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도비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여주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노역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의심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달리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871
  • 나동연 양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에게 지역 현안 사업 지원 건의

    나동연 양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에게 지역 현안 사업 지원 건의

    경남 양산시는 25일 나동연 양산시장이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만나 시 주요 현안 사업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나 시장은 우선 ‘2026년 양산 방문의 해’ 후원 명칭 사용 승인과 도 단위 각종 주요 행사 때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양산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2026년을 양산 방문의 해로 만들고 관광자원·지역축제·체육행사 등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려 한다. 양산 부산대학병원 권역 응급의료 센터 역할과 여건 설명도 있었다.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지자체 재난 기금 활용이 가능하도록 협조해 달라는 요구도 이어졌다. 나 시장은 지역 현안사업 도비 지원(11억원), 양산시 기준 인건비 증액 행정안전부 건의 협조, 양산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 보고·지원 등도 당부했다. 다음 달 4일 개막하는 양산삽량문화축전 개막식 초청장도 박 지사에게 전달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가 지속해 변화하고 발전하려면 현재 추진 중인 계획이나 사업들을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며 “경남도와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국내 첫 바둑 전용 경기장 의정부시에 들어선다

    국내 첫 바둑 전용 경기장 의정부시에 들어선다

    국내 첫 바둑 전용 경기장이 경기 의정부시에 들어선다. 시는 2026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옛 기무부대 자리에 전체면적 1만㎡ 규모의 바둑 전용 경기장을 25일 착공했다. 건물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국비와 도비 등을 합쳐 총 396억원이 투입된다. 경기장 내부에는 각종 대국장·관람실·교육장·전시실 등이 들어서며 대국 중계를 위한 미디어실과 접견실 등도 들어선다. 바둑 전용 경기장 건립 사업은 의정부도시공사가 지난 3월 설립된 후 첫번째 건설 대행사업이다.앞서 경기도와 의정부시,재단법인 한국기원은 2020년 9월 바둑 전용 경기장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는 바둑 경기장 건립과 관련해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의정부시는 부지와 재원 확보,공사를 담당한다. 한국기원은 각종 대회를 유치하고 주민 교육과 여가 생활 향상에 노력하기로 했으며 현재 서울 성동구에 있는 사무실을 의정부로 이전하기로 했다. 전용 경기장이 문을 열면 글로벌 문화 콘텐츠인 바둑 스포츠로 도시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문화·경제적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바둑대회가 연간 290일가량 진행되는 만큼 선수와 가족,관계자 등의 방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제3경인·서수원~의왕 민자도로 통행료 10월 1일부터 인상

    제3경인·서수원~의왕 민자도로 통행료 10월 1일부터 인상

    일산대교, 소송 종결 때까지 통행료 동결 경기도는 도가 운영 중인 제3경인 고속화도로와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의 민자도로 통행료를 10월 1일부터 인상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제3경인 고속화도로는 물왕TG, 고잔TG 기준으로 1~5종 차종별 300~600원씩 통행료가 오르고, 연성TG도 일부 인상된다.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는 의왕TG 기준으로 1~5종 모두 100원씩 통행료가 인상된다. 6종(경차) 차량은 기존과 같이 1종 통행료의 반값이다. 제3경인은 2019년, 서수원~의왕은 2018년 통행료가 각각 인상됐다. 현재 소송 진행 중인 일산대교는 소송이 끝날 때까지 통행료를 올리지 않기로 했다. 경기도는 통행료 동결이 지속될 경우 통행료 미인상분에 대한 사업시행자의 발생 손실을 수익자(도로 이용객) 부담이 아닌 도비로 계속 지원해야 한다는 점과 앞으로 물가가 더 올라 통행료를 훨씬 더 많이 인상하게 되면 이용자들의 부담이 더 커질 수밖에 없어 통행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광주시, 상업지역 비주거 의무비율 대폭 완화한다

    광주시, 상업지역 비주거 의무비율 대폭 완화한다

    광주시가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의 용도를 관리하는 용도용적제에 대한 제도 개선을 본격 추진한다. 용도용적제는 상업지역 내 건축물의 용도에 따라 용적률 등을 차등 적용하는 제도다. 광주시는 24일 상업지역 주거복합건축물의 주거외 용도 의무비율을 ‘15%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광주광역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광주시는 사회문제로 치닫고 있는 ‘상가 공실로 인한 지역사회 공동화 현상’을 막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다른 비수도권 광역시와 같은 수준의 용도용적제 완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 현재 대전, 대구, 부산, 울산 등 비수도권 광역시는 주거외의 용도비율을 10%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현행 ‘도시계획조례’ 제72조 제5항은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에 적용되는 주거외 용도 의무비율을 15% 이상으로 하고, 주거용적률(준주택·생활숙박시설 포함)은 400% 이하의 범위로 제한하고 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경기 침체와 상가 공실에 따른 공동화 현상이 심각해짐에 따라 상업지역 용도용적제의 유연한 운영을 위해 지난해 9월 기초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강기정 시장 주재의 월요대화를 통해 학계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지난 5월 ‘2024년 광주광역시 도시계획포럼’과 전문가 자문, 관련 단체 의견 수렴 등 1년여의 검토 끝에 조례 개정안을 마련했다. 조례 개정의 주요 내용은 상업지역 주거복합건축물의 주거외 용도 의무비율을 현행 ‘15%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완화하는 것이다. 개정 조례(안)에 대한 입법예고는 오는 10월 14일까지이며, 입법예고 기간 동안 관계기관 및 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한 후 관련 절차를 거쳐 광주시의회에 조례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김준영 도시공간국장은 “상가 공실률이 나날이 심각해지는 상황”이라며 “조례 개정을 통해 상가 의무비율을 ‘10% 이상’으로 완화함으로써 상업지역 공동화 억제 및 부동산경기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북형 천년건축 시범마을’ 고령서 첫 삽 떴다

    ‘경북형 천년건축 시범마을’ 고령서 첫 삽 떴다

    경북형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 사업’이 첫 삽을 떴다. 경북도는 23일 고령군 다산면 벌지리 63 일대에서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포항, 경주, 김천, 구미, 문경, 경산, 성주 등 도내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 사업 대상지 8곳 가운데 처음이다. 고령 천년건축 시범마을은 오는 2027년까지 낙동강 인접지역인 다산 벌지리 일대 부지 2만 7663㎡에 국도비 100억원 등 모두 230억원이 투입돼 조성된다. 임대주택 25동 70가구(공동 8동 44가구, 단독 17동 26가구) 준공 및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목표다. 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해 테라피농장, 체육시설, 돌봄센터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갖춘 삶과 일자리, 문화가 결합된 주거단지이다. 도는 내구성이 좋은 자재를 사용하고 커뮤니티 공간을 유기적으로 활용하는 등 천년 건축을 기존 주거 형태와 차별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이곳을 귀농 등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일정 기간 임대해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 사업은 경북도의 새로운 건축 정책으로 1000년의 가치를 담은 건축물 건립에 초점을 맞췄다. 산업화 시대에 따라 실용성과 경제성 위주로 짓던 기존 건축에서 벗어나 세계문화유산인 양동·하회마을과 같이 지역의 정체성 등이 담긴 예술작품이자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우선하는 건축물을 짓겠다는 것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와 이남철 고령군수, 노성환 경북도의원,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천년건축 시범마을을 인근 청년복합 귀농타운, 청년농촌보금자리 사업과 연계 조성해 전국 최고의 청년 정착 주거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베이비붐세대 은퇴자가 고향으로 돌아오고 청년이 일자리를 찾아 정착할 수 있는 천년 건축 사업을 고령에서 시작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천년건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 경북 포항에 도내 최대 규모 고압산소치료센터 구축 된다

    경북 포항에 도내 최대 규모 고압산소치료센터 구축 된다

    경북 포항시에 도내 최대 규모 고압산소치료센터가 구축된다. 20일 포항시는 경북 동해안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포항성모병원이 경북권 최대 규모 고압산소치료센터를 개설하기 위한 의료기기 공급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압산소치료는 고압 환경에서 순수 산소를 흡입해 혈액 속에 더 많은 산소를 용해시키는 치료다. 가스중독, 감압병(잠수병), 화상, 당뇨병성 족부궤양, 돌발성 난청 환자에게 주로 사용된다. 경북에는 안동병원과 포항세명기독병원에 1인용 고압산소치료 챔버만 보유 중이다. 철강산업과 해양·어업 분야 종사자가 많은 동해안 지역에서 꾸준히 보유 필요성이 제기됐다. 포항성모병원은 지난해 경북도 응급의료기관 고압산소 치료기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도비 4억5000만원과 시비 10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자부담 6억5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12월 개소를 목표로 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다. 센터에는 고압산소치료 챔버 1인용과 2인용, 다인용(10인 이상) 등 총 3대가 구비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고압산소치료센터 개소를 통해 포항지역은 물론 경북 동해안 전체 권역을 아우를 수 있는 중추적인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했다.
  • 경북형 천년건축 시범마을 사업 고령에서 ‘첫삽’

    경북형 천년건축 시범마을 사업 고령에서 ‘첫삽’

    경북형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 사업’이 첫 삽을 떴다. 경북도는 23일 고령군 다산면 벌지리 63 일대에서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포항, 경주, 김천, 구미, 문경, 경산, 성주 등 도내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 사업 대상지 8곳 가운데 처음이다. 고령 천년건축 시범마을은 오는 2027년까지 낙동강 인접지역인 다산 벌지리 일대 부지 2만 7663㎡에 국도비 100억원 등 모두 230억원이 투입돼 조성된다. 임대주택 25동 70가구(공동 8동 44가구, 단독 17동 26가구) 준공 및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목표다. 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해 테라피농장, 체육시설, 돌봄센터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갖춘 삶과 일자리, 문화가 결합된 주거단지이다. 도는 내구성이 좋은 자재를 사용하고 커뮤니티 공간을 유기적으로 활용하는 등 천년 건축을 기존 주거 형태와 차별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이곳을 귀농 등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일정 기간 임대해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 사업’은 경북도의 새로운 건축 정책으로 1000년의 가치를 담은 건축물 건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업화 시대에 따라 실용성과 경제성 위주로 짓던 기존 건축에서 벗어나 세계문화유산인 양동·하회마을과 같이 지역의 정체성 등이 담긴 예술작품이자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우선하는 건축물을 짓겠다는 것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남철 고령군수, 노성환 경북도의회 의원,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천년건축 시범마을을 인근 청년복합 귀농타운, 청년농촌보금자리 사업과 연계 조성해 전국 최고의 청년 정착 주거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베이비붐세대 은퇴자가 고향으로 돌아오고 청년이 일자리를 찾아 정착할 수 있는 천년 건축 사업을 고령에서 시작하게 된 것을 메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천년건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고령군은 천년건축 시범마을 착공식에 앞서 고령 대가야읍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개막식을 열었다.
  • 구도심 주차난 잡기 나선 원주

    구도심 주차난 잡기 나선 원주

    강원 원주시가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밀집한 구도심인 중앙동, 일산동, 학성동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연이어 개설한다. 내년까지 구도심 일대 조성할 주차장은 5곳 600면에 달한다. 원주시는 옛 원주역 부지에 205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11억원이 들어가고, 완공 시기는 연말이다. 옛 원주역 부지에는 주차장 외 택시쉼터, 기념품숍도 만들어진다. 원주시는 옛 아카데미극장 인근에 5층 200면 규모의 주차장도 신설한다. 지난 5월 설계에 들어갔고, 이르면 오는 12월 착공, 내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주차타워 조성에 투입되는 예산은 국비 107억원, 도비 21억원, 시비 50억원 등 총 178억원이다. 강원감영 앞 주차장 부지에도 4층 80면 규모의 주차타워가 들어선다.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현재 설계 중이다. 총사업비는 50억원이다. 원주농협 중앙지점 부지 주차장도 내년 말 지어진다. 주차면수는 50면이고, 총사업비는 35억원이다. 옛 원주역과 남부시장을 잇는 일명 A도로에는 올해 13면, 내년 27면의 주차장이 만들어진다. 원주시는 주차장 조성을 통해 유동 인구가 늘어나 구도심 상권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구도심은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해 주차공간을 확보하면 방문객이 늘어날 것”이라며 “주차장 확대 등 여러 편의를 제공해 구도심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 경과원-용인·화성,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확대 구축사업’ 협약 체결

    경과원-용인·화성,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확대 구축사업’ 협약 체결

    경과원, 용인·화성 소공인 복합지원센터에 3억 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를 2024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확대 구축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소공인 집적지에 설치된 시설로, 스마트 제조 장비 활용, 제품개발, 전시‧판매, 온라인 마케팅 등 소공인에게 필요한 종합 지원을 제공하여 혁신 기반을 조성하는 인프라이다. 지난 6월 도내 11개 소공인 집적지구에 있는 복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두 기관은 각 3억 원(도비 보조금 50%, 시군비 50%)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공동장비 신규 도입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네트워크 활성화 및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장비들은 제품의 내구성과 품질 신뢰성 검증에 필수적이나 개별 소공인들이 구매하기 어려운 고가의 장비들로, 무상 지원을 통해 소공인들의 연구개발 비용 절감과 제품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소공인은 경기도 제조업의 핵심 주체로, 이들의 경쟁력 강화가 곧 지역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이번 복합지원센터 확대를 통해 소공인들이 첨단 장비를 활용하고 기술력을 높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에는 약 17만 개의 소공인 기업이 있으며, 경기도 제조업체 수의 87%, 고용의 27%를 차지하는 등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의 역할이 매우 크다.
  • 美 금리인하 효과 본격화? 뉴욕증시 일제히 급등

    美 금리인하 효과 본격화? 뉴욕증시 일제히 급등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빅컷’(0.5% 포인트 인하)이 있었던 18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였던 뉴욕증시가 하루의 시차를 두고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3대 지수는 각각 1~2% 이상 급등하며 금리 인하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6%(522.09포인트) 오른 4만 2025.19로 거래를 마쳤다. S&P500과 나스닥지수도 각각 1.7%와 2.51% 급등해 5713.64와 440.68로 장을 마쳤다. S&P500과 다우지수는 장중 한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연준의 금리 인하 소식에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빅컷’이 경기침체를 시인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데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필요하면 금리 인하를 멈출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향후 인하 속도가 빠르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으면서다. 특히 최근 롤러코스터 행보를 이어온 기술주들이 반등에 성공하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매그니피센트7’ 기업들은 모두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세계 1위 애플은 3.71% 뛰었고 엔비디아(3.97%)와 메타플랫폼스(3.93%), 브로드컴(3.90%), 테슬라(7.36%)도 힘을 보탰다. ASML(5.12%), AMD(5.70%), 어도비(3.60%), 퀄컴(3.34%) 등 반도체 및 인공지능 관련주도 모두 강하게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덩달아 4.27% 급등했다. 금리인하 수혜 대상으로 꼽히는 은행주와 부동산, 산업 관련 종목들도 강세다. JP모건체이스가 1.42% 올랐고 벵크오브아메리카는 3.15%, 골드만삭스는 3.97%, 씨티그룹은 5.21% 뛰었다. 미국 제조업의 상징이자 세계 최대 중장비제조사 캐터필러도 5.12% 상승했다. 기라드어드바이저리서비스의 티모시 츤 최고투자책임자는 “이날 시장이 꽤 크게 반등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특히 중소형주는 통화완화 정책의 혜택을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10년째 방치 ‘도비도·난지도 개발’ 가능할까…민간사업자 선정

    10년째 방치 ‘도비도·난지도 개발’ 가능할까…민간사업자 선정

    10년째 방치된 충남 당진의 도비도·난지도의 관광 복합단지 개발 사업을 위한 민간 사업 제안자가 선정됐다. 사업자는 이곳에 스포츠·휴양·문화를 융합한 해양관광 복합단지를 제시했다. 당진시는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민간 사업 제안 공모에 KB증권·대흥건설·제일엔지니어링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최종 민간 사업 제안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도비도·난지도 스포츠·휴양·문화 융복합 특구’ 명칭과 함께 특색있는 해양자원 활용을 통해 경쟁력 있는 서해안 대표 관광휴양 중심지를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최종 지역특화발전특구 계획서를 작성, 중소벤처기업부 승인을 받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비도와 난지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접근성이 뛰어나 해양관광·레저·스포츠 등 다양한 산업 유치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 복합단지 사업은 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핵심 사업”이라며 “내년도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승인을 목표로, 중앙부처 협의를 통해 행정절차를 단축하고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비도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가 1998년부터 약 10만㎡ 규모의 관광휴양단지를 개발해 운영하다 2015년 사업성 부족 등을 이유로 폐쇄했다. 당진시는 이 용지를 매입 후 개발을 위해 2021년 한국농어촌공사와 매입·매각 업무협약을 체결했지만, 이후 진척이 없었다.
  • ‘귀신 빙의·퇴마’ 연기해 수억원 편취한 무속인… “몸 안에 귀신, 옷 벗어라” [사법창고]

    ‘귀신 빙의·퇴마’ 연기해 수억원 편취한 무속인… “몸 안에 귀신, 옷 벗어라” [사법창고]

    “아픈 병도 낫게 한다”는 신기(神氣)로 입소문이 난 무속인이 사기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무속인이 신점을 봐준다는 대가로 벌어들인 금액만 수억원이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 무속인은 미리 수집한 개인정보 등을 활용해 예지력이 있는 것처럼 사람들을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몸에 있는 귀신을 내쫓아야 한다”며 일부 손님을 강제 추행한 혐의도 있었습니다. 부산시 부산진구에서 무속집을 운영하던 무속인 A씨는 2020년 7월 가족 및 사업정보 등을 미리 파악해 지인들 점을 봐주고 기도와 굿 등 무속 행위 명목으로 돈을 편취하기로 계획했습니다. 첫 상대는 6년 전 지인 소개로 가깝게 지내던 B씨였습니다. A씨는 B씨에게 전화해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 조상님들이 누나(B씨)를 안쓰러워서 못 보겠다며 도와주라며 나에게 찾아왔다. 누나의 조상님들은 천상에서도 대단한 분들로 계신다”며 “누나 사업이 잘 되려면 조상님이 도와줘야 한다고 했다. 세 가지 소원 성취를 위한 법당 기도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B씨를 직접 만나선 B씨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빙의한 것처럼 연기하며 “아버지 명줄이 다 됐으니 굿을 하지 않으면 얼마가지 않아 돌아가시고 그 충격으로 어머님도 죽는다”며 “이를 막기 위해 누나 재수 굿, 부모님 대수 대명 굿, 언니 놀림 굿 등 4개의 굿을 해야 한다”고 속였습니다. A씨가 일련의 거짓 연기로 B씨로부터 총 61회에 걸쳐 편취한 금액은 약 2억1800만원이었습니다. A씨는 2021년 6월 비슷한 방식으로 C씨도 속여 약 900만원을 31회에 걸쳐 편취했습니다. A씨는 C씨에게 “기도 올리면 남편의 바람기를 잡을 수 있고 사업도 더 번창할 것”이라며 “운영하는 카페의 당일 매출을 법당에 가져가 기도를 올려야 효과가 있으니 돈을 달라”고 말했습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B씨와 C씨에게 받은 돈을 자신의 생활비와 채무변제, 법당 유지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A씨는 B씨나 C씨의 액운을 쫓는 등의 행위를 해 줄 의사나 능력이 없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A씨는 2022년 5월 우연히 만난 D씨에게 “귀신이 빙의했으니 퇴마의식을 진행해야 한다”며 D씨를 바닥에 눕히고 상의를 벗을 것을 요구하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도 밝혀졌습니다. A씨는 이를 거부하는 D씨에게 “딸에게 붙은 귀신 때문에 딸이 더 아파지는데 이대로 살고 싶냐”며 더 많은 신체 접촉을 요구했습니다.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은 사기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지난 2023년 5월 징역 3년 6개월형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등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B씨와 C씨를 상대로 장기간 수억원의 돈을 편취하고 D씨에게는 딸이 보는 앞에서 강제 추행을 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며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오히려 D씨의 퇴마의식 비용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등 개선의 여지가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 한국 영화계의 큰 별…경북 영천에 ‘신성일 기념관’ 건립

    한국 영화계의 큰 별…경북 영천에 ‘신성일 기념관’ 건립

    한국 영화계의 큰 별이었던 영화배우 고 강신성일(신성일)을 기리는 기념관이 경북 영천시에 건립된다. 영천시는 13일 괴정동에서 ‘신성일 기념관’ 기공식을 갖고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에는 신성일 배우의 유족과 지인과 지역 인사,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성일 기념관 건립은 2020년 9월 유족인 배우 엄앵란씨 등이 신성일 배우가 노년을 보낸 ‘성일가’의 건물과 토지 등을 영천시에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시는 도비 46억원을 포함해 모두 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전시관, VR체험관, 수장고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기념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영천시는 내년 7월 기념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고인은 2018년 11월 4일 81세 일기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10년 간 노년을 성일가에서 보내며 영면했다. 최기문 시장은 “신성일 기념관이 준공되면 영천시 전체가 한국영화 역사의 보고이자, 영화 팬들의 추억 공간이 될 것으로 본다”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 기념관이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 톡톡 튀는 ‘청개구리 정책’···“중앙정부가 안 하면 경기도가 한다”

    경기도의 톡톡 튀는 ‘청개구리 정책’···“중앙정부가 안 하면 경기도가 한다”

    민선 8기 김동연 지사의 정책 중 유독 현 정부와 거꾸로 가는 이른바 ‘청개구리’ 정책이 많다. 정부가 안 하거나 예산을 줄인 사업들에 대한 지원을 뚝심 있게 추진하고 있다. 가장 먼저 앞서가는 ‘경기도 RE 100’ 주택 태양광 설치 지원사업 경기도는 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줄어든 사업 축소가 우려됐던 주택 태양광 설치 지원사업에 도비 34억 원을 추가 투입해 오히려 사업을 확대했다. ‘경기도 주택 태양광 지원 사업’은 ‘경기 RE100’ 하나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단독주택(다가구 포함) 총 1천 267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태양광(3kW) 설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정부 보조금(40%), 시군 보조금(20%), 도 보조금(10%)을 지원하는 한국에너지공단 연계 주택 태양광 지원 사업과는 별개로 예산을 추가 투입해 국비 없이 추진하는 ‘경기도 주택 태양광 지원 사업’이다. 경기도민이 약 160만 원을 부담하면 총설치비 533만 8천 원인 3kW 주택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다. 주택 1천267가구에 주택 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총 3.8MW 발전 용량을 확보하고 연간 온실가스 2천81톤을 줄일 수 있다. 주택 태양광을 설치한 각 가정은 월 400kWh 전기를 사용할 경우 월 7만 원씩 연간 약 85만 원의 전기료도 아낄 수 있다. 경기도가 주택 태양광 설치 지원을 확대한 이유는 국비 지원이 작년 대비 54% 줄었기 때문이다. 국비 지원이 줄어들면서 지원 대상 수가 줄었기 때문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1267억 원 규모의 대출금을 조성해 태양광발전소 저금리 융자,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이자 차액 보전 등을 추진 중이다.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관련 금융 지원을 980억 원 축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현 정부가 일용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 규제를 사실상 철회했지만, 경기도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더욱 강력한 정책을 펴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2022년 12월 ‘일회용 플라스틱 제로’를 선포한 후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 금지, 도-31개 시군 일회용 플라스틱 제로 공동선언 등 일회용품 구입 및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이런 정책으로 최근 청사 내 일회용기는 사실상 퇴출됐다. 도는 공공기관의 일회용품 제로 실천을 민간으로 확산하기 위해 ‘일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4곳을 조성해 3년간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역화폐도 정부는 역주행, 경기도는 정주행 정부가 올해 경기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국비 지원 규모를 지난해 대비 58.8%를 줄인 가운데 경기도는 전년 대비 28.3% 확대해,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늘렸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 정부는 올해 경기지역화폐에 대한 국비 지원액을 지난해 422억 원에서 174억 원으로 무려 248억 원(58.8%) 삭감했다. 기존 인센티브 분담 비율을 적용하면 경기도 지역 화폐발행액도 대폭 줄어들 수밖에 없었는데, 경기도는 도비 사업(도비+시군비)의 지원 규모를 지난해 1,745억 원에서 2,213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이에 따라 올해 경기도 지역화폐 총발행 규모는 4조263억 원으로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소기업 R&D 예산, 전년 대비 33% 증액정부는 올해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을 지난해 대비 무려 15%를 삭감했다. 1991년 이후 33년 만의 첫 연구개발 예산 삭감이다. 외환위기 때도 없었던 일이다. 이에 경기도는 중앙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으로 위기에 놓인 도내 R&D기업을 위해서는 82억 5000만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 중이다. 지난해 62억 원에서 지원 규모를 33% 대폭 늘렸다.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과 ‘경기도 R&D 첫걸음 기업 연구소 지원사업’ 등 2개 사업, 55개 과제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2개 사업, 45개 과제에 총 62억 원 지원과 비교해 과제 건수와 지원금이 대폭 늘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지난 5월 8일 서울신문 기고를 통해 “정부가 안 하거나 예산을 줄인 사업들에 대해 경기도가 지원을 확대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기후 위기 대응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꼭 가야 할 길이기 때문이다. 경기지역화폐는 어떠한가? 서민들의 삶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R&D 지원의 중요성은 두말할 것도 없다.”라고 밝혔다.
  • 하남시, 집중호우 피해 122가구에 재난지원금 300만원씩 지급

    하남시, 집중호우 피해 122가구에 재난지원금 300만원씩 지급

    경기 하남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침수 주택 거주자와 소상공인 122가구에 가구당 3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재난지원금은 피해 조사 후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의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주택 98가구, 소상공인 24가구 등으로 국·도비가 9월 초 교부됨에 따라 추석 연휴 전 지급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이번에 국·도비가 교부되지 않아 지급이 늦춰진 농업피해 17가구에 대해서는 추석 이후 곧바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주택침수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추석 명절 전 지급된 재난지원금을 통해 조속히 피해복구를 완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하남시는 농업피해를 본 가구에 대해서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양주시에 ‘공공의료원’ 설립…진료·돌봄 통합 ‘혁신형’

    남양주·양주시에 ‘공공의료원’ 설립…진료·돌봄 통합 ‘혁신형’

    동두천·양평·가평·연천, 경기 최초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지정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격차를 해소할 공공의료원 설치 부지로 남양주시와 양주시가 확정됐다. 두 공공의료원은 의료와 돌봄을 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건립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1일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북부 인프라 확충 방안의 하나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남양주시와 양주시로 확정한다. 의료원 설립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와 의견을 반영해 후보지를 복수로 결정했다”며 “새롭게 선정된 공공의료원은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2030년경 착공을 목표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주 공공의료원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호평동 백봉지구 남양 종합의료시설 부지 3만 3,800㎡에 들어설 예정이며, 수석호평도시고속도로, 국도 46호선, 경춘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망과 연계돼 접근성이 우수한 점을 인정받았다. 예상 이용권역 내 주민 수는 남양주, 구리, 가평, 양평 등 110만 명에 이른다. 옥정신도시 내 종합의료시설 부지 2만 6,400㎡에 건립 예정인 양주 공공의료원은 1호선 덕계역, 7호선 옥정역(’26년 개통) 등 편리한 교통망과 경기북부 중심에 있는 입지로 연천, 포천, 동두천, 양주, 의정부 지역 인구 101만 명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형 공공병원이란 공공의료원의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돌봄의 영역까지 역할을 확장하는 것으로, 감염병 위기 대응은 물론 고령화에 대비한 의료와 돌봄의 복합 기능을 모두 갖추게 된다. 또 디지털화, 대학병원과의 연계 강화, 의료 필수인력의 교육훈련 확충 등 서비스를 혁신한다. 민간병원의 운영 기법과 클라우드 기반 전산시스템 도입, 지역 협력 병원 및 보건소 지소와의 연계 확대 등 경영의 효율성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경기 동북부 지역에 2곳의 공공의료원이 설립되면서 그동안 시급한 문제로 지적됐던 의료격차가 해소되고 북부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는 선정되지 않은 동두천, 양평, 가평, 연천에 경기도 최초로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을 지정하고 운영비와 시설·장비 도입에 총 27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보건 인력이 부족한 연천군에는 29억 원을 지원해 의사 인력 추가 지원, 인건비 도비 지원 확대, 공보의 우선 배치 등 연천군보건의료원 역량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에는 현재 경기도립의료원 수원·이천·안성병원 등 경기남부 3개, 의정부·파주·포천병원 등 경기북부 3개 등 모두 6개의 공공병원이 있다.
  • 김진경 경기도의장 “시흥시민 숙원사업 해결…예산 편성돼야”

    김진경 경기도의장 “시흥시민 숙원사업 해결…예산 편성돼야”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시흥시가 안고 있는 과제 해결을 위해 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12일 집무실에서 시흥시 간부 공무원들과 만나 ‘장곡동 주차타워 건립사업’을 비롯한 ‘2025년 시흥시 도비지원 역점사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시흥시의 핵심 인프라 확충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예산을 성공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흥시가 추진할 내년도 도비지원 역점사업으로는 ▲장곡동 주차타워 건립사업 ▲시흥 방산동 청자와 백자 요지 경관 정비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글로벌 바이오 시흥캠퍼스 운영 ▲시화호 명소화 ▲오이도 지방어항 개발사업 ▲은행천 차집관로 개량사업 등 총 7개 사업이 언급됐다. 시흥시 관계자들은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려면 경기도 차원의 재정적 지원과 정책적 협력이 필수”라며 “의장과 도의회에서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김 의장은 도비 확보가 시흥시의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 의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흥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제”라며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환급금 늘리고 이동권 보장하고’ 경남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내년 시행

    ‘환급금 늘리고 이동권 보장하고’ 경남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내년 시행

    경남도가 정부 K-패스 혜택 확대와 섬 주민 이동권 강화를 골자로 한 ‘경남형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경남도는 1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경남 K-패스’ 사업과 ‘섬 주민 해상교통운임 무료화 지원 사업’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경남 K-패스’ 사업은 내년 1월 시행이 목표다. 정부 사업을 기반으로 혜택을 확대한 게 핵심으로, 적용 대중교통은 전국 시내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다. 세부적으로 도는 75세 이상 어르신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횟수와 관계없이 교통비 100%를 환급한다. 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교통비 환급률은 기존 53%에서 100%로 확대한다. 저소득층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19세~39세 청년은 30%, 40~47세 일반층은 20% 비율로 교통비를 돌려줄 계획이다. 도는 사업 시행 이후 효과를 분석해 연령 확대, 지원 범위 보완 등 정책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어린이·청소년은 현행 교통요금이 성인 대비 30~50% 수준이므로, 교통비 지원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경남 K-패스 사업 시행에는 내년 249억원(국비 39억·도 84억·시군 126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사업이 정착하면 경제적 취약계층 교통비 부담 완화,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대형 교통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김영상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경남 K-패스 추진을 위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예산확보, 시스템 구축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해 경남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이 내년 시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75세 이상 어르신 등 섬 주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섬 주민 해상교통운임 무료화 지원사업’도 내년 3월 시행한다. 창원·통영·거제·사천·남해·하동 등 6개 시군 53개 섬 2191명(저소득층 284명·75세 이상 1907명)이 대상으로, 도는 연 10만명 정도가 해상교통 운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리라 추정한다. 사업비는 도비와 시군비를 합쳐 1억 2500만원이다. 도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를 진행하고, 여객선 전산발권시스템 개발·시행지침 수립 등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올 3월 도는 전국 최초로 섬 주민 해상교통운임 1000원제 지원 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여객선·도선 항로 운임이 1000원을 초과하는 창원·통영·거제 3개 시 섬 주민이 대상으로, 월평균 2만여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섬 지역 취약계층 경제적 부담을 덜고 육지와의 이동권 격차를 해소하겠다”며 “섬 주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가재울7구역 10년만에 본궤도… 1497가구 공급

    10여년간 표류 중이던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가재울7구역 재정비촉진지구가 1497가구 규모로 본궤도에 오른다. 신길1구역은 공공재개발로 1471가구를 조성한다. 서울시는 10일 전날 제7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이러한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가재울 재정비촉진지구 최상단에 있는 가재울7구역은 2012년 촉진구역 지정 이후 진척이 없다가 2022년 조합설립인가를 마쳤다. 이번 결정으로 7만 8640㎡의 부지에는 지하 4층~지상 36층 1497가구(공공주택 209가구 포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공급된다. 구역 중앙부에 있는 문화재 ‘화산군 이연 신도비’ 등을 반영해 도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통합심의,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17년 구역 해제됐던 신길1구역은 2021년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선정되고 이번 결정을 거치면서 신길재정비촉진지구로 다시 편입될 예정이다. 6만 334㎡ 규모의 부지에는 1471가구(공공주택 435가구 포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 고창군, ‘김치 원료 공급단지’ 선정…절임 배추 생산·저장시설 조성

    고창군, ‘김치 원료 공급단지’ 선정…절임 배추 생산·저장시설 조성

    전북 고창군에 절임 배추 생산·저장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춘 김치 원료 공급단지가 조성된다. 고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김치 원료 공급단지’ 전국 3번째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충북 괴산과 전남 해남군이 2022년부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고창군은 총사업비 290억원(국비 116억원, 도비 52억 2000만원, 군비 121억 8000만원)을 들여 2027년 완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김치 원료 공급단지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대규모 저온 저장시설과 절임 생산시설 조성 등을 통해 안정적인 김치 원료 조달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통해 김치 제조업체 등을 주 출하 대상으로 김치 원료를 생산,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치 원료 공급단지가 들어서면 배추 가격 안정과 수급 조절은 물론 절임배추 등 가공산업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이곳에서 절임배추를 연간 1만 2000t을 생산하고, 신선 배추의 저장·공급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김치 원료 공급단지는 지역 배추·무·고추·마늘·양파 등 김치 주·부재료 재배 농가와 지역 기반 김치 공장의 안정적 판로이자 공급망이 될”이라면서 “고창군이 김치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