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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대를 넘어, 함께 성장’… 동대문구의회, 세대통합 정책 로드맵 완성

    ‘세대를 넘어, 함께 성장’… 동대문구의회, 세대통합 정책 로드맵 완성

    11월 27일 세대통합 활성화 보고회 개최의원들의 치열한 고민과 현장 아이디어 결실스포츠센터·도서관 등 ‘세대융합 허브’로돌봄·일자리·문화 아우르는 4대 전략 제시 서울 동대문구의회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세대 간 단절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 모델을 선보였다. 의원연구단체인 ‘동대문구 세대통합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 모델 개발 연구단체’(대표의원 정서윤)가 주도한 이번 연구는 관내 주요 거점 시설을 활용해 전 세대가 모이는 공간 혁신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연구단체는 지난달 27일 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고, 세대통합을 위한 3대 목표인 ‘이해·존중’, ‘자원 상호 교환’, ‘지역사회 기반 구축’ 등과 이를 실행할 구체적인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보고회에는 정서윤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해 수개월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공간이 바뀌어야 사람이 모인다…DDMC·군자초 부지 혁신이번 정책 모델의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세대융합 허브’ 조성 계획이다. 이는 연구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기한 공간이 바뀌어야 사람이 모이고, 소통이 시작된다는 문제의식이 적극 반영된 결과다. 구체적으로 의원들은 이문동 연탄공장 부지에 들어설 DDM 스포츠센터를 단순 체육시설을 넘어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건강·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전농동 서울시립도서관을 단순 열람 공간이 아닌 음악·미술 등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세대통합 커뮤니티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가장 혁신적인 안으로는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군자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어르신과 어린이가 함께 배우고 돌보는 복합교육센터로 탈바꿈시키는 계획을 담았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초고령 사회의 두 가지 현안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파격적인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주는 복지 넘어 함께 일하는 상생 모델 제시보고회에서는 단순 친목 도모를 넘어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델도 다수 소개했다. 특히 기존 50플러스센터 를 청년의 디지털 역량과 중장년의 숙련 기술을 교환하는 고용연계형 세대융합 일자리센터로 개편하는 안이 눈길을 끈다. 아울러 천장산 목공방을 활용해 청년과 시니어 장인이 협업하는 ‘세대공작소’ 운영 방안도 제시했다. 돌봄 분야에서는 ‘우리 동네 돌봄 세대’ 프로젝트가 호평을 받았다. 이는 건강한 시니어 인력을 아동 돌봄 자원으로 활용하는 모델로, 맞벌이 부부의 돌봄 공백 해소와 노년층의 사회적 고립 방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실효적 해법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고서 발간이 끝 아닌 시작, 정책 실현 챙길 것이번 연구 성과는 구의원들이 책상머리가 아닌 지역구 현장을 누비며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다. 정서윤 의원은 시립도서관, 동백꽃 노인종합복지관 등 구체적인 시설 활용 방안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제안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정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단순한 보고서 발간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제안된 사업들이 실제 동대문구의 정책으로 입안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때까지 의회가 주도적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연구단체는 최종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최종 결과보고서를 발간하고, 연구 성과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구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 유만희 서울시의원,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조례 부문 우수상 수상

    유만희 서울시의원,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조례 부문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유만희 의원(강남4, 국민의힘)이 지난 11월 28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조례 제·개정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위민의정대상’은 지방자치연구소가 주관하여 지방의회의 발전과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한 지방의원 및 관계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수상자는 서류심사·프레젠테이션·현지 실사를 거쳐 엄격하게 선정된다. 유 의원은 이번 평가에서 복지와 보훈,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킨 입법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독립유공자·국가보훈대상자 지원 확대와 같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 조례 개정은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먼저 ‘서울시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그동안 기초연금 수급을 이유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던 유공자 후손들이 새롭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독립유공자 유족의 의료비 지원을 확대해, 선순위 유족이 사망하더라도 남겨진 배우자가 의료지원을 지속해서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 입법 역시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한 사례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서울시 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보훈예우수당 지급 범위를 전상·공상군경과 공상 공무원까지 확대해, 더 많은 보훈가족이 형평성 있는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해 왔으며, 후반기에는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자원순환 정책 강화와 도시자연공원구역 보상 지연 문제 해결 등 환경·안전 분야에서 시민 불편 해소에 집중해왔다. 특히 본회의와 상임위, 특별위원회에서 100% 출석률을 기록하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한 점도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수상소감에서 유 의원은 “정치의 목적은 결국 사람이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것이 의정의 본령”이라며 “이번 수상은 주민과 함께 만든 성과이자 더 큰 책임을 요구하는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와 환경을 축으로 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사람과 환경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서울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따뜻한 변화의 정치를 지속해 가겠다”는 다짐도 함께 전했다.
  • “꼰대 같이 말씀드리자면”…‘김부장’ 원작자, 사회초년생에 건넨 조언

    “꼰대 같이 말씀드리자면”…‘김부장’ 원작자, 사회초년생에 건넨 조언

    “살짝 꼰대 같은 마인드로 말씀드리자면 요즘 젊으신 분들이 직장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직장, 진짜 소중한 곳이거든요.” 화제의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의 원작자 송희구 작가는 지난달 2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사회 초년생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송 작가는 “직장 생활에서 배우는 것들이 있고 거기에 더해 나의 종잣돈도 마련할 수 있고 나의 생활비도 마련할 수 있는 그런 소중한 곳이기 때문에 직장 내에서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은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리고 나서 외적으로 재테크라든지 아니면 다른 거라든지 그런 걸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힘들게 출퇴근하는 것, 그거 되게 가치 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며 “이걸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이걸 나의 삶의 원동력이자 나의 존재 의미로 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 작가는 은퇴를 앞둔 직장인들을 향해서는 “직장이라는 것은 어쨌든 손익에 움직이기 때문에 나는 과연 직장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이게 없어졌을 때 나는 누구인가를 미리미리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많은 직장인이 60세 이후를 준비하지 않는다. 그래서 원작에서도 ‘나는 나가면 뭘 하지’라는 고민을 하려고 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아서 업무를 하면서 현실 도피를 한다”며 “현실에 충실하지만 사실은 도피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회사 내에서는 내 업무를 충실히 하되 퇴근 후 회사 밖에서는 나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그걸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송 작가는 직장에 다니면서 ‘김 부장 이야기’를 써서 블로그에 올렸고, 블로그 글이 책과 웹툰에 이어 드라마로 나오게 됐다고 한다. 그는 “살아오면서 몇 학년 몇 반 누구, 어떤 회사에 무슨 부서에 무슨 직급 누구 이거로 정의됐는데 이게 만약 없어지면 나는 과연 누구인가 이런 질문에서 시작했다”며 작품을 집필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직장을 그만두고 작가 겸 부동산 유튜버로 활동 중인 송 작가의 꿈은 도서관을 짓는 것이라고 한다. 그는 “도서관을 크고 멋있게 지어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사람들이 책은 안 읽더라도 가까이했으면 좋겠다. 나중에 세상을 떠날 때 사회에 환원하고 떠나는 게 목표”라고 했다.
  • 경기도의회에서 시도의회의장협의회 개최...김진경 의장, “더나은 지방자치 위한 연대의 장...끝까지 책임 다할 것”

    경기도의회에서 시도의회의장협의회 개최...김진경 의장, “더나은 지방자치 위한 연대의 장...끝까지 책임 다할 것”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 강화, 그리고 더 나은 지방자치를 위한 연대를 위해 경기도에 모였다.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28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협의회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의장,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양섭 충청북도의회의장, 홍성현 충청남도의회의장,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등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참석했다. 임시회에서 의장들은 지방자치단체 금고 운영 투명성·효율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특별조정교부금 배분 시기 명시를 위한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 건의안 등 다양한 안건들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은 경기도의회 광교신청사의 본회의장과 경기마루를 견학하고, 개관 한 달을 맞은 전국 공공도서관 최대 규모의 경기도서관을 직접 찾아 다양한 구조물과 북라운지 등을 살폈다. 김진경 의장(더민주·시흥3)은 “그동안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지방의회 권한과 위상을 높이기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다”며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 도입, 3급 직제 신설과 전문 인력 정수 확대 같은 괄목할 만한 여러 진전을 이뤄왔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처럼 지난 지방자치의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쌓아 올린 치열한 노력의 결과가 있었기에 한층 더 진일보한 토대 위에서 의정의 걸음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비록 지방의회법 제정과 완전한 감사권, 예산권, 조직권 확보 등의 산은 다 넘지 못하더라도 다음 의회가 더 큰 권한과 책임을 갖도록 길을 내는 것 역시 우리의 중요한 소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의가 더 나은 지방자치의 토대를 세우겠다는 모두의 다짐을 다시 확인하는 연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의회도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최효숙 경기도의원, 공공도서관 연장 및 작은도서관 냉난방비 예산 ‘0원’...도서관 기본 기능 약화 우려

    최효숙 경기도의원, 공공도서관 연장 및 작은도서관 냉난방비 예산 ‘0원’...도서관 기본 기능 약화 우려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4일 열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서관을 비롯한 소관국 전체가 내년도 예산 부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상임위원들도 깊은 고민 속에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먼저 작은도서관 냉난방비가 전면 미편성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사람이 많이 찾는 시설만 챙길 것이 아니라, 실제로 도서관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기본 운영비와 종사자의 안정적 노동환경이 우선 확보되어야 도서관 본연의 기능이 유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서관은 대표도서관으로서 시·군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 작은도서관 냉난방비 예산을 ‘0원’으로 편성한다면 대표도서관의 기능 또한 약화될 수밖에 없다”며 시급한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최 의원은 도내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사업이 내년도 예산에서 전액 삭감된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2026년 기준으로 이 사업은 도내 30개 시군의 216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하며 약 536명 인건비 등 총 164억 원 규모로 운영되는 핵심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경기도의 부담액인 도비는 ‘0원’으로 편성되어 전액 미반영된 상황”이라며,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사실상 중단시키는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최 의원은 경기도서관 개관시간·휴관일 미확정 문제를 지적하며, “무휴관 운영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종사자 피로가 상당히 누적되고 있으며, 휴게시간조차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 근무 환경은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당 지급 기준을 초과한 근무가 이어지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어 조속한 운영체계 정비가 필요하다며 빠른 개선을 주문했다. 한편, 현재 경기도서관은 기존 많은 도서관이 공휴일에 문을 닫는 상황에서 도민이 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무휴관 운영을 시행하고 있다.
  • 한강 노벨상 1주년…김애란·천선란 작가 ‘북토크’

    한강 노벨상 1주년…김애란·천선란 작가 ‘북토크’

    서울시교육청 정독도서관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노벨문학라운지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북토크는 공공도서관 최초로 조성된 정독도서관 노벨문학라운지를 중심으로 문학·예술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고 시민의 인문학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다음달 1일에는 ‘안녕이라 그랬어’의 김애란 작가, 13일에는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서’의 천선란 작가가 참여해 창작 과정과 작품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참여자들과 대화를 나눈다. 정독도서관은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이창용 도슨트가 진행하는 ‘이야기 미술관’ 북토크를 다음 달 1·8·9·10일 시청각실에서 별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흐·마네와 모네·이중섭·밀레 등 명화와 예술가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정독도서관 관계자는 “노벨문학라운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학·예술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일상 속 문학 경험의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 “이대로는 다 죽는다” 외식업계, 12월 1일 여의도서 대규모 궐기대회 개최

    “이대로는 다 죽는다” 외식업계, 12월 1일 여의도서 대규모 궐기대회 개최

    배달 수수료 폭등과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이중고’ 호소 한국외식업중앙회 “현장 무시한 규제에 폐업 내몰려… 생존권 사수할 것”(사)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김우석, 이하 중앙회)가 오는 12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일대에서 외식업계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날로 치솟는 배달 플랫폼 수수료 문제와 정부의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방침을 강력히 규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달앱 독과점 횡포에 자영업자 등골 휜다”이날 국회의사당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리는 1부 행사에는 중앙회를 비롯해 전국가맹점협의회, 공정한 플랫폼을 위한 사장협회 등 관련 단체들이 집결해 ‘온라인플랫폼법’ 제정을 촉구한다. 중앙회 측은 배달앱 시장을 장악한 소수 대형 플랫폼의 독과점 구조를 강하게 비판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플랫폼의 노출 알고리즘과 광고 상품에 업주들이 종속되면서, 매출 유지를 위해 고가의 광고 상품을 ‘울며 겨자 먹기’로 선택하고 있다”며 “업주 간의 ‘치킨게임’을 유도해 플랫폼만 배를 불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외식업계는 ▲온라인 플랫폼 거래공정화법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법 등 관련 법안의 신속한 통과를 통해 기형적인 시장 구조를 바로잡고 자영업자의 비용 부담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는 폐업 선고”이어지는 2부 행사는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외식업주들은 정부가 추진 중인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방침의 철회를 요구할 계획이다. 중앙회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전국 외식업체의 약 86.1%(약 70만 개소)가 5인 미만 영세 사업장이다. 이들 업소의 평균 고용 인원은 1.5명에 불과하며, 내수 침체와 고물가·고금리의 여파로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중앙회는 “현실적으로 시급을 최저임금보다 훨씬 높게 책정해도 사람을 구하기 힘든 ‘구인난’ 상황에서, 근로기준법이 확대 적용될 경우 가산수당(초과·휴일) 지급과 포괄임금제 금지 등으로 인건비가 급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이는 결국 기존 종업원마저 내보내야 하거나, 추가 고용을 포기하게 만들어 영세 사업자들을 폐업으로 내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실 외면한 탁상공론 멈춰야”김우석 중앙회장은 이번 궐기대회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현실을 외면한 정책 강행은 멀쩡한 직장을 없애고 외식업주들을 사지로 내모는 결과만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회장은 “이번 궐기대회를 통해 외식업계가 처한 참담한 현실을 정치권과 정부에 가감 없이 알리고, 무리한 법 적용 논의를 반드시 철회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집회에서는 최근 논의되고 있는 주 4.5일제 도입, 퇴직연금 단계적 확대 등 노동 규제 강화 움직임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 수상작 4곳 선정... 대상에 ‘청학힐링’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 수상작 4곳 선정... 대상에 ‘청학힐링’

    부산시는 제13회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 공모전 수상작으로 4곳의 조경사업장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6일부터 9월12일까지 진행됐으며 공공·민간의 조경사업장 14곳이 응모했다. 심사기준은 ▲기후변화 대응 환경기여도(도시열섬완화 등) ▲작품의 창의성 ▲주변 조화 ▲시공 패턴 및 완성도 ▲청렴성 등이었다. 시는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대상 1곳, 최우수상 2곳, 우수상 1곳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은 오래되고 낙후된 도심 공간인 배수지를 재정비해 정원형 쉼터로 조성한 영도구 ‘청학힐링’이 선정됐다. 이곳은 오래되고 낙후된 도심 공간인 배수지를 재정비해 정원형 쉼터로 조성한 곳이다. 다양한 보행동선과 황토 맨발 걷기 산책로 등 운동공간을 확보해 공간 구성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건축과 잘 융화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사상구 ‘주례 열린도서관’과 해안 경관 가치를 연계한 부산도시공사 ’백석창파‘, 우수상은 민간 정원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모모스커피 ’모두의 정원‘이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의 시상식은 다음달 10일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수상작의 발주처, 설계사, 시공사에는 부산시장상이 수여되며, 사업 현장에 ‘수상기념 동판’이 부착된다. 안철수 푸른도시국장은 “시민 누구나 생활권에서 아름다운 정원 도시의 품격을 체감할 수 있도록 우수한 조경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30년 근무에 이런 건 처음”…야간열차 침대칸 복도서 만취 승객 ‘대변’ 소동

    “30년 근무에 이런 건 처음”…야간열차 침대칸 복도서 만취 승객 ‘대변’ 소동

    밤기차에서 상상조차 못한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만취한 남성이 침대칸 복도 한복판에 대변을 보면서, 해당 칸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악취와 오물로 뒤덮인 현장에 승객들의 분노가 폭발했고 베테랑 승무원조차 “근무 30년 동안 이런 장면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비틀거리며 나온 남성, 복도에 그대로 ‘실례’ 29일 중국 언론 신원천바오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2일 밤 뤄양발 닝보행 K165 열차가 난양역에 정차하던 시각에 발생했다. 13호차 중간 침대를 배정받은 이 남성은 술에 완전히 취해 인사불성 상태였다. 비틀거리며 침대에서 복도로 나온 그는 화장실을 찾지 못하고 결국 그 자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대변을 봤다. 이로 인해 아래층 침대 승객의 신발과 짐이 오물로 뒤범벅되었고, 격분한 승객들이 항의하며 현장은 난장판이 됐다. 승무원 “30년 만에 가장 난감한 상황” 토로 신고를 받은 열차장이 즉시 출동해 상황 수습에 나섰다. 그는 철도 경찰과 함께 만취한 승객을 진정시키는 한편, 직접 오염된 바닥을 닦아내고 악취가 밴 침구류를 전부 교체하는 등 분주히 움직였다. 흥분한 주변 승객들을 진정시키는 것도 쉽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한 승무원은 “30년 근무하면서 별의별 일을 다 겪었지만, 이렇게 난감하고 충격적인 상황은 처음”이라고 토로했다. 현장 조정 끝에 술이 깬 남성은 피해 승객들에게 사과했고, 일정 수준의 배상을 약속하며 합의했다. 다행히 이번 소동이 열차 운행 지연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철도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기본적인 공공질서 준수는 모든 승객의 안전과 쾌적함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강조했다. 온라인 들끓는 분노…“블랙리스트 올려야” 온라인 여론은 더욱 매서웠다. 네티즌들은 “이게 사과와 배상으로 끝날 일인가? 이런 무책임한 행동엔 강력한 법적 대가가 필요하다”며 분노를 쏟아냈다. 이어 “살면서 기차 복도 똥 테러는 처음 본다”, “이런 사람은 블랙리스트에 올려 평생 대중교통 이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강경론도 적지 않았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술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 “취하면 본성이 나온다더니 수준이 드러났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 “30년 근무에 이런 건 처음”…야간열차 침대칸 복도서 만취 승객 ‘대변’ 소동 [여기는 중국]

    “30년 근무에 이런 건 처음”…야간열차 침대칸 복도서 만취 승객 ‘대변’ 소동 [여기는 중국]

    밤기차에서 상상조차 못한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만취한 남성이 침대칸 복도 한복판에 대변을 보면서, 해당 칸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악취와 오물로 뒤덮인 현장에 승객들의 분노가 폭발했고 베테랑 승무원조차 “근무 30년 동안 이런 장면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비틀거리며 나온 남성, 복도에 그대로 ‘실례’ 29일 중국 언론 신원천바오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2일 밤 뤄양발 닝보행 K165 열차가 난양역에 정차하던 시각에 발생했다. 13호차 중간 침대를 배정받은 이 남성은 술에 완전히 취해 인사불성 상태였다. 비틀거리며 침대에서 복도로 나온 그는 화장실을 찾지 못하고 결국 그 자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대변을 봤다. 이로 인해 아래층 침대 승객의 신발과 짐이 오물로 뒤범벅되었고, 격분한 승객들이 항의하며 현장은 난장판이 됐다. 승무원 “30년 만에 가장 난감한 상황” 토로 신고를 받은 열차장이 즉시 출동해 상황 수습에 나섰다. 그는 철도 경찰과 함께 만취한 승객을 진정시키는 한편, 직접 오염된 바닥을 닦아내고 악취가 밴 침구류를 전부 교체하는 등 분주히 움직였다. 흥분한 주변 승객들을 진정시키는 것도 쉽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한 승무원은 “30년 근무하면서 별의별 일을 다 겪었지만, 이렇게 난감하고 충격적인 상황은 처음”이라고 토로했다. 현장 조정 끝에 술이 깬 남성은 피해 승객들에게 사과했고, 일정 수준의 배상을 약속하며 합의했다. 다행히 이번 소동이 열차 운행 지연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철도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기본적인 공공질서 준수는 모든 승객의 안전과 쾌적함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강조했다. 온라인 들끓는 분노…“블랙리스트 올려야” 온라인 여론은 더욱 매서웠다. 네티즌들은 “이게 사과와 배상으로 끝날 일인가? 이런 무책임한 행동엔 강력한 법적 대가가 필요하다”며 분노를 쏟아냈다. 이어 “살면서 기차 복도 똥 테러는 처음 본다”, “이런 사람은 블랙리스트에 올려 평생 대중교통 이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강경론도 적지 않았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술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 “취하면 본성이 나온다더니 수준이 드러났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수상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송파3·국민의힘)은 지난 28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지방자치연구소와 민관소통위원회가 공동 주최해 지방의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지방자치의 가치 구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임춘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지역상권 보호,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회복 기반 마련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조례는 경기침체와 젠트리피케이션 등으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권 지원체계 구축 ▲상생협력 기반 조성 ▲지역상권 특성화 및 혁신 모델 발굴 ▲지자체-민간 협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 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것으로 평가된다. 임 위원장은 “위민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역상권 회복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실질적 정책을 만들어가는 데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석영 경북도의원 “62억원 정화운반선 목적 잃고 연안만 맴돌아”

    서석영 경북도의원 “62억원 정화운반선 목적 잃고 연안만 맴돌아”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서석영 의원(국민의힘, 포항)이 2026년도 경북도 본예산 심사에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관공선의 비효율적 운영 실태와 청년농업인 지원 정책의 허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집행부의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서석영 의원은 해양수산국 예산 심사에서 “62억원이라는 막대한 혈세를 들여 건조한 도서지역 정화운반선이 정작 주 활동 무대여야 할 울릉도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단 7회 운항하는 데 그쳤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해당 선박은 도서지역(울릉도)의 해양 쓰레기 운반을 주목적으로 건조됐음에도, 실제 운항 실적은 영일만항 등 내륙 연안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집행부는 “1회 운반량 증가로 인한 운항 횟수 감소”라고 해명했으나, 서 의원은 “연간 6억원에 달하는 유지관리비가 투입되는 선박이 연 7회 운항에 그친다는 것은 전형적인 예산낭비”라며 “민간 위탁 처리 비용과 비교해 효율성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서 의원은 “울릉도 운항 7회를 제외한 나머지 30여 회의 운항이 ‘기타 영일만항 등’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이는 단순히 배를 놀리지 않기 위해 근거리 운항만 한 것 아니냐”라고 꼬집으며, 2026년 운영 계획에 구체적인 운항 목표조차 명시되지 않은 점을 들어 집행부의 안일한 운영 태도를 비판했다. 이어 진행된 농축산유통국 심사에서도 서 의원의 날카로운 지적은 이어졌다. 서 의원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서 의원은 “월 90~110만 원의 정착 지원금이 중단되는 3년 차 이후 청년들의 폐업 및 이탈률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정부와 도가 몇 명을 선발했느냐는 실적에만 매몰되지 말고, 이들이 얼마나 잘 정착했는지를 살피는 사후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책 자금 상환 문제로 고통받는 청년농업인들에 대한 구제책 마련도 촉구했다. 정부는 2023년 농업 투입비용 증가 등을 고려해 육성자금 상환 조건을 ‘5년 거치 20년 상환’으로 대폭 개선하고 2020년 대상자까지 소급 적용했으나, 2018~2019년 대출자들은 여전히 ‘3년 거치 7년 상환’ 등의 과거 조건에 묶여 있다. 서 의원은 “지난해부터 원금 상환 압박을 이기지 못한 청년농업인들의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경북 도내에 이러한 피해자가 없는지 면밀히 파악하고,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한 형평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서 의원은 “예산 심사는 도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이는지 감시하는 의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보건환경연구원 2026년도 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보건환경연구원 2026년도 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지난 27일 제35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열고 보건환경연구원을 마지막으로 소관 부서에 대한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완료했다.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진행된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통해 5개 소관 부서의 예산 중 총 48억 6443만원을 삭감했다. 주요 감액 규모는 문화관광체육국 ▲46억 9927만 원, 산림환경연구원 ▲1억 6515만 원이다. 정경민 부위원장은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홍보비가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보건환경연구원의 업무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바이러스성 감염병 검사에 대해 예산 편성 산출근거가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감염병 검사량은 예측이 어려우므로 사업의 중요성을 고려해 안정적인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집단식중독 검사와 관련하여 미생물자동동정기 교체가 내년 5월경 이뤄지므로 기존 장비 사용을 위한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군 보건소 감염병 검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무교육 추진시 도민 건강과 직결되므로 교육 운영을 실효성 있게 하라고 당부했다. 김용현 위원(구미)은 어린이활동공간 안전성 검사의 경우 키즈카페 등 실내 놀이시설 증가로 검사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검사 대상을 정확히 파악해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규탁 위원(비례)은 먹는물 안전성검사와 관련하여 미세플라스틱 검출량에 대한 검사를 해 미세플라스틱 발생 추이를 파악하기 위한 선제적 검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연규식 의원(포항)은 포항 농수산물 검사소의 공간이 협소하므로 무거운 장비를 안전하게 옮기기 위한 리프트를 설치하는 방안은 적절한 조치로 보이며, 리프트 사용 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검사 공간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윤철남 위원(영양)은 경북은 도서·산간지역이 많고 유아·청소년·노약자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연중 발생하고 있으므로, 감염 예방교육과 홍보를 강화하는 등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철식 위원(경산)은 골프장 잔류농약 냄새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다고 지적하며, 주변 농가 피해와 수질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검사를 추진하고, 골프장을 대상으로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동업 위원장(포항)은 호흡기 감염병이 대유행할 가능성이 높다며, 선제적인 급성호흡기감염증 병원체 진단체계 마련으로 감염병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통해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전 분야의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불필요한 예산을 조정했다”면서 “우리 위원회는 앞으로도 사업의 실효성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경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임산부 인권 보호의 선봉장’

    김경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임산부 인권 보호의 선봉장’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의원이 28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조례 제·개정, 정책 제안, 주민참여 등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발굴해 지방의원 역량을 검증·조명하는 상으로, 서류심사와 발표, 현장 검증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김경 의원은 저출생 위기 속에서 임산부의 현실을 직접 듣기 위해 보건소 등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지원금보다 존중받는 분위기가 더 필요하다”는 임산부들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해왔다. 그 결과 전국 최초로 ‘서울시 임산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제정해 ▲임산부를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 ▲임산부 권익 보호를 위한 서울시 정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 조례를 기반으로 서울시는 시청·자치구 민원실 임산부 우선창구 설치, 임산부 전용 주차공간 확충, 각종 축제·행사의 패스트트랙 운영, 전국 최초 임산부 앱카드 도입 등 구체적인 제도들을 신속히 시행해 왔다. 임산부 앱카드는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스마트폰 인증만으로 임산부임을 증명할 수 있어, 임산부가 ‘도움 요청’이 아닌 ‘정당한 권리 행사’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 점에서 상징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김경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을 보편적 공공재로 보고,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문화민주주의’ 실현을 위원회 운영 철학으로 제시해 왔다. 특히 시민들이 자주 찾는 미술관, 공연장, 체육시설, 한강공원, 관광지 등 일상의 공간에서부터 임산부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갖추는 데 역점을 두고, 관련 조례 개정과 예산·정책 심의를 병행해 왔다. 아울러 서울시의회 연구단체 ‘서울행복포럼’ 등을 통해 임산부, 예비부부, 공무원,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정례화하여, 출산 이후 돌봄, 일·가정 양립, 생활 인프라 개선 등 후속 정책 방향도 함께 모색하고 있다. 김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상은 저 한 사람에게 주신 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용기 내어 목소리를 들려주신 임산부와 아이, 부모님께 함께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아이 한 명을 위한 사회, 임산부를 존중하는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조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산부 앱카드, 우선창구, 전용 주차공간, 문화·체육시설 감면 같은 변화들이 비록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일상에서 체감되는 존중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숨 쉬는 생활공간 곳곳에서 임산부와 아이, 가족이 더 존중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로 바꾸는 일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김 의원은 “‘한 생명의 탄생이 존중받는 도시, 서울’이라는 약속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저출생 대응과 임산부 권익 보호, 그리고 문화·체육·관광 영역에서의 생활 밀착형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서 축제·공연장·체육시설·공공문화공간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현장을 중심으로 임산부와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 웹툰 ‘여신강림’ 작가, 탈세 혐의 벗었다…수억원 세금 돌려받을 듯

    웹툰 ‘여신강림’ 작가, 탈세 혐의 벗었다…수억원 세금 돌려받을 듯

    드라마로 제작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여신강림’의 원작 웹툰 작가 야옹이(34·본명 김나영)가 자신에게 제기된 수억 원대 탈세 혐의를 벗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간조선은 지난 27일 조세심판원이 지난 6월 김 작가를 상대로 부과한 부가가치세 처분에 대한 불복 청구를 인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023년 국세청은 고수익을 누리면서 납세 의무를 다하지 않은 연예인과 운동선수, 웹툰 작가 등 84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는데, 여기에 김 작가가 포함됐다. 세무당국은 김 작가가 ‘여신강림’ 원본 파일을 네이버웹툰에 제공하고, 네이버웹툰이 이를 업로드해 이용자들이 열람·대여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 구조가 문제가 됐다. 김 작가는 웹툰의 전자파일이 도서 및 간행물의 고유 식별번호인 국제표준도서번호(ISBN)와 국제표준연속간행물번호(ISSN)가 부여된 전자출판물이므로 면세 대상이라고 보고 부가가치세를 신고하지 않았다. 그러나 김 작가의 법인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실시한 서울지방국세청은 김 작가가 네이버웹툰에 제공한 것은 웹툰 자체가 아니라 저작권 사용 허락에 해당하는 ‘용역’이며, 출판물을 제공한 것이 아니므로 전자출판물에 대한 면세 대상이 아니라고 봤다. 그러나 심판원은 김 작가가 ‘여신강림’을 연재하던 도중 김 작가의 법인이 출판업 등록을 했고, 네이버웹툰이 해당 웹툰에 ISBN·ISSN를 부여한 것에 주목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고시상 출판업자가 발행하고 저자·발행인 등이 표시되며, ISBN·ISSN 등 식별번호가 부여된 간행물에 해당하면 면세 대상이라는 게 심판원의 판단이다. 심판원이 김 작가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김 작가는 2018년 제2기(하반기)부터 2022년 제1기(상반기)까지 부과된 부가가치세 수억 원을 돌려받게 됐다고 주간조선은 전했다. 김 작가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네이버웹툰에 ‘여신강림’을 연재하며 스타 웹툰 작가로 떠올랐다. ‘여신강림’은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11개 언어로 번역됐으며, 2020년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와 문가영, 황인엽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재탄생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일본에서도 실사 영화로 리메이크돼 개봉했다. 그러나 탈세 논란으로 인해 김 작가는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중단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김 작가 측은 주간조선에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광진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영어캠프…원어민 수업·대학 탐방 한 번에

    광진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영어캠프…원어민 수업·대학 탐방 한 번에

    서울 광진구는 겨울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돌봄과 실질적인 영어 체험 학습을 위해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광진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기존의 교실 중심 수업에서 벗어나 실제 대학 교정을 무대로 펼쳐진다. ‘미리 가 본 나의 대학, 나의 미래’를 주제로 교내 주요 기관을 탐방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미래의 대학 생활과 장래 희망을 구체적으로 그려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영 기간은 2026년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10일 간이다. 오전·오후반으로 나누어 하루 4교시, 총 3시간 10분 수업을 편성했다. 1·2교시에는 건국대학교 내 중앙도서관,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 동물암센터 등 다양한 공간을 방문·체험하며 진로 관련 경험을 함께 쌓는다. 이어 3·4교시에는 원어민 교사가 활동형 영어몰입 수업을 진행한다. 또 캠프 기간에는 건국대학교에서 제공하는 화상영어 수업을 활용한 복습이 가능하다. 귀가 후에도 학습효과를 이어가며 실력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 학생 200여명이다. 12월 1일부터 8일까지 광진구청 홈페이지 교육 게시판의 공지 사항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37만원으로, 이 중 24만원을 구가 지원해 참여 학생은 13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저소득 가정 학생은 우선 선발해 수강료 전액을 지원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방학을 맞아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새로운 꿈을 발견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 부산시, 2030 엑스포 백서발간…“재도전은 시민 의견수렴 후 결정”

    부산시, 2030 엑스포 백서발간…“재도전은 시민 의견수렴 후 결정”

    부산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 백서’를 정부와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백서에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 동안 정부와 시, 민간이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하면서 얻은 성과, 유치 실패 요인 분석 등 내용을 담았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전문업체에 용역을 의뢰해 백서 제작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9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한 가운데 기관별 역할, 활동 내용 등을 정리하고 백서에 기록했다. 백서 제작에는 문가와 시민단체,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한 자문·감수단이 참여했다. 자료 수집부터 원고 작성, 검토까지 교차 검증을 거쳤다. 백서는 당초 지난해 연말에 발간할 계획이었지만, 기관별 활동과 분석 자료를 더 담기 위해 작업 기간이 연장됐으며, 이후에는 계엄과 조기 대선 등으로 정부의 최종 확인이 늦어지면서 발간이 지연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백서는 총 309쪽으로 2014년 시가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유치 준비에 착수한 시점부터 국가 사업화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유치신청서·유치계획서 제출, 경쟁 발표(PT)와 현지실사 등 국제박람회기구(BIE) 공식 절차 이행, 정부·민간이 함께 추진한 유치교섭 및 홍보활동, BIE 총회 투표 순간까지의 전 과정을 담았다. 이와 함께 유치 활동에서 얻은 성과와 실패 요인 분석, 향후 시사점도 함께 수록했다. 시는 백서 책자 500부를 정부와 국회, 부산시의회, 전국 지자체, 도서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전자 파일을 12월부터 시 홈페이지(www.busan.go.kr)와 국가기록원 홈페이지(www.archives.go.kr)에 게재한다. 한편,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경남, 전남과 2040년 세계박람회 유치 도전을 논의한 것에 대해 “기획·논의 단계의 일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갑작스레 시민께 알려져 송구스럽다”면서 “재도전 여부는 향후 공청회와 토론회 등 공식적인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충분히 거친 뒤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정목초등학교로부터 감사장 받아

    최재란 서울시의원, 정목초등학교로부터 감사장 받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7일 양천구 정목초등학교로부터 교육환경 개선 사업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날 정목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주관한 ‘제2회 푸드뱅크 드라이브 기부행사’ 직후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회는 최 의원에게 교육환경 개선 사업 기여 공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감사장에는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이 학교 곳곳에 새로운 숨결과 밝은 변화를 불어넣었다”면서 “도서관과 연결통로가 정비되고, 어둡던 복도와 교무실이 새롭게 조성되면서 학생들의 학습 환경이 한층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학교 측은 최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더욱 편안한 공간에서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밝히며 “지역사회를 향한 깊은 배려와 헌신적 노력, 그리고 탁월한 통찰력과 리더십이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원동력”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 의원이 올해 정목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힘쓴 내용을 살펴보면 ▲도서관 복도 및 계단실 개선 ▲연결통로 2개소 환경개선 ▲교무실·학부모회의실 환경개선 ▲계단실 타공판 조성 ▲학교 공용 주차장 LED 조도 개선 등 2억 1000만원을 지원했다. 내년에도 도서관 복도 및 계단실 부족한 부분 개선 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다. 감사장을 받은 최 의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배우는 일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듣고 필요한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제2회 푸드뱅크 드라이브 기부 행사’는 학생들이 가정에서 라면과 통조림 등 식품을 가져오면 장갑을 건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교는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실천적 기부 경험을 쌓고 공동체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 목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2025 섬 생물다양성 심포지엄’···12월 4일 개최

    목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2025 섬 생물다양성 심포지엄’···12월 4일 개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오는 12월 4일 전남 목포시 폰타나비치호텔에서 ‘2025 섬 생물다양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섬 생물다양성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기후변화 시대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열릴 심포지엄은 기후변화로 급격히 변화하는 섬 생태계의 현황과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섬 생물다양성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보전과 활용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한다. 심포지엄에는 학계와 연구기관 등 전문가를 포함한 100여 명이 참석해 섬 생물다양성 변화와 기후위기 대응, 섬 고유종 및 멸종위기종의 보전 전략, 섬 생물다양성 소통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호남권생물자원관은 2021년부터 수행 중인 전국 100개 도서 지역 생물다양성 조사의 주요 결과 등을 공개한다. 박진영 관장은 “섬은 한반도 생태계의 축소판이자 기후위기의 최전선”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섬 생물다양성 보전과 활용의 균형 있는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 노원, 월계도서관 개관 18주년 맞이 음악회 ‘어쿠스틱 윈터’

    노원, 월계도서관 개관 18주년 맞이 음악회 ‘어쿠스틱 윈터’

    서울 노원구는 개관 18주년을 맞은 월계도서관에서 다음달 기타와 피아노가 들려주는 겨울 음악회 ‘어쿠스틱 윈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초 리모델링을 마치고 ‘라이프러리(Life+Library)’를 표방하며 새로 문을 연 월계도서관의 변화와 그간의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어쿠스틱 윈터는 그동안 축적된 문화공연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6일에는 싱어송라이터 강예영과 카혼 연주자 이승인이 어쿠스틱 기타와 R&B·포크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13일에는 피아노 트리오 ‘클레프 엠’의 클래식과 소프라노 ‘백자현’과의 앙상블로 조화된 연주를 들려준다. 두 공연 모두 월계도서관 4층 달빛소리홀에서 열린다. ‘기타와 피아노가 들려주는 12월의 가장 따뜻한 이야기’라는 부제처럼 겨울 분위기와 어울리는 포근한 음악을 경험할 수 있다. 월계도서관은 2007년 개관 이후 월계동을 대표하는 공공도서관으로 자리 잡아 왔다. 2023년 5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리모델링 이후 월계도서관은 ‘생활문화의 보고’에 걸맞은 실적도 쌓아가고 있다. 올 10월 기준 장서는 6만 3000여권에 달하며, 연간 방문자 수 약 11만명, 연간 대출 권수는 약 6만 7000권을 기록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월계도서관은 이제 책을 넘어 공연·전시·휴식을 함께 즐기는 라이프러리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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