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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 후 인생설계 도와드려요”

    서울 영등포구는 중·장년 은퇴자들에게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4050 도시 락() 학교’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교육과학기술부의 ‘4050 뉴스타트 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번 사업에 예산 8600만원을 투입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베이비부머 등 은퇴를 앞둔 4050세대의 평생학습을 촉진해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형성을 유도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과정은 성공적인 귀농을 돕는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재취업을 위한 국가 기술자격증인 ‘전기 기능사 취득과정’,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평생 노래건강체조지도자 양성 과정’, 가족과 청년층 소통을 위한 ‘한식 조리 기능사 과정’ 및 ‘커피 바리스타 과정’, 은퇴자의 재능을 지역 사회에 기부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재능 나눔 활동가 양성 과정’ 등 6개 분야로 이뤄졌다. 특히 커피 바리스타 과정은 은퇴자뿐만 아니라 청년 구직자도 수강 가능하다. 각 과정의 수강 인원은 20~40명으로 총 180명이 대상이다. 교육비는 무료다. 단, 교재비 일부와 자격증 검정료는 수강생 부담이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다음 달 3일까지 영등포 평생학습정보센터 홈페이지(lll.ydp.go.kr)에서 신청한 다음 구직표 등 관련 증빙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주민들 목소리 직접 듣는 도봉구청장의 목요데이트

    도봉구가 ‘주민과 함께하는 목요데이트’를 개최하며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열린 행정에 나선다. 구청장이 직접 진행을 맡아 20~30명의 주민과 함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제시된 의견은 구정을 운영하는 데 적극 활용한다. 첫 파트너는 일반·개인택시 운전자들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28일 오후 4시 서원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배려와 양보, 당신의 미소가 됩니다’를 주제로 이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택시 서비스 향상 방안도 논의한다. 다음 달부터는 매달 두 차례씩 자리를 마련한다. 7월 5일에는 방학3동 주민센터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과 자리를 갖는다. 방학2동과 창4동을 시범으로 실시 중인 마을만들기 사업과 방학천 옆 쌍문2동, 쌍문4동, 방학1동, 방학3동에서 진행하는 수변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관련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한다. 마을만들기 사업의 추진과정에 대한 참여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며, 마을에 살면서 느꼈던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눈다. 19일에는 도시텃밭, 상자텃밭, 도시농업학교 등에 참여하는 주민들과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을 토론한다. 구는 지난해에도 4월부터 11월까지 일곱 차례에 걸쳐 목요데이트를 개최했다.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이용주민과의 만남, 창동 민자역사 건립 추진에 관한 주민과의 만남, 건강한생활터만들기사업 참여 주민과의 만남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데이트에는 5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신청은 도봉구 홈페이지(www.dobong.go.kr)나 전화(2289-1321)로 할 수 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서울, 노들섬 농사체험 행사

    서울시는 한강 노들섬 서쪽 땅 2만 2554㎡를 활용해 운영 중인 ‘노들섬 도시농업공원’(노들텃밭)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농사·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16일부터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토종농부교실, 어린이농부교실, 노들섬투어, 울력농사체험, 토종콘서트 등이다. 노들텃밭의 대표 농사프로그램인 토종농부교실은 농사 멘토와 함께 6.6㎡씩 구획된 600개의 시민텃밭을 둘러보며 도시농업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매주 토요일 9시에 무료로 열린다.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농부교실은 전문강사와 함께 토종논과 밭을 돌아보며 관찰하고 씨앗 파종, 농산물 수확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 진행하는 노들섬투어는 1시간 30분 동안 12만㎡의 노들섬을 한 바퀴 걷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울력 농사체험은 함께 어울려 농사일을 즐기는 사람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늘이 부족한 지역에 원두막을 함께 만드는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함께 농산물을 수확해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다음 달부터 매월 한 차례 진행하는 토종콘서트는 텃밭 참여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여해 야외에서 음악과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지역 농민 돕고 물건 싸게 사는 춘천 ‘이삭녹색통화’ 새달 발행

    강원 춘천에서만 쓸 수 있는 화폐가 발행돼 유통을 앞두고 있다. 춘천녹색화폐센터는 다음 달부터 시내 20여곳 가맹점에서 현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인 ‘이삭녹색통화’를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화폐로 경기활성화 기대 이 지역 화폐는 일정한 지역 내에서만 통용되는 화폐로, 약속된 가맹점 등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대형마트 등을 통해 지역의 돈이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지역에서 돌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경기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쌀수매 자금으로 선지급 이삭녹색통화는 춘천녹색화폐센터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며 이렇게 모인 자금은 지역농민들에게 쌀수매 자금으로 선지급된다. 이삭녹색통화를 구입한 소비자는 가맹점에서 현금과 함께 사용할 수 있고 가맹점에서 받은 지역화폐는 가을 추수 때 지역산 무농약 쌀과 교환된다. 현재 가맹점으로는 춘천생협, 농민한우, 광장서적, 박대감, 도시농업센터, 봉의산 밥집 등이 있다. 앞으로 50여곳까지 가맹점을 늘릴 계획이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노인 일자리 창출 나선 자치구들] “농사 달인의 신바람 텃밭”

    [노인 일자리 창출 나선 자치구들] “농사 달인의 신바람 텃밭”

    앞선 도시농업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강동구가 이번에는 도시농업과 노인 일자리를 결합한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노인들이 친환경 농사를 지으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도시텃밭 사업단인 ‘농사직설’을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농사직설은 지난 4월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모집했으며, 지역 노인 35명이 참여했다. 대부분 젊은 시절을 농촌에서 보내 농사 경험이 풍부한 노인들로 구성했다. 이들은 강일동과 경기 하남시에 있는 3000㎡ 규모 텃밭에서 감자, 고구마, 파, 깨 등의 작물을 공동 경작한다. 밭갈기, 파종 등은 이미 올봄에 끝낸 상태다. 사업단은 구에서 인건비를 전액 지원하는 공공형 일자리 사업이 아니라 자체 수익을 내야 하는 시장형 사업이다. 사업단이 거둔 작물은 공공기관, 복지관 등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8일에는 하남시 초이동 텃밭에서 개장식이 열린다. 이영선 사회복지과장은 “사업단 발전과 어르신 자립을 위해 전문 영농교육, 농자재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평생학습강의 집에서 듣는다

    문화예술, 취미, 어학 강의를 집에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강동구는 주민이 원하는 강의를 요청하면 언제, 어디서든 찾아가는 ‘학습콜링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학습콜링제는 10명 이상 주민들이 모여 강의를 신청하면 강사가 직접 가정집까지 찾아가 강의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교육’이다. 구는 ‘교육 최고 도시’ 실현을 위해 주민들이 시간·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든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지난달부터 학습콜링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구는 이를 위해 ‘강동구 평생교육 진행 조례’도 제정했다. 구는 기존에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모든 분야에 걸쳐 총 60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듣고 싶은 강좌가 있으면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lll.gangdong.go.kr)에서 확인한 뒤 주제지정 강좌와 강사은행 등록강좌 중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평생학습센터에는 자기계발, 취미여가, 어학, 생활체육 등 분야별로 총 300여건의 교육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강사은행에 대기 중인 강사도 465명에 이른다. 이들 중 일부는 결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인력으로 학습콜링제로 일자리 창출 효과도 보게 되는 셈이다. 주제지정강좌는 지역내 각종 학습동아리가 운영하며 도시농업, 웃음치료, 항공과학, 수지침 등 13개 강좌가 준비돼 있다. 강좌 내실을 기하기 위해 모니터링단과 평생학습 운영위원회에서 강좌를 선정하고 운영이 부실한 강좌는 폐강할 예정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모든 주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학습 공동체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송파 ‘친환경 전시회 및 환경 나눔 장터’ 개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녹색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친환경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송파구는 제17회 환경의 날 기념 행사로 5일 석촌호수에서 ‘친환경 녹색 전시회 및 환경사랑 나눔 장터’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는 행사에는 친환경을 소재로 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옥수수로 만든 그릇 등 친환경 소재 생활용품이 전시되며 친환경 모기 퇴치제 만들기, 천연 소재 화장품 만들기, 자투리 천으로 명품 액자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도 있다. 도시농업 부스도 설치해 도시농업의 모델과 방법을 소개하고 친환경 비료와 농약 만드는 법을 전한다. 이 밖에 행사에는 지구사랑 편지 쓰기, 폐식용유 활용 방안 같은 환경 보전 체험 코너도 마련됐다. 특히 행사 참가자들은 폐식용유 활용 프로그램을 제외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하면 2시간의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환경사랑 나눔 장터도 열린다. 구는 인터넷과 전화, 방문을 통해 접수받은 재활용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서울서 벼 황금물결 만난다

    오는 10월이면 서울 한강에서 노랗게 익은 벼의 황금물결을 감상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올해를 ‘서울 도시농업 원년’으로 선포하고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 ‘노들텃밭’ 등에서 도시농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시는 2일 노들텃밭의 1000㎡ 규모 논에서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시민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모내기를 한다. ‘맹꽁이논’이라고 이름을 붙인 이 논은 다시 품종논(400㎡)과 토종논(600㎡)으로 나뉜다. 토종논에는 박 시장과 시민들과 함께 토종찰벼와 토종메벼를 심고 품종논에는 도시농업 관련 단체 회원들이 20년간 수집한 토종벼 68종을 심어 올가을이면 전국에 심긴 다양한 벼들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박 시장은 또 도시농업의 체계적 육성을 골자로 하는 ‘도시농업 10계명’을 발표한다. 여기에는 자투리땅을 활용한 공간 마련, 도시농업 교육 여건 조성, 생태 순환형 친환경 농업 실천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유기농의 날이기도 한 이날 현장에서는 유기농과 관련된 전시와 홍보 행사, 시식, 판매, 초등학생 페트병 논 만들기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한강, 100년 뒤에도 빛나는 자산으로”

    “한강, 100년 뒤에도 빛나는 자산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29일 한강 전역 41.5㎞를 둘러보는 한강투어에 나섰다. 서울 전역을 헬기로 둘러본 헬기 투어와 한양 도성 투어, 청계천 투어 등에 이은 현장 점검이다. 현장 점검 결과는 수중보 철거 등 서울시의 한강관리 종합대책에 반영된다. 박 시장은 이날 한강시민위원회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 등 70여명과 함께 70인승 한강 르네상스호를 타고 약 7시간에 걸쳐 한강을 둘러봤다. 박 시장은 오전 10시 잠실 수중보에서 현황 브리핑을 들은 뒤 뚝섬공원→서울숲→반포공원→이촌공원→노들섬→여의도→망원공원(양화대교)→난지공원(가양대교)→신곡 수중보 순으로 한강 일대를 둘러봤다. 이날 한강 투어는 한강 문제 종합토론장이나 다름없었다. 잠실 수중보와 신곡 수중보 철거문제, 경관개선, 수질관리, 자연성 회복, 노들섬 도시농업공원, 밤섬, 초록길, 역사·문화 등 한강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이 화제에 올랐다. 특히 수중보 철거문제가 주목됐다. 운하와 4대강 반대 입장을 펴온 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이날 발표를 통해 신곡 수중보를 철거하는 것이 한강 생태복원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신곡보는 당초 군사적 목적으로 건설했지만 물흐름을 차단하면서 수질오염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한다.”면서 “신곡보를 철거하면 유량이 줄어 수질개선에 큰 효과를 거두고 모래가 쌓여 백사장이 돌아오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시장후보 시절 한강 수중보 철거입장을 밝힌 적이 있는 박 시장은 “결론을 정해놓지 않고 최대한 듣겠다.”며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발제 내용만으로도 수중보 철거가 공론화되기엔 충분했다. 잠실 수중보와 신곡수중보는 한강 수위조절과 홍수예방을 위해 1986년,1987년에 각각 설치됐다. 투어에서는 한강 생태공원화 방안도 제시됐다. 한봉호 서울시립대 교수는 “한강호안을 자연형으로 교체하고 한강 주변으로 폭 50m가량을 생태공원과 숲으로 조성한다면 자연복원이 충분히 가능하다.”면서 “자연형 호안을 설치한 곳을 조사해보면 지금도 35㎝가량 모래가 쌓인 것을 감안하면 한강 백사장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임광 한강사업본부장은 “현재 한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연구용역을 준비 중”이라면서 “한 교수가 발표한 내용을 연구용역에 포함시키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시장은 “한강은 그 자체로 어마어마한 문화재다. 우리 민족의 젖줄 같은 곳”이라면서 “다양한 논의를 통해 50년, 100년 뒤 후손들이 ‘조상들 때문에 한강이 빛나는 자산이 됐다’고 말할 수 있는 한강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버려진 주택지 인근 뒷산 마을공동체 공원으로 단장

    노원구는 상계동 95-336 일대에 마을공동체 공원을 조성하고 다음달 1일 오후 3시 불암허브공원에서 개장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시비 91억원을 들여 불암산 자락 1만 6923㎡에 들어선 공원은 이웃 나눔공간을 위한 마을공동체의 장으로 자리잡게 된다. 마을공동체 공원 조성은 장기간 불법경작 등으로 훼손된 주택지 인근의 동네뒷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10년 6월 인근 3개 아파트 단지별로 주민 건의사항을 받아 초안을 만들었다. 주민 토론회에 이어 기본설계안 수립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3월에는 실시설계과정을 통해 3회에 걸쳐 현장 토론회도 벌였다. 이렇게 모은 의견을 바탕으로 아파트와 인접한 지역에는 시설물을 설치하지 않고 숲을 조성해 소음 등 문제점을 최소화했다. 폐쇄회로(CC)TV, 경계 펜스 등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설계에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공원 진입로의 자연스러운 바위 암반을 보존하면서 경사지에 허브식물을 재배하는 공간 820㎡를 들여놓았다. 허브식물재배원에는 로즈마리, 라벤더, 페퍼민트 등 29종의 허브를 심어 시기별로 허브잎과 꽃 등을 주민들이 직접 채취해 활용하도록 했다. 맥문동, 벌개미취, 원추리, 꽃창포 등 16종의 초화류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중앙에 자리한 과수원 770㎡에는 자두, 살구, 매실, 모과, 복숭아나무 등을 심어 주민과 함께 가꾸도록 했다. 공원 전체를 통틀어 나무 36종 3만631그루를 심었다. 이밖에도 가구당 10㎡(2m×5m) 규모의 텃밭 70곳을 만들고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주민들에게 분양을 매듭지었다. 여규형 상계3·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행사뿐 아니라 주민화합을 위한, 주민과 대화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면서 “노인치매를 위한 텃밭가꾸기 등 자치회관 프로그램과도 연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마을공동체공원은 동네 산자락에 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휴식공간뿐 아니라 커뮤니티의 장을 제공하는 동네뒷산 공원화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것”이라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주민들의 이야기를 좀 더 담을 수 있는 주민참여형, 주민맞춤형 공원으로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지방시대] 소외된 자들을 위한 디자인 필요하다/김형균 부산시 창조도시본부장

    [지방시대] 소외된 자들을 위한 디자인 필요하다/김형균 부산시 창조도시본부장

    소외된 자들을 위한 디자인 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사회적 책임이 있고, 지속 가능하며, 인도주의적인 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운동이 전문적인 디자인 공동체, 디자인 학교, 공과대학 그리고 건축학과들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다.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은 빈곤을 퇴치하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더 나은 수준의 삶을 제공하고자 개인과 단체가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에딧드 월드 대표 김정태씨의 ‘적정기술 총서’에 따르면 적정기술이란 ‘해당 기술을 사용할 때 개인의 자유가 확대되고, 그 사용이 환경이나 타인에게 가하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술’로 정의하고 있다. 인도에서 3달러에 팔리는 텃밭용 소형 관개시설, 스위스의 한 그룹이 개발한 수인성 전염병을 막기 위한 휴대용 정수기, 나이지리아의 엔지니어가 디자인한 세라믹 쿨러를 이용한 신선한 야채운반기구, 카트리나 재해지역에서 널리 쓰이는 재해 잔해 가구를 이용한 소규모 가구공장 프로젝트, 일용직 노동자를 위한 이동식 텐트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의 필요를 충족시키고자 디자인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디자인 제품 혹은 프로젝트들은 무엇보다 크기를 축소하고, 가격을 낮추며, 제품이 무한대로 확장된다는 공통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도 디자인이라는 것이 구매능력이 있는 소수를 위한 디자인에 봉사해 왔다는 자성에서 출발한 이러한 움직임들은 좀 모호하다는 지적을 받아 온 공공디자인에 대한 논의를 거쳐, 이제는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의 논의가 도시 재생의 영역으로 진화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부산은 지형 특성상 구릉지가 많은 도시구조에다가 일본강점기 도시 개발의 흔적으로 인한 철로변 틈새 마을이 많다. 그렇다 보니 이러한 구조적 특성을 극복하기 위한 구릉지형 건축디자인이 발달할 수밖에 없었다. 대표적으로, 부산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사하구의 감천마을의 경우 수천가구가 구릉지에 밀집하면서도 앞집은 뒷집을 가리지 않는 배려의 디자인을 50여년 전부터 자연스럽게 형성하며 살아왔다. 또 시내 원도심 지역은 수천 채의 폐·공가가 늘어나면서 범죄와 안전 등 사회문제화되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고자 저렴한 이동식 텃밭상자를 활용한 도시농업 기법도 하나의 대안적 디자인으로 실험되고 있다. 이 밖에 산복도로 서민 주거 밀집마을 일대의 안전 취약 지역에는 저렴하고 유지비가 적게 드는 LED 등을 활용, 안전과 경관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조명장치가 개발되고 있다. 앞으로도 소소하지만 좁은 골목길을 최대한 활용해 빨래를 널 수 있는 소형디자인 기술, 지붕 위 물탱크를 활용한 지붕 정원 조성디자인 수법, 경사형 타운하우스 설계기법 등 다양한 수요가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례들은 아주 작은 시도에 불과하다. 아직 수많은 서민적 필요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소외된 디자인의 배려와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한해 수많은 건축·디자인 전문가들이 배출되지만, 이들을 다 흡수하기에는 기존의 업계 여건이 녹록지 않다. 따라서 청년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이 안정적인 취업기회를 확보했으면 좋겠지만 이처럼 소외된 자들을 위한 디자인과 건축을 하는 사회적 기업이나 다양한 창업의 기회도 무궁무진한 도전영역이라는 것을 인식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마포구청 간부봉사단 ‘비전티어’

    마포구는 구청 간부봉사단 ‘마포 비전티어’를 통한 나눔 활동을 28일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마포 비전티어는 간부 공무원들에게 지역을 위한 나눔과 봉사 문화에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2007년 발족한 단체다. 박홍섭 구청장과 김영호 부구청장을 포함 5급 이상 20여명이 참여해 매년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삼동소년촌 등 관내 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에서 각종 봉사 활동을 벌여 왔다. 올해 첫 활동은 관내 독거 노인들을 위한 미니텃밭 만들기다. 단원들은 마포구독거노인복지센터 교육장에서 도시농업연구모임 ‘흙살림’의 권순범 강사 지도에 따라 미니텃밭 50개를 만든다. 텃밭에는 토마토, 오이, 가지, 고추 씨앗을 심은 뒤 독거 노인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도봉구, 친환경 텃밭 15일 개장

    도봉구가 오는 15일 경작자 600여명과 박원순 서울시장, 도시농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나눔텃밭 개장식을 연다고 밝혔다. 구는 행사에 맞춰 상추모종과 열무씨앗을 비롯해 텃밭 가꾸기 안내책자를 경작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구는 덕성여대의 유휴 토지 7176㎡를 활용해 텃밭을 조성했다. 267구획 분양에 1358명이 신청했으며 전산 추첨을 통해 경작자를 선정했다. 2012년을 ‘도시농업 도약의 해’로 정한 구는 다음 달 개장을 목표로 창동 1-7(3394㎡)과 도봉동 5-2(9300㎡)에 친환경 텃밭을 추가로 조성해 노인과 장애인가구, 관내 초·중·고교에 무상 보급할 예정이다. 구립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 41곳에는 옥상 텃밭을 가꾼다. 특히 주민참여 확대를 위해 주택 옥상과 아파트 베란다 등에서 채소를 손쉽게 재배할 수 있도록 상자 텃밭 2000개도 보급한다. 최근 개장한 초안산 생태공원 일부에 텃밭을 가꾸는 준비도 한창이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민원해결에 분양수입까지… 강동구 ‘효자 텃밭’

    강동구가 텃밭으로 민원해결과 세외수입 증대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끌어내 주목받고 있다. 9일 구에 따르면 지난 2월 구 홈페이지 ‘구청장에게 바란다’ 코너에 쓰레기 처리 민원이 접수됐다. 암사2동의 한 사유지에 오랫동안 쓰레기가 방치돼 있어 악취가 나고 해충, 화재 위험이 예상된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조사 결과 쓰레기를 치워야 할 땅주인은 일정 수입이 없어 처리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입장이었고 땅을 팔아 정리하려 해도 규모가 커 쉽사리 매매가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구청에서 직접 쓰레기를 치워 주고 대신 버려져 있던 땅을 3년간 무상임대해 달라고 땅주인에게 제안했다. 주인이 제안을 수용하자 청소행정과와 푸른도시과가 나서 쓰레기 59t을 치우고 주변에 있던 나무까지 베어냈다. 말끔해진 빈터는 도시농업기반조성반이 100계좌 규모의 도시텃밭으로 조성했다. 올해 강동구가 분양할 도시텃밭이 총 1900계좌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양이다. 이렇게 조성한 텃밭을 주민들에게 분양하면 3년간 총 3000만원의 세외수입을 얻을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 조성욱 생활폐기물팀장은 “민원 해결을 위해 토지주를 만나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설득한 결과”라며 “청소 분야는 민원이 많지만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다 보면 쉽게 문제가 해결되는 때가 많다.”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강동, 환경·경제·사회 장기계획 공유

    강동, 환경·경제·사회 장기계획 공유

    강동구는 구정 지속가능 보고서인 ‘행복한 세상’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행정 업무 결과를 단순히 모아서 발간하는 ‘구정 백서’와 달리 지속가능보고서는 강동구의 미래지향성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폭넓은 분석을 담고 있다. 이 보고서는 환경, 경제, 사회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눠 강동구가 각 분야에서 얼마만큼 지속가능성을 지니고 있는지, 발전 목표는 무엇인지 등을 정리하고 있다. 미래지표, 비교지표 등 분석 기술을 활용해 중·장기 사업 흐름을 훑고 다른 자치구와의 비교 분석 결과 등을 상세히 담았다. 친환경 도시농업에 대해서는 지난해 성과부터 2020년까지의 장기 육성 계획을 한번에 열람할 수 있다. 경제 분야에서는 올 한 해 일자리 창출 규모, 첨단업무단지 개발 계획, 지하철 등 교통정책, 주택정책 등이 담겨 있다. 사회 분야에는 장기 노인 일자리 창출 계획, 보육 현황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보고서는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구청, 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된다. 이해식 구청장은 “일방적 구정 홍보 대신 도시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담아 내기 위해 보고서를 발간했다.”면서 “직원, 주민들에게 꾸준히 내용을 전파해 강동구가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서울 도심 속 식물공장 9월 첫 조성

    노원구, 삼육대,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퇴근길에 넥타이를 풀어헤치고 밭으로 달려가는 직장인, 엄마의 손을 잡고 상추를 기르는 ‘어린이 농부’를 도시에서 만날 수 있도록 힘을 합친다. 구와 삼육대, 농업기술원은 2일 노원구청에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공릉동에 330㎡ 규모 ‘친환경 첨단 자동화 농업시설’을 9월까지 조성하기로 했다. 구에서 3억원, 대학에서 3억 100만원 등 모두 6억 100만원을 들인다. 서울시 자치구 첫 친환경 첨단 자동화농업 시설이다. 삼육대는 농업체험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곳을 부지로 내놓아 연구 활성화를 꾀하는 한편 농업기술원은 시설 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생물의 생육환경(빛, 공기, 열, 양분)을 인공적으로 제어해 공산품처럼 계획 생산이 가능한 농업 형태인 일종의 ‘식물 공장’으로 꾸며진다. 또 발광다이오드(LED) 인공광 사용과 양분을 포함한 배양액이 섞인 토양 이용, 온도를 공기 조절기로 유지하는 등 기존 비닐하우스와는 크게 다르다. 1957년 덴마크 크리스텐센 농장에서 크레스(새싹 채소 일종)를 컨베이어 시스템으로 재배한 게 모태다. 우리나라에선 농촌진흥청 등 12곳에 마련돼 있다. 연건평 540㎡ 남짓한 시설을 갖추는 데 6억원이 들어간 점을 감안하면 노원구 시설은 고효율에다 전체를 유리 온실로 꾸며 교육장으로도 훌륭한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보인다. 시설엔 뿌리가 있는 어린 식물을 기를 수 있는 육묘실과 재배된 농산물을 보관할 수확실, 지열냉난방설비 등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다. 구는 이를 통해 단위면적당 생산량을 일반 재배의 5~10배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추를 하루 1400포기 재배하는 등 연간 5억여원의 판매 수익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김성환 구청장은 “도시 농업으로 도시녹지를 높이고 공동체 형성에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를 만드는 데 애쓰겠다.”고 말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강동구 도시농업교육과정 인기

    도시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강동구의 도시농업교육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29일 강동구에 따르면 지난 14일 개강한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은 수강 신청을 시작한 지 사흘 만에 80명 정원을 다 채웠다. 다음 교육을 받기 위해 대기자 목록에 올린 이름만도 30명을 웃돈다. 구 관계자는 “다른 자치구 주민 20여명도 신청했지만 구민 우선 선발 원칙에 따라 탈락했다.”고 귀띔했다. 구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마련한 ‘직원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도 접수 30분 만에 정원 50명을 거뜬히 채웠다. 강동구의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은 ‘2020년 친환경 도시농업 특구’ 실현을 위한 전문 인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이 과정을 개설해 75명이 수료했다. 34명이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도시농업 전문가들은 초보 농부들에게 농사법을 가르치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하는 등 친환경 도시농업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해식 구청장은 “불어닥친 도시농업 열풍에 걸맞게 전문성을 갖추려는 사람들이 농사 강좌를 선호하고 있다.”며 “도시농업 전문가를 육성해 친환경 농사를 정착시킴과 동시에, 다양한 농업 체험 교육으로 도시농업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교양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31일 개장하는 ‘현장농부학교’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이론과 실습 교육을 곁들인다. 동자치회관에서 마을 단위로 진행되는 ‘도시농부 아카데미’나 공공텃밭 및 상자텃밭 분양자를 대상으로 한 영농강좌도 인기 ‘짱’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정원문화 박람회 오세요

    정원문화 박람회 오세요

    경기도와 수원시가 10월 12~14일 팔달구 화서동 서호공원에서 ‘경기정원문화·도시농업박람회’(조감도)를 연다. 도시에 조성된 정원 조경의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고 정원을 가꾸는 즐거움을 확산하기 위해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관한다. 특히 박람회 폐막 뒤에도 전시 공간을 공원으로 사용해 예산낭비를 없앤다. 각종 체육시설과 산책로 등을 갖춘 서호 북동쪽 수변 6만㎡에서 열리는 박람회에는 6개 정원이 조성된다.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시민 공동으로 농사를 짓는 채소정원·논정원에선 논밭의 정원 기능 가능성을 보여준다. 시민정원의 경우 4m×4m 공간 12곳에 공모를 거친 시민이 공간을 꾸미고, 실험정원에서는 대학교 조경 관련 학과에 다니는 학생들이 6m×6m 공간 4곳에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실험적인 공원 모델을 제안하게 된다. 모델정원에선 조경 전문가들이 수변, 평지, 숲 등 12곳에 1년 열두 달을 테마로 해 공간을 꾸미고, 기업정원에선 조경기업이 출시 제품을 이용해 정원을 만들며 신제품을 소개하게 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서울플러스]

    친환경 텃밭 1900계좌 분양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친환경 텃밭 1900계좌를 분양한다. 논 22계좌에서 주민들이 쌈 채소 위주의 초기 도시농업 모델을 발전시켜 주식으로 먹는 농사에 도전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1계좌당 이용료는 6만원이며 씨앗과 모종, 퇴비가 지원된다. 홍보과 480-1243. 주민참여 마을만들기 강좌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주민참여 마을 만들기 씨앗뿌리기 강좌를 9일부터 다음 달까지 운영한다. 마을 만들기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통(열린) 강좌와 수변형마을만들기추진단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맞춤형 마을강좌로 나누어 진행한다. 자치행정과 2289-1130. ‘제9기 여성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제9기 노원 여성아카데미’ 수강생을 12일까지 모집한다. 강좌는 26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노원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12주 과정으로 열린다. 교육지원과 2116-3233. 계약원가 심사로 예산 28억 절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 지난해 관급공사 발주사업에 대한 계약원가 심사를 통해 예산 28억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구는 수해복구사업에 사용되는 골재 수급을 암석 파쇄과정에서 생기는 재료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바꿔 경제성과 환경성을 확보했다. 기존엔 인근에서 채취하는 방식이었다. 재무과 2155-6490.
  • ‘텃밭 조성계획’ 건축 허가땐 필수

    동대문구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경시설에 텃밭 설치를 의무화했다. 구는 건축허가 때 대지면적 200㎡ 이상 건축물 조경시설에 텃밭 설치를 의무화하고 건축허가·건축심의 신청 땐 조경시설에 텃밭 설치를 계획하도록 했다. 건축법 제42조와 시행령 27조, 서울시 건축조례 42조에 따라 대지면적 200㎡ 이상인 대지에 건축하는 경우 건축물 연면적에 따라 대지면적의 5~30%를 조경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구는 새롭게 조성하는 텃밭이 국토해양부 식재기준에 적합할 경우 조경면적으로 산입한다. 특히 건축 인허가나 건축심의 과정에서 건축계획에 텃밭을 반영하지 못할 경우 인허가나 심의 조건으로 식재면적 이외의 조경면적에 텃밭을 설치하도록 했다. 구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농업 전문 단체의 자문을 얻어 전수조사를 거쳐 도시농업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중심의 관리 조직체 구성과 운영을 통해 민관 거버넌스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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