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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중계석] 강북구, 셋째 낳으면 50만원 지급

    각 자치구의회가 잇따라 임시회 등을 개회하는 등 구의정활동을 본격화했다. ●강북구의회(의장 윤영석) 25일 올들어 첫 임시회 일정을 시작한다. 제120차 임시회는 2월1일까지 감사담당관실, 행복혁신추진단을 시작으로 건설교통국까지 구정업무 보고를 받는다. 다음달 4일 본회의에서는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와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 조례안을 각각 의결한다. 출산양육지원금은 지난해부터 신생아를 대상으로 일괄적으로 2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나 올해부터는 첫째 아이 20만원, 둘째 30만원, 셋째 이상은 5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강서구의회(의장 김기홍) 지난 17일 의장단과 집행부 회동을 갖고 올해 추진할 주요 현안에 대하여 사전 설명을 들었다. 올 상반기부터 보상이 시작되는 마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서남 물재생센터 이전과 방화 뉴타운 사업 추진현황 등 역점사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집행부로부터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과 향후계획을 듣고 두 시간 넘게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 의장은 “강서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정책결정인 만큼 구의회도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의회(의장 강태희) 25일부터 제17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임시회에선 ▲교육경비보조▲치매지원센터설치·운영▲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안 제정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한다, 또 각 국실별로 2008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듣는 시간도 갖는다. 임시회는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4일 마친다. ●도봉구의회(의장 한석구) 제176회 도봉구의회 임시회가 22일 시작됐다. 임시회에선 ▲동사무소 설치▲행정기구 설치▲지방공무원 정원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장수수당 지급 등의 조례 폐지, 일부 개정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또한 각 국실별 2008년 업무계획을 듣는 시간도 갖는다.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강동구의회(의장 윤규진) 최근 성내1동에서 열린 직능단체협의회 주최의 ‘따뜻한 겨울보내기 일일찻집’ 행사에 참석한 윤 의장은 임원들을 격려하고 환담했다. 윤 의장은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구로구의회(의장 김경훈) 22일 올해 주요업무를 설명하고 구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2008년 개봉3동 신년인사 및 구정설명회’를 광진교회에서 열었다. 김 의장은 “지역에 관한 궁금한 사항이나 건의할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지 의회에 찾아오길 바란다.”면서 “항상 구민 입장에서 고민하고 논의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시청팀
  • [Seoul In] 뮤지컬 피노키오 26일부터 상연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구민회관에서 2008년 첫 가족뮤지컬 ‘피노키오’를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공연한다. 아동극에서 보기 힘든 타악연주와 신명나는 국악뮤지컬로 가족마당극 전문 스테프진이 대형 가족 뮤지컬이다. 정감있는 국악, 멋을 강조하며 한국무용과 탈춤을 이용한 동작으로 한국인만이 표현 가능한 캐릭터 댄스가 재미를 더한다. 도봉구민회관 765-0020.
  • [Seoul In] 태양광 발전시설 시범설치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태양광 발전시설’을 시범 설치한다. 도봉산 입구 주차장 공중화장실에 12, 발바닥공원 내 환경교실에 3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올 상반기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중 차세대 대체 에너지의 하나인 가정용 수소연료전지(1)를 구청 구내식당에 설치할 예정이다. 생활공해팀 2289-1374.
  • 새정부 양도세 완화 ‘부자동네 잔치’ 될라

    이명박 정부가 강력히 추진하는 양도소득세 완화 혜택이 서울 강남 3구와 양천구 등 ‘부자동네’에만 집중돼 ‘가진자만의 잔치’가 될 것이란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 써브에 따르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방침대로 양도세가 완화될 경우 서울지역 아파트 8가구 중 1가구만이 혜택을 보며, 그나마도 강남·서초·송파구에 편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정치권은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감면 폭을 확대하기로 하고 현재 3년 이상 보유 때 매년 3% 포인트씩 늘려 최장 45%(15년 이상 보유시)까지 양도소득을 공제해주는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을 20년 이상 보유했을 경우 최대 80%까지 확대하는 방침을 밝혔다. 부동산 써브 자료 분석 결과 서울지역의 경우 인수위 양도세 완화 조치로 감면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20년 이상 시가 6억원 이상’인 아파트는 전체 아파트 115만 8000여가구 가운데 12.9%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남구의 경우 전체 아파트 10만여가구 가운데 최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파트는 절반가량(49.8%)인 4만 9900여가구나 된다. 서초구와 송파구 역시 20년 이상된 6억 초과 아파트 비중이 각각 44.3%와 31.9%나 됐다. 양천구도 23.4%가 감면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다. 반면 중구와 강북구, 관악구, 금천구, 노원구, 도봉구, 마포구, 성북구, 은평구, 중랑구, 서대문구의 경우 시가 6억원이 넘으면서 2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가 단 한 채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양도세 완화조치의 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는 셈이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Seoul In] 경로당 순회 체조봉사단 모집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보건소에서 ‘2008년도 도봉노인체조회원’과 ‘경로당 순회 체조 봉사단’을 25일부터 모집한다. 체조회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만 65세 이상으로 지난해 노인체조회원은 제외된다. 체조 자원봉사자는 50명을 뽑는다. 주민 중 희망자를 25일부터 모집하며 2월14일부터 4회에 걸친 교육을 통해 전문 봉사자로 양성한다. 지역보건과 2289-8485.
  • [Seoul In] 자동차번호판 영치제도 운영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자동차 정기검사를 기간 내 이행하지 않으면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영치하여 운행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제도’가 지난해 7월20일 제정·공포됐다. 올 4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5월부터 정기검사 미이행 차량에 대해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교통행정과 2289-1484.
  • “불이야…탈출 몇초뒤 폭발”

    7일 경기 이천시 호법면 냉동창고 ‘코리아 2000’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부상자들은 화마의 고통으로 몸서리를 쳤다. 화재현장에서 구조돼 오후 1시쯤 서울 강남구 베스티안병원으로 이송된 안순식(51·서울 도봉구)씨는 “보온재 마무리작업을 하던 중 한 아줌마가 불이 났다고 소리를 질러 뒤를 돌아보려는 순간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빨려들어 가는 것 같았다.”며 “무조건 앞으로 내달렸고 창고를 50m 정도 빠져나왔을 때 펑 소리가 크게 들렸다.”고 전했다. 안씨는 “화재가 창고 안쪽에서 났는데 정확한 곳(발화지점)은 모르겠다.”며 “주변에 함께 일하고 있던 인부 7명과 관리자 2명이 있었는데 다른 인부들은 이미 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처절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임충원(44·여)씨는 온몸에 붕대를 감싼 채 거칠게 숨을 몰아 쉬면서 “(이 번호로) 전화를 해달라.”며 지인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고 응급치료를 받은 뒤 곧장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박종영(35)씨와 심영찬(49)씨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온몸에 각각 15∼35%가량의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스티안병원 김선규 일반외과 과장은 “이송된 4명 모두 목숨엔 지장이 없다.”면서도 “화상이라는 것이 처음보다 며칠 지난 뒤 상태가 더 나빠진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 얼굴을 많이 다쳐 폐 손상이 있을 수도 있다.”면서 “기관지에 그을음이나 유독가스가 들어가 폐가 망가지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데, 며칠 지나야 정확한 진단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구로성심병원에도 화재현장에서 구조된 천우한(34)·이경희(49)·최중한(46)씨 등 3명이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경희씨의 동료 김광식(55)씨는 “부산에서 올라 온 이씨는 오늘 마무리 작업을 하고 부산으로 내려 갈 참이었다.”며 동료의 고통에 말을 잇지 못했다. 두 병원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는 사고 소식을 접한 가족들이 속속 도착해 온몸에 붕대를 감은 채 침상에 누워 있는 부상자를 접하고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한국에 왔다며 신년인사 왔는데…”

    “한국에 왔다며 신년인사 왔는데…”

    7일 ‘코리아 2000’ 냉동창고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희생된 사람들은 대부분 일용직 근로자나 하청업체 직원, 중국 동포들이었다. 하루하루 힘든 노동을 하며 먹고 사는 이들이었기에 안타까움은 더했다. 특히 ‘코리아 드림´을 꿈꾸며 고국으로 일하러온 중국동포 12~13명이 사망했다. 생사확인이 안 되다 끝내 사망한 것으로 밝혀진 김준수씨의 장모 명모씨는 “손녀가 눈치가 뻔해 ‘아빠가 다친 거야?’라고 물어서 할머니가 확인해 보고 온다며 다독이고 겨우 나왔다.”면서 “사위는 딸에게 ‘5일 뒤면 일이 모두 끝나니 그때부터 많이 놀아주겠다.’고 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며 오열했다. ●대부분 일용직근로자·하청업체 직원 사망한 중국동포 김용해(26)씨의 고모 김모씨는 “조카가 몇달 전에 중국 지린성에서 한국으로 돈벌러 왔다.”면서 “며칠 전에는 나에게 신년 인사까지 다녀갔다.”며 땅을 쳤다. 김씨는 조카에게 전화를 걸어본 뒤 신호가 가다가 곧바로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오자 다시 눈물을 흘리며 실신했다.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베스티안병원에는 작업장에서 함께 일하던 중국동포 부부가 동시에 사고를 당한 사실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응급치료를 받고 입원해 있는 임춘원(44·여)씨는 얼굴에 3도 화상을 입고 몸 전체의 35%에 화상을 입었다. 남편 이성복(44)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중국 지린성에 23세 아들을 홀로 남겨두고 한국에 온 부부는 창고의 단열재 마감 작업을 했다. 임씨의 담당의사는 “의식도 없고, 얼굴 화상도 심해 세균이 들어가면 폐로 전이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안순식(51)씨는 이천에서 생활하며 주말에만 서울 도봉구 집을 방문하던 가장이었다. 매형 김진세(63)씨는 “용접일을 30년 정도 하면서 아들·딸 다 키우고 효도받는 일만 남았는데 이런 끔찍한 일을 당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결혼 3개월만에 날벼락 화상을 입은 천우한(34)씨는 서울 구로성심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다. 천씨의 아버지 천종길(61)씨는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병원 응급실 관계자는 “천씨는 몸 전체의 50% 이상에 2∼3도 화상을 입었다.”면서 “더 지켜봐야 되겠지만 화상뿐만 아니라 기도의 상태도 좋지 않다.”고 전했다. 천씨는 유치원 교사인 부인 전모(30)씨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그는 경기 성남시 단대동에 신접 살림을 차리고 “출퇴근이 편한 가까운 회사로 옮기겠다.”며 ‘코리아 2000’에서 냉동기술자로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새 직장에서 1개월 반 만에 사고를 당했다. 천씨의 아버지는 임신 3개월인 며느리가 충격을 받을까봐 아들의 사고 소식을 며느리에게 알리지 않았지만 뒤늦게 남편의 동료로부터 사고 소식을 전해들은 전씨는 이날 오후 5시40분쯤에야 병원에 도착해 오열했다. 이경주 서재희 장형우기자 kdlrudwn@seoul.co.kr
  • [Seoul In] 불법소각 새달까지 단속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다음달말까지 ‘겨울철 불법소각 행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했다.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건설공사장·정비사업소·쓰레기 집하장 등에서 불법소각·무허가 도장 행위 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불법 행위자는 최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문다. 불법행위를 국번없이 128번으로 신고하면 과태료의 50%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산업환경과 2289-1591.
  • [인사]

    ■ 중구 ◇4급 승진 △건설교통국장 김광수△구의회 사무국장 직무대리 강장원 ◇5급 전보 △기획예산과장 장주영△도시디자인과장 변영범△보건행정과장 정봉찬■ 강서구 ◇4급 승진 △건설교통국장 최시혁 ◇4급 전보 △행정관리국장 이병목△주민생활지원국장 김영수△도시관리국장 신동문△화곡8동장 황강영 ◇4급 전보 △기획공보과장 최병주△교육담당관 최규철△총무과장 정해석△자치행정과장 박순광△문화체육과장 신경원△여권과장 손영화△지역경제과장 정영숙△환경위생과장 한종근△청소행정과장 임석진△발산2동장 우정옥■ 도봉구 ◇5급 승진예정 △공보팀장 안중호△동행정팀장 심영보△재산관리팀장 안현수△인사팀장 정을빈△감사팀장 김병■ 서울농수산물공사 ◇팀장급 전보 △경영혁신팀장 노광섭 △총무팀장 김진수 △전산팀장 김도연 △유통총괄팀장 조명곤 △농산팀장 김종수 △수축산팀장 김성수 △조사분석팀장 이래협 △양곡사업소장 임태빈 △임대팀장 성봉기 △환경팀장 최병학 △사업총괄팀장 노계호 △관리지원팀장 유임상 △시설관리팀장 이창섭 △시장도매인팀장 박정현 △고객만족추진단장 이만복 △고객만족반장 이영민
  • [Seoul In] 화물차 유류비보조금 신청 접수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화물운수업계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유류비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화물차 소유주 1400명에게 안내문을 통보하고 구청 2층 교통행정과에서 접수한다. 화물운송협회(973-9944∼5)에 등록된 차량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 사용분에 대한 증빙서류를 첨부하면 보조금을 지급한다. 교통행정과 2289-1949.
  • [서울 구청장 새해소망] 도봉산 관광자원화

    ●최선길 도봉구청장 우리 지역의 자랑은 푸른 산과 맑은 물이다. 도봉산을 ‘외국인관광객 1200만명 시대’에 부응하도록 아름답고 편리한 관광자원으로 가꾸겠다. 마른 하천으로 방치된 방학천을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생태하천으로 바꾸는 일도 서둘러 추진하겠다.
  • [Seoul In] 청소년 자원봉사단 모집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겨울방학을 이용해 소외된 이웃에게 가족처럼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자원봉사 체험 청소년을 모집한다. 자원봉사 인증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프로그램은 ‘자원봉사로 놀자’‘시각장애인 체험스쿨’. 모집기간은 내년 1월2일부터 11일까지이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주민생활지원과 2289-8688.
  • 도봉구 살림 성적 ‘우수’

    도봉구 살림 성적 ‘우수’

    주부들이 매긴 우리 구청의 성적표는 어떨까. 25일 도봉구에 따르면 주부 등으로 구성된 여성구정평가단은 ‘2007년 하반기 구정평가’에서 31개 구청 사업에 ‘만족’ 이상의 평가를 내렸다. 여성평가단은 “종합평점 84.3%는 상반기 80.0%와 비교해 4.3%포인트 상승한 결과”라면서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는 평가한 적이 없는 사업을 평가항목으로 삼았는데도 점수가 높게 나왔다.”고 평가했다. 평가단 52명은 지난달 5일부터 5일 동안 행정관리·기획재정·도시관리·주민생활지원·건설교통·보건행정 등 6개 분야의 31개 사업에 대해 평가했다. 사업 개요를 살펴보고, 실제 현장도 둘러보면서 매우만족·만족·보통·미흡 등 4단계로 점수를 매겼다. 그 결과 구청사 관리에 대해서는 평가단의 96.4%가 만족 이상의 대답을 했다. 보육정보센터의 운영 97.4%, 보안등 신설·보수 91.7%, 옥외광고물 정비 90.6% 등이 만족을 표시했다. 반면 창의혁신과제 추진, 불법자동차 지도단속, 도로명주소 변경 등에 대해서는 각각 56.3%,69.4%,72.7%가 만족 이상이었다. 평가단은 구조변경 등 불법자동차에 대한 지도단속 항목에서 운전자에 대한 단속에 앞서 돈을 받고 멋대로 구조를 고치는 정비업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가정에서 뒹구는 불용의약품을 수거하는 사업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좋은 제도지만 사업부서에서 홍보가 부족했다는 따끔한 평가를 내렸다. 평가단이 제시한 건의사항이나 아이디어는 구정에 반영돼 결과를 내년 상반기에 보고받도록 했다. 도봉구 관계자는 “평가단은 전반적으로 공무원들의 사업추진 의욕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금천 ‘푸드마켓’ 문 열었다

    금천 ‘푸드마켓’ 문 열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금천구 시흥동에 산타가 나타났다. 금천구가 시흥동 863의47에 ‘푸드마켓’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금천 푸드마켓’의 이용대상자는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국민기초생활 수급대상자, 소년·소녀가장 등 주민 700가구이다. 무료 지원 품목은 2㎏씩 포장된 쌀을 비롯해 잡곡류와 김치, 된장, 고추장 등 반찬과 이유식, 설탕, 통조림, 식용유 등 마치 산타할아버지의 보따리처럼 푸짐하다. 이 밖에 화장품, 화장지, 세제, 비누, 샴푸, 신발, 의류 등 생활용품도 마련했다. 대상 가구는 달마다 2만원(4가지 이하 품목)에 해당하는 식재료를 무려로 가져갈 수 있다. ●700여가구 대상… 月 2만원 한도 부족하지만 가난한 이들에겐 장바구니를 채울 요긴한 물품들이다. 푸드마켓이 문을 열기 전까지 이들 저소득층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들은 음식을 타러 도봉구 창동에 있는 광역 푸드마켓까지 다녀야 했다. 지하철만 왕복 꼬박 2시간이 넘는 길이다. 금천푸드마켓은 생산업체나 단체, 개인들로부터 기탁 받은 식료품을 일반 가게처럼 진열해 놓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가져갈 수 있게 하는 나눔의 장소. 푸드마켓은 기탁받은 식품을 일률적으로 배분하던 ‘푸드뱅크’에 비해 수급자의 선택권이 넓고 필요한 물건을 스스로 골라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주민들에게 환영 받고있다. 특히 음식을 일괄적으로 배분하는 푸드뱅크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제공받거나 일시에 물량이 몰리는 등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 때문에 최근 푸드마켓은 푸드뱅크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지역업체 9곳 후원 약속 82.7㎡ 규모의 매장에는 식료품 보관을 위한 냉장·냉동 시설도 갖춰져 있다. 또 마켓운영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 5일 동안(월∼금요일)상설 운영한다. 중요한 것은 ‘사랑의 곳간’이 비지 않게 하는 일. 지원 물품은 모두 지역 주민과 단체 및 기업체 등 15개 업체에서 후원했고 특히 홈에버와 태영육가공 등 9개 지역업체에선 정기 후원도 약속했다. 주민생활지원과 윤정희(39)주임은 “개장 점부터 많은 분들이 도움을 약속 한 것이 다행”이라면서 “하지만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후원금 등 개인 기탁자가 늘어 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수 구청장도 “물품을 제공할 안정적인 기탁자를 확보하는 것이 푸드마켓 성패의 관건”이라면서 “수혜자를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물품 기탁자 발굴과 더불어 기탁자와 수혜자의 연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만남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Seoul In] 어린이집 불우이웃 성금 전달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한두푼씩 저금통에 모은 돈으로 불우이웃돕기에 나섰다. 어린이들은 1년 동안 키워온 ‘희망나눔 돼지’의 배를 갈랐다. 또 어린이집마다 연 4회씩 알뜰마당을 운영하면서 생긴 수익금 전액과 종교시설 모금액 등 총 1000만원을 최선길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의 모금(계좌번호 우리은행 015-176590-13-523 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계속한다. 가정복지과 2289-1522.
  • 평생 홀로 살아온 76세 유길열 할아버지 전재산 대학에 남기고 하늘로…

    평생 홀로 살아온 76세 유길열 할아버지 전재산 대학에 남기고 하늘로…

    평생을 홀로 살아온 70대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미리 준비해 놓은 유언장에 따라 연세대에 전 재산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연세대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에 사는 유길열(76) 할아버지는 지난달 8일 숙환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자신이 살던 아파트와 예금 등 1억 3000만원 상당을 연세대에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유 할아버지는 젊은 시절 미8군에서 트럼펫을 연주하는 악사로 생활했으며, 평생 결혼하지 않은 채 독신으로 지냈다. 2002년 11월 유 할아버지는 한 방송국이 제작한 ‘유언장 남기기’ 운동 프로그램을 시청한 뒤 당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연세대 신과대학 노정선 교수에게 연락해 유언장을 남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유 할아버지는 자신의 삼촌이 예전에 연세대를 다녔다는 점을 생각해 세상을 떠난 뒤 남은 전 재산을 연세대 학생을 위해 써달라는 뜻을 밝혔고, 대학은 유 할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여 2003년 3월 기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연세대 관계자는 “유 할아버지는 자신이 살던 마을이 재개발되면서 받은 보상금을 아껴 동네 노인들을 돌보는 등 아낌없이 사랑을 베푸는 분이었다.”고 전했다. 대학은 유 할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기부금 전액을 ‘유길열 장학금’으로 명명하고 연세대 신과대학 사회윤리학 전공자 가운데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도봉구 방범용CCTV 115대 설치

    도봉구가 어린이·청소년의 사고 및 범죄 위험이 큰 뒷골목에 방범용 CCTV 115대를 설치하기로 했다. 17일 도봉구에 따르면 학교 안과 주변의 후미진 곳에서는 학교폭력, 교통사고, 유괴 등이 종종 발생한다. 자녀를 학교에 보낸 학부모들로서는 여러가지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따라 2009년까지 백운·신창·창동 등 23개 초등학교 주변에 연차적으로 총 115대의 CCTV를 설치한다. 백운 등 8개 학교에는 우선적으로 내년 초까지 학교운동장, 체육관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등에 5∼6대씩 40대를 설치하기로 했다. 학교 안에서 친구들끼리 금품을 갈취하고 폭행을 하는 일을 막기 위해서 학교 안에도 곳곳에 설치한다. 이 화면은 치안센터와 연결돼 문제 발생 때 경찰이 즉각 출동할 수 있는 태세도 구축했다. 특히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도봉구 학교안전협의회’를 구성해 학생들을 보호하면서도 지역 주민들의 사생활 노출 문제도 함께 고민하기로 했다.한편 1995년부터 서울의 스쿨존에서는 140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또 서울 지역에서는 총 564건의 학교 폭력이 발생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Seoul In] 공무원노조 14일 태안 봉사활동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로 시름을 앓고 있는 충남 태안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공무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다. 전국공무원노조 도봉구지부 소속의 직원 40여명은 14일 오전 6시에 현장으로 출발한다. 방제작업은 태안군청 방제본부의 지휘를 받아 진행된다. 작업에 필요한 장비와 도구는 현지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한 자체적으로 조달한다. 공무원노조 도봉구지부 2289-1124.
  • [Seoul In] 제왕절개 줄이기 특별교육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11일 오후 2시 보건소 7층 강당에서 임신부와 가임여성을 대상으로 제왕절개 분만 감소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제왕절개는 모성과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려는 수술이지만 실제 위험률은 자연분만에 비해 두 배 이상이다. 장희주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자연분만의 장점 및 준비 사항, 산전관리 등을 듣는다. 보건위생과 2289-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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