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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최대 규모 아파트 ‘위파크 제주’ 분양… 한라산 조망·오션뷰 ‘눈길’

    제주 최대 규모 아파트 ‘위파크 제주’ 분양… 한라산 조망·오션뷰 ‘눈길’

    호반건설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 오라이동 일대에 공급되는 ‘위파크 제주’의 견본주택을 30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이날 호반건설에 따르면 위파크 제주는 지하 3층~지상 15층의 28개동, 총 1401가구로 제주도 최대규모 대단지다. ▲1단지 686가구 ▲2단지 715가구로 들어서며 전용면적은 84~197㎡로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분양일정은 다음달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단지는 다음달 20일, 2단지는 19일이며, 계약은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단지별 당첨자 발표일이 상이해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위파크 제주의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이면서 제주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6개월 이상 통장가입 기간과 면적별 예치금이 충족돼야 한다. 세대주 여부와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바로 전매할 수 있다. 전용면적 85㎡ 이하 세대는 60%, 전용면적 85㎡ 초과 세대는 100% 추첨제가 적용돼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대규모 휴식공간·공원 품어… 더블 생활권 최적 입지위파크 제주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축구장 106배 크기의 약 76만㎡ 부지에 생태 휴식공간과 공원을 품은 ‘공세권’ 아파트로 설계됐다. 오등봉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트레킹코스도 함께 조성돼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는다. 위파크 제주는 서제주와 동제주의 더블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제주도청과 제주정부청사 등의 공공기관이 있으며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단지와 2단지 사이에는 한라도서관, 아트센터 및 복합문화시설(예정)이 있어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연북로와 오남로 등을 통해 제주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제주국제공항 접근성도 좋다. 남향 위주 배치·맞통풍 구조… 가변형 벽체로 다양한 공간 연출위파크 제주는 남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의 4베이 판상형 평면 설계(타입별 상이)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또한, 전 세대 유리난간과 오픈발코니(일부 타입)를 적용해 개방감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오등봉공원, 한라산, 오션뷰 등의 조망도 가능하다(타입별 상이).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 가구를 배치했으며, 취향에 따라 ‘=’자형, ‘ㄷ’자형 주방을 유상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대형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과 오픈 발코니, 알파룸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타입별 상이). 또한, 세대당 1.8대로 쾌적한 주차환경을 갖췄다. 입주민의 다양한 취미와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어린이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카페라운지 등이 마련되며, 최신 기술을 접목한 스크린 수영장이 도입될 예정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도보 안전성을 높였고, 단지 내 어린이집도 계획돼 있다.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버스도 운영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서제주와 동제주의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숲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는 위파크 제주를 공급한다”며 “소비자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면에 특화 설계 등 위파크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제주 오라이동 1585-1에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7년 11월이다.
  • “교내에 통학버스 진입 안 돼요” 거절했더니…학부모는 ‘교장’ 고소했다

    “교내에 통학버스 진입 안 돼요” 거절했더니…학부모는 ‘교장’ 고소했다

    부산의 한 초등학교가 아파트에서 자체 운영하는 사설 통학버스의 교내 진입을 거부하자 해당 아파트 학부모가 교장을 고소하는 일이 발생했다. 23일 부산시교육청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부산 동래구의 A 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 관계자는 최근 동래구 B 초등학교 교장을 직무 유기로 고소했다. 갈등은 A 아파트 학생들의 통학버스 하차 지점을 두고 발생했다. B 초등학교로 배정된 A 아파트 초등학생 100여명은 현재 사설 통학버스를 이용해 등교한다. 이 학교의 전교생은 800명이다. 학교와 아파트는 1.4㎞가량 떨어져 있어 학생들이 도보로 등교할 경우 30분 정도 소요된다. 또 중간에 횡단보도도 많고 위험해 학부모들이 자체 비용을 들여 학생들을 위한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통학버스의 하차 지점을 놓고 수년째 갈등이 이어졌다. 학부모들은 학교가 지정해준 교외 하차 지점이 경사가 심하고 좁아 버스가 다니기 위험하다며 학교 안에 대체 공간을 마련해 버스가 진입하는 것을 허용해 달라고 요구했다. 학교 측이 마련한 승하차 구역의 폭은 1.5m인데 통학버스 폭이 2m를 넘어 통행 차선을 침범할 수밖에 없고, 최근 이 때문에 주정차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아 통학버스 업체 측이 재계약을 거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학부모들이 나선 것이다. 하지만 학교는 형평성을 이유로 교내 진입을 거부했다. 그러자 해당 아파트 학부모가 학교 측이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며 ‘직무유기’ ‘아동방임’ 등 혐의로 교장을 고소했다. 또 학부모들은 개학일인 다음 2일 등교거부까지 예고했다. 학교 측은 교내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하면 교내 차량 진입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교문이 좁고 위험하다 보니 통학버스가 다니게 되면 나머지 학생들에게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또 학교는 일부 아파트 주민의 자녀만 특별대우를 받는다는 다른 학부모의 민원이 잇따를 것도 우려하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도 학교 측 주장에 힘을 싣고 나섰다. 교총은 지난 22일 입장문을 통해 “교실 붕괴, 교권 추락의 심각성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하다 하다 아파트 학생들만의 통학버스의 교내 진입 요구를 불허했다고 학교장이 고소당하는 현실에 대해 큰 개탄과 우려를 표명한다”며 “학부모들은 즉각적으로 고소를 취하하고, 등교 거부 움직임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와 지자체도 불편함을 호소하는 아파트 단지 학부모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기 위해 큰 비용을 들여 어린이 승하차장 마련 등 노력을 했다”면서 “전체 학생 800명의 안전과 생명을 가장 우선해야 할 학교장 입장에서 100명이 이용하는 아파트 전세 통학버스 진·출입 시 안전사고 우려를 먼저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교총은 “만약 일부의 요구대로 허용하였다면 오히려 나머지 700명의 학생 학부모가 민원 제기와 고소가 있었을 것”이라며 “오히려 학교장은 직무유기가 아니라 직무 충실, 아동방임이 아니라 아동보호에 앞장섰다고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총은 “학교는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고, 모든 학생을 위한 고민과 선택을 하게 되는 데 학부모는 이를 존중해주길 바란다”면서 “교육청의 적극적인 학교와 교원 보호도 촉구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장 확인을 통해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 기대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 기대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대우건설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주목받는 용인 처인구에서 대단지 아파트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투시도)를 분양한다.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지역의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고 3724가구로 조성되는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의 첫 번째 분양 단지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은화삼컨트리클럽(은화삼CC) 인근인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산126-13일원(은화삼지구)에 총 3724가구로 들어선다. 이 단지는 용인 처인구를 중심에 놓고 진행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호재를 누릴 수 있다. 이동·남사읍 일대에는 삼성전자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총 6기 팹(반도체 생산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예상 투자금액만 360조원에 달한다. 또한, 원삼면 일대에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해 총 4기의 팹을 구축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용인 역북·고림지구 생활권을 공유해 이마트, CGV를 비롯해 용인중앙시장, 처인구청 등이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 도보 통학 가능한 초등학교 부지도 계획돼 있다. 은화삼지구 내 도서관 및 체육시설,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경안천 수변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일부 세대에서는 은화삼CC 조망이 가능하다.
  • 강성삼 하남시의원, 학부모폴리스 지원 조례제정...“안전한 통학로 만들 것”

    강성삼 하남시의원, 학부모폴리스 지원 조례제정...“안전한 통학로 만들 것”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하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지원 조례안)이 지난 24일 제332회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강 의원이 발의한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지원 조례안’은 학교폭력 예방 및 아동·청소년 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법제화하고, 학부모폴리스의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활성화에 기반을 마련했다.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청소년기본법’을 근거로 제정하는 본 조례안은 ‘학부모폴리스’를 학교폭력 예방 및 아동·청소년에 대한 선도보호 활동을 하는 각 초·중학교에 구성된 봉사단으로 정의했다. 조례안의 주요골자는 자격 및 구성, 임무수행의 범위, 예산의 지원 및 제한, 중복지원의 금지 등이다. 학부모폴리스의 임무로는 ▲등·하굣길 통학로 주변 등 취약지역 순찰 및 교통지도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 활동 및 교육·홍보 ▲학교폭력 예방 교육·홍보 등 봉사활동 수행이다. 예산에 있어서는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의 원활한 운영 및 사기진작에 필요한 장비구입, 피복 및 간식비 등을 지원하지만, 다른 법령이나 조례 등에 따라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받는 경우 중복지원 금지 조항을 담았다. 강 의원은 “학부모폴리스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학교 주변 청소년 대상 범죄예방,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을 인용하며,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의 안전하고 올바른 성장은 가정과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한다며 “이에 청소년 선도보호 봉사활동에 여념이 없는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을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끝으로 강 의원은 “청소년의 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시와 경찰서, 학교, 학부모폴리스 등 청소년 선도보호 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금호건설 컨소시엄, 올 하반기 ‘고양 장항 아테라’ 분양 나서

    금호건설 컨소시엄, 올 하반기 ‘고양 장항 아테라’ 분양 나서

    경기 고양시 장항지구에 수도권 첫 ‘아테라’ 브랜드 단지가 선보인다. 금호건설 컨소시엄(금호건설, 계룡건설, 극동건설, 금성백조)은 장항지구 B-3블록(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529-26번지 일원)에서 ‘고양 장항 아테라’를 올 하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총 760가구로 꾸며진다. 모든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 구성이 특징이다. ‘고양 장항 아테라’는 금호건설이 새 주거브랜드 ‘아테라’ 런칭 이후 수도권에 처음 선보이는 분양단지라는 상징성을 갖추고 있다. ‘아테라’는 ‘예술(ART)’과 ‘대지(TERRA)’, 그리고 ‘시대(ERA)’의 합성어로, 삶의 공간인 집을 ‘대지 위의 예술’로 만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자연과 사람, 공간의 조화로움은 물론, 일상의 여유로움이 깃든 주거 공간을 선보여 고객들 삶에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아테라가 들어설 장항지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 대지면적 196만여㎡ 부지에 인구 2만7000여명, 건설호수 1만 1800여호 등으로 계획된 공공주택지구다.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갖춰지고 있는 데다, 주변으로 대규모 개발호재도 줄을 잇고 있는 등 향후 경기 서부권역 최대 거점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고양 장항 아테라’는 지역 내 노른자위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생활 인프라가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와 맞닿은 한류월드로 등을 통해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인근 자유로, 제2자유로 이용시 장항IC 및 한류월드IC 등의 진출입도 편리하다. 차량 6분 거리에 3호선 마두역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 GTX-A 노선인 킨텍스역(가칭)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 및 인접한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올해 9월 개교 예정인 장항초등학교를 비롯해 유치원, 중학교, 고등학교 등 각급 학교 예정부지가 도보거리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한 것은 물론, 자녀들의 안심 통학환경을 자랑한다. 백마 학원가 및 킨텍스 학원가 등도 지근거리에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일산점,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킨텍스, 라페스타, 원마운트 등 쇼핑문화시설과 트레이더스 홈세일 클럽, 코스트코 일산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일산호수공원 및 한강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한 데다, 입주민들의 여가선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풍부한 개발호재에 기반, 높은 미래가치도 지녔다. 총 사업비 약 8500억원을 투입해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및 법곳동 일원 87만여㎡ 부지에 바이오 메디컬, 미디어 콘텐츠, 첨단제조 분야 등 혁신기업 유치를 위한 고양일산 테크노밸리가 조성 중이다. 아울러, 여의도 및 상암에 이어 국내 방송·영상산업 중심지로 주목받는 ‘경기 고양 방송영상밸리’ 가 2022년 착공한 것을 시작으로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고, 세계 최초 K-POP 공연 전문 아레나를 비롯해 상업, 숙박, 업무, 관광시설, 한류천 수변공원 등으로 구성된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인 CJ라이브시티도 추진 중이다. 또 킨텍스 제3전시장 등 킨텍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다. 향후 약 9만 2000명에 달하는 일자리 창출이 예견되는 만큼, 직주근접 수요층을 중심으로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고양 장항 아테라’는 금호건설의 새 주거브랜드 ‘아테라’가 적용되는 만큼, 상품성도 차별화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고, 단지 내 다양한 조경요소를 도입하는 한편 지상은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구현하는 등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가격 메리트도 갖췄다. 공공주택지구 내 분양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가파르게 치솟고 있는 분양가 상승흐름에 더해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이 맞물려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커진 만큼, 한 줄기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 장항지구 내 희소성 높은 민간분양단지로 공급돼 공공분양과 달리 상대적으로 청약 문턱이 낮다는 점도 가치를 더한다. 금호건설 분양 관계자는 “고양 장항 아테라는 당사가 브랜드 런칭 이후 수도권에 처음 선보이는 ‘아테라’ 단지라는 점에서 입지 선정에서부터 설계, 커뮤니티 등 상품 전반에 걸쳐 공을 들였다”며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되는 데다, 장항지구 일대의 높은 미래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만큼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고양 장항 아테라’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237-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주민소통 4주 여정 마쳤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주민소통 4주 여정 마쳤다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달 24일부터 약 4주간 실시된 ‘주민소통 현장통통’이 지난 18일 청량리동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이필형 구청장이 14개 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민생현장을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주민소통 현장통통’은, 제안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현장통통은 각 동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각과 생활불편을 파악하기 위해 경로당, 어린이집, 골목 상권, 종교단체 등 ‘현장 방문’에 무게를 실었다. 이 구청장은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하루 6~7개 방문지를 도보로 이동하며 길에서도 소통을 이어나갔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해 안정적인 장애인 일자리 제공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고, 골목 상권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학생들 통학지도에 나서기도 했다. 많은 비가 내린 지난 18일엔 마지막 방문지인 청량리동을 찾아 경로당 2곳에서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궂은 날씨에도 시장을 찾은 이 구청장을 반기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 구청장은 이후 정보화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삼육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 중이던 학교보안관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수많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남은 임기동안 더욱 열정적으로 구정을 운영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구민들이 원하는 동대문구의 밝은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 ‘반도체 중심’ 용인 처인구에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분양

    ‘반도체 중심’ 용인 처인구에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분양

    대우건설이 이달말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서 대단지 아파트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를 분양한다. 단지는 처인구 남동 산126-13일원(은화삼지구)에 372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중 A1블록(1단지) 1681가구부터 분양된다.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동으로 구성되며, ▲59㎡A 453가구 ▲59㎡B 247가구 ▲84㎡A 560가구 ▲84㎡B 269가구 ▲84㎡C 147가구 ▲130㎡A 5가구 등 평형도 다양하다. 단지가 위치한 처인구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예정된 곳이어서 미래가치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엔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들여 총 6기 팹(반도체 생산시설)을 지을 계획이고, 원삼면 일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엔 SK하이닉스가 122조 원을 투자해 총 4기의 팹을 구축한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양대 산업단지와 가까워 입주민들이 직주근접의 수혜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영동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과 인접해있고, 인근에 세종-포천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망도 우수하다. 용인공용버스터미널과 용인 경전철(에버라인) 용인중앙시장역도 이용 가능하다. 용인 역북·고림지구 생활권을 공유해 이마트, CGV 등 생활편의시설과 가깝고 용인중앙시장, 처인구청 등 행정기관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 도보 통학 가능한 초등학교 부지도 계획돼 있고 은화삼지구 내 도서관 및 체육시설,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경안천 수변공원 등 풍부한 녹지도 누릴 수 있다. 은화삼지구를 가로지르는 45번 국도는 상부공원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대우건설은 단지 내 힐링포레스트, 패밀리가든, 플라워가든 등을 조성해 리조트급 조경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타입별로 4베이 구조,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선보여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욕실 바닥 난방(샤워부스 내부 제외)도 도입한다. 입주민 전용 영화관, 스크린골프장 및 대형사우나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완비된다. 푸르지오만의 복합문화 공간인 그리너리 스튜디오와 그리너리 카페,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도 만들어진다. 분양 관계자는 “AI 반도체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가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인근에서 진행중”이라면서 “이에 따른 직접적 호재를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가 매우 높고, 수도권 곳곳에서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1-1(신분당선 동천역·수지구청역 부근)에 들어선다.
  • 이은림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 위한 연구모임’ 활동 시작

    이은림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 위한 연구모임’ 활동 시작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연구모임’이 지난해에 이어 활동을 이어나가며, 어린이 통학로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서울시의회 이은림 운영위원장이(국민의힘, 도봉4)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연구모임’이 지난달 25일 간담회를 열며, 어린이 통학로에서 발생하는 잦은 안전사고에 대한 정책 대안을 발굴하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연구모임에는 곽향기(국민의힘·동작3), 박성연(국민의힘·광진2), 봉양순(더불어민주당·노원3), 윤영희(국민의힘·비례), 이새날(국민의힘·강남1), 이희원(국민의힘·동작4), 채수지(국민의힘·양천1), 최진혁(국민의힘·강서3) 의원(가나다순)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경숙(국민의힘·도봉1), 이민석(국민의힘·마포1)도 함께 자리했으며, 이은림 대표의원이 제안해 서울시의회 재정분석담당관에서 수행한 ‘서울시 어린이 보행로 교통사고와 안전관리 실태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계획이 논의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서울시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는 총 2205건으로, 연도별로는 2018년 557건, 2019년 633건, 2020년 273건, 2021년 332건, 2022년 409건으로 나타났다. 2020년 민식이법 시행으로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는 전년도보다 감소하였지만, 2021년부터는 다시 증가하여, 2020년 대비 2022년에는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가 무려 49.8%, 136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이 위원장은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 지점의 교통안전시설 설치 유무에 대한 현장조사를 근거로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제안한 연구성과를 공, 이를 바탕으로 어린이 보행 안전 확보 방안을 찾기 위해 제도 정비, 예산 확보, 조직 운영 등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 통학로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어린이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연구와 정책 발굴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 부담 확 줄인 계약금 5%·계약조건 안심보장제

    부담 확 줄인 계약금 5%·계약조건 안심보장제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인천학익’(조감도)이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한화 포레나인천학익은 청약통장이나 주택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계약금을 5%로 낮춰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분양 정책이 변경될 경우 이를 소급 적용하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도 도입된다. 단지는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총 56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50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단지는 5000가구 규모의 인천 학익지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모두 우수하다.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청라국제도시로의 접근이 쉽다.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도 단지 반경 2㎞ 안에 있다. 인근 초중고교와 인하대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대형 마트 및 대형 병원이 인근에 있으며 법조타운 또한 가깝다. 다목적 운동장, 게이트볼 경기장, 배드민턴장 등이 있는 미추홀공원도 인접해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 “성남 혜은학교 장애학생들 안전한 야외수업 가능해진다”

    “성남 혜은학교 장애학생들 안전한 야외수업 가능해진다”

    경기 성남시는 장애학생 특수교육기관인 성남혜은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야외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연말까지 학교와 인근 단대공원 다목적구장을 잇는 통학로를 조성하기로 했다. 14일 성남시에 따르면 혜은학교 학생들은 체육수업을 받으러 인근 단대공원 다목적구장으로 갈 때 공원 정문으로 돌아가거나 비탈진 경사면을 계단으로 올라 다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신상진 시장은 전날 혜은학교 학부모 20여명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하고 1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통학로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실시설계 등 행정 절차 후 개통 목표 시점까지 비탈진 경사면에 총 200m 길이의 목재 데크 슬로프를 설치해 통학로를 조성한다. 슬로프는 지형과 기울기를 고려해 지그재그 형태로 설치하며, 양쪽에 난간을 만들어 안전을 확보한다. 통행로가 개통되면 인근 차도로 돌아가거나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도 성남혜은학교에서 단대 다목적구장까지 도보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신상진 시장은 “혜은학교엔 운동장이 있어도 비좁고 주차 문제로 사용이 어려워 여러 학급이 참여하는 야외 학습 진행 땐 단대 다목적구장까지 차도로 어렵게 이동하거나, 학교버스로 10㎞ 떨어진 분당 율동공원까지 가야 했다”면서 “인솔 교사와 장애 학생들의 고충을 덜어 안전하고 원활한 야외 학습이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혜은학교는 1982년 경기도 내 처음 설립된 공립 특수학교다.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학 전공 등 36개 학급 규모이며, 현재 학생 수는 201명, 교직원 수는 122명이다.
  • 서울 첫 초등학교 분교 신설… 강동 고덕강일에 ‘도시형캠퍼스’

    서울 첫 초등학교 분교 신설… 강동 고덕강일에 ‘도시형캠퍼스’

    24학급 이하 규모… 2029년 개교SH공사가 학교 용지 무상 공급서울교육청, 건축비 240억 부담통학 불편 해소… 안전사고 예방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3지구에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초등학교 분교가 신설된다. 강동구는 이수희(사진) 구청장의 민선 8기 공약이 실현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12일 강동구 상일동 고덕강일3지구에 ‘서울 강솔초교 강현 캠퍼스’(가칭)를 24학급 이하 규모로 설립한다고 밝혔다. 학령인구 감소와 대도시 인구 분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서울형 분교 모델인 ‘도시형캠퍼스 1호’ 사례로,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304억원 규모의 학교 용지를 무상으로 공급하며 240억여원의 건축비는 서울시교육청이 모두 부담한다. 도시형캠퍼스는 초·중등교육법(시행령)상 분교 형태의 학교를 의미하며, 정규학교(초 36학급 규모) 설립은 어렵지만 과밀학급 해소, 통학여건 개선 등을 위해 학교시설이 필요한 지역에 설치할 수 있다. 분교와 교육과정은 같다 고덕강일3지구는 2021부터 2028년까지 6개 단지 약 3790가구가 조성돼 입주가 진행되며 초등학교 학령인구가 크게 증가해 왔다. 하지만 입주가 장기적·산발적으로 이뤄져 전체 지구를 고려한 학생배치계획 수립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 13·14단지는 약 1.4㎞ 떨어진 강솔초교로 통학하고 있으며, 저학년은 도보로 30분 이상 거리를 통학하며 불편이 컸다. 통학버스를 운영하지만 안전사고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가 많이 제기됐다. 이에 강동구와 지역 주민, 서울시의회, SH공사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고덕강일3지구 내 도시형캠퍼스 설립을 협의에 왔다. 특히 지난해 9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7.9%가 도시형캠퍼스의 신설을 찬성하며 설립 추진에 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이 구청장은 등교시간 해당 지역을 찾아 통학로를 점검하고 스쿨버스 운영 경비를 지원하는 등 통학 안전을 직접 챙겨왔다. 또 학교 신설에 부족한 학령아동 확보를 위해 서울시와 SH공사에 직접 민간 분양 필요성을 전달하며 지난해 11월 12블록 민간 분양 확정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강동구가 지난 2년간 학교 설립을 위해 관계기관과 진행한 간담회는 30여차례에 이른다.이 구청장은 “서울시교육청의 추진 일정에 따라 학교 설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구는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주민 5분 내 꽃·나무 볼 수 있게… 아이들이 맘놓고 동대문 거닌다

    주민 5분 내 꽃·나무 볼 수 있게… 아이들이 맘놓고 동대문 거닌다

    “그늘지고 어두웠던 통학로에 꽃을 심고 산책로를 만드니 아이들이 마음놓고 등하교를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꽃의 도시’를 만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죠.”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2022년 취임 이후부터 주민들이 행복한 ‘꽃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 왔다. 지난 4월에는 동대문구의 모든 주민이 도보 5분 이내에 꽃과 나무를 보며 쉴 수 있는 ‘5분 정원 사업’을 추진하며 꽃의 도시 사업을 확장 중이다. 가장 최근에 한 사업은 신답초등학교와 숭인중학교 등하굣길에 340m의 ‘청량한 꿈이 자라는 숲’(청량꿈숲)을 조성한 일이다. 지난달 29일 개장한 청량꿈숲은 두 학교 등하굣길 두 개 차로 중 사실상 쓰이지 않던 한 개 차로를 활용해 꽃밭과 보행로를 조성한 산책로다. 이 구청장은 “예전에는 차도 많고 그늘져 어두웠던 길이라 아이들이 학교에 오갈 때 먼 길을 돌아서 다녔다”면서 “그런데 청량꿈숲으로 바뀐 뒤에는 조금씩 아이들이 그 길을 통학로로 이용하면서 아이들이 오가는 밝은 거리로 바뀌고 있다”고 웃었다. 이 구청장은 지난해 전농동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이 들어갈 부지에 착공 전인 내년까지 운영할 ‘지식의 꽃밭’(초화원)을 개장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10년 넘게 공터로 방치되던 부지에 꽃을 심어 동대문 주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장소로 거듭나게 한 것이다. 지난달에는 ‘2024 동대문구 정원축제’를 초화원에서 개최해 더 많은 주민이 봄을 만끽하기도 했다. 초화원이 주민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서울시립도서관의 설계안 변경까지 이끌어 냈다. 지난해 12월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의 최종 설계안에 따르면 목조가 가미된 친환경 건축물의 지붕 면적 9000㎡가 온전히 공원으로 활용되고 1만㎡의 야외마당이 추가로 조성된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지금 초화원처럼 모든 공간이 녹지로 만들어지는 셈이다. 이 구청장은 “도서관 지붕 공간을 현재의 지식의 꽃밭(면적 1만 6899㎡)처럼 조성할지, 나무 그늘과 잔디밭을 갖춘 새로운 주민 휴식공간으로 꾸밀지 또는 이 두 가지를 공존토록 하는 방향으로 갈지 등을 다양한 논의를 통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면서 “도서관 건립 이후에도 꽃의 도시 동대문구를 상징하는 대표 주민 녹지공간이 도서관과 함께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영등포 ‘신길 AK 푸르지오’ 잔여세대 분양… 계약금 5%·중도금 무이자

    영등포 ‘신길 AK 푸르지오’ 잔여세대 분양… 계약금 5%·중도금 무이자

    대우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55-9번지 일원에 ‘신길 AK 푸르지오’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24층 5개동 규모며, 이 중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49㎡ 총 296가구로 공급된다. 대우건설은 예비 계약자들을 위해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 앞 홍보관과 단지 내 샘플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소비자들의 초기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체 계약금을 기존 10%에서 입주 시까지 5%로 줄였다. 여기에 중도금도 이자후불제에서 무이자로 바꿔 입주 전까지 추가 부담이 없도록 했다. 이외에도 발코니 확장, 현관 중문, 팬트리 선반 등의 무상 시공을 포함해 콤비냉장고, 세탁기, 하이라이트3구 쿡탑, 전기오븐, 욕실 비데 등의 가전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단지는 현재 추진 중인 신길2구역 주택재개발사업과 맞닿아 있으며, 서울시가 추진 중인 뉴타운사업계획에도 포함돼 있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인근 영등포역을 통해 1호선은 물론 KTX를 이용하기 쉽고, 7호선 신풍역‧5호선 신길역과도 가깝다. 지난달 착공식을 가진 GTX-B를 포함해 신안산선, 난곡선 개통 호재도 있다. 교육 환경도 갖췄다. 도보 통학권 내 도림초, 신길중, 대영고교 등을 비롯해 중심 학원가가 자리 잡고 있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기존 신길동의 중심 상업시설인 ‘사러가 쇼핑’의 재개발 사업지로, 신길 AK 푸르지오와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마트, 유명 브랜드 커피숍, 병원, 학원 등의 입점이 예정돼 있으며,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에 있는 재래상권인 신풍시장과 어우러지는 신흥 상권을 형성하게 된다.
  •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1순위 청약 경쟁률 최고 22.6대 1…분양시장 회복되나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1순위 청약 경쟁률 최고 22.6대 1…분양시장 회복되나

    롯데건설이 광주광역시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선보인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2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이날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2364가구 모집(특별공급 포함)에 총 6127건의 청약 접수가 몰려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2-2BL 전용 84㎡A 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22.6대 1을 나타냈다. 분양업계에서는 이같은 청약 결과가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최근 침체된 분양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6127건에 달하는 청약이 몰리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 관계자는 “광주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라는 상징성과 희소성이 주효했다”며 “특히, 그동안 지역에서 보기 어려웠던 독보적인 상품경쟁력 등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한 청약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올해 잠시 주춤했던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분양 열기가 이번 청약 결과를 기점으로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8층 총 39개 동 전용 84~233㎡ 총 2,772가구로 이 중 236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총 3개 블록으로 나뉘어 △1BL(929가구, 전용 114㎡~233㎡) △2-1BL(915가구, 전용 121㎡~166㎡) △2-2BL(928가구, 전용 84㎡~166㎡) 등으로 조성된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대형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주거 가치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에서 추진 중인 총 9개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가장 큰 243만 5516㎡ 규모로, 8개 테마숲과 11개 마을숲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광주 중심 상권으로 평가받는 상무지구가 위치하며,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상업시설도 인접해있다. 화정남초, 화개초, 풍암고 등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중·고교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광주 지하철 2호선 1단계(2026년 예정) 정차역 2곳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는 제2순환도로와 상무대로 등을 통해 빠른 차량 이동이 가능하며, 경전선 서광주역과의 거리도 가깝다.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도 눈길을 끈다. 입주민들이 단지 바로 앞 중앙공원의 전망을 누릴 수 있도록 28층에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한다. 시니어클럽,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룸, 피트니스, 골프클럽, 고급 사우나, 어린이집 등 풍부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들도 조성될 예정이다. 유럽산 친환경 놀이터도 들어서 어린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도 기대된다. 아울러 한 세대당 약 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총 5385대의 주차공간을 갖췄고, 넉넉한 주차를 위해 1960대의 주차공간은 확장형으로 계획됐다. 현관 앞에는 세대창고를 제공해 주거공간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단지 내부에도 세계적인 명품 마감재가 적용된다. 주방은 세계 3대 주방가구 브랜드 아크리니아(Arclinea)와 독일 유명 주방 브랜드 놀테(Nolte),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 다다(Dada) 등으로 꾸며진다. 욕실에는 150년 역사의 브랜드 콜러(KOHLER)와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 아틀라스콩코드(Atlas concorde), 스틸레(Stile) 등의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 시 이러한 세계 명품 마감재 대부분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당첨자발표는 1BL 24일, 2-2BL 25일, 2-1BL 26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 초역세권 입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수혜 기대

    초역세권 입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수혜 기대

    용인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6월 GTX-A노선 용인역이 개통되는 등 교통 호재도 갖췄다. 두산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174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66가구, 59㎡B 127가구, 74㎡A 50가구, 74㎡B 25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이 노선을 이용해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기흥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신분당선 양재역까지 1시간 만에 갈 수 있다. 인근 서용인IC를 통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광역 접근성도 우수하다. GTX-A노선 용인역 개통도 오는 6월 예정돼 있다. 기흥역을 통해 구성역으로 이동하면, GTX-A가 정차하는 용인역으로 바로 환승할 수 있다. 인근에 있는 기흥역에는 GTX-F노선이 신설될 계획으로 수혜가 기대된다. 단지는 교육 환경을 갖췄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삼가초 병설유치원, 삼가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인근에 용신중, 용인중, 용인고 등의 중∙고등학교가 있다. 통학용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수혜가 기대된다. 지난해 3월 발표된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용인시 일대는 시스템 반도체를 중심으로 2042년까지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곳을 구축하고,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 약 150곳이 입주할 계획이다. 두산건설은 위브(We’ve)의 5가지 콘셉트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먼저, 삼성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의 스마트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다. AI와 스마트 홈 플랫폼을 활용해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음성인식으로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드레서 등 삼성의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하고, 위치 기반 서비스인 ‘지오펜스’(Geo-Fence) 기능 적용으로 사용자 위치를 파악해 엘리베이터를 자동 호출한다. 또한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타입별 4베이(bay), LDK 구조가 적용된다. 전 타입에 시스템가구가 포함된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전용면적 74㎡의 경우 팬트리가 마련된다. 외관 디자인은 부분 커튼월룩(curtainwall look)과 웅장한 문주, 유리난간 창호, 옥상 경관 조명 등을 적용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키즈맘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특히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교육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중등 영어, 수학 교육을 비롯해 유치부 창의사고력 수학, 전 과목 온라인 교육 서비스와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 등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 및 진로 컨설팅, 개인별 맞춤 학습전략 컨설팅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의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 일원에 있다.
  • 용산구, 개학기 맞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용산구, 개학기 맞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서울 용산구가 개학기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마무리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한 이번 집중단속은 학생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가꾸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 지역은 유치원·초등학교 주출입문 300m 이내 어린이 보호구역 33곳, 학교 경계 200m까지의 교육환경 보호구역 주변 등이다. 정비는 ▲정당현수막 설치 금지 구역 단속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즉시 제거 ▲불법 성매매·대부알선 불법 광고물 대상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 운영 ▲보행 안전 우려 노후·불량 간판 정비 강화 등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옥외광고물법령이 개정되면서 어린이 보호구역은 정당현수막 설치 금지 장소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설치한 업체에 자진 철거를 요구하고 미이행 시 강제로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불법 성매매나 대부알선 대량살포 명함,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는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이 5초~20분 간격으로 전화를 걸어 해당 전화번호를 무력화한다. 노후·불량 간판은 업주에게 자율 정비를 우선적으로 권장한다. 다만, 보행안전이 우려되는 곳은 안전관리를 강화하거나 즉시 정비하게 된다. 구는 이번 일제정비를 추진하며 15일 현재 기준으로 벽보, 입간판 등 45건을 정비했다. 구 관계자는 “정비반이 순찰을 강화해 불법광고물 수 자체가 대폭 줄어든 듯하다”라고 설명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3월 개학은 신학기인 만큼 통학로 안전확보에 더 신경쓰려고 했다”며 “이번 정비가 끝나도 단속을 지속해 학교 밖 위해요소를 적극적으로 제거하고 쾌적한 도보환경을 가꿔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외에도 신학기를 맞아 이번달 중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 시설물 안전점검 ▲학교 주변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점검 등으로 어린이 안전을 살피고 있다.
  • 강동구 “초등생이 1.4㎞ 걸어…고덕3 초교 빨리 설립해야”

    강동구 “초등생이 1.4㎞ 걸어…고덕3 초교 빨리 설립해야”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많은 서울 강동구가 새로 입주한 아파트 단지의 학교 문제 해결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강동구는 지난 11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을 만나 고덕강일3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고덕강일3지구에는 초등학교 설립을 위한 학교부지가 있다. 하지만 학생 수 부족을 이유로 학교 설립 결정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이수희 구청장은 부족한 학령아동 확보를 위해 2022년 11월 SH공사 사장을 만나 12블록 민간분양 확정을 요청했고, 이후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난해 11월, 12블록의 민간분양 확정을 이끌어냈다. 또 지난해 3월 교육부장관과의 면담 자리에서도 고덕강일3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고, 올해 1월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과의 면담을 통해서도 학교 신설의 필요성을 촉구한 바 있다. 강동구 뿐만 아니라, 고덕강일3지구 주민들도 함께 나서 지난해 9월, 서울형 분교인 ‘도시형캠퍼스’ 설립을 위해 반드시 주민 동의가 필요하다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입장에 따라 자체 설문조사 통해 주민 97.9% 동의서를 시교육청에 제출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설립 재원 마련 등의 이유로 현재까지 설립계획을 확정하지 않는 상황이다. 지난해 10월, 시교육청은 해당 부지에 ‘도시형캠퍼스 설립(안)’을 발표하였고, 강현초등학교(가칭)를 사례로 언급하여 주요 언론사에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언론 발표 이후 더 이상의 진척 없는 상황에 주민들은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제일 애가 타는 것은 고덕강일3지구 학부모들의 마음이다. 현재 고덕강일3지구 학생들은 멀게는 1.4㎞ 떨어진 강솔초등학교에 배정되어 도보로 약 30분 정도의 거리를 통학하고 있다. 학교에서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지만, 일부 단지의 학생들은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없다.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고학년은 아침 8시 5분 첫차로 등교해 학교에 일찍 도착한 아이들은 교실에 입실하지 못하고 도서관 등에서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구는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서라도 3지구에 초등학교 설립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수희 구청장은 면담에서 “현재 고덕강일3지구 주민들은 서울시의회에 학교 신설에 대한 청원을 제출할 정도로 절실한 상황”이라며, “진척 없는 상황에 아이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을 직시하여 학교 설립 재원 확보 대책 수립 등 조속한 학교 설립을 추진해주기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 천안 명품 주거단지 ‘힐스테이트 두정역’… 희망초·두정역 등 가깝고 GTX 호재

    천안 명품 주거단지 ‘힐스테이트 두정역’… 희망초·두정역 등 가깝고 GTX 호재

    현대건설은 충남 천안 서북구 두정동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00가구 ▲84㎡B 238가구 ▲84㎡C 208가구 ▲84㎡D 118가구 ▲102㎡ 103가구 ▲148㎡A 11가구 ▲148㎡B 6가구 ▲148㎡C 9가구 ▲170㎡ 4가구 등 총 997가구로 구성된다. 분양 일정은 27일 1순위, 오는 28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이며, 정당계약일은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3월이다. 단지와 인접한 두정역 인근은 서북구 신흥 주거타운으로 바뀌고 있다. 반경 1km 내 이미 입주한 단지와 예정 단지를 포함해 약 40개 단지, 2만여 가구의 주거지가 들어서고 있다. 두정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정차역으로 예정된 천안역과 1개 정거장 거리에 있다. 이 아파트는 삼성SDI 천안사업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가 있는 천안제3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천안제2·4산업단지, 백석농공단지, 아산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 등이 차량으로 30분 내 거리에 있다. 단지 앞 희망초는 등하교 시 길을 건너지 않고 통학할 수 있다. 북일고(자사고)와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국대, 두정동·신부동 학원가와도 인접했다. 여기에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CGV, 단국대학교병원, 천호지, 천안천, 천안축구센터 등이 가깝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주로 적용했다. 148~170㎡ 등 대형 타입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두정동 일대 첫 복층형 구조로 설계된다. 수납공간은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선택형(일부타입 제외)과 거실·복도 고급 아트월(일부타입 제외) 등의 옵션으로 구성된다. 조경 시설은 가족이 함께 즐기는 리조트형 놀이공원 ‘컨셉의 숲속 카페’(티하우스)와 수변놀이터 등 놀이공간과 중앙광장을 특화한 대형목과 계절식물 등으로 이뤄진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약 10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다. 골프연습장과 퍼팅그린, H위드펫, H아이숲, 힐스라운지, 남·여 사우나, 피트니스, GX룸, 남·여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하우스(3개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도보거리 두정역과 초등학교, 원스톱 인프라, 대규모 산단 등 탄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근 발표된 GTX C 노선 연장 발표에 따른 수혜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 두정동을 대표할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비규제지역 내 공급돼 청약 진입장벽이 낮고 전매제한도 없어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천안 서북구 두정동 43-8번지에 있다.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 명품 주거단지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 명품 주거단지로

    비규제 지역, 천안시 두정역 일원 997가구GTX-C 천안 연장 수혜에 희망초 인접 등 현대건설은 23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힐스테이트 두정역’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29층, 11개 동 총 997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300가구 △84㎡B 238가구 △84㎡C 208가구 △84㎡D 118가구 △102㎡ 103가구 △148㎡A 11가구 △148㎡B 6가구 △148㎡C 9가구 △170㎡ 4가구 등이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이 들어서는 천안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천안과 아산시를 포함한 충남도·세종시·대전시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유무와 세대주·세대원 등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직후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두정역 인근은 두정역 반경 1㎞ 내 약 40개 단지, 약 2만 가구의 주거지가 형성되고 있다. 신흥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두정역 일대는 최근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말 정부가 발표한 GTX-C 연장노선에 천안 및 아산지역이 포함된 것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삼성SDI 천안사업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가 위치한 천안제3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천안제2∙4산단, 백석농공단지, 아산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단 등을 차량으로 30분 내 이동할 수 있다.2024년 북부BIT일반산단과 2028년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을 비롯해 삼성의 대규모 투자도 이어질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단지 앞 희망초가 위치해 등하교 시 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북일고와 북일여고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국대, 두정동 등이 학원가와도 인접해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를 주로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전용면적 148㎡~170㎡ 대형 타입의 펜트하우스 30가구는 차별화된 공간을 희망하는 수요와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수요를 중심으로 복층형 구조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도보거리의 두정역과 초등학교, 원스톱 인프라, 대규모 산단 등 탄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며 “GTX-C 노선 연장 발표에 따른 수혜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 향후 두정을 대표할 리딩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받고, 3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3월이다.
  • [단독] “동네엔 죄다 늙은이만”… 서울 일반고에도 인구 소멸이 닥쳤다

    [단독] “동네엔 죄다 늙은이만”… 서울 일반고에도 인구 소멸이 닥쳤다

    “동네에 나 같은 늙은이들만 있는데 학교가 유지될 수 있겠어요.” 지난 14일 서울 도봉구 도봉고 앞에서 만난 주민 지모(69)씨는 “학생이 많아 동네에 활기가 돌았는데 이제 거리에서 마주치는 사람은 죄다 노인뿐”이라며 아쉬워했다. 2003년 문을 연 도봉고는 개교 20년 만인 다음달 1일 폐교된다. 서울에서 일반고가 폐교되는 첫 사례다. 도봉고의 마지막 배움터지킴이 박창균(70)씨도 “지난달 4일 졸업식 이후 몇몇 직원 외엔 학교를 찾는 이가 없다”며 “이대로 문을 닫는다고 생각하니 안타깝다”고 전했다. 학교 한쪽엔 화이트보드, 이젤 등 버려야 할 교구들이 쌓여 있었다. 소수의 행정직원이 있을 뿐 오가는 발길도 끊겼다. 도봉고는 개교 이후 학생수 200명대를 유지하다가 2021년 75명, 2022년 42명으로 학생수가 급감해 폐교 절차를 밟게 됐다.18일 서울시에 따르면 도봉고가 있는 도봉1동은 서울에서도 대표적인 고령인구 밀집 지역이다. 지난해 9월 기준 도봉1동의 고령인구 비율은 30.1%로, 서울 평균(18.2%)보다 약 1.7배 높다. 학교에 다닐 만한 가구원이 유입되지 않은 영향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신입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고등학교의 ‘희망 배정률’이 평균 80% 수준인데 도봉고는 20%도 안 돼 학교를 유지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도봉고뿐 아니라 서울 성동구의 성수공고도 다음달 폐교된다. 도보로 10분 거리인 성수동 카페거리가 인파로 북적이는 데 반해 성수공고 주변은 공사장 소음이 간혹 들려올 뿐 고요함만 감돌았다. 인근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이모씨는 “10년 전까지만 해도 등하교 시간에 학생들이 북적이고 생기가 도는 곳이었다”며 “2~3년 전부터는 교사가 학생보다 많은 학교가 됐다더라”고 전했다. 성수공고는 학령인구 감소, 극심한 취업난에 따른 특성화고 기피 현상이 맞물리면서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다 2021년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휘경공고와의 통폐합이 결정됐다. 도봉고와 성수공고를 시작으로 서울에서도 문을 닫는 중·고등학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실제 저출생으로 학교에 다녀야 할 아이가 줄어들면서 도시 지역의 중·고등학교 폐교는 이미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신문이 1978~2023년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0년부터 2023년까지 폐교된 공립 중·고등학교 134개(분교 제외) 중 31개(23.1%)는 도시 지역 학교였다. 1978년부터 2009년까지 폐교된 96개 중 12개(12.5%)가 도시 지역 학교인 점을 고려하면 도시에서도 폐교가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또 문을 닫은 중·고등학교 10곳 중 6곳(58.2%)은 2010년 이후 사라진 것으로 분석됐다. 초등학교뿐 아니라 비교적 규모가 큰 중·고등학교도 최근 심화한 학령인구 감소의 여파로 문을 닫고 있다는 얘기다. 도시 지역 가운데 서울·인천·대구 등 대도시권에서 폐교된 학교는 2010년 이후 17개로 집계됐다. 중·고등학교 폐교는 지역을 막론하고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육개발원의 2024~2029년 학생수 추계 자료를 보면 전국 초·중·고등학생 수는 올해 513만 1218명에서 2026년에는 483만 3026명으로 500만명대가 무너진다. 서울시교육청의 2024~2028학년도 학생 배치계획에 따르면 2028년엔 학생수가 300명 이하인 소규모 중·고등학교 103개(14.5%)가 폐교 대상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문제는 연령이 어려 상대적으로 대체 학교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초등학교와 달리 중·고등학교가 문을 닫으면 인근 지역의 교육 여건은 악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지난해 기준 전국 초등학교는 6175개지만 중학교는 3264개, 고등학교는 2379개다. 학교수가 적은 만큼 폐교로 통학 거리가 길어지고 해당 지역의 신규 유입 인구가 줄어들 수 있다. 폐교 기준은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학생수를 주요하게 본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수 300명 이하인 중·고등학교의 경우 통폐합 대상으로 분류한다. 부산시교육청은 도시 지역 240명 이하, 읍 단위 지역 120명 이하, 면 단위 60명 이하인 경우다. 다만 실제 폐교 여부를 결정할 때 학부모 절반 이상의 동의 등도 고려한다. 한 시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수 이외에도 통학 거리, 향후 인구 증감 등을 종합 고려해 폐교를 최종 결정한다”고 말했다. 학교마다 교육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폐교 기준에 통학 거리 등을 명시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제영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는 “통학 거리가 길면 면학 의지가 떨어질 수 있다”며 “폐교 대상을 선정할 때 재정적 측면은 물론 주민 동의와 통학 여건을 반드시 고려하고 이를 명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주형 경인교대 교육학과 교수는 “(통폐합 시) 학생의 학교 선택권과 양질의 교육을 받을 교육권이 적절하게 보장된다는 전제를 갖춰야 한다”고 짚었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육학과 교수는 “영어나 인공지능(AI) 몰입학교로 소멸 지역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다른 지역에서 올 유인책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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