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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락용 경기도의원 성남시 석운동 수목장 계획안 철회 촉구

    권락용 경기도의원 성남시 석운동 수목장 계획안 철회 촉구

    경기도의회 권락용 의원(더민주·성남6)은 13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성남시 석운동 수목장 계획안을 반대를 주장하며 사업의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권 도의원은 수목장 건립추진 움직임에 대해 “운중동, 대장동, 석운동 주민들의 우려와 반발이 크다”고 말하며 “사업자는 수목장으로 조성하는 의도가 아니라고 재판에서 주장했지만 지금 벌어지고 있는 과정은 수목장을 조성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밝혔다. 권 도의원은 수목장 예정지는 ▲판교 저유소와 거리상 안전문제 ▲주거환경 저하 및 교통혼잡 피해 ▲수목장 입지로서의 부적정하다고 강조했다. 권 도의원은 “판교저유소는 국가안보 및 국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가중요시설이기 때문에 수목장 예정지는 불과 200m 거리로 너무 가깝기 때문에 추모객으로 인한 화재 위험도가 높아져 안전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수목장 반경 1km 이내에 중대형 빌라, 아파트가 입지하고 있어 이렇게 주거지와 가까운 수목장은 입지로서 부적합하며 주민들의 주거환경 저하는 피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시계획 박사로서 양심과 도시계획 역량을 다해 분석해 보았지만 석운동은 수목장 입지로 부적절하다”고 밝히고 석운동 수목장 건립의 부적절함을 지적했다.
  • 경기도내 30개시·군 ‘대규모점포 입지 제한’ 도시계획단계부터 검토

    경기도내 30개시·군 ‘대규모점포 입지 제한’ 도시계획단계부터 검토

    경기도 내 30개 모든 시·군이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대규모 점포에 대한 입지 제한 여부를 도시계획 단계부터 검토하는 조례를 내년 초까지 모두 마련할 전망이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수원시 등 28개 시군이 관련 조례를 개정했으며, 화성시와 광주시는 입법예고 및 조례 규칙 심의를 완료해 내년 초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 과천시의 경우 근린상업지역, 준공업지역 등이 없으므로 사실상 도내 모든 시군이 관련 조례를 개정했거나 개정할 예정이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은 건축 허가 이후에 대규모 점포를 개설 등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매장면적 3000㎡ 이상의 대규모 점포의 경우 입지가 결정되기 전 단계에서 소상공인 보호 문제를 검토하지 못해 뒤늦게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고자 도는 2019년부터 시군과 관련 논의를 통해 도시계획 단계부터 준주거·근린상업·준공업지역 내 용도지역 지정 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대규모점포 입지를 제한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후 수원시 등 11개 시 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표준 조례개정안’을 바탕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아울러 대규모점포 상권이 해당 시·군을 넘어 인접 시군까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추가 협의에 나서 30개 시·군이 참여하게 됐다.
  • ‘한국판 마이너리티리포트’ 개발… 인공지능으로 특정 지역 일탈행위 예측한다

    ‘한국판 마이너리티리포트’ 개발… 인공지능으로 특정 지역 일탈행위 예측한다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특정 지역의 일탈행위를 예측할 수 있는 ‘한국판 마이너리티리포트’ 기술을 개발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AI대학원 연구진은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 스마트치안지능센터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도시시각 영상정보를 통해 일탈행위 발생 가능성을 탐지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내년 2월에 열리는 인공지능 분야 국제학술대회 ‘AAAI 인공지능 컨퍼런스’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도시 외관이나 환경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은 도시계획을 세우거나 공공질서 유지 정책의 필수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 때문에 기존에도 도시 치안 관련 방법론들이 있지만 연령별 인구수, 중산층 비율, 자살율 같은 인구통계학 정보를 바탕으로 도시 안전도를 예측하기 때문에 실제 범죄발생과는 무관하게 단순히 도시가 안전한지 포괄적으로 예측하는 수준에 불과했다. 연구팀은 기존 방법론에 더해 구글 지도에서 제공하는 거리뷰 영상과 경찰에서 갖고 있는 실제 범죄 정보의 GPS값을 결합시켜 비교함으로써 거리단위로 위험성, 범죄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기술을 활용하면 강력범죄 발생은 물론 무단횡단, 쓰레기 투기 같은 비규범적 일탈행동 발생까지 예측이 가능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전해곤 GIST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존 ‘깨진 창문 이론’에 기반한 도시치안 이론 대신 ‘포괄적 일탈행위 이론’을 인공지능 모델로 구현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시각정보와 범죄사회학, 범죄심리학 같은 사회과학 분야 이론을 인공지능과 접목시키려는 시도들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전 교수는 지난 9월에도 재난현장을 모사한 대규모 데이터 셋을 구축하고 재난구조로봇이 현장에서 피해자의 위치를 빠르게 예측해 찾아낼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발표하기도 했다.
  • 여수시장 경도 진입도로 예산 반영 호소

    권오봉 여수시장이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업비가 전액 삭감된 경도 진입도로 개설공사 사업을 재고해달라고 시의회에 요청했다. 권 시장은 10일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여수의 미래와 시민 편익을 위해 여수로서는 굉장히 중요한 이번 기회를 놓치면 두고두고 우리 시민들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심사숙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권 시장은 “경도 진입도로는 경도 개발과는 상관없이 1986년에 여수시 도시계획도로로 지정된 우리 시의 숙원 사업으로,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회간접시설”이라며 “특정 지역의 개발, 특정 기업에 대한 반감으로 예산을 감액한다는 것은 참으로 무책임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시비 예산이 확보 안 되면 국·도비를 반납해야 하고, 예산의 생리상, 한 번 반납된 국고예산을 다시 회복하는 것은 장기간 걸리며 실행하기가 어려울 수가 있다”며 “남은 본회의에서 시의원님들이 여수 미래 발전, 시민들의 편의 등을 위해서 꼭 사려 깊은 판단을 해주시길 다시 한번 바란다”고 촉구했다. 경도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총사업비 1195억원을 들여 1.35km에 해당하는 연륙교를 2024년까지 개설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 가운데 국가가 40%인 478억원을 부담하고, 전라남도, 여수시, 경도 개발을 맡은 미래에셋이 20%인 239억원씩 부담하기로 했다. 여수시는 최근 시가 부담해야 할 239억원 중 내년도 부담금 73억원을 본예산에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으나, 상임위에 이어 예결위에서도 표결을 통해 전액 삭감됐다. 시의회는 미래에셋이 경도 해양관광단지에 추진 중인 생활형숙박시설 건립에 반대하며 경도 진입도로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 김원기 경기도의원 의정부 고산지구 거주 농민 통행로 확보 정담회 가져

    김원기 경기도의원 의정부 고산지구 거주 농민 통행로 확보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더민주·의정부4)은 8일 고산지구 LH 현장사무실을 방문해 의정부 고산지구 거주 농민들의 집단민원에 대해 의정부시 도시계획팀장, 도로과 도로개설담당 주무관, LH서울사업본부 관계자, 고산지구 현장사무소장, 민원인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강구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참석한 주민들은 “고산동 5, 6, 7번지 일대가 LH 고산지구 택지개발로 새로 연결된 통행도로 중간에 사유지가 걸쳐 있어 통행과 농사를 짓는데 장애와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구 도로(10-1, 10번지)를 부체도로로 연결해 줄 것을 숙원 사업으로 요구했다. LH 고산지구 현장 관계자는 “그동안 고산지구 택지조성사업에 기반시설공사 관련 공람·공고 등 절차 이행 이후에 도로단절 문제가 대두되어 당황스럽게 생각한다”며, “LH 서울사업본부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해결방안에 대한 고민과 검토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도의원은 “현장에 와서 보니 주민들께서 통행과 농사를 위해 예전부터 이용해 오던 도로가 단절되어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의정부시와 LH는 주민들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방안을 강구하여 조속히 민원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최기찬 서울시 교육위원장,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최기찬 서울시 교육위원장,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기찬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금천2)이 지난 8일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한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최 위원장은 금천구민 전체의 숙원사업이었던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것을 비롯해, 난곡선 경전철의 금천구청 연장 및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을 위해 교육위원장으로서 적극 노력한 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위원장은 “시의원 4년여 동안 ‘모든 시민의 의견을 겸허히 받들어 내 일처럼 소중히 여기겠다’는 의정철학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의정 활동에 매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뿌듯하다.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서울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김희걸 서울시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의정활동 매진 노고 인정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김희걸 서울시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의정활동 매진 노고 인정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희걸 위원장(더불어민주당·양천4)은 8일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가 주최한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의정대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희걸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집행부 예산 감시와 견제의 의회 본연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매진한 노고를 인정받아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10대 후반기 도시계획관리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김희걸 위원장은, 금년 한해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지역숙원사업 해결과 서울시민의 복지증진 및 불편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추진에 앞장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10대 전반기에는 제15기·제16기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18.8.∼’20.7.)을 맡아 서울시 입법정책 연구방향을 이끌고 분야별 정책발전방향과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항상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장중심 의정활동과 시민권익보호에 앞장선 결과 서울시 출입기자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금번 의정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천만 서울시민이 바라는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광명시 2022년 예산 9578억원 확정 … 안전한 일상회복 코로나19 대응, 민생경제 안정화 집중

    광명시 2022년 예산 9578억원 확정 … 안전한 일상회복 코로나19 대응, 민생경제 안정화 집중

    경기 광명시는 2022년 예산으로 올해 9454억원 보다 1.32%(124억 원) 증가한 9578억원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2022년 예산 9578억 원은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한 일자리 확대, 누구나 누리는 보편적 복지 확대, 광명형 뉴딜 추진, 시민의 삶을 치유하는 여가·휴식공간 조성 등 시민 모두가 잘사는 지속가능한 광명시 조성을 위해 투입된다. 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대응 예산 72억원을 편성하고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해 양질의 공공일자리와 청년일자리 마련에 145억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27억원을 편성하여 경제살리기와 서민생활 안정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의 삶을 치유하는 마을정원, 꽃길조성 등에 23억원, 하안동 체험놀이터 확장, 가로숲길 정비사업, 안양천과 목감천 환경개선사업 등에 136억 원을 편성하여 도심 속 곳곳에 정원을 만들고 거리비우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생활 속 여가와 휴식공간을 확대한다. 시는 사회 격차와 불평등을 줄이는 포용적 회복을 위한 복지예산으로 노인복지증진 1188억원, 기초생활보장 431억원, 보육·가족·여성 분야 1200억원 등 3566억원을 편성해 기본서비스 정책을 확대하여 누구나 누리는 복지사회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노인 무상교통 지원 50억원, 학대피해 아동쉼터 설치 24억원, 출산축하금과 첫만남이용권 44억원을 편성했다 차별없는 교육과 평생학습으로 여성새일센터, 여성비전센터, 광명자치대학 운영 등 평생학습사업비와 학교교육 대응사업비로 265억원을 편성했다. 정부의 뉴딜정책과 발 맞춰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광명형 뉴딜 사업에 410원을 투입한다. 특히 친환경차와 충전시설, 쿨루프와 태양광 발전소를 꾸준히 확대하고,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인공지능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어르신 반려로봇 도입 등으로 디지털 대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2022년은 코로나19 대응, 민생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 광명형 뉴딜 추진, 평생학습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완전한 회복을 넘어 더 나은 미래, 시민 모두가 잘사는 지속가능 발전도시를 만들어가겠다” 며 “코로나19가 야기한 불평등을 해소하고 완전한 일상의 회복으로 선도적인 미래가치에 투자하여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주택공급 및 도시재생 분야 예산안 편성 의결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 김희걸)는 지난 11월 30일 주택정책실, 도시계획국, 균형발전본부 및 공공개발기획단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하여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보다 152억 원 감액된(증액 42억 원, 감액 194억 원) 5조 6664억 원을 편성 의결했다. 민생 현안인 주택공급 및 부동산안정을 위한 사업들은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예산을 뒷받침하되, 시급성이 떨어지거나 과다하게 중복으로 편성된 예산은 조정했다. 김희걸 도시계획관리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4)은 “주거취약 계층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간위탁 예산을 바로잡고, 도시재생사업이 무분별하게 중단되는 폐해를 막기 위해 내년 예산은 최소한도로 증액 조정했으며, 현 시장의 선심성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편성을 최소화 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에는 정파가 있을 수 없고, 이를 위해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집행부를 지원하고 감시하는 데 소홀히 하지 않겠다”며, “감액된 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주민편익증진사업에 재편성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주거환경 열악한 강북구, 전면 재개발이 해법”

    “주거환경 열악한 강북구, 전면 재개발이 해법”

    “강북구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는 주거환경입니다. 주거 열악은 교육, 환경 등 모든 문제로 연결됩니다.” 이용균 서울 강북구의회 의장은 2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꼽았다. 그는 “오래된 다가구·단독주택이 밀집한 지역이 많아 주거 쾌적성이 떨어진다”며 “주거 공간이 작고 주민 편의시설과 기반시설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건물이 오래되고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면 젊은 세대가 자꾸 빠져나가고 들어오지 않는다”며 “어느 통에 가니 초등학교 입학생이 한 명도 없었던 해도 있다고 한다”고 부연했다. 이 의장은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전면 재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반시설이 전혀 없는 가운데 소규모 개발로는 주거환경 개선이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그는 “역세권 지구단위 계획식으로 부분적인 게 아닌 전면 개발”이라면서 “이를 위해 내년 예산에 전체적 도시계획을 잡기 위한 용역발주 비용을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의원으로서 주민참여예산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처음 시작된 2010년부터 2년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위원으로 활동한 경험 때문이다. “주민이 직접 신청하고 위원들이 현장을 답사해 실효성을 파악한다”며 “실제로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돌아가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회에서 주민참여예산으로 온 예산안은 100% 먼저 챙겼다”며 “다만 자치구 예산에 한계가 있어 큰 사업은 어렵다”고 말했다. 내년 포부를 묻자, 이 의장은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힘을 주시는 주민들이 더 뛰라고 하면 더 뛸 것”이라면서 “더 열심히 해서 강북구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 큰 역할을 해보고 싶은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 김호평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김호평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호평 시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3)이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임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김 의원은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주택정책실과 도시계획국, 균형발전본부, 공공개발기획단 그리고 서울주택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서울시 주택정책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으며, 특히, 현장직원에 대한 고용문제를 지적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개선방안을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회계감사에 준하는 질의로 재정의 감시자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영광스럽다. 앞으로 남은 예산심의에서도 사전절차와 관련근거 없는 사업예산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조정해 시민을 위한 정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감사원, ‘용도변경 특혜 의혹‘ 백현동 아파트사업 실지감사 착수

    감사원, ‘용도변경 특혜 의혹‘ 백현동 아파트사업 실지감사 착수

    감사원이 ‘4단계 상향’ 용도 변경 등을 놓고 특혜 의혹이 제기된 성남 백현동 아파트 개발사업과 관련해 성남시에 대한 실지감사에 들어갔다. 1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감사관 4명을 투입해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시 감사관실 상설감사장에서 실지감사를 벌인다. 실지감사에서는 백현동 아파트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한 성남시의 법령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게 된다. 감사원은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도시계획과 등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 5월 13일 성남미래정책포럼이 시민 320여명의 서명으로 공익감사를 청구한 데 따른 것이다. 성남미래정책포럼은 “성남시에서 자연녹지를 준주거지로 용도 변경해주고 임대주택을 추진하다가 일반분양으로 전환했다”며 “특혜 의혹에 대해 철저하고 엄정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청구 이유를 밝혔다. 또 길이 300m에 최대 높이 50m인 아파트 옹벽이 관련법을 위반했는지에 대해서도 감사를 청구했다. 백현동 아파트는 15개동 1223가구 규모로 지난 6월 입주를 시작했다. 아파트 부지 11만1265㎡는 전북 완주로 이전한 한국식품연구원 소유였으며, 2015년 2월 부동산개발회사인 아시아디벨로퍼 등에 매각된 뒤 자연녹지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4단계 용도 변경됐다. 당초 전체 가구가 민간임대로 계획됐는데 2015년 11월 민간임대가 123가구(10%)로 줄었고, 분양주택이 1110가구(90%)로 늘어나 특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측은 “2006년 성남시장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 이었던 김인섭씨가 2015년 1월 백현동 아파트 아시아디벨로퍼로 영입된 뒤 급속히 사업이 진척됐으며 ,김씨는 용도변경 과정에서 모종의 역할을 하고 70억원을 챙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성남시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협조 요청으로 용도 변경이 이뤄졌고 R&D센터 부지 등 공공 기여를 고려해 민간임대에서 분양주택으로 전환된 것” 이라며 특혜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 서울시의회, 市 동의 없이 TBS 예산 136억 증액

    TBS(교통방송) 예산을 심의하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30일 내년도 TBS 출연금을 136억원 늘리는 안을 가결했다. 다만 서울시가 이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앞으로 예산안이 본회의 문턱을 넘을 때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날 내년도 TBS 출연금을 136억원 증액해 389억원으로 편성하는 안을 가결했다. 당초 서울시는 TBS 출연금을 123억원 삭감한 252억원으로 편성했지만, 오히려 올해 예산(375억원)보다 약 14억원 더 늘린 것이다. 경만선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389억원은 시가 지난 8월 시의회에 출연동의안을 제출했을 때 제시했던 금액”이라며 “출연동의했던 금액대로 예산을 복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이에 대해 ‘부동의’ 입장을 밝혔다. TBS 관련 예산을 담당하는 윤종장 시민소통국장은 “증액한 예산이 TBS의 출연금 의존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했지만 예산안 가결을 막지는 못했다. 다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가결된 TBS 예산안이 최종적으로 편성될지는 미지수다.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르면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단체장의 동의 없이 지출예산 각 항의 금액을 늘리거나 새로운 비용항목을 설치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시 관계자는 “본회의에서 서울시의 동의를 얻지 못한 채 통과된다고 하면 증액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행을 안 해도 된다고 관련법에 규정돼 있다”고 말했다. 앞서 도시계획관리위원회도 시가 대폭 삭감했던 도시재생지원센터 예산을 42억원 증액하는 안을 가결했다.
  • 檢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은수미 성남시장 기소

    檢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은수미 성남시장 기소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수사자료를 받는 대가로 담당 경찰관의 부정 청탁을 들어준 혐의를 받고 있는 은수미(사진) 경기 성남시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관은 수사권을 사적으로 남용하고, 시 공무원은 수사 편의를 받는 등 공권력을 사유화한 사례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병문)는 30일 뇌물공여 및 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은 시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은 시장은 전 정책보좌관 박모(구속 기소)씨와 공모해 2018년 10월 당시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던 성남중원경찰서 경찰관 A(구속 기소)씨에게 수사 기밀을 받는 대가로 부정한 청탁을 들어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성남시가 추진하던 4억 5000만원 상당의 터널 가로등 교체 사업을 특정 업체가 맡게 해 달라고 부정한 청탁을 해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업체 측으로부터 7500만원을 챙겼다. 지인의 성남시 6급 팀장 보직을 요구해 인사 조처를 받아 내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은 시장이 수사 관련 편의를 제공받는 대가로 A씨에게 이익을 안겨 준 것으로 보고 기소 결정을 내렸다. 은 시장은 A씨의 상관이던 다른 경찰관 B(구속 기소)씨의 인사 청탁을 들어준 혐의도 받고 있다. B씨는 2018년 10월 박씨로부터 “은 시장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자신의 사업에 도움이 되는 시 공무원의 사무관 승진과 사업 동업자의 도시계획위원 위촉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밖에 은 시장은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휴가비나 명절 선물 등의 명목으로 박씨에게 467만원 상당의 현금과 와인 등을 받은 혐의도 있다. 은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공소사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재판에서 결백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 검찰, 뇌물·직권남용 혐의 은수미 성남시장 기소

    검찰, 뇌물·직권남용 혐의 은수미 성남시장 기소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수사자료를 받는 대가로 담당 경찰관의 부정한 청탁을 들어준 혐의를 받는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전격 기소됐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병문 부장검사)는 30일 뇌물공여 및 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은 시장을 불구속기소 했다. 은 시장은 측근인 전 정책보좌관 박모 씨(구속 기소)와 공모해 2018년 10월 당시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던 성남중원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구속 기소)에게 수사 기밀을 받는 대가로 부정한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성남시가 추진하던 4억 5000만원 상당의 터널 가로등 교체사업을 특정 업체가 맡게 해 달라고 부정한 청탁을 해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업체 측으로부터 7500만원을 받아 챙겼다. 그는 또 지인의 성남시 6급 팀장 보직을 요구해 인사 조처를 받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은 시장이 수사와 관련한 편의를 제공받는 대가로 A씨에게 이익을 안겨준 것으로 보고 기소 결정을 내렸다. 은 시장은 A씨의 상관이던 다른 경찰관 B씨(구속 기소)의 인사 청탁을 들어준 혐의도 있다. B씨는 2018년 10월 박씨로부터 “은수미 시장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자신의 건축사업에 도움이 되는 시 공무원의 사무관 승진과 사업 동업자의 도시계획위원 위촉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외에 은 시장은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휴가비나 명절 선물 등 명목으로 박씨에게 467만원 상당의 현금과 와인 등을 받은 혐의로도 기소됐다. 이번 사건은 성남시청 시잔실에서 일하다 지난해 3월 사직한 이모씨가 “2018년 은 시장이 검찰에 넘겨지기 직전 A씨가 수사 결과보고서를 (은 시장 측에) 건네줬다“고 폭로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지난 3월 경찰로부터 A씨를 구속 송치받은 검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은 시장의 최측근이던 정책보좌관 박씨를 비롯해 전직 경찰관인 A씨와 B씨, 시 공무원, 업체 관계자, 브로커 등의 혐의를 차례로 밝혀내 8명(구속 6명,불구속 2명)을 기소했다. 이어 사건의 가장 ‘윗선’이라고 할 수 있는 은 시장을 이날 재판에 넘기면서 수사를 마무리했다. 기소 대상에는 수행 활동비 명목으로 박씨에게 1500만원을 수수한 은 시장의 수행비서 C(7급)씨도 포함됐다. 은 시장은 그간의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 시장과 C씨는 앞서 기소된 8명의 사건에 병합돼 같은 법정에서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이 사건 경찰관들은 수사권을 사적으로 남용해 시의 각종 이권에 개입해 이익을 취득하고,시 공무원들은 이권 제공 대가로 사건 처리를 청탁하거나 수사 기밀 취득 등 편의를 받았다“며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공적인 직책과 권한을 사유화하고 사익 추구에 활용한 비리 사건“이라고 말했다.
  • 전석기 서울시의원,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전석기 서울시의원,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전석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지난 29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전 의원은 올해 도시계획관리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재건축단지 노후아파트 흔적남기기 사업 철회, ▲제2종일반주거지역 2층 규제 완화대상을 일반지역으로 확대 요청,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통합심의위원회 선정자격 및 규정 개선, ▲역세권청년주택사업 운영기한 연장, ▲도시재생지원센터 인력 고용안전 대책마련 요청, ▲집수리 보조사업의 혜택이 세입자에게도 갈 수 있도록 방안 마련 요청, ▲세운상가일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대책마련 요청, ▲신내 컴팩트시티 사업의 미비점 보완 등 다방면에서 도시계획과 건축전문가의 관점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전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전부터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관계부서와도 끊임없이 협의한 끝에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사항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꾸준히 살펴보겠으며, 더 나아가 서울시민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 정부, 부동산 프롭테크 산업 집중 육성

    정부, 부동산 프롭테크 산업 집중 육성

    정부가 부동산 ‘프롭테크’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제도권에 흡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부동산 관련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창업기업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부동산 신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모바일 채널과 빅데이터 분석, VR(가상현실) 등 하이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글로벌 프롭테크 투자 규모는 2016년 18억 달러에서 2019년 90억 달러로 커졌고, 한국프롭테크포럼 가입사는 2018년 26개에서 올해는 284개로 늘어났다.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프롭테크 서비스 창업이 활발해지도록 부동산 관련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해 양질의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것이다. 도시계획 정보, 건축물대장, 업무용 실거래가 정보는 물론 아직 개방되지 않은 아파트 단지 식별 정보와 공장·창고·운수시설 실거래가 정보 등도 점차 개방한다. 부동산 관련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공공과 민간 등 다양한 기관에서 생산하는 주택·토지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민간이 수집한 부동산 정보를 사고파는 ‘데이터거래소’도 만들어 데이터 유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용률이 저조한 부동산 전자계약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공공주택 계약, 이주 대책, 대토 보상 등 공공기관과 거래하는 계약부터 전자계약 의무화를 추진한다. 전자계약이 의무화되면 부동산 계약 관련 정보를 즉시 데이터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프롭테크 창업을 지원하는 ‘프롭테크 빌리지’를 조성한다. 서울 서초동 한국부동산원 강남 사옥에 100㎡ 규모로 운영하던 프롭테크 기업 전용 사무공간을 308㎡로 확대하고, 경기 성남 판교2밸리와 부동산원 부산 동부 사옥에도 사무 공간을 마련한다. 부동산 자문업과 매매업, 분양대행업 등 3개 업종을 법정화하고 이와 관련한 통계를 생산해 정책에 활용하기로 했다. 프롭테크와 기존 부동산 산업 간의 충돌을 예방하도록 업계,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기술 변화와 시장 전망 등을 공유하고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 ‘스마트도시 성남’ 시동… 2025년까지 889억 투입

    ‘스마트도시 성남’ 시동… 2025년까지 889억 투입

    경기 성남시는 2025년까지 889억원을 들여 교통, 안전, 환경, 문화, 행정, 기반시설 등 6개 분야 28개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한다. 시는 29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성남시 스마트 도시계획’ 추진 방향을 밝혔다. 시는 내년부터 2년간 275억원(국비 165억원 포함)을 투입해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스마트 교차로, 주차정보 통합 플랫폼 등 지능형 교통체계(ITS)를 구축한다. 지난 3월 국토부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국·도비 23억원을 지원 받아 39억원 규모의 스마트 솔루션 확산 사업도 펼친다. 폭염, 한파,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IT기반의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스마트 버스정류장 11곳과 바닥신호등, 보행자 안전지대 등 교통안전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4곳, 드론을 활용한 도시 공간정보수집과 긴급상황 초기영상정보 획득을 위한 자율항행 드론 시스템을 연말까지 구축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켜 시민의 안전도 지킨다. 내년 3월 안양판교로 운중고개 구간 제설자동화 설비 구축, 독거노인 스마트 의료서비스 제공, AI(인공지능)기반 선별 관제 CCTV 통학로 확대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차광승 스마트도시과장은 “성남시가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나가 대한민국에서 미래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글로벌 스마트 창조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임만균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광역의원부문 최우수상

    임만균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광역의원부문 최우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3)은 지난 26일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기념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관악구 출신 임만균 서울시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전·후반기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시의회와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는데, 이번 시상식에서는 광역의원으로서 지방자치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 의원은 ‘서울특별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불명확했던 시·구 지역건축안전센터의 업무를 명확히 함으로써 노후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도록 했다. 특히 건축물 소유자가 직접 센터에 안전점검을 신청하면 현장 점검에 나서도록 하는 등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사고 위험을 예방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임 의원은 “이번 의정대상 수상은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서울시민의 뜻이라 생각하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천만 서울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힘껏 뛰는 서울시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뚱뚱한 서울 그만… 지방 인프라 키우자”

    “뚱뚱한 서울 그만… 지방 인프라 키우자”

    일자리 부족으로 지역 청년들 이탈 가속프랜차이즈·영화관 없어 자존심에 상처“지방에 사는 청년은 동네에 세종문화회관이 없다고 상처받지 않습니다. 서울 등 대도시에만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 영화관 등이 없다는 것이 그들의 자존심을 건들죠. 젊은 인구는 동네에 인프라가 없어 빠져나가고 중소도시들은 인구 감소 압력을 받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겁니다.” 공간구조를 연구하던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는 지방도시를 답사하면서 충격적 실태를 목격하고 지역균형개발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마 교수는 28일 인터뷰에서 현재 수도권의 모습을 ‘뚱뚱한 서울’이라고 꼬집었다. 그가 답사를 하며 만난 지역청년들은 하나같이 “우리 지역엔 일자리가 없다”고 했다. 마 교수는 “청년들이 수도권 대학을 선호하는 이유도 주변에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기 위함”이라며 “지방 일자리가 줄어드는 현상은 산업구조 변화와 굉장히 긴밀하게 맞물려 있다”고 말했다. 청년은 비수도권을 떠나고 첨단기업은 서울 강남과 경기 판교 등으로 몰린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100억원 이상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161개 중 약 93%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 교수는 “인구 15만명 이하 중소도시는 외부에서 인구 유입이 별로 없다”며 “외곽 개발을 하면 오히려 원도심이 힘을 잃어 가는 양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권의 쇠퇴가 하나의 도시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고 ‘메가 트렌드’로 자리했다고 분석했다. 수도권으로 이주한 청년도 녹록지 않은 상황을 마주해야 한다. 마 교수는 “수도권 집값이 너무 뛰어서 청년들이 살면서 미래를 설계할 수 없는 지역이 됐다”며 “여기에 정부가 대응하는 방식이 서울을 뚱뚱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3기 신도시 등 정부의 부동산 대책도 지역불균형과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GTX와 같은 광역교통망과 3기 신도시 건설 등도 결국 서울의 기능적 외형을 확대하는 방향이기 때문이다. 마 교수는 “현재 구조는 도시가 개발돼 사람들 수요가 몰리면 거기에 수요가 더 얹혀져 물고 물리는 구조”라며 “‘살기 좋다’고 인식되는 지역엔 공급을 대규모로 해도 공급량에 비해 더 많은 수요가 창출되는 게 특징”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 교수는 공급이 아닌 수요에서 대안을 찾았다. 그는 “지방에도 서울과 같이 여러 기회들이 융복합된 공간을 제대로 만들어 주는 것이 실질적인 수요 분산에 효과를 발휘하면서 부동산 문제와 지역 불균형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주거지와 직장지가 분리되지 않도록 배후인구가 적더라도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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