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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 없는 아우성 용산에 닿을까…전북도의회 36일째 릴레이 단식

    소리 없는 아우성 용산에 닿을까…전북도의회 36일째 릴레이 단식

    “전북도의원들의 삭발·단식 투쟁은 78%나 삭감된 새만금 예산의 복원을 촉구하는 처절한 몸부림입니다. 500만 전북도민들의 간절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기 바랍니다” 새만금 잼버리 파행과 관련, 정부가 2024년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대폭 삭감하자 전북도의회의 반발 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전북도의원들은 16명이 삭발을 한데 이어 지난달 5일부터 36일째 릴레이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도의원들의 한달이 넘는 단식 투쟁은 사상 유례 없는 상황으로 국정감사 시작된 상황에 정부와 여당의 새만금 예산을 보는 시각 변화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10일 전북도와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새만금 관련 내년도 예산은 정부 부처 반영액이 6626억원이었으나, 기획재정부 심사 과정에서 대폭 삭감돼 1479억원만 편성됐다. 반영률이 22%로 무려 78%가 잘려나간 것이다. 사상 유례 없는 예산 삭감 사례로 기록됐다. 이에 전북도의원들은 지난 9월 5일 집단 삭발과 함께 도의회 청사 앞에서 릴레이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김정수, 염영선(정읍2) 의원을 시작으로 2명의 의원이 한조로 사흘씩 단식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추석 연휴에는 국주영은 의장이 9월 28·29일 이틀 동안 단식을 하다가 건강이 악화되자 권요한, 서난이, 김슬지, 김성수 의원이 바톤을 받아 하루씩 지원 단식을 단행했다. 현재까지 23명의 의원이 단식 투쟁에 동참했다. 단식 투쟁은 국회 예산 심의가 끝나는 12월까지 계속될 전망이다.전북도의원들은 “전북도를 향한 잼버리 파행 책임 공세가 도를 넘더니 급기야 새만금 SOC 예산 78% 삭감이라는 예산폭력이 자행됐다. 이번 사태에 대한 도민의 분노를 표출하고자 삭발에 이어 단식투쟁에 나섰다”고 말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국회에서 새만금 예산이 복원되지 않는다면 서울 상경 투쟁 때 삭발을 단행할 것”이라며 “전북의 미래가 달려있는 새만금 예산 복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우겠다 ”고 강조했다. 국주의장은 “잼버리의 파행이 여가부와 조직위에 있는데도 전북으로 책임을 떠넘기려 하고 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잼버리 개영식날 있었던 새만금 산업단지의 LS기공식에 참석해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을 약속했다. 정부와 여당은 대통령이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경북도의회, 제342회 임시회 개회

    경북도의회, 제342회 임시회 개회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42회 임시회를 열어, 오는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예정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계획을 수립, 도정질문과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0일 개의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기진(비례), 이충원(의성), 남영숙(상주)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현안에 대해 정책방향의 개선을 주문한다. 이날, 임기진 도의원은 독도수호 예산 지원에 경북도가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요구하고, 이충원 도의원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화물터미널 의성 설치이행을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남영숙 도의원은 농업재해복구비 인상과 농작물재해보험의 조속한 개선 및 추가제도 신설을 제안한다. 오는 20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금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승인하고, 각종 조례안, 출자․출연동의안 등 40여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황재철(영덕), 박순범(칠곡), 조용진(김천) 3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의 문제점에 대해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배한철 의장은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추석 연휴에도 쉼 없이 도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공직자와 동료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정부에서 지방시대 비전을 선포한 만큼 다함께 지혜를 모아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경북의 번영을 선도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배 의장은 최근 대구경북 신공항 화물터미널과 관련한 논란을 언급하며 “공동합의문 정신에 따라 2030년 개항 예정인 신공항 건설과 더불어 공항도시와 배후단지 조성 등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 ‘경기소방 역사 사료관’ 오산 국민안전체험관에 문열어

    ‘경기소방 역사 사료관’ 오산 국민안전체험관에 문열어

    경기소방 역사를 담은 소방유물 119점을 전시한 ‘경기소방 역사 사료관’이 문을 열었다. 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사료관에는 113년 전인 1910년 제작된 우리나라 최고(最古) 목제수총기를 비롯한 각종 소방 장비와 1947년 수원소방서 개서 당시 인사 사령부 등 기록물,과거 소방관 제복,해태상 등 경기소방이 발굴한 소방유물 119점이 전시된다. 문경새재의 ‘산불됴심’ 표석(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26호), 경복궁 근정전 중수 공사 때 발견된 ‘수’ 자문 지류 등 복제품과 고대시대 돼지 방광 소화기,모터사이렌 소리 체험 장치 등도 함께 자리했다. 오산시 소재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 위치한 경기소방 역사 사료관은 지난 7일부터 무료로 운영을 시작했다. 앞서 6일 열린 개관식에는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신희철·엄수현 경기도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의용소방대원, 안계일(국힘·성남7)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안계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은 “경기소방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될 역사 사료관 개관을 1천390만 경기도민 모두 축하드린다”며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는 말처럼 오늘 문을 연 역사 사료관이 경기소방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뻗어나갈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유물은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그 안에 담긴 스토리는 현재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물론이고 일반인에게도 매우 중요한 정신적 자산”이라며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
  • 옛 경남도지사 관사에서 미디어파사드·확장현실체험...전혁림 작품과 경남명소 연출

    옛 경남도지사 관사에서 미디어파사드·확장현실체험...전혁림 작품과 경남명소 연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지역에 나란히 있는 경남도지사 옛 관사 두 곳이 지역 특화 콘텐츠를 체험하는 전시공간으로 운영된다.경남도는 도지사 첫번째 관사였던 도민의 집과 두번째 관사였다가 도민에게 개방된 옛 관사 등 2곳에서 오는 14일부터 미디어파사드 전시와 확장현실(XR)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도민의 집 전시장에서는 전혁림 화백 작품을 ‘미디어파사드’로 보여주는 색다른 전시를 한다. 또 도민의 집 옆에 있는 도지사 옛 관사에서는 XR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경남 대표 관광지 가상공간을 체험하는 체험전을 선보인다. 미디어파사드는 미디어(media)와 건물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의 합성어로 건물 외벽을 화면으로 활용해 다양한 영상을 외벽 화면에 투사해 보여주는 영상기법이다. 확장현실(X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VR과 AR을 융합한 혼합현실(MR) 기술 등을 포두 포함하는 용어다. 두 전시·체험전은 경남도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등이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으로 공동 주관한다.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은 경남지역 고유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한 특화 콘텐츠를 대중적인 콘텐츠로 발굴·육성하기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민의 집 전시장에서 오는 29일까지 진행하는 전혁림 작품 미디어파사드 전시는 ‘전혁림, 영원한 빛’이라는 주제로 전 화백의 주요 작품 9점을 미디어파사드로 보여준다. 대한민국 대표 추상화가인 전 화백은 코발트블루 색감의 통영 바다를 비롯해 한국 전통 오방색, 풍경과 동식물, 기하학적이고 추상적인 구성 등 독특한 작품세계로 유명하다. 전 화백 작품 3000여점 가운데 자화상, 아침, 푸른들녘, 운하교, 새만다라 등 모두 9점의 원작을 2D모션그래픽 편집, 다중프로젝션 맵핑 등의 영상기술을 적용해 아름다운 미디어파사드로 연출한다.도지사 관사에서는 XR기술을 활용해 실제공간처럼 제작한 경남 지역 대표 명소 가상공간 체험전이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벚꽃이 만개한 ‘진해 경화역’, 피서객이 붐비는 남해군 유명 해수욕장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배를 타고 가야하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유적지인 ‘통영 제승당’ 등의 명소를 방문객이 실제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끼면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다. 한미영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도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방된 도지사 관사와 도민의 집이 경남 대표 복합문화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홍준표 대구시장이 경남지사로 있을때인 2016년 8월 새로 지은 도지사 관사는 박완수 경남지사가 도지사 선거때 당선되면 관사로 쓰지 않고 도민에게 돌려주겠다고 공약해 지난해 9월부터 개방돼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도민의 집은 경남도청이 부산에서 창원으로 옮긴 1984년 4월 건립돼 도지사 관사로 사용하다 호화관사 논란이 일면서 김혁규 전 지사때인 2003년 11월 관사 사용을 중단했다. 이어 2008년 12월 도정역사실과 도정홍보실 등으로 꾸며 경남도민의 집으로 개방됐다.
  • 제주해역 수질조사 더 깐깐하게… 수산물 방사능검사 범위 더 넓게

    제주해역 수질조사 더 깐깐하게… 수산물 방사능검사 범위 더 넓게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2차 해양 방류가 다시 시작된 가운데 제주도가 제주해역 수질조사와 수산물 검사 범위를 확대한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베타핵종 방사능 검사장비를 추가로 확충하고 제주해역 수질조사 정점과 수산물 검사 범위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다핵종제거설비장치(ALPS)로 걸러지지 않는 삼중수소(3H) 검사를 위해 예산 3억 원을 추가 확보해 10~11월 베타핵종 분석기 시스템을 설치하고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해양수산연구원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약 6억 원을 투입해 감마핵종 분석기 2대를 설치하고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다. 또한 제주 연안 해수 방사능 조사를 위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공동으로 제주해역 14개 정점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다. 현재 제주산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도내 수협 위판장과 양식장, 마을어장에서 수시로 수산물을 수거해 요오드와 세슘 2종을 검사하고 있으며, 검사 어종도 이전 11품종에서 올해 29품종으로 대폭 확대했다.제주해역 수질에 대한 방사능 조사는 올해부터 연구원 조사선에 실시간 해수 방사능 감시시스템을 구축해 제주 연근 해역 10개 조사정점에서 매달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주해역과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든 시료에서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다. 검사 결과는 도청과 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매일 공개하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 더욱 촘촘한 방사능 안전관리를 위해 제주 연근 해역 조사정점을 14개에서 28개로 확대하고, 그동안 방사능 검사에서 제외됐던 모슬포수협과 추자도수협에 대해서도 최소 월 1회 이상 조사할 계획이다. 현재민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장은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제주 바다와 우리 수산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쿄전력은 2차 방류 기간인 지난 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차 때와 거의 같은 양인 약 7800t의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이다. 하루 방류량은 460t가량으로 예상된다.
  • 경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 받습니다”

    경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 받습니다”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오는 11월 제343회 정례회 기간에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민들로부터 각종 의견과 제보를 받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하는 ‘도민제보’를 운영한다. 제보 접수 기간은 지난 2일부터 31일까지 30일간 운영되며, 제보 대상은 도정과 교육행정 업무전반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위법·부당 행정사례, 기타 생활불편 사항 등으로,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하거나 참고자료로 활용되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12건의 도민제보가 접수됐다. 제보 방법은 경북도의회 홈페이지(도민참여-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를 이용하거나 이메일과 팩스, 우편, 직접 방문 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처리결과는 감사가 끝난 후 제보자에게 직접 알려줄 계획이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주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에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가 보다 알차고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경북도청(사업소 포함), 도 산하 공공기관과 경북도교육청, 시군교육지원청 등을 대상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일제히 실시된다.
  • 경기지역 지역화폐 부정사용 적발 ‘증가세’

    경기지역 지역화폐 부정사용 적발 ‘증가세’

    최근 3년간 경기지역에서 지역화폐 부정사용 적발사례가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경기도가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실에 제출한 ‘경기도 지역화폐 부정유통 부정사용 단속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21년 부터 2023년 6월말 현재 지역화폐를 불법환전하거나 유흥주점 등에서 사용하다 도내 31개 시군에 적발된 사례는 모두 77건으로 조사됐다. 2021년의 경우 상반기 8건·하반기 16건, 2022년 상반기 19건·하반기 21건, 2023년 상반기 13건 등 부정사용 사례가 점차 증가세로 나타났다. 유흥주점 및 사행산업 등 제한업종에서의 사용 사례가 37건으로 가장 많고, 기타 20건,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17건 순이다. 적발된 가맹업체 65곳은 등록취소(과태료 1건 중복 처분)됐고, 11곳은 계도 조치했다. 240만원과 600만원의 과태료 부과는 각 1곳씩이다.지난 6월말 기준 경기지역 31개 시군에서 발생한 지역화폐는 모두 2조 7806억원이 넘는다. 도민들이 직접 충전해서 쓰는 일반발행은 2조 4584억원, 농민기본소득 등 정책 지원금으로 쓰이는 정책발행은 3730억원이다. 화성시가 2568억원으로 가장 많고, 수원시 1918억원, 용인시 1731억원, 시흥시 1639억원, 성남시 1581억원, 부천시 1574억원, 안양시 1551억원 순이다. 정부와 여권 성향 지자체들은 발행규모를 해마다 줄이는 추세다. 경기지역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8% 줄었다. 한편, 지역화폐를 가장 많이 발행한 화성시는 지난 달 25일부터 이달 말 일 까지 지역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점검 사항은 속칭 ‘깡’으로 불리우는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등이다. 아울러 지역화폐 결제 거부, 다른 결제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가맹점으로 등록하지 않고 가맹점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등이다. 부정유통 하다 적발될 경우 최대 2000만원의 과태료 부과 및 가맹점 등록 취소, 사법적 조치까지 별도 취해질 수 있다. 이번 점검은 화성시와 지역화폐 업무대행사 코나아이㈜가 민관합동으로 진행한다.
  • [부고]

    ●박순안씨 별세, 송요한(제주크린넷대표)·서호·정록(강원도민일보 편집국장)·영애씨 모친상, 김윤기씨 장모상, 이경숙·신영은·윤은희(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부장)씨 시모상 = 7일 강원대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33)254-5611
  • 어멍, 아방, 바당… 한글 더 빛내줄 제주사투리 대회 보러옵서

    어멍, 아방, 바당… 한글 더 빛내줄 제주사투리 대회 보러옵서

    ‘다랑쉬오름 올랑(올라) 땅굴을 파야했던/칡뿌리 낭(나무)뿌리로 하루 끼니/ 이웃은 간데없고 하늘도 말이 없던/침묵과 한숨만이 어히어히…/삼춘(삼촌)아 조캐우다(조카예요) 조캐야 삼춘이여/늙은게 무신 죄니 살려도라/밥줬덴 심엉가곡(잡아가고) 밥 안줬덴 불질르곡/ 죽창에 돌부리에 하늘이여/할머니 주름따라서 들려주신 옛날이야기/눈물 속에 되뇌이시며 들려주신 4·3이야기.’ 제주어 노래로 제주도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뚜럼브러더스의 ‘할머니의 4·3이야기’란 심금을 울리는 노랫가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훈민정음 반포 577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며, 문화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제주어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도록 한글날 경축식을 9일 오전 10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도민 400여명이 참석하는 경축식은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주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어 가수 ‘뚜럼브라더스’와 제주의 자연 및 문화를 소재로 연주하는 ‘제주빌레앙상블’의 축하공연, 제주어의 소중함을 살펴보는 기념영상 상영에 이어 한글날을 기념해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한글날 노래 제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글날을 기념해 제주어 경연대회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어멍(어머니), 아방(아버지) 이름 그리고 제주, 목포, 바당(바다), 한라산….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회에서 이병헌이 시한부 엄마 김혜자를 위해 유리창에 입김을 불어 넣어 적어주던 단어들처럼, 그 제주어로 대사하는 배우들처럼, 누가누가 더 제주 사투리를 잘하는지 뽐내는 경연대회가 열린다. 특히 7일에는 제62회 탐라문화제 기간과 연계해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제주어 말하기 행사가 열린다. 또한 제13회 제주어 ᄀᆞᆯ을락 대회도 오는 14일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근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어는 제주를 문화적으로 더 풍성하게 하고 강하게 해 줄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모국어를 더욱 살찌우는 토양”이라며 “제주어가 가진 의미와 가치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이어서 한글날 기념식에서 제주어의 가치와 의미가 재조명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는 제주 문화의 정수인 제주어의 보전·육성을 위해 올해 제주어 교육사업과 제주어 홍보 등 30개 사업에 7억 400만원을 투입하고 있다.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동해안 주요사업장·민생현장 방문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동해안 주요사업장·민생현장 방문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 영덕)는 지난 5일부터 6일 양일간 영덕, 포항 지역 현안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해 첫 현지 의정활동을 펼친다. 이번 예결특위 현지 확인은 2024년 예산심사를 앞두고 도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파악하고, 주민 건의 및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해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좀 더 효율적인 예산을 수립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특히 어항시설, 어촌활력증진 사업장 및 죽도시장을 방문하면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어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촌 활성화와 수산물 유통 안정화를 위해 수산분야 사업현장을 중점적으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날 황재철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특위 위원들은 축산항 어항시설과 금진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수산업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원전 오염수 방류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 고충 극복을 위한 예산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또한 맑은 바다와 해송이 어우러진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오는 7일 개최되는 ‘경북 국제 Hi-Wellness 의료관광페스타’ 현장을 방문해 행사 준비 상황을 확인, 인근 관어대 이색풍경 웰니스 관광지와 동해안 엽채류연구소 및 유통단지 조성 유치 건의 대상지에 관해 설명을 듣고, 동해안 관광 활성화 사업 등 어촌 활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황 위원장은 “내년도 예산편성에는 민생현장을 정확히 담아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라며 “어민들을 비롯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예산에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예결산특위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충남아산FC, ‘이준일 대표이사’ 선임

    충남아산FC, ‘이준일 대표이사’ 선임

    이 대표“도민·팬과 소통, 기쁨 드리겠다”‘충남아산FC-청주’ 홈경기서 팬과 첫인사 충남아산 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은 5일 이사회를 통해 이준일 신임 대표이사(70)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충남 아산FC가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도민, 팬과 소통하며 기쁨과 희망, 행복을 드릴 수 있는 활기차고 건강한 구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충청남도 버스운송 사업 조합 이사장과 전국버스공제조합 충남지부 지부장, 삼안여객 대표이사, 온양교통 대표이사, 아산시 시내버스 공동 관리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아산이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26라운드 ‘청주’와 홈경기에서 팬과 첫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 광명시 ‘제42회 광명시민의 날’ 기념식

    광명시 ‘제42회 광명시민의 날’ 기념식

    광명시는 5일 ‘제42회 광명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광명시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각계각층의 시민 500여명이 참석해 광명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념식은 광명시립합창단 축하공연과 국악퓨전밴드의 흥겨운 공연으로 막을 올렸고, 광명시민으로 살아가는 보람과 행복을 담은 시민들의 영상인터뷰 ‘광명에서 행복하세요?’가 상영돼 기념식에 의미를 더했다. 시민헌장 낭독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권익현 부안군수, 김창규 제천시장의 영상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이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으로 김맹수, 김혜숙, 이인화 시민이 광명시민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50여명의 시민이 경기도민상, 시장 표창, 시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등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박 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광명시는 지난 40년보다 앞으로 10년 동안 더 큰 변화를 통해 미래 성장의 완결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와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을 시민과 함께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명‧시흥 3기신도시와 테크노밸리, 문화복합단지 등을 통해 글로벌 문화도시의 면모와 직, 주, 락을 갖춘 명품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민생경제 회복, 인구변화에 따른 돌봄과 일자리정책 강화, 생활인프라 확충을 통한 공간복지 실현, 정원문화 확산, 교통 경쟁력 강화 등 5대 분야에 역점을 두고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오는 6~8일 일직동 새빛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해 정원 콘셉트의 무대와 포토존으로 꾸며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 인재 발굴·인사 혁신·재해보상까지… 공직사회의 ‘길잡이’ [윤석열 정부-2023 공직열전]

    인재 발굴·인사 혁신·재해보상까지… 공직사회의 ‘길잡이’ [윤석열 정부-2023 공직열전]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다. 어떤 사람이 어느 자리에서 일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인사혁신처는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정부인사정책을 추진하고 공직 인사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2014년 11월 신설된 중앙행정기관이다. 채용, 승진, 복무, 윤리, 연금, 재해보상 등 공무원의 입직부터 퇴직까지의 인사제도를 총괄하며 각 부처의 원활한 인사 운영을 지원하는 일이 모두 인사처의 업무다. 수능 다음으로 가장 큰 국가시험인 9급 공무원시험을 비롯한 국가공무원 공채시험을 주관·집행하며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우수 인재를 발굴해 공직 후보자로 관리한다. 대통령의 정무직공무원 인사를 보좌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소속 기관으로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소청심사위원회가 있다.인사혁신처 김승호 처장은 21세에 행시에 합격한 ‘소년급제’의 주인공이다. 지시한 업무의 추진 현황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업무 장악력을 키워 온 리더인 동시에 항상 겸손한 자세로 상대의 장점에 집중하는 ‘따뜻한 카리스마’를 지녔다. 처장으로 재직하면서 요즘 시대에 맞는 대인관계 기법을 다룬 책 ‘나는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인가’를 펴내기도 했다. 정책적으로도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공무원 인재상을 최초로 정립하고 ‘공직문화 혁신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인재 중심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인호 차장은 인사처 출범 이래 유일하게 본부 4개국 국장을 모두 역임한 간부다. 인사와 조직 전문가들이 모인 인사처 안에서도 진정한 ‘인사의 고수’로 통한다. 그의 또 다른 별명은 ‘호학’(好學)이다. 평소 공부를 즐겨서다. 인사혁신국장 시절 적극행정 공무원을 인사상 우대할 수 있는 근거를 국가공무원법에 명시하는 등 적극행정 제도의 기반을 강화했다. 선근형 대변인은 언론사 기자와 대기업 홍보 부서장, 공직 대변인 등 다양한 홍보 경험 보유자다. 여론의 흐름을 파악하고 언론에 대처하는 능력을 갖췄다. 특히 대인관계에 적극적인 성격으로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광고 및 정보기술(IT) 기업에서 근무하며 온라인 홍보 역량을 갖춘 덕에 ‘아이디어 뱅크’로 통한다. 인사처에서 대변인으로 5년간 근무하며 정부업무평가 정책소통 부문에서 인사처가 4차례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24세라는 젊은 나이에 입직한 안보홍 인재정보기획관은 전략적 사고력과 기획 추진력을 겸비한 ‘유능한 관리자’다. 직원들 사이에서 공감 능력과 친화력이 좋다는 칭찬을 자주 듣는다.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끌어올려 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심한 리더의 면모도 갖췄다. 성과급여과장으로 재직할 때 경찰과 군인, 재난 대응 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현장을 뛰어다녔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박용수 기획조정관은 공무원 보수·연금·인재 개발 등 인사관리 전반을 책임져 왔다. 공무원노사협력관과 인재개발과장을 역임하면서 공인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해 전문성을 키웠다. 직원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직접 발로 뛰며 도와준다는 칭찬을 받는다. 직원들과 원활히 소통하고 싶어 심리상담사 1급 자격까지 취득한 박 조정관은 각종 평가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로 꼽혔다. 윤병일 공무원노사협력관은 총무처에서 공직을 시작해 중앙인사위, 인사처로 이어지는 경로를 밟은 ‘정통 인사맨’이다. 9급 공채로 입직해 50세에 고위공무원단에 진입한 입지전적 인물이기도 하다. 지금은 35만명이 넘는 방대한 규모를 이룬 공무원노조 업무를 맡고 있다. 틀에 갇힌 의전을 지양하고 직원들과 평소에도 잘 어울려 ‘맏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과거 제주 4·3사건 희생자 및 유족의 명예 회복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제주도민증도 받았다. 김정민 재해보상정책관은 공무원 재해보상 기능을 전담하는 재해보상정책관에 민간인 출신으로 최초 임용된 인물이다. 인사혁신처가 직접 발굴하는 정부 민간인재 영입을 통해 발굴된 전문가로 불린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업무상 질병 여부를 심의하는 위원회 위원으로 10년간 활동했으며 관련 학회 제도개선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의사 출신 직업환경, 보건관리 전문가로 통한다. 김성연 인재채용국장은 직원들을 항상 존중하는 동시에 업무상 어려움에 한해선 날카로운 지적과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리더다. 그래서 ‘부드러운 촌철살인의 대가’라고 불린다. 관계에선 친화력, 업무에선 추진력, 새로운 과제 앞에선 분석력을 뽐내는 ‘기획통’이기도 하다. 인재정보기획관으로 부임하면서 대내외 환경 변화를 반영해 전략적 인재 발굴 및 국정운영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 중장기 계획 수립을 추진했다. 김성훈 인사혁신국장은 재치 있게 의전·행사를 주도해 ‘인맥 관리의 귀재’로 불린다. 인사 분야 주요 직위를 거치면서 익힌 다양한 직무 지식과 정무 감각을 바탕으로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역동적 리더로도 정평이 나 있다. 1·2차 인사 자율성 종합계획을 수립해 각종 인사 규제를 완화하고 각 부처의 인사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도록 인사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천지윤 인사관리국장은 인사처 예산과 공무원연금 업무를 오랫동안 수행해 온 ‘재정업무 전문가’다. 인사처 국제협력담당관과 국제기구(UNDP) 고용휴직 등 다양한 국제업무 경험도 갖췄다. 국가인재원 연구개발센터장으로 재임하면서 원격·비대면 중심의 교육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해 ‘On세상’과 같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UNDP에 재직할 땐 비정규직 보수 체계를 신설하고 글로벌 양성평등 인증기관 수여를 위한 과제를 수행했다. 이은영 윤리복무국장은 인사처 출범 이후 대변인과 복무과장, 균형인사과장 등 기관 내 핵심 보직을 거쳤다. 공직사회 근무혁신을 추진하고 균형인사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평소 정책 추진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부하 직원들이 자신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 “수평적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듣는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인사처 소속기관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실무직 공무원부터 고위공무원까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변화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다.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사처를 물심양면 돕고 있는 중요 기관이다. 황인수 기획부장은 명쾌하고 시원시원하며 사교적인 성격 덕에 ‘맏형’으로 통한다. 연도별 공무원교육 운영계획을 기획하고 민간인 출신 신임 인재원장의 공직 업무 정착을 보좌해 왔다.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조직관리자로 정평이 나 있다. 인사처 심사임용과장으로 재직할 때 국가공무원 6000명을 신속히 차출해 코로나19로 인한 부족한 현장 인력을 돕기도 했다. 손무조 리더십개발부장은 명확한 소신과 뛰어난 추진력을 갖춰 상사들의 신망이 높고 후배 직원들이 따르는 리더다. 풍부한 아이디어로 변화를 꺼리는 상대를 설득하고 타 기관과의 업무 조율에도 뛰어난 협상가로 소문이 났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과묵하고 무서운 첫인상과 달리 고충 상담과 멘토링을 잘해 주는 든든한 공직 선배로 불린다. 전성식 글로벌교육부장은 외교부,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을 거친 ‘외교·행정 만능 전문가’다. 온화한 성품과 센스 있는 배려심으로 젊은 직원들까지 포용한다는 칭찬이 들린다. 주한공관 교육협력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주재 대사관 교육·문화 담당자를 초청해 국가인재원의 사업을 소개하는 등 외연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영렬 연구개발센터장은 공무원 채용, 인재 개발 등 인사처 핵심 업무를 두루 경험한 ‘채용 전문가’로 통한다. 한결같은 겸손함과 예의 바른 태도로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세심히 잘 챙기는 리더로 불리기도 한다. 사무관 시절 같은 과에 5년 가까이 근무하면서 공채 임용자격 기준과 채용 방식 등 채용제도 전반에 대한 개편 작업의 실무를 총괄했다.
  • 운정-서울역-수서-동탄… ‘토막토막’ GTX A 또 반쪽 개통

    운정-서울역-수서-동탄… ‘토막토막’ GTX A 또 반쪽 개통

    서해선 소사~일산 구간 출퇴근 시간대 열차 운행 간격이 시간당 1회에 불과해 ‘반쪽 개통’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서울신문 8월 24일자 12면) 내년 상반기부터 개통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운정~동탄 구간도 2025년 하반기까지 운정~서울역, 수서~동탄 구간으로 분리 운영이 불가피해 또다시 ‘반쪽 개통’ 지적을 받게 됐다. 5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은 내년 상반기 개통하지만 서울시의 삼성역세권 개발지연으로 운정역~서울역 구간은 내년 하반기 개통하면서 완전 개통은 2028년 4월쯤 가능할 전망이다. 당초 내년 6월쯤 운행할 것으로 알려진 삼성역 무정차를 전제로 한 운정~동탄 간 운행도 2025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GTX A노선은 당분간 운정~서울역, 수서~동탄으로 분리 운행한다. 파주 운정에서 화성 동탄을 가기 위해서는 서울역에서 다른 열차로 갈아탄 뒤 수서역에서 다시 동탄행 GTX A노선 열차로 바꿔 타야 한다. 적어도 2년 이상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GTX A 수서~동탄 내년 초 개통 준비 착착’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이 같은 내용은 쏙 뺐다. GTX A노선 완전 개통 목표시점은 당초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재임 당시까지만 해도 올해 말이었다. 하지만, 서울시가 2017년 삼성역 건설을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와 연결하는 기본 계획을 수립하면서 공사 발주 등이 늦어져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감사원 조사 결과 서울시가 국제설계공모에 22개월을 보내는 등 늑장 착공했기 때문이다. 감사원은 2021년 11월 국가철도공단 정기감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국토부와 서울시에 “GTX A 노선이 조속히 완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삼성역 정거장 등 철도시설물 공사의 공기단축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을 당초 올해 12월 까지 준공할 계획이었으나 ‘고속철도(KTX)를 배제해 달라’는 국토부 협의의견 등을 반영하는 과정에서 재설계 등의 행정절차를 거치느라 2028년으로 58개월 지연될 수 밖에 없게 됐다”는 입장이다. 경기 고양시 관계자는 “GTX A 개통으로 서울 강남 접근성, 경기남부 이동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서울시의 늑장행정 때문에 경기도민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됐다”며 “서울시는 공기단축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토부는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위해 현재 ‘GTX A 건설공사 및 차량 제작·시운전 등 막바지 개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건설공사와 차량 출고는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 남자는 다리 벌리고 여자는 모으고…이 홍보물 ‘성차별’입니다

    남자는 다리 벌리고 여자는 모으고…이 홍보물 ‘성차별’입니다

    다리를 벌리고 앉은 남성과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고 앉은 여성이 나란히 그려진 정책 홍보물 등에 대해 경기도가 성차별적 표현을 수정하도록 권고했다. 경기도는 ‘양성평등 홍보물 제작 사전 컨설팅’을 통해 지난 2년간 총 425건을 조정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사전 컨설팅의 목적은 정책홍보물 발간 전 성인지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성차별적 표현 논란을 해소하는 것으로 지난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사업 담당자가 홍보물 제작 단계에서 1차 전문가 확인을 거친 뒤 2차 개선의견 이행 여부를 확인받는 절차를 거쳐 홍보물을 배포한다.도는 복수의 소셜미디어(SNS)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유돼 확산성이 매우 높은 도 산하 공공기관 홍보물에 대해서는 성인지 컨설팅 수행 및 반영 여부를 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해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종 홍보물·책자·동영상 등 도에서 제작하는 다양한 홍보물에 대해 밑그림이나 시나리오 단계부터 사전 컨설팅을 실시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돕고 있다.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경기도일자리재단의 경우 청년면접수당 정책 홍보물을 제작할 때 남성 구직자는 다리를 벌리고 여성 구직자는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는 모습으로 디자인했다. 이는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을 조장하는 듯한 문제점이 있어 도는 성중립적 캐릭터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또 다른 사례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경우 바이오센터 홍보물에서 연구원들을 모두 남성으로 표현한 시안을 도에 제출했다. 도는 여성과 남성 연구원을 모두 표현해 성별 대표성을 높일 수 있도록 조언했다. 이 밖에 도청 가족다문화과는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을 알리는 홍보 포스터에 의사는 남성, 여성은 지원 인력으로 표현하는 시안을 만들었다. 이에 도는 의사, 요양보호사, 상담사, 수혜 1인가구의 성별을 균형 있게 표현하도록 권고했다. 도 관계자는 “도민의 양성평등 의식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정책 홍보물을 제작할 때 성인지감수성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전남도, 전국체전 도민응원단 발대식 개최

    전남도, 전국체전 도민응원단 발대식 개최

    전라남도는 5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열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도민응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원이 국회의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발대식은 선수단 사기진작과 활기찬 대회 분위기를 조성할 도민응원단의 다짐이 담긴 결의문 낭독과 체전 성공개최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과 체육단체 응원단, 도민 대표 등 3명은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을 따뜻하게 맞이해 인정이 넘치는 체전, 감동과 화합 체전을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성공 개최 결의를 다졌다. 김영록 지사는 “도민응원단이 위대한 전남으로 나아가는 미래희망체전, 도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도민화합체전의 핵심 주역으로 활동하길 바란다”며 “체전을 즐기는 진정한 주인공으로서 선수가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게 열띤 응원과 박수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22개 시군과 도교육청, 도체육회와 연계해 일반인, 학생, 체육단체 등 3개 분야로 나눠 도민응원단을 모집, 당초 목표를 훨씬 상회한 약 1만 7천여 명을 모집했다. 전남도는 도민의 참여와 봉사를 통한 감동 체전을 만들기 위해 도민응원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도민 역량을 계속해서 결집해 나갈 방침이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주 개최지인 목포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열린다.
  • 김창혁 경북도의원, ‘2023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김창혁 경북도의원, ‘2023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창혁 의원은 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광역부문(지방의회) 대상을 받았다.올해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김 의원은 제12대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지방분권추진위원회 위원, 제9기 정책연구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주민 참정권 강화, 자치입법권 보장 강화 등 지방자치법 개정에 지역 민의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지역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정현안이 현실에 부합될 수 있도록 정책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과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경북도 파독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한국 경제 발전에 선구적으로 이바지한 파독근로자의 공로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했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의 젊은 인재 유출을 방지, 경북이 대한민국 산업 중심지로 재도약하기 위해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구미 유치를 제안하는 등 지역 주민의 현장 목소리를 대변해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추진해 나갔다. 김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라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과 소통하며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제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치매안심거리’ 1호 지정

    제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치매안심거리’ 1호 지정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노인이 전국 100만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제주에서 처음 치매안심거리 1호가 지정돼 눈길을 끈다. 제주도는 5일 도 광역치매센터, 서귀포보건소와 함께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치매안심거리 1호로 지정하는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치매안심마을인 중앙동에 있어 도민, 관광객 등 다수가 모이고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조건에 부합해 치매안심거리 1호로 지정하게 됐다. 제주 노인인구 14만 7475명 가운데 치매노인은 1만 1759명으로 10%에 이른다. 그러나 실제 병원에서 치매판정을 받아 등록된 환자는 7582명이다. 치매안심거리로 지정되면 가맹점 상인들에게 치매인식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한다. 치매안심 가맹점(제주시 68개, 서귀포 43개 등 총 111곳)에선 실종된 치매노인이 거리를 배회하는 모습이 발견되면 그 즉시 신속 제보·신고한 뒤 쉼터 제공 등 치매 파트너 역할을 한다. 지역 치매노인 실종 건수는 매년 1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가 제주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2022년 최근 5년간 치매환자 실종신고가 779건에 달하며 지난 6월 기준 83건으로 벌써 100건에 육박한다. 2017년 127건, 2018년 133건, 2019년 133건, 2020년 128건, 2021년 119건, 지난해 139건 등이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주민들이 치매안심거리 지정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것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이 안전한 제주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제주출신 정체성 잊지 말아요”… 제주가 낳은 ‘희망 사피엔스’ 1500여명 모인다

    “제주출신 정체성 잊지 말아요”… 제주가 낳은 ‘희망 사피엔스’ 1500여명 모인다

    “혼디모영 지꺼지게 놀게마씀(함께 모여 기쁘게 놀아봐요)”. 전 세계 제주인이 하나돼 신명의 장을 펼치는 ‘2023 제2회 세계제주인대회’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주애향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혼디모영 지꺼지게 놀게마씀’을 주제로 삼은 이번 대회를 위해 28개 국내외 도민회에서 900여 명의 재외도민이 제주를 방문하며, 도민을 포함해 1500여명(해외 14개국에서 400여명 초대 예정인데 최소 200여명이 참석 추산)이 참여한다. 개회식이 열리는 애향운동장은 1984년 제주에서 처음 열린 제1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준비하며 재일제주인들이 고향 제주를 위해 정성을 모아 새롭게 꾸민 곳으로 이 곳에서 세계제주인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그 의미를 더한다. 대회 첫째날 ‘개회식 및 문화공연’에서는 식전행사인 풍물패의 길트기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모여든 재외도민회 깃발과 만장행렬이 이어진다. 개회식에 이어지는 문화공연 ‘사운드 오브 제주’에서는 제주 출신 가수인 양지은, 진시몬, 김희진 등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참가자들이 다함께 제주의 노래를 부르면서 막을 내린다. 둘째날에는 세계 제주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세계제주인 친선체육대회’와 ‘제주어 세계챔피언 선발대회’가 애향운동장에서 펼쳐진다. 또한 재외도민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로 손꼽는 탐라문화제와 연결한 탐라퍼레이드에도 다시 참석해 행사를 빛낸다. 제주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를 초대해 열리는 차세대 제주인포럼에는 신용규 뉴레이크얼라이언스 대표이사, 김동우 재호주제주향우회회장, 안용범 노무법인 대진이사, 김광진 (주)셈웨어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마지막날에는 ‘세계제주인의 자긍심, 제주인 DNA’를 주제로 한 현기영 작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제주 아일랜드 디아스포라 포럼’이 열린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대회기간 동안 주 행사장인 애향운동장에서 즐길 수 있다. 제주인 전시회, 내가 살던 동네를 찾습니다(○○○을 ᄎᆞᆽ암수다), 글로벌 제주제품 전시․판매전, 제주전통문화 체험(집줄놓기, 해녀복 의상 체험) 등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참가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정영진 세계제주인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제주도민중 해외에 나가 사는 사람들이 이런 네트워크라도 연결해 이런 소통행사를 하지 않으면 고향방문을 10~20년에 한번 올까말까 한데 이런 한마당을 마련해줌으로써 제주지역 출신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고 살아가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전했다.
  • 전남개발공사,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 인증 획득

    전남개발공사,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 인증 획득

    전남개발공사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및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공사는 2019년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 신규로 규범준수 경영까지 범위를 확장한 조직 프로세스 리스크 관리체계에 대해서도 국제표준기구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의 시스템을 갖췄음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공사는 앞으로 ESG경영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초부터 부패척결과 윤리경영 실천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부동산 투기 등 임직원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준범감시위원회 설치·운영,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방지 시스템 구축, 계약행정 투명성 강화를 위한 수의계약 총량제 도입 등을 운영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에 부합하도록 사내 규정과 매뉴얼도 정비해왔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공사가 ‘든든한 ESG 도민 파트너’로써 반부패, 규범준수 리스크를 상시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지배구조를 제도화했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과 체계적인 윤리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해 도민께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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