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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지역 유통 천일염 24건 모두 방사성 물질 불검출 ‘안전’

    경기지역 유통 천일염 24건 모두 방사성 물질 불검출 ‘안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14일 도내에 유통 중인 천일염 24건을 대상으로 방사성 물질 검사를 수행한 결과 모두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대형유통매장, 로컬푸드매장, 온라인매장 등에서 판매하는 국내산 천일염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방사능 오염 여부를 알 수 있는 지표 물질인 요오드(I-131), 세슘(Cs-134,Cs-137) 정밀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 24건 모두 요오드와 세슘(기준치 100Bq/kg)이 미량도 검출되지 않았다. 박용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은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도내 유통 식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하늘 위 응급실 ‘전남 닥터헬기’ 출동 3천회 달성

    하늘 위 응급실 ‘전남 닥터헬기’ 출동 3천회 달성

    전남 섬 지역 등 오지에서 발생한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온 닥터헬기가 출동 3천회를 기록했다. 전남도는 지난 20일 목포한국병원 의료진과 운항사인 ㈜헬기코리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 압해읍 닥터헬기 계류장에서 닥터헬기가 출동 3천 회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섬 지역 등 응급의료 취약지역이 많은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해 2011년 9월 22일 운항을 시작한 닥터헬기는 운항을 시작 11년 9개월 만인 지난 12일 출동 3천 회를 기록했다. 3천 회째 출동에서는 완도에 거주하는 70대 급성 심근경색 환자를 완도 대성병원 응급실에서 목포한국병원으로 성공적으로 이송했다. 전체 이송 성공 건수 2801건 중 32.4%인 908건은 항공이송을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독할 수 있는 환자였다. 닥터헬기는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응급구조사가 탑승해 인공호흡기, 환자 감시장치 등 전문 의료장비와 의약품을 구비한 이동 응급실이다. 전남지역은 동쪽으로는 거문도에서 서쪽으로는 국토 최남단 가거도까지 상급병원이 없는 응급의료 취약지역이 17곳에 이르고 있어 닥터헬기가 지역 곳곳에서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전남권역응급의료센터인 목포한국병원에서 진료가 어려운 환자를 신속하게 인접 타 시도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도민 생명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섬이 많은 전남은 닥터헬기가 응급환자 생명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낙도지역까지 닥터헬기가 안전하게 운항하도록 인계점 확보 등 기반시설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지상으로 밖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으로 밖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최근 전기차 확산에 따른 화재 위험이 높아지면서 지방자치단체와 소방당국이 충전 시설의 지상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 지하주차장 충전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현재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기는 대부분 지하주차장에 설치돼 있다. 전북의 경우 충전 시설(수량) 4142개 중 2683개가 지하에 있다. 전체 충전 시설의 60% 이상이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것이다. 그러나 전기차 충전구역에 적용하는 마땅한 안전 기준은 없는 상황이다. 2021년 7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전기차 충전 시설에 대한 의무설치 규정이 강화됐지만, 친환경자동차법에 전기차 충전구역 내 안전시설 설치기준은 마련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전북소방본부는 최근 도민의 안전을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관리 방안 수립에 돌입했다. 도내 100세대 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설치장소(지상층, 지하층) 전수조사를 진행, 이를 토대로 기존 아파트의 충전시설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소방본부는 신규 충전시설 설치 시 지상 설치를 유도하고, 기존 지하 설치 대상 아파트에는 지상 이전 설치도 권고할 예정이다. 지자체에서도 보조금 지급과 조례 개정 등 자구책 마련에 한창이다. 전북 정읍시는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옮기는 공동주택에 대해 최대 2000만원의 이전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시는 2억 1400만원의 추경예산을 확보해 급속충전기는 최대 2000만원, 완속충전기는 3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는 전기차 충전소 지상화 설치를 정부에 건의했다. 도는 올해 초 아파트 등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충전소 설치 안전기준 개정안을 만들어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했다. 부산과 충남에서는 관련 조례안을 만들었다. 부산시의회 안재권 의원은 지난 12일 전용 주차구역과 충전 시설의 지상 설치를 권고하는 내용을 담은 ‘부산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또 충남도의회 역시 지난 2월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완속보다는 급속 충전 시 화재 가능성이 있다는 게 전기 전문가들의 판단”이라면서 “다만 지상에 충전 시설을 만들더라도 비가 오거나 여름철 고온이 오히려 화재를 발생시킬 수 있고 겨울철 추위에는 고장 위험도 있는 만큼, 명확한 연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강제가 아닌 권고만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 서석영 경북도의원 “도민 안전 위한 선제적 자연재해예방대책 촉구”

    서석영 경북도의원 “도민 안전 위한 선제적 자연재해예방대책 촉구”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서석영 의원(포항)은 20일 제340회 경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항구적인 자연재해 피해방지대책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서 의원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도내 홍수·산불·가뭄·우박·연안침식 등 자연재해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재난상황별 체계적 대응방안이 미흡한 현 상황을 지적했으며 도 차원의 상시 대응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올여름 지구온난화와 엘니뇨로 슈퍼태풍과 역대급 폭우가 예보되는 가운데,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지연에 따른 피해확대 우려를 지적하며 집행부의 안일한 행정을 강력하게 질타했다. 홍수피해가 발생한 경우 다음 해 3월 이전에 복구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예산을 포함한 재해복구시스템 전면 개선과 소하천 하상준설 지연에 따른 피해방지를 위한 관리기준 강화 등 관련제도 정비를 촉구했으며, 주민들의 피해를 원상회복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재난지원금을 언급, 풍수해보험을 활용한 피해보상 확대와 상습피해지역 주민 부담금 일부를 예산으로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동해안지역의 선제적 홍수대응을 위한 형산강 홍수통제소 설치 필요성을 주장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지난 2018년 이후 형산강 범람 위험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록적인 호우가 발생한 힌남노 태풍 내습 때 수위관측시설 등이 없어 인명․재산 피해를 막기 위한 신속한 대처가 어려웠던 상황을 설명하며, 형산강 유역 100만 인구와 국가기간산업, 신라 천 년 국가문화재 등을 보호하기 위한 독립적인 형산강 홍수통제소 설치를 위해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포항 냉천과 신광천 유역의 홍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항사댐 조기착공을 요구했다. 현재 냉천 상류엔 수위조절시설이 없어 집중호우에 대비할 수 없는 실정으로 홍수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선 항사댐 건설이 유일하고 확실한 예방책임을 주장하며 경북도 차원의 대정부 설득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포항지진피해구제법’에 근거한 ‘국가지진방재교육관’의 포항 건립 필요성을 주장했다. 지난 2017년 이후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 가운데 절반이 경북에서 발생했음을 지적하고 지진 발생 시 주민들의 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필요성을 언급하며 국가지진방재교육관의 조속 건립을 위한 국비확보를 경북도에 주문했다. 서 의원은 도정질문을 마치며 “자연재해는 발생하기 전에 사전예방을 철저히 해야 도민들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면서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항구적인 자연재해 피해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하는 가운데 지역현장의 위험지역 등을 늘 확인하겠다”라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강한 의정활동 의지를 밝혔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지난 19일 경북도의회 제34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재난안전실, 건설도시국, 통합신공항추진본부, 소방본부 소관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조례안 4건을 심사 의결했다. 이날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집행된 예산이 애초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예산낭비나 부적절한 집행 등은 없는지 등 집행부의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월사업에 대해 “애초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철저한 사전검토를 통해 적기에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향후 예산 편성에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애초 예산에 편성되어야 할 신규사업을 추경예산에 편성하는 관행에 대해 지적하고, 연구용역 사업에 대한 진행상황 점검과 평가가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무분별한 연구용역으로 인한 예산 낭비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도민안전을 위해 의원발의한 4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차주식(경산, 교육위원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북도 화재대피용 방연물품의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남진복 (울릉, 건설소방위원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북도 어린이 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순범 의원(칠곡, 건설소방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경북도 화재대피용 방연물품의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승직(경주, 건설소방위원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북도 산림인접지역 화재 예방 및 대응에 관한 조례안’이다. 박 위원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제·개정된 조례를 통해 경북의 안전망이 한층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집행부에서 조례 제·개정의 취지와 목적에 맞게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결산검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집행부에서는 내실 있게 반영해 향후 효율적인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제340회 경북도의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19일 회의를 개최해 소관 실·국 2022회계연도 결산안과 조례안 7건을 심의․의결했다. 2022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지난해 집행된 예산의 적정성과 효율성, 사업추진의 문제점 점검 등에 중점을 두고 과다한 불용·반복적인 이월 등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 등은 없었는지 자세히 심사했다. 김창혁(구미) 의원은 도청 동부청사 인테리어 기본 계획 용역과 실시 설계 용역이 같은 업체에서 비슷한 금액으로 별도 진행하고 있는데 굳이 구분해서 발주한 데 대해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제기했으며,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수 대상이 동해안 시·군에만 치우치지 않고 내륙권에 있는 학생이나 가족들도 골고루 체험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필 것을 당부했다. 박성만(영주) 의원은 최근 언론보도와 관련한 대변인실의 역할 부재를 질타하며 발빠른 대응으로 선도적인 대외 협력 및 이미지 제고에 노력할 것을 주문했으며, 환동해지역본부의 에너지 정책 부서와 관련해 23개 시군의 도민 전체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기구 조정 등을 통해 도청에서 담당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재검토를 요청했다. 김진엽(포항) 의원은 도 홈페이지 보강으로 메타버스 디지털도지사실을 구축하였는데 활용 실적이 낮음을 지적하며 도 홈페이지의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고, 방사능방재 훈련과 관련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소방관들이 방재복을 입고 훈련에 참여하는 등의 조치를 제안했다. 김대진(안동) 의원은 지속적으로 사업 실적이 부진함에도 사업기관과의 해결책 모색 등 사후 관리의 소홀함이 있는 사업들을 지적하며, 수요가 적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었던 사안은 추경을 통해 예산을 감액하여 예산 효율성을 높여줄 것을 강조했다. 이선희(청도) 의원은 예산의 성과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부서의 경우 1~2개 성과지표만을 사용 중이며 전년도 실적은 무시한 채 매년 같은 목표치를 설정함으로써 성과지표의 신뢰성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향후 성과지표의 연구·개발을 통해 지표를 다양화하고 목표달성 수준의 평가를 보다 정확히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2023년 보통교부세 산정 시 타지자체에 비해 자체노력도에서 페널티가 많았다며 면밀한 재정분석을 통해 세정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병근(김천) 의원은 레저서비스 기업유치 인프라 구축 사업을 예로 들어 애초 지원목적과 다르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시군에서의 예산실 집행률이저조한 것은 사업 수요 조사에서부터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앞으로는 제대로 된 수요조사를 통해 어렵게 편성한 예산이 반납되거나 불용되는 사례를 줄여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용선(포항) 의원은 포스코에서 탄소 중립을 위한 수소환원제철 용지 확보를 위해 해안 매립 산업단지 조성을 준비하고 있는데 도에서 중심을 잡고 유기적으로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하며, 주민설명회를 예로 들어 기업체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포항시가 주도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에서도 공론화해 경북의 미래를 위해 좀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만수(성주) 의원은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활성화 사업을 예로 들어 주민주도형 사업이란 주민이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수행 과정에도 참여해야 하는데 동사업은 공기관 위탁사업이고 주민주도형이라고 하기에는 사업명과 내용이 부실하고 예산액 대비 사업성과도 미진하다 지적하며, 담당부서의 면밀한 재검토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춘우(영천) 위원장은 사업계획이 부실한 사업과 유사·중복 사업에 대해 실효성이 전혀 없다고 지적하며, 향후 사업을 수정해 일원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으며, 일부 사업의 경우 예산편성 및 집행과정에서 보다 면밀한 검토로 불용을 방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는 사전에 면밀한 소요분석과 예산추계를 통해 적정예산을 편성하고,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유사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개선할 것을 강조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안건심의를 통해 위원회 소관 실·국 2022회계연도 결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이외에 ‘경북도 개발공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북도 공공기관 ESG 경영 지원 조례안’, ‘경북도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 및 경영평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북도 도세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북도 파독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북도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하 조례안’, ‘경북도 자율방범연합회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7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 경북도의회, 2023년도 제3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개최

    경북도의회, 2023년도 제3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개최

    경북도의회는 지난 16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2023년도 제3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연구회’ 외 5개 연구단체로부터 제안된 6건의 현안연구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연구회(대표 최태림 의원)의 ‘대구경북신공항 배후 모빌리티 특화도시(M-City) 조성 연구’를 비롯해 ▲경북 북부권 관광산업 활성화 연구회(대표 김대일 의원) ‘경북 북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3대 문화권 사업장 연계 활용방안 연구’ ▲경북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연구회(대표 박선하 의원) ‘경북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연구’ ▲경북도의회 다문화가족 정책 연구회(대표 김일수 의원)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사례 분석 및 개선을 위한 연구’ ▲경북도노인체육활성화연구회(대표 임병하 의원) ‘경북도 노인체육 진흥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법에 관한 연구’ ▲경북도 경계지역 발전정책 연구회(대표 김홍구 의원) ‘경북도 경계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 및 관광자원 개발정책 연구’ 등 경북도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현안 과제가 제안됐다. 최근열 심의위원장은 경북도민과 밀접하고 직접적인 당면 현안에 대한 연구 과제가 제안된 만큼 충실한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 제시가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연구용역의 결과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활용될 수 있도록 용역 수행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각 연구과제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답변 등 면밀한 검토를 거쳐 연구용역을 최종 의결했으며 과제별 일정에 따라 3~6개월에 걸쳐 연구가 추진되고 향후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여름철 취약계층 냉방비 모금…‘솔선수범’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여름철 취약계층 냉방비 모금…‘솔선수범’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20일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을 위한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 행사를 통해 도내 2호 기부자로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냉방비를 지원하는 행사로 최근 전기요금이 인상돼 경제적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에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을 위한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47일간 진행된다. 배 의장은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의 전기료 부담을 덜어주고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캠페인에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도움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전기차 충전기 밖으로 꺼내라” 지자체 충전시설 지상이동 시동

    “전기차 충전기 밖으로 꺼내라” 지자체 충전시설 지상이동 시동

    최근 전기차 확산에 따른 화재 위험이 높아지면서 지자체와 소방당국이 충전시설의 지상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 지하주차장 충전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20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기 대부분이 지하주차장에 설치되고 있다. 전북의 경우 충전시설(수량) 4142개 중 2683개가 지하에 있다. 전체 충전시설의 60% 이상이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것이다. 그러나 현재 전기차 충전구역에 따른 마땅한 안전 기준은 없는 상황이다. 지난 2021년 7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의무 설치 규정이 강화됐지만 친환경자동차법에 전기차 충전구역 내 안전시설 설치기준은 마련되지 않았다. 반면 전기차 화재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전기차 화재는 89건에 달한다. 2018년 3건에 불과했던 전기차 화재는 지난해 44건 발생했다. 이 기간 전기차등록 대수는 5만6000여대에서 39만대로 늘었다. 전기차가 늘어난 만큼 화재 위험도 덩달아 높아진 것이다.이에 따라 전북소방본부는 최근 도민의 안전을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관리 방안 수립에 돌입했다. 도내 100세대 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설치장소(지상층, 지하층) 전수조사를 진행, 이를 토대로 기존 아파트의 충전시설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소방본부는 신규 충전시설 설치 시 지상 설치를 유도하고, 기존 지하 설치 대상 아파트는 현장 방문을 통해 지상 이전설치도 권고할 예정이다. 지자체에서도 보조금 지급과 조례 개정 등 자구책 마련에 한창이다. 전북 정읍시는 최근 지하 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옮기는 공동주택에 대해 최대 2000만원의 이전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시는 2억 1400만원의 추경예산을 확보해 급속충전기는 최대 2000만원, 완속충전기는 3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는 전기차 충전소 지상화 설치를 정부에 건의했다. 도는 올해 초 아파트 등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충전소 설치 안전 기준 개정안을 만들어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했다. 충전소 위치는 옥외 안전한 장소로 규정했다. 부산과 충남에서는 관련 조례안을 만들었다. 부산시의회 안재권 의원은 지난 12일 전용 주차구역과 충전시설의 지상 설치를 권고하는 내용을 담은 ‘부산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또 충남도의회 역시 지난 2월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도지사가 전기자동차 전용 충전시설을 지상에 설치하도록 권고할 수 있다는 게 개정된 조례안의 내용이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완속보다는 급속 충전 시 화재 가능성이 있다는 게 전기 전문가들의 판단이다”면서 “다만 지상에 충전시설을 만들더라도 비가 오거나 여름철 고온이 오히려 화재를 발생시킬 수 있고 겨울철 추위에는 고장 위험도 있는 만큼 명확한 연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강제가 아닌 권고만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 제주도-월정리마을회 ‘통 큰 결단’… 동부하수처리장 6년만에 공사 재개

    제주도-월정리마을회 ‘통 큰 결단’… 동부하수처리장 6년만에 공사 재개

    “이제 월정리 바다는 성게, 소라, 오분작 등 해산물을 찾아보기 힘든 실정입니다. 월정리 바다를 지켜야합니다. 삼양, 화북 하수가 월정리에 유입되면 안됩니다.” 20일 제주도청 본관 로비 1층에서 열린 제주도와 월정리마을회 공동회견에서 김영숙 월정리해녀회장이 이같이 밝혔다. 동부하수처리장이 6년 가까이 갈등을 빚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이 두세마디에 고스란히 투영됐다. # 5년 8개월만에 갈등 봉합… 20일 오후부터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재개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을 둘러싼 갈등을 5년 8개월 만에 끝내고 20일 오후부터 공사가 재개된다고 이날 밝혔다. 오영훈 도지사와 월정리마을회, 월정리해녀들의 소통을 통한 통 큰 결단이어서 의미가 깊다. 앞서 지난 15일 오 지사는 월정리 어촌계회관에서 월정리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과 관련 해녀들과 소통의 첫 발을 뗀 바 있다. 김창현 월정리마을회장은 이날 공동회견 자리에서 “월정리 마을회는 도와 대화하면서 조금씩 신뢰를 쌓아왔고 진정성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며 “월정리 마을회는 도가 마을의 발전을 위해 주민요구사항을 최대한 수용·지원해주고 주민갈등을 치유하고 공동체를 회복시켜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월정리마을회는 마을갈등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증설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 삶의 터전 바다가 오염되지 않도록 조치 취하고 어업피해 지원 방안 꼭 약속 지켜달라 김경복 어촌계장도 “제주도가 삶의 터전인 바다가 오염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주고 어업 피해와 해녀들의 생존권을 보존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발굴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2017년 12월 중단된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을 이날 오후부터 정상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제주의 청정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대의적인 결정을 내려주신 월정리마을회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월정리마을회는 지난 1월 정기총회에서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반대 대책위원회를 해산하고 주민 간 입장이 엇갈리는 힘든 상황에도 월정리 미래발전위원회를 구성해 갈등 해결에 노력해왔다”면서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월정리 바다의 청정과 아름다움을 지키고,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월정리 주민과 도민 여러분께 거듭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로 해양오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류수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수질관리 ▲해양 방류관 연장(1.34㎞) ▲월정리 연안 생태계 조사 ▲삼양 및 화북지역 하수 이송 금지 ▲동부하수처리장 추가 증설 없음 ▲법률과 기준 내에서 마을주민 숙원사항 최대한 수용 ▲용천동굴 문화재구역에 영향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 ▲투명한 절차 진행으로 신뢰를 확보할 것을 약속했다. #2만 4000톤 증설사업… 더이상 증설은 하지 말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은 동부지역(조천읍, 구좌읍) 생활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1일 하수처리용량을 현재의 2배인 2만 4000톤으로 증설하는 사업이다. 2014년 월정리 동부하수처리장은 기존 6000톤에서 1만 2000톤으로 증설됐다. 그리고 2017년 9월 동부하수처리장 2차 증설(1만 2000톤→2만 4000톤) 공사를 착공했지만 해녀들을 중심으로 마을주민의 거센 반발로 공사가 5년 8개월째 중단됐다. 밤샘농성을 불사했고, 시공사와 주민 간 법적소송으로까지 번지기도 했다. 더욱이 공사현장 인근 용천동굴 등 세계자연유산에게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동부하수처리장의 1일 평균 하수량은 1만 1722톤으로 시설용량의 98%를 차지할 정도로 포화상태여서 하수처리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월정리마을의 청정환경을 지키려면 증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도는 월정리마을회와의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를 바탕으로 법적 절차에 따라 2025년 2월 준공을 목표로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조속히 재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부터 가설 울타리를 시공하고, 문화재청의 증설공사 현상변경 조건부 허가 내용을 철저히 이행하며 공사과정에서 세계유산 보호와 함께 마을주민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1회용보다 다회용! ‘NO 플라스틱’ 뛰어든 지자체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공청사 일회용품 반입 금지부터 다회용 순환컵 서비스 모델 개발, 플라스틱 응원용품 줄이기 등 다양한 일회용품 근절 시책을 추진하고 나섰다. 19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민 1인당 하루에 버리는 일회용품은 37g에 이른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는 연간 70만t의 일회용품이 생활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올해부터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금지 캠페인 등을 통해 다회용 컵 사용 문화 정착에 나섰다. 시는 부서별 일회용 컵 사용 자체점검과 개인 컵 사용, 회의 때 일회용 컵·페트병 생수 사용 최소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시는 또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공동으로 정부 공모사업인 ‘다회용 순환컵 서비스 모델’ 개발에 나섰다. 시는 총 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부터 내년 9월까지 실증·실험 등을 통해 다회용 순환컵 서비스의 최적 방안을 모색한다. 경남 창원시는 최근 대형 장례식장 5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연내 다회용기 사용을 시행하기로 했다. 세종시도 지난해 말부터 지역 6개 장례식장과 ‘탈 플라스틱’ 협약을 맺고 식기세척기와 다회용 컵을 지원했다. 경남 김해시는 지난해 1월 전국 처음으로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금지 시책을 도입했다. 택배 포장재를 다회용으로 바꾸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제주도는 204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을 2020년 대비 절반으로 줄이고 재활용률을 10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다회용 택배 포장재 사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광주시와 KIA 타이거즈, 창원시 마산회원구와 NC다이노스 측은 친환경 야구관람·응원문화 조성을 위해 플라스틱 응원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등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매달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정하고, 범도민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 이선희 경북도의원, ‘경북도개발공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이선희 경북도의원, ‘경북도개발공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청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공사채 발행 시 ‘지방공기업법’ 제68조제3항 및 ‘지방공기업법 시행령’ 제62조제4항에 따라 행안부 사전 승인 대상이 되는 경우, 의회에 보고토록 규정을 신설한 ‘경북도개발공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19일 제340회 정례회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공사채 발행 시 ‘지방공기업법 시행령’ 제62조제4항 각호에 해당하는 ▲사채발행 승인 신청 당시 사채발행예정액을 합산한 부채비율이 100분의 200 이상인 경우 ▲최근 3년 이상 계속해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경우 ▲사채발행예정액이 300억원 이상인 경우에 미리 의회에 보고하도록 규정을 신설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동안 지방공사는 행정안전부 ‘지방공사채 발행․운영기준’에 따라 신규사업 경우 지방의회에 공사채 발행계획을 보고해 왔으나 당초계획에서 발행금액이 증가하거나 추정이익률이 손실로 변경되는 경우, 2년이 지난 후에 발행하는 경우에만 재보고 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다년차 계획에 따른 공사채 발행 및 상환에 있어 지방의회가 사업의 진행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고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도 어려웠다. 이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공사채 발행의 신중성과 명확성을 도모하고자 공사의 사채 발행 시 행정안전부 사전 승인 대상이 되는 경우 의회에 보고토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라며 “향후 경북개발공사의 투명성 확보와 부채 관리 강화를 통한 내실 있는 운영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김창혁 경북도의원, ‘경북도 파독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김창혁 경북도의원, ‘경북도 파독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김창혁 의원(구미)은 1960~70년대 독일에 진출해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를 제공한 광부, 간호사 등에 대해 경북도 출신이거나 경북도에 거주하는 이들의 노고와 희생을 기념하고 그 공로에 상응하는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경북도 파독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19일 제340회 정례회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경북도 출신이거나 경북도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파독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를 지원대상으로 정하고, 파독근로자의 공로에 상응하는 지원과 그들의 노고와 희생을 기념하는 사업을 규정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난 2008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파독 광부·간호사의 진실규명 결정 건’에서 1960~70년대에 독일에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들이 국내에 송금한 임금은 외화가득률이 100%라는 점에서, 한 푼의 외화도 소중했던 당시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한국의 경제성장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했으며 정부는 지난 2014년 50여년 만에 처음으로 파독근로자에게 가난한 조국을 위한 헌신에 대한 감사편지를 보냈고, 2017년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파독근로자를 ‘근대화의 주역’으로 재조명하는 등 그들의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선구적 기여를 인정했다. 더불어 2020년 파독근로자의 노고와 희생을 기념하고 이들의 공로에 걸맞은 기념사업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파독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에 대한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시행 중이다. 김 의원은 “광부·간호사의 파독은 정부가 주도한 최초의 인력파견이었고, 이들이 한국의 경제발전과 우리 국민의 해외진출에 선구적인 기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기록이나 평가가 소홀했다”라며 “파독근로자의 노고와 희생을 기념하고 이들의 공로에 상응하는 합당한 지원과 예우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마련해 도민의 자긍심을 고양하기 위해 조례안을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 박순범 경북도의원, ‘화재예방강화지구 소방설비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박순범 경북도의원, ‘화재예방강화지구 소방설비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박순범 의원(칠곡)은 제340회 경북도의회 정례회에서 ‘경북도 화재예방강화지구의 소방설비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19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9조제3항에서 위임된 사항을 준수함과 동시에 화재발생 시 피해규모가 크고 안전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위험지역을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해 설치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앗아갈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인 화재 예방은 필수”라고 역설하며 “집중관리가 필요한 화재예방강화지구 안의 소방설비 등을 지원하고 화재 안전 성능을 향상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고자 발의했다”고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조례안에는 ▲화재예방강화지구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도지사의 시책 추진 책무 ▲화재예방강화지구의 소방설비등 설치비용 지원 ▲설치비용 지원 신청 시 필요한 서류 ▲ 설치비용 우선 지원 소방대상물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은 오 26일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시행될 때 화재 안전 확보가 어려운 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북 농어촌 주민 발 묶이나…농어촌버스 23일 파업 예고

    전북 농어촌 주민 발 묶이나…농어촌버스 23일 파업 예고

    전북지역 농어촌버스와 시외버스가 총파업을 예고해 도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전북도와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전북지역자동차노동조합에 따르면 임금 조정 협상이 결렬되면 23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할 방침이다.노조는 지난해 10월 13일 교섭요청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6차례에 걸쳐 2023년 임금협상 교섭을 진행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지난 5월 30일 노동쟁의 조정 신청 이후 지난 7일과 12일 조정을 진행하여 22일 만료를 앞두고 있다. 노조는 22일 오후 2시 예정된 최종 교섭에서 노조 측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다음날부터 단체행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재 노조 측은 전국 버스업계 임금인상 평균이 지난해 5%, 올해 3.5%씩 각각 인상된 것을 예로 들어 비슷한 수준의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사측은 1.7% 인상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노조는 지난 13~16일 산하 15개 지부 조합원 1383명을 대상으로 파업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조합원 1310명(94.7%)이 참여한 투표 결과 찬성 1249표(90%), 반대 52표(4%), 기권 76표(6%)로 파업안이 가결됐다. 이번에 예고된 파업에는 전북도내 14개 시·군 중 전주를 제외한 나머지 13개 시·군의 시내·농어촌버스와 시외버스 조합원이 모두 참여하게 된다.
  • 진성도 조영구도 “나도♥ 제주도”

    진성도 조영구도 “나도♥ 제주도”

    트로트가수 진성, 박혜신, 방송인 조영구 등 3명이 제주에 기부금을 쾌척하는 등 고향사랑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전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유명 트로트가수 진성 씨와 박혜신 씨, 방송인 조영구 씨가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응원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 3명은 각각 100만원씩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제주에 주소 옮겨 1년살이 인연 진성 “제주에 애정 남달라”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으로 불리는 진성은 1994년 ‘님의 등불’로 데뷔한 30년차 가수로 ‘안동역에서’라는 본인의 곡을 새로 편곡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각종 트로트 경연에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진성은 “예전에 제주로 주소지를 옮겨 1년 정도 지낸 경험이 있어 제주에 애정이 남다르다”며 “아름다운 제주를 잘 가꾸고 보전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제주 고향사랑 기부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신은 전국노래자랑 입상자 출신 가수로 2009년 ‘딱 한번’이라는 노래로 데뷔해 2022년 ‘나쁜놈’ 등 6집까지 음반을 냈으며, 최근 ‘나는 트로트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94년 SBS 1기 공채를 통해 전문 MC의 길에 들어선 조영구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리포터 및 진행자로 활동했다. 오 지사는 이날 “제주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셔서 제주도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에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1개품목 13개 업체 추가 선정 이에 앞서 도는 지난 15일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11개 품목에 대해 13개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는 ▲제주시산림조합임산물유통센터(표고버섯) ▲안동수산(고등어) ▲만제영어조합법인(자숙소라) ▲㈜청룡수산(수산물꾸러미) ▲한라산식품(벌꿀) ▲농업회사법인㈜ 제주양조장(제주전통주) ▲사단법인 동백고장보전연구회, 탐스푸드주식회사, 주식회사 제우스(농수축산물 가공식품) ▲㈜신한에코(간편식(전통음식)) ▲㈜대한에프앤비(한우)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귤로장생) ▲취다선리조트(관광·체험)다. 도는 이달 말까지 선정된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에 답례품을 등록하는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친 뒤 7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6개월간 고향사랑e음을 통해 답례품을 제공한다. 올해 1월 1일 14개 품목의 답례품 제공에 이어 이번에 11개 품목을 추가해 제주의 답례품은 총 25개 품목으로 늘어나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게 됐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https://ilovegohyang.go.kr) 시스템 또는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제주공항 및 ICC제주 제주은행 창구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 경남 영세 사업장 노사 권익보호...경남도 노동권익지원단 운영

    경남 영세 사업장 노사 권익보호...경남도 노동권익지원단 운영

    경남도는 지역 영세사업장 노동자 보호를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노동권익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노동분야에 경험이 많은 사람으로 구성된 노동권익지원단이 상시노동자 10명 미만 영세사업장을 방문해 노동관계법 안내를 비롯한 노사 권익 보호 활동을 펼쳐 법을 잘 알지 못해 발생하는 노사 분쟁 예방 등 노사 상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지난 4월 28일부터 모집공고와 유관기관 추천을 거쳐 도내 4개 권역별로 각 1∼3명씩 모두 9명을 선정해 노동권익지원단으로 최근 위촉했다. 위촉된 노동권익지원단이 노동자 보호와 관련한 노동관계법 주요 항목 등을 잘 홍보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노동권익지원단을 상대로 노동관계법 교육과 활동 안내 등 사전교육을 했다. 노동권익지원단이 영세사업장을 방문해 안내할 노동관계법 주요 내용은 근로계약서 서면 작성·교부, 임금 지급 시 임금명세서 서면 교부, 최저임금 준수, 주휴수당 지급 등 4개 항목으로, 전문가 자문을 통해 기초노동 질서 가운데 알면서도 잘 지켜지지 않는 항목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노동권익지원단은 현장에서 노동자와 사업주가 알아야 할 주요 노동관계법 등을 홍보하고, 현장의 노사 목소리도 도에 전달한다. 또 상담이 필요한 노동자와 사업주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도민노무사제 사업’과 연계해 노동 상담, 사업장 노무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경남도 노동권익지원단은 오는 12월까지 활동한다. 임재동 경남도 노사상생과장은 “노동권익지원단 운영으로 도내 영세사업장 노동자와 사업주가 권익을 보호받고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맞손’ 잡은 김동연·임태희…“원팀으로 협치할 것”

    ‘맞손’ 잡은 김동연·임태희…“원팀으로 협치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만나 협치를 약속했다. 김 지사는 16일 오전 광교로 이전한 도교육청을 찾아 임 교육감과 함께 신청사를 둘러봤다. 앞서 도청 역시 팔달구 효원로에 있던 청사에서 지난해 5월 광교로 이전한 바 있다. 이날 임 교육감은 김 지사가 도교육청 신청사를 처음 방문한 사실을 자신의 SNS에 알리며 “도와 도의회 그리고 도 교육청은 언제나 도민을 위한 마음으로 서비스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니 ‘그렇죠, 원팀으로 해야죠’라고 화답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북부에 대한 관심을 더 기울이자는 데에 깊이 공감하며, 조만간 북부에서 격의 없는 만남을 갖기로 했다”며 “교육청은 도와 도의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한편 도와 도교육청은 지난 12일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관 공동협약식을 열 계획이었지만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 도가 해당 행사를 알리는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도 교육청과 상의 없이 진행해 도지사 중심의 보도자료가 배포됐고, 이에 도교육청이 불만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도 관계자는 “기관 간 협력이 가장 중요함에도 사업추진 과정에서 실무자의 소통이 미흡했고, 협력관계 역할에도 실무부서의 1차적인 책임이 있었음을 인정한다”며 “향후 더 적극적으로 소통 개선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의회, 동부청사 확대 개편안 확정···찬성 44명, 반대 11명

    전남도의회, 동부청사 확대 개편안 확정···찬성 44명, 반대 11명

    전남도의회가 16일 본회의장에서 제37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순천 신대지구에 들어설 동부지역본부 확대를 중심으로 한 조직 개편안을 통과시켰다. 찬반투표 결과 전체 의원 61명중 55명이 출석해 찬성 44명, 반대 11명으로 원안대로 가결했다. 전남도의 새 조직 개편안은 다음달부터 시행된다. 전날 소관상임위원회인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의원들 간 합의를 거쳐 집행부가 제출한 원안대로 만장일치로 의결했었다. 전남도는 조직개편안이 확정됨에 따라 2급으로 직제가 개편된 동부지역본부장과 일선 시·군 부단체장 등 7월 정기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조직개편에 따라 동부지역본부에는 일자리투자유치국·문화융성국·환경산림국·여순사건지원단 등 4개 실·국에서 320명이 근무하게 된다. 문화융성국에는 e스포츠, 웹툰, 애니메이션, 영상 콘텐츠, 남도영화제 등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문화산업과’를 신설해 문화예술과·문화자원과와 함께 3과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및 글로컬 30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희망인재육성과 ‘대학지원팀’을 자치행정국 소속 ‘대학혁신추진단’ 소속으로 뒀다. 신민호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행정의 효율성에 역행하는 조직개편이라는 반대의견이 만만치 않았다”며 “하지만 동부청사가 이미 건립돼 개청을 앞두고 있고 김영록 전남지사가 동부권 도민들에게 약속한 사안이어서 동료 의원들이 도민 화합이라는 큰 틀에서 통과시켰다”고 말했다.
  • 정경민 경북도의원, ‘경북도 자연휴양림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정경민 경북도의원, ‘경북도 자연휴양림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경북도의회 정경민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자연휴양림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정 의원이 발의한 개정조례안은 경북도 자연휴양림의 예약서비스 공정성 강화와 이용기회 확대를 도모하고, 시설 예약 및 관리자 예약 등의 사항을 개선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안됐다. 주요 내용으로 ▲자연휴양림 명칭 및 위치 ▲자연휴양림 시설의 예약 ▲예약제외 시설물 지정 및 운영 ▲관리자예약 등에 관한 규정을 신설했다. 특히 자연휴양림 시설 예약자는 반드시 ‘숲나들e’를 이용하여 예약신청을 하도록 규정하고, ‘관리자예약 시설사용대장’을 통한 관리와 관리자권한의 오남용 및 부당 예약 방지를 위한 통제방안도 마련하도록 시설이용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지난 2022년 9월, 감사원은 자연휴양림 예약 앱인 ‘숲나들e’를 비롯한 다양한 공공앱들에 대한 운영실태를 점검했으며, 그 결과 일부 자연휴양림의 관리자계정을 통한 대리예약과 부당할인 등의 문제가 감사를 통해 지적됐다. 정 의원은 “경북도 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용객은 2022년 기준, 7만 9000명에 달하며 이용 건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자연휴양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예약서비스는 더욱더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경북도 자연휴양림 이용에 있어 부정한 방법을 통한 이용권 침해를 방지함으로써, 도민을 포함한 이용객에게 쾌적한 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자연휴양림의 부당예약 방지와 시설 이용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경북도차원에서도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해야한다”라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6일 제34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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