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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경기지사 취임식 집중호우로 취소

    김동연 경기지사 취임식 집중호우로 취소

    민선 8기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의 취임식이 집중호우로 취소됐다. 김 당선인은 30일 오후 취임식 초청 인사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내일(7월 1일) 취임 당일은 호우 피해 현장 방문, 재난 대응 중인 도청 공무원 격려 등에 집중하겠다”며 “타운홀 미팅 등 예정됐던 소통행사는 이후 일정을 잡아 진행하겠다”며 양해를 구했다. 김 당선인은 7월 1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각계각층 인사와 도민 등 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도민 대담(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맞손 신고식을 가질 계획이었다. 앞서 민선 7기 이재명 전 지사도 2018년 7월 1일 태풍 북상 소식에 취임식을 취소하고 재난비상대책회의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 첫 ‘내부 공모‘ 김동연 경기지사 비서실장에 정구원 서기관

    첫 ‘내부 공모‘ 김동연 경기지사 비서실장에 정구원 서기관

    민선 8기 김동연 경기지사 비서실장에 정구원 여성가족국 보육정책과장(지방서기관)이 선발됐다. 도지사직인수위원회의 반호영 공동위원장은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정 과장의 선발 결과를 알리고 “비서실장에 최적화된 적임자”라고 밝혔다. 앞서 인수위는 지난 22~24일 도청 4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지사 비서실장을 공모했으며, 정 과장을 포함해 11명이 지원했다. 서류 심사와 1,2차 면접으로 선발했으며, 객관성 확보를 위해 김 당선인을 제외한 인수위원들이 면접관으로 참여했다. 심사 기준은 비서실장에 맞는 역량, 도정에 대한 이해, 김동연 당선인과 함께 도민을 위해 헌신할 자세를 갖췄는지 등이었다. 정 과장은 1995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기도 공공기관담당관과 일가정지원과장 등을 거쳤다. 2006년 민선 4기 이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의 경우 이재명 전 지사 후반기 비서실장을 제외하고 대부분 퇴직공무원을 포함, 외부 인사가 맡아왔으며 내부 공모를 통해 선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초등학생 아침밥 ‘청신호’...김동연 인수위 최종 논의

    초등학생 아침밥 ‘청신호’...김동연 인수위 최종 논의

    경기지역 초등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아침밥’이 제공될 전망이다. 30일 김동연 경기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인수위는 국민의힘 김은혜 전 경기지사 후보의 ‘아침밥 공약’을 수용하기 위해 최종 검토를 하고 있다. ‘초등학생 아침밥 제공’ 공약은 저소득층 가구 자녀는 물론 출근 시간과 등교 시간이 달라 자녀에게 아침밥을 챙겨 주기 어려운 학부모 가정의 고충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6·1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였던 김은혜 전 국회의원이 약속한 내용이다. 선거 기간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 공약에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보수 진영 후보군 사이에서는 그야말로 ‘핫한’ 공약이었다.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물론 시장·군수 후보들이 앞다퉈 공약을 채택했고 이 중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국민의힘 강수현 양주시장·이민근 안산시장·이동환 고양시장·백경현 구리시장·이권재 오산시장·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했다. 연임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보라 안성시장도 아침밥 급식과 유사한 아침 간식 제공을 공약했다. 경기지사직 인수위는 이런 열기를 반영한 듯 구성 초기부터 아침밥 제공 공약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 후보가 내놓은 공약이지만 도민 복지와 교육권 보장이라는 측면에서 열린 마음으로 검토를 이어 온 셈이다. 김 지사는 지난 29일 임 도교육감과 첫 회동을 갖고 아침밥 제공을 포함한 교육 현안 해결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경기도 내 73만여명 초등학생에게 등교일 기준 간편식(한 끼당 3000원)을 줄 경우 연간 3942억원, 급식(한 끼당 5000원)으로 제공하면 운영비와 인건비 등을 더해 총 6838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된다. 김 지사는 시행 초기인 만큼 간편식을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위의 한 관계자는 “인수위 초기부터 검토를 이어 왔고 채택 전 마지막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수위는 민선 8기 경기 도정 3대 비전으로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제시하고 이를 위한 120개 정책 과제와 404개 세부 공약을 제안했다.
  • 김영록 지사, 조선대 큐브위성 사출 성공 축하

    김영록 지사, 조선대 큐브위성 사출 성공 축하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30일 누리호에 실려 우주로 날아간 조선대 큐브위성 사출과 신호 수신에 성공한 연구팀을 축하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사된 누리호의 성능검증위성에서 29일 오후 4시 50분께 조선대학교가 제작한 큐브위성이 최초 사출됐으며, 지상국에서 위성의 일부 상태정보를 수신했다. 김 지사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큐브위성 제작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조선대학교 스마트이동체융합시스템공학부 오현웅 교수를 비롯한 참여 연구팀의 노력과 결실 에 도민과 함께 깊은 감사와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조선대 큐브위성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관으로 지난 2019년 개최한 제5회 큐브위성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것으로 1년간 백두산 천지 온도 확인 등 지구관측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누리호에는 조선대를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4개 대학이 직접 개발한 위성이 실렸다. 전남도는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뉴스페이스’ 시대에 발맞춰 우주개발 핵심인프라 및 민간 기업 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서고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는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주산업 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대학인 조선대, 순천대 등 광주·전남 대학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뒷받침하고, 향후 전남으로 이전할 발사체 관련 기업에 우수한 인력을 제공하도록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 충청권 광역단체장 1일 취임.. 민선8기 출범한다

    충청권 광역단체장 1일 취임.. 민선8기 출범한다

    민선 8기 충청권 광역자치단체를 이끌 시도지사들의 취임식이 1일 일제히 열린다. 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은 6·1 지방선거를 통해 인물과 소속 정당이 모두 바뀌었다. 4년간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이유다.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은 1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30분간 시장 취임식을 연다. 이 당선인이 “평범하고 소박하게 열라”고 지시해 특별한 이벤트는 없으나 허태정 전 시장이 안했던 기념식수 행사가 마련된다. 이 당선인은 이날 시청 남문광장 종각 옆에 배롱나무를 심는다. ‘일편단심과 부귀행복’을 뜻한다고 한다. 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인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도청 옆 문예회관에서 1시간 동안 취임식을 갖는다. 도내 15개 시장군수들이 오전에 취임식을 하고 참석할 수 있도록 오후로 시간을 잡았다. 취임식 후에는 도 문예회관 옆에 도 상징목인 소나무를 식수한다. 조선시대 궁궐을 지을 때 쓰인 일명 ‘안면송’이다. 이곳에는 대전에서 2013년 이전해 개청식을 열 때 심은 기념나무와 민선7기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식수한 반송이 심어져 있다. 충남도 상징 나무를 소나무로 바꿔 결정하기 전이다. 제4대 세종시장 취임식은 1일 세종시 출범 10주년 기념식과 연계해 치러진다. 최민호 시장 당선인은 이날 오후 5시 30분 세종시 중앙공원(호수공원 인접) 야외무대에서 취임선서, 취임사 등만 하는 취임식을 한다. 당선인이 “취임식을 간소하게 열어달라”고 시에 주문했기 때문이다. 다만 시 출범 10주년 의미를 담아 2012년생 어린이들과 함께 취임식장에 입장할 예정이다. 이어 6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시 출범 10주년 기념식이 3시간 40분 동안 펼쳐진다. 드론 700대가 밤하늘을 수놓는 라이트 쇼도 펼쳐진다. 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은 1일 오전 8시30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지사 임기를 시작한다. 취임식은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청주문의문화재단지에서 열린다. 당선인이 이곳을 취임식 장소로 선택한 것은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취임식은 김 지사 선서, 대통령 축하전문 낭독, 사물놀이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김 지사의 도정목표는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다. 인구 200만명 시대, 질 좋은 일자리 10만개 창출, 충북지역 총생산 100조 시대를 준비하며 새로운 충북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한다.  
  • 취임식 안하거나 작게…민선 8기 강원 내일 출범

    취임식 안하거나 작게…민선 8기 강원 내일 출범

    민선 8기 강원도정과 도내 18개 시·군정이 다음달 1일 출범한다. 12년만에 수장이 바뀐 도는 김진태 신임 도지사 취임식을 생략하는 대신 같은 달 8일 도청 광장에서 열리는 도민의 날 행사에서 취임인사를 전한다. 취임식을 간소하게 치르며 ‘탈권위 행보’를 보이는 시장·군수도 많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출하게 취임식을 갖는다. 이병선 속초시장과 이현종 철원군수은 취임식에서 별도의 공연이나 축하행사를 갖지 않는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취임식장 앞자리에 지난 3월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자원봉사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앉힌다. 취임식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킨다는 취지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취임식에 앞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영월읍 시가지를 청소한다. 재선에 성공한 최 군수는 지난 2018년 초선 취임 때도 시가지 청소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단체장이 교체된 지자체의 슬로건에서 키워드는 ‘새로운’ ‘시민(군민) 중심’ ‘다시 뛰는’ 등으로 요약된다. 도는 도정 구호로 ‘새로운 강원도! 특별자치시대!’를 잠정 결정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완성과 미래지향적인 정책 수립을 새 도정의 최대 과제이자 지향점으로 삼겠다는 뜻이 담겼다. 원주시는 행복한 변화를 끌어내고 더 큰 원주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를 시정 구호로 정했다. 춘천시는 ‘시민 성공시대, 다시 뛰는 춘천’, 강릉시는 ‘시민중심 적극행정 강원 제일 행복강릉’, 양구군은 ‘다시 뛰는 청춘양구·군민 중심 행복양구’를 각각 구호로 내걸었다.
  • ‘경제민생 제일주의’ 전북지사 김관영호 출범

    ‘경제민생 제일주의’ 전북지사 김관영호 출범

    민선 8기 전북지사 김관영호는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의 비전을 제시하며 출범한다. 김 지사는 ‘오직 경제, 오직 민생’이라는 ‘경제민생 제일주의’를 강조해 도정 전반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김 지사는 ‘실사구시’를 중시하는 ‘실용’과 ‘협치’를 강조해 ‘이념’이나 ‘체면’에 얽매이지 않고 ‘혁신’과 ‘성장’을 추구하며 ‘소통’하는 도정이 펼쳐질 전망이다. 전북도정의 5대 목표는 ▲전북도민 경제 부흥 ▲농생명산업 수도 ▲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 조성 ▲새만금 도약·균형발전 ▲도민행복·희망교육이다.김관영 지사는 1일 오전 8시 조봉업 행정부지사, 김종훈 정무부지사 등 도청 간부들과 함께 전주시 완산구 교동 군경묘지에서 참배를 하는 것으로 민선 8기 임기를 공식 시작한다. 이어 오전 8시50분에는 하나로마트 전주점을 방문해 주요 농수산물 가격과 수급 동향을 파악하고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경제 도지사로서 민생을 직접 챙기겠다는 신호다. 오전 9시50분에는 전북도청에서 사무인계 인수서와 취임선언문에 서명하고 정무부지사 등 도청 간부 임용장을 수여한다. 또 실·국장급 이상 간부들과 상견례, 기자실 방문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찬 후에는 국회의원과 주요 기관장들을 접견하고 취임식을 가질 계획이다. 취임식은 민선 8기 도민을 섬기는 전북도정의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동쪽 끝마을인 무주군 부평마을과 서쪽 끝 부안 위도 주민들, 청년기업인, 청년농, 아동, 여성, 다문화 가정, 장애인, 노인 등 도민 2000명을 초대했다.취임식은 전북도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축전 소개, 취임 선서, 취임사 낭독, 민선 8기 도민 희망 메시지,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유종근·강현욱 전 지사, 도내 국회의원, 전북 출신 타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정당별 도당위원장 등도 참석한다. 취임식 후에는 천년누리 광장에서 황금소나무를 식재하고 제12대 전북도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공무원노동조합과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도지사 관사를 도민의 품으로 돌려주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도지사 관사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는 도의회와 협의해 결정할 방침이다.
  • 오영훈 제주도지사 취임식 20년만에 야외광장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취임식 20년만에 야외광장에서

    오영훈 제39대 제주도지사 취임식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도민들의 일상회복의 상징적 의미를 더해 1일 오전 10시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야외 취임식은 2002년 우근민 전 지사 이후 20년 만이다. 30일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다함께 미래로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당선인이 강조해 온 탐라의 정신을 살려 삼성혈 인근을 낙점했다. 삼성혈은 제주의 시조이자 수호신인 삼신인(三神人)이 솟아난 탐라 건국신화의 유적지다. 당선인은 도지사 출마 선언 첫 행보로 삼성혈을 찾을 정도로 탐라 역사에 관심을 보여왔다. 탐라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제주의 역사를 아우를 수 있는 제주역사관을 건립도 공약했다. 출범식에는 청년과 소상공인, 농수축산업인, 4·3유족, 해녀, 장애인, 복지분야 종사자, 환경미화원, 소방, 경찰 등 각계 각층 도민 1000여명이 참석한다. 취임식에서는 도내 각계에서 보내온 축하 메시지와 새로운 도정에 바라는 제주도민의 바람을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코로나19 방역체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제주지역의 대표적 공공 문화관광시설이다. 준비위는 “민속자연사박물관은 탐라 개벽신화를 품고 있는 삼성혈과 인접해 있고, 제주의 전통과 민속, 자연상 등을 내포하고 있어 새로운 도정의 출발과 제주의 문화와 역사를 가장 잘 표출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평소 탐라시대 해상강국의 면모를 갖췄던 제주 조상들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던 오영훈 당선인의 의중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 도민과 함께하는 취임식

    박완수 경남도지사 도민과 함께하는 취임식

    경남도는 7월 1일 오전 10시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제38대 박완수 경남도지사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취임식은 각계각층 인사와 일반 도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 40분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오전 10시부터 국민의례, 새로운 경남도정에 바라는 도민희망 영상 상영, 취임선서, 취임사, 대통령 축하메시지 대독, 분야별로 구성된 10명의 도민대표와 함께하는 민선8기 경남도정 비전 선포 등이 1시간여 동안 진행된다. 도민희망 영상에는 ‘우리의 희망이 이뤄지는 경상남도’를 주제로 의료인, 문화예술인, 기업인, 소상공인, 농어업인, 다문화가족, 청년창업가 등이 도민을 대표해 새로운 경남도정에 바라는 희망의 목소리를 담았다. 민선8기 경남도정 비전 선포는 박완수 도지사와 분야별 도민대표 10명이 무대에서 민선8기 경남도정 방향이 담긴 새로운 비전을 함께 선포한다. 경남도는 이번 취임식을 도민과 함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초청대상을 기존의 기관·단체장 위주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까지 확대했다.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정한 100명이 취임식에 참석한다. 취임식은 경남도 유튜브 공식채널인 ‘갱남피셜’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취임식에 앞서 국립3·15민주묘지와 충혼탑을 참배하고 사무인계인수서 서명을 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제38대 도지사 취임식은 민선8기 경남도정 비전인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을 주제로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제시해 도민과 함께하는 대통합의 반듯한 경남 도정이 새롭게 시작됨을 널리 알리게 된다”고 말했다.
  • 도시가스, 쓰레기종량제봉투값도 안 오른다...제주, 지방공공요금 6종 동결

    도시가스, 쓰레기종량제봉투값도 안 오른다...제주, 지방공공요금 6종 동결

    새달부터 전기·가스 요금이 동시에 인상되는 가운데 제주도는 하반기 도시가스, 상·하수도 요금 등 지방공공요금 6종을 현행대로 동결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소비자물가 상승에 대응해 서민 가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반기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지난 20일부터 지방공공요금 관계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하반기 인상 여부를 검토해온 쓰레기종량제봉투료(20ℓ 700원)와 시내버스 요금(성인 기준 1200원)의 연내 동결을 확정했다. 이에 앞서 도시가스 소매요금도 주택용의 경우 메가줄(MJ)당 5.8795원으로 동결을 확정하고, 도시가스 보급을 확대해 도민의 원료선택권과 경제적 혜택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택시요금은 지난 4월 업계의 인상 요구가 있었지만 연내 동결(기본 3300원)했으며, 상·하수도요금은 코로나19 경기침체로 지난해 말 인상률을 하향 조정해 1월부터 적용 중인 점을 감안했다. 가정용 상수도 요금은 t당 490원, 하수도 요금은 t당 500원이다. 한편 도는 6종의 지방공공요금 외에도 주차요금, 지방공사 의료원 의료수가 등 도민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공공서비스 성격의 요금에 대해 물가대책위원회 사전 심의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 지방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새 단체장님 자료 만든다고 야근… 인수위 보고 준비한다고 또 야근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신임 단체장과 지방의회에 보고할 업무 현황 자료를 준비하느라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단체장이 교체된 지자체는 인수위원회에 현안사업 보고를 하고 공약사업을 구체화하느라 밤샘 근무를 해도 시간이 모자란다고 호소한다. 28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 민선 8기 출범에 앞서 17개 시도 중 13곳과 142개 시군구 등 모두 155곳에서 인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민선 7기까지는 법령상 인수위 설치에 대한 근거가 없었으나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민선 8기부터는 체계적으로 인수위를 운영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지자체 공무원들은 선거 이전부터 인수위 보고자료를 준비하느라 연일 야근을 해 왔다. 인수위에는 기본 현황, 주요 업무 추진 현황, 현안 사업, 쟁점 사항, 향후 계획 등을 상세하게 보고해야 한다. 공무원들은 인수위 보고 단계에서 밉보일 경우 향후 인사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압박감 때문에 자료 준비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인수위에서 예기치 못한 요구가 나올 경우에 대비해 추가 설명자료 준비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단체장이 바뀐 지자체는 공약사업을 법령과 예산에 맞게 구체화하는 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북도의 경우 분과별 인수위 보고가 끝났어도 도정혁신단에서 혁신방안 보고를 요구해 부랴부랴 실·국별로 자료를 제출했다. 또 인수위에서 ‘당선인에게 바란다’ 사이트에 올라온 도민 제안을 각 국실에 내려보내 이에 대한 검토 의견까지 내느라 정신이 없다. 단체장이 취임하는 7월 이후에는 더 바빠진다. 신임 단체장과 지방의회에 실·국별 업무보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단체장이 조직 개편을 하거나 대규모 인사를 단행할 경우 부단체장, 실·국장, 과장, 계장에게도 업무보고를 해야 한다. 지방의회에는 상임위별로 사업 개요, 추진 상황(계획 및 실적), 성과 및 개선사항, 향후 계획 등을 자세히 보고해야 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인수위부터 단체장, 부단체장, 의회 보고가 끝나도 간부들이 모두 바뀔 경우 단계적으로 내려가다 보면 주무관 이하 직원은 적어도 일곱 차례 보고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각종 보고가 끝나면 곧바로 또 다른 고난이 시작된다. 국정감사,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정부합동평가와 개별평가, 내부 성과관리, 추경예산안 심사 등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 오영훈 제주도정 미래비전 ‘위대한 도민시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 선정

    오영훈 제주도정 미래비전 ‘위대한 도민시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 선정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미래 비전은 ‘위대한 도민 시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로 최종 선정됐다. 민선 8기 도민도정을 출범시킨 위대한 도민 시대를 다 함께 손잡고 열어 나가겠다는 의미와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람과 자연이 서로 존중하면서 행복한 제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제39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다함께 미래로 준비위원회(이하 미래준비위, 위원장 송석언)는 ‘민선 8기 도민도정’의 주요 과제를 선정해 오영훈 도지사 당선인에게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도민중심 오영훈 도정’의 슬로건이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로 정했다. 도민과 다 함께 손을 맞잡고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와 함께 제주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더욱 가치 있게 높여 빛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미래준비위는 ‘도민 중심 오영훈 도정’의 비전을 달성하고 도민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실현시켜줄 ‘희망 무지개 7대 도정 목표’와 101개 도정과제를 설정했다. 7대 도정 목표는 ▲도민 모두가 주인되는 자치분권 제주(도민 정부시대) ▲도민 소득 안정을 보장하는 튼튼경제 제주(산업경제 혁신) ▲풍성한 환경·문화가 빛나는 지속가능 제주(풍요로운 삶) ▲청년과 미래의 꿈이 실현되는 정정당당 제주(새로운 미래) ▲지역마다 고루고루 잘 사는 생생활력 제주(지역 균형성장) ▲존중·배려가 넘쳐나는 공동체 新수눌음 제주(공동체 회복) ▲도민 모두 다 함께 웃으며 사는 도민행복 제주(행복한 복지)이다.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은 분야별 7대 도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각각 ‘핵심 도정과제’와 ‘전략 도정과제’를 마련하고 분야별 세부 실천전략을 통해 이행할 계획이다. 각 핵심과제와 전략과제는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도입 ▲제주형 청년보장제 도입 ▲15분 도시 제주 조성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 ▲제주형 신복지 등을 최우선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오 당선인은 “새로운 제주도정은 새로운 관점으로 제주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빛나게 하는 조력자 역할을 충분히 다할 것”이라며 “도민과 함께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만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미래준비위는 7월 5일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7월 중 활동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 경기도지사직인수위, ‘3개 비전·120개 정책과제· 406개 공약’ 확정… 30일 보고회 갖고 22일간 공식 활동 마무리

    경기도지사직인수위, ‘3개 비전·120개 정책과제· 406개 공약’ 확정… 30일 보고회 갖고 22일간 공식 활동 마무리

    민선8기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가 오는 30일 종합보고회를 열고 22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28일 인수위에 따르면 30일 오전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인수위 종합보고회’에서 민선8기 경기도정의 3대 비전과 120개 정책과제, 406개 공약 등을 김동연 지사 당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민선 8기 경기도정의 3대 비전(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 120개 정책과제, 406개 공약을 정리해 종합보고회에서 발표한 뒤 이를 김 당선인에게 전달하게 된다. 지난 9일 출범한 인수위는 기획재정·정책조정·경제·자치행정·사회복지·주택교통 등 6개 분과위원회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연대와협치·중소기업-스타트업 등 3개 특별위원회, 1개 TF(미래농어업혁신)를 구성해 활동했다. 지난 17일과 23일에는 김 당선인 주재로 ‘경기도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농어업인 면세유 및 물류비 지원, 비료 가격 안정 지원, 수출보험 지원,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납품단가 연동제 제도 도입 촉구 등 5대 긴급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홈페이지 ‘똑톡! 경기제안’ 게시판을 통해서는 이날까지 1480여건의 도민 의견을 접수, 김 당선인과 함께 제안 내용을 검토했다. 종합보고회에는 정성호·조정식·안민석·박정 인수위 상임고문, 염태영·반호영 공동위원장, 인수위원 및 분과별 전문위원,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전남도, 여순특별법 제정 1주년 맞아 진상규명 속도

    전남도, 여순특별법 제정 1주년 맞아 진상규명 속도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1주년을 맞아 전남도가 희생자 명예 회복과 진상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순사건 특별법’은 희생자와 유족, 도민 염원을 담아 지난해 6월 29일 국회를 통과했고, 올해 1월 21일부터 시행되면서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위원회와 실무위원회가 출범하고, 여순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신고를 접수하기 시작했다. 전남도는 여순사건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많은 신고가 접수돼야 한다는 시민단체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 그동안 TV, 라디오, 신문 등 언론매체와 광고, 현수막, SNS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사건 발생 74년이 지나 대부분 고령이 된 유족의 피해 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 합동 찾아가는 여순사건 신고접수 캠페인’ 등을 펼쳐 희생자와 유족의 피해 신고를 지원했다. 시군 책임 공무원 지정과 조사요원 시군 배치, 조사 전문 임기제 채용 등 사건 사실조사를 위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사실조사에 돌입, 7월에는 첫 희생자 유족심사를 실무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여순사건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 다음 세대에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여순사건 유족증언 녹취와 역사유적지 발굴 및 정비, 여순사건 교육·문화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29일 개최할 국회 토론회의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을 시작으로 여순사건 발생일인 10월 19일 국가기념일 지정과 합동추념식 국가행사 추진, 특별법과 시행령 개정 등을 정부와 국회에 지속해서 건의할 계획이다. 박종필 전남도 여순사건지원단장은 “현재 2천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지만, 아직 많은 피해자와 유족이 걱정과 우려로 신고를 꺼리는 사례가 많다”며 “유족들이 걱정하지 않고 신고하도록 주변 지인들의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우리, 자주 만나요… 민원실 옆 집무실

    우리, 자주 만나요… 민원실 옆 집무실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들이 청사 로열층에 있던 집무실을 1층 민원실 옆으로 옮기고 있다. 민원인이 자주 찾고 각종 집회·시위에 따른 소음으로 근무 환경이 열악해지지만 소통을 강조하는 이미지를 임기 초에 심어 주기 위해서다. 강원 횡성군은 군수 집무실을 2층에서 1층 민원실 옆으로 옮기는 리모델링 공사를 벌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리모델링 공사는 민선 8기가 출범하는 다음달 1일 이전에 완료되고, 기존 집무실은 재난안전과 사무실 등으로 바뀐다. 40여년 만에 이뤄지는 집무실 이동은 김명기 군수 당선인 공약으로 민원인과 더 폭넓게 소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전혜숙 군 재산관리팀장은 “집무실 규모가 예전보다 작아지고 일반 부서 몇 곳의 사무실은 조금 넓어진다”고 말했다. 강원 원주시도 7층에 위치한 시장 집무실을 민원실이 있는 1층으로 옮길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 당선인도 선거 운동 기간 “시민들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시정에 반영하겠다”며 집무실 1층 이전을 약속했다. 이태영 시 회계과장은 “집무실 이전은 부서 재배치와 함께 이뤄지고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기간도 있어 이전까지는 3~4개월 정도 걸릴 것”이라며 “어떤 부서가 7층으로 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권기창 경북 안동시장 당선인도 시장 집무실을 2층에서 1층으로 옮긴다.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게 하고 장애를 가진 시민을 배려한다는 취지에서다. 시장을 보좌하는 국장급 부서 사무실이 같이 내려가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만 40세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당선인 가운데 가장 젊은 최재훈 경북 달성군수 당선인은 취임 뒤 가장 먼저 할 일로 집무실 이전을 꼽고 있다. 최 당선인은 선거 운동 기간 집무실을 주민과 가까운 곳으로 옮기겠다고 공언했다. 현재 8층에 있는 집무실을 3층으로 이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군포시도 시장 집무실을 2층에서 1층으로 이전한다. 하은호 시장 당선인은 후보 시절 “시민과의 대화와 만남을 원활히 하기 위해 시장실을 1층으로 내리겠다”고 했다. 광역 지자체 중에서는 제주도가 지사 집무실을 옮긴다. 집무실은 본관 2층 남쪽 한라산 방향에서 같은 층 북쪽 정문 방향으로 옮겨진다. 집무실이 이전하는 것은 1980년 도청 제1청사 본관이 준공된 이후 42년 만이다. 오영훈 제주지사 당선인은 “도청 정문 쪽으로 집무실을 이전하는 것은 더 가까이에서 도민과 소통하고자 하는 첫걸음이다”라고 밝혔다.
  • “경남 전통 산업 고도화·신성장 산업 집중 육성해 일자리 늘릴 것”[민선 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경남 전통 산업 고도화·신성장 산업 집중 육성해 일자리 늘릴 것”[민선 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340만 경남도민이 주인이 되는 도민 중심 행정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박완수(67) 경남지사 당선인은 지난 2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우선 도청 조직부터 도민을 위해 일하는 조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도지사를 비롯해 고위 공무원에게 지나치게 예의를 갖추는 등의 불필요한 의전을 없애고 도청 조직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의적으로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사 운영도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해 일하는 사람과 승진하는 사람이 따로따로 있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지사로서 도 공무원에게 바라는 것은 딱 한 가지로, 각자 맡은 일에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는 공직 윤리와 직업 윤리에 충실한 공무원”이라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우리나라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경남 경제의 위상이 최근 10년간 많이 추락했다”며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이 경남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진단했다. 지역 경제 부흥 해법으로 전통 산업 고도화와 신성장 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박 당선인은 “지역 주력 산업인 기계와 조선, 자동차 산업 고도화에 힘을 쏟아 전통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소와 차세대 원전,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고 경제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그는 “좋은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므로 대기업 등의 투자를 최대한 유치해야 한다”며 “투자 유치 전문 기관인 경남투자청을 설립하고 투자청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유능한 전문가를 영입해 기업과 투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경제 정책을 보좌할 경제부지사는 산업부나 기획재정부에서 발탁할 예정이며 후보자에 대해 막바지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도지사와 도민·직원들 간 소통에도 소홀하지 않겠다”면서 “도지사와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평소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은 8·9급 등 직급별 대화를 정례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도민들이 느끼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에 도민들과도 적극 소통해 도정에 도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출범한 부울경특별지방자치단체(메가시티)에 대해 박 당선인은 “수도권 집중화에 대해 지방의 공동 대응은 필요하지만 중앙정부의 파격적인 권한 이양 없이 덩치만 키우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특히 “조만간 박형준 부산시장과 만나 메가시티에 대한 논의를 하기로 했다”며 “부산과 경남은 여러 가지 여건이 달라 서부경남을 비롯한 지역 균형 발전 전략이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중 경남 사천에 착공하겠다’고 한 항공우주청이 서부경남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최대한 빨리 착공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및 정치권 등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운영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진주시 소재 경남도청서부청사에 대해서는 “큰 변화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지만 인재개발원과 보건환경연구원은 적절한 입지를 선정해 옮겨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공간 활용 방안을 잘 살펴보겠다”고 했다.
  • 오영훈 당선인 첫 인사예고… 기획조정실장 이중환, 안전실장 강동원, 비서실장 현원돈, 총무과장 김희찬

    오영훈 당선인 첫 인사예고… 기획조정실장 이중환, 안전실장 강동원, 비서실장 현원돈, 총무과장 김희찬

    오영훈 제39대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차기 도정 출범을 앞두고 기획조정실장에 이중환 도민안전실장을 내정했다. 이 실장의 이동으로 공석이 되는 도민안전실장에는 강동원 지방부이사관을 낙점했다. 이와 함께 차기 도지사 비서실장에는 현원돈 제주도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총괄과장을, 총무과장에는 김희찬 세정담당관을 임명한다. 오 당선인은 27일 “올 하반기에는 공로연수와 교육과 파견 복귀자 등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밝힌 뒤 “하반기 인사는 도의회 업무보고와 추경 등 감안해야 할 사안들이 있어 7월 말 또는 8월 초에 단행하겠다”며 이같은 인사를 예고했다. 이어 도청 행정 조직 개편과 관련 “당초 새로운 도정 출범과 함께 도청조직을 개편할 생각도 있었지만, 좀 더 도정 업무를 파악하고 공무원과 소통한 뒤 조직을 개편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해 올해 말로 미뤘다”고 덧붙였다.
  • 민선8기 경기도정 슬로건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확정

    민선8기 경기도정 슬로건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확정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민선 8기 경기 도정의 공식 슬로건으로 ‘변화의 중심,기회의 경기’를 최종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슬로건에는 ‘정치 개혁’과 ‘정파와 이념을 뛰어넘는 도정’을 통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김동연 당선인의 의지가 담겼다고 인수위는 설명했다. ‘변화의 중심’에는 섬세하고 꼼꼼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통해 더 나은 미래와 변화를 이끌겠다는 비전이 담겼고, ‘기회의 경기’에는 도민에게 더 많고 고른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혁신성장을 이뤄내겠다는 방향성이 반영됐다. 이와 함께 도정 운영 3대 가치로는 혁신, 기회, 통합이 제시됐다. 혁신과 기회를 통해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고,통합을 통해 이념·계층·지역·성(性) 갈등을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인수위는 또 실학정신과 민생 위주의 도정을 펼치겠다는 김 당선인의 뜻을 담아 ‘실사구시’·‘공명정대’를 핵심철학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공식 슬로건 디자인은 청록색과 남색, 연두색 그래픽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형태로 제작했다. 유기적 형태의 결합은 소통과 협치를 표현했고, 청록색에는 균형,조화, 연두색에는 행복, 평화가, 남색에는 안정과 의망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 경기지사직인수위 “만11~18세 모든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경기지사직인수위 “만11~18세 모든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김동연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는 도내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지원하고, 공공산후조리원을 확충하기로 했다. 민선8기 인수위는 26일 이런 내용이 포함된‘ 여성건강 경기찬스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성남시 등 현재 18개 시군에서 시행 중인 ‘여성청소년 생리대 구입비 지원사업’을 31개 시·군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도내 만11~18세의 모든 여성청소년의 생리대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이 사업에 대해 인수위는 오는 2026년까지 향후 4년 간 총 2666억원(도비 30%, 시군비 70%)을 투입할 계획이다. 생리대 지원 신청과 구입 방식 등은 현재와 동일한데 대상자(부모도 가능)는 온라인 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생리대만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비된 지역화폐(월 1만2000원, 연간 14만4000원)를 지급받아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인수위는 예산 매칭 비율과 조례 개정에 관해 각각 시군 지자체, 도의회와 협의할 계획이다. 여주와 포천에서 운영 중인 공공산후조리원의 경우 부족한 지역부터 우선 추가 설치하기 시작해 권역별로 확충, 거주지 근거리에서 산후조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기존 2개를 포함, 29개를 신설해 31개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할 경우 2026년까지 156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인수위는 예상했다. 셋째 자녀부터 적용되는 산후조리원 요금 감면 기준을 둘째 자녀부터 적용되도록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여성건강 정보플랫폼인 ‘달빛건강 서비스 구축 사업’도 추진된다. 이를 통해 여성의 생식건강 정보에 대한 공식적이고 전문적인 지원 플랫폼을 마련해 여성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정보와 의료·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인수위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4년간 소요될 예산은 40억원으로 추산됐다. 인수위 사회복지분과위 관계자는 “여성건강 경기찬스 사업은 여성에 대한 보편적 건강권을 보장하겠다는 김동연 당선인의 정책 철학을 담은 것”이라며 “도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보편적으로 확대·추진하고, 추가로 필요한 사업은 신설해서 모든 여성이 안전하게 건강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특사경, 계곡·하천 등 휴양지 불법행위 집중 수사

    경기특사경, 계곡·하천 등 휴양지 불법행위 집중 수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도내 하천·계곡 등 유명 휴양지의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사 대상은 가평 유명계곡·어비계곡, 양평 용계계곡 등 도내 주요 계곡과 하천 등 유명 휴양지 360곳으로,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하천 불법행위 정비와 관련해 철거한 계곡 내 평상 등 불법시설이 다시 설치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주요 수사 내용은 계곡 내 이동식 평상 등 불법시설 설치, 미등록 야영장 운영, 미신고 음식점·숙박업 영업, 비위생적 조리행위 등이다. 허가없이 하천구역을 점용할 경우 하천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미신고 음식점의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 원 이하의 벌금, 미등록 야영장의 경우 관광진흥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도내 하천 불법행위 건수는 2019년 142건, 2020년 74건, 2021년 47건 등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김민경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철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청정계곡을 관리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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