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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광장] 길 위의 달팽이/이강오 서울어린이대공원 원장

    [자치광장] 길 위의 달팽이/이강오 서울어린이대공원 원장

    서울로7017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명주달팽이 사진을 보내왔다. 명주달팽이는 국내에서 가장 흔한 종으로 낙엽이나 잡초 아래 서식한다. 비 온 뒤 달팽이가 나타난 것은 일반 공원에서는 관심거리도 되지 않겠지만, 생물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차만 다니던 고가도로에 등장한 건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다.서울로7017은 ‘길’이다. 과거 개발시대 산과 강은 도시발전의 걸림돌이었다. 대학의 도시계획학 강의 교재에서도 산과 강은 도시의 소통을 가로막는다고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이제 도시를 바라보는 철학이 바뀌고 있다. 남겨진 도시의 ‘산과 강과 공원’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 있다. 이것도 부족해 자동차를 위해 내주었던 서울역고가를 사람들이 걷는 보행로로 만들었다. 얼마 전 서울을 방문한 세계적인 보행전문가 짐 워커는 “서울로7017은 미래도시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상징적인 프로젝트”라고 평가했다. 이 길에서 중리동 약현성당 앞에 사는 주민도, 청파동 국립극장 쪽에 사는 주민도 만날 수 있다.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이란, 미국, 호주, 아프리카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여행객들도 접할 수 있다. 깊은 산속에서 볼 수 있는 함박꽃나무와 팥꽃나무, 부처꽃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풍년화 나무 아래 콘크리트 화분 가에서 명주달팽이를 만났다. 도심의 어느 후미진 골목을 걷다 보면 콘크리트를 뚫고 자라는 민들레꽃에, 단독주택의 담장 너머로 붉게 익어 가는 감을 따 먹는 까치 소리에 깜짝 놀라게 된다. 우리가 콘크리트로 아스팔트로 덮어버린 도시에서, 자연은 끊임없이 자신의 자리를 달라고 한다. 오늘 서울로7017에서 만난 명주달팽이는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다. 바로 자연의 경이로움이다. 1960년대 미국의 환경운동가 레이철 카슨은 죽기 전 ‘센스 오브 원더’(Sense of Wonder)라는 책을 남겼다. 그녀는 우리 아이들이 동식물의 이름을 외우며 자연을 알아가기보다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는 감각을 잃지 않을 것을, 이 책을 통해 호소하고 있다. 인위적으로 심거나 풀어놨든, 자연적으로 찾아왔든, 서울로7017의 동식물들이 커다란 생태적 의미를 갖는 건 아니다. 하지만 회색빛 도시의 길을 걸으며 일상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자연의 경이로움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기쁨, 오랫동안 잊고 지낸 것들을 다시 일깨우는 즐거움. 그런 기쁨과 즐거움이 뚝뚝 묻어나는 서울로7017을 떠올린다. 상상하지 못했던 오래된 연인을 이 길 위에서 우연히 만날 것만 같은 느낌처럼 말이다.
  • [자치단체장 25시] 예산 1兆 시대…‘도시 인프라·일자리·복지’ 세 토끼 잡는 광주

    [자치단체장 25시] 예산 1兆 시대…‘도시 인프라·일자리·복지’ 세 토끼 잡는 광주

    “예산 1조원 시대에 걸맞게 외형적 성장보다는 도로·교통 등 도시 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창출·복지 등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집행할 것입니다.”조억동(61) 경기 광주시장은 1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추경으로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여건을 개선하고 복지 증진·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광주 토박이인 조 시장은 광주시의회 의장 등 8년간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2006년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취임 초부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하며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획기적인 교육투자 지원 등 친환경 명품도시의 기틀을 다졌다. 2010년에 이어 2014년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 12년째 시장으로 재임하며 광주시를 수도권 최고 중소도시 반열에 올려놓았다. →광주시가 예산 1조원 시대를 맞았는데.  -시는 지난달 5일 2017년 2회 추경으로 1265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을 포함해 1조 552억원으로 예산 1조원을 돌파하게 됐다. 이는 중앙부처로의 발빠른 행보와 국·도비 확보 TF팀’ 운영에 따른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증가, 체납액 책임징수제 운영에 따른 자체수입 증가에 따른 것이다. 예산 1조원 시대에 걸맞게 외형적 성장보단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도로·교통 등 도시 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창출·복지 등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효율적으로 집행할 것이다.  →민선 6기 7대 분야 56건 공약 중 38건이 완료됐는데.  -‘친환경 명품 생활도시’라는 비전을 내걸고 7대 분야, 56개 공약을 준비했다. 민선 6기 3년차를 맞은 현재는 60%에 이르는 이행률을 보이고 있고 민선 6기가 마무리되는 내년 6월에는 대부분의 공약이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교통시스템 구축과 역세권 신도시 개발, 사회안전망 구축, 교육 분야 등은 민선 6기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경강선의 개통이 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시기를 같이할 경우 막대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 광주역 인근 47만 5545㎡ 일대에 상업·업무·첨단 기술이 융·복합된 혁신거점도시의 조성과 역과 시청 사이에 위치한 경안1지구와 송정지구 개발사업이 큰 진척을 보이고 있다.  →교육환경 개선은 잘되고 있나.  -인재 양성은 지역 발전에 가장 기본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피부에 와닿는 교육정책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고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인재 양성 교육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고 있다. 2007년 처음 시장이 됐을 때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생각으로 전국 최초로 시 세입의 5%를 교육경비로 지원하겠다는 파격적인 정책을 도입했고 지금까지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 2007년 교육경비 지원조례 제정 이후 현재까지 840억여원을 지역 내 48개 초·중·고교에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교육경비는 91억원으로 첫해 대비 53% 증가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립유치원부터 중학교 전 학년에 걸친 무상급식과 안정적 급식지원을 위한 급식설비 설치 사업에 19개교 35억원을 지원했다. →지난 3년간 일자리 2만여개를 어떻게 만들었나.  -우리 시는 매월 1회 권역별로 열리는 채용행사와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의 행사를 통해 2014년 5653명, 2015년 7022명, 2016년 8044명의 구직자가 일자리를 잡았다. 올해는 8500명 취업을 목표로 세웠으며 7월 말 현재 4270명이 민간 기업에 입사했다. 2018년까지 취업자 수를 18만 1200명까지 늘리기 위해 다양한 고용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시청 2층 로비에서 일자리센터를 운영하며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결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의 입주가 마무리되고 대규모 물류단지, 패션아웃렛이 완공되면 9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만 2000명이 입주하는 태전지구 등 교통·인프라 대책은.  -태전지구는 2019년 말까지 2만 2000여명이 입주할 예정으로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태전지구 교통 대책으로 태전지구 입주 시기인 이달 말까지 담안교 하부 교량을 신설하고 직리천변을 일방통행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태전1지구 도시계획도로와 고산지구 내부도로 조기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주시내∼태전지구 순환버스 노선 3대를 신설키로 했으며 32번(광주시내∼잠실역, 2대 증차)과 32-1번(오포금호APT∼모란역, 1대 증차) 버스를 증차하고 1005번 버스와 660번 버스가 태전지구를 경유하도록 경로를 변경할 예정이다. 2020년 3월 30학급 규모로 설립될 예정인 쌍령1초교는 인근 1100여 가구 거주자 자녀 200여명과 내년 4월 입주 예정인 쌍령1지구 1425가구 입주자 자녀 500여명 등 700여명의 학생이 입학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기도가 쌍령동에 추진 중인 뉴스테이 2663가구 입주민 자녀 500여명도 수용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중복 규제해결이 선결 과제인데.  -좋은 기업을 유치하려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최근 경기도에서 공개한 규제지도를 보면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은 규제를 받고 있는 곳이 광주다. 시 전체는 팔당특별대책지역 Ⅰ권역과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돼 있다. 여기에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도 있어 6개의 규제를 한꺼번에 적용받는 곳도 있다. 팔당특별대책지역 권역이면 하수처리구역 외에서는 거주지가 제한되고 면적 800㎡ 이상 건물을 짓는 데 많은 제약이 따르고 곳곳이 자연보전권역,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산업단지는 물론 공동주택조차 짓기 쉽지 않다. 이처럼 2중·3중 심지어 6중 규제 탓에 고부가가치 산업이 유입되지 못하고 영세 공장만 난립하고 있다. 시는 올해 곤지암 프레시푸드·한울·학동·방도 등 총 4곳의 산업단지 지정 계획을 경기도로부터 승인받았다. 하지만 팔당특별대책지역 등 산업단지 입지를 제한하는 환경부의 방침 탓에 착공조차 못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팔당특별대책지역 내 산단 입지 규제인 환경부 고시를 개정하기 위해 국무조정실과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에 우리 지역의 실정을 알리고 있다. 또한 중앙부처와 직접 소통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살충제 달걀’이 경기 광주에서 처음 나왔는데.  -‘살충제 달걀’이 광주에서 최초 발생된 이래 우리 시는 식품안전 긴급 특별 대책을 세우고 시민의 식품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에는 현재 6개 농장에서 60만 마리의 산란계를 사육 중으로 지난 8월 16일 전체 농장에 대한 살충제 검사를 마쳤다. 이번에 검사를 마친 광주시 6개 농장은 모두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로, 1년에 1회 이상 항생제, 살충제 검사 등을 받고 있으며 이번 긴급 검사에서도 최초 발생 농장을 제외하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후에도 2회 추가 검사를 했으며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아 경기도 학교급식에 사용하는 달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와는 별도로 40여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224개 식품 제조, 가공, 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살충제 검출 달걀이 사용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3선 시장으로서 남은 임기를 어떻게 보낼 계획인가.  -한때 격무와 일에 지쳐 기가 소실돼 고생했다. 한동안 술을 끊고 운동을 했다. 주로 걷기운동을 한다. 주위의 우려와 격려로 모두 회복됐다. 9개월 정도 남았다. 남은 임기 동안 시민과의 약속인 7대 분야 56개 공약의 성공적 실천을 위해 시민과 함께 뛸 것이다. 민선 4기·5기·6기 시장으로서 인구 35만명·예산 1조원의 수도권 최고 자족도시로 우뚝 선 것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 넓은 고을 광주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김정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서울비엔날레전시장 방문

    김정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서울비엔날레전시장 방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태)는 10월 11일 오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 전시장을 방문했다. ‘공유도시’를 주제로 한 ‘도시전’이 열리고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주제전’이 전시중인 돈의문박물관마을을 방문하여 김영준 총괄건축가로부터 주요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향후 서울비엔날레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 참석한 우창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세계 각국과 함께 도시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국내 및 아시아 최초의 도시건축 비엔날레 행사를 개최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다”며, “특히 도시재생을 통해 돈의문마을을 보전하며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을 반영하여 시민에게 돌려주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서울의 도시정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김정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은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지식공유의 한마당이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도시건축을 주제로 한 행사로써 세계적인 규모로 발전하기 위한 첫 번째 축제이니만큼 서울비엔날레가 국내․외적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선점하고, 글로벌 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결국 혈세 낭비 비난 떠안고… 새마을공원 떠맡는 경북

    구미시 재정상 운영 불가 입장 시민단체 “행정편의주의” 반발 서울신문이 단독 보도<8월 10일자 12면>한 경북도와 구미시 간의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이하 새마을공원) 운영권 떠넘기기와 관련해 결국 경북도가 연간 수십억원의 비용 부담을 무릅쓰고 운영권을 떠맡기로 했다. 이를 두고 시민단체들은 혈세 낭비라고 비판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10일 “김관용 도지사가 오는 12월 준공을 앞둔 새마을공원을 도가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구미시가 최근 공문을 통해 재정적인 측면에서 도저히 운영을 맡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는 것을 담당자로부터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간 새마을공원 운영비가 50억원이 넘을 것으로 구미시는 추정했다. 이에 따라 도는 구미시로부터 새마을공원 운영권을 넘겨받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로선 구미시와 경북도도시계획위원회가 새마을공원(부지 25만여㎡) 도시관리계획 용도를 기존 공원시설에서 문화시설로 변경 신청, 승인한 뒤 도에 장기 임대하는 방식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경북도의회에 보고한 뒤 최종 방침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는 애초 계획과 크게 다르다. 경북도는 2013년 안전행정부에 보낸 중앙투자심사 보고서에서 경북도와 구미시가 새마을공원 건립 초기에는 공동 운영을 하다가 운영 기반 확립 후에는 재단법인을 설립해 넘기는 것으로 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시민단체 등은 반발하고 있다. 조근래 구미경실련 사무국장은 “정부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새마을공원을 공동 운영하는 조건으로 사업을 승인한 것”이라며 “경북도가 애물단지가 된 새마을공원 운영권을 떠맡겠다는 것은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으로 정부 승인 조건과도 배치된다”고 했다. 다른 시민단체 관계자는 “경북도의회가 과연 엄청난 혈세가 투입되는 공원 운영을 경북도가 떠안도록 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새마을공원은 새마을운동 전시, 체험, 연수 등을 제공하는 시설로 정부와 경북도, 구미시가 예산 880억여원을 들여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옆에 짓고 있다. 안동·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신언근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장 ‘지역 사회발전 공헌대상’ 수상

    신언근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장 ‘지역 사회발전 공헌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신언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9월 28일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열린 제2회 세계일보 지역∙사회 발전 공헌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사회갈등해소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으로 당선된 신 위원장은 30년 이상의 정당경력과 건축분야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8년간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해왔다. 신 위원장은 지역내 가장 큰 숙원사업인 신림선 경전철 착공을 비롯하여 ▲서림동 공영차고지 조성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 ▲신림~봉천터널 진입부 이전 ▲관악산 상류 저류조 3개소 건설 ▲신림역 승강장 구조개량공사 시행 ▲신림역 4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관악구 돌샘행복마을, 구립 경로당 건립 ▲도림천 생태하천 복원 ▲동방1교 확장∙재설치 ▲삼성동 시장 옆 유휴가압장 리모델링 ▲서울시 중장기도시계획기본계획에 관악구를 중심지역으로 포함 시키는 등 지역사회 활성화와 시민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많은 일을 추진하고 해결했다. 신 위원장은 지역의 큰 숙원사업들을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함께 이루어 내면서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으로 주민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또한 약속한 공약을 대부분 이행하면서 지역사회 상생∙화합을 통한 발전과 통합을 이룬 노력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신 위원장은 수상 후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면 시민들과 약속한 것을 지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 왔다” 며 “아직 시민들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더 많이 남아있으니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세계일보에서 주최하는 2017 제2회 세계일보 지역∙사회 발전 공헌대상은 통일 준비 분야, 사회갈등해소 분야에서 각각 노력한 단체 5곳과 개인 5명에게만 수상하는 시상으로 서울시의원으로는 신 위원장을 포함하여 2명만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왕시, 도시개발허가 기준 개선해 ‘규제 완화’ 속도 낸다.

    경기 의왕시가 도시개발허가 기준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규제를 완화한다. 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계획조례’ 등 7개 개정 조례를 29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해 온 시는 도시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에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규제를 개선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주거·상업·공업지역 개발행위허가 경사도 기준 17도 미만으로 완화, 이행보증금 예치 및 납부방법 명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절차 2회로 간소화, 서면심의 근거 마련, 준주거지역 인접 상업지역 내 생활숙박시설 거리제한 완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전통시장·상점가 육성 지원 조례’ 개정안은 제33조 ‘시장관리자 지정취소’ 규정이 상위법인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특별법’에 없어 이번 개장안에서 삭제됐다. 조례 33조에는 업무를 태만히 하거나, 시장에 화재가 났을 경우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조례’의 경우는 ‘통근관리인으로 선임된 사람은 일상 근무 중 100분의 25이상을 통근관리인 업무에 종사’ 해야 하는 관련 조례 제10조의 ‘통근관리인의 선임조항’을 삭제해 관련업계의 부담 요소를 없앴다. 아울러 ‘공영차고지 운영·관리 조례’ 개정안은 공영차고지의 사용허가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완화하고, ‘옥외광고정비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는 옥외광고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또 옥외광고물 관리시 주민협의회의 자율권을 보장하는 내용을 반영한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일부 조항을 개정해 불필요한 절차를 개선했다. ‘건강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안은 가정 지원센터의 위탁 운영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신설했다. 김성제 시장은 “앞으로도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시민과 기업에게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박운기 서울시의원 ‘아파트 경비원 처우개선 간담회’ 개최

    박운기 서울시의원 ‘아파트 경비원 처우개선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박운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은 9월 27일 서울시청 무교동별관에서 ‘아파트 경비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열악한 처우와 감정노동문제는 해법을 찾기가 쉽지않아 갖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자살을 하는 사례가 나타나는 등 이미 여러 언론을 통해 현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더욱이 내년 최저임금인상을 앞두고 대량해고의 조짐마저 나타나고 있어서 경비노동자들은 더욱 불안한 상황에 처해있다. 이날 자리에는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 공동주택과, 서울노동권익센터, 노원노동복지센터, 입주민대표자회의협의회 등 관련 부서 및 주체가 참석하여 아파트경비원 고용 동향 및 최근 현황 공유, 입주민 활동 사례, 서울시 차원의 고용안정 대책 방안 제안, 대토론회 등 공동 사업 계획 논의 등 폭넓고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박운기 의원은 “아파트경비노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본적인 책임은 중앙정부에 있다”고 밝히면서도 “중앙정부만 바라보면서 가만히 있는 것은 지방정부의 올바른 모습이 아니며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대책과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운기 의원은 이미 작년 9월에 ‘서울시 공동주택 관리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서울시가 아파트경비노동자의 처우개선에 개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고 그해 11월 서울시 주택건축국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재차 이를 확인하고 서울시의 역할을 촉구한 바 있다. 한편, 회의 마지막에는 10월 17일에 서울시의회 민생실천위원회와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서울시, 맑은아파트만들기입주자대표자회의협의회가 주최하는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를 마친 후 박운기 의원은 “아파트 경비노동자는 비정규직, 감정노동, 노인빈곤이 중첩된 한국사회 문제의 압축판”이라고 말하면서 “서울시에서 이 문제를 극복할 방안을 마련한다면 지방자치가 한 단계 진일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연구원 개원 25년… 정책사 편찬을”

    “서울연구원 개원 25년… 정책사 편찬을”

    “서울을 벤치마킹하려는 외국 도시는 많은데 정작 서울과 서울시정의 현대사를 정리한 자료가 없습니다.”강홍빈 서울연구원 이사장은 25일 서초구 서울연구원에서 열린 개원 25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서울시 정책(연구)사 편찬’을 제안하며 이같이 말했다. 강 이사장은 “연구원 창설 이래 분야별 정책과제를 살펴보면 서울이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서울시의 문제의식, 정책과제가 어떻게 변했는지도 실감 나게 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연구원처럼 서울을 오랜 기간 집중적이면서도 총체적으로 관찰, 연구해온 곳이 없기 때문에 오직 연구원만이 정책사를 편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 이사장은 ‘연구, 시정, 도시- 25년의 조망’이란 주제로 발표한 기조강연을 통해 변화의 큰 흐름을 짚어냈다. 서울연구원은 1992년 설립 당시부터 올해까지 연구과제 총 2981건을 수행했다. 개원 초에는 연간 평균 연구과제 50건을 내놨지만 현재는 196건을 수행하고 있다. 연구 책임자 1명당 과제 수는 1990년대 평균 1인당 1개에서 현재는 1인당 약 2.8개로 늘었다. 서울연구원은 초창기 도시계획과 교통분야의 과제에 집중했다. 사회분야는 미미하고 문화분야는 아예 연구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도시계획부가 수행한 과제를 보면 광역화되는 수도권 공간구조개편, 서울대도시권 계획 같은 광역적 과제가 중심이었다. 또 압축성장 뒤 강남북 균형발전연구, 상업지역 위계정비 등 균형성장 역시 큰 과제였다. 하지만 2015년 서울연구원의 연구과제는 문화와 사회부문이 새로 도입됐고 기존의 분야들도 훨씬 세분화, 전문화됐다. 초창기에 큰 비중을 차지하던 도시계획, 교통 등 하드웨어 분야는 다소 축소됐고 사회, 시민경제, 환경, 복지 등 소프트 분야가 대폭 강화됐다. 강 이사장은 “현재는 과거의 산물이고 현재의 노력이 미래를 만든다”며 “연구사의 궤적을 되돌아보는 일이 서울시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비롯해 변창흠 SH공사 사장, 김도년 성균관대 교수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서왕진 서울연구원 원장은 “서울연구원의 연구 궤적 25년은 연구원의 성장과 서울시정의 변화를 동시에 조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연구 궤적의 변화를 읽고 미래의 수요와 변화를 통찰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LH 역대 최대 330명 채용…인턴 없이 정규직 임용

    LH 역대 최대 330명 채용…인턴 없이 정규직 임용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하반기 역대 최대 규모인 330명의 신입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올해 상반기 212명보다 118명 많은 것으로, 2009년 통합 공사 출범 이후 최대 규모다. LH 관계자는 “공사가 일반 공채를 상·하반기로 나눠 2회 채용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방침에 호응하고 공적임대주택 확대, 도시재생 뉴딜 등 정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심층 검증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의 경우 행정 분야, 기술직은 토목·도시계획·조경·건축·기계·전기 분야 등이다. 문화재·환경·교통·화공 등 특수직렬 분야도 모집한다.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입사지원서에 학력·사진·출신 등 개인정보를 명시하면 안 되며, 자기소개서가 결정적인 판단 기준이 된다고 LH는 설명했다. 이번 하반기 신입직원은 인턴과정 없이 정규직으로 바로 임용될 예정이다. 전형단계별 평가방법 및 기준, 모집분야별 인원 자세한 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나 콜센터(1644-983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인천 강화도~석모도 해상케이블카 건설

    인천 강화도 본섬과 석모도를 잇는 연륙교가 건설된 데 이어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된다. 인천시 강화군은 21일 민간 사업자 KS포마와 석모도 해상케이블카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에서 삼산면 석모도 석포리까지 1.8㎞ 해상 구간을 해상케이블카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KS포마 측은 2019년 운영을 목표로 500억원을 투입해 바다 위 상공 90∼100m에 10인승짜리 해상케이블카 45대를 설치한다. 케이블카 중 3분의 1은 바닥과 벽이 투명한 크리스털 케빈 형식으로 만들어 해안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한다. 향후 케이블카 사업에서 나오는 매출액 3%는 강화군에 지급키로 했다. 강화군은 석모도 해상케이블카가 들어서면 연간 80만명 이상의 탑승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해상케이블카는 궤도 시설의 도시계획시설 지정과 인허가 등 절차를 밟은 뒤 착공할 계획이다. 강화도 본섬과 석모도를 잇는 석모대교는 지난 6월 28일 행정안전부의 특수상황지역 재정지원사업비 854억원을 투입해 길이 1.54㎞, 폭 12m, 왕복 2차선 규모로 개통됐다. 강화군 관계자는 “석모대교 개통으로 쇠퇴가 염려되던 외포·석포리 지역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유찬종 서울시의원 ‘다시·세운 프로젝트 개장식’서 환영사

    유찬종 서울시의원 ‘다시·세운 프로젝트 개장식’서 환영사

    3년6개월 동안 535억의 예산이 투입된 끝에 준공된 ‘다시·세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관련 예산 확보는 물론, 계획 전개 전 과정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온 유찬종 의원(종로2,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열린 ‘다시·세운 프로젝트 개장식’에 참석하여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세운상가와 청계상가, 공중보행로를 돌아보고 상인 및 시민들과 기쁨을 나눴다. 유 의원은 공식 개장식 공식 환영사를 통해 “진희선 도시재생본부장 등 서울시 관계자들이 세운상가 관련 예산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었는데 이렇게 멋진 모습을 탈바꿈시키기 위함이었던 것 같다”며 그 동안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를 위해 노력해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종로의 전 주민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과거 전자산업의 메카였던 세운상가가 그 위상을 되찾고, 종묘에서 남산에 이르는 최고의 보행코스 활성화로 종로 일대는 물론 서울 전체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고, “앞으로 2019년까지 439억원이 투입되는 삼풍상가부터 남산순환로까지의 2단계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서울시는 낙후된 세운상가 및 주변지역에 대한 경제·사회·문화적 활력 회복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세운상가 일대에 대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왔으며, 2019년까지 총 98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장한 1단계 사업은 총 535억이 투입되었으며, 초록띠공원에서 대림상가에 이르는 구간에 대해 데크 상·하부 정비 및 청계보행교 신설 등의 하드웨어적 개선은 물론, 주민이 주도하는 거점공간 마련 및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소프트웨어적 협업구조를 만들어 내는데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부터 시작한 2단계 구간은 세운상가군 연결 브릿지 조성 및 활성화 거점 공간 매입, 광폭횡단보도 조성 등 사업들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잠실주공5 아파트값 ‘8·2’ 이전 회복

    재건축 50층 허용이 상승 도화선 서울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아파트에서 시작한 강남 재건축 대상 아파트값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18일 이 일대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잠실 주공5단지 76㎡ 아파트는 16억원에 팔렸다. ‘8·2대책’ 발표 이전 가격인 15억 7000만원(실거래가 기준)보다도 비싸게 거래됐다. 이 아파트 가격은 8·2대책 직후 14억원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16억 40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82㎡ 아파트는 16억 8000만원에 매물로 나와 있다. 지난 6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재건축 사업을 벌이는 이 아파트에 주상복합 아파트 3개 동의 높이를 최고 50층까지 허용한 것이 이 아파트의 가격 상승에 불을 붙였다. 이는 송파구 전체 아파트 가격을 끌어올렸다. 지난주 한국감정원 발표에 따르면 송파구의 아파트값 상승폭 평균은 0.09%로 구로구(0.10%)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59㎡형과 84㎡형의 호가도 각각 10억 6000만원과 12억 7000만원으로, 대책 발표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잠실 엘스 84㎡ 아파트도 14억원에 거래돼 대책 발표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 강남·서초구 일대 재건축 아파트값도 하락세가 멈추고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눈치다. 8·2대책 이후 하락한 가격이 본격적으로 상승세로 돌아설 움직임은 눈에 띄지 않지만 호가는 강세를 띠고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서울 서초 무허가촌 ‘성뒤마을’ 전원단지로

    서울 서초 무허가촌 ‘성뒤마을’ 전원단지로

    서울 서초구의 대표적 집단 무허가촌인 방배동 성뒤마을이 1200가구의 친환경 전원단지(조감도)로 거듭난다.서초구는 지난 15일 제18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방배동 565-2 일대 13만 8363㎡ 규모의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지정 안건이 통과됐다며 당초 안보다 면적이 679㎡ 추가된 것으로 최종 수정 가결됐다고 17일 밝혔다. 성뒤마을에는 신혼부부 등 청년층 행복주택 456가구를 비롯해 공공·민간 분양 1200여 가구와 주민편익시설, 공공시설 등이 들어선다. 2019년 상반기 착공, 2022년 준공 예정이다. 성뒤마을은 우면산 도시자연공원 자락에 위치한 자연녹지 지역이다. 1960~1970년대 판자촌이 형성된 이후 수십년간 난개발로 고물상·석재상·섀시공장 등 노후 무허가 건물 179개동이 난립해 지역 정비 요구가 지속돼 왔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2014년 방배동 지역 주민편익시설과 특화된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면서 본격적으로 개발 논의가 이뤄졌다. 조 구청장은 “예술의 전당~성뒤마을~사당역세권을 연결하는 남부순환로의 녹색문화벨트가 형성될 것”이라며 “서울시와 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함께 친환경 문화 중심 명품주거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우리 이웃 접경지역 : 규제 해소 통한 발전 방안] 토지 3694㎢ 이중삼중 규제… 민통선 이남 ‘틀’ 깨고 조정 필요

    [우리 이웃 접경지역 : 규제 해소 통한 발전 방안] 토지 3694㎢ 이중삼중 규제… 민통선 이남 ‘틀’ 깨고 조정 필요

    DMZ는 전쟁이 낳은 의도치 않은 결과물이다. DMZ의 설치로 국토의 허리가 잘리면서 한때 서울에서 원산까지, 더 크게는 북방 대륙까지 주 이동로로 기능했던 지역은 ‘접경’이라는 이름의 국토의 막다른 길이 되었다. 국토 방위의 최일선이자 군사대치의 현장이 되었다. 경기도의 연천군, 강원도의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은 모두 해방 이후에는 38선 이북의 지역으로, 분단되면서 수복된 지역이다.2011년 현재 전국에 지정되어 있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의 면적은 8819.7㎢이다. 이 중 49.2%를 차지하는 4382.1㎢의 면적은 군사분계선과 잇닿아 있는 인천시의 강화군, 옹진군, 경기도의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강원도의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10개 접경지역 시·군에 지정되어 있다. 접경지역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은 민간인통제선(이하 민통선)을 기준으로 통제보호구역과 제한보호구역으로 나뉜다. 즉 남방한계선에서 민통선까지의 8㎞ 지역은 통제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민통선을 기준으로 그 이남의 15㎞까지는 제한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에 반해 후방지역, 즉 제한보호구역 이남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은 군사기지(방공기지 포함)를 중심으로 시설의 종류에 따라 반경 0.3㎞에서 5㎞까지를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문제는 접경지역에는 군사시설보호구역 외에도 여타의 다른 목적을 배경으로 한 이중삼중의 토지이용 규제가 가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2015년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의 발표에 따르면 접경지역 10개 시·군 행정구역 면적의 171.2%인 1만 1940.4㎢가 규제지역이고, 이 중 3694.1㎢가 중복규제지역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행정구역 면적의 53.0%, 규제면적의 30.9%가 중복규제지역인 셈이다. 중복규제가 심한 이유는 이 지역에 한반도의 등줄기인 백두대간이 지나고 북한강, 임진강, 한탄강 등이 흐르며, 한강하구와 철원평야 등 한반도 중부의 대표적 곡창지대가 있기 때문이다. 보전산지 등 산지와 관련한 규제는 5513.2㎢로 10개 시·군 행정구역 면적의 79.0%를 차지하고, 상수원보호구역 등 환경 관련 규제는 13.5%, 농업진흥구역 등 농지 관련 규제는 8.6%를 점하고 있다. 시·군별로도 대부분 군사시설보호구역, 보전산지, 농업진흥구역의 지정은 공통사항으로 되어 있다. DMZ가 남북한 간 군사적 완충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듯이 접경지역은 통일 전 남북교류협력의 전진기지 역할과 통일 후 북에서 남으로 이주하는 인구이동의 완충 공간 역할이 큰 지역이다. 정부 계획에서도 파주시와 철원군, 고성군은 특화발전지구로 지정되어 교류협력의 전진기지 역할이 주어져 있고, 고성군은 금강산 육로관광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고성군의 경우 금강산 육로관광의 효과가 지역 발전으로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오히려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 지난 9년간 약 2조 3030억원의 경제적 피해를 겪고 있다. 군사분계선과 잇닿아 있는 접경지역 10개 시·군은 지역발전 수준이 전국 평균 이하의 낙후 지역이다. 접경지역의 낙후는 지역의 중심과 멀리 떨어져 있고 경계를 마주하고 있는 국가와의 교류가 없다는 일반론에 더하여 북한과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고 군사지역으로서 경제와 산업 활동에 제약이 따르는 특수성에 기인한 결과다. 즉 접경지역의 낙후는 분단의 결과다. 전쟁의 폐허에도 우리는 지난 60여년간의 피나는 노력으로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최빈국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 성장했다. 세계를 놀라게 한 이 성과는 분명히 온 국민의 단합된 노력의 결과이지만, 우리는 자주 지난 60여년간 국방의 최일선으로 지역발전의 기회를 감내해 온 접경지역 주민의 희생을 간과하고 있다.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서 이제는 후방의 국민이 전방의 접경지역 주민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때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우리와 같이 분단된 독일은 통일을 이루기 전까지 접경지역에 대한 지원을 범정부적으로 추진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기본적으로 접경지역의 낙후가 분단에서 왔다는 점을 온 국민이 공감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국민적 공감대 위에 접경지역의 발전과 주민 지원은 다른 정책에 우선하여 추진되었고, 분단에 따른 발전지체분을 제도적으로 보장했다. 우리 정부도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접경지역에 대한 지원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2003년부터는 접경지역지원사업을 법정계획에 의해 추진했으며, 2011년에는 접경지역지원법을 접경지역지원특별법으로 격상하여 접경지역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특수상황지역사업을 통해 접경지역을 지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추진에 필요한 재원의 부족과 접경지역지원특별법이 타 법에 우선하지 못하는 법체계상의 구조적 문제로 사업의 추진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 장기간의 남북 관계 경색으로 접경지역에 대한 관심이 점점 적어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북핵 실험으로 전례 없이 강한 유엔의 대북 제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연이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최근 북·미·관계의 긴장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반도 정세의 불확실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긴장관계가 커지면 커질수록 대화를 통해 이를 풀려고 하는 노력도 커질 것으로 보고, 지금이 남북 관계의 재개에 대비해야 하는 적기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남북 관계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지역보다도 큰 접경지역이 앞으로 전개될 남북 대화와 교류협력에 대비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히 통일시대를 대비하여 접경지역의 미래 발전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선도적으로 구축하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통일시대 접경지역의 역할과 기능을 고려하여 사전에 각종 제도적 장애요인을 해결하고,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먼저 접경지역이 받고 있는 불합리하고 과도한 규제를 합리화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낙후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남북 통일을 대비한 접경지역의 개발 수요를 계획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틀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획일적이며 일률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은 그 틀을 벗고 군사규제가 필요한 구역과 이로부터 좀더 자유로운 구역을 구분해 합리화하는 방안이 바람직해 보인다. 남방한계선 이남 8㎞의 통제보호구역은 현행 틀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민통선 이남의 제한보호구역에는 변화를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 일부 진행되고 있지만 군사시설보호구역 내 일부 지역에 대해 군 협의 업무를 지자체에 위탁하는 ‘협의위탁’을 확대하는 방안과 제한보호구역 이남의 지역처럼 군사시설을 중심으로 반경 0.3㎞에서 5.0㎞까지를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문제도 심도 있게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통제보호구역은 과거에도 5㎞씩 두 차례 조정된 사례가 있다. 1997년에는 군사분계선 이남 20㎞ 지점에서 15㎞ 지점으로 북상했으며, 2007년에는 군사분계선 이남 15㎞ 지점에서 10㎞ 지점까지 북상한 바 있다. 2025년이면 서울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가 건설을 마치고 접경지역을 횡단하는 역사적 운행을 시작한다. 인력 중심의 전방 군 배치가 기계화부대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은 오래전부터 논의되어 왔고, 저출산 현상으로 계획보다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 군 주둔 지역에서의 민군관 협력은 이제 국방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를 요구하고 기대하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고령 인구의 증가 등 인구구조의 변화로 탈도시 현상이 점점 늘어날 전망이며, 생태환경에 대한 국민적 수요도 점점 커질 것이다. 군사지역과 낙후지역 그리고 국토의 막다른 장소로 멀게만 느껴졌던 접경지역이 일반 국민에게 가까운 장소로 다가오는 시기도 얼마 남지 않았다. 시대에 맞는 합리적 규제의 변화를 통한 접경지역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김범수 강원연구원 통일북방연구센터장 ▲ 미 남가주대 도시계획학 박사 ▲ 접경지역 초광역개발계획 자문위원 ▲ DMZ연구센터장
  • 우창윤 서울시의원 “체육시설 유니버셜 디자인은 고령화 사회에도 필수”

    우창윤 서울시의원 “체육시설 유니버셜 디자인은 고령화 사회에도 필수”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우창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9월 13일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 기념 서울장애인스포츠 학술세미나에 주제발표로 참여하여 유니버셜 디자인(이하 UD)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 40만 장애인들의 열악한 체육환경 개선의 정책적 대안이 요구되어 전문가의견 수렴을 통한 장애인체육 진흥의 부문별 목표과제를 설정코자 마련된 자리였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오광진 특수체육학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서울시 장애인체육의 미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면서 후미지고 변두리에 지어지는 장애인시설들이 장애인들을 더 고립되게 한다고 말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장애인 체육은 일반체육과 유사한 보편성이 존재하는 동시에 일반체육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수성이 존재한다고 말하며, 장애인 체육의 생활화를 통한 스포츠복지 문화 실현을 위해 재활과 체육, 학교와 전문체육 부문에서의 원활한 지원을 위한 허브(Hurb)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우창윤 의원은 UD와 체육시설에 UD를 접목한 사례들을 제시하며, UD를 하기 위해서 ‘돈이 많이 든다’는 등의 이야기는 편견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우 의원은 “UD의 실현화를 위해 필요한 것은 40%의 열정, 40%의 공감, 20%의 재원이면 충분하다”고 언급하며, “대한민국은 이미 고령화 사회이며, UD는 장애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에 이젠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일본의 타마 스포츠센터와 요코하마 라포르 스포츠센터의 시설들을 보여주며 “UD는 대단한 것이 아닌, 공감에서부터 비롯된 작은 차이가 가져오는 약자를 위한 배려”이고, “앞으로 우리나라 체육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에 다양한 형태로 접목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 의원은 “UD를 통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모든 시설물을 어떠한 불편함 없이 마음껏 사용하는 것, 그것이 UD의 궁극적인 목적이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제시했다. 한편, 이 날 학술세미나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한국특수체육학회가 주관했으며,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장애인 체육선수 및 시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그 열기를 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창윤 서울시의원 “공동주택 회계기준 현실성 결여... 개선 필요”

    우창윤 서울시의원 “공동주택 회계기준 현실성 결여... 개선 필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우창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9월 13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공동주택관리 전문성 제고 및 회계 문제점 개선을 위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공동주택관리법 및 지침의 개정 필요성과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이 토론회는 공동주택관리 회계처리와 주택관리사 업무의 독립성,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정부·지자체의 지도·감독상의 문제점들과 그 해법 등을 모색하고자 개최됐으며, 전문가 2인의 주제발표와 학계 및 관계공무원, 전문가들로 구성된 토론자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 의원은 “공동주택 회계처리기준은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에서 제정, 2017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지침으로, 현실성이 결여된 조항들과 의미가 모호, 불필요한 문구로 인해 현장에서 혼선과 갈등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며 개선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또한, 행정지도와 법원의 판결이 다른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고, 법령 및 지침도 자주 개정되며 정부와 서울시, 관리주체간 혼란이 가중되고 있어 각 주체간의 소통을 통해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관리기준과 지침·법령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우 의원은 “법률분야는 일반시민이 이해하고 접근하기 쉽지 않은 전문분야에 속하고 매번 소송을 거칠 경우 큰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상시 전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서울시에서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현장전문가인 주택관리사와 공동주택 근로자의 최저임금 및 고용기간, 근로환경 등 안정된 환경을 보장하여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줄 것과 특히, 관리주체에 대한 갑질문제의 해소를 강조하며 토론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 ‘대한민국 Top Leader 대상’ 수상

    김정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 ‘대한민국 Top Leader 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정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은 9월 13일 국회의사당 3층 로텐더 홀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Top Leaders 대상」시상식 ‘우수 의정활동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2017 대한민국 TOP LEADERS 대상」은 ‘2017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한영석)’가 주최하고 대한뉴스신문, 코리아뉴스, 다이나믹코리아, 시사매거진 2580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올바른 이념과 투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모범적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강화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 각계 명사에게 표창하는 상이다. 현재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 위원장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의정부문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서울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매진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참고로, 김정태 의원은 영등포구 제2선거구 출신의 재선의원으로서, 제8대 시의회에서는 환경수자원위원회와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제9대 전반기에는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과 한옥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제9대 후반기(2016.7월∼)에는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해 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찬종 서울시의원 종로지역 언론인 초청, 세운상가 재생사업 현장 점검

    유찬종 서울시의원 종로지역 언론인 초청, 세운상가 재생사업 현장 점검

    세운상가 사업 진행 및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온 유찬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이 김정태(더불어민주당, 영등포2) 도시계획관리위원장과 함께 지난 8일(금) 종로구 지역언론인들을 초청하여 1단계 마무리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유 의원은, “종묘와 세운초록띠공원을 연결하는 광폭횡단보도 및 복합문화공간의 조성, 공중보행교 신설, 노후된 세운상가 데크 상‧하부 정비 등의 1단계 재생사업에 총 535억원이 투입되었고 오는 19일 공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며, “율곡로 지하차도화를 통한 창경궁~종묘 연결과 더불어 세운상가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역사문화공간의 정식 탄생에 앞서 개장 전후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을 종로구 지역언론인들을 모시고 미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공간을 소개하는 것 또한 서울시와 서울시의원의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 유 의원과 언론인들은 서울시 관계자의 설명을 청취하고 공사 현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새로 조성되는 공간과 구조물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일부 수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진행될 2단계 공사 계획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세운상가 일대의 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유 의원은 “삼풍상가, 호텔PJ, 신성상가, 진양상가, 퇴계로, 남산순환로까지 이어지는 2단계 사업이 올해부터 시작됐고, 2019년까지 440억원 가량이 투입될 예정”이라며, “1단계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께서는 끝까지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2단계 공사도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세운상가군 1단계 재생사업은 초록띠공원~대림상가에 이르는 구간에 걸친 정비사업 외에도 거점공간 마련,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경제활력 거점 조성’ 사업과 소통방 운영, UCC 공모, 심포지엄 등의 시민참여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민관 거버넌스 운영’ 사업 등이 실시될 예정이며, 세운상가 일대를 문화‧관광과 연계한 도심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목표로 삼풍상가~남산순환로 구간에 걸쳐 진행되는 2단계 재생사업 역시 올해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 공동주택 관리개선 토론회

    김정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 공동주택 관리개선 토론회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태)는 9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시청 후생동 4층 대회의실(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와 공동으로 『공동주택관리 전문성 제고 및 회계 문제점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동주택관리 회계처리와 주택관리사 업무의 독립성,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정부‧지자체의 지도‧감독상의 문제점들과 그 해법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정태 위원장의 개회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 황장전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해당분야 전문가 2인의 주제발표(좌장 한국주택관리연구원 하성규 원장)로 진행된다. ○ 1주제 : 「공동주택 회계의 문제와 개선」(방희명 대표이사, 선율세무회계)○ 2주제 : 「공동주택관리 전문성 제고」(김미란 변호사, 법무법인 산하) 토론자로는 학계 및 관계공무원 외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를 대표하여 우창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토론자로 참석하게 된다. 김정태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못하는 법령 및 지침으로 공동주택관리의 전문성이 제고되지 못하고 주민간 갈등이 해결되지 않는 등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서울시의회는 현장 전문가인 주택관리사의 목소리와 주민의견을 경청하여 정책대안을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의 1.2배 면적 2020년 개발 제한 풀린다

    서울의 1.2배 면적 2020년 개발 제한 풀린다

    도시계획 시행 145兆 비용 추정… 재정난 지자체 사업 실행 어려워 3년 뒤인 2020년에 서울 면적의 1.2배에 이르는 땅이 개발 제한에서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와 공원 부지 등으로 묶여 있지만 사실상 방치돼 온 땅이다. 당초 계획대로 부지를 조성하려면 심각한 재정 압박을 받을 수 있고, 부지를 풀어 주자니 난개발이 우려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실정이다.국토교통부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 2020년 지정 효력을 상실할 것에 대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자체가 공원과 도로 등 도시에 필요한 52종의 기반시설을 만들기 위해 도시계획시설 부지로 지정했지만 10년 이상 개발되지 않고 방치된 땅은 전국적으로 833.2㎢에 이른다. 이 중 703.3㎢는 2020년 7월이면 ‘20년 실효제’에 따라 지정 효력이 사라져 개발 제한이 풀린다. 20년 실효제는 1999년 헌법재판소가 도시계획시설 부지에서 형질 변경이나 건축 등의 행위를 제한한 도시계획법 4조가 사유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며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만들어졌다. 장기미집행 면적은 경기가 105.5㎢로 가장 넓고 경북 98.2㎢, 경남 87.1㎢ 등이 뒤를 이었다. 2020년 7월 실효 대상은 경북 86.7㎢, 경남 75.7㎢, 경기 66.1㎢ 등의 순이다. 지자체가 계획대로 시행하려면 거액의 토지 보상비와 공사비 등이 들어간다. 국토부는 여기에 모두 145조원(보상비 63조원, 공사비 82조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지자체가 사업 시행을 미루는 사이 토지 소유자들은 장기간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고 있다. 반대로 미집행시설의 지정 효력이 일시에 상실되면 난개발 등 혼란이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12일부터 권역별 정책협의회를 갖고 조성이 필요한 부지를 선별해 우선 집행하고, 나머지 지역 중 난개발 우려가 없는 부지는 지정을 해제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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