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도발
    2026-04-17
    검색기록 지우기
  • 동포
    2026-04-17
    검색기록 지우기
  • 배당
    2026-04-17
    검색기록 지우기
  • 논산
    2026-04-17
    검색기록 지우기
  • 올리
    2026-04-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784
  •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나쁜 손 어디에? 예쁜 커플 도발에 현장 초토화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나쁜 손 어디에? 예쁜 커플 도발에 현장 초토화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나쁜 손 어디에? 예쁜 커플 도발에 현장 초토화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 피로연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서 두 사람을 서로를 끌어안고 춤을 추고 있다. 특히 배용준이 박수진에게 진한 키스를 하는 모습은 이 둘이 실제 부부가 됐음을 실감케 했다. 또 배용준이 박수진의 엉덩이를 더듬는 등 진한 스킨십을 선보이자 이를 바라보던 하객들은 탄성을 지르기도 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친척 및 지인들만 일부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열었다. 이날 배용준이 탄 웨딩카는 무려 10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진이 입은 드레스는 L 브랜드 제품으로,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레스는 전지현이 화보 촬영용 드레스로 입었던 브랜드이기도 하다. 또 배용준과 박수진의 신혼집인 성북동 자택에 대해 한 부동산 관계자는 “시세가 대략 85억원”이라면서 “지하만 110평 규모”라고 언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8노스 “북 서해 동창리 로켓 발사장 공사 완료”…10월 도발설 뒷받침?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 동창리에 있는 로켓 발사장 내부의 증·개축 공사를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는 28일(현지시간) 최근 촬영한 민간 위성사진을 판독한 결과 “올해 봄부터 진행돼온 발사대 주변의 증·개축 공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38노스는 로켓 부품을 발사대로 운반하는 이동식 지원 플랫폼이 완공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길이 24m, 넓이 30m, 높이 33m보다 훨씬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발사대 끝의 새로운 지원건물을 짓는 공사도 마무리됐다고 덧붙였다. 38노스는 외부에서 반입되는 미사일 장비의 존재를 숨기기 위한 은폐시설도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밝혔다. 이에 따라 궤도를 통해 들어오는 미사일 운반 컨테이너 등의 움직임을 관찰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발사장의 이 같은 움직임들을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준비에 들어간 신호로 단정하지는 않았다. 이와 관련, 장일훈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차석대사는 이날 뉴욕 북한대표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10월 장거리 미사일 발사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10월 10일이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임을 상기한 뒤 “대규모의 성대한 기념식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장 차석대사는 “북한은 무엇이든 자유롭게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며 “미국의 군사적 억지와 압력에 대해 북한은 현대화되고, 확장되고, 강화된 핵무기로 대응할 것임을 과거에도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따라서 이런 것들 가운데 하나를 실행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면서도 “그러나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확실히 말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김무성 “한국은 역시 중국보다 미국” 美전문가 “北 10월 도발 가능성 주시”

    김무성 “한국은 역시 중국보다 미국” 美전문가 “北 10월 도발 가능성 주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미국 워싱턴DC 방문 사흘째인 28일(한국시간) “하반기에는 노동 개혁에 당력을 총동원하겠다”며 노동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 대표와 미 정보당국 관계자의 면담 자리에서는 ‘10월 노동당 창당 기념일 북한 도발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 대표는 이날 워싱턴DC의 한 호텔에서 열린 워싱턴 동포 간담회에서 “이번 상반기에는 하루 100억원씩 나가는 공무원연금을 개혁했고, 하반기에는 노동 개혁을 하려 한다”면서 “새누리당이 표 잃을 각오로 추진해 성공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김 대표는 앞서 워싱턴DC 우드로윌슨센터에서 가진 오찬 연설에서도 “구조(노동) 개혁을 성공해 경제를 재도약시키는 것이 내년 4월 총선 승리의 계기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가 이날 ‘북핵을 해결할 창의적인 대안 마련’을 언급한 가운데 미국 정보기관 관계자로부터 북한의 도발 가능성도 나왔다. 미 정보당국 관계자는 김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오는 10월 노동당 창당 기념일에 즈음해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배석한 김영우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표와 브루킹스연구소 한반도 전문가들의 조찬 간담회에서는 한 전문가가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은 차이가 있다. 이란은 스스로를 바꾸려 하는 자세가 있었지만 북한은 어떤 움직임도 없는 것 같다”고 북한을 비판했다고 김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앞서 김 대표는 오찬 연설에서 “김정은이 국내 정치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대외 무력 도발을 일으킬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면서 “지구촌의 골칫덩이인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략적 인내를 뛰어넘는 창의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옥임 외교특보는 기자들에게 “한·미가 주도하되 주변국의 호응과 북의 수용을 유도할 수 있는 창의적 대안을 한·미 양국이 논의해 나가자는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날 워싱턴 특파원들과의 만찬 간담회에서는 “우리에게 역시 중국보다는 미국”이라며 한·미 동맹의 대체 불가능성을 역설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이에 대해 “중국도 중요하지만 미국도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의미”라고 서둘러 진화했다.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일본의 전향적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김 대표는 ‘베트남전 영웅’인 존 매케인 미국 상원 군사위원장과 미 의회 의사당에서 면담을 하고 “종전 70주년에 일본이 진솔하게 사과 표현을 하는 게 중요하다”며 아베 신조 총리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매케인 위원장은 “일본 인사들을 만날 때마다 그렇게 얘기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 대표는 29일 존 케리 국무장관, 대니얼 러셀 국무부 차관보, 낸시 펠로시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 미국 주요 인사들과 면담한다. 워싱턴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우주를 보다] 이에 다 별이야?...별이 빽빽한 ‘초고밀집 은하’ 발견

    [우주를 보다] 이에 다 별이야?...별이 빽빽한 ‘초고밀집 은하’ 발견

    밤하늘에 별이 너무 밝고 많아서 사실상 낮처럼 밝은 세상을 상상해보자. 과연 별이 너무 많아서 좋을까 아니면 너무 많아서 싫을까?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 장소는 지구는 아니다. 최근 산호세 대학의 두 대학생이 우연히 발견한 초고밀집 왜소은하(ultracompact dwarfs (UCDs)) 이야기다. 이 대학의 학생인 마이클 샌도발(Michael Sandoval)과 리처드 보(Richard Vo)는 우주의 지도를 그리기 위한 연구인 SDSS(Sloan Digital Sky Survey), 및 허블 우주 망원경, 스바루 망원경, SOAR(Southern Astrophysical Research Telescope) 등의 데이터를 확인하던 중 우연히 이전에는 모르고 지나쳤던 초고밀집 은하를 발견했다. 첫 번째 발견된 초고밀집 은하는 M59-UCD3으로 우리 은하와 비교했을 때 그 크기는 200분의 1에 불과하나 별의 밀도는 태양 주변과 비교해서 1만 배나 높았다. 두 번째 발견된 M85-HCC1는 이보다도 밀도가 더 높아서 100만 배의 밀도를 가지고 있다. 이는 태양 주변의 별이 지금보다 100배 이상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밀도이다. 만약 이 은하에 지구 같은 행성이 있다면 밤하늘은 너무 밝아서 오히려 하나의 별을 식별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상상도 참조) 그리고 밤하늘 자체도 너무 밝아서 어둡지 않을 것이다. 사실상 이 은하들은 수많은 별의 모임인 구상 성단의 대형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구상 성단과는 달리 완전한 은하이다. 따라서 그 질량은 우리 은하 같은 대형 은하와 일반적인 구상 성단의 중간 정도이다. 그런데 이런 이상한 은하는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현재 가장 가능성 있는 이론은 이 은하들이 본래는 평범한 은하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다른 은하와의 충돌 등의 이유로 인해 중심부에 있는 별을 제외하고 나머지 별을 모두 빼앗긴 경우로 생각된다. 이렇게 남은 은하핵은 더 조밀하게 모여 초고밀도의 왜소은하를 형성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 이 이론이 옳다면 이 초고밀집 은하 중심에는 거대 은하에서 볼 수 있는 것 같은 거대 질량 블랙홀이 존재할 것이다. 연구팀은 앞으로 이 부분을 검증하는 데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한 컷 en] 모델 출신 달샤벳 수빈의 늘씬한 각선미

    [한 컷 en] 모델 출신 달샤벳 수빈의 늘씬한 각선미

    걸그룹 달샤벳의 막내 수빈이 과거 모델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화보를 촬영했다. 최근 bnt와 진행된 화보 속 수빈은 붉은색 원피스에 분홍색 물방울무늬 양말, 미드 탑 스니커즈를 매치해 관능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뷔스티에(어깨끈 없이 허리춤까지 오는 브래지어) 패션으로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수빈은 회색 민소매에 긴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는 한편 데님 조끼와 쇼트 팬츠로 모델 출신 다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수빈은 지난 4월 자신이 소속된 달샤벳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활동을 통해 앨범 전곡을 작사·작곡·편곡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드러낸 바 있다. 사진=bnt뉴스, 영상=달샤벳 여덟 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사일러 美특사 방한… 북핵 집중 조율

    북핵 6자회담 미국 차석대표인 시드니 사일러 국무부 6자회담 특사는 27일 우리 측 6자회담 차석대표인 김건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을 비롯해 권용우 평화외교기획단장, 황준국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 등 외교부 관계자를 잇따라 만나 북한 핵 문제를 집중 조율했다. 한국과 중국, 일본을 연이어 방문하는 사일러 특사의 이번 방한은 이란 핵협상이 타결된 상황에서 북핵 문제를 둘러싼 대북 압박이 집중적으로 조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한·미 양측은 이란 핵협상 타결을 계기로 북핵 문제 진전을 위해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한이 오는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공공연하게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겠다고 시사하고 있어 이를 막기 위한 대비책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6자회담 차석대표는 오는 31일 일본 도쿄에서 회동을 갖고 구체적인 대북 압박책을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 한·미·일 3국 6자회담 차석대표가 만나는 것은 지난 5월 이후 올 들어 두 번째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협의를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면서 제재와 압박의 실효성을 높이고 탐색적 대화를 통한 의미 있는 비핵화 협상 재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김정은 즉흥적 리더십이 난맥상 초래” 분석

    군 당국은 북한이 최근 서해 연평도에서 불과 4.5㎞ 떨어진 갈도에 122㎜ 방사포(다연장로켓) 4문을 배치한 것에 대해 군사 전략상 자충수를 둔 것으로 평가했다. 무엇보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즉흥적이고 독단적인 리더십이 북한 군사 전략의 난맥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군 고위 관계자는 26일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북한 황해남도 일대에 포진한 122㎜ 방사포는 이동식이라 위치를 재빨리 식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섬(갈도)에 고정된 포는 사정이 다르다”면서 “움직이지 않는 작은 섬에 고정 배치돼 우리 군 입장에서는 좋은 표적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강 노들섬보다 작은 갈도 전체가 연평도에 배치된 우리 군 화력의 직접 타격권에 있다는 의미다. 군 당국은 북한이 유사시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도발할 것에 대비해 2013년 5월부터 연평도에 사거리 20㎞의 스파이크 미사일을 배치했다. 중량 70㎏의 스파이크 미사일은 가로 3.2m, 세로 2.5m 표적을 정확하게 명중할 수 있고 갱도 안에 배치된 해안포나 방사포를 격파할 수 있다. 무엇보다 김 제1위원장이 2013년 9월 갈도 인근 장재도와 무도를 시찰한 이후 북한군이 진지 공사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군 당국은 그의 지시가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 밖에도 2011년 12월 김 제1위원장 집권 이후 북한군 동향이 군사적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사례가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북한이 김 제1위원장의 자신감을 과시하는 측면도 있지만 그의 즉흥적인 생각과 무모한 지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카라 델레바인, 대낮 주차장서 섹시댄스를…

    카라 델레바인, 대낮 주차장서 섹시댄스를…

    할리우드 모델 겸 배우 카라 델레바인(22)이 대낮에 산타 모니카의 한 주차장에서 도발적인 섹시 춤을 추고 치마를 들어 올리는 등 독특한 행동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런 모습은 한 시민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으며, 지난 25일 영국 매체 미러가 소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SUV 차량 측면에서 원피스를 입은 델레바인이 몸을 흔들며 춤을 춥니다. 이어 그녀는 차량 발판에 올라선 채 좌우, 앞뒤로 몸을 흔들며 노골적으로 성적인 행위를 연상시키는 춤을 춥니다. 급기야 치마를 들어 올리는 등 민망한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예상치 못한 그녀의 행동에 지켜보는 이들은 실소를 금치 못합니다. 한편, 델레바인은 배우 미셸 로드리게스, 가수 세인트 빈센트와 차례로 동성애를 공개하면서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녀가 열애 8개월 만에 세인트 빈센트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진 영상=Mirror, World News(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北, 서해 동창리 기지에 장거리 미사일 발사대

    北, 서해 동창리 기지에 장거리 미사일 발사대

    북한이 2012년 ‘은하3호’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던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기지에 높이 67m 규모의 대형 발사대를 세운 정황이 포착됐다. 북한이 오는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전후해 인공위성 발사를 빙자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실험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22일 “북한이 2013년 말부터 기존 50m 높이 발사대를 증축하기 시작해 최근 17m를 더 높인 증축공사를 거의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발사대 주변에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등 주요 인사(VIP)들이 발사 장면을 지켜볼 수 있는 전망대 등 부속시설도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북한이 이번 증축으로 기존에 발사한 30m 높이 로켓보다 큰 로켓을 발사해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 있음을 과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은 지난 5월 “평화적 위성을 필요한 시기에 정해진 장소에서 계속 발사한다는 것은 불변의 입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군 당국은 또 북한이 서해 연평도에서 불과 4.5㎞ 떨어진 무인도 갈도에 군사시설을 완공하고 122㎜ 방사포(다연장로켓)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122㎜ 방사포는 북한이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사용한 무기로 사거리가 20㎞에 달한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한선천, 지헤라 XOX 뮤비서 연기+댄스 ‘잘 어울리는 두 사람’

    한선천, 지헤라 XOX 뮤비서 연기+댄스 ‘잘 어울리는 두 사람’

    ‘지헤라 XOX, 한선천’ 한선천이 지헤라(Z.HERA)의 ‘XOX’ 뮤직비디오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2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한선천이 이날 정오 공개된 지헤라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XOX’ 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뮤비 속 지헤라와 깜짝 호흡을 맞춘 한선천은 로맨틱한 연기와 함께 댄스 실력을 뽐내며, 짧은 등장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한선천은 꽃다발을 들고 수줍은 미소와 함께 등장, 지헤라에게 대시를 하며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달콤한 미소와 박력 있는 퍼포먼스를 오가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 한선천의 모습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한선천은 이번 뮤비를 위해 ‘Urban Dance’에 새롭게 도전, 짧은 준비 기간에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지헤라와의 찰떡 케미를 완성시켰다. 아이돌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퍼포먼스로 짧은 등장에도 지헤라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시선을 잡았다. 한편 한선천은 지난 6월 종영한 ‘댄싱9’ 시즌3에서 섬세한 연기력과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댄스 실력으로 매 회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한 바 있다. 지헤라 XOX, 지헤라 XOX, 지헤라 XOX, 지헤라 XOX, 지헤라 XOX 지헤라 XOX 사진 = 서울신문DB (지헤라 XOX) 뉴스팀 seoulen@seoul.co.kr
  • 日방위백서 “北 핵미사일 위험 커져”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에 11년 연속으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일방적인 주장을 실었다. 방위성이 작성해 나카타니 겐 방위상이 21일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한 2015년 일본 방위백서에는 “우리나라(일본)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쿠릴 4개 섬의 일본식 표현)나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의 영토 문제가 미해결된 채로 존재하고 있다”는 표현이 담겼다.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이 일본 방위백서에 명시적으로 담긴 것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 때인 2005년부터 11년째다. 백서는 핵무기의 소형화·탄두화의 실현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일본을 사정 안에 두는 핵탄두 탑재 탄도미사일이 배치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부각시켰다. 올 방위백서는 특히 중국의 군비 확장과 해양 활동에 대해 “국제법적 질서를 무시하는 고압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대응을 계속하고 있으며 예측 못한 사태를 초래할지 모르는 위험한 행위도 보인다”고 지적하는 등 중국의 위협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정부 “양국 새로운 미래 열려는 노력 무실화”

    정부 “양국 새로운 미래 열려는 노력 무실화”

    일본이 11년째 독도에 대한 일방적인 영유권 주장을 담은 방위백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정부는 21일 “양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을 무실화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다만 외교부가 한·일 관계를 고려해 수위 조절에 나선 반면 국방부는 양국 군사협력에 속도 조절을 시사하는 등 강온 양면작전을 폈다.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장은 이날 가나스기 겐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불러 해당 내용의 삭제 및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또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가 2015년도 방위백서에 또다시 독도에 대한 허황된 주장을 포함시킨 것은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침탈 행위를 부정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다만 정부는 향후 한·일 관계를 의식해 비판 수위는 조절했다. 노 대변인이 “독도와 관련된 일본 주장은 매년 반복돼 오던 것”이라고 말한 것도 이런 점을 의식한 것이다. 반면 국방부는 양국 군사협력에 속도 조절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하며 좀 더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박철균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은 고토 노부히사 주한 일본 국방무관(대령)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초치해 항의문을 전달했다. 국방부는 “일본이 독도 영유권에 대해 부당한 주장을 지속하는 한 미래지향적인 한·일 군사 관계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도 “일본의 어떤 선박이건 특히 군사력은 대한민국 승인 없이 독도에 진입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는 다음달 15일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과거사 문제가 다시 불거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아직 군사 분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수용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정부의 인식을 반영한다. 한·미·일 3국은 지난해 12월 북한 핵과 미사일에 대비한 정보공유약정을 체결했지만 일본은 한국과 좀 더 강화된 별도의 협정을 체결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일본 방위백서, 11년 연속 ‘독도 영유권’ 주장…정부 국장급 항의

    일본 방위백서, 11년 연속 ‘독도 영유권’ 주장…정부 국장급 항의

    ‘일본 방위백서’ 일본 방위백서가 11년 연속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했다. 정부는 이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정부는 21일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 “일본 정부가 2015년도 방위백서에 또다시 독도에 대한 허황된 주장을 포함시킨 것은 과거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침탈 역사를 부정하는 행위”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정부는 특히 “이런 도발은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일본이 역사를 직시하는 가운데 한일 양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을 무실화시키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장은 이날 오후 가나스키 겐지(金杉憲治)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로 불러 구두 및 문서로 항의 입장을 공식 전달하고 해당 내용의 삭제 및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국방부도 이날 오전 박철균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이 오전 고토 노부히사(後藤 信久·육군 대령) 주한 일본 국방무관을 청사로 초치해 항의하고 항의문을 전달했다. 국방부는 항의문에서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지속하는 한, 미래지향적인 한일 군사관계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이 일본 방위백서에 명시적으로 들어간 것은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내각 때인 지난 2005년부터 11년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 해양 진출·北 핵무기 위협 강조… 아베의 집단자위권 합리화

    中 해양 진출·北 핵무기 위협 강조… 아베의 집단자위권 합리화

    일본 각의가 21일 통과시킨 2015년도 방위백서의 특징은 중국의 해양 진출 등 군사 안보적 위협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킨 점이다. 집단자위권 법안에 대한 반발 여론이 거세진 상황에서 일본 정부는 안보 관련 법안 정비와 국제 정세 변화를 설명하기 위해 중국 위협을 더욱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방위백서는 ‘해양을 둘러싼 동향’이란 새로운 항목에서 “국제법 질서와는 어울리지 않는 독자적인 주장에 근거해 자국의 권리를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행동하는 사례를 볼 수 있다”며 중국을 비판했다. 또 “일방적인 주장을 타협 없이 실현하려는 태도”라는 새로운 인식을 추가했고, “예측 못한 사태를 초래할지 모르는 위험한 행위도 보인다”며 경계의 수위를 높였다. 중국의 방위정책 기술은 지난해 3쪽에서 올해 24쪽으로 남북한(18쪽)보다 30% 이상 많았다. 방위백서의 초점인 ‘중국의 위협’과 관련, 동·남중국해에서의 중국의 활동 영역 확대에 대한 위기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백서는 중국의 적극적인 해양 진출을 “고압적”이라고 비판하면서 앞으로도 이런 행동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주변에서 중국 어선, 지도선 및 공공 선박들의 영해 침입이 상시화됐다는 분석을 처음 내놨다. 중국이 동중국해의 일본과의 중간선 근처에서 진행 중인 가스전 개발 문제에 대해서는 “새로운 해양 플랫폼의 건설이 확인돼 우리나라(일본)가 거듭 항의하고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고 명기했다. 남중국해에 대해서는 “(중국이) 스프래틀리군도(중국명 난사군도)의 7개 바위에 대규모 매립을 강행하고 일부에서는 활주로나 항만을 포함한 인프라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상술했다. 이에 따른 주변국과의 마찰과 국제사회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중국군의 통합작전 지휘센터 신설 사실이 새롭게 들어갔고, 공표된 2015년도 중국 국방예산(8869억 위안·약 165조원)의 명목상 규모가 지난 10년 사이 3.6배로 늘어난 것이자 27년 사이에 41배로 증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과 관련해선 핵무기 소형화·탄두화 등 핵과 미사일 개발 진전 가능성과 이에 따라 일본을 사정권으로 하는 핵탄두 탑재 탄도미사일 배치의 위험성도 강조했다. 또 지난 5월에 북한이 성공했다고 발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실험 등을 언급하며 이를 “안전보장에 중대한 불안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백서는 이를 “일본 등 관계국에 대한 군사적 도발을 하고 있으며, 일본의 안전에 중대하고 급박한 위협”이라고 강조했다. 4월에 체결된 새로운 미·일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에 대해서는 “동맹을 현시대에 적합하게 맞춘 전략적 구상”이라고 평가했다. 안보 관련 법안과 함께 내용을 상세히 기술해 아베 신조 정권의 안보법안 개정 및 재무장 필요성을 사실상 뒷받침했다. 또 올 1월 일본인을 살해한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테러 위협에 대한 경계도 포함시켰다. 일본은 해마다 7~8월 국제 정세에 관한 인식과 과거 1년 동안의 주요 방위정책, 주요 사건 등을 정리해 방위백서로 펴내고 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시론] 이란 핵 타결과 북핵 협상 전망/장병옥 한국외대 이란어과 명예교수

    [시론] 이란 핵 타결과 북핵 협상 전망/장병옥 한국외대 이란어과 명예교수

    1979년 이슬람혁명 이후 친미 정권인 팔레비 왕정 체제에서 호메이니 신정 체제로 변화한 이란은 반미·반서구 외교 노선을 추구해 왔다. 그 결과 국제사회에서 고립돼 오다가 이번에 핵협상 타결로 36년 만에 국제사회에 복귀했다. 이란에서 핵 의혹이 불거진 것은 호메이니 이슬람 정권이 안보 차원에서 핵무기 개발에 착수한 1984년부터다. 1990년대 중반부터 이란의 핵 의혹에 대한 언론 보도는 부쩍 늘어났다. 마침내 2002년 이란에 비밀 우라늄 농축 시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폭로됐고, 2004년 미국의 대이란 경제제재가 시작됐다. 2010년 본격적인 미국과 유엔의 대이란 금융거래 금지와 무기금수 조치, 2011년 더 강력한 이란산 원유수입 금지 등 핵개발 자금줄을 조이는 추가 경제제재, 즉 국방수권법의 발동까지 이어져 2012년부터 이란의 돈줄은 완전히 차단됐다. 당시 한국 정부도 이란 멜라트은행을 포함해 102개 단체 및 개인 24명을 금융 제재 대상자로 지정하고 이들과의 금융거래 및 이란산 원유 수입을 중단했었다. 한국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중동 최대 교역국인 대이란 제재에 동참한 것은 북한 핵 문제로 인한 안보위협 때문이었다. 이란 핵 위기가 대두된 지 13년 만인 지난주 우여곡절 끝에 핵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란 시민들은 환호했다. 서방의 경제제재에서 비롯된 심각한 경제난과 실업난으로 폭발 직전에 이른 이란 국민의 불만과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이란 국가 최고지도자 아야툴라 알리 하메네이의 결단에 따라 핵보다는 경제를 선택한 것이다. 이제 이란 핵협상 타결이 장기 교착상태에 빠진 북한 핵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우리에게 초미의 관심사다.?이란과 북한의 핵 문제를 동일선상에서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북한과 미사일 및 핵기술 커넥션 의심을 받아 온 이란마저 핵 포기를 결정하면서 이제 핵개발로 인한 제재를 받는 국가는 지구상에 북한만 남았다. 미국은 1994년 북한과 핵 동결을 대가로 대북 지원을 약속하는 제네바 협정을 이끌어 냈지만 북한이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비밀리에 가동함으로써 합의를 사실상 파기한 바 있다. 세 차례의 핵실험을 거쳐 새 헌법에 ‘핵보유국’이라고 명시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핵 불용을 천명한 이후 최근에는 중국과도 관계가 소원해진 북한이 ‘북핵 해결을 위한 6자회담’ 테이블에 복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현재로서는 버락 오바마 미국 정부가 김정은 정권과의 ‘북핵 빅딜’ 협상에 나설 의지가 별로 없어 보인다. 북한 역시 임기가 끝나가는 오바마 정부보다는 차기 정권과의 협상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북핵 협상 전망을 어둡게 하는 요인이다. 북한은 오는 10월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4차 핵실험, 더 나아가 소형 핵무기의 실전 배치 선언 가능성 등 위협적인 군사도발도 서슴지 않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그러나 북한이 악화일로인 경제 상황과 김정은 체제의 불안이라는 요소를 감안한다면 끝까지 국제적 고립만을 자초할 수는 없을 것이다. 북핵 협상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북한 경제와 안보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과거 냉전의 산물인 패권 전략을 철폐하고, 한국은 “한반도 비핵화 목표가 북한 정권 붕괴나 흡수 통일에 있지 않으며, 북핵 해결이 북한과 미국 그리고 중국의 국익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메시지를 주며 이해 당사국들을 더욱더 강하게 설득해야 한다. 박근혜 정부는 지금부터 2년 반 남은 임기 동안만이라도 북한이 비핵화의 길로 나설 수 있도록 유연한 대북 정책과 더불어 주변 관련 당사국들을 움직일 수 있는 스마트한 외교력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한국이 능동적으로 한반도 비핵화 해결의 키를 잡고 북한을 ‘6자회담’ 테이블로 하루속히 이끌어 낼 수 있는 새로운 외교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란 핵협상 타결에서 보여준, 강력한 ‘당근과 채찍’의 ‘투 트랙 전략’이 시사하는 바를 본보기로 삼을 필요가 있다. 이번 역사적인 ‘이란 핵협상 타결’에 이어 ‘북한과 핵협상 타결’이라는 속보가 전 세계 언론에 타전되는 그날을 고대해 본다.
  • [멀티캠] 현장 열기 더한 스텔라 ‘마리오네트’ 무대

    [멀티캠] 현장 열기 더한 스텔라 ‘마리오네트’ 무대

    걸그룹 스텔라의 컴백 쇼케이스가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롤링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스텔라는 여섯 번째 싱글 ‘떨려요’ 발표에 앞서 지난해 2월 논란 속 화제를 일으킨 ‘마리오네트’의 아찔한 무대로 쇼케이스를 꾸몄다. 특히 검은 스타킹과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 의상을 입고 나타난 스텔라는 도발적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쇼케이스 현장을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리오네트’는 펑키한 리듬과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으로, 강하고 그루브한 드럼 라인과 대비되는 슬픈 가사가 특징이다. 이미 사랑이 떠나갔음에도 미련 때문에 여전히 남자에게 끌려다니는 여자의 모습을 끈에 매달린 인형 ‘마리오네트’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스텔라는 섹시 콘셉트로 ‘마리오네트’의 연장선에 있는 싱글곡 ‘떨려요’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글·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데스크 시각] 그래도… 애국을 강요할 순 없다/송한수 정책뉴스부 차장

    [데스크 시각] 그래도… 애국을 강요할 순 없다/송한수 정책뉴스부 차장

    Y선생님, 편지 잘 받았습니다. ‘태극기 게양, 애국심을 강요할 순 없다’는 글을 나무랐지요. 정부가 펼친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맞닿았습니다. 먼저 서울신문에 주신 눈길엔 고맙습니다. 그러나 잘못 이해하는데 마냥 지나쳐선 곤란하기에 이렇게 답장을 보냅니다. 선생님께선 제게 “애국심에 무관심한 듯해 걱정”이라고 첫머리에 적었습니다. “애국심은 가져도 좋고, 그렇지 않아도 그만인가”라고 덧붙였습니다. 칼럼 요지는 ‘마음으로 우러나야 애국심’이란 것이었습니다. 인도 격언에 ‘잠든 사람을 깨울 순 있어도, 잠든 척하는 사람을 깨울 순 없다’고 했지요. 태극기를 흔든다고 애국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현실과 어긋나 짜증을 부르는 국기법이라면 정부가 불신을 받을 테고, 태극기 달기 운동의 취지와는 달리 자칫 기피 현상을 키울 것이란 우려를 담았습니다. ‘얼, 말, 글’이라고 합니다. 셋 중 글은 맨 나중이지만 설익은 제 표현력 탓으로 돌립니다. 다음달 15일이면 광복 70돌입니다. 즈음하여 독도 문제로 또 얼마나 일본(우리로선 전향적인 자세를 희망하지만)에선 비바람이 몰아칠 터입니까. 이제껏 그랬듯이 말입니다. 독도 가까운 바다엔 사나흘에 한 번씩 일본 순시선이 나타난답니다. 해마다 100차례 안팎으로 출현하는 것입니다. 2003년 34회, 2004년 50회였다가 2009년 이후 크게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57차례나 됩니다. 보통 4~5시간씩 머물곤 합니다. 그러면 우리 해경은 함정을 보내 주시하게 됩니다. 두 나라 관계가 참 껄끄러울 땐 언제 맞부딪칠지 모를 일입니다. 머잖은 과거가 팽팽한 위기감을 잘 말합니다. 2006년 7월 국립해양조사원 소속 ‘해양2000호’가 동해안 해류 조사를 벌이던 중 일본 순시선이 무선통신·확성기로 활동 중지를 요구해 무력충돌 직전까지 치닫기도 했습니다. 독도가 우리에게 어떤 땅입니까. 동경 131도 52분 10.4초, 북위 37도 14분 26.8초, 넓이 18만 7453㎡(5만 6703평). 6세기 이래 우산도(于山島)로 불리다 1883년 울릉도 개척령에 따라 이주한 전라도 주민들이 돌을 사투리로 발음해 ‘독섬’이라고 불렀답니다. 1900년 대한제국 칙령에서 석도(石島)라고 썼지요. 주민들은 다시 ‘독도’라고 했고 1906년 울릉군수의 중앙정부 보고서에서 독도(獨島)라고 기록했다죠. 어엿하게 홀로 섰다는 메시지일까요. 그러나 이미 문제가 터진 뒤였지 뭡니까. 1905년 11월 일본은 을사늑약으로 맨 먼저 독도부터 빼앗고 말았지요. 임자도 없는 땅이라며 시마네(島根) 현보에 고시해 영토로 편입했습니다. 다른 나라에 알려질까 두려워서 짜낸, 한반도 침탈 야욕을 숨기려는 잔꾀였습니다. 이곳 정부서울청사 1층엔 ‘독도는 지금’이란 실시간 모니터 화면이 1년 365일 손님을 반깁니다. 이제 우리나라에 닥칠 태풍이 말썽입니다. 그곳도 걱정이겠죠. 경북 울릉군 독도리로 마음부터 달려갑니다. 2015년 7월 20일 오후 1시 27분 우리네 독도는 하얀 구름을 너울처럼 썼군요. 곧 비가 내린답니다. 이제 독도 문제에서 의연했으면 좋겠습니다. 태극기 게양 문제처럼. 국정 최고책임자가 이미지 메이킹 욕심인지 깜짝 방문해 하릴없이 일본을 자극할 게 아니라고, 우리가 멀쩡한 우리 땅 독도를 놓고 도발한 것처럼 국제적 이슈로 악용될 따름이라고 더러 고개를 내젓습니다. 일본의 도발엔 따끔하게 맞서야지요. 그래서 때로는 ‘정부=국가’인 것입니다. 독도 문제에서도 애국심을 강요할 순 없습니다. 선생님, 오늘 독도처럼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onekor@seoul.co.kr
  • [사설] ‘아베를 용서하지 않겠다’는 日 시위대의 분노

    아베 신조 내각이 휘청거리고 있다. 지난 16일 집단자위권 인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안보 법안을 중의원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한 이후 일본 열도 전역에서 대규모 시위가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난 것이다. 마이니치신문의 최근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 지지율은 35%로 급락하면서 2012년 12월 2차 아베 내각 출범 이후 처음으로 3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여론도 51%에 이른다. 안보법안 강행 처리에 항의하는 일부 시위대는 “아베를 용서하지 않겠다”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 양상이다. 논란의 핵심이 되고 있는 집단자위권은 일본이 직접 공격받았을 때뿐만 아니라 일본의 동맹국이나 주변국이 공격받았을 때 이를 일본이 공격받은 것으로 간주하고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일본 국민들은 집단자위권이 인정되게 되면 기존의 전쟁 포기 조항은 사문화되고 새로 신설된 모호한 기준에 따라 일본이 자칫 전쟁에 휘말릴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안보 법안의 중의원 강행 처리 역시 마찬가지다. 일본 헌법 9조가 명백히 교전권을 금지하고 있고 다수의 헌법 학자들이 집단자위권 인정 조항의 위헌성을 지적하고 있지만 아베 정권은 ‘헌법 해석 변경’이라는 꼼수로 집단자위권 법안을 밀어붙여 왔다. 지난해 7월 1일 아베 총리는 임시 각의를 열어 집단자위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헌법 해석을 변경한 것이다. 그럼에도 아베 정권은 오는 9월 말까지 참의원에서 안보 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최근 다카무라 마사히코 자민당 부총재는 “지지율을 희생해서라도 국민의 평화와 안전을 보호하겠다”며 억지를 쓰고 있다. 아베 정권이 주권자인 국민들의 뜻마저 왜곡하면서까지 안보 법안 통과에 집착하고 있는 것이다. 아베 정부의 안보법안 강행 처리는 자국민은 물론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들의 반대와 상관없이 군사 대국화의 길을 가겠다는 국제적 도발이나 다름없다. 그동안 우리는 일본의 우익 정권이 집단적 자위권을 앞세워 유사시 북한 사태를 빌미로 한반도 문제에 개입할 개연성에 주목해 왔다. 일본의 군국주의를 미화해 온 근저에 동북아 맹주를 꿈꾸는 야심이 숨어 있음을 우려해 왔다. 이런 의도가 착착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일본의 한반도 군사적 개입 의도를 원천적으로 막아 내면서 국민들의 우려를 불식할 대책 마련에 외교라인이 머리를 맞대야 할 시점이다.
  • [멀티캠] 스텔라 컴백, ‘떨려요’는 어떤 곡?

    [멀티캠] 스텔라 컴백, ‘떨려요’는 어떤 곡?

    걸그룹 스텔라의 신곡 ‘떨려요’가 베일을 벗었다. 스텔라는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새 싱글 ‘떨려요’의 무대를 선보였다.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차려입은 스텔라 멤버들(효은, 민희, 가영, 전율)은 뇌쇄적인 눈빛과 우월한 몸매,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모든 멤버가 동일하게 각자의 영역을 맡아 노래하며 도발적인 안무를 이어가는 스텔라의 모습은 음악적으로나 퍼포먼스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스텔라의 여섯 번째 싱글 ‘떨려요’는 누 디스코(Nu Disco)를 기반으로 한 세련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앞서 소녀시대의 ‘첫눈에’와 ‘비타민’, 샤이니의 ‘방백’, 나인뮤지스의 ‘세치혀’ 등 유명 아이돌의 곡을 도맡아 작업해 온 작곡가 ‘황현’이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이다. “나답지 않게 왜 이래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떨려요”라는 가사에서 드러나듯 도도하기만 했던 여성이 사랑에 빠진 이후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스텔라는 20일 저녁 홍대 주변에서 신곡 ‘떨려요’로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바다사자 볼링핀으로 착각(?)한 견공의 ‘기막힌 스트라이크’ 外

    바다사자 볼링핀으로 착각(?)한 견공의 ‘기막힌 스트라이크’ 外

    동물들의 실수담이 포착된 영상은 언제나 웃음을 선사합니다. 특히 인간과 친숙한 개와 고양이의 실수 장면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개와 고양이의 실수 영상 베스트3입니다. 1. 바다사자 볼링핀으로 착각(?)한 견공의 ‘기막힌 스트라이크’ 첫 번째 영상은 휴식을 취하는 바다사자를 바다로 밀어 빠뜨리는 견공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선착장에 바다사자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그런 바다사자들을 노려보고 있던 견공이 조심스럽게 녀석들에게 다가갑니다. 잠시 후 견공은 과감하게 바다사자들에게 돌진, 녀석들을 그대로 들이받아 우르르 바다로 빠뜨립니다. 마치 볼링핀을 쓰러뜨리듯 말입니다. 결국, 녀석들을 물속으로 돌려보낸 견공은 그 자리를 차지한 채 휴식을 취합니다. 2. 먹이 잃은 강아지, 친구의 먹이를 탐하다 두 번째 소개할 영상은 소파 사이로 먹이를 빠뜨린 강아지의 귀여운 도발을 포착한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면 소파 위에 견공 두 마리가 나란히 앉아 있습니다. 녀석들은 각자 자신의 막대형 껌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측에 있는 강아지가 물고 있던 껌을 놓칩니다. 설상가상으로 녀석의 껌은 소파 사이로 쏙 들어가고 맙니다. 그런데 이 녀석, 자기가 놓친 껌을 꺼내볼 생각은 않고 옆에서 맛있게 먹는 개의 껌을 가로챕니다. 이에 먹이를 빼앗긴 개가 ‘이 녀석 뭐 하는 거지’라는 듯 황당해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3. ‘이건 내꺼야’ ATM기 사수하는 고양이 마지막으로 소개할 영상 속 주인공은 고양이입니다. 지난 5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현금자동입출금기(이하 ATM) 위에 떡 하니 자리를 잡은 고양이가 사람들의 접근을 막는 기막힌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영상 속 고양이는 만사가 귀찮은 듯 ATM기 위에 축 쳐진 채 엎드려 있습니다. 한 남성이 ATM기에 카드를 넣으려는 순간, 고양이가 발로 이를 저지합니다. 이에 사람들은 고양이의 행동에 기막혀하면서도 녀석의 귀여운 앙탈에 웃음을 터뜨립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