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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지역 경기도의원, 특별조정교부금 45억 5000만원 확보

    남양주지역 경기도의원, 특별조정교부금 45억 5000만원 확보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문경희 부의장과 김경근 도의원, 김미리 도의원, 박성훈 도의원, 윤용수 도의원, 이창균 도의원은 남양주 지역 발전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5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수동면 내방1리 복지회관 증개축 ▲별내 축구복합문화센터 조성 ▲진접 장현 도시계획도로 개설 ▲남양주시 노인복지관 리모델링 ▲월문리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 등 5개 사업이다. 도의원들은 이번에 교부금이 확보된 사업 모두 도민의 고충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도민, 단체, 관계기관 담당자 등이 모여 지역 발전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아직 해결되지 않은 지역현안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도민과 소통하고 관계기관과 논의해 도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경청하고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에 지역상담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회·지방의원 등 공직자 땅 투기 의혹 55건 접수

    국회·지방의원 등 공직자 땅 투기 의혹 55건 접수

    공직자들이 일반인은 알 수 없는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신고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공직자의 직무 관련 투기 행위에 대해 지난 3월 4일부터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까지 모두 55건의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유형을 보면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가 3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3자에 대한 특혜 제공이 6건, 농지법 위반 신고가 2건 등으로 나타났다. 신고 기간은 오는 6월 말까지다. 부동산 투기 의심자로 신고된 사람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해 지방의회 의원, 공무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서울주택도시공사(SH) 직원 등으로 다양했다. 권익위는 피신고자의 구체적인 인적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신고 내용에는 연고가 없는 지역인데도 13억원 상당의 농지를 취득한 의혹, 특정 지역에 산업단지가 조성된다는 정보를 이용해 토지를 매입한 의혹, 지방의회 상임위 활동 과정에서 얻은 내부 정보를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전달해 부동산을 매수하게 한 의혹 등이 포함됐다. 또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도시계획시설에 포함된 부지를 ‘지분 쪼개기’ 형태로 공동 매입하거나 내부 정보를 취득해 해당 지역에 가족 명의로 법인을 설립해 개발예정지역 빌라 등 부동산을 집중 매수한 의혹도 신고됐다. 권익위는 일단 신고 사례 55건 중 9건은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에 이첩하고 1건은 대검찰청에 송부했다. 공직자가 내부 정보를 이용해 재물이나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경우에는 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또 해당 재산상 이익은 몰수나 추징이 가능하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전석기 서울시의원, 중랑 공영차고지 복합화사업 추진 이끌어내

    전석기 서울시의원, 중랑 공영차고지 복합화사업 추진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전석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추진하는 중랑 공영차고지 복합화사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랑 공영차고지’는 중랑구 신내동 63번지 일대에 위치한 버스 차고지로, 해당 부지는 서울동북권과 경기권을 잇는 관문이자 광역교통망의 접점지역으로서 발전 잠재력이 풍부함에도 그간 개발에서 소외되어 경제자립도가 낮고 중심기능이 취약한 낙후 지역으로 남아있었다. 전석기 시의원은 서울시와 SH공사에 북부간선도로 입체화사업(신내4 컴팩트시티) 추진 시 ‘중랑 공영차고지’도 연계하여 개발해 주기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관계부서와 협의를 진행한 결과, 서울시와 SH공사는 ‘중랑 공영차고지’ 복합화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사업은 올해 3월 서울시 기술용역 타당성심사를 마치고, 현재 ‘차고지 신규 복합화사업 기본구상 및 검토용역’ 공고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차고지 신규 복합화사업 기본구상 및 검토용역’ 은 신규사업 후보지인 중랑 공영차고지의 복합개발을 위한 기본개발계획을 수립함과 동시에,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마련하고 건축기획설계 및 교통성과 사업타당성을 검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용역은 4월29일 나라장터에 공고되었으며, 입찰기한은 5월10일까지이다. 전 의원은 “그간 서울시 및 SH공사와 함께 신내4 컴팩트시티 사업과 연계하여 인근 공영차고지를 지하화하고 지상은 주거·업무·상업·물류 등의 기능이 가능하도록 복합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사업추진을 결정한 서울시와 SH공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전 의원은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지역주민들의 지지에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향후 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땅 투기 혐의 영천시청 공무원 영장 신청

    경찰, 땅 투기 혐의 영천시청 공무원 영장 신청

    경북경찰청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한 혐의(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로 영천시청 간부 공무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도시계획 부서에 근무하며 도로 확장공사 예정지역 인근 땅을 미리 사놓고 개발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2018년 7월 영천 창구동 일대 350여㎡ 터를 3억 3000만원에 사들였고, 이후 70여㎡가 도로 확장 구간에 편입돼 2020년 9월 1억 6000여만원을 보상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 확장으로 나머지 땅값도 구매할 때보다 많이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7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유용 위원장, 권수정· 이성배 부위원장 선임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유용 위원장, 권수정· 이성배 부위원장 선임

    서울특별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의회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의결됐다. 이에 4일 ‘서울특별시의회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이하 2032 올림픽특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유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4)을 위원장으로, 권수정 의원(정의당, 비례), 이성배(국민의힘당, 비례)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특별위원회는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에 대비한 의회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대표위원(서대문4, 보건복지)과 김정태 운영위원장(영등포2, 행정자치), 송재혁 예결위원장(노원6, 환경수자원)을 비롯한 11개의 상임위원회 소속위원이 모두 참여하고 있어 체육 분야뿐 아니라 교통, 의료, 안전, 보건복지, 예산 등 올림픽 유치 지원을 위한 다각도적인 정책 제안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32 올림픽특위 유용 위원장은 “서울시가 문체부, 외교부, 통일부, 국정원, 대한체육회를 포함한 범정부와 공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호주 브리즈번의 우선협상도시 선정이 올림픽 유치 도시 최종 선정은 아니므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후속대응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권수정 부위원장는 “10년 후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유치지원 단계부터 선배, 동료 위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성배 부위원장은 “2032 올림픽에서 선수로 활동할 학생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체육시설도 틈틈이 방문하고 있다. 넓게는 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고, 좁게는 미래 꿈나무인 엘리트 학생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향후 제2차 회의에서는 서울시 관광체육국 올림픽추진과를 비롯한 관계부서로부터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추진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서울시 장기 비전에 입각한 분야별 준비방안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는 유용 위원장과 권수정, 이성배 부위원장을 포함하여 ▲ 권영희(비례,기획경제) ▲ 김경우(동작2, 보건복지) ▲김정태(영등포2, 행정자치) ▲김평남(강남2, 도시안전) ▲송재혁(노원6, 환경수자원) ▲이준형(강동1, 기획경제) ▲이호대(구로2, 교육) ▲임종국(종로2, 교육) ▲장상기(강서, 도시계획) ▲전병주(광진1, 교육) ▲정진철(송파6,교통) ▲ 조상호(서대문4, 보건복지)위원이 활동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대운 경기도의원,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련 정담회 실시

    정대운 경기도의원,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련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정대운 도의원(광명2·도시환경위원회)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에서 광8가로주택정비사업추진위 관계자들, 도청 도시재생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 도시재생사업부 관계자들과 함께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정담회에서는 현재 국회 상임위에서 심사중인 개정안들을 살펴보고, 종합적인 도시계획 없이 시행되는 ‘난개발’ 등을 방지하며, 소규모 정비사업을 통한 도시재생 뉴딜정책 활성화를 방안을 모색했다. 광명시 광명5동 일부 지역은 뉴타운 재개발이 해제 된 후 신축빌라 난립으로 지역 전체의 노후도가 떨어져 수십년간 재개발을 추진하기 어렵게 된 지역이다. 광8가로주택정비사업추진위 관계자들은 가로주택 정비사업의 노후도 및 동의율 완화, 사업 면적 확대등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도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며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서를 정대운 의원과 도청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정담회를 마친 정대운 의원은 “국회에서 관계법률이 개정되면 조례 위임사항을 조속히 제·개정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주민의견 수렴과 제도개선을 추진하여 낙후된 지역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수시, 공직자 토지 투기 전수조사 ‘착수’

    여수시, 공직자 토지 투기 전수조사 ‘착수’

    여수시가 전국적으로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확대됨에 따라 오는 6월 말까지 시 공직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토지 투기 여부 전수 조사를 벌인다.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최근 지역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만흥, 죽림1지구, 소제, 여천역 주변 4개 도시개발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개발사업지구 지정 또는 사업시행 이전 3년간 토지 거래 내역을 집중 조사한다. 조사 대상 기간은 공소시효가 7년인 점을 고려해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로 정했다. 시는 감사담당관 주관으로 총무과, 세정과, 민원지적과, 도시계획과, 공영개발과 6개 부서 14명의 자체 조사단을 구성했다. 전라남도 합동조사본부를 중심으로 투기 전수 조사에 착수한다. 모든 공직자에 대해 4일까지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받아 조사대상 사업 지구별 토지 거래 및 취득 내역을 심층 조사하고 집중 분석해 투기 의심자를 선별할 예정이다. 조사대상 기간 내 해당 지역 토지 거래를 한 공무원에 대해 자진신고센터를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위법 사실 등 잘못이 드러나면 ‘부패방지권익위법’ 및 ‘공직자윤리법’ 등에 따라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해 부동산 투기 의혹을 철저히 규명할 방침이다. 권오봉 시장은 “공직자가 비공개된 내부정보로 부당 이익을 취하는 일은 공직사회에서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번 조사를 통해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를 근절시키고 시 행정에 대한 신뢰와 투명성을 향상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한예종 유치 예정부지 그린벨트 해제 적극 검토를”

    “한예종 유치 예정부지 그린벨트 해제 적극 검토를”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3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유치 예정부지에 대한 그린벨트 해제를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잠실주공 5단지 아파트 정비계획안에 대한 조속한 심의 재개도 요구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오 시장과 면담을 갖고 “송파구의 한예종 유치 예정지는 그린벨트 기능 상실 등 보존가치가 낮아 토지이용의 합리적 개선이 필요하고, 시 조례를 포함해 관련법규 상 그린벨트 해제의 모든 기준을 충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의 입장 표명이 빠를수록 문화체육관광부의 조기 결정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며 “시장님의 정무적 판단만 남았다”고 설득했다. 아울러 박 구청장은 “약 3년간 표류 중인 잠실주공 5단지 아파트 정비계획안의 심의를 위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해 주길 바란다”며 “학교신설에 따른 용지확보 문제에 대해서도 교육청과 신속히 협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평균층수 개념을 도입해 35층 층수제한 해제를 적극 검토할 때가 됐다”며 “그 경우에도 한강변 스카이라인 형성과 입지특성에 따라 일조 및 경관을 해치지 않는 공공성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 잠실 5단지도 그에 맞춰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시 25개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해 오 시장과 개별 면담을 가진 것은 박 구청장이 처음이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송영만 경기도의원, 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 확보

    송영만 경기도의원, 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 확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송영만 도의원(더불어민주당·오산1)은 경기도로부터 오산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송영만 도의원이 확보한 교부금은 ‘오산천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 4억원, ‘내삼미동 도시계획도로’(소로3-491) 9억원, ‘부산동 도시계획도로’(중2-45) 2억원이다. 송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교부금은 주민들이 도시기반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 및 오산시 관계자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재동 물류센터 부지에 R&D 데이터센터 건설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4번지(KCTC 양재물류센터 부지)에 2023년 9층 규모의 연구개발(R&D) 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 서울시의 양재 R&D 지침에 따라 민간 소유 유통업무설비 부지를 R&D 용도로 기능 전환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열린 제3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R&D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양재택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이 수정가결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 9782.6㎡가 기존 도시계획시설(유통업무설비)에서 해제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지하4층∼지상9층 규모의 R&D 데이터센터와 업무시설 등 복합건축물이 들어올 수 있게 됐다. 데이터센터 외에도 서울시 R&D 지침에 따라 시세의 80%로 공급되는 연구공간 3701㎡와, 시설해제에 따른 공공기여로 지상 5층 규모의 별도 업무공간(6196㎡)이 확보돼 향후 R&D 기업 임대와 R&D 생태계 관리·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는 서울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양재·우면 일대를 ‘R&D 혁신거점‘으로 조성키로 하고 2016년 8월 ‘양재 Tech+City 조성계획’을 발표하면서 만든 ‘양재 R&D지침’에 따른 것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매주 화·목요일, 은평 미경씨의 고정 일정은 ‘현장’

    매주 화·목요일, 은평 미경씨의 고정 일정은 ‘현장’

    3년 전 침수 피해 불광천변 공사 점검감자국 거리 일대 간판 정비 의지 밝혀주민자치회·무료급식소 등 꼼꼼 일정“앞으로 간판 정리 사업을 해야 합니다. 감자국 거리 개선하고 (전신주) 지중화사업까지 끝나면 이 거리는 엄청나게 살아날 것입니다.”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은 지난 22일 응암동 불광천변에서 감자국 거리~대림시장으로 이어진 식당가 쪽을 향해 손짓하며 큰 소리로 말했다. 이 일대는 2018년 8월 갑작스런 폭우로 완전히 침수됐었다. 구는 당시 조사로 하수관로 확장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 흐르던 개천 위를 콘크리트 구조물로 덮은 구조의 배수로는 윗부분이 넓고 아랫부분이 좁은 역삼각형 모양이었다. 장운선 치수과장은 “배수관로로는 가장 나쁜 형태였다”면서 “침수 피해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고 말했다. 구는 2019년 10월부터 하수관로 성능 향상 사업을 벌이고 있다. 내년말까지 공사를 끝내는 게 목표다. 여기에 김 구청장은 평소 일자리·경제가 선순환하는 ‘문화관광벨트’ 조성을 추진하는 만큼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열의를 보였다. 불광천변 산책로에서 식당가가 한 눈에 들어오고, 접근하기 쉽도록 산책로에서 거리로 올라가는 계단을 경사로로 바꾸고 간판도 정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구청장이 이곳을 찾은 것은 매주 화·목요일 지역 현안 현장을 방문하는 ‘화목데이’의 일환이다. 김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처한 어려움에 현장 맞춤형으로 대응하기 위해 발로 뛰는 민원 전략을 구상했다. 그간 코로나19 관련 방역 정책이나 경제적 지원이 중앙의 지침에 따라 하향식으로 진행돼, 현장 상황에 맞는 맞춤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화목데이에 김 구청장은 직접 도보로 현안이 있는 곳을 이동하며 관련 실무 직원은 물론 주민과 상공인들을 만나 대화한다. 이날도 장 치수과장 외에 배상순 도시계획과장, 정일연 자치안전과장 등이 동행했다. 이들은 불광천변을 걷는 주민들과 ‘주먹악수’를 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목요일인 29일에도 김 구청장은 화목데이 일정으로 불광1동 주민자치회 간담회, 무료급식소, 구립도서관, 노인복지관 등 지역 내 민원현장 6곳을 다니며 주민과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김 구청장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하기 위해 현장 목소리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현장 의견을 들어 앞으로 코로나19 지원 정책을 수립하는데 적극 반영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김희걸 서울시의원, ‘도시첨단물류단지의 협력적 개발을 위한 토론회’ 개최

    김희걸 서울시의원, ‘도시첨단물류단지의 협력적 개발을 위한 토론회’ 개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시대를 맞아, 택배 등 물류량 급증에 대응하고 낙후된 도심 물류 유통시설을 재정비하기 위한 ‘도시첨단물류단지’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주최로 토론회가 개최된다. 미래 서울의 중요 산업기반이 될 ‘도시첨단물류단지’의 조성을 촉진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희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4)의 주관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무청중 토론회로 진행된다. 서울 시민들은 유튜브 ‘서울특별시의회 토론회 공청회 생중계 채널(https://url.kr/R8adyO)’을 통해 시청과 참여가 가능하다. 토론회는 도시첨단물류단지의 산업적‧도시계획적 이해와 공공과 민간의 상호 이해를 돕고 도시첨단물류단지의 협력적이고 바람직한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서, 서울의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의 도시첨단 물류단지 조성을 놓고 서울시와 민간사업자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당사자 간 입장을 밝힐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는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서울시와 사업시행 주체 간 입장 차이를 좁혀 실행가능한 대안을 찾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회는 김희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4)의 개회사와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권혁구 한국교통연구원 글로벌물류·인프라연구팀장이 ‘서울시 물류환경 변화와 정책방향’, ‘도시첨단물류단지 의 개발 과정 및 추진 절차’ 등의 내용으로 주제 발제할 예정이다. 발제 후 이어질 종합토론에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희걸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상일 실장(서울연구원 도시정보실장), 천상현 교수(홍익대학교 도시공학과), 하헌구 교수(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김기만 대표이사(하림산업), 심재욱 과장(서울특별시 시설계획과), 조영창 과장(서울특별시 택시물류과)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토론회 좌장인 김희걸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은 서울의 물류산업기반 환경을 혁신하고, 시민의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서울의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토론회를 이끌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례 택지개발조성 사업지구’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례 택지개발조성 사업지구’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 김희걸)는 제300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8일 ‘위례 택지개발조성 사업지구’ 현장을 방문하여 관련 업무를 보고 받고 사업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김희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4)과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들은, 위례지구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서울주택도시공사로부터 위례지구 사업 현황 및 주요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았다. 이어서, 위원들은 위례 사업지구 일대 주요 개발 사업지로 ▲위례 의료복합용지 ▲장지천 수변공원 ▲복정역 환승센터 개발 예정 지역을 차례로 둘러보고, 사업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위례 택지개발조성 지구’ 는 수도권 일대 도심지역 주택난을 해소하고 주거안정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난 2006년 7월 21일 택지 개발 예정 지구로 지정돼 추진된 사업이다. 참고로 ‘위례신도시’ 는 국가 또는 공공단체가 민간의 토지를 매수하여 개발하는 ‘공영개발’ 방식을 최초로 도입한 신도시이기도 하다. 김 위원장은 “과거,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과 주거환경 취약 계층, 무주택 서민 등을 위해 추진된 위례지구 택지개발은 현재, 서울의 주택난 해소 등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좋은 개발사례가 되고 있다”며 “향후 위례지구가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장지천 수변공원’, ‘복정역 환승센터’ 조성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위례 경전철 사업’, ‘위례신사선 건설’ 등을 신속히 추진해, 교육문화·복지·교통을 갖춘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서울 동남권의 신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서울시의회에서도 위례지구 개발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자체 서열화 주범 재산세… 국세로 전환하고 세율 확 올려야”

    “지자체 서열화 주범 재산세… 국세로 전환하고 세율 확 올려야”

    지방 아닌 국세청서 ‘누진 방식’ 과세 땐강남 비싼 아파트 한 채 세금 더 붙을 것종부세, 대상자·세율 너무 적어 폐지해야“종합부동산세는 없애야 한다. 그리고 재산세를 국세로 바꾼 뒤 세율을 대폭 올려야 한다.” 오랫동안 지방소멸과 균형발전 문제에 천착해 온 마강래(50)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는 2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부동산세제 개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마 교수는 “종부세 폐지, 재산세 국세 전환과 대규모 증세,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등 거래세 폐지 혹은 대폭 완화, 공공임대주택 대폭 확대, 재산세 세원을 활용한 지역거점 개발” 등 기존 논의와는 사뭇 다른 정책들을 내놨다. 그는 “균형발전을 위한 부동산세제 개혁을 다룬 책을 거의 마무리했다. 올가을 출간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마 교수는 그동안 ‘지방도시 살생부’, ‘지방분권이 지방을 망친다’, ‘베이비부머가 떠나야 모두가 산다’와 같은 논쟁적인 책을 통해 행정구역 광역화와 거점 개발, 메가시티 육성, 베이비부머 지방이주 촉진을 통한 지역소멸 대응 등 균형발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왔다. 그런 그가 부동산세제까지 관심을 넓힌 건 “수도권·비수도권 양극화를 막고 균형발전을 이루려면 부동산세제 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고민 때문이다. 그는 “현재 부동산세제는 균형발전을 가로막고 수도권 집중만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 교수는 “재산세가 지방세로 돼 있다 보니 아파트값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서열화된다”면서 “반면 종부세는 대상자는 너무 적고 세율도 적은 데 반해 이중 과세라거나 징벌적 세금이라는 비생산적인 비난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종부세를 없애고 재산세로 일원화해 세율을 대폭 올린 뒤 국세청이 거두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국 단일 기준에 따라 누진세 방식으로 하면 강남구에 비싼 아파트 한 채 갖고 있으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재산세를 내고 지방 중소도시에 싼 아파트 여러 채 갖고 있으면 재산세 부담이 지금보다 줄어들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재산세 증세를 통해 마련한 재원을 공공임대주택 대량 공급과 균형발전에 사용해야 한다”면서 “보유세 강화에 맞춰 거래세는 대폭 완화하거나 없애면 된다”고 덧붙였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장상기 서울시의원, “부동산 시장 다시 들썩… 2040서울플랜 정립 차질없어야”

    장상기 서울시의원, “부동산 시장 다시 들썩… 2040서울플랜 정립 차질없어야”

    서울시의회 장상기 의원(민주당, 강서6)이 “안정을 찾아가던 부동산 시장이 보궐선거 이후 다시 들썩이고 있는데 서울시 도시행정은 신임시장 눈치를 살피느라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장 의원은 지난 23일 도시재생실, 26일 주택건축본부, 27일 도시계획국 등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관 부서 업무보고를 통해 연일 이같이 지적했다. 장 의원은 “시의회에서 지속적으로 도시재생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대표적인 정책 실패 사례로 도시재생을 꼽았음에도 신임시장 취임 2주일이 지나도록 개선을 위한 기본방향조차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낙후된 저층주거 밀집지역에서 추진되는 보존 중심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가로주택 정비사업, 소규모 재건축사업 등 여러 가지 형태의 개발사업을 가미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도시재생실은 이에 따라 지난 연말 전문가 간담회와 올해 초 新사업모델 개발 자문회의를 거쳐 지난 2월에는 건축규제 완화 등을 통해 사업 실효성을 확보해 시민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한 법령개정을 국토부에 건의했다. 또한 3월까지 新사업모델(안)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개발하고 4월부터는 구체화된 사업모델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계획을 2월 임시회에서 보고했다. 장 의원은 “시민과 시의회의 문제 제기로 지난해부터 개선방안을 마련해왔는데 보궐선거 전후로 진도가 멈춰있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도시재생 미래방향 정립은 오세훈 신임시장이 가장 먼저 지시하고 도시재생실에서도 최우선으로 보고했어야 할 사안이며 시민생활과 밀접하고 관심도 제일 많은 분야임에도 도시행정이 마비된 것”이라고 질타하며 조속히 의회에 보고하고 공론화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주택건축본부 소관 업무보고에서 장 의원은 “기존 민간사업으로는 개발이 어려워 낙후된 지역에 대해 종상향도 해주고 용적률도 올려주면서 주택을 공급하고 주거환경도 정비하는 것이 공공재개발·재건축인데 주민들 사이에는 공공이 부정을 저지르고 민간을 착취하는 사업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우려했다. 반면 “시장이 바뀌었으니 민간이 하더라도 용적률이 완화되고 높이도 올라간다는 잘못된 인식이 퍼지면서 안정을 찾아가던 부동산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장 의원은 “법적으로 불가능한 허황된 주장에 의해 시장이 교란되고 있는데도 서울시의 도시행정을 담당하는 부서가 모두 신임시장의 눈치를 살피느라 설명자료 한번 낸 적이 없다”고 개탄하며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했다. 이어진 도시계획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장 의원은 “국토계획법에 의한 최상위 법정계획인 2030서울플랜에서 높이제한 35층을 일률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창의적인 건축계획을 가로막아 도시경쟁력에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며 “2019년 10월부터 수립 중인 2040서울플랜에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시민들의 합의 속에 소모적인 높이 논쟁을 해소하고 20년 후 서울의 미래상과 발전방향을 정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경 서울시의원, 지식재산 초등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식재산 스토리텔링’ 토론회 개최

    김경 서울시의원, 지식재산 초등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식재산 스토리텔링’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7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지식재산전문가 제3회 릴레이 토론회 ‘지식재산 교육, 초등학생부터 시작해야’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작년 12월과 금년 1월 개최된 제1, 2차 토론회에 이어 김경 의원이 3번째 주관한 행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무청중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었다. 1부 개회식은 문병훈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김경 의원의 개회사에 이어 김인호 의장, 최기찬 교육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 행사는 김경 의원이 좌장을 맡아 발제와 토론, 종합 토론을 이끌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정성창 ㈜에디슨랩 대표는 미·일·중 주변 선진국들이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지식재산 교육을 활성화시키며 이를 하나의 문화로 형성해 가는 과정들을 소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박진수 변리사(특허법인 연우)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IP 교육이 필요한 이유와 우수 사례를 소개했고, 이가희 원장(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은 물류·유통을 비롯해 건설,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식재산 접목 사례들을 소개했다. 또한, 이종기 한국지사장(특허법인 중과)은 활발한 지식재산 교육을 통해 다수의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신생기업의 탄생으로 이어지는 중국의 지식재산 문화에 대해 소개했으며, 박진하 위원(KAIST AIP 운영위원)은 지식재산 보호제도의 활용 지원 및 지식재산 스토리텔링 활성화의 제도적 정착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김경 의원은 “지식재산 초등교육 활성화를 위한 금번 토론회가 지식재산 인재양성 교육의 대중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우리나라가 지식재산 선진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시공원 일몰제로 추진중인 순천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진실은?

    “농사도 짓지 않는 국립대 교수가 2006년도에 농지를 매입하고, 보상도 못 받게 방해하고 있어요. 공무원의 땅 투기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데 부끄럽지도 않은가봐요.” 순천시 용당동 망북마을에서 4대째 농사를 짓고 있는 A(81)씨는 “40년 넘게 평생 농업으로 살고 있는 땅을 민간사업 한다고 해서 이제야 보상 받는구나 기대하고 있었다”며 “하지만 공원이 해제된다는 소문을 듣고 실제 농사도 짓지도 않는 투기꾼들이 보상을 더 많이 받으려고 방해를 하고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마을 주민 A씨는 “시민단체가 어떻게 저런 투기꾼들의 편을 들고 우리의 희망을 짓밟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아 빨리 보상 받고, 자식들에게 물려줄 것도 준비해야하는데 반대투쟁위는 별의별 방법으로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한숨을 쉬었다. 전남 순천시가 삼산·봉화산 민간공원특례 사업으로 대규모 아파트 신축을 추진하는 가운데 부동산 소유자들간 의견 대립에 이어 일부 시민사회단체와 마찰을 빚고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2000년 7월 도시계획시설 일몰제가 도입됨에 따라 대규모 도시공원의 실효에 따른 난개발 예방을 위해 추진된 국가시책사업으로 일부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다. 현재 순천의 경우 땅 소유자 10여명의 반대에 맞서 A씨 등 40여명은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원 조성 사업을 조속히 진행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한 상태다. 이들은 “1999년 사유지 공원지역을 풀어 주라는 헌법재판소 판결이 있은 후 2000년도 말경부터 땅을 매입했던 투기꾼들이 보상 반대를 하고 있다”며 “한평생을 살아온 주민들의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고, 투기꾼들의 이야기만 들어주면서 행정 처리를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현재 행정소송중인 23명중 20명은 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와중에 삼산·봉화산 민간공원조성사업 반대투쟁위원회가 지난 22일 “순천시가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세우는 절차도 무시하고, 공유재산 취득을 위한 시의회 의결을 결여한데 이어 필수 사항인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지 않았다”며 순천시장과 공무원 등을 고발했다. 이들은 “순천시는 난개발 방지를 핑계로 대규모 특혜성 아파트 사업을 자행하고 있다”며 “온갖 위법 투성이인 삼산지구와 망북지구 아파트 건설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와관련 순천시는 “감사원 감사결과 보고서에 시가 고의적인 위법행위를 했다는 내용이 없으며 사업취소, 관련자 고발 등 후속조치를 요구한 내용 또한 없고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었을 뿐이다”며 “업체에 특혜를 주었다는 시민단체와 일부 토지소유자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시는 “2016년 당시 순천시 장기미집행 공원 중 2020년 7월 일몰(실효)되는 공원은 13개소 453㏊로 토지매입비만 1600억원이 소요되는 상황이었다”며 “열악한 시 재정여건을 고려해 한양건설컨소시엄 제안서를 접수받아 특례사업을 추진한 것은 실효되는 공원을 최소화하고, 무분별한 난개발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단체와 토지소유자의 고발내용은 현재 법원에서 재판의 쟁점으로 다퉈지고 있어 법원의 판단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지 고발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별도로 형사고발 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사회적 합리성과 공익성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9월 개발을 반대하는 일부 토지소유자들이 순천시를 상대로 ‘도시관리계획(공원조성)결정 무효, 실시계획인가고시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해 재판이 진행 중이다. 최근 감사원의 감사보고서도 법원에 제출돼 지난 8일 1차 심리가 열렸으며 다음달 13일 2차 심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노식래 서울시의원, 이촌 중산시범아파트 부지 매각 촉구

    노식래 서울시의원, 이촌 중산시범아파트 부지 매각 촉구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민주당, 용산2)이 이촌동 중산시범아파트의 재건축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소유한 부지를 주민들에게 매각할 것을 촉구했다. 노 의원은 26일과 27일, 제300회 임시회 주택건축본부와 도시계획국 소관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 주 오세훈 시장이 청와대를 방문해 대통령께 여의도 시범아파트 방문을 제안한 것처럼 오세훈 시장께 이촌동 중산시범아파트 방문을 요청한다”며 운을 뗐다. 이촌동 중산시범아파트는 여의도 시범아파트와 같은 해인 1970년 준공됐으며 건물은 주민 소유이지만 해당 부지는 서울시가 소유하고 있다. 2004년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승인 받고 조합설립을 준비하다가 2007년 용산 국제업무지구에 포함되면서 재건축이 중단됐다. 노 의원은 “15년 전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한다고 재건축을 중단시켜놓고 이제는 용산정비창 개발사업구역에서 제외시켰다”며 “서울시의 도시계획으로 인해 오랜 기간 재산권이 침해된 만큼 이제라도 조합추진위원회의 매수 신청을 받아들여 재건축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식래 시의원 “오세훈 시장, 이촌동 중산시범아파트 방문 요청”

    노식래 시의원 “오세훈 시장, 이촌동 중산시범아파트 방문 요청”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민주당·용산2)이 이촌동 중산시범아파트의 재건축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소유한 부지를 주민들에게 매각할 것을 촉구했다. 노 의원은 지난 26일과 27일 제300회 임시회 주택건축본부와 도시계획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지난 주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와대를 방문해 대통령께 여의도 시범아파트 방문을 제안한 것처럼 오 시장께 이촌동 중산시범아파트 방문을 요청한다”며 운을 뗐다. 이촌동 중산시범아파트는 여의도 시범아파트와 같은 해인 1970년 준공됐다. 건물은 주민 소유지만 해당 부지는 서울시가 소유하고 있다. 2004년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승인받고 조합설립을 준비하다가 2007년 용산 국제업무지구에 포함되면서 재건축이 중단됐다. 노 의원은 “15년 전 용산 국제업무지구를 개발한다고 재건축을 중단시켜놓고 이제는 용산정비창 개발사업구역에서 제외시켰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의 도시계획으로 인해 오랜 기간 재산권이 침해된 만큼 이제라도 조합추진위원회의 매수 신청을 받아들여 재건축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과 서울시 도시계획정책자문단·도시재정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에 역사문화공원 들어선다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에 역사문화공원 들어선다

    서울 종로구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에 역사문화공원이 들어선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7일 송현동 부지 매매와 관련해 대한항공과 서울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명한 3자 매각 조정서가 전날 권익위 전원위원회에 상정돼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대한항공이 권익위에 부지 매각과 관련한 고충 민원을 제기한지 10개월 만이다. 앞서 대한항공과 서울시, LH는 지난달 31일 송현동 부지 매매를 위한 조정서에 합의한 바 있다. 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르면 권익위의 조정서는 민법상 화해와 같은 효력을 지니고 서명 당사자들에게는 조정 내용을 이행할 법적 구속력이 따른다. 조정서는 대한항공이 LH에 송현동 부지를 매각하고 LH는 이를 서울시 시유지와 교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환 대상 시유지는 서울시와 LH 간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서울시는 송현동 부지에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과거 조선시대 왕족의 궁으로 사용된 송현동 부지는 1920년대 조선식산은행 사택이 들어섰고 광복 이후에는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숙소로 사용되기도 했다. 지난 1997년 삼성생명이 국방부로부터 땅을 매입했다. 권익위는 “신속한 부지 매각이 필요한 대한항공, 도시계획 변경 절차를 준수해야 하는 서울시, 주택공급을 위한 부지가 필요한 LH의 상황이 고려된 조정 합의안”이라고 밝혔다. 이날 합의에 따라 매매 계약은 대한항공과 LH, 시유지 교환 계약은 서울시와 LH가 조속한 시일 안에 동시에 체결하게 된다. 대한항공 측은 연내 계약 완료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매매대금은 감정평가법인 4곳이 평가한 금액의 산술평균액으로 정한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과 서울시가 각각 감정평가법인 2곳을 추천하기로 했다. 권익위는 “LH가 매매대금의 85%를 계약일로부터 2개월 안에 대한항공에 지급하고, 잔금은 시유지 교환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희 권익위 부위원장은 “이번 조정은 송현동 부지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살린 공간 조성과 코로나19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항공기업의 자구노력 지원을 조화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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