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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高물가·高실업 우려 증폭

    미국과 일본경제의 위기 심화와 환율 폭등 등으로 세계 및국내경제 불안요인이 가중되면서 ‘고물가-고실업’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최근의 원화 약세로 환율이 달러당 1,360원대까지 오름에 따라 원유 등 원자재 수입가격이 치솟아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분기중 5%선에 이르고,내수 부진에다 수출까지 활력을 잃으면서 실업률은 연간 4.2%에 달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철환(全哲煥)한국은행 총재는 6일 “환율상승세가 계속될 경우 올해 물가목표치 3.7%를 달성하기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물가당국이 목표달성의 어려움을 공식 시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총재는 “도시가스·택시 요금 등 공공요금의 추가인상이예상되고 농축수산물 가격도 당분간 불안한 움직임을 지속할 것으로 보여 환율상승세가 꺾이지 않으면 올 연말 물가가 4%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이같은 물가불안 요인을 감안해 이날 콜금리를 현 수준인 연 5.0%로 동결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이날 국회 실업대책특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올해 고용사정은 향후 경기상황에 따라 가변적”이라며 “경기침체가 길어져 경제성장률이 4% 아래로 떨어지면 연평균 실업률은 4.2%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340원에 거래가 시작돼 지난 4일보다 23.1원이나 떨어진 1,342.1원에 마감됐다.외환당국은 이날 외국계 은행을 통해 외환보유고 중5억달러를 시장에 투입했다. 주식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12.53포인트 오른 506.22를기록했다.코스닥지수도 66.51로 2.17포인트가 올랐다. 안미현 오일만기자 hyun@
  • 지역난방비 ‘기습 인상’ 주민 반발

    인천 부평·계산지역과 부천 중동신도시 등 4개 지역의지역난방비가 큰폭으로 올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들 지역에 지역난방을 공급하고 있는 ㈜LG파워는 지난1월 난방비를 9.13% 올린데 이어 지난 1일 또다시 26.78%인상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방침에 따라 부천 중동과 안양 평촌,군포 산본,인천 부평·계산 등 4개 신도시 소재 열병합발전소를 한국전력으로부터 인수한뒤 그동안의 적자(213억원)를 보전한다는 이유로 이같은조치를 취했다. 이에 따라 겨울철을 기준으로 전에 12만∼13만원 정도 냈던 24∼30평형 아파트의 경우 앞으로는 15만∼19만원의 난방비를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는 8월부터 지역난방을 공급받기로 계약한 부평지역 8개 아파트단지 7,700가구 주민들은 연이은 지역난방비 인상으로 도시가스와의 가격차가 크게 줄어 가구당 100만원인 설비교체비용만 부담하게 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기습인상 철회를 요구하는 탄원서를관계기관에 제출하는 한편 난방비 납부거부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 대해 LG파워측은 “한국전력에서 난방비를 너무 낮게 책정해 적자가 심한데다 국제유가가 올라 난방비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구청장에 민원 털어놓으세요

    ‘구청장이 직접 나서 고질적인 민원을 해결해 드립니다’ 서울 동작구가 구청장이 직접 나서 주민들의 애로사항과고충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찾는 ‘새천년 현장민원센터’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작구는 최근 노량진2동과 상도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노량진2동사무소에 현장민원센터를 개설,운영을 시작했다. 이어 오는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관내 다중집합장소나 저소득 밀집지역,대단위 아파트단지 등을 찾아 권역별 순회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민원센터는 구청장을 비롯해 민원관련 업무를 다루는 실·국·과장 등 간부들이 직접 나서 현장에서 주민들의민원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제도.필요할 경우 수도사업소와 한전,도시가스,경찰 관계자 등도 참여시켜 실질적 성과가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참여에 제약도 없다.현장민원센터가 개설되는 지역 주민들에게 배포되는 안내서에 상담신청서를 동봉,누구든 신청만 하면 구청장과 상담을 할 수 있다.노약자나 장애인,직장인을 위해 민원사항을 서면으로도 접수,처리하며 본인에게는처리결과를 알려주게 된다. 특히 진정민원에 대해서는 7일 이내에 본인에게 처리결과를 통보하는 것은 물론 감사담당관실에서 민원 재발여부와 사후 관리실태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주민불편을 줄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확정된 현장민원센터 개최계획을 보면 4월중 노량진1동 삼익아파트(12일),상도4동 동광교회(19일),흑석2동 새마을금고(26일) 등이 예정돼 있고 5월중에도 동작동사무소(3일),사당1동사무소(10일),상도5동 제일교회(17일),대방동 남도학숙(24일),사당5동사무소(31일) 등의 일정이 잡혀 있다. 김우중(金禹仲) 구청장은 “주민들과 솔직하게 대화하는과정에서 구정의 잘잘못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물론민심을 왜곡없이 파악하는 기회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 도시가스 요금 내일 또 오른다

    한국가스공사는 1일 0시를 기해 도시가스 도매요금을 ㎥당 평균 399.82원에서 419.96원으로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소비자요금(서울시 기준)은 444.85원에서 464.99원으로4.53%포인트 오른다. 액화천연가스(LNG) 도입기준 유가와 환율이 상승한데 따른 것이다.가스공사는 “유가와 환율상승으로 ㎥당 44.16원의 인상요인이 생겼으나 국민경제 부담을 고려,㎥당 20. 14원만 반영했다”면서 “도시가스 원료비도 ㎥당 314.94원에서 335.08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전광삼기자 hisam@
  • LG칼텍스가스 사장 신준상씨

    LG칼텍스가스는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신준상(申俊相) LG에너지 사장을 선임했다.극동도시가스 대표이사 사장에는 구자명(具滋明) 부사장이 승진 임명됐다.민자발전회사인 LG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은 조방래(趙芳來) LG파워 사장이 겸임한다.
  • 독자의 소리/ 통합공과금 단일법인 得보다 失이 더 많아

    지난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참여연대를 비롯한 5개 시민사회단체가 공동 주최해 공공요금 납부제도 개선방향에 관한 토론회를 가졌다.전기 도시가스 TV수신료 상·하수도료 등 5대공공요금을 따로 고지하고 수납하는 데 따른 폐해를 지적하며 검침·전산·고지·수납의 전과정을 단일법인에서 일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발제자 주장에 시민단체 모두가 찬성하였다. 토론과정에서 독점 폐해에 대한 논의가 없은 점과 이해당사자인 재화공급자가 참여하지 못한 상태에서 토론이 이루어졌다는 점이 참으로 유감스러웠다.물론 단일법인 내에서의 경쟁체제 도입이라는 대안을 제시했으나 내부경쟁에 한계가 있음을 간과하고 있다.한전이라는 공기업이 내부적으로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독점이라는 폐해를 극복하지 못하였다는 여론에 밀려 분할되고 있음을 지나쳐서는 아니될 것이다.또한,발제자는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도 단일법인이 합당하다고 주장했지만 과연 거대한 공룡으로 태어날단일법인이 규모의 경제성을 도모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통합공과금제도는 과거에 실패한 제도로서 발제자가 주장하는이론과 현실사이에는 괴리가 있음을 살펴주기 바란다. 송정호 [한국전력공사 동부지점 검침과장]
  • 株總일정 못잡은 기업 많다

    12월 결산법인들의 주주총회 확정시한을 열흘 앞두고 7일현재 거래소 상장 및 코스닥 등록기업의 16.4%가 날짜를 잡지 못하고 있다. 대우그룹의 분식회계 사건을 계기로 부실 회계감사에 대한금융감독당국의 징계 수위가 높아지면서 회계법인들이 감사를 어느때보다 엄격하게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의견거절’이나 ‘부적정’ 판정을 받아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법인들이 속출할 가능성이 높아 ‘회계대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상장사 123개,등록사 59개사 일정 못잡아 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까지 주총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기업은 총 573개사 가운데 21.5%인 123개로 집계됐다.코스닥증권시장은 510개사 중 59개사(11.6%)가 아직 주총 날짜를 잡지 못했다. 증권거래소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올해에는 주총일정을 잡지 못한 상장기업이 다소 늘어났다고 밝혔다. 상장·등록법인들은 이달말까지 주총을 실시해야 하며,주총일 2주전까지 주총소집을 주주들에게 통보해야 한다.99년 결산에서 ‘의견거절’이나 ‘부적정’ 판정을 받았던 대우전자 대우자동차판매 대우중공업 등 3개사는 아직까지 주총일정을 잡지 못했다.현대전자 현대건설 현대종합상사 현대상선등 현대그룹 상장사들도 대부분 아직까지 날짜를 확정짓지못했다.이밖에 주요 그룹의 상장사중에는 두산 두산건설(두산) 한솔CSN(한솔) 한진 한진해운(한진) 극동도시가스 데이콤 LG산전(LG) 대한도시가스(SK)등이 일정을 잡지 못했다.코스닥등록기업들 가운데에는 한통프리텔 한통엠닷컴과 건설회사들이 다수 포함돼있다. ■관리종목 속출 가능성 올해부터 적용되는 개정 증권거래법상장규정에 따르면 회계감사 결과, 의견거절이나 부적정 판정을 받으면 즉시 관리종목으로 편입된다.또 1년뒤 결산에서‘한정’ 판정을 받지 못하면 이들 기업들은 상장폐지된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별 문제가 없는 곳도 있겠지만 일부기업들의 경우 결산결과를 놓고 논란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코스닥증권시장 관계자는 “코스닥 등록기업들은 결산수치를 확정하지 못한 기업들 보다는 회사가 생긴 지 얼마안돼 업무처리가 더뎌 아직까지 주총일정을 잡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균미기자 kmkim@
  • 김수근 대성그룹 명예회장 별세

    대성그룹 김수근(金壽根) 명예회장이 20일 오후 8시27분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향년 86세. 김 전 회장은 슬하에 3남 3녀가 있으며 빈소는 서울대 병원영안실(027602010)에 차려졌다. 발인은 24일 오전 7시30분이며 영결식은 24일 오전 9시 대성그룹 서울 관훈동사옥에서치러진다.장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면 사능리 산 1의1 영락교회 공원묘지에 마련됐다. 김 전 회장은 지난 해 11월 경영일선에서 물러났으며 대성그룹은 장남 영대(59)씨가 대성산업을,차남 영민(56)씨가 서울도시가스를 각각 맡아 경영하고 있다.김 전 회장은 지난 47년 국내 최초의 연탄공장인 대성연탄을 설립,연탄 대량생산-유통-소비의 시대를 열었으며 64년 액화석유가스(LPG) 판매업을 시작으로 68년 석유류 판매까지 사업영역을 확장,서민연료인 연탄과 석탄,석유,LPG 등을 일반 가정 및 산업체에공급해왔다. 김 전 회장은 또 73년과 78년 1,2차 오일쇼크를 겪으면서연탄과 석유를 대체할 에너지 보급의 절실함을 느껴 83년에는 대구도시가스를 설립했고 같은해 서울도시가스를 서울시에서 인수,대성그룹을 종합 에너지그룹으로 키웠다.
  • 해빙기 도로굴착 크게늘듯

    봄이 다가오면서 겨우내 밀렸던 각종 도로굴착공사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현재 1·4분기용으로 접수된 도로굴착 신청건수는 총 7,280건(총연장 1,380㎞)으로 분야별로는 통신 2,394건,도시가스 1,819건,상수도 1,316건,도로 489건,전기 438건 등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28일 동절기 굴착통제기간이 만료됨에따라 각종 도로굴착허가 신청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며“구별로 도로관리심의위원회를 개최,중복되는 굴착공사가없도록 기관별로 공사를 병행실시하도록 조정하고 공사기간도 하반기로 분산시켜 교통장애를 최대한 줄이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 LG투자증권 사장 서경석씨

    LG투자증권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에 서경석(徐京錫·53) 전 LG종금사장을 선임했다. 서 사장은 행시 9회 출신으로 국세청과 재무부에서 20년간공직생활을 한 뒤 91년 LG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회장실 임원과 LG투신운용사장,LG종금사장,극동도시가스 사장을 지냈다. 오는 5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다.
  • 지진 총괄조직 행자부에 설치

    정부의 지진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조직이 행정자치부에 만들어지고,국립지진연구소가 신설되는 등 앞으로 정부의 지진대책이 종합적이고도 체계적으로 마련된다. 정부는 최근 행자부 건설교통부 기상청 등 10개 부처 지진관련 실무과장급이 모인 가운데 이같은 종합 대책방안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그동안 한반도는 지진안전지대라는 잘못된 인식에 따라 지진 피해 우려에 안이하게 대처,지진종합대책이 너무 늦게 마련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정부 대책회의가 마련한 안에 따르면 행자부에 정부의 지진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전담 조직을 두고,교량·댐 등 기간시설에 대한 내진설계기준 등을 체계화해 나가기로 했다.지진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국립지진연구소의 설치도 조만간검토하기로 했다.또 지난 90년 이후 총괄적으로만 접근해왔던 지진관련 대책회의를 한해 두번씩 정례화해 분야별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진설계 대상에 현재의 6층 이상 건물이나 주요 공공시설물,댐 외에 아파트·공동구(지하에 전력·통신·도시가스배관이 있는 시설)를 포함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 안전관리개선기획단 관계자는 “최근 엘살바도르와 인도의 대규모 지진사태에서 보듯 우리나라도 더이상지진발생의 안전지대가 아니다”고 밝히고 “행자부가 지진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관리시설이 많은 건교부에서 개별업무를 추진하기로 최종 조율했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교통부는 이날 공항과 도시철도 시설물에 대한 내진설계 기준을 오는 9월까지 마련하기로 했다.또 내년 6월까지 교량과 철도,댐 등 시설물의 내진실태 및 보강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조사를 마칠 계획이다. 정기홍기자 hong@
  • Vision 2001-우리구 새해살림/ 종로구

    자치의 연륜이 쌓이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자치단체들의 경쟁이 더욱치열하다.행정의 개념도 완전히 바뀌어 지역 지도를 바꾸고 땅값과건물값을 좌우하고 주민 생활패턴을 바꿔놓는 등 실생활 영역에 깊숙히 침투했다.행정이 삶의 질을 결정하는 시대.서울의 각 자치구가 올한햇동안 펼칠 구정(區政)의 청사진을 챙겨본다. ‘행복이 샘솟는 아름다운 종로 건설’. 종로구(구청장 鄭興鎭)가 올해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내건 구정 슬로건이다. 한때 ‘정치 1번지’였던 종로구를 ‘문화와 관광의 1번지’로 가꾸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관광지를 정비하고 관광객들을 위한 쉼터도 만들 계획이다.지난해 인사동에 역사문화탐방로를 조성한데 이어 올해도 동십자각에서 경복궁으로 이어지는 길에 역사문화탐방로를꾸밀 계획. 이와 함께 진정한 주민자치시대를 맞아 동민의 집에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을 위한 정보화교육에 힘쓸 방침이다. ◆기반시설 확충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돈의문 78∼묘동 184간과성대후문∼양현관간, 혜화여고 주변,통의동 70∼35간 도로를 개설한다.또 주민 숙원사업인 구청사 신축을 위해 3월에 신청사건립추진단을 구성하고 구립 종합실내체육관과 종합운동장을 짓기 위해 부지를매입할 계획이다.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창신동 82 일대 등 7곳에 171대 규모의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또 이면도로에 주차구획 700면을 신설하고 골목길 50곳에 일방통행제를 실시한다. ◆환경친화적 도시개발 청진·내수·사직·익선지구의 도심 재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창신·창림아파트,평창동 북악맨션,무악연립의재건축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신영1·숭인4·삼청2구역도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창신동 610과23 일대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정을 마무리지을 방침이다. 특히 북촌마을 한옥 보전을 위해 16억원을 들여 한옥을 매입하고 개보수나 신·개축때는 융자도 해줄 계획이다. ◆환경 가꾸기 낙산근린공원과 종묘옆 근린공원을 조성한다.특히 탑골공원 성역화사업에 착수,공원내 시설물을 정비하고 문화재를 보수해 민족성지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한다. 4,000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추가 보급,보급률을 지난해 78.5%에서 83.3%로 높일 계획이다. ◆생산적 주민복지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과 후원자를 연결하는 ‘아름다운 종로인 사랑고리’ 사업을 계속해 후원자를 현재의 915명에서 1,200명으로 늘린다.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 대한 지원도 지난해월 13만3,000원에서 16만6,000원으로 늘릴 계획이다.장애인들을 위해체육대회, 세상보여주기,가족 위안의 밤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노인복지를 위해 무료 이·미용 봉사활동을 주 5회씩 펴고 홀로사는 노인 400명에게 요구르트를 배달해준다.경로복지카드 발급도 지난해 7,300여명에서 올해 1만5,000명으로 늘린다. ◆동민 자치의 정착 올해부터 동사무소 기능이 전환됨에 따라 주민문화복지센터를 설치,운영한다.상당수 민원이 구청으로 이관됨에 따라주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각 동사무소에 생활민원중계소를 설치하고 구청에 생활민원신고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관광객 유치 대책. 종로구가 올해 가장 힘을 실어 추진중인 역점사업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이다. 지난해 인사동에 역사문화탐방로를 조성한데 이어 올해는 동십자각에서 청와대에 이르는 경복궁길에 시비 28억원을 들여 역사문화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다.또 돈화문에서 종로3가역을 거쳐 청계3가 교차로로 이어지는 돈화문길도 시비 36억원을 들여 걷고싶은 거리로 가꿀 방침이다. 특히 종로3가 극장가의 차도폭을 줄이고 보도를 넓히는 한편 돈화문에서 가까운 종묘옆 권농동 일대에 10억원을 들여 쌈지공원을 조성,관광객들이 지친 몸을 쉬어가게 할 계획이다. 또 화장실을 깨끗이 정비하고 외국어로 된 메뉴판을 비치하는 등 음식점의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종로지도가 그려진 실크스카프,보자기,머그잔,팬시용품등 관광상품도 자체 개발,인사동과 고공 주변 등지에서 판매한다.뿐만 아니라 인사동전통문화축제,종묘대제,사직대제 등 구에서 개최하는 전통 문화행사를 대대적으로 홍보,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 정흥진 종로구청장 인터뷰. 정흥진(鄭興鎭) 종로구청장은 올해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신바람이났다.고궁 등 문화재가 집중돼 있는 지역 특성을 살려 국제 관광중심지로 발전시켜 문화와 역사의 향기가 흐르고 관광객으로 넘쳐나는 종로구를 만들 꿈에 부풀어 있다. ◆새해 구정의 목표는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종로구를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중심지로 개발하겠다.또 ‘주민은 고객’이라는 입장에서 주민본위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19만 구민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묶어 ‘즐겨찾는 종로’ ‘감동이 있는 종로’를 일궈 나가겠다. ◆관광 중심지로 발전시킬 복안은 올해 한국방문의 해와 내년 월드컵대회는 종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역사탐방로를 새롭게 조성하고 명가·명품거리를 지정,홍보책자를 발간하겠다.영어,중국어,일본어로 된 관광지도를 제작,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겠다. 또 관광기념품을 직접 개발,인사동 및 고궁 주변에서 판매해 수익도올릴 계획이다. ◆구정을 이끌면서 어려운 점은 공공기관과 문화재 등이 많은 관계로전체 면적의 66%가 비과세지역이다.때문에 재원조달에 어려움이 크다.주민들의 욕구는 높아가는데 재원이 모자라 사업을 제때 펴지 못하는 것이 항상 아쉽다. 김용수기자
  • 계속된 혹한으로 송아지·개도 얼어죽어

    1주일 이상 계속된 혹한으로 송아지등 가축이 얼어죽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가축·철새 떼죽음 16일 영하 29.2도의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친 철원지역에서는 생후 1∼2개월된 송아지 30여마리를 비롯,사슴,염소,토끼,심지어 개까지 동사했는가 하면 젖소의 젖 생산량이 10%정도 줄어드는 피해를 보았다.또 철새들이 먹이를 구하지 못해 숨진 채로 발견되기도 했다. 주민 유춘화씨(56·김화읍 청양4리)는 “최근 송아지 10마리가 잇따라 얼어죽었다”면서 “털 가진 짐승들이 더위는 못 참아도 추위에는끄떡없었는데…”라며 말문을 잇지 못했다. ■가스공급 중단·송유관 파열 도시가스 사용량이 폭증하면서 가스관의 압력이 떨어져 지난 15일 오후 6시쯤부터 자정까지 서울 성동구,광진구,중랑구 일대 1만여 가구에 가스공급이 중단됐다.주민 수만명이 추위에 떨고 저녁까지 걸러야 했다. 16일 오전 11시쯤에는 울산시 남구 매암동에서 현대정공 옆 땅속에묻혀 있던 송유관이 동파되면서 벙커유 수십ℓ가 도로 위로 새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영우기자 전국 종합anselmus@
  • 국회 본회의 통과 법안 요지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어 16개 법안을 통과시켰다. 주요 법안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업디자인진흥법(개정) 정부는 산업디자인의 경쟁력을 향상한 기업과 개인을 시상·지원함.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을 한국디자인진흥원으로 변경함. ◆의장법(개정) 물품의 일부분도 의장등록할 수 있도록 함.한 벌의물품으로 등록출원한 의장은 다수의 의장으로 분할하지 못하도록 함. ◆상표법(개정) 현저한 지리적 명칭으로 구성된 상표라 해도 출원인이 상표등록출원 전에 당해 상표를 사용함으로써 식별력이 생긴 때에는 상표등록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함. ◆특허법(개정) 인터넷 등에 공개된 기술정보에 관한 특허출원은 출원전에 공지된 것으로 보아 특허를 받을 수 없도록 함. ◆실용신안법(개정) 인터넷 등에 이미 공개된 기술정보는 실용신안등록을 받을 수 없도록 함. ◆발명진흥법(개정) 종업원 등의 직무발명 비밀유지기간을 특허 또는 실용신안의 출원공개 및 의장등록시까지에서 당해 직무발명의 출원시까지로 단축함. ◆도시가스사업법(개정) 가스공급시설의 설치·변경공사의 승인,신고수리,감리,사용정지,제한명령 등의 업무에 관한 시·도지사의 권한을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이양함. ◆부정경쟁방지 및 영입비밀보호법(개정) 유명상표와 혼동 외에 비상업적 사용 등 정당한 사유없이 유명상표의 표지의 식별력이나 명성을 부당한 방법으로 손상시키는 행위를 부정경쟁행위의 유형으로 추가함. ◆벤처기업육성법(개정) 벤처기업 투자조합이 이 법에 의한 지원을받고자 할 경우 중소기업청장에게 등록하도록 함. ◆고압가스안전관리법(개정) 고압가스제조의 허가 및 감독 관련 권한을 시·도지사가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이양함. ◆소액사건심판법(개정) 소액사건의 소가 제기된 경우 법원은 결정으로 이행권고를 할 수 있도록 함. ◆각급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법(개정) 원칙적으로 모든 지원에 합의부를 둘 수 있도록 함. ◆민사조정법(개정) 조정위원의 임기를 특별한 사정이 있는 때는 2년 이내로 하여 위촉할 수 있도록 함. ◆법원조직법(개정) 소년부지원을 폐지하고 지방법원 산하에 가정지원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함. ◆불공정무역행위조사 및 산업피해구제에 관한법(제정) 무역위원회위원이 될 수 있는 자를 기업경영 또는 무역진흥분야에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자로 제한함.
  • 도시가스료 새해 8.2% 인상

    한국가스공사는 다음달 1일 0시를 기해 도시가스 도매요금을 ㎥당 364.87원에서 399.82원으로 9.6%,소비자요금(전국 평균 추정치)은 428. 71원에서 463.66원으로 8.2% 각각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는 99년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이번 요금 인상으로 취사 또는 난방용으로 가스를 사용하는 가구의경우 월 2,878원의 추가 부담이 예상된다. 함혜리기자 lotus@
  • 대구도시가스 회장 金英薰씨

    대성그룹 계열사인 대구도시가스는 16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대성그룹 김영훈(金英薰)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회장에,김병용(金炳龍)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각각 선임했다.
  • 서울시 내년 2월까지 도로굴착 금지

    서울시는 겨울철 도로굴착에 따른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시민생활 불편요인을 줄이기 위해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간 도로굴착을 통제키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는 포장도로의 굴착이 포함된 공사를 시행할 수없으며 허가없이 무단굴착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700만원 이하의벌금이 부과된다. 예외적으로 시민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상·하수도나 도시가스 연결,전기 및 통신시설 등의 설치를 위한 소규모 굴착공사(길이 10m,폭 3m 이하), 전기·통신선로 불통이나 수도·도시가스관 파열 등으로신속한 복구를 위한 공사는 가능하다. 임창용기자 sdragon@
  • 하반기 서울시민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상수도와 청소 등 생활분야에 대한 서울 시민들의 만족도가 갈수록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9개 전문조사기관에 의뢰,시민 1만6,5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 하반기 10개 분야 행정서비스 시민만족도조사 결과 상수도분야는 100점 만점에 54.9점으로 올 상반기에 비해3.4점 하락했다. 청소분야도 61.1점에 그쳐 시민만족도가 올 상반기에 비해 1.9점이나 하락했다.보건의료분야도 65.3점으로 올 상반기 66.1점보다 0.8점 떨어졌다. 그러나 전반적인 시민만족도는 62.2점으로 99년 상반기 59.6점,99년 하반기 60.6점,올 상반기 62.1점 등에 비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야별로는 민원행정에서 구청은 종로구가,서울시는 건설국이 시민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보건의료분야 서초구,청소분야 송파구,세무행정 도봉구 등의 순이었다. 시내버스는 영신여객,지하철은 6호선,수돗물은 성북수도사업소,시립병원은 서대문병원에 대해 각각 시민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민들이 가장큰 불편을 느끼고 있는 사항으로는 ▲민원행정은 이용편의성 ▲보건소는 대기시간 ▲청소는 쓰레기봉투의 품질 ▲시내버스는 안전운행 ▲지하철은 환승 및 연계 ▲상수도는 수돗물의 식수사용 적합성 ▲사회복지관은 운영 및 관리 ▲도시가스는 공사과정 ▲세무행정은 고지서 및 독촉장의 송달방법 ▲시립병원은 식사에 대한 요금적정성이 각각 꼽혔다. 그러나 시민만족도 조사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지출한 비용이 지난해 3억2,900만원,올해 5억1,500만원 등으로 2년 동안 8억4,000여만원을 써 예산낭비라는 지적도 일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상수도와 청소분야가 상반기에 비해 점수가 낮아진 것은 수돗물 바이러스논쟁 및 주한미군 독극물 한강방류와 수도권매립지 쓰레기반입금지에 따른 추석연휴 쓰레기 적체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그러나 대부분의 분야에서 골고루 상승추세를 보여 시민평가 제도가 정착돼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경기 방어주’에 증시 이목 집중

    국내와 미국 등 선진국 경기가 하강국면으로 들어선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그동안 삼성전자 등 핵심 블루칩을집중적으로 사들였던 외국인들도 통신과 철강,우량 금융주 등 경기에덜 민감한 ‘경기방어주’로 매수세를 옮겨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은 기술적 반등이 예상되는 새달부터 새로운 테마주로통신주 음식료주 비내구소비재 등 경기방어주를 꼽고 있다. ◆새로운 테마주 경기방어주 경기방어주는 경기변동에 영향을 덜 받으며 수출보다는 내수판매를 위주로 하는 생활필수품적 성격을 띤 기업들의 주식을 가리킨다.시장점유율이 높고 금리에 영향을 적게 받는재무구조 우량주들이 여기에 속한다.이들은 또 요즘처럼 미국시장에시장이 좌우되는 상황에서 미국시장에 둔감한 종목군으로도 분류된다. 굿모닝증권 김중현 연구원은 “경기방어주는 경기정점 논란속에 지수가 횡보를 이어가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대안으로 부각될 수 있다”고 말했다. ◆통신주가 경기방어주? 산업 성장의 첨병으로 불리던 통신주가 어떻게경기방어주가 될 수 있을까.삼성증권은 경기하강국면에서 이동통신업체들이 경기방어적 성격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성숙기 이동통신시장은 가입자 확보를 위한 추가적인 비용 지출보다신규 서비스 확대를 통해 가입자당 매출액을 증가시킬 수 있는 부가가치 창출에 주력한다. 이미 확보된 가입자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매출전망과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이동통신 서비스의 일상화 등으로 이동통신업의 경기방어적 성격이 부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통신주는 이밖에 그동안 낙폭이 컸고 반도체 등 IT제조업에 대한 대안으로 제기되고 있다.가입자수 증가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부가가치창출을 통한 매출의 질적변화가 예상된다는 점,최근 외국계 증권사에서 한국통신 SK텔레콤 등 통신업체 비중 확대를 권고한 점,일본과 미국 등의 이동통신업체 주가가 조정을 마치고 반등을 모색중인 점 등이 국내 통신주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어떤 업종이 있나 동원경제연구소는 음식료주 제약주 보험주 가스주 등이 이 범주에 들어가며특히 가스주는 환경친화적인데다 계절적요인까지 겹쳐 유망하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출판 음식료 금융 담배 통신 유틸리티 광고 제약업종을,굿모닝증권도 통신,유틸리티,비내구소비재 관련주들을 대표적 경기방어주로 꼽았다.대신경제연구소 서홍석(徐弘錫) 투자전략실장은 “국내시장 점유율이 확고한 1위를 유지할 정도로 지배력이 뛰어나고 생필품이 주제품인 기업들이 여기에 속한다”면서 “도시가스 할인점통신서비스처럼 보급이 확장되고 있는 성장산업에 속하는 기업들이특히 유망하다”고 말했다. 김균미기자 kmkim@
  • 위험물 취급시설 일제 점검

    행정자치부는 24일 겨울철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열고 가스·유류 등 위험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전국의 LPG충전소,LPG용기제조업,도시가스 정압기,저유소 등 3,285곳 등에 대해 위험물질 운반차량을 일제 점검한다. 최여경기자 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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