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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주거환경관리 대상 11곳 선정

    서울시 주거환경관리 대상 11곳 선정

    서울시는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으로 영등포구 대림동과 도봉구 도봉동 등 11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은 노후건물을 전면 철거해 개발하는 대신 기존 주택들과 지역의 역사성·환경성을 보존하면서 개·보수 또는 중·소규모 개발을 점진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이다. 대림동과 도봉동은 주거환경관리사업의 다양한 사업 유형 중 ‘지역 특성화’ 유형으로 추진된다. 시는 전체 주민의 46% 이상이 외국인인 영등포구 대림동 1027 일대 4만 780㎡를 다문화 시범마을로, 도봉구 도봉동 280 일대 4만 3000㎡를 등산객 관광지로 우선 개발할 계획이다. 대림동과 도봉동 일대는 주민 50% 이상이 이 사업에 찬성, 현재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업체가 선정됐으며, 주민들은 설명회·워크숍을 통해 이달 중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계획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마을조성 계획안에는 골목길 꽃담장·바닥조명 설치, 재래시장 도시락 카페·시식 코너 마련 등이 포함돼 있다. 성북구 정릉동은 한옥밀집지역으로 조성된다. 시는 이곳에 자리 잡고 있는 한옥과 정릉, 정릉천 및 북한산을 연결해 특화마을을 조성할 방침이다. 서대문구 홍제동 9-81 일대는 사라져가는 근현대 서민 주거지를 보존하는 방식으로, 또 은평구 응암동 30 일대는 두꺼비하우징 시범단지로, 송파구 잠실동 210 일대는 인근 새마을시장과 연계한 에코장터마을 등으로 조성된다.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는 자치구가 대상 지역을 신청하면 적합성 검토, 선정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시는 이 사업을 하는 지역에 주택개량 융자 지원과 무료 상담 등도 해준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반기문 총장 11일 내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11일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반 총장은 12일 여수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유엔과 외교통상부, 해양수산개발원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학술회의 ‘유엔 해양법 협약 체결 30주년: 업적과 미래, 아시아와 유엔 해양법 협약’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반 총장은 이어 13일 외교부 청사에서 열리는 개발협력연대 출범식에서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반 총장은 같은 날 서울 도봉구 덕성여대에서 열리는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에 참석한 뒤 14일에 출국한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중복·빈틈없는 도봉 아동복지

    이혼 뒤 두 아들을 혼자 키우는 이상현(48·가명)씨는 공사 현장을 따라 일하는 처지라 아이들을 돌보기 힘들었다. 게다가 열두 살인 둘째는 또래보다 언어 수준이 떨어져 학교에서도 따돌림 신세다. 설거지하지 않은 그릇과 빈 술병들로 어지럽던 가정은 지난해 10월 도봉구 드림스타트센터의 사례관리사로부터 방문 서비스를 받으면서 변화를 맞았다. 센터는 지능검사, 놀이치료와 가족치료는 물론 기초학습 지도강사를 보내 인지적 치료도 병행했다. 드림스타트란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가족, 임산부가 필요로 하는 보건·복지·보육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가정, 법정 한부모 가정의 0세(임산부 포함)~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 관리를 하며, 아이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통합해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도봉구는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은 뒤 드림스타트 사업을 시작했다. 장소·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운 사업 여건을 이겨 내고 드림스타트팀을 구성하는 한편 창동 영유아플라자 2층에 센터를 열었다. 저소득 아동의 비율이 높은 창1~3동을 대상으로 사업에 첫발을 뗐다. 신체·건강·인지·언어·정서·행동 분야별로 다양하게 진행했다. 저소득 아동 200여명이 심리치료, 건강검진, 예방접종, 기초학습지원, 부모교육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사업 지역을 쌍문동 권역까지 넓혔다. 사업의 혜택을 받는 아동은 400여명을 헤아린다. 센터는 도봉구 아동복지서비스 제공 기관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들었다. 프로그램 수행 과정에서는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프로그램의 직접수행 비율을 줄이고 보건소, 학교, 사회복지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의 연계를 추진한 것이다. 팀장과 실무자들이 기관을 직접 방문해 협의한 결과 직접수행 21%, 비예산 연계 79%로 높은 연계 비율을 성취했다. 65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 이동진 구청장은 “그동안의 복지서비스에서는 공급자 중심 서비스 전달에 그침으로써 정보가 분산돼 서비스 누수 및 중복 등 서비스 제공에 비효율적인 면이 많았는데, 이러한 폐단을 방지하기 위해 드림스타트센터를 중심으로 아동복지 전달 체계를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휴가철 ‘개점휴업’… 급매물 쌓여도 찾는 이 없어

    휴가철 ‘개점휴업’… 급매물 쌓여도 찾는 이 없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폭염까지 겹치면서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거래시장이 맥을 못추고 있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대부분의 중개업소는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수요와 매물이 모두 많지 않았다. 부동산써브 리서치팀 관계자는 “서울은 서초구 잠원동을 중심으로 시세가 내렸고, 급매물이 가끔씩 나오지만 관심을 모으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114㎡)는 2500만원 내린 12억 5000만~15억원 선이다. 서초동 래미안서초스위트(125㎡)는 2500만원 내린 11억 2500만~12억 7500만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성북구는 거래 자체가 어렵다. 돈암동 한신(185㎡)은 2000만원 내린 5억 7000만~6억 3500만원이다. 동소문동7가 한신휴(190㎡)는 3000만원 내린 8억~8억 5000만원 선이다. 강남구도 사정은 비슷하다. 대치동 선경1차(139㎡)는 2500만원 내린 13억 7500만~15억 2500만원이다. 경기지역 역시 일선 중개업소에 전화만 걸려올 뿐 실제 매수자를 찾기 힘든 상황이다. 용인·과천·광주·고양·남양주·광명 등이 떨어졌고, 이천은 올랐다. 과천은 급매물이 쌓였지만 찾는 사람이 없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문의는 더 뜸한 상태다. 별양동 래미안슈르(105㎡)는 2000만원 내린 6억 4000만~7억 5000만원 선이다. 신도시도 평촌·일산의 하락세가 강했다. 일산 주엽동 강선마을 1단지 대우(191㎡)는 3000만원 내린 6억~6억 8000만원 선이다. 전세시장도 휴가철을 맞아 개점휴업 상태다. 서울지역은 양천·도봉·성북·광진 등이 하락했고, 영등포·마포·중랑·서초 등은 소폭 올랐다. 경기도의 전셋값은 시흥·과천·수원 등이 떨어졌고, 광주·광명·이천 등이 상승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도봉 도시농부학교 수강생 모집

    도봉구가 ‘도시농업 도약의 해’를 맞아 구민들에게 친환경 도시농업에 의한 작물 재배 및 텃밭 관리 요령을 알리고자 ‘제2기 도봉도시농부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제2기 도봉도시농부학교는 제1기 과정이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마련됐다. 지난 6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된 1기 과정에서는 참가자 55명 중 46명이 수료했다. 이번 2기 수강생은 50명으로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선착순 전화(2289-8814)로 받는다. 접수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교육비는 받지 않는다. 학습 기회가 구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신규 수강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다. 교육은 오는 8월 21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총 8회(16시간) 과정이다. 이 가운데 6회는 이론수업으로 도봉여선센터 4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2회의 실습수업은 도봉동 청소년 체험농장에서 실시된다. 도시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물론 자연퇴비 만들기, 병해충과 천연농약 만들기 등 텃밭을 가꾸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룬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자치구 공공의료 강화] 도봉, 도시보건지소 유치

    집 가까운 곳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서울형 보건지소를 내년 8월 도봉구 창2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도봉구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도시보건지소 확충사업에 응모한 결과 유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시비 1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창2동 주민센터를 증축해 내년 8월 준공과 동시에 보건지소와 공동으로 사용한다. 도시보건지소 설치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포괄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위한 것으로 민선5기 구청장 핵심 공약사항이다. 창1·2·3동과 쌍문1·3동 주민들은 불편한 교통 등으로 인해 의료접근성이 떨어져 적잖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지소가 들어서게 됨에 따라 부족한 보건의료 서비스 기능을 강화해 다양한 의료욕구에 부응하고, 나아가 주민 건강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구는 내다봤다. 새로 들어서는 보건지소는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재활보건 등 2개의 핵심사업과 방문보건관리, 한방보건 등 선택사업 2개를 추진하게 된다. 방문보건관리는 재활에 어려움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집으로 찾아가 진료 및 투약을 비롯,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해 주는 사업이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도봉 자활사업단 자전거 방문수리

    도봉구 지역자활센터 자전거사업단이 11월까지 ‘동네로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가벼운 고장에도 불구하고 자전거 수리점을 쉽게 찾을 수 없어 정상적인 자전거 상당수가 방치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도봉지역자활센터 자전거사업단 참여자 6명이 월 1회 오후 1~5시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업을 실시한다. 도봉구 지역의 자전거 이용 주민은 누구나 이번 무료 및 실비 이동수리를 이용할 수 있다. 도봉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자활센터로 지정받았다. 직원 5명이 상주한다. 무료간병, 보육지원, 장애통합지원, 자전거 등 7개 사업단에서 60여명이 자활근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시작한 센터 자전거사업단은 모두 조건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자전거 수리 기술을 습득하고 폐자전거 재활용 사업 등을 수행하며 향후 자활공동체 창업을 목표로 뛰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사업을 통해 방치되는 자전거를 줄이고 이용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이번 사업으로 자활근로자의 자립에도 큰 힘을 보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이동진 도봉구청장 “문화·경제 결합한 공연장 조성”

    이동진 도봉구청장 “문화·경제 결합한 공연장 조성”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23일 집무실에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굳이 꼽으라면 주민복지와 참여, 도시농업 활성화, 창동 아레나 공연장 설립을 통한 문화산업 진흥을 자신의 3대 성과로 삼고 싶다며 겸손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주민참여와 복지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농업을 통해 공동체를 활성화시키며, 창조문화 산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면 도봉구가 서울에서도 가장 특색 있고 살고 싶은 곳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취임 2년인데 어떻게 일해 왔는지 자평한다면. -무엇보다 행정의 기본 방향을 주민참여와 복지, 민관 협력으로 바꾸고자 애쓴 점을 들고 싶다. 마을 만들기, 도시농업을 강조하고 동을 복지 거점으로 지정하면서 그동안 행정이 간과했던 공동체 복원에서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도 눈여겨봐 달라. 강남과 같은 모델을 따라갈 순 없다. 우리가 가진 자산을 반영하는 발전전략 차원에서 1만석 이상의 시설을 갖춘 아레나 공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그걸 통해 주변 일대를 창조문화산업 벨트로 만들려고 한다. 문화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문화와 경제가 결합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 →도시농업에 애착이 많다. -주민 만족도가 높은 게 도시텃밭 사업이다. 삭막한 도시생활에서 해방구가 될 수 있고 그 자체로 나눔을 실천하는 공간이 될 수 있다. 현재 도시농업에 참여하는 가구가 2671가구나 된다. 친환경 나눔텃밭 466가구, 공원형 나눔텃밭 140가구를 비롯해 청소년 체험농장 522가구다. 올해 하반기까지 도시농업 관련 부지가 6만 5000㎡까지 늘어날 것이다. →아레나 공연장을 통한 기대 효과는. -창동역 주변 환승주차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놓고 오래 고민했다. 환승주차장과 그 주변 창동운동장 터가 8만여㎡(2만 5000평)가량이다. 중랑천 너머 노원구에는 창동 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까지 있다. 이 공간을 묶어서 문화생태계로 조성하자는 게 아레나 공연장 유치의 취지다. 아레나 공연장을 통해 도봉구가 동북 지역, 더 나아가 서울시에서 공연문화·공연 관련 부대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다고 기대할 만하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주민복지에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지방 여건상 어려움이 많을 텐데.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안고 있는 심각한 걸림돌이다. 무상보육은 9월까진 가능하지만 그 이후엔 예산이 없다. 무상보육 문제를 자치단체가 떠안는 것은 그 자체로 불합리하다. 그동안 중앙정부는 복지 부담을 자치단체에 떠넘기는 행태를 줄곧 보여 왔다. 그러면서 논의조차 않는다. 중앙정부가 주도적으로 재정 투입을 하고 자치단체가 보태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市·郡 10곳 중 4곳 ‘폭우 취약’

    市·郡 10곳 중 4곳 ‘폭우 취약’

    전국의 시·군 10곳 중 4곳이 폭우재해 취약지역으로 분류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평년보다 비 오는 날이 많고 강우량도 늘 것으로 보여 체계적인 폭우방재시스템이 절실한 상황이다. 18일 국토연구원 국가도시방재연구센터에 따르면 전국 232곳의 기초자치단체 중 88곳(37.9%)이 4~5등급인 폭우재해 취약지역으로 평가됐다. 취약지역은 서울과 수도권, 강원권, 남해안 일대에 몰려 있다. 도봉구와 강북구, 광진구, 성북구 등 서울 자치구 25곳 가운데 21곳이 가장 취약한 5등급을 받았다. 나머지 4곳도 4등급이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취약지역은 모두 48곳이다. 하천이 길고 저지대가 많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등 물이 통과하지 않는 지면이 많고 단독주택 분포가 높은 것도 이유로 꼽혔다. 이 밖에 영남권은 28곳, 호남권과 강원권이 각각 7곳과 5곳으로 나타났다. 도시방재연구센터 관계자는 “영남권의 경우 산사태 등의 위험이 컸고 호남권은 저지대의 단독주택 비율이 높았다.”고 말했다. 대안으로는 토털방재시스템 구축이 거론된다. 토양에 골고루 수분을 공급해 수해 방지뿐 아니라 가뭄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심우배 국가도시방재연구센터장은 “공원과 녹지, 공공청사, 학교 등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우수저류 및 침투 기능을 부여하고 방재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서울 뉴타운·재개발 추진여부 12월 주민이 첫 결정

    서울 뉴타운·재개발 추진여부 12월 주민이 첫 결정

    서울시 뉴타운·재개발 수습 방안 발표 이후 처음으로 12월부터 주민 선택에 따라 뉴타운·재개발 추진 여부가 결정되는 지역이 나온다. 서울시는 추진위원회나 조합 등 사업 추진 주체가 없는 정비예정구역(존치정비구역) 266곳 중 163곳(시장 시행 98곳, 구청장 시행 65곳)을 대상으로 ‘뉴타운·재개발 실태조사’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구역 해제를 요청한 곳이나 실태 조사가 시급한 도봉구 창동 16구역 등 28곳을 ‘우선실시구역’으로 선정해 먼저 조사를 실시한 뒤 이르면 12월 말 주민 의견에 따라 사업을 계속 추진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실태조사는 지난 1월 박원순 시장이 발표한 ‘뉴타운·재개발 수습 방안’의 일환으로 뉴타운·재개발 지역으로 지정은 됐으나 사업 추진 주체가 없어 추정분담금 등을 파악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 주민 스스로 사업 찬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조사는 대상 결정, 사전 설명회, 실태 조사(개략적 정비계획 수립 및 추정분담금 산정), 조사결과 확정 및 주민 정보제공, 조사결과 주민설명회, 주민의견 수렴(주민 찬반조사) 등 6단계로 진행된다. 실태조사 지역 주민들은 시장과 구청장이 나눠 벌이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2월부터 내년 2월 사이에 사업 찬반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시는 12월까지 우선 실시구역의 주민의견 수렴 결과를 발표하고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다. 나머지 135곳에 대해서는 내년 2월까지 결론을 도출할 계획이다. 시는 실태조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시 주거재생정책관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하는 한편 시정개발연구원 전문가의 검수와 신주거재생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 등을 거쳐 객관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추진위나 조합 등 사업 추진주체가 있는 곳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가 공포되는 오는 30일부터 토지 등 소유자 10%의 동의로 실태조사를 신청할 수 있다. 구청장은 신청 후 30일 이내에 정보 제공 여부를 통보하게 된다. 한편 시는 뉴타운 재개발 수습 방안을 발표하기 전에 구역 해제를 신청했던 정비예정구역 18곳에 대해 해제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구역들은 18일 열리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제 여부가 결정된다. 이건기 시 주택정책실장은 “실태조사는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진행될 것”이라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여름방학에 만나는 우리 문화

    여름방학에 만나는 우리 문화

    요즘 여름방학이 예전만큼 길지는 않다. ‘주5일 수업’이 정착하면서 방학기간이 한 달 남짓하다. 그렇다고 방학동안 학원만 다닐 수는 없는 법. 문화예술을 배우는 예술학교에서 우리 문화를 경험하는 즐거움을 누리는 것도 좋겠다. 국립극장은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 남산 국립극장 KB국민은행청소년하늘극장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어린이 예술학교’를 연다. 예술교육단체인 ‘이야기꾼의 책공연’이 준비한 ‘국립극장 이야기 해결단’은 책읽기의 확장판. 책을 읽는 것에서 더 나아가 책을 들려주고, 냄새를 맡고, 상상하게 하는 공연이다. 통합문화예술연구소 ‘넘나들이’의 ‘랩(RAP)소리난다-헬로, 미스터 래빗!’은 ‘수궁가’ 속 토끼의 상황을 자신의 현실에 비추어 생각하고, 엠싱(가사를 쓰고 랩을 하는 것)과 그래피티(낙서화)로 풀어낸다. 아이들이 힙합으로 만들어내는 새로운 수궁가인 셈이다. ‘아츠리퍼블릭’의 ‘예술로 만나는 세계사 여행-리틀 유네스코’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기울이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토론·음악·의상제작을 한데 섞어 공연을 만들고 발표하면서 소통 능력과 창의성을 키운다.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 12만원(재료비 포함). (02)2280-5820. 국립극장은 아울러 ‘국립극장, 고고고(보고 듣고 즐기고)’의 신작 뮤지컬 ‘소나기’를 지역 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로 올린다.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국악과 희곡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해 공연을 쉽고 가까이 느끼도록 한 ‘국립극장, 고고고’는, 올해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 실린 황순원의 단편소설 ‘소나기’를 바탕으로 국악과 뮤지컬을 버무렸다. 국립극장 문화예술인턴으로 구성된 예술단 ‘미르’가 1부에서 첫사랑을 주제로 한 국악을 연주하고, 2부에서 뮤지컬 ‘소나기’를 선보인다. 17일에는 충남 태안문화예술회관을 찾고, 21일에는 전북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25일에는 강원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02)2280-4114~6. 국립국악원은 이달 말부터 2주에 걸쳐 초등학교 1년생부터 중학교 3년생이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국악강좌’를 서울 도봉구와 노원구에서 진행한다. 청소년 국악강좌에는 해금·가야금·단소 등 국악기를 배우는 시간과 국악원의 국악교육 전문가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강의하는 ‘어린이 사물북’, ‘장구와 전래동요’ 등이 준비돼 있다. 30일부터 다음 달 3일에는 도봉구 창5동 주민센터에서 열고, 6~10일에는 노원구 중계본동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1주일 동안 이어진다. 강좌가 끝나는 날에는 무대 위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낼 수 있다. 현재 2차 접수(노원)를 하고 있다. (02)580-3396.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다문화가정 청소년 리더십 캠프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우상)은 16~18일 서울 도봉구 도봉숲속마을에서 12개국 다문화가정 청소년 80명을 초청해 ‘제4차 KF 희망포럼-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연다. 재단은 단계별 전략 프로그램을 제공해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리더십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 분당·일산 등 중대형 매매가 하락… 야탑동 1000만원↓

    분당·일산 등 중대형 매매가 하락… 야탑동 1000만원↓

    휴가철에 접어든 아파트 거래시장이 더욱 한산한 모습을 띠면서 지역별로 ‘호가’(매도자가 부르는 가격)의 조정만 이뤄졌다. 비수기인 탓에 문의조차 뜸해진 가운데 장마까지 겹치면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둔해졌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매매시장은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의 중대형 아파트가 가격하락을 주도했다. 과천은 정부청사의 세종시 이전 영향으로 하락 폭이 더욱 커졌다. 서울지역에선 매수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장맛비 북상의 영향으로 일선 중개업소로 걸려오는 문의전화가 아예 끊겼다. 강동·강서·노원·은평·서초·송파구의 아파트 가격이 하향 조정됐다.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 7단지는 전주에 비해 1000만~2500만원가량 내렸다. 강서구 방화동 마곡푸르지오도 1000만~1500만원가량 떨어졌다. 신도시는 가격 변동을 보인 단지가 많지 않았다. 거래가 부진한 일부 중대형 아파트는 가격이 빠지면서 전주보다 낙폭이 커졌다. 분당 야탑동 탑선경은 1000만원가량 내렸다. 수도권도 관망세가 지배적인 가운데 과천·용인·의정부·안양·인천·남양주 등이 하락했다. 과천 별양동 주공2단지와 5단지는 전주보다 250만~500만원가량 내렸다. 전세시장 역시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지역에선 도봉·서대문·강동·노원구 등이 하락했다. 도봉구 도봉동 동아에코빌은 500만원 이상 내렸다. 저렴한 전세물건을 찾는 국지적인 수요로 동대문·구로·강서·은평구 등의 전세값은 소폭 오름세로 돌아섰다. 신도시와 수도권에선 전셋값 변동을 보인 단지가 많지 않은 가운데 보합세가 유지됐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정책총괄과장 최영진△방송광고정책〃 권용현△방송광고진흥팀장 홍성완△지역방송〃 성종원(이상 4일자)△의안조정팀장 최현숙△조사기획총괄과장 김정원△방송시장조사〃 김동철△서울전파관리소 방송통신서비스〃 최종원(이상 6일자) ■법무부 ◇승진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창석 ■농림수산식품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축산물안전과장 위성환 ■관세청 ◇승진 △관세평가분류원장 강태일△공항수출입통관국장 조민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본부장 △정보화사업 박치경△인재양성 김규억△가치확산 이강원◇실장△정보화전략 민근홍△미래전략 장준환 ■한국일보문화사업단 △이사 이현걸 ■경향신문 ◇부국장 △문화사업국 사업팀장 권호욱 ■한국자연공원협회 △사무총장 박기환 ■한성대 △한국어문학부장 고창수△지식정보학부장 정경희△경영학부장 이형용△부동산대학원 부동산투자금융전공 주임교수 임병준△교육개발연구원장 노재확△출판부장 지상현△벤처창업지원센터장 주영혁 ■우리은행 ◇승진 <부장대우>△스마트금융부 노양환△중기업심사부 김달명△대기업심사부 김경오△기업개선부 박기훈△인재개발부 김수철 우병권 정회영 홍국표 차용산 김대석 이윤경 신균배 권혁태 신영재 이복남 김수정 김범록 권경희 이진우 박공재 유재련 문윤석 유종갑 이우철<기업영업지점장>△삼성 김범석△중앙 제용효△서부 김영태<지점장>△강남갤러리 박인성△개포역 최승범△공항동 류광식△구의동 이성호△도봉구청 범남철△반포역 임재정△발산 한용호△쌍문역 서광호△응봉동 권기동△중앙대학교 김경식△청계8가 유남규△한국외국어대학교 정공흠△강화 정민영△내손동 배종규△월피동 김학영△의왕역 주형권△하안북 최은식△센텀시티 염동철△연산동 김석△경산 김종락△대불공단 김재중◇전보 <부장대우>△국제부 서영호△인사부 박성권 김환곤△인재개발부 윤문희 배인환 서동선 이교호 김원배 심규영 박복열 김기용 양경렬 김인환 이기재 박학용 임영남 양회종 이재숙 정승택 윤영목 이경복 김노출 박종률<지점장>△장안1동 조찬호△가락본동 김운중△가양동 민숙기△강남 나종선△광장동 이오영△교대역 강경구△낙성대역 이환기△논현동 박범주△대방동 김창연△대치북 양병도△대치중앙 겸 TwoChairs 대치중앙센터 황주영△도산로 김우신△도화동 김종철△마들역 조용현△마포로 홍성원△망우동 이영애△문정동 강경수△삼선교 임제택△삼풍 강옥순△서초 조수형△석촌동 박윤수△성수남 우현숙△성수동 전희성△수유동 오형주△신촌 박종락△약수역 엄영송△용산전자랜드 박대용△용산 공복기△우장산역 박동원△원효로 김경식△원효중앙 문주삼△이문동 박정신△전농동 함영석△종로3가 김필섭△창동북 박형진△청계 유근호△청파동 이세정△화양동 이성근△과천중앙 겸 강남중앙기업 이종성△비산동 이덕재△서현동 최명성△석수동 최원호△수내역 이한기△의정부중앙 김창현△일산 조성락△일산호수 이수동△한일타운 우양일△마린시티 홍동곤 ■IBK투자증권 ◇신규 선임 △WM제1지역본부장(영업부장 겸임) 유정섭△WM제2지역〃 임일성△목동지점장 전영석△삼성동〃 김경식◇보임△WM지원담당(WM영업지원팀장 겸임) 김한수△경영기획팀장 박창근<지점장>△역삼 홍은식△평촌 강현우△잠실 장보경△IBK본점 이창섭 ■유진투자증권 ◇신임 △옥동지점장 박향로 ■에프앤자산평가 △부사장 백수동 ■PCA생명 △재무 총괄 상무 김은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승진 <상무>△영업상무 최철수△낙농지원상무 정재호△경영지원상무 정동준<본부장급>△마케팅본부장 이상재△낙농사업분사장 김종배△경영지원본부장 이병학 ■한국후지제록스 ◇승진 <전무>△경영기획실장 황인태△영업본부장 양희강<상무>△지역영업부문장 박영성△경영감사실장 황흥국<상무보>△수도권영업부문장 신상헌△NMA영업부문장 우상윤△CS&S부문장 최광복
  • [인사]

    ■동대문구 ◇4급 승진 △구의회사무국장 김동준△기획재정국장 유동희△복지환경국장 박승돈△건설교통국장 문영출 ◇5급 전보 △행정국 송기현△장안1동장 송윤종△기획예산과장 윤대영△복지정책과장 이형기△청소행정과장 이영길△도시디자인과장 백낙영△건설관리과장 최건호 ◇5급 승진 △토목과장 김종상△치수방재과장 김재하△주차행정과장 정흥수△용신동장 정대승△전농1동장 배성오△장안1동장 최창범△청량리동장 차원선△휘경2동장 박주환△이문2동장 박종영△홍보담당관 김영철△세무1과장 이재수△세무2과장 양완식 ■동작구 ◇4급 전보 △행정관리국장 백용득 ◇4급 승진 △주민생활복지국장 정진태 ◇5급 승진 △치수방재과장 변인석 ■금천구 ◇4급 승진 △문화복지국장 박평 ■서대문구 ◇5급 전보 △민원여권과장 박호섭△세무1과장 이원선 ◇5급 승진 △천연동장 조상호△홍제2동장 김광선△홍은2동장 박호철△남가좌2동장 이현근△북가좌2동장 최선희 ■영등포구 ◇4급 승진 △구의회사무국장 이예상 ◇5급 전보 △총무과장 김용열△민원여권과장 송진숙△문화체육과장 김판홍△재무과장 고병하△세무과장 김일하△환경과장 한권직△주택과장 장현수△양평2동장 서만원△구의회 전문위원 김기영 ◇5급 승진 △홍보관광과장 장종연△건설관리과장 권배현△영등포본동장 전영래△여의동장 최창수△신길3동장 김지환 △신길6동장 김효원 △대림3동장 이영섭 ■노원구 ◇4급 승진 △구의회사무국장 김지용 ◇5급 전보 △행정지원과장 강순일△재무과장 이창희△일자리경제과장 오세길△복지정책과장 박철규△교육지원과장 정명채△평생학습과장 편종철△여성가족과장 최미숙△자원순환과장 김형득△공릉2동장 유시백△중계4동장 이순분△상계8동장 류시목△상계9동장 송유익 ◇5급 승진 △디지털홍보과장 함학림△구의회 전문위원 김영희△상계5동장 김승연 ■성북구 ◇4급 승진 △구의회사무국장 원응연 ◇4급 전보 △기획재정국장 이춘섭 ◇5급 승진 △보건지소장 김영임△삼선동장 유인욱△정릉2동장 지영규△정릉3동장 신현제△석관동장 최태규 ◇5급 전보 △홍보담당관 이승복△교통행정과장 양홍석△건강정책과장 장순봉△복지정책과장 이용식△도시재생과장 손진명△행정지원과장 김진동△자치행정과장 도일환△동선동장 이준기 ■강남구 ◇5급 전보 △논현2동장 김성수△지역경제과장 김청호△복지정책과장 이창훈△보육지원과장 이영찬△청소행정과장 조용수△자동차민원과장 박춘남△민원여권과장 이경진△보건행정과장 강현섭△대치4동장 이인호△도곡2동장 이문기△일원본동장 이호현 ■성동구 ◇4급 승진 △건설교통국장 이승수 ◇5급 승진 △교육지원과장 김형곤△맑은환경과장 임창윤△왕십리2동장 양동남 ◇5급 전보 △도시개발과장 이윤영△기획공보과장 박기웅△행당2동장 김윤호 ■강서구 ◇4급 승진 △건설교통국장 안택순 ◇5급 승진 △도시디자인과장 이선희 ◇5급 전보 △행정지원과장 육춘수△민원여권과장 심현자△부과과장 권재영△노인청소년과장 권중대△주택과장 신흥재△건축과장·도시계획과장 겸임 서봉석△건설관리과장 이정규△건강관리과장 허영수△구의회 전문위원 양귀혁△구의회 전문위원 임석진△등촌3동장 마성남 △화곡본동장 이동식 △화곡6동장 노병구 ■용산구 ◇4급 전보 △재정경제국장 이판수 △구의회사무국장 이선영 ◇4급 승진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유태 ◇5급 전보 △기획예산과장 조운형△전산정보과장 조병무△세무1과장 권영탁△건설관리과장 이종오△치수방재과장 겸임 황영진 5급 승진 △사회복지과장 김은옥△가정복지과장 고재흥△청소행정과장 강남석△교통행정과장 한호수△보건위생과장 남준우△후암동장 주진태△원효로1동장 최한준△이촌2동장 박향련 ■관악구 ◇4급 전보 △지식문화국장 강석우 ◇4급 승진 △건설교통국장 박성근 ◇5급 전보 △총무과장 박찬형△민원여권과장 윤태욱△기획예산과장 나대준△교육지원과장 박서규△지역경제과장 김흥겸△청소행정과장 김재갑△건설관리과장 유정상△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인자 ◇5급 승진 △행운동장 신석호△도시계획과장 정성국 ■종로구 ◇5급 전보 △총무과장 송대식△기획예산과장 임석호△세무1과장 우관명 ◇5급 승진 △가회동장 이윤식△종로5·6가동장 라도균△이화동장 김재환 ■ 도봉구 ◇4급 승진 △복지환경국장 권태오△건설교통국장 김종구 ◇4급 전보 △행정관리국장 김주강 ◇5급 승진 △노인장애인과장 채민옥△쌍문1동장 박태환△창1동장 오태근△창2동장 엄재섭△도로과장 이춘봉 ◇5급 전보 △자치행정과장 최승묵△교육지원과장 김연환△민원여권과장 곽일성△복지정책과장 박주형△일자리경제과장 김호규△부동산정보과장 이춘근△건설관리과장 임영택△교통지도과장 차치경 ■강북구 ◇4급 승진 △기획재정국장 김창인 ◇4급 전보 △구의회사무국장 장병수△건설교통국장 조번 ◇5급 승진 △청소행정과장 정주영△민원여권과장 정길용 ◇5급 전보 △수유2동장 고정도△송천동장 정연욱△도시계획과장 이우준△홍보담당관 강대형△인수동장 김남규△자치행정과장 고한석△주택과장 장광순△부동산정보과장 주재현
  • 와~ 반딧불이네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반딧불이 증식에 노력해 온 도봉구가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반딧불이를 방사하는 드문 기회도 마련한다. 구는 지역 내에 설치한 증식장 시설을 활용해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인 ‘반딧불이 살아난다’를 다음 달 둘째 주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반딧불이 생육관리 차원에서 관찰 가능 시간을 저녁 6시부터 8시로 제한했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애반딧불이는 6~7월 중 2주간 성충으로 살면서 암수 짝짓기를 위해 불빛을 내는데, 방해하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밤 9시쯤 절정을 이룬다. 참가비는 없다. 보호자를 동반한 가족단위 참가자나 학급 단위 참가자 우선으로 예약을 받는다. 사전 신청한 인원이 6명 이상(최대 15~20명)일 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동고등학교 옆 도심 속 농작물체험장으로 나오면 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반딧불이와 성충의 불빛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40여명이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골칫덩이 지하수로 年 3100만원 절감

    ‘골칫거리 지하수가 에너지원이 될 줄이야.’ KT 지사(옛 전화국) 건물 밑에는 지하 통신구가 있다. 이 통신구가 있는 KT 지사는 전국에 260곳. 지하 통신구에는 모든 종류의 통신망이 깔려 있다. 유선전화 동케이블과 초고속 인터넷 광케이블이 공존하는 일종의 지하 터널이다. 땅속 깊이는 수m에서 60m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통신구 길이를 모두 합하면 무려 220㎞에 달한다. 문제는 지하 터널이다보니 지하수가 유출되는 곳이 많다는 점. 통신구를 관리하는 KT로서는 이게 여간 ‘골칫거리’가 아니다. 하지만 이 골칫거리가 ‘발상의 전환’을 통해 냉난방을 위한 에너지원으로 탈바꿈했다. 27일 KT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 방학지사는 시범운용 중인 지하수를 이용한 냉난방 시설을 통해 냉난방비를 연 3100만원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태동 KT 매니저는 “그동안 지하 침출수는 통신구에 집수정을 설치해 밖으로 한꺼번에 배출하는 방식으로 처리해 왔다.”면서 “하지만 집수정에 모인 지하수 온도가 연중 14~17도를 유지한다는 점에 착안해 간단한 지열 히트펌프 설치를 통해 지열 냉난방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하 통신구의 차가운 공기는 냉방에 활용하고 있다. 통신구의 냉기는 연중 15~18도. KT는 이 냉기를 끌어올려 냉방기를 가동하지 않고도 통신실 내부의 온도를 28도로 유지할 수 있었다. KT 관계자는 “통신실의 네트워크 장비들은 적정 온도에서 가동돼야 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냉방기를 사용해 왔다.”면서 “하지만 덕트와 팬 설치만으로 냉방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통신실 목표 온도 28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T는 경기 능곡지사에 이 냉방설비를 구축, 연 4000만원에 달했던 냉방비를 약 87.5% 절감했다. 지하 통신구의 지하수와 차가운 공기 활용으로 전기료도 아끼고 이산화탄소(CO2) 발생도 줄이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이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시민 눈높이 맞춰 생활법률 알기 쉽게

    시민 눈높이 맞춰 생활법률 알기 쉽게

    “여러분, 법원에 처음 와 보시죠?” 26일 오후 2시 서울 도봉구 북부지방법원 101호 법정. 백종홍 민사신청과장의 질문에 200여명의 청중들이 입을 모아 “네~”하고 대답했다. 이들은 ‘제1회 시민법률학교 생활법률강좌’에 참여한 지역사회 주민들이다. 시민법률학교는 실생활에 필요하지만 일반 시민에게는 어려운 법률 정보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파하겠다는 취지로 북부지법이 마련한 공개강좌다. 이날 1시간여 동안 진행된 강연은 주거지역이 밀집된 강북권의 특징을 반영해 주택임대차를 주제로 잡았다. 먼저, 강연자로 나선 백 과장은 “두 달 전에 강연문을 써놨는데 시간이 지나서 다 까먹었다. 오늘 강연을 어떻게 할지 걱정”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다잡았다. 백 과장은 “어려운 건 나도 잘 모르니 변호사나 판사에게 물어보라.”고 말해 좌중을 웃긴 뒤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전세 사기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했다. 그러면서도 “주택임대차 소송을 비롯한 민사소송에서는 계약서를 비롯한 증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등 핵심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강연을 이끌어 나갔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장정환 민사1부 판사도 쉽게 풀어서 강연을 이어갔다. 장 판사는 “사법연수생 시절 계약서를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도장을 찍었더니 ‘연수생이 계약서도 안 읽어 보느냐’는 면박이 돌아와 크게 반성한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주택임대차 소송 절차를 주제로 강연한 장 판사는 계약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나중에 ‘못 읽어 봤다’고 해도 소용없으니 계약서 문구부터 꼼꼼히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법관까지 발벗고 나선 강연에 시민들은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주부 정은경(40)씨는 “아무것도 모르고 중개업소에서 해주는 대로만 계약했는데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검찰 공무원을 준비 중이라는 장재석(29)씨는 “형법만 공부해서 민사쪽은 생소했는데 오늘 설명을 듣고 몰랐던 부분을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배경헌기자 baenim@seoul.co.kr
  • 가족과 함께 별자리 여행 떠나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도봉구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즐거움을 안기는 환경교육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www.ecoclass.or.kr)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접수다.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유아 환경학교에 왔어요’와 ‘자연생태체험미술’이 있다. ‘유아 환경학교에 왔어요’는 6~7세 15명을 모집해 환경학교에서 만나는 환경 이야기를 알아본다. ‘자연생태체험미술’은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프로그램. 5회에 걸쳐 자연물을 이용해 곤충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친환경 살림하기’는 성인을 위한 것이다. 20명을 모집해 유용미생물(EM) 효소를 만들고 활용법을 알아본다. 여름철 기승을 부리는 모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모기퇴치 스프레이와 모기 연고도 만든다. 가족끼리 즐길 프로그램도 있다. ‘우리는 가드닝 가족’은 여름철 함께할 수 있는 식물에 대해 학습하며 화분 만들기도 곁들인다. ‘별 헤는 밤’에선 여름철 별자리 이야기를 듣고 직접 여름 밤하늘의 별을 관찰한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우이령길 거닐며 하루만에 ‘힐링’

    도봉구는 오는 30일 북한산국립공원과 함께 ‘행복하고 아토피 없는 도봉 만들기’의 일환으로 무료 ‘아토피 숲속 캠프’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6세~초등학생)와 그 부모들이다. 모집인원은 35명이다. 저소득 계층,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의 자녀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참가 기회를 부여한다. 캠프 프로그램은 자연의 이로움과 숲이 주는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했다. 오전 9시 30분 쌍문2동 보건소를 출발한 참가자들은 북한산 우이령길 트레킹으로 맑은 공기를 쐬며 하루를 보내게 된다. 자연과의 교감이 가능한 다양한 시골 체험도 준비했다. 체험 내용은 천연치즈 만들기, 감자 캐기, 버섯 생육 과정·쌀 생산 과정 견학 등이다. 도심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웠던 체험을 통해 자연을 한결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몸을 사랑할 것을 약속하면서 캠프 프로그램은 끝난다. 참가자들에게 아토피 로션 등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친환경 프로그램 체험은 아토피 질환을 치료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친밀도를 높이는 데도 효과적”이라면서 “비록 하루의 짧은 일정이지만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 속 치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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