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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출소장 음주운전 사고

    서울 도봉경찰서는 20일 술에 취한 채 승용차를 운전한창1파출소장 박모 경위(42)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운전면허증을 취소했다. 박 경위는 이날 0시25분쯤 서울 도봉구 창4동 도봉경찰서앞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맞은 편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박모씨(46·사업)의 승용차를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박 경위는 “파출소 직원들과 회식을 하며 소주 한병 반을 마셨다”고 말했다.박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만취상태인 0.15%로 밝혀졌다. 이영표기자 tomcat@
  • [가자! 교통월드컵] 음주운전 이대로 안된다

    올 들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사망자가 크게 줄었지만 교통선진국을 자처하기엔 아직 이르다.올 상반기중 경찰에 단속된 음주운전자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이상 늘어났다는 사실이 이를 뒷바침한다. 경찰의 전방위 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셈이다.더욱이 모임에는 으례 술이 따르게 마련이라는 국민정서를 감안할 때,지구촌의 축제인 내년 월드컵이 자칫 음주운전으로 얼룩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음주운전에 나이·직분 따로 없어=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인기가수 김완선(32·여·본명 김이선)씨를 음주운전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운전면허 100일 정지처분을 내렸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9시 쯤 술을 마신 뒤 에쿠스 승용차를 몰고 집으로 가다 혈중 알콜농도 0.051%로 적발됐다. 김씨는 경찰에서 “맥주 두병을 동생과 나눠마셨는데 별문제가 없을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 김씨처럼 생각하다가 낭패를 당한 인기인은 한둘이 아니다.지난 9월에는 영화배우 유오성(33)씨와 프로농구선수서장훈(27)씨가 음주운전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됐다.6월에는 탤런트 원미경(41)씨가 혈중알콜 농도 0.208% 상태에서 차를 몰다 운전면허를 취소당했다. 올들어 경찰 단속에 적발된 음주운전자는 나이와 직분을초월한다.면허증도 없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없는 10대가 있는가 하면,술에 취한 여대생·교수·가정주부·할아버지 등도 거리낌없이 핸들을 잡았다가 망신을 당했다.뿐만 아니라 솔선수범해야 할 현직 경찰,검사,판사등이 음주단속에 걸려 물의를 빚었다. ◆음주운전자 매년 급증 추세=음주운전에 대한 법적 처벌규정과 경찰의 단속이 날로 강해지고 있으나 음주운전자들은 해마다 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가 지난 92년 8만5,292명에서 지난해 27만4,400명으로 연평균 2만명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한 교통사고도 92년 1만319건에서 지난해 2만8,074건으로 크게 늘었고 사망자도 483명에서 1,217명으로 급증했다. ◆음주로 적발돼도 반성 대신 재수 탓=음주단속에 적발된이들의 대부분은 힘(?)이없고 재수가 없어서 단속에 걸렸다고 말한다.술은 마셨어도 운전엔 별지장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더욱이 일부 특권층은 음주단속도 받지 않고,적발되더라도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는이들도 있다.실제로 경찰이나 검찰 직원의 경우 음주단속에 적발되더라도 ‘직원(경찰관)’임이 확인되면 그냥 보내준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 단속에 걸린 뒤에도 음주사실을 쉽게 인정하지 않거나 더러는 경찰에 강력 반발하기도 한다.지난달 충북 괴산경찰서는 음주단속에 걸린지 이틀만에 또다시 적발되자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에 흉기를 휘두르며 자살소동을 벌인 이모(36)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의 행정편의적 단속도 문제=음주단속에 적발된 이들이 억울하다고 믿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경찰 단속이 근원지가 아닌 도착지에서 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술을마시긴 했지만 집앞까지 아무 탈없이 운전했다는 게 음주운전자들의 한결같은 주장이다.실제로 음주단속의 대부분은 근원지가 아닌 주택가 입구나 간선도로 등 ‘길목’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같은 행정편의적 단속으로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더러는 음주운전을 단속하기 위해 모든 차량을 세운 뒤 운전자에게 음주측정기를 들이대는 원시적 단속은 인권침해의 소지가 많다고주장하기도 한다. ◆처벌 강도 높이고 운전자 인식 바꿔야=음주운전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사회적 범죄행위인 만큼 경찰의 단속과 법적 처벌 강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음주운전을 방지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운전자 스스로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라고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단속과 처벌보다는 운전자들의인식 전환이 선진 교통문화를 만들어내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교통과학연구원 이원영(李元榮) 수석연구위원은 “음주운전 단속체계를 객관화·과학화하고처벌 규정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전자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전광삼기자 hisam@. ■음주운전, 서울 올 3만2,100건 적발. 서울시내에서 음주운전 적발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어디일까. 19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서울시내31개 경찰서에서 모두 3만2,100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이 가운데 강동경찰서가 가장 많은 2,138건을 적발해 가장 적었던 중부경찰서 287건의 7.4배에 달했다. 이어 송파경찰서가 1,728건,중랑경찰서가 1,689건,도봉경찰서가 1,695건 등의 순이었다.유흥가 밀집지역인 강남 일대를 단속하는 강남경찰서는 1,695건으로 평균치인 1,035건을 웃돌았다. 하지만 강남 유흥가 밀집지역인 방배경찰서와 여의도 일대를 단속하는 영등포경찰서의 적발건수는 각각 961건과 967건에 불과해 주택가가 밀집한 서초·수서·용산·마포경찰서 관내보다 오히려 적발건수가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유흥가의 경우 상시 단속이 이뤄져 음주운전자가 적은 반면 단속이 허술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택가나 한적한 도로의 경우 상대적으로 음주 운전이 많다”면서 “이는 아직도 자신의 안전보다는 단속에 연연하는‘눈치 음주 운전’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적발건수는 서울이 3만2,10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이어 경기(2만9,796건),충남(1만7,674건),경남(1만3,743건),부산(1만2,867건),전남(1만1,555건)등의 순이었다. 조현석기자 hyun68@ ■음주실험으로 본 인체공학. 알콜 섭취의 가장 큰 문제는 대뇌를 비롯한 중추신경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술을 마신 뒤 기분이 좋아지거나 침울해지는 등 정신적변화가 생기는 것은 알콜이 중추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이다.알콜섭취량이 과다한 경우 감각이 둔해지거나 판단력이흐려지고 만취상태에서는 신경체계가 마비돼 심신이 따로노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미국의 겔린과 워렛마크가 음주운전자 12명을 대상으로운전기능을 실험한 결과 일부 운전자들은 혈중알콜농도 0. 03% 이하의 낮은 주취 상태에서도 운전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콜에 대응하는 능력이 개인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이지만 그간실시된 많은 실험 결과들은 혈중알콜농도가 0.05%를 넘어서면 운전기능이 손상되거나 운전형태가 평소와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미국의 드류가 40명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음주 후 운전기능을 측정한 결과 알콜농도 0.08%에서 운전기기의 오작동률이 16%를 넘어선 것으로 측정되는 등 사고수반율 및기능저하율이 급속히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하인과 뮬러가 각각 300명과 10명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음주실험 결과도 대다수 표본이 혈중알콜농도 0.1%에서 도로상황에 반응하는 시간이 지연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시야가 좁아져 좌·우회전 신호변화에 따른 운전조작 능력이 평소보다 10∼15% 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광삼기자. ■음주운전 외국선 어떻게. 먹거리를 중시해온 중국에서는 숙박업소를 ‘반점’(飯店)이라고 불렀다.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쉬고 잠자는 곳을‘주막’이라고 부를 정도로 술과 친근한 문화였다.우리나라만큼 술에 대해 관대한 나라도 드물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술 취해 흥청거리는 것자체가 용납되지 않는다.더욱이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살인행위로 간주,엄격한 처벌이 뒤따른다.더욱이 선진국일수록 음주운전 관련 규제가 강하고 강도가 날로 높아지는 추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검찰은 지난달 22일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한인 20대 여성에게 법정 최고형인 징역 13년8개월을 구형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LA 검찰은 이날 패서디나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음주운전으로 앞차를 들이받아 2명을 숨지게 한 곽모(27)씨에게 과실치사 및 상해혐의로 이같이 중형을 구형했다. 곽씨는 지난해 12월 송년 모임에서 술을 마신 뒤 LA 동북부 글렌데일 고속도로를 이용해 귀가하던 중 마운틴 스트리트 인근에서 4명을 태운 승용차를 들이받아 앞차에 타고 있던 35세 남자와 15세 소년을 숨지게 했다. 뉴욕 주정부도 얼마전 한 경관이 음주상태에서 차를 몰다 일가족 4명을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을 계기로 음주운전에대한 처벌 강도를 높이는 쪽으로 관련법을 개정할 방침인것으로 알려졌다. ‘페나-헤라리법안’으로 불리는 이 개정안은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면 최고 25년의 징역형을 구형하고 혈중알콜농도가 0.2%를 넘을 경우 최고 징역 4년에 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개정안은 또 음주사고로 두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면 검찰이 가해자를 가중처벌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아울러 법원이 음주사고 운전자에게 보석결정을 내리면 검찰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일본 정부도 지난 10일 음주·과속 운전으로 사람을 숨지게 한 경우 최고 15년의 징역을 구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처벌규정을 대폭 강화한 형법 개정안을 마련,중의원을 거친 상태다.
  • 수도권 전셋값 11개월만에 하락

    올들어 11개월 만에 신도시와 수도권의 아파트 전세가격이하락했다. 18일 부동산정보서비스업체인 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지난주(11∼17일) 평촌·산본·분당·중동·일산 등 신도시와 수도권의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각각 -0.06%,-0.03%로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신도시와 수도권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이 하락세를 보인 것은 올들어 지난 1월12일 이후 처음이다. 특히 지난주 신도시의 20평형 이하 아파트의 전세가격 변동률은 -1.01%를 보이는 등 소형주택의 하락폭이 컸다. 수도권지역에서는 안산(-0.76%),용인(-0.27%),남양주(-0.18%),광명(-0.17%),수원(-0.17%) 등이 전세가격 하락세를 주도했다. 서울지역은 강북(-0.22%),노원(-0.21%),도봉(-0.18%),중랑(-0.16%),성동(-0.16%),서초(-0.12%) 등이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였다. 그러나 마포(0.65%),서대문(0.26%),동작(0.23%),강남(0.21%) 등의 호조로 전체적으로 0.03%의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의정 패트롤/ 서울

    ◆서울시의회(의장 李容富)가 한양대 도시대학원이 지방자치 부활 1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2001년 도시학술제’에서 우수 조례상을 수상했다. 수상 조례는 이용부 의장이 제안한 ‘서울특별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조례’를 비롯,환경수자원위 김관수(金寬洙) 의원이 제안한 ‘서울특별시 난지도매립지 가스 및침출수 처리시설 관리·운영·위탁에 관한 조례’와 서울시 건설안전본부장이 제안한 ‘서울특별시 소규모 공사감독업무 위탁에 관한 조례’ 등이다. 한편 은평구의회(의장 李熙源)는 우수조례 발굴로 공로상을 받았다. ◆종로구의회(의장 金以煥)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하반기 정례회를 갖고 행정사무감사와 2002년도예산심사를 벌인다. 구의회는 상임위별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의 실적과 행정추진상황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낱낱이 공개할 방침이다. 또 12월 3∼5일 구정질문에서는 구청장을 상대로 구정 현안을 조목조목 짚어 나가기로 했다.이와 함께 같은 달 6∼15일 내년도 예산심사를 상임위별로 진행한다. ◆강북구의회(의장 崔圭範)는 15일 제60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조례안 심의에 들어갔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올해 마지막 임시회인 만큼 저소득층 지원대책 등 현안문제와 동절기 각종공사장을 방문, 현장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임시회 동안심의,제정될 조례안은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장애인 등 편의시설 설치촉진기금운영관리안 등이다. ◆성북구의회(의장 高允根) 안전관리특위(위원장 朴景錫)는 17일부터 관내 다중이 이용하는 대형 및 공공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다음달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점검 대상은 연면적 200평이상의 대형건축물 11개소를 비롯해 도로 및 하천시설물 36개소,D·E급으로 분류된 재난관리시설 21개소와 재개발추진지역 12곳 등이다. 특위는 현장을 찾아 구조적 결함 여부와 비상구 등 대피시설,가스·전기·수도 등 기본설비,도로 및 하천시설물의 기반침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해 이를 집행부에 전달,시정토록 할 방침이다. ◆이철주(李哲柱) 도봉구의회 의장은 명실상부한 지방자치를 뿌리내기기 위해선 지자체의조례제정권이 반드시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장은 최근 지방자치법학회 주관으로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지방친화적 지방자치를 위한 법제 개혁 방안’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헌법과 지방자치법 등 관련 법률이 지방의회의 조례권을 확대하는 쪽으로 개정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지자체가 소송 당사자가 될 경우 불복 신청이나 제소,화해,조정,중재 등에 관한 의회의 의결권을 인정해 줘야한다고 덧붙였다.
  • 창동에 시립운동장 들어선다

    서울시는 13일 도봉구 창동 1-6 일대의 시유지 6만1,563㎡에 오는 2004년말까지 시립운동장과 문화체육센터 등을건립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그동안 간이체육시설로 이용돼 온 이 일대에 사업비 312억4,000만원을 투입한다. 문화체육센터는 지하 2층,지상 5층,연면적 1만5,388㎡ 규모이며 시립 창동운동장도 축구장을 비롯한 게이트볼·테니스·배드민턴장과 청소년광장,공원 등과 함께 조성된다. 시는 다음달 입찰공고를 거쳐 내년 8월쯤 착공할 계획이다. 이곳에 문화체육센터와 운동장이 들어서면 그동안 공공문화·체육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어온 이 일대 주민들의여가 선용과 문화·체육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시는 노들길에서 양평동에 이르는 영등포구 양평동 당재길 500m구간을 내년 5월까지 ‘걷고싶은 거리’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 구간 왕복 4차로를 2차로로 줄여 보행로를 조성,내년월드컵에 맞춰 준공될 한강시민공원의 ‘선유도 보행자 전용다리’와 연결할 계획이다. 심재억기자 jeshim@
  • 무주택자 주공아파트 잡아라

    ‘무주택자들은 주공 아파트를 잡아라’ 주택공사는 연말까지 전국 13개 지구에서 모두 1만2,000여가구를 공급한다.이 가운데 5,917가구는 무주택자들이 내집 마련의징검다리로 삼을 수 있는 임대아파트이다.또 청약저축에 가입한 서민들이 많이 찾는 소형 분양 아파트도 6,542가구가 기다리고 있다.지자체의 아파트 사업 승인이 연말에 몰려 있는 터라 올해 공급 물량 역시 11,12월에 집중돼 있다.많은 물량이 수도권에서 공급된다.이 지역 무주택자들은 내집 마련을 앞당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임대주택=도시근로자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맞춰 국민임대 아파트를 많이 내놓는다.계획이 확정된 것만 2,583가구에 이른다.사업 승인이 떨어지는 대로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 도봉,인천 도렴,천안 백석,칠곡 왜관지구에서 공급된다. 저소득 도시 근로자들을 위해 대도시와 주변 도시에 주로 건설된다.임대 조건이 주변 임대료의 50∼70% 정도에 불과해 무주택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임대기간에 따라 10년,20년짜리로나뉜다. 국민임대 청약자격은 10년짜리의 경우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의 70%(167만원)이하인 무주택자로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20년짜리는 청약저축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도시근로자 월 평균 소득의 50%(119만3,000원)이하인 무주택자에게주어진다. 일정 기간 임대한 뒤 분양으로 전환되는 공공 임대 아파트는 3,334가구.모두 청약저축 가입자의 몫이다.화성 태안,안양 구시장,부산 봉덕,광양 칠성,진해 석동지구에서 공급된다. ◆공공 분양=공공 분양 물량도 연말에 몰려 있다.모두 6,542가구이며 중소형 아파트이다.공공임대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청약저축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다.파주 금촌,수원 율전,화성 태안,안양 구시장 아파트를 노려볼 만하다.대구 달성 본리,진해석동지구에도 배정돼 있다. 류찬희기자 chani@
  • 서울시의회 예결특위구성

    서울시의회(의장 李容富)는 7일 서울시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판길(金判吉·민주·도봉1) 의원,간사에 하해진(河海鎭·민주·동작4)·조성대(趙成大·한나라·서초2)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모두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예결특위는 오는 20일 개회되는 정기회부터 서울시의 내년도 예산을 심의한다. 심재억기자
  • 도봉산 X게임장 완공

    도봉산 자락에 대규모 X-게임 전용 ‘스포츠랜드’가 조성됐다. 도봉구는 지난해말 9억여원을 들여 도봉동 354번지 일대 3,300여평의 부지에 착공한 X-게임 전용 스포츠랜드 조성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3월 개장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X-게임이란 익스트림 스포츠 게임의 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극한에 도전하는 게임’이란 뜻.산악자전거,BMX(묘기자전거),암벽등반,스카이다이빙,스트리트루지,수상스키,빙벽등산,인라인스케이트,스케이트보드 등이 X-게임에 속한다.구는 이 곳에 청소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길거리 농구대와 인공암벽 등도 설치했다.지하엔 재활용품 중간처리장을 마련,토지 이용 효율도 높였다. 올림픽공원과 일산에 300∼400평 규모의 X-게임 경기장이 있으나 스포츠랜드와는 규모와 시설에서 크게 뒤진다.현재 국내 X-게임 인구는 10만명에 달한다. 구는 올해 초 선수 1명과 지도자 2명으로 인공암벽부를 창단하는 등 X-게임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북한산 I-PARK’ 2,061가구 공급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말 서울 도봉구 창동 삼풍제지 터에‘북한산 I-PARK’ 2,061가구를 분양한다. 모두 일반분양으로 공급돼 서울시 동시분양 사상 최대 물량이 될 전망이다.평형별로는 33평형 890가구,41평형 411가구,46평형 422가구,51평형 92가구,52평형 86가구,63평형이 160가구이다. 지하철 1·4호선이 만나는 창동역이 걸어서 5분거리.평당분양가는 540만∼660만원으로 분당이나 용인 죽전 등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에 비해 싸다. 입주 예정일은 2004년 9월쯤이다. 인근에 하나로마트,E-마트, 도봉구청,백병원,각급학교 등생활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북한산 국립공원도 가까이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에 모두 8,000여평에 이르는 6개 테마파크를 조성키로 했다.또 지상 2층,연면적 719평 규모의 별도 건물을 건립,골프장,스쿼시장 등을 갖춘 휘트니스센터와 주민화합공간도 만들 계획이다.(02)975-2004김성곤기자
  • 교통시설물 관리 엉망

    전국의 도로에 설치된 방향표지판 및 교통신호기 등의 관리가 제대로 안돼 차량 운전자의 혼란은 물론 교통사고의우려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1일 감사원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경찰청을 대상으로 한 ‘도로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감사에서 이같은사실들을 적발,지난 3월 시정토록 통보했다. 감사원이 전국 7개 경찰서에서 설치,운용중인 30개 ‘예비신호기’를 점검한 결과 잦은 신호 변경으로 오히려 교통흐름이 방해되고 추돌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는데도 교체하지 않고 있었다.감사원은 경찰청에 전국의 ‘예비신호기’와 ‘경보신호기’를 교체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토록 통보했다. 또 서울시 구로구는 특별시도인 구로5동∼가리봉동 ‘가마산길’구간 중 ‘한빛은행 구로본동 지점앞’의 방향표지판에는 직진시 대림동 방향으로 표기했으나 250∼400m전방인 구로경찰서와 구로구청 앞에 각각 설치한 ‘방향예고 표지’와 ‘방향표지’에는 직진시 신길동 방향으로 표기하고 같은 직진 방향인 대림동은 표기하지 않아 혼란을초래해 지적을 받았다.경기도 의정부시는 국도 3호선과 지방도가 만나는 도봉차량기지 입구 호원동 삼거리에 방향별로 방향예고 표지와방향표지를 설치하지 않아 교통사고 유발은 물론 차량 운전자들의 혼란과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 경기도 고양시는 중산지구∼봉일천간 도로에 차선규제봉1,037개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업체가 개당 12만5,000원짜리 제품을 설치하기로 한 약속을 깨고 9만2,000원짜리를설치했는데도 준공 처리해 줬다.이밖에 경기도 연천군은규정상 ‘자전거 통행량이 시간당 80대이며 기존 보도폭이5m 이상’인 곳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해야 함에도, 이조건에 크게 미달한 차탄리∼현가리간 왕복구간에 자전거전용도로 준공 검사를 내줬다. 감사원이 측정한 결과 일부구간은 보도를 아예 없앴거나 축소해 보도 기능을 상실한것으로 밝혀졌다. 정기홍기자 hong@
  • [월세대란] (1)무주택자 ‘겹설움’

    ***‘셋방 서민들’ 등휜다. 올 들어 서울 등 수도권의 전용면적 18평 이하 소형 아파트의 85% 이상이 전세에서 월세로 바뀌면서 무주택 서민들이 월소득의 30%를 넘는 주거비 부담 때문에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올봄 이사철부터 불어닥친 ‘월세대란’은 집주인에게는 정기예금 금리(연 4%대)보다 2배 이상 높은 월세 수익(연 11∼14%)을 안겨준 대신 집없는 서민들은 예상치 못한 부담으로 등뼈가 휘어지고 있는 것이다. 김승오씨(37·중소 장난감업체 근무)는 세식구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공아파트 17평형에서 전세보증금 3,600만원에 살다 지난 6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2동으로 쫓겨나듯 이사했다.지난해 9월 집주인이 전세금을 올리는 대신 월세25만원을 추가로 요구,울며겨자먹기식으로 수용했다가 10개월 동안 월세를 내지 못해 보증금 250만원만 까먹은 뒤 이삿짐을 싼 것이다. 이사비용과 부동산중개수수료 등을 빼고 남은 3,300만원으로 지금의 14평짜리 새 보금자리에 둥지를 튼 김씨는 “봉급 150만원으로는 월세 25만원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다”고 탄식했다. 신곡2동에서 10년째 구멍가게를 해온 강부상씨(50)는 “주민 대부분이 창동 등 서울 외곽지역의 소형아파트나 연립주택에서 이사온 사람들”이라면서 “이곳에서도 월세 부담을 견디지 못해 다시 경기도 양주군 백석면,주내면, 덕계리 등으로 옮겨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전했다. 보증금 1,900만원에 월세 6만원을 내고 서울 중랑구 상봉2동 주상복합다가구주택에 세들어 사는 장영달씨(46·노동)는 한달전 주택임대업자인 집주인으로부터 ‘월세 40만원을 내든지 아니면 방을 비워 달라’는 통첩을 받고 요즘 밤잠을 설치고 있다.장씨는 “집사람이 파출부 일을 해서 벌어오는 50만원을 몽땅 월세로 빼앗아 가겠다는 심보”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본격적인 저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올봄 이사철부터 시작된 월세대란의 후유증은 서울 등 수도권의 ’엑소더스’를 촉발하면서 서민층의 생활양태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 올 상반기중 275만여명이 신용카드 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것도 돈을 빌려월세를 내야 하는 서민들의 생활고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지난 2·4분기중 서울 거주자 4만3,000명이 경기도 등으로 전출한 반면 경기도의 인구는 133만4,000명이나 늘어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서울, 부천, 의정부에 사는 월소득 180만원 이하인 전·월세 세입자 331가구의 4분의 1가량이 전·월세값의 상승과 소득감소 등으로 인해 내집 마련의 꿈을 접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젊은층이 빈곤의 상징처럼 여겨져온 공공임대주택을 얻기 위해 앞다퉈 청약에 가입한다든지,월세 부담 때문에 주부들이 경쟁적으로 파출부 등 부업전선에 뛰어드는 것도 월세대란이 낳은 새로운 풍속도다. 주택산업연구원 장성수 연구실장은 “자가주택보유율이 54%,공공임대주택 보급 비율이 5.9%에 불과한 상황에서 소형아파트의 재고물량은 절대 부족해 앞으로 최소 3년 동안은 월세대란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노주석기자 joo@. ■무주택 서민 실태/ 15→9→7평 “쫓겨나는 삶”. “‘살인적인’ 집세 때문에계속 쫓겨 다녔습니다.” 지난 99년 대학원을 마치고 시민단체에서 상근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모씨(31·서울 관악구 신림동)는 3년4개월동안 15평에서 9평으로,다시 7평짜리 월세집으로 계속 주거 규모를 줄여 나가고 있다. 지난 98년 6월 관악구 봉천동에 전세금 2,000만원을 내고 15평짜리 집을 마련했을 때만 해도 그런대로 버틸 만했던 박씨는 다음해에는 전세금이 2,500만원인 9평짜리 집으로 쫓겨가듯 옮겨갔다. 계약기간이 끝난 지난 7월에는 인근 지역뿐 아니라 마포·도봉·노원구까지 샅샅이 훑었지만 허탕쳤다. 박씨는 결국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20만원인 지금의 7평짜리 집으로 옮겼지만 80만원에 불과한 자신의 월급봉투를 생각하면 허탈하기만 하다. 두달째 배우던 웹디자인 과정을 그만두고 저축액도 줄여야 했던 박씨는 “집없는 설움이 미혼이라고 해서 비켜가지는 않았다”며 쓴 웃음을 지은 뒤 “내년 봄 예정된 결혼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서울 강동구 길동의 25평짜리 연립주택에 사는 주부 윤성희씨(가명·44)는 매월 40만원씩 내야 하는 월세 부담을견디지 못하고 6개월만에 다시 전세집을 구하고 있다. 지난 4월 계약만료 한달을 앞두고 집주인이 5,500만원인 전세집을 보증금 4,000만원에 월세 40만원으로 바꾸겠다고 통보했을 때만 해도 어떻게든 전세를 구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선뜻 받아들였다. 전세집이 없어 쫓겨 나겠느냐는 희망섞인 기대를 하면서 집을 찾아 나섰던 윤씨는 2주만에 집주인에게 월세라도 살겠다고 사정하는 처지로 전락하고말았다. 전세금이 상대적으로 싼 송파구 마천동, 거여동 등 인근지역부터 상계동 일대에 이르기까지 샅샅히 뒤졌지만 전세로 나온 집은 아예 없었다. 어쩌다 나온 전세도 20∼30명씩 대기자가 밀려 있어 윤씨는 허탈감만 안은 채 발길을 돌려야 했다. 집주인이 내민 월세 조건으로 1년 계약을 한 윤씨는 전기설비기사인 남편(46) 수입의 3분의 1을 월세로 날리면서 새롭게 맞닥뜨린 생계고에 한숨만 내쉴 수밖에 없었다. 월세 생활 두달만에 더이상 초등학생 자녀를 영어학원과 피아노학원에 보낼 수 없게됐다.그동안 이를 악물고 매월50만원씩 부었던 주택청약부금도 절반으로 줄였다. 석달째에는 아이들이 받아보던 학습지도 끊어야 했다. 대한공인중개사협회 송파구 지회장 오만섭씨는 “수십만원이나 되는 월세 부담을 못이겨 불과 몇달만에 쫓겨가는 세입자들이 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 일산에 사는 대학 교직원인 김모씨(35)는 지난 5월 재계약 때 전세 6,000만원인 24평 아파트에 대해 주인이 2,000만원을 더 올리겠다고 하자 오히려 안도의 숨을 내돌렸다.김씨는 “주인이 월세로 바꾸지 않는 대신 전세보증금을 올리겠다고 해 두말없이 원하는 대로 해줬다“면서 “집을 살 때까지는 어떻게든 전세로 버텨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00년 및 2001년 전월세 주택시장 조사’에 따르면 월소득대비 월세 부담비율이 30%를 초과하는 가구는 중·상위 계층에서는 다소 줄어든 반면 저소득층에서는 35.9%로 전년보다 7.7%포인트나 높아졌다.또 소득이 낮을수록 주택 규모를 줄이거나 거주지를 직장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는 등 삶의 질이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환기자 sunstory@. ■세입자 하소연 할 곳이 없다. ‘집없는 설움은 어디에 하소연해야 하나.’ 집주인으로부터 터무니없이 높은 월세 전환 요구를 당해도,부동산중개업소에서 전세물량이 없다는 매몰찬 답변과 함께 수수료를 많이 내는 세입자에게 경매하듯 셋집을 배당하는 횡포를 당해도 세입자들은 누구를 붙잡고 한탄도 못한 채 속앓이만 할뿐이다.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보다 높은 수익을 찾으려는 집주인들의 ‘월세 재테크’와 주택경기 활성화대책에 따른 각종 세제혜택을 누리면서 월세대란을 주도하고 있는 주택임대사업자 사이에 끼인 세입자들을 구제해줄 수단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최근 임대차 분쟁은 세입자들이 집주인을 상대로 임대차보호법 준수를 요구하던 양태에서 벗어나 집주인들이 세입자에게 집을 비워달라는 주택명도소송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정부는 뒤늦게 전용면적 18평 이하인 소형주택의 의무건설 비율을 폐지 3년9개월만에 부활하고 전·월세 보증금의 70%까지 대출해주는 보호대책을 내놓았지만 ‘사후약방문’이다.당장 갈 곳이 없는 서민들에게 소형주택이 언제 공급될지 기약할 수 없는데다,까다로운 보증조건 때문에 금융기관대출은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현행 임대차보호법은 확정일자와 임대차기간 등 전세 거주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망을 제공하고 있으나 월세 전환이라는 집주인들의 ‘합법적인 횡포’앞에는 속수무책이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장순옥 간사는 “올들어 서울 등 수도권지역에서 아파트 세입자의 85% 이상이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는 등 월세대란이 일어났는데도 관련 상담문의는 이상하리만큼 드물다”면서 “구제수단이 없어 자포자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이정우 교수는 “서민들의 주거불안은 소형아파트 건설의무화 폐지,공공임대주택 공급물량 부족,택지개발 소홀 등에서 비롯됐다”며 정부의 정책 혼선과 수요예측 잘못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노주석기자 joo@
  • ‘임대’ 1만3,000여가구 쏟아진다

    올 하반기 임대 아파트 1만3,000여 가구가 쏟아진다. 주택공사가 전국 15개 지구에서 9,612가구를 공급하는 것을 비롯,민간 건설업체들이 수도권에서 3,000여가구를 내놓는다.무주택자들이 내집 마련의 징검다리로 이용하기에좋은 기회다.특히 수도권 인기지역에 들어서는 임대 아파트도 많다.이 지역 무주택자들이 노려볼 만하다. 임대 아파트라고 해서 10평형대 소형만 있는 것은 아니다.요즈음에는 민간 건설업체들이 30평형대 임대 아파트도많이 공급한다. [주공 임대] 주공 임대 아파트는 하반기에 몰려 있다.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집중적으로 쏟아진다. 도시 저소득자에게 돌아가는 국민임대 아파트는 4,000여가구.수도권에서는 서울 도봉동과 인천 도렴동,김포 마송,남양주 마석 등에서 공급된다.충남 천안에도 1,144가구가건설된다.도시 근로자들을 위해 대도시와 주변 도시에 공급된다.임대 조건이 주변 임대료의 70% 정도에 불과하다. 국민임대 청약자격은 10년짜리의 경우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의 70%(167만원)이하인 무주택자로 청약저축가입자여야 한다.20년짜리는 청약저축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도시 근로자 월 평균 소득의 50%(119만3,000원)이하인 무주택자에게 주어진다. 청약저축 가입자의 몫인 공공임대 아파트는 5,500여가구. 수도권에는 화성 태안과 안양 구시장 아파트가 전부이고대부분 지방 도시에 집중돼 있다.공공임대 아파트는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자가 청약할 수 있다.청약저축 납입횟수에 따라 청약 순위가 매겨진다.24회 이상 납입하면 1순위,6회 이상 불입하면 2순위 자격이 주어진다.미분양이생기면 기타 3순위자에게 공급한다. [민간 임대] 수요가 몰려 있는 수도권에 많이 공급된다.10평형대 위주에서 벗어나 중형 아파트가 많다.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는 18평 이하는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18∼25.7평 임대 아파트는 청약저축·예금·부금 가입자로 순위에 따라 공급한다. 건영은 시흥 정왕동 시화지구에 550가구를 내놓는다.공장이 몰려 있어 임대 아파트 수요가 많은 곳이다.용인에서는 우남종건이 기흥읍 고매리에 166가구,영화건설이 고림지구에516가구를 분양한다.늘푸른주택은 오산 양산동에 600가구를 내놓는다. [관심 지구] 서울 도봉동에 공급되는 20년짜리 국민임대아파트는 오래전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서울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근로자 가운데 청약저축조차 가입하지 못한무주택자라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김포 마송·인천 도렴지구 국민임대주택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생활터전이 서울,인천인 저소득자들이 청약해 봄 직하다. 류찬희기자 chani@
  • 의정패트롤/ ‘어린이 모의의회’ 구의회마다 활발

    학생들에게 의회의 기능을 소개하고 토론 문화 정착을 위해 자치구 의회가 마련한 ‘어린이 모의의회’가 활기를 띠고 있다. 마포구의회(의장 權五範)는 25일 관내 마포·망원·용강등 3개 초등학교 학생 40여명을 초청,본회의장과 상임위 회의실에서 어린이 모의의회를 열었다.학생들은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등 기능별로 역할을 배정받아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구정질문도 벌였다. 도봉구의회(의장 李哲柱)도 이날 동북초등학교 학생 70여명을 초청해 모의 의회를 열었다.학생들은 스스로 의장과부의장,사회자 등을 선발,‘체력 증진과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를 열자’란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서울시내 다른 자치구 의회들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1년에1∼2차례씩 정기적 모의 의회를 열고 있다. 구의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 등을 거쳐 합의를 이끌어내는 민주주의의 과정을 직접체험해 보는 것은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그린벨트 6곳 우선해제

    강남구 세곡동 은곡마을 등 서울지역 6곳의 집단취락지가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우선 해제된다. 서울시는 2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우선 해제안건을 심의한 끝에 13개 집단취락지를 그린벨트에서 해제하기로 했다. 해제 대상은 은곡마을을 비롯해 강서구 개화동마을,서초구 염곡마을,방배동 전원마을,강남구 못골마을,세곡동 방죽 1마을 등 모두 6곳이다. 시는 다음달중 이들 지역에 대한 그린벨트 해제안을 건설교통부에 요청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이들 집단취락지는 건교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르면 연말쯤 그린벨트에서 우선 해제돼 재산권 행사가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도시계획위는 이날 이들 지역이 독립적인 데다 정비가 완료돼 그린벨트에서 해제돼도 새로 조정된 정부의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이같이 결정했다. 그러나 북한산 국립공원내 도봉구 도봉동 무수골과 성북구 정릉3동 등 나머지 9개 집단취락지는 정부의 새로운 조정기준과 국민주택사업,국립공원 해제 등 현안과 연계,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보고 심의를 보류했다. 이들 지역은 빨라야 내년 상반기쯤 재심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도시계획위는 또 98년 주민들의 반대로 도축장이 폐쇄된성동구 마장동 766-49 일대 2만여㎡를 축산물 도매시장 대신 학교부지로 확정했고 일반주거지인 인근 766-20일대를제2종 일반주거지로 변경하되 이곳에 포함된 일반상업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수정 가결했다. 이와함께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 홍제·인왕시장과 미근동일대 사조산업 부지와 담배인삼공사 부지를 각각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했다. 동작구 상도 지구단위계획구역과 대림 지구단위계획구역의용도지역 변경안도 일부 조정,가결했다. 이밖에 동작구 노량진 제1주택재개발구역 지정안과 강서구의 허준 기념관부지 용도지역 변경안 및 공항동 독수리마을에 대한 용도지역 변경안 등은 추후 다시 심의하기로 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취득세 횡령 은행원 구속

    경기도 김포경찰서는 24일 납세자들로부터 받은 취득세 등 지방세 5,5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H은행 김포지점 수납계장 최모씨(31·서울 도봉구 창동)를 구속했다.또 최씨의 횡령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혐의(직무유기)로 김포시 모 동사무소 8급 공무원 이모씨(35·김포시 감정동)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월 18일 양모씨(50)가 납부한 취득세 158만여원을 은행에 입금하지 않고 유흥비로 사용하는 등 지난해 11월 30일∼지난 3월 15일 납세자들로부터 건네받은 취득세와 등록세 등 5,590여만원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혐의다. 경찰은 최씨가 인천 강화군에서 근무할때도 횡령한 사실을 밝혀내고 강화군 세정과 등을 상대로 추가 횡령액을 확인하고 있으며 김포시청 공무원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 위법사실이 드러나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전원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김포 김학준기자 kimhj@
  • ‘도봉극단’ 새달2일까지 순회공연

    도봉구가 문화·예술강좌의 하나로 구민회관에 개설한 ‘도봉극단’(회장 신혜정)이 26일부터 새달 2일까지 지방 무료 순회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작은 신파극의 대명사인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해방전 최다 관객을 동원했던 작품이다. 순회 일정은▲경남 함안군 가야중체육관(26일 오후 6시)▲전북 진안군문화예술회관(31일 오후 6시)▲경기도 연천군 군민회관(11월2일 오후 4시)이다. 지난 98년 6월 결성된 이 극단은 20대 대학생부터 50대 가정주부까지 다양한 층의 여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거푸 전국주부연극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문의는 구 문화체육과(901-5410)조승진기자 redtrain@
  • 도봉구 ‘건강축제’ 막올라

    도봉구가 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마련한 ‘건강축제’가 닷새간의 일정으로 22일 구 보건소에서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아빠 건강 우리가 지켜요’란 주제로 아버지의 건강에 초점이 맞춰졌다. 문의는 보건소 지역보건과(901-5625∼6)로 하면 된다.행사의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남녀평등경찰상 수상 류정화 경사

    “‘남자가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는 의식이 바뀌지않는 한 청소년은 영원한 성문제 피해자로 남을 것입니다. ” 올해 세번째 맞는 남녀평등경찰상을 수상하게 된 류정화경사(34·경기지방경찰청 가평경찰서)는 심각한 청소년 성문제를 이렇게 진단했다.그리고 ‘개인적인 견해’임을 전제로 가해자의 신분공개는 강화돼야할 것이라고 목소리를높였다.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원조교제의 경우도 검찰에서 영장이 기각되는 것과 연이은 무죄판결이 성문제에 관한도덕성 해이를 부추긴다는 지적이다. 류경사는 지난 7월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청소년이 성매매를 한다는 첩보를 입수,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소재 호텔에서 3일간 잠복근무 끝에 성매매를 하려는 청소년 2명의 신병을 확보했는가 하면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청소년성매매사범 74명과 성폭력 사범 8명,가정폭력 등 폭력행위사범 13명을 검거했다.지난 5월엔 경기도내 여중고 12개 1만2,258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범죄예방과 청소년의 성매매행위에 대한 의식조사를 실시해 청소년 성매매 근절대책수립을 위한 정책자료를 마련하기도 했다. 여성부는 20일 제56회 경찰의 날을 맞아 본청 및 전국 14개 지방경청에서 평소 남녀평등의식을 갖고 가정폭력·성폭력 등 여성관련 폭력범죄 현장에서 여성인권 보호에 앞장선 경찰에게 남녀평등경찰상을 수상한다.류경사외 서울청대 여성범죄 단속실적 1위인 서울지방경찰청 도봉서 방범과 이유근 경위(남 43)등 22명이 표창을 받는다.표창장 수여식은 20일 오전 10시 서울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허남주기자 yukyung@
  • 의정 패트롤/ 도봉구

    도봉구의회(의장 李哲株)는 의원들의 원내 발언 등이 담긴 회의록을 인터넷을 통해 모두 공개하기로 했다. 구의회는 열린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의회의 회의 내용이 담긴 회의록을 구의회 인터넷 홈페이지(www.council-dobong.seoul.kr)를 통해 구민에 공개한다. 회의록 분량에 따라 회의가 종료된 뒤 한달 안에 인터넷에올려진다.회의록에는 본회의와 상임위·특별위원회 등에서의 회의 내용이 모두 실린다. 구의회는 또 예산 절약을 위해 종전에는 책자로 만들던 회의록도 앞으로는 CD-ROM으로대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책자 발간에 들어가던 연간 1,000여만원의 예산도 절약할수 있게 됐다. 구의회 관계자는 “의회와 주민간의 거리감을 좁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진기자
  • 시영아파트 242가구 분양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다음달 중순 도봉구 쌍문동 등 4개 단지에서 전용면적 13∼24평형 아파트 204가구를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일반분양한다. 또 청약예금 가입자에게 공급했다가 당첨이 취소된 노원구 상계2-5단지의 34평형 아파트 38가구는 일반인에게 선착순 분양된다. 단지별 공급 현황은 쌍문1-1단지에서 전용면적 20평형 77가구(7∼9층)를 공급하는 것을 비롯,▲도봉 서광〃 18평형11가구(8∼10〃)▲신월〃 13평형 1가구(12〃)▲상계 부국〃 16평형 95가구,24평형 20가구(10∼15〃)▲상계2-5〃 34평형 38가구(12∼15〃) 등이다. 이중 내년 6월 입주예정인 상계1동의 상계 부국아파트를제외한 나머지는 이미 준공돼 계약후 잔금만 내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도시개발공사 인터넷(www.smdc.co.kr)을 참고하거나 민원1분양팀(3410-7114∼5)에 문의하면 된다. 심재억기자 je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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