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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계로 본 서울] (33) 초고층빌딩

    잠실 제2롯데월드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등의 건설계획이 가시화되면서 100층 이상 초고층 건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초고층 건축물은 지가상승과 교통·환경문제 등의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국토의 효율적 활용과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긍정적인 건축물로 인식되고 있다. ●강북에는 한곳도 없어 6일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발표한 ‘100층 이상 초고층 건축물에 대한 전문가 의견조사’에 따르면 높이 200m 이상 또는 50층 이상인 서울의 초고층 건물은 모두 7개이다. 가장 높은 빌딩은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Ⅲ’으로 높이 256m에 69층이다. 이어 타워팰리스 Ⅰ(B)가 261m(66층), 여의도 63빌딩 249m(60층), 삼성동 무역센터 228m(54층), 타워팰리스Ⅰ(A) 209m(59층), 목동 하이페리온 206m(69층), 역삼동 스타타워 204m(45층) 등의 순이다. 강남구에 5곳, 양천구 1곳, 영등포구 1곳 등 모두 한강 남쪽에 몰려 있으며, 강북에는 한 곳도 없다. 초고층 건물은 1985년 63빌딩과 1988년 무역센터 빌딩 등의 건립을 계기로 시작됐다. 대부분 업무용이나 상업용 빌딩으로 건립됐다. 2002년부터 타워팰리스와 하이페리온 등 주거용 초고층 빌딩이 건립되기 시작했다. ●2010년쯤 100층 이상 등장 현재 서울에는 100층 이상 초고층 건물 3곳의 건립이 추진 중이다. 대표적인 곳은 송파구 제2롯데월드로 높이 555m,112층 규모로 2010년 준공 예정이다. 지난 2월 서울시 도시건축위원회 사전 건축심의를 통과했으나 지난 5월 서울시 건축위원회에서 유보판정이 내려지면서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또 마포구 상암 DMC 랜드마크 빌딩은 높이 540m,120∼130층 규모로 2007년 착공해 2010년 완공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철도공사가 높이 350m,100층짜리 초고층 빌딩 건설을 계획중이다. 지방에는 인천시가 높이 151m,151층짜리 인천타워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산에는 높이 500m,110층짜리 월드비즈니스센터와 높이 494m,107층 규모의 부산 제2롯데월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존 세계 최고는 타이베이 101빌딩 세계적인 초고층 건물은 20세기 초 미국 도시들을 중심으로 시작해 1931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381m,102층)이 100층을 넘어선 이후 2006년 현재 두바이에 700m 이상 초고층 건물이 건설중에 있다. 현존하는 초고층 건물은 2004년 완공된 타이완의 타이베이 101빌딩으로 높이가 509m다. 이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452m), 미국 시카고 시어스타워(442m), 중국 상하이 진마오 빌딩(421m), 홍콩 국제금융센터(415m), 중국 광저우 Citic 플라자(391m) 등으로 상당수가 아시아지역 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도는 업무용이거나 상업용이다. ●전문가 10명중 7명 “100층 이상 건물 필요”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건축학과 도시경제·계획·공학, 환경 및 교통전문가 80명을 대상으로 지난 5∼6월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3.7%인 59명이 초고층 건물의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26.3%인 21명이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긍정적인 답변을 한 응답자의 93.2%인 55명은 업무용으로,6.8%인 4명이 주거용으로 100층이상 초고층 건물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초고층 건물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랜드마크로서 도시 이미지 제고가 46.1%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토지이용의 효율성 향상 27.6%, 관광명소로서의 기능 부각 14.6%, 업무의 신속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각각 5.9%를 차지했다. 그러나 부정적인 답변을 한 응답자의 40.9%가 교통혼잡과 환경오염을 꼽았으며, 일조권 침해 등 주변환경과 부조화 34.1%, 화재 등에 대한 우려 11.4%, 사회적 위화감 조성과 부동산 투기 증가가 각각 6.8%를 차지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뉴타운 총면적 5%이상 공원으로

    앞으로 뉴타운 등 재정비촉진지구 전체 면적의 5% 이상이 공원이나 녹지로 조성된다. 건설교통부는 “뉴타운 등 도심 노후지역 가운데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곳은 녹지체계 구축과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전체 면적의 5%나 가구당 3㎡ 중 큰 면적을 공원 또는 녹지로 확보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또 지구내 기존 공원·녹지가 이를 충족할 경우 시·도 도시계획위원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 도시재정비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구역 면적의 5%나 가구당 2㎡ 중 큰 면적을 적용토록 완화키로 했다.이와 함께 촉진지구내에 문화재나 보존 필요성이 있는 생물 서식공간이 있을 경우 보전을 원칙으로 계획을 짜도록 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공군 “제2롯데월드 낮춰라”

    오는 26일 서울시의 잠실 제2롯데월드 건축심의를 앞두고, 공군이 행정자치부에 행정협의조정을 신청하는 등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공군은 22일 서울시가 롯데측의 건설계획을 수용, 제2롯데월드 건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날 행자부에 고도제한 중재를 요청하는 행정협의조정을 신청했다. 공군은 지난 2월22일 높이 555m,112층 규모의 제2롯데월드 건축안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하자 이 건물이 서울공항 이·착륙 비행기의 안전을 저해한다며 행정협의조정 신청 방침을 밝혔었다. 공군은 앞으로 행정협의조정 결과, 공군 주장대로 203m 이하로 높이를 낮추지 않으면 건설교통부 장관에게 ‘건축허가 제한권’ 발동을 요청하고, 행정소송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공군의 행정협의조정 요청에 대해 국무조정실 행정협의조정위원회의 협의에 응하되 최종 입장은 조정 결과가 나온 뒤 정리하겠다고 밝혔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서울시장 후보4인 부동산·주택 정책비교

    서울시장 후보4인 부동산·주택 정책비교

    ‘주거복지 vs 주거개발’. 서울시장에 출마한 여야 4당 후보들의 건설·부동산·주택정책은 복지에 초점을 맞췄느냐, 아니면 개발을 앞세웠느냐로 양분된다. 똑같이 복지나 개발에 우선순위를 뒀더라도 그 방법론에서는 후보간에 차이가 있다.4당 후보들은 강남·북 균형발전이나 임대주택 공급확대 등에서는 의견을 같이한다. 때문에 이들 후보가 차별성으로 제시하고 있는 부동산·주택정책에 초점을 맞춰 공약을 분석한다. ●강금실 열린우리당 후보 강 후보는 서민을 위한 생활맞춤형 주거복지정책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공급받은 임대주택에서 안심하고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강 후보는 난곡지구에서 살다 임대아파트로 이주한 생활보호대상자가 주거비 때문에 버거워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든다. 때문에 강 후보는 저소득층에 대한 주거비가 대폭 지원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저소득층 가운데 임대료를 보조받는 경우는 전체의 5.6%에 불과하고, 임대보증금을 융자받은 경우도 8.4%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를 위해 강 후보는 저소득층의 가구당 월평균 임대료 보조금을 현재 3만 9000원에서 10만원으로 올릴 것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서민들의 전세금 반환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세보증금센터’도 설립한다는 복안이다. 서민들이 이사를 가고 싶어도 집주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아 소송에 휘말리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특히 이같은 사례는 강남 등 전세수요가 많은 지역보다는 강북에서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의 주택기금을 일부 출연,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에게 우선 전세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 강북도심을 서울의 얼굴로 만드는 강북도심 부활 프로젝트가 오 후보의 대표공약이다. 이미 사업이 완료된 청계천을 중심으로 한 4개 남북축을 문화·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이명박 시장이 추진한 정책을 일관성 있게 가져간다는 것이 장점이다. 오 후보가 제시한 4개의 남북축은 ▲남대문∼경복궁(역사문화거리) ▲명동∼인사동(관광문화거리 조성) ▲세운상가 및 세운상가 주변(세운상가 주변 재개발 및 녹지공간 활용) ▲국립극장∼동대문(수변공원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이다. 강북도심 부활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청계천 주변지역에 국내외의 대기업 본사 등을 유치할 수 있어 지역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또 휴식·여가공간을 늘릴 수 있어 패션·영상판매 등 기존 산업의 경쟁력도 함께 높일 수 있다고 본다. 관광객 수도 두 배 늘려 1000만명 시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오 후보는 이 시장이 추진한 뉴타운정책을 한 단계 높인 광역적 뉴타운 정책을 편다는 계획이다. 광역적 뉴타운 정책은 주택 공급만이 아닌 공원과 녹지 확보까지 염두에 둔 순환재개발방식을 의미한다. 뉴타운 추진기구와 도시재정비 기구를 개편, 뉴타운공사를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박주선 민주당 후보 박 후보는 각종 규제 및 제도를 완화해 강북을 쾌적한 도시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처졌던 강북을 조속히 개발하기 위해서는 강북지역에 대해 각종 규제·제도를 완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박 후보는 이를 집약한 ‘강북지역 재개발 특별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강북 재정비 특별기준은 주택정책 및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전문위원회에서 심의하고, 강북지역에 우선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그 다음으로 강남권을 제외한 강서·강동지역으로 확대키로 했다. 세부안으로는 용적률 규제 완화 방침을 내놓고 있다. 강북지역의 낙후된 지역의 용적률을 완화해주면 도로·녹지 등 기반시설도 충분히 확보할 뿐 아니라 쾌적한 주거공간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용적률을 높이는 것은 도시건축위원회의 심의로 허용토록 할 예정이다. 층수 제한도 완화하기로 했다. 다양한 스카이라인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똑같은 층수의 일률적인 건축보다는 다양한 층수로 건물을 짓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건립하도록 해 쾌적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종철 민주노동당 후보 김 후보는 양극화를 없애는 주택정책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위헌 소지가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 김 후보는 1가구1주택을 제도화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주택보급률이 90%에 이르는데도 아직도 집 없는 세입자가 60%에 이른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이같은 공약을 제시한 이유로 강남에서 아파트를 산 사람의 3분의2가 집이 3채 이상이란 점을 들고 있다. 또 길음 뉴타운 입주자 가운데 원주민은 10%도 안 되고 30% 이상이 강남주민이라고 꼬집고 있다. 때문에 1가구1주택제를 제도화해 재건축·재개발·뉴타운지역에는 다주택자가 아파트를 분양받지 못하도록 제한한다는 것이다. 공공임대주택에서도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놓고 있다. 단순히 임대주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구마다 공공임대주택을 20%까지 할당하겠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이같은 공공주택 할당제를 과거 프랑스와 영국에서 도입한 적이 있다는 점도 내세웠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Zoom in서울] 강행할까말까 “고민되네”

    ‘임기 내 강행하나. 후임자에게 넘겨야 하나.’ 제2롯데월드·신청사, 상암동DMC빌딩 등 이명박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들이 기로에 섰다. 이들 사업은 이 시장이 청계천 복원 못지않게 야심작으로 추진했던 것들로 마지막 절차인 ‘화룡점정’(畵龍點睛)만을 남겨놓은 상태다. 그러나 이들 사업은 간단치 않은 문제들 안고 있어 이 시장과 서울시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먼저 제2롯데월드는 국방부가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시청사는 ‘부지를 공원화하자.’는 여론이 거세다.DMC빌딩은 마땅한 사업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마음 급한 ‘제2롯데월드’ 잠실 제2롯데월드는 인근 서울공항의 이착륙 비행기 안전에 지장이 있다는 국방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 지하5층, 지상 112층, 높이 555m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했다. 현재 건축허가만 남겨 놓은 상태다. 하지만 국방부는 서울시에 건축심의가 접수되면 총리실에 행정조정신청을 내겠다는 입장이다. 국방부의 입장이 받아들여지면 건설교통부가 건축허가 제한권을 발동, 최고 3년까지 제한할 수 있다. 롯데측은 가능하면 현 시장 임기 내에 건축허가를 받고 싶어한다. 평소 “서울에 랜드마크빌딩이 필요하다.”고 말해 온 이 시장이 원군인 셈이다. 하지만 최근 롯데월드 안전사고라는 악재에다가 5·31지방선거가 겹쳐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6월초쯤 건축심의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새청사는 새시장에게 서울시 청사는 옛 건물을 철거한 상태다. 오는 14일쯤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하지만 옛 건물이 헐리자 부지를 공원으로 만들자는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민주노동당 김종철 후보도 ‘2800여평에 달하는 시청사 부지에 공원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열린우리당 강금실 예비후보도 여론을 수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대해 “새 청사 건립을 중단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시청내에서도 공원화 여론이 만만치 않다. 선거를 앞두고 시청사 부지의 공원화 문제가 공론화될 경우 이명박 시장이 착공식을 강행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가 정해지지 않은 현 상태에서 사업을 일시 중단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다.●DMC 사업자 없어 순연 전망 높이 540m,110∼130층의 고층 건물이 될 상암동 DMC빌딩은 2004년 12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무산된 뒤 현재 표류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 사업에 대해서도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가능한 한 자신의 임기 내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사업성의 잣대가 되는 아파트 건립에 대한 업자들의 요구에 서울시가 회의적이어서 사업자가 나서지 않고 있다. 상반기 중에 사업자 선정을 할 방침이지만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사업자가 없을 경우 자연스럽게 후임 시장에게 공이 넘어가게 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강북지역 달동네 2곳 스카이라인이 바뀐다

    서울 강북지역의 달동네인 성북구 보문 3구역과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도시환경정비구역이 아파트단지와 업무용 빌딩가로 탈바꿈한다. 이들 구역은 3월말 나란히 도시건축공동심의위원회 등으로부터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본격적인 재개발에 들어갔다. ■ 청량리 민자역 주변 37층 빌딩숲 ‘쑥쑥’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 민자역사 주변 일대가 37층짜리 빌딩숲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30일 청량리 균형발전촉진지구 내 전농 도시환경정비(도심 재개발)구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대문구 전농동 494 일대 8700평은 조합 설립이 가능해지고, 재개발 사업도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 구역은 현재 무허가 건물 1동을 포함해 건축물 152동,564가구가 살고 있다. 앞으로 이 지역이 재개발될 경우 층고 37층 이하, 용적률 798% 이하 범위에서 판매, 업무, 주거, 문화 등 복합기능 건물이 들어서게 됐다. 광장과 도로 등 정비기반시설도 확충된다. 이 구역은 지난해 12월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승인됐으며, 토지 소유자의 80% 이상이 동의하면 조합 설립이 허용된다. 이어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심의 등 절차를 거쳐 7월 말쯤 사업시행 인가가 나오면 곧바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일대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 청량리 균형촉진지구 사업이 전체적으로 활성화될 것”이라면서 “청량리 민자역사와 인접한 답십리 뉴타운까지 마무리되면 부도심인 청량리 일대가 서울 동북 생활권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보문6가 재개발 지역 15층아파트촌 ‘쭉쭉’ 서울 성북구 보문동 6가 노후·불량주택 지역이 쾌적한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 성북구는 보문동 6가 209 일대 1만 5821평을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공람공고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공람공고는 다음달 12일까지로 의견이 있는 주민은 구청 도시개발과(920-3663)나 보문 3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927-3400)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현재 노후·불량 건축물 314개동에 914가구,3324명이 살고 있는 이 지역은 용적률 220%가 적용돼 10∼15층짜리 14개동 956가구분의 아파트가 건립된다. 아파트는 15평형 164가구,25평형 140가구,33평형 501가구,42평형 151가구 등이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주민 휴식공간을 위해 어린이 공원과 근린공원 등 1756평의 녹지공간도 조성된다. 이 지역은 지난 2004년 10월 주택재개발추진위원회가 승인됐으며, 이번에 구역이 지정 완료되면 주택재개발조합 인가, 사업시행 인가, 철거 및 보상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사업은 2010년 완료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 지역은 지하철 6호선과 연결되는 지하경전철(우이∼신설간)이 인접해 있어 재개발이 끝나면 쾌적하고 교통이 편리한 아파트 촌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청계천변에 148m 새 랜드마크

    청계천변에 148m 새 랜드마크

    청계천 주변에 또 하나의 랜드마크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글로스타(대표 김수경)는 재개발 관련 특혜비리 의혹 사건으로 사업이 전면 중단됐던 서울 을지로2가 5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부지에 초대형 주상복합아파트와 호텔, 오피스 및 상업시설을 갖춘 복합건물을 지을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글로스타에 따르면 전체 3926평 부지에 ‘글로스타 스퀘어가든’이라는 이름의 복합 건물 2개동을 짓는다.148m의 높이에 지상 34층과 39층 2개 건물이다. 건축 연면적만 5만여평에 달하는 초대형 건물이다. 용적률은 기부채납에 따른 인센티브를 합해 1170%가 적용된다. 39층짜리 한 개 동에는 호텔 180여실(지상 1∼18층)과 70∼100평짜리 초대형 주상복합아파트 70여가구(19∼39층)가 들어선다. 회사측은 호텔은 별 여섯개짜리에 해당하는 초특급의 세계적인 체인을 유치하고, 주상복합아파트는 비즈니스와 파티·주거를 겸하는 맞춤형 공간으로 설계해 직접 호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계천 조망이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김수경 대표는 “한 건물 내 호텔과 주거시설의 동시 입주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형태”라면서 “미국에서 고가에 분양된 만다린오리엔탈, 리츠칼튼 등의 호텔형 아파트와 같은 최고 수준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34층짜리 한 개동은 오피스 시설로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시공하고, 연면적 6000여평 규모의 상업시설에 고급 식당가와 명품관 등을 넣을 예정이다. 을지로2가 5지구는 지난해 양윤재 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당시 시행사였던 ‘미래로RED’에 고도제한 완화 등의 특혜를 주고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되면서 개발계획 심의가 전면 중단됐었다. 글로스타는 지난해 미래로RED로부터 이 부지의 사업권을 매입해 재추진 중이며, 사업시행에 필요한 전체 부지 80%를 매입한 상태다. 지난해 미래로RED가 추진하다 시 도시계획심의 과정에서 문제로 지적된 공원부지 확보건도 수용하기로 하고, 조흥은행과 쁘렝땅 백화점 사이 520여평에 삼각공원 등을 조성해 서울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삼각공원은 지상에 몇 그루의 나무나 녹지공간을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문화공연시설 갖춘 문화 테마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행사측은 중구청의 관련 계획변경안 입안과 공람공고, 구 의회 의견청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사업계획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거치면 올 연말쯤 착공에 들어가 2010년 상반기 완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일단 구청을 거쳐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상정하는 데만 최소 3개월 이상 걸려 사업 일정은 유동적이다.”면서 “건축계획도 서울시 심의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데스크시각] 임기말 시책 쏟아낸 자치長/김성곤 지방자치뉴스부 차장

    ‘정부 집값 상승의 진원지인 은평뉴타운 대책 수립’ ‘정릉 아파트 분양에 강남 수요자 몰려 대혼잡(이상 2012년)’ ‘서울 대형공연장 200개 시대 도래(2015년)’ ‘서초 지하도시 준공(2012년)’ ‘강남 모노레일 시대 도래(2008년)’ ‘잠실에 112층 랜드마크빌딩 완공(2012년)’…. 짧게는 2년 길게는 10년쯤 먼저 가본 서울의 모습이다. 그때 서울은 문화 선진도시가 돼있고, 강남·북간 불균형은 사라져 당국은 오히려 강북 집값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이 미래상은 최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서 내놓은 시책들을 재구성한 것이다. 물론 이것이 모두 허무맹랑한 것은 아니다. 실현 가능한 것도 있고, 간절히 소망하는 것도 있다. 강남과 강북간 불균형의 해소나 문화수요의 충족 같은 정책은 얼마나 바람직한 것인가. 이를 해결하는 행정가가 있다면 두고두고 이름이 남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 상당수가 너무 서둘렀거나 구체적인 실현방안 등을 갖추지 못한 장밋빛 일색이라는 점이다. 여기에다 시기 또한 묘한 느낌이다. 오는 5월31일이면 지방선거가 치러진다. 차기 단체장들은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현직 단체장의 임기가 불과 4개월가량 남은 것이다. 그런데도 연일 굵굵직한 시책이 쏟아지고, 갑작스러운 정책결정이 이뤄지고 있다. 단체장의 임기초로 착각할 정도다. 서울시만 해도 열흘새 ‘U턴 프로젝트’ ‘서울 비전2015, 문화도시 서울’ 등의 초대형 정책이 발표됐다. 조만간 구로·금천·영등포·강서구 등 서남권지역 업그레이드 전략도 발표된다. 오비이락 격으로 이명박 서울시장이 임기내 착수하겠다고 누누이 언급한 랜드마크빌딩, 잠실 제2롯데월드도 최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했다. 자치구도 마찬가지다. 서울시장 출마를 위한 구청장 사퇴를 불과 며칠 앞두고 권문용 전 강남구청장은 모노레일 건설 방안을 밝혔다. 사업타당성 여부를 떠나 너무 서둘렀다는 평가다. 한국개발연구원(KDI)산하 공공투자지원센터인 피맥(PiMac)의 타당성 검토가 발표되기도 전에 자료를 냈기 때문이다. 서초구가 뱅뱅사거리 지하에 연건평 20만평 규모의 지하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도 시기가 적절치 못했다. 이들 시책의 경우 시기뿐 아니라 내용에도 문제가 적잖다는 지적이다. ‘U턴 프로젝트’의 경우 뚝섬과 용산을 발전시켜 이를 은평뉴타운과 미아·정릉지구까지 연결시켜 발전시키고, 나아가 강남으로 몰렸던 주택수요를 강북지역으로 돌린다는 게 요체다. 하지만 대부분 이미 발표한 내용을 종합한 것이었다. 브리핑 내용에 귀가 쫑긋할 새로운 것이 없다는 평가다. 단 구릉지와 역세권을 연계해 구릉지의 용적률을 역세권으로 이전하고, 여기서 얻어지는 이득을 균분한다는 ‘구릉지+역세권 연계개발’ 방안은 훌륭한 아이디어였지만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포함되지는 않았다. 역시 너무 서둘렀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게다가 뚝섬과 용산을 축으로 한 강북발전 프로젝트는 내놨지만 투기대책 등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좀 늦춰서 제대로 된 안을 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이었다. 이같은 정책발표는 비단 서울시나 자치구만의 문제는 아니다. 목하 중앙정부 역시 선거를 앞두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시책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지방에서는 이보다 더 심한 경우도 없지 않다. 새만금과 중국 칭다오를 해저로 연결하겠다는 발표도 있었다. 이런 섣부른 시책은 지금은 솔깃할지 모르지만 나중에 부메랑이 되어 독으로 돌아올 수 있다. 선거를 앞두고 지금 펼쳐 놓은 정책들이 후임 단체장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고 한다. 자치단체장의 임기말에 다다른 지금, 마무리를 잘할 때이지 새로운 정책을 펼칠 때는 아니라는 생각이다. “후임에게도 일을 좀 남겨 주시면 어떨지….” 김성곤 지방자치뉴스부 차장 sunggone@seoul.co.kr
  • 공군 “제2롯데월드 안된다”

    공군 “제2롯데월드 안된다”

    국내 최고층(112층·555m)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서울 잠실의 ‘제2롯데월드’ 건설계획에 대해 공군이 20일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직선거리 5.7㎞에 인접한 성남 서울공항을 이·착륙하는 비행기가 자칫하면 제2롯데월드 빌딩에 부딪혀 미국의 9·11테러와 비슷한 대형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게 공군의 주장이다. 공군은 기자회견에서 “제2롯데월드 부지는 미 연방항공청(FAA) 규정상 항공기의 ‘계기비행 접근보호구역’에 포함돼 203m를 넘는 높이의 건물을 지을 경우 자칫 불의의 사고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 계기비행이란 항공기가 악천후로 육안 조종이 불가능할 때 조종석의 각종 계기판에 의존해 비행하는 것으로, 서울공항의 경우 연간 132일 가량 계기비행이 이뤄지고 있다. 공군은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몰라도 악천후에 항공기 결함 등 불의의 기계 오작동이 겹칠 경우 기체가 초고층 건물에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우선 ‘비행안전영향평가’를 실시하자고 롯데측과 서울시에 제안했다. 그러나 롯데측은 “제2롯데월드 부지는 현행 군용항공기지법이 고도를 제한하고 있는 비행안전구역의 바깥에 위치하고 있다.”고 공군측의 주장을 일축하면서 “FAA 조항에 대해서도 약간의 계기접근 절차를 변경한다면 비행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주장했다. 실제 현행 국내법에 따르면, 롯데측이 서울시로부터 사업승인을 얻어 공사를 강행할 경우 공군은 제지할 법적 권한이 없다. 이에 따라 공군은 뒤늦게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나섰다. 공군은 “국내법에는 비행안전구역이 외국에 비해 좁게 설정돼 있는 만큼 FAA 규정을 적용하는 게 안전하다.”면서 미리 법 개정을 추진하지 않은 과실을 인정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제2롯데월드 건설에 대해 교통영향평가 승인 결정을 내려 롯데측을 고무시켰으나, 이달 8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이 사업안의 심의를 보류한 바 있다. 도시건축공동위는 22일 이 안건을 재심의할 예정인데, 이 절차를 최종 통과할 경우 롯데측은 사업허가를 받게 된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건교부 항공안전본부장 정상호씨

    건설교통부는 20일 신임 항공안전본부장(1급)에 정상호(50) 항공안전본부 운항기술국장을 승진 임명했다. 충남 금산 출신의 정 본부장은 고려대 경영학과와 미국 인디애나대 행정환경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건교부 도시철도과장, 도시건축심의관,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등을 역임했다.
  • 동작 정금마을 1만여평 재개발

    서울 동작구 정금마을과 노원구 월계동 등 5곳이 재개발 및 재건축 지역으로 지정돼 이들 지역의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서울시는 8일 제 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심의, 처리했다. 이에 따라 동작동 58의 1 정금마을 일대 1만 4595평은 15층 이하 686가구(임대 127가구)가 들어선다. 노원구 월계동 487의 17 일대 4447평은 15층 이하 262가구가 공급된다. 서대문구 영천동 일대 영천주택재개발정비구역은 3402평 부지에 23층 짜리 이하 주상복합건물(199가구)이 세워진다. 또 동대문구 전농동 440의 9 전농·답십리 뉴타운 지구의 전농 7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은 4만 5911평 규모로 용적률 239% 이하, 건폐율 50%이하,25층 이하가 적용돼 총 건립 가구수는 기존 3028가구보다 560가구 줄어든 2468가구(임대 420가구)로 조정됐다. 답십리동 178번지 전농·답십리 뉴타운 지구의 답십리 제16주택재개발정비구역은 4만 3886평 규모로 건폐율 50%, 용적률 236%,25층 이하가 적용돼 당초 3258가구보다 634가구가 줄어든 2624가구가 들어선다. 한편 전농동 494 일대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안건과 신도림역 주변 대성연탄부지에 43층 규모의 상업복합 타워를 건설키 위한 지구단위계획은 보류됐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녹색공간] 한국 ‘지방의제21’의 성과와 한계/이재준 협성대 도시건축공학부

    21세기를 맞이하여 인류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가 지속가능한 개발 이념을 과연 실현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지구환경문제는 지역적인 문제일 뿐 아니라 인류 전체의 생존과 운명을 좌우하는 문제로 인식되면서, 지속가능한 개발의 이념이 국제사회 전반에 걸쳐 지구환경문제를 해결하는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즉, 지난 반세기 동안 경제발전만을 추구하는 오류에서 벗어나 인류 전체가 환경보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노력으로서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같은 지속가능한 개발을 실천하기 위해 국제적으로는 리우 회의(1992)와 요하네스버그 회의(2002) 등의 국제정상회의와 각종 국제환경협약 등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아울러 국내적으로는 ‘국가의제21´ 실천계획,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 환경감사제도, 자율환경관리제도, 환경마크제도,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 등의 전방위에 걸친 발상의 전환과 개혁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지구환경문제는 이러한 국제적인 차원과 국가적 차원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실질적인 해결을 할 수 없다. 보다 실천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 예를 들면 지방자치단체, 기업, 시민, 시민사회 등의 다양한 집단이 함께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구하고 실천하고자 노력할 때 궁극적으로 가능한 것이다. 본격적인 지방분권의 지방화시대로 진입한 현재 지방정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실천방안에 대하여 지역 시민사회 집단이 함께 노력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지방의제21´이라고 할 수 있다. 지방의제21의 역사는 지난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주창한 21세기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행동강령으로 시작되었다. 즉, 지방의제21은 전 지구적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지방적 차원의 실천계획이자 행동지침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방의제21이 수립되기 시작하여, 환경부에서 ‘지방의제21 작성지침’을 보급하고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본격적으로 추진한 지 10년이 지난 2005년 현재 전국 248개 자치단체 중에서 현재까지 16개의 광역자치단체가 모두 완료되었고, 그 외 총 232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207개(약 93%) 지자체가 수립을 완료하거나 수립 중이어서 지방의제21은 외형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의 추진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이 높은 추진 실적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지방의제21은 지방화시대에 지역사회를 살기 좋은 생활공동체로 만들기 위한 대안적인 사회운동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현재 각 지역에서는 지역 특성을 살린 지역사회 실천사업들을 통해 활성화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 지방의제21은 행정기관과 실질적으로 결합되어 있지 못한 실정이기 때문에, 지방정부의 지속가능한 발전 정책으로 의제의 철학과 추진사업들이 적극적으로 반영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방화·분권화의 시대를 맞아 지방의제21은 가장 앞서 준비된 21세기형 거버넌스 기구의 하나로 이해할 만큼 주변의 인식도 많이 개선되었다. 이제는 이에 걸맞은 지방의제21 실천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지속가능발전의 중심기구 역할을 다해야 하며, 스스로가 끊임없이 재창조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 이전의 10년이 도입기이자 외형적 확대에 치중한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10년은 내실화를 위한 제도화시기가 되어야 한다. 또한 이제까지 NGO에 의한 사무국 중심 사업시기였다면 앞으로는 행정과 기업 등에 의한 행정계획과 통합되는 시기가 되어야 한다. 아울러 이제까지 환경공동체성 시범사업, 교육·홍보사업이 주를 이루었다면, 앞으로는 사회·경제 부문의 지속성까지 담보하는 보다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본격 추진되어야 한다. 분권과 균형발전 시대를 맞아 지방의제21이 지속가능발전 이념과 파트너십 정신에 기반하여 환경과 개발의 조화, 자원의 절약과 미래세대의 고려, 사회적 합의와 절차의 소중함을 추구하는 선도적 기구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이재준 협성대 도시건축공학부
  • 경기 도시계획심의위 상대 포스코 건설 로비여부 조사

    대검 중수부(부장 박영수)는 22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아파트 인허가 비리와 관련해 포스코 건설이 이 지역의 도시계획심의위원에게 아파트 단지의 설계를 맡긴 사실을 확인하고 로비 여부 등을 캐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검찰 관계자는 “지난주 경기도 도시계획심의위원인 전모씨를 조사한 결과 포스코건설의 아파트 설계 용역이 전씨의 건축사무소에 돌아간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필요하면 포스코건설이 설계를 발주하면서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상대로 로비를 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검찰은 또 전씨의 사촌이 도시건축 전문가로 알려진 김모(35ㆍ구속)씨에게 접근해 ‘오포읍 지구단위계획이 승인날 수 있게 경기도 공무원들에게 로비해달라’며 9500만원을 전달한 단서를 잡고 포스코건설의 개입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검찰은 정우건설이 로비자금 10억원을 한현규 전 경기도 정무부지사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포스코건설이 모종의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고 이 부분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포스코건설이 도시계획심의위원인 교수 3명에게 전달한 자문료가 로비자금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검찰은 23일 브로커 서모(47ㆍ구속)씨의 처남인 이모 감사관을 비롯해 감사원 실무자를 소환해 오포 지구단위계획 변경 과정의 문제점, 브로커 서씨와의 접촉 여부 등에 대해 추궁할 계획이다. 검찰은 이들의 조사가 끝나는대로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브로커 처남이 ‘오포비리’ 감사

    대검 중수부(부장 박영수)는 18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아파트 인허가 비리와 관련해 다음주부터 건설교통부, 감사원 공무원들 외에도 경기도 도시계획심의위원 3∼4명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지 규모가 1㎢ 미만인 광주시 오포읍 아파트 사업(31만㎡)의 지구단위계획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가 건교부 등의 유권해석을 참고해 계획을 심의한 뒤 최종적으로 경기도지사의 승인을 받도록 돼 있다. 검찰은 정우건설측 브로커인 도시건축 전문가 김모(35)씨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들과 접촉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 검찰은 건교부 공무원들을 상대로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의견을 번복한 경위를 캐물을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법령 해석을 번복하는 과정에 감사원의 감사 외에 다른 영향력이 있었는지도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또 감사원의 이모(4급) 감사관이 정우건설측에서 감사원에 대한 로비명목 등으로 1억 6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서모(47)씨의 손위처남인 사실을 확인하고 이 감사관을 다음주에 부를 예정이다. 이 감사관은 이번 경기도 감사의 현장조장을 맡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 감사관을 상대로 감사과정에서 정우건설측에 편의를 봐주고 대가로 서씨를 통해 금품을 받았는지 등을 추궁할 방침이다. 감사원도 이 감사관에 대해 자체 감찰에 착수했다. 검찰은 서씨와 함께 정우건설에 고용된 브로커 이모(53·구속)씨가 지난 2월 “감사원을 움직이려면 특별한 돈이 필요하다.”며 1억 5000만원을 대출받은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검찰은 건교부와 감사원 실무자들의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정우건설이 2002년 말 금융기관으로부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대출받은 사업자금 2050억원 등의 일부를 로비자금으로 유용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강혜승 박경호기자 1fineday@seoul.co.kr
  • [부고]

    ●김도(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전 의료보험공단 감사)씨 모친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410-6902●장성원(전 호텔롯데 대표)씨 별세 지호(차일드케어 대표)씨 부친상 현종훈(IMC은행 본부장)씨 빙부상 4일 서울대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2072-2011●남기춘(대전지검 서산지청장)씨 모친상 이성일(성균관대 공대 교수)씨 조수현(생활성서사 팀장)씨 빙모상 4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11시 (02)590-2660●이광석(예비역 육군 중령)씨 별세 창훈(GS건설 과장)창협(BTEXB 팀장)은정(기업은행 대리)씨 부친상 강인숙(하나은행 대리)씨 시부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010-2292●조용완(한국종합ENG 부사장)용건(캐나다 거주)씨 모친상 민선(오륜초등학교 교사)씨 조모상 황혜연(수내초등학교 교사)이순희(캐나다 거주)씨 시모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010-2239●구선미(하남시청 춘궁동사무소)향미(도시건축사사무소)씨 부친상 성재웅(리디스테크놀로지 대리)씨 빙부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10시 (02)3010-2238●김희경(쌍용자동차 서울중앙지역본부장)희찬(안양여중 교사)씨 모친상 이선희(매원초등학교 교사)이선경(인천연화중 〃)씨 시모상 4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6일 오전 (02)929-1099●김창수(국방연구원 미국 연구실장)창신(재미 변호사)창국(SK텔레콤 지점장)창겸(서울경제신문 광고국 부장)씨 조모상 4일 서울대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30분 (02)2072-2026●이창기(대전대 행정학부 교수)창순(김포공원 이사)창숙(현풍바이오 〃)인기(서울학원장)덕기(스티븐스컨설팅 대표)씨 모친상 4일 대전평화원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8시 (042)250-9512●신세균(KCC 금강화공(북경) 유한공사 법인장)종균(한국그레이코 부장)영균(삼성화재 팀장)평균(목사)씨 부친상 김현직(자영업)씨 빙부상 3일 전남 고흥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9시 (061)833-9884●김동준(배화여대 교수)규섭(사업)규완(〃)씨 모친상 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16-246-6468
  • 서울시 “제2롯데월드 법적문제 없다”

    112층,555m 높이의 잠실 제2롯데월드 사업에 대해 서울시가 “법적 문제가 없다.”는 내부 결론을 내렸다. 서울시는 30일 “최근 제2롯데월드 사업에 대한 법률 검토를 진행한 결과 성남 서울공항의 비행 안전문제로 인한 공군의 반대가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새달 열리는 교통심의위원회에서 제2롯데월드의 교통영향평가가 통과되면, 시는 다음 절차인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이같은 의견을 전달할 방침이다. 만약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심의가 통과되면 지구단위계획 변경과 건축 심의등을 거쳐 제2롯데월드의 인허가가 내려지게 된다. 공군은 “제2롯데월드가 555m까지 올라가면 건물이 군용기 항로보다 훨씬 높은 곳에 위치하게 돼 사고 위험이 있다.”면서 사업을 반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1994년부터 추진됐으나 공군 등의 반대로 그동안 지연됐었다.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녹색공간] 바람직한 ‘시민참여 생태도시’/이재준 협성대 도시건축공학 교수

    범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측면에서 생태도시를 추구한다. 생태도시는 현세대는 물론 미래세대를 위하여 개발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하는 도시발전의 개념이다. 따라서 그 추진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이 요구된다. 이같은 측면에서 시민참여 생태도시는 다양한 시민 구성원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하여 수립되는 새로운 도시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시민참여 생태도시는 그 지역의 도시민이 주체적으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서의 미래 비전과 계획, 그리고 실제 집행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지방분권형 도시계획방안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시민참여 생태도시 참여 주체는 크게 지역주민, 지방정부, 시민단체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의 역할을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 지역주민은 시민참여 생태도시의 가장 중요한 주체이다. 지역주민의 안락하고 매력적인 거주환경에 대한 관심과 지역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을 기초로, 지역주민들의 애향심과 사적영역에서부터 자발적인 생태도시 실천운동을 유도하여 자연스럽게 생태도시를 추진할 수 있다. 따라서 시민참여 생태도시는 지역민들에 의해 스스로의 거주 생활환경을 가꾸어 나가는 지역사회운동의 의미를 지닌다. 지역사회운동으로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생태도시를 추진하자면 우선 거주하는 도시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지역주민의 애향심을 토대로 거주하는 도시의 문제의식을 갖고 스스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생태도시 추진에 참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민들이 그 도시의 역사·문화는 물론 자연·생태자원 등 도시환경을 충분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도시와 비교하여 자랑할 만한 도시 자원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다면 더욱 더 효과적이다. 선진국의 경험을 빌린다면 각 분야의 전문가 1인 1도시 혹은 1인 1마을 자매결연, 그리고 도시환경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주민교육에 대한 제도를 본받을 수도 있다. 둘째, 지방정부는 시민참여 생태도시 추진의 지원자이자 주체이다. 시민참여 생태도시 추진은 지방분권화 시대에 자치행정의 가장 중요한 시책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현재와 같이 지역시민들이 발의한 사항에 대해 지원을 제공하는 소극적인 역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주체로 전환될 수 있다. 다시 말해 시민참여 생태도시를 위한 행정조직 지원와 재정지원은 물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선진국의 경험을 빌린다면 주민참여 생태도시 활성화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은 크게 지원조직의 설치, 지원조례의 제정, 지원 전략프로그램 운용 등의 제도와 재정을 뒷받침하고자 하는 제도를 본받을 수도 있다. 셋째, 시민단체 및 전문가 집단은 시민참여 생태도시 추진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공정성과 전문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생태도시 추진과정에서는 공적 이익과 사적인 이익 두 가지 측면이 충돌할 경우, 시민과 행정이 대립하거나 갈등이 발생하는 때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이같은 대립과 갈등이 발생할 경우 시민단체(NGO) 및 전문가들은 중립적이고도 전문적인 시각으로 이들 이해관계를 조정하거나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이같은 시민참여 생태도시는 참여과정에서 시민 스스로 도시에 대한 관심과 향토애 및 공동체의식을 고취시키고 동시에 도시와 마을에 대한 책임감과 시민역량을 증대하는 기제가 되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효과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방안이라고 할 수 있다. 이재준 협성대 도시건축공학 교수
  • [녹색공간] 자연보전권역 개편 이렇게/이재준 협성대 도시건축공학 교수

    최근 참여정부는 국가경쟁력 강화와 수도권의 과밀 및 지방의 저발전의 국토구조를 개편하기 위해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전략에 입각한 혁신적 균형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혁신적 지방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혁신도시 건설,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반해 혁신적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공장총량제 등 그동안 규제위주로 추진되었던 수도권 정책을 다소 완화되는 측면에서 제도적 검토를 하고 있다. 아울러 수도권 낙후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주민지원대책도 함께 모색하고 있다. 이같은 수도권 규제완화와 주민지원대책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자연환경보전권을 대상으로 한 환경부의 오염총량제 의무시행과 건설교통부의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이다. 환경부의 오염총량제 의무시행과 건설교통부의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은 자연보전권역내에서 난개발과 환경오염을 막고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현행 규제중심의 공장총량제를 폐지하고 자연보전권역안에서 수질오염총량제를 시행하는 조건으로 택지·공업용지 및 관광지 조성을 부분적으로 완화하는 것을 그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사실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은 환경정책기본법상 특별대책지역·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 등의 각종 환경 관련 규제에 겹겹이 묶여 있어 지역발전을 위한 개발사업 추진이 어려웠다. 따라서 오염총량제 의무시행과 수도권 규제완화는 자연환경보전권역의 지역발전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예를 들면 오염총량제는 기초환경시설의 신·증설 비용의 국가예산지원은 물론 ‘한강수계상수원수질개선및주민지원등에관한법률’ 등의 개정을 통하여 주민지원을 제도적으로 강화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낙후된 지역발전의 새로운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러한 오염총량제 의무시행과 수도권 규제완화는 환경보전정책과 지역개발정책의 대립적 갈등구조로 인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중앙정부와 지역주민, 지역주민과 지방정부 사이의 사회적 갈등으로 쟁점화되고 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중앙정부와 시민사회, 시민사회와 지역주민, 지역주민과 지방정부 사이에 환경보전정책과 지역개발정책에 대한 인식이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같은 인식차이를 좁힐 수 있는 합리적인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자연보전권역내 인구와 산업이 과도하게 집중하는 것을 억제하면서, 각종 시설부족 문제와 환경파괴 및 오염을 방지하는 정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자연보전권역 정책은 ‘규제정책’이면서,‘개발정책’이고 또한 ‘보전정책’으로 자리잡아야 한다. 이때의 개발은 보전을 전제로 한 개발 즉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정책은 국가의 다른 정책들에 비해 보다 더 지속가능한 사회의 형성을 위한 ‘균형발전정책’이자 ‘환경보전정책’의 성격을 지녀야 한다.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중요한 요건 중의 하나가 형평성의 개념에 입각한 세대간, 지역간, 산업부문간, 소득계층간 균형발전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결국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정책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 국토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지역정책이라 할 수 있다. 이제부터 우리 모두가 차분하게 자연보전권역의 합리적인 정책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서, 예를 들면 ‘환경보전 관련 용도지역 개선방안’,‘지역발전모델로서 생태도시 시범사업 추진’,‘시민참여에 의한 지역발전계획 수립과 추진’ 등의 세부적인 정책 현안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중 자연보전권역의 보전 관련 용도지역의 개선은 ‘유사 보전용도의 통폐합 및 기능조정’,‘규제중심의 관리에서 계획적 관리로 전환’,‘토지이용규제 내용 전산화’ 등을 통하여 정비할 수 있다. 또한 자연보전권역의 지역발전모델은 지역의 청정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생태도시 시범사업을 통하여 지역발전을 추구할 수 있다. 아울러 이같은 지역발전계획은 지역시민들의 참여에 의해 추진되는 것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하여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이재준 협성대 도시건축공학 교수
  • [부고]

    ●신정훈(서울신문 상대원지국장)씨 부친상 20일 성남중앙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31)741-3699●이경표(삼성전자 LCD총괄마케팅팀 상무)씨 별세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410-6915●노상국(오라뉴스 대표·전 전자신문 주필)씨 모친상 21일 분당제생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031)781-6721●박흥규(금성강철 전무)씨 부친상 이준호(전 미화금속 대표)박성일(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팀장)씨 빙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5●김광현(민재산업 대표)광운(해동식품 대표)광식(해동식품 상무)씨 모친상 조정빈(호주 거주)씨 빙모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95●이인호(한도시건축사사무소 차장)광호(고구려개발 과장)씨 모친상 박의진(신성건설 이사)씨 아우상 21일 경희의료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958-9549●최준식(한국관광협회중앙회 총무팀장)씨 상배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37●김수남(서울석유㈜ 대표이사)계남(용산주요소 대표)호남(서울석유㈜ 상무이사)씨 모친상 서원희(클리닉 유라인 원장)씨 시모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30분 (02)3010-2230
  • 서울시 ‘신청사 설계’ 최우수작 7건 선정

    서울시 ‘신청사 설계’ 최우수작 7건 선정

    내년 3월 착공될 서울시 신청사 설계 아이디어 공모 최우수작 7건이 4일 선정됐다. 당선자는 ▲원양건축사사무소 이종찬씨 ▲정림건축사사무소 김정철씨 ▲무영종합건축사사무소 안길원씨 외 1명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박승씨 ▲운도시건축사사무소 변용씨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조주환씨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김홍철씨 외 1명이다. 최우수작에는 상금 2000만원씩이 주어진다. 특히 이달 말 발주되는 청사 증·개축공사의 턴키입찰 때 건설사가 최우수작 당선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인센티브를 부여받는다. 턴키 입찰은 설계와 시공을 한꺼번에 맡는 방식. 한편 우수작 당선자 7명도 상금 1000만원씩 받게 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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