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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포곗돈 6억 가로채/50대부부 구속

    서울 성북경찰서는 23일 정수노인상포계 전회장 고광원씨(52ㆍ서울 도봉구 쌍문동 464의26)와 고씨의 부인 홍순임씨(51) 등 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 고씨부부는 지난 84년7월 영세민들에게 부모상을 당했을때 장례비를 보조해 준다면서 상포계를 만들어 회원 1천2백여명으로부터 지금까지 모두 7억여원을 받았으나 상을 당했을때 1인당 1백만원씩 지급한다는 계약을 어기고 50만∼70여만원씩만 장례비로 전달하고 나머지 기금 6억여원을 빼돌려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 “체증 심해 수입 적다”… 이직 급증/택시운전사 “구인난시대”

    ◎기사없어 3천여대 “주차장신세”/회사마다 보상금주며 “유치작전”/무자격자도 마구 고용… 사고위험 부작용도 전국택시노련 서울시지부가 교착상태에 놓여있는 사업주측과의 임금협상에 불만을 품고 21일 저녁 대규모 차량시위를 감행하려는 가운데 택시운전사의 부족현상이 심각해 갖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다. 택시운전사의 부족현상은 날로 심화되고 있는 대도시의 교통체증에 따라 운행수입이 격감하면서 운전사들의 이직률이 높아진 때문에 빚어진 것이다. 이 때문에 서울시내만 하더라도 2백72개 업체 2만2천39대의 택시 가운데 12%가량인 3천여대가 운행을 못하고 서있는 상태이며 택시회사들은 이들 택시를 운행할 운전사를 구하기 위해 갖가지 수단을 다 쓰고 있다. 택시회사측은 소속 운전사를 총동원해 다른 택시회사나 버스회사 운전사를 스카우트하면서 다른 회사의 운전사를 데려오는 경우 한건에 3만∼5만원씩을 보상금으로 지급하는가 하면 택시운전사로 첫 취업하려는 사람들이 한달에 두번 교육을 받는 교통회관과 양평교육장 주변에 매일 20여개회사 간부들이 몰려가 점심을 대접하고 교통비를 대주는 등 선심공세를 펴고있다. 택시회사들이 이곳 등지에서 하루벌이 일당만 받는 떠돌이 운전사를 고용하는 경우 운전경험미숙 등으로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승객들이 갖가지 횡포를 당할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게 된다. 도봉구 수유동 S상운 상무 김모씨(52)는 『택시들 가운데 10%가량이 떠돌이 무자격운전사에게 맡겨지고 있다』면서 『차량을 언제까지나 세워놓을 수 없는 형편때문에 운전솜씨가 웬만하면 차를 내주게 된다』고 말했다. 게다가 상당수 택시회사들이 노사분규의 대상이 되고 있는 월급제대신 도급제를 도입,자격유무를 따지지 않고 운전사와 개별계약을 맺어 난폭운전ㆍ승차거부ㆍ합승강요 등 부당행위를 부채질하고 있다. 운전사 도급제는 기본월급 없이 소형택시의 경우 하루 6만∼7만원,중형택시는 7만∼8만원만 회사에 입금시키고 나머지수입을 운전사가 모두 갖는 형식이다. 따라서 이들은 자기수입을 높이기 위해 온갖 부당행위를 일삼게 되고 회사측도 운전사를 바로바로 교대시키기 때문에 차량정비에 소홀하게 돼 사고의 위험성이 그만큼 커지게 된다. 전국택시노련은 이같은 운전사 도급제가 소형택시의 10%,중형은 50%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같은 운전사 부족현상에 대해 성북구 장위동 Y교통 상무이사 김중호씨(47)는 『규모가 큰 택시회사 가운데는 하루 50여대가 운행을 못하는 곳도 있다』면서 『실제 가동률은 80%를 밑돈다』고 말했다.
  • 행패 연행자,순찰차서 투신 사망/경관,「변사」로 허위보고

    서울 북부경찰서는 19일 관할 삼양파출소소속 이상권경장(49)과 한상일경장(41)을 직무유기 및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경장은 지난5일 도봉구 미아3동 309의37 앞길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 김영택씨(30ㆍ미아8동 775의22)를 연행하던중 김씨가 차에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겨진뒤 숨졌으나 단순변사자로 허위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경장 등은 이날 숨진 김씨가 사고를 당하자 병원으로 옮긴뒤 같은 파출소직원 김경식순경(24)에게 『김씨가 훈방된뒤 시민으로부터 골목에서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다시 출동한 것으로 보고하라』고 시켜 사인을 조작했다는 것이다. 숨진 김씨는 이날 이웃 서울슈퍼에 술에 취해 찾아가 외상을 달라며 행패를 부리다 주인 서준석씨(50)의 신고로 경찰순찰차에 태워져 연행되면서 차문을 열고 뛰어내리다 길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숨졌다.
  • “상조회설립,40억 가로채/전회장등 5명/7년간 회원1만명 울려”

    ◎경찰,고소따라 수사 서울 성북경찰서는 19일 성북구 정릉동의 「정수상조회」 전회장 고광원씨(52) 등 5명이 회원 1만여명이 낸 회비 40여억원을 가로챘다는 정우열씨(41ㆍ도봉구 번동411) 등의 고소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 정씨 등은 소장에서 『고씨 등이 지난 83년7월 성북구 정릉4동 285에 정수상조회라는 친목단체를 차려놓고 회원들을 모집,가입한지 2년6개월 이후 부모가 사망하면 80만원을,5년6개월이 지난뒤 사망하면 1백만원을 주겠다며 거둬들인 회비를 지급하지 않고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수사결과,이 상조회는 서울ㆍ부산ㆍ경북 등 전국 각 지역에서 1만여명의 회원들을 모집,가입비로 5천원씩을 받고 1천명을 1개조로 편성해 같은 조ㆍ회원의 부모가 사망할 때마다 조원모두가 1천원씩을 부조금으로 내도록 약정해 돈을 거둔것으로 밝혀졌다. 이 상조회의 약정에 따르면 이렇게해서 모은 부조금이 모두 50만원을 넘으면 더이상 부조금을 내지 않도록 돼있어 5년6개월이 지나 회원의 부모가 사망할 경우 50만원의 이득을 보게돼 많은 회원들이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고카드 쓰려다 발각/도망치던 20대 추락사/잠실 롯데쇼핑서

    18일 하오5시20분쯤 서울 강동구 잠실본동 롯데쇼핑몰 4층 전자상품매장에서 남의 신용카드로 물건을 사려던 안동훈씨(28ㆍ도봉구 창동 601의717)가 종업원에 의해 분실카드인 사실이 밝혀지자 4층 옥상을 통해 달아나다 1층 로비로 떨어져 그자리에서 숨졌다. 안씨는 이날 무선전화기2대(시가 29만7천원)를 산뒤 LG신용카드를 제시했으나 카드조회결과 분실카드임이 밝혀지자 유리돔옆 창문을 통해 달아나려다 발을 헛디뎌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 파출소 연행된 30대 풀려난뒤 의식잃어/병원서 뇌출혈사

    지난5일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 혐의로 파출소에 연행된 김영택씨(30ㆍ공원ㆍ도봉구 미아8동 775)가 연행된지 45분만에 파출소에서 3백m 떨어진 주택가 골목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날 두개골골절 및 뇌출혈로 숨진 사실이 17일 밝혀졌다. 김씨는 지난5일 하오4시쯤 미아8동 734 서울슈퍼에 술에 취해 찾아가 주인 서준석씨(50)에게 외상술을 달라며 행패를 부리다 주인 서씨가 경찰에 신고,연행됐었다. 숨진 김씨를 연행한 서울 북부경찰서 삼양파출소 소속 이상권경장(50) 등 2명은 『김씨를 연행하면서 주인 서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별다른 피해도 없어 파출소 부근 골목길에서 그냥 풀어줬다가 순찰을 다시 도는 과정에서 쓰러진 김씨를 발견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 노대통령,확인과 설득의 “시장대화”/통인시장ㆍ중계임대 주택방문

    ◎“물가 잡아주셔요” 주부들 호소/“투기꾼에 선전포고” 척결다짐/「영구임대주택」 입주자들은 감사의 환호 ○…노태우대통령은 11일 하오 서울 도봉구 번동의 영구임대주택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영구임대주택은 도시 영세민의 내집마련의 꿈을 실현하는 사업인 만큼 아파트형 공장ㆍ공동작업장 등 소득증대시설과 탁아소ㆍ체육시설 등 주민편익 시설이 완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바구니 물가 확인 노대통령은 이어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건설돼 지난해 11월부터 생활보호대상자 6백40가구가 입주해 있는 중계동 5단지 영구임대아파트와 종로구 통인시장도 돌아봤다. 노대통령은 이날 통인시장에서 쇠고기ㆍ야채ㆍ과일등 장바구니 물가를 직접 확인했는데 이 과정에서 장을 보러온 주부들로부터 서민생활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꾸밈없는 대화를 교환. 노대통령이 시장입구에서 과일값을 알아보고 있는 도중,한 주부가 앞으로 다가와 『부동산값이 너무 올랐어요』라며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고 노대통령은 이에 『부동산에 대해서는 이미 선전포고를 했으니 반드시 잡겠다』고 설득. 이어 또 다른 주부들은 『공무원 가족인데 생활비가 과거보다 많이 들어 힘들다』『1만원으로는 김치 담그기도 어렵다』며 물가고를 잡아 줄 것을 호소. ○“전세금 빌려달라” 노대통령은 또 정육점 앞에서는 한우가격이 비싸다고 하는 주부와,야채가게 주변에서는 전세보증금이 비싸다고 하는 주부와 각각 만나 설득을 펴느라 고전했는데 이중 한 주부는 노대통령에게 『전세보증금 3천만원을 빌려달라』고 떼를 쓰기도. 이같은 어려움을 겪으며 약 20분간 바구니 물가를 직접 체감한 노대통령은 모여든 주부와 상인들에게 『모든 노력과 지혜를 모아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다짐한 뒤 시장을 떠났다. 그러나 이에 앞서 노대통령은 생활보호대상자들이 입주한 서울 노원구 중계동 영구임대주택단지에서는 입주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아 크게 대조. ○부총리에 대책 지시 ○…노대통령은 이날 통인시장 등을 둘러보고 청와대로 돌아오자마자 곧바로 이승윤부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불안이 높은만큼 야채ㆍ쇠고기ㆍ식료품 등 물가의 안정을 위해 생필품의 수급과 가격을 특별관리하라』고 지시.
  • 전태일씨 동생 영장/청계노조 시위 관련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6일 지난 87년 청계피복노조 시위사건과 관련,수배를 받아온 전청계피복노조 위원장 전태일씨의 동생 전태삼씨(39ㆍ도봉구 쌍문동 25의3)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등록금 못올리고 국고지원도 인색”/사립대,「재정홀로서기」나섰다

    ◎실습장등 활용,「레저단지」계획/고대/30층짜리 임대빌딩 92년 완공/연대/단대 스포츠센터ㆍ성신여대선 기업대상 연수원 시립대학들이 학교의 재정 형편을 개선하기 위한 수익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등록금인상문제를 놓고 학생들과 분규를 겪기가 일쑤인데다 국고지원마저 충분하지 못한데 따른 「홀로서기」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내년부터 문교부가 대학의 시설ㆍ규모ㆍ교수 및 학생수등 6개영역을 평가,정원증원ㆍ연구비및 장학금등 국고지원에 차등을 두는 「대학평가인정제도」를 실시하게 됨에 따라 좋은 평가를 받기위해 더욱 애쓰고 있다. 고려대의 경우 재단에서 갖고 있는 4백50여만평의 농장ㆍ임야 등 부동산을 활용,수익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고려대는 우선 ▲경기도 고양군 벽제의 임야 4만평에 레저시설을 세우고 ▲경기도 덕소에 있는 13만평짜리 농과대 실험실습장을 벽제관산으로 옮기는 대신 이곳을 아파트단지 또는 쇼핑센터로 개발하며 ▲강원도 철원의 1백30만평에 골프장 스키장 콘도미니엄을 짓고 ▲우유 또는 식품의 제조산업을 일으키는 등 4가지 방안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최소한 1개사업은 올 상반기안에 확정 구체적인 건설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연세대는 서울역앞 세브란스병원자리에 짓고 있는 지상24층 지하6층 규모의 「연세재단빌딩」을 오는 92년에 완공시켜 사무실 등 임대수익금을 학교장기발전에 필요한 기금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연세대는 이와함께 올상반기안에 「대학장기발전기금조성위원회」를 구성, 동문ㆍ기업체ㆍ지역유지 등을 대상으로 기부금 1백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서강대는 학교후문입구에 연건평 1천2백평 가량의 7층짜리 임대건물인 「서강빌딩」을 짓기로하고 현재 진행되고있는 도로확장공사가 끝나는대로 올 하반기에 착공할 방침이다. 단국대도 기존의 수익성자산인 빌딩ㆍ농성장이외에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단국대는 우선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는 강남구 내곡동 24만평의 땅에 주택단지나 스포츠센터ㆍ문화센터등 사회체육시설을 건설한다는 계획아래 준비작업을 벌리고 있다. 단국대는 또 서해안개발붐을 타고있는 충남 서산지구 40여만평에 위락시설을 건설하는 방안도 함께 강구중이다. 국민대는 지난 2일 경기도 파주군에 재단계열회사인 쌍용그룹과 관련이 있는 레미콘공장건설공사에 착공,6월말 완공시킨뒤 수익금 전부를 학교발전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인하대는 한진그룹측으로부터 3년동안 재단수익금 가운데 1백억원을 지원받아 연구비지원 장학사업확대 해외유학및 연수지원등에 활용하는 대학발전계획을 지난달 확정했다. 성신여대는 도봉산일대에 3백∼2천명정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단체연수원을 건립,회원제로 운용할 계획이며 빠르면 오는 7∼8월쯤 착공하게 된다.
  • 파업ㆍ시위진압에 경찰력 뺏겨“치안공백”/강력범 다시 활개

    ◎하루 평균 1백20건… 평소의 갑절/심야영업 단속경관 칼에 찔려 중상도 최근 KBS사태와 현대중공업파업사태및 「전노협」 「전대협」의 노동절 연대노동투쟁 등으로 경찰이 대부분 시국치안에 매달려있는 사이 2일 새벽 서울에서만도 10여건의 강도사건이 일어난것을 비롯,전국에서 20여건의 강력사건이 발생하는등 그동안 정부의 집중적인 노력으로 크게 줄어들었던 강도ㆍ살인ㆍ조직폭력등 민생침해사범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달 30일 하오에는 대구시경이 대학생 50여명에게 습격을 당했는가 하면 29일에는 청주경찰서 정문 앞에서 조직폭력배 20여명이 일본도를 휘두르며 집단 난투극을 벌여 1명이 숨지고 시민 1백여명이 공포에 떠는 소동을 벌였고 서울에서는 심야영업 단속을 하던 경찰관이 불량배 7명에게 옆구리를 칼로 찔려 중상을 입는등 공권력을 업수이 여기는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그동안 방범도보순찰,길목경비,심야비상출동등 민생치안에 주력했던 경찰병력이 각종 파업ㆍ농성ㆍ시위진압현장에 투입되면서 공백이 생긴때문에 빚어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의 경우 지난달 12일부터 일어난 KBS사태와 「전노협」주최하는 각종 집회ㆍ시위,「전대협」이 벌이는 시위,지하철노조 무임승차투쟁 등을 진압하기 위해 모두 1만8천여명의 전투경찰병력이 동원된데다 현대중공업진압작전에 1천5백여명을 지원하기까지 하는등 민생치안에 손을 돌릴 틈이 없었다. 이 때문에 서울에서는 최근 3주일동안 하루평균 1백20건의 각종 범죄가 발생,평소의 갑절로 늘어났다. ▲2일 상오4시50분쯤 서울 도봉구 쌍문3동 139 백성현씨(48ㆍ상업)집에 20대 청년2명이 들어가 잠자던 백씨 부부에게 가스총을 들이대고 장롱을 뒤져 1백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장등 3백80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이날 상오2시25분쯤에는 서울 도봉구 수유1동 472의97 석수교회목사 신용국씨(43)집에 20대 청년1명이 들어가 물을 마시러 부엌에 나온 신씨에게 들키자 갖고 있던 흉기로 신씨의 왼팔을 찌르고 달아났다. ▲또 0시2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1019의12 런던레스토랑 앞길에서 서울1토 9531호 로열프린스승용차를 몰고가던 최성관씨(39ㆍ관악구봉천동485)가 20대 청년에게 차와 함께 납치돼 현금 47만원을 빼앗긴 뒤 이날 상오 3시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산운동에서 풀려났다. 이날 상오1시40분쯤에는 강남구 대치동 503 대청중학교 앞길에서 서울1사8604호 택시(운전사 박순형ㆍ34)를 타고가던 30대청년3명이 운전사 박씨를 흉기로 위협,차를 빼앗아 달아났다. ▲상오3시쯤 서울 종로구 와룡동 그랜저카페(주인 박정여ㆍ26)에서 20대 손님 7명이 심야영업을 단속하던 종로경찰서 와룡파출소 소속 김영태의경(22)을 맥주병으로 머리를 때리고 흉기로 옆구리를 찔러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이에 앞서 1일 하오11시50분쯤 서울 성북구 석관1동 274의1 만물상(주인 김은숙ㆍ32)에 20대 청년3명이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김씨를 흉기로 위협,현금15만원과 금반지등 44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날 하오2시쯤 서울 동작구 대방동 383의10 최증옥씨(67ㆍ여)집에 20대남자 1명이 들어가 최씨와 파출부등 2명을 흉기로 위협,현금과 수표등 모두92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 민주 조직책 68명 발표

    민주당(가칭)은 27일 전국의 2백24개 지구당 가운데 1차로 68개 지구당 조직책을 확정ㆍ발표했다. ◇서울(17명) ▲성동병 강수림(43ㆍ변호사) ▲동대문을 김창환(55ㆍ8,9대의원) ▲도봉갑 조순형(55ㆍ11,12대의원) ▲용산 이태식(54ㆍ전민한당원외위원장) ▲성북갑 이철(42ㆍ12,13대의원) ▲노원갑 이필선(61ㆍ5,6대의원) ▲노원을 전대열(49ㆍ전민주통일당 대변인) ▲은평을 김유진(49ㆍ전고대학생회장) ▲구로을 김정강(50ㆍ구민주당원외위원장) ▲영등포갑 장석화(44ㆍ13대의원) ▲서초갑 박찬종(51ㆍ9,10,12,13대의원) ▲서초을 안동수(49ㆍ변호사) ▲강남을 홍사덕(47ㆍ11,12대의원) ▲강서을 최두환(49ㆍ구민주당원외위원장) ▲송파갑 김희완(36ㆍ구민주당 부대변인) ▲강동갑 김노식(44ㆍ11대의원) ▲강동을=홍성표(54ㆍ11대의원) ◇부산(7명) ▲중구 김광일(50ㆍ13대의원) ▲동구 노무현(44ㆍ13대의원) ▲영도 김정길(45ㆍ12,13대의원) ▲동래을 노경규(49ㆍ전신민당 총무국장) ▲남구을 손태인(44ㆍ전국회정책연구위원) ▲해운대 이기택(53ㆍ창당준비위원장) ▲사하 김영백(43ㆍ구민주당당보부주간) ◇대구(4명) ▲중구 김현규(53ㆍ구신민당 원내총무) ▲남구 성만현(47ㆍ구민주당원외위원장) ▲북구 박성수(34ㆍ안흥산업 전무이사) ▲수성 여동영(47ㆍ변호사) ◇인천(1명) ▲남구갑 명화섭(63ㆍ12대의원) ◇대전(2명) ▲동구을 송천영(51ㆍ12대의원) ▲서구 이희원(44ㆍ전국회원내총무실 행정실장) ◇경기(13명) ▲수원갑 박왕식(51ㆍ12대의원) ▲의정부 목요상(55ㆍ11,12대의원) ▲안양을 이준형(41ㆍ제주남양호텔대표) ▲부천남 박규식(53ㆍ12대의원) ▲파주 윤승중(49ㆍ전평민당원외위원장) ▲이천 황규선(53ㆍ치과의사) ▲가평ㆍ양평 이병대(47ㆍ구민주당원외위원장) ▲강화ㆍ김포 김선흥(54ㆍ구민주당위원장) ▲송탄ㆍ평택 장기천(51ㆍ구민주당원외위원장) ▲동두천ㆍ양주 김형광(55ㆍ10,12대의원) ▲구리 조정무(49ㆍ구신민당위원장) ▲여주 이규택(48ㆍ구민주당원외위원장) ▲화성 정동호(56ㆍ전한국노총위원장) ◇강원(7명) ▲원주 원광호(44ㆍ구공화당원외위원장) ▲강릉 김필기(47ㆍ구신민당도당부위원장)▲동해 지일웅(48ㆍ전평민당원외위원장) ▲명주ㆍ양양 최욱철(37ㆍ전명지대총학생회장) ▲홍천 장만준(33ㆍ영광엔지니어링이사) ▲춘성ㆍ양구ㆍ인제 박영석(53ㆍ전단국대 총학생회장) ▲횡성ㆍ원주군 정봉철(54ㆍ구민주당원외위원장) ◇충북(1명) ▲청주을 정기호(48ㆍ변호사) ◇충남(5명) ▲온양ㆍ아산 이진구(50ㆍ전평민당원외위원장) ▲대덕ㆍ연기 김원웅(46ㆍ구민정당원외위원장) ▲논산 김형중(56ㆍ전평민당원외위원장) ▲청양ㆍ홍성 홍문표(44ㆍ전국회의장 정무비서관) ▲예산 김성식(51ㆍ12대의원) ◇경북(4명) ▲포항 박기환(41ㆍ구민주당위원장) ▲점촌ㆍ문경 최주영(50ㆍ전민추협편집국장) ▲예천 정대수(54ㆍ보건연구원회장) ▲울진 이동일(49ㆍ정치학박사) ◇경남(7명) ▲창원 성종대(33ㆍ이철의원비서관) ▲마산갑 김호일(47ㆍ구공화당원외위원장) ▲진주 김재천(43ㆍ구민주당부대변인) ▲진해ㆍ의창 정차두(53ㆍ변호사) ▲충무ㆍ통영ㆍ고성 제정훈(46ㆍ전한겨레민주당위원장) ▲창녕 구자호(50ㆍ전국민일보 논설위원) ▲울주 권기술(51ㆍ구민권당 도당위원장)
  • 현대자 영업소 4곳 피습/대학생,화염병 던져

    26일 하오8시30분쯤 서울 종로구 연건동 178의1 현대자동차 대학로 영업소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20여명이 화염병 10여개를 던져 현관대형유리창 2개를 깨뜨린뒤 달아났다. 20분뒤인 8시50분쯤에도 동대문구 전농동 현대자동차 전농동영업소에 대학생차림의 청년 10여명이 몰려와 쇠파이프로 대형유리창 1개를 깨뜨린뒤 달아났다. 이밖에 관악구 봉천10동과 도봉구 미아동의 현대자동차영업소에도 대학생들이 몰려와 화염병과 돌을 던져 유리창등을 깨뜨린뒤 달아나는등 현대중공업 파업을 지지하는 대학생들의 현대그룹피습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 주가폭락 항의 잇따라/전국서/전원끊고 집기부수며 농성

    최근 증시가 붕괴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주식투자자들의 주가하락에 대한 항의농성이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다. 26일 상오11시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3단지 쌍용증권 상계지점에서 상계동일대 주식투자자 1백여명이 주식시세전광판과 단말기 등의 전원을 끊고 증시부양대책을 마련해 줄것을 요구하며 5시간동안 연좌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이어 하오5시쯤 민자당 노원을지구당(위원장 김용채의원) 사무실로 몰려가 30여분동안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또 서울 도봉구 미아5동 현대증권 도봉지점에도 이날 상오11시쯤 투자자 20여명이 찾아가 전광판의 불을 끄고 증시부양책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대구지역 주식투자자 2백여명은 이날 하오2시20분쯤 대구 중구 중앙로 미도빌딩9층 증권업협회 대구사무실로 몰려가 증권시세전광판의 불을 강제로 꺼 대구시내 증권사 지점들의 전광판 불이 모두 꺼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들은 이에 앞서 낮12시쯤 이웃 동서증권과 대우증권 중앙지점에서 증시부양책을 요구하는 항의시위를 벌인뒤 증권업협회 사무실로 몰려갔다. 또 부천지역 주식투자자 2백여명도 이날 하오2시쯤 부천 심곡동 현대증권 부천지점에서 2시간30분동안 항의농성을 벌였다.
  • 사행오락기 47대 압수/국교주변 일제단속/업주24명 연행

    서울시경 특별수사대는 23일 하오 사행성오락기를 설치한 국민학교주변 문방구와 서점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서 서울 도봉구 수유1동 우리서점주인 정광태씨(36·수유1동55의47)등 24명을 연행,조사하는 한편 불법오락기 47대를 압수했다. 이들은 「행운의 다이알」「가위 바위 보」등 불법오락기를 2∼3대씩 설치해 놓고 10만원이 넘는 카메라등을 경품으로 내걸어 국민학생들을 상대로 부당이득을 취해온 혐의를 받고있다.
  • 민자,46곳 조직책 내정/내일중 최고위원에 보고한 뒤 발표할듯

    민자당은 21일 조직강화특위(위원장 박준병사무총장)를 열고 조직책이 미확정된 61개 원외 지구당에 대한 조직책을 심사,서울의 중랑을구등 4개,부산의 중구등 5개,대전동갑구 광주북구 등 15개를 제외한 지구당조직책을 사실상 확정했다. 민자당은 23일중 3인 최고위원에게 보고한 뒤 빠르면 이날 약 46개 지구당의 조직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의 경우 ▲중구=장기홍 ▲성동갑=이세기 ▲성동을=심의석 ▲동대문갑=노승우 ▲성북갑=김정례 ▲성북을=강성재 ▲서대문을=강원채 ▲양천을=최후집 ▲강서갑=이원종 ▲영등포갑=연제원 ▲송파을=김병태 ▲동작을=유용태 ▲관악갑=이상현 ▲관악을=김수한 ▲서초갑=이종률씨등이 조직책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성남을구는 오세응 전의원이 확정됐고 ▲광주동구=고귀남 ▲서갑=이영일 ▲광산=김용호 ▲서을=문준식 ▲목포=최영철 ▲여수=김선규 ▲순천=김우경 ▲승주ㆍ구례=유경현 ▲보성=이용식 ▲장흥=강신만 ▲강진ㆍ완도=김식 ▲해남ㆍ진도=정시채 ▲영암=이환의 ▲무안=배종덕 ▲함평ㆍ영광=조기상씨등도 지구당조직책으로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지역조직책 내정자는 ▲전주갑=임방현 ▲전주을=태기표 ▲이리=공천섭 ▲정주ㆍ정읍=윤규영 ▲남원=양창식 ▲임실ㆍ순창=최용안 ▲고창=정재길 ▲김제=조철권 ▲옥구=최지신 ▲익산=조남조씨 등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지역중 중랑갑 중랑을 도봉을 양천갑 등 4개 지역은 이날 심사에서 보류됐으며 부산도 중구 동구 영도 해운대 사하구 등 5개 지역과 대전 동갑구 광주북구 등도 제외됐다. 또 호남 가운데 무주ㆍ진안ㆍ장수와 화순ㆍ곡성 등도 일단 보류됐으며 민자당은 내주중 조직책 미확정 지구당에 대한 심사활동을 완료,10개미만의 지구당을 제외한 지역의 조직책을 확정하고 전당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미확정지구당에 대해서는 전당대회 후 인선을 할 예정이다.
  • 10대 가정파괴범 무기징역 선고

    서울지법 북부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유언부장판사)는 20일 2살된 아들이 보는 앞에서 주부를 성폭행한 김모피고인(19·무직·도봉구미아2동)에게 무기징역,공범황모(16) 김모피고인(15)에게 장기10년 단기5년을 각각 선고했다.
  • 4·19묘역 참배객 줄이어/어제 각계단체서 기념행사

    4·19의거 30주년인 19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과 각종 행사가 거행되었고 서울 도봉구 수유동 4·19묘역에는 유가족·학생·시민등 참배객들이 줄을 이었다. 정부는 국가보훈처주관으로 이날 상오10시 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강영훈국무총리등 정부인사및 4·19관련단체장등 1천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4·19희생자 2백14기가 안장돼 있는 4·19묘역에는 이날 정치인·유족·학생·재야단체회원·시민등 5천여명의 참배객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이었다. 이날 상오10시쯤 민자당의 김영삼최고위원,평민당의 김대중총재,가칭 민주당의 이기택창당준비위원장 등이 참배했다.
  • 수유리 4·19묘역 확장/시유지 2천여평 편입,조경하기로

    서울시는 15일 올해 4억5천만원을 들여 도봉구 수유동 4·19공원묘역 2천7백70평을 확장하기로 했다. 시는 현재 2백14기의 묘기가 있는 기존 묘역(1만7백52평)오른쪽 시유지 2천7백70평을 편입,이 가운데 9백평(3백기분)을 묘지로 사용하고 4백70평은 조경시설을 하는 한편 나머지 1천4백평은 수림을 그대로 두기로 했다. 시는 건설부로부터 개발제한구역에 묶인 일부 확장예정지에 대한 토지형질변경승인과 공원사용허가를 받아 올 하반기부터 확장공사를 착공키로 했다.
  • 살인않은 10대 가정파괴범/이례적으로 사형 구형/서울지검

    ◎공범 2명엔 20년 서울지검 북부지청 조정환검사는 10일 김모피고인(19ㆍ도봉구 미아1동)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공범 황모(16ㆍ무직) 김모(15ㆍ〃)등 2명의 피고인에게도 징역20년씩을 각각 구형했다. 김피고인등은 지난해 11월16일 하오4시쯤 서울 도봉구 수유1동 이모씨(23ㆍ가정주부)집 담을 넘어 들어가 흉기로 이씨를 위협,현금 6만2천원을 빼앗고 아들(2)이 보는 앞에서 이씨를 폭행하는등 2차례에 걸쳐 강도강간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됐었다. 조검사는 논고를 통해 『김피고인이 비록 10대 미성년자이지만 어린아들 앞에서 어머니를 성폭행한 것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반인륜적 범죄행위』라며 사형구형 이유를 밝혔다.
  • 한밤 병원침입 인질떼강도/원장부인 기지로 잡아

    ◎통장뺏어 6시간 머물자 환자통해 「쪽지」건네 9일 상오3시쯤 서울 도봉구 미아5동 206의20 이현식산부인과에 이상철씨(26ㆍ무직ㆍ구로구 발산 1동)등 3명이 복면을 하고 들어가 원장 이씨가족과 간호원등 5명을 흉기로 위협,6시간동안 감금한채 금품을 털다 이 병원에 치료받으러 왔던 환자가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해 범인 이씨와 박모군(19)등 2명은 경찰에 붙잡히고 1명은 달아났다. 범인들은 이날 술에 취해 이 병원 1층 화장실 창문을 통해 침입,3층 안방등에서 잠자던 이씨 일가족을 깨워 흉기를 들이대 안방으로 몰아넣고 이불을 뒤집어 씌운뒤 장롱을 뒤져 현금 5만원과 금반지등 15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었다. 이들은 또 1백50만원과 50만원이 든 통장 2개를 빼앗아 은행문이 열리는 상오9시까지 주방에서 술을 마시며 기다렸다. 상오9시쯤 범인중 1명이 병원옆에 있는 은행에 돈을 찾으러 간 사이 20대산모 1명이 병원을 찾아오자 원장 이씨의 부인 송씨가 범인들 몰래 명함뒷면에 「살려달라」고 적어 이 환자에게 건네주며 신고를 부탁했다. 이 환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인 이씨등 2명을 붙잡았으나 은행에 갔던 나머지 1명은 그대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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