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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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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경제사범 급증/대검 집계/전체 범죄율 0.1%로 둔화

    ◎작년 총 1백27만여건 발생 지난해 국내 전체 범죄발생건수 증가율은 크게 둔화된데 반해 사기·횡령등 경제사범과 강도살인등 강력범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검이 4일 분석한 종합심사분석보고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범죄발생건수는 모두 1백27만3천여건으로 91년에 비해 0.1%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89년 14.3% 90년 7.9% 91년 9.8%의 범죄증가율에서 크게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범죄자수는 1백64만1천여명으로 89년 13.5%,90년 6.7%,91년 9.5%씩 증가하던 것에서 지난해에는 불과 1.4%만 늘어났다. 그러나 사기사범은 30.8%,도박·복표 20.3%,횡령·배임 12·8%,부정수표단속법위반사범은 12.8%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경제사범은 지난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범죄와의 전쟁으로 국민생활침해사범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범죄는 둔화된 반면 경제여건이 악화되면서 경제사범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부동산투기사범은 지난해보다 25.7% 감소해 부동산투기 진정국면을 보여줬다.
  • “실지회복” 여론압력에 도박/크로아,왜 세르비아 공격했나

    ◎내전종식전 “영유권 주장” 입지확보 전략/신유고연방 개입땐 발칸반도 전역 확산 한동안 보스니아지역에서 맴돌던 유고내전이 다시 그 무대 크로아티아까지 확대되는등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고있다.이에따라 5개월만에 어렵사리 잠정합의에 이르렀던 제네바의 유고평화회담 또한 전도가 극히 불투명해졌다. 이번 크로아티아의 자국영토내 세르비아계에 대한 공격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관측통들은 회담막바지에 프란요 투즈만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크라이나 자치공화국에 대한 실지회복을 요구하는 여론의 압력에 따라 군사행동에 나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크라이나 자치공화국은 크로아티아가 지난 91년 6월 옛유고연방에서 분리,독립하면서 시작된 6개월간의 내전을 종식시키기위해 유엔의 감시를 받고있는 세르비아인들의 영토이다. 프란요 투즈만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지난 22일부터 나흘동안의 계속된 공격을 마친뒤 TV연설을 통해 『자다르항 근처의 마스레니차 교량을 확보했므로 싸움은 끝났다』고 밝혀 이번 공격이 크로아티아의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수단이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다시말해 보스니아 내전이 종식되면 크라이나등 4곳의 세르비아계가 장악하고 있는 크로아티아 영토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해도 먹혀들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그럴수 없다』는 입장을 미리 밝혀두기위한 전략인 것이다.크로아티아는 91년 6월 유고연방으로부터 분리독립할때 이미 영토의 3분의1을 세르비아계에 넘겨준 뼈아픈 상처가 있다. 어쨌든 크로아티아의 이번 공격은 당사자인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계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발칸반도 전역으로 파문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데 그 심각성이 있다. 우선 크로아티아의 공격에 맞선 크라이나 자치공화국측은 유엔 무기고를 급습,보복공격을 단행한데 이어 크로아티아내 세르비아계 지역에 전쟁상태의 선포와 함께 총동원령을 내려 양측간에는 분쟁이 언제든 재연될 소지가 여전히 남아있다. 또 신유고연방도 『진정한 의미의 전쟁이 시작됐다』는 대통령의 경고와 함께 25일에는 전군에 경계태세 강화령을 시달해 놓은 상태다. 지난 23일 재개된 제네바 평화회담도 크로아티아의 전투재개로 당사자들간 이해가 엇갈리고 있는데다 보스니아 대통령은 협상을 거부하겠다고 위협하는등 결렬 위기에 놓여있다. 크로아티아의 공격으로 빚어진 새로운 유고사태는 유엔안보리의 종전촉구와 미국의 군사개입 경고등 국제사회의 강력한 압력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악화일로로 치닫을 것이라는게 지배적인 시각이다.
  • 도박골프후 미도주/귀국 황인철씨 구속

    서울지검특수1부 박광우검사는 26일 수십억원대의 도박을 하다 미국으로 달아났다가 25일 귀국한 인천 희망백화점대표 황인철씨(59)를 상습도박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황씨와 함께 도박을 한 4명가운데 이미 구속된 김규식씨 외에 민모씨(73)등 3명에 대해 기소중지조치와 함께 검거에 나섰다. 황씨는 91년 9월부터 구속된 김씨등과 함께 제주·경주등지에서 1점에 1백만원짜리 고스톱과 게임당 수천만원대의 내기골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 주지승협박 돋뜯어 50대승려 영장

    서울경찰청 여자형사기동대는 26일 법륜사 승려 최태식씨(52·절도등 전과5범)를 공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지난 13일 평소 알고 지내던 서울 구기동 운암사 주지 강모씨(52)에게 『주지자리를 내놓든가 3억원을 내놓지 않으면 도박한 사실과 사찰비리 등을 언론에 폭로하겠다』는 내용의 협박편지를 보내 강씨로부터 2백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 93뉴욕 신인 봄패션쇼/간편한 사무복서 전위의상까지

    ◎디자이너가 무대서 작품소개 이채 미국 디자이너들의 꿈의 등용문인 「93 뉴욕 신인 봄패션쇼」가 최근 막을 내렸다. 『뉴욕 7번가에서의 성공을 기대하는 것은 일종의 도박』이라 불릴 정도로 무명디자이너들에게 있어 힘든 관문이자 희망이기도 한 이 패션쇼는 작품과 함께 디자이너 자신이 직접 무대에서 관객에게 선을 보이는 이채로운 진행방식으로도 유명하다.올해는 특히 풍성하고 다양해진 소재와 구성으로 가능성있는 디자이너들이 많이 발굴됐다는 평가를 얻고있다. 종래의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던 경향이 이번에는 간편한 사무복에서부터 화려한 야회복,전위예술풍의 파격적 의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표출됐다.특히 독일의 저명한 디자이너이자 사업가인 질 산데르가 이 패션쇼를 미국진출의 호기로 삼고 신인들과의 경쟁대열에 동참,호평을 받음으로써 앞으로는 외국디자이너들의 미국진출 발판무대로 변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 “정주영씨 정계퇴진 현대 분리가능 높아”/미 비즈니스위크지

    【뉴욕 연합】 미국의 유력한 경제주간지 「비즈니스 위크」는 최신호에서 한국의 차기정권 출범과 함께 정주영씨가 정계에서 축출당하고 현대그룹도 점차 개별기업으로 분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23일 보도했다. 이 주간지는 정씨에 대한 검찰기소 여부는 차기 정부의 정치적 판단에 달린 문제라고 지적하고 현대그룹에 대한 정부의 조치는 앞으로 한국의 여타 재벌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 위크는 정씨가 대통령선거에 출마함으로써 일생에 가장 큰 도박을 했으나 이제 패배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논평했다.
  • 반정부세력 제거가 목적/후세인,왜 자꾸 도박하나

    ◎경제난 따른 국민불만 해소 시급/클린턴과 화해… 민생고해결 속셈 서방측에 의한 3차례의 공격을 스스로 유발한 것으로 돼있는 이라크의 실상은 어떤 것인가에 대해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후세인의 「도발행위」에 대해 서방 언론들은 대체로 그가 국내의 민생고에서 비롯된 불만을 외부로 돌리려 했다고 풀이한다. 이라크국민들은 2년전 걸프전때부터 시작된 전비부담과 2년6개월이나 계속돼온 서방의 경제봉쇄조치로 고통을 받아온게 사실이다.이것은 반후세인 세력을 키우는 요인이 됐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후세인은 「반미카드」를 뽑았다는 것이다. 지난 걸프전때와 지금의 상황이 많이 다르다는 점을 후세인이 충분히 이용한다는 견해도 있다.현재 서방국가들은 세계적인 불황으로 집안단속에 바쁘고 특히 미국은 내치문제가 발등의 불인 상태다. 게다가 온건아랍국들도 후세인이 더이상 만신창이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 분위기다.이들은 후세인보다 오히려 이란의 급진적인 회교근본주의를 경계해 왔다.친미적인 사우디 아라비아조차도 유엔결의의 공정한 적용을 강조하고 나선것은 이런 이유에서라 할 수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미국이 이라크와 전면전을 벌이다간 명분에 밀려 유고와 소말리아 문제에까지 빠져드는 우를 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입장이다.미국의 공격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풀이가 된다. 후세인은 이를 교묘히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함둔 유엔주재 이라크대사는 3차공격이 끝난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태를 「두 지도자의 충돌」로 묘사하고 『새로운 환경은 새로운 생각을 가져온다』고 말함으로써 부시를 비난하는 동시에 클린턴 행정부에 유화제스처를 보냈다.부시가 물러난뒤 자신만이 승자로 남았다는 인식을 자국민들에게 심어주고 클린턴과 화해,민생문제도 해결해 보겠다는 후세인의 속셈을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서방측의 이라크 공격은 후세인을 오히려 이롭게 할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미국의 차기행정부와 이라크의 화해를 전제로 하는 것이다.
  • 사우디/이슬람교리 되찾기운동(세계의 사회면)

    ◎걸프전계기로 종교경찰이 전개/“서구화는 이단” 음주·도박 등 단속/적발땐 사형까지… 외국인도 대상/자유론자들은 “변화물결에 역행” 반발 지난 91년에 발발한 걸프전을 계기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세차게 불어오던 개방과 변화의 바람이 밖으로 내몰리고 있다.이슬람의 근본주의를 내건 전통수호자들이 서구화는 이슬람문화에 배치된다고 선언하고 나선 것이다. 특히 이들은 서구화에 따른 자유와 변화의 물결이 이슬람교리상 범죄에 해당된다고 단정짓고 이들을 이단으로 취급하겠다고 나서 자유옹호론자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자유의 바람을 내몰고 수세기동안 엄격하게 적용돼온 보수적인 이슬람교리를 되찾는 운동을 벌이고 있는 단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종교경찰. 일명 사회정화운동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종교경찰은 지역 곳곳에 파견돼 이슬람교리를 어기고 있는 행위에 대한 본격적인 색출작업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주로 정복을 하지않고 민간인복장을 한채 순찰차를 타기도 하고 걸어다니면서 서구화에 철퇴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행위를 서구문화를 배척하고 이슬람문화를 지키는 성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들이 사회적으로 활동하는 영역은 실로 광범위하다.특히 여성들에 대한 순찰은 엄격하다.여인들이 제대로 차도르를 착용은 하고 있는지,또 발목이 보이는지 등에 대해 눈여겨 보고 있다. 이외에도 극장,서구간행물,음주행위등을 철저히 단속하고 있다.게다가 마약,동성연애,도박,구걸등 사회적으로 비난될만한 비도덕적인 행위들까지도 이들의 단속대상이다. 특히 걸프전을 전후해 각가정마다 많이 설치돼있던 위성안테나를 제거하는 작업과 이를 법으로 규제하는 일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이들에게 적발됐을 때는 경고나 벌금형이 부과되는가 하면 심한 경우엔 이단으로 분류돼 사형에 처해지도록 돼 있다.그래서 이들에게 적발되면 도망이나 도피하는 경우도 허다한 실정이다. 이같은 규제는 비단 내국인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사우디아라비아에 근무하는 외국근로자들도 이들의 규제에 따라야 한다.이들은 주로 필리핀·인도·스리랑카인들인데 적발되면 끌려가 구타를 당하기도 한다. 외국인에 대해서도 이처럼 강력하게 단속하는 것은 외국인의 유입이후 각종 음란잡지와 서구풍의 티셔츠등이 유행하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이들중 상당수는 음란비디오를 들여오기도 하고 매춘등 나쁜 목적으로 입국하는 사례가 많아 엄격히 다스려지고 있다. 종교경찰들의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위력이 대단해지자 정부에서는 이를 옹호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자칫 이들이 이슬람강경론자들의 조직으로 확대되지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젊은층이나 고학력자들도 종교경찰의 이같은 단속에 반발하고 있다.이들은 종교경찰이 자신들의 자유를 짓밟는 것으로 간주하고 이들이 오히려 변화하는 물결에 역행하며 사회적인 짐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때는 자유화의 물결이 넘실대던 사우디에서 종교경찰이 이처럼 집안단속을 통해 이슬람의 교리의 틀로 다시 묶어두려는 것은 이슬람문화에 서구문화가 제대로 소화되지 않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것으로 볼수 있다.이런 점을 감안할 때 사우디의 서구화는 아직도 요원한 것같다.
  • 억대 상습도박 공무원 넷 영장

    【광주=박성수기자】 광주지검수사과는 15일 호텔과 가정집을 돌며 수억원대의 상습 포커도박판을 벌여온 광주시 광산구 삼도출장소 산업계장 유채렬씨(42·6급)와 광산구청 농업계장 나기웅씨(40·6급),환경보건과 직원 유병호(42),오동장씨(32·8급)등 구청공무원 4명을 상습도박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또 광산구청 운전사 장영조씨(31)를 같은 혐의로 수배하고 광산 본량농협직원 김상수씨(38)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 대선 등 「큰 일」 무난히 완결/현승종총리 취임 100일

    ◎회의주재 50여회 등 쉴틈없는 집무/청빈한 「선비정신」 밑바탕 국정운영 현승종국무총리가 15일로 취임1백일을 맞았다.현총리는 지난 1백일동안 고고한 「선비정신」으로 국정을 운영해왔다는 것이 총리실 안팎의 평가이다. 특히 현총리는 최대의 과업이었던 대선을 성공적으로 관리했고 정부이양을 앞둔 6공화국 국정을 효율적으로 마무리 하고있다. 현총리가 이같은 국가대사를 막힘없이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부지런하고 정력적인 활동을 펼쳤기 때문이다. 평소 매일같이 산에 올라 체력을 다졌던 현총리는 취임후에도 주말이면 북한산등 서울인근의 산을 찾고있으며 등산 때에는 젊은이들도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걸음이 빨라 경호원과 수행원들이 비지땀을 흘릴 정도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현총리는 이같은 건강을 바탕으로 지난 1백일동안 공명선거관리관계장관회의등 각종 회의주재 50여회,부처업무보고청취 99회,청와대주례보고 11회,각종 행사참석 47회,국내외인사접견 90여회,기타 주요인사예방등으로 쉴틈이 없이 각종 회의를 주재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행사에 참석했다. 현총리는 검소하다. 20년이 넘게 입은 낡은 외투의 소매를 수선해 다시 입는등 검소한 생활을 몸소 실천해 청빈한 선비,서민총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동화작가 조대현씨는 어린이들에게 절약과 검소의 정신을 길러주는 본보기로 현총리의 외투수선을 소재로 삼은 동화를 아동용 월간잡지에 싣는등 총리의 근검절약이 수범이 되기도 했다. 현총리는 취임직전의 한림대총장재직 때까지도 구두라고는 낡은 한 켤레뿐이어서 취임 이후 가장 먼저 새구두 한켤레를 장만했을 만큼 절약정신이 철저하다. 『중립내각의 총리를 맡아 시국을 요리한다는 것은 정말 저로서는 일대 모험입니다.마치 「인생의 도박」을 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취임후 이렇듯 비장한 각오를 피력한 현총리는 대선관리를 그야말로 공명정대하게 해냈다. 선거가 아무런 사고없이 우리 헌정사상 가장 훌륭한 모습으로 끝났을때 대다수 국민들은 그에게 찬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선거가 끝난뒤 주말에 북한산등반을 갔을때 등산객들이 다가와 인사를 하면서 『꿋꿋하게 소신껏 하십시오.총리뒤에는 우리가 있습니다』라는 격려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현총리는 늘 겸손하다.자신의 공적을 내세우지를 않는다. 『제가 성심껏 노력하기는 했지만 이번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국민이 중립내각을 많이 후원해주었고 운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이번 선거가 공명하게 치러진 것은 국민의 높은 의식수준의 결과입니다』 그는 혁신적으로 공명정대하게 실시된 선거를 국민의 공으로 돌린다. 현총리에게는 주요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수행해 6공 시정을 마무리하는 일만 남았다. 현총리는 지금까지 추진해온 국정과제가 차질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국무위원들이 소속공직자들을 부단히 독려할 것을 누누이 지시,6공정책과제를 착실히 마무리 지어가고 있다. 또 한치의 빈틈도 없는 정부의 인수·인계를 위한 만반의 준비도 이미 갖춰놨다. 현총리는 「큰 일」을 해낸 것이다.
  • 노름빚 지불 협박/물고문 4명 영장

    서울경찰청은 6일 김태환씨(34·동대문구 장안2동 312의9)등 4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재선씨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김씨는 도박판에서 알게된 문모씨(39)등 2명이 노름빚 1천1백만원을 갚지 않자 지난해 12월5일부터 폭력배를 동원,문씨를 호텔등에 끌고다니며 물고문을 하는등 협박,문씨의 누나로부터 1천1백만원의 차용증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 청소년시설 담배판매 금지/주변 50m이내도 판금

    ◎올부터… 청소년기본법시행령 발효따라 올해부터 유스호스텔등 청소년이 이용하는 시설과 그 주변에서는 담배판매가 전면 금지된다. 5일 보사부에 따르면 담배소매업을 주점·도박장·무도장과 같은 청소년 유해업종으로 분류한 청소년 기본법 시행령이 발효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자동판매기를 비롯한 일체의 담배판매시설이 각종 청소년시설 내부와 그 일대에 들어서지 못한다. 이에따라 ▲각종 청소년 수련시설 ▲유스호스텔 ▲기타 체육청소년부장관이 지정하는 시설은 물론 ▲이들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50m이내에서는 담배를 팔 수 없다. 보사부의 이같은 조치는 흡연이 폐암·심장병·호흡기질환을 비롯,육체적·정신적으로 발육상태에 있는 청소년에게 결정적인 해독을 끼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 신정연휴 범죄 7만5천건/경찰청 집계/강·절도 등 6백70명 구속

    신정연휴기간동안 크고 작은 각종 범죄가 잇달았다. 4일 경찰청에 따르면 신정연휴기간인 1∼3일사이 강·절도,폭력등 각종 범죄사범 7만5천6백49건,7만6천9백77명을 적발,이가운데 6백70명을 구속하고 3천7백75명을 불구속,1천65명을 관련기관에 넘겼으며 나머지는 즉심 또는 훈방·통고처분했다. 구속된 6백70명을 유형별로 보면 강·절도,폭력등 형사범이 전체의 59.4%인 3백98명,기소중지자 2백48명,도박사범 5명,범인성업소 5명,생활문란 2명,교통질서위반 12명 등이다. 한편 이 기간동안 교통사고는 모두 2천72건이 발생,1백2명이 숨지고 2천5백3명이 부상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건수로는 7.1%,사망자는 12.8% 줄었다.
  • 고비마다 특유의 “정면돌파”/YS,대선출정서 승리까지

    ◎진솔한 비전 「신한국」 제시로 호응얻어/도덕·정직성 앞세운 깨끗한 유세 결실 민자당의 김영삼후보가 대선개표결과 시종일관 선두주자로 나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90년1월 3당합당이후 그가 헤쳐온 지난 4년동안의 정치역정을 되새겨보면 당연한 귀결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집권여당의 대통령후보가 된뒤에도 그를 가로막은 장애들은 한두가지가 아니었으나 이를 슬기롭게 극복한 것이 지금과 같은 결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노태우대통령의 탈당에 이어 박태준의원의 최고위원직사퇴및 탈당,당내 일부의원들의 동요와 탈당사태등 헤아릴수 없이 많았다. ○포용력으로 설득 그럴때마다 그는 설득과 포용으로,혹은 특유의 정공법으로 난관을 극복해왔다.하루아침에 집권여당의 총재에서 다수당의 총재로 위치가 바뀌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대선대회전을 무리없이 치러냈다. 지난달 20일 대선공고후 그의 행동은 단연 돋보였다.「신한국」창조의 기치를 내걸고 온 몸으로 싸운 총 1백21회의 유세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제시한 「안정속의 개혁」「강력한 정부구현」등의 정책의지가 받아들여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충북 음성간이유세를 시작으로 지난 17일 경기 시흥유세까지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하느라 하루를 쉰 것을 빼고는 하루평균 4·6회의 강행군을 했다. 유세장마다 그는 자신의 도덕성과 정직을 걸고 실현가능한 공약과 한국병치유의 비전을 진솔하게 제시,유권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의 유세는 또 변화의 시대에 맞는 축제였다.서울 여의도대규모 유세를 취소한 것이나 지역감정유발및 상대후보에 대한 인신공격 자제등이 이를 잘 뒷받침하고 있다. ○국민의 이해 호소 지난 12일 대구수성천변 유세에서 볼수 있듯이 청중의 호응 또한 대단했다. 이때 이미 대세는 판가름났다고 관계자들은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당선을 지지하는 걸림돌은 끊이지 않았다.대규모 금권선거와 「부산기관장모임」같은 돌발사태가 그것이다. 특히 선거 막판에 터진 부산기관장모임은 그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자신의 취약지인 울산유세에서 그는 이 문제에 대해 핵심을 비켜가지 않고 정면으로 맞섰다.자신의 최대장점인 결단력을 살려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정직하게 유감을 표시한뒤 국민의 올바른 이해를 당부했다. ○작은 약속도 소중 그의 솔직하고 담백함은 결국 득표결과로 나타났으며 특히 최대의 승부처였던 대구 경북지역 유권자들이 압도적인 지지를 보여준 것이 이를 반증해주고 있다. 빼놓을수 없는 것은 그 강행군와중에서도 하루도 거르지 않은 아침조깅과 부친에 대한 문안전화이다.「작은 약속」일지라도 결코 소홀함없이 대하는 그의 생활태도가 「우세」를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3당통합 모험도 이같은 태도는 정계의 지각대변동인 3당합당과정과 그 이후 행적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우리 정치사의 주요 고비마다 특유의 승부수를 던지며 「정면돌파」해왔던 김영삼후보에게도 3당통합은 일생일대의 모험이었다. 제2야당총재에서 집권여당의 대표로 변신한 김후보에게는 3당합당은 새로운 「기회」인 동시에 정치생명을 건 위험한 도박이었던 것이다. 한국 정치사에서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라고 할 만큼 혁명적인 「결단」을 감행한 김후보는 이후 당내외로부터 갖가지 도전에 직면했다. 우선 민정·민주·공화 3당의 통합으로 출범한 거여는 이후 김대중씨가 이끄는 평민당등 야권 잔류세력의 내각제반대투쟁등 끊임없는 공세에 시달렸다. ○내부 도전 등 극복 김대중총재가 주도한 「단식정국」과 「의원직 사퇴정국」등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 것이다.다른 한편 김후보는 3당통합의 이면계약인 내각제 합의이행을 요구하는 민정·공화계 세력으로부터 간단없는 도전을 받았다. 이 와중에서 김후보는 내각제각서공개파동과 박철언의원과의 마찰,이로인한 「당무거부후 마산행」등 갖가지 화제를 뿌리면서 결국 국민여론의 힘을 빌려 대통령직선제를 고수하는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자신의 대통령후보 재도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김후보는 지난해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이른바 「휴가정국」의 소용돌이를 겪으면서 「총선전대통령후보결정」을 요구하면서 민정·공화계측과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를 한동안 계속했다.○한때 분당위기도 이 무렵은 김후보와 민자당이 분당 일보직전까지 가는 최대의 위기상황이었다. 그러나 결국 노태우대통령이 김후보와의 담판 이후 「선총선 후후보경선」의 결단을 내리고,김후보가 이를 흔쾌히 수용함으로써 당내분상황을 일단락시켰다. 이는 김후보측이 기존의 민주계 이외에 김윤환·김종호·김용태·김재순의원 등 민정계실세를 이른바 신민주계로 대거 포섭,후보경선에 어느정도 자신감을 갖게 된데다 민정계 내부에서도 김대중후보와 필적할만한 인물은 YS밖에 없다는 「대안부재론」이 점차 확산되었기에 가능했다.그는 지금 이기고 있다.
  • 홀로서기 한계… 또 한번 변신/이종찬후보 사퇴 배경

    ◎차기 노린 출마… 지지 하락에 쫓겨 “도박”/비난하던 “재벌당” 합류… 논리·명분 부담 새한국당의 이종찬후보가 출마를 포기하고 정주영후보진영에 합류한 것이 대선전 막바지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되고 있다. 국민당은 이후보영입으로 막판 부동표가 몰려 대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고 장담한다. 반면 민자·민주당은 이후보가 자금·득표 예상등에서 열세에 몰려 출마를 포기한 것이라며 대선판도에 별 영향이 없으리라 주장하고 있다. 이후보는 민자당 대권후보경선시절의 인기에 기대를 갖고 출마를 강행했으나 막상 선거전에 돌입하자 지지층 확산이 여의치 않은데 불안감을 가져왔다. 일부 여론조사에서 신정당 박찬종의원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나자 이번선거 당선보다는 차기를 노렸던 이후보가 초조감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또 이후보는 그동안 선거에 필요한 자금측면에서도 상당한 고통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보는 이에따라 선거중반 도중하차를 검토하면서 민주당과 우선 통합교섭을 시작했다.국민당의 경우 자신이 「재벌당」이라고 비판해온 당인 만큼 1차통합대상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후보는 민주당내에서는 자신의 차후 입지및 새한국당 지구당위원장 등의 위치가 보장될 수 없음을 느끼고 지난8,9일쯤부터 국민당과 통합협상을 본격화했다. 이후보는 국민당과 통합을 마무리지으며 반양금세력연합과 내각제 개헌추진을 명분으로 내세웠다. 정주영후보가 당선될 경우 당권은 자신이 갖고 박태준의원을 총리로 해 정주영·박태준·이종찬 3각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후보의 국민당 합류로 그의 정치적 미래가 보다 확실해졌거나 보장됐다고 보기에는 불투명한 점이 많다. 이후보는 지난 총선때부터 재벌정치의 폐해를 지적,정주영씨를 비난해 왔고 깨끗한 정치를 주창했기 때문에 재벌당으로 불리는 국민당 입당이 그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민자당 대권경선이래 우왕좌왕했던 경력도 이후보의 이미지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진다. 이후보는 지난 5월 민자당 경선거부이후 탈당·독자노선 추구를 표명했다. 하지만 6월말 김영삼 민자당후보와의담판끝에 민자당 잔류를 전격 결정,정치적 소신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다시 의사를 번복,8월에 탈당을 결행했고 「국민후보」를 내세워 대선에 참여한다는 명분아래 신당결성을 추진했다. 박태준 민자당최고위원의 탈당으로 민자당 일부 의원이 신당추진에 동참했고 이들은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을 「국민후보」로 추대하려 했다. 이에 대해 이종찬후보는 「재벌」이미지를 내세워 반대했고 김회장 후보추대 움직임은 무산됐다. 민자당 탈당파들은 다시 국민당의 정주영후보에의 합류를 추진했으나 이후보는 이것에도 반대했다. 이후보는 이에따라 11월 중순 국민당과 새한국당의 정치적 통합에 동참을 거부,독자전당대회를 열고 대선후보로 나섰다. 그러던 이후보가 이번에 국민당에 전격 합류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새한국당의 오유방·홍성우 전의원 등 추종인사들 다수가 반대하고 나섰다.논리나 명분면에서 일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또 법적문제나 시간적 급박 등을 감안할때 국민당과 새한국당의 명실상부한 당대당 통합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금명이후보의 후보사퇴 및 새한국당 해체절차를 밟은뒤 새한국당 인사가 국민당에 개별입당하는 형식을 밟을 수밖에 없다. 그것도 안된다면 이후보·장경우의원 등 몇몇이 새한국당을 탈당,국민당에 입당한뒤 정후보 지원활동에 나서야할 상황이다.
  • 10·26때 술시중 든 여대생/상습도박 혐의로 벌금형(조약돌)

    ○…서울형사지법 서상규판사는 5일 79년 10·26당시 여가수 심모씨와 함께 박정희대통령의 술자리에 합석했던 당시의 모델여대생 신모씨(35·주부·미국 로스앤젤레스거주)에게 상습도박죄를 적용,2백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신씨는 지난 8월초 일시귀국,10월초까지 서울 강남의 여성전용사우나에서 주부등 친구 5명과 함께 10만원짜리 수표 3백만원의 판돈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땡과 고스톱을 하는등 상습도박을 벌인 혐의로 불구속재판을 받아왔었다.
  • 도박혐의 수배 유승안선수/불구속기소 뒤늦게 밝혀져(조약돌)

    ○…대전지검이 거액의 도박판에 낀 혐의로 수배했던 전 빙그레 소속 프로야구선수 유승안씨(35·서울 송파구 삼전동 173의5)를 불구속기소한 사실이 3일 밝혀졌다. 유씨는 지난 89년 1월 중순쯤 대전시 중구 대흥동 안모씨(35)의 인형가게에서 대전M대 음대교수 서모씨(47)등 10여명과 함께 1회에 40만원에서 3백만원씩 걸고 포커도박을 벌인 것을 비롯,지난해 11월까지 1백30여차례에 걸쳐 1백억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지난 1월8일 수배됐다. 검찰은 유씨가 지난 9월 자수하자 불구속기소했다.
  • 도박사범 4백10명 구속/경찰청,두달간 7천2백명 검거

    경찰청은 지난 10월부터 두달동안 도박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7천2백31명을 붙잡아 4백10명을 구속하고 4천1백94명을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또 도박판에서 판돈으로 사용된 현금 6억9천5백여만원과 어음 및 수표 8천4백여만원 등 7억9천여만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사람들을 유형별로 보면 ▲단순도박 6천5백94명 ▲상습도박 5백73명 ▲도박장 개장 64명 등이었으며 이 가운데 1천1백9명은 여자였다.
  • 보석금 1천만원시대/법원/국민소득 수준반영 고액책정 추세

    형사사건으로 구속된 피고인이 신청하는 보석에 대해 담보로 요구되는 보석보증금액을 법원이 최근들어 크게 높여 책정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목된다. 이는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1백만∼2백만원에 불과한 종래의 낮은 보석보증금만 받고 형사피고인을 풀어줄 경우 피고인이 재판에 출석치 않고 자취를 감추는 사례가 많고 보석보증보험제의 활성화로 보석담보금액이 높아질 필요가 있다는 법원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서울형사지법 한덕렬판사는 지난 17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신현구씨가 신청한 보석신청을 받아들이면서 1천만원의 보석금을 납부하도록 결정했다.이 액수는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서울형사지법 및 5개 지원이 받아들인 4천2백53건의 보석결정에서의 보석금 평균치인 1백93만원보다 무려 5배가 높은 것이다. 서울형사지법 항소1부(재판장 송기홍부장판사)도 지난 18일 도박장을 개장한 혐의로 구속된 손덕만씨가 신청한 보석을 1천만원의 보석금을 받고 받아들여 손씨를 석방했다. 이달들어 신씨와 손씨를 포함해 1천만원이상의 보석금을 내고 법원의 보석허가를 받은 형사피고인은 서울형사지법에서만도 20여건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형사지법 이영범 수석부장판사는 이와관련,『보석금은 피고인이 석방된 뒤에도 재판기일에 반드시 출석하도록 심리적·물질적 담보기능을 하는 것인만큼 국민소득수준 향상에 맞춰 현실화될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보석보증보험제도가 폭넓게 활용되는 추세인 만큼 피고인의 자산한도에 얽매이지 않고 도주시 높은 금액의 재산이 몰수된다는 심리적 부담을 줄 수 있는 수준에서 책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형사소송법이 법원은 보석금을 정할때 피고인의 자산정도를 고려해 부담능력을 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최근 법원의 잇따른 고액보석금 납입결정은 관련규정이 재검토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 해외도피 경제사범 99명 명단

    검찰은 16일 4억원이상의 거액을 사취하거나 부도를 내고 해외로 달아난 주요경제사범 99명의 명단을 공개했다(괄호안은 나이·직업·사기액수·도피처 순). ▲윤영택(37·나드리유통대표·분양사기등 5백59억·홍콩) ▲허병구(48·신한인터내쇼날〃·어음사기등 5백43억·미국) ▲김종하(37·나드리건설〃·분양사기등 2백87억·〃) ▲최양우(36·효림유통◎·분양대금횡령등 1백66억·일본) ▲이병국(49·양우화학〃·어음사기등 1백61억·미국) ▲김정훈(47·양우전자산업〃·〃1백14억·일본) ▲김방우(46·태화사주지·토지대금횡령등 1백3억·〃) ▲강인호(53·운호학원이사장·어음사기등 1백2억·미국) ▲이민각(66·여·중동학원〃·공금횡령등 87억·〃) ▲이상호(43·위너스대표·어음사기등 82억·태국) ▲염정현(32·고려창업투자〃·수표부도등 77억·일본) ▲김성호(42·태원주택〃·토지대금횡령 60억·말레이시아) ▲길영우(48·유진관광사원·토지대금사기 59억·아르헨티나)▲홍성남(42·일우모토체인대표·수표부도등 58억·미국) ▲이영일(53·신영플랜트〃·〃53억·〃) ▲김방웅(48·중앙무역〃·〃52억·일본) ▲최지섭(37·한국홈테크〃·어음사기등 50억·미국) ▲김용휴(66·남해화학〃·업무상배임 39억·〃) ▲손달용(60·화성전자〃·어음사기등 37억·〃) ▲변성호(28·모퉁이돌 선교회간사·토지사기등 92억·〃) ▲황인철(59·인천희망백화점대표·골프도박등 30억·〃) ▲한동안(38·전KBS기자·주택청약대금횡령등 22억·일본) ▲은재표(64·대한경제일보대표·주식양도사기등 9억·미국) ▲곽효상(57·한민병원원장·경영자금사기 6억·인도네시아) ▲이규종(46·신한인터내쇼날비서실장·선적서류위조등 3백82억·미국) ▲김상호(47·〃상무·3백44억·〃) ▲김완구(43·빌스스포츠랜드대표·물품대금편취등 1백24억·〃) ▲엄기혁(31·산성본갈비〃·어음사기등 47억·홍콩) ▲서기원(43·예성복지산업〃·토지매도사기등 45억·미국) ▲변효철(38·(주)한화〃·어음사기등 42억·〃) ▲엄기천(37·(주)카스티〃 41억·필리핀) ▲김명완(47·기온물산〃·〃39억·태국) ▲한경이(36·도서출판평생학습〃·〃38억·미국) ▲김영수(45·신흥주택〃·〃38억·〃) ▲신종철(36·(주)제이씨〃·수표부도등 35억·홍콩) ▲백일만(40·(주)유조인〃·어음사기등 35억·일본) ▲조선구(42·(주)일강〃·〃29억·캐나다) ▲이승섭(48·한국특수연마대표·수표부도 28억·미국) ▲정명순(44·워드람산업〃·어음사기등 27억·태국) ▲손기현(42·(주)우드하우스〃·〃26억·미국) ▲김춘(51·(주)원풍로사〃·〃26억·〃) ▲박동섭(55·대익건업〃·〃25억·〃) ▲이정백(52·듀크무역이사·〃25억·태국) ▲최용남(37·한일트레이딩이사·물품대금편취 24억·미국) ▲김치호(42·소요광업대표·어음사기등 23억·〃) ▲김경우(52·전원룸살롱〃·수표부도등 23억·일본) ▲나은진(40·라맥스인터내쇼날〃·부동산담보사기등 47억·〃) ▲임정웅(41·두성공업〃·어음사기등 22억·〃) ▲서명철(35·외무부6급공무원·토지보상금 22억횡령·〃) ▲최재구(45·창요실업대표·공금횡령 22억·태국) ▲문재봉(35·호남컬러현상소〃·어음사기등 21억·프랑스) ▲김차윤(36·CY인터내쇼날〃·담보취득사기등 21억·미국) ▲박중록(48·성실학원〃·어음사기등 21억·〃) ▲서길춘(50·진나물산〃·수표부도등 20억·벨기에) ▲이숙영(32·우상락패션〃·어음사기등 20억·미국) ▲정연희(47·에마(주점)〃·〃19억·일본) ▲차만태(37·태람공영〃·〃17억·미국) ▲장옥자(44·한독와이샤스대리점〃·〃16억·일본) ▲정완기(44·희경실업〃·수표부도등 16억·〃) ▲이순옥(41·한국수산산업〃·어음사기등 16억·미국) ▲조평구(45·한국종합조경경리부장·약속어음위조 17억·태국) ▲이귀남(46·켄이상사대표·수표부도등 16억·미국) ▲정하덕(51·한백무역〃·어음사기등 15억·〃) ▲김진범(42·동융무역경영주·〃14억·일본 ) ▲유병기(36·중앙영상대표·〃14억·미국) ▲신태식(33·삼중요업〃·〃12억·필리핀) ▲박준길(36·뉴월드가구〃·〃12억·홍콩) ▲신승광(33·경원어패럴〃·〃11억·미국) ▲정광배(44·삼도물산〃·수표부도등 11억·일본) ▲윤근섭(41·한림기계산업〃·어음사기등 10억·〃) ▲안주남(38·(주)나이코〃·10억·미국) ▲김한범(45·유진산업개발〃·수표부도등 10억·일본) ▲장원균(69·삼원어업〃·〃9억·미국) ▲문병식(47·삼포실업〃·〃9억·싱가포르) ▲김영현(46·세보여행사〃·〃9억·일본) ▲장석일(57·가람어패럴〃·어음사기등 9억·태국) ▲이중배(54·오리엔트상역〃·〃9억·이집트) ▲황현종(36·재미동포·빌라분양사기 8억·미국) ▲전용기(47·경원시스템대표·어음사기등 8억·〃) ▲박성현(29·진흥건재〃·〃8억·태국) ▲조규훈(43·고려증권직원·위탁주식횡령등 7억·미국) ▲강응순(64·(주)썬하우스대표·어음사기등 7억·일본) ▲김수남(51·동희수산〃·〃7억·미국) ▲이명옥(43·소하상사〃·수표부도등 7억·〃) ▲최동준(48·무직·어음사기등 7억·대만) ▲유성균(57·청양식품대표·회사주식횡령 7억·미국) ▲강신중(44·우신무역상사〃·어음사기등 6억·〃) ▲최철용(55·서해산업〃·수표부도등 6억·〃) ▲유해풍(54·도성섬유〃·어음사기등 6억·〃) ▲이중훈(42·금강비료〃·〃6억·필리핀) ▲조광래(36·동진어패럴〃·수표부도등 6억·일본) ▲이기원(46·카이트상사〃·〃5억·홍콩) ▲이병준(59·삼인무역〃·신용장대금편취등 5억·홍콩) ▲임춘탁(50·(주)서중〃·수표부도 5억·일본) ▲최청(61·재일동포·자금해외밀반출 5억·〃) ▲조태수(45·유성피혁공업대표·어음사기등 4억·미국) ▲송정섭(57·주부 낙찰계사기등 4억·〃) ▲강신철(51·다원케미칼공업대표·어음사기등 4억·〃) ▲이진호(31·신화테크〃·〃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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