까지 1만명 이상의 일자리를 늘리는 데 힘을 합하기로 했다. 또 부산시는 기업의 투자활성화 지원, 일자리미스매치 해소 및 근로조건 개선, 부산시와 상의 간 공동 좋은기업유치단 구성 활동 등을 통한 지역기업 혁신성장 지원 및 협력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상의가 건의한 10건중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조속 신청, 지자체 중복세무조사 부담완화, 산업단지 교통망 확충, 산업단지 입주제한업종 완화, 시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확대 등에 대하여는 즉시 반영하기로 했다. 또 중앙부처 소관인 산업용지 분양관련 취득세 감면기간 연장과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건폐율 상향조정 등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 도시철도 가덕선 조기 건설 등 3건에 대하여는 중장기사업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오 시장은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만드는데 상공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경제 발전의 주역인 상공인과 자주 만나 실용적인 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지역 광공업생산지수는 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부진으로 6월 기준 전년 같은 달보다 6.2% 하락했다. 7월 수출 역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감소했고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도 전달보다 5포인트 하락한 54를 기록했다. 특히 7월 고용률은 62.7%로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1.0%포인트 하락했고 취업자 수 역시 165만4천 명으로 같은 기간 4만2000명이나 줄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연산’, 견본주택 주말 2만 여명 방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연산’, 견본주택 주말 2만 여명 방문

    거센 태풍과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부산 주거중심지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현대건설이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연산’ 모델하우스에는 방문객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지난 24일 분양에 들어간 ‘힐스테이트 연산’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포함 3일간 2만 여명이 다녀갔다. 부산지역은 모델하우스 오픈일인 24일에 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안전을 고려, 개관시간을 2시간 늦추었지만, 모델하우스에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며 2018년 부산지역 최대 관심 신규분양 단지인 힐스테이트 연산에 대한 수요자들의 열기를 짐작하게 했다. 연제구 연산동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 미래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연산’의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인 3.3㎡당 평균 1,100만원대로 책정돼 노후 아파트를 교체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 내부 역시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위치도 앞은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 및 배산역과 가까운 입지에 대해 눈여겨보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힐스테이트 연산’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1,651세대로 이 중 조합원물량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1,017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59㎡ 223세대 △74㎡ 241세대 △84㎡ 553세대로 구성된다. 각 단지별 세대수는 1단지 △59㎡ 15세대 △74㎡ 40세대 △84㎡A 7세대 △84㎡B 14세대 △84㎡C 63세대이며, 2단지는 △59㎡ 208세대 △74㎡ 201세대 △84㎡A 233세대 △84㎡B 28세대 △84㎡C 208세대이다.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과 배산역이 단지와 가깝고, 연수로를 통해 주요 도심지 접근이 편리하여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황령산과 금련산이 인접해 있어 자연환경이 수려하며, 인근에 부산광역시청과 연제구청,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쉬워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국공립어린이집 이전 개원이 예정되어 있으며, 연미초, 양동초, 연제중, 양정고, 부산진여고, 부산외고 등의 학교가 가깝게 있고, 부산여대 등의 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좋다. 이 단지는 8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청약 1순위 당해지역, 31일 1순위 기타지역, 9월 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9월 7일에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18일~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수요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단독]대구 지하철 열차에서 물 새

    지하철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열차에서 물이 새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 27일 오전 8시 10분쯤 안심행 대구도시철도 1호선 1414호 4호 객차 천장에서 물이 떨어졌다. 승객에 따르면 물은 1~2방울 씩 떨어지다가 여러 방울이 한꺼번에 떨어지기도 했다. 이같은 현상은 열차가 운행되는 수십분 동안 계속 이어졌다. 이로 인해 물이 떨어지는 곳에 앉은 승객이 옷을 버리고 자리를 급히 이동하기도 했다. 이날 이 자리에 앉아 떨어지는 물에 봉변을 당한 승객만 1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 김모(45)씨는 “처음에는 열차에서 떨어지는 줄 모르고 앉았다가 옷을 버리고 난 뒤에야 자리에서 일어났다”면서 “지하철 객차에서 왜 물이 떨어지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구도시철도 관계자는 “지하철 객차에서 물이 떨어질 일이 없다”면서 “정확한 상황을 파악해 보겠다”고 변명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1071가구 일반분양…초·중·고·대학까지 교육 굿!

    1071가구 일반분양…초·중·고·대학까지 교육 굿!

    현대건설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3구역 재개발 단지인 ‘힐스테이트 연산’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651가구로 이 중 조합원 분양물량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101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체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전용면적별로 59㎡ 223가구, 74㎡ 241가구, 84㎡ 553가구로 구성된다.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배산역 역세권에 위치한 단지로 부산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 국공립어린이집 이전 개원이 예정되어 있으며, 연미초, 양동초, 연제중, 양정고, 부산진여고, 부산외고 등의 학교가 가깝게 있고, 부산여대 등의 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좋다. 단지 주변으로 황령산과 금련산이 위치해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고,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입주자 편의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1번 출구 인근에 개관한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주민 물음에 단체장 답하다] “한반도 물길의 중심 김포… 평화경제특구 만들어 통일 물꼬”

    [주민 물음에 단체장 답하다] “한반도 물길의 중심 김포… 평화경제특구 만들어 통일 물꼬”

    한반도 물길의 중심에 있는 경기 김포시는 4·27 남북 정상회담과 6·12 북·미 정상회담 이후 평화의 도시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을 맞아 정하영 김포시장은 지난달 27일 김포 전류리 포구에서 조강(한강 하구) 뱃길 열기를 기원하는 평화문화 배 띄우기 행사를 가졌다. 숙원이던 한강 하구 물길을 열어 뱃길·생태조사를 추진하려 했지만 고촌 영사정에서 중립수역의 어로한계선까지만 가다가 되돌아왔다. 1953년 7월 27일 맺은 군사정전협정 때문이다. 정 시장은 2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임진강과 만나는 한강 하구에서 조강을 거슬러 올라 예성강까지, 염하까지, 나아가 서해 북방한계선(NLL)까지 가는 조강 중립지역에 평화의 배를 띄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지난 4월 27일에 이어 다음달 평양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다. 접경지인 김포시가 마련한 대북 시책은. -김포에 평화경제특구를 만들어 지역 발전과 통일 원동력으로 삼고 싶다. 김포는 경기 서북부권의 대표적인 접경지역이고 한강과 조강을 경계로 북한과 마주하고 있다. 한강과 임진강·예성강이 만나는 김포시야말로 경제·문화가 교류하는 평화문화의 중심도시로 손색이 없다. 김포가 남북경제협력특별구역으로 지정되고, 입주하는 기업들이 남북한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 한강 하구에서 세계평화문화제를 열어 접경지역 한계를 평화문화의 미래자산으로 확 바꿔 보고 싶다. →김포는 조강이라는 천혜의 남북중립구역이 있다. 일명 조강 ‘프리존’은 중립과 평화를 상징하는데. -조강은 남북 간 중립과 평화를 상징하는 프리존이다. 조강은 김포 변화에 새로운 변곡점이 될 것이다. 산업단지 개발방식보다 조강을 자연과 평화라는 콘텐츠로 관광산업화할 복안을 가지고 있다. 조강을 중심으로 우선 현재 공사 중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성 사업과 함께 그 일대를 평화생태관광단지로 조성하겠다. 또 염하강 철책길과 조강 철책길, 그리고 한강 철책길을 연결하는 총연장 39㎞에 평화누리벨트를 만들 계획이다. 월곶면 고막리 청소년 수련원 부지에 교육과 분단의 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평화문화관’도 조성 중이다.→정전협정 전까지 조강포구를 비롯해 마근포구·강녕포구 등 김포의 3대 포구가 융성했다. -현재 조강포구와 마근포구·용강포구는 일부 흔적만 남아 있다. 과거 서해에서부터 김포를 거쳐 개성과 서울 마포나루까지 물자를 운반하던 큰 포구였다. 역사문화 관광지로서 개발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이다. 우선 북한 개풍군을 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는 문수산과 애기봉을 연계하는 관광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포구와 인접한 유도·부래도 등 무인도를 안보·관광 자원으로 개발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가장 중요한 건 개발과 보존의 공존이다. 또 지역 주민들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 개발이 필요하다. 일방적으로 추진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주민들과 협의하고 이곳에서 계속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할 요량이다. →김포대교에서 일산대교에 이르는 철책선을 철거하기로 발표됐다. 김포구역 철거 방안은. -한강 하구인 고촌읍 전호리에서부터 일산대교까지 9.7㎞ 철책을 제거하는 사업이다. 철책 제거 후 설치하기로 한 감시장비가 성능 시험에서 불합격 판정돼 현재 김포시가 제조사와 소송 중이다. 내년에 소송이 마무리되면 한강 철책선 제거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다.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생태관광과 체험프로그램, 체육시설 등 보존과 개발이 어우러지는 방안을 수립할 생각이다. →철책선 제거 후 어떻게 할 것인지. -일부는 시민공원화도 필요하다. 하지만 서울시처럼 무조건 전체공간을 공원화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전부 철거할 게 아니라 일부 구간은 존치해서 철책선을 관광자원화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완전히 개방할 공간도 있고 일부는 철책으로 보존해 분단체험 코스로 만들 예정이다.→김포시 행정이 무사안일하고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이 많다. -직원들이 조직을 이렇게 만든 게 아니라 김포시 조직이 직원들을 망가뜨렸다고 본다. 다시 말하면 탁상행정이나 대시민서비스, 청렴도, 무사안일주의 등을 개선하려면 조직이 직원들한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능력과 창의력을 흡수할 수 있는 인사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행정조직은 직원 간 소통과 리더십 등으로 시스템이 작동해야 하는데 끼리끼리 사적으로 이뤄져 왔다. 예를 들면 시장이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했다면, 기사내용 중 본인관련 부서 사안이 나오면 얘기를 안 해도 본인들이 즉시 일을 찾아서 해야 한다. 이게 조직이 움직이는 시스템이다. 분명히 A부서에 해당하는데도 A부서에선 우리 부서 게 아니라고 여기고 타 부서에 떠넘겨버린다. 이건 조직이 작동되는 게 아니다. 유기적으로 부서와 부서 간에, 직원과 직원 간에 하위단위 9급과 4급 국장들이 유기적으로 연동돼 움직여야 한다. 지금까지는 한쪽 부서만 열심히 일하는 풍토다. 시민이 민원을 제기했다면 그 민원이 우리 부서에 해당하는지 스스로 찾아봐야 한다. 서로 우리 민원이 아니라고 떠넘긴다면 이런 정신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앞으로 행정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6급 이하 직원들은 속한 부서를 본인이 사랑하고 있어야 한다. 또 과장 지시사항을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팀장과 과장·국장들이 직원들과 긴밀하게 소통을 해야 한다. 그리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대안으로 시장이 가진 권한을 국장에게 전폭적으로 넘겨주겠다. 일부에서 우려하나 이미 6급 이하 직원의 인사권도 모두 넘긴 국장책임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95% 직원들이 참여한 노동조합을 각종 위원회, 특히 인사위원회에 참여시켜 직원들의 요구를 발언하고 논의하는 출구로 만들겠다. →새로운 시정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예고했는데 특징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과 교통, 자치분권과 교육, 복지 분야를 대폭 보강했다. 특히 환경분야에서 기존 경제환경국과 사업소 형태에서 환경분야 부서를 하나로 통합해 환경국을 독립 편제했다. 고발조치를 전담하는 ‘환경수사팀’을 신설해 보다 강력하고 끈질기게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다. 또 주민협치담당관실과 대중교통개선과, 아동청년과, 동물위생팀 등 4개 과를 신설했다. 이 밖에도 종합허가과를 폐지해 인허가 업무는 담당부서에서 민원이 예상되는 사항에 법 조항만을 고려하지 않고 주민공청회 등 시민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도록 책임과 권한을 되돌려 줄 것이다.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김포의 민원 3가지를 든다면. -환경문제가 가장 시급하다. 군사시설보호법과 수도권정비법, 철새도래지, 습지보전지 등 겹겹으로 규제를 받는 게 김포다. 정부가 일부 지역만 규제를 해제해 소지역별 개발행위가 난립해 왔다. 민선 7기는 이미 환경문제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환경국을 신설해 앞으로 각종 공해유발 행위를 철저히 지도 점검해 뿌리 뽑겠다. 그다음은 교통이다. 김포도시철도가 내년 7월 차질 없이 개통되도록 준비하겠다. 동시에 도시철도 개통까지 마중택시제를 비롯해 마을버스 완전공영제를 실시해 교통 사각지대를 없애겠다. 마지막으로 한강신도시로 대변되는 신도심과 원도심 간 불균형 해소 문제다. 양촌읍 등 북부권 5개 읍·면 발전이 중요하다. 우선 김포시를 3개 권역으로 나눠 남부 구도심과 중부 신도시는 교육·상업 권역으로, 북부는 관광·일반산업 권역으로 맞춤형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주민이 묻고 단체장 답하다] 정하영 경기 김포시장 “김포에 평화경제특구 조성… 통일 최선봉에 나설 것”

    [주민이 묻고 단체장 답하다] 정하영 경기 김포시장 “김포에 평화경제특구 조성… 통일 최선봉에 나설 것”

    한반도 물길의 중심에 있는 경기 김포시는 4·27 남북 정상회담과 6·12 북·미 정상회담 이후 평화의 도시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을 맞아 정하영 김포시장은 지난달 27일 김포 전류리 포구에서 조강(한강 하구) 뱃길 열기를 기원하는 평화문화 배 띄우기 행사를 가졌다. 숙원이던 한강 하구 물길을 열어 뱃길·생태조사를 추진하려 했지만 고촌 영사정에서 중립수역의 어로한계선까지만 가다가 되돌아왔다. 1953년 7월 27일 맺은 군사정전협정 때문이다. 정 시장은 2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임진강과 만나는 한강 하구에서 조강을 거슬러 올라 예성강까지, 염하까지, 나아가 서해 북방한계선(NLL)까지 가는 조강 중립지역에 평화의 배를 띄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지난 4월 27일에 이어 다음달 평양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다. 접경지인 김포시가 마련한 대북 시책은. —김포에 평화경제특구를 만들어 지역 발전과 통일 원동력으로 삼고 싶다. 김포는 경기 서북부권의 대표적인 접경지역이고 한강과 조강을 경계로 북한과 마주하고 있다. 한강과 임진강·예성강이 만나는 김포시야말로 경제·문화가 교류하는 평화문화의 중심도시로 손색이 없다. 김포가 남북경제협력특별구역으로 지정되고, 입주하는 기업들이 남북한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 한강 하구에서 세계평화문화제를 열어 접경지역 한계를 평화문화의 미래자산으로 확 바꿔 보고 싶다. ⇒김포는 조강이라는 천혜의 남북중립구역이 있다. 일명 조강 ‘프리존’은 중립과 평화를 상징하는데. —조강은 남북 간 중립과 평화를 상징하는 프리존이다. 조강은 김포 변화에 새로운 변곡점이 될 것이다. 산업단지 개발방식보다 조강을 자연과 평화라는 콘텐츠로 관광산업화할 복안을 가지고 있다. 조강을 중심으로 우선 현재 공사 중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성 사업과 함께 그 일대를 평화생태관광단지로 조성하겠다. 또 염하강 철책길과 조강 철책길, 그리고 한강 철책길을 연결하는 총연장 39㎞에 평화누리벨트를 만들 계획이다. 월곶면 고막리 청소년 수련원 부지에 교육과 분단의 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평화문화관’도 조성 중이다. ⇒정전협정 전까지 조강포구를 비롯해 마근포구·강녕포구 등 김포의 3대 포구가 융성했다. —현재 조강포구와 마근포구·용강포구는 일부 흔적만 남아 있다. 과거 서해에서부터 김포를 거쳐 개성과 서울 마포나루까지 물자를 운반하던 큰 포구였다. 역사문화 관광지로서 개발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이다. 우선 북한 개풍군을 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는 문수산과 애기봉을 연계하는 관광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포구와 인접한 유도·부래도 등 무인도를 안보·관광 자원으로 개발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가장 중요한 건 개발과 보존의 공존이다. 또 지역 주민들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 개발이 필요하다. 일방적으로 추진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주민들과 협의하고 이곳에서 계속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할 요량이다. ⇒최근 김포대교에서 일산대교에 이르는 철책선을 철거하기로 발표됐다. 김포구역 철거 방안은. —한강 하구인 고촌읍 전호리에서부터 일산대교까지 9.7㎞ 철책을 제거하는 사업이다. 철책 제거 후 설치하기로 한 감시장비가 성능 시험에서 불합격 판정돼 현재 김포시가 제조사와 소송 중이다. 내년에 소송이 마무리되면 한강 철책선 제거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다.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생태관광과 체험프로그램, 체육시설 등 보존과 개발이 어우러지는 방안을 수립할 생각이다. ⇒철책선 제거 후 어떻게 할 것인지. —일부는 시민공원화도 필요하다. 하지만 서울시처럼 무조건 전체공간을 공원화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전부 철거할 게 아니라 일부 구간은 존치해서 철책선을 관광자원화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완전히 개방할 공간도 있고 일부는 철책으로 보존해 분단체험 코스로 만들 예정이다. ⇒김포시 행정이 무사안일하고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이 많다. —직원들이 조직을 이렇게 만든 게 아니라 김포시 조직이 직원들을 망가뜨렸다고 본다. 다시 말하면 탁상행정이나 대시민서비스, 청렴도, 무사안일주의 등을 개선하려면 조직이 직원들한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능력과 창의력을 흡수할 수 있는 인사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행정조직은 직원 간 소통과 리더십 등으로 시스템이 작동해야 하는데 끼리끼리 사적으로 이뤄져 왔다. 예를 들면 시장이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했다면, 기사내용 중 본인관련 부서 사안이 나오면 얘기를 안 해도 본인들이 즉시 일을 찾아서 해야 한다. 이게 조직이 움직이는 시스템이다. 분명히 A부서에 해당하는데도 A부서에선 우리 부서 게 아니라고 여기고 타 부서에 떠넘겨버린다. 이건 조직이 작동되는 게 아니다. 유기적으로 부서와 부서 간에, 직원과 직원 간에 하위단위 9급과 4급 국장들이 유기적으로 연동돼 움직여야 한다. 지금까지는 한쪽 부서만 열심히 일하는 풍토다. 시민이 민원을 제기했다면 그 민원이 우리 부서에 해당하는지 스스로 찾아봐야 한다. 서로 우리 민원이 아니라고 떠넘긴다면 이런 정신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앞으로 행정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6급 이하 직원들은 속한 부서를 본인이 사랑하고 있어야 한다. 또 과장 지시사항을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팀장과 과장·국장들이 직원들과 긴밀하게 소통을 해야 한다. 그리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대안으로 시장이 가진 권한을 국장에게 전폭적으로 넘겨주겠다. 일부에서 우려하나 이미 6급 이하 직원의 인사권도 모두 넘긴 국장책임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95% 직원들이 참여한 노동조합을 각종 위원회, 특히 인사위원회에 참여시켜 직원들의 요구를 발언하고 논의하는 출구로 만들겠다. ⇒새로운 시정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예고했는데 특징은. —민선 7기 들어 조직개편안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과 교통, 자치분권과 교육, 복지 분야를 대폭 보강했다. 특히 환경분야에서 기존 경제환경국과 사업소 형태에서 환경분야 부서를 하나로 통합해 환경국을 독립 편제했다. 고발조치를 전담하는 ‘환경수사팀’을 신설해 보다 강력하고 끈질기게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다. 또 주민협치담당관실과 대중교통개선과, 아동청년과, 동물위생팀 등 4개 과를 신설했다. 이 밖에도 종합허가과를 폐지해 인허가 업무는 담당부서에서 민원이 예상되는 사항에 법 조항만을 고려하지 않고 주민공청회 등 시민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도록 책임과 권한을 되돌려 줄 것이다. ⇒산적한 민원만 해결해도 시정 절반은 성공할 것이라고 했다.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김포의 민원 3가지를 든다면. —환경문제가 가장 시급하다. 군사시설보호법과 수도권정비법, 철새도래지, 습지보전지 등 겹겹으로 규제를 받는 게 김포다. 정부가 일부 지역만 규제를 해제해 소지역별 개발행위가 난립해 왔다. 민선 7기는 이미 환경문제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환경국을 신설해 앞으로 각종 공해유발 행위를 철저히 지도 점검해 뿌리 뽑겠다. 그다음은 교통이다. 김포도시철도가 내년 7월 차질 없이 개통되도록 준비하겠다. 동시에 도시철도 개통까지 마중택시제를 비롯해 마을버스 완전공영제를 실시해 교통 사각지대를 없애겠다. 마지막으로 한강신도시로 대변되는 신도심과 원도심 간 불균형 해소 문제다. 양촌읍 등 북부권 5개 읍·면 발전이 중요하다. 우선 김포시를 3개 권역으로 나눠 남부 구도심과 중부 신도시는 교육·상업 권역으로, 북부는 관광·일반산업 권역으로 맞춤형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하영 김포시장 프로필] ●시정목표: 시민행복·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당적: 더불어민주당 ●출생: 1962년 10월 2일 김포군 월곶면 동을산리 ●학력: 서울 환일고, 인하대 생물학과 졸업 ●경력: 민선 6기 경기도 김포시의회 부의장. 민주당 중앙위원회 중앙위원,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당 김포시 을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김포시 을선거대책위원회 선대위원장 ●가족: 부인 방혜란씨와 1남 ●주량 : 소주 반병 ●선호 음식 : 김치찌개 ●취미 : 여행 ●혈액형 : O형 ●리더십: 소통, 섬김의 리더십 ●시정 목표: 시민행복·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시정 방침] ●모두가 소통하는 김포, 모두가 상생하는 김포 , 모두가 참여하는 김포, 모두에게 공정한 김포 ●6·13 동시지방선거 득표: 정하영 민주당 후보 65.84%, 유영근 자유한국당 후보 30.65%, 유영필 민주평화당 후보 3.49% [핵심 공약] ●소통과 협력을 통한 주민자치 실현: 500인 원탁회의 운영 ●깨끗한 환경, 안전한 도시 조성: 환경관련 부서 통합 및 독립편제 구축, 환경수사팀 신설 ●권역별 균형발전, 도·농 상생 추진: 사람중심 도시 재생 사업, 북부권 종합발전 계획 수립, 권역별 맞춤형 개발 추진, 농·축산업의 6차 산업화, 농업체험 관광 활성화 ●빠르고 안전한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 김포도시철도 개통(2019년 7월), 대중교통기획단 설치, 마을버스 완전 공영제 실시, 마중택시제도 운영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신도시 조성: 김포시립의료원 설립, 공동주택 통합관리지원센터 설치, 김포시 통합복지시설 건립, 서북부권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미래 교육 신도시 조성: 교육 예산 500억원 편성, 혁신교육지구지정, 안심어린이집 시스템 구축 ●평화문화의 중심지, 평화의 길을 여는 도시 조성: 평화경제 특구 지정, 한강 하구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추진, 한강하구 철책선 제거, 평화누리벨트 조성 ●시민이 공감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국장 책임행정제 실시, 읍·면·동장 주민 추천제 실시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북유럽 스타일 단지형 단독주택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역 라피아노 2차’ 주목

    북유럽 스타일 단지형 단독주택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역 라피아노 2차’ 주목

    대규모 부동산 규제의 여파로 아파트 투자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이에 반해 단독주택은 비교적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어 거래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역대 최고 수준인 16만 2,673건을 기록하기도 했다. 가격도 오름세를 보인다. KB부동산에 의하면 지난달 서울 단독주택 가격은 0.79% 상승했다. 이는 전달(0.46%)보다 0.33%포인트 오른 수치고, 2009년 9월(0.93%) 이후 월간 기준 상승폭 중에서도 가장 높았다. 최근에는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려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과 아늑하고 여유로운 삶을 말하는 휘게(Hygge) 열풍에 맞물려 단독주택의 선호도는 더욱 높아지는 중이다. 이에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을 접목한 단독주택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북유럽 스타일 단독주택은 일반 아파트들과 달리 인테리어나 평면, 조경 등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또한, 미니멀리즘 주의로 화려함보다 소박함을 추구해 특유의 고급스러움까지 더해 높은 평가를 받곤 한다. 일례로 지난해 5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분양된 블록형 단독주택 ‘라피아노(LAFINAO)’는 최대 경쟁률 205 대 1, 평균 경쟁률 65 대 1로 이틀 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라피아노의 열기를 이어 김포한강신도시에 다시 한번 라피아노가 분양된다. ‘운양역 라피아노 2차’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에 전용면적 84㎡(서비스 면적 포함시 총 사용면적 약 297㎡), 총 10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운양역 라피아노 2차는 아파트의 장점과 단독주택의 장점이 결합된 단지형 단독주택이다. 또한 여유로운 삶을 모토로 잡고 유럽 대표 디자이너 비에른 루네 리(Bjom Rune Lie)가 특화 디자이너로 참여해 북유럽 스타일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운양역 라피아노 2차는 단독주택의 최대 단점으로 꼽혔던 높은 전기료도 자연을 활용해 부담을 낮추었다. 해당 단지는 옥상 등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해당 단지의 교통망도 대폭 개선되며 지방 외곽에 위치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어려웠던 과거 단독주택과 분명한 차이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운양역 라피아노 2차 인근에는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이 내년 7월 개통된다. 이를 통해 추후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약 19분대로 이동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9호선에서 환승하면 여의도는 물론, 강남 진입도 편리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해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김포한강로를 통해 서울 주요 도심을 잇는 자유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도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눈여겨 볼만하다. 양역 라피아노 2차 인근에 모담공원과 한강중앙공원, 계양천 수변공원,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등이 가까이 위치한다. 교육 시설로는 하늘빛초와 운양초, 하늘빛중, 운양고 등이 있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 시설로는 파리형 스트리트몰 라비드퐁네프, CGV이 인접하고 일산 내 편의시설인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원마운트를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단지형 단독주택 인기가 거세지면서 투자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같은 규모의 단지형 단독주택이라도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위치한 단지형 단독주택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특히 라피아노는 일반 단독주택과 다르게 브랜드를 가진 점, 공동주택의 편의성을 누릴 수 있는 장점 등으로 일반 단독주택에 비해 뛰어난 환금성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운양역 라피아노 2차는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았고, 견본주택은 김포시 운양동에 마련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광주형 일자리 올인… 현대차와 합작투자사 설립 이뤄내겠다”

    “광주형 일자리 올인… 현대차와 합작투자사 설립 이뤄내겠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1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신적으론 정의롭고, 물질적으론 풍요로운 광주를 만드는 데 150만 시민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의향, 예향, 미향인 광주의 맛과 멋을 산업화해 ‘돌아오는 광주’, ‘살고 싶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가꾸겠다”고도 했다. 이 시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게 가장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최근까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던 그는 민선 7기 시장 취임 직후부터 ‘광주형 일자리 만들기’에 올인하고 있다. 그는 민선 6기 전임 시장이 구상한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그대로 수용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 개편까지 단행했다. 일자리경제국을 일자리경제실로 격상하고, ‘광주형 일자리’를 전담하는 일자리노동정책관 자리를 신설했다. 일자리 확충이 그만큼 절박하다는 판단이다. 다음은 일문일답.→‘광주형 일자리 모델’의 첫 시험대로 현대자동차와 합작투자법인을 구상 중인데 진척이 더디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원칙을 지키겠다. 이 사업의 기본 개념이 노·사 상생형 일자리 구축이다.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적정 임금 ▲적정 노동시간 ▲원·하청 관계 개혁 ▲노사 공동책임 등 4대 원칙을 마련하는 게 우선이다. 지방정부 교체기에 노동계와 의사소통이 부족한 점도 있었다. 지자체가 중심이 돼 자동차공장을 만드는 새로운 모델을 실험하는 터라 검토해야 할 과제가 많다. 지역 노조 등과 충분히 대화하고 설득하고 있다. 광주형일자리가 추구하는 적정 임금과 그간 협상 과정의 사소한 오해 등을 풀기 위해 노조와 물밑 협상 중이다. 이런 절차가 해결되면 조만간 현대차와 투자협약식이 이뤄진다. →노조 등과 합의 이후 투자는 어떤 절차로 이뤄지나. -현대차가 지난 6월 보내 온 ‘사업 참여 의향서’를 토대로 투자 규모와 지분, 임금 수준 등을 협의 중이다.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적용한 자본금 2800억원 규모의 자동차공장이 새로 생긴다. 우리시가 지분의 21%(590억원)를, 현대차가 19%(531억원)를 댄다. 나머지 60%(1680억원)는 재무적 투자자를 모집해 충당한다. 현행법상 지자체가 상업법인에 직접 투자할 수 없다. 우리시는 투자금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 출연하고, 이 센터가 신설 법인에 출자하는 형식을 밟는다. 광주공장은 경형 SUV 차종을 연간 10만대 정도 생산한다. 직접 고용 1000여명, 간접 고용 효과는 1만 2000여명으로 추산한다.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도 함께 진행 중이어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광주형 일자리 모델이 성공하면 고임금, 노사문제,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등 다양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청와대와 정부가 큰 관심을 가진 것도 이 때문이다. →다른 분야의 일자리 창출 전략은. -기아차 등 기존 자동차와 전자, 광산업, 금형 산업 등을 융복합하고 신기술을 접목해 경쟁력을 높이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 이들 관련 기업들이 광주를 떠나지 않도록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도 행정력을 모은다. 민간 차원에서 노사정 화합 등 기업 친화적 분위기를 만들도록 측면 지원하겠다. 또 에너지 신산업과 문화콘텐츠 분야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역 경제를 이끌어 나갈 성장 동력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5·18 광주 정신, 전통문화예술, 남도 음식 등과 전남의 2000개 섬·해안선을 결합한 관광 상품 개발에도 소홀하지 않겠다.→외국인 투자 활성화 등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서두르는데 범위와 기대 효과는. -외국인 자본 유치, 선진 기술 플랫폼 확보 차원에서 1단계로 빛그린산단과 도시첨단산단 등을 묶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겠다. 규모는 총 1147만 7000㎡ 정도다. 2단계로 구도심인 광주역 주변과 이전을 앞둔 군공항 일대를 지정한다. 현재 정부가 검토 중인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 계획에 이들 지역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외자 유치와 행정절차 간소화 등의 이점을 활용해 미래산업과 스마트시티 관련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방침이다.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문화광주’를 강조했는데. -전국 처음으로 문화와 경제를 총괄하는 문화경제부시장 직제를 신설하고, 이병훈 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을 임명했다. 이는 단순한 향유 개념에 머물렀던 문화를 일자리와 산업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이다. 광주만의 고유하고 독특한 문화예술 등을 발굴해서 상품화·브랜드화·산업화해 나가겠다. 또 사람들로부터 외면받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위상과 역할의 재정립, 운영 체계와 콘텐츠 개선 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정부와 소통하고 있다. 다음달 초 열리는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해 디자인비엔날레·충장축제 등 각종 문화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관객이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식을 놓고 장기간 논란만 거듭하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은 꼭 필요하다. 지난 16년 동안 시장이 바뀔 때마다 건설 방식과 노선 등을 놓고 논란이 야기되면서 시민 피로증이 더해 갔다. 그럼에도 안전성, 재정 적자, 기술적 문제 등이 있다. 그런 만큼 공론화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여론을 통합해 가고 있다. 시장 직권으로 당장 결론을 내리고 싶지만 공론화 과정을 밟는 것은 중요한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 협치 모델’을 만들고 싶어서다. 앞으로 현안에 대해서는 ▲광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 ▲훗날 역사적 평가 등 세 가지 요소를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겠다. →군공항 이전 문제 등 여러 분야에서 전남과 협조해야 할 사안이 많다. -광주와 전남은 천년의 역사를 함께한 운명 공동체다. 공동 현안에 대한 해결은 상생이 기본 틀이다. 최근 광주 민간공항을 조건 없이 호남의 관문인 전남 무안공항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군공항 이전 또한 상생과 동반 성장 차원에서 다뤄져야 한다. 현재 국방부가 전남 지역 4곳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빠르면 올 안으로 예비 이전 후보지가 선정될 것으로 본다. 후보지가 결정되면 해당 지자체와 협조해 지역 주민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한전공대 역시 입지보다 내용이 중요하다. 중부권 카이스트, 영남권 포스텍과 함께 우리나라 연구와 기술·인재육성을 대표하는 삼각축으로 국가에너지 정책 견인과 균형 발전을 위한 국가사업이다. 대학의 기능과 역할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곳에 들어서면 된다. 최근 열린 광주·전남상생발전위원회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양측이 ‘윈윈’하는 해결책을 찾기로 합의했다. 또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 등 3개 지자체는 광주공항을 2021년까지 무안공항으로 통합, 이전하기로 협약했다. →시정을 구현하는 데 가장 큰 가치는 어디에 두나. -민선 7기 3대 시정 방침으로 ‘혁신·소통·청렴’을 제시했다. 공직자의 가장 큰 덕목은 청렴이다. 청렴하지 않으면 공정할 수 없다. 공정하지 않으면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없다. 공무원이 청렴해야 세금이 낭비되지 않는다. 광주의 변화와 혁신을 일구는 일에 공직자들이 앞장서야 한다. 그리고 혁신은 피해 갈 수 없다. 변화의 시대에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어서다. 익숙하지 않고 불편하다고 거부하면 광주의 미래는 없다. 아울러 민생 속으로 더욱 깊숙이 파고드는 시정을 펴겠다. 답은 현장에 있다. 현장을 누비고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게 우선이다. 글 사진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관악 ‘난곡선 경전철’ 市 지원… 2022년 이내 조기 착공된다

    관악 ‘난곡선 경전철’ 市 지원… 2022년 이내 조기 착공된다

    서울 관악구 난향동에서 보라매공원을 연결하는 난곡선 경전철(지도)이 2022년 이전에 조기 착공된다.서울시가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던 난곡선 경전철 사업을 시에서 직접 예산을 투입하는 재정사업으로 추진 방식을 변경하면서다. 총연장 4.13㎞ 구간으로 관악구 난향동을 출발해 난곡길을 따라 환승역인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을 경유, 동작구 보라매공원을 잇는 총 6개 정거장으로 조성된다. 구는 “동서 방향을 관통하는 지하철 2호선 단 1개 노선만 지나는 열악한 도시철도 환경 때문에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고 착공을 앞당긴 배경을 설명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제8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 시절부터 ‘서울시 경전철 조속 추진 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관악구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림선, 서부선, 난곡선 경전철 도입에 힘썼다. 박 구청장은 “난곡선 경전철을 건설하면 교통환경 개선뿐 아니라 복지, 역세권 개발, 인구 유입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잖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우형찬 서울시의원 “목동선이 조속히 착공되도록 모든 의정역량을 다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서울시 도시철도 목동선이 재정사업으로 추진된다고 밝히고, 오랜 세월동안 지하철역사 없이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는 신월주민들을 위해 목동선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모든 의정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형찬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도시철도 목동선, 면목선, 우이신설연장선, 난곡선에 대해 기존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한다. 서울시는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연구용역”을 수행하면서 지역낙후도에 따라 재정을 우선 투입하기로 하고, 당초 민자사업으로 계획되었으나 사업자가 없어 추진이 지연되어왔던 4개 도시철도 노선에 대해 재정사업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목동선의 경우 국토부가 2008년 11월과 2015년 6월에 확정․고시한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과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변경)”에 모두 포함된 바 있다. 우형찬 의원은 “그간 서울시가 민자사업을 고집하면서 전반적인 도시철도 건설 사업이 지연됐는데, 늦은 감은 있지만 전향적으로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한 것은 매우 적절한 판단”이라고 평가하면서 “지난 제9대 서울시의회에서도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하면서 재정사업을 촉구하며 서울시를 끊임없이 설득한 결과가 나타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형찬 의원은 “이제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간절한 마음과 굳은 의지를 가지고 목동선 재정사업에 임하겠다”며 “아주 오랜 세월동안 지하철역사 없이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는 신월주민들을 위해 목동선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모든 의정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북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겠다”

    “강남북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북 옥탑방 한 달살이’를 마무리하고 1조원 규모의 지역균형발전 청사진을 내놨다. ‘강북 우선 투자’로 상대적으로 개발이 억제됐던 강북지역의 교통,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골목경제를 살려 강남권에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겠다는 구상이다. ‘정치쇼’라는 시각에도 박 시장은 지난달 22일 “주민들과 동고동락해야 지역균형발전의 방향을 알 수 있다”며 폭염 속에 강북구 삼양동 옥탑방으로 들어갔다.박 시장은 19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시민과 동고동락 성과보고회’에서 “교통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지역경제 자생력 강화, 교육·문화·돌봄시설 확충, 공공기관의 전략적 이전, 재정투자 패러다임 전환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한 ‘균형회복을 위한 전략’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면목선(청량리∼신내동), 우이신설 연장선(우이동∼방학역), 목동선(신월동∼당산역),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 등 비(非)강남권 도시철도 4개 노선을 재정사업으로 전환한다. 그동안 4개 노선은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해 줄 노선임에도 민간 사업자의 제안이 없었다. 시는 올해 말 발표 예정인 ‘제2차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4개 노선을 포함시키고, 2022년 이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주거환경도 크게 바뀐다. 장기 방치된 빈집을 매입해 청년 중심 창업공간, 청년·신혼주택,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활용하는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중심 정책이다. 시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전 자치구를 실태조사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내년에 우선 빈집 400호를 매입한다. 2022년까지 1000호가 목표다. 빈집 1000호를 재건축해 청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주민에게 집수리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가꿈주택’ 사업의 보조금액도 최대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올린다. 또한 시는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의 강북 이전을 추진한다. 강남권에 소재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서울연구원, 인재개발원 등이 우선 이전 검토대상이다. 시립 어린이전문병원도 강북권에 만든다. 이외에도 지역경제 자생력 강화(상업지역 배분 지정, 전통시장·소규모 상점 포괄지원), 교육·문화·돌봄 시설 확충(비강남 지역에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돌봄시설 90% 이상 설치) 등이 균형회복 전략에 포함됐다. 재원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 1조원 규모의 균형발전특별회계를 별도로 조성한다. 특별회계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교부액과 일반·특별회계 전입금, 과밀부담금(대형건축물을 신·증축할 때 부과되는 부담금) 등을 통해 확보할 예정이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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