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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 공사장 없는데… 여의도에 ‘싱크홀’

    큰 공사장 없는데… 여의도에 ‘싱크홀’

    제2롯데월드 건설 현장 주변과 여의도 등에서 땅이 갑작스럽게 푹 꺼지는 ‘싱크홀’이 발견돼 서울시가 원인 조사에 나섰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 국회대로 일부 구간에서 지난달 19일과 지난 17일 2차례에 걸쳐 싱크홀이 발생했다. 지난 17일에는 제2롯데월드 공사장 주변인 송파구 잠실운동장 인근 백제고분로에서도 싱크홀이 발견돼 원인 조사를 하고 있다. 싱크홀은 주로 땅속 지하수 등이 빠져나간 자리에 공간이 생겨 지반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푹 꺼지는 현상으로, 도심에서 나타나는 싱크홀은 대부분 파손된 상수관이나 빗물 연결관에서 흘러나온 물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여의도에 생긴 첫 번째 싱크홀은 가로 3m, 세로 3m, 높이 4m 규모다. 두 번째 싱크홀은 가로 1m, 세로 1m, 깊이 1.5m에 이른다. 두 싱크홀은 서로 2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시는 지하수를 흘려보내는 콘크리트관인 하수박스의 누수 등에 의한 현상을 염두에 두고 지하 구조물들을 1차 조사했지만 특별한 문제점을 확인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 지역 인근에 지하철 9호선이 오가는 등 불안 요소가 있는 점을 감안,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면밀한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택근 시 도로안전과장은 “당장 큰 위험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일단은 땅을 파서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할 것”이라며 “여러 기관별로 공조해 문제점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제2롯데월드타워와는 달리 (싱크홀이 발생한) 주변에 큰 공사장은 없다”면서 “주변의 시설 도면 등 종합적으로 조사해 봐야 원인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응급처치 이렇게] 발 접질리면 이틀내 냉찜질… 자주 삐면 보행습관 고치길

    [응급처치 이렇게] 발 접질리면 이틀내 냉찜질… 자주 삐면 보행습관 고치길

    발목의 염좌, 혹은 접질림은 등산이나 운동 같은 레저 활동을 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발생한다. 특히 굽 높은 구두를 신으면 체중을 지탱하는 면적이 좁아 걸음을 옮길 때 중심점이 쉽게 흐트러져 발목이 안쪽으로 잘 꺾인다. 만약 이때 짧은 치마를 입고 있어 넘어지지 않으려고 버티다 보면 꺾인 발목의 손상 정도가 더욱 심해진다.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에게 발목 관절은 모든 관절 중에서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부위다. 걸을 때는 체중의 3~4배나 되는 압력을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발목 관절 주변은 무수히 많은 인대가 둘러싸고 있다. 접질림은 인대를 손상해 갑작스럽고 심한 통증, 부종과 운동장애를 유발한다. 접질리는 경우 대개 바깥 복사뼈 아래쪽의 인대 일부가 손상되지만 심하면 인대 전체가 끊어지거나 뼈가 상하기도 한다. 발목을 접질렸을 때는 발목에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눕거나 앉은 자세를 유지하고 관절을 고정한다. 나뭇가지 등을 부목으로 사용해도 좋은데, 이때 부목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헝겊이나 붕대로 감싼 다음 정강이 아래쪽과 발 앞쪽이 고정되도록 비스듬히 대어준다. 냉찜질은 다치고 나서 48시간 내에 해야 효과가 있다. 얼음의 냉기가 피부에 직접 전달되지 않도록 얼음을 넣은 비닐 주머니를 수건으로 감싼 다음 발목에 가져다 댄다. 탄력붕대가 있다면 정강이 아래부터 발바닥까지 감아주되, 감는 압력은 스포츠용 양말의 압력 정도면 적당하다. 정강이 뒤를 배게 등으로 받치면 부종을 줄일 수 있다. 발목 접질림은 비수술적 처치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나, 응급처치 후에는 응급실 또는 병원의 외래를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발목의 불안정성, 통증, 부종, 멍이 심하거나 시간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주말이나 야간에 진료하는 병원은 119에 물어보거나 스마트폰의 응급의료정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 번 접질린 발목은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후 보행할 때도 조심해야 한다. 자주 발목을 접질리는 사람은 평소 보행습관이 잘못된 경우가 많으므로 정형외과 또는 재활의학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 [체험! 중앙119구조본부 재난현장 서바이벌] 처참한 붕괴 현장… 빛 찾아 구사일생

    [체험! 중앙119구조본부 재난현장 서바이벌] 처참한 붕괴 현장… 빛 찾아 구사일생

    세월호 참사 이후 선박사고를 비롯해 화재, 지하철사고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 대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부는 국가안전처를 신설하는 등 정부조직법 개정 작업에 착수했고,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이 온 국민의 관심을 받는 등 ‘안전’이라는 단어가 연일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재난상황과 마주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을 주변에서 찾아보기는 드물다. 초·중·고등학교나 공공기관 등 그 어느 곳에서도 필수적으로 실습형 안전교육을 하는 곳은 없기 때문이다. 중앙119구조본부(이하 구조본부)가 진행하고 있는 ‘재난현장 서바이벌’은 제대로 된 안전교육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준다. 건물 붕괴, 수난 사고, 지하철 사고, 응급환자 발생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대응방법과 행동요령을 실체 체험을 통해 몸으로 익힐 수 있다. 지난 15일 경기 고양시 시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남양주시에서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 취재진이 직접 뛰어들었다. “붕괴된 건물 안에 고립된다고 상상해 보신 적 있나요. 이번 훈련은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등 대형 재난에 대비한 실전 훈련입니다.” 외벽이 절반 이상 무너져 뼈대만 남은 3층 건물 앞에서 훈련 교관은 건물에 고립됐을 때 행동요령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불필요한 행동이나 고함 등을 질러 체력을 소모하지 말 것. 규칙적으로 벽이나 파이프, 벽을 두드려 사람이 있음을 알릴 것. 휴대전화는 한 시간 간격 등 규칙적으로 켜서 배터리를 절약할 것. 2차 붕괴를 대비해 테이블 밑 등에 대피해 있을 것. 식수 확보를 위해 화장실이나 세면대 등을 미리 찾아 놓을 것. 설명은 이어가던 교관은 “지금까지는 위험이 없어질 때까지 대기하는 수동적인 행동요령에 대한 설명”이라며 “이제 실제 붕괴상황을 체험하며 능동적으로 탈출공간을 확보하는 훈련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훈련에 참석한 시민들은 뼈대만 남은 3층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붕괴된 건물을 그대로 재현한 훈련장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두웠다. 교관의 지시에 따라 휴대전화 전원을 모두 끄고 나니 그제야 두려움이 엄습해왔다. “허리 굽히면서 자세 최대한 낮추고, 오로지 붕괴된 이 건물에서 나가는 것만 생각하세요. 두 손과 발을 모두 사용해서 주변을 탐지하고, 소리가 크게 들리는 방향, 조금이라도 빛이 나오는 방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어둠 속에서는 오로지 사람들의 침 넘기는 소리만 들렸다. 훈련 시작 전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떠들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폭이 1m도 채 되지 않는 건물 복도 곳곳에는 무너진 콘크리트와 매트리스, 소파, 책상 등 각종 집기가 널브러져 있었다. 귀를 쑤시는 드릴 소리와 떨어지는 빗물, 한 줄기 빛조차 허락하지 않은 암흑 속의 붕괴 현장은 처참했다. ●암흑 속 50m 이동에 30여분 걸려 진땀 훈련에 참가한 시민들은 암흑 속에서 손끝과 발끝의 감각만으로 탈출구를 찾기 시작했다. 이동하는 내내 각종 집기와 잔해들에 치이는가 하면 ‘보이지 않는다’는 공포감과 긴장감에 식은땀이 흘러 어느새 온몸이 젖어 있었다. 50m라는 짧은 구간이 수십㎞처럼 느껴졌다. 콘크리트 잔해들 사이로 새어나오는 빛을 따라 이동한 지 30여분이 지나서야 탈출구를 찾았다. 탈출구는 한 사람이 기어서야 겨우 통과할 수 있는 크기였다. 사람들이 붕괴된 건물에서 나오고 이내 훈련에 참석한 시민들이 무너진 건물 안에서 구조하기로 돼 있었던 25㎏짜리 사람 모형도 함께 탈출했다. 훈련장에 들어가기 전 “전체 길이가 50m 정도면 탈출하는 데 10분 정도면 충분하지”라며 자신만만해 했던 박동빈(50)씨의 얼굴은 땀으로 뒤덮여 있었다. 박씨는 “실제로 붕괴된 건물은 이곳보다 더 처참할 것 아니냐”며 “그나마 이번 체험을 통해 탈출 요령이나 생존방법을 터득해서 비슷한 재난 상황이 닥쳐도 어느 정도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생겼다”고 말했다. ●매일 타는 지하철인데… 수동 개폐장치 어딨더라 붕괴된 건물에서 빠져나오고 난 뒤에는 지하철 화재 발생 때 탈출 요령에 대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장에는 서울지하철 차량을 그대로 가져와 체험용으로 개조한 실물 전동차가 있었다. 소화기나 수동 개폐장치의 위치도 그대로였다. 실제 훈련을 하기 전 화재발생 때 행동요령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노약자·장애인석 옆에 있는 비상 버튼을 눌러 승무원과 연락할 것. 객차마다 배치된 소화기를 사용할 것. 출입문을 수동으로 열거나 비상용 망치나 소화기로 유리창을 깰 것. 스크린도어가 열리지 않으면 스크린도어에 설치된 빨간색 바를 밀고 나갈 것. 실제 훈련이 시작되자 메케한 연기가 지하철을 가득 메웠고 빨간 조명이 깜박이는 등 화재 상황이 그대로 연출됐다. 참석자들은 교육받은 대로 침착하게 문을 열고 탈출했다. 훈련에 참석한 하영란(59·여)씨는 “교육을 받기 전 모의 탈출훈련에서는 지하철 문이 열리지 않아 당황했다”며 “매일 타고 다니는 지하철이지만 수동 개폐장치가 어디 있는지는 오늘에서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선박사고 비상벨 울리고 구명조끼 착용 필수 선박·수난사고 훈련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영향인지 교육에 참석한 시민들의 질문 공세가 이어졌다. 훈련교관은 “실제 선박사고는 변수가 많아 훈련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면서도 “휴대전화나 비상벨로 사고발생 사실을 알리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것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날은 훈련장 사정상 수난 구조훈련만 이뤄졌지만 평소에는 배가 침몰하는 상황을 가정해 최대 수심이 10m인 수영장 속으로 구명조끼를 입고 뛰어드는 ‘비상 퇴선 훈련’도 이뤄진다. 훈련에 참석한 시민들과 훈련 교관들은 재난 및 사고에 대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안전 교육의 의무화라고 입을 모았다. 어릴 때부터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에 대응하는 행동과 요령이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훈련에 참석한 강성우(55)씨는 “국가안전처를 만들고, 장관을 교체하는 것으로 제대로 된 재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정부가 답답하다”며 “오늘 체험한 훈련처럼 내실 있는 안전교육을 제대로 알리고 보급하고, 점차적으로 교육 대상을 넓혀가는 것부터 해야 되는 것 아니냐”며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의 대응을 따끔하게 지적했다. 강씨는 이어 “기성세대뿐 아니라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생 등 아이들을 상대로 이러한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무·상시 안전교육 실시해야 함성균(42)씨는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던 사고대비 행동요령들이 너무 많았다”며 “아무것도 모른 채로 사고상황을 맞이하면 당황하다가 목숨을 잃는 위험까지 처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함씨는 “이러한 안전교육이 한 번으로 끝나는 이벤트식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학교, 단체, 회사, 관공서 등에서 의무적·상시적으로 실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난교육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박종복 소방위도 “안전사고 대비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야 한다”며 “특히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안전 의식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안전교육이 일반 국민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 방법 등을 개발해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박기량 “어렵게 찍은 광고 뿌듯했는데 ‘가슴 작다’ 악플 눈물 펑펑” 여신 몸매 실제로 보니 ‘대박’

    박기량 “어렵게 찍은 광고 뿌듯했는데 ‘가슴 작다’ 악플 눈물 펑펑” 여신 몸매 실제로 보니 ‘대박’

    박기량 “어렵게 찍은 광고 뿌듯했는데 ‘가슴 작다’ 악플 눈물 펑펑” 여신 몸매 실제로 보니 ‘대박’ 치어리더 박기량이 몸매와 관련된 악플로 가슴성형까지 고민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배우 천이슬, 가수 레이디제인·지연,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우먼 김신영·김나희가 출연해 ‘여신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기량은 “지난해 워터파크 광고를 찍었다. 내가 메인 모델이라고 들었는데, 같이 찍는 모델이 글래머였다. 그걸 보고 기가 죽고, 비키니마저 천 쪼가리 수준으로 작았다. 겨우 가리고 촬영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박기량은 또 “원래 못 타는 놀이기구를 타가며 새벽부터 어렵게 촬영을 마쳤다. 나름대로 뿌듯했는데 내 기사 댓글에 ‘몸매 품평회’가 열렸다. ‘골반이 없다’, ‘가슴이 작다’ 등 노골적인 악플들이 달렸다. 촬영하러 혼자 갔었는데 오는 길에 펑펑 울었다”고 덧붙였다. 박기량은 이어 “내 몸에는 가슴이 클 수 없지 않나. 그 일이 있고 두 달 간 슬럼프가 왔다. 회사 실장님에게 진지하게 성형 상담을 했다. 그런데 3개월간 활동을 할 수 없다더라. 엄두가 안 났다”고 덧붙였다. 박기량의 말을 들은 MC 박미선은 “(가슴성형) 하지 마라. 지금 몸에 그 가슴이 딱 좋다”며 성형을 만류했다. 네티즌들은 “박기량 정도면 연예인으로 따져도 A급은 되겠다”, “박기량 못난 게 도대체 뭔가. 악플 좀 그만 달아”, “박기량 울지 마세요. 경기장에서도 꿋꿋하게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낯 여신’ 박기량 “가슴 작다 댓글에 눈물 펑펑” 야구장에서 실제로 본 여신 몸매는?

    ‘민낯 여신’ 박기량 “가슴 작다 댓글에 눈물 펑펑” 야구장에서 실제로 본 여신 몸매는?

    ’민낯 여신’ 박기량 “가슴 작다 댓글에 눈물 펑펑” 야구장에서 실제로 본 여신 몸매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몸매와 관련된 악플로 가슴성형까지 고민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배우 천이슬, 가수 레이디제인·지연,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우먼 김신영·김나희가 출연해 ‘여신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기량은 “지난해 워터파크 광고를 찍었다. 내가 메인 모델이라고 들었는데, 같이 찍는 모델이 글래머였다. 그걸 보고 기가 죽고, 비키니마저 천 쪼가리 수준으로 작았다. 겨우 가리고 촬영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박기량은 또 “원래 못 타는 놀이기구를 타가며 새벽부터 어렵게 촬영을 마쳤다. 나름대로 뿌듯했는데 내 기사 댓글에 ‘몸매 품평회’가 열렸다. ‘골반이 없다’, ‘가슴이 작다’ 등 노골적인 악플들이 달렸다. 촬영하러 혼자 갔었는데 오는 길에 펑펑 울었다”고 덧붙였다. 박기량은 이어 “내 몸에는 가슴이 클 수 없지 않나. 그 일이 있고 두 달 간 슬럼프가 왔다. 회사 실장님에게 진지하게 성형 상담을 했다. 그런데 3개월간 활동을 할 수 없다더라. 엄두가 안 났다”고 덧붙였다. 박기량의 말을 들은 MC 박미선은 “(가슴성형) 하지 마라. 지금 몸에 그 가슴이 딱 좋다”며 성형을 만류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박기량 민낯 여신, 박기량 몸매가 아니라고 하면 도대체 어떻게 하나”, “해피투게더 박기량 민낯 여신, 각선미 저 정도면 상위 1%인 것 같은데 힘내세요. 성격도 털털하고 너무 예뻐요”, “해피투게더 박기량 민낯 여신, 박기량 악플 다는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저 몸매를 보고 악플이 나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7·30 재·보선 격전지를 가다] (1) 서울 동작을

    [7·30 재·보선 격전지를 가다] (1) 서울 동작을

    “난 여기서만 30년을 살았어. 돈만 있으면 차라리 내가 출마해서 저 후보들 전부 찍지 말라고 했을 거야.” 7·30 재보선 공식 선거기간 시작 하루 전날인 16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병원 앞에서 만난 한 60대 개인택시 기사는 2주 앞으로 다가온 7·30 재·보궐선거의 동작을 지역 민심을 묻는 질문에 격앙된 목소리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는 사당3동에서 아들 셋을 키우고 장가까지 보냈는데 이번에 나온 후보들은 전에 여기를 와 보기나 했느냐”며 “새누리당은 누구누구를 모셔 온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공천 갖고 싸움을 한다고 난리던데 그런 후보들이 돼서 이 지역에 무슨 발전이 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작을(상도1동, 흑석동, 사당1~5동) 지역은 이번 재·보선 지역 15곳 중 유일한 서울 지역구로 상징성이 커서 여야 모두 승리를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곳이다. 새누리당 나경원, 새정치연합 기동민, 정의당 노회찬 등 주요 후보 3인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지역 곳곳을 돌려 지지를 호소하고 있고, 당 지도부도 치열한 ‘장외 대결’을 벌이는 등 분위기가 뜨겁다. 그러나 정치권의 열기와는 반대로 이날 사당시장, 남성시장, 지하철 사당역·이수역 인근 등에서 만난 유권자들의 민심은 차디찼다. 특히 유권자들은 주요 후보들이 모두 지역 연고가 희미한 ‘낙하산 후보’로 자기네 지역이 ‘철새들의 집결지’가 돼 버렸다며 정치권에 소외감과 배신감을 토로하고 있었다. 주요 후보들의 발길이 잦은 사당동 남성시장 상인들의 분위기도 냉랭했다. 시장 입구에서 19년째 화장품 가게를 운영하며 상인회 활동을 하고 있다는 50대 상인은 “상인회에서 이 지역에 전략공천을 하지 말라고 플래카드까지 내붙이며 목소리를 냈는데 여야 모두 꼴이 이게 뭐냐”며 “다른 지역 사람들이 와서 자기들끼리 하는 선거는 관심 없다”고 잘라 말했다.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신문을 읽던 중 지역 민심을 묻는 질문에 “관심 없다, 지금 누가 되든 무슨 상관이냐. 말도 하기 싫으니 나가라”고 신경질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동작을은 젊은 층이 많아 야당 지지세가 강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직전까지는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이 재선을 했고, 또 지난 6·4 지방선거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정 전 의원을 압도하는 등 일관된 민심을 보여 주진 않았다. 이날 만난 유권자들의 지지 성향도 다양했다. 남성시장에서 만난 공인중개사 최휘철(현대부동산)씨는 “여기가 과거에는 달동네였지만 지금은 외부인도 많이 들어오고 서울에서도 재산순위가 제법 높아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많아졌다”며 “중개소를 오가는 손님들은 정 전 의원이 여기서 재선을 했으니까 정책을 이어 가려면 나 후보가 해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사당동 사당시장에서 만난 50대 주부 이순영(사당4동)씨도 “정 전 의원이 하며 크게 나빴던 건 없는 것 같다”면서 “나 의원 정도면 당에서도 잘 밀어주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야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유권자들은 기 후보와 노 후보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기 후보는 ‘박 시장의 오른팔’, ‘젊은 주자’라는 점이 어필하고 있으나 인지도는 다른 두 후보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사당역 앞에서 구둣방을 운영하는 김모(75)씨는 “지금까지 여길 지나간 거물 정치인들은 해 준 게 없다”며 “차라리 기 후보 같은 신선한 신인이 되면 박 시장도 여기에 더 신경을 쓰지 않겠느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반면 남성시장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기 후보가 여길 찾아와 인사를 했는데 얼굴을 잘 모르니 누가 후보고 운동원인지 구분을 못 하겠더라”며 “야권 단일화가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군소정당 소속이지만 노 후보의 인지도는 만만치 않았다. 남성시장에서 안경점을 운영하는 이영민(42)씨는 “여기 상인들은 정의당은 몰라도 노 후보는 다들 안다”며 “정치도 오래 했고 이미지도 좋아서 인물만으로 봐선 다른 후보들보다 낫다”고 전했다. 이수역 인근에서 만난 30대 주부 이모(사당4동)씨도 “지난 선거 때 세월호 참사로 말도 많았는데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은 계속 싸우고 바뀐 게 없지 않느냐”며 “그런 점에서 차라리 노 후보가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특수구조건축물 허가전 심의 강화

    오는 10월 마우나오션리조트 사고 재발 방지법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특수구조건축물에 대해 건축구조기술사의 협력의무화 대상을 기둥 간격 30m에서 20m로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15일 입법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정안은 기둥과 기둥 사이가 20m 이상인 특수구조건축물은 반드시 안전 전문가인 건축구조기술사의 협력(조언)을 받도록 했다. 그동안은 기둥 간격이 30m 이상인 특수구조건축물만 기술사의 협력을 받았다. 또 공사 과정에서 구조안전 확인을 위해 공사 감리자는 3층 또는 높이 20m 조립이 끝날 때마다 건축구조기술사의 협력을 받아야 한다. 협력 기술사는 반드시 현장을 확인한 뒤 감리보고서에 서명하도록 했다. 특수구조건축물과 다중이용건축물은 건축 허가 전 설계도서에 대한 건축구조 건축심의를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는 건축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간략설계도면(배치도·평면도·입면도)만 놓고 심의했다. 건축주의 의무도 강화된다. 특수구조건축물의 건축주는 사용 승인 신청 시 반드시 유지관리계획서를 제출하고, 계획서에 따라 유지·관리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했다. 마우나리조트 사고는 건축주가 폭설 등 기상이변에 즉각 대처하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광고판·철탑·옹벽 같은 공작물에 대한 구조안전 검토 절차도 신설된다. 높이 2m 이상의 옹벽·담장, 높이 4m 이상의 광고탑·광고판, 높이 6m 이상의 굴뚝·기념탑·철탑 같은 공작물은 축조 신고를 할 때 구조안전 점검표를 시장·군수·구청장에게 내야 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응급처치 이렇게] 아이 미열 땐 미온수로 몸 닦고 영아 체온 38도면 병원으로

    [응급처치 이렇게] 아이 미열 땐 미온수로 몸 닦고 영아 체온 38도면 병원으로

    아이가 밤중에 열이 나면 초보 부모들은 당황하며 응급실을 찾는다. 하지만 응급실에 와도 해열제 처방 하나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나중에는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아이에게 해열제만 먹이는 부모들도 많다. 하지만 심각한 질환을 발견하지 못할 위험이 있어 될 수 있으면 병원을 찾는 게 좋다. 초보 부모들은 아이가 열이 나면 큰일이 나는 것처럼 공포심을 갖지만, 열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을 이기려고 우리 몸이 반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아이가 보채거나 손으로 만져 열이 느껴지면 먼저 아이의 체온을 재어 열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야 한다. 정상 체온은 36.5도~37도 정도지만 나이와 시간대에 따라 조금 다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수은 체온계의 경우 항문 체온이 38도 이상 혹은 구강 체온이 37.5도 이상이면 열이 있다고 봐야 한다. 최근 많이 사용하는 고막 체온계도 마찬가지다. 대개 열이 나는 이유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 때문이다. 잘 먹고 잘 자는 아이는 수일 내 특별한 치유 없이도 호전되지만 100일 이내의 아이가 38도 이상의 열이 날 때, 나이와 관계없이 40도 이상의 고열이 날 때는 바로 소아과나 응급실로 가야 한다. 또 열이 나면서 심하게 처지거나 보챌 때, 물이나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소변의 양이 줄었을 때, 열이 나면서 경련이 날 때는 응급 상황이다. 이런 증상 없이 일반적으로 열이 난다면 집에서도 간단한 응급처치로 열을 내릴 수 있다. 먼저 아이의 옷을 얇게 입히고 집안을 시원하게 한다. 그래도 열이 지속되거나 힘들어하면 해열제를 사용한다. 아세트아미노펜 계통의 타이레놀과 이부프로펜 계통의 부루펜이 대표적인 해열제이며, 약전에 기재된 몸무게에 따른 정량을 타이레놀은 4-6시간마다(하루 5회를 넘지 않도록), 부루펜은 6-8시간마다(하루 4회를 넘지 않도록) 먹이도록 한다. 해열제를 사용해도 열이 계속되고 아이가 힘들어하면 아이의 옷을 모두 벗기고서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는 미온수 마사지를 해준다. 차가운 물은 아이가 견디기 어려워할 수 있고, 떨다가 오히려 열이 더 날 수 있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이 적당하다. 이 방법이 수건을 이마에 덮어두는 것보다 해열 효과가 좋다. 해열제와 미온수 마사지는 열을 조절하는 것이지 열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은 아니다. 열을 내리고 나서는 경과를 관찰하되, 사흘 이상 발열이 지속되면 발열의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위해 인근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홍원표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사업팀장
  • 29세·186cm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정일채…학생들조차 “교사할 외모 아니다” 열광

    29세·186cm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정일채…학생들조차 “교사할 외모 아니다” 열광

    29세·186cm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정일채…학생들조차 “교사할 외모 아니다” 열광 ’세종고 김탄’이라는 별명의 세종고 수학선생님 정일채 씨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올스타 선생님 특집’에는 세종고 정일채 선생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온라인상에서 유명한 얼짱 수학 선생님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를 찾아 나섰다. 김주혁은 ‘세종고 김탄’ 정일채 선생님을 한 눈에 알아봤다. 세종고 수학 정일채 선생님은 소문 그대로 배우 이민호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정일채 선생님은 186cm의 큰 키와 서글서글한 눈망울로 단연 눈에 띄었다. 학생들은 정일채 선생님의 수업에 “교사할 외모가 아니다”며 말했다. 김주혁은 정일채 선생님의 외모에 놀라면서 “짜증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혁은 “남녀공학에 근무하면서 어떤 고충이 있나?”라고 물었다. 정일채 선생님은 “여학생들이 화장을 너무 많이 하고 온다. 짧은 치마도 보기 안 좋다”고 대답했다. 네티즌들은 “세종고 수학선생님 김탄 정일채, 학생들이 교사할 얼굴 아니다라고 할 정도면 대단하네”, “세종고 수학선생님 김탄 정일채, 여학생 여선생님들에게 인기 최고일 듯”, “세종고 수학선생님 김탄 정일채, 남자 외모 부러운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철피아’ 키운 감사원 감사관

    ‘철피아’ 키운 감사원 감사관

    철도 부품 납품업체로부터 2억여원의 뒷돈을 받고 감사 과정에서 편의를 봐준 감사원 감사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감사원 감사관 김모(51)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뇌물 수수, 범죄수익 은닉 규제 및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6년 12월부터 2012년 3월까지 레일체결장치 납품업체인 AVT사 이모 대표로부터 12차례에 걸쳐 8000만원을 받는 등 교량방수, 철도역도 설계감리, 도면관리, 철거공사, 토목공사 등 관련 업체 9곳에서 2억 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철도고 출신의 기술직 서기관인 김씨는 철도시설공단 납품업체들과 학교 인맥으로 연결되거나 감사 현장에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씨가 사용한 차명계좌 8개에서 총 9억원이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 중 2억 1000만원은 다른 계좌에서 이체됐고 나머지 6억 9000만원은 현금으로 입금됐다. 입출금 내용을 분석한 결과 뇌물 성격으로 소명된 금액은 2억 2000만원가량이다. 일부 거액의 뭉칫돈은 강원 정선군 카지노 업체에서 입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김씨가 불법 도박을 하거나 근무시간 중 카지노에 출입한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회식비, 주택 구입비 및 이사비용, 가족 입원비 등이 필요하다며 먼저 금품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는 금품을 받는 대신 감사 과정에서 업체들의 의견을 감사원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김씨는 받은 돈 중 일부를 사용해 집을 사거나 4000만원 상당의 고급 승용차를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포장이사전문업체가 보관이사도 잘한다? 이삿짐보관비용도 줄이고 안전하게!

    포장이사전문업체가 보관이사도 잘한다? 이삿짐보관비용도 줄이고 안전하게!

    장마가 오기 전에 이사를 치르려 분주하게 준비하던 소비자들이 보관이사로 눈을 돌리고 있다. 믿을만한 포장이사 전문업체와 계약을 했더라도 행여나 장마철 이사하는 동안 고가의 가구나 습기에 약한 가전제품, 소중한 추억이 담긴 물건들이 비에 젖는 걱정을 완전히 떨치지 못했거나, 혹은 만에 하나 생길 수 사고를 예방하고픈 사람들은 이사를 두 번 하더라도 보관이사를 선호한다. 보관이사는 주로 살고 있는 집에서 짐을 빼는 날짜와 새로 들어갈 집의 입주 날짜가 다를 때 주로 이용하는 이사형태지만 장기간 지방이나 해외출장을 가는 경우라든지 집을 수리하거나 리모델링할 동안 안전하게 짐을 맡겨놓을 곳이 필요할 때도 자주 이용된다. 며칠 뒤면 인천-부산포장이사 업체를 통해 장거리 이사를 할 예정인 워킹맘 김씨는 사람들의 조언대로 포장이사 전문업체 순위 확인도 해보고 이삿짐센터 잘하는 곳 추천도 받아 대여섯 군데를 골라 일일이 방문견적을 받아 보았다. 포장이사견적비교를 위해 서비스 비교표를 만들어 두고 이삿짐센터 가격비교를 해보니 업체마다 약간씩 비용 차이가 났다.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 계약을 했지만 아무래도 장마철 이사다 보니 마음이 완전히 놓이질 않았다. 불안한 마음에 해당 업체의 대구, 울산, 광주, 대전포장이사 했던 사람들의 보관이사 후기를 찾아보고 다른 사람들의 조언도 들어보았다. 그정도면 5톤포장이사 비용을 기준으로 봤을 때 포장이사가격도 적절한 것 같고 마무리청소도 깔끔한 것 같아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막상 이사를 코앞에 두고 보니 해당업체는 가정이사, 포장이사, 사무실이사, 기업이전, 오피스텔이사 등 경험은 풍부했지만 보관이사를 전문적으로 할만한 경험이나 시설을 보유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두 번 이사하는 비용이 드는 보관이사를 할 때는 어떤 점을 확인해야 할까? 우선 보관이사는 일반 이삿짐센터에서 하는지, 전문보관창고나 전용 컨테이너를 이용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 이사업체는 다른 업체의 컨테이너를 임대해 보관하기 때문에 얼마 되지 않는 짐을 짧은 기간 보관할 때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기간이 길어질수록 비용이 증가한다. 보관전문창고를 보유한 전문업체를 이용할 경우 온도, 습도를 관리하고 짐을 집에서부터 포장한 상태로 고스란히 넣기 때문에 안전하고 장기적으로 이용해도 비용이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 대개 이사비용은 보관일수와 짐의 양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무엇보다 이사를 두 번 해야 되는 점 때문에 일반 이사보다는 포장이사비용이 더 많이들 수 밖에 없다. 이삿짐보관비용은 생각처럼 많이 들지 않는 반면 전문업체가 아닌 경우 짐에 곰팡이가 피거나 물건의 변형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보관이사 역시 짐을 포장하고 보관하는 것이기 때문에 짐에 맞게 포장재를 사용하고 포장에 신경 쓰는 업체를 선택해야 나중에 뒤탈이 없다. 이사를 맡기면 무료로 보관해 주겠다는 업체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무료보관이사를 제안하는 업체는 대부분 이사짐센터 사무실에 딸린 작은 방이라든지 비닐하우스 같은 곳에서 임시로 보관하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장기보관 할 경우엔 화재보험이라든지 관허업체 여부를 잘 확인해야 한다. 보관이사 전에는 보관할 짐들의 먼지를 포장이사 업체에서 오기 전에 미리 한 번 닦아 두고, 젖은 옷가지나 빨래 등은 완전히 말려서 두어야 한다. 습한 계절에는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겨울에는 얼어 주변의 다른 짐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현금이나 통장, 카드, 귀금속 등은 분실 시 보험처리가 불가능하므로 아무리 업체에서 보안과 관리가 철저하다고 해도 직접 챙기는 것이 제일 좋다. 또한 인화성 물질 역시 이사업체에서 보관해주지 않기 때문에 미리 처리하는 것이 좋다. 관허업체 이사의달인(http://1666-2423.com) 정태신 대표는 “보관이사업체를 선택할 때 전용 컨테이너와 모빌탑 보유 여부를 꼭 확인하고 장단기 보관은 물론 보안이나 화재, 도난 등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정확하고 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이사업체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발로 뛰며 사람을 남긴다’는 기업정신으로 서비스 중인 이사의달인은 가정이사, 사무실이사 관공서, 공공기관이전은 물론 원룸, 투룸, 오피스텔이사 등 규모에 상관없이 포장이사와 보관이사가 가능한 포장이사전문업체이다. 창업 이래로 서울 강동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양천구, 강서구, 중랑구, 동대문구, 광진구, 성동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마포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성북구 포장이사와 분당, 수지, 영통, 안양, 겅남, 시흥, 구리, 남양주, 하남, 수원, 화성, 용인, 오산, 의정부, 평택, 천안, 아산, 광명, 산본, 파주, 경주, 칠곡, 의왕, 춘천, 화천, 평창, 김천, 전주, 익산, 군산, 상주, 양구, 양양, 제주포장이사까지 전국지점을 보유한 전문기업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제임스 본드 발끝도 못 따라간 케임브리지 출신 스파이 5인방

    제임스 본드 발끝도 못 따라간 케임브리지 출신 스파이 5인방

    “가이 버지스는 깔끔하게 차려입을 줄도 모를뿐더러 늘 알콜에 절어 지냅니다. 하루는 펍에서 술을 마시고 나가던 중 외무성에서 빼낸 기밀 문건을 길바닥에다 뿌리기도 했습니다.” “도널드 매클린은 너무 자주 취해서 혀가 꼬이기 일쑤였고 비밀 유지도 잘 못했습니다. 한번은 폭음을 한 뒤 연인과 가족들이 있는 곳에서 자기가 KGB를 위해 일한다는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첩보전의 역사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이름을 꼽으라면 ‘케임브리지 5인방’이다. 가이 버지스, 도널드 매클린, 존 케언크로스, 앤서니 블런트, 킴 필비. 최고의 집안에서 나서 최고의 교육을 받았던 영국 최고의 신사이자 엘리트답게 영국 정보부, 외교부 등에서 맹활약했지만 정작 충성을 다 바친 곳은 영국이 아닌 소련이었다. 더구나 이들의 대소협력은 포섭이 아니라 자발적인 것이었고 공작 성공에 따른 사례금까지 거절할 정도로 사회주의 혁명의 대의를 중시했다. 이 정도면 ‘케임브리지 5인방’은 007시리즈의 제임스 본드처럼 세상 모든 여자를 홀릴 정도로 매력적이거나 본 시리즈의 제이슨 본처럼 정교한 살인 기계였을 것만 같다. 그런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7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영국 언론들은 일제히 케임브리지대 처칠아카이브센터에 20여년간 보관돼 온 전직 KGB 요원 바실리 미트로힌의 기록물들이 공개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KGB 해외정보국 자료실 고위 직원으로 해외 공작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 미트로힌은 여기서 본 자료들을 몰래 베껴 뒀다가 1992년 라트비아 주재 영국 대사관에 넘겼다. 가이 버지스 등 ‘케임브리지 5인방’의 성생활 등 민감한 개인 정보까지 다 담고 있는 이 자료는 ‘케임브리지 5인방’이 이제껏 불러일으킨 상상력과 달리 큰 역할은 못 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63년 소련으로 망명해 인민 영웅 칭호까지 받은 킴 필비마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대신 소련이 가장 중시했던 스파이는 ‘케임브리지 5인방’이 아니라 2005년 93살의 나이로 숨진 멜리타 노우드였다. 여자 스파이라면 팜파탈을 떠올릴 법하지만 노우드는 영국비철금속연구위원회 소속의 평범한 사무 여직원이었다. 영국 핵개발 정보를 소련에 넘긴 건 그녀였다. 노우드는 마지막까지도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버리지 않았다. 숨을 거둘 때 남긴 말도 “난 단 한번도 나 스스로를 스파이로 여겼던 적이 없다”였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찬성 열애설 부인, 80년생 류옌 화보 ‘터질 듯한 볼륨감..경악’

    찬성 열애설 부인, 80년생 류옌 화보 ‘터질 듯한 볼륨감..경악’

    찬성 열애설 부인에 중국 배우 류옌의 과거 섹시 사진이 새삼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성잡지 표지를 장식한 류엔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엔이 가슴을 거의 드러내고 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 화보가 담겨 있다. 이와 관련해 찬성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찬성이 중국 여배우 류옌과 열애 중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류옌 역시 “난 ‘프로그램에서 그와 연애중이다’고 말한 것인데 내가 말한 내용의 일부만 확대되어 보도되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중국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류옌은 지난 4일 자신의 지인 신작 출시 발표회에서 “2PM의 찬성과 열애중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류옌과 찬성은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인 후베이위성TV의 ‘사랑한다면’에서 연인관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중국 배우 류옌은 찬성보다 무려 10살이나 연상이다. 찬성 열애설 부인과 류옌 섹시 화보를 본 네티즌은 “찬성 열애설 부인, 류옌 정도면 괜찮지 않나”, “찬성 열애설 부인, 류옌이 10살 연상이었구나”, “찬성 열애설 부인..류옌이 오해하고 있었나봐”, “찬성 열애설 부인..류옌 진짜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FOR HIM MAGAZINE (찬성 열애설 부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정도면 돼?’ 짝사랑 20대女 꾀려 직각머리 변신 50대男

    ‘이정도면 돼?’ 짝사랑 20대女 꾀려 직각머리 변신 50대男

    젊은 여성의 관심을 끌기 위해 ‘레고 장난감’ 머리 모양을 한 대만의 남성 영상이 화제다. 4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최근 대만의 54세 우 레이(Wu Lei)란 남성이 자신이 좋아하는 23세 여성의 관심을 끌기 위해 ‘레고 장난감’의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꾀했다고 보도했다. 직각 평면으로 이뤄진 그의 머리 모양을 연출하기 위해 그는 매일 2시간 이상의 시간과 엄청난 젤을 사용해 자신만의 머리를 조각(?)한다. 그가 이처럼 머리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마음에 두고 있는 23세 여성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다. 그러나 그의 극단적인 노력은 더욱 소용이 없어 보인다. 이름 밝히기를 거부한 해당 여성은 “친구들이 그를 ‘블록 헤드’(blockhead)라 부른다”면서 “그가 국립 대만 대학병원의 메디컬 연구소 과학자라는 좋은 직업을 갖고 있더라도 그는 자신의 나이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싱글의 중년 남자 우 레이는 “나를 거부한 20대 여인을 유혹하기 위해 2, 30대 처럼 보이게끔 이런 헤어스타일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 ViralClipsAZ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부실 대응’ 해경 77일만에야 첫 영장

    광주지검은 세월호 참사 77일째인 1일 전남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소속 해경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직무유기,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건 손상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세월호 참사 초기 대응과 직결된 해경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처음이다. 관제 업무 담당자 2명은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 4월 16일 관할 해역을 절반씩 나눠 관찰하도록 한 규정을 어기고 1명만 모니터링을 해 세월호의 이상 징후를 제때 파악하지 못하고도 정상 근무한 것처럼 선박과의 교신 일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폐쇄회로(CC) TV 관리자는 3개월가량 촬영분을 아예 삭제했다. 광주지검은 대검에 영상 복원을 의뢰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45분쯤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동쪽 500m 해상에서 표류하던 시신 1구를 수습했다. 사고 해역에서 북동쪽 10㎞ 지점이다. 키 170∼175㎝인 남성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대책본부는 체격과 치아 상태 등을 토대로 경기 안산 단원고 남 교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치아 진료 기록 등을 확인했지만 세월호 실종자와는 일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경찰 등에 DNA 검사를 의뢰했다”면서 “현재로서는 지난 4월 말 인근에서 조업하다 실종된 중국 교포 선원 황모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수색 현장을 떠날 수 없는 실종자 가족의 참관이 중요할 뿐만 아니라 고통, 통곡의 현장인 진도로 찾아와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조속히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라”며 해양수산부와 해경의 기관 보고를 진도에서 하겠다는 약속을 저버린 여당의 사과를 촉구했다. 진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김형식, 피살된 재력가에게 토지 용도변경 약속”

    재력가를 살인교사한 혐의로 구속된 김형식(44) 서울시의회 의원을 수사 중인 경찰은 김 의원이 피해자에게 토지 용도변경을 약속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일 피해자 송모(67)씨가 S빌딩 증축 설계도면을 의뢰한 건축사 한모(47)씨로부터 “‘김 의원이 토지 용도변경을 6·4 지방선거 전까지 처리해 주기로 했으니 빌딩 증축 설계도면을 빨리 준비하라’고 송씨가 자신 있게 말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송씨의 둘째 아들도 “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토지 용도변경이 잘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버지가 ‘용도변경이 처리되면 돈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으니 현금을 준비하라’고 했다”고 진술했다. 송씨가 소유한 S빌딩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 해당돼 증축에 제한이 있다. 상업지구로 용도 변경하면 용적률이 250%에서 최대 800%까지 확대되고 건물 높이도 4층에서 20층까지로 오른다. 경찰은 이 때문에 송씨가 거액을 들여 용도변경을 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의원은 조사 초반 혐의를 부인했지만 지난 30일부터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김 의원 측 변호인은 지난달 2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당시 재판부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김 의원과 송씨는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고 언쟁조차 한 일이 없다”며 살해 동기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찰은 김 의원이 시의원에 출마할 수 없을 정도로 압박을 받아 2012년 10∼11월쯤 살해를 사주했다고 밝혔지만, 이 시기는 선거가 있는 2014년 6월과는 너무 멀다”고 덧붙였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김형식 서울시의원 부인했지만…경찰, ‘피해자와 용도변경 청탁 오갔다’ 진술 확보

    김형식 서울시의원 부인했지만…경찰, ‘피해자와 용도변경 청탁 오갔다’ 진술 확보

    ‘김형식 서울시 의원’ ‘김형식 시의원 부인’ 김형식 서울시의원 부인에도 불구, 경찰이 김형식 의원이 피해자의 토지 용도변경 청탁을 약속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내발산동 살인사건’의 피해자 송모(67)씨와 수년간 함께 일해 온 건축사 A씨로부터 “김형식 의원이 토지 용도변경을 처리해주기로 해 6·4 지방선거 전에는 성사될 거라는 이야기를 송씨에게서 들었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송씨의 요구에 따라 수년 전부터 송씨 소유 건물을 증축하기 위한 설계도면을 만든 인물로 알려졌다. 송씨가 소유한 이 건물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 해당해 증축과 개발이 제한적이다. 이 지역을 상업지구로 용도 변경하면 용적률이 250%에서 최대 800%까지 오르고 증축할 수 있는 높이도 4층에서 20층까지로 확대돼 그만큼 경제적 가치가 뛰어오르게 된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서울시 토지이용정보시스템을 통해 지난해 9월 실제 이 지역이 용도변경 입안지구에 상정됐다가 3개월 뒤 입안 중이라는 글자가 삭제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 시점에 결국 용도변경이 무산됐고 이후 김형식 시의원이 송씨로부터 압박을 받아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송씨가 살해되기 전까지 이 건물의 용도변경에 가장 관심을 뒀고 가족에게 “내가 손을 써서 잘 처리했다. 곧 용도변경이 될 거다”라고 얘기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다만 경찰은 김형식 의원의 혼자 힘으로는 그 일을 처리할 권한이 제한돼 있어 송씨가 건넨 돈이 로비용으로 정치권이나 서울시 등에 흘러갔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반면 김형식 시의원은 묵비권을 행사하며 범행을 부인하고 나섰다. 유치장에 수감된 김형식 시의원은 지난 30일부터 태도를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김형식 의원은 범행 관련성을 부인하되 공범 C씨와 통화내역이나 대포폰 사용 사실 등은 인정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최대 1.5m까지 자라 ‘깜짝’…장동민 “우릴 죽이려고 작정했나”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최대 1.5m까지 자라 ‘깜짝’…장동민 “우릴 죽이려고 작정했나”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최대 1.5m까지 자라 ‘깜짝’…장동민 “우릴 죽이려고 작정했나” 개그맨 유상무가 상어를 맨 손으로 잡아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서는 선사시대로 돌아간 시간탐험대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상무와 장동민은 물고기 잡기에 도전했다. 장동민은 “도미가 바위 틈으로 들어갔다”고 일러줬고, 이에 유상무는 잠수를 해 도미 잡기에 나섰다. 유상무는 몇 차례 잠수 시도 끝에 바위 틈에 숨어있던 물고기를 포착했다. 이어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았지만 이내 “내 팔을 물고 있다”며 고통스러워했다. 그는 수면에 물고기를 내리치며 사투를 벌였다. 알고 보니 유상무가 잡은 물고기는 도미가 아니라 새끼 상어로 밝혀졌다. 장동민은 “이거 도미가 아니다. 상어다. 엄청 무섭게 생겼다”며 유상무에게 “네 팔 떨어질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제작진에게 욕설을 하며 “사람을 죽이려고 하느냐”고 호통쳐 폭소를 자아냈다. 유상무가 잡은 상어는 우리나라 연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까치상어’로 보인다. 까치상어는 최대 1.5m까지 자라며 연안 바위틈이나 진흙 속에 서식한다. 네티즌들은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상어를 맨손으로 잡을 정도면 팔 힘이 대단하다는 얘긴데”,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팔 물려도 놓으면 되는데 끝까지 버텼네. 대단하다”, “시간탐헌대 유상무 상어, 상어 정말 무섭게 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우리가 풀었다” 장동민 “야이 XXX들아. 사람 죽이려고 하냐”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우리가 풀었다” 장동민 “야이 XXX들아. 사람 죽이려고 하냐”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우리가 풀었다” 장동민 “야이 XXX들아. 사람 죽이려고 하냐” 개그맨 유상무가 상어를 잡았다가 팔을 물린 영상이 화제가 된 가운데 tvN ‘시간 탐험대’ 제작진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서는 선사시대로 돌아간 시간탐험대원들은 물고기 사냥에 나섰다. 이날 유상무는 “도미가 바위 틈으로 들어갔다”는 장동민의 말에 거침없이 물 속으로 들어가 바위 틈에 숨어있던 물고기를 건져올렸다. 하지만 유상무는 물고기에 팔이 물렸고, 물에 패대기를 쳐가며 겨우 떼어냈다. 놀랍게도 잡은 물고기는 새끼 상어였다. 장동민은 “이 XXX들. 사람 죽이려고 하냐”고 욕설을 하기도 했다. 시간탐험대 제작진은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구석기와 신석기 팀을 나뉘어 조상들의 삶을 고증하면서 다소 수심이 얕은 바닷가에 물고기들을 풀었다”며 이같은 영상이 만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광어는 물론 새끼 상어까지 다양한 물고기들을 풀었다. 연기자들은 상어까지 풀었던 걸 알지 못했다”면서 “제작진도 새끼 상어를 덥석 잡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시간 탐험대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정말 웃기네. 앞으로 흥미진진해질 듯”,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상어를 패대기칠 정도면 힘이 무시무시할 듯”,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다음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이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상무 상어 “잡다가 팔 떨어질 뻔” 최대 1.5m까지 자라는 상어 ‘깜짝’

    유상무 상어 “잡다가 팔 떨어질 뻔” 최대 1.5m까지 자라는 상어 ‘깜짝’

    유상무 상어 “잡다가 팔 떨어질 뻔” 최대 1.5m까지 자라는 상어 ‘깜짝’ 개그맨 유상무가 상어를 맨 손으로 잡아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서는 선사시대로 돌아간 시간탐험대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상무와 장동민은 물고기 잡기에 도전했다. 장동민은 “도미가 바위 틈으로 들어갔다”고 일러줬고, 이에 유상무는 잠수를 해 도미 잡기에 나섰다. 유상무는 몇 차례 잠수 시도 끝에 바위 틈에 숨어있던 물고기를 포착했다. 이어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았지만 이내 “내 팔을 물고 있다”며 고통스러워했다. 그는 수면에 물고기를 내리치며 사투를 벌였다. 알고 보니 유상무가 잡은 물고기는 도미가 아니라 새끼 상어로 밝혀졌다. 장동민은 “이거 도미가 아니다. 상어다. 엄청 무섭게 생겼다”며 유상무에게 “네 팔 떨어질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유상무가 잡은 상어는 우리나라 연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까치상어’로 보인다. 까치상어는 최대 1.5m까지 자라며 연안 바위틈이나 진흙 속에 서식한다. 네티즌들은 “유상무 상어, 팔뚝 물 정도면 무섭네”, “유상무 상어, 상어를 맨손으로 잡다니 대단하다”, “유상무 상어, 나도 맨손으로 잡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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