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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 연세대와 인문학 캠프…에세이 공모도

    서대문구, 연세대와 인문학 캠프…에세이 공모도

    서울 서대문구가 연세대 문과대학과 공동으로 이달 26일과 28일, 30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연세대 위당관 대강당과 캠퍼스 일대에서 연세 인문학 캠프를 연다. 14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연세 인문학 캠프는 2023년 1월 시작돼 이번에 9회를 맞았다.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 동기를 높이기 위해 인문학 강의, 캠퍼스 탐방, 에세이 공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첫날에는 정대성 연세대 미래캠퍼스 철학과 교수가 ‘나는 누구인가: 거울 속 낯선 나를 찾아서’, 정경미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가 ‘심리학자의 웃픈 건축생존기’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이어 연세대 재학생 홍보대사와 인솔자를 따라 연희관, 본관, 중앙도서관, 이한열 동산, 박물관 등을 잇달아 둘러보는 캠퍼스 탐방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오은 시인이 ‘오늘 한 장면, 오늘 한 문장’, 백문임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K-컬처의 시각적 기원들’이란 제목으로 청중들과 소통한다. 이후 윤동주 기념관과 언더우드가 기념관 견학이 예정돼 있다. 셋째 날에는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가 ‘윤동주가 사랑한 공간 – 그의 토포필리아와 헤테로토피아’, 장항석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가 ‘혼혈왕자의 마법약 노트’란 제목으로 강연한다. 이어 퀴즈 이벤트를 포함한 수료식이 열린다. 이달 24일까지 3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무료 신청하면 된다. 에세이 공모는 ‘나의 고향, 나의 동네’를 주제로 한다.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A4 용지 3매 이내 분량으로 내용을 작성해 이달 2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 우수작을 제출한 4명에게는 캠프 셋째 날 오전 11시 수료식 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 캠프가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참여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대학 전공과 진로를 정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완도군, 반값 관광택시 타고 힐링 여행하세요!

    완도군, 반값 관광택시 타고 힐링 여행하세요!

    전남 완도군이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 택시’를 운영한다. ‘완도 관광택시’는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는 관광객이 관광지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택시 기사와 함께 이동하며 문화·관광 정보 등을 안내해 주는 사업이다. 관광택시는 체도(육지)권의 경우 완도읍, 군외면, 신지면, 고금면, 약산면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도서 지역은 청산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택시 요금은 체도(육지)권의 경우 2시간에 5만 원, 3시간은 7만 원, 5시간은 10만 원이며 청산면은 1시간에 5만 원, 2시간에 7만 원으로 요금의 50%는 완도군이 지원한다. 관광택시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이용 2일 전까지 완도 관광택시(☎061-555-8582)로 연락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완도군 관계자는 “반값 관광택시를 이용하면 이동이 편리하고 택시 기사의 안내까지 받을 수 있다”며 “관광택시를 활용해 매력 있는 완도 관광지를 두루두루 둘러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日시마네현 고문서 71점 공개 “에도 때부터 독도서 어업 ” 또 왜곡 주장

    日시마네현 고문서 71점 공개 “에도 때부터 독도서 어업 ” 또 왜곡 주장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가 복원된 가운데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일본명 다케시마) 관련 사료를 공개했다. 현 측은 해당 자료가 과거 일본인의 활동을 보여주는 ‘중요 사료’라며 영유권 주장에 활용될 수 있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관계 개선 흐름과 별개로 영토 문제가 한일 관계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구도는 변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시마네현은 전날 에도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지도와 어업 기록 등 총 71점의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 측은 해당 사료들이 과거 일본인이 독도에서 활동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자료에는 17~18세기 무렵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마쓰시마 지도’(松島之図)와 ‘다케시마 지도’, 돗토리현 요나고 지역 상인 무라카와 가문의 고문서 69장이 포함됐다. 문서에는 막부의 허가를 받아 독도 인근 섬에서 강치와 전복 등을 채취했다는 기록이 담겼다. 시마네현은 이들 자료가 1987년 무렵 요나고시립 산인역사관에서 전시된 기록은 있으나 이후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최근 개인으로부터 사들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에도시대 활동 기록과 회화식 고지도만으로는 근대 국제법상 영유권을 입증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 정부와 학계는 에도 막부가 17세기 말 일본인의 울릉도·독도 인근 도해를 금지한 조치를 두고 당시 일본이 해당 지역을 조선의 관할로 인식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해 왔다. 한편 일본 언론은 전날 나라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셔틀외교 복원 자체에는 의미를 부여하면서도 독도 문제를 포함한 민감한 현안이 언제든 외교 쟁점으로 재부상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교도통신은 오는 2월 22일 예정된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을 앞두고 일본 정부의 대응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지난해 자민당 총재 선거 과정에서 해당 행사에 파견되는 정부 인사를 차관급에서 장관급으로 격상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 경우 한국에서 반발이 나올 수 있다며 “서로에 대한 여론이 악화하면 양호한 한일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워진다”고 지적했다. 다만 실제 정부 대응과 관련해서는 신중론이 우세한 것으로 전해진다. 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한일 우호 흐름이 이어지는 국면에서) 굳이 무리해서 보낼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 조선 후기 영의정 윤동도 초상, 영국서 경매로 환수

    조선 후기 영의정 윤동도 초상, 영국서 경매로 환수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조선 영조 대 문신 윤동도(1707~1768) 초상을 영국 경매를 통해 구입해 국내 환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조 대에 우의정, 좌의정을 거쳐 영의정에 오른 윤동도는 조선 후기 소론 계열 문신으로 사도세자에게 호의적이었던 인물로 평가된다. 1762년(영조 38년) 그의 아들이 이른바 ‘나경언 벽서 사건’과 관련해 누명을 쓰자 사도세자가 친히 위로의 글을 보내 누명을 풀어준 일화가 전해진다. 벽서 사건은 1762년 나경언이 사도세자 허물을 영조에게 고변한 사건으로, 영조가 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죽게 한 임오화변으로 이어졌다. 그의 묘소는 현재 충남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에 있다. 이번에 구입한 초상은 비단에 수묵과 채색으로 그린 반신 초상이며, 18~19세기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림 상단에는 ‘대광보국숭록대부 영의정 윤동도, 자는 경문이며, 정해년에 태어난 파평인이다’라는 명문이 확인돼 인물의 관직과 품계가 명확히 확인된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윤동도 초상이 2점, 일본 덴리대학 도서관에 1점이 있다. 이번에 환수된 초상은 기존에 알려진 이들 초상화보다 화격(畫格)이 더 높은 작품으로 평가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윤동도 초상은 충남 니산 지역(현 논산시 노성면)을 중심으로 활동한 파평 윤씨 가문, 그리고 충청도 기호유학의 연구 자료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라고 설명했다. 장기승 원장은 “지난 8월 김상적 초상 환수에 이어 윤동도 초상까지 확보하게 된 것은 충남과 관련된 인물의 초상을 체계적으로 조사·확보하려는 정책적 노력의 성과”라고 말했다.
  • 부산시교육청 10개 공공도서관 학생 문해력·수리력 향상 추진

    부산시교육청 10개 공공도서관 학생 문해력·수리력 향상 추진

    부산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이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문해력·수리력을 향상에 힘을 모은다. 시교육청은 학생 독서 습관 형성과 기초 문해력·수리력 향상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위해 10개 공공도서관이 ‘문해력·수리력 읽음 채움 프로젝트’, ‘학생 읽기 다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문해력·수리력 읽음 채움 프로젝트’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독서 습관 형성 사업과 연계해 학생의 사고력·추론력,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읽음’(독서 활동 지원)과 ‘채움’(문해력·수리력 프로그램 지원)으로 운영된다. ‘읽음’을 통해 유아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문해력·수시력 자료 코너를 운영하고, 북큐레이션·독서토론·체험형 독서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채움’으로는 기초 문해력·수리력 향상을 위한 방과 후·주말 프로그램,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자녀 교육 특강 등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 학생 읽기 다짐 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운영 중인 독서 진흥 사업으로 유아부터 중·고교생까지 전 학령을 대상으로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올해는 운영 기간과 횟수를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 프로젝트는 각 가정으로 매월 도서와 접이식 서가를 대여하는 ‘우리 집으로 도서관이 왔어요’, 연 2회 학교급별 목표 권수에 도전하는 ‘도전, 책 읽기’로 구성된다. 도전 책 읽기 1기 참여자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각 도서관별로 진행한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문해력과 수리력은 모든 학습의 출발점이며, 미래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핵심 역량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로펌에 중수청 바치는 꼴” 반발… 李 “당은 숙의, 정부는 수렴”

    “로펌에 중수청 바치는 꼴” 반발… 李 “당은 숙의, 정부는 수렴”

    긴급토론회서 중수청 이원화 비판 범여권선 ‘원점 재검토’ 주장 나와 정청래 “보완수사 요구권 주면된다”자문위원 6명 항의로 ‘사의 표명’ 김민석 “보완수사권 폐지가 원칙” 정부의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설치 법안을 두고 검찰개혁을 주도했던 범여권 강경파를 중심으로 이틀 연속 거센 반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충분한 숙의와 의견 반영을 지시했다. 검찰개혁이 다시 당정 갈등으로 비화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바람직한 검찰개혁을 위한 긴급토론회’를 열고 “전날 공개된 법안은 우리가 그동안 외친 검찰개혁과 맞지 않는다”며 “보완수사권을 검찰에 남겨두는 것은 절대로 안 되고, 중수청을 이원 조직(수사사법관·전문수사관)으로 만들어 사실상 기존의 검찰 특수부를 확대 재편하는 구조로 둬선 안 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수사사법관을 대형로펌에서 충원하면 법조 부패 카르텔이 폭넓게 형성되면서 중수청을 대형로펌에 갖다 바치는 꼴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검찰개혁추진단 자문위원회도 입장문을 통해 “두 법안의 내용이 자문위 검토의견과 많은 차이가 있고 검토조차 되지 않은 주요 내용이 법안에 포함된 것을 발견하고 당혹과 유감을 금치 못했다”며 “추진단도 절차 운영상 미흡함이 있었음을 인정했다”고 했다. 자문위원 16명 중 6명(서보학 경희대 로스쿨 교수, 한동수 변호사 등)은 14일 국회에서 정부 입법안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서 교수는 긴급토론회에서 “(검찰이) 바짝 엎드리니까 순한 양같이 보이는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정부안에 대한 반발이 거세자 이 대통령은 “당에서 충분한 논의와 숙의가 이뤄지고, 정부는 그 의견을 수렴하라”고 지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전날 개별 의원 함구령을 내렸던 정청래 민주당 대표도 이날은 유튜브 ‘매불쇼’에서 “(이 대통령과) 조율된 내용은 ‘충분하게 공개적으로 치열하게 공론화 토론을 활발하게 한다. 법의 통과는 국회 몫이다. 그래서 국회에서 얼마든지 수정, 변경 가능하다’였다”고 했다. 정 대표는 유튜브 ‘박시영TV’에선 “개인적으로 (보완수사) 요구권 정도 주면 된다. 이건 할 수 있지 않나”라고 했다. 이어 “빠른 시간 안에 대대적인 국민토론회, 대대적인 공청회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페이스북에 “보완수사권에 대해서는 그동안 일관되게 폐지가 원칙임을 밝혀왔다”며 “중수청·공소청 법안은 입법예고 기간 동안 당과 국회에서 충분히 논의될 것이며, 정부는 적극적으로 수렴할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당정 간 이견이 불거질 수 있는 만큼 ‘강경파’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도 보인다.
  • ‘완도치유페이’ 올해도 시행

    ‘완도치유페이’ 올해도 시행

    전남 완도군이 치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힐링하기 좋은 곳, 치유의 섬 완도’를 슬로건으로 ‘완도치유페이’ 개별 관광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완도치유페이’는 올해 2~4월, 9~11월에 시행한다. 관광객이 치유 페이 누리집을 통해 사전 여행 계획서를 제출하고, 관광지를 방문한 후 개인 SNS에 인증 사진 3장과 해시태그, 50자 이상의 글을 남기면 쿠폰 또는 포인트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쿠폰과 포인트는 현장 안내소와 누리집을 통해 인증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숙박, 식당,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 또는 특산품 쇼핑몰인 완도청정마켓 포인트를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영수증(신청인 카드 1개)을 제출하면 이용 개소 수와 영수증 총합에 따라 10만 원 이상은 3만 원(1개소 이상), 20만 원 이상은 6만 원(2개소 이상), 30만 원 이상은 9만 원(3개소 이상)을 쿠폰 또는 완도청정마켓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도서 지역(금일, 노화, 청산, 소안, 금당, 보길, 생일) 여행 시에는 증빙 영수증 총액 10만 원 이상의 경우 1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쿠폰은 완도치유페이 현장 안내소에서 수령 후 관내 숙박,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체험장 등에서 이용 가능하며 포인트는 완도청정마켓에서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현장 안내소는 2월부터 운영한다. 한편 완도치유페이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총 1만 5천 건 신청, 4만 3천 명이 참여했다. 소비 분석 결과 11월 기준 관광객의 총소비액은 60억 원, 전국 기준 생산 유발 효과는 201억 원, 완도군에서 발생한 효과는 130억 원으로 나타났다. 완도군은 치유페이를 통해 관광·경제 활성화를 확인한 만큼 1인 이상 참여 확대와 현장 안내소 원스톱 서비스 제공, 신청 절차 간소화, 가맹점 및 사용처 확대 등 편리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완도치유페이가 관광객은 여행 경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상생 정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업 홍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융합타운광장(도담뜰), ‘겨울 눈밭 놀이터’ 변신…이용료 ‘1천 원’

    경기융합타운광장(도담뜰), ‘겨울 눈밭 놀이터’ 변신…이용료 ‘1천 원’

    경기도는 도청사 앞마당인 경기융합타운광장(도담뜰)에 ‘겨울 눈밭 놀이터’를 조성해 17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경기융합타운은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를 중심으로 경기도의회, 경기도서관 등 여러 공공기관을 모은 복합단지다. 도담뜰은 경기융합타운에 위치한 도민 소통광장의 이름이다. 도담뜰 놀이 시설은 눈썰매, 얼음 썰매, 회전 썰매, 컬링장과 에어바운스, 미니 바이킹 등으로 구성된다. 안전을 위해 키 120cm 미만 아동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해야만 눈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회전 썰매와 미니 바이킹은 13세 이하만 탈 수 있다. 도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와 간식 푸드트럭도 운영하며,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보호실과 의무실도 갖춘다. 눈밭 놀이터는 1회차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회차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2회 운영한다. 회차당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은 500명이다. 매주 월요일과 설날 당일(2월 10일)은 휴장한다. 이용 요금은 1회당 1000원으로, 1월 12일부터 네이버 ‘겨울 눈밭 놀이터’ 검색 또는 QR코드를 통해 사전 예약한 후 현장에서 결제하면 된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 공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청이 도민 일상과 가까운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예산결산특위 위원으로 2026년 관악구 지역발전 예산 779억원 확보 기여

    왕정순 서울시의원, 예산결산특위 위원으로 2026년 관악구 지역발전 예산 779억원 확보 기여

    왕정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서울시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관악구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약 779억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왕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심의 전 과정에서 관악구청 및 주민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사회복지, 공원·환경, 도로·교통, 도시안전, 문화관광, 산업경제 등 전 분야에 걸쳐 관악구 전체 살림을 꼼꼼히 챙겨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시자연공원구역 협의매수(97억 6300만원) ▲신림~봉천터널 건설(65억 9500만원) ▲권역별 시립도서관 조성·운영(52억 9600만원) ▲생활밀착형 공원 조성(41억 9300만원) ▲도림천 일대 배수개선사업(41억 6000만원) ▲신림 공영차고지 건설(35억 5400만원) ▲관악산 자연휴양림 조성(29억 3900만원) ▲서남권역 공원녹지 네트워크 조성(25억 8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사회복지 분야 예산으로는 ▲장애인의료재활시설 운영(24억 7000만원) ▲장애인복지관 운영(26억 7100만원) ▲어르신 복지시설 설치 지원(23억 3300만원) ▲노인복지관 시설관리 및 확충(23억 1400만원) ▲노인종합복지관 운영(18억 2500만원) 등 총 139억원이 반영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인프라가 대폭 강화됐다. 공원·환경 분야에서는 ▲하천생태 복원 및 녹화(15억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15억원) ▲서울둘레길(관악산코스) 정비(5억원) ▲유아숲 체험시설 조성(6억원) ▲근교산 등산로 정비(1억원) 등 총 255억원이 투입돼 쾌적한 녹색 환경이 조성된다. 도시안전 분야에는 ▲서남 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보수보강(24억 4300만원) ▲서남 하수처리구역 사각형거 보수보강(16억 6600만원) ▲쑥고개로21길 일대 하수관로 개량(7억 9900만원) ▲장군봉길 일대 하수관로 개량(14억 3900만원) ▲공원 내 CCTV 개선(10억 7000만원) ▲봉천천복개 보수(7억 5000만원) 등 총 148억원이 확보돼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재난예방 체계가 강화된다. 왕 위원이 특별히 공을 들인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서울시 전체 42억 8000만원 예산 중 관악구가 7억 6000만원으로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를 확보했다. 이는 신림동·봉천동 일대의 야간 상권 활성화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생활체육시설 확충(12억원) ▲전통사찰 시설확충 및 정비지원(1억 7000만원) 등 총 68억원이 투입돼 주민 여가·문화생활 여건이 개선된다. 왕 위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6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관악구 구석구석 필요한 사업들을 꼼꼼히 챙겨 총 77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특히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인 7억 6000만원을 확보한 것은 관악구 상권의 중요성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통시장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신림동·봉천동 일대 상권이 새로운 활력을 되찾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관악구 전체 살림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도시재생’ 싸고 전현직 고양시장 충돌

    ‘도시재생’ 싸고 전현직 고양시장 충돌

    ‘일산 도시재생사업’의 장기 표류를 둘러싼 전·현직 경기 고양시장 간 갈등이 결국 형사 사건으로 비화했다. 이재준 전 고양시장은 12일 일산 도시재생의 핵심인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이 고의로 지연돼 막대한 재정 손실이 발생했다며, 이동환 현 시장과 관련 공무원들을 직권남용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사업은 경의중앙선 일산역 일대에 행복주택과 함께 도서관, 체육시설, 돌봄 시설, 주민 커뮤니티 공간 등을 마련하는 대규모 공공개발 프로젝트다. 이 전 시장 재임 시기인 2021년 10월 고양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실시 협약을 체결하고 국·도비 지원을 받아 이듬해 5월 착공했다. 그러나 착공 한 달 만인 2022년 6월, 철도 옹벽 기초가 사업 부지를 침범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공사가 전면 중단됐다. 같은 해 7월 이동환 시장 취임 이후 시는 행복주택을 상업 시설이나 대학생 특화주택으로 변경하자는 요구를 LH에 반복해 협의가 지연되는 등 사업이 장기간 표류했다는 게 이 전 시장의 입장이다. 이 전 시장은 또 2023년 12월 결국 시공사와의 계약이 해지됐고, 사업이 최종 무산될 경우 국·도비 반납과 소송 비용 등을 포함해 손실이 200억 원을 넘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해련 고양시의원도 지난해 10월 시의회에서 같은 취지로 사업 지연과 행정 책임 문제를 제기했다. 감사원 또한 지난해 말 감사 결과를 통해 철도 옹벽 문제 이후 시가 공사 재개 방안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아 사업이 장기 표류했고, 고양시의 협의 지연으로 86억 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행복주택을 상업시설로 바꿔달라고 LH에 요구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던 고양시는 이날 서울신문 취재가 시작되자, 담당 직원의 업무 미숙에 따른 오류였다고 인정하고 사과했다. 시는 또 국토교통부에 사업 기간 1년 연장을 신청하고 일부 계획 수정이 불가피해졌지만 사업은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 스포츠 인프라 더 넓히는 양구…“지역경제에 활력”

    스포츠 인프라 더 넓히는 양구…“지역경제에 활력”

    강원 양구군이 체육 인프라를 대폭 늘리며 대규모 체육대회와 전지훈련 팀 유치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스포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양구군은 양구읍 고대리 종합스포츠타운을 오는 13일 준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종합스포츠타운은 연면적 9400㎡ 규모이고, 국민체육센터 1개 동과 다목적 실내체육관 2개 동으로 이뤄졌다.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체력단련실, 도서관, 스튜디오룸, 헬스장, 샤워실을 갖췄고,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여러 종류의 스포츠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종합스포츠타운 건립에는 2020년부터 국비 110억원, 도비 22억원, 군비 212억원 등 총 344억원이 투입됐다. 이미숙 양구군 경제체육과장은 “종합스포츠타운은 군민들의 건강·체육 거점이자 스포츠 마케팅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인프라다”고 설명했다. 종합스포츠타운 인근에는 9만 4000㎡ 규모의 종합체육공원도 들어선다. 양구군이 190억원을 들인 종합체육공원은 축구장 2개면, 야구장 1개면을 갖춰 연말 완공된다. 앞선 지난달에는 양구읍 하리에 테니스장 4개면과 240여개 관람석으로 이뤄진 제2실내테니스장이 개장했다. 양구군은 200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며 지역 상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111개 전국 단위 체육대회와 113개 전지훈련 팀을 유치해 역대 최고 수준인 342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 허남원 양구군 스포츠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육시설 개선과 체계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선수와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 “햇빛만으로 바닷물 가열해 식수로”… UNIST, 첨단 증발기 개발

    “햇빛만으로 바닷물 가열해 식수로”… UNIST, 첨단 증발기 개발

    전력 공급 없이 태양광만으로 바닷물을 가열해 마시는 물로 바꾸는 기술이 나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지현 교수팀은 햇빛을 받아 바닷물을 가열하는 3원계 산화물 기반 증발기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전력 인프라가 부족한 개발도상국이나 도서지역의 식수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장 교수팀은 산화물을 기반으로 증발기를 개발했다. 이 증발기를 바닷물에 띄워 놓으면 1㎡ 크기에서 1시간 만에 식수 약 4.1ℓ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자연적인 해수 증발 속도의 7배 가까이 되며, 학계에 보고된 산화물 소재 기반 장치 중 세계 최고 수준의 증발 속도다. 연구팀은 내식성이 뛰어난 망간 산화물의 망간 일부를 구리와 크롬으로 치환해 3원계 산화물 광열변환 소재를 만들어 증발기 표면에 얇게 코팅했다. 일반 산화물 소재는 가시광선 파장 영역까지만 흡수하지만, 이 소재는 자외선부터 가시광선, 근적외선 영역까지 빛의 97.2%를 흡수한다. 흡수된 태양광은 열로도 잘 변환된다. 망간 자리를 크롬이나 구리가 차지하게 되면 흡수된 태양빛 에너지가 다시 빛 형태로 방출되기보다 열로 전환되는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소재 표면 온도가 80도까지 올라간다. 이는 같은 조건에서 63도에 그쳤던 기존 망간 산화물이나 74도를 기록한 구리망간 산화물보다 월등히 높은 성능이다. 장 교수는 “소재의 내구성이 뛰어나고 대면적화도 쉬워 실제 식수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 온라인판에 공개돼 정식 출판을 앞두고 있다.
  • 오산시, 민선 8기 특별조정교부금 258억 확보…시민 체감도 높은 곳 투입

    오산시, 민선 8기 특별조정교부금 258억 확보…시민 체감도 높은 곳 투입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민선 8기 3년간(2023~2025년)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규모가 총 257억 7천 700만 원에 이른다고 12일 밝혔다. 확보한 교부금을 공공시설 정비와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투입했다. 연도별로는 2023년에 9개 사업에 총 50억 원, 2024년에는 12개 사업에 총 66억 1천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반영됐다. 2025년에는 규모가 크게 늘어나 18개 사업에 총 141억 6천 700만 원이 반영됐다. 분야별로는 생활·환경 개선 분야에서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 사업(10억 원), 북부지역 가로등 조도 개선 사업(6억 4천만 원), 통학로 보도 캐노피 설치(7천만 원) 등이다. 복지·문화시설 개선 분야에서는 세교복지타운 수영장 지하 누수 방수 공사(1억 원),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개선(5억 원),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센터 환경 개선(2억 원), 꿈두레도서관 노후 CCTV 성능 개선(9천만 원) 등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안전·교통 인프라 분야에는 LED 바닥신호등 설치(4억 원),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4억 원) 등이 반영돼 보행자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도로·기반시설 분야에서는 가장동 서부로 임시 우회도로 개설 사업에 2억 원을 투입한다. 체육 인프라 분야에서는 경기도 종합 체육대회 개최를 대비한 경기장 개보수에 총 71억 6천 900만 원을 투입하고, 세마 야구장 건립 사업에도 4억 5천만 원을 반영했다. 여가·환경·에너지 분야에서는 양산동 물놀이장 조성(5억 원), 맨발길 조성(2억 8천만 원), 공영주차장 태양광 설비 설치(20억 9천만 원) 등을 추진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특별조정교부금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 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재원”이라며 “앞으로도 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재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안양시, ‘가족돌봄수당·주야로 확대’ 등 2026년 더 좋아지는 안양 10선(選) 안내

    안양시, ‘가족돌봄수당·주야로 확대’ 등 2026년 더 좋아지는 안양 10선(選) 안내

    경기 안양시가 올해부터 아동 돌봄을 돕는 친인척 또는 이웃에게 가족돌봄수당을 지급하고, 청년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는 무주택 청년 대상을 확대했다. 안양시는 드론 활용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운영, 지역 돌봄 통합 지원 사업 시행, 가족돌봄수당 지원, 청년 임대주택 공급, 안양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대상 확대), 평촌도서관 재개관 등 ‘2026년 더 좋아지는 안양 10선’을 12일 소개했다. ‘가족돌봄수당 지원’은 자녀 양육의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시범 운영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3월부터 24~36개월 아동을 돌보는 중위소득 150% 이하 양육 공백 발생 가정을 대상으로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지원하는 4촌 이내 친인척이나 이웃 주민에게 아동 수에 따라 30만~60만원을 지원한다. ‘안양시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올해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120% 이하, 지급 대상을 19~39세의 무주택 청년으로 확대했다. 시는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 금액은 월 10만원으로 조정했다.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는 3월부터 비산초등학교, 비산노인종합복지관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확대된다.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평촌도서관(관양동 1589-5)은 올해 하반기 재개관될 예정이다. 또 지난해 구축한 드론 통합 상황실을 기반으로 올해 드론을 활용한 재난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 ‘영어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겨울방학’…의왕시 글로벌도서관, ‘Winter Story Magic’ 운영

    ‘영어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겨울방학’…의왕시 글로벌도서관, ‘Winter Story Magic’ 운영

    경기 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이 영어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유아, 초등학생 대상 특별 프로그램 ‘Winter Story Magic: Read, Play, Explore!’를 오는 26일부터 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영어랑 한글이랑’ 짝꿍 책 놀이터(초등 1~2학년, 15명) ▲‘얼리 챕터북 함께 읽기’ 줄리쌤과 북클럽!(초등 3~5학년, 15명) ▲‘영어 그림책 파티’ 눈사람과 함께 놀자!(6~7세, 15명) 3개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얼리 챕터북 읽기’ 과정은 영어 읽기 수준 향상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영어 원서 읽기 습관을 단계적으로 높여준다. 각 과정은 4~6회기로 운영되며, 참여 아이들은 프로그램에서 영어 그림책을 읽고 연계된 미술, 체육 활동을 통해 영어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갖는다. 프로그램 신청은 13일 오전 9시부터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세부 내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글로벌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글로벌도서관(☎031-345-369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개관 두 달 경기도서관, 27만 명 찾은 ‘핫 플레이스’ 됐다

    개관 두 달 경기도서관, 27만 명 찾은 ‘핫 플레이스’ 됐다

    경기도서관이 개관 두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27만여 명을 기록하며 경기도 대표 도서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기도서관은 지난해 10월 25일 개관 첫날 2만 명 이상이 방문한 이후 주말에는 평균 8000명 이상, 평일에도 3000명 이상이 찾는 ‘핫플레이스(명소)’가 됐다. 신규 가입자 수도 약 6만 명에 이른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만 5744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1743명, 부산 239명, 경남 236명, 충남 197명, 경북 189명, 대구 187명, 전북 135명, 대전 124명, 충북 118명, 강원 105명, 광주 101명, 전남 99명, 울산 84명, 제주 73명, 세종 70명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서관 이용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 81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한 결과 ‘전반적 만족도’는 88.6%, ‘향후 재이용 의향’이 96.7%로 나타났다. ‘지인과 함께 다시 이용하겠다’는 응답도 95.0%에 달했다. 방문 목적은 ‘도서 대출·열람’이 71.3%로 가장 높았고, ‘시설 이용 및 휴식’ 36.7%, ‘문화 프로그램 참여’ 19.4%, ‘학습 및 개인 작업’ 19.0% 순으로 확인됐다. 이용자 나이는 40대 35.0%, 30대 22.7% 등 주로 자녀와 찾는 연령대가 많았고 50대 18.0%, 18~29세 14.5%, 60대 9.8% 순으로 나타났다. ‘공간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라는 응답은 94.1%, ‘공기·조명·온도·소음 등 전반적 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는 90.8%를 기록했다.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의미 있는 공간’이라는 인식도 80.5%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28.5%가 AI 스튜디오, LED 스튜디오, AI 북테라피 등 디지털 기술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용자 중 79.7%는 ‘새로운 기술을 누구나 쉽게 체험·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10월 개관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그저 건물 크게 짓고 책만 잔뜩 갖다 놓는 도서관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며 “도서관을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 이제 선을 만들고 면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간 설계는 김 지사의 이러한 방향을 반영했다. 나선형 동선 구조를 적용해 이용자가 빠르게 이동하기보다 머물며 탐색하고 사유하도록 유도했다. 한 공간 안에서 어린이 독서, 개인 학습, 연구 활동, 디지털 작업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도록 구성했다.
  •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참사 4주기 추모식 엄수…“참사 기억해야”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참사 4주기 추모식 엄수…“참사 기억해야”

    2022년 신축 중이던 초고층 아파트가 붕괴된 광주 화정아이파크 참사 4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엄수됐다. 11일 화정아이파크 희생자 가족협의회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금호하이빌 1층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서 4주기 추모식을 열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정치계 인사, 시민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사고로 숨진 작업자 6명을 추모했다. 광주 대표 도서관 붕괴 사고 희생자 유가족도 함께 자리해 묵념하고 연이은 건설 참사의 아픔을 나눴다. 추모식에 앞서 유가족과 참석자들은 위령제를 지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들은 추모식이 끝난 뒤 사고 현장까지 행진하며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안정호 희생자 가족협의회 대표는 추모사에서 “4년 전 사고 직후 구조를 기다리며 보냈던 시간과 당시의 약속들이 떠오른다”며 “사고가 발생하면 모두가 도와주고 해결해 줄 것처럼 말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기억은 사라지고 우리는 또다시 같은 아픔의 역사 앞에 서게 된다”고 밝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날 추모 성명을 내 “기억하는 것은 곧 책임지는 일”이라며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 중심의 행정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는 2022년 1월 11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201동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39층 구조물이 무너져 아래 16개 층이 연쇄적으로 붕괴한 사건이다. 이 사고로 작업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 “북한 우라늄 폐수 강화도서 검출” 유튜버 무혐의…경찰, 불송치 이유가

    “북한 우라늄 폐수 강화도서 검출” 유튜버 무혐의…경찰, 불송치 이유가

    북한 우라늄 공장에서 방류된 폐수 때문에 인천 강화도에서 기준치 이상의 방사선이 검출됐다고 주장한 유튜버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처분을 내렸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한 유튜버 A씨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인천시 강화군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에서 휴대용 측정기로 방사선 수치를 측정한 뒤 평소보다 8배 높은 시간당 0.87μ㏜(마이크로시버트)가 나왔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이에 강화군 석모도 매음어촌계 소속 어민들은 “A씨가 허위 사실을 유포해 섬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수산물이 팔리지 않아 어민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유튜브 영상에서 조작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점, 그리고 구글 측이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A씨의 신원을 특정하지 못한 점 등을 토대로 범행 고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유튜버 아이디를 추적했으나 끝내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며 ”수사 여건상 관련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봤다“고 말했다. 정부는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의 폐수가 서해로 유입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매달 우라늄·중금속 분석을 실시 중이며, 지난달까지 ‘이상 없음’으로 결과를 발표했다.
  • 아르텔 필하모닉, 20일 창단7주년 신년음악회

    아르텔 필하모닉, 20일 창단7주년 신년음악회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창단 7주년을 맞아 새해 국민 통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년음악회를 연다. 신년음악회 ‘우리 이제는 쫌 더 나은 세상으로’는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미라클보이스앙상블과 도서출판 선이 주관하고 있으며, 윤혁진 아르텔 필하모닉 예술감독이 추진위원장을 맡아 기획했다. 공연은 세대와 이념, 계층과 장르의 경계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무대를 지향한다. 클래식과 전통, 대중음악과 뮤지컬, 시민합창이 한 무대에 오르는 대규모 통합 공연이다. 1부는 창단 7주년을 기념하는 클래식 무대로 시작한다. 베토벤 교향곡 제7번 전악장이 연주되며 공연의 문을 연다. 이어 뮤지컬 배우 이수함과 미라클보이스앙상블, 바리톤 고성현이 함께 무대에 올라 클래식과 뮤지컬 넘버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부는 한국적 감성과 대중성을 결합한 무대로 꾸며진다. 전통 장구와 현대 리듬을 결합한 퍼포먼스 그룹 아랑고고장구 K-탑7이 K-pop을 새롭게 해석해 무대를 이끌고, 바리톤 고성현의 가곡 무대가 이어진다. 특별 출연하는 소리꾼 장사익은 특유의 깊은 울림으로 공연에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상징적인 장면은 연합합창단 무대다. 이 합창단은 오직 이번 공연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프로젝트 합창단으로, 전공자와 비전공자, 청년과 시니어 등 다양한 배경의 시민 150명이 참여했다.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의 화음으로 어우러지는 과정을 통해 ‘통합은 결과가 아니라 참여의 과정’임을 보여준다. 피날레는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환희의 송가’다. 이번 무대에서는 국민 통합의 메시지를 담아 새롭게 개사한 가사로 선보인다. 마지막 곡으로는 아르텔 창작곡 ‘사람이란 참 그래’(작곡 강봄)가 연주되며, 공연의 메시지를 따뜻하게 마무리한다. 윤혁진 예술감독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 같은 무대에서 같은 노래를 부르는 경험이야말로 국민 통합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며 “이번 신년음악회가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 창단된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예술과 공동체의 결합을 목표로 활동해 온 전문 오케스트라다. 장애·비장애 통합 공연, 창작 음악회, 국제 교류 등 공공성과 실험성을 갖춘 무대를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공연계에서 새로운 통합 예술 모델을 제시해 왔다.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통합 예술 오케스트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
  • 서준오 서울시의원, 2026년 노원구 지역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서준오 서울시의원, 2026년 노원구 지역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지난해 12월 1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서울시‧서울시교육청 본예산에 노원구의 교통‧도시기반 확충, 생활SOC 확충,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약 2984억 원(서울시 2903억 원, 서울시교육청 81억 원)을 대거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노원구의 오랜 숙원사업 및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노력했으며, 서울시교육청과도 긴밀히 협의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교육환경 예산도 충분히 확보했다. 2026년 서울시 예산에는 노원구의 구조적 교통 문제 해결과 도시 전환을 위한 대규모 사업들이 반영됐다. ▲동북선 경전철 건설(2143억 1800만원) ▲동부간선도로 지하차도(창동상계구간) 건설(200억 200만원) ▲창동-상계 연결교량 건설(55억 3000만원) ▲창동‧상계 광역중심지 지구단위계획수립(1억 8500만원) ▲창동차량기지 송전선로 지중화(40억 3500만원) ▲하계역 6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50억 원) 예산이 포함됐다. 도시환경 개선과 자원순환·생활 인프라 강화를 위한 예산도 함께 반영됐다. ▲자원회수시설(노원소각장) 현대화사업(2억 6700만원) ▲업사이클센터 설치(24억 1400만원) ▲공릉동 도시활력거점 조성전략수립(3억 2500만원) ▲중계역 펀스테이션 조성(1억 5000만원) 예산이 확보됐다. 주거환경 개선과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으로는 ▲하계5단지, 상계마들 재건축(140억 8100만원) ▲광운대역~월계로간 도로개설(66억 8100만원)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조성(21억 9000만원) ▲태릉어울림도서관 건립(1억 1200만원) ▲석계역 지하보차도 개선(월계1동 경로당 앞)(3억 7500만원)이 반영됐다. 기후·안전·생활 밀착형 사업 예산으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지원(6억 3500만원) ▲월계주공1단지 방음벽 통로 신설(2억 원) ▲월계1교 상행 언더패스(7억 5600만원) ▲학도암 명상문화체험관 건립(4억 원) ▲초등학교 앞 도로 스마트폴 설치(1억 원) ▲초안산 무장애숲길 화장실 설치(2억 원) ▲영축산 무장애숲길 보수정비(1억 원) ▲서울둘레길 정비(수락산, 불암산)(11억 원) ▲산림치유센터 운영(3억 4800만원) ▲야생동물 피해예방 사업(1억 8000만원)이 포함됐다. 도시 안전과 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예산으로는 ▲CCTV통합관제센터 스토리지 성능보강(3억 원) ▲도로명 태양광 LED발광형표지판 설치(2억 원) ▲보호구역 내 LED표지병 설치(2억 원) ▲하수도 원형관로 정비(57억 5100만원) ▲하수도 사각형거 보수(40억 8600만원) ▲거리가게(노점) 환경개선(7200만원)이 반영됐다. 특히 2026년에는 서울시교육청의 노원구 학교시설 개선 예산도 대폭 확보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당현초 본관 방수공사 및 시청각실 시설·본관 냉난방·정보체육관 화장실 개선(10억 5800만원) ▲선곡초 내부도장 및 드라이비트 해소(9억 5400만원) ▲대진여고 Wee클래스 구축 및 옥상 방수공사(1억 8900만원), 게시시설·관리실 환경 및 특별교실 개선(6억 6400만원) ▲중원초 학교예술교육 지원, 체육관 방수공사 및 교실·통신·운동장 환경 개선(6억 5000만원) ▲서울아이티고 노후 승강기 교체 및 전기안전·냉난방 개선(6억 2300만원) ▲염광고 본관동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학생활동지원시설 개선(4억 2900만원) ▲광운중 본관동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안전관리(4억 2200만원) ▲노원중 교육지원시설·급식실 환기 개선(3억 6500만원) ▲신계초 교문시설 개선 및 교사동·체육관 방수공사(3억 5700만원) ▲녹천초 본관 냉난방 개선(3억 37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수업 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자칠판 설치 사업(5억 8800만원)이 반영돼, 당현초·상수초·상천초·중원초·중평초·중현초·상계고·서울아이티고 등 다수 학교에서 디지털 학습환경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창중 체육관 방수공사 및 교실 환경개선(2억 5400만원) ▲연지초 외벽 및 포장 개선(2억 3100만원) ▲상명중 학교예술교육 지원 및 위생시설·냉난방 개선(2억 2500만원) ▲염광중 장애인화장실 확충 및 학생학습시설 개선(2억 1900만원) ▲월계고 위생시설 및 특별교실 환경개선(1억 2000만원) ▲상천초 체육관 안전·조명시설 개선(1억 2000만원) ▲중평초 급식실 보일러 및 교육환경 개선(1억 원) ▲중현초 교사동 및 정보화센터 방수공사(1억 원) ▲인덕과학기술고 실습장 옥상 방수공사(8500만원) ▲불암중 노후책걸상 교체(5000만원) 등이 반영돼 노원구 전반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준오 의원은 “2026년 예산은 노원구의 교통, 안전, 생활환경, 교육까지 주민 삶의 전반을 바꾸는 예산”이라며 “우원식 국회의장님을 비롯해 오승록 노원구청장님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지역에 필요한 예산을 우선적으로 서울시 예산에 반영시킨 결과”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집행 과정까지 꼼꼼히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노원구가 살기 좋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원구민만을 생각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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