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도민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59명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7일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PER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840
  • 충남도의회 ‘안전승하차 회차로 조성’ 조례, 우수 자치입법 활동 선정

    충남도의회 ‘안전승하차 회차로 조성’ 조례, 우수 자치입법 활동 선정

    안전한 등하교 근거 마련학교 내 승하차 회차로 등 조성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법제처에서 주관한 ‘2023년 우수 자치입법 활동 의회’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법제처는 우수 자치입법 사례를 전국 의회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유를 위해 2022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제·개정된 지자체 조례 중 모범이 되는 조례를 선정하고 있다.충남도의회는 ‘충청남도교육청 안전 승하차회차로 등 조성 지원 조례(박정식 의원 대표발의)’를 통해 전국 광역의회 및 지자체 부분 우수조례로 선정됐다. 이 조례는 학교 내에 안전 승하차 회차로, 안전 승하차 구역 및 보도를 설치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는 지난 5월 30일부터 충남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공포·시행하고 있다. 조길연 의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례 제·개정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네이버에서 ‘경기도’ 검색하면 중요정보가 한눈에”

    “네이버에서 ‘경기도’ 검색하면 중요정보가 한눈에”

    네이버에서 ‘경기도’ 또는 ‘경기도청’을 검색하면 경기도 대표 누리집을 비롯한 도민 소통 채널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여기에 청록색 배경을 더해 경기도의 상징성을 높였다 경기도가 포털서비스 네이버와 협업해 네이버에서 경기도 관련 공공정보를 검색하면 도에서 공식 제공하는 공공정보를 더 쉽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공정보 특화’ 검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공지사항과 경기부동산포털 등 도민들이 자주 찾는 주요 사이트 바로가기,경기도 관련 검색 키워드가 함께 제공된다. 이 밖에 경기도와 관련된 공공정보를 검색하면 검색 결과 상단에 주요 정보를 요약해 보여주는 ‘공공지식스니펫’도 제공된다. ‘지식스니펫(snippet)’이란 검색어에 가장 정확한 답변이 되는 내용을 출처를 표기해 검색 결과 최상위에 노출하는 기술이다.공공지식스니펫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경기도에서 최초 개시하는 서비스다. 공공정보 특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이버는 정보 특성에 따른 맞춤형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콘텐츠 양식을 설계해 도에 제공하고,도는 도정 소식,중점사업 등 주요 공공정보를 구조화해 누리집에 반영했다. 정연종 정보기획담당관은 “공공정보 특화 검색 서비스를 통해 도민이 신뢰성 있는 공공정보를 더 쉽고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 창작공방’ 입주작가 모집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 창작공방’ 입주작가 모집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13일까지 ‘2024년 경기도자미술관 창작공방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도자재단에 따르면 ‘경기도자미술관 창작공방’은 미술관 일원에 조성된 도자·공예,순수미술 중심의 창작공간이다. 입주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국내외 작가 교류 활성화,도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한다.입주 공간은 1층 교육·전시 공간,2층 개인 작업공방으로 조성됐다. 지원 자격은 접수 종료일 기준 39세 이하 청년으로 작품 활동·활동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이 가능한 도자·공예(금속,목공 등),순수미술(회화,조각 등) 분야 작가다.모두 5명을 모집하며,2명으로 구성된 팀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개인 사업장을 소유하고 있거나 다른 레지던시 입주작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작가는 심사에서 제외된다. 입주작가로 선정되면 개인 작업공간과 함께 경기도자미술관 창작공방에 마련된 전기물레, 토련기, 도판기 등 창작 활동에 필요한 기자재와 가마 소성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 강사료가 지급된다. 입주를 희망하는 작가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창작활동 계획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140@kocef.org)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 적부 심사, 2차 전문가 인터뷰 심의로 진행되며 2차 심사에서는 ▲창작활동 계획 ▲창작활동 연계 교육 기획 ▲예산성과·발전 가능성 등 기대효과 등을 평가한다. 입주작가로 선정되면 내년 1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경기도자미술관(031-645-0611)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청년 작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창작할 수 있는 공간 지원과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이번 경기도자미술관 창작공방이 신진 작가가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김포 서울 편입’논란에 힘 빠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재점화

    ‘김포 서울 편입’논란에 힘 빠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재점화

    경기도가 여권발 ‘김포 서울편입 추진’논란에 힘빠진 경기북부특별자치도(경기북도) 설치 여론을 다시 이슈화 하기 위해 국회에서 공론회장을 연다. 8일 도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김동연 경기지사와 여야 국회의원, 민간전문가, 도민 등이 함께하는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가 열린다. 도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및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 45명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특별자치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공유하고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동주최자로 이름을 올린 여야 국회의원은 강득구 의원 등 45명에 이른다. 도는 여야 국회의원이 대거 공동주최자로 동참한 만큼 특별자치도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을 높이고 지지를 이끌어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제발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와 목표’ 이날 토론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와 목표’에 대한 허훈 대진대 교수의 주제 발표와 함께 전문가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허 교수가 좌장을 맡고 경기북부특별별자치도 설치 민관합동위원회 위원인 건국대 소순창 교수, 이영성 서울대 교수, 양주시 청년기업인 ㈜컴플리트 양수근 대표가 토론자로 나선다. 토론회는 도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ggholics)를 통해 생중계된다. 도 관계자는 “(김 지사 취임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과 발전전략 수립, 숙의공론조사, 시군별 토론회·공청회 등 도민 공론화 과정을 진행하며 차근차근 설치 준비를 해왔다”면서 “이번 국회토론회가 정부와 국회의 관심을 모으고 설치 추진을 뒷받침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26년 7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을 목표로 지난 9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법적 절차인 주민투표 실시 승인을 행안부에 요청후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 [지방시대] 새만금, 전북의 블랙홀인가 희망인가/설정욱 전국부 기자

    [지방시대] 새만금, 전북의 블랙홀인가 희망인가/설정욱 전국부 기자

    특정 사업 예산을 정부가 78% 삭감하자 지역이 들썩였다. 예산 증액을 위해 해당 지역 국회의원들과 도의원들은 머리를 삭발하고 정부를 규탄했다. 도민과 출향인 5000여명은 서울 여의도 국회로 몰려가 “예산을 살려 달라”고 울부짖었다. 야당은 “예산 원상 복구 없이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국가 예산의 1.4%에 불과한 작은 지자체의 그것도 특정한 하나의 사업이 예산 국회에서 정쟁의 수단이 된 순간이다. 최근 새만금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됐다. 1991년에 착공된 새만금은 전북을 제외한 그 어느 지역에서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러나 올여름 잼버리와 이례적인 국가 예산 삭감을 거치며 유명세를 탔다. 국토 확장과 농업용지 개발, 신산업 집약지 등으로 지역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전북의 희망’으로만 인식됐던 새만금이 의도치 않게 전 국민적 관심사가 된 것이다. 새만금은 분명 전북의 최대 숙원 사업이자 낙후 지역의 터닝포인트가 될 중요한 사업이다. 반대로 지역 이슈를 모조리 흡수하는 블랙홀이라는 오명도 받는다. 새만금은 그동안 전북의 희망고문 역할을 제대로 했다. 조금 더 공사하면 뭔가 될 것 같았고, 포기할 만하면 예산이 지원되는 일이 반복됐다. 정치권에서도 너나 할 것 없이 새만금 공약을 집중적으로 쏟아냈다. 대통령 선거에서도 예외 없었다. 유력 대선 주자마다 새만금에 관심을 보이며 개발 의욕을 드러냈다. 이렇듯 수십년간 새만금만 바라보던 사이 전북은 낙후됐다. 마땅한 대형 체육시설이나 컨벤션도 짓지 못했다. 공공의대 설립, 금융 중심지 지정 등 다른 현안에도 누수가 발생했다. 공무원들도 “새만금에 이슈를 빼앗겨 다른 사업 동력이 약해진 건 사실”이라고 속내를 내비친다. 이를 방증이라도 하듯 우리나라 인구수가 지난 1992년 4450만 3200명에서 매년 순증가하며 2019년 5184만 9861명으로 정점을 찍을 동안 전북은 같은 기간 202만 7454명에서 181만 8917명으로 되레 후퇴했다. 국내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순간에도 전북만은 예외였다. 낙후 전북의 터닝포인트로 새만금이라는 대형 사업에 기대를 거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 새만금을 위해 지금까지 투자하고 희생한 것을 고려하면 분명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오도록 노력해야 한다. 다만 특정 사업이 지역 예산의 10분의1이 넘는다는 점은 분명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새만금이 완성되려면 앞으로 30년은 더 기다려야 한다. 올해 같은 부침이 또 없을 거라고 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 그동안 새만금에 가려 뒷전이 되었던 무수한 현안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 동시에 새로운 대형 사업, 포스트 새만금 발굴도 필요하다. 언제까지 새만금에 전북이 휘청거릴 수는 없지 않은가.
  • 김포, 서울 편입 잰걸음… 기후동행카드도 동참

    김포, 서울 편입 잰걸음… 기후동행카드도 동참

    경기 김포시가 서울시로 편입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가는 등 잰걸음을 하고 있다. 서울 편입과 관련한 주민투표 실시를 행정안전부에 건의하는 한편 서울시가 추진하는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기로 확정했다. 7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중 행안부에 서울시 편입과 관련해 주민투표 실시를 건의할 예정이다. 주민투표는 지난달 국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포 서울 편입을 위해 발의한 ‘경기도와 서울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법적 절차다. 김포시는 지난 7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등 기존 사례를 참고해 김포만을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건의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현재 서울 편입을 원하는 시민 여론이 지배적”이라며 주민투표에서 최소한 과반의 찬성표를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서울시가 내년 1월부터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에도 참여한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000원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 자전거 ‘따릉이’ 등 교통수단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이번에 김포시의 참여로 ‘김포골드라인’과 ‘김포 광역버스’도 대상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김포시 적용 기후동행카드는 6만 5000~7만원 이용권(김포골드라인)과 10만~12만원 이용권(김포 광역버스)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통해 김포와 서울의 생활권을 일치시키고 추후 행정구역까지 일치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오 시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도시의 교통체계가 통합될 것”이라며 “기후동행카드가 활성화되면 승용차 이용자들이 마음을 바꿔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경기도는 김포시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상수 도 교통국장은 “지난달 경기·서울·인천 등 3개 지자체 교통국장급 회의에서 광역버스를 포함한 수도권 전체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용역을 하기로 합의했음에도 서울시가 경기 지역 일부 시군과 개별 협의해 일방 추진한 데 대해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경기도민의 교통 편익을 위한 정책이 소속 정당의 정치적 목적으로 변질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 “난간 충돌, 역주행, 측정 거부” 지민규 도의원…정직 1개월

    “난간 충돌, 역주행, 측정 거부” 지민규 도의원…정직 1개월

    술에 취해 역주행하고 음주측정을 거부한 지민규(30·아산시 제6선거구) 충남도의원에게 정직 1개월이 내려졌다. 7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전날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 의원에 대한 징계 심사를 열고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출석정지 30일을 의결했다. 지 의원은 지난 5일 국민의힘 충남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그는 지난 10월 24일 0시 14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다가 보호난간을 들이받고 역주행까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술 냄새를 맡고 음주 측정을 하려고 하자 계속 거부했고, 인근 지구대로 임의동행된 뒤에도 음주 측정은 물론 진술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알려져 비난이 쏟아지자 지 의원은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사고 발생 닷새 만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사과문에서 “저의 부끄러운 변명은 취중에 솔직하지 못한 답변이었다”면서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처분을 겸허히 수용하고, 충실한 의정 활동으로 도민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6일 도의회 본회의에 출석해 “한순간 어리석은 판단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지만 시민들의 사퇴 요구는 여전하다.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내년도 예산안 현미경 심사 이어가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내년도 예산안 현미경 심사 이어가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지난 6일 경제산업국, 재난안전실, 여성아동정책관 등 경북도 9개 실·국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날카로운 심사를 이어갔다. 먼저 박규탁 의원(비례)은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등에 관해 질의하며 어려운 소상공인을 도우려고 만든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에 대한 직원들의 고압적인 태도와 갑질 때문에 방문을 꺼리는 소상공인도 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보이소tv 등을 통한 도정 정책홍보의 예산대비 효율성을 진작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성만 의원(영주)은 입양아동 관련해 질의하며 도내 입양 현황 등 기본적인 데이터 및 입양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나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질책하며, 도내에서 발생한 입양대상 아동들이 국제 입양이 되는 것보다는 경북도에 입양돼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토대를 조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로드맵을 제시할 것을 주문했다. 백순창 의원(구미)은 구미가 반도체 소재 부품 특화단지로 선정됐는데 이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지역의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반도체 인력 양성이 핵심이라며 소관 부서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반도체 산업에 인력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부탁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메타버스 체험센터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며, 주말에 운영을 안하고 주중에만 운영한다면 홍보효과가 떨어지므로 이에 대해 재검토해 보라고 요청했다다. 또한 파독 광부·간호사 감사행사와 관련하여 고령의 참석자들을 위한 인솔자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추가로 인솔자를 배치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일수 의원(구미)은 경북 반도체 산업 초격화 인력 양성 사업에 관해 질의하며 현재 수도권 인력 집중 상황을 고려했을 때 경북도가 준비하는 만큼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반도체산업에 특화된 구미를 중심으로 반도체 인력양성에 경북도가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김희수 의원(포항)은 도정 홍보가 수요자의 의식적인 접근을 전제로 한 인터넷 홍보 등에 그쳐 광고 효과가 제한적이라며,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대형 빌딩의 외벽 광고나 버스 및 대중교통을 통한 광고로 경북을 홍보하여 경북의 위상도 높이고 사람들도 많이 찾을 수 있는 효용성 높은 홍보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채아 의원(경산)은 부모가 없거나 가정학대를 당해 시설에 거주하는 아이들 간식비 증액 필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하니 겨우 800원에서 1000원으로 올랐다며 현 물가를 고려할 때 아직도 아이들 간식비로는 턱없이 부족하니 현실적으로 간식구입이 가능한 최소한의 재정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3년간 추진했지만 이용률이 매우 저조하다며 사업 재검토를 요청했다. 권광택 의원(안동)은 유보통합 준비상황에 관해 질의하며 유치원하고 보육하고는 차이점이 있으니 관계자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통합에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이 도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며, 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 강화를 통해 제대로 된 위상을 확립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효광 의원(청송)은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지원 사업 예산이 전년대비 3분의 1이 감소했다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지역사랑 상품권예산이 줄면 상황이 어려운 농촌지역은 더 큰 타격을 받는다는 점을 지적하고, 경기침체에 허덕이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관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순범 의원(칠곡)은 우리나라 치안에 있어 방범대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분들이 사비를 들여 봉사하고 있는만큼, 관련 부서에서 예산을 책정하여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아동학대는 적발하기 힘들어 사전예방교육이 중요한데 관련 예산을 삭감 편성했다고 질타하고, 추경에라도 반드시 예산을 확보하여 가정폭력을 예방할 것을 주문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아동 수가 급감하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소관부서의 대응이 미진하다며, 관련 신규사업도 없고 용역도 연구만 하고 실제 정책과의 연계가 없다고 질타하며 과거의 사업을 답습하면서 매년 숫자만 바꾸는 예산편성은 지양되어야 한다며 출산장려 정책 등 지역 아동수를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경북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사업 성과가 우수하다며 관계 공무원의 노고를 치켜세웠지만 한편으로는 성공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내년 예산이 삭감됐다며, 긴축재정이라 할지라도 예산투입대비 성과가 높은 우수사업은 반드시 예산을 확대하는 등 탄력적인 예산 운용을 주문했다. 정근수 의원(구미)은 장애전담 어린이집 유아들에게 지원되는 예산이 일반학생과 장애 학생이 같이 생활하는 어린이집 장애 유아들에게는지원이 안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일반 어린이집에 있는 장애학생도 똑같은 장애학생인 만큼 지원에 차등이 없는 형평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서석영 부위원장(포항)은 치안센터 축소 정책과 관련해 시골 지역의 농산물 절도 등 범죄 관련 수치가 증가 추세인데, 이런 상황에서 치안센터를 폐쇄하는 것은 시골의 치안 공백 현상을 확산하는 것이라며 주민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지 않은 일방적인 치안센터 폐지 정책은 동의 할 수 없다고 질책했다. 황재철 위원장(영덕)은 감사관실에도 전체 공무원들의 수사 및 범죄 경력이 있는지 전수조사를 해 볼 것을 제안하며 이러한 사실이 빠진 채 승진과 같은 인사상 혜택을 보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된다며 이번 기회에 철저히 점검해 경북의 청렴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로 삼아 볼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재해위험지구는 늘어나는데 이에 대응할 예산이 부족하다며 적극적으로 국비를 확보해서 지역의 방치되고 있는 위험지구를 개선해 줄 것을 촉구했다.
  • 오영훈 도지사, ‘한라산신제’ 신사참배에 비유한 원희룡 장관에 직격

    오영훈 도지사, ‘한라산신제’ 신사참배에 비유한 원희룡 장관에 직격

    한라산신제를 일제강점기 신사참배에 비유해 논란이 일고 있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에 대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비판했다. 오 지사는 7일 도청 출입 기자단과의 차담회 자리에서 “칠머리당영등굿, 제주해녀 문화 등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제주의 문화는 세계적으로 존중받고 인정받고 있다”면서 “제주인의 자존감을 훼손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앞서 원 장관은 지난 4일 ‘경북·대구 장로총연합 지도자대회’에서 제주지사 재임 당시 한라산신제를 거부했던 일을 언급하며 이를 신사참배를 거부한 것에 빗대며 무용담처럼 꺼내 제주도민에게 원성을 샀다. 원 장관은 2014년부터 2021년까지 7년간 제주지사 재임 당시 종교적 이유로 한라산신제 초헌관 역할을 맡지 않아 부지사가 대신했다. 한라산신제는 1418년(태종18년)부터 1841년(헌종7년)까지의 봉행기록이 남아 있으나, 탐라국 시대부터 한라산 백록담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지내왔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일제시기 중단된 것을 아라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난 2009년부터 재현하기 시작했다. 2012년부터 도가 조례를 개정하고 매해 산천단에서 봉행하고 있다. 한편 오 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정무부지사가 초헌관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경남경찰, 음주운전 일제 단속 등 연말연시 특별방범종합대책 추진

    경남경찰, 음주운전 일제 단속 등 연말연시 특별방범종합대책 추진

    경남경찰청은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연밀연시 특별방범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종합대책 주요 내용은 다중밀집지역·범죄발생 우려 지역 순찰강화, 민생안전 특별형사활동, 동계방학 기간 청소년 보호활동, 음주운전 일제 단속이다. 타종식·해맞이 행사 안전관리 지원, 외국인 범죄예방과 보호활동, 빈틈없는 112신고 상황관리도 종합대책에 포함한다. 경찰은 우선 금은방·무인점포·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방범진단에 나서 범죄 취약 부분을 점검하고 시설보완 권고 등 예방활동을 시행한다. 범죄 데이트분석 시스템을 활용, 112신고가 많거나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경찰력을 집중 투입한다. 자율방범대 등과 합동으로 주택가 골목길·공원 등을 중심으로 순찰도 강화한다.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는 강력한 형사활동으로 엄정 대응한다. 중대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흉기이용 범죄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삼고 마약 투약 관련 첩보 수집은 강화해 적극적인 수사에 나선다. 동계방학 기간 청소년 보호활동에도 힘쓴다. PC방 등 청소년이 자주 찾는 곳을 대상으로 유해환경을 사전에 점검하고 계도활동을 진행한다. 음주운전은 집중단속으로 근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매주 3회 유흥가 주변·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에서 가시적·홍보형 단속을 전개하고 상습적인 음주운전 확인되면 차량을 압수해 강력히 처벌한다. 외국인이 많이 사는 김해·거제 등에서는 범죄발생 우려 지역을 지정해 집중순찰에 나선다. 외국인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 등으로 준법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선다. 이밖에 경찰은 연말 타종식·해맞이 행사 때는 안전을 강화하고자 행사 주최 측과 대책을 준비하고 모범운전자·해병대전우회 등과 교통안전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도 전개한다. 이번 특별방범종합대책 추진 때 112치안종합상황실은 컨트롤 타워 기능을 맡는다. 경찰은 중요 신고가 접수되면 최인접 순찰차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은 “도민이 차분하고 평온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경찰 역량을 집중해 특별방범종합대책을 성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전과 16범이 불법 ‘자가용 영업’…경기특사경 ‘콜뛰기’ 19명 적발

    전과 16범이 불법 ‘자가용 영업’…경기특사경 ‘콜뛰기’ 19명 적발

    자가용 승용차나 렌터카를 이용해 불법 콜택시 영업을 하는 이른바 ‘콜뛰기’ 일당 19명이 경기도 수사망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올해 5~11월 화성·평택·안산 등을 중심으로 불법 유상운송 영업 행위에 대한 수사를 벌여 알선 업주와 운전기사 19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사례를 보면 알선업주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운전기사 11명과 화성시 향남 공장밀집지역과 중심상권 일대에서 대리운전업체로 위장해 외국인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불법 콜택시 영업을 하다가 단속됐다. A씨는 이용객들이 전화하면 무전기로 운전기사들에게 알선했고, 그 대가로 운전기사 1인당 한 달에 20만~30만원의 알선료를 받아 23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B씨를 비롯한 운전기사 11명도 승객 1인당 8000원~2만원의 운송요금을 받는 등 약 1만회에 걸친 불법 콜택시 영업을 해 총 1억1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얻었다. C씨는 2021년 7월 이전 불법 콜택시 영업으로 세 차례 벌금형 처벌을 받고도 렌터카를 이용해 경기 광주시 일대에서 1년 6개월간 불법 영업을 하다가 올해 4월 또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피의자 19명 중에는 강력범죄 전과자 3명도 포함됐다. 이들 중에는 폭행과 성매매 알선 등 강력범죄 전과자도 포함돼 있다. D씨는 특수협박·무면허운전·특가법상 도주차량 등 전과 13범, E씨는 폭행·상해·음주운전·무면허운전·특가법상 도주차량 등 16범, F씨는 성매매 알선으로 징역형을 선고받는 등 13범이다. 김광덕 경기도 공정특사경단장은 “택시기사들은 운행 자격에 대한 관리가 이뤄지지만 불법 콜택시 기사들은 신분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제2의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불법 콜뛰기 근절에 수사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형 돌봄정책 시행 두달… 518명 혜택 ‘연착륙중’

    제주형 돌봄정책 시행 두달… 518명 혜택 ‘연착륙중’

    #용담2동에 사는 A 할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해서 허리 다쳐 치료받고 퇴원했지만 거동이 불편하고 뒷바라지하던 할머니마저 아파 거동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부부는 스스로 식사를 제대로 준비 못하는 상황에서 통합돌봄 센터를 알게 돼 서비스 문의를 했고 무료로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게 돼 지금은 건강이 많이 좋아져 흡족해하고 있다. #경상북도 안동에서 딸이 있는 제주로 온 B할머니는 생활형편이 녹록지 않고 거동도 불편해 장보러 다니기 힘든 상황에서 식사지원 서비스를 받은 후 삶의 활력을 다시 찾았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핵심 사업인 제주형 돌봄정책 ‘제주가치 통합돌봄’이 시행 두달이 지나면서 연착륙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사회복지 핵심 사업인 생애주기별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제주형 돌봄 정책’인 제주가치 통합돌봄사업을 지난 10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오영훈 지사는 지난 6일 제주가치 통합돌봄사업에 참여하는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에서 민생투어를 하면서 직접 종사자들과 함께 도시락을 만들고, 식사지원을 신청한 도민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제주가치 통합 돌봄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오 지사는 7일 도청 기자들과의 차담회 자리에서 이같은 제주가치 통합돌봄서비스를 언급하면서 “제주형 돌봄정책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게 목표”라면서 “기초수급자, 장애인들만 위한 정책이 아니라 누구든 긴급상황이 됐을 때 도가 관련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더 많은 도민들, 심지어 이 자리에 있는 공무원도 언론인까지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주사람들은 누군가의 돌봄을 받는 걸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서비스를 받고 도민사회가 더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500여명 정도 서비스를 받았는데 향후 1만명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서비스 신청 현황은 두 달간 제주시 349명, 서귀포시 169 등 총 518명에 달한다. 생애주기별 대상자와 소득수준 현황을 보면 아동청소년 2명, 청장년 112명, 노인 404명으로 노인이 이용한 비율이 80%이며 경제수준은 수급자가 297명이 가장 많았고 뒤이어 기초·장애연금계층 184명, 차상위 11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비스 유형별 신청 현황을 보면 전체 686건(제주시 466, 서귀포시 220건) 가운데 식사지원이 362건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가사지원 227건, 방문목욕 82건, 긴급돌봄 15건 순이었다. 제주가치 통합돌봄은 소득, 장애 유무 관계없이 혼자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우나 돌봐줄 가족이 없고 기존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도는 현재 ▲가사지원 ▲식사지원 ▲긴급돌봄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건강의료 ▲주거편의 ▲방역방충 ▲통행지원 ▲일시보호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도민들은 주소지 읍면동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통합돌봄 상담콜(1577-9110)을 통해 돌봄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다.
  • 경기도민 63%, 경기교육정책에 “호감” 응답

    경기도민 63%, 경기교육정책에 “호감” 응답

    경기도민 10명 중 6명이 경기지역 교육정책 전반에 긍정적인 응답을 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도민 1200명을 대상으로 한 ‘경기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여론조사’ 실시 결과를 7일 밝혔다. 이 조사에 따르면 도민은 경기교육정책의 호감도를 묻는 질문에 62.7%가 긍정 응답(매우·대체로 호감)을 했다. 이어지는 교육정책 평가항목에서는 ▲일관성 57.7% ▲미래사회 변화 반영도 63.0% ▲교육수요자 요구 반영도 64.9% 등으로 나타났다. 또 도민의 58.8%는 경기교육정책의 기본 방향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경기교육 5대 정책에 대해 실시한 공감도 조사에서는 ▲경기인성교육이 82.5%로 가장 높은 공감도를 보였으며,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77.2%) ▲교육기회 균등(77.1%) ▲학교 중심 행정(74.4%)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65.9%) 등이 뒤를 이었다. 정책별 과제 중에서는 도민 29.4%가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정책의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수업’을 중점 과제로 선택했다. 가장 공감도가 높았던 인성교육 정책 중 우선으로 꼽힌 중점 과제는 ‘가정 연계 학부모 인성교육 강화(24.6%)’였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경기교육정책 인지, 공감도 및 정책 수요, 평가 등을 묻는 내용으로 지난달 16일부터 7일간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 1200명 대상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했다. 여론조사기관은 리서치앤리서치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83%p이다.
  • 전두환 파주 안장 무산…市 “보완요구에 응답없어 9월 서류 반려”

    북한이 건너다보이는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장산리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를 안장하려던 계획이 무산됐다. 개발행위 허가를 받기 전 필수 행정절차를 받지 못해 토지매매 본계약을 진행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6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씨 측 지인인 A씨 등은 지난 3월 장산리 한 임야 토지주 B씨와 가계약을 맺고 일부 공간에 전씨 유해를 안장하기 위한 개발행위 허가 절차를 밟았다. 이에 따라 A씨는 먼저 작은 건물을 짓기 위해 파주시에 허가를 신청했다. 그러나 시가 서류 보완을 요청했지만 응답이 없어 지난 9월 신청 서류가 반려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보완서류 제출 요구에 아무런 응답이 없어 이미 수개월 전 신청 서류를 반려했는데 뒤늦게 이슈화 된 것”이라며 “아마도 접경지역이라 군부대 동의를 받기 어렵다고 판단해 스스로 포기한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씨 측이 유해 안장 계획을 갖고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전씨 측 관계자는 “토지주와 가계약을 한 사람은 어른(전씨) 측 지인이며 건강이 안 좋아지셨을 때 북녘이 보이는 곳에 유골이라도 뿌려 달라고 해 가계약 토지 중 일부를 사용하려고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불거진 반대 여론 때문에 추후 일정이나 대책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군 장성 출신 한 관계자는 “유골을 계속해서 응접실에 모셔 둘 수도 없는데, 반대가 심해 답답하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 이북5도민연합회 등 보수단체들은 8일 오후 1시 파주시청 앞에서 전씨 유해 파주 안장을 적극 지지하는 내용의 집회와 파주시장 규탄대회를 열 예정이다.
  • 박채아 경북도의원 “경북 난임부부 ‘난임확대사업’ 조속히 시행되어야”

    박채아 경북도의원 “경북 난임부부 ‘난임확대사업’ 조속히 시행되어야”

    경북도의회 박채아 의원(국민의힘·경산3)은 2024년도 경북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에서 경북 난임부부가 처한 어려운 현실을 외면하는 보건복지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평소 난임 정책 확대에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어오던 박채아 의원의 끈질긴 노력으로 경북도 복지건강국은 올해 9월 ‘경북도 난임부부 확대 지원사업(이하 ‘난임확대사업’)을 결정하고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 신설 협의를 요청했다. ‘난임확대사업’의 내용은 경북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난임부부에게 시술 비용을 지원하면서 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 인공수정 5회로 제한하던 것을 모든 시술과 관계 없이 총 22회의 지원이 가능하게 대폭 확장된 것이다. 확장안이 시행된다면 난임부부는 시술별 구분 없이 총 22회,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지자체가 이 같은 사회보장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관계 법령(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에 따라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야 한다. 박 의원은 “경북도가 2024년 ‘난임확대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올해 9월부터 복지부에 사회보장 신설 협의를 요청하고, 직접 방문까지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논의도 하지 않은 점에 대해 지방정부를 무시하는 행태이며, 난임부부가 처한 절박한 현실을 외면하는 것과 다름없다”라고 비판했다.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안내문에 따르면, 사회보장제도 협의 절차에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일반안건은 60일 이내에 처리하게 되어 있고, 쟁점 안건의 경우 최대 6개월 이내 처리하게 된다. 경북도의 ‘난임확대사업’ 안건은 서울시를 비롯한 다른 자치단체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으므로 쟁점 안건이 아닌 일반안건으로 분류되기에 시간을 지체할 이유나 명분이 없어 박 의원의 주장에 더욱 타당성이 뒷받침되고 있다. 한편, 박 의원은 도민이 직접 연락한 SNS 편지를 눈시울을 붉히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읽어 절박함을 더했다. 해당 편지에는 본인을 난소기능저하증을 겪고 있다고 밝힌 난임부부가 박 의원에게 경북의 난임 정책 확대를 요청하는 내용이다. 도민 A씨는 “31살에 결혼했지만, 유산과 조산, 시술만 하다가 내년이면 40살이 된다”라며 “시험관 한 번에 400만원이 넘는 비용을 자비로 부담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어려움이 있다. 돈 때문에 포기하는 일은 없도록, 꼭 아이를 품에 안아볼 수 있도록 난임 정책에 힘써달라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남긴다”라고 전했다. 박 의원은 “세계 최저 출산율을 달성한 우리나라의 절망적 현실에 비춰 볼 때, 자발적으로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 난임부부에 대한 세심한 정책이 없는 것은 모순”이라며 “지방정부는 절박한 심정으로 다른 예산을 줄여 재원까지 마련했음에도 중앙정부에서는 안일하게 대응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라며 다시 한번 복지부를 규탄했다.
  • 박순범 경북도의원, 도민 예산 알권리·예산참여 침해 질타

    박순범 경북도의원, 도민 예산 알권리·예산참여 침해 질타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박순범 의원(국민의힘·칠곡2)은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에서 경북도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2024년도 세출예산사업명세서(예산서)의 문제점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시·군 예산서에는 사업 대상과 물량, 단가 등 산출근거가 명확하게 작성되어 도민들이 봐도 예산의 목적을 알 수 있으나, 기초자치단체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도 예산서는 산출근거가 전부 누락 되어 의원들조차 예산의 근거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박 의원은 현재 도 예산서는 도민의 알권리와 예산참여 활동을 침해하고, 재정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질타했다. 또한 박 의원은 “예산이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운영과 예산집행, 인력 운영, 정책 실현 등 우리 도에서 추진하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계획이라며, 도 재정 운영의 투명성, 배분의 공정성, 예산집행의 책임성을 가지고 예산서를 작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4년도 경북도 예산 심사 시작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4년도 경북도 예산 심사 시작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경북도지사가 제출한 2024년도 경북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내년도 경북도의 예산규모는 12조 6078억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12조 821억원보다 5257억원 증가했으며, 이중 일반회계는 11조 1193억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10조 5111억원보다 6082억원(5.8%)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1조 4885억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1조 5710억원보다 825억원 감소했다. 첫날인 5일에는 경북도 전체 예산안에 대한 총괄제안설명을 듣고, 기획조정실을 필두로 문화관광체육국, 농축산유통국, 환경산림자원국, 복지건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하며 심도 있는 심사를 이어갔다. 먼저 김희수 의원(포항)은 경북연구원의 운영 행태에 관해 강하게 질타하며, 앞으로 경북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운영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도시 학생들은 천원의 밥상 혜택을 보는데 재정여건이 열악한 지방대학의 학생들은 혜택을 보기 어렵다며, 지역학생이 밥상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재정지원에 대해 적극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현 정부의 국정 목표인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말이 무색하게 경북도의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가 5년 전보다 현저하게 감소했다며, 경북도의 소극적인 대응에 대한 질타와 적정한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농작물재해보험과 관련하여 경북도가 지원하는 보험료가 최하위 수준이라며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험료 증액을 촉구했다. 박순범 의원(칠곡)은 도민이 보는 예산서에 산출 근거가 없다는 점을 지적, 이는 도민의 알권리를 침해하기 때문에 향후 예산 편성 시 산출 근거를 명확히 기재해 예산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농업에서 꿀벌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양봉 산업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전담부서 설립을 촉구했다. 정근수 의원(구미)은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에 관해 질의하며 전기자동차 보급확대와 관련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인 정책을 주문하며, 구미에서 하는 지방정원사업이 애초 계획보다 사업진행 정도가 미흡하여 구미시민의 실망이 크다며, 계획과 실행이 맞지 않아 행정 신뢰도가 실추된다면 경북도가 적극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마약문제에 관한 경북도의 치료시설이 열악하다는 점과, 관련 교육·홍보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며 경북도 차원에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서 마약으로부터 청정한 지역을 만들어 줄 것을 촉구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보문단지 부지 매각과 관련해, 대형 아울렛 유치를 위해 매각한 보문단지 중심부지가 방치되어 황폐해진 상황에 놓여있어 관광 활성화와 APEC유치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소관 부서의 안일한 대처가 이러한 결과를 가져왔다며, 이에 대해 특별 조치를 요구했다. 백순창 의원(구미)은 최근 미국에서 화제가 된 구미 모 업체의 냉동김밥을 예로 들며 현재 김밥에 드는 쌀이 월 10만t이고 향후 월 50t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농민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농산품의 브랜드화도 중요하지만 냉동김밥과 같은 K푸드를 활용해 지역의 우수한 상품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소관 당국의 아낌없는 지원을 촉구했다. 박채아 의원(경산)은 난임부부의 고통 해소를 위해 수년간의 노력 끝에 ‘난임부부 확대 지원정책’을 경북도에 선도적으로 도입해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요청을 하고, 직접 방문까지 하면서 협의를 촉구했음에도 보건복지부의 협의지연으로 사업추진이 막혔다며 보건복지부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한편, 질의 중 박 의원이 난임부부에 직접 받은 SNS메시지를 읽으며 눈시울을 붉혀 예산심사장을 숙연하게 만들기도 했다. 김일수 의원(구미)은 농업인 수당에 관해 질의하며, 시급하지 않은 행사성 사업이 아닌 식량 공급을 담당하는 핵심적 역할을 하는 농어업인들에게 좀 더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으며,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고택이 방치되어 있다며 경북도가 이에 대해 세심하게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만 의원(영주)은 안동에 의과대학 유치도 중요하지만 경쟁이 치열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국립암센터 유치가 지역 의료사업 발전에 실질적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도민의 혈세를 들여 산 업무용 차량을 실제로 얼마 사용하지도 않고 헐값에 폐차처분 했다고 강하게 질타하며, 예산을 바른 용도로 쓸 것을 주문했다. 신효광 의원(청송)은 대구시가 공공기관 통폐합으로 예산절감은 물론, 행안부로부터 특별교부세 40억원을 받았다는 점을 사례로 들며, 경북도도 공공기관 통폐합으로 이와 같은 시너지효과가 나야 하는데 오히려 출연금이 늘었다며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할 것을 강조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난임 부부 지원 사업에 관해 질의하며 인구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예산이 많이 들더라도 소관 부서가 적극적인 재정 지원과 함께 사업 추진에 온 힘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청소년 산모에 대한 의료비와 산후조리 지원이 부족하다며 이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권광택 의원(안동)은 지방이 소멸하지 않고 지방화시대를 선도하려면 일자리 문제가 중요하다며, 가용할 수 있는 재정을 미래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투입할 수 있도록 소관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했다. 또한 안동의료원 이전 용역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신중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석영 부위원장(포항)은 올해 포항에서 재선충 발생으로 산림 훼손이 많은 점을 예시로 들며 경북도의 산림이 소나무재선충으로 인해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는데도 불구하고, 재해복구와 예방을 위한 예산 편성이 미진하다며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주문했다. 또한 농지매각에 있어 농지관리위원회에 협의토록 한 제도가 악용되는 사례가 있다며 이에 대한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황재철 위원장(영덕)은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사업 중 국비가 줄고 있는 사업이 있는지에 대해 질의하며, 처음 시작했던 사업 규모에서 국비가 줄게 되면 사업의 기존 목표가 상실되고 잘못된 방향으로 갈 수 있다며 소관 부서에서 이런 경우에 잘 대처해서 국비확보에 적극대응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농어촌 인력난 해소와 인구소멸 대응을 위해 양질의 외국인 근로자 확보가 필요하다며 외국현지에 경북도 차원의 인력양성소 설치사업 도입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 ‘미디어 복지 증진’ 창원 중동에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개소

    ‘미디어 복지 증진’ 창원 중동에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개소

    시청자 방송 참여와 미디어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가 6일 경남 창원에 문을 열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경남도, 창원시는 이날 의창구 중동 776-7 일원에서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센터 건립은 ‘2019년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공모사업’ 선정에 바탕해 추진했다. 2021년 9월 착공해 지난 10월 완공됐다. 총사업비 126억원(특별교부세 10억, 도비 25억, 시비 91억)을 들여 전체면적 4583㎡, 건축면적 1022㎡,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지었다. 경남센터는 1층 미디어체험존·오픈스튜디오, 2층 종합녹음실·편집실, 3~4층 다목적홀, 5층 장비대여실, 6층 미디어교육실로 구성했다. 기존 시청자미디어센터와 차별화를 도모하고자 특화사업으로 1층 입구에는 디지털 신기술 체험장도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확장 현실(XR)존, 3D 미디어파사드 등 차세대 미디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별도 예약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경남센터는 2005년 부산센터가 처음 들어선 이후 전국 열한 번째 시청자미디어센터로 등록됐다. 운영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맡는다. 맞춤형 미디어 교육, 콘텐츠 제작인력 양성,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제작 지원 등으로 미디어 문화 선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미디어센터 활성화로 도민에게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미디어센터가 지역 주민의 방송 창작 공간이자, 4차 산업혁명 미디어 시대를 이끌 핵심 인재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일자리재단 ‘기회마스터 리그 투자설명회(IR데이)’ 성료

    경기도일자리재단 ‘기회마스터 리그 투자설명회(IR데이)’ 성료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5일 도내 제조기반 창업 기업 지원을 위한 ‘기회 마스터 리그 투자설명회(IR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계/재료, 전기/전자, 정보/통신, 공예/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된 기회마스터 14개팀이 재단의 시제품 제작 지원금, 기술/경영 멘토링 등 맞춤형 지원으로 완성한 시제품을 투자자 앞에 선보였다. 행사는 시제품 판로개척등 역량교육, 투자설명(IR)피칭, 투자자와 창업기업간 1:1 상담 및 네트워킹, 우수기업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는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폐소화기를 재활용해 친환경 소화기를 개발한 이스트투웨스트 구본무 대표가 영예의 대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에는 ▲다채로운 컬러의 베지터블 가죽 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패션가방 ‘리멤버 스퀘어백’을 발표한 엠에스알 민에스라 대표가 수상했다. 엠에스알은 버려지고 있는 자투리가죽과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리사이클 하여 패션잡화를 만들고 있다. 또 기회상은 슈엘로, 바이브, 펫그라운드, 엠피컴퍼니, 한수코퍼레이션이 수상했다. ▲슈엘로의 공민지 대표는 100% 생분해성 친환경 콜라겐 멜팅팩을 선보였다. 멜핑팩은 나노입자로 흡수해 집중한 멜팅패치를 얼굴에 붙이면 1분만에 녹아 흡수가 쉽고 100% 친환경 제품으로 2년내 퇴비화가 가능한 제품으로 11월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바이브의 서민식 대표는 위치기반 맞춤형 광고 미디어 손 세척기를 선보였다. ▲펫그라운드의 안홍식 대표는 국내 최초 반려동물 체성분 분석기기를 발표했다. 해당 기기는 다주파수 생체전기저항분석기술과 인공지능(AI)기술을 접목한 반려동물 체성분 분석시스템으로 세계 최조의 시스템이다. ▲엠피컴퍼니의 황지애 대표는 민감성 피부질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K마스크’를 개발해 선보였다. ▲한수코퍼레이션의 이세진 대표는 잉여농산물 등을 활용해 환경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숙취해소 음료를 개발해 선보였다. 이 외에도 ▲수험생의 브레인 퍼포먼스 향상 영양식 ‘모두 채움바’ ▲난가공성 및 자유형상을 갖는 부품의 표면 연마가 가능한 ‘자성연마시스템’ ▲인공지능(AI)모델과 카메라가 결합해 다양한 목적에 맞도록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 전기차 충전 매칭 서비스 플랫폼 ▲수작업으로 제작했던 커스텀 신발, 모자 등을 3D입체 승화전사 기술로 적용한 맞춤형 커스텀 제품 제작 시스템 ▲친환경 우드 배너 거치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 본부장은 “기회 마스터 14개 팀이 고분군투하여 맺어낸 결실을 크게 축하하며 “이번 투자설명회(IR데이)가 참여 기업들에게 원활한 자금 조달과 판로개척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창업가분들이 경기도민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재단은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 응급실 뺑뺑이 작년에만 304명...도 “응급의료상황실 역할 기대”

    경남 응급실 뺑뺑이 작년에만 304명...도 “응급의료상황실 역할 기대”

    경남지역 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찾아 헤매지 않도록 이송 병원을 정하고 전원을 조정하는 ‘응급의료상황실’이 6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남도는 지난 1일 응급의료상황실 개소에 이어 6일 현판식을 열고 응급의료상황실 역할과 기대 효과를 알렸다.경남 응급의료상황실은 환자 현장 이송부터 진료·수술 등 최종 치료까지 책임지는 응급의료체계 강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119 응급구조와 의료기관 협업 체계로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의료대응을 통합 조정하는 것이다. 상황실은 4개팀 12명(지원단 8명·소방 4명)이 365일 24시간 순환근무한다. 경남도는 내년 응급실과 응급의료상황실 시스템을 고도화하고자 ‘경남형 통합플랫폼’ 구축 계획도 세웠다. 통합플랫폼에는 모든 응급환자 발생과 신고, 응급환자 실시간 위치, 병원 선정, 이송, 이송병원 안내 기능 등이 들어갈 예정이다. 사고 상황과 환자 상태, 수용 가능 여부 등을 환자와 소방, 의료기관이 상호 공유하는 셈이다. 경남도는 응급의료상황실 운영과 이후 구축할 통합플랫폼이 응급환자 치료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감소에 도움이 되리라 본다. 경남 응급의료 상황은 창원·진주·김해·양산을 제외한 나머지 14개 시·군이 응급의료분야 취약지에 해당될 정도로 취약하다. 응급의료분야 취약지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 30분 안에 도달할 수 없거나 권역응급의료센터로 1시간 안에 도달이 불가능한 인구가 지역 내 30% 이상인 지역을 말한다.이 때문에 병원에서 응급환자를 거부해 재이송한 사례(경남소방본부 기준)는 2018년 162명, 2019년 230명, 2020년 262명, 2021년 216명, 2022년 304명에 달했다. 지난해만 보면 응급환자 재이송 사유는 전문의 부재(99명), 병상 부족(38명), 1차 응급처치(19명), 기타(148명, 인계과정 의료진 진료 불가 표명, 보호자 부재, 상습 내원자, 진료 비협조자) 등이 있었다. 또 지난해 경남 응급의료기관 이용자는 51만 3183명으로, 인구 1000명당 전국 평균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현판식 이후에는 응급의료상황실 운영 후 달라질 응급환자 이송병원 선정 시연도 있었다. 이전까지는 119상황실이 응급환자 신고접수와 구급대 출동지령을 맡고 이후 구급상황 관리센터가 응급처처지도·이송병원 선정을 했다면, 앞으로는 응급의료지원단이 이 과정에 개입해 병원 불수용 사례에 신속 대응한다. 가령 심혈관 질환이 의심되는 중증환자 발생 때 구급대가 병원 이송에 애를 먹고 있다면, 응급의료상황실 응급의료지원담당이 3자 통화 등으로 지원에 나서 수용 가능 병원을 선정하고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와 결과를 공유하는 식이다.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에서는 응급실 뺑뺑이 사례를 없애겠다는 생각으로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상황실을 열게 됐다”며 “응급실 의료인력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받을 수 있는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도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각 병원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판식 등에 참여한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은 “경남형 응급통합플랫폼 구축과 의료인력 지원 강화로 응급의료체계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병원에서는 도민 응급상황 발생 때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