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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표 ‘개발이익 도민환원제’ 법제화 재시동

    이재명표 ‘개발이익 도민환원제’ 법제화 재시동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공공 개발이익 도민환원제’ 법제화가 다시 추진된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이 국가 및 관할 기초자치단체에만 귀속되는 개발부담금을 광역자치단체에도 배분하도록 한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지난 24일 대표발의했다. 앞서 같은당 방상혁 의원(김포을)도 공공주택사업의 무상귀속 시설 확대와 개발이익 재투자 근거를 담은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과 ‘택지개발촉진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들 법안은 지난 20대 국회에서도 발의됐지만, 임기만료로 폐기됐다. 다시 발의된 개정안은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공공택지개발사업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을 지역에 환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공택지개발 사업지구 귀속대상 공공시설을 문화시설, 공공청사, 공공 체육시설 등으로 확대하고, 사업자가 개발이익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기반시설과 공공시설 설치비용에 의무적으로 사용하는 ‘재투자 조항’이 포함됐다. 또 국가와 시·군 등 기초자치단체에 각각 50%씩 귀속되는 개발부담금을 시·도 등 광역자치단체도 20% 받을 수 있도록 조정(국가 30%·지자체 50%)해 광역자치단체가 운영하거나 부담하는 광역사회간접자본(SOC) 등에 대한 구축, 유지보수 비용 등을 충당할 수 있도록 했다. 개발이익 도민환원제는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특정 집단이나 민간이 독점하지 않고 지역개발 재투자, 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공공에 환원되도록 하는 제도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도는 개정안이 통과하면 광역자치단체도 개발부담금을 징수하고 관리하는 권한을 갖는 만큼 효율적이고 종합적인 광역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20대 국회 회기 만료로 폐기됐지만 이번에는 중앙 정부, 국회의원 등과 적극 소통해 반드시 법제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트위터에서 “(개정안을) 발의해 주신 김철민, 박상혁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공공권한에서 발생하는 이익은 공공에게 환원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유효기간 지나고, 처방전도 없고’...경기도 의약품 불법 유통 58곳 적발

    ‘유효기간 지나고, 처방전도 없고’...경기도 의약품 불법 유통 58곳 적발

    유효기간이 한참 지난 의약품을 취급하거나 전문의약품을 처방전 없이 판매하고, 제조및 품질관리 인증을 받지 않은 한약재를 판매한 약국등이 무더기로 경기도 수사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약국, 한약국, 한약방, 동물용의약품 도매상 360곳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 모두 58곳에서 위법행위 59건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위반 사례를 보면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판매 34건 ▲처방전이 있어야만 판매가 가능한 전문의약품 판매 13건 ▲비규격품 한약재 판매 6건 ▲의약분업 예외지역 표시·광고 2건 ▲조제기록부 미작성 2건 ▲무허가 도매상 영업 1건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의약품 조제행위 1건이다. 화성시에 있는 A약국은 의약품의 오·남용과 부작용이 우려돼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판매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인 발기부전치료제를 임의로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남양주시에 있는 B한약방은 비규격품 한약재를 사용하다가 적발됐다. 한약재 등 의약품의 경우 GMP(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받아야 하며 이러한 인증표시가 없는 한약재를 사용하는 경우 처벌받게 된다. 용인시에 위치한 C약국은 유효기간이 1년 이상 지난 의약품을 조제·판매하다가 적발됐다.약사법에 따르면 의사의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을 판매하거나, 비규격품 한약재 판매 및 유효기간이 경과한 의약품을 판매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한약도매상 허가를 받지 않고 한약재를 판매하는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도민 건강을 위해 적법한 의약품 유통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약품 제조·유통·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가 없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선제적 대응 예산 확보 절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선제적 대응 예산 확보 절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인영·이천2)는 24일 열린 축산산림국 소관 ‘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서 집행부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살펴보고, 경기도 축산예산의 중요성과 특수성을 감안한 예산 증액 및 충분한 예산 확보 논리를 개발할 것을 강조했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질의 서두에 “내년도 축산산림국 세출예산은 총 2392억원으로 국비사업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사업이 감소됨에 따라 작년 예산대비 123억이 감액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경기도 전체 일반회계 증가율인 5.74%에도 미치지 못하고, 오히려 작년대비 예산이 4.9%나 감소한 것”이라며 “가축질병 대응, 축산악취 저감, 동물복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 핵심사업은 물론 경기도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업부서의 사업의지를 찾아보기 힘들 뿐만 아니라 당장 내년도부터 시행하는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 도입 등 각종 축산 관련 현안에 대해 경기도 차원의 대비책 마련이 허술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봉균(더불어민주당·수원5) 의원은 “신규로 편성된 사업은 무엇보다 타 시도 벤치마킹 등 사전에 면밀한 성과분석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사업부서에서 단순 필요성을 근거로 주먹구구식으로 예산안을 편성하는 일은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농촌악취 저감실증 환경공동체 지원사업과 관련해서는 사업 목적과 유사한 사업이 이미 타 시도 및 타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예산안에 대해 철저한 검토를 통해 사업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민경선(민주당·고양4) 의원은 경기도 동물자원순환센터 건립과 관련 매년 증가하는 가축전염병에 따른 가축 매몰비용 및 도내 가축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설치의 시급성에도 불구하고 대체부지 선정 등의 문제로 지연되고 있어 내년도 본예산에 미반영 된 것을 지적하고, 세심하고 철저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조속한 건립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민 의원은 “대규모 도비 투입 사업인 에코팜랜드 조성 및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립 사업 등의 경우 당초 사업부서에서 제출한 예산액을 예산부서에서 상당부분 감액해 최종 제출했다. 앞으로 사업부서는 철저한 예산 투입 계획을 수립하여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도민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명동(민주당·광주3)의원은 “말산업 육성 지원 사업이 대부분 전년기준 감액 편성됐다. 이는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우려했던 사안인 코로나19로 인한 레저세 감소와 말산업육성기금 확보 부족에 따른 결과”라며 “경기도에서 말 산업이 갖는 경제·사회적 부가가치를 적극 고려해 한정된 예산에서 지속적으로 육성·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기금 확대를 위한 사업부서 차원의 다각적인 노력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박근철(민주당·의왕1) 의원은 “축산업은 농촌 경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핵심산업으로, 축산산림국에 대한 예산 확대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고 있다. 사업부서에서는 ‘20년도 사업 추진 성과를 반영하여 중장기 재정소요와 재원조달계획을 철저히 마련해 도내 축산인 및 도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축산정책 패러다임의 변화 방향을 적극 모색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생산액 대비 홀대 수준인 경기도 축산 예산에 대한 현실화 방안을 사업부서와 의회가 함께 모색할 필요가 있다”며 “축산예산의 특수성과 중요성에 대한 도민 인식 제고와 더불어 실질적인 예산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엄교섭 경기도의원, 경기도 모범운전자연합회 활동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엄교섭 경기도의원, 경기도 모범운전자연합회 활동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 도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모범운전자연합회 활동 지원 조례안’이 24일 건설교통위원회 제3차 상임위 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엄교섭 의원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교통안전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는 경기도 모범운전자연합회의 활동 지원에 대한 세부규정을 마련하여 원활한 교통소통 및 도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며 조례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엄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 모범운전자연합회의 더욱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된다”며 “나아가서는 모범운전자연합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 경기도민의 교통사고 감소는 물론, 교통안전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이번 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모범운전자 및 경기도 모범운전자연합회의 정의를 규정하고, 경기도 모범운전자연합회의 교통안전 봉사활동에 대한 예산의 지원 사항 및 보조금 지원신청 및 정산 등에 관한 사항, 지원된 예산 사용 감독 및 평가사항, 경기도 모범운전자연합회 또는 회원에 대한 포상 규정을 규정했다. 조례안은 오는 다음달 14일 경기도의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남대 전두환 동상 철거논쟁…“눕히거나 숙여라”(종합)

    청남대 전두환 동상 철거논쟁…“눕히거나 숙여라”(종합)

    5·18 단체, 두 동상 처리 방안 제시“요구 받아들이지 않으면 직접 철거”‘목 부위 훼손’ 사건으로 논쟁 불붙어 5·18 단체들이 청남대 내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동상을 즉시 철거하라고 촉구했다. 50대 남성이 청남대에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을 훼손한 사건 이후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동상 철거를 둘러싼 갈등이 더욱 심화하는 양상이다. ‘5·18 학살주범 전두환 노태우 청남대 동상 철거 국민행동’은 24일 “5·18 광주학살 주범인 전두환과 노태우의 청남대 내 동상을 즉시 철거하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두 사람의 동상을 그대로 두는 것은 살인·악행을 하고 반란으로 권력을 잡아도 대통령만 되면 동상을 세워 기념해준다는 잘못된 인식을 남기는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 단체는 또 “(동상 훼손 혐의로 구속된) A씨는 학살 반란자의 동상을 세워 함부로 역사를 미화하고 왜곡하려 한 것에 대해 정의의 심판을 가한 것”이라며 “행동하는 양심 A씨를 즉각 석방하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동상들의 처리 방안도 제시했다. 동상을 제거하는 방법 외에도 현 동상을 눕혀 놓는 방안, 몸의 일부분 또는 전신을 15도 숙여 놓는 형태로 현 동상을 변형하는 방안 등이다. 이렇게 변형된 동상 옆에는 반드시 5·18 진상과 두 사람의 죄목을 적은 설명표지판을 추가 설치할 것도 제안했다. 그러면서 “충북도가 이달 말까지 동상 처리 요구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직접 철거에 나서는 것은 물론 전 국민적으로 청남대 관람 거부 운동을 펼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동상이 있는 청남대는 전두환 전 대통령 집권기인 1983년 건설돼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사용되다가 2003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결단으로 일반에 개방됐다. 관리권을 넘겨받은 충북도는 청남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초대 이승만부터 이명박에 이르는 전직 대통령 10명의 동상을 세웠다. 앞서 자신을 경기지역 5·18 관련 단체 회원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20분쯤 청남대 내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의 목 부위 3분의 2가량을 쇠톱으로 자른 혐의로 구속됐다. 관광객으로 청남대에 입장한 A씨는 동상 주변의 폐쇄회로(CC)TV 전원을 끈 뒤 미리 준비해 간 쇠톱으로 범행을 했다. 이 과정에서 CCTV에 접근을 막는 펜스 자물쇠도 파손했다. 청남대 관리사무소 측은 A씨의 범행 현장을 뒤늦게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전두환 동상의 목을 잘라 그가 사는 연희동 집에 던지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수단체 “혈세 투입된 것…즉각 복원” 반면 보수단체는 동상을 존치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은 지난 22일 성명을 통해 “전두환 동상은 1억 4000만원의 혈세가 투입된 것으로, 이를 정치적 이해 등으로 훼손하는 것은 도민은 물론 국민과 국가를 우롱한 행위”라며 A씨에 대한 엄정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청남대 측은 훼손된 동상을 즉각 복원하고, 동상 철거 주장을 하는 5·18 단체도 국민 선동행위를 멈추라”고 주장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하루에 2명씩 죽는다…중대재해법 제정하라”

    “하루에 2명씩 죽는다…중대재해법 제정하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건설노조 간부들이 23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서울 종로구에 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무실을 비롯한 전국 광역시도 민주당사 14곳에서 점거 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은 노동자 산재사고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나 기업을 처벌하는 중대재해법을 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할 때까지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전태일 열사가 분신한 청계천 인근에 있는 이 대표 사무실을 점거한 이영철 건설노조 위원장은 이날 “180석 거대 여당의 이 대표가 하루에 2명씩, 매년 600명이 죽는 건설노동자의 죽음을 막는 중대재해법을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며 “250만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의 고용보험, 민주노총이 제안한 전태일 3법도 민주당이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도 민주당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상윤 중대재해법제정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얼마 전 발표된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서 60% 가까운 국민이 이 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답했다”면서 “노동자이자 노동자의 가족인 일반 시민들 스스로 노동자들이 죽어 가는 현실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분노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노동자를 비롯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려는 법안”이라며 이번 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처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지만 당 내부에서는 과잉 입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기업을 형사처벌한다고 해서 산업재해가 줄어들겠느냐는 반론도 따른다. 이 때문에 현실적으로 연내 법안 처리가 어렵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제주서 67번째 확진자 발생…제주 방문한 수도권 거주자

    제주서 67번째 확진자 발생…제주 방문한 수도권 거주자

    제주도는 제주를 방문한 수도권 지역 거주자인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제주 67번째 확진자다. A씨는 지난 22일 제주에 도착한 뒤 서울시 소재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23일 오후 4시 50분쯤 서귀포서부보건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했다. A씨는 이날 오후 8시쯤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는 A씨가 방문한 장소와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A씨를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해 격리 치료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지역 67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40.3%에 해당하는 27명이 수도권을 비롯해 국내 다른 지역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는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타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유증상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최근 14일 이내 타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과 입도객들은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제주도내 6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의정부 경기도의원,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및 환경오염 문제해결 위한 관계기관 정담회 실시

    의정부 경기도의원,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및 환경오염 문제해결 위한 관계기관 정담회 실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미군 반환공여구역(구 캠프시어즈) 개발과 환경오염 문제해결을 위한 관계기관 정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방문을 시행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을 비롯해 최경자(더불어민주당·의정부1) 이영봉(더불어민주당·의정부2) 권재형(더불어민주당·의정부3) 김원기(더불어민주당·의정부4) 의원 등 의정부 지역 도의원 전원과 경기도 및 의정부시 관계자 5명 등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제348회 정례회 시 권재형 의원의 5분 자유발언 ‘미군반환공여지 환경정화에 대한 대책 마련 및 지원 촉구’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오염 현장 방문 요청에 따라 현장소통형 의정활동 수행인 찾아가는 도의회 ‘민생현장’ 방문 계획에 의해 이뤄졌다. 또한, 김원기 의원은 지난 17일 균형발전기획실과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북부 미군기지 반환지역의 기름유출 등에 대해 경기도민 모두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만큼 경기도의 선제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으며, 10월 이영봉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 미군공여지 신속 반환 촉구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하고 기재위 의원들과 함께 의정부 미군공여지 신속 반환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도의회의 주요 관심사안으로 꾸준히 주목을 받아왔다. 이날 토론에서는 미군 반환공여구역(구 캠프시어즈)에 대한 그간의 추진 경위와 쟁점사항,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중간에 참석 기관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방안과 반환 대책, 유류 검출 갈등 및 조치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특히, 쟁점사항인 국방부와 시행사간 토양환경보전법상 정화대상인 토양과 암반 구분 이견 조치 계획안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논의가 진행됐다. 의정부시 도의회 의원들은 “주한미군공여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에 우려를 표하고 이러한 문제로 개발 공사가 지연되는 일이 없게 환경오염 정화에 관한 대책 마련 및 지원을 참석한 관계 당국에 촉구와 유사 사례나 관련 법규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하여 해결책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미군기지 반환과 공여지 개발은 낙후된 경기 북부지역 발전과 나아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영환 경기도의원 발의 ‘경기도 범죄피해자 보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소영환 경기도의원 발의 ‘경기도 범죄피해자 보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7)이 지난달 대표 발의한 ‘경기도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48회 정례회 제2차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경기도 인권센터의 ‘자치법규 인권침해요소 점검’ 결과와 행정안전부의 ‘조례 개정 권고’를 수용하여 현행 조례 운영 중에 발생하는 부족한 점을 보완·정비하고자 발의했다. 개정안은 범죄피해자의 범위를 ‘경기도 내에 90일을 초과하여 거주하며 생계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까지 확대하여, 범죄피해자를 국적에 상관없이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범죄피해자의 보호와 지원 활동에 있어 수사·변호, 재판에 부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는 제외하도록 해 형사사법절차의 공정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범죄피해자를 보호하도록 했다. 이번 조례안을 발의한 소영환 의원은 “조례 개정의 의의는 합법적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보호하고, 수사와 재판 등에 공정성을 확보하게 된 점”이라며 “앞으로 범죄피해로부터 도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강식 경기도의원 발의 ‘경기도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김강식 경기도의원 발의 ‘경기도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강식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10)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제348회 정례회 제1차 상임위에서 통과됐다. ‘경기도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 규정’(대통령령)이 지난 8월 개정 시행됨에 따라 이를 조례에 반영하고자 제안됐다. 개정안은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에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명칭을 ‘적극행정위원회’로 변경한 내용을 반영했으며 공무원의 적극행정 추진한 결과에 대해 감사원의 감사, 행정감사를 받게 되는 경우 징계 또는 문책 요구 등의 책임을 묻지 않도록 건의할 수 있도록 하고, 징계절차 등에 필요한 법률전문가의 도움과 소송수행 대리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통령령에 적극행정위원회 규모가 기존 최대 15명에서 최대 45명까지 확대되고 전문가 민간위원 2분의1 이상을 두도록 함에 따라 도에서도 적극행정위원을 9명 이상 30명 이하로 확대하고 매 회의는 안건별 전문성 있는 위원 9명 이상으로 구성하는 ‘풀(Pool)제’를 도입했다. 이어 도지사는 도 및 시·군, 그 소속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성과를 평가해 해당 그 소속 공무원 등에 대해 ‘경기도 포상 조례’에 따라 예산의 범위에서 포상할 수 있다고 규정해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했다. 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강식 의원은 “적극적으로 일한 공무원에 대한 보호와 성과에 대한 보상을 통해 공무원들이 마음 놓고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본 조례안을 개정하게 됐다”며 “적극행정을 통해 도민 삶에 기여할 수 있는 공직사회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도의회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경북 시도민 74.7%, “통합신공항 이용하겠다”…군위군 설문조사

    대구경북 시도민 74.7%, “통합신공항 이용하겠다”…군위군 설문조사

    대구·경북 시도민들은 기존 대구공항보다 2028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더 많이 이용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군위군이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5~11일까지 대구·경북 31개 시·군·구 주민 61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항공여객 인식도 조사’(표본 오차 경북 ±1.53P, 대구 ±2.18P, 신뢰도는 95%)에서 나온 결과다. 향후 통합신공항 건설 및 현재 논의 중인 고속도로와 공항 철도 등 교통 인프라 구축이 완료될 경우 ‘통합신공항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은 74.7%에 달했다. 현재 대구·경북 거주자의 61.6%가 대구공항을 이용하는 것보다 높았다. 공항 위치는 현재 대구공항보다 북상함에 따라 통합신공항 예정지를 중심으로 경북 북서·북동지역 이용률이 기존 대비 35% 이상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기존 김해공항으로 이용객 유출이 상당했던 남동지역의 경우 통합신공항 이용률이 16%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통합신공항 교통 인프라 구축과 관련, 대구·경북 주민들은 최우선 정책으로 도로·대중교통수단(43.1%)을 꼽았다.다음 순위로 경북도민은 개인교통수단(34.4%)을, 대구시민은 철도교통수단(28.0%)을 선택해 서대구역과 통합신공항을 잇는 공항 철도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신공항 활성화를 위한 교통 인프라 정책 분야에서는 경북도민의 경우 도로·대중교통 이용 확대(36.9%)를, 대구시민은 공항철도 연계 교통망 확장 등 철도 수송 확대(34.4%)를 최우선 정책으로 제시했다. 통합신공항 이용률 제고를 위한 시설 운영 정책 분야에서는 운항 노선 확대, 첨단공항시설 순으로 응답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범 여론조사 결과를 다양한 운항 노선을 갖춘 첨단 통합신공항 건설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위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경기도, 공정 계약심사로 관련 예산 오히려 59억 증액

    경기도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용역 등 사업에 대한 계약심사에서 59억원의 예산을 증액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노동자 권익과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정’을 기반으로 한 계약심사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계약심사는 책정된 예산을 깎는 과정이라는 오해를 풀고 오히려 예산을 수십억원 늘려 주목받고 있다. 도는 지난달까지 10개월간 2608건 1조 4419억원 규모의 계약을 사전 심사해 총 792억원을 절감했다. 감액 예산은 851억원이다. 계약심사는 지방계약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사업에 대해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심사 검토하는 제도다. 입찰계약 예정가격이 과소 책정됐거나 과잉 계산되지 않았는지를 따진다. 도는 특히 올해 설계금액의 노무비 반영 여부를 꼼꼼히 검토했다. 도 관계자는 “시설관리나 청소용역 노동자, 건설 노동자의 적정임금 보장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A도로 확포장 공사에서 보통인부로 설계돼 있던 노임단가를 형틀목공, 콘크리트공, 조경공 등으로 공종에 맞게 조정해 기술자별 적정임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인건비 8645여만원을 증액했다. B시설 전기통신 공사 경우에는 인건비 일괄 70% 감액을 100% 모두 반영해 3억 5000여만원을 늘렸다. 노동자 권리 보호를 위해 필요한 경비 반영도 살폈다. E공공기관 건물관리 용역에 대해 15일로 설계돼 있던 연차수당을 2018년 7월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맞춰 26일로 조정했다. 노동자가 첫해에 26일의 연차수당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인건비를 약 24만 원 증액했다. 또 도는 누락된 퇴직공제부금비를 반영하기도 했다. 퇴직공제부금비는 법정 퇴직금을 받기 어려운 건설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근무 일수에 비례해 사업주가 공제부금을 납부하도록 한 제도다. 마순흥 경기도 계약심사담당관은 “계약심사가 공사비를 삭감해 영세 건설업체 이익을 침해한다는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으나, 부당한 거래를 사전에 방지해 약자를 보호하는 역할이 훨씬 크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제주도 방문 후 코로나19 확진 잇따라... “역학조사 착수”

    제주도 방문 후 코로나19 확진 잇따라... “역학조사 착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타 지역 거주자들이 제주를 방문한 이후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2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전날 서울시로부터 2명의 확진자가 확진판정 이전에 제주를 여행한 사실을 통보받고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1차 역학조사 결과, 20일 서울의 한 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방역당국은 A씨가 방문했던 동선 중 접촉자가 모두 파악되지 않은 제주시 노형동 소재 음식점인 ‘숙성도 노형본점’을 공개했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34분부터 오후 9시 53분까지 이곳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서울의 또 다른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B씨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현재 B씨의 정확한 제주 체류 일정을 파악하기 위해 신용카드 사용 내역과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경남지역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3명도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여행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이들의 제주도 동선에서 방문했던 곳 중 접촉자가 확인되지 않은 4곳의 상호명을 공개하고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한편, 제주도내에서는 지난 11일 이후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제주 방역당국은 제주지역 확진자 대부분이 여행객 또는 타 지역 방문 이력자로 확인되면서 최근 14일 이내 타 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과 입도객들 중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있을 경우 진단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수도권을 비롯해 타 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과 입도객들은 되도록 외출·타인과의 접촉·다중이용시설 이용 등을 자제해야 한다”며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일 경우 도내 6개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청남대 전두환 동상 갈등 해결되나

    청남대 전두환 동상 갈등 해결되나

    5.18단체들이 청남대 전두환·노태우 동상 철거 요구와 함께 대안도 제시하기로 했다. 무조건 철거해야 한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던 5.18단체들이 한발 물러나 양보하는 셈이다. 충북도가 대안을 수용할지 주목된다. 도가 이를 거부할 경우 5.18단체들은 청남대 안가기 운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1일 충북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등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2시 청남대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동상을 철거하자는 주장과 존치하자는 뜻이 충돌하는 만큼 양측을 모두 만족시킬수 있는 해법을 찾기 위한 협의회 구성을 도에 제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철거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도에 제시하기로 했다. 이 단체는 사죄하는 모습의 동상을 설치하거나 그들의 과오를 알릴수 있는 조형물을 따로 만드는 방안 등을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다. 도의 계획대로 동상을 존치하고 과오가 기록된 안내판을 설치할 경우 안내판을 어떻게 설치할지 5.18 단체와 협의해야 한다는 입장도 이날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정지성 공동대표는 “도민들 사이에 동상 존치여론도 있어 5.18단체들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도가 우리 제안을 모두 거부하면 청남대 가지 않기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24일 5.18단체 제안을 받아본 뒤 수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청남대 동상 갈등은 충북도가 철거 약속을 뒤집어 심화됐다. 이시종 지사는 사법처리로 예우가 박탈된 대통령 동상을 설치하고 기념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5.18단체 의견을 수렴해 지난 5월 동상철거를 약속했지만 번복했다. 동상설치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행안부의 유권해석을 받았기 때문이다. 고민끝에 도는 두 전직 대통령의 사법처리 등이 적힌 안내판 설치로 가닥을 잡은 상태다. 도가 오락가락하자 시민단체들은 거세게 반발했고 지난 19일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A(50)씨가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의 목을 자르려다 현장에서 검거되는 일까지 발생했다. 경찰은 A씨를 재물손괴 등 혐의로 입건한 뒤 조사하고 있다. 우려했던 일이 발생하자 청남대는 동상이 설치된 전두환길을 폐쇄했다. 청남대 관계자는 “보기도 흉하고 또다른 돌발상황이 발생할수 있어 다양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며 “전두환길 재개방 시점과 훼손된 동상 보수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보수비용은 500만원 내외로 알려졌다. 청남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83년 대통령 별장으로 조성했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3년 4월 충북도에 소유권을 넘겨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버럭’한 주호영…김해신공항 백지화에 국민의힘 TK 對 PK 분열 조짐

    ‘버럭’한 주호영…김해신공항 백지화에 국민의힘 TK 對 PK 분열 조짐

    김해신공항이 백지화되고 부산 지역에서 염원한 가덕신공항 추진으로 무게가 실리자 국민의힘 내부가 TK(대구·경북) 대 PK(부산·경남)로의 분열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당 지도부와 논의도 없이 국민의힘 부산 지역구 의원들이 가덕도 특별법을 낸 것에 대해 강하게 질책했다”고 말했다. 회의에 앞서 국민의힘 부산 지역구 의원 15명 전원은 부산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발의했다. 부산시당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은 “800만 부산·울산·경남 주민의 염원인 가덕도 신공항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건설을 위해 국민의힘 부산시당 당론으로 특별법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TK에서는 불쾌한 속내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 권영진 대구시장은 “김해신공항은 지난 십수 년 동안 영남권 5개 자치단체가 밀양과 가덕도로 나뉘어 갈등한 끝에 파리공항공단(ADPi)이라는 세계 최고 공항전문기관의 용역 결과에 따라 결정한 영남권 신공항의 대안”이라고 말했다. 권 시장은 “만약 김해신공항에 문제가 있어서 이를 변경하려면 당연히 영남권 5개 시·도민들의의사를 다시 모아 추진해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이처럼 김해신공항 백지화가 국민의힘 내부 분열 요소가 되자 지도부가 서둘러 차단에 나선 것이다. 주 원내대표의 지역구는 대구이기도 하다. 주 원내대표는 김해신공항 백지화 논란을 내부 문제로 끌어들일 게 아니라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쪽으로 되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권력의 힘으로 그냥 내리눌러서 어떻게 하려고 한 정황이 곳곳에 드러나고 있다”며 “도둑질을 하더라도 안 들키게 해야 하는데 어수룩하게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들었다”며 “반드시 감사가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다산의정대상 수상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다산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더불어민주당·성남1) 위원장이 지난 19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 제2회 다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다산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최만식 위원장은 전반기에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후반기에는 위원장으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 위원장은 지난 10월 ‘코로나19 이후 문화예술 정책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대축제를 개최해 변화된 시대에 문화예술계의 적합한 정책을 모색했다. 또 제334회 정례회 도정질의를 통해 골목길 상권 활성화 방안과 경기도사의 재편찬, 신중년 일자리 발굴사업의 확대 등을 제안했었다. 아울러 경기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지원 조례안 신규제정을 통해 경기도민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생산·유통·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 확대 및 문화 향유 욕구 충족을 위한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경기도 거리예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일부개정을 통해 기존 “음악, 연극, 무용 등”으로 한정하고 있는 거리예술의 종류에 “미술”을 추가해 거리예술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거리예술 활성화를 도모했다는 평도 받았다. 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각종 행사나 모임 등이 취소 또는 연기되며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분야의 침체된 상황이다.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코로나19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 한다. 발상의 전환으로 코로나 시대에 맞는 문화예술 활성화 정책을 개발해 문화예술을 통한 도민들의 회복과 치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현옥 경기도의원, 전문가 인력풀 활용 실태 지적

    서현옥 경기도의원, 전문가 인력풀 활용 실태 지적

    서현옥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5)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경기도의회에서 활용하고 있는 전문가 인력풀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보다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명확한 대안을 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는 17개 분야 344명의 전문가 인력풀을 마련한 상태이지만, 실제 자문 실적은 올해 불과 6건에 불과한 상태”라면서 “전문가 인력풀이라는 명칭이 무색하게도 특정인에게 자문이 쏠리는 현상이 심하게 일어난다면 제도가 유명무실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력풀의 인원 수가 많다고 중요한 것이라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전문가를 활용하는 것이 더욱 가치가 있을 것”이라면서 “인력풀 전문가의 역할이 자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분과별 위원회 개최 및 토론회 등을 활용한 의견청취 등의 방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 의원은 도민의 민원에 대한 사항을 언급하며 “민원인이 경기도의회에 민원을 제기한 후, 이에 대한 피드백이 약하다는 평가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원인에게 처리결과에 대한 응답과 민원만족도 평가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용찬 경기도의원,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대안 마련 촉구

    김용찬 경기도의원,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대안 마련 촉구

    김용찬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5)은 19일 경기도의회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상담소의 내실 있는 운영 및 의회간행물 발행의 개선을 촉구하는 등 명확한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의 모습을 보였다. 김 의원은 우선 지역상담소의 운영과 관련해 “지역상담소는 도민과 의회를 잇는 중요한 의견전달 창구이지만, 이에 대한 홍보는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블로그에 지역상담소에 관한 홍보컨텐츠가 부실하고, 포털사이트 및 각종 지도 앱에서 지역상담소를 검색해도 쉽게 노출이 되지 않는 등 가장 기본적인 홍보가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의회간행물의 발행과 관련하여 “의회간행물을 매달 발행하지만, 실질적인 독자의 수는 굉장히 적은 실정”이라며 “도정소식지 발행에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됨에도 불구하고, 도민이 도정소식지를 잘 읽지 않는다면 예산낭비에 그칠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용찬 의원은 “지역상담소와 의회간행물은 도민에게 의회를 알리는 중요한 창구들이다”며 “도의회의 도민을 위한 노력이 허사가 되지 않도록, 도의회의 홍보·소통 방안을 전반적으로 개선시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성훈 경기도의원 “의회 위상강화 위해 의회사무처의 혁신적 정비 선행돼야”

    박성훈 경기도의원 “의회 위상강화 위해 의회사무처의 혁신적 정비 선행돼야”

    경기도의회 박성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4)은 19일 경기도의회 의회사무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서는 의회사무처 스스로의 혁신적인 정비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의회가 심의해야 하는 예산의 규모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의회사무처에 예산정책담당관실을 마련하고 있으나 현재 그 기능과 역할에 대한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특히 예산심의는 집행부의 예산안에 대하여 날카롭고 객관적인 분석이 필수적이지만 현재의 시스템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예산분석 담당 부서는 반드시 필요한 조직인 만큼 내부적인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또한 그동안 행정편의적인 차원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던 각종 업무처리 절차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도민들이 저희에게 도민을 대표하여 의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주신 만큼 도의원은 도의 정책과 사업, 예산 등에 대하여 꼼꼼하게 검토하고 심의를 해야 한다”며 “그런데 행정편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잘못된 관행이 오히려 도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 맞지 않는 관행은 당장은 아프더라도 반드시 고쳐서 뿌리를 뽑아야 할 것”이라며 강력하게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경기도와 별도로 경기도의회 자체적으로 의회사무처 직원의 복리후생을 증진하기 위한 후생복지위원회의 설치를 건의했다. “현재 경기도의회 내에는 직원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며 “신청사 이전에 대비해 경기도와는 별도로 의회사무처 직원의 복리후생을 위하여 의회건물 및 시설운영 등에 대해서는 독자적인 운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9일 의회사무처와 경기도 대변인실과 홍보기획관, 소통협력국, 중앙협력본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규창 경기도의원, 경기남부에만 편중된 각종 홍보 질타

    김규창 경기도의원, 경기남부에만 편중된 각종 홍보 질타

    경기도의회 김규창 의원(국민의힘·여주2)은 19일 경기도의회 의회사무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남부에 편중된 홍보 실태를 강력하게 꼬집었다. 김 의원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자료를 받아 전철역사에 부착돼 있는 ‘자치분권’ 의정홍보물 부착 실태를 분석 결과, 31개 전철역사에 부착되어 있는 133면 홍보도안은 1호선의 석수역, 관악역, 4호선 선바위역, 인덕원역 및 분당선 수내역, 오리역 등 경기남부지역에만 분포하고 있을 뿐 경기북부에는 단 한 건의 홍보물이 부착돼 있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는 지방자치 발전과 자치분권을 위하여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최대 규모의 광역의회로서 선두에 서고 있는데, 정작 의회사무처에서는 남부와 북부 간의 불균형에 대하여 고민이 부족하다”고 질타했다. 또한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등 경기도를 지나는 전철 운영기관 중 코레일이 운영하는 노선에만 홍보물이 부착돼 있어 더 많은 경기도민이 경기도의회에 대하여 잘 알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역사에 홍보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영태 언론홍보담당관은 “더 많은 도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홍보방안에 대하여 고심하겠다”며 “의회에 대한 홍보물이 지역에 골고루 부착될 수 있도록 추가·확대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의원은 “한정된 예산 하에서 보다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환승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에 홍보물 부착을 검토하고, 경기도민 전체가 의회 홍보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9일 의회사무처와 경기도 대변인실과 홍보기획관, 소통협력국, 중앙협력본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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