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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 도봉구 ◇5급 승진 △쌍문1동장 조영일△방학2동장 최승묵△창2동장 복봉수 ◇5급 전보 △민원봉사과장 강신집△기획예산과장 김기수△재무과장 노용배△창의혁신추진반장 신동근△주택과장 정강인△부동산관리과장 고태열△건설관리과장 오일영△교통지도과장 김상훈△구의회 사무국 근무 박명서△보건행정과장 이광수△창3동장 김영기△창5동장 김정혜△도봉1동장 김동길
  • “북한산 고도제한 풀어주세요”

    “북한산 고도제한 풀어주세요”

    “다른 지역에서는 뉴타운, 재개발 등을 한다고 분주한데 북한산 주변은 실효성도 없는 고도제한이 남아 있어 손해가 막심합니다.” 북한산 아래에 사는 서울 도봉구 주민들은 16년 전에 지정된 고도제한 조치 때문에 지역개발에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하소연한다. 구청이나 구의회 홈페이지에는 딱한 사정이나 불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최고 고도지구로 개발이 제한된 곳은 도봉1동과 방학 2·3·4동, 쌍문1동 일대다. 북한산을 끼고 길게 늘어선 1.12㎢ 안에서는 건물을 5층,20m 이하로 지어야 한다. 이 때문에 건물은 낮은 층의 상가나 단독 주택이 대부분이다. 또 고도제한 구역 안에서도 산 바로 아래는 높이를 4층으로 제한한 제1종 일반주거지역, 대로변에는 7층으로 제한하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편입돼 있다. 한 지역을 2중으로 제한하고 있는 셈이다. 서울에 걸쳐 있는 20여개의 산 가운데 북한산국립공원만 유일하게 고도제한 구역으로 묶여 있다. 더구나 북한산과 인접한 은평·서대문·종로·성북·강북·도봉 등 6개 자치구 가운데 동쪽의 강북·도봉만 고도제한을 받는다는 게 지역 주민들로선 억울하다. 서울시는 1990년 12월 북한산의 자연경관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이 주변을 최고고도지구로 지정했다. 서쪽 지역은 논란 끝에 지정에서 제외됐다. 덕분에 은평구는 뉴타운에 고층 아파트를 짓는 데 별 문제가 없다. 그러나 도봉구의 이 지역에는 높은 건물이란 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낡은 빌딩 밖에 없다. 방학2동은 건물이 너무 낡아 재건축 허가를 받고서도 선뜻 사업자가 나서지 않아 새 건물을 짓지 못하고 있다. 재건축에 따른 수익성을 따지면 새 건물이 12층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북부지역의 주요 간선로인 도봉로를 중심으로 동쪽에는 법조타운이 조성되면 15∼20층짜리 빌딩이 즐비하게 들어서는데 도로 서쪽에는 납작한 낡은 건물만 빼곡한 꼴이다. 도봉구는 시가 추진하는 지역균형발전의 원칙에도 맞지 않는 셈이라고 강변한다. 최선길 도봉구청장은 11일 지역을 순회방문한 오세훈 시장에게 이 같은 사정을 설명하고 고도지구 해제를 건의했다. 그는 “북한산의 산자락을 따라 제1종 주거지역은 고도제한을 유지해도 큰 길가 제2종 지역만은 제한을 풀어 달라.”고 요청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서울 12개 자치구 주요인사]

    새해를 맞아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일선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인물들이 많이 바뀌었다. 종로구를 비롯한 12개 자치구의 주요 승진인사와 인사이동을 소개한다. ■ 종로구 ◇승진△청운동장 최권신◇전보△여권과장 주요택 △민원관리담당 배상직 △여권1〃 박창신 △재활복지〃 정일두 △건설과장〃 서명남 △자동차등록〃 이형란 △사직동 김진환 △부암동 마호식 △가회동 장강주 △명륜3가동 박상서 △창신3동 이은삼 ■ 성동구 ◇승진△가정복지과장 염형순 ▲금호4가동장 진정근◇전보△민원여권과장 정종희 △세무2〃김기동 △청소행정과장직무대리 이재영 △조사담당 최무웅 △직소민원실장 강정우 △교육지원담당 이윤영 △문화지원〃 박종복 △호적〃 이상회 △혁신평가〃 정주섭 △세외수입〃 조병선 △건물등록〃 손수곤 △장애인지원〃 김인영 △보육지원〃 최형대 △교통시설〃 임창윤 △자동차등록1〃 김종만 △주차관리〃 권용진 △보건민원〃 강형구 △도선동 조희곤 △사근동 이철희 △금호2가동 지영민 △옥수2동 박창균 △성수2가1동 백보기 △재산세담당 한광석 △법인관리〃 양동남 △세입정리〃 박병인 △주민세〃 서승철 △자동차세〃 임성수 △체납정리〃 박현상 △생활보장〃 강종식 △도로조명〃 김도묵 △기정〃 이창균 △도로관리〃 박노학 △하수〃 김재하 ■중랑구 ◇전보△혁신균형발전담당 김관명 △호적〃 이춘식 △복식부기〃 김희영 △청소년〃 김연태 △교통과징〃 김홍엽 △위생지도〃 서재완 △면목1동 박병진 △신내1동 배흥식 △복지기획담당 김영희 △생활보호〃 이홍장 ■ 성북구 ◇승진△생활복지국장 권영해 ■도봉구 ◇파견△문화정보센터관장 박정호◇겸임△기획재정국장 서종태◇전보△건설관리과장 이수엽 △도봉1동장 신동근 ■ 강서구 ◇전보△조사팀장 이동식 △인사〃 신흥재 △자치운영〃 황인철 △생활체육〃 강희순 △체육시설〃 하성만 △복구지원〃 심현자 △복식부기〃 박주국 △공중위생〃 김본기 △주택정비〃 서종찬 △주차관리〃 이광석 △등촌3동 김웅환 △화곡2동 김은봉 △화곡6동 손귀숙 △발산1동 손기익 ■ 금천구 ◇승진△청소과장 이태형 △가산동장 문길수 △시흥1〃 정우섭◇전보△재무과장 장성진 △보건지도과장직무대리 노용해 △시흥2동장〃 신재문 △시흥본동장〃 현광무 △총무팀장 노성호 △인사〃 이성용 △공무원단체협력〃 김왕곤 △동행정〃 황석봉 △주민자치〃 정흥양 △여론동향〃 김동근 △혁신분권〃 유재명 △공보〃 김영동 △생활체육〃 김의배 △안전지도〃 이석봉 △재산관리〃 이일삼 △장애인〃 기진세 △청소년〃 김태남 △시설장비〃 조성한 △도시관리〃 한승민 △광고물〃 박병진 △보건관리〃 연규인 △시흥본동사무〃 금태현 ■ 영등포구 ◇전보△신길3동장 김성규 △여권심사팀장 이석정 △복식부기〃 송영혜 △세입총괄〃 곽세진 △징수1〃 김병욱 △징수2〃 서종출 △징수3〃 한용두 △부과1〃 조동헌 △부과3〃 윤하중 △부과4〃 한상범 △평가〃 박종연 △복지기획〃 남천우 △생활보장〃 이영은 △장애인복지〃 조미연 △자원봉사기획〃 김선성 △자원봉사운영〃 강현숙 △재활용〃 이평수 △청소제도개선〃 박병균 △자동차등록〃 이영섭 △식품위생〃 이종훈 △여의동 윤석철 △신길5동 홍운기 △영등포2동 이은상 △당산1동 박종국 △문래1동 이인근 △양평1동 이성자 △양평2동 김형진 △신길4동 노종호 △신길6동 정영분 △대림1동 남궁양림 △대림3동 이경범 ■ 관악구 ◇승진△생활복지국장 신팔복 △봉천7동장 윤관중 △신림3〃 황용◇전보△의회사무국장 정경찬 △총무과장 김양기 △세무1〃 권부홍 △봉천5동장 문영자 △봉천6〃 엄태섭 △신림6〃 김종남 ◇감사담당관 행정서비스담당 원중희 △법제의정〃 김병순 △문화관광〃 최재호 △재난관리〃 윤태욱 △도로굴착〃 이기석 △토목과 시설추진팀 이해완 △교통과징담당 이순자 △식품위생〃 안상진 △봉천1동 최인섭 △봉천3동 강미숙 △봉천8동 방민기 △신림4동 김인호 △신림5동 박규하 △신림7동 김재식 ■ 서초구 ◇전보△재무과장 하상도 △재난안전관리과 추진반장 안택주 △교통행정과장직무대리 김명중 △주차관리과장〃 엄인섭 △방배본동장〃 고현근 △방배3동장 이명구 ■ 강남구 ◇전보△민원감사담당관 조사순찰담당 김영권 △인사〃 김창현 △기획〃 서장원 △사회〃 장윤근 △토지〃 이영혜 △건설등록〃 신길호 △가로정비〃 선우철 △신교통〃 나승일 △보건위생과 민원〃 김진이 △도곡2동 김선도 △개포2동 서영길 ■ 강동구 ◇승진△의회 사무국장 박상춘 △고덕1동장 이종섭 △암사1〃 김장환 △암사3〃 이우명 △둔촌1〃 신부철◇전보△재무과장 성호용 △부과〃 이영도 △사회복지〃 김시구
  • 남산·북한산 주변 고도제한 완화될듯

    남산·북한산 주변 고도제한 완화될듯

    남산과 북한산 주변지역에 대한 건축물 고도제한이 완화된다. 버스 차고지와 시장설치 권한을 구청장에 위임하는 안은 격론 끝에 유보됐다. 지난달 31일 막을 내린 제 156회 서울시의회에서는 도시계획상 주목할 만한 조례안들이 많이 다뤄져 관심을 모았다. ●두 지역 모두 최고 7층 28m 이하로 먼저 서울시는 이번 회기중 남산과 북한산 주변지역의 건축물 고도제한을 완화건에 대해 의견 청취를 제안했다. 이는 많은 시민들이 오랫동안 건축에 제한받고 있는 민감한 문제인 만큼 관심도 높았다. 서울시의회 도시관리위원회는 제출된 제안서를 현장 점검을 통해 원안 동의, 앞으로 조례안 개정작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남산과 북한산 주변지역에 대한 고도제한은 지난 90년과 95년 2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이는 도시환경조성과 자연경관의 유지를 위한 것이지만, 그동안 이들 지역에 대한 여건변화 등으로 조정을 요구하는 민원이 잇따랐다. 시가 의회에 제출한 의견청취안에 따르면 현재 5층 18m로 제한하고 있는 북한산 주변 지역의 건축물의 최고고도를 5층 20m 이하로 소폭 완화했다. 그러나 지형차가 심한 곳에서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고 7층 28m까지 건축물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해당하는 지역은 강북구 미아1·2동, 수유 1·4·5·6동 일대 도봉구 도봉1동, 방학 2·3동, 쌍문1동 일대 등 전체 355만 7000㎡에 달한다. 또 현재 3층 12m 이하로 규제되고 있는 중구 회현동 1·2가, 예장동, 남산동 2·3가, 필동 2·3가, 장충동 2가, 신당동 일대, 용산구 후암동, 이태원동, 용산2가동, 한남동 일대 등 남산 주변지역 101만 4112㎡에 대해서도 최고 4층 16m 이하까지 건축물 신축이 가능토록 했다. 이밖에 현재 5층 18m 이하로 묶여 있는 중구 남창동 등 143만 4427㎡는 최고 7층 28m 이하까지 고도제한을 완화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 대한 고도제한 완화조치는 이달중 열릴 예정인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 고시될 전망이다. ●버스차고지 결정권, 구청장 위임안 등 유보 서울시의회는 이번 회기중에 김진수 도시관리위원장이 제안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무산됐다. 이 개정안은 현재 서울시장 권한으로 있는 대규모 점포 및 정기시장 설치에 관한 권한과 버스차고지 결정권한을 자치구청장에게 위임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물론 이 안이 토지이용의 규제에 대한 민원을 해소하고 아울러 지방자치의 이념을 구현한다는 취지에서 조례개정이 추진됐으나, 집행부와 의원들간에 반대 의견도 만만찮아 격론 끝에 결국 다음 회기로 처리가 유보됐다. 이밖에도 시의회는 이번 회기중에 원효·이촌아파트 지구, 가락아파트 지구, 청담·도곡아파트 지구 등의 개발기본계획변경결정에 관한 의견청취건을 심사하는 등 중요 도시계획결정 사안을 심의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서울서 주말마다 텃밭 일궈볼까”

    “서울서 주말마다 텃밭 일궈볼까”

    “서울에서 농장을 일구세요.”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주말농장 18곳의 회원을 2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주말농장은 서초구 원지동, 강동구 상일동, 도봉구 도봉1동 등 시내에 있어 경기 양평 등 교외에 위치한 대부분의 주말농장과 달리 교통편이 편리하다. 분양을 신청할 수 있는 농장은 상추, 쑥갓, 배추 등을 재배하는 ‘텃밭가꾸기형 농장’이 17곳이고 배나무 한 그루를 임대받아 배꽃이 필 때부터 배를 수확할 때까지 재배하는 ‘배나무임대형’이 1곳이다. 분양 가격은 1단위(3∼5평)에 4만∼9만원, 배나무 임대형은 1그루에 10만원이다. 분양을 원하면 주말농장을 직접 방문, 신청을 하고 은행계좌로 회비를 납부하면 된다. 텃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작물 재배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전문지도사가 재배기술을 가르쳐준다.”면서 “주말마다 텃밭을 일구면서 웰빙을 누리고 가족 사랑을 키워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도봉산 그린벨트 골프장 ‘티격태격’

    도봉산 그린벨트 골프장 ‘티격태격’

    도봉산에 골프장을 건설하는 계획이 환경단체 및 일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15일 도봉구에 따르면 도봉1동 산6의 1 일대 그린벨트 6만여평에 골프장을 조성키로 하고 지난 6월 도봉생태체험골프장 타당성 검토용역을 발주했다. 연말까지 생태골프장 조성계획을 수립한 뒤 오는 2006년 착공해 2007년 개장한다는 목표를 세워 추진 중이다. ●주민측 “수목 등 생태계 보존해야” 6만여평 중 3만 6000평은 녹지로 보존하고 나머지 2만 4000여평에 9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골프장은 맹독성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지역 노인 등 유휴인력을 고용, 풀뽑기를 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으며,1주일에 하루는 중·고교생들을 위한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골프장 조성비는 토지수용비 170억원을 포함,370억∼38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하지만 구의 이같은 계획이 흘러나오자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이 ‘손대지마’라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해당 지역이 그린벨트인데다 보호해야할 나무가 많다는 이유 등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대해 도봉구 김진열 공원녹지과장은 “반대의견을 담은 서류 접수는 한 건도 없었다.”면서 “그러나 반대를 위한 반대인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불만스러워했다. 이어 “현재 이 지역 일부는 납골당 자재의 야적장 및 생활쓰레기 적치장 등으로 변해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훼손됐고 이같은 훼손 정도는 앞으로 더 심각해질 것”이라며 “그러나 녹지상태가 양호한 지역은 영구보존하겠다.”고 강한 추진의사를 내비쳤다. ●도봉구청측 “자문회의 결과 골프장 조성 타당” 도봉구는 지난 9월 대학교수 및 삼성 에버랜드 관계자, 골프장 조성전문가들이 참여한 기술자문회의를 열었다. 회의 결과 임상이 양호해 산림으로 보전해야 할 지역이 아니며 오히려 골프장을 조성, 보호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도봉구청장·구민 ‘산행 대화’

    도봉구청장·구민 ‘산행 대화’

    “산을 오르면서 구청장님과 대화를 나누니 구 행정이 보다 쉽게 와 닿네요.” 서울 도봉구는 지난 15일 오전 8시 도봉산 일대에서 ‘2004 가을철 도봉구민 등산대회’를 열었다. 도봉동 성균관대 야구장에서 출발해 도봉산 은석암·만월암·도봉산장을 거쳐 되돌아오는 7.5㎞ 코스로, 약 4시간이 소요되는 만만찮은 코스였지만 참가자가 1200여명에 이를 정도로 호응도가 높았다. 대회는 5명이 한 팀을 이뤄 산을 오르면서 주요 지점에서 산악 문제풀이, 구호 외치기, 쓰레기 줍기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합산해 상품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선길 도봉구청장이 대회에 직접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최 구청장은 출발장소에서 동단위로 모인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한 뒤 참가자들의 뒤를 따랐다. 산을 오르며 최 구청장은 참가자들과 구정과 관련된 여러가지 대화를 나눴다. 최 구청장이 “경제가 어려워 요즘 살림살이 많이 힘드시죠? 도봉구 행정은 마음에 드십니까?”라며 묻자, 참가자 최옥자(60·도봉1동)씨는 “그래도 도봉구가 발전기반을 하나씩 만들어가서 다행”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20년 넘게 등산으로 건강관리를 했다는 최 구청장은 험한 바위를 오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손을 내밀어 이끌어주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오후가 되자 출발장소에 다시 도착한 참가자들은 흥겨운 뒤풀이를 가졌다. 동별로 설치한 차양막 아래 모인 참가자들은 감자탕, 수육, 차돌박이 구이 등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었다. 갈증을 해소해주는 시원한 막걸리 사발도 돌고, 노래자랑 행사가 열리는 등 행사는 서울 도심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겨웠다. 최 구청장과 구청직원들은 주민들과 함께 자리하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법조타운을 유치하는 등 도봉구가 옛날보다 많이 발전했다.”는 칭찬도 들었고,“뉴타운 지역선정 등에서의 주민갈등을 잘 치유해 달라.”는 당부를 듣기도 했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Seoulites]도봉 통·반장 그들만의 노래자랑

    [Seoulites]도봉 통·반장 그들만의 노래자랑

    “통·반장 노래자랑 대회에서 한 해 스트레스 확 풀어요.” ●인기가수 콘서트장 방불 지난달 17일 오후 2시 도봉구민회관 대공연장은 인기가수의 콘서트장을 방불케했다.서울 도봉구청이 주최하는 ‘제2회 통·반장 화합의 한마당 노래자랑’에 출연한 15명의 동대표를 응원하기 위한 ‘아줌마·아저씨 부대’가 출현했기 때문이다.이날 객석을 가득 메운 700여명의 관객들은 현수막,막대풍선,부채,삼색우산 등 각양각색의 응원도구를 들고 동별로 특색있는 응원전을 펼쳤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 대회는 각 동을 대표하는 통장,또는 반장 1명이 출연한다.각 자치구가 주민을 대상으로 여는 노래자랑 대회는 많지만 통·반장만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는 찾기 힘들다.도봉구청 정영석 주민자치과장은 “넉넉지 않은 수당에도 동 행정의 일선에서 헌신하는 통·반장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행사”라며 “서울시 자치구 중 정기적으로 통·반장 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하는 곳은 도봉구청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주전부터 노래방서 연습 모두 15명이 참가하는 대회를 앞두고 각 동마다 벌이는 물밑경쟁도 뜨겁다.방학1동 김태님(여·46) 통장은 “대회 3주전쯤 다른 통·반장들로부터 만장일치로 ‘출전명령’을 통보받고 2주간 노래방에서 맹훈련했다.”며 “일찍부터 대회에서 다른 동과 경쟁을 벌일 것에 대해 집중 준비해왔다.”며 선전을 다짐했다.이에 비해 방학3동 이은구(여·54) 통장은 “대회 2주일 전 동사무소에 각 통·반장을 모아놓고 동 차원의 예선대회를 거쳤다.”며 “예선부터 경쟁을 통해 검증된 동네가 대회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 출연자들은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어느 동 할 것없이 모든 출연자들이 노래할 때마다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과 응원으로 화답했다. ●찬조출연 구청장 내리 3곡 불러 최선길 도봉구청장도 대회 끝무렵 무대에 올라 현철의 ‘내마음 별과 같이’ 등 연거푸 세 곡의 노래를 불러 출연자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두 명의 ‘할머니 백댄서’의 현란한 춤을 앞세우며 혜은이의 ‘열정’을 부른 방학2동 최영명씨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조귀순(창4동)·이은구(방학3동)씨가 우수상을,박종분(도봉1동)·이정옥(쌍문3동)·김미경(쌍문4동)씨가 장려상을,남정옥(쌍문2동)씨가 인기상을 각각 차지했다. 동별로 수여된 응원상은 응원 꽃술을 이용해 응원을 펼친 도봉2동,흰장갑을 동원한 방학1동,부채와 삼색우산으로 응원한 쌍문2동에 돌아갔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전문성갖춘 ‘젊은피’ 더 수혈돼야”

    “전문성갖춘 ‘젊은피’ 더 수혈돼야”

    서울 중랑구·도봉구·노원구·양천구 기초의회(구의회)에 30∼40대 의원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신문 수도권섹션팀이 25개 자치구의원 연령 분포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의원 24명 중 30∼40대가 13명(54.1%)인 노원구의회가 ‘젊은 의원’비율이 가장 높았다.다음으로는 15명중 8명(53.3%)인 도봉구의회이며,중랑구와 양천구의회는 전체 의원 중 절반 수준으로 비교적 높은 비율을 보였다. ●50대가 46.3%로 가장 많아 서울시 25개구 기초의회 의원 511명(정원 512명 중 1명 공석)중 50대 연령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50대 기초의원은 모두 237명으로 46.3%를 차지했다.60대가 126명으로 24.6%,40대는 120명으로 23.4%를 차지했다.가장 젊은층인 30대는 22명으로 4.3%,70대는 6명으로 1.1%로 조사됐다.특히 서초구의회는 50대 의원이 70.5%를 차지,가장 많았다.금천구(66.6%),서대문구(61.9%),강동·동작구(60%) 등도 높은 50대 비율을 보이고 있다. 50대 기초의회 의원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는 것은 중앙정치의 상황과도 일맥상통한 면이 있다.17대 국회의원 299명의 평균연령은 51세이고,50대의 비율은 40.5%(121명)다. ●30∼40대는 국회의원보다 적어 서울시 기초의회 의원의 50대 비율은 국회의원과 비슷하지만 30∼40대의 비교적 ‘젊은 의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오히려 낮았다.17대 국회의원의 경우 40대는 106명으로 35.4%,60대 이상은 49명으로 16.4%다.그러나 서울시 기초의회 의원의 40대 이하 연령 비율은 27.7%(142명)에 불과하고 반면 60대 이상 비율은 25.8%(132명)에 달했다. 따라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자치구의회가 좀더 주민 곁으로 다가서고 활기찬 활동을 펴기 위해서는 ‘젊은 피’가 대거 자치구의회에 진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성북구의회 이미성(31·여·돈암1동) 의원은 “지역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구의회에 전문성을 갖춘 젊은 의원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랑·도봉·노원 등은 젊은 의원 비율 높아 서울시 기초의회 의원 전체 평균에서 30∼40대 비율은 낮았지만 노원·도봉·중랑·양천 등 4개구는 30∼40대 비율이 오히려 50대 이상 연령대와 같거나 높았다. 특히 도봉구의회의 경우 전체 의원 15명 중 30대 의원이 5명(33.3%)이나 포진,가장 젊은 의회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김낙준(38·방학3동)·추경숙(38·여·방학4동)·최홍순(35·창1동)·김용석(34·창4동)·이형석(38·도봉1동)의원 등 30대 5명은 또한 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당선됐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기도 하다. 김용석 의원은 “도봉은 주택비율 중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65%에 달해 비교적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산다.”면서 “아파트에는 개혁 성향의 젊은 주민이 많기 때문에 젊은 구의원을 선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30∼40대 구의원 비율이 높은 노원구나 중랑구,은평구의 경우도 도봉구의 상황과 비슷하다. ●‘젊은 의원’의 합리성·도덕성 높이 평가 30∼40대 젊은 구의원들에 대해서는 견제 대상인 구청공무원들도 긍정적인 시각이다.도봉구청 문화체육과 우동근 팀장은 “젊은 의원들은 편견이 없고 모든 일에 대해 합리적이고 적극적으로 나선다.”면서 “대부분의 젊은 구의원들은 더 큰 정치적 꿈이 있기 때문에 도덕성 유지 차원에서 지역의 이권에 개입하지도 않는다.”고 설명했다.특히 “30∼40대 의원 중에는 자기의 전문 분야를 갖춘 준전문가가 많다.”면서 “구정의 견제 차원을 넘어서 때론 도움을 주기도 한다.”고 평가했다. 30대 구의원이 있는 서울 노원구 상계 9동 주부 유영은(42·여)씨는 “지역사회에서 열성적,적극적이라는 평이 자자하다.”면서 “사리사욕보다는 주민을 위해 뛰는 것이 젊은 의원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기용 고금석기자 kiyong@seoul.co.kr
  • 도봉동 모자피살 용의자 체포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7일 서울 도봉동에서 일어난 모자(母子) 살해사건의 용의자 박모(4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박씨는 7일 새벽 4시쯤 도봉1동 다세대주택 김모(60·여)씨의 집에 들어가 김씨와 아들 백모(38)씨의 가슴과 옆구리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3동에서 박씨를 붙잡은 뒤 박씨가 갖고 있던 흉기와 신발에 묻은 혈흔을 분석,박씨를 추궁한 끝에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박씨는 경찰에서 “금품을 훔치러 김씨의 집에 들어갔다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택동기자 taecks@˝
  • 도봉천 자전거 도로 완공/접근 쉽게 진입로 5곳 설치

    중랑·우이천에 이어 도봉천에 자전거도로가 완공돼 서울 동북부 주민의 생활체육공간으로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최근 중랑천 합류지점부터 도봉천 무수교까지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를 완공,주민에게 개방했다. 7억원을 들여 지난해 10월말 착공,3개월여만에 완공된 도봉천 자전거도로는 총 연장 1.9㎞,폭 4m 규모다.550평의 휴게광장 및 농구장,인라인스케이트장,음수대,의자 등을 갖췄다.도봉2동 무수교 양안과 도봉 전철역,도봉1동 삼환아파트앞,중랑천 합류점 등 5곳에 진입로를 설치해 자전거도로 이용 주민들의 접근을 쉽게 했다. 이로써 우이천 노원 구계(區界)를 제외한 도봉지역 3개 하천의 자전거도로 설치공사가 사실상 마무리돼 여가공간 부족난이 크게 해소됐다. 미완공된 우이천 노원구계 2.2㎞는 현재 설계중이다.오는 3월 착공,우기 이전인 6월말까지 모두 마치겠다는 게 노원구의 방침이다.하천 주변에는 오수차집관거시설이 완벽하게 설치돼 냄새없는 하천으로 탈바꿈했고 수질도 3∼4급수를 유지하고 있다.도봉구청 관계자는 “하루에 최소한 2000여명이 도봉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고 있으며,3개 하천을 합하면 이용주민은 1만명이 넘는다.”며 “자전거도로 완공으로 주민들의 여가 패턴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최용규기자
  • “버림받은 아이들 쉼터만은 지켰으면…”경매위기 몰린 ‘흥부네 집’ 어머니목사 심순애씨

    40대 여성 목회자가 부모에게 버림받아 오갈 데 없는 아이들에게 11년째 쉴 곳을 제공하며 어머니 역할을 해오고 있다.그러나 생활고와 은행 대출 등으로 세밑 추위에 아이들과의 보금자리를 비워야 할 처지에 놓여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서울 도봉구 도봉1동 도봉산 자락에 20평 남짓한 심순애(사진·44·여) 목사의 집은 언제나 아이들 목소리로 넘쳐난다.예배당으로도 쓰이는 산비탈 단칸방 두개의 심씨 집은 주민들 사이에 ‘흥부네 집’으로 불린다.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남다른 사연을 가진 18명의 아이들이 ‘동거’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심씨의 친자식은 연년생인 지혜(14·중학 1년)·은혜(13·초등학교 6년)양 등 2명뿐이다.나머지 16명은 모두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아이들.심씨는 “첫째부터 열여덟째까지 똑같이 먹이고 입히고 매를 든다.”면서 “처음엔 서먹해하는 아이들도 서로 뒤엉켜 지내다 보면 금세 ‘엄마’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지난 92년 쪽방촌이던 이곳에 우연히 정착한 심씨는 당시 버림받은 동네 아이들이 먹을 것을 훔치고,본드를 마시고,서로 주먹질을 하는 모습을 그대로 두고 볼 수만은 없었다고 했다.갈곳 없는 아이는 자식 삼아 키웠고,부모가 일하러 나간 아이는 시간을 함께 보내며 빈자리를 채워주었다. 11년 동안 심씨의 품을 거쳐간 아이만 300명이 넘는다.심씨는 “어릴 적 양어머니에게 버려져 혼자 큰 기억이 있기 때문에 ‘버려진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말했다. 최근 심씨에게는 고민거리가 생겼다.이삿짐 배달로 번 돈을 심씨에게 건네주던 남편 한봉조(50)씨가 지난해 간경화로 쓰러지면서 생활비는커녕 전기세와 수도세조차 낼 수 없는 처지가 됐다.설상가상으로 허물어 가는 집을 고치려고 받은 은행대출과 생활비로 쓴 카드 빚이 1억여원으로 불어났다.은행측은 연체 금액을 물지 않으면 이달 말까지 집을 경매에 넘기겠다고 통보했다.심씨는 “거리에 나앉더라도 아이들에게 다시 이별의 슬픔을 주지는 않겠다.”면서도 “적어도 이번 겨울을 보낼 곳은 있어야 하는데….”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유영규기자 whoami@
  • 서울 그린벨트 9곳 연내 해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안 20가구 이상 300가구 미만의 마을(집단취락)이 다음달 이후 그린벨트에서 대거 해제될 전망이다. 1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그린벨트안 300가구 이상 대규모 집단취락 및 그린벨트 경계선이 마을을 지나는 곳 66곳 가운데 마지막 남은 서울 9곳이 연내 해제된다.특히 전국 20가구 이상 300가구 미만의 전국 중규모 집단취락 1800여곳도 다음달 이후 잇따라 그린벨트에서 풀린다. 건교부는 해제 대상인 중규모 집단취락 가운데 90% 이상을 차지하는 100가구 미만의 취락에 대해서는 교통영향평가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집단취락정비계획을 세워 교통처리계획만 갖추면 해제되도록 하는 내용의 지침을 마련,최근 각 시·도에 내려보냈다고 밝혔다. 건교부 관계자는 “그린벨트 해제지는 새로 개발되는 곳이 아니라는 점에서 별도의 교통영향평가를 실시하지 않아도 되는데도 이에 대한 해석이 명확하지 않아 그동안 그린벨트 해제 작업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울산과 경기 일부 지역 취락지구를 시작으로 그린벨트해제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울산은 이달 초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97개 취락지구 그린벨트 해제안을 통과시켰으며 다음달 이를 고시할 계획이다.경기도 성남·화성·안양·군포·부천시는 연말까지,안산·의왕·시흥·양평시는 내년 초쯤 각각 해제될 것으로 건교부는 전망했다. 건교부는 서울의 경우 300가구 이상 대규모 집단취락 중 아직 해제되지 않은 강일동 11만 5000㎡,도봉1동 12만 9000㎡,정릉3동 7만 2000㎡,부암동 12만 9000㎡,중계본동 13만 6000㎡,상계1동 3만 8000㎡,진관내동 27만㎡,진관외동 49만 1000㎡,구파발동 21만 70000㎡가 연말까지 해제될 것으로 내다봤다. 류찬희기자 chani@
  • 메트로 플러스

    서울시는 차량 자율요일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자동차정비사업조합의 협조를 얻어 오는 20일부터 자율요일제 참여 차량이 정비할 경우,부품가격을 제외한 공임의 10%를 할인해주기로 했다.공임할인에는 현재 300여개 부분정비업체(카센터)가 신청했지만 20일 발대식을 전후해 시에 등록된 2500여곳이 참여할 전망이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도봉1동 북서울중학교 옆 1003㎡ 규모의 무수어린이공원에 11월까지 1억 3000만원을 들여 놀이시설,의자,체육시설,파고라,평상 등을 설치,가족형 공원으로 조성한다.바닥에는 고무블록,황토지압보도,해미석 지압보도 등도 설치한다.901-5395.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기재)는 대입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27일 오후 2시 보건교육실에서 수험생의 소화를 돕고 머리를 맑게 하는 음식 등 ‘고3 수험생의 영양 관리’를 강의한다.950-3424. 경기도 고양시는 준공업지역에서의 공동주택 건설을 불허하고,준주거·공업지역 등 일부 용도지역의 건폐율을 소폭 하향 조정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준공업지역이 2만평에 불과한 현실에서 기존 조례안대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건립을 허용할 경우 산업 기반 확충이 어렵다고 판단,전면 불허하기로 했다.준주거·전용공업·일반공업·준공업 지역의 건폐율을 기존 70% 이하에서 60% 이하로 조정하고,재래시장 허용 용적률을 최대 500%로 제한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야탑동 맹산반딧불이 자연학교와 탄천둔치,성남시청 광장 등에서 ‘반딧불이 축제’를 연다. 반딧불이 체험교실에는 매일 오후 7∼9시 하루 50명씩만 참가할 수 있다.반딧불이 그림·만화 그리기,반딧불이 가면 콘테스트,풀잎으로 동물만들기 놀이,천연염색 즐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031)729-2121.
  • 서울시 ‘무수골’ 개발제한 해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성북구 정릉3동 757 일대 29만 5628㎡와 도봉구 도봉1동 435의 16 일명 ‘무수골’ 9만 2154㎡를 32년만에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은평뉴타운 사업 예정지인 은평구 진과내·외동,구파발동 일대 359만 3000㎡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또다시 보류됐다. 정릉 3동 일대는 1960∼1970년대 청계천 철거민이 이주하면서 형성돼 현재 1154가구,3612명이 살고 있다.도봉1동은 무수천 골짜기를 따라 형성된 취락지로 현재 499가구,1096명이 거주하고 있다.한편 지난달 16일 열린 8차 도시계획위원회와 같은달 30일 열린 속개회의에서 결론을 짓지 못한 24개 자치구의 일반주거지역 종세분화는 이번에도 최종 결론을 내지 못했다.시는 22일 3차 속개회의를 열어 종세분화를 재심의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예정대로라면 7월1일부터 시행됐어야 할 종세분화가 두달 이상 표류하게 됐다. 류길상기자
  • “또”주거지 ‘種세분화’ 연기

    일반주거지역의 과밀화를 막기 위해 기존 지역을 3종으로 나누는 ‘종(種)세분화’ 작업이 또다시 연기돼 건축행정이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서울시는 30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양천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의 일반주거지역 종세분화안을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3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자치구별 종세분화 비율에 대한 도시계획위원들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며 “오는 9월쯤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재심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0년 개정된 도시계획법 시행령은 올해 6월30일까지 종세분화를 완료하도록 하고 있으나 서울시는 지난 16일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 이어 이번에도 결정을 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7월1일부터 결정·고시됐어야 할 종세분화가 한달 넘게 시간을 끌면서 서울시내 일반주거지역 전역이 잠정적으로 2종(용적률 200%이하)지역에 묶이게 됐다.종세분화가 결정될때까지는 1종이나 3종 지역 사업도 2종에 준한 용적률이 적용되기 때문에 3종 지역 사업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종세분화는 일반주거지역을 도시의 건전한 발전과 주거환경 확보를 위해 제1종(용적률 150% 이하,4층 이하),제2종(용적률 200% 이하,7층 이하와 12층 이하),제3종(용적률 250% 이하,층수제한 없음) 등으로 나눠 지정하는 것을 말한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또 송파구 문정·장지지구 254만 6000㎡(약 77만평)내에서의 개발행위 허가 제한을 2005년 8월2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강서구 마곡지구와 함께 서울의 마지막 남은 녹지대인 이 일대는 개발행위로 인해 주변 환경과 경관 등이 크게 오염되거나 손상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지난 2000년 8월 개발행위허가가 제한된 뒤 다음달 21일 만료될예정이었다.현재 이 일대는 동남권 유통단지 및 청계천 상인 이주단지 조성계획 등 종합적인 도시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향후 계획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공영개발 등에 따른 사업시행자와 토지주 사이의 마찰 등 피해를 막기 위해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 설치 ▲경작 목적을 제외한 토지 형질변경 ▲토석 채취▲토지 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을 2년간 더 제한하기로 했다. 은평 뉴타운 건립 대상지역인 은평구 진관내·외동 일대 359만㎡와 성북구 정릉3동 757 일대 29만 5000㎡,도봉구 도봉1동 ‘무수골’ 9만 2000㎡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도 다음 회의로 미뤄졌다. 류길상기자 ukelvin@
  • ‘20가구마을’ 그린벨트 해제 본격화/ 화성52곳 256만㎥ 새달 풀릴듯

    대규모 집단취락지구에 이어 중규모 집단취락의 그린벨트 해제도 본격화된다. 1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그린벨트안에 있는 20가구 이상 중규모 집단취락 1800개 마을이 다음달 경기 화성시를 시작으로 해제 작업에 들어간다.화성시의 경우 52개 마을,256만 1000㎡에 대해 환경·건교부 등 관계부처 협의가 끝난 상태여서 5월쯤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린벨트가 풀릴 것으로 건교부는 전망했다. 또 성남시 20곳을 비롯해 부천시 12곳,안산시 18곳 등 64개 마을의 해제도 상반기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300가구 이상 대규모 집단취락 및 관통취락(그린벨트 경계선이 마을을 지나는 곳)은 66곳 가운데 55곳이 그린벨트에서 풀렸고 마지막 남은 서울지역의 강일동,도봉1동,정릉3동,부암동,중계본동,상계1동,진관내동,진관외동,구파발동 등 9개 마을도 연말까지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류찬희기자 chani@
  • 도봉 무수골·성북 정릉3동일대/ 그린벨트 6월 해제 추진

    인구 1000명 이상 대규모 집단취락지역인 도봉구 ‘무수골’과 성북구 정릉3동 일대가 이르면 오는 6월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다. 서울시는 최근 환경부가 개발제한구역 우선 해제 대상인 도봉구 도봉1동 ‘무수골’과 성북구 정릉3동 757의 30 일대를 북한산국립공원에서 해제함에 따라 이 지역에 대한 주민공람·공고를 거쳐 6월쯤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무수골은 9만 2000㎡ 면적에 인구 1020명(370가구)이,정릉3동 일대에는 약 30만㎡에 2400명(800가구)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초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주민 공람·공고를 내는 데 이어 금명간 시의회 의견 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할 계획이다.이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1종 전용주거지역이나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할 예정이다.1종 전용주거지역은 2층 이하에 건폐율 50%,용적률 100% 이하,1종 일반주거지역은 4층 이하에 건폐율 60%,용적률 150% 이하의 기준이 각각 적용된다. 류길상기자 ukelvin@
  • 그린벨트 10곳 상반기 해제/중계본동·상계4동등… 공영개발 방침

    서울시내 개발제한구역 10곳이 올 상반기중 잇따라 해제된다.그러나 서울시는 이들 지역 대부분을 공영개발할 방침이어서 토지보상을 둘러싸고 일부 토지주와 마찰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5일 “개발제한구역내 인구 1000명 이상이 거주하는 집단취락지 10곳을 상반기중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노원구 중계본동(104마을)과 상계4동(희망촌)은 지난해 12월 주민 공람·공고를 마친 데 이어 이달중 시의회 의견청취와 3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제된다. 또 시가 뉴타운 시범지구로 지정한 은평구 진관내·외동,구파발동과 국민임대주택 등 국책사업과 연계해 공영개발하는 노원구 상계1동,강동구 강일동 등 5곳은 각각 이달중 개발제한구역 해제 입안이 이뤄진다.종로구 부암동은 현재 체계적인 취락정비를 위해 수립중인 지구단위계획의 해제 경계선 설정 뒤 오는 6월쯤 해제하고 도봉구 도봉1동(무수골)과 성북구 정릉3동 등 북한산 국립공원내 취락은 환경부에서 국토이용계획을 변경한 뒤 시에서 그린벨트 해제 절차에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토지주들이 스스로 정비하는 종로구 부암동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은 시 산하 도시개발공사가 소방도로,화장실,상·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을 설치하는 공영개발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시는 지난해 7월부터 현황 조사중인 100가구 이상의 중규모 취락지도 오는 3월 대상 취락을 확정하고 6월쯤 해제에 관한 주민 공람·공고에 나설 예정이다.그린벨트 경계선이 마을 일부를 관통하는 곳도 오는 3월쯤 해제기준 및 조정안이 마련돼 6월쯤 주민 공람에 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이같은 집단 취락지의 경우 해제 입안은 곧 공람공고를 의미하는 것으로 시의회 의견 수렴,도시계획위원회 결정 등을 거치려면 실제 해제까지 3개월 이상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서울시 도시계획안 공고/집단취락지 중계본동·상계4동 그린벨트 해제 착수

    서울시는 10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우선 해제대상인 노원구 중계본동과 상계4동에 대한 해제절차에 들어갔다. 시는 연말까지 해제키로 한 집단취락지인 중계본동 104마을 및 상계4동 희망촌에 대한 도시계획안을 10일자로 공고했으며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14일동안 시청과 구청에서 관련도서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이들지역은 그린벨트에서 해제된 뒤 도시계획법상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개발된다. 시는 이와 함께 우선 해제대상인 나머지 집단취락지 8곳 중 은평구 진관내·외동,구파발동은 뉴타운 개발계획이 수립되는 내년 6월 이후 그린벨트에서 해제할 예정이다.노원구 상계1동과 강동구 강일동 역시 택지계발계획이 마무리되는 내년 6월 이후 해제된다. 현재 지구단위계획이 수립중인 종로구 부암동은 내년 중으로,도봉구 도봉1동과 성북구 정릉3동 등 북한산 국립공원내 집단취락지 2곳은 건설교통부의국토이용계획 변경과 환경부의 국립공원 해제 조치와 함께 그린벨트에서 풀릴 전망이다. 박현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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