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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경북교육청 2024년 결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경북교육청 2024년 결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지난 12일 2024년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에서 교육위원들은 전교조 사무실 임대계약, 성과지표 신뢰성, 예비비 편성 기준, 학교회계 부적정 사례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이를 통해 도교육청의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채아(경산3) 위원장은 전교조 경북지부 사무실이 지역 상가 시세의 2배에 달하는 임대료(월 300만원)로 계약된 사실과 함께, 추가적인 보증금 및 이면계약의 존재가 드러났다면서 도민의 혈세로 시세에 맞지 않는 고액 임대료를 지불한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질타하고, 관련 계약의 해지 및 개선을 요구했다. 차주식(경산1) 위원은 교육청이 제시한 만족도와 성과 달성률이 다수 100%를 초과한 점에 대해, “지표 설정 자체가 지나치게 낮아 실질적인 사업 효과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참여 인원수·설문 결과 등 정량 중심의 평가 지표를 보완해 정성적 성과와 교육 효과를 반영할 수 있는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황두영(구미2) 위원은 집중호우 등 반복적 재난 피해 복구비가 예비비 항목에서 학교시설 환경개선비 등 타 항목으로 집행된 것에 대해, 재난대응 항목 신설 등 항목 구분의 명확화가 필요하는 의견을 제시했다. 정한석(칠곡1) 위원은 민간보조금 지원에서 자부담이 반영되지 않거나, 사업 전 과정에 대한 감독 없이 보조금만 지급하는 사례가 확인됐었다면서 단순히 예산을 지원하고 결과만 보고받는 방식이 아닌, 예산 편성부터 집행·정산까지 전 과정에 대한 행정의 책임감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종호(구미6) 위원은 모듈러교실과 전자칠판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모듈러교실에 대해서는 낙찰 결과와 편성 단가 간의 괴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산 단가 조정 및 수요예측 정밀화할 것을 요구하고, 전자칠판에 대해서는 교육청이 공정 시연 기회 보장, 가격 비교 시스템 마련, 시연 지침 이행 점검 등 구매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관리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희수(포항2) 위원은 BTL사업관련 주요사업설명서와 결산검사의견서의 차이가 나는 이유를 물으며 원금만이 아닌 원금과 이자를 모두 포함할 것을 주문했으며, 낙찰률에 따른 불용액이 많은 것이 나쁘거나 좋다고 판단할 수 없으나, 예산잔액이 사장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경숙(비례) 위원은 미수납액 과다와 불납결손액 발생 사유를 물으며 세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감사 등을 통해 미수납액을 줄일 것과 불납결손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박채아(경산3) 위원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학교회계 집행 실태에 대해 언급하며 “계약서 작성일 미기입, 검수 일자 누락, 부적정 물품 구매, 외부 위탁과 관련한 증빙 미비 등 다수 학교에서 회계처리의 기초적 오류가 발견됐다”고 말하며 “학교 단위 회계에 대한 일관된 집행지침과 실무자 대상 교육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추후 집중 점검을 예고했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과 미래 위한 정책 점검에 총력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과 미래 위한 정책 점검에 총력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제356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회의를 열어 소관 실·국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을 비롯한 조례안 및 출자 동의안 등 17건을 의결하고, 공공기관 출연금 정산검사 결과 보고 등 안건 7건을 심의했다. 이번 조례안 심의에서는 ‘경북도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안’, ‘경북도 공공와이파이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경북도 공무원 등 직무발명의 처분․관리 및 보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북도 산학융합지구 활성화 지원 조례안’등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과 도민 생활 밀착형 조례안 등 4건이 가결됐으며, ‘경북도 사무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심의 보류됐다. 한편 결산 심사에서는 김창혁(구미) 위원은 “미래 먹거리 사업 예산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는 증가하는 추세”라고 분석하고, SOC투자가 사후 유지보수비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을 지적하면서도 지역의 미래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가 절실함을 강조했다. 김홍구(상주) 위원은 경북연구원과 관련하여 “연구 인력이 우리 도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분야에 골고루 포진하지 않고 도시계획 등 특정 분야에 치중해 있다”고 지적하면서, 다양한 연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을 갖출 수 있도록 집행부가 지도·감독할 것을 주문했다. 박선하 위원은 첨단제조 혁신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의 도비 예산 5억원 중 3억 8000여만원이 이월된 데 대해 “사업 추진에 차질 없도록 사전에 모든 변수를 고려하지 못한 결과”라고 하면서 “안일한 예산 편성과 집행으로 인한 이월금 발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재차 지적했다. 이칠구(포항) 위원은 각종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농어촌 교통 지원사업의 집행률이 현저하게 낮은 점을 지적하며 “주도면밀한 검토를 통해 예산을 집행할 것”을 주문하면서 “불용예산 발생을 최대한 줄여서 도민에게 필요한 혜택이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촉구했다. 임병하(영주) 위원은 변화하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지역 산업계가 제대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함을 강조하면서도, 동시에 기업과 연계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최태림(의성) 위원은 경북형 소상공인 육성 지원사업이 예산 편성 후 6개월간 집행 내역이 없음을 지적하면서 “수탁기관의 집행 현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사업 추진을 독려했어야 한다”고 질타하면서 “하루라도 신속히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촉구했다. 황명강 위원은 언론매체를 통한 도정홍보와 관련해 “모바일, 인터넷을 활용한 뉴미디어를 적극 활용하고 홍보지역도 전국적으로 넓혀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오는 하반기 있을 ‘2025 APEC 회의’를 널리 알리는 데 홍보 역량을 집중시킬 것을 주문했다. 손희권(포항) 부위원장은 다수의 보조사업에 대해 예산 집행과 정산 과정에서 구조적인 문제가 있음을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철저한 자료 검사와 정산을 통해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결산 주요사업 설명에 대해 “집행부와 사업기관 간 집행률에 큰 차이가 있고 성과 달성도 또한 일관된 기준 없이 들쭉날쭉하다”고 질타하며, 부정확한 자료가 행정의 신뢰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음을 지적했다. 이선희(청도) 위원장은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을 지적하며 “실적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사업기관에 교부된 예산에 대한 점검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하게 질책했으며, 이어 “벼랑 끝에 내몰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 기조 변화에 발맞춰 경북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정책적 해법을 깊이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이며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 “양방향 자유롭게”… 국내 첫 섬심정류장·양문형버스 도입한 BRT 서광로 구간 개통

    “양방향 자유롭게”… 국내 첫 섬심정류장·양문형버스 도입한 BRT 서광로 구간 개통

    제주도는 국내 최초로 섬식정류장과 양문형 버스를 도입한 제주형 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이하 BRT) 서광로 구간 개통식을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5월 9일부터 BRT 서광로 3.1㎞ 구간에 대한 본격 운행에 들어간 바 있다. 제주형 고급 BRT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318억원을 투입해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월산마을까지 10.6㎞ 구간에 걸쳐 조성되는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후 도민 불편 해소와 보행권 보호, 보행자 중심 설계, 도시 경관 유지 등을 고려해 기존 상대식 정류장 대신 섬식 정류장과 양문형 버스를 핵심 모델로 전면 재설계했다. 기존 방식과 비교해 정류장 설치 면적이 약 40% 줄고 공사 기간은 25% 단축됐으며 사업비 또한 22% 절감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기념사에서 “도민들의 환경과 보행권 확보 해법으로 섬식정류장과 양문형 버스를 결합한 혁신 모델을 도입했다”며 “도민 목소리에서 출발해 발굴된 아이디어가 전국 최초의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2035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현재 14% 수준인 버스 수송 분담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며 “2028년까지 고상형버스에도 양문형 버스를 도입해 진정한 대중교통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수상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본부장은 축사에서 “제주형 BRT는 정류장 면적 축소, 인도 확보, 가로수 보호, 공사비 절감 등 여러 장점을 가진 혁신 모델로 우리나라 대중교통의 혁신 사례”라며 “제주는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벤치마킹하는 교통 선도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도는 향후에도 도민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설계를 통해 동광로, 도령로, 노형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 고급형 BRT를 지속 확충하는 등 친환경·사람 중심 교통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태완 도 교통항공국장은 “무엇보다 버스 주행 속도가 43% 빨라져 승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구간별로 신제주에서 광양 방면 버스 운행속도는 개통전 가로변 차로 시속 10㎞에서 개통 후 시속 13.2㎞로 32% 빨라졌으며 광양에서 신제주 방면은 개통 전 시속 11.7㎞에서 개통 후 시속 17.9㎞로 53%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이은미 경기도의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제도적 추모 기반 마련

    이은미 경기도의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제도적 추모 기반 마련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은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안전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선감학원이 공식 폐원된 날인 10월 1일을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하고, 도지사가 추모행사·교육·기념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명문화한 것이 핵심이다. 이은미 의원은 “선감학원 사건은 국가의 이름으로 자행된 중대한 인권침해”라며 “희생자와 유족의 고통을 공감하고, 도민과 함께 기억하기 위한 공적 추모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선감학원 사건은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 초까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강제 수용·노역·폭력이 구조적으로 이뤄진 인권유린 사건으로, 이번 조례 개정안을 통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추모 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와 정담회 등을 통해 선감학원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도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이 의원은 “도민이 잊지 않고 함께 기억할 수 있도록 공적 기록과 제도적 추모를 통해 인권 회복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 장한별 경기도의원, 성과 및 달성도 기준이 없다...결산의 투명성 훼손 우려

    장한별 경기도의원, 성과 및 달성도 기준이 없다...결산의 투명성 훼손 우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13일(금) 제384회 정례회 제1차 교육행정위원회 ‘2024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 심사 중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을 대상으로 사업별 달성도 작성 기준의 부재를 지적하고, 명확한 기준 마련을 촉구했다. 장한별 부위원장은 “결산설명서에 명시된 행정국 소관 특정 사업의 달성도를 확인해보니, 예산의 집행률을 달성도에 그대로 명시해놓았다”며 “달성도와 집행률은 전혀 다른 개념임에도 부서 편의로 달성도와 집행률을 혼용해서 작성하는 것은 결산자료로서의 투명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업 실적을 명확히 평가하고자 하는 성과 및 달성도 기준의 부재는 결산의 본질인 재정운영성과 분석이라는 목적과 맞지 않다”며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에 한근수 행정국장은 “세부사업별 실적에 대한 평균을 활용하는 등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 부위원장은 “해당 사항은 행정국만이 아닌 도교육청 전체가 경각심을 갖고 개선해야할 부분”이라며 “투명한 결산 심사는 도민의 교육청 사업에 대한 이해와 신뢰 향상 그리고 긍정적 인식 형성에도 직결되는 만큼 향후 자료 작성에 있어서는 명확한 실적 달성도를 기준으로 결산의 신뢰성과 투명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공공과 주민이 함께하는 에너지 전환, 경기도 나무은행에서 시작하자

    임창휘 경기도의원, 공공과 주민이 함께하는 에너지 전환, 경기도 나무은행에서 시작하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2일(목) 제38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약 11만 평 규모의 ‘경기도 나무은행’ 부지 일부를 활용하여 ‘공유부지RE100’의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임창휘 의원은 “나무은행이 관내 개발사업 등으로 벌목될 나무를 이식해 필요시 재이식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나무은행 내 수목은 너무 성장해 이식이 사실상 어려운 상태”라며 “매년 4~5천만원의 관리비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창휘 의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경기RE100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나무은행 부지 일부를 활용할 경우 약 3.7MW의 태양광 발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면서, “이중 3MW는 공공이 주도하고, 700KW는 광주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협동조합이 담당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임창휘 의원은 “공유부지RE100의 진정한 의미는 지역주민이 재생에너지 생산과 소비의 주체로 직접 참여하는 것”이라며, “경기도가 나서서 도민 참여형 에너지 전환의 선도적 모델을 광주시에서 시작해 줄 것”을 제안했다.
  • 남종섭 경기도의원, 사각지대 없는 재난 대응...특별지원구역 및 일상회복지원금 제도 신설

    남종섭 경기도의원, 사각지대 없는 재난 대응...특별지원구역 및 일상회복지원금 제도 신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특별재난지역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3일(금) 열린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안전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였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기후 위기에 따른 자연재난과 대형 화재, 감염병, 붕괴 사고 등 사회재난의 발생 빈도와 피해 규모가 날로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정부 지원으로는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는 피해 지역과 도민에 대한 도 차원의 체계적인 복구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개정안은 크게 두 가지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첫째, 국고 지원 기준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중앙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받지 못한 시·군을 경기도가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하여 시·군 복구비 부담액의 50%를 도가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둘째, 기상이변 등 이례적인 자연재난이나 특정 사회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는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여 신속한 경제적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하였다. 재난피해 도민에게 지원되는 ‘일상회복지원금’은 피해 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소상공인의 경우 피해액에 따라 최대 700만 원까지, 재해로 철거비 지원이 필요한 농가 또는 축산농가는 재난지원금의 20%를, 사회재난으로 인해 추가 지원이 필요한 이재민에게는 100만 원을, 사망자 또는 실종자의 유족에게는 3천만 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남종섭 의원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그에 대한 대응은 제도적 준비에 달려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은 중앙정부 지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도가 도민의 삶을 지키는 최후의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6월 27일(금) 제384회 경기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의결하는 절차를 앞두고 있다.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 “민생 위한 추경심의” 당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 “민생 위한 추경심의” 당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는 12일~13일 현장방문 의정활동으로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하고, 의회와 집행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도민을 위한 2025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이뤄지길 당부했다. 건설위의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상임위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12일 경기도교통연수원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퍼스널 모빌리티(PM) 안전교육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건설위는 13일 현장정책회의에서 소관부서인 건설국,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경기도건설본부, 경기국제공항추진단, 경기교통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교통연수원 등의 주요예산 현안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민생추경 심의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허원 위원장은 “현장정책회의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도민을 위한 추경 심의가 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번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에는 허원(국힘,이천2) 위원장을 비롯해 문병근(국힘,수원11)·김동영(민주,남양주4) 부위원장과 강태형(민주,안산5)· 김성수(민주,안양1)·김영민(국힘,용인2)·박명숙(국힘,양평1)·박옥분(민주,수원2)·서성란(국힘,의왕2)·성복임(민주,군포4)·안명규(국힘,파주5)·이영주(국힘,양주1)·이홍근(민주,화성1) 의원 등이 참석했다.
  • “미술관에 와봅데강”… 김창열미술관 초대에 특별한 하루 보내다

    “미술관에 와봅데강”… 김창열미술관 초대에 특별한 하루 보내다

    “곶자왈이 이렇게 변할 줄 몰랐다” “근처에 살면서 한번도 와보지 못했는데 정말 잘 온 것 같고 미술관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지난 10일 문화접근성 향상 프로그램 ‘미술관에 와봅데강(오셔서 보셨나요의 제주어): 물의 마음으로’를 저지리 주민 등 65세 이상 32명을 대상으로 마련하자 어르신들이 이구동성으로 이같이 말했다.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양은희(61)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장은 13일 서울신문에 “설립 9년 만에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고령층을 타깃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는 처음”이라며 “공공미술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 주민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가 돼 뜻깊었다”고 전했다. 양 관장은 “저지리문화예술인마을에 미술관이 자리잡고 있다보니 연간 8만여명의 관람객 가운데 80%가 관광객”이라며 “도민들이 낸 세금으로 지어진 미술관이 도민이나 주민들은 정작 향휴할 기회가 없어 직접 찾아다니며 초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지리, 금악리 등 인근 리사무소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을 초대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운 지리적 여건을 감안해 행사 당일 쉽지 않은 걸음을 할 수 있게 전세버스도 운행해 편의를 제공했다. MZ세대에게는 흔한 일상이지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미술관은 낯선 공간일 수 밖에 없어 친근하게 접근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호기심을 유도했다. 참여자들은 양 관장의 전시 해설과 함께 현재 전시 중인 소장품 기획전 ‘소장품의 방’과 특별기획전 ‘내 속에 꿈틀거리는 한가닥 진심: 하인두, 김창열’을 관람했다. 이어 김창열의 물방울 작품에 담긴 물의 흐름과 고요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양 관장은 “물방울 작품들을 본 어르신들이 이렇게 물방울을 잘 표현해낸 것에 신기해했으며 해외에서도 성공했다는 얘기에 놀라워했다”면서 “관광객만 찾아오는 미술관으로 고착화되지 않도록 지역주민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미술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의 고령자들에게 예술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내년에도 예산이 확보되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 접근성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도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공공미술관이 먼서 다가서는 의미있는 시도였다”면서 “앞으로도 도립미술관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공공미술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이병길 경기도의원, 남양주시 AI 디지털 허브 구축은 미래 산업 기반 강화의 시금석

    이병길 경기도의원, 남양주시 AI 디지털 허브 구축은 미래 산업 기반 강화의 시금석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6월 13일(금), 경기도청에서 열린 ‘카카오, AI 기반 디지털 허브 건립 투자유치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하여 남양주시가 미래 산업 인프라 중심지로 발돋움하게 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협약은 경기도, 남양주시, (주)카카오, LH공사 간에 체결되었으며, 카카오는 경기도 남양주시 왕숙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약 34,460㎡ 규모의 부지에 대규모 AI 디지털 허브(데이터센터, 80MW)를 건립하게 된다. 본 사업은 약 6,0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가 이루어지는 대형 프로젝트로, 오는 2024년 9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병길 의원은 “남양주시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AI 기반 산업의 중심 거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투자유치에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등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길의원은 “AI 기술은 앞으로 우리 산업과 일상의 혁신을 이끌 핵심 동력이다. 남양주시에 이러한 첨단 인프라가 구축되는 것은 단순한 시설 건립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남양주가 수도권 동북부의 대표적인 AI 디지털 혁신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도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김종배 경기도의원, 정수장에서 수도꼭지까지...수돗물 전 과정 책임제 도입 논의

    김종배 경기도의원, 정수장에서 수도꼭지까지...수돗물 전 과정 책임제 도입 논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위원(더불어민주당, 시흥4)이 좌장을 맡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가 6월 12일(목)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경기도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수돗물의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상래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물환경센터장은 “수돗물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필수공공재로 고도정수처리시설 확대와 노후관 교체, 누수량 저감을 위한 종합적 관리가 시급하다”고 지적하며, “AI기반의 정수장 운영, 스마트 수질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의 수질정보를 실시간 공개하는 등 경기도가 ‘수돗물 생산 전 과정 책임관리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자로 참여한 정득모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는 “깨끗하면서 맛있고 건강한 수돗물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수돗물 생산부터 공급 수도꼭지까지 전 계통을 지자체 책임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태동 국립경국대학교 교수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필요한 재원확보를 위해 정부의 재정지원 확대, 요금체계 개선, 민간투자 유치, 수익사업 연계 등 다양한 재원 확보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인규 경기대학교 교수는 “노후관로, 고도처리 미도입, 신종 유해물질 검출 등 경기도의 현안 해소를 위해서는 수도요금 현실화, 스마트 물관리 기술이 도입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의회·도·학계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남 한국상하수도협회 회원지원처장은 “급수관 수명주기 관리체계의 법제화 및 전문인력 양성과 AIoT기반의 실시간 수질측정시스템 도입으로 민간·공공 통합형 스마트 물관리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영무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속가능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는 시설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물수요 관리와 재정건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하였으며, 김용진 경기도 상하수과장은 “수도사업에 대한 막대한 예산투입이 필요하나 수도요금 현실화의 한계로 수도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좌장을 맡은 김종배 의원은 “수돗물은 도민의 안전의 직결되는 공공서비스로 안전성 확보는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로 제도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수돗물 안전관리를 위한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스마트시스템의 도입 등을 적극 검토하여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되도록 하겠다”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정윤경 부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백현종 도시환경위원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도시환경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청소년수당 공식 제안...경기도 “취지 공감, 신중 검토”

    이채명 경기도의원, 청소년수당 공식 제안...경기도 “취지 공감, 신중 검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6월 12일(목)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경기도 청소년수당 조례안’의 입법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며, 경기도가 청소년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채명 의원은 “청소년수당은 단지 현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아니며, 이는 청소년이 존엄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사회가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이자, ‘기회의 보편성’을 실천하는 정책”이라며 “청소년이 직접 수령하는 수당은 자기결정권을 처음으로 경험하고 자립을 준비하는 상징적 장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의 아동수당은 8세 미만, 청년기본소득은 청년(24세)에게만 적용되어, 정작 변화와 성장이 집중되는 8~18세 청소년기는 제도적 공백 상태에 놓여 있다”며, “청소년수당은 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기도가 실질적 복지정책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역설했다. 조례안은 8세부터 18세 이하의 청소년 중 일정 거주 요건(연속 3년 또는 누적 10년 이상)을 충족한 경우, 월 10만 원의 수당을 지역화폐 등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재정 부담과 정책 실현 가능성을 고려해 도비·시군비 분담의 차등보조율 적용, 고3부터 점진적 확대 시행, 청소년 당사자 의견 반영 등 현실적 설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청소년수당은 단순한 복지 혜택을 넘어, 사회 전체가 청소년을 독립적 주체로 인정하고 제도화하는 과정이다. 이 의원은 “복지에서 소외되어 있던 세대에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포용과 교육·경제 격차 해소에도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 두 차례의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정책의 타당성과 사회적 필요성은 입증되었으며, 향후 권역별 공청회와 지속적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질의에 대해 강현석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기는 자기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정책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중앙정부의 아동수당 확대와의 중복 가능성, 막대한 재정 소요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능형 승강기 안전 플랫폼’ 구축의 확대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그는 “승강기 사고는 단순 고장을 넘어 복합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여름철 구조 출동 집중, 중복 출동, 장난 신고 등으로 인한 예산 낭비도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고양시에서 시범 운영 중인 사례를 포함해 예산 효율성과 기술 안정성을 종합 분석해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채명 의원은 “청소년의 자립과 존엄, 도민의 생명 안전을 위한 정책 모두는 ‘사람 중심’이라는 철학에서 출발한다”며 “경기도가 이 두 과제를 동시에 추진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유호준 경기도의원, 도민 우롱하는 경기국제공항 핵심 연구용역 수의계약 추진 중단해야

    유호준 경기도의원, 도민 우롱하는 경기국제공항 핵심 연구용역 수의계약 추진 중단해야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관련된 핵심 연구용역인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분석 및 배후지개발 전략 수립 연구’를 수의계약으로 할지 검토 중이라는 경기도 경기국제공항추진단 관계자의 의견에 대해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이 “30조가 넘게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관련된 핵심 연구용역을 수의계약으로 추진하는 것은 도민을 우롱하는 일”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분석 및 배후지개발 전략 수립 연구’는 연구용역 입찰이 지난달 1차 공고에 이어 12일까지 진행된 2차 공고에도 응찰 업체가 단 한 곳도 없어 무산되었다. 이에 지방계약법 시행령에 따라 수의계약을 진행하겠다는 것이 경기도의 입장이다. 이에 대해 유호준 의원은 “1차에 이어 2차 연구 용역에도 입찰이 없었던 연구 용역을 수의계약으로 진행하겠다는 것은 결국 제대로 된 검증 없이 원하는 결과를 써 줄 업체를 찾아 계약하겠다는 것”이라며 “30조 규모의 사업비가 예상되는 공항 건설 사업의 핵심 연구를 수의계약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 어떤 도민이 공감하겠나?”라며 수의계약을 통한 계약을 비판했다. 경기도가 경기국제공항의 필요성으로 주장하는 ‘첨단산업 항공물류 수요와 수도권 공항 포화에 따른 도민 불편’에 대해서도 유호준 의원은 “경기 남부권의 첨단산업 항공물류 수요는 청주공항 확대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고 그것이 현재 정부의 공항전략”이라며 경기국제공항은 대안이 아님을 강조한 뒤 “수도권 공항 포화에 따른 도민 불편을 얘기하지만, 최근에 4단계 확장 사업을 마무리한 인천국제공항의 규모를 고려하면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경기국제공항을 건설해도 국제선 여객기가 인천공항이 아닌 경기국제공항을 선택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음을 지적했다. 이어서 유호준 의원은 “공항은 정류장이 아니고, 비행기는 대중교통이 아니다”라면서 “경기도민의 공항 접근성을 높이려면 30조를 경기국제공항 건설에 쓰는 것이 아니라 인천공항으로 통하는 GTX 등 교통편 강화에 투입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며 경기도 일부 지역의 열악한 국제공항 접근성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유호준 의원은 경기국제공항이 수원군공항 이전과 연계되어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를 통해 공식적으로 군공항 이전과 경기국제공항은 무관함을 밝히고 있다.”라면서 계속해서 경기국제공항 건설이 수원군공항 이전과 연계되어 있다는 주장은 경기도의회의 결정을 왜곡·무시하는 것이며 도민을 오도하는 주장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유호준 의원은 지난 2023년 12월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 추진 중단 및 폐쇄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음을 강조하며 “진정 수원군공항을 없애기를 원한다면 다른 곳으로 떠넘기는 것이 아니라 폐쇄 촉구에 나서야 한다.”라며 여전히 경기도의회에 계류되어 있는 해당 건의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2024회계연도 결산 및 2025년 제1차 추경 심사 돌입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2024회계연도 결산 및 2025년 제1차 추경 심사 돌입

    제384회 경기도의회 정례회를 맞은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고은정, 더불어민주당, 고양10)는 13일(수)부터 4회에 걸친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2025년 1차 추가경정예산, 조례안 6건 및 동의안 2건에 대한 심의에 돌입한다. 소관 실·국의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의 세출 예산 현액 및 집행률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 아동돌봄공동체 기회소득 사업 등 일부 사업의 집행률 저조에 따라 ▲경제실 3755억 5122만 2천 원(98.8%) ▲사회혁신경제국 701억 8314만 2천 원(90.9%), ▲노동국 137억 8050만 2천 원(87.9%), ▲경기경제자유구역청 17억 3950만 8천 원(94.2%)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본예산 대비 약 4785억 원 증가한 약 39조 2006억 원 수준으로, 이 가운데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예산은 지역화폐 발행지원,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사업 등 주로 침체된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증액하며 2025년 본예산 대비 332억 8081만 원(6.8%) 증가한 5235억 6175만 8천 원으로 편성됐다. 경제노동위원회는 각 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추경 예산안 심의를 통해 도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우선순위를 조정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 기반 강화 등을 중심으로 정책성과를 높이기 위한 건설적 대안 마련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고은정 위원장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결산 심사에서는 예산 낭비 요소를 철저히 따지고, 추경 예산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정책에 우선 배분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인순이와 웅산이 들려주는 민요…국립극장 ‘여우락’ 다음달 개막

    인순이와 웅산이 들려주는 민요…국립극장 ‘여우락’ 다음달 개막

    민요 재해석한 16회 공연…관객 위한 이벤트도예술감독 이희문 “히트곡 하나만 나와줬으면”인순이 “서도민요 매력”…최백호·웅산 등 출연 국립극장을 대표하는 여름 음악 축제 ‘2025 여우락 페스티벌’이 다음 달 4~26일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하늘극장에서 열린다.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는 의미의 여우락은 올해 ‘민요 나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16차례 공연을 준비했다. 씽씽밴드, 오방신과 등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이 감독은 “민요는 그 시대 유행가, 과거의 가요”라면서 “지금은 비주류 문화가 됐지만 훌륭한 뮤지션을 다시 소환해 유행시켰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축제는 결국 재미있어야 한다”는 기조로 똘똘 뭉친 이 감독이 ‘요상한 민요 나라 히무니’로 화려한 축제의 막을 연다. 이 공연은 4~5일 이 감독과 가수 민해경, 뮤지컬 배우 아이비, 힙합듀오 마이티 마우스 등 화려한 게스트가 함께한다. 이어 가수 인순이와 싱어송라이터 최백호,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소리꾼 박애리, 인디밴드 까데호 등이 ‘수호자’, ‘마법사’, ‘연금술사’ 콘셉트로 대중가요·정가·클래식·현대무용·재즈·인디음악 등을 다채롭게 선사한다. 전체 출연진은 200여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9~10일 인순이는 서도민요 소리꾼 유지숙과 공연 ‘두 사랑 이야기’를 연다. 인순이는 최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첫 곡이 ‘수심가’라 정말 수심이 깊다”며 “서도소리는 템포는 빠른데 바이브레이션이 깊어서 경험하지 못한 소리를 낸다. 어떻게 소화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도민요의 매력을 알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마법사’ 칭호를 얻은 웅산은 17~18일 거문고 연주자 이재하와 ‘모드’(MODES) 공연을 한다. 웅산은 “재즈는 어떤 악기나 관객을 만나느냐에 따라 새롭게 태어나는 마법을 부리는 음악”이라며 “이번 축제에서도 기꺼이 새로움을 장착한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16일 경기민요 소리꾼 최수정은 박애리·박준길 소리꾼은 제자 30인과 33인조 민요단을 구성해 ‘떼창 삼삼’을 올린다. 1970~1980년대 큰 인기를 끌던 민요단 무대를 재현하는 자리다. 최수정 명창은 “민요가 대중가요만큼 사랑받던 때에 마을에서 서로 노래를 부르며 울고 웃던 공동체의 감각을 새겨보려 한다”고 예고했다. 여행이라는 콘셉트를 살린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관객들은 여권을 받아 공연 별로 도장을 적립하고 실적에 따라 공식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의 줄임말인 ‘여우락’은 한국 음악을 기반으로 장르 경계를 허무는 무대를 선보이며 2010년부터 누적 관객 8만 2000여명을 불러 모았다.
  • 전기요금만 연 80만 원 더 낸다… 주택 태양광(3kW) 안 달면 손해

    전기요금만 연 80만 원 더 낸다… 주택 태양광(3kW) 안 달면 손해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OBS 라디오 <오늘의 기후>서 주택태양광 지원사업 소개 - 설치 시 50% 지원ㆍ예산은 106억 원으로 전년比 2배 늘어...“도민 혜택 확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담당자(김용환 주임, 이청원 주임)는 OBS 라디오 <오늘의 기후>에 출연해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주택태양광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딱딱하고 어려운 분위기가 아닌, 주택태양광에 대한 거침없고 솔직한 발언으로 도민들과 유쾌하고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진흥원은 이번 방송에서 지원 배경과 실질적 효과를 강조했다. 관계자는 “가정에서 구조적으로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태양광”이라며 “냉방기기 사용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절감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주택 태양광 설치 효과에 대한 물음에는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시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3kW급 주택용 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월 평균 300~400kWh의 전기를 생산하여 4인가족 기준 월 평균 7만 원까지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경기도는 금년에 더 많은 도민들에게 주택태양광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년 대비 예산을 2배 확대한 106억으로 4,780 가구에 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주택태양광 총 설치비(493만 원) 중 약 50%를 보조하며, 자부담은 약 246만 원 수준으로 월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감안하면 약 3년에서 4년에 회수가 가능하다. 진흥원은 도민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정수기 렌탈과 같이, 분할로 비용을 납부 할 수 있다. 신청자와 계약이 체결된 참여 시공기업으로 약 월 5만 원을 납부하면 5년 후에 주택태양광 설비를 소유할 수 있다. 현재 시·군과 연계한 ‘도-시군연계’ 사업은 1차 신청 이후 6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추가 모집 중이며, ‘도-일시납’ 및 ‘도-분할납’ 사업은 6월 9일부터 13일까지 모집 중이며, 1차 신청 이후 6월 16일부터 8월 29일까지 추가 모집 예정이다.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 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자세한 신청 요건과 절차, 참여 시공업체 정보 등은 ‘경기도 주택 태양광 지원 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기환 경기도의원, 대정부 질문에서 도민 안전 및 출산 정책 개선 촉구! 경기도, 책임 있는 자세로 나서야

    이기환 경기도의원, 대정부 질문에서 도민 안전 및 출산 정책 개선 촉구! 경기도, 책임 있는 자세로 나서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13일 제38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전통시장 화재 예방 대책, 출산 인프라 공백, 소방공무원 미지급 수당 문제 등을 지적하며 도정 전반에 대한 대정부 질문을 진행했다. 이기환 의원은 먼저 전기화재가 반복되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의 구조적 취약성을 지적하며, 경기도의 화재 예방정책이 여전히 ‘피해 최소화’에 머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아크차단기 설치 확대와 노후 전기설비 교체 지원을 통해 화재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정책으로 방향 전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서 도내 공중화장실의 비상벨 설치율이 38%에 불과하고, 지능형 CCTV 도입률이 서울보다 뒤처진 현실을 지적하며, 기술 기반의 생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가 시·군 간의 안전 격차를 조정할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이기환 의원은 지난 3월 안산에서 임신부가 40여 곳의 병원에서 진료 불가 통보를 받고 구급차 안에서 출산한 사례를 언급하며, 구급대원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성남시의료원에 연락조차 하지 않은 이유가 두 병원 모두 응급 분만 여건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 중 분만이 가능한 곳은 포천병원 단 1곳뿐이며, 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 5곳은 산과 자체가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안성시는 ‘분만취약지’로 지정되어 경기도에서 산모들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등 출산을 장려하면서도, 의료 인프라는 기초조차 갖추지 못한 모순적인 상황임을 강조했다. 이에 “의료서비스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공공의료원을 세웠는데, 정작 분만실이 없어서 타 지역 병원에 가라며 교통비를 지원하는 것이 도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인구정책 체계로 보이는가?”라고 반문하며, 공공의료원은 민간병원이 기피하는 필수의료, 그 최전선인 분만에 적극 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이기환 의원은 ‘기다림의 노동을 수행하고 있는’ 경기도 소방공무원의 미지급 수당 189억 원에 대해서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였다. 같은 현장에서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전국 소방관 중 오직 경기도 소방관들만 이 수당을 받지 못하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며 소방관의 사기 저하가 도민 안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기환 의원은 소방공무원의 권리 보장 등은 도민 삶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경기도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 늦기 전에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 조미자 경기도의원, 이재명 정부의 남양주 진접 85정비대대 이전 예정부지 공약 이행에 경기도가 적극 나서야

    조미자 경기도의원, 이재명 정부의 남양주 진접 85정비대대 이전 예정부지 공약 이행에 경기도가 적극 나서야

    - 경기북부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12일(목) 열린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문화정책이 일상의 공간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문화는 일상 속에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교류하는 과정에서 자라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도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카페, 서점, 공방, 작은도서관 등 자발적인 문화활동이 이루어지는 민간문화공간뿐만 아니라, 폐교, 군부대 이전지,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재생하는 정책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양주 진접읍 85정비대대 이전 예정부지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병주 국회의원의 공약사항으로 언급된 바 있으며, ‘복합문화힐링관광타운’으로의 활용이 제안되고 있다. 조미자 의원은 “이 부지는 광릉숲과 인접한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춘 최적의 입지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문화공간으로의 활용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경기남부의 경기상상캠퍼스처럼 문화·예술·관광·치유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경우,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기북부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와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국가 공약과 지역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경기도 차원의 전략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이제는 단순히 공간을 확보하는 데서 나아가, 그 공간을 도민과 함께 어떻게 채우고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정책으로 이어져야 할 때”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경기RE100 본격적 실행단계로 전환...공유부지RE100, 평화경제특구와 RE100특구 동시 지정 등 성공

    임창휘 경기도의원, 경기RE100 본격적 실행단계로 전환...공유부지RE100, 평화경제특구와 RE100특구 동시 지정 등 성공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2일(목) 제38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RE100은 이제 선언을 넘어 구체적인 실행의 단계에 진입했다”고 강조하며, 공유부지RE100 사업의 개선, 경기북부에 평화경제특구와 RE100특구의 동시 지정, 그리고 제로에너지건축물 확산을 위한 전략을 제안했다. 공유부지E100 성공을 위한 3가지 제언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가 공유부지를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주민과 수익을 공유하는 ‘공유부지 RE100’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52만 개 부지를 조사하고 그중 637개 부지(총 251MW 규모)를 최종 확정해 5월 28일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공유부지RE100의 성공을 위해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임창휘 의원은 첫째, 일부 시군이 사업 방식이나 인센티브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 제공에 소극적인 점을 지적하며, 경기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군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부지 규모에 따라 사업 참여 대상이 제한되는 현재의 방식은 ‘불완전 경쟁’을 유발하여 설치비용 상승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주체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셋째, 공모 단계에서 임대료가 명확히 제시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와 같이 1000분의 10 수준의 임대료 기준은 부지 제공자의 참여를 저해할 수 있으므로,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는 공모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참여형 에너지협동조합, 에너지복지, 인근 주민 지원 등에 가산점을 부여할 것을 제안했다. 평화경제특구와 RE100 특구 동시 지정을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임창휘 의원은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집적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는 ‘RE100 특구’ 추진과 관련하여, 특히 경기북부에 평화경제특구를 지정할 때 동시에 RE100특구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다. 임창휘 의원은 평화경제특구와 RE100특구의 동시 지정은 “접경지역의 개발 제한과 안보 제약으로 인해 저조했던 산업 및 경제 발전을 극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신재생에너지 생산 기반을 대규모로 조성함으로써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에너지 다소비형 첨단 산업을 유치하고, 향후 한반도 평화 시대의 경제협력 거점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통일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LH, 한국전력 등 중앙부처와 경기도의 평화협력국,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도시주택실, 기후환경에너지국, GH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로에너지건축물 확산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전략적 접근 촉구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가 2040년까지 신축 아파트 80만 호를 ‘관리비 제로 아파트’로 조성하겠다는 비전과, 화성 동탄2 장기전세주택 및 하남 교산지구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동시에 제로에너지건축물 확산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첫째, ‘대지 외 재생에너지’가 의무 회피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대지 내 재생에너지 생산 극대화를 의무화하고, 신축 건물과의 거리 등에 따라 대지 외 에너지의 인증 비율을 차등화할 것을 제안했다. 둘째, 대지 외 에너지 공급을 위한 별도 전력망 설치 비용이 과도하게 발생해 사실상 이용을 가로막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한국전력공사의 기존 전력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셋째, 제로에너지건축물은 건축비 상승에 따른 분양가 인상과 주민 부담 증가 등의 우려가 존재하므로, 이에 대한 전략적 홍보와 함께 에너지원 간 결합 기술, 재생에너지 기술, 단열 및 효율화 기술 등을 최적화한 통합 모델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넷째, 건축물 단위에서 나아가 도시 단위에서 에너지 흐름을 통합 관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므로, 경기도가 추진 중인 3기 신도시 개발 등과 연계해 ‘제로에너지 도시’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의 수립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임창휘 의원은 “기후위기와 에너지위기의 시대, 경기RE100을 통해 도민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는 에너지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정질문을 마무리했다.
  • ‘제77회 충남도민체전’ 천안서 개막…선수 1만1000명 참가

    ‘제77회 충남도민체전’ 천안서 개막…선수 1만1000명 참가

    15개 시군 선수단 31개 종목 출전 ‘2025 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12일 천안에서 개막했다. 천안시와 천안시체육회는 이날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김태흠 충남지사,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김영범 충청남도체육회장,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 등을 비롯해 시군 선수단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15개 시군 1만 1000여명의 선수단이 31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지난 10일 독립기념관 겨레의 탑에서 수소차 전기를 활용해 채화된 성화는 천안시 31개 읍면동을 순회후 이날 천안종합운동장에 입성했다. 성화 봉송 레이스에는 한화 이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김태균 선수와 영화 우생순 주역 문필희 선수, 천안시 출산홍보대사 김소정 씨와 가족, 한국 마라톤의 전설 이봉주 선수가 참여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사통팔달의 도시 천안, 개방과 교류의 도시 천안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길 바란다”며 “도민의 화합과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많은 분이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도민체전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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