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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원 경기도의원, 코로나19 방역택시 관련 지원방안 논의

    김명원 경기도의원, 코로나19 방역택시 관련 지원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부천6)은 29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코로나19 예방 방역택시 관련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국택시노동조합 연맹 경기지역본부 의장(김연풍)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20.5.19. 일부개정된·경기도 택시산업 발전 지원조례 제8조 12항의 보건위생증진 및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장비 및 용품구입지원에 의거하여 안전한 택시교통 수단 확보를 위하여 마련됐다. 코로나19 대비 대면접촉이 밀접한 택시 안에서 기사와 승객사이에 투명한 비말차단막의 설치지원 방안과 상시 방역을 실시하여방역택시가 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함으로써 택시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명원 위원장은“코로나 19시대에 방역대책을 철저히 하여 감염병 예방 및 택시교통 이용자들의 안전한 생활, 경제위기 동시 극복을 위하여 융합대책을 잘 세워서 위기극복에 함께 노력하여야 한다”면서“도민의 복리증진과 택시산업의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 코로나·독감 ‘쌍폭탄’ 대비… 모든 도민 무료 예방접종 나선다

    제주, 코로나·독감 ‘쌍폭탄’ 대비… 모든 도민 무료 예방접종 나선다

    제주도가 올겨울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할 것에 대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 도민 독감 예방접종에 나서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 도는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서 독감 예방 접종 비용 100여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도가 전 도민 독감 예방 접종을 추진하고 나선 것은 독감과 코로나19가 발열과 오한 등 증세가 비슷해 동시에 유행하면 의료현장 혼란과 한정된 지역 의료자원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제주지역은 해외여행 봉쇄로 피서객이 계속 늘어나는 데다 이들로 인한 2, 3차 전파도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제주를 방문한 뒤 16일 서울 광진구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70대 여성 A씨의 제주지역 접촉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A씨가 머문 지역의 주민 1700여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등 홍역을 치렀다. 도는 섬 지역 특성상 의료자원이 한계에 부딪히면 타 지역으로 환자를 이송하는 게 어려워 이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주대 의대 교수인 배종면 제주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독감과 코로나19는 증상이 비슷해 올겨울 독감부터 우선 차단하는 방역이 필요하다”면서 “전 도민 독감 예방 접종이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 시 부담해야 하는 방역 및 의료비용보다는 경제적인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도는 독감 예방 접종 무료지원 대상자가 아닌 29만여명 모두에게 접종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전국의 자치단체 등에서 이에 대한 문의가 잇따른다”면서 “자영업자 등 평소 대면 접촉자가 많은 직군에 독감 예방 접종을 지원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도 기존 1445만명이던 독감 예방주사 무료지원 대상을 올해 1900만명까지 늘리기로 하고 3차 추경 예산 489억원을 확정했다. 무료 독감 예방접종 대상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로, 65세에서 62세로 확대됐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김대중이희호기념사업회 친필 현판휘호 제작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김대중이희호기념사업회 친필 현판휘호 제작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김대중이희호기념사업회 현판 친필 휘호를 제작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김홍걸 국회의원실에서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판 휘호는 가로 2m 30cm, 세로 50cm 크기 대형한지에 김대중의 ‘대’자 (ㅐ)는 서로 손을 잡고 화합, 화해하고 있는 듯한 평화적인 서체느낌을 형상화해 붓글씨로 썼다. 기념사업회 현판은 조선시대 최고의 명필가인 한석봉의 후예이며, UN세계평화지도 작가로도 국내외 주목을 받고 있는 연변대 예술대학 한한국 석좌교수의 친필휘호로 제작됐다. 김홍걸 의원은 “기념사업회의 현판 휘호작품을 만들어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현판 휘호작품에 담긴 의미처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기념사업회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작가는 “김대중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두 분의 정신과 뜻이 계승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국민 모두에게 희망과 평화를 주는 기념사업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 휘호 작품은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국난극복 함께하는 대한민국 ‘2020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국회특별전’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한 작가는 세계유일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유엔 22개국 대표부에 기증해 전시돼 있어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그는 26년에 걸쳐 6종의 한글서체를 개발해 수백만 자의 한글 세필 붓글씨로 세계 39개국의 ‘세계평화지도’ 작품 등을 제작 발표해 ‘세계최고기록인증서’를 받았다. 한편 한 작가는 한글로 5년간에 걸쳐 수 만자로 제작한 ‘한반도 평화지도’를 북한에 전달해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감사서한을 받는 등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통일부장관 표창 등 70여 차례나 수상한 바 있다. 더불어 경기도청에서 가장 명예롭고 가장 높은 상인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차기 대선주자 1, 2위 만난다…이낙연-이재명 30일 만남

    차기 대선주자 1, 2위 만난다…이낙연-이재명 30일 만남

    이낙연 측이 먼저 이 지사에게 만남 제안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0일 만난다. 경기도청은 29일 “이낙연 당대표 후보 측의 요청으로 경기도청에서 접견한다”며 “지난 27일 면담한 김부겸 후보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최근 이 지사가 지지율 상승세를 타며 이 의원과의 격차를 좁히는 가운데 성사돼 관심을 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 등 4개사가 지난 23~25일 조사해 27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 2차 결과에 따르면 이 의원의 지지도는 24%로 전체 1위, 이 지사는 20%로 전체 2위를 기록했다. 대권주자 선호도 이낙연 24%, 이재명 20% 이 지사는 대법원에서 허위사실 공표죄 무효취지 판결을 받은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흙수저’로, 이 의원을 ‘엘리트’로 표현하며 두 사람의 차별성을 부각했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이 의원 측이 먼저 이 지사와의 회동을 제안한 것을 두고 다른 당대표 후보인 김부겸 전 의원과 이 지사의 연대설을 의식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앞서 27일 김 전 의원과 이 지사는 경기도청에서 15분가량 비공개 대화를 나눴다. 이 지사는 모두발언에서 “좋은 자리 놔두고 대구까지 가서 고생하시고, 큰 꿈을 잘 꾸시면 좋겠다”고 환영했고, 김 전 의원은 “당의 여러 정책에 있어 선도적 제안을 해주고,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국민과 경기도민에게 희망의 씨앗을 계속 키워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김 전 의원은 이 지사가 자신의 대구 출마에 대해 “우리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가셨던 길이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김직란 경기도의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임차인 선정관련 2차 점검회의 개최

    김직란 경기도의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임차인 선정관련 2차 점검회의 개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도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9)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3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도시주택실 주택정책과 관계공무원들 및 임대주택 시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최근 모집 신청을 완료한 용인 영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임차인 선정과 관련해 임대주택의 임차인 선정방법의 적정성 여부 확인을 위한 2차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김 도의원은 지난 14일 제1차 회의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의 가격이 기존 임대주택 요건보다 높은 듯 하고, 경쟁률이 높고 추첨제로 진행이 되다보니 선정방식의 공정성의 미흡함이 보여 추첨 시스템에 대한 적정성 및 공정성여부에 대한 시시비비를 따져볼 것을 예고한 바 있다. 해당 용인 영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신광교 제일풍경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751-3번지 일원)은 사업면적 13만 9507㎡ 규모로, 세대수는 1872호(민간임대 1766호, 공공임대 106호) 10개동으로 18년 6월 7일 지구계획이 승인돼 지난 6월 26일 임차인 모집 신고가 수리된 상황이다. 임차인자격은 용인시(공급세대 80%), 수도권(공급세대 20%)거주 만 19세 이상이며, 전산추첨방식으로 선정(평균 14.74대1의 경쟁률)됐다. 시행사 관계자는 당첨자선정 자료를 제출하며 “당일 선정은 이달 2일 11시에 이뤄졌으며, 선정방식은 방문예약자 중 무작위로 일반인 13인을 선정한 후 입회하에 제3자 추첨대행업체에서 전산추첨(예비당첨자 300%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임대차 계약은 7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이루어졌으며, 계약결과 1,412세대(계약율 80%)에 미계약은 345세대(미계약 사유는 계약서류 확인 중 거주지·나이제한 등 자격미달 78세대, 동·호수 불만족 등 계약서류 미제출 등 기타 276세대)”라고 말했다. 주택정책과도 “추천당일 촬영한 동영상, 추첨결과서 및 계약현황 자료를 비교·확인하고 현장 모니터링 자료를 검토한 결과 잔여세대 공급계약에 대해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법적 저촉사항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김 도의원은 시행사에서 제출한 자료(당첨자 및 자격요건)를 일일이 검토하며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추첨 당일 일반인이 입회했다고 하나 입회자가 사전에 섭외한 업체관계자들일 수도 있어 선정방식의 근거 및 방식에 의구심이 들며, 분양업체에서 제출한 송출화면 캡처본 역시 출처가 불분명하여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미계약율이 20%(345세대)에 달하는데, 보고된 자료만으로는 미계약 사유가 분명하지 않다”며 “업체에만 맡겨놓는 당첨자 선정 시스템만으로는 공정성 시비가 제기될 여지가 다분하므로 도차원에서 나서서 업체의 담합 등을 방지하고 선정의 신뢰를 담보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 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김 도의원은 “최근 복지를 넘어 소득과 자산, 나이에 관계없이 무주택자면 누구나 3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유형인 경기도형 기본주택 제안에 적극 찬성하며, 도의회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발맞추어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주택자 부담을 늘리는 규제뿐 만 아니라 실거주자 수요를 충족시킬 공급 대책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 말 들어야 돈 준다는 경기도”… 남양주시,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

    “내 말 들어야 돈 준다는 경기도”… 남양주시,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이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 지급대상에서 남양주시를 제외한 경기도를 상대로 최근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 경기도가 남양주시에 지급할 수 있는 특조금은 약 70억원대에 이른다. 권한쟁의 심판은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사이에 서로 권한을 두고 다툼이 생긴 경우 헌법재판소가 헌법 해석을 통해 분쟁을 해결해 국가 권력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제도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말을 고분고분 듣지 않는다고 우월한 위치나 돈으로 지자체를 길들이려 하는 것은 부당하며, 지방자치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본격적인 양측 갈등은 4개월 전 부터 시작됐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3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도민 전체에 1인당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같은 달 30일 정식 공문이 아닌 이 지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체 예산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추가로 지급하는 시·군에 인구 1인당 최대 1만원에 상당하는 금액을 특조금으로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에 남양주시는 지역화폐보다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고 쓰임새가 넓어 유용하며 사용이 편리한 현금으로 재난긴급지원금을 지급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지난 4월 21일부터 저소득층을 시작으로 모든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했다. 그러나 경기도는 한달 후인 지난 5월 20일 어떠한 사전 안내도 없이 남양주시와 수원시를 제외한 29개 시·군에만 특조금을 신청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는 것이 남양주시 설명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우리는 경기도로부터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한 채 다른 시·군 관계자로부터 특조금 지급신청 내용을 전해 듣고 신청 마지막 날인 지난 5월25일 경기도에 특조금 지급을 신청했으나 일방적으로 지급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경기도에 특조금 인센티브 배분 대상에서 제외된 구체적인 사유를 질의했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공식 답변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유태일 예산담당관은 “재난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경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충분한 소통을 통해 공감대가 형성됐는데, 2개 시(남양주시, 수원시)는 현금으로 지급해 정책효과를 구현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하신 것 같다”고 해명했다. 반면 남양주시 측은 “자체 설문조사 결과 재난지원금으로 지급한 현금은 92% 이상 관내에서 지출됐고 주 사용처는 마트 및 음식점 등으로 분석됐다”며 “지역화폐가 아닌 현금으로 지급한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재난긴급지원사업 취지에 전혀 어긋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또 “경기도의 ‘2020년 특별조정교부금 운영기준’어디에도 지역화폐 지급을 요건으로 삼지 않았음에도 경기도가 남양주시를 특조금 지급대상에서 배제한 것은 잘못”이라고 강조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경기도의회, 후반기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출범

    경기도의회, 후반기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출범

    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가 ‘후반기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본부’를 새롭게 구성하고 의회 차원의 코로나19 대응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의회는 28일 오전 10시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비상대책본부 8차 대책회의’를 열어 ▲후반기 비상대책단 위촉장 수여 및 상견례 ▲후반기 비상대책단 운영방향 및 현안사항 논의 등을 실시했다. 후반기 비상대책단 공동단장에는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과 방재율 보건복지위원장이 위촉됐고, 더불어민주당 기획수석부대표인 서현옥 의원과 상임위원회 추천 의원 및 비교섭단체 의원 등 총 16명이 비대위원으로 선임됐다. 이와 함께 진용복·문경희 부의장과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12개 상임위원장 등 15명이 자문단으로 구성됐다. 후반기 비대본부는 비상대책단과 자문단 위원이 순번제로 매일 주재하던 상황회의를 주 단위로 진행하는 한편, 모든 위원이 집결하는 전체회의는 월 단위로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관련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 결과를 집행부에 전달해 시정조치하기로 했다. 후반기 비상대책단에 위촉장을 수여한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도민을 위해 어떤 정책을 제안해야 할지 의정활동의 방향을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한다”며 “오늘 새롭게 구성된 의회 비대본부가 도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후반기 비상대책본부는 완벽한 방역은 물론 코로나19와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에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경이나 ‘21년도 예산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 1월 30일 의회 차원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출범해 지난 7월 27일까지 전체회의 7회, 일일상황회의 109회를 실시, 456건의 제안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했으며 이 중 65%인 297건이 추진 완료되고 14%인 62건이 추진 중에 있다. 이날 회의에는 장현국 의장을 비롯해 후반기 비상대책단 및 자문단 위원, 최문환 의회사무처장 등 의회사무처 관계자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발 비껴 있어서”…이상직, 이스타항공 책임 전가 논란

    “한발 비껴 있어서”…이상직, 이스타항공 책임 전가 논란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국회의원(전주을)이 28일 이스타항공 M&A 무산·임금체불 등과 관련 “창업자로서 송구하고 도덕적 책임을 느낀다”면서도 “경영 일선에 비껴서 있었다”고 에둘러 책임이 없음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민의 사랑으로 2007년 창업한 이스타항공은 협력업체까지 2000여명의 직원이 있고 지역 인재들도 많다”며 “M&A 무산으로 위기에 봉착한 것에 대해 임직원과 도민들께 죄성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스타항공을 둘러싸고 제기된 자금조달, 자녀 편법 증여 등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국회의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경영에서 비껴서 있었다”며 즉답을 피해갔다. 그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말대로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과 인수합병을 거부한 행위는 ‘먹튀’”라고 항변하며 “지금은 회생하고 좋은 투자자를 만나는 게 중요하다. 불이 났으니 불부터 꺼야 한다. 최선을 다하면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스타항공 임직원 입장에서 보면 인수합병에 나선 제주항공이 실사하고 가격 조정까지 했는데 노딜을 선언한 것에 대해 어이가 없었을 것”이라며 “전형적인 ‘먹튀’ 행위로 비친다”고 거듭 제주항공을 공격했다. 인수합병 무산 이후 ‘플랜B’에 대해선 “제가 논란을 없애기 위해 지분을 헌납했고 그간 경영자가 있어서 한발 비켜서 있었다”며 자신은 책임이 없음을 에둘러 표현했다. 이 의원은 다음 주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와 함께 ‘이스타항공 살리기’를 위한 청사진을 밝힐 계획이다. 한편 이 의원이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으로 단독 추대된데 대해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비난 성명을 내고 추대 중단을 촉구했다. 전북지역 30개 단체로 구성된 전북민중행동은 “과거 주가조작 등 불법과 편법 의혹에 연루된 인물에게 공기업 이사장을 맡기고 국회의원 공천, 정당 지역당 대표로 추대하는 것은 청와대와 민주당의 내로남불과 후안무치에 근본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경한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는 “이상직 의원이 이스타항공 관련 제반 문제를 정리하지 않고 도당위원장이 될 경우 전북의 정치적 위상도 흔들릴 수 있다”면서 “이 의원의 이스타홀딩스 설립, 이스타홀딩스의 자녀 증여, 이스타항공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지분을 확보한 사실 등은 수사를 통해 낱낱이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김영록 전남지사, “동·서부권에 의대병원·강의 캠퍼스 들어서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8일 “의과대학 없는 전남 동서부권에 각각 의과대학이 설립돼 도민들이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최근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4000명 확대와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과대학을 신설하겠다는 것은 전남에 의과대학 설립이 확정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그동안 성원해 준 정치권과 도민들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앞으로 최소 정원 100명 이상 확보해 동·서부권에 각각 의과대학병원과 강의 캠퍼스가 들어서 최신 의료시설로 도민들에게 부응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잘 매듭짓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순사건과 한전공대, 에너지산업, 도서개발촉진 등 관련 특별법들이 확보될수 있도록 실국장이 직접 뛰어 설득력 있는 설명을 통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전남은 사회적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지역경기 활성화와 도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1단계로 전환했다”며 “그동안 방역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거듭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청렴도 평가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전남은 청렴도 2등급을 받아 많은 도민들이 흐뭇해했다”며 “올해도 지난해의 성과를 유지하는 것이 큰 과제이자, 목표다”고 말하고 실국 전 직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정윤경 경기도의회 의원, 한반도 평화의지 표명과 북한학생 코로나19 감염 우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1)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와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범국민운동 경기본부와의 협의에 참석했다. 이날 협의는 정전협정(7월 27일) 6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청 국기게양대에 한반도기를 게양하여 한반도 평화분위기 조성 및 도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였다. 협의에 참석한 정윤경 위원장은 “교착상태에 빠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며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 등 다양한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통한 단계적이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만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해법”이라고 말했다. 특히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북한의 학생들을 걱정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 사례에서 보듯 감염병에는 휴전선도, 차단벽도 없다.”며 “남과 북이 공동운명체라는 사실을 직시하면서 코로나19 방역협력 등 활발한 대화와 교류가 시급한 문제이므로,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 등 당장 가능한 일부터 서둘러야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자리에는 정윤경 위원장을 비롯해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과 정희시 기획재정위원회 의원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취임축하 화분나눔 기부금 전달식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취임축하 화분나눔 기부금 전달식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은 27일 아동후원단체에 취임축하 화분 판매로 거둔 수익금을 전액 전달하며 “일상에서 ‘나눔의 선순환’을 실현하는 도의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취임축하 화분나눔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아동구호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모금액 113만 8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용순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장과 화분나눔에 동참한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용인3), 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남양주2),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용인4)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들어 도민소통을 강화하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아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기회가 닿을 때마다 다양한 성금마련 행사와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 16~17일 양일 간 의회 1층 대회의실 앞에서 신임 의장단 취임축하 화분나눔을 실시, 총 105개의 화분을 판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가기록원 소장 경남도 중요기록물 경남기록원으로 재이관

    국가기록원 소장 경남도 중요기록물 경남기록원으로 재이관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된 경남도 중요기록물 22만 6000여권이 경남기록원으로 다시 이관돼 경남으로 돌아온다. 경남도기록원은 지방기록물관리기관 설립이 의무화되기 전인 2007년까지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된 경남도 중요기록물 대부분을 가져온다고 27일 밝혔다.이를 위해 경남도기록원은 올해 예산 2억 8000여만원을 편성했다. 도는 앞으로 4년간 모두 11억 2000만원을 들여 경남도기록물 재이관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남도기록원으로 재이관되는 기록물은 8만 3000권으로 도민 재산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6·25 전쟁 전후 생산된 토지대장과 농지원부 등이다. 경남도기록원은 이관자료는 기존 자료로는 파악할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는 자료가 많아 재산관리 소홀과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의 토지현황을 알 수 없을 때 마지막으로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고 밝혔다. 기록물 이관이 완료되면 도민들이 보다 쉽게 관련 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이관은 대상 기록물 식별과 목록 작성, 포장·이송, 검수, 정리, 시스템 등록 순서로 진행되며 이관 기간은 오는 11월 까지다. 이관이 완료된 목록은 12월 중에 경상남도기록원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곽영준 경남도기록원 원장은 “국가기록원과 협의해 전국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관사업을 통해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도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기록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대학 졸업반 1인당 60만원씩” …전남도 ‘희망 장학금’에 든든

    “대학 졸업반 1인당 60만원씩” …전남도 ‘희망 장학금’에 든든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대학 졸업반 학생들의 취업 생활지원을 위해 ‘힘내라! 희망전남 장학금’을 마련하고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27일 전남도청 VIP실에서 가진 증서 수여식에는 김영록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과 최일 동신대 총장, 전남도내 대학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학금은 본인 또는 부모가 1년 이상 전남에 주소를 둔 학생들에게 지급된다. 총 20개 대학 6476명을 대상으로 1인당 60만원씩 제공된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당초 5800여명, 35억원 규모를 예상했지만 신청자가 폭주함에 따라 4억을 추가 마련해 총 39억원을 확보, 예정대로 60만원씩 지급키로 했다. 이번 희망전남 장학금은 새천년인재육성프로젝트 중 올해 진행이 어려운 해외연수 비용 등을 절감해 장학금으로 지급한 적극행정의 우수사례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역회사 취업을 꿈꾸는 심에스더 학생(목포대 4년)은 “워킹할리데이, 무역전문가 과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력을 쌓고 있어 어학실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장학금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원 학생(동신대 4년)은 “장학금을 전기기사 자격증 공부에 활용할 계획이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반드시 희망한 기업에 입사해 꿈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민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최일 동신대 총장은 “지역을 지키는 여러분들의 손에 전남도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서울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지역의 가능성에 주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록 이사장은 “희망전남장학금은 200만 도민이 여러분에게 주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취업 빙하기를 이겨내는데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전남도에서도 해상풍력, 바이오 등 블루 이코노미를 통해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최근 전남인재육성재단과 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합해 출범했다. 522억 원 규모의 인재육성기금을 적립하고 있다. 또한 전남도와 공동으로 민선7기 브랜드 시책인 ‘새천년 인재육성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인재육성분야 통합 플랫폼으로 역할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노무현의 길” 이재명·김부겸, 연대 가능성도 내비쳐(종합)

    “노무현의 길” 이재명·김부겸, 연대 가능성도 내비쳐(종합)

    “TK 출신으로 경기도서 정치 시작 공통점” 대법원의 무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 이후 유력 차기 대선 후보로 급부상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부겸 전 의원이 27일 회동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당권 경쟁과 차기 대선 과정의 연대 가능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사 접견실에서 “우리 사회 최고의 과제가 지역주의 극복이고 국민 통합인데 후보님께서 군포를 버리고 그 어려운 대구로 가셔서 떨어지고 또 붙었다가 떨어지고 정말 고생이 많았다. 그게 우리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가셨던 길이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한다”며 “후보님은 과거에 저를 (성남시장 후보로)공천해주신 공천심사위원장이었다”고 김 전 의원과 개인적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지역통합의) 그 꿈을 잘 피우시면 정말 좋겠다”고 덕담했다. 이에 김 전 의원은 “제가 버린 건 아니고…”라면서 “지사님께서 우리 당의 여러 정책에 선도적인 제안을 해주시고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따르는 국민, 도민들한테 희망의 씨앗을 계속 키워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하며,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고민이 많았지만, 좋은 대선후보가 있지만 저처럼 품이 넓은 사람이 나서서 도전도 하는 게 필요하지 않겠나”고 말했다. 두 사람은 취재진 앞에서 3분여간 만난 뒤 지사 집무실로 옮겨 15분간 비공개 면담도 가졌다.이재명 “이낙연·박주민 의원과도 만날 것” 기자 간담회에서 김 전 의원은 “(2018년)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도의회 방문 때도 (이 지사를) 만난 적 있고, 오늘 여기 와서 (기자간담회를 하는데) 일부러 안 만나는 것도 어색해서 만났다”며 “당내 문제는 오해가 있을 것 같아서 서로 덕담 수준으로 잘돼 가냐고 해서 초반부터 잘돼 가고 있다는 정도로 말했다”고 말했다. 이 지사 측도 “당 대표로 출마해 전국 순회 중인 김 전 의원 측이 요청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는 자리였다. 김 전 의원 외에도 이낙연·박주민 의원 등 다른 당 대표 후보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도 만날 예정”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두 사람은 덕담 수준의 만남이었다고 했으나 ‘노무현의 길’, ‘국민에게 희망’을 얘기한 이날 회동은 향후 이-김 연대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특히 두 사람은 “대구경북(TK) 출신으로 경기도에서 정치를 시작했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얘기도 나눴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행정수도 이전 관련 “국토 균형 발전과 관련해 바람직하다” 이날 두 사람의 만남에서는 이 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국토보유세 신설, 경기도형 공공 장기임대주택 등에 대한 설명과 논의가 있었다고 양측 참석자들이 전했다. 김 전 의원 캠프 관계자는 “중산층이 공공임대주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이 지사가 설명했고, 김 후보는 사회적으로 복지강화에 관한 측면, 사회안전망 강화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 지사의 얘기에 깊이 공감했다. 이 지사가 정책대안으로 고민한 부분, 제안한 것에 대해 김 전의원도 깊이 고민해 보겠다고 화답했다”고 전했다. 김 전 의원은 기자 간담회에서 “이 지사가 제안한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기본주택 등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면서 “이 지사가 (장기적으로) 증세가 불가피해 토론해야 한다고 보고 (국토보유세를) 내놓은 거고 (기본주택도) 상당히 획기적인 실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서도 “국토 균형 발전과 관련해 바람직하다”는 이 지사의 견해에 김 전 의원은 “공감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한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경기도 어린이 건깡과일’ 을 아시나요..유튜브 동영상 화제

    ‘경기도 어린이 건깡과일’ 을 아시나요..유튜브 동영상 화제

    “아이는 맛난 과일을 먹을 수 있어서 좋고~” “학부모는 내 아이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을 챙길 수 있어서 좋고~” “과수농가는 안정된 소득과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좋고~” 경기도 소속 공직자들이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홍보를 위해 제작한 유튜브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비의 ‘깡’ 퍼포먼스를 패러디한 것으로, 영상 개시 6일만에 6000뷰를 돌파했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 및 건강증진, 도내 과수농가 판로확보 및 소득 증대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도민 생활 밀착형 사업이다. 도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에 다니는 어린이 40만 5000명에게 주 1~2회 배,사과,복숭아,수박,멜론,포도 등 신선한 제철과일을 공급하고 있다. 1주일에 공급되는 과일의 무게를 따져도 120~140t에 달한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았으며 누가 주는지도 모르고 받는 경우도 많았다. 과수농가들도 마찬가지였다.경기도 관련 부서 공직자들이 홍보를 위해 팔을 걷어부친 이유이다. 이 사업을 어떻게 하면 도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수 있는지도 관건이었다.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비의 ‘깡’ 뮤직비디오에서 아이디어를 찾았다. 제작에 들어간 비용은 ‘0’원이다. 관련 부서 공직자들이 기획, 연출, 구성, 촬영,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맡았기 때문이다. 대변인실 방송팀 최정미 작가가 개사를 하고 노래는 랩퍼 최재신씨로부터 기부를 받았다. 경기도 친환경농업과 원예특작팀 이용현 주문관 등 3명도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실제 과일을 공급받는 어린이집과 과일농가, 과일운반 차량도 참여시켜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촬영은 화성 전곡항과 유람선 갑판, 경기도청에서 진행했다. 이렇게 해서 ‘경기도 어린이 건깡과일-깡COVER’ 가 탄생했다. ‘커버’란 보통 기존 가수의 노래나 춤을 모방해 다시 구성하는 작품을 일컫는데, ‘경기도 어린이 건깡과일’ 뮤직비디오에서는 이 주문관 등이 실제 비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커버했다. 검정 모자를 쓰고 어깨 뽕을 만들기위해 신문지를 맨쌀에 끼우고 춤을 추는 등 열정을 보였다.앞서 제작한 ‘1석4조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기획영상도 경기도의 알째배기 정책을 도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편의 홍보 영상은 개시 6일째인 이날 현재 각각 3000회씩 모두 6000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조만간 1만회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원익재 경기도 친환경농업과 윈예특작팀장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증진및 과수농가의 판로 개척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 취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유튜브 홍보영상을 제작하게됐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행정을 도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수 있도록 고민을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자치광장] GTX C 노선 왕십리역 신설해야/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자치광장] GTX C 노선 왕십리역 신설해야/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수도권 주요 거점 지역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월 말 공개된 GTX C노선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따르면 성수동 저층 주거지가 아닌 분당선을 따라 왕십리역 지하를 통과하는 것으로 노선이 변경됐다. 주거지역을 우회해 거주민의 불편은 한결 줄어들게 됐으나 여전히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서울 최대 교통 요지로 손꼽히는 왕십리역에 정거장이 신설되지 않기 때문이다. 왕십리역은 총 5개의 지하철 노선이 정차하는 대표적 역세권이다. 지하철 2호선, 5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뿐만 아니라 2025년 동북선 경전철까지 개통을 앞두고 있다. 출퇴근 시 서울 거점지역을 연결해 주는 직장인들의 주요 환승역으로 연간 총이용인원이 1억 9백만명에 달한다.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 중심부로의 접근성을 향상하는 GTX의 주목적을 달성하려면 환승 편의성은 필수적이다. 다른 노선으로의 빠른 환승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GTX를 타더라도 효율적인 도심 접근이 어렵다. GTX 롤모델인 영국 크로스레일과 일본 쓰쿠바 익스프레스의 경우, 외곽에서 도심까지는 역 간격이 긴 반면 도심 노선은 환승이 편리한 역들로 촘촘하게 짜여 있다. 상대적으로 역 간 거리가 짧더라도 환승수요가 많은 역을 신설하면 도심 내 최종 목적지까지의 소요시간 단축은 물론, 이용객 증가로 향후 민간 사업자 수익 창출도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왕십리역 신설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은 시작한지 한 달여 만에 19만 5000명이 동참했고 지금도 서명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열린 주민 공청회에서도 성동구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과 경기도민까지 참여해 주민들의 열의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교통은 주민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요소다. 속도도 중요하지만 다수의 편리도 함께 고려돼야 한다. 왕십리역 신설은 비단 성동구만이 아니라 수도권 지역 전체의 교통복지를 좌우하는 문제다. 정차시간 2분만 투자하면 연간 1억명의 교통 편익을 높일 수 있다. 왕십리역에서 GTX를 이용하려는 수많은 승객들을 뒤로하고 스쳐 가기만 할 것인가. GTX의 경쟁력을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왕십리역 정차가 적극 재고되길 바란다.
  • ‘오너 리스크’에 날개 꺾인 이스타, 대량실직·소송전… 비상구가 없다

    ‘오너 리스크’에 날개 꺾인 이스타, 대량실직·소송전… 비상구가 없다

    “대한항공 총수 일가는 직원들에게 물컵을 던지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이유로 사법 처리까지 받았습니다. 오너리스크라면서 세간의 비판도 어마어마했죠. 이스타항공을 보세요. 오너의 경영 실패로 직원 1500여명이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습니다. 대한항공 오너들이 잘했다는 게 아닙니다. 이스타항공 사태가 얼마나 큰 오너리스크의 결과인지 말하고 싶은 겁니다. 이스타항공에 다니는 제자들이 수두룩한데…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항공업에 정통한 한 학계 원로는 26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렇게 토로했다. 그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협상이 결렬된 근본적인 원인이 코로나19가 아니라고 했다. 그보다 앞서 빚더미에 오른 이스타항공의 사정과 이를 제때 해결하지 못한 경영진의 무능이 결국 제주항공이 인수를 포기하게 한 결정적인 이유였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을 인수하기 위해 지난 7개월간 벌인 협상을 중단하기로 했다. 지난 1분기 자본총계가 -1042억원으로 ‘자본잠식’에 빠진 이스타항공은 법정관리 절차에 돌입한 뒤 파산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과의 협상이 잘되기만을 기다리며 임금체불도 감내했던 이스타항공 직원들은 갈 곳을 잃고 말았다.●이상직은 어디서 뭐했나 결과는 되돌릴 수 없다. 책임의 시간만 남았다. 이스타항공의 창업주이자 집권 여당의 2선 국회의원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결코 책임을 회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 김제 출신인 이 의원은 전주고와 동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대증권에서 근무하다가 2007년 이스타항공을 설립했다. 2012년까지 회장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정계에 입문한 뒤 꾸준히 문을 두드리다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전북 전주 완산을)로 국회에 입성한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는 경선에서 최형재 후보에게 패배했고 2018년 중소기업진흥공단(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돼 지난 1월까지 공직 생활을 했다. 올해 제21대 총선에 도전, 더불어민주당 후보(전북 전주을)로 다시 의원 배지를 다는 데 성공했다. 최종 학력은 고려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다. 다시 권력을 쥐었다는 기쁨도 잠시. 이 의원과 이스타항공을 둘러싼 의혹들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 의원의 자녀들이 지배하고 있는 이스타홀딩스는 자본금이 달랑 3000만원이다. 이것으로 100억원을 빌려 이스타항공의 대주주가 됐다. 어떻게 빌렸을까. 해명 요구가 빗발치자 이 의원 측은 “적법하고 투명했다”는 원론적인 대답만 내놨다. 돈을 빌려준 사모펀드 투자자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고 있다. 이례적인 대출인 것을 보면 이 의원이나 특수관계인이 사모펀드에 투자했고 자금을 빌려줬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에 대해서는 참여연대가 국세청에 탈세 조사 요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논란이 불거진 뒤 이 의원은 책임 회피에만 급급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말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의원 가족들이 이스타홀딩스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이스타항공 주식을 회사에 헌납하겠다고 밝혔다. 일단 지분 헌납 자체가 무슨 의미인지, 이것으로 현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인지 구체적인 내용은 쏙 빠졌다. 심지어 이 의원은 종이로 된 입장문만 전달했을 뿐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았다. 김유상 이스타항공 전무가 대신 읽었다. 얼마 전 지역 라디오방송에 출연한 이 의원이 회사 상황과 관련해 밝힌 입장은 더욱 가관이었다. 이 의원은 방송에서 “법적, 도덕적 책임은 제주항공에 있다. 고용 승계와 미지급 임금이 중요하니 헌납한 지분으로 해결하자는 건데 제주항공이 억지를 부리고 있다”면서 “지방자치단체와 도민들이 향토기업인 ‘이스타항공 살리기 운동’에 나서야 하고, 정부의 지역 저비용항공사(LCC)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가장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하는 인물이 본인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사태 해결을 위한 계획은커녕 정부와 지자체에 책임을 떠넘기기 급급한 ‘유체이탈 화법’이다”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 의원의 무책임한 행보가 계속되자 직원들은 혼란에 휩싸였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연일 이 의원의 의혹을 물고 늘어지면서 책임을 추궁했다. 이 과정에서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다른 직원들과의 ‘노노갈등’도 불거졌다. 회사 경영진과 직원들 사이 ‘네탓 공방’이 심화하고 있는 사이 제주항공은 오히려 계약을 파기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이스타항공 기자회견 이틀 뒤인 지난 1일 “영업일 기준 10일 이내 선결 조건을 해결하지 않으면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고 최후통첩을 선언한 것이다. ●업황도 나쁜데 부실기업 떠안을 필요 있나 국내 LCC 업계 1위인 제주항공도 코로나19 여파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제주항공은 올 1분기 영업손실 638억원, 당기순손실 995억원을 기록했다.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를 마음먹었던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대유행은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협상이 본격화한 뒤 두 차례나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미루며 망설이던 제주항공은 지난 3월 인수가 545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찜찜한 마음은 영 가시지 않았다. 타이이스타젯 지급보증 문제 등 이스타항공의 부실이 속속 드러나면서다. 그렇게 제주항공의 인수 의지는 점점 꺼져 갔다. 제주항공은 회사를 지키기 위한 냉정한 선택을 했을 뿐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이스타항공의 부실이 비단 코로나19 탓만은 아니어서다. 국내 최초로 보잉 737 맥스 기종을 도입한 이스타항공은 이를 적극적인 홍보 수단으로 삼았다. 그러나 이는 금방 독이 됐다. 2018년 말과 지난해 초 두 차례 발생한 추락 사고로 이스타항공의 해당 기종은 운항을 중단했다. 지난해 중순부터 확산한 일본산 불매운동 여파도 더해졌다. 당시 이스타항공 수익의 절반 정도는 일본 노선이 차지하고 있던 터라 타격은 심각했다. 이렇듯 ‘개점휴업’ 상태가 이어지는데도 경영진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이스타항공의 재무 사정은 빠르게 악화했다. 이스타항공은 코로나19가 발발하기 훨씬 전인 지난해 9월 이미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항공업이 언제쯤 살아날지, 과연 회복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시기에 부실 기업을 떠안는 것은 제주항공으로서는 커다란 부담이다. 제주항공의 직원들뿐만 아니라 모기업인 애경그룹, 나아가 주주들에게도 피해가 번질 수 있어서다. 증권가에서는 제주항공의 인수 포기를 두고 “불확실성을 제거했다”고 평가한다. 두 회사 사이 법정 공방은 불가피하다. 핵심은 지난 3월 이스타항공의 ‘셧다운’ 지시를 누가 했는지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최근 이석주(현 AK홀딩스 대표이사) 당시 제주항공 사장과 최종구 이스타항공 사장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녹취록에 따르면 이 사장이 최 사장에게 셧다운을 권유하는 것으로 들리는 내용이 있긴 하지만, 제주항공은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발뺌하고 있어 소송을 통해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섰던 정부가 이스타항공에 “‘플랜B를 마련하면 추가 지원책을 고민해 보겠다”고 나섰지만, 명분이 없어 지원은 쉽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황용식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정부가 중재에 나서기는 했으나 적극적으로 뭔가를 더 지원해 주겠다고 했다면 제주항공이 이렇게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라면서 “특혜 논란이 있기 때문에 정부도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경남, 9월부터 모든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제공

    경남도는 2018년부터 추진한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을 상반기 마무리하고 오는 9월부터 모든 시내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들의 통신비 부담 경감을 통한 통신복지 실현을 위한 시책이다. 도는 2018년 270대, 지난해 1230대에 이어 올해 133대 등 총 1633대의 경남지역 시내버스에 와이파이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또 하반기에 주민센터·버스정류장·터미널·공공도서관·보건소 등 유동인구가 많은 373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한다. 지난 상반기에 734곳을 설치해 하반기 설치지역을 포함하면 올해에만 1107곳에 무선 인터넷 인프라가 갖춰진다. 도는 무료 공공와이파이 확대 설치로 도민들의 정보 접근 기회가 늘어나고 통신비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도는 내년에도 도민 생활과 밀접한 곳을 중심으로 1309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할 계획이다. 박일웅 기획조정실장은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은 도민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도는 지난 5월부터 전 시군을 대상으로 무선 인터넷 인프라 구축 대상지를 조사했고, 앞으로도 주민의 이용 편의 확대와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이재명 “집값 걱정 없는 나라의 길 열겠다”

    이재명 “집값 걱정 없는 나라의 길 열겠다”

    이재명 “집값 걱정 없는 나라 만들 것”경기도형 장기임대주택 방향성 제시“임대료 너무 낮아도 집값 안정 도움 안 돼”계곡·하천 정비 사업도 독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6일 페이스북에 “경기도형 장기공공임대주택인 ‘기본주택’의 임대료는 주변 시세에 비해 낮게 책정해야 하지만 과도하게 낮지 않도록 설계해야 한다”며 “경기도시주택공사(GH)가 기획 중인 ‘관리비 수준’의 임대료는 너무 낮아 로또 임대가 될 우려가 있다. 로또 분양처럼 로또 임대가 되는 것도 문제”라며 적정 임대료 책정을 주문했다. 이어 이 지사는 “적정하게 낮은 임대료가 지나치게 낮은 로또 임대료보다 오히려 집값 안정에 낫다는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의 지적도 있었다. 적정 임대료는 설계하면 되는 것이고 중요한 것은 공공택지의 요지에 싸고 품질 좋은 고급의 중산층용 장기공공임대주택을 대량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지사는 “싱가포르처럼 모든 국민이 집을 사지 않고도 걱정 없이 살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라며 “경기도가 먼저 집값 걱정 없는 나라의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경기도 산하 GH는 지난 21일 무주택자면 누구나 ‘임대주택단지 관리·운영비를 충당하는 수준’의 월 임대료를 내고 3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3기 신도시 역세권에 건설하는 내용의 기본주택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적정 임대료 언급은 GH의 장기임대주택 사업이 자칫 로또 임대로 흐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설계 초기 단계에서 그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무공천’ 발언 논란 이후 정치 이슈 언급은 ‘일단 자제’ 이 지사는 지난 16일 대법원의 무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 이후 각종 정치적 의제에 특유의 ‘사이다 화법’으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20일 ‘서울·부산시장 재보선의 민주당 후보 무공천’ 발언 논란 이후 정치 이슈에 대한 언급은 일단 자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 지사 측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대응, 재난기본소득, 하천·계곡 정비 등을 통해 경기도정에서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면서 “대법원 선고 이후에도 도정에 대한 책임을 거듭 강조해온 만큼 부동산 정책을 비롯한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정책의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 “도민들의 양평 방문 독려” 이 지사는 전날 페이스북에 지난해부터 역점 추진한 계곡·하천 정비사업의 양평군 사례를 소개하며 도민들의 양평 방문을 독려했다. 이 지사는 “원래 물 맑고 공기 좋은 양평이 지금은 계곡하천 정비로 바가지도 자릿세도 없어져 더 좋아졌다”며 “정동균 군수님 지휘 아래 양평군 공무원들께서 계곡하천 정비하느라 1년간 너무 고생 많으셨다”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방재율 보건복지위원장, 공공기관 격려 방문 보도자료

    방재율 보건복지위원장, 공공기관 격려 방문 보도자료

    “코로나 19 사태를 맞아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보건 복지 정책 개발과 실천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고양 2)과 최종현 부위원장(더민주, 비례)은 24일 위원회 소관 공공기관인 경기도의료원,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방재율 위원장은 “코로나 19 재난 사태 속에서도 도민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기관의 비전과 전략에 맞게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며, 경기도 발전을 위한 내실 있는 정책과 사업을 개발하고 실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방재율 위원장은 “지금 우리 사회 각 분야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정책 개발과 대응방안 찾기를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다. 보건·복지분야에서도 비대면·비접촉 등 코로나가 가져온 환경 변화에 따른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한 만큼, 각 기관에서는 경기도의 위상에 맞는 새로운 정책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며 “도의회에서도 도민들의 대변자로서 도민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대안 제시와 지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재율 위원장의 공공기관 방문은 코로나 19 사태 속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따른 소관 공공기관과의 소통과 원활한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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