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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재, 곽지, 이호테우, 함덕… 제주시 해수욕장 24일 조기 개장

    협재, 곽지, 이호테우, 함덕… 제주시 해수욕장 24일 조기 개장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자 해수욕장들도 조기 개장에 나섰다. 제주시는 최근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낮더위가 이어지면서 해수욕장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5개 해수욕장을 조기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조기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협재, 금능, 곽지, 이호테우, 함덕 등 5개소이고, 삼양, 김녕, 월정 해수욕장 등 3개소와 서귀포 해수욕장들은 7월 1일부터 개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호, 삼양 해수욕장의 경우에는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1시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체력시험(50m수영, 입영)을 통해 선발된 민간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지속적인 수질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함덕해수욕장에서는 일본 오염수 방류에 따른 해수 방사능 검사를 진행해 이용객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피서객들이 잊지 못할 여름휴가의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백사장과 시설물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성인 해양수산과장은 “기후변화로 여름이 빨리 찾아오면서 해수욕객들의 방문 수요에 맞춰 해수욕장 조기개장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하면서, “휴가철 피서객들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해수욕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믿고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도 소방안전본부는 이날 조기 개장하는 5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도 지정 12개 해수욕장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한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소방공무원 119팀장 35명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수변안전요원 514명으로 편성됐다. 이들은 각 해수욕장에서 익수사고 예방, 해변 순찰, 수난사고 시 인명구조 등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을 펼친다. 한편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과 도민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과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한다. 서귀포시 해수욕장 4개소(신양·표선·중문·화순)의 화장실, 탈의실, 샤워장 등 불법 촬영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집중 점검한다. 이순호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장은 “여름철 관광객과 도민이 자주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불법 카메라 점검을 강화해 지역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예결위,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원안대로 의결

    경북도의회 예결위,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원안대로 의결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결산심사에서는 예결위원들의 지적과 심도 있는 토론이 있었으며 특히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게 세입추계 정확성 도모, 이월·불용액 최소화, 집행률 제고를 통해 사장(死藏)되는 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개선 의지를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정근수 의원(구미)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인건비 명시이월이 많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검토를 요구하는 한편, 유보통합 진행상황에 관해 질의하고 현장에서 어려움이 많은 만큼 교육청에서 각별한 관심을 쏟아 줄 것을 당부했다. 백순창 의원(구미)은 지방 상생 기업 펀드에 관해 관리·감독이 부실하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경북의 기업경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경북에서 생산되는 쌀을 브랜드화해 케이푸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냉동김밥을 만드는데에 적용시킨다면 경북의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이에 대한 방안을 강구해 볼 것을 주문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민방위 훈련에 필요한 장비 지원이 없다고 지적하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민방위 훈련인데 물품 관리 감독이 부실하다며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중 40%가 국고로 귀속된다며 금액이 상당히 큰 만큼 타시도에서 도입중인 중가산금제도를 도입하여 40%나 되는 금액을 감액해 볼 것을 주문했다. 권광택 의원(안동)은 지방교부세 인센티브에 관해 질의하며,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통해 인센티브를 확보하여 경북도 예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에서 지도·감독을 당부하는 한편,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직접 아기를 키우는 부모의 의견을 들어서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매년 반복되는 세입 예산의 과소 편성으로 정확성이 떨어지는 점을 지적하고 이것이 계속되면 예산의 효율성, 건전성이 저해되니 앞으로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효광 의원(청송)은 악기뱅크 사업에 관해 좋은 취지에 비해 운용 성과가 미진하다고 지적하며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운영해 볼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육청의 23년도 순세계잉여금이 22년도에 비해 두배나 늘었다고 질타하고 앞으로 예산편성단계부터 충분한 예측과 검토를 통해서 사장(死藏)되는 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박채아 의원(경산)은 경북이 성평등 지수가 하위 지역이라는 보도가 있다고 지적하고 기존에 고령층 대상으로 하던 인식 개선 관련 교육보다는 사회에 진출한 여성에게 필요한 정책을 입안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영유아 대상 조부모 돌봄 제도를 조속히 도입하여 저출생 극복에 더욱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순범 의원(칠곡)은 시도 보조금 반환금이 많다며 이 비용을 최소화 하도록 주문하는 한편, 자치경찰위원회 재배정 예산에 대한 정산 규정이 없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그 성과에 대한 기록을 하고 실적을 나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청의 국외출장여비가 매년 사고이월 되고 있다며 의회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의지를 가지고 개선방안을 찾아 볼 것을 주문했다. 김일수 의원(구미)은 독도 관련 사업에 대해 질의하며 독도 영유권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정부차원에서 관련 사업이 취소가 됐다 하더라도 경북도에서 재추진을 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독도 관련 사업은 조금 더 경각심을 갖고 추진해 볼 것을 당부했다. 김희수 의원(포항)은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 지역에 고소 살수차 보급이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필요한 소방장비는 빠르게 확보하여 화재발생 시 민첩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교육관련 전자제품들은 최신형으로 공급하여 학생들 교육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만 의원(영주)은 대구경북통합과 관련해 소방본부 차원에서 준비하는 것이 있냐고 질의하며 앞으로 통합이 되면 자치소방이라고 간주를 하고 소방본부 전 직원들이 힘을 합쳐 도민의 안전과 행복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를 부탁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복구가 늦어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시간이 늦어질수록 주민들이 받는 고통이 크다며 관계 공무원들이 사전 계획을 좀 더 면밀하게 세워 피해복구를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서석영 부위원장(포항)은 기술직 공무원 사기앙양을 위한 인사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지역 공공의료원에 의사가 부족하다며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공의료원 운영에 더욱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학생 도박 문제가 심각하다며 교육청에서 관심을 가지고 도박 예방 사업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재철 위원장(영덕)은 대구경북통합문제에 관해 질의하며 단순히 물리적으로 합치는 방식이 아닌 동일성이 있는 시군간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통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교육청도 이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해 향후 벌어질 상황에 기민한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도가 원자력 관련 업무추진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하고 에너지 독립을 위해 경북이 선도적인 자세로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기초지자체와도 협력해 에너지 부분에서 경북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도록 소관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를 촉구했다. 한편, 2023년 8월 29일 구성된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년여간 도청 및 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당초예산안,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까지 도민의 혈세를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왔다. 뿐만아니라 지난 10월 포항, 영덕 동해안 주요사업장 및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고통받는 어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황재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난 1년여간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 덕분에 예결특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도민이 필요로 하는곳이라면 언제든지 찾아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로 이날 심사와 예결특위 활동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 박규탁 경북도의원,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 인사 적정성 제고 대책마련 촉구

    박규탁 경북도의원,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 인사 적정성 제고 대책마련 촉구

    경상북도의회 박규탁(국민의힘, 비례) 의원이 지난 21일 도의회 제347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의 인사혁신을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박규탁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지난해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인사청문회 조항(제47조의2)이 신설됨에 따라 도의회에서도 경북도 산하 11개 출자·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해 후보자의 능력·자질·도덕성 등에 대한 검증을 하고 있지만, 후보자에 대한 의회의 ‘자질부족’과 ‘부적합’ 판단 등에도 그동안 인사권을 가진 도지사가 대상기관 후보자 전원을 임명한 것을 지적하며, 의회의 결정을 존중하는 실효성 있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의 신뢰관계 구축을 피력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경북도의 출자·출연기관에 임용된 도공무원 출신 임직원이 60여명이 넘었던 만큼, 이들 출자·출연기관 임직원의 자리가 단순히 공무원들의 인사적체 해소의 수단 혹은 퇴직공무원의 재취업 자리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기관의 성격에 따라 민간전문가와 공직출신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계획성 있는 채용과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를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출자출연기관장 목표사업 부여와 연임규정 정비와 관련해 현재 기관장 임용시 관습적으로 목표를 낮게 잡거나 달성하기 쉬운 목표를 만들어 평가를 좋게 받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상황은 문제가 있다며, 경북도에서 성과목표에 부합하는 사업목표를 부여해 이를 달성하고 평가하는 방식의 시스템 도입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 출자출연기관장에 대한 연임 제한 규정이 기관마다 다른 상황을 지적하고, 권력의 집중과 부패 가능성을 낮추고, 정책의 연속성 제고를 위해 경북도에서는 연임규정의 일관된 기준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출자·출연기관이 수행하는 업무는 도민의 생활과 자치단체의 재정상태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도정발전을 위해 출자·출연기관의 인사제도 개선을 통해 효율적 운영 방안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북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전문성 강화로 성숙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

    경북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전문성 강화로 성숙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2년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후 지방의회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해 경상북도의회 운영의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에 집중하고 실천하는 시간이었다. 인사권 독립에 따라, 우수 인재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의원 및 직원들의 직무연수와 교육에 많은 힘을 쏟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의원들의 정책개발 활동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도입된 정책지원관제도에 부합한 역량있는 정책지원관 확보와 효율적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난 2년을 평가했다. 7개 상임위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운영 전반을 관장하는 상임위원회로서 제12대 도의회 출범 후 이칠구 위원장(포항3)과 김대진 부위원장(안동1)을 중심으로 김용현 위원(구미1), 노성환 위원(고령), 박규탁 위원(비례), 박선하 위원(비례), 박순범 위원(칠곡2), 백순창 위원(구미8), 손희권 위원(포항9), 윤종호 위원(구미6), 이철식 위원(경산4), 정경민 위원(비례), 최병근 위원(김천1), 황두영 위원(구미2), 황명강 위원(비례) 등 모두 15명의 위원이 힘을 합쳐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늘어난 권한 만큼 새로워진 의회 운영을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적극적 의정활동을 위한 도의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고, 첨예한 대립으로 이견 조율이 필요한 경우 운영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최적의 운영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지난 2년간 의회운영위원회는 총 26회의 회의를 개최하고 51건의 안건(조례안 21, 규칙안 3, 승인안 2, 결의안 13, 기타 12)을 처리했다. 특히, ‘경상북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도내 청소년이 지방자치를 경험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데 기여했고, ‘경상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를 제정해 지방공사 사장, 지방공단 이사장, 출자·출연 기관장 등 직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근거를 마련해 집행부에 대한 의회의 견제·감시 기능을 강화했으며 ‘경상북도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주민들이 직접 조례를 청구하는 절차 및 운영에 대한 사항을 명확히 규정하여, 주민의 조례 발안권을 보장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취임 후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에 따른 도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의회의 권한이 강화됨에 따라, 운영위원 6명으로 ‘경상북도의회 조직개편 연구용역 지원팀’를 구성·운영해 늘어난 지방의회의 권한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도의회 조직 개편 방안을 마련했으며, 중장기적인 도의회의 발전 방향과 함께 현 제도의 한계를 인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새로워진 의회운영의 기틀을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 나아가 이 위원장은 지방의회가 자치입법기관으로서 온전한 소임을 수행하기 위해 조직권, 예산권, 감사권을 지방의회가 가질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장해왔다. 특히 지난 2023년 9월, 이 운영위원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지방의회법 제정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적극적으로 주장했고,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과도 긴밀히 협력했다.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후 9회의 회의, 58건의 안건 처리를 통해 지방의회와 지역의 현안을 위해 정부에 많은 건의을 했다. ‘광역의회 3급 직위 신설 건의안’, ‘지방의회 독립성 제고를 위한 지방의회법 국회 신속 통과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실효성 확보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등을 통해 지방의회 독립성 확보와 효율적 운영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제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노동자 비자 확대와 외국인 범죄 예방 대책 건의안’, ‘중부권 거점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증설 등 건의안’, ‘영월-삼척 고속도로 조기 착공 촉구 건의안’ 등 지역별 현안에 대해서도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의 중지(衆志)를 모아 건의하는 등 협의회 회장으로서 역할과 소명을 다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우리 의회의 경험이나 사례만을 볼 것이 아니라, 전국 시·도의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유연하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타 시·도의회 운영위원회와의 교류도 활발히 추진했다. 2023년 2월에는 경상남도의회, 5월에는 전라남도의회 및 광주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와 우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회 운영 관련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위원회 활동 관련 상생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경상남도의회 운영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의회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전라남도의회 운영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도입된 정책지원관 제도의 효율적 운영, 정책지원관에 대한 채용·평가·배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양 의회의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류를 추진하는 방안 마련에 공감대를 모았다. 또한, 광주광역시의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공무원 의무 고용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안건으로 제안해 시·도의회가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2년간 우리 의회에서 다루어진 안건들을 보면 민생과 관련된 조례들이 참 많았다. 어려운 경제·사회 상황 속에서 분야별로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원님들께서 많이 고심했다는 뜻이다. 우리 위원회에서도 의원님들의 그런 마음을 잘 알기에 의정활동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의회가 민생 안정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의회로 거듭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 위원장이 대표 발의하고 운영위원들의 동의로 제정된 ‘경상북도의회 의원 당선인 교육 연수에 관한 조례안’은 당선된 의원들이 직무역량을 쌓지 못하고 곧바로 의정활동에 투입되는 상황에 대응해 사전 교육연수 기회를 제공해 임기 개시와 동시에 원활한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의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도민을 위한 정책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의지를 볼 수 있다. 이 위원장은 “경상북도의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운영위원 모두가 쉼 없이 달려왔다. 이제 전반기 운영위원회 활동이 마무리되고 후반기가 시작되는데, 전반기 위원님들의 의지와 열정만큼 후반기도 도민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 있도록 노력하는 위원회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경상북도의회가 성숙한 지방자치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소명을 다하고, 도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입법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도민들의 혈세인 예산이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집행부 감시·견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 도기욱 경북도의원 “대구·경북 행정통합, 도민의 입장에서 냉철하게 판단해야”

    도기욱 경북도의원 “대구·경북 행정통합, 도민의 입장에서 냉철하게 판단해야”

    경상북도의회 도기욱 의원(국민의힘, 예천1)은 지난 21일 제34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으로 도민에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경북도의 냉철한 판단을 촉구했다. 도 의원은 “행정통합에서 가장 중심이 되어야 하는 것은 도민의 행복한 삶이다. 행정통합으로 인해 의회, 교육청, 경찰청, 농협, 언론 등 수많은 조직이 하나로 줄어들게 되면 주민편의와 삶은 더 좋아질 수가 없음을 상기해야 한다”고 표명했다. 또한, 행정통합으로 경북 공공기관들의 본부를 비롯해 자본·인력·정보·권력 등 대부분이 대구로 집중될 수 밖에 없고, 경북의 1, 2 도시인 포항과 구미도 행정통합이 되면 대구시 9개 구·군 다음인 10번째가 될 것을 우려했다. 아울러, 경북도가 도청신도시에 추진 중인 사업들의 중단과 공공기관이전, 민간투자 지연은 향후 도정에 대한 신뢰악화로 경북도의 직간접 투자를 줄어들게 만들어 경북도 전체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음을 밝혔다. 특히, 도 의원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통해 자치권 확대와 예산 등을 기대하고 있지만, 국회의원들도 다 지역구가 있다”고 말하며, “통합의 전제가 되는 통합특별법안의 통과도 쉽지 않을 것이고, 대구경북에 더 많은 예산확보와 권한위임이 잘 될 수 있을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고 우려를 전했다. 도 의원은 “행정통합이 지역소멸을 막고 도민의 행복추구를 위해 추진되는 것인지, 두 단체장의 정치적 목적 때문인지 알 수가 없다”고 전하며, “경북도가 진정한 도민의 행복을 위해 도민의 입장에서 통합에 대해 숙고할 것”을 촉구했다.
  • 경북도의회,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대안 연구

    경북도의회,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대안 연구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도민과 함께하는 저출생 대책연구회(대표 박순범 의원)는 지난 21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박순범 의원은 “저출생으로 인한 국가 위기의 현실에서 경상북도가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도의회 차원의 정책적, 제도적 지원 방안이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경상북도는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존폐가 달린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최성열 경북과학대 교수는 “기존 저출생 정책 전반에 대한 성과와 한계를 분명히 구분하고, 초저출생 문제로 인한 국가 비상사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과 새로운 비전 제시가 필요하다”고 이번 연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임병하 의원은 “이때까지의 저출생 해결을 위한 접근은 기성 세대의 생각에 맞춘 대책이 대부분이었다”고 꼬집었다. 김용현 의원은 “연구 과정에서 현장의 젊은 세대와 유아 보육의 상당한 비율을 담당해 온 민간 부분의 보육 관계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남영숙 의원은 “저출생으로 인한 국가 존폐 위기까지 거론되는 지금 상황에서의 이번 연구용역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중차대한 과제이다”고 강조하고, “정책 대안으로 즉시 제시할 수 있는 단기적 계획과 함께 실질적 중기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 도민과 함께하는 저출생 대책연구회는 박순범 대표의원을 비롯해 배진석, 남영숙, 정근수, 김용현, 김일수, 임병하, 정한석, 최병근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10월말까지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도의회 차원의 정책 대안 제시와 조례 제정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 이칠구 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수소환원제철로 그린철강시대 주도해야”

    이칠구 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수소환원제철로 그린철강시대 주도해야”

    이칠구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국민의힘, 포항)은 지난 21일 제34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수소환원제철 사업에 대한 경상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주도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 속에서 대한민국의 철강산업이 국제적 위상을 지키고 나아가 그린철강시대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수소환원제철 기술의 개발과 도입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포항의 포스코는 탄소중립이 요구되는 철강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HyREX)’ 개발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기술개발과 설비전환 등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2050년까지 40조원의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되지만 아직까지 정부의 재정지원은 미흡한 수준에 있다.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주역이자, 우리나라의 경제를 든든하게 지탱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포항의 철강산업이다”라고 말하면서,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수소환원제철 사업의 성공이야 말로 대한민국이 재도약해 그린철강시대를 주도하고, 전세계에 ‘영일만의 기적’을 보여줄 수 있는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특히, 지난 20일 지방시대위원회 회의를 위해 포항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의 ‘제철보국 정신’이 국가 산업의 토대를 이루었다고 강조하면서 포항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 수소경제산업 벨트 조성사업’에 8000억 규모의 지원을 약속했다”면서 “정부에서 수소경제산업에 관심과 지원을 약속한 만큼, 경상북도가 수소환원제철 사업에 대한 재정적·제도적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위원장은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포항 시민과 도민에게 수소환원제철 사업에 대한 충분한 정보 제공과 그에 따른 보상을 통해 주민의 지지를 받아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발언을 마치며 경상북도가 수소환원제철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포항이 대한민국의 100년 미래를 견인 할 수 있도록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지난 제11대 경상북도의회에서‘경상북도 수소·연료전지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경상북도의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이행 촉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5년 APEC 경북 경주 유치 일냈다

    2025년 APEC 경북 경주 유치 일냈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가 경상북도 경주시로 사실상 결정됨에 따라, 경북도와 경주시, 260만 도민과 함께 사회단체들, 그리고 경상북도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배진석) 등이 모두 함께 힘을 똘똘 모아 이루어낸 성과라는 평가다. 지난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이날 4차 회의에서 경주를 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건의하기로 의결했으며, 준비위원회는 선정위원회의 건의에 따라 이달 안에 개최 도시를 확정할 예정이다. ‘천년 고도’ 경주가 인천·제주 등 결코 만만치 않은 거대 광역단체와 힘겨운 경쟁을 벌이고 있던 가운데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2023년 11월 21일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범도민 APEC 정상회의 유치 운동 참여 및 유치 활동 지원 등 경북 경주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선정되는데 경상북도가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해왔다. 특히, 특별위원회는 그동안 업무보고 및 간담회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당위성과 홍보 전략, 특별위원회의 타시도 대상 유치 활동 계획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논의했으며, 전국의 주요 광역단체와 광역의회에 경주 유치 지지를 청하고, 정부와 국회 등 정치권에도 도움을 요청하는 등 대국민 홍보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서울시를 비롯해 경기도의회와 서울특별시의회를 방문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당위성 설명 및 홍보를 통해 경주 유치 지지를 이끌어내는 등의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경상북도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 배진석 위원장은 “APEC 정상회의 경북 경주 유치는 도지사는 물론 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들이 이뤄낸 성과로, 경주 유치 당위성을 대외에 홍보하고 숙박과 교통, 안전대책 등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철저히 준비한 집행부와 경주시 관계자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신라 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대한민국 역사·문화의 중심지 경북 경주에서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AEPC은 전 세계 인구의 40%, GDP의 59%, 교역량의 50% 정도를 점유하는 세계 최대의 지역협력체로 1991년 서울에 이어, 2005년 APEC 정상회의를 개최했던 부산의 예에서 알 수 있듯, 개최 도시는 세계적인 지명도 상승과 함께, 경북 경주 유치로 인한 경북연구원 효과분석에 따르면 9720억원 규모의 생산과 4654억원의 부가가치를 유발하고 7908명의 취업 유발 효과 등 엄청난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 예술인 기회소득, 24일부터 신청···연간 150만 원

    경기 예술인 기회소득, 24일부터 신청···연간 150만 원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수준 ‘예술활동증명유효자’ 대상민선 8기 경기도 대표 정책 가운데 하나인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이 24일 시작됐다. 대상은 도내 27개 시․군(수원·용인‧고양‧성남 미참여)에 살고 있는 일반 및 신진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기준중위소득 120% 수준 이하 예술인이다. 7월 31일 18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접수하며, 2024년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일반 예술활동증명유효자에게는 연 150만 원을 7~8월과 10월 중 2회로 나누어 각 75만 원씩 지급하고, 신진 예술활동증명유효자에게는 10월 중 일시금으로 15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도형 경기도 예술정책과장은 “지난해 시작된 예술인 기회소득이 사회적 가치 창출 주체로 예술인을 인정하는 분위기 확산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올해부터는 신진 예술활동증명유효자까지 지급 범위가 확대되어 더 많은 예술인에게 더 많은 기회가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술인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예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예술활동기회’와 도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민선 8기 경기도의 역점사업으로 지난해 예술인 7,252명에게 지원된 바 있다.
  • 순천향대, ‘충남 산업·기술 세계화 메카로’… 글로컬 산학연 공유캠퍼스 첫발

    순천향대, ‘충남 산업·기술 세계화 메카로’… 글로컬 산학연 공유캠퍼스 첫발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충남 신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 혁신에 앞장서기 위해 지·산·학·연이 함께 자원을 공유하는 ‘충남 글로컬 산학연 공유캠퍼스’ 구축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충남 로컬 산학연 공유캠퍼스’는 △글로컬 교육·연구 공유 혁신단지 △R&SD 클러스터 파크 △캠퍼스 아트밸리 등 3개 존(Zone)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충남 산업 및 경제 성장 견인을 통한 기술 세계화를 목표로 충남의 주요 대학들과 공유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최첨단 연구 인프라와 특화된 커리큘럼을 공유한다.순천향대는 대학, 산업계와 지역-대학 특화 분야인 모빌리티, 메디바이오, 탄소 중립 신산업 창출 및 청년 창업 혁신 허브 단지 조성을 주도해 청년 정주형 글로벌 충남을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지·산·학·연 협력 거버넌스 구축의 구심점 역할 수행을 위해 충남도민, 대학, 산업체, 벤처창업 투자기관이 함께 재원을 마련한 글로컬 메가 펀드 2030억 원을 조성한 점도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국가출연연구소 이전 및 분소 유치로, 글로컬 교육 연구 공유 혁신단지 안에서 MMC(Medi-bio, Mobility, Carbon-neutrality) 등 지역거점 연구 중심 대학원을 신설한다.해외 핵심 연구소, 국가출연연구소와의 공동출연연구소인 미래기술연구소도 설립해 지역 주력산업을 선도할 혁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순천향대는 글로컬 산학연 공유캠퍼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네트워크와 지·산·학·연 공유 혁신 교육 모델 ‘GRP(Global Resident Program)’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키워 충남의 산업과 기술을 세계로 확장할 계획이다. 김승우 총장은 “글로컬 산학연 공유캠퍼스를 통해 2030 충남 청년 인구 90만 명 달성 및 충남 신산업 글로컬 경쟁력 극대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차질 우려…명지의료재단 중도금 미납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차질 우려…명지의료재단 중도금 미납

    충남 내포신도시에 추진하는 종합병원 건립에 자칠이 우려된다. 종합병원 건립을 약속한 명지의료재단이 토지 매매 대금을 내지 못한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는 특단의 대책을 세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의회 이상근(홍성1·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제35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린 20일 “명지의료재단이 중도금 53억원을 납부하지 못해 일부 도민이 종합병원 건립 사업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명지의료재단은 지난 2022년 5월 충남개발공사와 내포신도시 의료시설용지(3만4214㎡)에 응급의료센터와 중증 심혈관센터 등을 갖춘 500병상 이상의 지역거점병원을 건립을 위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토지 매매 대금 355억8천500만원은 7차례에 걸쳐 납부하기로 했다. 명지의료재단은 계약금과 중도금 3회차 등 총 196억원을 납부했지만, 지난달 11일까지 납부할 4회차 중도금 53억원을 납부하지 못한 것이다. 경영 악화 등의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는 납부 기한을 오는 11월까지 6개월 유예했다. 김 지사는 이 의원의 명지종합병원 대금 미납 사태에 대한 대책을 묻는 질문에 “의료사태로 많은 병원이 경영 악화가 심각한 상태”라며 “땅 매입이 어려울 정도로 힘든 상황이라면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땅 매입도 어려울 정도의 상황이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할지 다양한 고민을 하고, 특단의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설명했다.
  • 연규식 경북도의원, ‘제15회 우수의정대상’수상

    연규식 경북도의원, ‘제15회 우수의정대상’수상

    연규식 경상북도의회 의원(포항)은 21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제15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5회째를 맞는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연 의원은 경북도의회 문화환경 위원회 위원으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통해 경북도민들의 복지증진과 생활개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함으로써 지역 관광산업 활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경상북도 공공기관 ESG 경영 지원 조례안’, ‘경상북도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경상북도의 지속가능발전을 도정의 핵심운영원칙으로 확립하고 지역 경쟁력 강화에 힘쓰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 추진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실천해 왔다. 연규식 의원은 “앞으로도 경북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제주 중학교에서… 올해 첫 도내 백일해 집단환자 2명 발생

    제주 중학교에서… 올해 첫 도내 백일해 집단환자 2명 발생

    제주도내 한 중학교에서 발열을 동반하고 발작성 기침이 심해지는 백일해 환자 2명이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A중학교에서 백일해 환자 2명이 발생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돼 환자 2명 이상 발생시 집단사례로 분류된다. 백일해는 제2급감염병으로 분류되는 급성호흡기감염병으로,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며 발열은 심하지 않다. 100일간 기침을 할 정도로 증상이 오래가기 때문에 백일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비말을 통한 호흡기 전파가 주된 감염경로이며 잠복기는 5~21일(평균 7~10일)이다. 제주지역에서는 올 들어 12명의 환자가 발생해 예년에 비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12명, 2020년 1명 발생 후 2021년과 2022년에는 환자가 없었으며 2023년에 1명이 발생했다. 전국적으로는 2018년까지 산발적으로 소규모 집단발생 사례가 나타났으며 2020~2022년에는 코로나19에 대응한 개인위생 준수 등으로 발생이 급격히 감소했으나 방역조치가 완화된 2023년부터 증가 추세다. 이날 질병청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백일해 환자는 678명으로 5월 넷째 주(210명)의 3.2배로 늘었다. 최근 4주(5월 넷째 주∼6월 셋째 주)간 백일해 환자는 1784명이었고, 그중 7∼19세 소아·청소년이 92.8%(1656명)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26.7%(477명), 경남 26.2%(467명), 인천 11.8%(210명), 서울 6.2%(110명) 순으로 환자가 많이 발생했다. 지난 15일까지 올해 누적 환자는 2537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유행 이전 백일해가 크게 유행한 2018년(980명)의 2.6배다. 이에 따라 질병청은 오는 24일을 기해 유행주의보를 처음 발령하기로 했다. 올해 전 세계적으로 백일해가 크게 유행하면서 사망자도 보고됐다. 영국 잉글랜드에서는 올해 1∼4월 환자 4793명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50명)의 95.9배로 급증했다. 이중 영아 8명이 사망했다. 미국에서는 올해 들어 6월 8일까지 환자 5669명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1952명)보다 2.9배 증가했다. 또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15명이 백일해로 사망했다. 첫 환자 발생 직후부터 신속한 대응에 나선 도는 의료기관 진료 및 검사결과 지난 18일 백일해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19일 추가 환자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결과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돼 집단사례로 분류했다. 환자는 적정한 항생제 치료를 받는 경우 5일간 격리하며, 별도의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에는 기침이 멈출 때까지 최소 3주 이상 격리가 필요하다. 2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동거가족 5명을 포함해 모두 44명을 접촉자로 분류하고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접촉자 중 동거가족은 예방적 항생제 치료를 시행하고, 그 외 접촉자는 호흡기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진료를 받도록 했다.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최종 접촉일로부터 21일 동안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이에 도는 이날 오전 교육청,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백일해는 예방접종대상 감염병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소아 접종은 생후 2,4,6,15~18개월, 4~6세에 DTaP 백신, 11~12세에 Tdap 백신으로 추가 접종을 하며 접종 완료 후 10년마다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초등학교 입학생은 96.8% 예방접종했으며 중학생은 82.5%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백일해는 급성호흡기 감염병인 만큼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지키기,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접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와 도교육청에서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예방활동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 임병하 경북도의원,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임병하 경북도의원,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임병하 경상북도의회 의원(영주)은 21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제15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우수의정대상은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으며,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임병하 의원은 문화환경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상북도 미술품 유통활성화 지원 조례안’, ‘경상북도 지역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문화예술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활성화 지원사업 등에 관한 근거를 마련했으며, ‘경상북도 체육인 복지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체육인에 대한 복지정책의 수립과 체육인 복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체육인의 생활안정과 체육활동 증진에 노력해 왔다. 또한 도정질문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통 인프라 개선, 경북도의 재해 대응력 제고, 교육복지 정책 강화 등 지역의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임병하 의원은 “이번 수상에 책임감을 가지고 도민을 위한 초석이 되고자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16개 민간 단체, 기후 행동 동참 공동 선언

    경기도-16개 민간 단체, 기후 행동 동참 공동 선언

    경기 RE100 등 기후 위기 대응, 민간 단체 공감대 형성경기도와 도내 16개 민간단체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행동에 동참할 것을 공동 선언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이호경 경기도새마을회장, 신경택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회장, 강명원 경기도재향군인회장 등 16개 민간단체 대표들은 21일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기후행동을 위한 경기도-민간단체 상호협력에 관한 공동선언’ 선언문에 서명했다. 16개 민간단체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경기도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경기도재향군인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경기지구청년회의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 경기도체육회, 경기도관광협회,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경기도의용소방대 연합회, 경기도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 등이다. ‘기후행동(Climate Action)’이란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 산업, 정부 및 지역사회가 취하는 모든 노력과 행동을 말한다. 공동선언문은 △탄소중립·RE100 실천을 위해 정책적·행정적으로 협력 △‘탄소배출 제로, RE100 달성’을 위한 홍보 적극 추진 △다회용기 사용, 잔반 줄이기, 종이 없는 회의 등 탄소 저감을 위해 노력 △기후행동 기회소득 플랫폼을 활용해 일상 속 기후행동 확산 노력 등을 담았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오늘 선언을 통해 우리 민관이 기후행동에 함께 참여하는 일이 많이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의 작은 행동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경기도의 또 다른 힘을 보여줄 것이라 믿고 협력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4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경기 RE100 4대 비전을 선포했다. 오는 7월에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플랫폼(App)’을 오픈해 친환경 운전, 대중교통 이용, 배달 음식 다회용기 이용 등 도민의 일상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에 대해 최대 6만 원 범위에서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등 기후행동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 ‘누구나 즐기는 경기 관광’···‘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관광지 모집

    ‘누구나 즐기는 경기 관광’···‘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관광지 모집

    장애인, 고령자 등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발굴·지원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관광지를 7월 5일까지 모집한다.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에 제약이 많은 관광 배려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광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지에 선정이 되면 관광지 인프라 개선 방향, 관광객 대상 특화프로그램 제안, 무장애 관광 안내지도 제작 및 배포 등을 지원받는다. 신청 대상은 무장애 관광지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 소재 관광지나 관광시설이다. 도는 20개 내외 관광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도 관광 배려계층은 약 24%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라며 “관광 배려계층을 포함한 모든 도민이 동등하게 관광향유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무장애 관광지 163개소의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 아쉽지만, APEC 개최지 경주시에 축하 건넨 오영훈… “제주 도약 자양분 될 것”

    아쉽지만, APEC 개최지 경주시에 축하 건넨 오영훈… “제주 도약 자양분 될 것”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탄소중립 정책과 최적의 정상회의 여건을 앞세워 APEC 유치에 나섰던 제주로서는 매우 아쉬운 결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과정에서 제주의 새로운 역량과 가치를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각인시킬 수 있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동반자”라며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는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지난 20일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경주를 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외교부는 이날 “문화·관광자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우수성을 보유한 경상북도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최적의 후보도시라고 다수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05 APEC 정상회의 국내 개최를 앞둔 2004년 유치전에 나섰다가 부산에 밀린 경험이 있는 도는 이번에 20년 만에 재도전했으나 다시한번 고배를 마셨다. 지역사회가 허탈해하는 모양새다. 이와 관련 오 지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탄소중립 정책과 최적의 정상회의 여건을 앞세워 APEC 유치에 나섰던 제주로서는 아쉬운 결과”라고 운을 뗀 뒤 “135만 제주인의 열정을 한마음으로 응집했던 긍지와 자부심은 제주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제주도정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민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담대한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를 비롯한 도민 여러분과 제주에 성원을 보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정부 계획을 15년이나 앞당겨 아시아 최초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는 제주, 전국 최초로 관광형 UAM이 하늘길을 누비는 제주, 민간 우주산업의 메카로 거듭나는 제주, 디지털 혁신으로 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제주의 담대한 도전과 성과를국민께 충분히 알릴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뒤이어 APEC 유치 관련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입장문을 내놨다. 범도민추진위원회는 “70만 제주도민의 염원을 모아 APEC 정상회의 개최에 도전했지만,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결과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는 APEC 정상회의 유치 목적과 기본 계획의 우수성, 국제회의 및 도시 여건, 정상회의 운영 여건, 국가 및 지역 발전 기여도 등 4가지 선정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정부가 밝힌 선정 기준에 가장 부합하는 여건을 갖춘 도시는 바로, 제주”라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의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가 및 지역 발전에의 기여도, 문화·관광자원 등의 분야에서 경상북도 경주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였으나 대규모 국제회의 인프라를 이미 충분하게 갖추었고 가장 다채롭고 독특한 자연·문화·관광 자원을 보유한 제주가 개최지로 선정되지 못한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없다”며 “선정위원회의 평가 기준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제주도민 사회의 의구심을 해소해 주어야 할 것”이라며 지적했다. 한편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이날 APEC 장관회의 및 고위관리회의 등의 경우 인천과 제주에 분산 개최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장관회의 및 고위관리회의(Senior Officials Meeting: SOM) 등 2025 APEC 의장국 수임 계기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인 주요 회의를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인천광역시 및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분산 개최하는 방안도 건의할 것을 함께 의결했다. 우리나라는 2025년 APEC 의장국으로, 올해 말 비공식고위관리회의를 시작으로 2025년 연중 200회 이상의 각급 APEC 회의(정상회의, 분야별 장관회의, 5차례 고위관리회의(SOM), 산하 협의체 회의 등)를 개최할 예정이다.
  • 경기도, ‘도심 복합 개발 지원법’ 시행 앞서 시군 사전협의 나서

    경기도, ‘도심 복합 개발 지원법’ 시행 앞서 시군 사전협의 나서

    원도심 역세권 등 민간 복합개발, 시·도 조례 제정 등 사전협의내년 2월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경기도가 31개 시군에 관련 조례 제정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 협의에 나섰다.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은 토지주가 조합 설립 없이 신탁업자 또는 부동산투자회사(리츠) 등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노후 원도심 역세권 등에서 도심 복합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법이 시행되면 민간 사업자 주도로 신속히 문화·상업 등 복합시설과 주택을 지을 수 있게 됐다.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도지사는 도시의 성장 거점을 조성하거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목적으로 역세권 등의 지역을 ‘도심 복합개발 혁신지구’로 지정할 수 있다. 시장·군수는 사업 시행계획에 대한 승인 권한을 갖는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시행자로 참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토지주는 신탁업자, 부동산투자회사(리츠) 등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혁신지역으로 지정되면 각각의 개발형식에 따라 시도 조례로 정한 범위 내에서 용도지역 변경 및 용적률 완화 등 도시·건축규제 특례를 적용받는다. 도와 시군은 완화된 규제에 따른 개발이익이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경기도는 법 시행을 앞두고 조례 제정 과정에서 지구 지정 및 시행계획 승인 권한을 모두 갖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가 경기도 조례를 참고해 조례를 제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국토교통부가 시행령 등 하위법령 제정으로 구체적 성과급을 정리하면 사업 후보지를 발굴하는 등 도심 복합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역세권 등을 개발해 청년주택, 일자리, 주거복지시설 등 복합기능을 도입하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노후화된 원도심의 기능을 높일 계획이다. 도내 사업 대상지는 역사 주변 등 약 250곳이다. 유광종 경기도 도시정비팀장은 “법 시행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낡은 원도심 도심 복합개발의 새로운 모델을 제공하고 도시 재생을 더욱 촉진해 경기도민에게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람은 쓰러지고 모기는 이른 활동…폭염 후유증 속출

    사람은 쓰러지고 모기는 이른 활동…폭염 후유증 속출

    최근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지속되면서 폭염 후유증이 속출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사업 수행 중 제3급 법정 감염병인 일본뇌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지난 18일 전북에서 올해 처음 채집됐다. 지난해(6월 28일)와 비교해 10일 빠르다. 연구원은 온난화와 최근 찾아온 폭염과 함께 모기 활동 시기가 빨라져 작은빨간집모기도 빨리 출현한 것으로 추정했다. 일본뇌염을 매개한다고 알려진 작은빨간집모기는 국내 전역에 분포하고, 논이나 축사, 집 주변 물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모기로서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내에서는 2013년 2명의 환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일본뇌염 환자 발생은 없었다. 그러나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려 감염되면 고열,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의식장애, 경련, 혼수, 사망에 이르게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경식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일본뇌염은 백신을 통한 예방이 가능하므로 영·유아 등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며 “모기매개감염병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므로 야외활동 시 모기물림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른 더위에 온열질환자도 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올해 도내 온열질환자는 16명으로 확인된다. 구체적 증상으로는 열사병 5명, 열탈진 8명 열경련 3명이다. 이에 전북소방본부는 지난 20일부터 ‘의용소방대 폭염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대응에 나섰다. 폭염 대응 장비 9종을 갖춘 구급대 108대와 펌뷸런스 116대를 운영 중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도민의 안전을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힘을 모아 폭염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달라”라며, “도민들께서도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 발령 시에는 외부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18세까지 월 5000엔” “도청 전직원 정규직”… 저출산·청년 대책, 도쿄도지사 표심 가를까

    “18세까지 월 5000엔” “도청 전직원 정규직”… 저출산·청년 대책, 도쿄도지사 표심 가를까

    다음달 7일 치르는 일본 도쿄도지사선거 운동이 20일 막을 올렸다. 3선에 도전하는 우익 성향의 고이케 유리코(71) 현 지사와 야당의 지원을 받는 렌호(56) 전 참의원이 맞붙어 1153만여명 유권자의 선택을 받게 된다. 이들이 너나없이 저출산 대책을 앞세우면서 이 대책이 도쿄 시민들의 표심을 가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이케 지사는 이날 신주쿠구에 있는 선거 사무소에서 선거 운동을 공식 시작하면서 “도민의 생명과 생활, 경제를 지키고 도쿄를 세계에서 제일의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호소했다. 렌호 전 의원도 나카노역에서 선거 운동을 하며 “젊은이의 부담과 불안을 없애 살기 좋은 도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자민당과 공명당, 국민민주당, 고이케 지사가 특별 고문을 맡은 지역 정당인 도민퍼스트회가 고이케 지사를, 입헌민주당과 공산당이 렌호 전 의원을 각각 지원한다”며 “선거전은 사실상 여야 대결”이라고 평가했다. 두 후보는 이미 전날 일본기자클럽이 주최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저출산 대책을 놓고 충돌했다. 지난 5일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지난해 합계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에서 도쿄도는 0.99명으로 일본에서 가장 낮았다. 이 때문에 도쿄도의 가장 큰 현안으로 저출산이 꼽혔다. 고이케 지사는 아동수당 확충을 저출산 대책으로 내세웠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0~18세 모두에게 월 5000엔(4만 4000원)씩 지급하는 정책을 계속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자녀의 보육료 무상화와 출산 시 무통 분만 비용 조성 등을 공약했다. 이에 대해 렌호 전 의원은 청년층의 소득을 늘리는 게 더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그는 “많은 젊은이가 지방에서 도쿄로 올라오지만 빈곤한 젊은이들이 늘어나면서 비혼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렌호 전 의원은 도청 내 비정규직 직원부터 차례대로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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