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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표 청년정책은…10만원 부으면 ‘+10만원’

    김진태표 청년정책은…10만원 부으면 ‘+10만원’

    강원도가 일자리와 창업에 초점을 맞춘 청년정책을 추진한다. 도는 사회 첫발을 내디딘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을 내년부터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소재한 사업장에 다니거나 사업장을 운영하고, 중위소득이 150% 이하인 18~39세 도민이 3년간 매월 10만원씩 적립하면 도와 시·군이 매월 10만원씩 지원해 만기 시 총 720만원을 받는 것이다. 3년간 이자는 별도로 수령한다. 사업 첫해인 내년에는 1000명을 대상으로 하고, 2024년에는 11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도는 내년에 예비창업 청년이나 업력 5년 이하 사업장을 운영하는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한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5년간 5000만원을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 이자는 도가 전액 부담한다. 이들 사업은 김진태 지사가 후보 시절 내건 공약이다. 앞서 도입한 구직활동지원금은 1인 최대 3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확대된다. 월 지원액은 50만원으로 동일한 대신 지원 기간이 6개월에서 12개월로 늘어난다. 구직활동지원금 지원 대상은 350명이고, 내년 1월 모집한다. 이상분 도 청년어르신일자리과장은 “민선 8기 일자리 정책의 기조인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 일자리 정책’에 맞춰 다수의 사업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도는 가칭 강원도청년센터와 청년포털도 신설한다. 청년센터는 청년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하고, 청년포털은 청년들이 정보를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플랫폼으로 만들어진다. 박용식 일자리국장은 “단발성 지원이 아닌 청년 눈높이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위해 지사와 청년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을 열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 “생활고 비극 다시 없게”… 지자체들, 복지 사각지대 해소 경쟁

    “생활고 비극 다시 없게”… 지자체들, 복지 사각지대 해소 경쟁

    질병과 생활고에 시달리다 목숨을 끊은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 안전망 재점검에 나섰다. 경기도는 복지 위기에 처한 도민들이 긴급 상담과 복지 연계, 사후 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120 긴급복지 상담콜센터’를 5일 공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경기·충남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확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민이나 그 주변인이 ‘031-120’으로 전화한 뒤 음성 안내에 따라 1번(복지)을 누르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센터는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 6명이 배치돼 평일·주말 상관없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는 상담 예약만 가능하다. 초기 상담 이후 신속한 조처를 위해 경기도 담당 부서와 시군 간 연계 체계를 갖추고 상담자가 사례 종결 때까지 관리하게 된다. ●경북, 내년 읍면동 330곳에 행복설계사 경기도와 충남도 등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제’ 운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제는 2018년 증평 모녀 및 구미 부자 사망 사건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지역협의체 위원·복지 통리장·읍면동 기관·생활업종 종사자·지역 주민 등이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에는 3만 878명, 충남도에는 2만 9095명이 활동 중이다. 경북도는 내년에 어르신·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설계하는 복지플래너 ‘행복설계사’를 330개 읍면동에 1명씩 배치하기로 했다. 2024년부터 이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기존의 거주자 중심, 신청주의 원칙 복지를 넘어 선제 대응과 이웃 공동체, 초광역 중심 복지를 도입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주, 위기가구 발굴 인적 안전망 확대 충북 청주시도 내년부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 안전망을 확대하기로 했다. 확대 대상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을 비롯한 주택관리사협회 관계자, 편의점 업주, 푸드뱅크 대표 등이다. 세 모녀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였던 경기 화성시에서는 ‘고위험가구 집중발굴 TF’가 꾸려져 복지서비스 비대상으로 분류된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TF는 세 모녀처럼 주거가 불명확하다는 이유 등으로 복지서비스 비대상으로 등록된 1165가구와 건강보험료나 전기료를 장기 체납한 8900여가구를 면밀하게 조사할 방침이다. 세 모녀가 실제 거주한 수원시는 매년 2회 실시되는 주민등록 전수조사 시 모든 시민의 거주 환경과 생활 실태를 조사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경남도도 올해 네 차례 진행된 행복e음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서 혹여 누락된 위기가구가 없었는지 재점검하기로 했다.
  • ‘수원 세 모녀 비극’ 더는 없도록… 지자체들, 위기가구 발굴 총력전

    질병과 생활고에 시달리다 목숨을 끊은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 안전망 재점검에 나섰다. 경기도는 복지 위기에 처한 도민들이 긴급 상담과 복지 연계, 사후 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120 긴급복지 상담콜센터’를 5일 공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민이나 그 주변인이 ‘031-120’으로 전화한 뒤 음성 안내에 따라 1번(복지)을 누르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센터는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 6명이 배치돼 평일·주말 상관없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는 상담 예약만 가능하다. 초기 상담 이후 신속한 조처를 위해 경기도 담당 부서와 시군 간 연계 체계를 갖추고 상담자가 사례 종결 때까지 관리하게 된다. 경기도와 충남도 등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제’ 운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제는 2018년 증평 모녀 및 구미 부자 사망 사건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지역협의체 위원·복지 통리장·읍면동 기관·생활업종 종사자·지역 주민 등이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에는 3만 878명, 충남도에는 2만 9095명이 활동 중이다. 경북도는 내년에 어르신·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설계하는 복지플래너 ‘행복설계사’를 330개 읍면동에 1명씩 배치하기로 했다. 2024년부터 이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기존의 거주자 중심, 신청주의 원칙 복지를 넘어 선제 대응과 이웃 공동체, 초광역 중심 복지를 도입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시도 내년부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 안전망을 확대하기로 했다. 확대 대상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을 비롯한 주택관리사협회 관계자, 편의점 업주, 푸드뱅크 대표 등이다. 세 모녀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였던 경기 화성시에서는 ‘고위험가구 집중발굴 TF’가 꾸려져 복지서비스 비대상으로 분류된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TF는 세 모녀처럼 주거가 불명확하다는 이유 등으로 복지서비스 비대상으로 등록된 1165가구와 건강보험료나 전기료를 장기 체납한 8900여가구를 면밀하게 조사할 방침이다. 세 모녀가 실제 거주한 수원시는 매년 2회 실시되는 주민등록 전수조사 시 모든 시민의 거주 환경과 생활 실태를 조사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경남도도 올해 네 차례 진행된 행복e음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서 혹여 누락된 위기가구가 없었는지 재점검하기로 했다.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공정하고 혁신적인 인사체계 도입할 것”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공정하고 혁신적인 인사체계 도입할 것”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부천1)이 5일 열린 ‘9월 월례조회’에서 공정하고 혁신적인 인사체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염 의장은 “원 구성이 늦어진 탓에 기존에 정리된 안정적 기조를 채택하는 방식으로 이번 인사를 진행했다”라며 “이제 끊임없이 준비하고 변화해야 하는 만큼, 앞으로 공정성과 조직의 혁신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의회사무처 인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공서열과 더불어 업무 성과와 조직에 대한 헌신 등을 폭넓게 고려해 인사하겠으며 인사권 독립에 따른 급격한 변화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기법이나 방법을 어떻게 도입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염 의장은 “의원이 도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때에 따라서는 견인하는 역할을 의회사무처 직원이 해 줘야 한다”라며 “경기도의회가 전국 17개 의회를 선도하며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께서 헌신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전남도,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선제적 대응 눈길

    전남도,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선제적 대응 눈길

    전라남도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선제적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전남도는 이번 태풍의 위험성이 부각되기 시작한 지난 8월 28일부터 재난안전대책 본부를 선제 가동해 비상 근무 체제를 가동한 데 이어 9월 2일부터는 최고 재난 대응 단계를 발령,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전 공무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현장 안전조치에 들어갔다. 명절을 앞두고 수확기 농수산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과일과 양식 어류의 조기 출하를 독려해 배 44% 등 27%의 과일을 조기 수확하는 한편 벼는 조생종을 중심으로 6천200㏊를 수확하도록 했다. 또 급경사지 1천4개소와 침수 취약도로 18개소, 공사현장 151개소 등 위험지역에 대해 도와 시군별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상시 예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적치물과 잡목 제거, 배수로 정비, 방수포 설치 등 현장 상황에 맞는 예방조치와 주민 행동 요령을 문자와 누리소통망으로 수시 안내하고 있다. 산사태와 수해 피해 우려 지역 2천998개소의 경우 해당 거주 9천167가구 1만 5천 명의 대피장소 1천421개소를 확보했고, 마을담당 공무원과 이장,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연계해 현장점검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구례와 보성, 함평 등 산사태가 크게 우려되는 지역주민 2천 393명에 대해서는 5일 오후 6시까지 안전지역으로 대피하도록 했다. 해상교량 66개소에 대해서도 도로법상 10분간 평균풍속 25m/s 이상이면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규정에 따라 직원들이 유사시 통제를 위해 상주한 채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전남지역 산업단지 105개소도 공장장협의회, 입주기업협의회, 기업 등과 관계 공무원이 현장을 점검, 결박이 필요한 적치물과 맨홀 주변 정비 등 247개소의 조치를 마무리했다. 공사 중인 항만 5개소는 민간인 출입을 통제하고, 어선 2만 7천여 척은 안전한 내항에 대피해 결박과 선박 간 충돌 방지 작업 등 보강 조치를 완료했다. 전남도는 또 강한 바람과 호우 속 산림 야외활동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해 임도, 숲길과 자연휴양림, 야영장 등 야외 이용시설을 전면 폐쇄 했다. 김영록 지사는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전남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소방인력과 민방위 대원 등 11만여 명이 도민 안전을 위해 동원 태세를 갖추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예방과 함께 피해 발생 즉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이재민 발생 시 빠른 구호와 생필품 지원 등 보호조치에도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항공기 결항되고, 심야버스 끊기고, 소마저 고립된 제주

    항공기 결항되고, 심야버스 끊기고, 소마저 고립된 제주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를 향해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제주도에 6일 0시(5일 오후 1시기준) 서귀포 남동쪽 약 30㎞ 부근 해상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오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를 가동하고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제11호 태풍 한남노 북상에 따른 대책회의를 열고, 대비책을 점검했다. 기상청은 힌남노가 제주를 가장 가깝게 지나는 시점은 6일 0시쯤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도는 오후 10시 이후 심야버스 14개노선 19대 운행을 중단한다. 심야버스 주 이용자는 학생들로, 이날 학교 휴업 및 원격수업 전환으로 이용자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교육청이 이날 정오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이날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전체 310곳 중 유치원 108곳, 초등학교 101곳, 중학교 41곳, 고등학교 29곳, 특수학교 3곳 등 총 282곳(91%)은 원격수업을 한다. 또한 유치원 10곳, 초등학교 13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1곳 등 28곳(9%)은 휴업했다. 오는 6일에는 279곳이 원격수업을 하고 23곳(유치원 8, 초 8, 중 6, 고 1)은 휴업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8곳(유치원 3, 초 5)은 등교 시간을 조정하기로 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정은 태풍이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며, 태풍이 제주를 벗어나는 즉시 피해조사를 실시해 응급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저 역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태풍이 제주를 지날 때까지 24시간 비상대기 근무하며 상황을 관리할 방침이며 가짜뉴스에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음식점과 문화시설을 비롯한 민간 다중이용시설은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휴업할 것을 강력 권고했다. 이날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태풍 ‘힌남노’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330㎞ 해상에서 시속 23㎞로 북동진중이며 최대풍속 초속 50m에 이른다. 과거 추석전후로 불어닥친 2003년 매미와 2007년 나리, 2016년 차바 등에 버금가는 강력한 태풍이 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도 전역이 비상이 걸렸다. 주요지점 일일 강수량 현황을 보면 제주 삼각봉 322㎜, 진달래밭 236.5㎜, 윗세오름 258.0㎜, 어리목 182.0㎜, 제주 74.5㎜, 서귀 45㎜, 성산 40.9㎜ 등이다.제주국제공항에도 이날 오전 8시부터 6일 낮 12시까지 태풍특보가 내려졌다. 이날 제주공항 출·도착 항공편 142편(사전 비운항 320편)가운데 출·도착 항공기 36편이 결항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오후2시 이후부터 모든 항공편이 결항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태풍 북상 소식에 지난 4일 제주를 방문한 입도객은 내국인 1만 4236명(외국인 178명) 등 1만 4414명에 그쳤다. 평소 4만명대 입도하던 것과 비교하면 36%나 줄었다. 한편 이날 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부터 5일 오후 1시까지 도로·주택 침수 등 신고가 57건이 접수됐다. 대정읍 영락리와 동일리 주택침수로 각각 1명이, 무릉리와 상모리 등서 차량이 침수돼 각 2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되는 등 총 6명(4건)을 구조해 안전조치했다. 또 어제 오후 1시 47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한 저류지에 고립됐던 소가 지나가던 주민 신고로 다행히 목숨을 건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 고향에 기부하고 세액공제...경남 고향사랑 기부제 알리기 본격화

    고향에 기부하고 세액공제...경남 고향사랑 기부제 알리기 본격화

    경남도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 등에게 ‘고향사랑 기부제’ 알리기를 적극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거주지가 아닌 다른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에 일년간 500만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일본의 ‘고향납세제’와 비슷한 제도다.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9월 28일 국회에서 통과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경남도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도입·정착과 체계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TF담당’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준비업무에 들어갔다. 경남도청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경남도내 민자도로 전광판과 지역 각종 행사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친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홍보용 소책자를 비치하고 실외에 현수막(배너)을 설치해 추석 연휴 기간 귀향객 등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액의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10만원 초과 금액부터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는다. 기부받은 지방자치단체는 기부자에게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이나 지역사랑상품권을 답례품으로 줄 수 있다. 기부금은 문화·예술·보건 분야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회취약 도민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등 주민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전국 각 지자체는 저출생·고령화와 인구 소멸 위기 등으로 수도권과 지방사이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지역상생형 정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남도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본래 취지에 맞게 경쟁보다는 도와 시군간 상생과 협력을 통해 상승 효과를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심상철 경남도 세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출향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홍보 등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불명예 사임 前청와대 비서관 경기도 정책수석 확정 논란

    불명예 사임 前청와대 비서관 경기도 정책수석 확정 논란

    김동연 경기지사가 노무현 정부시절 청와대 비서관으로 재직할 때 골프 금지령에도 대기업 임원과 골프를 쳤다가 사임한 인사를 도지사 직속 2급 정책수석으로 확정해 논란이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변인단은 경기도 정책수석으로 김남수 전 청와대 비서관이 확정된 데 대해 “일 잘하는 적격자를 뽑은 것인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4일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변인단은 이날 논평에서 “김 지사가 공공기관장 인사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사람을 정해놓고 자리를 주는 식으로 하지 않는다’,‘일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뽑고 싶다’고 답변해왔는데 이번 인사를 보면 과연 적격자를 뽑은 것인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 정책수석 확정자는 2006년 청와대 비서관으로 재직 시 골프 금지령에도 대기업 임원과 골프를 쳤다가 사임했고, 이후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 재직 시에도 근무시간에 노래방 영화관에 출입하는 등 근무 태만의 사유로 사표를 냈다”며 “한국예탁결제원 자회사인 케이에스드림 대표이사로 취임할 때는 낙하산 인사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인물을 도지사의 정책 결정을 보좌하는 중책을 담당할 정책수석에 임명한 것을 도민들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라며 “도지사의 대권 행보를 위해 정치권 인사를 미리 배치한 것인가”라고 따졌다. 김 정책수석은 2005~2006년 노무현 대통령 재임 당시 청와대 비서관으로 일하며 사회조정 업무를 담당했고 2006~2007년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 2014~2015년 충남도 노동특보를 거쳐 2018~2021년 케이에스드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 “도움의 손길 필요하면 120번으로 전화주세요”…경기도, 긴급복지 콜센터 5일 개통

    “도움의 손길 필요하면 120번으로 전화주세요”…경기도, 긴급복지 콜센터 5일 개통

    경기도는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지위기에 처한 도민들이 전화 통화로 상담과 복지 연계, 사후 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120 긴급복지 상담콜센터’를 5일 개통한다고 2일 밝혔다. 따라서 지난달 25일 개설한 김동연 도지사의 임시 핫라인(010-4419-7722)은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5일 오전 9시 이후 운영을 중단한다.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누구나 또는 그 이웃이라도 ‘031-120’번으로 전화한 후 음성안내에 따라 1번(복지)을 누르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긴급복지 상담콜센터에는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 6명이 배치돼 평일·주말 상관없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는 상담 예약만 할 수 있는데, 보건·복지 공무원이 출근한 후 예약 번호로 바로 연락할 예정이다. 초기 상담 이후 신속한 조치를 위해 경기도 담당 부서와 시군간 연계 체계를 갖추고 상담자가 사례 종결 때까지 관리한다. 앞서 개설한 임시 핫라인에는 1일 오후 기준 총 177건(전화 110건, 문자 67건)이 접수됐다. 이 중 일반 민원을 제외한 복지 분야 상담 문의는 94건이다. 접수된 사례 가운데 10건이 종결됐으며 73건은 전문 상담 후 지원을 검토 중이고, 11건은 상담이 진행 중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암 수술과 교통사고 후유증이 겹쳐 일을 못 하고 있다는 A씨는 기초생활보장 수급비 20여만원이 수입의 전부로 월세가 5~6개월,아파트 관리비가 2개월째 밀려있다고 한다. 일하고 싶어도 암 환자여서 일자리를 찾지 못해 절망 상태에서 도움을 호소했다. 해당 시 지자체는 A씨의 체납 월세를 민간기구 지원사업에 신청해 해결해주고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로능력 평가를 거쳐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제주소방 구급팀, 119구급활동 경연서 전국 1위

    제주소방 구급팀, 119구급활동 경연서 전국 1위

    제주소방 구급팀이 제4회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달 31일 대구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에서 제주소방 구급팀이 전국 1위를 차지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는 2018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으며, 응급환자 평가·전문처치 등 구급활동과 활동 기록 능력을 평가해 구급대원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119구급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총 19개팀이 참여했으며 1차 서면·영상 평가를 통과한 제주를 비롯해 대구, 대전, 경기 등 8개팀이 본선에서 4명이 1팀을 이뤄 응급처치와 구급활동일지 기록 능력을 겨뤘다. 제주 대표로 출전한 고용철 소방교, 김희나 소방사, 이지원 소방사, 송소희 소방사는 ‘알러지에 의한 과민성 쇼크 응급상황’을 가정해 정확한 응급상황을 판단하는 등 심사위원들로부터 최상의 팀워크를 발휘해 환자를 적절하게 처치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대회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박근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대원들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며 팀워크를 다져온 결과”라며 “구급대원들의 현장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도민들께 고품질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힘 모으는 정선, ‘국가정원’ 부푼 꿈

    힘 모으는 정선, ‘국가정원’ 부푼 꿈

    강원 정선에 국가정원을 유치하기 위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3일 정선군에 따르면 ‘올림픽 국가정원 강원도민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달 29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연 토론회를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인 가리왕산을 바탕으로 한 국가정원 조성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태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국가정원 조성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고, 정념 월정사 주지스님도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힘을 보탰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신범순 지식문화재단 이사장은 국가정원 추진 방향으로 ‘자연친화형·생태복원형·공존상생형’을 제시했다. 앞서 지난달 초 출범한 추진위는 토론회와 캠페인, 서명운동 등을 벌이며 민간 차원에서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추진위는 도이통장연합회를 비롯해 도시군번영회연합회, 노인회 도연합회, 도새마을회, 도주민자치회, 도여협, 도문화단체총연합회 등 17개 단체·기관로 이뤄졌다. 정선군은 연구용역을 통해 국가정원 지정 권한이 있는 산림청을 설득할 논리를 개발하고, 추진 전략을 세우며 추진위와 함께 전방위적으로 뛰고 있다. 산림청을 소관하는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를 찾아 국가정원 3호는 호남권(1호 전남 순천만), 영남권(2호 울산 태화강)에 이어 중부권에 조성돼야한다고 주장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정선군의회도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후방지원을 펼치고 있다. 정선군 관계자는 “올림픽 국가정원은 정선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일 뿐 아니라 강원 발전을 이끄는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올림픽 국가정원은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도 타당성과 적합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 공개 모집

    경기도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 공개 모집

    경기도의회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의회,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제4기 의정모니터 40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이며, 경기도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제4기 의정모니터 활동기간은 위촉일(2022년 10월 예정)로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이고 ▲도의회 및 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제안 ▲조례 등 자치입법의 제·개정 및 폐지 건의 ▲제도 개선사항 또는 도민 불편사항 건의 ▲불합리한 예산집행 개선 건의 ▲의회방청 및 의회활동 모니터 ▲의정활동 및 모니터 활동사항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서식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www.ggc.go.kr) 또는 도내 31개 시군 지역상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담당자 이메일(any2mk@gg.go.kr/031-8008-7215)이나 우편(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30, 경기도의회 의사담당관 의안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 행사도 스톱… 호텔 예약도 스톱… 제주가 멈추고 있다

    행사도 스톱… 호텔 예약도 스톱… 제주가 멈추고 있다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예정됐던 제주도의 행사와 제주여행, 그리고 일상마저 멈추게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5일 농어업인회관에서 ‘2040년 제주특별자치도 공원·녹지기본계획(안)’ 주민 공청회를 진행할 예정이나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기상특보가 발령될 경우 추석 이후로 연기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5~6일 제주도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도민안전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태풍특보에 따라 공청회를 불가피하게 연기해야 할 경우, 향후 태풍 피해 및 복구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석 이후 공청회 개최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허문정 도 환경보전국장은 “태풍 피해 예방과 도민 안전을 위해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공청회를 연기하기로 긴급 결정했다”면서 “공청회를 통해 도민의견을 충실하게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제주시는 ‘2022 제주레저힐링축제’ 개막 행사를 오는 17일로 연기했다. 시는 또 오는 4일까지 함덕해수욕장에서 진행하기로 계획했던 서핑, SUP요가 등 다양한 해상레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힐링레저스포츠체험도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했다. 3∼4일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전국인라인하키대회도 이달 17∼18일로 연기했다. 숙박 여행업계도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제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서는 역대급 취소사태가 벌어졌다. 3∼4일 예약현황만 봤을 때 평균 70% 후반대의 객실 예약률이 어제(1일) 기준 30%대로 떨어졌으며 1000실 가량 예약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각 숙박업체는 태풍의 경로에 예의주시하며 객실 취소에 따른 환불 규정 안내를 공지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여행업체도 월요일 출발하는 단체 패키지 관광의 경우 평상시보다 40%가량 예약률이 떨어져 울상이다. 태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 스케줄이 조정될 경우 추가적인 예약 취소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도내 골프장은 이미 빗줄기가 거세진 이날 오전부터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한라산 모든 탐방로도 전면 통제됐다. 한라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매일 기상상황에 따라 통제 여부를 결정하지만, 과거 사례를 고려할 때 다음 주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통제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태풍 힌남노는 이날 오전 3시 현재 중심기압 925헥토파스칼(hPa), 최대 풍속 시속 51m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580㎞ 해상에서 시속 4㎞의 느린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힌남노 태풍 경로는 매우 유동적이지만 다음 주 화요일인 6일 오전 3시 제주 서귀포 남동쪽 약 60㎞ 해상까지 이르러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갈 전망이다. 역대 제주지역 태풍피해를 보면 2002년 루사의 경우 38명의 부상자와 143억원의 재산피해를 안겼으며, 2003년 매미는 2명 사망·1명 부상에 481억원의 재산피해를, 2007년 나리는 13명의 사망자와 1명 부상에 1307억원, 2012년 볼라벤은 사상자는 없고 572억원의 재산피해를 남겼다. 제주경찰청은 5~6일 재난상황실 운영, 실시간 모니터링 등 112치안종합상황실 중심 상황관리 체계 강화와 유관기관 핫라인을 유지해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역별 태풍 이동 상황을 고려해 5일과 6일에는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단축수업, 재량휴업, 원격수업 전환 등 학교장 자율로 학사일정을 결정하도록 했다.
  • 제주도,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스마트시티 어워즈 수상

    제주도,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스마트시티 어워즈 수상

    제주특별자치도가 일산 킨텍스에서 2일까지 열리고 있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2)에서 스마트시티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도만의 독창성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아일랜드 정책에 힘입어 ‘시티(City(Domestic))’ 부문에서 스마트시티 어워즈를 받게 됐다. 도는 7월 지속 가능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혁신 프로젝트 및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에 참여해 좋은 결과를 냈다.이번 공모에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통해 기존 산업과의 상생모델을 제시하고,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으로 쓰레기 중량제 시범 전환 및 용천수의 지속 가능한 활용체계를 구축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스마트 드론 기반의 기술·규제·행정을 혁신하고 환경보존 및 하천재난 대응을 위해 디지털 국토 트윈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점 등이 주목을 받았다. 엑스포 제주 전시관에도 수소와 태양광 드론이 떠 전국 최초로 항공교통을 상용화하고 드론 허브 도시를 조성한 민관협력 기반의 제주 특화형 제주항공우주(JAM) 시범사업을 안내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김기홍 제주도 디지털융합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스마트시티의 미래 지향적인 모델을 제시하겠다”며 “도민에게 이로운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엑스포에서 ‘제주의 빛과 바람으로, 새롭게 달리는 미래로’를 주제한 제주관에는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을 비롯해 각급 기관 및 기업 스마트시티 관계자, 해외 바이어 등 3000여명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 ‘15분도시 제주’ 밑그림 나온다… 10월 용역 발주

    ‘15분도시 제주’ 밑그림 나온다… 10월 용역 발주

    내가 사는 시골에서 학교, 병원, 쇼핑몰, 영화관 등 교육·상업·문화시설까지 도보, 자전거 등을 이용해 15분내로 갈 수 있도록 한다는 제주특별자치도 민선8기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제주’의 밑그림이 나온다. 도시정책의 패러다임을 기존의 ‘시설과 공간’ 중심에서 ‘사람과 시간’ 중심으로 전환해 이동 편의성을 확보하고 근거리 생활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한다는 게 15분 도시 조성의 핵심이다. 도는 민선8기 핵심공약인 ‘15분 도시 제주’를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1일 제주도청 4층 한라홀에서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 도는 이날 15분 도시 제주의 개념을 정립하고 지역별 생활 서비스 수요분석, 생활권 계획, 시범사업 발굴 등 전반적인 로드맵 작성을 위해 ‘15분 도시 제주 조성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10월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역비는 5억원,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2개월이다. 도는 이번 용역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15분 도시 제주 기본구상을 완료하고 생활권 계획을 수립한 후 2024년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2026년에는 도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5분 도시 조성으로 제주 읍·면·동 지역 균형발전 토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15분 도시 조성을 위해 도시계획, 도시재생, 균형발전, 지역계획 등 관련 전문가 및 공무원 등 18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워킹그룹 첫 회의에서는 위원 소개와 15분 도시 제주 조성 공약 사항을 공유하고, 기본구상 수립 용역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오 지사는 “민선8기 핵심공약인 ‘15분 도시 제주 조성’을 위해 워킹그룹의 전문가 자문 뿐만 아니라, 기본구상 수립 용역 과정에서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며 계획에 반영하겠다”며 “도민 여러분이 제주 지역 어느 곳에서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침부터 열공… 조찬 문화 자리잡는 제주도청

    아침부터 열공… 조찬 문화 자리잡는 제주도청

    제주도청 공무원들 사이에서 때아닌 ‘열공’(열심히 공부) 열풍이 불고 있다.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오영훈 지사가 일으킨 작은 변화다. 조찬 문화가 없는 제주도청에 공부하는 조찬 문화를 심어 공무원들의 역량을 키우고 도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펼치겠다는 취지다. 제주도는 지난달 31일 오전 7시 30분 도청 4층 탐라홀에서 공부하는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한 8월 아침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 주제는 민선 8기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미래 모빌리티 및 항공우주산업 선도 지역 육성’으로, 전문가가 나와 자율주행차, 드론 등의 현안에 대해 강의했다. 공무원이면 누구나 참석해 들을 수 있는 아침 강연은 매월 마지막 주에 열린다. 지난 7월 말 강연에 이어 두 번째로, 80여명이 홀을 가득 메웠다. 오 지사는 “공부 모임이 새로운 아침 문화로 자리를 잡아 논의되는 주제가 지역 사회에서 화두가 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논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했던 여창수 공보관은 “미래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할 때 수익이 있느냐 없느냐 판단하는 기준까지 제시해 줘 정책 설계 때 도움이 될 유익한 강연이었다”고 말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실국별로 자율적인 오찬 스터디 모임도 열린다. 진권신 기획조정실 기획팀장은 “도시 설계 때 인문학을 접목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도지사가 직접 내는가 하면 스터디에도 참여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지난달 30일에는 도시건설국이 ‘제주 원도심 역사·문화 다시 읽기’ 스터디를 진행했고, 31일에는 문화체육대외협력국 스터디 그룹인 ‘일신우일신 나날이 새로움’이 모임을 가졌다. 문화정책과 관계자는 “제주도 토종 벤처기업(라이트닝게임즈) 대표가 나와 온라인 게임 해외 수출·투자 유치 과정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 줘 좋았다”고 말했다.
  • 전남도·부산시·여수시, COP33-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맞손

    전남도·부산시·여수시, COP33-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맞손

    전라남도와 부산시, 여수시는 1일 여수세계박람회장 그랜드홀에서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와 2030 세계박람회’의 상호 유치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호남 동반성장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와 박형준 부산시장,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전남지원단 150여 명이 참석한 업무협약식에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포럼과 전남도 지원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전남도와 여수시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지하고, 부산시는 COP33의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적극 지지하며 상호 홍보활동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창환 부지사는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는 두 시?도민의 협력과 관심이 함께할 때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다”며 “COP33-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통해 영호남 동반성장을 넘어 지역 균형발전과 남해안권 경제관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2008년부터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해 노력해 오다 지난해 10월 정부의 COP28 아랍에미리트 유치 지지에 따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즉각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 재도전을 표명하고 정부에 건의해 ‘COP33 대한민국 유치’를 새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시켰다.
  • ‘힌남노’ 북상에 떠는 제주… 2~3일 최고 300㎜ 이상 비

    ‘힌남노’ 북상에 떠는 제주… 2~3일 최고 300㎜ 이상 비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제주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1일 오후 2시 양 행정시와 43개 읍·면·동장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각 분야별 대응방안을 중점 논의했으며, 지난 중부지방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피해 사례 등을 공유하며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해 빈틈없는 사전 조치를 당부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는 1일 오전 9시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5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8㎞의 속도로 남진하고 있으며, 2일 오전 9시에는 타이베이 남동쪽 약 490㎞ 부근 해상에서 점차 느리게 북상한다고 예보했다. 6일 오전 9시에는 매우 강한 태풍으로 서귀포 동북동쪽 약 180㎞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기상청은 2일부터 4일에 제주도 부근에서 발달하는 강한 비구름대 영향으로 강풍과 함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해상에도 매우 높은 물결과 너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특히 2일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으며, 2~3일에는 한라산 및 남부, 동부지역 중심으로 최고 3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도는 집주변·배수구, 맨홀 등 호우로 인한 피해 예상 시설물을 중심으로 점검·정비를 실시해 철저하게 사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농작물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축대 붕괴, 비닐하우스, 농·축산 시설, 양식시설 등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찰 활동과 안전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하천 범람, 월파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위험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주민을 대피시킬 수 있도록 행정시와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2일 오후에는 오영훈 도지사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각 부서별 총체적 사전 대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며, 재해취약지 등 현장점검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도 이날 소방안전본부 및 4개 소방서가 참여한 가운데 긴급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구조 대비태세에 돌입한다. 또한, 119신고 폭주를 대비해 수보대를 확대하고(11대→17대) 콜백시스템 운영 등 통합상황관제를 가동하는 한편, 현장대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개인안전장비 착용 및 현장위험성 평가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경남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사면 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

    경남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사면 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

    경남도는 2일부터 8일까지 거제고현시장과 고성시장, 남해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일정금액 이상 구입하면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속되는 고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에 모두 1억 7600만원 규모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한다. 시장별 환급 규모는 각 전통시장의 국내산 수산물 취급규모를 고려해 거제고현시장·남해전통시장 각각 7300만원, 고성시장은 3000만원이다. 당일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결제 카드영수증과 현금영수증을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환급금액은 6만 8000원 이상 구매했을 때는 2만원, 5만 1000원 이상~6만 8000원 미만은 1만 5000원, 3만 4000원 이상~5만 1000원 미만은 1만원, 1만 7000원 이상~3만 4000원 미만 구매 때는 5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받을 수 있는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만 해당된다.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을 이용한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정부비축 방출 수산물과 횟집을 비롯한 일반음식점은 환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남해전통시장 상인회 측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추석을 맞아 시장을 찾는 고객과 국내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시장 점포를 비롯한 수산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남도는 시장별 상품권 환급 지급액이 조기에 소진될 수 있어 해당 시장에 상품권 소진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성흥택 경남도 해양항만과장은 “물가안정 대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가 도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기를 살리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품권 소진 여부 확인을 비롯해 자세한 사항은 거제고현시장 055-635-8190, 고성시장 055-674-6931, 남해전통시장 055-864-3592로 문의하면 된다.
  • 전남도,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명 육성 시동

    전남도,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명 육성 시동

    전라남도는 농수축산물 판촉과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100만명 육성을 9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는 인구 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의 농축산물 판매와 관광 홍보 등 지역과 동반성장을 함께 그려나갈 대규모 후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남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남 외에 거주하며 전남도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서포터즈에 가입할 수 있고 서포터즈는 도내 생산품 판매 촉진과 전남 관광 활성화 등에 참여,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150여 할인가맹점을 활용할 수 있는 전남사랑도민증을 자동 발급해준다. 또 도민증을 통해 도내 농수축산물 할인 구매를 비롯한 주요 숙박시설과 레저, 관광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포터즈 가입은 9월 8일 개시하는 전남도청 누리집(https://www.jeonnam.go.kr/)의 서포터즈 신청탭을 통한 온라인 방식과 신청서 작성을 통한 서면 방식으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오종우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는 도내 농수축산물 소비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전남 행복시대를 끌어가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서포터즈 100만 명 달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전남 발전을 이루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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