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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희망2021나눔캠페인 90억 3000만원 모금...사랑의 온도 119도 달성

    경남 희망2021나눔캠페인 90억 3000만원 모금...사랑의 온도 119도 달성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두달간 진행한 이웃돕기 성금 모금행사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통해 모두 90억 3000만원이 모금됐다고 1일 밝혔다. 목표 모금액 77억 2000만원보다 13억 1000만원이 더 모금됐다. 경남모금회는 이날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돼 있는 창원광장에서 희망2021나눔캠페인 종료식을 하고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종료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캠페인 출범식과 대면 모금이 중단된 상황에서 캠페인 기간 동안 경남지역 모금액이 전국 하위권에 머물러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기도 했다. 경남모금회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각계각층 노력과 도민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모금 목표를 넘어 사랑의 온도 역대 최고인 117도를 달성해 나눔을 생각하는 경남도민들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희망2020나눔캠페인 기간에는 92억 6100만원 모금 목표에 93억 500만원이 모금돼 사랑의 온도 100.5도를 달성했다. 경남공동모금회는 캠페인 기간 도민들이 기탁한 소중한 성금은 경남도내 기초생활수급권자를 비롯한 저소득층 생계비·의료비·교육비·긴급지원비, 사회복지시설·기관의 복지서비스 비용과 장비구입 및 시설개보수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나눔에 적극 동참해주신 경남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스럽게 모인 성금은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한해 동안 273억 5668만 4165원(코로나19특별모금·호우피해특별모금액 포함)을 모금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립이후 가장 많은 금액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5시간 대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 신청 몰려(종합)

    “5시간 대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 신청 몰려(종합)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시작첫날 신청자 몰려 홈페이지 접속 폭주요일별 5부제…월요일은 끝자리 1·6 가능 경기도가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2차 재난기본소득’의 온라인 신청 첫 날인 1일 신청자가 몰리면서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대기 순서에 따라 자동 접속됩니다”라는 안내 글과 함께 예상 대기 시간이 5시간 이상으로 표시되고 있다. 현재 대기 순번은 40만명대로 나타난다. 신청 첫날 접속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는 “대기 시간이 너무 길다”, “온라인 신청 요일을 제대로 확인한 것인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려는 경기도민은 본인의 신청 가능 요일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2월 한 달 동안은 출생연도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해야 한다. 토·일요일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모든 경기도민에게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방역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우선 지급하고, 현장 지급은 3월 이후로 미루는 등 지급 시기를 분산했다. 온라인으로는 이날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경기지역화폐나 시중 12개 신용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도민임을 인증하고, 입금받을 카드사를 선택하면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현장 수령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선불카드 형식의 경기지역화폐카드로 지급한다. 1주차(3월 1~6일)는 1959년생까지 출생자, 2주차(3월 8~13일)는 1960~1969년생, 3주차(3월 15~20일)는 1970~1979년생, 4주차(3월 22~27일)는 1980년생 이후 출생자가 신청 가능하다. 재난기본소득의 사용 기간은 사용승인 문자 수신일로부터 3개월이다.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 내 경기지역화폐 가맹 업소에서 써야 한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가짜 사이트 ‘주의’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29일 도민 제보로 가짜 재난기본소득 신청 사이트를 확인해 포털사이트 측에 신고하고 즉시 삭제 조치했다고 전날 밝혔다. 포털사이트에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방법 안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나타나는 사이트로, 접속하면 악성코드가 자동 설치된다. 재난기본소득 입금을 위한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라는 요구에 이용자가 응하면 피해자도 모르는 사이에 소액이 결제되는 수법이다. 이 사이트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14개가 발견됐다. 도는 다음과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키워드로 생성되는 가짜 사이트 검색과 발견 시 자동 차단 조치하도록 요청했다. 아울러 가짜 사이트가 적발되면 경찰에 수사 의뢰하는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이재명 경기지사 “대북 전단 금지법은 평화 수단”…미의회.유엔에 서한

    이재명 경기지사 “대북 전단 금지법은 평화 수단”…미의회.유엔에 서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미국 의회와 유엔(UN) 등에 “대북 전단 금지법을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지난 29일 미국 의회와 유엔 등 국제사회에 대북 전단 금지법의 필요성을 피력하면서 이해와 지지를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다. 이 지사는 서한에서 “대북 전단 금지법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 라며 “북측과 불필요한 군사적 긴장과 대결을 예방하고 경색된 남북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평화적 수단”이라고 밝혔다. 또 2014년 연천군 주민 대피 사건과 지난해 6월 의정부 대북 전단 민간주택 낙하 사건 등 대북 전단 살포 피해사례를 소개하면서 “긴장과 대결을 의도하는 행위이자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이 법 개정을 요구한 데 이어 미국 의회 일부 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하며 청문회까지 개최하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안전·재산 보호를 위한 정당한 주권 행사를 가로막을 소지가 다분하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또 “이 법은 남북 간 신뢰를 회복하고 한동안 멈췄던 남북관계를 재가동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서한은 미국 하원 인권위원회 공동위원장,미 상·하원 외교위원장,주한미국 대사대리,주한영국대사,주한EU 대표부 대사와 UN사무총장,UN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 등에 전달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도민, 물티슈 하루 5.1장 사용 …76%가 사용규제 찬성

    경기도민, 물티슈 하루 5.1장 사용 …76%가 사용규제 찬성

    경기도민들은 하루 평균 5.1장의 물티슈 사용하고, 76%가 물티슈의 일회용품 규제에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물티슈 사용 줄이기에 나선 가운데, 지난 14~ 15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물티슈 사용실태 및 인식’과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물티슈는 화장지와 달리 플라스틱 계열인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 한 장의 물티슈는 썩기까지 100년 이상 걸린다. 따라서 경기도는 폐기물부담금 부과 대상에 포함시켜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물티슈 사용 실태 조사 결과, 이용자들은 하루 평균 5.1장의 물티슈를 사용했다. 이를 만 18세 이상 도민 전체로 확대하면, 하루 약 5100만장이다. 5100만장의 물티슈를 한 장씩(17cm 기준) 나열하면 약 8700㎞ 가량으로, 경부고속도로 415㎞를 10번 왕복하는 거리에 해당한다. 도민 10명 중 9명이 최근 한 달간 물티슈를 ‘사용한 적 있다’고 답했고, 이들은 사용한 이유로 ‘간편함’이 79%로 가장 높게 꼽았다. 그 밖에 위생적이어서 13%, 쉽게 구할 수 있어서 5% 등의 응답이 나왔다. 반면 물티슈를 사용하지 않는 도민들은 ‘환경을 오염시킬 것 같아서’ 37%’, ‘인체에 유해할 것 같아서’ 21% 등을 이유로 들었다. 물티슈의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서는 “도민 91%가 ‘심각하다’고 답했고,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사용을 현재보다 줄일 의향이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티슈를 일회용품 규제대상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서도 도민 76%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한다’는 22%로 낮았다. 일회용품 규제대상은 1회용 용기, 1회용 나무젓가락 등으로 음식점, 카페, 마트 등에서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환경에 유해한 물티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친환경소재 물티슈 개발과 유통지원이 효과적일 것이란 응답이 과반 52%으로 가장 높았고, 물수건, 행주 등 대체용품 보급이 16%, 사용 줄이기 관련 캠페인과 교육 강화가 15%로 그 뒤를 이었다. 물티슈의 원재료가 무엇인지 묻자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44%로 가장 높았으며, ‘폴리에스테르’라고 답한 비율은 35%였다. ‘천연 펄프’와 ‘면 원단’도 각각 15%, 5%로 조사됐다.물티슈를 화장실에서 사용한 경우 도민 72%는 ‘일반 쓰레기로 배출한다’고 응답했지만, ‘화장실 변기에 배출한다’는 응답도 8%로 비교적 높게 확인됐다. 변기에 버려진 물티슈는 물에 녹지 않아 오수관 막힘과 하수시설 고장 등 심각한 하수처리 문제를 발생시킨다. 물티슈 사용 용도로는 가정·사무실·차량 등 청소용 86%이 가장 많았고, 그 밖에도 ▲손 세정용(57%) ▲비데 등 청결용(37%) ▲영유아 위생관리용(22%) ▲반려동물 위생관리용(17%) ▲메이크업 클렌징용(10%) 순으로 각각 사용 비중이 높았다. 도민 87%는 ‘본인 또는 가족이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기념품, 증정품 등으로 받아서 사용(53%) ▲음식점 등에서 받아서 사용(47%)도 상당한 비중으로 확인됐다. 박성남 도 환경국장은 “도는 물티슈를 일회용품으로 지정하고 폐기물부담금 부과대상에 포함시켜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면서 “물티슈 이용이 감소하도록 도민 캠페인을 확대하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접속땐 악성코드로 소액 결제’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사기 주의보

    ‘접속땐 악성코드로 소액 결제’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사기 주의보

    모든 경기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2차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을 앞두고 가짜 사이트가 적발돼 즉각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29일 핸드폰 번호를 요청한 후 소액결제 방식으로 돈을 빼가는 가짜 신청사이트를 확인하고 삭제했다고 31일 밝혔다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방법 안내’라는 단어를 검색했을 때 나타나는 이 사이트로 접속하면 악성코드가 자동으로 설치된다. 재난기본소득 입금을 위한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라는 요구에 응하면 피해자도 모르는 사이에 소액이 결제되는 수법이다. 이 사이트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14개가 발견됐다. 도는 다음과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키워드로 생성되는 가짜사이트 검색과 발견 땐 자동차단 하도록 요청했다. 가짜사이트가 적발되면 경찰에 수사 의뢰하는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도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도청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basicincome.gg.go.kr) 주소 안내에 나섰다. 포털사이트 외에 인터넷 카페, 블로그, SNS 채널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강화했으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사례는 없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성호 도 홍보기획관은 “최근 일부 카드사에서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 안내 문자가 발송되면서 경기도청 홈페이지 접속자가 폭주하는 등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이를 악용한 가짜사이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철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온라인 신청 1일~3월 14일, 현장 수령 3월 1일~4월 30일, 취약계층 찾아가는 서비스 1일~28일 등 3가지 방법으로 지급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도 재난소득 검색하니 악성코드 설치…소액결제 주의”

    “경기도 재난소득 검색하니 악성코드 설치…소액결제 주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가짜 사이트 극성포털 검색하면 나와…악성코드 자동 설치경기도, 포털에 삭제 요청…모니터링 강화 2월 1일부터 지급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관련 가짜 사이트가 적발돼 도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는 지난 29일 도민 제보로 가짜 재난기본소득 신청 사이트를 확인해 포털사이트 측에 신고하고 즉시 삭제 조치했다고 31일 밝혔다. 포털사이트에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방법 안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나타나는 사이트로, 접속하면 악성코드가 자동 설치된다. 재난기본소득 입금을 위한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라는 요구에 이용자가 응하면 피해자도 모르는 사이에 소액이 결제되는 수법이다. 이 사이트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14개가 발견됐다. 이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온라인 신청(2월 1일~3월 14일), 현장 수령(3월 1일~4월 30일), 취약계층 찾아가는 서비스(2월 1일~28일) 등 3가지 방법으로 지급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최근 일부 카드사에서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 안내 문자가 발송되면서 경기도청 홈페이지 접속자가 폭주하는 등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도는 다음과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키워드로 생성되는 가짜 사이트 검색과 발견 시 자동 차단 조치하도록 요청했다. 아울러 가짜 사이트가 적발되면 경찰에 수사 의뢰하는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도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도청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 주소 안내에 나섰다. 포털사이트 외에 인터넷 카페, 블로그, SNS 채널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강화했으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사례는 없다고 도는 설명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강태형 경기도의원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경기도 대표지역축제 선정”

    강태형 경기도의원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경기도 대표지역축제 선정”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태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6)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지역축제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10개를 지난 27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표 축제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고양행주문화제 ▲부천국제만화축제 ▲화성뱃놀이축제 ▲남양주정약용문화제 ▲의정부블랙뮤직페스티벌 ▲광주남한산성문화제 ▲파주장단콩축제 ▲포천산정호수명성산억새축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축제이다. 경기도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로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지역축제를 추진하는데 목표를 두고,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원방향을 설정했다. 이에 도내 시군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올해 축제 개최계획에 대한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축제를 선정했다. 경기도는 선정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포함 경기도 대표축제에 대해 3월경 도비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시군에서는 이를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 운영비나 홍보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강태형 도의원은 “올해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되더라도 각각의 방식으로 개최가 가능한 축제를 중심으로 경기도가 선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기 경기도민과 안산시민들께 위로와 힘이 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방역 등을 고려해 잘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인영 경기도의원, 이천지역 주요 농업현장 방문

    김인영 경기도의원, 이천지역 주요 농업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천2)는 29일 안동광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등 관계공무원과 함께 이천 지역의 주요 농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인영 위원장은 이천 친환경채소 출하회 집하장을 찾아 출하회 관계자 및 납품 농가들로부터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위원장은 “출하회는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조직으로서 도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3월 개학을 앞두고 학교 급식 납품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2020년 집중호우로 붕괴된 산양저수지를 방문해 복구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본 사업은 51억 9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 5일 착공해 제방 폐기물처리 및 가체시설을 설치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제방 및 여·방수로, 수문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도관계자에게 “전문가를 활용한 사전 안전점검으로 사고 재발을 방지해 자연재해에 대한 도민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장호원읍의 RPC(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해 경기미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실태를 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2021년 이천지역 RPC 시설 현대화를 위해 39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경기미의 우수한 품질 유지 및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재명, 지역화폐 무용론에 “매출 회복 효과 확인”

    이재명, 지역화폐 무용론에 “매출 회복 효과 확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9일 “일각에서 지역화폐 무용론을 제기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지역화폐가 매출 회복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효과가 검증된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2차 재난기본소득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이 지사는 “경기연이 2020년 1~3분기에 소상공인 38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역화폐가 ‘매출 회복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1분기 32.9%에서 2분기 67.6%로 두 배 이상 늘었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 역시 38.5%에서 70.8%로 높아졌다”며 “이는 1차 재난기본소득이 지역화폐로 보편지급 되던 때”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7월 소비자 3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지역화폐 대신 현금으로 지급된다면 99.0%가 ‘저축하거나 지역상권 이외에서 소비할 것’이라고 응답했다”며 “상인단체들이 재난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해달라고 요청하는 이유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조세재정연구원(조세연)을 향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담아내는 것이 정책 입안의 기본인데, 지난해 9월 조세연은 한 지역에서 지역화폐를 쓸수록 다른 지역의 매출이 줄어든다는 황당한 논리를 펼쳤다. 그래놓고 지역화폐 발행이 예산낭비라는 결과를 내놓으면서, 대형 유통재벌로부터 영세소상공인으로 매출을 이전시키는 수직이동 효과는 완전히 간과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28일 경기도는 다음 달 1일부터 모든 도민에게 지역화폐로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온라인으로는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오전 9시~오후 11시) 경기지역화폐나 시중 12개 신용카드 중 한 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 현장 수령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선불카드 형식의 경기지역화폐카드로 지급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제주 ‘제2공항 건설’ 찬반 여론조사, 새달 8일 실시 전망

    제주 제2공항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여론조사가 설 연휴 직전인 다음달 8일쯤 실시될 전망이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등은 여론조사 주관사로 참여하는 지역언론사 컨소시엄 등과 함께 이 같은 도민 여론조사 일정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에 여론조사를 위한 안심번호 발급을 신청한 뒤 10일 뒤 여론조사가 이뤄지는 점을 감안하면 이르면 다음달 8일 여론조사가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는 우선 성산읍을 포함해 제주도민 2000여명을 표본으로 조사하고 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별도 조사한다. 여론조사 선택 문항은 ‘국토교통부가 성산읍 지역에 추진하려는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한 의견은 무엇이냐’는 내용이다. 도와 도의회는 도민 여론조사 결과를 국토부에 제출하고 국토부는 수용 여부를 결정한다.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은 환경 파괴, 오버투어리즘 논란 등으로 수년째 찬반 갈등을 빚고 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또 치고 나간 이재명 “1일부터 全도민 10만원 지급”

    또 치고 나간 이재명 “1일부터 全도민 10만원 지급”

    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었던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도민 1인당 10만원)을 2월 1일부터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자영업자 손실보상 법제화 전에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자 한발 빠르게 결단을 내린 셈이다. 이 지사는 28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역과 경제 등 모든 여건을 고려할 때 3차 대유행이 저점에 도달한 지금 설 연휴 전에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가 우려를 표했던 방역 방해 논란에 대해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지금도 소비는 이뤄지고 있고, 방역에 협조적인 우리 국민께서 1인당 10만원을 쓰기 위해 수칙을 위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계 의원들은 반색했다. 한 의원은 통화에서 “일부 의원이 이 지사가 너무 앞서간다는 불만을 내놓았지만, 국민이 원하는 걸 과감하게 실현하는 게 정치인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 단독 플레이에 반대 목소리를 냈던 친문(친문재인) 진영 의원들의 태도도 다소 누그러졌다. 한 최고위원은 통화에서 “당에서는 우려했던 사안이지만 계획대로 하겠다는데 더 뭐라고 할 게 있느냐”고 말했다. 이낙연 대표는 “(이 지사가) 당의 입장을 고려해 준 것으로 간주한다”면서 “어제 홍익표 정책위의장에게 사전 설명을 한 것으로 들었다”고 전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18일 지방자치단체별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와 관련해 “자율적으로 판단하되 방역 상황을 고려해 시점을 조절하자”는 입장을 밝혔다. 당내 여론이 누그러진 것은 당장 4차 재난지원금을 준비해야 하고, 4차 지원금은 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지급돼야 한다는 당내 의견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 지도부가 소속 대권 후보와 각을 세우는 모습이 득이 될 게 없다는 점도 고려했다는 전언이다. 반면 정세균 국무총리가 내세우는 손실보상 제도화는 주춤한 상황이다. 이 대표가 강하게 미는 이익공유제도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이날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도 이익공유제와 손실보상제를 포함한 상생연대 3법(영업손실보상법·협력이익공유법·사회연대기금법)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의원총회 참석자는 통화에서 “기획재정부와 협의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며 “특히 이익공유제의 경우 미래의 일”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은 다음달 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고 2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나이, 직업,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이 지급된다. 1차 때와 달리 이번에는 외국인과 외국 국적 동포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돼 약 1399만명이 지원을 받는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경기도의회 독도수호특위, 도 및 도교육청 업무보고로 활동 개시

    경기도의회 독도수호특위, 도 및 도교육청 업무보고로 활동 개시

    경기도의회 독도수호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성)는 28일 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독도 지원 업무와 관련된 실국의 주요업무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는 독도지원 업무 관련 실국을 대상으로 도 및 도교육청에서 현재까지 추진해 온 독도 관련 사업을 점검해보고, 올해 추진 예정인 독도 관련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용성 위원장은 “독도는 신라시대부터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완벽한 대한민국 영토임에도 일본은 끊임없이 독도에 대한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기도와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독도지원 사업을 점검해보고 독도에 대한 우리의 주권을 수호해나가기 위한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구상하기 위해 오늘 회의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독도수호 특별위원회는 이번 업무보고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현재 도 및 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독도탐방지원, 독도 상설전시관 운영 내실화, 독도교육 컨텐츠 개발 협업 , 독도관련예산 추경 편성 등 독도 및 일본수출규제 관련 사업의 현실적인 문제점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며, 특히 특위 활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경기도민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효과적인 독도 수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당과 총리실에 양해 구해” 재난소득 설전 지급 밀어붙인 이재명(종합)

    “당과 총리실에 양해 구해” 재난소득 설전 지급 밀어붙인 이재명(종합)

    이재명 “방역상황 수시로 협의 중”경기도 측 “진의 이해해주리라 믿어”다음달 1일부터 전 도민에 10만원씩 “방역 상황에 대해선 수시로 정기적으로 협의하고 있고, 재난기본소득 발표에 대해서는 어제 당과 총리실에 말씀을 전해드리고 양해를 구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기자회견에서 지급 시기를 당정과 사전에 논의했는지를 묻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 이 지사는 전날 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총리 측에 전화를 걸어 설 명절 전 지급 방침을 사전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관계자는 “방역에 방해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당정의 요청을 열흘간 충분히 숙고했고 이 점을 충실히 전달했다”며 “경기도의 진의를 잘 이해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경기도의 전 도민 대상 재난기본소득 지급 문제는 이달 초 도의회가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됐다. 지급 시점을 두고 여당 일각에서 방역을 방해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당초 18일 기자회견에서 설전 지급 방침을 발표하려했던 이 지사는 20일 회견에서 “도의회 의결 즉시 지급하는 것이 필요하고 문제가 없지만, 민주당 지도부의 권고를 존중해 방역 추이를 면밀히 점검한 후 방역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은 선에서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결정하겠다”며 지급시기 결정을 미뤘다. 열흘간 숙고하는 모양새를 취한 이 지사는 그러나 이날 결국 지급개시일을 2월 1일로 확정하면서 애초 계획한 대로 ‘설 명절 전 지급’을 강행했다. 이날 이 지사는 다음달 1일부터 모든 경기도민에게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당의 요청 이후 열흘 동안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면밀히 분석했다”며 “그 결과, 지금이 3차 대유행의 저점에 해당한다는 것이 경기도의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이낙연 “당 입장 고려한 것으로 간주” 이에 대해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당의 입장을 고려해준 것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지사의 발표 내용에 대해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면서 하겠다고 돼 있다”며 “어제 홍익표 정책위의장에게 사전 설명을 한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에 대해서는 “많이 상의를 해야 한다. 그냥 즉흥적으로 나올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실무적으로 많은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이재명, “2월 1일부터 전 도민에게 10만원씩 재난소득 지급”

    이재명, “2월 1일부터 전 도민에게 10만원씩 재난소득 지급”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다음 달 1일부터 모든 경기도민에게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여당 내 방역 우려와 지자체 간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내린 결정이어서 서울과 인천 등 타시도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불러올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 지사는 이날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방역과 경제 등 현재의 모든 여건을 고려할 때 3차 대유행의 저점에 도달한 지금, 설 명절 전에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포함한 일각의 방역 우려를 존중해 지급 시점을 신중하게 검토했다. 열흘 동안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지금이 3차 대유행의 저점에 해당한다는 것이 경기도의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개월 내 4차 대유행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금보다 감염병 확산세가 약화된 시기를 기다린다는 것은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다린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경제 상황을 봐도 지금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적기”라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사회에는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반성을 여러 차례 했다”며 “지금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해 경제가 손 쓸 수 없을 만큼 망가진다면 우리는 또다시 후회할 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방역 위험 증가 우려에 대해 “세계 어느 나라보다 방역에 협조적인 우리 국민께서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이유로 1인당 10만원을 쓰기 위해 수칙을 위반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지급 과정에서 방역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완책도 꼼꼼히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2차 재난기본소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도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신청, 현장 수령, 찾아가는 신청서비스 등 3가지 방법으로 지급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경기도, 오는 1일부터 전 도민에 10만원씩…“지금이 골든타임”

    경기도, 오는 1일부터 전 도민에 10만원씩…“지금이 골든타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다음 달 1일부터 모든 경기도민에게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방역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우선 지급하고, 오프라인(현장) 지급은 3월 이후로 미루는 등 지급 시기를 분산했다. 28일 이 지사는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방역과 경제 등 현재의 모든 여건을 고려할 때 3차 대유행의 저점에 도달한 지금, 설 명절 전에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당의 요청 이후 열흘간 방역 상황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지금이 3차 대유행의 저점이라는 것이 경기도의 판단”이라며 “경제 상황을 봐도 지금이 지급할 적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사회에는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반성을 여러 차례 했다”며 “지금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해 경제가 손 쓸 수 없을 만큼 망가진다면 또다시 후회할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방역 방해 우려에 대해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지금도 소비는 이뤄지고 있고, 방역에 협조적인 우리 국민께서 1인당 10만원을 쓰기 위해 수칙을 위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급 대상은 이달 19일 24시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 1399만명이며, 외국인(등록외국인·거소신고 외국국적동포) 58만명도 포함된다. 온라인 신청도 요일별 5부제 적용오프라인 지급은 3월 이후 이번 2차 재난기본소득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신청해야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오프라인, 취약계층 찾아가는 서비스 등 3가지다. 온라인으로는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오전 9시~오후 11시) 경기지역화폐나 시중 12개 신용카드 중 한 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다음 달 1일 열리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도민임을 인증하고, 입금받을 카드사를 선택하면 해당 카드사의 모든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1차 때와 달리, 온라인 신청에도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된다. 2월 1일~28일까지 4주간 출생연도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해야 한다. 토·일요일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모두 신청하실 수 있고, 3월 1일~14일까지는 주중에도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오프라인 현장 수령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선불카드 형식의 경기지역화폐카드로 지급한다. 이번에는 현장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자의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신청이 가능한 주간을 구분하고 요일별 5부제도 적용한다. 1주차(3월 1~6일)는 1959년생까지 출생자, 2주차(3월 8~13일)는 1960~1969년생, 3주차(3월 15~20일)는 1970~1979년생, 4주차(3월 22~27일)는 1980년생 이후 출생자가 신청할 수 있다.고령자,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 가정,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등 취약계층 147만명 대상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다음 달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재난기본소득의 사용 기간은 사용승인 문자 수신일로부터 3개월이다. 6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이후 미사용분은 환수된다.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 내 경기지역화폐 가맹 업소에서 사용해야 한다. 연매출 10억원 이하 업소만 가능하며, 백화점·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유흥업종·사행성 업소·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도는 지역화폐 중고거래 ‘카드깡’이나 수수료 명목의 바가지요금 등 위반 행위를 단속해 고발, 가맹 취소 및 세무조사 등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소요 재원 1조4035억원(부대비용 포함)은 지방채 발행 없이 지역개발기금,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재난관리기금 및 재해구호기금 등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정현 경기도의원, 방역대책 없이 2차 재난기본소득 서두르는 집행부 질타

    신정현 경기도의원, 방역대책 없이 2차 재난기본소득 서두르는 집행부 질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더불어민주당·고양3) 의원은 지난 26일 제349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안건은 경기도가 제2차 재난기본소득을 신속하게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20일 의회에 안건을 제출한 것으로, 25일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쳐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를 진행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정현 위원은 코로나 방역을 위한 확장재정정책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방역추이를 살피지 않고 신속 지급에만 급급해하는 집행부에 대해 방역체계 붕괴의 우려를 표명했다. 신정현 위원은 “경기도 1차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첫 한 달 내 현장수령인원은 540여만명으로 전체 수령인원의 약 91%에 해당되는 대규모 인원으로 이는 지급 후 첫 한 달간 동주민자치센터에 하루 평균 약 500명 몰렸다”며 “경기도 임시선별진료소의 확진률은 0.7%이고 현장수령 도민 대부분 감염이 취약한 고령자인 점을 감안하면 한 달동안 3만 8000여 감염자가 몰린다는 의미인데, 자칫 감염확산의 위험을 무릅쓰고 재난기본소득 십만원 수령하러 가는 것을 방치하는 꼴”라며 우려점을 표명했다. 특히 신 의원은 “이런 위험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이와 관련한 방역예산으로 인건비 80억, 운영비 20억만을 책정하여 결국 31개 시·군에 방역대책을 떠미는 상황이 됐다”며 “아무런 방역대책조차 세우지 않고 신속지급에만 급급하다가 지금껏 온국민이 공을 들여온 방역체계를 일거에 무너뜨리는 재앙의 시작이 될 수 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격하되고 강력한 방역대책이 마련된 이후에 집행할 것을 요구했다. 방역대책의 대안으로 제1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당시 축적된 인적데이터를 활용하여 최단기간에 최대한 많은 온라인 가입자를 유도하고 현장에서 수령했던 도민들의 사유를 분석하여 오프라인 가입자를 최소화할 것을 요구했다. 신정현 의원은 본질의에서 “경기도가 경기도의회의 본회의 의결은 물론 상임위 및 예결특위 심사조차 거치지도 않았는데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 지급 결정을 홍보하는 현수막이 게시됐다”며 “이는 집행부가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무시한 행위로 행정과 의회가 지켜야 할 절차적 정당성이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2021년 평화협력국 주요 현안 보고회 실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2021년 평화협력국 주요 현안 보고회 실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심규순의원)는 지난 26일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협력국으로부터 2021년 주요 사업을 논의하고, ‘Let’s DMZ’ 추진방향 등 DMZ 관련 사업의 추진사항을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회에서 평화협력국은 DMZ 사업으로 추진되는 ‘DMZ포럼’, ‘Live in DMZ’를 비롯한 ‘DMZ 155마일 걷기’, ‘평화통일 마라톤 대회’, ‘Tour de DMZ’ 등을 통해 평화와 화합의 상징인 DMZ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경기도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설명했다. 신준영 평화협력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이필근 부위원장과 이종인 부위원장은 각각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될 경우의 대안마련을 요청했고, 사무위탁 사업의 투명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달수의원은 평화협력국 사업이 수 년째 비슷한 주제로 진행됨을 지적하면서 차별성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하였고, 이제영의원은 작년 행감과 예산심의에서 지적된 Let’s DMZ 조직위 운영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또한 평화협력국의 사무위탁 관련해 원미정 의원은 사무위탁 시 의회동의와 협의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김재균의원도 사업을 위한 수탁기관 선정 시 사전에 도의회와 논의할 필요가 있음을 말했다. 염종현의원은 사무위탁 재계약 타당성의 세밀한 검토를 주문했다. 한편 전반기부터 기획재정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강식 의원은 “‘Let’s DMZ ’사업은 수십억의 예산이 투입에 비해 사업의 효과가 부족하고 운영과정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매년 있었다”면서 “코로나19가 지속될 경우를 대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하고, 운영의 투명성 확보에 대해서도 의회가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신설된 경기국제평화센터에 대해서 이영봉 의원은 센터가 주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특화사업 발굴을 주문했고, 정희시의원은 신설된 센터의 안정적 업무 추진을 위해 도의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신 국장은 “그동안의 지적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Let’s DMZ ’총괄감독 체계를 도입했으며, 앞으로도 흥행성 높은 공연과 도민이 참여하는 행사를 추진해 그동안의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사항을 청취한 심규순 기재위원장은 “평화협력국의 DMZ사업은 50억원 가까운 예산이 투입되었지만 DMZ사업의 인지도 측면이나 사업의 내실화, 운영 투명성에 다수 문제점이 지적됐다”면서 “많은 사업비가 투입되는 만큼 조직위원회 신뢰회복과 사업 내실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남 도청·서부청사에 다음달 부터 무료 와이파이 제공

    경남 도청·서부청사에 다음달 부터 무료 와이파이 제공

    경남도는 오는 2월부터 도청 및 진주 서부청사 모든 구역에 무료 와이파이 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청 및 서부청사에 와이파이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와이파이-6 장비는 다른 공공장소에 설치된 장비 보다 전송 속도와 동시 접속자 수 성능이 대폭 향상된 장비다.이에 따라 다음달 부터 도청 및 서부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고품질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도는 도청과 서부청사 무료 와이파이 제공으로 도민 통신비 절감과 함께 통신 이용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도청과 서부청사에서 노트북,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회의실, 세미나실, 휴게실 등 장소 제약 없이 업무를 할 수 있고, 종이 없는 회의 등으로 공무원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도는 도청 및 서부청사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외부 해킹을 막고, 비인가 무선기기 차단을 위해 청사 곳곳에 무선침입차단센서를 설치하는 등 보안 위협에도 적극 대응한다. 경남도는 ‘경남형 스마트 뉴딜’ 주요사업으로 무료 와이파이 설치 등 비대면 공공서비스 확대를 적극 추진해 도내 시내버스 1700여대, 다중시설, 복지시설, 관광지 등 2300여곳에 무료 와이파이 중계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도는 앞으로 마을 및 농어촌 버스에도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도민 통신비 부담 절감과 다양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 기반 구축을 꾸준히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강승제 경남도 정보담당관은 “최신 정보통신분야 기술 지원으로 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비대면 전환을 가속화하는 등 스마트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이재명 “‘일베’ 공무원 임용 취소...공직수행 자격 없다”

    이재명 “‘일베’ 공무원 임용 취소...공직수행 자격 없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7일 극우 보수사이트로 알려진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 여성 성희롱과 장애인 비하 글을 올린 7급 공무원의 임용자격을 박탈한 것과 관련 “시민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행위를 자랑해 온 이가 공직수행 자격이 있다고 생각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특정한 성을 대상화 하거나 사회적 약자를 조롱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명백한 폭력이며, 실제 범죄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특히 공무원은 공무로서 주권자가 위임한 권한을 대신 행사하는 만큼 국민에 대한 무한봉사 책임을 진다”며 “이 엄중한 책임을 보상하기 위해 신분보장에 연금으로 노후보장까지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전날 인사위원회를 열어 7급 신규 임용후보자 A씨에 대해 지방공무원 임용령상 품위 손상 등을 들어 ‘자격상실’을 의결했다. 도는 지난달 A씨의 공무원 임용을 막아달라는 민원과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성범죄 의심 내용을 인지한 뒤 자체 조사를 해 왔다. 도는 자격상실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개된 인터넷 사이트에 여성에 대한 성희롱과 장애인을 비하하는 글을 다수 게시해 임용후보자로서 품위를 크게 손상함은 물론 도민을 위해 봉사해야 할 경기도 공직자로서 자격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A씨의 자격상실 의결과 별개로 그가 부인하는 별도의 혐의(미성년자 성매매 등)에 대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A씨와 관련, 지난해 12월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일베 사이트에 성희롱 글들과 장애인 비하 글 등을 수없이 올린 사람의 7급 공무원 임용을 막아달라”는 글이 올라와 이날 기준으로 10만2000여명이 동의한 상태다. 이 지사는 청원글이 논란이 되자 지난달 31일 “일베 출신의 성범죄가 의심되는 경기도 공무원 합격자가 논란이 되고 있다. 철저히 조사해 사실로 확인되면 임용취소는 물론 법적조치까지도 엄정하게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코로나19로 ‘집콕’… 전자책·오디오북 열풍

    코로나19로 ‘집콕’… 전자책·오디오북 열풍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전자책과 오디오북 열풍이 일고 있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내 도서관이 오랫동안 휴관하자 지난해 전자책 대출건수가 118만 6507건으로 전년의 76만 5070건에 비해 64% 급증했다. 이달 들어서도 하루 평균 3500여건 대출이 이뤄지고 있다. 반면 도서 대출건수는 지난해보다 33%가량 줄었다. 전자책은 눈으로 보는 책은 한 사람당 10권씩 5일간 빌릴 수 있으며, 귀로 듣는 오디오북은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다. 도 사이버도서관은 총 1만 7470여건의 전자책·오디오북을 갖추고 있다. 도민이면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도사이버도서관 앱을 내려받아 언제든 편리하게 PC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다. 화성시는 지난 54년간 미공군 폭격장으로 고통받은 매향리 마을의 역사와 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매향리, 평화가 오다’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무료듣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을 미시사와 주민 구술사를 에세이 형태로 엮어 오디오북으로 만들었다. 또 성남시에서도 도서관을 이용하는 데 제한이 있자 지난해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전년보다 40% 추가 구매했다. 전자책 3770권, 오디오북 218권을 포함해 모두 3088권이 늘었으며, 대출은 전년 대비 전자책 25%, 오디오북은 33% 가량 증가해 전자책의 인기를 반영했다. 올해 인구 50만을 눈앞에 둔 김포시에서는 오디오북과 전자책 이용 권수가 두 배나 증가했다. 부천시도 오디오북 이용이 2019년 6만권에서 지난해 9만권으로, 전자책은 2019년 7만권에서 지난해 10만~11만권가량으로 50%가량 늘었다. 새해 부천시민은 총 3만여권의 전자책과 1000여권이 넘는 오디오북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부천시립도서관은 지난해보다 도서구입량을 18% 늘려 전자책과 오디오북 5200여권을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소장형 전자책은 1인당 14일간 5권, 구독형 전자책은 월 최대 7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하반기부터 시작하던 시스템을 바꿔 올해부터는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운영을 1월로 앞당겼다. 이재희 부천시 상동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도서관에 가기가 쉽지 않은데 집에서 편하게 바로 볼 수 있는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시민들이 마음의 여유와 삶의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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