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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ul In] ‘도봉사진공모전’ 출품작 공모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도봉문화원은 제6회 ‘도봉사진공모전’에 출품할 작품을 공모한다. 구를 상징하는 소재로 예술성과 홍보 가치를 지닌 작품을 다음달 1∼6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출품 작품은 ‘웰빙도봉’의 건강한 이미지나 행복한 주민들의 표정을 담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과 2289-1156.
  • “나처럼 행복한 노인 늘었으면…”

    ‘말 한마디, 작은 배려가 따뜻한 세상을 만듭니다.’ 서울 도봉구에 사는 한 할머니가 최근 도봉구 최선길 구청장에게 애정 어린 편지를 보냈다. 구청 홈페이지 커뮤니티를 통해서다. 자신의 이름을 홍정희(68)라고 소개한 할머니는 “10월 들어 날씨도 화창하고 바삐 세월이 지나가고 있다.”면서 “어제는 도봉노인복지센터에서, 그제는 구청 2층에서 열린 노인잔치 등을 찾아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할머니는 이어 “자식들한테 떳떳하게 용돈을 받고, 적당한 운동과 맛있는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시고. 정 오갈 데가 없고 서러운 일이 닥치면 청장께 오시라고 한 말씀이 심금을 울린다.”고 최 청장의 따뜻한 말에 고마움을 표했다. 할머니의 편지는 얼마 전 추석을 앞두고 중랑천변을 걷다가 한 손에 핸드백을 꼭 끼고 천천히 걷는 한 할머니와의 만남으로 이어졌다.“이른 아침부터 어디를 가시냐고 묻자 그 할머니는 눈물을 글썽이며 내 나이가 86살이라고 했습니다. 평생 허리가 휘도록 9남매를 키워서 시집, 장가 다 보냈는데 이제 와서 자식들이 늙은 어미와 눈조차 마주치지 않는다면서 눈물을 뚝뚝 흘렸지요.” 이 이야기를 소개한 뒤 홍 할머니는 자신은 잘 만들어진 노인복지시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더 많은 노인들이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보다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특히 노인들이 보다 싼값에 실버타운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혜택을 달라고 주문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seoul in] 여성합창단 신입단원 모집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홍보사절인 여성합창단이 다음달 11일까지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 안팎으로 만 45세 이하의 여성이며, 성악전공 또는 합창단 경력자를 환영한다. 선발 방법은 자유곡 한곡을 본인이 지정해 악보 2부를 미리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다음달 9일 낮 12시 구민회관 예식홀에서 한다. 문화체육과 2289-1152.
  • 어느구 의원들의 힘이 더 셀까

    ‘우리구 의원님 파이팅’ 서울 동북부지역 5개구 의원들이 자치구의 명예를 걸고 24일 오후 시립창동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자웅을 겨룬다. ‘동북부지역 구의회 체육대회’는 도봉·노원·강북·성북·중랑구 의회가 매년 돌아가면서 주관하는데, 올해 제5회 대회는 도봉구 의회가 맡았다. 점잖게 보이는 구의원들이어서 시합 때도 느슨하게 뛸 듯하지만 이는 섣부른 편견이다. 매 순간마다 투혼을 불사르며 불꽃대결을 펼친다. 대결 종목은 9인승 배구와 5인용 족구, 줄다리기 등 3개 종목. 줄다리기만 구의회 직원들도 함께 참가할 뿐 나머지 두 경기는 의원들만의 대결이다. 자치구별로 의원수가 14∼22명이기 때문에 후보선수 등을 감안하면 거의 열외 없이 참가해야 한다. 여성의원도 반드시 1명씩 선수로 뛴다. 반나절 동안 뛰면서 예선전, 준결승전, 결승전 등을 잇따라 치르기 때문에 지친 몸으로 따낸 우승의 감격은 더없이 크다. 때문에 구의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손발을 맞추었다. 5개 구의회 가운데 노원구와 중랑구가 ‘전통의 강호’로 꼽힌다. 종합우승을 각각 두번씩 차지했다. 성북구는 두 차례나 준우승에 그치는 불운을 극복하고 우승에 도전장을 냈다.‘두꺼운 선수층(의원수 22명)’을 바탕으로 설욕전을 벼르고 있다. 올해 떠오르는 ‘다크호스’는 주최측인 도봉구의회. 지난 7월 출범한 새 의회에 운동을 잘하는 의원들이 많이 진출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도봉구의회 임창길 주임은 “배구선수 출신 구의원 1명이 4년 동안 노원구를 전통의 강호로 이끌었으나 지난 선거에서 떨어졌다.”면서 “새 도봉구 의회는 노익장과 젊은 패기의 조화로 첫 종합우승을 노린다.”고 말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인사]

    ■ 국세청 ◇고위공무원(일반직)승진 △국세청 납세지원국장 許章旭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李哲行 ◇부이사관 전보△국세청 감사담당관 朴且錫 △ 〃 심사2과장 金銀浩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李炫東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曺鉉琯 ◇과장급 전보△국세청 정보개발2담당관 崔震久 △ 〃 감찰담당관 金容在 △ 〃 국제세원관리담당관 徐鎭旭 △ 〃 법무과장 崔鉉敏 △ 〃 부가가치세과장 徐允植 △ 〃 소득세과장 昔浩榮 △ 〃 전자세원팀장 姜亨元 △ 〃 법인세과장 成潤慶 △ 〃 원천세과장 安承澯 △ 〃 조사1과장 金明燮 △ 〃 조사2과장 朴仁穆 △ 〃 세원정보과장 朴東烈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鄭煥萬 △ 〃 총무과장 李承湖 △ 〃 징세과장 金鴻圭 △ 〃 법무1과장 權진하 △〃 조사1국 조사3과장 車基善 △ 〃 조사2국 조사1과장 金榮國 △ 〃 조사3국 조사1과장 金光政 △ 〃 조사3국 조사4과장 崔二奉 △ 〃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1과장 金暎桓 △종로세무서장 宋燦秀 △마포세무서장 陳祐範 △구로세무서장 金相月 △동작세무서장 韓明輅 △도봉세무서장 趙誠根 △중부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黃湧熙 △ 〃 법인납세과장 金鍾斗 △ 〃 조사1국 조사1과장 具暾會 △ 〃 조사1국 조사2과장 安東范 △ 〃 조사1국 조사3과장 崔良燮 △ 〃 조사2국 조사3과장 安奉潤 △부천세무서장 金永基 △동안양세무서장 徐東明 △수원세무서장 朴塡根 △평택세무서장 朱南基 △서대구세무서장 朴武漢 △구미세무서장 姜仁求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諸葛敬培 △ 〃 운영과장 劉連根 △국세종합상담센터장 徐大源◇초임 세무서장△홍천세무서장 辛在國 △ 영동세무서장 李鶴粲 △안동세무서장 李鍾學 △영주세무서장 安玉子◇과장급 파견△재정경제부(국세심판원) 陳亨陽■ 경향신문△기획사업본부장 박성수■ 세계일보(편집국)△지방팀장 朴秉憲△체육〃 李敦成△특별기획취재2〃 朱春烈■ MBC△드라마국장 鄭雲鉉■ 산재의료관리원 △혁신본부장 金鐘潤■ 동국대 (서울캠퍼스)△입학처장 이상일△대외협력〃 권동희△국제교육원장 김일중△학생상담센터장 김혜숙
  • 학교 안 체육문화시설 ‘반색’

    ‘구청장님 고맙습니다.’ 지역 주민과 어린 학생들이 함께 이용하도록 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힘을 모아 학교 안에 짓고 있는 체육문화시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 도봉구 방학4동 초당초등학교 운동장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복합화시설’(조감도)이 오는 23일 오후 2시 문을 연다. 복합화시설은 자치구가 막대한 부지매입비를 들이지 않고 주민을 위한 체육문화 공간을 만들고, 학교는 부족한 교육시설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이다. 낮에는 학생들이 이용하고, 방과후에는 주민들의 여가 시설로 활용된다. 초당초등학교의 복합화시설에는 지하 1층∼지상 2층에 수영장(25m×6레인)과 탈의실, 체력단련실, 샤워실 등을 만들었다. 지상 3,4층에는 강당, 체육관, 휴게실과 정보센터 등이 들어선다. 수영장의 물은 건강에 좋은 바닷물을 사용했고 정보센터에는 최신급 PC와 멀티미디어 기자재를 비치했다. 2004년 12월에 착공한 이 시설에는 서울시교육청 28억 5000만원(51.8%), 서울시 18억 5500만원(33.7%), 도봉구 7억 9500만원(14.4%) 등 총 55억원이 들어갔다. 사업진행은 도봉구가 했고, 관리운영은 학교측이 맡는다. 초당초등학교는 교육시설이 열악한 신설 학교이고,2011년 개통 예정인 경전철(우이역∼신설동역)의 연장선 후보지(우이∼방학역)를 관통하는 곳이어서 복합화시설 건립지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학교 주변은 방학3·4동 등에 2만 6100여가구가 사는 아파트 밀집촌이라 문화체육시설을 환영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서울시는 현재 27곳에 불과한 학교의 복합화시설을 2010년까지 116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도봉구청 관계자는 “복합화시설을 다 짓기도 전에 기대감에 찬 주민과 학생들로부터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고 말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Seoul in] 지역주민 보디빌딩 대회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22일 오후 2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4회 도봉구청장기 및 연합회장기 보디빌딩 대회’를 연다. 올해는 남녀 체급별 200여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주민 누구나 대회를 참관할 수 있다. 문화체육과 2289-1459.
  • 아이디어 반짝 도봉거리 반짝

    ‘작은 아이디어로 도로를 밝힌다.’ 서울 도봉구가 가로등을 설치하면서 열악한 자치구 재정의 어려움을 딛고 작은 아이디어를 통해 주민들에게 밝은 빛을 선물했다.●가로등의 수명은 15년 도봉구는 최근 창동길, 노원교길, 해등길 등 도로 3곳에 가로등을 추가로 설치하는 ‘도로조명 개선사업’을 완료했다.1990년 이전에 설치돼 내구연한 15년을 넘긴 가로등을 교체하면서 가로등의 수를 134개에서 215개로 늘렸다. 우이3교∼녹천교에 이르는 1750m 왕복 4차선 창동길에 가로등을 72개에서 108개로 늘렸다. 도봉역∼노원교 500m의 노원교길, 도봉로∼노해길 550m의 해등길에도 각각 7개,10개를 더 세웠다. 이에 따라 가로등의 설치 간격은 40m에서 20∼30m로 줄었고, 가로등의 높이도 9m에서 10m로 높였다. 그만큼 조명의 범위가 커진 셈이다. 이 때문에 도로의 밝기는 15룩스에서 30룩스 이상으로 두배나 밝아졌다. 창동길은 야산을 가로지르는 길이라 가로등 외에는 이렇다 할 불빛이 없어 어두운 편이다. 그러나 이 길로 수송중학교, 창림초등학교, 도봉정보도서관 등을 오가는 학생들이 많아 불편을 겪었다. 늦은 밤에는 자칫 범죄나 사고도 발생할 수 있었기 때문에 주민들은 개선사업을 반겼다. 도봉구청 도로조명담당 정태희씨는 “도로가 밝아져 잘 되었고, 고맙다는 인사말을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상가 지역 적어 가로등 더 필요 도봉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상가가 적은 편이라 가로등이 그만큼 더 필요한 곳이다. 도봉구(20.8㎢)의 면적은 종로구(23.9㎢)보다 작은 편이지만 가로등의 수는 종로구 전체 3600여개보다 많은 3900여개에 이른다. 그러나 가로등 신설은 전기배관, 전파수신기 설치 등이 뒤따르는 작업이라 예산이 제법 많이 든다. 서울시가 관리하는 간선도로에 대해서도 신설, 교체 등에만 시 예산이 투입된다. 도봉구는 가로등의 추가 신설이 필요해도 발만 동동 구르다가 일단 낡은 가로등을 교체하는 사업계획서를 만들었다. 시예산 8억 8000만원을 우선 확보한 뒤 내구연한을 넘긴 가로등을 교체하면서 아직 쓸 만한 가로등은 깨끗이 정비해 재활용하기로 했다. 이렇게 아낀 예산으로 가로등을 추가 설치할 수 있었다. 또 기둥 1개에 등이 좌우 양쪽으로 나뉜 가로등을 설치해 노원교길과 도봉천 자전거길을 동시에 비추도록 했다. 가로등 2개를 설치하는 예산이 1개 비용으로 가능한 셈이다. 인도를 비추는 등은 350W, 자전거도로 등은 덜 밝은 250W로 하는 세심함도 보였다. 가로등 스위치와 전파수신기를 보호하는 분전함도 구청 마크를 넣고 깨끗하게 단장을 했다. 도봉구청 직원 정씨는 “이전에 쓰던 밋밋한 철제 분전함에는 불법광고물이 마구 붙었으나 깨끗한 모양으로 바꾸자 광고물도 붙지 않는다.”고 말했다. 구청이 주민들에게 밝은 빛을 선물한 셈이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Seoul in]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확대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신생아 감소와 저출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도우미의 지원대상 기준을 확대한다. 지금까지는 최저생계비의 130% 이하 출산가정을 기준으로 도우미를 지원했으나 18일부터는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60만원 이하 출산가정으로 확대한다. 소득기준을 초과한 경우도 장애아, 희귀난치성질환, 한부모 가정, 쌍생아 등에 대해서도 지원이 가능하다.‘차상위계층’‘보육료 감면대상자’도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위생과 2289-1360.
  • [Jeju 클린하우스] “불편도 항의도 쓰레기와 함께 싹~”

    [Jeju 클린하우스] “불편도 항의도 쓰레기와 함께 싹~”

    ‘얼마나 깨끗해졌기에…구경 한번 합시다.’ 제주시에는 요즘 전국에서 청소·환경 담당 공무원과 지방의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자치단체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는 쓰레기 배출과 수거문제를 개선한 제주시의 청소행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다. ●클린하우스 제도 도입 제주시는 지난 2월 기존 쓰레기 배출과 수거방식을 개선한 클린하우스를 주택가인 삼도1동에 시범 도입했다. 클린하우스란 주택가에 거점별로 일반 및 음식쓰레기 배출장소를 함께 설치하고 이곳에만 쓰레기를 버리도록 하는 제도이다. ‘내집 부근에는 설치하지 마라.’,‘쓰레기 봉투를 들고 멀리 걸어가야 한다.’ 등의 주민 민원이 잇따랐지만 시가 적극적으로 주민을 설득했다. 비가림 시설을 한 클린하우스에는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음식물쓰레기 등을 분류해 버릴 수 있는 7∼8개의 용기가 놓이고 비규격봉투 등 불법투기를 감시하기 위한 CCTV도 설치했다. 100m 간격으로 공원이나 어린이놀이터, 하천복개부지, 동네 무료주자창 등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클린하우스를 설치했다. 쓰레기 수거도 주민들의 새벽 단잠을 깨우지 않도록 오전 9시에서 낮 12시 사이에 실시하고, 수거 후에는 스팀청소기로 수거함과 클린하우스 주위를 말끔하게 청소했다. ●깨끗하게 변한 동네환경 제주시 삼도1동은 클린하우스제가 시범 실시되면서 동네 환경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개나 고양이들이 쓰레기 수거봉투를 물어뜯어 음식물과 쓰레기 등이 도로로 흘러나와 악취를 풍기는 모습은 자취를 감추었다. 바람에 골목이나 도로 등에 이리저리 흩날리는 쓰레기도 사라졌다. 시는 주민들의 호응이 높자 7월부터 이도1동 등 4개동으로 클린하우스제를 확대했다. 쓰레기 배출장소가 줄어들면서 수거시간 단축 등 청소 효율화로 예산절감 효과도 가져왔다. 김진배 제주시 환경시설계장은 “4개동에 클린하우스 시범 실시로 연간 인건비 3억 3000만원, 청소차량 유류·관리비 5000만원 등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줄잇는 벤치마킹 제주시에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의회와 노원구의회 의원, 대전시 환경관련 공무원, 서울 도봉구 환경미화원이 견학을 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대전시는 내년부터 일부지역에 클린하우스 사업을 시범도입키로 했고, 제주시도 2008년부터 전 지역으로 클린하우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양보 제주도 환경정책과장은 “클린하우스 설치시 1개소당 1200만원의 비용이 들어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한계가 있어 국비 등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Seoul in] 새달까지 과거사 진실규명 접수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은폐된 진실을 밝혀 민족의 정통성을 확립하기 위해 자치구에서 별도로 오는 11월말까지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을 접수한다. 대상은 보도연맹, 양민학살, 미군 총격 등과 관련된 6·25전쟁 당시 집단희생 사건, 국가공권력에 의한 부당한 인권침해사건, 항일독립운동 및 해외동포 관련 역사 등이다.2289-1321.
  • “서울을 건강 도시로 만들자”

    “건강한 학교, 건강한 직장을 함께 만들어요.” 서울시와 25개 자치단체가 학교·직장 등 생활터전의 건강 증진 모델을 개발해 시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건강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12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도시 건강정책 사업’으로 권장하고 있는 건강도시 프로젝트를 내년부터 자치구 전체와 민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건강도시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직장, 시장 등 생활공간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시에서 2003년부터 시범 실시하고 있다. 현재 성동·도봉·광진·성북·동작·강남·중구 7개 구청에서 학교와 직장, 시장,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건강한 환경 만들기 사업을 하고 있다. 성동구는 경일초등학교를 시범 학교로 지정, 학생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을 선별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하고 있다.▲체격에 맞지 않는 책·걸상 교체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먼지제거 ▲통학로 보도블록 교체사업 등이 추진됐다. 도봉구는 버스회사 ‘서울 교통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건강한 직장 만들기를 추진했다.▲근무 전 음주 유무 측정 ▲금연클리닉 운영 ▲운동 기구 설치 및 체육 동호회 결성 지원 등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 [Seoul In] 내년부터 행정조직 개편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주민생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조직 개편안을 마련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주민과 직접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동사무소 업무 가운데 조사, 결정 권한에 관련된 업무를 구청으로 이관했다. 생활복지국을 주민생활지원국으로 변경하고 과를 신설했다.
  • 공무원정원 강남구 53명↑·송파구 26명↓

    총액인건비제도의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서울시 25개 자치구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인건비 총액은 지방자치단체별 행정수요를 근거로 공무원 정원을 산출한 뒤 1인당 평균 인건비를 곱해 산정된다. 정원에는 소방·보건복지 수요, 외국인 거주자 수, 인구 증감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보정 정원’이 추가된다. 이같은 계산을 거쳐 나온 서울시 예상 정원은 지난 6월 현재 정원 1만1079명보다 156명(별도정원 제외)이 많아진다. 여기에 1인당 인건비 예상액 5700만원을 곱하면 서울시 인건비 총액은 6505억원이 된다. 서울시는 6505억원 한도에서 인력과 조직을 자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25개 자치구에서는 현재 정원 3만 1491명에서 276명이 증가하게 된다. 인건비 총액은 1조 5437억원이다. 정원이 가장 많이 늘어나는 자치구는 강남구로,53명이다. 늘어나는 정원만큼 인건비 총액에도 여유가 생기게 된다. 이어 양천구 47명, 도봉구·강북구 43명, 강동구 42명, 서초구 39명, 구로구 33명, 은평구·영등포구 28명, 광진구 27명 등이다. 반면 송파구는 현 정원보다 26명이 축소된다. 성북구는 25명, 마포구 24명, 종로구·중구 23명, 용산구 22명, 동대문구 17명, 서대문구 13명, 관악구 9명 등 모두 9개 자치구에서 각각 정원이 적게 산출됐다.때문에 정원이 줄어드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불만의 목소리도 흘러나오고 있다.조덕현 장세훈기자 hyoun@seoul.co.kr
  • [Seoul In]도봉구 내년 1월 행정조직 개편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주민생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조직 개편안을 마련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주민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동사무소 업무 가운데 조사, 결정 권한에 관련된 업무를 구청으로 이관했다. 생활복지국을 주민생활지원국으로 변경하고 과를 신설했다. 기초생활수급자가 많은 9개 동에 주민생활지원팀을 신설했다. 문화체육과 2289-1147
  • [Zoom in 서울] 문화예술 창작 대폭 지원

    [Zoom in 서울] 문화예술 창작 대폭 지원

    서울시가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서울시는 권역별 문화예술 창작공간 조성과 장르별 창작활동 지원 확대, 예술·독립·디지털 영화 육성 등을 담은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 방안’을 8일 발표했다. 서울의 문화경쟁력 강화와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남산 실내테니스장에 대형 공연 연습실 지원방안에 따르면 시는 내년 말까지 유휴 시유지 등을 활용해 도심·동남·동북·서남·서북권 등 5개 권역에 권역별로 1∼3곳씩 총 9곳의 문화예술 창작공간을 조성한다. 도심권에서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황제테니스’ 논란을 빚었던 중구 예장동 남산 실내테니스장(510평)이 리모델링을 거쳐 뮤지컬, 오페라, 무용 등 대형 무대공연 연습실로 바뀐다. 또 인근에 있는 도시철도 경영개발원(옛 안기부 청사·2150평)은 현재 사무실과 강의실을 최대한 활용, 국내외 예술인들이 상주하며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 ‘레지던스형 창작소’로 탈바꿈한다. 시는 이를 위해 5억∼10억원을 들여 이들 시설을 개보수할 예정이다. 시설 운영은 명칭 사용권 부여 등을 통해 민간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등촌동 500여평에 ‘아트 뱅크´ 청계천과 주변 지역에는 내년까지 입정동 공구상가 지역 등 3곳에 ‘창작소’를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도심 4대축 교차지점에 있는 미사용 모텔들을 매입해 창작 스튜디오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동남권은 강남구 도곡동 옛 농업기술센터 건물(연면적 1085평)을 뮤지컬 등 공연 연습실로 쓸 방침이며, 동북권은 도봉구 도봉동 주택지 내 유휴지(1513평)에 무대 예술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무대예술 아카데미’를 설립할 방침이다. 서남권은 강서구 등촌동 강서노인복지관 앞 게이트볼장(517평)에 시각 예술 분야의 작품을 보관·대여하는 ‘아트 뱅크’를, 서북권은 서대문구 연희동 옛 시사편찬위원회 건물(2112평)에 예술·독립영화 등 실험 예술 창작소를 각각 조성할 예정이다. ●예술·독립 영화 제작비 30% 지원 시는 내년부터 서울시내 촬영분이 70% 이상인 장·단편 예술영화와 독립영화를 대상으로 제작비의 30%를 지원한다. 또 시내 예술영화 상영관 12곳을 중심으로 ‘서울예술영화축제’와 ‘서울디지털영화제’를 매년 8월과 5월 각각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제적 수준의 공연 기획은 돼 있지만 제작비가 부족한 작품을 심사, 선정해 제작비, 마케팅비 등을 지원한다. 시는 ‘서울시 문화펀드’를 만들어 여기서 나온 투자금으로 지원금을 충당한다는 복안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Zoom in 서울] 문화예술 창작 대폭 지원

    [Zoom in 서울] 문화예술 창작 대폭 지원

    서울시가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서울시는 권역별 문화예술 창작공간 조성과 장르별 창작활동 지원 확대, 예술·독립·디지털 영화 육성 등을 담은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 방안’을 8일 발표했다. 서울의 문화경쟁력 강화와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남산 실내테니스장에 대형 공연 연습실 지원방안에 따르면 시는 내년 말까지 유휴 시유지 등을 활용해 도심·동남·동북·서남·서북권 등 5개 권역에 권역별로 1∼3곳씩 총 9곳의 문화예술 창작공간을 조성한다. 도심권에서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황제테니스’ 논란을 빚었던 중구 예장동 남산 실내테니스장(510평)이 리모델링을 거쳐 뮤지컬, 오페라, 무용 등 대형 무대공연 연습실로 바뀐다. 또 인근에 있는 도시철도 경영개발원(옛 안기부 청사·2150평)은 현재 사무실과 강의실을 최대한 활용, 국내외 예술인들이 상주하며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 ‘레지던스형 창작소’로 탈바꿈한다. 시는 이를 위해 5억∼10억원을 들여 이들 시설을 개보수할 예정이다. 시설 운영은 명칭 사용권 부여 등을 통해 민간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등촌동 500여평에 ‘아트 뱅크´ 청계천과 주변 지역에는 내년까지 입정동 공구상가 지역 등 3곳에 ‘창작소’를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도심 4대축 교차지점에 있는 미사용 모텔들을 매입해 창작 스튜디오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동남권은 강남구 도곡동 옛 농업기술센터 건물(연면적 1085평)을 뮤지컬 등 공연 연습실로 쓸 방침이며, 동북권은 도봉구 도봉동 주택지 내 유휴지(1513평)에 무대 예술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무대예술 아카데미’를 설립할 방침이다. 서남권은 강서구 등촌동 강서노인복지관 앞 게이트볼장(517평)에 시각 예술 분야의 작품을 보관·대여하는 ‘아트 뱅크’를, 서북권은 서대문구 연희동 옛 시사편찬위원회 건물(2112평)에 예술·독립영화 등 실험 예술 창작소를 각각 조성할 예정이다. ●예술·독립 영화 제작비 지원 시는 내년부터 서울시내 촬영분이 70% 이상인 장·단편 예술영화와 독립영화를 대상으로 제작비의 30%를 지원한다. 또 시내 예술영화 상영관 12곳을 중심으로 ‘서울예술영화축제’와 ‘서울디지털영화제’를 매년 8월과 5월 각각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제적 수준의 공연 기획은 돼 있지만 제작비가 부족한 작품을 심사, 선정해 제작비, 마케팅비 등을 지원한다. 시는 ‘서울시 문화펀드’를 만들어 여기서 나온 투자금으로 지원금을 충당한다는 복안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자치구 실업팀 실업자 되나

    비인기종목으로 이뤄진 서울시 자치구 직장 운동부(실업팀)의 상당수 팀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 서울시가 내년에 지원금을 반으로 깎은 뒤 차츰 지원을 중단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전국체전 1위 위해 창단 재촉 2000년 3월 서울시는 자치구에 ‘서울이 실업팀이 적어 전국체전에서 경기도한테 진다. 자치구의 예산이 부족하니 팀 정착 때까지 운영비를 특별교부금으로 지원하겠다.’는 공문을 보냈다. A구청 관계자는 “팀을 창단했는데도 또 팀을 만들라고 할 정도로 재촉했다.”고 말했다. 서울시의 설득은 최근까지 지속돼 동대문구청 탁구팀은 지난해 6월, 도봉구청 테니스팀은 올 2월 창단됐다. 체육진흥법에 1000명 이상 회사는 실업팀을 만들도록 하고 있지만 강제성은 없다. ●올해 초 지원 삭감 공문 하지만 서울시는 지난 1월 ‘내년 지원을 50%이상 줄일 계획이다.’라는 공문을 실업팀이 있는 17개 자치구에 보냈다. 자치구는 이에 대해 “열악한 재정에도 시가 재정 지원을 약속하고 재촉해 팀을 창단했다.”면서 “지원을 줄이면 몇몇 선수를 내보내거나 문을 닫아야 한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A구청 기획예산과장은 “인건비와 기초수급대상자 복지비 등 경직성 비용이 예산 대부분을 차지, 여분이 없다. 실업팀 운영비 3억∼5억여원을 자체 마련하면 직원 월급을 깎아야 한다.”고 답답해했다. 특히 강북지역 자치구 재정자립도는 30∼40%수준이어서 더 심각한 상황이다. 서울시 행정과 윤한홍과장은 “특별교부금은 1회성 사업 지원용으로 정기적인 실업팀 지원과 성격이 맞지 않아 이같은 방침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9월부터 세율이 낮아져 교부금 재원이 부족해 방법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재원 부족은 설득력이 없다. 서울시 세무총괄과 관계자는 “주택 유상거래 세율이 2%에서 1%로 낮아졌지만 과세 표준이 실거래가로 변해 교부금 재원인 등록세와 취득세 수입은 지난해보다 730억원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일부 자치구는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실업팀 지원금을 특별 교부금이 아닌 일반 교부금에 포함시켜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국가대표도 무적될 위기 서울시에서는 특별교부금 지원액을 연초에 확정한다. 실업팀 지원 수준을 정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확답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내년초에 지원액이 결정되면 실업팀 선수 가운데 상당수가 실업자나 무적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들은 1월 초쯤 대한체육회에 선수 등록을 한다. 때문에 선수는 연말까지 소속팀을 구하는 것이 관례다. 가능성은 낮지만 내년 초쯤 자치구에서 교부금이 적다며 팀을 폐지하면 선수들은 설 곳을 잃게 된다. 자치구엔 태백장사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7명 등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의 입장은 확고하다.”고 밝혀 자치구가 ‘실업팀 해체’라는 강수로 맞설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실업팀 지원금 삭감은 이명박 전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올해 초 ‘자치구 실업팀 지원을 줄이고 중단하라.’는 이 전 시장의 지시가 있었다.”고 전했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seoul in] 7일 ‘도봉가족 한가위 큰잔치’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7일 오전 11시 창동운동장에서 ‘제1회 도봉가족 한가위 큰잔치’를 연다. 주민들이 부담없이 어울리는 이번 행사는 제1부 공연한마당에서 사물놀이패의 길놀이와 전통 줄타기 공연을 한다. 제2부 축제마당에선 떡메치기, 투호놀이 등 10개 놀이가 펼쳐진다. 건강복지과 2289-1040.
  • 대선주자 한가위 행보 ‘6인6색’

    ■ 김근태-뉴딜 ‘상품화’ 고민·정동영-호남서 바닥훑기·고건-성묘후 ‘통합’ 구상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과 김근태 의장, 고건 전 총리 등 범여권의 대선 주자들은 이번 한가위 연휴를 본격 대선전을 앞둔 민심 읽기와 정국 구상으로 보낼 예정이다. 독일에서 지난 1일 귀국한 정 전 의장은 고향인 전북 순창에서 친지들과 차례를 지내고 선영을 둘러본다. 이어 이달 말까지 호남에 머물며 지역사회 원로들을 만나고 대학 강연에도 나선다.‘소원해진’ 호남의 민심을 훑으며 독일 구상을 가다듬고 내실을 다지겠다는 취지다. 핵심측근인 이재경 (사)21세기 나라비전연구소 연구기획실장은 3일 “연말까지는 조용하면서도 할 일을 하는 ‘정중동’의 행보를 보일 생각”이라면서 “민심에 길을 묻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서울 도봉구 자택에 머물면서 연휴 직후 국정감사를 비롯한 정기국회와 하반기 당 운영 방안을 점검한다.4일까지는 서울경찰청 방문과 서울역 귀향인사 등 당 의장으로서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기동민 보좌관은 “이번 연휴는 정국 흐름을 비롯해 머릿속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실타래를 푸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특허를 출원한 뉴딜 구상을 어떻게 ‘상품화’시켜 ‘출시’할 것인지도 집중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고 전 총리는 이날 한가위 맞이 대국민 메시지에서 “서민생활은 하루가 고달프고, 경제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민심을 다독였다. 한가위인 6일 전후에는 남양주의 선친 묘소를 찾고, 가족과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고 전 총리의 한가위 구상은 지론인 ‘중도실용개혁세력 통합론’의 현실화 방안에 모아질 수밖에 없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 박근혜-자택서 국감준비·이명박-정책토론회 열어·손학규-울릉도·독도 방문 한나라당의 ‘빅3’는 이미 내년 대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경쟁 구도에 들어갔다. 추석 연휴가 끝나면 3인3색의 대권 행보에 가속도가 붙을 것 같다. 9박10일 일정으로 유럽을 방문했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추석 연휴에 별다른 약속을 잡지 않았다. 삼성동 자택에서 쉬면서 쌓인 피로를 풀 계획이다. 동생인 지만씨 내외 등 가족을 만나는 일을 빼면 특별한 외부 일정도 없다. 우선 추석 연휴가 끝나면 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만큼 다른 주자와는 달리 국회의원 신분인 박 전 대표는 충실하게 국감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감을 통해 정국 운영 비전을 밝힐 수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추석 연휴에 경기 이천의 부모 선영을 둘러보고 자문교수,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정책 토론회를 열어 이달 말 유럽 방문에서 보일 정책 아이템을 점검키로 했다. 추석이 끝나면 지방 강연이 많이 잡혀 있어 이를 통해 비전을 드러낼 준비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일각에선 이 전 시장이 이회창 전 총재를 예방한 것처럼 당 원로와 연쇄회동에 나서 ‘당심’을 공략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다만 한 측근은 “추석이 끝난 뒤에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있는 만큼 지원 유세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100일 대장정을 계속하고 있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추석 연휴에도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는 일정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추석 당일 국토의 동쪽 끝인 ‘독도의 상징성’에 비춰볼 때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손 지사는 오는 9일 오후 2시에 서울역에 입성,102일 동안 이어진 민심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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