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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용퇴

    차관급인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1급 간부 2명이 올 하반기 서울시 정기 승진·전보 인사를 앞두고 용퇴를 결정했다. 서울시는 “진 부시장과 1급인 강맹훈 도시재생실장, 강병호 복지정책실장이 다음달 단행될 하반기 인사를 앞두고 물러나기로 했다”면서 “다음달 30일까지 근무하고 퇴직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진 부시장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32년간 공직생활을 보람되게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드리고, 뒤를 이을 후배들이 누구보다 열심히 서울시를 잘 이끌어 살기 좋은 ‘세계 표준 도시’를 선도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진 부시장은 2018년 8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행정2부시장을 맡아 서울시 도시계획·개발 등을 총괄 지휘했다. 진 부시장 후임으론 지방고시 1회인 김학진 안전총괄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기욱 도시계획국장, 김성수 용산구 부구청장, 오해영 강북구 부구청장 등 국장급 간부 3명도 정년퇴직을 앞두고 공로연수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승진·전보 정기 인사에서 3급 부이사관 승진자는 6명이 나올 전망이다. 시는 지난 25일 하반기 3급 승진 예정 대상자 139명을 대상으로 심사에 착수했다. 이들이 27일까지 업무 실적을 제출하면 고위 간부들로 구성된 승진심사위원회와 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다음달 5일 승진자 명단을 확정·공개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박승원 광명시장,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평가 “최우수등급 2관왕”

    박승원 광명시장,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평가 “최우수등급 2관왕”

    경기 광명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는 민선 7기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에 대한 중간 평가 및 하반기 방향성을 설정한다는 측면에서 최우수 등급(SA)은 의미 있는 성과다.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광명시가 고양시·부천시와 함께 2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매니페스토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완료 분야(100점) ▲2019년 목표달성 분야(100점) ▲주민소통 분야(100점) ▲웹소통 분야(Pass/Fail) ▲공약일치도 분야(Pass/Fail)로 1차 평가와 매니페스토 자료검증을 통해 5개 등급((SA·A·B·C·D)으로 평가해 총점 65점 이상을 SA등급으로 선정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취임 후 민선7기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 시정 방침아래 10대 시정전략 116개 과제를 선정해 임기 내 공약이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116개 공약 중 56건을 완료(이행 후 계속추진 포함)했으며 정상추진 55건, 일부추진 5건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추진하고 있다. 주요 완료 공약은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청년위원회 설치를 비롯해 ▲각 분야별 시정위원회 결성(커뮤니티) 및 운영 ▲일자리창조허브센터(광명시 창업지원센터) 증축 ▲청년 창업자를 위한 푸드트럭존 설치·운영 ▲자영업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중소상공인 자립 기반 마련 ▲우리 노무사 제도 운영 ▲광명시 지역화폐 발행 ▲고교 무상교육 조기 실시 ▲사람책 도서관 운영 ▲광명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 ▲양지사거리 체육공원 조성 등 56건의 사업이다. 주요 추진 중인 공약은 ▲철산동(시민운동장)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한국폴리텍대학 제2융합기술교육원 설립 지원 ▲광명 문화관광 복합단지 조성 사업 추진 ▲광명시는 광명시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 방안 수립 추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도시재생 추진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기후에너지혁신 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노동자 복지회관(이동노동자 쉼터) 건립 추진 ▲광명시형 공유농업 도입 추진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사업 추진 ▲연서도서관 건립 ▲영유아 체험센터 건립 ▲문화예술회관 건립 ▲광명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추진 ▲배드민턴 전용구장 구축 등으로 2022년 6월까지 임기 내 완료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민선7기 시정철학과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116개의 공약실천 과제를 차근차근 실천해 시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면서, “앞으로도 공약이행 추진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선7기 광명시 공약실천계획서와 분기별 이행상황은 광명시청 누리집(http://www.gm.go.kr) 우리시장실(시민과의 약속 매니페스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이성 구로청장,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3연속 최우수(SA) 등급

    이성 구로청장,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3연속 최우수(SA) 등급

    서울 구로구는 이성 구로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구로구는 “이 구청장은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국매니페스토평가단은 지난 1월 22일부터 4월 20일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 홈페이지에 공개된 1만 5799개의 공약 정보 자료를 분석·평가했다. 이 구청장은 공약이행 완료·2019년 목표달성·주민소통·웹소통·공약일치도 5개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도림기적의도서관 건립, 천왕역 일자리토털플랫폼 조성, 하천변 수목원화 사업, 항동 생활체육관 건립,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관, 스마트도시 가상체험관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구 관계자는 “2019년 12월 기준 지역균형발전, 교육·문화, 스마트산업도시, 녹색도시, 복지·안전 등 5개 핵심 분야 89개 공약 사업에서 절반이 넘는 53.9%의 이행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구청장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각종 평가에서 11년 연속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2010년 지방선거부문 선거공약 분야 우수상을 시작으로, 2011년 청렴 분야 우수, 2012년 일자리 분야 최우수, 2013년 공약이행 분야 우수, 2014년 지방선거부문 공약집 분야 최우수, 2015년 도시재생 분야 최우수, 2016년 청년문제 해소 분야 우수, 2017년 지역 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 2018년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 2019년 공약실천계획서 분야 최우수를 받았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 입장에서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남은 기간 동안 공약 이행률 100%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지역 경쟁력 향상 주역 ‘지방행정의 달인’ 찾습니다

    지역 경쟁력 향상 주역 ‘지방행정의 달인’ 찾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서울신문사와 월간지방자치, NH농협은행과 함께 ‘제10회 지방행정의 달인’ 후보자를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낸 지방공무원을 발굴하기 위해 2011년 시작됐다. 지금까지 모두 140명이 달인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이경열 천안시 도시재생과장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 과장은 10여년간 실패를 거듭한 동남구청사 부지 개발사업을 공공성과 수익성이 조화를 이루는 ‘민간 참여 제1호 도시재생 모델’로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는 10개 분야에서 약 15명을 선발한다.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후보들을 모은 뒤 민·관·학 관련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달인 선정위원회의’가 세 차례 심사를 거쳐 오는 11~12월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해부터 ‘적극행정’ 분야를 신설하고 ‘국민 추천제’를 도입했다.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정부 포상과 장관 표창이 주어진다. 단기 국외연수 등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지방행정 우수사례 모음집인 ‘달인학 개론’ 집필에 참여할 기회도 얻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이상훈 서울시의원, ‘서울시 마을관리소’ 설치 조례안 입법 토론회 개최

    이상훈 서울시의원, ‘서울시 마을관리소’ 설치 조례안 입법 토론회 개최

    집수리부터 일자리 창출까지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하는 ‘서울시 마을관리소’ 설치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각종 주거정책에서 소외되었던 구도심‧저층주거지역의 생활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마을관리소 설치 와 운영에 관한 조례안」의 입법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마을관리소의 도입 필요성에 관한 정책적 공감대 형성과 함께 조례안 세부내용에 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되었으며, 마을관리소 유관부서인 서울시 지역공동체담당관 및 도시재생실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이상훈 의원은 “오늘날 서울형 도시재생과 각종 정비사업의 경우, 일정수준 이상의 주민참여와 사업성 확보를 전제로 하고 있어 정작 사업추진이 시급한 저층주거지는 정책에서 배제되는 소외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라면서, “기존 공공서비스에 포함되지 못하는 주거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을관리소 도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저층주거지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자신의 집 안팎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공일자리를 통해 소득을 증대시키는 것”이라며, “마을관리소는 지역특성에 맞게 집수리, 택배보관, 환경개선활동 등 폭넓은 역할을 수행하여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정책수요를 만족시킴은 물론, 나아가 지역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이동규 삼양로컬랩협동조합대표는 “마을관리소의 정착을 위해서는 사업 초기 공공의 재정적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공모형식의 단기 지원이 아닌, 마을관리소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거점공간 조성과 전문인력 확보 등 행정의 적극적인 개입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준 서울시립대 교수는 “마을관리소 활동이 지역주민들의 자산과 주거환경 개선에 얼마나 이어질 수 있느냐가 성공의 관건”이라고 말하며, “특히 저층주거지의 경우 실제 거주자는 주택소유자가 아닌 세입자인 경우가 많은데, 이들 세입자에게 이득이 될 수 있을 만한 사업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민주사회정책연구원의 이재경 연구원은 “마을관리소는 도시쇠퇴가 심각해 재생이 시급한 지역에 우선적으로 설치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조례안에 명문화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마을관리소를 통해 창출되는 일자리의 일정 비율은 지역주민에게 할당하도록 규정하여 마을관리소가 순환적 경제구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집수리사업단의 박학용 단장은 “자발적인 주민공동체나 협동조합, 행정 직영 등 마을관리소에 여러 주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마을관리협동조합 등 마을관리소와 역할과 위상이 유사한 조직과의 관계설정 등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최순옥 지역공동체담당관은 “마을관리소는 빌라, 구도심 등의 주민들이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주거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는 면에서 그 공공성과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생각한다”라며, 다만 “마을관리소의 기능이 무한히 확장될 가능성이 있어 이를 적절히 조정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 김장수 주거환경개선과장은 “저층주거지는 아파트단지 보다 생활편의가 떨어지고 도시재생사업으로도 관리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는데, 이 조례안을 통해 저층주거지에 대한 관리가 가능케 된다는 점에서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라면서, “마을관리소의 가시적 성과를 위한 시범사업을 우선 추진할 필요가 있다”라고 제안했다. 서울시 신윤철 주거재생정책팀장은 “마을관리소의 운영주체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공공의 프로그램 지원이 필요하며, 각종 중간지원조직들과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유사 행정조직 간의 명확한 위계설정이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반영하여 「서울특별시 마을관리소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할 예정이며, 오는 6월 소관 상임위원회인 도시계획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대문, 문화적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

    서대문, 문화적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

    서울 서대문구가 문화적 도시재생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무형 문화·예술 기획학교’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해당 학교는 다음달 16일부터 3개월여 동안 연세로5나길 19에 있는 ‘신촌, 파랑고래’ 에서 운영된다. 문화예술사업 전략을 다루는 이론과정, 도시재생 지역의 공간디스플레이를 설계 연출하는 공공디자인과정, 문화예술·전시를 기획 실행하는 문화기획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론과정은 공통 필수며, ‘공공디자인과정’과 ‘문화기획과정’ 중에서는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구는 지역주민과 대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8일까지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공공디자인과정과 문화기획과정 20명씩 모두 40명을 선발한다. 이번 과정에는 김한상 스타피시컴퍼니 대표, 윤재진 윤재진디자인연구소 대표, 이강현 홍익대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전공 교수, 임성연 무소속연구소 대표, 유디렉 플레이스막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며 과정의 80% 이상 이수하면 수료증을 준다. 수료자들에게는 향후 지속적인 인큐베이팅과 네트워크 지원 등의 혜택이 돌아간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과정 참여자들의 아이디어와 실행력이 문화적 도시재생의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교육 일정과 참가 신청 방법은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신촌, 파랑고래’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금천구, 독산동 우시장 일대 ‘국토부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선정

     서울 금천구는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에 주민이 체감하기 쉽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기술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독산동 우시장 일대는 지난해 4월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총 37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가로 12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 됐다.  생활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스마트 빗물받이, 안전하고 밝은 스마트 특화거리 조성, 안전한 골목길 조성을 위한 보행자 알림이 설치, 교통 약자를 위한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4가지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는 스마트기술과 지역 문제를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청 담당 부서, 서울시, 통합주민협의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함께 논의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스마트 빗물받이를 비롯해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술을 효과적으로 접목함으로써 독산동 우시장 일대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며 활력 넘치는 중심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독산동 우시장 일대가 전국적으로 성공적인 스마트 도시재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광명타워 ‘건립 후 운영주체’ 기초데이터 보고서로 옮기는 과정서 용역사 오류 확인”

    “광명타워 ‘건립 후 운영주체’ 기초데이터 보고서로 옮기는 과정서 용역사 오류 확인”

    경기 광명도시공사는 김윤호 시의원 5분 발언 관련 내용을 내부적으로 확인한 결과 ‘건립 후 운영주체’ 질문의 설문조사 결과 기초데이터를 보고서로 옮기는 과정에서 용역사 오류로 잘못 작성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2일 광명도시공사에 따르면 ‘광명타워(GM-Tower) 도시재생사업’ 타법인 출자동의안에 대한 시의회 의결을 받기 위해 출자타당성 용역 보고서를 기초로 제254회 정례회 의결 안건을 제출했다. 또 김 의원의 자료 제출 요구에 따라 지난 13일 ‘최종보고서 1부 및 설문조사결과 자료 3부’를 제출했다. 김 의원은 공사에서 제출한 자료를 기초로 제254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최종보고서는 ‘건립 후 운영주체’ 질문에 대한 조사결과 데이터를 조작해 민간출자 법인에 특혜를 주기 위한 용역보고서라고 추측된다”고 주장했다. 공사는 용역보고서 내 설문조사는 사업대상지 인근지역 주민 및 주차장이용객 등에게 다양한 의견을 묻기 위해 실시했다고 전했다. 공사는 “특히 설문조사 항목 중 ‘건립 후 운영주체’ 11번 문항은 운영 관리주체에 대한 내용으로, 공사는 SPC 지분 참여(33.4%)를 통해 이미 운영·관리 주체로 참여할 계획을 갖고 있어 이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따라서 공사는 운영주체 설문결과에 대한 조사결과를 조작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용역의 목적은 지방공기업법 제54조에 따른 공사의 다른 법인 출자(SPC)에 대한 사업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서다”면서, “사업추진 방식은 공사가 시소유 주차장 부지 제공 및 주차장 건립 후 운영관리를 맡고, 민간 자본을 투자해 수익금을 가져가는 민관합동 개발방식이다. 시의회 의결 이후 공모를 통해 민간사업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본 보고서는 민간출자법인에 특혜를 주기 위한 용역보고서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공사는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는 광명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하안동과 소하동 등에 광명타워 건립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공사는 “타당성 검토를 비롯해 관련 자료를 면밀하고 정확히 검토하고, 자료는 한 치 오차도 없어야 하는 데도 용역사의 통계데이터 작성 오류표기에 대해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부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공사는 “김 의원의 5분 발언을 통한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고 본 용역보고서에 대한 사실 확인과 함께 과실부분에 대한 책임이 있다면 이에 상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이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양천, 도시재생 국비 5억 확보…곳곳에 생활밀착 스마트 기술

    서울 양천구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목3동 도시재생 뉴딜 지역의 5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국비 5억원 등 모두 12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국토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이 사업은 인프라가 부족한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의 거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다. 선정된 사업은 ▲깨비시장 스마트 안심보행 서비스 ▲비대면 24시간 무인스마트 도서관 ▲안전한 등굣길 프로젝트 ▲스마트 집수리 원스톱 플랫폼 구축 ▲스마트 분리수거 서비스다. 다음달부터 1년간 추진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스마트 솔루션을 접목함으로써 지역 정주 여건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가파른 시세상승 동대문구…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으로 쏠리는 눈

    가파른 시세상승 동대문구…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으로 쏠리는 눈

    올해 강북지역의 시세상승이 거센 가운데, 동대문구의 시세상승률이 서울 내에서 가장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개발의 제2막이 시작된 청량리역세권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전문가는 “그간 강북 시세상승을 견인한 일명 마용성의 시세상승이 둔화되며 시세상승세가 북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형상이다”며 특히 가파른 시세상승을 보이고 있는 동대문은 GTX 개발에 대한 수혜 뿐만 아니라 지난해 청량리역세권 개발에 이어 다수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고강도 규제속에서도 꾸준한 시세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다”고 말했다.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20~44㎡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총 954실과 상업시설 및 공공업무시설(동주민센터)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도시철도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광역철도 강릉선KTX, 경춘선ITX까지 총 5개의 철도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접한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는 약 60여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는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 문화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청량리역 주변으로 형성된 다양한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청량리종합시장, 경동시장, 동대문세무서, 동대문경찰서, 서울성심병원 등의 각종 생활 인프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반경 2km 이내에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을 비롯해 서울시립대, 고려대, 경희대 등 5개 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며, 업무 중심지인 시청, 용산, 광화문 등으로도 이동이 용이한 만큼 직장인 수요까지 아우를 수 있을 전망이다. 주변으로 개발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청량리동과 회기동 등 홍릉 일대는 바이오 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시는 홍릉 주변을 바이오·의료 연구개발(R&D) 거점으로 구축하고, 주변 대학·연구기관·기업·병원을 연계해 바이오 의료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됐고, 사업 2단계로 ‘BT·IT 융합센터’, ‘2021년 글로벌협력동’, 2024년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청량리종합시장 일대는 도시한옥을 활용한 복합문화 공간 조성 등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 향후 전통시장 환경개선 및 편의성 증대와 더불어 다양한 세대가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시장으로의 기능이 확대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의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6월중 개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려한 바위꽃 방탄도 반하다

    화려한 바위꽃 방탄도 반하다

    신록이 짓쳐 올라온다. 연둣빛 신록에 싸인 암벽들의 모습이 꼭 비 온 뒤의 죽순 같다. 어느 한 계절의 풍경을 두고 결코 ‘진수’라고 말할 수 없는 산들이 있는데, 대둔산도 그중 하나다. 팔색조인지는 알 수 없으나 최소한 삼색조인 것만은 분명하다. 겨울 설경과 가을 단풍, 그리고 신록이 무성한 초봄의 풍경 말이다. 전북 완주에는 이처럼 바위가 만든 풍경이 꽃만큼이나 아름다운 곳이 몇 곳 있다. 그래서 나선 참이다. 화려한 바위꽃을 찾아.대둔산의 ‘둔’(芚) 자는 싹이 나온다는 뜻이다. 드센 사내의 ‘알통’을 닮은 바위 절벽을 두고 앙증맞은 새싹 운운하는 게 어색하긴 하지만 실제로 그렇다. 봄의 대둔산은 정말 새싹을 닮았다. 아마 옛사람들이 이 산의 이름을 대둔산이라 한 것도 마천대(878m) 등의 암벽들이 봉긋봉긋 솟은 모양새가 새싹과 흡사하기 때문이지 싶다. 대둔산은 완주와 충남 금산, 논산 등에 걸쳐 있다. 오르는 코스도 여러 가지다. 일반 관광객들은 대체로 케이블카를 이용한다. 대둔산 중턱인 금강구름다리 아래까지 순식간에 오를 수 있다. 케이블카 상부역사 위의 암벽 사이로 철계단이 나 있다. 암벽을 비집고 나서면 곧 금강구름다리다. 바위 절벽 사이에 50m 길이로 쭉 뻗은 구름다리에 서면 누구나 오금이 저리기 마련이다. 아래는 천길 낭떠러지, 위로는 거대한 암봉들이 위압적인 자태로 서 있다. 관광객 대부분은 구름다리에서 인증샷을 찍고 내려가지만 가급적 시간을 내서 삼선계단까지는 다녀오기를 권한다.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삼선계단은 삼선봉을 오르는 36m짜리 철재 계단이다. 경사도 51도에 폭은 0.5m밖에 되지 않는다. 굳이 돈 내고 공포영화를 보지 않아도 계단을 오르는 내내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극한의 공포를 맛볼 수 있다. 충남 금산과 경계를 이루는 이치(배티재)에서 보는 모습도 좋다. 대둔산 북동쪽 사면의 모습이 보인다. 배티재는 임진왜란 당시 최초로 육지에서 승전고를 울린 장소다. 권율 장군이 불과 1500여명의 군사로 2만여명의 왜군을 막아 냈다고 한다. 불명산(佛明山)으로 방향을 잡는다. 화암사(花巖寺)가 깃든 산이다. 먼 옛날 병마와 싸우던 연화 공주가 용이 기르는 연꽃(복수초라는 설도 있다)을 먹은 뒤 씻은 듯 나았는데, 그 꽃이 핀 바위벼랑에 지은 절이 화암사라는 설화가 전해 온다. 화암사 사하촌은 ‘싱그랭이 마을’이라 불리는 요동마을이다. 예전 남도의 선비들이 한양으로 과거 보러 갈 때 이 마을에 묵으며 해진 짚신을 갈아 신었다고 한다. ‘싱그랭이 마을’을 지나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15분 남짓 산길을 걸어 오르면 화암사다.그리 널리 알려진 절집은 아니지만 유명 인사들의 화암사에 대한 관심은 각별하다. 화암사를 널리 알린 이로는 안도현 시인을 꼽을 수 있다. 그는 여러 편의 시집과 수필 등을 통해 화암사를 ‘잘 늙은 절’로 각인시켰다. 건축학자이자 문화재위원장인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역시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절’이란 책에서 “희귀한 구조에 대한 관심이 없더라도 이 절은 환상적인 입지와 드라마틱한 진입로, 그리고 잘 짜인 전체 구성만으로도 최고의 건축”이라고 썼다. 더이상 무슨 상찬이 필요할까. 화암사는 이름처럼 바위벼랑 위에 터를 잡았다. 객을 맞는 건 우화루(雨花樓·보물 제662호)다. 꽃바위(花巖)에 걸터앉은 절집에 꽃비(雨花)가 내리는 건 당연한 수미상응일 터다. 단청 따위는 필요 없다는 듯 곱게 늙은 나뭇결만으로 존재감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본전인 극락전으로 가는 통로는 우화루와 문간채 사이로 난 쪽문이다. 허리 굽혀 문 안으로 들어도 극락전의 모습은 온전히 보이지 않는다. 자칫 큰 건물에 뺏길 뻔했던 시선 속에 주변 건축물까지 담을 수 있었던 건 이 같은 가람 배치 덕일 게다. 극락전은 우화루 바로 앞에 있다. 처마를 좀더 밖으로 빼기 위해 기둥과 처마 사이에 부재를 끼운 하앙식 구조로 유명한 건물이다. 이 같은 공법의 건물은 국내에서 화암사가 유일하다. 그래서 국보(316호)다. 위봉산 일대의 풍경도 옹골차다. 위봉폭포가 대표적이다. 60m 높이를 2단으로 굽이쳐 내리는 폭포다. 폭포 주변으로는 근육질 사내의 ‘알통’을 닮은 바위절벽이 둘러쳤다. 도로에서 폭포까지 목재 데크가 놓여 있다. 계단을 따라 10분 정도 내려가면 폭포와 마주할 수 있다.이제 방탄소년단(BTS)의 ‘완주 원픽’을 말할 차례다. 지난해 여름 BTS가 ‘2019 썸머 패키지 인 코리아’ 화보집을 냈다. 촬영 장소들이 단박에 ‘인생사진’ 성지로 떠오른 건 당연지사다. 특히 완주 쪽 촬영지들이 붕 떴다. 위봉폭포 위에 있는 위봉산성도 그중 하나다. 위봉산성은 유사시에 전주 경기전의 이성계 어진과 위패 등을 옮기기 위해 조선 숙종 때 축조된 산성이다. 예전에는 관광객의 발길이 뜸했던 곳이지만 BTS가 방문한 뒤로 한순간에 ‘힙’한 곳으로 바뀌었다. 위봉산성에서 구불구불 산길을 내려가면 오성제다. 이 저수지 둑방에 작은 소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여기서도 BTS가 사진을 찍었다. 이들의 ‘은혜를 입’었으니 이 소나무는 이제 ‘방탄소나무’로 불리지 않을까 싶다. 젊은 커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오성제 위에 있는 오성한옥마을의 아원고택이다. 원래는 숙소인데, 갤러리로도 쓰인다. 입장료(1만원)도 비싼 편이고 투숙객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시간대(오전 11시~오후 5시)에만 개방이 되는 등 몇몇 제약이 있지만, 방탄소년단의 흔적을 엿보려는 이들의 발걸음은 쉼 없이 이어진다.삼례 쪽의 비비낙안 카페도 촬영지 중 하나다. 원래부터 완주의 힙스터들이 즐겨 찾는 곳이었는데, BTS가 발걸음하면서 명성이 한껏 높아졌다. 비비낙안 카페는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곳이다. 옛 물탱크를 리모델링한 카페 전망대에서 굽어보는 미감이 아주 색다르다. 너른 만경평야와 만경강, 전주 시가지, 그리고 그 너머로 호남의 산들이 아스라하게 펼쳐진다. 아울러 고산면 창포마을의 용암상회, 마을 앞 다리 등도 BTS가 다녀간 곳이다. 글 사진 완주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강서 골목길에서 만나요

    강서 골목길에서 만나요

    골목길재생 용역 착수보고“마곡지구 개발로 서울 서남권 관문도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지만 소외된 구도심 지역의 박탈감이 큽니다. 도시재생을 통해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을 이루고, 주민들이 애착을 갖고 살고 싶어 하는 마을을 조성하겠습니다.”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구도심인 화곡동의 도시재생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13일 오후 4시 30분 구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화곡본·8동 경계 지역인 한글공원 일대 골목길재생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화곡동의 도시재생 필요성을 역설하면서다. 구는 지난달 선랩건축사사무소와 화곡본·8동 골목길재생 실행계획 수립과 공동체 기반 조성을 위한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화곡본·8동 일대 골목길에 대한 기초조사 계획, 전문가와 주민 의견 수렴 계획 등 향후 도시재생 추진 일정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노 구청장은 “화곡동은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곳으로 주차난, 건축물 노후화 등 여러 문제가 산적해 있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실효성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두의 지혜를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구는 서울시 주관 ‘2019년 서울 골목길재생사업’에 화곡본·8동 경계 지역인 한글공원 일대를 사업지로 공모, 지난해 8월 대상지로 선정됐다. 골목길재생사업은 1㎞ 내외 골목길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밀착형 재생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재생 필요성·시급성·적정성·주민 참여도·관심도를 고려해 사업 대상지로 뽑혔다”며 “해당 지역은 지역 균형발전에서 소외된 노후 주거 밀집 지역으로 도시재생 필요성이 큰 곳”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이번 사업에 공모로 확보한 시비 10억원에 구비 1억원을 더해 11억원을 투입한다. ‘이야기가 있는 안심 골목길’을 주제로 어린이와 노약자의 보행안전을 위한 ‘안심골목’, 낡은 시설을 정비하는 ‘밝음골목’,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나눔골목’ 3가지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오는 11월까지 분야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내년에 재생사업을 마칠 예정이다. 화곡본·8동 일대 골목길 외에도 지난해 11월 공항동 지역이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올 2월엔 화곡1동 중앙골목시장이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지로 선정됐다. 노 구청장은 “도시재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지역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주민들이 도시재생에 관심을 갖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30년 검찰 경험 살려 檢개혁 완수할 것”

    “30년 검찰 경험 살려 檢개혁 완수할 것”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온몸을 바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62) 당선자는 19일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검찰에서 일할 때, 검사를 하려면 소병철처럼 하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제 정치를 하려면 소병철처럼 하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일하겠다”며 이 같은 각오를 전했다. 소 당선자는 검찰에서 30년간 일하며 대구고검 검사장, 법무연수원장까지 지냈고 은퇴한 뒤에는 전관예우도 마다하고 고향 전남 순천에서 후학을 양성하다 정치에 뛰어들었다. 참여정부 시절 법무부·검찰 개혁 청사진 수립에 참여했던 소 당선자는 “그때 미완의 검찰개혁이 아직도 가슴에 숙제로 남아 있다”고 했다. 그는 지난 1월 영입 인재로 민주당에 입당, 지난 총선에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꼭 입법 추진” 소 당선자는 “지난해 많은 사람들이 검찰에 대해 걱정과 염려하는 모습을 보며 검찰에 근무했던 선배로서 책임감을 많이 느꼈다”면서 “국회에서 정의와 인권을 바로 세우는 법과 제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30년 검찰 경험을 토대로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권력기관 개혁에 매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꼭 처리하고 싶은 법안으로는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을 꼽았다. 그는 “70년이 넘도록 해결하지 못한 여순항쟁의 진상을 규명하고 희생자들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적절한 보상을 해드려야 한다”면서 “전남, 전북, 경남까지 피해자들이 있기에 해당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입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국회도 상생·협력하는 새 정치 보여줘야” 또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지원 특별법’을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방문객들이 박람회만 보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순천에 머물며 돈을 쓰고 갈 수 있도록 관광 기반을 조성하겠다”면서 “작은 가게들이 전통을 이어 가는 도시재생이 가능하도록 중앙정부, 전남도와 긴밀하게 협의해 예산을 확충하고 법제를 정비할 것”이라고 했다. 초선 버킷 챌린지 마지막 주자인 소 당선자는 코로나19 이후 위기 극복을 위해 여야가 협력해 새로운 정치를 보여 줘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경제활동과 사회 교류 방법에도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중대 전환점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들의 삶의 질이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국회도 상생·협력하는 새로운 정치를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는 “다수의 힘이 아니라 포용성을”, 야당에는 “협치의 정신을 존중해 달라”고 제언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LH, 노후 도심에 ‘상생 지식센터’… 코로나 이후 경제 반등 거점으로

    LH, 노후 도심에 ‘상생 지식센터’… 코로나 이후 경제 반등 거점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노후 도심과 경제적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에 혁신거점 공간을 만든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우리 경제가 반등할 수 있는 물리적 거점을 만듦과 동시에 한국형 지역균형 발전 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 돕는 세운상가 센터 내년 8월 완공 LH는 내년 8월까지 서울 중구 세운상가 일대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임대상가와 약 100호의 청년창업지원시설이 포함된 ‘상생 지식산업센터’(조감도)를 완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상생 지식산업센터는 세운5-2구역(산림동) 내 LH가 보유한 1470㎡ 부지에 건설되고 이후 세운상가 일대에는 7개의 공공산업거점이 형성된다. 변창흠 LH 사장은 “도시가 발달하면서 기존의 산업 공간이 슬럼화되고 이후 주거나 상업용으로만 재생이 되는데 도시가 자체적인 산업 기능을 잃어버려선 안 된다”면서 “코로나19 이후 부각될 비대면 관련 산업 등 미래·첨단산업과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혁신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11개 대학엔 혁신거점 “지역 균형 모델로” 서울을 포함해 대도시의 혁신거점 공간 조성이 도시재생과 함께 간다면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한 혁신거점 공간은 대학을 활용해 만든다. LH는 지난해 12월 천안의 11개 대학과 함께 ‘천안역세권 어울림센터’를 조성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센터에는 단국대와 순천향대 등 지역 대학과 바이오산업 기업들이 공동으로 만든 ‘글로벌조직재생연구원’이 입주해 지역의 혁신·창업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관련 산업에서 종사하는 청년층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50실의 행복주택과 생활편의시설도 함께 건설한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주거관리 기술 배우고 협동조합 만들어요

    주거관리 기술 배우고 협동조합 만들어요

    자격증도 취득… 교육·재료비 무료서울 서대문구는 ‘주민기술학교’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민기술학교는 지역 수요에 맞는 기술을 교육하고 인력 양성,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는 협동조합 설립 지원을 통해 ‘지역 선순환 사회적경제 생태계 육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구는 노후주택, 도시재생지역, 저층 주거지가 분포하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주거관리 서비스’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주거관리 교육은 협동조합 설립을 위해 이론과 실전 모두 배운다. 첫 과정은 건축도장, 간단집수리 교육으로 각각 2일간 하루 5시간씩 진행되며 수행평가를 통해 ‘방수기능사 자격 과정’ 교육생을 선발한다. 구는 자기 집을 수리하거나 취미로 기술을 익히려는 것이 아닌 자격증 취득 후 협동조합 소속으로 집수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의지가 있는 만 55세 이하 주민을 대상으로 22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한다. 교육비와 재료비는 전액 지원되며 개인 공구는 본인 부담으로 마련해야 한다. 교육은 별도의 실습장에서 진행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지역의 필요를 그 지역 주민이 채울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마을관리협동조합을 함께 만들고 이끌어 나갈 열정 있는 주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강북, 4·19 도시재생사업 주민 공모

    서울 강북구가 4·19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과 관련, 주민참여 확대와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도시재생 사업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4·19사거리 일대 62만 8000㎡이며 사업은 해당 구역 내 공원, 광장, 센터 등 공공공간에서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사업 기간은 올해 8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신청 분야는 일반공모와 기획공모로 나뉜다. 일반공모는 ▲4·19 민주묘지공론화 사업을 위한 주민모임, 워크숍, 세미나 등에 관한 사업 ▲4·19 도시재생사업지역의 마을상품 및 브랜드 개발 관련 사업 ▲4·19 도시재생 역사문화특화가로 및 골목길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획공모 대상은 4·19 도시재생 마을기업 설립과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마을기업은 도시재생 비전에 맞는 역사, 문화예술, 여가 분야를 기반으로 조직돼야 하고 사업계획서에 수익창출 항목이 포함돼야 한다. 최대 지원액은 일반공모의 경우 건당 최대 300만원, 기획공모의 경우 최대 600만원이다. 일반공모는 공고일 기준 주민협의체에 가입된 3인 이상의 주민모임이 응모 가능하다. 주민모임은 50% 이상이 주민협의체 회원으로 구성돼 있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구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4·19 도시재생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7월 9일 발표된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BNK부산은행

    ■ 국토교통부 ◇ 국장급 전보 △ 국토정책관 김규현 △ 도로국장 주현종 △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하대성 △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박성진 ◇ 국장급 승진 △ 국토정보정책관 남영우 ◇ 과장급 전보 △ 주택기금과장 한성수 △ 토지정책과장 정우진 △ 도시재생정책과장 황윤언 △ 국가공간정보센터장 임헌량 ■ 산업통상자원부 ◇ 국장급 전보 △ 통상정책국장 정대진 △ 통상협력국장 전윤종 △ 자유무역협정정책관 노건기 △ 통상법무정책관 유법민 △ 투자정책관 박정욱 △ 무역안보정책관 최규종 ■ BNK부산은행 ◇ 신규 선임 △ 상무 강종훈(서부영업본부) ◇ 부·실·점장 전보 △ 화명동지점 허정호 △ 법조타운지점 김현준 △ 전략기획부 최영도 △ 디지털마케팅부 이선영 △ 언택트영업부 송창훈 △ 디지털전략부 오종석 △ 디지털금융개발부 김성희
  • 시흥시, 제2회 추경 2759억 증액… 운수종사자·외국인 등 사각지대 지원

    시흥시, 제2회 추경 2759억 증액… 운수종사자·외국인 등 사각지대 지원

    경기 시흥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조 147억원 규모 ‘2020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 피해 사각지대를 지원하고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데 사용한다. 또 지역경제 회복 및 고용 확대 시책사업과 지역현안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제1회 추경예산이 1조 7388억원인 데 비해 2759억원(15.9%) 증가한 2조 147억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는 2658억원 늘어난 1조 3944억원이다. 이는 지난 4월 의결된 코로나19 1회 추경 1001억원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긴급 추경으로 당시 지원 규모의 2배가 넘는다. 시는 이번 추경예산의 부족한 가용재원 확보를 위해 공공분야의 경비 절감과 코로나19로 취소되거나 축소된 사업의 예산 조정, 기존사업의 공정 시기 등을 재검토해 감액 편성하는 등 마른 수건을 짜내는 심정으로 최대한의 재원을 마련했다. 또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회전기금 자금을 일반회계로 차입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생계 및 소득 보장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으로 정부 추경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 1135억의 신속한 지원, 코로나19 피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연매출액 3억원 미만 소상공인 및 운수종사자에게 50만원을 지원하는 시흥형 긴급생활안정자금 추가(부족)분 20억원, 외국인(결혼이민자·영주권자)에게 시흥시 재난기본소득(10만원) 지급 10억원을 반영하는 등 민생안정·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1700여억원을 편성했다. 또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재난관리기금에 50억원, 소래산 첫마을 등 도시재생사업에 64억원,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이전설치 28억원 등 복지수요 예산에 250여억원, 목감·은계2 어울림센터 20억원 등 지역 현안 및 기반시설 투자사업으로 300여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2020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제276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했다. 시의회 의결 즉시 모든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해 신속히 집행해 지역경제 회복에 마중물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19 위기 이후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시흥시 재난기본소득 및 시흥형 긴급생활안정자금 730억원 등을 편성한 바 있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임시회를 거쳐 오는 22일 확정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시흥시, 두번째 추경 2759억원 증액

    시흥시, 두번째 추경 2759억원 증액

    경기 시흥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조 147억원 규모 ‘2020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한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 피해 사각지대 지원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지역경제 회복 및 고용 확대 시책사업, 지역현안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예산 규모는 제1회 추경예산 1조 7388억원에 비해 2759억원(15.9%) 증가한 2조 147억원에 달한다. 이중 일반회계는 2658억원 늘어난 1조 3944억원이다. 이는 지난 4월 의결된 코로나19 1회 추경 1001억원에 이은 올해 두 번째 긴급 추경으로 당시 지원 규모의 2배가 넘는다. 시는 이번 추경예산의 부족한 가용재원 확보를 위해 공공분야 경비 절감과 코로나19로 취소되거나 축소된 사업의 예산 조정, 기존사업의 공정 시기 등을 재검토해 감액 편성하는 등 마른 수건을 짜내는 심정으로 최대한의 재원을 마련했다. 또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회전기금 자금을 일반회계로 차입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생계 및 소득 보장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으로 정부 추경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1135억)을 신속히 지원하고 피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연매출액 3억원 미만 소상공인 및 운수종사자에게 50만원을 지원하는 시흥형 긴급생활안정자금 추가(부족)분 20억 원 등이다. 또 외국인(결혼이민자·영주권자)에게 시흥시 재난기본소득(10만원) 지급 10억원을 반영하는 등 민생안정·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모두 1700여억원을 편성했다. 더불어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재난관리기금에 50억원, 소래산 첫마을 등 도시재생사업에 64억원,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이전설치 28억원 등 복지수요 예산에 250여억원, 목감·은계2 어울림센터 20억원 등 지역 현안 및 기반시설 투자사업으로 300여억원을 추가했다. 시는 2020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제276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했다. 시의회에서 의결되는 즉시 모든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해 신속히 집행해 지역경제 회복에 마중물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위기 이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시흥시 재난기본소득 및 시흥형 긴급생활안정자금 730억원 등을 편성한 바 있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임시회를 거쳐 오는 22일 확정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청량리 시대 열렸다…‘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5월 분양 예정

    청량리 시대 열렸다…‘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5월 분양 예정

    우수한 입지와 더불어 생활편의성, 발전가능성 등으로 청량리역 일대 분양시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31.08대 1, ‘청량리역한양수자인192’ 4.64대 1,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16.53대 1 등 청량리역 일대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5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에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2개동, 전용면적 38~84㎡, 총 48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37㎡ 19실 ▲38㎡ 38실 ▲53㎡ 76실 ▲56㎡ 19실 ▲ 59㎡ 19실 ▲71㎡ 1실 ▲84㎡ 314실 등 투자자 및 가족단위 실수요자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면적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아울러 청량리역은 GTX B(2019년 8월 예비타당성 통과), GTX C(2018년 12월 예비타당성 통과) 노선과 더불어 지난해 2월 서울시가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강북횡단선(예정), 면목선(예정)이 계획돼 있어 향후 총 10개 노선이 지나는 서울 최고의 교통 허브가 될 예정이다. 특히 GTX B·C노선을 이용하면 서울역과 삼성역까지 각각 1정거장 거리여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사업지 인근의 배후수요도 눈길을 끈다. 반경 3km 내에 고려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한양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KAIST 등 총 7개 대학이 위치해 교수, 연구원, 교직원과 학생 등의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재 청량리3구역, 4구역, 동부청과시장정비사업 등이 이미 공사를 진행 중이며, 전농구역, 용두1구역, 전농12구역 등 사업지 반경 1km 내에 정비예정사업만 10곳이 넘어 사업지 인근이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나게 된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2일 ‘청량리역 공간구조 개선 및 광역환승센터 기본구상 연구용역’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힌 것도 눈에 띈다.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청량리역 일대는 수도권 광역교통의 거점이자 강북의 지역발전 거점으로 개발될 예정이며,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는 GTX 추진일정에 맞춰 구축이 추진된다. 또한 환승센터와 인접한 지상부에는 청년 등 혁신 일자리 창출 및 이와 연계한 공공주택 공급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돼 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1월 동대문구 제기동·청량리동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 총 42만892㎡에 대한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했다. 이 일대는 국비 125억원과 시비 326억원 등 총 사업비 543억이 투입돼 ‘세대가 모이는 전국 최대 상업·문화의 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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