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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공무원, 온천지구 관련 금품수수 의혹 ‘압수수색’

    아산시 공무원, 온천지구 관련 금품수수 의혹 ‘압수수색’

    경찰이 충남 아산 온천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아산시청 담당자가 건설사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아산시 등에 따르면 당진경찰서는 지난 13일 아산시 소속 공무원 A씨의 근무지를 압수 수색을 했다. A씨는 온천지구 도시개발사업 당시 공사에 참여한 B건설사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온천지구 도시개발사업 당시 근무 자료 외에도 시 환경녹지국과 도시개발국에서 B사가 현재 아산시에서 참여하고 있는 공사 자료 일체도 압수했다.
  • 광역교통시설 전무한 의령…“고속도로 남북6축 노선 반드시 연장을”

    광역교통시설 전무한 의령…“고속도로 남북6축 노선 반드시 연장을”

    경남 의령군이 ‘고속도로 남북6축 노선 연장’을 이루고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의령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남북6축(합천~의령~함안) 노선 연장과 의령IC(나들목) 신설 토론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고속도로 남북6축 노선 연장은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고시된 진천~합천 고속도로 노선을 의령~함안(군북IC)까지 연결하는 내용이다. 약 35㎞다. 경남 섬 지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광역교통시설이 전무한 의령지역 숙원사업이자, 민선 8기 오태완 의령군정 핵심 공약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고속도로 개설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언급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심봉현 ㈜하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상무이사는 “지리적으로 경남 중심에 있는 의령군 장점이 분명히 있다”며 “의령의 고속도로, 철도 등 광역교통망 부재는 소멸 위기 의령군 성장 발전을 막고, 이는 경남 전체에도 큰 손실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 산업단지, 도시개발사업, 관광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하려면 의령 광역교통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양원 영산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에서는 학계, 연구원, 경남도 관계자 등이 고속도로 개설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송기욱 교통계획학 박사는 “현 남북 6축 노선 계획은 동서2축까지만 연계돼 불완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며 “국가도로망 완결성 확보와 남북6축 개설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국도20호선 확장과 의령선 고속도로 연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기준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은 “국가기관교통망 계획의 ‘차별없는 이동권 보장’이 무색할 정도로 의령은 사실상 고립되어 있다”며 “이를 단순한 경제성 논리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보더라도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김영삼 경남도 도로과장은 “경남도는 의령군 입장을 지지하고 필요성에 절대적으로 공감하고 있다”며 인접 지자체와 협력해 사업 착공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원만 경남도의원 역시 사업 당위성을 강조하며 지원을 약속했다.의령군은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 수정 계획에 남북 6축 노선 연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경남도와 지역 국회의원과 합심해 전략적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군은 내년 4월 완료를 목표로 남북6축 노선 연장 등이 포함한 의령군 주요 도로 확충 사업 용역도 진행 중이다. 군은 용역 결과 등을 토대로 노선 연장 당위성을 더 확보하고, 숙원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 정부 등 설득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 마산해양신도시 5차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취소…“문제 없어”

    마산해양신도시 5차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취소…“문제 없어”

    ‘마산해양신도시 5차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지청 취소처분’을 한 창원시 행정 절차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 나왔다. 창원시는 마산해양신도시 민간복합개발시행자 5차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컨소시엄이 청구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취소처분 취소 행정심판이 경남도 행정심판위원회에서 기각됐다고 17일 밝혔다.창원시는 2021년 10월 9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현산)을 마산해양신도시 5차 공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후 13차례 협상을 벌였지만, 양측 견해차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최대 쟁점은 ‘생활숙박시설 용도변경’ 이었다. 현산은 1280가구에 이르는 생활 숙박시설을 오피스텔로 변경할 수 있도록 실시협약에 명시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창원시는 특혜가 될 수 있어 수용할 수 없다고 거부했다. 지지부진한 협상에 ‘협상 종결’을 선언한 시는 지난해 11월 20일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취소를 위한 사전 통지 후 두 차례 청문을 거쳤고, 올 3월 최종 지정 취소 처분을 통보했다. 곧 현산 컨소시엄 구성원인 ㈜휴벡스피앤디는 처분 사유 부존재, 재량권 일탈·남용 등 창원시 행정처분 결정에 위법성이 있다고 보고 행정소송·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하지만 사건을 심리한 경남도 행정심판위는 관계 법령과 공모지지침서를 볼 때 창원시가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하며 지난 5월 30일 기각 결정했다. 김종필 창원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행정심판 결과를 바탕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컨소시엄 구성원이 제기한 행정소송에 대해서도 소송대리인과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승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마산해양신도시 개발은 가포신항 건설 과정에서 나온 준설토를 매립해 만든 인공섬 64만 2167㎡ 가운데 68%(43만 9048㎡)를 공공이, 나머지 32%(20만 3119㎡)를 민간자본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창원시는 2013년 마산해양신도시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민간 감정평가를 기준으로 터 매각·개발 방침을 세웠지만 민간복합개발시행자 선정에 애를 먹고 있다.
  • 검찰 의정부시청 압수수색…고산동 도시개발사업 관련

    검찰 의정부시청 압수수색…고산동 도시개발사업 관련

    검찰이 경기 의정부시 고산동 일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의정부시와 사업 시행사인 의정부리듬시티㈜에 대한 강제수사에 들어갔다. 그동안 지역 정치인과 주민들은 이 사업에 대해 특혜 등 의혹을 제기해왔다. 의정부지검 형사4부는 13일 오전 9시부터 의정부시청 균형개발추진단과 의정부리듬시티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다. 앞서 의정부 고산동 주민들은 지난 3월 복합문화융합단지 사업과 관련해 안병용 전 시장과 의정부리듬시티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은 의정부 고산동 일대 그린벨트 65만 6000여㎡를 해제한 후 추진하는 사업이다. 복합문화융합단지는 2018년 4월부터 산곡동 396번지 일대를 문화 관광 주거 등 복합형 단지로 조성하는 총사업비 6612억원대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당시 고발인들은 “수천억 원 규모의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시행자 선정 과정에 의정부시가 공정한 방식으로 관련 절차를 이행했는지, 특정 사업자에게 과도한 특혜를 제공한 게 아닌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공성이 강했던 스마트팜과 뽀로로 테마파크 등이 무산되고 주민들이 거세게 반대하는 물류센터와 데이터센터가 추진되면서 심각한 사회갈등을 초래했다”며 “그린벨트를 해제하면서까지 추진한 공공성 높은 민관합동 개발사업에서 왜 의정부시는 공공부문 출자 범위를 스스로 34%로 제한시켰는지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업자들이 감정평가 가격 이하로 부지를 공급한 결과 의정부 리듬 시티 전체 사업수익이 줄어들어 34%의 지분을 보유한 의정부시에 돌아오게 될 수익배당 역시 줄어들게 됐다”며 “이런 결정을 내린 주체가 누군지, 그 과정에서 권한 남용 및 업무상 배임행위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사업 추진과 관련한 특혜 시비 등 제기된 의혹들을 수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 압수수색도 해당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 광명시, 구름산지구 무단 점유자 손배소 등 대응 강력 대응

    광명시, 구름산지구 무단 점유자 손배소 등 대응 강력 대응

    경기 광명시가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역 무단 점유자에 대한 퇴거청구소송과 손해배상소송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토지주의 동의를 받아 광명시에서 토지 개발을 대행해 돌려주는 환지방식 사업으로 토지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실행이 필수적이다. 특히 이주를 완료해야 지장물 철거가 선행되고 이후 부지 조성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현재 일부 거주민 등의 무단 점유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규모가 큰 영업장에서 지장물 철거를 방해하는 등 영업행위를 지속해 사업 진행이 늦어지고 있다. 이주를 완료한 토지주들은 사업 지연을 우려하며 시에 강력한 행정조치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장물에 대한 보상과 영업보상이 100% 완료됐다. 거주 세대 1660명 중 1436명(86.5%)은 이주했지만, 나머지 224명은 아직도 거주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영업장 182곳 중에서 104곳(57%)는 이주를 완료했지만, 78곳(43%)은 보상비를 받고서도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2년 6월2일 이후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지를 활용한 수익사업은 할 수 없다. 모든 재산이 광명시(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로 귀속되기 때문이다. 시는 전체 696동의 88.1%에 달하는 613동을 공가 처리했다. 또한 석면 조사는 52%가 완료되었으며, 석면 철거 47.5%, 건축물 철거 25%를 진행했다. 시는 공가 처리 후 철거, 성토작업을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장물이 없는 부지는 우선적으로 부지조성공사를 진행하는 등 효율적인 토목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시는 무단 점유로 인한 사업 지연을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 우선 구름산지구 개발사업 추진 전담부서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설명하며 설득해 이주율을 높이고 있다. 무단 점유로 사업에 지장을 주는 경우에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점유 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퇴거 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소송판결에 따라 즉시 퇴거를 추진하고 있다. 판결 이후에도 점유하는 경우 법원 강제집행을 통해 퇴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업 중인 영업장을 대상으로는 퇴거청구소송과 함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시 재정의 14% 수준인 1500여억원을 투입, 연내 집단체비지를 매각하며 사업비를 마련해 사업을 조속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매각된 집단체비지에는 매수자가 4~5년 내 공동 주택건설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 새로운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소하동 23만평의 열악한 환경을 쾌적한 주거지역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라며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예래 휴양형주거단지 토지 추가보상 50% 돌파… 사업 정상화는 언제쯤

    예래 휴양형주거단지 토지 추가보상 50% 돌파… 사업 정상화는 언제쯤

    9년째 표류중인 제주 예래동 예래휴양형주거단지 토지 추가보상금 실적이 50%를 달성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이하 JDC)는 지난해 10월부터 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토지 추가보상을 진행한 결과 추가보상금 집행실적이 50%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추가보상은 2015년 3월 수용재결 취소 및 2019년 1월 사업 인허가 무효 판결에 따른 토지주와의 토지반환소송 중 법원 조정에 의한 것이다. JDC는 법원 감정평가 결과를 토대로 사업 정상화를 위한 추가 보상에 매진해 왔다. 11일 기준 토지주 427명 가운데 201명과 합의를 완료했으며 추가보상금 총 740억원 중 371억원(50.1%)을 집행했다. 추가 감정평가 면적 총 65만 6000㎡ 중 45% 매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말까지 70% 이상 보상이 집행되면 조기에 토지분쟁을 해결하고 사업계획 구체화 및 인허가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JDC는 7월 중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본격적으로 착수해 제주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도시개발사업이 될 수 있도록 도입시설과 사업추진방식 등을 구체화한다. 지역주민, 지자체 등 이해관계자와의 충분한 소통과 협력을 토대로 지역 상생 및 도민 편익성, 접근성 확대 등 공공성을 강화하는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한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사업 정상화를 위해 기꺼이 추가보상에 응해주신 토지주분들과 협력해주신 지역주민들, 도움을 주신 서귀포시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조속한 토지분쟁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토지주 분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도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예래 휴양형주거단지(부지 74만여㎡)는 당초 고층 호텔이나 카지노, 메디컬센터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고밀도를 지양하는 대신 저밀도 중심으로 수익성보다 공익성에 초점을 맞춰 글로벌 워케이션, 휴양문화예술시설, 공공편익시설, 공원 등 최대한 공익시설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자유도시 6대 선도프로젝트의 하나인 예래 휴양형주거단지는 2005년 개발사업 승인을 받은 후 2007년 10월부터 부지 조성 공사가 시작됐다. 하지만 2007년 일부 토지주들이 JDC와 제주특별자치도를 상대로 토지수용재결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대법원이 2015년 3월 ‘예래단지의 유원지 사업 인가 처분 무효’와 함께 ‘토지 강제 수용 무효’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예래단지 사업은 전면 중단됐다. 그 후 사업권자인 버자야제주리조트가 JDC를 상대로 손해배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 2020년 8월 1250억원에 달하는 배상금을 받고 투자 시설과 사업권 등을 모두 JDC에 넘겼다.
  • 21년째 임시역사 ‘천안역’ 증개축 본격화

    21년째 임시역사 ‘천안역’ 증개축 본격화

    2003년부터 임시 역사로 운영되는 충남 ‘천안역’의 증·개축이 본격화된다. 천안시는 국가철도공단이 천안역 증·개축(조감도)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고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03년부터 20여년간 임시 역사로 사용하는 천안역사를 1120억원을 투입해 신축에 가깝게 증·개축하는 사업이다. 준공은 2027년 목표다. 앞서 시가 공개한 천안역사 디자인은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를 연결하는 새로운 관문’을 디자인 주제로 설정했다. 천안역은 서울과 영남, 호남을 잇는 교통 요충지이자 관문 역할을 하고 있어 이를 상징하는 형태로 도출했다. 이번 사업은 역사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고 정부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천안 연장’ 발표로 역 인근의 낙후된 원도심에서 재개발·재건축이 활성화된 가운데 도시 균형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역 인근에는 시가 2028년까지 1946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와 광장 등을 조성하는 ‘천안역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민간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천안역은 출발역을 기준으로 승하차 인원이 하루평균 3만 2000명으로 전국 340개(도시철도역 제외) 역사 중 9번째로 이용객이 높은 1급 역사다. 그러나 천안역은 철도청이 2003년 민자역사 건립 전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뒤 민자역사 사업이 좌초되면서 현재까지 임시 선상 역사로 방치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천안의 숙원 사업인 이번 사업은 GTX C 천안 연장 사업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로 이어져 도시 가치를 높이는 새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공흥지구 의혹 양평군 공무원 내달 15일 피고인 신문…변론 종결

    공흥지구 의혹 양평군 공무원 내달 15일 피고인 신문…변론 종결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관련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재판중인 양평군 공무원들에 대한 피고인 신문이 내달 15일 열린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2단독 김수정 판사는 3일 양평군 공무원 3명에 대한 5차공판에서 다음 재판일인 7월 15일을 피고인 신문 기일로 정했다. 검찰은 “피고인들이 검찰 조서에 동의하지 않는 내용이 많아 피고인별로 각각 1시간씩의 신문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재판부는 내달 15일 재판에서 피고인 신문을 3시간 동안 진행하기로 했다. 피고인 신문이 이뤄지면 통상 검찰의 구형, 피고인 측의 최후변론 절차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날 재판에서 이 사건 변론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열린 재판에서는 공흥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시행사에 개발부담금을 부과하는 업무를 한 양평군 공무원과 당시 군의 개발부담금 부과 처분이 적절했는지를 검토한 경기도 감사부서 공무원 등 3명을 대상으로 20여분간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증인으로 출석한 경기도 감사부서 공무원은 당시 양평군의 개발부담금 부과 처분은 적절하지 못했고, 군청 담당 공무원의 업무 미숙이 있었던 것 같다고 진술했다. 변호인 측은 그러나 개발부담금 부과 관련 사안은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며 별다른 반대 신문을 하지 않았다. 다만, 신문 절차가 끝난 뒤 재판부에 발언 기회를 요청해 “검찰이 어떤 입증 취지로 오늘 증인들을 불러 신문한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재판부도 “우리 사건은 개발부담금을 다투는 재판이 아닌데”라며 변호인 지적에 힘을 싣는 발언을 했다. 기소된 양평군 공무원 3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처남 김모(54) 씨가 실질적 소유자인 시행사 ESI&D가 2014년 11월까지 마무리했어야 할 공흥지구 개발사업을 끝내지 못하고 사업 시한을 1년 8개월 넘겼는데도 임의로 연장 변경한 혐의로 지난해 6월 불구속기소 됐다.
  • 충남 아산탕정2 도시개발 토지주 반발, “짜맞추기 감정평가”

    충남 아산탕정2 도시개발 토지주 반발, “짜맞추기 감정평가”

    충남 KTX천안아산역 일원 357만㎡의 ‘아산 탕정2단지 도시개발사업’ 착공을 앞두고 보상액이 시세와 동떨어져 있다며 토지주들이 반발하고 있다. 30일 아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천안아산역 일원 357만㎡에 ‘아산 탕정2단지 도시개발사업’이 2만 2000호 주택 공급을 계획으로 오는 2025년 착공 예정이다. 2023년 국토부가 개발계획을 수립 고시했고. 사업 시행자는 LH다. 토지주와 LH는 각각 2곳씩 감정평가사를 추천해 지난 3월부터 보상액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가 진행 중이다.갈등은 토지주 추천 감평사와 LH 추천 감평사 보상액 격차와 산정 방식을 놓고 불거졌다. 토지주 40여 명은 지난 21일 아산시에 소재한 LH 천안아산사업단으로 몰려가 LH 추천 감평사들의 해임을 촉구했다. 토지주들은 “LH가 추천한 감정평가는 도시개발사업 인근 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등 민간 개발사업 평가 사례와 주변시세 등을 반영하지 않았다”며 주장했다.유인경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주민대책위원장은 “LH측 감평사들이 주변 개발 상황 등을 감안하지 않고 사업시행자 예산 범위에서 사업비 절감에 충실하고 있다”며 “토지주 재산권을 지켜주기 위한 정상적인 감평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다. 다른 토지주는 “보상액 산정에 중요한 사업인정 시기는 2020년으로 해 놓고 직원 비리 등으로 LH가 사업을 지연해 이제와 보상하면서 그동안 발생한 개발 호재는 반영치 않아 터무니 없는 감평액을 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LH 천안아산사업단 관계자는 “사업 시행자 누구도 보상액 산정에 관여할 수 없는 구조”라며 선을 그었다. 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2029년 준공 목표다.
  • 제주 건축계획심의 대상 구역 11년 만에 완화

    제주 건축계획심의 대상 구역 11년 만에 완화

    제주에서 건축계획심의 대상 구역이 2013년 이후 11년 만에 완화될 전망이다. 제주도가 건축계획심의 대상구역 축소를 골자로 한 ‘건축계획심의 대상구역 변경에 따른 주민 열람’을 공고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축계획심의는 ‘제주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407조에 따라 자연 및 도시경관 유지를 위해 지정한 구역에서 건축물을 짓기 전에 심사받는 제도다. 도 관계자는 “관계 전문가들과의 사전 협의를 거쳐 경관 유지에 비교적 영향이 적은 지역을 심의대상에서 제외한다”며 “건축 허가 때 시간과 비용이 훨씬 절감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도시지역 내의 경관·미관지구 및 보전녹지지역 ▲경관 및 생태계 보전지구 1~3등급 지역 ▲관광단지, 공원, 유원지 지역 ▲지방도 및 폭 20m 이상 등 주요 도로 주변지역 ▲절대·상대 보전지역, 공유수면 및 해안 인근 지역 ▲자연환경보적지역 및 생태·경관보전지역 ▲개발진흥지구, 택지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 구역이다. 다만 이번 건축계획 심의대상구역 지정 변경안은 지방도(국가지원)와 폭 20m(왕복 4차선 규모) 이상 도로의 경계에서 도로의 양측 심의구역을 기존 100m에서 50m 이내로 축소하고, 건축계획 세부지침이 수립된 지구단위계획 구역은 심의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한다. 이에 따라 제주시에서는 시민복지타운, 첨단과학기술단지, 삼화지구, 이도2지구, 아라지구, 노형2지구, 하귀지구, 함덕지구가 서귀포시에서는 혁신도시, 강정지구, 영어교육도시에 변경안이 적용될 예정이다. 도는 다음달 5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 도로 폭 100→50m로… 건축심의 대상구역 11년 만에 완화

    도로 폭 100→50m로… 건축심의 대상구역 11년 만에 완화

    제주에서 건축을 위해 사전에 심의를 받는 건축계획심의 대상 구역이 11년만에 완화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건축계획심의 대상구역 축소를 골자로 한 ‘건축계획심의 대상구역 변경에 따른 주민 열람’을 공고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축계획 심의 대상구역 변경은 2013년 이후 11년 만이다. 관계전문가들과의 사전 협의를 거쳐 경관 유지에 비교적 영향이 적은 지역을 심의대상에서 제외해 도민 부담을 낮추고자 마련됐다. 건축계획심의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407조에 따라 자연 및 도시경관 유지를 위해 지정한 구역에서 건축물을 짓기 전에 심사를 받는 제도다. 구체적으로 ▲도시지역 내의 경관·미관지구 및 보전녹지지역 ▲경관 및 생태계 보전지구 1~3등급 지역 ▲관광단지, 공원, 유원지 지역 ▲지방도 및 폭 20m 이상 등 주요 도로 주변지역 ▲절·상대 보전지역, 공유수면 및 해안 인근 지역 ▲자연환경보적지역 및 생태·경관보전지역 ▲개발진흥지구, 택지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 구역이 해당된다. 다만 이번 건축계획 심의대상구역 지정 변경안은 지방도(국가지원)와 폭 20m(왕복 4차선 규모) 이상 도로의 경계에서 도로의 양측 심의구역을 기존 100m에서 50m 이내로 축소하고, 건축계획 세부지침이 수립된 지구단위계획 구역은 심의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하고 있다. 건축 심의를 받지 않고 허가만 받으면 되는 구역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제주시에서는 시민복지타운, 첨단과학기술단지, 삼화지구, 이도2지구, 아라지구, 노형2지구, 하귀지구, 함덕지구가, 서귀포시에서는 혁신도시, 강정지구, 영어교육도시에 변경안이 적용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당초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면서 마련된 색채, 높이 등 기준에 맞춰 설계를 하면 된다”면서 “예를 들면 시민복지타운은 3층 이하로 집을 짓거나 한국은행은 10층 이하로 짓게 세부계획이 정해져 있는데 그 기준만 맞춰 설계를 하면 건축심의를 받지 않고 허가가 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로 양측 50m 밖에서 3층 1000㎡미만 주택을 지을 땐 사전 심의 없이 허가만 받으면 되기 때문에 시간과 경제적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도는 현재 매주 100건이 넘는 건축사전 심의로 인해 업무가 마비될 지경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오는 6월 5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뒤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양창훤 도 건설주택국장은 “건축계획심의 대상구역을 완화해 도민 부담을 경감하면서 더욱 발전적으로 건축계획심의 제도가 운영되도록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 천안 불당동 공원 민간개발 ‘일단 백지화’…“0.27㎡ 땅 매입해 준공”

    천안 불당동 공원 민간개발 ‘일단 백지화’…“0.27㎡ 땅 매입해 준공”

    0.27㎡땅 누락 준공 못해…민간개발 제안국토교통부·법제처 ‘민간개발’ 부정적 해석시 “시민체육공원 준공절차 진행”“공감대형성, 공영개발”…개발 가능성 열어 미매입한 0.27㎡ 땅으로 준공하지 못한 채 개발사업이 검토된 충남 천안시 불당동 체육공원이 공원으로 남게 된다. 천안시는 시민 공감대가 형성되면 공영개발 방식으로 사업추진 검토 의사를 밝혀 향후 개발 가능성은 열어놨다. 시는 불당동 시민체육공원 조성 사업의 준공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20년 불당동 일원 13만 356㎡ 면적에 110억원을 들여 족구장·풋살장 등을 갖춘 시민체육공원 공사를 완료하고 개방했다. 시청사와 붙은 이곳은 천안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이자 번화가와 인접해 불당동 구역 마지막 남은 노른자 땅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지번 정리 등 보완 조치 중 개인 3명이 소유한 자투리 토지를 매입하지 않은 사실을 뒤늦게 발견했다. 이들의 소유분은 가로·세로 크기가 각각 약 50㎝에 불과 한 0.27㎡다. 이 자투리 토지를 매입한 건설사는 지난 2022년 12월 이 공원에 아파트 건설을 위한 도시개발사업을 제안했다. 준공이 이뤄지지 않은 만큼 아파트 단지와 호텔 유치 등으로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시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자칫 공원이 아파트 단지로 뒤바뀔 처지에 놓였었다. 정치권 등에서 반발에 부딪힌 시는 법률 검토와 국토교통부에 민간 사업자 자격 해석을 요청했다. 국토교통부는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토지소유자가 제안할 때 국공유지를 제외한 토지 면적 2분의 1 이상을 소유한 자”라고 답변했다. 0.27㎡ 토지수요자가 단독을 제안할 수 없다는 의미다. 시는 법제처에 국토부 답변의 법령해석을 요청했고, 법제처는 지난 7일 “해석 대상으로 적절하지 않다”며 반려했다. 시 관계자는 “0.27㎡의 토지를 매입하고 일부 도시관리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등 내년 초 시민체육공원으로 준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문화·예술 인프라 등의 확충이 필요할 경우 공청회 등을 거쳐 시민 공감대 형성 후 공영개발 방식으로서 사업추진을 검토할 계획이다.
  • 아산 경찰병원 2028년 개원 발판…신속 예타 선정

    아산 경찰병원 2028년 개원 발판…신속 예타 선정

    충남도와 아산시는 초사동에 추진하는 550병상 규모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사업이 신속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신속예타 대상사업은 예타 조사 사업 중 시급한 경제·사회적 상황 대응 등 신속한 조사 수행이 필요하면 예타수행기간이 9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된다. 아산 경찰병원 신속예타 대상사업 선정은 2022년 12월 신속예타 절차 도입 후 적용된 첫 사례다. 올해 10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예산을 반영할 수 있다. 아산 경찰병원 건립 사업은 2020년 우한 코로나19 교민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 수용을 계기로 추진했다. 2022년 12월 최종 후보지로 아산이 선정돼 지난 2월 국회 법사위에서 ‘신속 예타’ 취지 경찰복지법 개정안 가결 후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서 아산시가 예타 진행을 대비한 자체 타당성 용역 진행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1.49로 경제성이 높았다. 충남도와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 경찰병원이 2028년 개원할 수 있도록 예타 조사와 정부예산 확보 대응, 인허가 등 행정 절차 단축,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 경찰병원은 아산시 경찰종합타운 내 국유지 8만 1118㎡에 국비 4329억 원을 들여 24개 진료과, 550병상을 갖춘 상급종합병원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개원은 오는 2028년이다.
  • 경기도, 개별공시지가 평균 1.61%↑···용인 처인, 4.99% 최고 상승률

    경기도, 개별공시지가 평균 1.61%↑···용인 처인, 4.99% 최고 상승률

    성남 분당구 현대백화점 부지 ㎡당 2천910만 원, 경기도 내 ‘최고’올해 경기도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1.61% 상승한 가운데, 전국은 1.22%, 수도권은 1.4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024년 1월 1일 기준 도내 485만 3천65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 개발사업이 많은 용인시 처인구로 4.99% 올랐다. 이어 복정, 금토 공공주택지구 조성 및 제3판교테크노밸리 추진 등의 영향으로 성남시 수정구가 3.14%, 3기 신도시 조성 및 각종 도시개발사업 등의 영향으로 광명시가 2.7%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동두천시(-0.06%)는 도내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내림세를 보였다. 부동산 거래량이 전년 대비 약 60% 수준으로 급감하는 등 부동산시장 침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41번지 현대백화점 부지로 ㎡당 2천910만 원이며, 가장 싼 곳은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산 267 임야로 ㎡당 559원으로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 기준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선정 ▲건강보험료 산정 등 복지 분야 ▲보상·경매·담보 등 부동산 평가 분야 등 60개 항목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이번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각 시·군·구청 민원실,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확인할 수 있으며, 5월 초부터는 경기부동산포털에서 지도 기반으로 공시지가를 조회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폐지 발표에 따라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3월 26일 31개 시군과 협업한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 를 운영하고 있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검증한 담당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하는 제도로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공시지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로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각종 과세 및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앞으로 보다 정확한 토지 특성 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공정한 땅값 검증을 진행할 것”이라며 “조사담당자 업무연찬 및 지도·점검 강화를 통해 도민들이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에 신뢰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개별주택가격, 전국 상승률 1위···전년 대비 1.19%↑

    경기도 개별주택가격, 전국 상승률 1위···전년 대비 1.19%↑

    성남시 단독주택 159억 원 ‘최고’, 포천시 단독주택 233만 원 ‘최저’경기도 내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19% 소폭 상승한 가운데, 상승률은 전국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50만 7천여 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 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 전국 평균 개별주택가격은 0.64% 오른 가운데, 경기도의 개별주택가격 상승률은 1.19%로 17개 광역시도 중 최고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용인시 처인구로 도시개발사업 및 국가산업단지 등 개발사업 추진으로 평균 3.98% 상승했으며, 동두천시가 -0.8%로 가장 많이 하락했다. 전년 대비 가격이 상승한 주택은 총 공시대상 주택 50만 7천여 호 중 24만 1천여 호(47.56%)이며, 하락한 주택은 7만 3천여 호(14.35%), 가격변동이 없거나 신규인 물건이 19만 3천여 호(38.09%)다. 도내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소재 단독주택(연 면적 3,049㎡)으로 159억 원이며, 가장 낮은 주택은 포천시 소재 단독주택(연 면적 18.12㎡)으로 233만 원이다. 개별주택 공시가격 열람은 30일부터 시·군·구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ᅟᅵᆸ(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며, 직접 해당 주택 소재지 시군(구·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해서 열람할 수도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해당 주택 소재지 시군․구청(읍․면․동)민원실 방문접수, 팩스, 우편 등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 고양영상문화단지 예정지 행위제한 고시

    고양영상문화단지 예정지 행위제한 고시

    경기 고양시는 덕양구 오금동 고양영상문화단지 도시개발사업 예정지 15만8605㎡(약 4만8000평)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예정지역의 무질서한 난개발과 부동산 투기 등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29일부터 15일간 주민의견 청취를 실시했으며, 지난 달 27일 고양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이번 고시로 3년간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및 토석의 채취 토지분할 등의 행위가 일체 금지된다. 시는 향후 해당 지역에 약 18만㎡의 규모로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하고 영상 및 방송영상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양영상문화단지에는 실내·외 스튜디오, OTT기업, 제작사, 영상 관련 기업들의 입주를 추진한다. 현재 있는 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영상기업을 직·간접 지원하고 인재 육성 등 공공스튜디오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글로벌 영상산업 시장에서 중심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단지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 여주서 첫 현장 간담회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 여주서 첫 현장 간담회

    경기도와 여주시는 지난 23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경기도와 시․군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 동부권에서는 여주시가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팔당수계의 중첩규제로 인해 개발이 어려운 경기도 동부지역에 광역 SOC를 확충하고 규제 완화를 통해 민관 개발을 이끌어 내는 방안에 대해 여주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여주시에서는 국지도 84호선 확장을 포함한 간선도로 개설과 자전거도로 확충, 강천역(가칭) 신설, 강천섬 수변공원 및 편의시설 조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및 물류단지 조성 등의 SOC 사업을 경기도에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도시주택실장 등 SOC 관련 경기도 담당과장들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참석하였고, 여주시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SOC 관련 담당 국·과장이 참석했다.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도의원, 서광범 도의원 등 32명이 참석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충우 여주은 “경기도의 균형 있는 개발 정책에 대한 의지와 적극적인 의견 수렴에 감사한다”며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을 적극 지지하고, 중첩규제로 고통받고 있는 여주시에 SOC 지원과 규제 완화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인천 용현·학익 2-2블록 도시개발사업 17년 만 본궤도

    인천 용현·학익 2-2블록 도시개발사업 17년 만 본궤도

    개발방식 이견으로 지지부진했던 인천 미추홀구 용현·학익 2-2블록 도시개발사업이 17년만에 착공할 수있게 됐다. 인천시는 22일 미추홀구 용현동 604의 7번지 일대 용현·학익 2-2블록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면적 12만8185㎡로 수용방식의 1구역(9만7932㎡)과 환지방식의 2구역(3만253㎡)으로 구분해 2026년 하반기까지 기반시설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최초 2007년에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이 제안됐으나 토지소유자 간 개발방식 등에 대한 이견으로 장기간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나지와 빈집(34채)으로 방치돼 주민들의 안전, 도시경관 저해 및 범죄발생 우려뿐만 아니라 장기간 주변 도로 미개통으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번 실시계획인가로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으면서 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주변 교통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도시개발사업이 준공된 이후 공동주택 1199가구와, 주상복합 420가구 등 총 1619가구가 들어서는 등 원도심 활성화에도 도움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은 전체적으로 대상지 265만㎡ 중 60만㎡(22%)에 대한 사업이 마무리된 상태다. 현재 177만㎡(67%)에 대한 사업이 추진 중이며 나머지 30만㎡(11%)는 앞으로 민간 제안 등에 따라 개발할 계획이다.
  • 광주시, ‘육아중심 특화형 사회주택’ 공급한다

    광주시, ‘육아중심 특화형 사회주택’ 공급한다

    광주시가 공동육아시설과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춘 ‘육아중심 특화형 사회주택’ 공급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와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8일 도시공사 휴마루에서 ‘공공기관 현장대화’를 진행했다. 공공기관 현장대화는 ‘시-공공기관 동행 전략’ 중 하나로, 전문성을 갖춘 시정 파트너인 공공기관과 광주시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시민 행복과 공공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화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과 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대화에서 강 시장과 도시공사 직원들은 협업사업인 육아중심 특화형 사회주택 모델 개발·공급사업에 대한 논의와 함께 ▲체류형 관광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미래차 국가산단 사업화 방안 수립 등 다양한 사업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광주도시공사는 광주시와 협업사업으로 시민 수요에 맞춘 다양한 형태의 공공주택 중 하나인 ‘육아중심 특화형 사회주택’을 선보인다. ‘완공 후 입주자를 선정하는’ 기존 임대주택과 달리 사회주택은 입주자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계획·시공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육아중심 사회주택은 10~12세대의 개별 주거공간과 육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육아시설, 커뮤니티 공간 등 공동시설을 갖춘다. 오는 2027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한다. 광주도시공사는 또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개발사업을 비롯해 미래차국가산업단지, 에너지밸리 일반산업단지, 어등산관광단지, 의료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굵직굵직한 도시개발사업을 맡아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기반을 다진다. 어등산에 신세계 복합쇼핑몰(그랜드 스타필드 광주)을 포함한 휴양레저의 체류형 관광단지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꿀잼도시 광주’ 조성에도 앞장선다. 아울러 주거복지사업으로 에너지밸리 ‘누구나 집’ 건립사업 등 공공주택을 지속 공급하며, 광주종합주거복지센터를 거점으로 자립준비청년·탈시설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지원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강 시장은 “도시공사는 시민들이 ‘집 걱정’을 더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올해는 시와 도시공사가 육아 중심의 특화형 사회주택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삶의 형태를 반영한 실수요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도시공사는 도시개발·주택공급·공공시설물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이다. 지난해 미래차국가산업단지 사업시행자 선정, 어등산관광단지 사업협약 체결, 광주형 통합공공임대주택 착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크고 작은 성과를 냈다.
  • [기고] 새만금 정부지방합동청사 건립이 필요하다

    [기고] 새만금 정부지방합동청사 건립이 필요하다

    최근 경제 및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산업 분야와 정치권에서 새만금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차전지 투자 활성화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등 지난했던 과거의 시간을 돌이켜본다면 믿기지 않을 만큼 뜨겁다. 항상 선거철 희망 고문으로만 언급됐던 새만금이 이제는 지역발전을 위한 세부 정책 방향으로 논의되고 있다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았다. 새만금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논의되고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주제는 ‘새만금 정부지방합동청사 건립’이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내 정부지방합동청사 건립이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행정서비스 제공의 시급성이다. 새만금 신항만은 내년 잡화부두 2선석 완료 후 2026년까지 세관, 출입국관리, 검역 등 항만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 새만금 기본계획에는 2권역 복합개발 용지에서 신항만의 항만 행정서비스 지원을 수행하도록 반영돼 있으며, 가용 가능한 부지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가 유일하다. 둘째는 국토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당위성이다. 새만금은 대규모 국책사업이며, 수변도시는 새만금 사업지역 내 최초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수변도시를 경쟁력 있는 지역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역할 확대가 필연적이다. 현재 정부지방합동청사가 미건립 중인 지역은 광역자치단체 기준 전북과 전남, 충북, 울산 등 4곳이다. 전북은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에서 관련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전북자치도의 출범과 함께 이제는 새만금과 175만명의 도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 효율성 제고가 필요한 시점이다. 셋째는 새만금의 미래 잠재력이다. 최근 새만금은 이차전지 기업들의 새로운 희망으로 급부상 중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등 친기업 정책의 성과로 지난해 10조원의 투자유치 목표를 달성해 냈다. 새만금 기본계획상 내부 계획인구는 27만여명이다. 주변 지역 인구 포함 시 70만명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변화하는 새만금의 개발환경과 미래 발전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새만금 내 행정서비스 기반 구축은 필수적이다. 전북이 느끼는 소외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새만금 방조제가 착공된 지 30년이 지났다. 사업이 장기화하며 지역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는 미진하다. 지난한 세월을 보낸 새만금에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 만큼 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주길 바라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새로운 영토가 ‘새만금’에 조성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며, ‘새만금 활성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인고의 시간을 보낸 새만금에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 새만금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 정부지방합동청사 건립’과 공공 주도의 사업이 추가로 논의되고 실현되길 희망한다. 박영기 전북대 교학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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