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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장 새해 설계] 이완구 충남지사

    [단체장 새해 설계] 이완구 충남지사

    이완구 충남지사는 지난해 12월7월 발생한 태안 원유 유출사고의 상처를 보듬으면서 새해를 맞았다. 그는 17일 “내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특별법 조기 제정과 생계지원금 추가 지원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특별법에는 주민 피해 보상,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생태계 복원 등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은 손배소 창구를 단일화해 일사불란하게 대처했다.”고 조언했다. 이 지사는 지난 6∼9일 일본 후쿠이현을 방문해 피해 복구 과정을 살펴보고 왔다. 이 지사는 “일본도 배상청구액의 26%밖에 받아내지 못해 철저한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며 최근 전국에서 보내준 성금 280억원 가운데 150억원을 내려보냈다고 말했다. ●기름 오염 전시·기념관 등 건립 그는 최근 태안을 찾았다가 기름에 오염된 조개, 새, 바위, 방제복 등을 버리는 것을 보고 직원들에게 야단쳤다고 한다. 이런 것을 모아 전시관을 만든 뒤 자연의 소중함을 후손들에게 전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전시관은 물론 태안 기름오염 기념관과 자원봉사자관도 짓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태안을 찾은 자원봉사자가 100만명을 넘어서 ‘청정 태안’을 선언하겠다.”면서도 어설픈 상태에서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하반기에 ‘우리는 생태계에 관심이 많다.’는 것과 ‘우리 국민은 위대하다.’는 두 가지 사실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계획도 있음을 적극 피력했다. 원유 유출 사고 와중에 이 지사는 장모상을 당했다. 그는 “상가를 거의 지키지 못하고 태안을 돌아다니니까 ‘저×은 이 집 사위 아녀.’라는 말이 들리더라. 마음이 아팠다.”며 공직을 이해해 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서운함과 함께 미안함도 솔직히 토로했다. ●외자 13억달러 유치 추진 이 지사는 올해 고품격 도정을 펼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겠다고 했다. 순수 예술과 노인·장애인 복지문제, 환경 및 생태 등이 주 대상이다. 이 지사는 “문화 인프라는 전국 평균 이상인데 문화지수는 하위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0년 대백제전을 개최하는 공주와 부여를 역사문화 중심도시로 육성하고 문화재 환수와 백제성 쌓기 등을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겠다.”며 “올해 처음 열어 호평을 받은 ‘세계 군(軍)문화축제’도 정부에서 주관해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도민의 피부로 느껴지는 삶의 질을 높이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벌이겠다.”고 다짐했다. 경제는 올해도 화두다. 이 지사는 “13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하고 500억달러 수출 및 500개 기업 유치가 목표다.”고 말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은 6만 7000개의 일자리와 4조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그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중국 푸둥 같은 명품 경제구역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충남도는 지난해 지역내 총생산(GRDP), 국제수지 흑자, 외자유치, 기업유치 증가율 등 각종 거시 경제지표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2010년을 ‘충남 방문의 해´로 이 지사는 지난해 성과를 엄청 자랑했다. 국방대 논산 이전 확정, 당진∼평택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백제역사재현단지 민자유치 등 대형 현안사업을 거론했다. 건설교통부에서 지정한 내포문화권은 원래 도 면적의 3분의1 이상이 넘으면 안 되는데 아산, 당진, 홍성, 보령 등 기존 포함지역에서 면적을 조금씩 떼내 서천을 포함시켰다. 이 때문에 서해안을 끼고 있는 전역이 내포문화권으로 지정될 수 있었다. 보령 대천항∼태안 안면도 연륙교 건설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 때 통과가 안될 것 같아서 대천항∼원산도까지 해저터널로 건설하는 방식으로 바꿔 통과시켰다. 이 지사는 “내가 중앙정치(국회의원) 경험이 있어 그쪽 메커니즘을 잘 알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자랑한다. 충남도는 2009년 상반기 당진∼대전 및 공주∼서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도 전역이 1시간 생활권이 된다. 이 지사는 “2010년을 ‘충남 방문의 해’로 추진하기 위해 실무진이 검토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17일 TV 하이라이트]

    ●낭독의 발견(KBS2 밤 12시45분) 미래가 보장된 변호사 명함을 버리고 사회운동에 뛰어든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박원순.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사람들을 만나고 강연을 한다. 책을 펴내도 인세는 고스란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한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희망을 전파하는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박원순의 낭독을 들어본다.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클레오파트라의 매혹적인 눈빛을 닮은, 이집트에서 온 사라. 두 아들을 둔 엄마로, 억척스러운 주부로, 대학생으로 일인다역을 거뜬히 소화해내고 있다. 시험이 끝난 사라를 위해 가족들은 오랜만에 나들이를 떠난다. 또 이집트 최대명절의 하나인 ‘희생제’와 사라의 즐거운 생일파티 등을 보여준다.   ●세계 명작 드라마 투앤느(EBS 오후 8시50분) 남편의 병으로 카페 운영과 농장 운영에 차질이 생긴 투앤느 부인. 그러나 하루는 단골 셀레스탱의 제의로 기가 막힌 구상을 한다. 다름아닌 밤낮 침대에 누워있는 남편의 몸 밑에 달걀을 넣어 부화시키는 것. 마을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몰려오고 투앤느는 결국 병아리를 부화시킨다.   ●아현동 마님(MBC 오후 7시45분) 부자가 숙영네에서 밑반찬을 얻어가자 숙영은 할머니를 내세워 반찬을 얻어가는 시향이 얄밉다며 한소리 한다. 희라는 마음을 곱게 쓰라며 숙영을 구박한다. 퇴근길에 도담은 하 수사관에게 저녁식사를 하자고 한다. 근처 밥집으로 오라는 조 수사관의 전화를 받은 하 수사관은 도담에게도 함께 가자고 한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0분) 도민 대량학살의 참사로 이어진 제주 4·3사건이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당시 일본으로 도망친 우리 동포들은 대부분 오사카에 살고 있다. 최근 오사카 재일동포들을 중심으로 제주 4·3사건 재조명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동포들은 60년 전 역사를 바로 잡아줄 것을 한국 정부에 바라고 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0분) 사시사철 맨발로 사는 사나이 김용봉씨. 엄동설한에 맨발도 모자라 보기만 해도 소름돋는 반소매에 반바지 차림을 하고 다닌다. 인도 남부의 깨랄라 마을에는 70쌍의 쌍둥이가 있다. 쌍둥이 마을의 특별한 생활을 공개한다.10년을 한결같이 어머니 산소를 지키는 여든여덟살의 딸을 만나본다.
  • [단체장 새해설계] 김태환 제주지사

    [단체장 새해설계] 김태환 제주지사

    “첫째도 경제고 둘째도 경제입니다. 올해를 ‘제주 투자의 해’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김태환 제주지사는 올 들어 간부회의를 경제회의로 바꾸고 도청 현관에는 1일 관광객 수, 투자유치 실적 등 제주의 경제 상황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1일 실물경제 표지판’을 설치토록 했다. 경제 문제에 다소 둔감한 공무원들이 출·퇴근하면서 자연스럽게 실물 경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공무원들에게 신문 경제면을 꼼꼼하게 읽는 습관을 들일 것도 주문했다. 김 지사는 “노지 감귤 가격 하락으로 재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면서 “비상품 유통 차단 등 감귤 값 안정을 위해 행정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농가와 생산자단체가 먼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제주 노지감귤은 10㎏당 5000원선마저 무너지는 등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다. 김 지사는 “비상품 유통을 차단하고 고품질 감귤 생산만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길”이라며 “비상품을 몰래 유통하는 등 소탐대실하는 잘못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투자자 있으면 직접 찾아갈 터 관광개발 사업 등 투자 유치에도 김 지사는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그는 “제주에 투자 의향만 있다면 어디라도 먼저 찾아가겠다.”면서 “현재 투자유치가 협의가 진행 중인 사업은 빠른 시일내 제주에 직접 돈이 들어오는 실질적인 투자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외국인 투자는 7개 사업에 1조 4487억원 규모로 컨벤션센터 앵커호텔, 폴로승마장, 여래휴양형 주거단지, 신화역사공원 등 제주의 관광지도를 바꾸는 굵직굵직한 사업이 투자유치 성공으로 첫삽을 떴다. 김 지사는 “교육과 의료, 첨단산업 분야의 투자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려야 제주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면서 “올해는 이들 분야의 실질 투자를 이끌어내 1차와 3차산업에 치우친 제주의 산업구조를 선진미래형으로 개편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광개발사업 승인 10개월로 줄여 도는 올해 투자유치 환경 개선을 위해 도가 먼저 개발용 토지를 확보, 투자자에게 공급하는 토지비축제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 그는 “과거에 관광개발사업의 경우 사업 승인을 받는 데만 22개월 이상이 걸렸고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13개월로 단축됐다.”면서 “올해는 다시 10개월로 줄이는 등 빠른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제주영어교육도시 조성에도 큰 기대를 나타냈다. 제주영어교육도시 조성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 추진돼 2010년에는 영어전용학교가 문을 열게 된다. 도는 최근 재정경제부, 교육인적자원부, 기획예산처, 국무조정실 등 중앙 부처와 제주영어교육도시 추진에 따른 이행협약(MOU)을 체결했다. 영어교육도시는 1단계 시범사업으로 공립 초·중·고(국제고) 각 1개교를 201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내년 1월에 학교시설공사를 착공한다. 그는 “아직 도민들이 영어교육도시가 가져올 경제 효과 등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관광산업 등 제주경제에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군기지 갈등은 ‘대화’라는 해법을 제시했다. 제주 해군기지는 국회가 예산을 통과시키면서 ‘민관 복합형 기항지’라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상태다. 김 지사는 “다양한 이해 주체들이 참여하고 협상, 중재, 조정 역할을 맡게 되는 사회협약위원회를 빠른 시일내에 만들어 갈등 해소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전 지역 면세화·법인세 인하 가닥 잡아 아직 무늬만 특별자치도라는 평가에 대해 김 지사는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2단계 제도 개선으로 전 지역 면세화, 법인세 인하 등 핵심 과제의 실마리는 풀었다.”고 말했다. 법인세 특례는 정부의 2단계 균형발전정책과 연계, 제주지역에 대한 우대 방안이 마련하는 방향으로 좁혀졌다고 설명했다. 도 전역 면세화는 내국인 면세점 구제완화를 통한 쇼핑관광을 활성화하는 요구가 반영됐고 영어도시 외국교육기관의 내국인 입학 비율이 50% 상향된 것도 성과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새 정부가 규제완화를 내걸고 있어 특별자치 제주는 또 다른 기회가 온 것”이라며 “도민과 함께 특별자치도 완성과 국제자유도시 건설이라는 꿈을 반드시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부고]

    ●박수일(대한축구협회 이사)씨 별세 지웅(피닉스체육학원 원장)씨 부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010-2292●오수인(전 한화 부회장)씨 별세 이경희(수필가)씨 상부 오승온(온아트 대표)승신(서울대 인문정보연구소 객원연구원)씨 부친상 장필준(케이팩 대표)유정(삼하사 〃)씨 빙부상 10일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2072-2011●유명화(대한민국건국회 부회장·평안북도 중앙도민회 고문)씨 별세 일선(자영업)씨 부친상 공기흠(삼성전자 부장)씨 빙부상 9일 경희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958-9549 ●엄명섭(한라병원 관리과)기섭(공정거래위원회 서기관)씨 모친상 허만배(영진식품 전무)김승리(예하종합건설 대표)씨 빙모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낮 12시 (02)3410-6902●장성익(SK건설 토목기술팀 부장)씨 부친상 이병철(현대증권 동소문지점 과장)조홍갑(경기도청)씨 빙부상 10일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2072-2022●안경재(공무원)용재(가우전자 영업팀장)씨 모친상 홍종순(에리트베이직 대표)씨 빙모상 9일 부산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51)607-2654●권영휘(약천농원 대표)영국(강원일보 전무 겸 서울지사장)영철(호주 거주)영근(사업)씨 부친상 오현(전 한국일보 생활팀장)혜경(박홍근홈패션 상무)씨 조부상 10일 강원 동해 해람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33)530-3320●김충기(자영업)재기(전의성결교회)범기(신진학원 청도학원장)형기(삼성물산 대만법인장)씨 부친상 김진규(AIG 손해보험 부산본부장)씨 빙부상 10일 천안 단국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041)550-7185●서범석(충남도 공보관)씨 부친상 10일 대전 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42)220-9870●한석동(국민일보 논설실장)씨 상배 우정(대학생) 재영(대학생)씨 모친상 10일 오후 9시 5분 서울 삼성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410-6920
  • 경기도민 70% “유니버설 조성 찬성”

    경기 지역 주민 10명 중 7명은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들어서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사단법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 의뢰,19세 이상 경기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ARS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0.7%가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경기도에 조성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경기도 유치 결정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30.8%에 불과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조성 효과로는 ‘관광문화산업 발전’을 꼽은 사람이 전체의 38.5%로 가장 많았고,‘지역경제 발전’ 25.5%,‘고용창출’ 16.7%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유니버설 스튜디오 조성을 위해 시급히 해결돼야 할 과제로는 ‘도로·철도 등 교통인프라 구축’(31.9%),‘국가정책사업화 추진’(25.3%),‘정부·지방자치단체의 행정·재정적 지원’(24.5%),‘사업추진 관련 조직·인력 체계 마련’(18.3%) 등 순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예정대로 개장하기 위해서 ‘누구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경기도(37.2%), 관련기관 모두(34.4%), 중앙정부(16.3%), 화성시(12.1%) 순으로 나왔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우리 고장서 기업하세요”

    “우리 고장서 기업하세요”

    전국의 자치단체가 수년간 고사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불씨를 다시 붙이고 있다.‘이명박 정부’의 제일 덕목인 ‘경제 중심’ 시책이 이 분위기에 불을 지폈다. 경제가 단연 화두로 부상한 상태다. 경제 살리기 관련 기존 정책을 다시 점검하고 관련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를 정책에 접목시키고 있다. 이들 시책이 지방 경제에 숨통을 틔워줄지 관심거리다 ●간부회의를 경제회의로 제주도는 올해 들어 간부회의를 ‘테마가 있는 연중 경제회의’로 바꿨다. 실·국별 업무보고 위주의 간부회의를 경제 살리기를 위한 회의로 전환했다. 특히 간부회의 시간을 오전 8시30분에서 오전 7시로 앞당겨 경제 전문가 등을 초빙해 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토론을 진행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또 매월 1회씩 새벽에 재래시장과 5일시장, 어판장 등을 찾아 지역경제의 현실을 직접 경험하며 상인들과 실물경제에 대한 토론을 계획 중이다. 박영부 자치행정국장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민 아이디어도 공모하고 경제 중심으로 행정조직 재조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업 우대 분위기 조성 보수성이 강한 대구는 그동안 특유의 폐쇄성 등으로 기업들이 외면하는 대표적인 도시로 손꼽혔다. 그러나 시는 최근 달성군 북리와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교차로 명칭을 ‘델파이삼거리’ ‘희성네거리’로 붙였다. 이는 인근 한국델파이㈜와 희성전자㈜ 두 기업의 이름을 딴 것으로, 두 기업은 매출액이 1조원을 넘는 대구의 대표 기업이다. 권오춘 자치협력과장은 9일 “기업을 우대하는 풍토를 만들면 기업가가 힘을 내 경쟁력을 더 키울 것으로 보고 교차로에 기업 이름을 붙였다.”고 말했다. 시는 도로나 교차로에 회사 이름을 붙이면 해당 기업체 임직원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외 거래처나 바이어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시는 앞으로 매출액 1조원 돌파 기업이 나오면 같은 방식으로 주변 교차로의 이름을 바꿔나갈 계획이며, 도로나 교차로뿐 아니라 하천·공원 등의 명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투자유치 등 경제 관련부서 우대 그동안 자치단체의 힘있는 부서는 인사·서무·감사부서 등으로, 이들 부서 근무자는 인사 등에서 우대를 받아왔다. 그러나 전북도는 경제 관련 부서 우대 정책을 도입했다. 투자유치국, 전략산업국 등 경제 관련부서에 행정고시 출신 등 우수 인력을 대거 포진시키고 승진인사에서도 기업유치, 전략산업 발굴 등에 공이 큰 직원에 우선권을 주기로 방침을 정했다. 아울러 ‘투자유치를 위해 지구 끝까지라도 달려가겠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업 및 외자 유치에 올인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도 올해를 ‘부산경제 중흥의 해’로 정하고 운하도시, 북항 재개발 등 경제 전담조직을 출범시켰다. ●경제 부단체장 전성시대 그동안 자치단체 정무 부단체장은 지방의회나 언론 상대 역할에 그쳤지만 사정이 확 달라졌다. 광주시는 정무부시장을 ‘경제 부시장’으로 바꾸고 고유 업무 외에 투자유치 등을 맡기기로 했다. 또 대기업 출신 민간인을 투자자문관으로 위촉하기도 했다. 충남도는 지난해 9월 채훈 경제부지사를 임명, 국내외 기업 및 투자유치 업무만 맡겼다. 코트라 부사장 출신인 채 부지사는 서울사무소에서 주로 근무하며 경제 관련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제주발전연구원 김태윤 연구실장은 ““자치단체의 경제 올인은 그만큼 지방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자치단체 스스로도 노력하겠지만 이명박 정부가 고사 위기인 지방경제를 되살리는 정책을 펴줄 것을 요구하는 자치단체의 목소리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종합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4월 총선을 뛰는 사람들] 243개 지역구 출마예상자 명단

    ■ 서울 ▲종로=유승희(47·여·신·국회의원), 박진(51·한·국회의원), 정흥진(63·민·정당인), 최현숙(50·여·노·정당인) ▲중구=정호준(36·신·정일형-이태영 박사 기념사업회 장학회장), 박성범(67·한·국회의원), 이학봉(59·한·화신폴리텍 대표), 허준영(55·한·전 경찰청장), 김인식(39·노·정당인) ▲용산=김진애(54·여·신·대통령자문 건설기술ㆍ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 위원장), 노식래(49·신·전 정동영후보 선대위 부대변인), 이은영(55·여·신·국회의원), 진영(57·한·국회의원), 조명구(53·한·전 대통령후보 언론특보), 성장현(52·민·전 용산구청장), 김종민(29·노·정당인), 홍진이(37·여·노·정당인) ▲성동갑=최재천(44·신·국회의원), 김태기(51·한·정당인), 최창준(52·노·정당인), 정병채(53·민·대한법률중앙회 법률연구위원장) ▲성동을=임종석(신·41·국회의원), 김동성(한·36·변호사), 김승희(노·35·정당인), 고재득(61·민·당 사무총장) ▲광진갑=김성호(45·한·정당인), 김정만(47·한·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 양희경(28·노·정당인), 임동순(53·민·서울시당 부위원장) ▲광진을=김형주(44·신·국회의원), 추미애(49·여·신·전 국회의원), 길기연(47·한·정당인), 이중원(42·노·정당인), 이승국(52·민·지역위원장 직대) ▲동대문갑=김희선(64·여·신·국회의원), 박명광(62·신·국회의원), 장광근(53·한·정당인), 방종옥(35·여·노·정당인), 지용호(42·민·당 중앙위원) ▲동대문을=민병두(49·신·국회의원), 유덕열(53·신·전 구청장), 홍준표(53·한·국회의원), 유은숙(48·여·무·자영업) ▲중랑갑=이화영(45·신·국회의원), 임성락(45·신·다솜치과원장), 김진수(48·한·당원협의회장), 강경환(무·42·무직), 이상수(61·무·노동부장관) ▲중랑을=김덕규(66·신·국회의원), 강동호(63·한·정치인), 이용휘(45·한·정당인), 전권희(36·노·정당인) ▲성북갑=김영배(40·신·정치인), 유재건(70·신·국회의원), 정태근(43·한·정당인), 김준수(37·노·정당인), 정태흥(36·노·정당인), 박찬희(49·민·정당인) ▲성북을=신계륜(53·신·전 국회의원), 최수영(49·한·기업인), 박창완(48·노·정당인), 조순형(72·무·국회의원) ▲강북갑=오영식(40·신·국회의원), 정양석(49·한·정당인), 박겸수(48·민·당 기조위원장) ▲강북을=최규식(54·신·국회의원), 안홍렬(49·한·변호사), 박용진(36·노·정당인), 신승호(57·민·시당 직능위원장) ▲도봉갑=김근태(60·신·국회의원), 경복현(37·한·태권도 사범), 권중길(55·한·한성대 겸임교수), 양경자(67·한·정당인), 김승교(39·노·변호사), 이경태(57·민·서울시당 지방자치위원장), 고석인(69·무·연예인), 홍우철(53·무·회사원) ▲도봉을=유인태(59·신·국회의원), 김선동(44·한·정당인), 이재범(52·한·변호사), 장일(49·한·정당인), 정규진(62·민·서울시당 부위원장) ▲노원갑=이형남(50·신·한국인재연구원장), 정봉주(47·신·국회의원), 함승희(56·한·전 국회의원), 현경병(45·한·정당인), 김의열(46·노·정당인), 황한웅(57·민·서울시당 대외협력위원장) ▲노원을=우원식(50·신·국회의원), 권영진(45·한·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 김용재(35·민·서울시당 재정위원장) ▲노원병=이동섭(53·신·당 청년위원장), 임채정(66·신·국회의장), 황창화(48·신·전 국무총리실 정무수석), 강인구(40·한·변호사), 김정기(47·한·미국변호사), 노회찬(51·노·국회의원), 송광선(51·민·세무사) ▲은평갑=이미경(57·여·신·국회의원), 강인섭(71·한·정당인), 안병용(50·한·당 부대변인), 최홍재(39·한·NGO 활동가), 김영준(65·민·전 서울시의원), 박명률(45·민·전 이인제후보 공보특보) ▲은평을=박희섭(51·신·정당인), 최창환(45·신·전 부대변인), 이재오(62·한·국회의원), 정태연(41·노·정당인), 이성일(39·민·당 U-Party위원장) ▲서대문갑=우상호(45·신·국회의원), 이성헌(49·한·전 국회의원), 정현정(30·여·노·정치인), 김영호(40·민·서울시당 대변인), 최용석(43·창·정치인) ▲서대문을=정두언(50·한·국회의원), 이상훈(35·노·정치인), 김옥원(68·민·전 지역위원장) ▲마포갑=노웅래(50·신·국회의원), 김우석(41·한·당 디지털위원장), 조관식(51·한·정당인), 홍정식(57·한·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신석호(35·노·정치인), 윤성일(32·노·정치인), 정형호(51·민·서울시당 예결위원장) ▲마포을=정청래(42·신·국회의원), 강용석(38·한·정당인), 정경섭(36·노·정치인), 이춘기(55·민·서울시당 부위원장), 전원책(52·창·변호사) ▲양천갑=이제학(44·신·전 경기문화재단 기조실장), 원희룡(43·한·국회의원), 이영애(56·여·한·당 국책자문위원), 김훈미(36·여·노·정당인), 정준(47·민·국민경제연구소장) ▲양천을=김낙순(50·신·국회의원), 강성만(46·한·당 부대변인), 오경훈(43·한·전 국회의원), 조규성(58·한·전 서울시의원), 김승제(55·한·정당인), 민동원(43·노·민노당 양천구위원장), 양재호(55·민·변호사) ▲강서갑=신기남(55·신·국회의원), 구상찬(50·한·정당인), 배용수(54·한·이명박후보 선대위 공보실장), 최동석(33·노·정당인), 백철(51·무·개인사업자) ▲강서을=노현송(53·신·국회의원), 이규의(44·신·명지대 겸임교수), 장건순(42·한·사단법인 세계램넌트예술단이사장), 한명철(62·한·정당인), 박창순(54·민·환경실천중앙연합 강서지회장), 김성호(45·무·전 국회의원) ▲구로갑=이인영(43·신·국회의원), 김길성(48·신·전 근로복지공단 감사), 이범래(48·한·당협위원장), 장성호(44·민·시민운동가) ▲구로을=김한길(54·신·국회의원), 구해우(44·한·당 부대변인), 이계명(59·한·마을금고 이사장), 장건순(42·한·세계렘넌트예술단 이사장), 한명철(62·한·정당인), 유선희(41·여·노·정당인), 서웅석(54·노·지구당위원장), 박양수(53·민·전 노동장관 비서관), 정승우(50·민·전 서울시의원) ▲금천=이목희(54·신·국회의원), 김기영(64·한·전 서울시의장), 김재형(47·한·형제주유소 대표), 문희(71·여·한·국회의원), 장전형(46·한·전 이명박후보 선대위 공보특보), 정은숙(49·여·한·정당인), 최유성(40·한·당 부대변인), 최석희(51·노·서울남부노동상담센터이사), 황호순(59·민·당 직능위원장), 김당수(51·무·전 이한동 대통령후보 정무특보), 장영호(57·무·전 서울시의원) ▲영등포갑=김영주(52·여·신·국회의원), 김영대(47·신·국회의원), 고진화(44·한·국회의원), 전여옥(48·여·한·국회의원), 황천모(49·한·당 부대변인), 김주철(66·민·전 서울시의원) ▲영등포을=이경숙(54·여·신·국회의원), 정경환(45·신·국회의장 공보수석), 권영세(48·한·국회의원), 양윤근(61·민·당 정책자문위원장) ▲동작갑=전병헌(49·신·국회의원), 권기균(50·한·당 부대변인), 김지환(62·한·전 공무원), 서장은(42·한·당협위원장), 김학규(41·노·한미 FTA저지 동작연대 공동대표), 최영수(50·민·당 중앙위원) ▲동작을=백계문(신·53·한국증권금융 상근감사), 이계안(55·신·국회의원), 이군현(55·한·국회의원), 임홍종(51·민·변호사) ▲관악갑=김희철(60·신·정당인), 유기홍(49·신·국회의원), 채상현(56·신·해광전기공업 대표), 한거희(47·신·정당인), 김성식(49·한·정당인), 김웅(38·노·정당인), 장영권(47·민·정당인), 이성심(52·여·민·구의원), 양태운(56·무·ECG주식회사 중국지사장) ▲관악을=이해찬(55·신·국회의원), 김성동(53·한·당 부대변인), 김철수(63·한·의사), 신장식(36·노·정당인), 이관행(59·민·전남체육협회장), 임충섭(37·무·자영업) ▲서초갑=이동관(50·한·인수위 대변인), 이혜훈(43·여·한·국회의원), 진수희(52·여·한·국회의원), 이성권(51·민·㈜코흐/치코 인터내셔널 대표) ▲서초을=김덕룡(66·한·국회의원), 박천숙(35·여·노·노동자), 김신정(63·민·서울시당 윤리위원장) ▲강남갑=김성욱(47·신·전 강남갑 선대위 상임위원장), 이종구(57·한·국회의원), 이경승(43·민·㈜루이케슬러 대표), 권헌성(49·무·국제평화전략연구원이사장), 이한복(51·무·잡부) ▲강남을=공성진(54·한·국회의원), 신언직(43·노·정당인), 조순태(53·여·민·국제여성총연맹 한국본회장), 김성부(56·무·자영업) ▲송파갑=맹형규(61·한·국회의원), 주숙언(65·민·서울시당 상무위원) ▲송파을=박계동(55·한·국회의원), 나경원(44·한·국회의원), 정성태(53·민·정당인) ▲송파병=이근식(61·신·국회의원), 성기청(42·신·대안과미래 이사장), 김현종(44·노·자영업), 유형재(61·한·정당인), 이원창(65·한·정당인), 김성순(65·민·전 국회의원) ▲강동갑=송기정(44·신·전 청와대 행정관), 김충환(53·한·국회의원), 박치웅(48·노·정당인), 김춘복(48·여·민·강동구바르게살기협 의회 부회장) ▲강동을=이상경(43·신·국회의원), 심재권(61·신·정당인), 신동우(한·54·전 강동구청장), 윤석용(56·한·한의사), 최형숙(40·여·노·정당인), 박용규(46·민·국토지적원 대표) ■ 부산 ▲중·동=정의화(59·한·국회의원), 윤선한(43·한·정당인) ▲서=정오규(46·신·부산시당 공동위원장), 유기준(48·한·국회의원), 조양환(45·한·부산시의원), 양철홍(45·한·당 부대변인) ▲영도=김희겸(44·신·정당인), 김형오(60·한·국회의원), 문제열(42·노·정당인), 전국진(61·무·전 고교 교사) ▲부산진갑=손성수(47·신·전 청와대 행정관), 권기우(51·한·변호사), 김종상(43·한·당 부대변인), 김청룡(35·한·부산시의원), 노기태(61·한·전 국회의원), 박희춘(47·한·정당인), 신현기(59·한·정당인), 은진수(46·한·변호사), 이경훈(57·한·부산시 정무부시장), 이영철(58·한·SK네트웍스 감사위원회 위원장), 이홍우(59·한·동아일보 시사만화가), 정근(47·한·부산YMCA 이사장), 정재문(71·한·전 국회의원), 허원제(56·한·대선 선대위 방송특보), 주선락(41·노·전국여성노조 부산지부장), 강동훈(40·무·전 국회의원 보좌관) ▲부산진을=박재율(47·신·청와대 비서관), 이성권(38·한·국회의원), 이종혁(51·한·㈜IM Center 대표), 이헌승(43·한·전 국회의원 보좌관), 민병렬(46·노·당협위원장), 황백현(60·무·시민운동가) ▲동래=노재철(46·신·사학연금관리공단 감사), 이재웅(54·한·국회의원), 이진복(50·한·전 동래구청장), 현영희(58·한·부산시의원) ▲남갑=김정훈(50·한·국회의원) ▲남을=박재호(48·신·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김무성(55·한·국회의원) ▲북·강서갑=전재수(38·신·전 청와대 비서관), 정형근(62·한·국회의원) ▲북·강서을=윤원호(64·여·신·국회의원), 허태열(62·한·국회의원), 박양수(43·노·회사원) ▲해운대·기장갑=송관종(44·신·경제학 박사), 최인호(40·신·전 청와대 비서관), 서병수(55·한·국회의원), 박대조(34·노·정당인), 정규철(58·무·노동) ▲해운대·기장을=안경률(58·한·국회의원), 오규석(48·한·전 기장군수) ▲사하갑=최병철(48·신·전 참여정치실천연대 공동대표), 문정수(69·한·전 부산시장), 엄호성(53·한·국회의원), 장구락(47·한·중앙병원장), 하영재(54·한·전 남해군수), 하형주(46·한·동아대교수) ▲사하을=조경태(40·신·국회의원), 김갑민(54·한·법무사), 박상은(47·한·일성개발 대표), 박종웅(56·한·전 국회의원), 제영화(51·한·노동복지혁신연구소 원장), 최거훈(51·한·당협위원장), 이화수(40·여·노·정당인) ▲금정=박승환(49·한·국회의원), 채선수(50·한·㈜인동초 대표), 노민현(29·여·노·시민운동가) ▲연제=김은경(43·신·전 청와대 비서관), 김희정(36·여·한·국회의원), 장귀선(40·여·노·시민운동가), 박대해(64·昌·전 연제구청장) ▲수영=이정호(48·신·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류재중(51·한·전 수영구청장), 박형준(47·한·국회의원) ▲사상=조민희(47·신·전 국회의원 보좌관), 권철현(59·한·국회의원), 장제원(40·한·경남정보대학 학장) ■ 대구 ▲중·남=이재용(53·신·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구본건(55·한·전 남구의회 의원), 남병직(50·한·뉴라이트대구연합 대표), 신철원(40·한·협성교육재단 이사장), 이신학(63·한·전 남구청장), 이원기(42·한·국회 정무위 수석 전문위원), 이주호(46·한·국회의원), 이철우(52·한·경북도 정무부지사), 박현상(41·민·외국어학원 이사장), 김현철(46·昌·전 남구의회 의원), 곽성문(55·昌·국회의원) ▲동갑=임대윤(50·신·대통령 사회조정1비서관), 김상인(49·한·전 한나라당 정책자문위원), 손종익(48·한·상생정치연구원 원장), 이훈(66·한·전 동구청장), 주성영(49·한·국회의원), 김천희(46·昌·전 이회창 후보캠프 조직1팀 부팀장), 이우태(56·무·21세기 대구발전포럼 이사장) ▲동을=이강철(60·신·대통령 정무특보), 정두병(61·신·전 대구새마을연수원장), 박창달(61·한·전 국회의원), 서훈(65·한·전 국회의원), 유승민(49·한·국회의원), 류승백(57·한·일심재활원 운영위원장), 이명숙(57·국·전 자민련 총재 특보), 배석기(51·무·전 자민련 부대변인) ▲서=박찬석(67·신·국회의원), 강재섭(59·한·한나라당 대표), 서중현(56·한·대구시의원), 장태수(36·노·대구시당 지방자치위원장), 백승홍(64·昌·전 국회의원) ▲북갑=조인호(43·신·변호사), 서상기(61·한·국회의원), 이명규(51·한·국회의원), 주선국(45·昌·전 한국청년연합 대표) ▲북을=배기찬(44·신·대통령 안보정책실 동북아비서관), 안택수(64·한·국회의원), 윤병환(51·한·대구보건대 강사), 서승엽(43·노·대구시당 사무처장), 장갑호(50·민·대구보건대 교수), 김용락(48·창·경북외국어대 교수) ▲수성갑=김태일(52·신·전 열린우리당 대구시당위원장), 이원형(56·한·전 국회의원), 이한구(62·한·국회의원), 이연재(45·노·국민승리21 중앙위원), 김성현(44·민·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수성을=유시민(48·신·국회의원), 이성수(58·한·전 대구시의회 의장), 주호영(47·한·국회의원), 정종성(54·창·전 언론인) ▲달서갑=김충환(46·신·대통령업무혁신비서관), 곽창규(51·한·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박종근(70·한·한나라당 대구시당 위원장), 김찬수(46·노·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위원장) ▲달서을=권형우(50·신·한국관광공사 감사), 이해봉(65·한·국회의원) ▲달서병=김석준(55·한·국회의원), 이상기(52·한·전 대구시의회 부의장), 김부기(51·무·전 자민련 대구시선대위원장), 서병환(58·무·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달성=윤용희(66·신·대구예술대 이사장), 김문오(58·한·대구MBC미디컴 대표), 박근혜(55·한·국회의원), 박경호(58·한·전 달성군수), 박상하(62·한·국제정구연맹) ■ 인천 ▲중·동·옹진=한광원(50·신·국회의원), 박남춘(49·신·전 청와대 인사수석), 강범석(41·한·인천시장 비서실장), 김종태(66·한·전 해수부 기획관리실장), 엄광석(61·한·정당인), 홍종일(47·한·정당인), 문성진(40·노·정당인), 윤대영(54·민·정당인) ▲남갑=박우섭(52·신·인천시 전 남구청장), 유필우(62·신·국회의원), 홍일표(51·한·인천시 전 정무부시장), 정수영(40·노·정당인) ▲남을=안영근(49·신·국의회원), 윤상현(45·한·당협위원장) ▲연수=전정배(43·한·정당인), 황우여(60·한·국회의원), 이혁재(34·노·정당인), 오이택(54·민·정당인) ▲남동갑=신명(61·여·신·국회의원), 윤관석(47·신·정당인), 이윤성(63·한·국회의원), 신창현(38·노·정당인), 신맹순(65·민·정당인) ▲남동을=이호웅(58·신·전 국회의원), 이원복(50·한·국회의원), 배진교(39·노·정당인), 조기종(50·민·정당인) ▲부평갑=문병호(48·신·국회의원), 오흥범(46·한·정당인), 조진형(64·한·인천시당 위원장), 한상욱(47·노·정당인) ▲부평을=홍미영(52·여·신·국회의원), 홍영표(50·신·별정직공무원), 강창규(52·한·인천시의원), 진영광(52·한·정당인), 천명수(60·한·인천시 전 정무부시장), 이옥희(41·여·노·정당인), 곽영기(60·민·정당인) ▲계양갑=신학용(55·신·국회의원), 김해수(49·한·정당인), 박희룡(66·한·전 계양구청장), 한정애(38·여·노·정당인), 지경주(45·민·정당인) ▲계양을=송영길(44·신·국회의원), 김용환(42·한·당 대변인행정실장), 이상권(53·한·정당인), 한기현(53·민·정당인) ▲서·강화갑=김교흥(47·신·국회의원), 송병억(53·한·정당인), 신호수(52·한·교수), 이학재(43·한·인천시 전 서구청장), 이상구(43·노·정당인) ▲서·강화을=신동근(46·신·의사), 이경재(66·한·국회의원), 이종빈(63·민·정당인) ■ 광주 ▲동=김종배(54·신·전 국회의원), 양형일(57·신·국회의원), 김정업(60·한·정당인), 김경천(66·여·민·전 국회의원), 박주선(58·민·전 국회의원), 노인수(51·무·변호사), 양회창(54·무·기업인) ▲서갑=송갑석(43·신·전 정동영 후보 청년선대위원장), 신현구(48·신·동북아전략연구원 이사장), 염동연(62·신·국회의원), 이정일(61·신·전 서구청장), 정용화(44·한·전 연세대 교수), 강기수(56·노·광주시당 위원장), 유종필(50·민·당대변인) ▲서을=김영진(60·신·전 국회의원), 장홍호(48·신·정당인), 정동채(57·신·국회의원), 문상옥(48·한·당 부대변인), 이정현(48·한·당협위원장), 오병윤(47·노·전 광주시당 위원장), 김성현(47·민·광주시당 사무처장), 김종식(60·민·전 서구청장) ▲남=강운태(58·신·전 국회의원), 김화진(51·신·정당인), 서갑성(59·신·교수), 이윤정(48·여·신·정당인), 임홍채(45·신·정당인), 정재훈(50·신·의사), 정기남(43·신·전 정동영후보 선대위 총괄조정실장), 지병문(54·신·국회의원), 김영한(50·한·정당인), 이승채(53·민·변호사), 강도석(53·무·광주시의원) ▲북갑=강기정(44·신·국회의원), 송두영(43·신·전 정동영후보 선대위 부대변인), 이만영(58·신·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임현모(52·신·광주교대 총장), 조기선(53·신·변호사), 이가연(62·여·한·정당인), 이봉훈(37·노·정당인), 김동신(61·민·전 국방부장관), 김재두(42·민·당부대변인), 오형근(46·민·의사), 김경진(43·창·변호사), 장병완(55·무·기획예산처 장관) ▲북을=김용억(55·신·전 광주시의원), 김재균(54·신·전 북구청장), 김태홍(65·신·국회의원), 이형석(48·신·청와대 비서관), 임내현(56·신·전 광주고검장), 김천국(50·한·정당인), 김현정(37·여·노·정당인), 안영돈(47·노·전 당 광주시위원장), 최경주(47·민·광주시당 위원장), 박영근(57·창·광주시민단체연합회 공동대표) ▲광산=김동철(52·신·국회의원), 김휴섭(56·신·전 노동일보 회장), 나병식(58·신·출판사 대표), 민형배(47·신·전 청와대 비서관), 심재민(56·신·전 광주부시장), 이상갑(42·신·변호사), 현해성(45·신·이코바이오 연구소장), 조삼수(45·노·전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장), 강박원(70·민·광주시의회 의장), 김승남(43·민·정당인), 김영성(52·민·공무원), 송병태(70·민·전 광산구청장), 이근우(50·창·변호사) ■ 대전 ▲동=김용명(50·신·한국토지공사 이사), 선병렬(49·신·국회의원), 김칠환(5 6·한·전 국회의원), 양태창(44·한·한국노인사랑운동본부 이사장), 윤석만(50·한·변호사), 최창우(44·한·대전시한의사협회 회장), 오태진(66·민·정당인), 임영호(52·국·전 동구청장), 송유영(49·昌·변호사), 김범수(51·무·한남대 객원교수) ▲중=류배근(55·신·정당인), 박천일(47·신·정당인), 강창희(61·한·전 국회의원), 김영관(52·한·대전시의회 의장), 한경남(46·민·정당인), 권선택(51·국·현 국회의원), 김종길(48·무·까치복지회 대표) ▲서갑=박병석(55·신·국회의원), 이영규(49·한·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이강철(48·국·정당인), 이기용(65·국·전 서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최기복(60·昌·정당인) ▲서을=박범계(43·신·변호사), 전득배(48·신·㈜미건의료기 전무이사), 나경수(46·한·변호사), 김영진(45·한·대전대 교수), 이재선(51·한·전 국회의원), 박세정(46·민·뉴라이트전국연합 정치개혁연대 중앙집행위원장), 심대평(66·국·국회의원), 이현(50·국·변호사), 김윤기(33·사·대전시당위원장) ▲유성=노중호(43·신·정당인), 이상민(50·신·국회의원), 조성두(53·신·전 한국조폐공사 감사), 양홍규(42·한·대전시 정무부시장), 양희권(51·한·㈜페리카나 회장), 이인혁(47·한·정당인), 한기온(48·한·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총재), 이병령(60·국·전 유성구청장), 남호(46·昌·정당인), 조영재(65·昌·전 국회의원), 송석찬(55·무·전 국회의원), 정회상(50·무·정당인) ▲대덕=김원웅(63·신·국회의원), 정진항(42·신·전 대전시의원), 송병대(58·한·전 국회의원), 송인동(50·한·전 경찰대학장), 이창섭(52·한·당협위원장), 천영세(63·노·국회의원), 강희재(57·민·정당인), 김창수(51·국·전 대덕구청장), 심현영(60·국·전 대전시의원) ■ 울산 ▲중=송철호(58·신·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 김철욱(53·한·시의회의장), 정갑윤(57·한·국회의원), 문병원(50·민·시당위원장), 천병태(45·노·중구위원장), 이향희(31·여·사·시당위원장) ▲남갑=심규명(44·신·울산항만공사 감사), 김헌득(48·한·시당 수석부위원장), 최병국(65·한·국회의원), 이영순(45·여·노·국회의원) ▲남을=이수동(53·신·울산경제비전포럼대표), 임동호(39·신·전울산 시당위원장), 김기현(48·한·국회의원), 김진석(44·노·전 시의원) ▲동=김원배(48·신·전 동구위원장), 정몽준(56·한·국회의원), 김종훈(43·노·전 시의원), 노옥희(49·여·노·전 교육위원), 김지준(59·무·전 구의원) ▲북=신우섭(44·한·신한종합건설사장), 윤두환(52·한·국회의원), 최윤주(42·여·한·북울산포럼이사장), 김광식(45·노·울산시당위원장), 이재경(51·무·전 구의원) ▲울주=강정호(53·한·변호사), 김춘생(56·한·시의원), 신기섭(56·한·여의도연구소미디어위원장), 유태일(56·한·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광우(50·한·녹색회울산지부장), 이채익(52·한·전 구청장), 정병국(56·한·당 대외협력위원), 홍정련(43·여·노·전 시의원), 강길부(65·무·국회의원) ■ 경기 ▲수원장안=김태호(45·신·전 민주당지역위원장), 심재덕(68·신·국회의원), 염태영(47·신·국립관리공단감사), 정관희(59·신·경기대교수), 김훈동(63·한·수원예총 회장), 박종희(48·한·전 국회의원), 안동섭(42·노·수원비정규직센터 소장), 이종철(64·민·지역위원장), 이상진(48·무·전 시의원) ▲수원권선=이기우(41·신·국회의원), 신현태(61·한·전 국회의원), 이문수(56·한·정당인), 진재범(45·한·국제변호사), 이성윤(40·노·경기도당부위원장), 이양구(52·국·경기도당 총무국장) ▲수원팔달=박공우(47·신·변호사), 이승량(46·신·변호사), 허영표(54·신·변호사), 남경필(43·한·국회의원), 임수복(64·한·전 경기지사 직무대리), 한동근(40·노·정당인), 이건웅(47·민·정당인) ▲수원영통=김진표(60·신·국회의원), 박찬숙(61·여·한·국회의원), 임종훈(54·한·홍대 법대교수), 한동근(39·노·당 중앙위원), 김종열(57·민·전 수원시의회 의장) ▲성남수정=김태년(42·신·국회의원), 양성호(61·신·건국대 교수), 이규민(48·신·중부대 겸임교수), 최유석(48·신·전 시의원), 강선장(60·한·전 도의원), 신영수(56·한·정당인), 장정은(41·한·경기도의회 부의장), 김미희(41·여·노·전 성남시의원), 김경수(62·昌·경원대 교수), 이윤수(69·昌·전 국회의원), 최상면(52·무·종교인) ▲성남중원=이재명(44·신·변호사), 정형만(57·신·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조성준(60·신·전 국회의원), 신상진(51·한·국회의원), 정완립(50·한·정당인), 정형주(43·노·정당인) ▲성남분당갑=고흥길(63·한·국회의원), 남효응(55·한·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사무처장) ▲성남분당을=임태희(51·한·국회의원), 정원섭(55·한·전 도의원) ▲의정부갑=문희상(62·신·국회의원), 김남성(44·한·당원협위원장), 김춘식(53·한·전 방송위 방송정책실장), 이건식(49·한·연화복지의원 행정원장), 이철주(67·민·전 시의원) ▲의정부을=강성종(41·신·국회의원), 손광운(46·신·변호사), 박봉수(49·한·전 지구당위원장), 신광식(59·한·경기도의원), 정승우(64·한·경기도행정부지사), 조흔구(58·한·당원협위원장), 목영대(44·노·경기도당 민생특별위원장), 김병갑(66·민·전 경기도의원), 송우근(47·昌·정당인) ▲안양만안=이종걸(50·신·국회의원), 정용대(50·한·정당인), 윤학상(47·민·정당인) ▲안양동안갑=이석현(56·신·국회의원), 박원용(57·한·전 구청장), 이석원(50·한·당 부대변인), 신보영(40·한·경기도의원), 정성희(48·노·안양시위원장), 김규봉(52·민·사업), 문갑돈(57·민·한성디지털대 이사),▲안양동안을=이정국(44·신·감정평가사), 이종태(51·신·시민단체대표), 심재철(49·한·국회의원), 안기영(44·한·전 경기도의원), 채호일(49·민·지역위원장) ▲부천원미갑=김경협(45·신·전 부천노총의장), 김기석(61·신·정당인), 신종철(44·신·전 경기도의원), 이상훈(42·신·전 경기도의원), 조용익(41·신·변호사), 임해규(47·한·현 국회의원), 백선기(49·昌·전 부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박상규(57·가칭 한국보수당·전 부천시의원) ▲부천원미을=배기선(57·신·국회의원), 이사철(55·한·전 국회의원), 최순영(54·노·국회의원) ▲부천소사=김만수(43·신·전 청와대 대변인), 차명진(48·한·국회의원), 이혜원(44·여·노·정당인), 조영상(49·민·변호사), 길영수(51·무·전 충청도민회 산악회 회장) ▲부천오정=김옥현(58·신·전 경기도의원), 원혜영(56·신·국회의원), 박종운(47·한·전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 서영석(48·민·전 경기도의원), 장명진(56·가칭 한국보수당·전 부천시의원) ▲광명갑=이원영(53·신·국회의원), 정성운(45·신·전 경기지방공사 감사), 박효진(62·한·전 경기도의원), 차동춘(42·한·진성고 재단 이사장), 방호현(41·민·정당인) ▲광명을=김경표(46·신·전 시의원), 양기대(46·신·전 동아일보 기자), 이동룡(68·신·전 기아차부사장), 전재희(58·여·한·국회의원), 이병렬(45·노·정당인), 김윤문(48·민·정당인) ▲평택갑=우제항(59·신·국회의원), 원유철(45·한·전 경기도 정무부지사) ▲평택을=정장선(49·신·국회의원), 박상길(46·한·변호사), 이재영(51·한·당원협위원장), 최학수(50·한·전 시의원), 이현주(44·여·노·당 중앙위원) ▲양주·동두천=서현(57·신·변호사), 정성호(45·신·국회의원), 김성수(54·한·당원협위원장), 김홍용(51·한·서정대학장), 이경원(63·한·대진대 교수), 김홍열(40·노·양주시위원장), 박인범(49·민·전 동두천시의원), 노시범(50·무·전 경기개발공사사장) ▲안산상록갑=장경수(48·신·국회의원), 전해철(45·신·전 청와대 민정수석), 김석균(55·한·당원협위원장), 박공진(53·한·전 안산시의회의장), 이문국(73·한·정당인), 장경우(64·한·전 국회의원), 김영환(51·민·전 국회의원) ▲안산상록을=김재목(46·신·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허동준(39·신·정당인), 홍장표(48·한·전 도의원), 박미진(35·여·노·전 경기도의원), 노영철(53·민·정당인), 안태옥(50·昌·정치학 박사), 임종인(51·무·국회의원) ▲안산단원갑=천정배(53·신·국회의원), 권혁조(61·한·경기도의원), 김석훈(48·한·당원협위원장) ▲안산단원을=제종길(52·신·국회의원), 황희(41·신·전 청와대행정관), 박순자(49·여·한·국회의원), 송진섭(58·한·전 안산시장), 노세극(47·노·당 중앙위원), 임흥무(63·무·전 시의원) ▲고양덕양갑=김태경(42·신·정당인), 이치범(53·신·전 환경부장관), 권오갑(60·한·한양대 교수), 손범규(41·한·변호사), 심상정(48·노·국회의원), 정경화(36·여·노·당 고양시위원회 부위원장), 안형호(50·민·도시환경 대표) ▲고양덕양을=박준(38·신·정당인), 최성(44·신·국회의원), 경윤호(42·한·전 경기도공보관), 김태원(56·한·당원협위원장), 이근진(64·한·전 국회의원) ▲고양일산갑=김덕배(53·신·전국회의원), 한명숙(63·여·신·국회의원), 강월구(41·여·한·여성국장), 김형진(45·한·당원협위원장), 박태우(45·한·당 부대변인), 백성운(58·한·인수위 행정실장), 오양순(59·여·한·전 국회의원), 이동환(42·한·이명박 당선자 정책특보) 정군기(47·한·대선 선대위 보도분석팀장) ▲고양일산을=김현미(45·여·신·국회의원), 김영선(47·여·한·국회의원), 윤상진(38·한·당 부대변인), 이홍우(48·노·당 중앙위원) ▲의왕·과천=강상섭(60·신·전 의왕시장), 김진숙(51·여·신·정당인), 안상수(61·한·국회의원), 이종명(40·노·정당인) ▲구리=윤호중(44·신·국회의원), 전용원(63·한·전 국회의원), 안상경(44·한·정당인), 곽성호(49·민·여행사대표), 백현종(42·노·구리시위원장) ▲남양주갑=이덕행(58·신·서울종합촬영소장), 최재성(42·신·국회의원), 배일도(57·한·국회의원), 심장수(56·한·변호사), 안형준(50·한·당원협위원장), 윤병호(51·한·변호사), 이태규(43·한·정당인), 김창희(46·노·남양주시위원장), 신낙균(66·여·민·전 국회의원) ▲남양주을=박기춘(51·신·국회의원), 김천수(45·한·정당인), 심학무(56·한·변호사), 윤재수(49·한·시의원), 이승우(44·한·정당인), 조현근(48·한·당원협위원장), 김창희(46·노·당 노동위원장), 김명수(48·민·도당조직위원장) ▲오산=안민석(43·신·국회의원), 공형식(51·한·김천과학대학장), 김영준(59·한·경기대교수), 박신원(61·한·전 오산시장), 임창열(63·한·전 경기지사), 신정숙(35·여·노·경기도당부위원장), 이정구(49·국·당원협위원장), 박동우(47·昌·전 경기도선대위원장) ▲화성=박봉현(60·신·경기도당 사무처장), 고희선(58·한·국회의원), 김성회(51·한·정당인), 박보환(51·한·당 재정경제수석 전문위원), 최종건(57·한·전 KBS PD·정당인), 장명구(37·노·화성시위원장) ▲시흥갑=백원우(42·신·국회의원), 백청수(65·신·전 시흥시장), 황인철(47·신·전 청와대 비서관), 노용수(42·한·경기도지사 비서실장), 박영규(46·한·당원협위원장), 오경호(60·민·중앙당 노동특위위원장), 황영상(57·민·정당인) ▲시흥을=조정식(44·신·국회의원), 정재호(43·신·총리민정수석), 김왕규(56·한·당원협위원장), 함진규(48·한·경기도의원),, 김수정(37·노·시흥시위원장), 이명운(59·민·전 시의회의장) ▲군포=김부겸(49·신·국회의원), 박승오(64·한·치과의사), 유영하(45·한·변호사), 송재영(47·노·정당인), 유희열(47·민·사업) ▲하남=문학진(54·신·국회의원), 김인겸(55·한·전국교차로회장), 유성근(56·한·전 국회의원), 유형욱(48·한·전 경기도의회 의장), 이충범(50·한·정당인), 김진성(41·노·당 하남시위원장), 강병덕(43·민·정당인), 김영환(48·昌·경기도의원), 이교범(55·무·전 하남시장) ▲파주=박정(45·신·박정어학원장), 윤후덕(50·신·총리 비서실장), 이재창(70·한·국회의원), 황진하(61·한·국회의원), 김남정(64·민·지역위원장) ▲이천·여주==김문환(43·신·전 SBS기자), 신철희(35·신·전 뉴욕저널 기자), 이희규(53·신·전 국회의원), 최홍건(65·신·중소기업연구원 원장), 권혁준(48·한·정당인), 유승우(59·한·전 이천시장), 이규택(66·한·국회의원), 최병윤(48·한·한국그린기술산업 회장) ▲용인갑=우제창(44·신·국회의원), 이정기(58·한·전 당 중앙위 건설분과위원장), 박승웅(62·한·전 국회의원), 배한진(37·한·조선일보 기자), 여유현(44·한·㈜오디세이아 대표), 우동주(52·한·당 기획위원), 이우현(50·한·전 시의회 의장), 남궁석(69·무·전 국회의원) ▲용인을=김대숙(46·신·전 경기도의원), 김상일(37·신·전 정동영 후보 공보수행팀장), 김재일(54·신·대한건설협회감사), 김종희(44·신·정당인), 김학민(59·신·학민사대표), 이수원(46·신·전 경기도 공보관), 김본수(49·한·전 당원협위원장), 김윤식(60·한·전 국회의원), 박준선(41·한·변호사), 우태주(59·한·㈜라인텍 대표), 유창수(33·한·전 이명박후보 국제관계특보), 정찬민(49·한·용인갑 선거대책위원장), 한선교(48·한·국회의원), 조병훈(37·여·노·당 용인시위원장) ▲안성=홍석완(46·신·전 당원협위원장), 김학용(46·한·전 경기도의원), 안상정(43·한·당원협위원장), 장원석(60·한·대학교수), 황은성(45·한·도의원), 김익영(39·노·안성시위원장), 김선미(46·여·참주인연합·국회의원) ▲김포=김창집(48·신·정당인), 유영록(45·신·정당인), 유정복(50·한·국회의원), 김두섭(71·무·전 국회의원) ▲광주=소병훈(53·신·출판인), 이종상(45·신·정당인), 남궁형(50·한·정당인), 정진섭(55·한·국회의원), 이상윤(61·민·정당인) 이건희(47·昌·경기도의원) ▲포천·연천=장명재(45·신·당원협위원장), 고조흥(55·한·국회의원), 김영우(39·한·대선 선대위 정책기획부실장), 박윤국(51·한·전 포천시장), 차상구(54·한·공인회계사), 이경순(46·여·민·경기도 관광해설사), 이운구(55·민·전 경기도의원), 이석건(64·국·당원협위원장) ▲양평·가평=마해근(42·한·서울도시철도공사), 정병국(49·한·국회의원), 이희영(50·무·경기도의원), 장봉익(51·무·전 가평군의원) ■ 강원 ▲춘천=최윤(50·신·도당위원장), 황석희(62·신·강원광장포럼 대표), 조관일(58·한·전 강원도 정무부지사), 허천(64·한·국회의원), 류종수(65·昌·전 춘천시장), 이용범(47·무·한국노총사무처장), 조명수(53·무·UN거버넌스센터 원장), 황환식(44·무·해양수산부 장관 정책보좌관) ▲원주=박우순(57·신·변호사), 송기헌(44·신·변호사), 이재현(46·신·한라대 교수), 이창복(69·신·전 국회의원), 이계진(61·한·국회의원), 김광호(44·노·원주시위원장), 함종한(63·昌·전 국회의원), 강무현(56·무·해양수산부 장관), 안상현(44·무·전 국회의원) ▲강릉=홍준일(38·신·전 청와대 행정관), 김창남(53·한·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교수), 권성동(47·한·변호사), 심기섭(63·한·전 강릉시장), 심재엽(61·한·국회의원), 최돈웅(72·한·전 국회의원), 최재규(47·한·도의원), 김봉래(42·노·강릉시위원장), 고광록(47·무·변호사), 권오규(55·무·경제부총리), 권혁인(51·무·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최욱철(54·무·강원랜드 감사) ▲동해·삼척=심상대(43·신·전 국무총리실 정무기획비서관), 안호성(51·신·한국철도공사 상임감사), 김익수(65·한·TS엔지니어링 상임고문), 이주해(47·한·변호사), 전승규(50·창·도당선대위원장), 이이재(48·무·전 서울시 체육회 사무처장), 최연희(63·무·국회의원) ▲속초·고성·양양=이동기(34·신·전 청와대 행정관), 정문헌(41·한·국회의원), 조동룡(55·한·변호사), 송훈석(57·무·전 국회의원) ▲홍천·횡성=원재성(44·신·전 군의원), 조일현(52·신·국회의원), 황영철(42·한·당협운영위원장), 원종익(62·昌·전 도의원), 최기석(50·昌·전 군의원), 유재규(74·무·전 국회의원) ▲태백·영월·평창·정선=이광재(42·신·국회의원), 최동규(59·한·당협운영위원장), 조규오(46·노·태백시위원장), 유승규(61·민·전 국회의원), 이상춘(69·민·지역위원장), 김원창(63·무·대한석탄공사 사장), 김택기(57·무·전 국회의원), 염동열(46·무·전 대한석탄공사 감사), 황창주(52·무·전 국회의원) ▲철원·화천·양구·인제=김장준(61·신·전 인제군수), 구인호(44·한·전 도의원), 박세환(50·한·국회의원), 서미화(42·여·노·철원부위원장), 이용삼(50·민·전 국회의원), 이부균(64·昌·전 도재향군인회장), 안승국(49·무·변호사), 황영호(53·무·대한민국 건국회 철원군지부장) ■ 충북 ▲청주상당=홍재형(69·신·국회의원), 오장세(52·한·충북도의회의장), 한대수(63·한·상당구 당협위원장), 윤성희(38·노·충북도당위원장), 최창규(50·민·건설업), 김진영(65·昌·전 국회의원), 김현문(48·昌·전 청주시의원), 장한량(55·昌·전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채영만(64·무·자영업) ▲청주흥덕갑=오제세(58·신·국회의원), 김진호(59·한·정당인), 손인석(36·한·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송태영(47·한·정당인), 윤경식(45·한·전 국회의원), 이현희(53·한·정당인), 배창호(46·노·전 민노당 충북도당위원장), 최현호(49·민·정당인) ▲청주흥덕을=노영민(50·신·국회의원), 구천서(57·한·전 국회의원), 김준환(50·한·변호사), 남동우(51·한·청주시의회의장), 박환규(58·한·충북도당 부위원장), 최영호(48·한·정당인), 양정열(39·노·정당인) ▲충주=이시종(60·신·국회의원), 권영관(60·한·전 충북도의회의장), 김범진(42·한·정당인), 맹정섭(47·한·중원발전연구소장), 성기태(55·한·전 충주대 총장), 윤진식(61·한·전 산자부장관), 허세욱(62·한·당협위원장), 공재호(44·노·전 충주시위원장) ▲제천·단양=서재관(60·신·국회의원), 송광호(65·한·전 국회의원), 장진호(44·한·변호사), 이근규(49·한·한국청소년연합총재), 최명현(56·한·도당부위원장), 홍성주(54·한·봉양농협조합장), 김문천(53·한·전 도의원), 김대한(49·민·정당인) ▲청원=김현상(54·신·충북도당 부위원장), 변재일(59·신·국회의원), 오효진(63·신·전 청원군수), 한범덕(55·신·행자부 제2차관), 김기영(44·한·전 민주당 도당위원장), 김병국(55·한·전 군의회의장), 김병일(52·한·서울시경쟁력강화추진본부장), 서규용(59·한·전 농림부차관), 신경식(69·한·전 국회의원), 오성균(41·한·변호사), 홍익표(50·한·기업인), 차주영(65·국·당 충북도당위원장) ▲보은·옥천·영동=김서용(44·신·정당인), 이용희(76·신·국회의원), 송재성(60·한·전 보건복지부차관), 심규철(49·한·충북도당위원장), 김건(68·昌·전 언론인), 이현재(58·무·중소기업청장), 정상혁(66·무·전 충북도의원) ▲증평·진천·괴산·음성=김종률(45·신·국회의원), 김경회(55·한·전 진천군수), 김종호(72·한·전 국회부의장), 김수회(43·한·기업인), 송석우(66·한·전 농협중앙회 이사), 양태식(45·한·정당인), 이기동(48·한·도의원), 이필용(46·한·도의원), 조용주(46·한·변호사) ■ 충남 ▲천안갑=양승조(48·신·국회의원), 엄금자(53·여·한·전 충남도의원), 전용학(55·한·전 국회의원), 정순평(50·한·충남도의원), 정일영(61·한·전 국회의원), 김세응(53·민·정당인), 강동복(47·국·유치원 운영), 도병수(46·국·변호사), 양승연(52·무·사업), 황규한(41·무·변호사) ▲천안을=박상돈(58·신·국회의원), 박완주(41·신·정당인), 김문규(57·한·도의회 의장), 박동인(69·한·정당인), 박중현(39·한·시의원), 안상국(48·한·시의원), 이정원(54·한·시의원), 이충재(46·한·시의회 의장), 장상훈(56·한·백석대 부총장), 허전(53·한·정당인), 함석재(69·한·전 국회의원), 선춘자(39·여·노·정당인), 이용길(53·노·당 충남도당위원장), 정재택(56·민·정당인), 서용석(52·국·정당인), 안선원(47·무·서해SPC회장) ▲공주·연기=박수현(42·신·정당인), 장홍순(48·신·정당인), 박상일(50·한·당협위원장), 박희부(69·한·전 국회의원), 오병주(50·한·변호사), 윤재기(63·한·변호사), 백석현(69·민·정당인), 이규진(58·국·정당인), 정진석(47·무·국회의원) ▲보령·서천=조이환(46·신·학원운영), 김명수(59·신·평화문제연구소장), 장현관(59·신·전 국회의장 비서관), 김락기(66·한·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장), 김태흠(44·한·당협위원장), 박익규(43·민·전 당협위원장), 류근찬(58·국·국회의원) ▲아산=임좌순(57·신·한국수출보험공사 감사), 강훈식(34·신·전 경기도 보좌관) 이건영(45·한·아산포럼대표), 이진구(67·한·현 국회의원), 김영환(46·노·당 중앙위원), 이명수(52·국·나사렛대부총장), 서용석(43·무·순천향대 겸임교수) ▲서산·태안=문석호(48·신·국회의원), 문제풍(52·한 국회 수석전문위원), 성완종(56·한·㈜경남기업 회장), 이기형(59·한·당협위원장), 이일순(42·한·변호사), 명한영(48·민·정당인), 변웅전(67·국·전 국회의원) ▲논산·계룡·금산=안희정(42·신·정당인), 양승숙(57·여·신·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 김영갑(51·한·변호사), 김장수(41·한·고려대 연구교수), 박우석(53·한·당협위원장), 박준선(41·한·변호사), 서형래(59·한·전 대통령후보 언론특보), 윤창순(46·노·중앙대의원), 이기환(43·노·회사원), 이인제(58·민·국회의원), 김범명(64·국·전 국회의원) ▲부여·청양=이명례(62·여·신·도의원), 김진환(62·한·변호사), 김학원(60·한·국회의원), 민경선(55·민·도당 사무처장), 홍표근(54·국·도의원), 권오창(61·무·전 건교부 기획관리실장) ▲홍성·예산=고광성(57·신·정당인), 이치범(52·신·전 환경부장관), 임종린(45·신·남북체육교류협회 회장), 홍문표(60·한·국회의원), 이회창(72·昌·전 한나라당 총재), 한병수(62·昌·전 농협 충남지역본부장) ▲당진=박기억(45·신·변호사), 김용기(46·한·당협위원장), 이덕연(51·한·전 당진군의원), 임성대(47·노·전 민노당 충남도당 위원장), 한만석(53·민·신평중고교 재단이사), 김낙성(66·국·국회의원) ■ 전북 ▲전주완산갑=김병석(59·신·전 전북기능대학장), 이무영(62·신·전 경찰청장), 장영달(60·신·국회의원), 김경안(51·한·전북도당위원장), 유철갑(60·민·전 도의회 의장) ▲전주완산을=김호서(42·신·전북도의원), 심영배(54·신·도의원), 이광철(51·신·국회의원), 이은영(54·신·도당 공동위원장), 이재영(49·신·전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장세환(55·신·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김광삼(46·민·변호사), 김완자(51·여·민·전 도의원), 진봉헌(50·민·변호사) ▲전주덕진=김세웅(53·신·전 무주군수), 김희수(54·신·도의원), 채수찬(52·신·국회의원), 최재훈(51·한·덕진당협위원장), 염경석(46·노·전북도당 정책총괄팀장), 이기훈(43 민·당 부대변인), 이창승(60·민·코아그룹 회장), 라경균(47·昌·전 이회창후보 전북선대위원장) ▲군산=강봉균(64·신·국회의원), 강임준(53·신·전 도의원), 신영대(41·신·새만금 새군산포럼 대표), 이승우(52·신·전 전북 정무부지사), 정원영(41·신·전 정동영후보 정책특보), 문용주(56·한·전 도교육감), 엄대우(59·한·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조영래(66·한·동광산업 대표), 전희남(46·노·전북도당 부위원장), 최재석(39·노·전 민주노총 군산시지부장) ▲익산갑=강익현(50·신·전 도의원), 김재홍(58·신·국회의원), 박병영(47·신·전 정동영후보 정책특보), 이춘석(45·신·변호사), 정재혁(49·신·전 정동영후보 정책특보), 한병도(41·신·국회의원), 김주성(56·한·전 도의원), 강용섬(42·민·정당인), 배승철(57·민·도의원), 이선기(51·민·전 도의원), 최재승(61·민·전 국회의원), 허영근(62·민·전 도의장), 박종완(56·무·전 이명박후보 특보) 이봉규(49·무·참여시대정책연구소장) ▲익산을=윤승용(51·신·전 청와대 홍보수석), 조배숙(51·여·신·국회의원), 현주억(52·노·익산위원장), 공천섭(60·민·익산위원장), 김연근(48·민·도의원), 김진관(56·민·변호사), 이 협(66·민·전 국회의원), 황 현(46·민·도의원), 박경철(51·무·익산시민연합 상임대표), 황세연(52·무·청사출판사 대표) ▲정읍=김원기(69·신·국회의원), 김형욱(45·신·전 국무총리실 민정수석 비서관), 유성엽(47·신·전 정읍시장), 윤철상(54·신·전 국회의원), 정환배(56·무·전 도의원) ▲남원·순창=이강래(53·신·국회의원), 양대원(52·한·남원위원장), 김재성(63·민·당정책위 부의장), 이용호(48·민·전 국무총리 공보비서관), 최진영(46·민·전 남원시장), 유병수(54·무·㈜유아택 대표이사) ▲김제·완주=김기만(53·신·전 청와대 춘추관장), 오홍근(64·신·전 국정홍보처장), 이길용(62·신·전 전라일보 사장), 이돈승(48·신·지역경제연구소 소장), 최규성(61·신·국회의원), 김효성(59·한·김제시위원장), 하연호(54·노·5·18민주항쟁 전북동지회 회장), 곽인희(58·민·전 김제시장), 김대식(52·민·전 전북도교육위 의장), 최상현(56·민·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진안·무주·장수·임실=정세균(56·신·국회의원), 김성수(54·한·당협위원장), 양영두(59·민·소충사선문화제전 위원장) ▲고창·부안=김경민(52·신·미래부창연구회 회장), 김춘진(55·신·국회의원), 정균환(63·신·전북도당 공동위원장), 김종훈(48·한·도당 대변인), 김봉직(66·민·한국비료공업협회 감사), 이강봉(58·민·전 금호아시아나 그룹 부사장) ■ 전남 ▲목포=김대중(46·신·전 목포시의원), 민영삼(47·신·전 고건 국무총리 공보팀장), 배종호(47·신·전 KBS 뉴욕 특파원), 이상열(56·신·국회의원), 정영식(62·신·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여수갑=김성곤(55·신·국회의원), 김용우(54·한·정당인), 정경희(46·여·노·정당인), 김충석(67·민·전 여수시장), 김충조(65·민·전 국회의원), 장세석(47·무·뉴라이트전국연합 여수상임대표) ▲여수을=김종철(53·신·도의회 의장), 주승용(55·신·국회의원), 심정우(48·한·정당인), 김인수(68·민·수산업) ▲순천=서갑원(45·신·국회의원), 이평수(47·신·전 정동영후보 수행실장), 장복심(61·여·신·국회의원), 허정인(50·신·전 도의원), 황선호(56·한·기업인), 이수근(39·노·정당인), 김경재(65·민·전 국회의원), 구희승(45·창·변호사), 김완곤(38·무·정치인) ▲나주·화순=배기운(57·신·전 국회의원), 임성훈(48·신·기업인), 정호선(64·신·전 국회의원), 김창호(46·한·당 부대변인), 전종덕(36·여·노·전 도의원), 최인기(63·민·국회의원) ▲광양·구례=우윤근(50·신·국회의원), 조길호(36·노·정당인), 정병훈(59·민·독립문총신사회교육원장), 정철기(70·민·광양만권발전연구소 이사장), 김광영(69·무·무직), 이승재(54·무·전 해양경찰청장) ▲담양·곡성·장성=고현석(64·신·전 곡성군수), 김정범(44·신·변호사), 김정현(47·신·당 부대변인), 김효석(58·신·국회의원), 최강현(42·신·정당인), 최형식(52·신·전 담양군수), 국창근(68·민·전 국회의원), 서선호(45·민·한국사회복지개발원장), 김갑환(46·무·건설업), 김희식(60·무·전 KBS광주방송총국 부장) ▲고흥·보성=김범태(53·신·민주포럼 고흥대표), 신중식(67·신·국회의원), 장철우(49·신·변호사), 진종근(59·신·전 고흥군수), 박상천(69·민·민주당 대표), 장성민(44·무·전 국회의원) ▲장흥·영암=김명전(52·신·전 EBS부사장), 김영근(48·신·전 정동영후보 수석 부대변인), 백광준(57·신·전 장흥군의회 의장), 유선호(56·신·국회의원), 유인학(67·신·전 국회의원), 강성재(45·무·한일문화교류센터 대표) ▲강진·완도=이영호(52·신·국회의원), 김영록(55·무·전남도 행정부지사), 정병호(48·무·서울시립대 교수), 조영택(56·무·전 국무조정실장) ▲해남·진도=민화식(67·신·전 해남군수), 채일병(61·신·국회의원) ▲무안·신안=김홍업(57·신·국회의원), 안희석(66·한·정당인), 이윤석(47·민·전 도의회 의장) ▲함평·영광=이낙연(55·신·국회의원), 이상선(60·민·정당인), 정광일(48·민·언론인), 이용섭(56·무·건교부 장관), 장현(51·무·호남대교수) ■ 경북 ▲포항북=오중기(40·신·경북도당 부위원장), 공원식(54·한·전 포항시의회 의장), 이병석(54·한·국회의원), 정장식(57·한·전 포항시장), 허명환(47·한·뉴라이트 포항지부 상임의장), 권영준(54·昌·변호사) ▲포항남·울릉=박기환(59·신·전 포항시장), 박명재(60·신·행정자치부 장관), 유성찬(64·신·환경관리공단 관리이사), 허대만(39·신·전 시의원), 강석호(52·한·삼일그룹 부회장), 김순견(48·한·전 경북도의원), 이상득(71·한·국회부의장), 이상천(58·한·경북도의회 의장), 단병호(58·노·국회의원), 박창순(48·민·기업인), 추연만(42·창·경북도당 사무처장) ▲경주=정종복(56·한·국회의원), 정홍교(66·무·전 공무원) ▲김천=박팔용(60·한·전 김천시장), 임인배(52·한·국회의원), 배영애(62·민·정당인) ▲안동=김명호(49·신·21세기연구소장), 권오을(50·한·국회의원), 장대진(47·한·경북도의원), 허용범(45·한·전 조선일보 워싱턴특파원), 김광림(59·무·세명대 총장) ▲구미갑=조현국(45·신·변호사), 연규섭(51·신·당 경북도당위원장), 김석호(49·한·전 도의원), 김성조(48·한·국회의원), 김진태(55·한·변호사), 전재영(58·민·사업) ▲구미을=추병직(58·신·전 건교부 장관), 김연호(49·한·변호사), 김태환(63·한·국회의원), 허성우(47·한·밝은세상봉사단장), 최근성(43·노·정당인), 이규건(44·무·전 공무원), 임경만(46·무·전 시의원) ▲영주=권영창(64·한·전 영주시장), 박세환(67·한·전 국회의원), 박시균(69·한·전 국회의원), 우성호(52·한·전 경북도의원), 장윤석(57·한·국회의원), 박헌경(63·민·사업) ▲영천=정동윤(70·신·전 국회의원), 김경원(54·한·전 대구지방국세청장), 정희수(54·한·국회의원), 최순모(50·민·도당위원장), 최기문(55·무·전 경찰청장) ▲상주=성윤환(51·한·변호사), 손승태(59·한·전 감사원 제1사무차장), 이상배(67·한·국회의원), 한승두(49·신·한경프루베 대표) ▲문경·예천=신국환(68·신·국회의원), 황성재(54·신·변호사), 신영국(63·한·전 국회의원), 전경수(54·한·정당인), 채희영(67·한·전 도의원), 이한성(50·무·창원지검장), 홍성칠(51·무·대구지법 상주지원장), 변탁(69·무·태영건설 부회장) ▲경산·청도=송영선(54·한·국회의원), 최경환(52·한·국회의원), 이상수(59·민·정당인) ▲고령·성주·칠곡=조창래(58·신·한국수력원자력 감사), 박영준(47·한·대통령직인수위 총괄팀장), 윤건영(55·한·국회의원), 이인기(54·한·국회의원), 주진우(59·한·사조그룹 회장), 박홍배(56·무·건설업) ▲군위·의성·청송=김현근(42·신·경북북부지역혁신협의회 정책위원장), 김동호(52·한·변호사), 김재원(42·한·국회의원), 김화남(64·무·전 국회의원), 정상명(57·무·전 검찰총장), 전병오(58·무·상업) ▲영양·영덕·봉화·울진=박영무(51·신·아주대 교수), 정일순(48·신·경북도당 부위원장), 김광원(66·한·국회의원), 김기호(48·한·언론인), 윤영대(61·한·전 통계청장) ■ 경남 ▲창원갑=공민배(54·신·전 창원시장), 이상익(53·신·전 도로공사 감사), 진광현(43·신·청와대 행정관), 권경석(61·한·국회의원), 조청래(43·한·전 청와대행정관), 손석형(49·노·전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최재기(49·노·전 사회보험노조 부위원장) ▲창원을=박무용(51·신·전 경남도약사회장), 허성무(45·신·전 청와대 비서관), 강기윤(47·한·도의원), 권영상(52·한·변호사), 박용기(62·한·전 도의원), 박판도(53·한·도의회 의장), 이기우(52·한·중소기업청 차장), 권영길(66·노·국회의원), 공창석(57·무·경남도 행정부지사) ▲마산갑=김성진(45·신·경상대병원 감사), 김익권(63·신·전 시의원), 김정부(65·한·전 국회의원), 오승재(47·한·당 부대변인), 이주영(56·한·국회의원), 최성모(53·한·경남대 교수), 허영(47·한·국제동물병원장) ▲마산을=하귀남(35·신·변호사), 강병상(66·한·정당인), 김영길(52·한·전 MBC기자), 안홍준(56·한·국회의원), 강삼재(53·昌·전 국회의원) ▲진주갑=강주열(42·신·전 시의원), 이기동(47·신·자치분권전국연대 집행위원장), 강경훈(48·한·진주시생활체육협의회장), 구자경(45·한·시의원), 이일구(48·한·변호사), 최구식(47·한·국회의원), 최진덕(50·한·도의원), 하정우(39·노·진주시당위원장), 김재천(60·무·전 국회의원), 윤용근(52·무·퍼플오션 대표이사) ▲진주을=김헌규(47·신·변호사), 성경륭(53·신·청와대 정책실장), 강갑중(58·한·도의원), 김권수(47·한·전 도의원), 김재경(47·한·국회의원), 박남현(57·한·전 오스트리아 공사), 이창희(56·한·경남도 정무부지사), 천진수(43·한·전 도의원), 강병기(46·노·당 최고위원) ▲진해=김학송(55·한·국회의원), 변영태(48·한·사회복지사), 최연길(48·무·광역일보 경남본부장) ▲통영·고성=김성진(58·신·전 해양부 장관), 최낙정(54·신·전 해양부 장관), 김동진(57·한·전 통영시장), 김명주(40·한·국회의원), 안휘준(48·한·편한세상치과 대표), 하태호(47·한·전 국회의장 정책보좌관), 정해주(64·무·한국우주항공 사장) ▲사천=김인(55·한·전 도의원), 이방호(63·한·국회의원), 강기갑(55·노·국회의원), 송도근(60·무·전 서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정만규(65·무·전 사천시장), 정승제(44·무·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장) ▲김해갑=정영두(45·신·전 청와대 행정관), 김정권(47·한·국회의원), 전진숙(44·여·노·경남도당 부위원장 직무대행), 옥반혁(44·昌·전 도의원) ▲김해을=최철국(55·신·국회의원), 김영일(65·한·전 사무총장), 김혜진(56·한·당 중앙청년위원장), 박창준(67·한·당협위원장), 송은복(64·한·전 김해시장), 임용택(50·한·시의회 의장), 정용상(54·한·전 도의회 부의장), 황석근(44·한·당 부대변인), 이천기(36·노·당 중앙위원) ▲밀양·창녕=김종상(65·한·당 중앙위원), 김형진(45·한·박근혜 전 대표 특보), 김훈식(45·한·당 정책위 부위원장), 이상조(67·한·전 밀양시장), 조해진(44·한·전 이명박후보 공보특보), 조희욱(61·한·MG테크그룹 회장), 박성표(55·무·대한주택보증보험 이사장) ▲거제=이기우(59·신·재능대학장), 장상훈(47·신·한국우주항공 감사), 김기춘(68·한·국회의원), 김기호(47·한·당 부대변인), 김현철(48·한·거제미래발전연구소장), 윤영(52·한·전 거제시 부시장), 전도봉(65·한·전 해병대 사령관), 진성진(47·한·변호사), 김한주(39·노·변호사), 백순환(48·노·전 대우조선 노조위원장), 김한표(53·무·전 거제경찰서장) ▲양산=송인배(39·신·전 청와대 비서관), 김대오(52·한·나눔의집 양산지점장), 김양수(46·한·국회의원), 성홍룡(56·한·전 도의원), 유재명(53·한·한국해양연구소 책임연구원), 이창진(49·한·㈜조은이웃 대표), 심경숙(39·여·노·양산민중연대상임대표) ▲의령·함안·합천=김영덕(55·한·국회의원), 김용구(56·한·국회 사무차장), 박희원(47·한·개인사업), 안상근(44·한·경남발전연구원장), 조진래(42·한·변호사), 강용수(60·무·대학교수), 진대제(56·무·전 정통부 장관) ▲남해·하동=김두관(47·신·전 행자부 장관), 박홍수(53·신·전 농림부 장관), 박희태(69·한·국회의원), 배대열(49·한·서울시의원), 하영제(54·한·전 남해군수), 김성호(57·무·전 법무부 장관) ▲산청·함양·거창=강석진(49·한·전 거창군수), 강호양(60·한·전 통일원 차관보), 권철현(60·한·전 산청군수), 김창호(45·한·당 부대변인), 박성호(50·한·전 대선중앙상황실 경남지원단장), 이강두(69·한·국회의원), 김일주(51·노·전국공무원노조 부위원장), 김홍업(42·무·자영업), 양동인(54·무·전 경찰서장) ■ 제주 ▲제주·북제주갑=강창일(55·신·국회의원), 김동완(54·한·당협위원장), 양우철(68·한·전 도의회 의장), 현경대(68·한·전 국회의원), 홍성제(69·민·정당인), 이규배(50·昌·탐라대 교수) ▲제주·북제주을=김우남(52·신·국회의원), 김창업(44·한·㈜청정환경 대표), 부상일(37·한·제주대 교수), 이연봉(52·한·변호사), 김효상(44·노·전 도당위원장), 강창재(50·민·변호사), 김호성(64·무·전 제주도 행정부지사) ▲서귀포=김재윤(42·신·국회의원), 강기권(62·한·전 남제주군수), 강상주(53·한·전 서귀포시장), 변정일(65·한·전 국회의원), 오성진(45·한·변호사), 허상수(39·한·변호사), 고시오(51·무·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기조실장) [범례] ▲신-대통합민주신당, 한-한나라당, 노-민주노동당, 민-민주당, 국-국민중심당, 昌-이회창 신당, 창-창조한국당, 사-한국사회당, 무-무소속 ▲순서는 현재 의석분포순. 신당-한나라-민노-민주-국-창-무소속 가나다순 ▲18대 지역구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되지 않아 추후 변동될 가능성 있음 ▲이름(나이·정당·경력)
  • 경북 “관광객 8000만시대 연다”

    ‘무자년 새해 경북으로 관광오이소.” 경북도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신발끈을 다시 한 번 동여 맸다. 경북도는 31일 2007년 경북방문의 해에 이어 새해를 ‘경북방문 포스트(Post)’의 해’로 정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7년 경북을 방문한 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7000만명을 넘어선 데다 도민들의 관광 마인드 또한 크게 향상된 데 힘입은 것이다. 이에 따라 전국 시·도로서는 처음으로 1월부터 관광산업 육성 전담부서인 관광산업진흥본부를 신설,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전문성 강화 차원에서 본부장(3급)은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고, 산하에 관광산업팀, 관광개발팀, 관광마케팅사업단 등 3개 부서를 둬 관광객 유치의 사령탑 역할을 맡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 ‘교과서를 따라 떠나는 여행’과 ‘스토리텔링 여행상품’ 등 경북만의 특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전통한옥체인화사업’ 등 머무는 관광 상품 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끈 ▲주말테마여행 ▲야간달빛기행 ▲농어촌체험여행 ▲국내 유일의 관광전용열차 ‘레이디 버드(Lady Bird)’호 운영 등의 프로그램은 올해에도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이밖에 ‘2009년 한·일 관광교류의 해’와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한 중국·일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2007년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에 ‘경북 관광세일’에 적극 나선 결과, 관광객 7000만명 이상을 유치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면서 “새해에는 경북관광 8000만명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대구 김상화기자shkim@seoul.co.kr
  • [지방시대] 大選보다 중요한 교육감선거/ 남기헌 충청대 교수 행정학부

    전국이 선거 열풍이다. 불과 하루 남은 19일이 21세기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통령을 선출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충북에서는 대통령선거 못지않게 중요한 선거가 기다리고 있다. 같은 날 대선과 함께 충북 교육을 책임질 교육감을 주민이 직접 뽑는다. 따지고 보면 충북은 두배의 선거 열풍이 불어야 하는데 현장은 시큰둥하다. 교육감 선거일이 언제인지 모르는 도민들이 아직도 많이 있는 것 같다. 교육감 선거는 임명제로 시작해 학교운영위원회 등이 선출하는 간선제에 이어 주민이 뽑는 직선제로 진화했다. 지방교육자치법이 바뀌면서 올해 들어 전국에서 직선제를 도입했다. 충북의 교육감 직선제는 부산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번 선거는 교육자치 정착의 실험대다. 주민이 교육행정의 수반인 교육감을 직접 뽑아 교육정책 전반에 그들의 소리가 담긴 교육자치가 이뤄진다. 당선자는 주민 대표성이 확보된 교육 수장이 된다. 교육감 직선제 도입은 간선제의 몇가지 폐단이 불러왔다. 정치권 뺨치는 타락선거와 인사권, 재정 운용권 등을 미끼로 선거 운동을 벌이거나 금품 향응을 건네는 선거 부정이 판을 쳤다. 후세를 교육하는 교육감은 이같은 일로 구속되기도 했다. 이런 시점에 교육감 직선제가 도입된 것은 시대적 요청이었다. 물론 직선제에 문제점이 없지는 않다. 선거 비용이 과다하게 들고 주민의 무관심과 교육 행정에 정치적 중립을 이루지 못해 교육자치의 본래 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는 점이다. 첫 직선제가 실시된 부산시교육감 선거를 분석해 보면 투표율이 15.3%에 그쳤다. 당선자가 유권자 대비 5.2%의 지지를 얻어 당선돼 주민 대표성에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비용이 수십억원 들어간 것도 직선제의 문제로 지적됐다. 하지만 지방자치제와 같이 지방교육자치제도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우리 현실에 맞게 뿌리 내릴 것이다. 문제는 얼마나 많은 도민이 투표에 참여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이 부분은 어떤 인물이 되는가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선거 기관이 고민해야 할 사항이다. 언론도 대선에 가려진 도민들의 무관심을 돌려 놓아야 한다. 후보자 정책 토론을 마련하고 뉴스에 교육감 후보를 비중있게 다뤄 주민들의 인식을 깨우쳐야 한다. 시민단체 또한 공청회와 토론회를 열고 대통령과 교육감 선거가 동시에 열린다는 사실을 주민들에게 알려야 한다. 선관위도 형식적 선거업무 보다도 시대에 걸맞은 홍보기법을 개발해 유권자를 투표장으로 끌어내야 한다. 그런 다음에 충북 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교육감을 뽑아야 한다. 교실을 늘려주고 강당을 지어주겠다는 후보가 능사가 아니다. 교장·교감직을 빌미로 지지를 일삼는 후보도 배척해야 한다.21세기 충북 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민주적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이 절실한 때이다. 유권자들은 공약을 면밀히 분석해 후보의 자질을 따지고 선택해야 한다. 우리나라 유권자들이 정치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자질로 내세우고 있는 청렴성과 도덕성도 살펴봐야 한다. 특히 이번 선거는 대선과 동시에 실시되기 때문에 자칫 지난 지방선거 정당참여 과정에서 나타났듯이 대통령 후보와 같은 번호로 투표할 가능성이 높다. 기호에 집착하기보다 각 후보들의 정책 공약과 전문성 정도를 토대로 신중히 선택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충북교육감 선거는 단순히 교육계 수장을 뽑는 이벤트가 아니다. 우리 자녀들의 미래 생활과 방향을 결정하는 최초의 민선 교육감을 선출한다는 면에서 대선보다도 중요할지 모를 일이다. 남기헌 충청대 교수 행정학부
  • “짝짓기 다 옛말이여 충청은 균형 지킬겨”

    “짝짓기 다 옛말이여 충청은 균형 지킬겨”

    중원(中原)이 달라졌다.‘지가 뭘 아남유∼’라며 막판까지 표심을 꼭꼭 숨겨 후보들의 애간장을 태우던 충청이 아니었다. 김종필·심대평은 가물가물 옛사람이 되어 가고 있었고, 행정도시 건설도 옛일이 됐다. 대선을 닷새 남겨둔 14일. 표심은 들끓고 있었다. 그만큼 복잡다단했다. 이곳이 17대 대선 최대의 격전지임을 내보이는 징후는 시장에서, 거리에서 거리낌없이 묻어났다. 참여정부 실정에 대한 실망은 경제 회생에 대한 지역의 갈망을 한껏 키워놓았다. 여기에 무소속 이회창 후보에 대한 애증이 맞물리면서 표심은 쉽사리 갈피를 잡지 못했다. ●“경제 살리면 누가 돼도 좋다” 무엇보다 참여정부에 대한 실망감이 컸다. 조치원에서 대전으로 회사를 다니는 홍영표(45)씨는 “어제 태안 기름 유출 사고 현장에 자원봉사를 다녀왔는데 공무원들은 하나도 안 보이더라. 나라의 기강이 완전히 상실된 것 같다.”고 정부에 대한 불신감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현 정부에 대한 실망은 자연스레 정권교체론과 ‘이명박 대세론’으로 이어졌다. 대전 중앙시장에서 생선을 파는 곽모씨는 ‘누구를 찍을 것이냐.’는 질문에 “요즘 매출이 지난해 반도 안 된다. 살 수가 없다.”는 말로 이명박 후보에 대한 지지의 뜻을 나타냈다. 심지어 주부 이명근(51)씨는 “도덕성이 문제라지만 경제만 살릴 수 있다면 상관없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 이명박 후보 독주에 대한 견제 기류도 읽혔다. 학원강사 조완재(26)씨는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 이명박 후보의 오만과 독선을 막기 위해서라도 최소한 충청권에서는 균형을 맞춰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BBK 발표후 昌風 주춤 출마와 함께 일었던 이회창 후보 바람은 BBK 수사 결과 발표 이후 한풀 꺾인 모양새다. 자영업을 하는 양모(42·여)씨는 “수사 결과 발표 뒤 이회창 후보 출마의 정당성과 관련해 의구심을 가진 사람이 많다. 대선 판에서 길을 잃은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자영업자 김경훈(42)씨는 “주변에서 이명박 후보 지지자를 한 명도 못 봤는데, 대세론에 거품이 심한 것 같다.”면서도 “이회창 후보가 무소속이라서 뽑기가 망설여진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시·도민들은 이회창 후보의 신당 창당 움직임에 관심을 보였다. 옥천에 사는 금종관(52)씨는 “대선이 끝나면 충북 신당 의원 대다수가 당을 바꿀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회창 후보 지지자인 그는 “박근혜씨가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면 광풍이 불 것”이라며 기대를 버리지 않았다. 반면 회사원 이모(50)씨는 “이회창 후보가 이인제의 길을 갈 가능성이 높다. 야합에 속을 만큼 충청인은 어리석지 않다.”고 비판했다. ●“鄭후보 공약 현실성 있더라” 뜻밖에 시·도민들은 이회창-심대평 연대와 이명박-김종필 연대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자영업을 하는 김경훈(42)씨는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이명박을 민다고 하니까 배신자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고 귀띔했다. 주부 최모(41)씨는 “당시에는 몰라도 지금 JP는 영향력이 없다.”고 일축했다. 완고한 중장년층에 비해 젊은층에서는 통합신당이 활동할 여지도 엿보였다. 대학생 조모(23)씨는 “TV토론회를 보니 정동영 후보가 공약에 대해 가장 현실성 있게 설명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대전·옥천 구동회기자 kugija@seoul.co.kr
  • 시·도의장협의회 태안에 성금 전달

    전국 시·도의장협의회 박주웅(서울시의회 의장) 회장은 13일 충남도의회를 방문해 태안지역 재난 피해복구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5100만원과 물품을 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기탁한 성금과 물품은 ▲제주도의회 성금 3000만원, 물품 7000만원 ▲서울시의회 성금 1000만원 ▲경기도의회 물품 500만원 ▲경북도의회 성금 500만원 ▲대전시의회 성금 300만원 ▲충북도의회 물품 200만원 ▲의장협의회 성금 300만원 등이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재해를 입은 태안을 비롯한 충남 도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지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權·李·文 본격 표몰이

    대선 정국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7일 군소 후보들도 표몰이에 나섰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북유럽 3개국의 주한 대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정책 정당의 이미지를 다졌고, 최근 범여권 단일화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는 민주당 이인제·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도 ‘마이 웨이’를 지속했다. 권영길 후보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등 북유럽 3개국의 주한 대사들과 정책선거의 필요성에 대한 교감을 나눴다. 권 후보는 “11명의 대선후보 중 제가 유일한 진보정당 후보로서 정책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사회보장제도를 이야기하면 다른 정당들은 구시대적인 복지체제를 사고하고 있다는 식으로 공격하지만 우리는 정책 정당으로의 면모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내에서 후보 단일화의 필요성이 다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인제 후보는 이날 제주 유세를 강행했다. 이 후보는 다음주 초 발표되는 TV토론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향후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제주도 의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제주가 진정한 특별자치도이자 국제적 자유무역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며 국제자유도시 성장 지원, 제주대학 내 영어마을 설치, 제주도민 총생산 20조원 시대 개막 등의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대통합민주신당과의 단일화 논의를 사실상 접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대전과 청주, 수원을 돌며 충청권 및 수도권 유세에 진력했다. 후보 단일화 문제 때문에 유세 일정을 중단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뒤 심기일전해 나서는 지역 유세다. 문 후보는 이날 대전 으능정이 거리와 청주 육거리 시장을 돌며 ‘믿을 수 있는 경제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적극 홍보하면서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그는 “정부에 중소기업부를 만들어 대기업보다 훨씬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출 고속도로를 뚫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2배로 높이고 500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파리 지하철 또 멈추나

    |파리 이종수특파원|‘협상 국면에서 다시 파업 국면으로’공기업 특별체제 연금 개혁을 둘러싼 프랑스 노·사·정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일부 대중교통 노조연맹이 또다시 파업을 예고하는 등 혼란이 재연될 조짐이다. 파리와 수도권 지하철, 기차, 전차 등을 관할하는 파리교통공사(RATP) 소속 노조연맹 가운데 최대의 노동단체인 노동총동맹(CGT)은 12일(이하 현지시간) 시한부 파업을 벌이겠다고 6일 예고했다.또 다른 5개 노조연맹 가운데 일부도 파업 참가를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다시 파리와 수도권 일대 교통혼란이 예상된다. 한편 프랑스교통공사(SNCF) 소속 노조 가운데서도 CGT와 노동자의 힘(FO)이 날짜는 정하지 않았지만 파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노동계의 이같은 재파업 결정은 노·사·정 협상 결과를 노조연맹 내부에서 검토한 결과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노동계 내부에서도 이견이 많아 파업 위력은 떨어질 전망이다. 강경한 노조 가운데 철도민주단일노조(Sud-Rail)는 협상 자체에 참석하지 않았다.협상에 참가한 일부 노조도 파업에 동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vielee@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신한 반비多福카드 출시 신한카드가 강원도와 제휴,2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출산, 육아, 교육, 생활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반비는 반달곰의 애칭으로 강원도의 마스코트이다. 강원도민 가운데 1989년 이후에 막내를 출산하고, 두 자녀 이상을 둔 가구 일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3대 소아암보험 무료 가입, 할인점 등 할인·무이자할부,GS칼텍스 주유적립, 해피랜드와 모닝글로리 최대 30% 할인, 영화·놀이공원·외식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트라이프, 키즈플랜변액유니버설보험(VUL) 계약 하나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입할 수 있다. 자녀가 20∼27세가 되면 피보험자를 자녀 단독으로 바꿀 수 있다. 이전에 부모가 사망하면 보험가입금액의 50%를 일시 지급하고, 나머지 50%와 적립금을 합한 금액을 피보험자 교체 나이 전까지 매년 나눠서 지급한다. 일반암, 치료·수술·입원비, 재해장애 등을 모두 보장하는 어린이보장형, 암보장형, 재해보장형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보험료 대부분을 펀드에 투자하며 연 12회 내에서 펀드를 바꿀 수 있다. ●아시아나클럽 롯데카드 출시 아시아나항공과 제휴를 맺고 카드사용액에 따라 항공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상품이다. 신용구매 금액 1000원 당 1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특히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롯데 계열사에서 사용하면 1000원 당 1마일 적립과 함께 사용액의 0.5∼3%가 롯데포인트로 적립된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롯데백화점 등 3개월 무이자할부, 피자헛 15% 할인,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등 기존 롯데카드의 부가서비스도 그대로 제공된다. ●녹십자생명, 평생치매보장보험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치매에 걸린 것이 증명되면 1계좌 기준 매월 50만원씩 10년간 치매간병비를 받고, 이후 치매 생활비를 매년 600만원씩 10년간 받는다. 치매 관련 보험금을 받지 않고 80세까지 살아 있으면 팔순 축하금으로 300만원을 받는다.4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기간은 종신이다. 계약일로부터 2년이 지나야 보장된다. 치매치료비 특약을 가입하면 치매 확정 진단시 1000만원을 일시금으로 받는다.
  • [프로축구] 경남FC 새감독 조광래

    프로축구 경남FC가 박항서 전 감독의 사임으로 공석이었던 사령탑에 조광래 전 안양 LG 감독을 선임했다. 구단은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20명의 후보자를 접수,3일 면접을 거쳐 조광래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기간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감독은 지난 1983년부터 5년간 대우 로얄즈(현 부산 아이파크)에서 선수로 활약했고 1986년 멕시코월드컵 국가대표로 참가했다.1992년 대우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한 뒤 1999년부터 6시즌 안양LG(현 FC서울)를 이끌며 2000년 K리그 정상에 올려놓기도 했다. 그는 “고향팀을 맡게 돼 기쁘다. 도민과 함께 즐기는 축구를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4일 오전 10시30분 구단 사무실에서 취임 공식 기자회견이 열린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모임]

    ●횡성향우회 송년모임 및 정기총회 6일 오후 6시30분, 서울 마포구 서교동 강원도민회관 연회장 011-792-7752
  • 서울시 상수도 인터넷 전화서비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일부터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상수도본부는 인터넷망을 통해 음성통화를 통신망 구축을 지난달 말에 끝내고, 본부 산하 19개 사업소에서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음성 전화 시스템을 통합했다. 민원인이 서울시 통합 민원전화 다산콜센터(120, 시외·휴대전화는 02-120)나 상수도민원전화(121)로 전화를 하면 통화 연결시간 동안 음악이나 안내정보가 제공되고, 산하 사업소 직원들에게 바로 전화가 연결된다. 민원인의 번호 정보가 남아 통화 연결이 되지 않았을 경우 직원이 발신자 번호를 확인해 전화를 걸어 처리하는 콜백 시스템도 도입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Local] 제주항공, 수험생 항공료 할인

    제주항공은 제주에서 다른 지역으로 나가는 대입 수험생과 동반가족 1명, 인솔교사의 항공료를 새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10% 특별 할인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일요일 12시 이후 제주 출발 항공편과 금요일 제주행 항공편, 성수기(성탄절 연휴, 연말연시, 설 연휴) 항공편, 제주도민 20% 할인 항공편 등에는 특별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특별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예약 발권시 수험생은 대학지원서나 원서 접수증 또는 수험표를 제시해야 하며, 동반가족은 주민등록등본이나 호적초본 등 가족관계 확인이 가능한 국기기관 발급 서류를, 인솔교사는 공무원증이나 교원증을 제시하면 된다. 제주항공은 이 기간 수험생들의 예약 편의를 돕기 위해 수험생 전용 예약 전화(070-7420-1403)를 운영한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Local] 태풍피해 복구 ‘보은 감귤’ 전달

    제주도민들이 27일 지난여름 제주를 강타한 태풍 ‘나리’ 피해복구에 도움을 준 각계에 감사의 뜻을 담은 감귤을 보냈다. 제주도와 농협 등이 공동으로 마련한 ‘보은의 감귤’은 10㎏들이 7500상자로, 감귤운송차량과 카페리편으로 운송돼 서울시와 경기도 등에 있는 61개 행정기관 및 기업체에 다음주까지 전달된다. 또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린 해병2연대와 육군공병단, 해군55전대, 육군특전대대 등의 군부대에도 보내진다. 도 관계자는 “국민들의 성원이 태풍 피해복구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감사의 뜻으로 감귤을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효녀 심청? 제 딸 팔아먹은 게 자랑이냐”

    “효녀 심청? 제 딸 팔아먹은 게 자랑이냐”

    ‘효의 대명사’ 심청, 그녀는 스스로 몸을 판 창녀였다. 가부장적 이데올로기를 떠받치는 심청을 이렇게 망가뜨리다니! 분단의 현실을 다룬 소설 ‘광장’의 작가 최인훈 선생이 쓴 희곡 ‘달아 달아 밝은 달아’는 이 때문에 30년 전 초연 당시 엄청난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주체적인 여성으로 심청을 그리고자 했던 그의 뜻은 완전히 왜곡되어 수용됐다. 시대를 한참이나 앞서간 그의 ‘심청’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극단 창단 10주년, 세종 M시어터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지금까지 심청은 두 번 연극화됐다. 철학적이고 관념적인 작가의 고매한 언어에 짓눌려 적절한 화법을 찾지 못한 연출가들은 혀를 내둘렀고 출연 배우들도 여럿 뻗었다. 만드는 사람들이 이럴진대 선생의 작품이 대중과 소통하기란 만무했다. ●판소리·남도민요 등 풍성 “재미도 잡겠다” 이 어려운 작업에 연출가 이윤택이 도전했다.“지루한 건 못 참는다.”는 그는 판소리, 정가, 남도민요 등 전통의 소리와 신명난 몸짓, 상상력 풍부한 무대 미술을 갖추고 대중과 눈을 제대로 맞추겠다고 자신했다. 지난 21일 혜화동 게릴라 극장. 이번 무대의 ‘간’을 볼 수 있는 짧은 시연회가 열렸다. 총 4막 가운데 심청이 팔려가는 첫 막이다. 과연 그의 말대로 어렵고 지루한 구석은 눈꼽만큼도 없다. 공양미 삼백석을 부처님께 시주하겠다고 덜컥 약속한 심봉사가 꿈에 사채업자처럼 검은 양복을 쫙 빼입은 저승사자에게 시달리는 장면부터 시작됐다. 아비의 걱정을 들은 심청이 ‘賣物 供養米三百石(매물 공양미삼백석)’이라고 쓴 종이를 매달고 그 밑에서 슬픈 표정으로 징을 쳐댄다. 서글픈 장면인데도 배시시 웃음이 새어 나온다. 팔려가는 심청의 모습을 그려달라고 주문하는 심봉사와 요사스러운 뺑덕 어멈이 주거니 받거니 늘어놓은 사설과 판소리에 웃음보가 늘어난다.“좋다.”하는 추임새가 절로 나올 정도로 흥겹다.“원작에서 단 한 줄도 고치지 않았다.”는 대사는 쉬운 판소리로 맛깔나게 풀어져 귀에 쏙쏙 박인다. ●스스로 몸 파는 창녀가 더 현실적 이튿날 저녁 대학로의 한 식당에서 극작가 최 선생과 연출가 이씨와의 만남이 있었다. 선생은 이날 자신의 작품을 먼저 살펴 보기 위해 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심청을 창녀로 설정한 것에 대해 “딸이 등 떠밀려 제물이 된다는 것이 민족의 아름다운 유물로 생각되지 않았다. 자신의 결정에 따라 집안을 위해 몸을 파는 것이 오늘날에 비춰서도 오히려 현실적이지 않느냐.”고 반문한 뒤 초연 당시 부정적인 반응에 대해 “전위·현대 연극에서 그 정도는 농담 수준이다.(그걸 이해 못하는)촌뜨기들이랑 무슨 얘길 하겠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중·일 진출 추진… “아시아적 작품이라 자신” 선생에 의해 꼬아진 심청의 인생은 연출가 이씨에 의해 한번 더 비틀어진다. 이번 연극에서 심청은 종내에 서울역 노숙자로 전락한다. 연출가 이씨의 변이 그럴 듯하다. 원작에는 황해도 도화동이라는 고향집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분단으로 기차가 끊겼으니 서울역 주변을 떠돌 수밖에 더 있겠느냐는 것. 그러면서 “작품이 던지는 메시지 가운데 하나가 ‘아비 부재’다.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서울역이다. 집 나가 떠도는 그들이 모이는 곳 아닌가.”어느 작품이든 동시대에 닿아야 한다는 그의 고집을 선생도 꺾을 수 없었다. 몸을 팔고 떠돌지만 끝내 삶을 이어가는 심청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건 “현재 한국 남성들이 잃어버린 건강한 삶의식”이라고 이씨는 덧붙였다. 이씨는 ‘달아 달아’가 아시아적이라고 높이 샀다. 각 장마다 한·중·일을 아우를 수 있는 요소들이 포진해 있다고 설명했다. 본격적으로 몸을 파는 2막의 배경은 중국이며,3막은 일본 언저리다.2막에서는 범아시아적 노래인 정가에 맞춰 경극이 펼쳐지고,3막에선 남도의 뱃노래가 흐른다. 연극에서 한류를 꿈꾼다면 선생의 작품이 제격이라고 이씨는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로 중·일 진출을 타진 중이라고 전한다. ●최인훈 “소설가보다 희곡작가로 남고 싶다”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작품도 그의 후예들에 의해 수없이 재해석, 변주돼 끊임없이 무대에 올려졌다.“지금도 희곡을 구상 중”이며 “소설가보다 희곡 작가로 남고 싶다.”는 선생은 연극에 대한 열정과 꿈을 셰익스피어에 빗대 표현했다. 그의 바람을 위해 관록의 연출가와 젊은 음악인, 소리꾼, 무대미술가가 힘을 뭉쳤다. 앞으로 ‘달아 달아’를 다듬고 다듬어 무대에 자주 올리고, 음악극 등으로 장르를 확대할 계획이라는 이씨의 이야기를 전해 듣자 선생은 고개를 끄덕이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12월1∼16일, 세종 M시어터(구 세종문화회관 소극장)(02)399-1114∼6.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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