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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수 피해 복구 언제쯤 끝날까/8일부터 시험운행 거친뒤 임시운행

    ◎당분간 출발·정지 등 모두 인력에 의존/자동화 장치 진단 등 예상외 오래끌듯 2일부터 운행이 중단된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도봉산역 구간은 빨라야 11일 쯤부터 승객수송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완전복구는 적어도 한달 이상 걸릴 것으로 여겨진다. 서울시는 일단 11개 역에 흘러들어온 물이 모두 80만t 가량으로 추산하고 있다.높이 5m,폭 20m,길이 8㎞를 고려해 추정한 수치다. 침수지역의 물을 빼내는 작업은 빠르면 5일,늦어도 6일쯤 끝날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양수기 237대와 직원 1천8백여명이 동원돼 물빼기 작업을 하고 있다. 시는 물빼기 작업이 끝나면 8일까지 터널안과 선로청소,기기점점,소독 등을 마치고 3일 동안의 시험운행기간을 거쳐 11일부터 승객수송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1일부터 임시 운행을 할 예정인데 이때에는 최소한의 안전조치만을 강구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하철이 운행되더라도 정상복구까지는 한달가량 걸릴 전망이다.변전소가 침수되고 역무자동화 시스템(ATC) 등 주요 기기의 복구가늦어지기 때문이다. 7호선는 전력공급이 복수로 이뤄지는 만큼 임시운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또 역사의 전기실 등도 침수됐지만 한전으로부터 임시로 전력을 공급받기로 했다. 그러나 역무 자동화시스템이 복구되지 않아 전동차의 출발과 정지 등은 모두 인력에 의존해야 한다. 역구내에서 직원이 전방에 전동차가 있는지를 파악해 진입과 정지를 알려주는 등 최소한의 안전장치만을 강구해 조심운행을할 계획이다. 그러나 2기 지하철 5∼8호선은 지금까지 역무자동화 시스템에 의해 종합사령실의 지령을 받아 배차간격 및 신호제어를 해왔기 때문에 기관사들이 수작업으로 운행하면 안전운행에 상당한 위험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물이 전철 역사까지 차올라 각종 전자 신호·통신 장비로 이뤄진 역무자동화 시스템을 복구하는 데 한달가량 걸릴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밀안전진단도 해야하기 때문에 복구기간에 대해서는 장담할 수 없는 입장이다.
  • 침수 피해 500억∼1,000억/수입품 많아 손실추정 어려움

    ◎현대­市 보전책임 공방 벌일듯 지하철 7호선 도봉산∼건대입구역 구간의 침수로 발생한 피해는 적어도 5백억∼1천억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3일 “지하철 7호선의 시스템 공사비는 ㎞당 1백억∼150억원 가량 들었다”면서 “11개 역사 8㎞구간이 침수된 점을 고려해 5백억∼1천억원 정도 피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하철 1∼4호선과 달리 이곳에는 완전 역무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다 부품의 대부분을 외국에서 수입,피해액을 사실상 추정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한편 피해액 보전을 놓고 서울시와 사고구간인 6호선 12공구 시공회사인 현대건설측과 법정싸움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는 임시운행 버스운송 수익금 결손액 보전에 대해 원인 제공자인 현대건설측에 부담시킬 것이라고 밝혀 7호선 피해액 역시 현대건설이 부담하도록 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시는 물막이 벽이 유실되면서 사고가 발생한데다 현재건설측이 적절한 사후조치를 취하지 않고,보고도 제때 하지 않았다고 현재측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그러나 현대측도 할말은 있다.서울시에서 설계한대로 시공했으며 시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사고지점 주변에서 상수도관 공사를 하는 등 사고에 간접적인 영향을 줬다는 것이다.
  • 극심한 서울 지하수오염(사설)

    서울시 지하수 오염도가 이제는 더 방치할 수 없는 위기에 이르렀다.서울시가 8천470개 지하수공의 수질을 정밀 분석한 결과,음용적합판정을 받은 지하수는 4.9%에 불과하다.하지만 이것이 도봉산·북한산·관악산 부근에 있는 수공들이므로 실제로는 서울 전역에 걸쳐 생활구역에서는 지하수를 먹을수 없게 된것이다. 일부지역은 공업용수로도 쓸수 없게 되었다.이 분포가 또한 놀랍다.영등포·구로공단 지역이 오염됐다는 것은 납득할만하다.그러나 성동구청부지·동대문구 이문동·노원구 공릉1동등도 공업용수 사용불가지역이 된것은 지하수 오염상태가 얼마나 광범위하게 심화돼 있는가를 알려 주는 것이다.이 지역 악화원인은 쓰레기매립이나 이에 연관된 악성 침출수 이동으로 설명할 수밖에 없다.그러니 현재 뚫려 있는 수공 조사가 아니라 서울 전역을 검증한다면 문제의 심각성은 더 커질 것이다. 지하수오염 개선은 당대에 불가능하다.최소 100년에서 200년이 소요된다.이것도 더 오염시키지 않는다는 전제조건하에서다.서울시는 이 결과에 대처해 우선지하수조례를 개정키로 했다.지하수개발을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꾸고,지하수개발 실패공과 폐공 방치를 막기위해 개발사업자에게 원상복구이행보증금을 받는 등 몇가지 제도적 강화안을 마련했다.이런 접근도 물론 필요하다.그러나 더 급한 일은 현재의 지하수 오염상태를 거점별로 정확히 표시해서 시민들의 당면한 위험을 줄이는 것이다.그리고 공업용수로도 쓸 수 없는 지역은 개발중지 명령을 내리는 것이 옳다. 이런 상황은 사실상 전국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농어촌에서 식수로 사용하는 수공 1천17곳을 확인한 결과 48%가 식수부적합으로 판정됐다.축산농가지역에는 음용수 수질기준 7배를 넘는 곳까지 있다.지표수 오염보다 지하수오염이 더 근본적으로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아 포괄적 대책을 세워야 한다.
  • 서울 지하수 오염 ‘위험수위’/보건환경연 조사

    ◎구로공단 등 9곳 공용수로도 부적합 서울지역 지하수의 상당부분이 공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오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농어촌진흥공사가 지난 95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시내의 지하수에 대한 수질오염도를 전기전도도(μS)로 측정한 결과 금천구 구로공단 등 9곳이 농·공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을 정도인 1천μS/㎝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1천μS/㎝이상으로 조사된 지역은 영등포구 영등포공단,금천구 구로공단,구로구 오류동,성동구청 부지,동대문구 이문동 옛 안기부 부지,노원구 공릉1동,서울지검 북부지청 부지,여의도 KBS부지,송파구 아시아선수촌 아파트,강동구 둔촌동 주공아파트지역 등이다. 시는 오염도가 심각한 지역은 대부분이 공단지역이거나 과거 쓰레기를 매립했던 곳으로,악성 침출수가 지하로 스며들어 주변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한편 음용이 가능한 지역은 도봉산,북한산,동대문구 장안아파트지역,연세대 부근,송파구 가락시장 부근,탄천하수처리장 부근,관악구 신림8동,관악산 등 8곳으로 조사됐다. 전기전도도는 수질오염도를 측정하는 조사방법으로 1천μS/㎝ 이상이면 사용불가능하고,700∼1천μS/㎝는 공업용수,400∼700μS/㎝는 농업용수,400μS/㎝이하는 음용수로 사용할 수 있다.
  • 유락산악회/환경보호운동­소년가장돕기 앞장(환경 파수꾼)

    ◎매주 산에 올라 쓰레기 줍고 새집 설치 서울 유락산악회(회장 김재득)는 지난 95년 6월 중구 신당동일대에서 자영업을 하는 주민 52명이 건강을 다지기 위해 만든 친목단체이다. 그동안 달마다 3째주 일요일이면 유명산을 찾아 등산로와 계곡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등산로 주변에 있는 나무에 새집을 달아주는 등 자연보호 활동을 펴왔다. 특히 열성회원 10명은 매주 도봉산 수락산 등 서울 주변에 있는 산을 찾아 환경보전운동을 벌이고 있다. 회원들은 한달에 한차례씩 회비를 모아 불우이웃을 돕는 등 사회봉사 활동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6년과 지난해 12월에는 400만원을 모아 소년·소녀가장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행당 5동에 있는 노인정 4곳에 방한복을 선물하는 등 이웃돕기 행사를 벌였다. 해마다 가을에는 경기도 파주에 나가 농촌 일손을 돕기도 한다. 김 회장은 “회원들은 경조사가 있을 때마다 서로 팔소매를 걷고 나서 제일처럼 도와 주는 등 모두 한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올부터는 보다 체계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펴기 위해 서울신문사 환경운동본부 환경감시단체에 가입했다. 김 회장은 “올부터는 새집달아주기 ,야생동물 먹이주기,등반안내 표지판달아주기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말하고 “회원들이 가정에서는 음식쓰레기 줄이기,재활용품 사용하기 등 절약운동도 펴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지난 15일 총회를 열고 올부터는 한해에 한차례 하던 소년·소녀가장 돕기와 무의탁노인 돕기 등의 행사를 수시로 벌이기로 했다.
  • 서울 썬산악회/우이령지키기운동 등 적극 동참(환경 파수꾼)

    ◎매월 전국 명산 찾아 등산로 깨끗이 서울 썬산악회(회장 김성찬)는 지난 90년 9월 등산전문가 24명이 ‘산사랑 자연사랑’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만든 환경보전단체이다. 준회원 60명도 거느린 산악회는 지난 5일 총회를 열고 새회원 11명을 받아들 여회원을 늘렸다. 회원들은 해마다 한달에 한차례씩 전국 명산을 두루 찾고 있으며 암벽타기를 즐기는 회원 10명은 주말이면 어김없이 도봉산과 북한산에 오르고 있다. 회원 20명은 일요일인 18일 강원도 화천군 사창리에서 서울 북한산을 향한 대장정의 첫발을 내딛었다. 한달에 한차례씩 한강 북쪽에 있는 산의 능선을 따라 릴레이식으로 15㎞씩 걷는 이번 대장정은 행진거리가 148㎞가량이나 되어 오는 10월에야 끝날 예정이다. 암벽타기,장거리 산행 등 취미가 다른 회원들로 짜여져 있어 회원들은 매주 산에 오르나 회원들이 모두 참가하는 등산는 고작 한달에 한차례뿐이다. 회원들은 산 정상에 오르면 10분 동안 주변에 널린 쓰레기를 걷어들이며 내려올 때는 등산객들이 계곡에 버린 각종 오물을 찾아치우고 있다. 특히 산에 오를 때는 나무가지에 매단 등반안내 리본을 새것으로 바꿔주고 있다. 회원들은 우이령보존협의회와 함께 우이령지키기 궐기대회를 벌이는 등 갖가지 캠페인도 벌여왔다. 김 회장은 “회원들은 그동안 등산로와 계곡에 널린 쓰레기를 치우는 등 나름대로 환경보전운동을 벌여왔으나 앞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환경보전활동을 벌이기 위해 서울신문사 환경운동본부 환경감시단체에 가입하게 된 것”이라고 말하고 “올부터는 계곡에 숨겨진 오물을 찾아 치우는 등 좀더 적극적인 정화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서울신문사가 범국민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음식쓰레기 50%줄이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으며 야생동물보호에도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회원수가 늘어남에 따라 회원들의 동정,등산안내 등을 싣는 회보를 달마다 발행하고 있으며 이 회보를 통해 회원들에게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 30년 이어온 장애 어린이 사랑/건국대 사회봉사 동아리 죽순회

    ◎불우 아동 돕기·낙도 어린이 초청행사도 “신체장애아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이 고통을 이겨내고 대나무처럼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사랑을 펼치겠습니다” 건국대 ‘죽순회’는 올해로 창립 30년을 맞는 사회봉사 동아리다. ‘대나무의 어리고 연한 싹이 곧고 큰 대나무로’라는 뜻을 지닌 죽순회는 지난 69년 창립됐다.이후 30년째 장애아동과 결손가정의 아동,생활보호가정의 어린이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동아리 회장 노시현군(21·공업화학2년)은 “우리 주위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불우한 환경 때문에 좌절하거나 꿈을 잃어 가고 있다”며 “우리들의 조그만 사랑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기쁨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죽순회는 6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불어닥친 IMF 한파와 취업난으로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을 기피하는 풍조가 확산되는 가운데서도 봉사활동 기금마련과 봉사활동으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 회원들은 매년 3월 도봉산에서 등산객을 상대로 음료 판매를 비롯 어버이날 카네이션 판매,대학 대동제의 주점마련,11월 일일호프집 운영 등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또 이들의 봉사활동은 정신지체아동과 뇌성마비 장애아를 돌보는 일부터 생활보호가정의 불우아동 돕기,낙도 어린이 서울초청행사 등 다양하다. 이들은 격주로 토요일마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 우성재활원에서 장애아동의 목욕시키기와 화장실 청소,아이들과 놀아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7년째 하고 있다. 또 구랍 29일에는 서울 수서지역 영구임대아파트에 사는 생활보호가정 아동 20여명을 초청해 2박3일동안 경기도 포천군 산정호수에서 ‘겨울캠프’를 열었다.충남 대천군 효자도의 어린이를 서울로 초청하는 등 19년째 낙도 오지 어린이의 서울 수학여행도 주선해 주고 있다.
  • SK텔레콤 통화안정성 시연회

    SK텔레콤은 최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커버리지와 통화안전성을 알리는 시연회를 가졌다. SK는 주중에는 서울을 비롯한 부산·대구·광주·대전·청주 등의 지하철과 지하상가에서,단풍행락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설악산·북한산·도봉산·관악산 등에서 시연을 실시했다. 한편 SK는 수도권 지역에서 지하철 7호선을 제외한 1∼8호선및 분당,일산선 등에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 3월부터 전구간에서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SK는 지하철,백화점,호텔 등의 지하공간 가운데 중계기를 설치해도 서비스가 안되는 지역에 대해 다른 사업자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형기지국을 개발,11월부터 설치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주로 경제 논의… DJ때보다 20분 더 소요/청와대회동 이모저모

    ◎조 총재 “건전세력 연대구상 충분히 전달” 25일 상오 김영삼대통령과 민주당 조순총재의 회동은 김대통령과 국민회의 김대중총재간 전날 회동과 마찬가지로 초반 30분은 조홍래정무수석이 배석했고 나머지 1시간여는 단독회동 형식으로 진행됐다. ○…두사람은 쌀쌀해진 가을날씨와 등산을 소재로 환담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주요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김대통령은 조찬장인 청와대 본관 2층 백악실에 도착,미리 와 대기하고 있던 조총재에게 “요새 바쁘게 다니데요”라며 반갑게 악수를 나누었다.김대통령은 등산이 화제에 오르자 “도봉산을 제일 많이 갔습니다.도봉산은 특히 이런 날씨에 등산하는 것이 좋고 0도 이하에서는 더욱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회동이 1시간37분으로 국민회의 김총재와의 회동보다 20분가량 더 길어진 것과 관련,조수석은 “주로 경제문제를 이야기해 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관심을 끌었던 ‘건전세력 결집’에 대해 조수석은 “조총재가 건전세력의 결집 필요성과 노력을 설명했으며 김대통령은 가타부타 언급없이 경청만 했다”고 전했다.그러나 조수석이 나오고 난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깊숙한 얘기가 오갔는지는 알 수 없다. ○…회담이 끝난 뒤 조총재는 상오 10시5분쯤 마포 민주당사에 도착,강창성부총재등 지도부와 잠시 협의한 뒤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회담내용을 소개했다.자신의 건전세력연대 구상을 김대통령에게 충분히 전달했다는 점에 회담의 의미를 두는 모습이었다. 조총재는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청와대에 들어갈 때나 나올 때나 마찬가지로 기분이 좋다”고 소회를 밝혔다.조총재는 특히 “정국상황을 보다 잘 알게 됐다.1시간 이상 회담했으니 (김대통령 생각을)감잡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해 최근 정국에 대한 김대통령의 의중을 일정부분 헤아리게 됐음을 밝혔다. 조총재는 정계개편등 정국의 변화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요즘 정국상황이 김대통령의 의도와 관계없는 부분이 많아 변화를 얘기하기는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다. 조총재는 이어 “김대통령이 어제 김대중총재에게 ‘정계개편에 대한 구상이 없다’고 한 말은 정계개편을 예견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지,그 가능성까지 부인한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정계개편은 있어야 한다”고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자신이 주창하고 있는 건전세력연대와 관련,조총재는 “회담의 4분의 1정도를 이에 관해 얘기했다”고 말해 회담에서 비중있게 논의됐음을 강조했다.조총재는 그러나 “어제 만난 김덕용의원이나 서석재의원,그리고 김대통령 모두 (연대에 대한)구상이 달랐다”고 말했다.조총재는 다만 “건전세력 연대의 당위성에 대해 (김대통령과)많은 얘기를 나눈 것 자체가 좋은 일이다.김대통령도 내 생각을 충분히 이해했으리라고 본다”고 말해 충분한 의견개진이 있었음을 밝혔다.
  • 단풍 절정­결혼 길일­백화점 세일 마감/휴일 명산·도심 북새통

    ◎행락객 1백만… 전국도로 온종일 ‘몸살’/예식장·공항·도시근교 유원지 초만원 10월의 세번째 휴일인 19일 설악산에 올들어 가장 많은 6만5천여명의 단풍 관광객이 몰리는 등 전국적으로 1백만여명의 행락객이 전국의 명산과 유원지를 찾아 울긋불긋 절정인 단풍을 즐겼다. 또한 결혼에 가장 적합한 날이라는 ‘대혼일’에다 주요 백화점의 정기세일 마감일,프로야구 코리안시리즈 개막전까지 겹치면서 서울 시내에서는 인파와 차량의 행렬이 하루종일 이어져 곳곳에서 주차장을 방불케하는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이날 설악산 내장산 오대산 지리산 등 전국의 명산에는 어느 해보다 화려하게 물든 단풍을 구경하려는 나들이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설악산 6만5천명,내장산·오대산 3만명을 비롯해 북한산 도봉산 등 서울 근교의 산에도 등산객들이 엄청나게 몰렸다. 과천 서울대공원과 용인 에버랜드 등 유원지에도 가족·친구들과 함께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행락 인파가 이어져 서울대공원 5만명,용인 에버랜드에 4만5천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서울 도심 역시 대부분 백화점의 가을 정기세일 마지막 날을 놓치지 않으려는 쇼핑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백화점이 밀집된 명동 청량리 강남 일대가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역술인들 사이에서 결혼에 가장 좋은 ‘대혼일’로 통하는 음력 9월18일인 이날 서울 강남구 목화예식장은 결혼식과 하객들이 다른 휴일에 비해 30%이상 늘었으며 다른 예식장들도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김포공항에는 신혼 부부를 배웅나온 하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고 이 일대 교통도 극심한 정체현상을 나타냈다. 이같은 휴일 인파로 이날 하오로 접어들면서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도는 몸살을 앓았다. 한국도로공사는 “토요일인 18일부터 일요일까지 서울을 빠져나간 33만여대의 차량이 이날 하오부터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밤늦게까지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고 밝혔다.
  • “장애 한계 극복 한다”/시각장애인 히말리야 등반대 발대식

    시각장애인으로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에 도전하는 히말라야 아일랜드 피크(6천160m) 원정대(대장 이태균·38) 발대식이 26일 하오 서울 강동구 상일동 한국 시각장애인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원정대는 시각장애인 9명을 포함,전문산악인 12명,현지인 30명,임원 4명 등 5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시각장애라는 인간한계를 극복하자는 차원에서 등반을 계획했으며 등반에 반드시 성공,한국인들의 기개를 만천하에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원정대는 다음달 20일 출국,한달간의 일정으로 네팔과 티벳 접경지역의 아일랜드피크 등정에 나선다. 이들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 아카데미하우스에 훈련캠프를 차리고 북한산 인수봉과 도봉산 등지에서 한달에 걸친 암벽등반 훈련을 마쳤으며 장도에 오르는 다음달 20일까지 설악산에서 2차 훈련을 갖는다.
  • 수도권지하철 운영 방만/감사원 지적

    ◎관리체계 3분… 인력낭비·업무중복/14개 환승역엔 역장이 2∼3명씩 근무 감사원은 24일 수도권 지하철 운영 노선이 철도청 서울지하철공사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3분화돼 있어 이들 노선이 교차하는 14개 환승역에는 한 역에 역장이 2∼3명에 달한다는 사실을 적발했다. 감사원은 이에따라 인력낭비를 줄이기 위해 역 관리 및 운영의 통합을 요구했다. 국철과 지하철 2호선과 5호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의 경우 3개 기관이 3명의 역장을 파견했으며 종로 3가 을지4가 동대문운동장 건대입구 잠실 신도림 영등포구청 충정로 수서 노원 이촌 도봉산 모란역 등은 2명의 역장이 근무하고 있다. 감사원은 지하철공사와 도시철도공사가 각각 기능이 유사한 연수원을 가지고 있을뿐 아니라 기획조정 비상기획 감사 등의 업무도 중첩된다고 지적하고 장기적으로 두 기관을 통합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했다.
  • 고 총리 도봉사 국토대청결 행사 참석

    ◎“쓰레기문제 생존차원 대처”/민관합동 대책협 새달 구성/무단투기 10만원이상 과태료 고건 국무총리가 30일 ‘국토대청결’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서울 도봉산유원지를 찾았다.고총리는 총리실 직원들과 함께 한시간가량 환경보호활동을 벌인뒤 시민·환경단체대표들과 오찬을 나누며 환경문제 현안에 대한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고총리는 간담회에서 “쓰레기 문제는 이제 환경오염의 문제를 넘어 생존·생명운동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면서 “정부는 시민단체가 주도하고 정부가 적극 지원하는 형태로 민관합동의 ‘쓰레기 대책협의회’를 만들어 쓰레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총리는 또 “쓰레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여야 한다”면서 정부 산하 연구기관의 시험 등을 통해 음식물쓰레기의 퇴비화,사료화 방안을 개발하도록 윤여준환경장관과 농림부 관계자에게 지시했다.고총리는 이어 “다음주부터는 쓰레기 무단투기자나 국립공원 등에서의 불법야영,취사행위를하는 사람들에 대해 최소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은 “정부의 ‘쓰레기와의 전쟁’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참여의지가 강력하다”고 말하고 “정부는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한 계도는 물론 처벌정책도 강력히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이주영 한국YWCA회장은 “음식스레기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산하단체들이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하고 “앞으로 구성될 쓰레기대책협의회는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인사들로 구성해야할 것”이라고 강력히 건의했다.
  • 주말 전국 361곳 국토 대청결운동/40만명 참가

    휴가철동안 국립공원과 해수욕장,유명 산간 계곡 등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치우기 위한 ‘국토 대청결운동’이 주말인 30일 전국 곳곳에서 대대적으로 전개됐다. 내무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이날 국립공원 해수욕장 산간계곡 등 전국 361곳에서 공무원과 환경단체 회원 등 40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토 대청결운동’을 갖고 수천t에 이르는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특히 지리산과 치악산 계룡산에서는 헬기를 동원,7백여마대의 쓰레기를 치웠고 한려해상 국립공원 등 해상국립공원 4곳에서는 선박을 동원한 수중 청소가 실시됐다. 고건 총리는 이날 서울 도봉산에서 열린 ‘국토 대청결운동’행사에 참석,“다음달 민간단체와 함께 ‘쓰레기대책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이고도 강력한 ‘쓰레기와의 전쟁’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 “씀씀이 줄이자” 가까운 산·계곡으로/불황속 알뜰피서 확산

    ◎해수욕장 등 휴가철 행락객 30%까지 감소/음식 가져가 식사 해결… 고향집서 보내기도 계속되는 불황으로 올 여름에는 ‘알뜰 피서’가 확산되고 있다.씀씀이를 줄이기 위해 먼 바다나 관광지보다는 가까운 산과 계곡,휴양림 등 평소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던 곳에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해보다 휴가비를 절반으로 줄이고 친척이나 친구 가족과 함께 피서를 가는 실속파들이 부쩍 늘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주요 피서지를 찾은 휴가객은 지난해에 비해 10∼30%가량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해운대해수욕장은 피서객이 전년보다 26%가 감소한 1백35만명에 그치는 등 부산지역 해수욕장의 피서객이 10∼20% 줄고,포항지역 7개 해수욕장은 29%가,서해안 대천해수욕장 등지의 인파도 전년보다 8%정도 줄었다.또한 제주도의 호텔예약률이 지난해의 85%에서 70% 수준으로 크게 떨어지고 부산지역의 호텔과 민박 등의 투숙객도 30%이상 감소했다.동해안을 찾는 발길도 줄어 예년같은 교통체증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광주지역 여행사들은 손님이 절반 이하로 줄어 울상이다. 비용 절감을 위한 피서법은 회원 콘도 이용하기,인적이 드문 피서지 찾아가기,성수기 피해가기,무료 야영시설 이용하기,직장동료와 함께 가기,고향집에서 피서 보내기 등 다채롭다. 휴가자들은 숙박비가 싸고 취사시설이 마련돼 3박4일동안 4인가족이 20∼30만원정도가 드는 콘도와 방갈로를 많이 찾고 있다. 차량을 이용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산간 계곡이나 벽지의 해수욕장을 찾는 경우도 흔하다.지난해 개장한 충북 충주시 가금면 봉황리 한포천 주변은 맑은 물과 함께 자연휴양림과 보훈휴양원이 자리잡고 있어 하루 3백여명씩 몰리고 있다. 이들은 고기와 수박 등 음식을 미리 준비해 식사를 해결하고 인근 무료캠프장을 잠을 자며 비용을 아낀다. 회사원 김상호씨(30·서울 노원구 상계동)는 “휴가비 절약을 위해 친구들과 9인승 차량을 빌려 서해안 해수욕장을 다녀왔다”며 “음식은 미리 준비해가고 인근 보령시의 숙박시설을 이용해 지난해의 절반 비용으로 유익한 휴가를 보냈다”고 말했다. 주부 심형선씨(40·서울 강남구 청담동)는 “자주 찾아 뵙지 못한 웃어른들이 있는 강화도 시골집을 찾아 휴가를 보냈다”면서 “아이들에게 자연학습의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또 도시근교 수영장과 놀이공원,관광지 등에도 교통체증을 피해 인파가 몰려 서울 한강 시민공원의 7개 수영장에는 하루 5만∼10만여명,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등에도 10만여명,용인 에버랜드와 이천 도예원 등 서울 근교의 유원지에는 하루 50만명의 피서객이 찾고 있다.
  • 등산객 추락사 잇따라/어제 도봉산서

    20일 서울 도봉산에서 휴일 산행을 즐기던 등산객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오 1시30분쯤 200m 높이의 도봉산 선인봉 암벽을 맨손으로 오르던 공환열씨(46·상업·서울 성북구 성북동)가 정상을 50여m 앞둔 지점에서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또 하오 3시50분쯤 도봉산 포대능선 등반을 마치고 하산하던 박기호씨(39·회사원·서울 강서구 화곡동)가 발을 헛디뎌 20여m 아래로 굴러 떨어져 숨졌다.
  • 한국문인 산악회(환경 파수꾼)

    ◎중견시인 20명 ‘산사랑’문학으로 승화/동인지 ‘산과 문학’ 발간… 매주 등산로 오물제거도 한국문인산악회(회장 엄한정)는 지난 87년 10월 문덕수,함동선,원영동,장윤우씨 등 산을 사랑하는 중견시인 20여명이 북한산에서 모여 만든 단체이다. 처음에는 시인들만의 모임이었으나 소설가 수필가 등을 새 회원으로 받아들여 오늘날의 한국문인산악회로 성장했다. 회원은 60명.초대 회장 함동선,2대 원영동,3대 장윤우씨에 이어 엄한정씨가 4대 회장를 맡고 있다. 94년 「한국문인 산악회 문학상」을 제정한데 이어 95년부터 푸른산을 지키는데 힘을 기울기로 뜻을 모아 환경보전운동에 함께 나섰다. 매주 일요일 도봉산,북한산,관악산,청계산,안양 수리산 등을 찾아 등산로에 버려진 각종 오물을 치우는 한편 등산객들을 상대로 갖가지 환경보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엄 회장은 『우리 산악회의 자랑거리 가운데 하나가 환경보전 문제를 많이 다루고 있는 동인지 「산과 문학」을 발간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들은 지난 1월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방문,나환자를 위로하고 소장도서를 기증하기도 했다. 오는 10월에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백두산에 오를 예정이며 이달 중순에는 「산과 문학」지 제2호를 발간하고 시화전,시낭송회 등을 열 계획이다. 엄 회장은 『산악회 창립회원이자 63년 서울신문사 신춘문예 시부문에 「겨울동양화」로 당선된 장윤우 교수(성신여대 미술)의 제의로 서울신문사 환경운동본부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히고 『회원들은 서울신문사가 범국민적으로 벌이고 있는 음식쓰레기 50%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환경보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작품을 좀더 많이 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음식쓰레기 줄이기 5월의 모범업소 명단/서울신문사 선정

    ▷서울◁ ▲종로구=대학로 면옥(송협국·명륜동4가 88­7) ▲성동구=명문의 집(신원식·용답동 121) ▲광진구=한강가든(이완재·광장동 125) ▲은평구=연신숯불갈비(고창진·불광동 304­5) ▲양천구=송전명옥(김선자·신월2동 510­2) ▲구로구=민속회관(목진성·신도림동 433­4) ▲금천구=마포갈비(이옥이·독산2동 1037) ▷부산◁ ▲중구=대중식당(김명려·동광동5가 3­225) ▲서구=향미식당(윤희숙·부민동2가 7)▲동구=문촐래된장(문춘엽·초량3동 1200­7) ▲영도구=목장원(류춘민·동삼동 628­1) ▲진구=장군설렁탕(장점용·부전동 351­16) ▲동래구=어가초밥(임갑만·온천1동 189­21) ▲남구=거창맷돌순두부집(백차수·대연3동 564­17)▲수영구=지중해식당(김우진·민락동 177­1) ▲북구=구포아구찜(정계선·덕천동 353­10) ▲사상구=복가복요리(서춘남·감전2동 121­13) ▲해운대구=대어초밥(조기선·중1동 1126­1) ▲사하구=대성그릴(이정섭·장림2동 1053) ▲금정구=배비장보쌈(배삼수·구서1동 84­15) ▲강서구=큰바다식당(주일태·명지동 3208­9) ▲연제구=신토불이식당(박분선·연산4동 726­13) ▲기장군=월광식당(정성갑·기장읍 연화리 146) ▷대구◁ ▲중구=마산설렁탕(조웅제·북성동 79) ▲동구=회성식당(권의상·효목2동 645) ▲서구=광장복어식당(권기욱·서구 내당1동222­6)▲남구=우리식당(김경숙·봉독1동 595­7) ▲북구=벽강(도상용·침산3동 447­25) ▲수성구=제주가든(배칠근·범어2동 177­2) ▲달서구=충무활어직판장(김귀숙·감삼동 472­2) ▲달성군=원조현풍 박소선할매곰탕(차준용·현풍면 하리 128­1) ▷인천◁ ▲중구=부산밀물회관(손창조·중구 항동7가 70) ▲동구=제물포식당(방정자·송현2동 72)▲남구=잔치부페(정관식·도화동 548­21) ▲연수구=구어매(최명수·동춘1동 791­12) ▲남동구=만민부페(김치현·구월1동 1139­31) ▲계양구=우민관(유명희·계산동 42­3) ▲서구=스카이락 가좌점(손경식·가좌1동 75­2) ▲부평구=동수정 함흥냉면(김중환·부평동 543­45) ▲강화군=충주식당(박복순·강화읍 관청리 490­10) ▲웅진군=업죽산가든(김은님·백령면 북포리 496­1) ▷광주◁ ▲동구=유진회관(문태중·동구 불로동 43­2) ▲서구=풍년회관(함명자·화정4동 452) ▲북구=거부정(길천호·중흥1동 721­14) ▲남구=목우촌(정성님·주월2동 517) ▲광산구=한국회관 송정점(원춘예·송정동 816­12) ▷대전◁ ▲동구=한밭식당(피금순·중동 60­1) ▲중구=신촌설렁탕(권순호·대사동 248­264) ▲서구=토정(김현식·둔산동 191­50)▲유성구=그린하우스(송병진·봉명동 544­7) ▲대덕구=야호 한우촌식당(최용복·중리동 221­8) ▷경기◁ ▲수원시=공원식당((유순자·팔달구 인계동 1036­1) ▲성남시=서현가든(이경재·분당구 서현동 221­5) ▲의정부시=도봉산가든(백효준·의정부2동 482­3) ▲안양시=장원생고기(오영애·동안구 귀인동 920) ▲부천시=우촌(우순자·원미구 신곡2동 155­1) ▲광명시=상제리제(김순식·철산3동 426) ▲동두천시=눈내리는마을(박영준·생연3동 601­10) ▲안산시=우가촌(정전식·고잔동 520­3) ▲고양시=황실부페(선정자·덕양구 주교동 606­10) ▲과천시=전주 콩나물국밥(김용한·별양동 1­7) ▲구리시=남양민물장어(황한철·수택동 489) ▲평택시=맛골식당(송용석·비전동 831­2) ▲남양주시=늘봄가든(정명동·진접읍 장현리 45­10) ▲오산시=청원가든(서준길·원동 769­1) ▲시흥시=미미횟집(김계문·신촌동 89­11) ▲군포시=한식부페(한정임·산본동 중심상업지역 1137) ▲의왕시=옛터골갈비(임충규·내손동 412) ▲하남시=예정식당(임혜숙·미사동 296) ▲파주시=(주)임진각(신흥식·문산읍 마정리 1325­1) ▲이천시=이천뚝배기(김옥수·장전동 160­10) ▲용인시=능동아구찜(함미자·기흥읍 구갈리 374­5) ▲양주군=밤나무식당(주민순·장흥면 석현리 385­13) ▲여주군=큰집갈비(남정아·여주읍 교리 46­7) ▲화성군=원두막가든(이익제·향남면 제암리 136­13) ▲광주군=석촌갈비(김영철·광주읍 영리 57­4) ▲연천군=축협회관(정하억·전곡읍 전곡리 333­35) ▲포천군=유림회관(윤연호·포천읍 신읍리 23­4) ▲가평군=석정가든(이재훈·가평읍 배곡리 403) ▲양평군=힐하우스(강은숙·강하면 전수리 17­3) ▲안성군=안일옥(이종안·안성읍 명동리 24) ▲김포군=한탄강(두옥분·김포읍 운양리 1027) ▷강원◁ ▲춘천시=봉운장(김병준·소양동 소양로3가 11) ▲원주시=명산한정식(한영순·원동 204) ▲강릉시=강릉한식부페(김종복·포남동 1238­5) ▲동해시=대밤골가든(서경희·용정동 302­2) ▲태백시=수정숯불갈비(정상숙·장성2동 4/1반) ▲속초시=금수강산(최순란·노학동 582­6) ▲삼척시=영빈회관(권혁배·남양동 6/6) ▲홍천군=파레스가든(박영희·홍천읍 갈마곡리 500­1) ▲횡성군=초원갈비(변영희·읍상리 275­3) ▲영월군=강산회관(박영숙·영월읍 영흥3리) ▲평창군=대관령휴게소(하행)(김진구·도암면 횡계리 14­111) ▲정선군=청운식당(조남순·정선읍 봉양1리) ▲철원군=철원식당(장영덕·갈말읍 신철원1리 5반) ▲화천군=청기와집(정정순·화천읍 아리 248­5) ▲양구군=운림식당(이금옥·양구읍 중리) ▲인제군=한국관(김준업·인제읍 상동4리) ▲고성군=청우회관(정문식·간성읍 신안2리 3반) ▲양양군=녹원갈비(김수임·양양읍 임천리 248­1) ▷충북◁ ▲청주시=대원식당(유복우·상당구 북문로2가 101­1) ▲충주시=경일회관(강화선·교현1동 257­21) ▲제천시=영동관(이정자·명동 209­3) ▲청원군=옥산(하)휴게소(최동규·옥산면 오산리 689­15) ▲보은군=태동관(이종식·교사리 35­7) ▲옥천군=금강식당(주명선·옥천읍 금구리 34­23) ▲영동군=송천가든(이준영·용산면 율리 626­4) ▲진천군=마산아구찜(전명화·진천읍 읍내리 263­5) ▲괴산군=녹수청산(정동완·청천면 지촌리 43) ▲음성군=다솔웨딩부페(강신영·금왕읍 무극리 358­4) ▲단양군=전원식당(김영근·단양읍 별곡리 321) ▷충남◁ ▲천안시=자연식당(유경상·광덕면 원덕리 510­2) ▲공주시=예단원회관(유선호·금성동 373) ▲보령시=용하장횟집(유광희·신흑동 1083­2) ▲아산시=장수식당(임명수·영인면 월선리 96­5) ▲논산시=정자나무가든(이혜숙·두마면 금암리 333) ▲금산군=코리아캐터링(차덕근·제원면 구억리 202) ▲연기군=늘푸른가든(임영애·동면 예암리 19) ▲서천군=건지산회관(강순금·한산면 지현리 362) ▷전남◁ ▲순천시=고려회관(송진형·장천동 45­19) ▲나주시=대명산(한영례·송월동 1096­12) ▲담양군=백제회관(이화자·담양읍 지침리 111­8) ▲곡성군=우리식당(김옥순·곡성읍 읍내리 189­2) ▲구례군=맷돌식당(성하현·마산면 황전리 32­1) ▲여천군=영빈식당(최재섭·소라면 덕양리 1042­56) ▲보성군=한국식당(이한수·보성읍 보성리 693­3) ▲화순군=한국뷔페(김성동·화순읍 광덕리 164) ▲함평군=다미가든(최백수·대동리 향교리 5­3) ▲영광군=양지식당(국근섭·영광읍 신하리2) ▲장성군=초야식당(이정례·장성읍 삼오리 688) ▲진도군=천하장사(곽채암·진도읍 성내리 47­15) ▷경북◁ ▲포항시=달맞이가든(김영래·남구 대잠동 909­10) ▲경주시=부산한식당(노필선·황오동 258­2) ▲김천시=밀밭식당(김복자·부곡동 410­19) ▲구미시=(주)금오산맥(한의신·송정동 455) ▲영천시=제주초밥(전성정·문외동 38­1) ▲문경시=안양해물탕(김숙자·모전동 119­1) ▲경산시=포석정(이영희·중방동 838­1) ▲군위군=도남식당(김봉권·군위읍 서부리 13­5) ▲의성군=왜풍식당(김경환·의성읍 후죽리 591­1) ▲청송군=수궁식당(유외순·청송읍 월막리) ▲영양군=갈채가든(김순일·영양읍 세실리 83) ▲청도군=명문숯불가든(박석근·청도읍 고수리 152­77) ▲고령군=금계숯불가든(제순자·고령읍 지산리 929) ▲칠곡군=경북컨트리클럽식당(이상완·매월리 산23­1) ▲예천군=빅도널드(전선희·예천읍 노하리 74­5) ▲울진군=전원경양식(김희자·울진읍 읍내리 469­2) ▲울릉군=나리가든식당(이정숙·울릉읍 도동리 140­3) ▷경남◁ ▲창원시=임진각식당(김태진·서상동 44B 1L) ▲울산시=효성T&C(구내식당)(김인환·남구 매암동 588) ▲마산시=암소한우촌식당(김애숙·합포구 동성동 135) ▲진주시=서울설렁탕(이용정·본선동 1­4) ▲진해시=수양회관(조정순·대천동 2­1) ▲통영시=통영공원가든(김귀자·향남동 242) ▲사천시=정통곰탕(강문식·별리동 19BL 1L) ▲김해시=경포장횟집(하재숙·불암동 220­127) ▲밀양시=금수강산(조우연·내일동 192­1) ▲거제시=롯데점(강미순·옥포1동 542­15) ▲양산시=대호초밥(김형인·북부동 44­16) ▲의령군=삼오정(백기택·의령읍 중동리 365) ▲함안군=삼청가든(박희순·여향면 의암리 774) ▲창녕군=공원숯불갈비(김정균·부곡면 거문리 221­9) ▲고성군=명보식당(우의석·고성읍 성내리 60­7) ▲남해군=녹수정(김현철·남해읍 남변리 410­2) ▲하동군=유정식당(김제례·하동읍 광평리 292­3) ▲산청군=미나미횟집(천덕남·산청읍 산청리 271) ▲함양군=상림숯불갈비(박종출·함양읍 백연리 510) ▲거창군=나현가든(정국자·가조면 마상리 174) ▲합천군=송림식당(이경희·합천읍 합천리 590­9) ▷제주◁ ▲제주시=물항식당(오복렬·건입동 1319­75) ▲서귀포시=명금호가든(진성순·강정동 259­4) ▲북제주군=유화회관(이정란·한림읍 한림리 932­6) ▲남제주군=진미식당(강창건·안덕면 사계리 2072)
  • 서울 14지구 의보조합산악회(환경 파수꾼)

    ◎쓰레기 감량·에너지 절약 솔선/회원 부부들 함께나서 명산보전운동도 서울 14지구 의료보험조합 산악회 회원 30명은 환경보전 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지난 81년 5월 용산·마포지역 관활인 이 조합 직장동료 8명이 모여 발족시켰다. 회원들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부부가 함께 정기 산행에 나서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정기 산행뿐만 아니라 틈이 날때마다 도봉산,관악산,청계산은 물론 지리산,설악산,한라산 등 전국 유명산을 찾아 등산객을 상대로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인다. 해마다 연말 연시에는 조합 사우회와 함께 불우이웃돕기 바자를 열어 수익금을 재활원이나 심장병 어린이돕기 성금으로 보내기도 한다. 조합의 징수부장이기도 한 민병우 회장은 『올해부터 회원들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세제 덜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회사안에서는 산악회가 중심이 되어 재활용품 수거와 에너지 10% 절감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산악회는 올해도 태백산을 시작으로 운악산소백산 명지산 오대산 등 경기·강원지방의 명산을 찾아 계곡에 숨겨논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보전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 “녹지 훼손” 도봉산수련원 불허(국무회의:15일)

    ◎「지역경제국」 신설 규제개혁 역행 “보류” 15일 정례국무회의는 어느때 보다 활발한 토론이 오고가 인상적이었다. 격론끝에 두건의 안건이 보류되거나 삭제되는 동안 국무위원들은 공방을 벌이며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강운태 내무부장관은 먼저 지방재정경제국에서 지방경제지원국을 분리·신설하고,민방위국과 재난관리국을 통합하는 내용의 직제 개정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했다. 그러자 오인환 공보처장관은 『지방경제지원국을 만들려는 뜻은 이해하지만 남북대치상황으로 민방위의 중요성이 큰데다,지난번 삼풍사태에서 보듯 체계적인 재난관리 시스템이 요구되어 재난관리청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있었던 터에 성격이 다른 민방위국과 재난관리국을 합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브레이크를 걸었다. 장성 비상기획위원장도 『막상 지방에 내려가 보면 민방위종사자의 직급이 낮고 사기도 많이 떨어져 있는 형편』이라며 민방위국의 존속을 지지했다. 이어 임창렬 통상산업부장관이 『지금은 「경제살리기」차원에서 정부조직을 경량화하고 있는데다,지역경제지원국은 결국 돕는다기 보다는 규제하는 것으로 시류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자 고총리는 결국 『일단 보류하고 정책검토를 다시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3건의 개발제한구역 해제요청이 상정됐다.도봉산 청소년수련장과 의정부계통 통합정수장·안양 하수종말처리장을 세운다는 내용이다.문제가 된 것은 문화체육부의 도봉산수련원이었다. 강현욱 환경부장관이 먼저 『북한산국립공원안의 그린벨트인 도봉산에 수련원같은 시설을 설치하겠다는 생각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정부가 먼저 발상의 전환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오공보처장관도 『부산에 가보면 모든 산의 중턱까지 아파트가 빽빽히 들어차 있는 모습이 황량하기 그지없고,서울도 북한산중턱까지 건물이 들어차 언젠가는 철거할 계획을 세워야 할 마당에 왜 그린벨트에 새로운 시설을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거들었다. 고총리는 이에 대해 『지금 그린벨트에는 수많은 사유재산이 묶여있어 불만이 많은데,아무리 공익시설이라도 정부가 앞장서 훼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설치해야 할 이유가 있는 정수장과 종말처리장은 허가하되 도봉산수련장은 아예 안건에서 삭제하라』고 지시했다. 「의결안건」 △상호신용금고법 시행령(개정안) △금융개혁위원회규정(개) △학교급식법 시행령(개) △공업 및 에너지기술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 △도시재개발법 시행령(개) △국립 4·19묘지 규정안 △주홍콩 특별행정구 대한민국 총영사관 유지협정안 △대한민국 정부와 벨라루스공화국 정부간의 투자의 증진 및 보호에 관한 협정안 △1997년도 중소기업제품 구매계획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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