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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구에서 이순신 도보투어와 활쏘기 체험

    서울 중구에서 이순신 도보투어와 활쏘기 체험

    서울 중구가 충무공 이순신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도보투어와 활쏘기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 13일 중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서 1.3㎞를 90분간 걸은 뒤 약 30분간 활쏘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중구는 오는 25일 ‘제1회 이순신 축제’를 앞두고 오는 18일부터 24일을 ‘이순신 위크(week)’로 지정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명보극장 앞 이순신 생가터 표지석에서 출발해 조선시대 무과 시험장인 훈련원공원까지 걷게 된다. 도보투어에서 전국 최대 건어물 도매시장인 중부·신중부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훈련원공원에서는 궁도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활쏘기 체험을 돕는다. 중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포스터 QR코드나 중구 체육관광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하루 3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월·수·금은 오전 10시부터, 화·목은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20일 훈련원공원에서 충무초 30명을 대상으로 ‘소년 이순신 무과시험 체험’도 열린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역사와 전통을 토대로 미래로 나아가는 ‘이순신 탄생지, 중구’의 도시브랜드를 굳건히 세워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 명절 앞둔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결과 99.2% ‘적합’

    부산, 명절 앞둔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결과 99.2% ‘적합’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을 앞두고 엄궁·반여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명절 다소비 농산물 128건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99.2%가 허용 기준에 적합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지난 9~22일 엄궁 및 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된 제수용 및 선물용 농산물 128건이다. 품목별로는 ▲채소류 92건 ▲과일류 33건 ▲서류(고구마) 2건 ▲견과종실류(땅콩) 1건 등이다. 잔류농약이 허용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상추(채소류) 1건으로, 채소류 92건 중 부적합률은 1.1%다.. 기준치를 초과한 잔류농약은 살충제 성분으로 포레이트(토양 해충 방제에 사용되는 유기인계 살충제) 1종이다. 연구원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을 도매시장관리사업소 등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농산물 생산자에 대한 행정 처분을 의뢰했다. 이용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김장철 등 특정품목 수요가 많은 시기, 기획 수거·검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이 공급되도록 지속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가득 쌓인 추석 과일 상자

    가득 쌓인 추석 과일 상자

    추석 연휴를 2주 앞둔 22일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에 과일 상자들이 빼곡히 쌓여 있다. 정부는 15개 추석 성수품 공급량을 추석 3주 전부터 평시 대비 1.6배(15만 8000t) 확대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
  • 추석 전 한우 최대 50% 할인…정부 “성수품 공급 확대”

    추석 전 한우 최대 50% 할인…정부 “성수품 공급 확대”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돼지고기·한우 등 주요 성수품 공급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19일 충북 음성군 농협축산물 공판장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앞서 발표한 성수품 17만 2000t 공급 등 추석 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한우 공급 물량을 평소 1만 6000t에서 이달 3만t으로 늘린다. 자조금을 활용한 할인행사를 이날부터 시작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돼지고기도 추석 성수기에 평소 대비 1.3배 확대된 6만 5000t을 공급한다. 업체별로 배정이 완료된 완료육 할당관세 적용물량 1만t도 국내로 신속히 유입시킬 계획이다. 계란도 공급을 늘리고 할인을 지원한다. 아울러 계란 가격 조정협의회가 결정하는 산지 가격 전망을 계란 수급동향 정보지(축산물품질평가원)에 실어서 기존 산지 가격 고시 역할을 대체하기로 했다. 정부 양곡(정부가 비축해둔 쌀) 추가 공급 물량 2만 5000t(원료곡)은 다음 달 17일까지 시중에 유통될 예정이다. 마늘은 수매비축 물량 400t, 계약재배물량 600t을 대형유통업체, 도매시장 등에 직접 공급한다. 사과·배 실속형 선물 세트는 오는 21일부터 판매한다. 이형일 차관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과 관련, “추석 성수기 이동량이 증가하는 만큼 방역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 제수용 과일 ‘풍성’

    제수용 과일 ‘풍성’

    추석 명절을 20여일 앞둔 17일 경기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과일동을 찾은 시민들이 쌓여 있는 제수용 과일 상자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 성수품 ‘반값’… 역대 최대 900억 풀어 장바구니 부담 던다

    성수품 ‘반값’… 역대 최대 900억 풀어 장바구니 부담 던다

    성수품 17.2만t… 평시의 1.6배재난지역 숙박 쿠폰도 15만장온누리상품권 370억원 ‘환급’서민·청년층 정책금융 1145억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2000t의 추석 성수품을 공급하고, 900억원을 들여 과일·한우 등 선물 세트를 최대 50% 할인한다. 또 특별재난지역 숙박시설에서 쓸 수 있는 쿠폰 15만장도 발행한다. 정부는 15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농축수산물의 가격·수급 안정을 위해 공급을 늘린다. 공급 물량은 농산물 5만t, 축산물 10만 8000t, 수산물 1만 4000t 등으로 평상시의 1.6배 수준이다. 정부 비축 물량 1만 9000t을 시장에 풀고, 사과·배·단감 등 과일 3만 2000t을 도매시장에 출하할 예정이다. 할인 지원에 역대 최대 규모인 900억원을 배정했다. 정부 지원으로 20%, 생산자·유통업체 부담으로 20~30%가 각각 할인되는 구조다. 전통시장의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액을 지난해 167억원에서 올해 370억원으로 크게 확대했다. 또 과일·축산물·전통주·홍삼 등 국산 농식품 94개 선물 세트를 농협 등에서 최대 50% 수준으로 공급한다. 실속형 소비를 위한 중소형 사과·배 선물 세트 물량을 지난해 10만개에서 올해 15만개로 늘리고, 제수용 소포장팩(3입) 10만 세트를 신규 판매한다. 수협, 온라인 플랫폼 등과 협력해 수산물 민생선물 세트 1만개를 구성하고 최대 46% 할인 판매한다. 1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정책금융도 지원된다. 이달 초부터 11월 5일까지 서민·취약계층·청년층을 대상으로 정책금융 1145억원이 공급된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소액 금융 지원(햇살론 유스), 서민금융진흥원 직접 대출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연휴 기간(3~9일)에는 무료 영상통화도 지원된다.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명절 유동성 지원을 위해선 역대 최대인 43조 2000억원 규모의 대출·보증이 제공된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추석 연휴 전 약 두 달간 50억원 상당의 성수품 구매 대금을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내수 활성화를 위해 추석 연휴(4~7일)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다음달 3~9일 국가유산과 국립수목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5~8일은 미술관, 6~9일은 국립자연휴양림이 무료 개방된다. 산불·호우 피해 및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지역 등 31개 특별재난지역의 숙박시설에서 쓸 수 있는 쿠폰 15만장이 발행된다. 7만원 이상 숙박상품은 5만원, 그 미만은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연내 착공... 29년 완공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연내 착공... 29년 완공

    10년 넘게 지지부진하던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의 올연말 착공이 가시화됐다. 부산시는 지난 12일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 및 5개 수협 조합장, 부산공동어시장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여하는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설계도서 보완 협의체’에서 최종 협의안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설계도서 보완 협의체는 지난달 14일부터 매주 1회 정례 협의회를 열어 어시장 주요 요구사항 중 위판장 폭 확대, 기둥 간격 조정 등을 어시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설계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시공사로 선정된 HJ중공업 컨소시엄은 오는 11월까지 설계도서 작성 후 계약을 완료하고, 각종 인허가 등 공사준비를 거친 뒤 연말부터 본격 건축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 중 어시장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위판량이 많은 성수기(10~3월)에는 공사를 최소화하고, 비수기 위주로 단계별로 공사를 진행한다. 1단계는 어시장 우측 본관 및 우측 돌제가 포함 , 2단계는 업무시설 및 중앙위판장 ,3단계는 좌측 본관과 좌측 돌제 등에 대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개방형으로 운영되면서 수산물이 상온에 노출되고 위생 관리에 취약했던 시설은 밀폐형 위판장으로 조성돼 수산물을 저온에서 위생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은 1973년 건립된 노후 시설과 비위생적인 경매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6만198㎡ 부지에 총사업비 2412억원(국비 1655억원, 시비 499억원, 어시장 자부담 25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총면적 6만1971㎡ 규모다. 2029년 현대화 사업이 끝나면 개방형 운영으로 수산물이 상온에 노출되는 등 위생 관리에 취약했던 시설이 밀폐형 위판장으로 바뀌고, 부산시가 개설하는 중앙도매시장으로 운영된다.
  • 임춘대 위원장, 도매시장 물류체계 효율화를 위한 조례 개정

    임춘대 위원장, 도매시장 물류체계 효율화를 위한 조례 개정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위원장(송파3, 국민의힘)이 발의한 ‘서울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도매시장 내 물류체계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으로, 시장개설자인 서울시장이 ▲농수산물이 팰릿(파렛트, pallet)에 적재된 상태로 출하를 하도록 조치하고 물류운반장비의 운용대수를 적정규모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개정안에는 상위법령인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도매시장거래 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관을 둘 수 있도록 하고 ▲경매에서 낙찰되지 않거나 판매원표가 정정된 현황에 대해 분기별로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임 위원장은 “서울시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이 그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물류체계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제고하고 거래질서의 공정성과 투명성도 담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은 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과 발맞추어 시장경쟁력을 강화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거래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2일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 조례는 공포되는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 버리는 배추 더 많고, 벼는 제대로 못 자라… 타들어 가는 강릉 농심

    강원 강릉시를 덮친 극심한 가뭄으로 농심이 타들어 가고 있다. 배추는 속이 녹아 상품성을 잃었고, 벼는 물 부족으로 제대로 자라지 못했다. 농민들은 “수확이 절반으로 줄었는데도 값을 제대로 못 받는다”며 고개를 떨궜다. 지난달 중순부터 고랭지 배추 출하에 들어간 강릉 안반데기에서는 농산물도매시장으로 보내기 위해 트럭에 싣는 배추보다 버리는 배추가 더 많다. 가뭄에 배춧속이 녹아 버리는 이른바 ‘꿀통 배추’가 예년보다 크게 늘어서다. 국내 최대 고랭지 배추 산지인 안반데기는 해발 1100m 고지대에 자리잡아 여름에도 서늘한 기후 덕분에 전국 김장용 배추의 40%를 생산한다. 40년 넘게 배추 농사를 지은 김시갑(71)씨는 “날씨가 받쳐 주지 않으니 병충해가 극성일 수밖에 없다”며 “올해 출하량은 평년의 절반도 안 될 것”이라고 토로했다. 벼농사도 사정은 비슷하다. 봄부터 이어진 가뭄에 한여름 폭염이 겹치며 모내기부터 출수기까지 물이 턱없이 부족했다. 벼농사를 하는 김모씨는 “이런 날씨에 어떻게 농사를 짓겠느냐”며 “수확이 다가와도 걱정뿐”이라고 말했다. 수치로도 가뭄의 심각성이 드러난다. 지난 6개월간 강릉 누적 강수량은 387.7㎜로 평년(855㎜)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지난달 내린 비는 고작 41.1㎜, 평년의 15.6% 수준에 그쳤다. 농업·생활용수의 핵심 수원인 오봉저수지는 1일 오후 기준 저수율이 14.5%로 역대 최저치다. 강릉시는 지난달 말 농업용수 공급을 전면 중단했다. 향호(16.7%), 사천(23.5%), 신왕(25.1%), 동막(26.1%) 등 다른 저수지도 바닥을 드러내기는 마찬가지다. 김봉래(60) 강릉시농민회장은 “저수지, 하천, 계곡, 지하수까지 다 말랐다”며 “올해는 밭농사를 포기했다는 말이 농민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나온다”고 밝혔다.
  •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순천 낙안배’ 본격 출하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순천 낙안배’ 본격 출하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순천 낙안배가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한다. 올해 첫 출하는 지난 15일부터 시작해 광주, 대전, 대구 등 주요 도매시장과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공급된다. 첫 출하 물량은 30t 규모다. 향후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약 5600t 이상 출하될 예정이다. 낙안배는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된다. 지역 농업인들의 세심한 재배 관리를 통해 당도 높고 과즙이 풍부한 고품질 배로 생산되고 있다. 특히 올해 출하되는 낙안배는 저장성 및 과육의 아삭함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낙안배는 2002년 인도네시아와 대만 등지에 195t 수출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수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선별과 출하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공동관리와 소비자 리콜제를 시행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낙안배는 개화기 저온 피해를 딛고 맺은 값진 결실로 첫 수확의 의미가 더욱 크다”며 “순천시를 대표하는 농산물로서 낙안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국 최고의 명품 배 주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 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연말 첫삽 뜨나

    10년을 넘게 끌어온 부산 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이 연말에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14일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의 연내 착공을 위한 설계도서 보완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협의체는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과 건설본부장, 공동어시장 대표, 수협중앙회 및 5개 수협 조합장,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 시공을 맡게 될 HJ중공업 컨소시엄 등으로 구성돼 다음달 4일까지 4주간 설계보완 협의를 한다. 앞서 시와 공동어시장 측이 기존 사업비 2412억원 범위 내에서 어시장 측의 설계 보완 요구를 수용한다는 데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절차로 연내 착공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부산공동어시장의 현대화 사업은 박근혜 정부 공약사업으로 국비 70% 지원을 확정하면서 2015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작됐지만 장기 표류해 왔다. 오는 2029년 어시장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시가 개설하는 중앙도매시장으로 전환돼 보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수산물 거래가 이뤄질 전망이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경영평가 5년 연속 최우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2025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광역 지방공기업 최초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경영관리 및 경영성과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아 총점 93.43점을 획득해 ‘가’ 등급을 받았다. 특히 창립 이래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고 5년 연속 흑자를 달성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도매시장 활성화를 최우선 경영 목표로 설정하고 가락·강서시장 거래물량이 4년 만에 반전 상승하는 성과도 거뒀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도매시장 전자송품장 및 입차스케줄링 시스템을 도입해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전환을 견인했다고 공사는 부연했다. 문영표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농수산물 유통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하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서울농수산식품공사, 행안부 경영평가 5년연속 ‘최우수’

    서울농수산식품공사, 행안부 경영평가 5년연속 ‘최우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2025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광역 지방공기업 최초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경영관리 및 경영성과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아 총점 93.43점을 획득해 ‘가’ 등급을 받았다. 특히 창립 이래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고, 5년 연속 흑자를 달성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도매시장 활성화를 최우선 경영 목표로 설정하고 가락·강서시장 거래물량이 4년만에 반전 상승하는 성과도 거뒀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도매시장 전자송품장 및 입차스케줄링 시스템을 도입해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전환을 견인했다고 공사는 부연했다. 물류 비효율을 해소해 유통비용도 큰 감소를 이뤘다. 문영표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농수산물 유통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하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대아청과, 제주 농가에 8000만원 전달

    대아청과, 제주 농가에 8000만원 전달

    호반그룹의 농산물 도매법인 대아청과가 제주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기금 8000만원을 지원했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는 지난 26일 기후위기에 힘들어하는 제주 농민에게 ‘농어촌상생협력기금’과 ‘가락상생기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도 한경농협·고산농협에 전달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4000만원과 성산일출봉농협·구좌농협에 가락상생기금 40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 기금은 생산농가의 비료, 농약, 포장재 등 영농자재와 물류기기 구매에 사용된다. 이번 지원금은 지난 5월 대아청과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공동으로 연 ‘기후위기 극복 제주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와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탐방의 후속 활동이다. 대아청과는 도매시장법인 최초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5년간 총 12억원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 바 있다.
  • 호반그룹 대아청과, 제주 농가에 기후 위기 지원금 8000만원 전달

    호반그룹 대아청과, 제주 농가에 기후 위기 지원금 8000만원 전달

    호반그룹의 농산물 도매법인 대아청과가 제주지역 농가를 위해 기금 8000만원을 지원했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는 지난 26일 기후 위기에 시름 하는 제주 농민들에게 ‘농어촌상생협력기금’과 ‘가락상생기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도 한경농협·고산농협에 전달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4000만원과 성산일출봉농협·구좌농협에 가락상생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생산농가의 비료, 농약, 포장재 등 영농자재와 물류기기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지난 5월 대아청과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공동 개최한 ‘기후 위기 극복 제주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와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탐방의 후속 활동이다. 대아청과는 도매시장법인 최초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5년 동안 총 12억원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 바 있다.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는 “지난 5월 토론회에서 우리가 마주한 기후 위기의 현실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걸 느꼈다”며 “이번 물류 기자재 지원 기금이 기후 위기 속 폭염과 폭우로 고생하는 제주 농민분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시·공동어시장 갈등… ‘현대화사업’ 실제 착공까진 안갯속[이슈&이슈]

    부산시·공동어시장 갈등… ‘현대화사업’ 실제 착공까진 안갯속[이슈&이슈]

    시공사 선정… “2029년 10월 완공”혈세 90% 투입, 공공성 강화 가닥어시장 “돌제부두 리모델링” 제안“총사업비 내 정당한 요구” 강조도부산시 “민간은 참여 못 한다” 반박양측 대치 사태 반복 가능성 여전 10년 넘게 끌어온 국내 최대 산지 어시장인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이 시공사를 선정하면서 본격화됐다. 하지만 부산시와 어시장 간 갈등이 계속돼 착공은 여전히 안갯속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부산시는 지난 16일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실시설계 기술제안입찰’ 낙찰자로 HJ중공업 컨소시엄(HJ중공업·계룡건설·동원개발)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12월 착공해 2029년 10월 완공할 예정이다. 1963년 개장한 부산공동어시장은 1973년 현재 서구 남부민동으로 이전해 국내 최대 수산물도매시장으로 자리잡았다. 대형선망·대형기선저인망·서남구기선저인망·경남정치망·부산시수협 등 5개 수협이 20%씩 출자해 공동법인을 설립해 출범했다. 어시장은 4만 3134㎡의 넓은 위판장과 150t급 어선 23척이 동시 접안할 수 있는 부두가 있어 전국 수산물의 약 30%, 특히 고등어는 80%를 유통한다. 연간 위판액은 1조원, 하루 위판량은 600t에 달한다. 하지만 50년이 넘은 낡은 시설로 인해 2000년 이후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은 현 부지에 연면적 6만 1971㎡,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신축 건물을 짓는 프로젝트다. 2012년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업에 포함돼 사업비의 70%가 정부예산에 반영되면서 시작됐다. 부산시가 20%, 어시장이 10%를 부담한다. 2014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총사업비는 1724억원으로 나왔다. 부지 보상비 1027억원은 제외됐다. 2015년 말 수립된 기본계획에서는 2018년 완공이었다. 하지만 설계 내용과 사업비를 둘러싼 논란이 일면서 준공 시기가 네 차례 연기됐다. 2017년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지만 어시장 요구를 대폭 반영한 설계대로 할 경우 기획재정부와 협의가 이뤄진 총사업비보다 1170억원 초과하면서 이듬해 용역이 일시 중단됐다. 이때 부산시가 ‘공영화’ 카드를 꺼냈다. 부산시가 5개 수협 출자지분을 인수해 공공법인을 설립하고 직접 운영하는 방안이었다. 이 또한 세월만 허비했다. 시는 공동어시장 지분을 1207억원에 매입하겠다고 했지만 지분율 감소와 청산금 지급 방법 등을 두고 이견이 발생하면서 2021년 4월 어시장이 공영화를 포기했다. 이같이 지연된 어시장 현대화사업은 1700억원대 국비를 반납해야 할 상황에 처하자 급물살을 타게 됐다. 어시장이 요구를 고집할 경우 골든타임을 놓쳐 타당성조사를 다시 받아야 하고 70% 국비 지원도 급감하면 사업은 사실상 미궁에 빠지게 된다. 이에 어시장이 총사업비에 맞춰 축소한 설계안을 일단 수용해 국비 확보 10년 만인 지난해 6월 실시설계를 마쳤다. 예산 범위에 맞춰 위판장과 대체시설, 업무시설 등 주요 시설 상당 부분이 축소됐다. 또 어시장의 10% 자부담금 마련이 어려운 상황에서 수협중앙회가 지난 2월 223억원을 출자하면서 현대화사업의 물꼬가 트였다. 자부담금 난제가 풀리자 정부도 총사업비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555억원을 늘렸고,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도 사업비를 늘려 2412억원으로 확정됐다. 현대화사업비 중 90%가 혈세로 투입되면서 어시장의 공공성도 강화된다. 어시장 현대화 이후에는 부산시가 관리·감독하는 ‘중앙도매시장’으로 변경해 운영을 어시장 법인에 맡기는 방식이다. 현대화로 비위생의 주범으로 꼽힌 바닥 위판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는 나무 상자 대신 플라스틱 상자를 처음 도입했다. 어시장은 현대화사업 이후 수산물을 크기별로 자동으로 분류해 주는 ‘선별기’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부녀반 인력난과 비위생적인 위판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하지만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살아 있다. 어시장은 부산시가 건설사와 계약할 때 함께하자고 주장한다. 어시장은 계약 주체로 참여하면서 사업비 집행을 맡고, 부산시가 시공 감독과 예산 관리를 맡는 방안을 시에 제시했다. 실제 사용자인 어시장의 요구를 시공사와의 기술 협상 과정에 반영시키기 위해서다. 현대화사업 총사업비 범위 내에서 수용 가능한 어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달라는 요구다. 예를 들면 배를 대는 돌제부두는 아직 쓸 만하니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해서 절감한 비용을 업무시설 마련 등에 사용하자는 제안이다. 가장 먼저 철거하는 어시장 인력들이 사용하는 노조 건물을 가장 늦게 철거해 달라고도 요구한다. 임시로 사용할 노조 건물을 마련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정연송 부산공동어시장 대표는 “설계를 바꿔 지금의 현대화사업을 무산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다”라며 “다만 총사업비 내에서 우리의 요구를 들어줄 수 있는 부분을 들어달라는 수요자의 정당한 요구”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부산시는 어시장이 제안한 협약 체결은 의미가 없고, 계약도 법률상 어렵다고 반박했다. 부산시 건설본부 관계자는 “지방계약법에 따르면 이 계약에는 민간이 참여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지난달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어시장이 부산시 기술심사위원들의 현장답사를 막고 대치하는 불상사까지 빚어지기도 했다. 실제 연말까지 진행될 시공사와의 기술 협상 과정에서 이 같은 사태가 반복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제부터가 공동어시장과의 실질적인 협상의 시작”이라면서 “아무리 시간이 걸리더라도 현장의 요구를 듣고 차근차근 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등 8개 실·국과 정책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등 8개 실·국과 정책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24일 농수산생명과학국, 기후환경에너지국, 수자원본부, 철도항만물류국, 균형발전기획실, 평화협력국, 축산동물복지국, 교통국과 등 경기도 8개 실·국과 정책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도시농업 활성화 추진 등 농수산생명과학국 소관 8건, 안전한 여성 화장실 조성 등 수자원본부 소관 4건, 군 유휴지 활용 및 민간, 군 상생협력 방안 등 균형발전기획실 소관 3건, 파주 접경지역내 국제기구 유치 등 평화협력국 소관 1건, 반려동물 놀이공원조성 및 확대추진등 축산동물복지국 소관 4건, 건설국 소관 18건 등 실국별 주요 정책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김선영 의원(더민주·비례)은 “하천의 생태 건강성을 회복시키고 도민이 쉬고 즐길수 있는 하천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라며 “소중하고 아름다운 철새를 관찰하고 보관하기 위해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고, 탐조지 주변에 관측 장비 를갖추는 철새도래지 관광 활성화 및 탐조지 조성사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서성란 의원(국민의힘·의왕2)은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도매거래 및 유통의 핵심 거점이지만 노후 시설화로 상인과 방문객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라며 “효율적인 도매시장 운영을 위해 노후화된 시설을 개보수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재용 의원(더민주·비례)은 “주민들이 기피하는 소각장 등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관리 및 이전 등은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며 “경기도에서 지역주민들 모두가 납득할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업추진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오수 의원(국민의힘·수원9)은 “도심내 유휴 공간 활용 및 도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농업활동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가정, 학교, 공공시설 등을 대상으로 공간 제약이 있는 도심에서 쉽게 도시농업에 참여할수 있도록 텃밭 상자 보급, 스마트팜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오세풍 의원(국민의힘·김포2)은 “오수관에 악취가 많아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며 도민의 삶의 질에 직접 연결되어 있는 기후환경국과 수자원본부에서 민원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박재용 위원, 김선영 위원, 서성란 위원, 이오수 위원, 오세풍 위원,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 기후환경에너지국장, 수자원본부장, 평화협력국장, 교통국장 등 집행부 공무원 35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도내 민생·교육 현안을 파악하고 집행부와 대책을 논의하며 도민과 집행부를 잇는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9월까지 도청 실·국과의 정책 정담회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책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롯데마트 ‘쇼핑+여가 미래형’ 구리점 개장

    롯데마트 ‘쇼핑+여가 미래형’ 구리점 개장

    롯데마트는 지난달 26일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구리유통종합시장 내에 ‘그랑그로서리 구리점’을 개장했다. 지난 1월 천호점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신규 출점이자 1999년부터 20년 넘게 운영한 기존 구리점 자리에 약 4년 만에 다시 문을 연 것이다. 개장 당일에는 오전 10시 개점 전부터 1000여명의 고객이 대기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롯데마트는 구리점을 쇼핑과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미래형 매장으로 만들었다. 1층에는 식품 전문 매장인 그랑그로서리가 들어섰다. 전체 면적의 90%를 식품에 할애해 웰니스와 가성비, 글로벌 상품을 대폭 강화했다. 500여종의 즉석조리식품을 판매하는 ‘롱 델리 로드’, 냉동 간편식 전문 매장인 ‘데일리 밀 솔루션’, 롯데마트 전 점포 중 가장 많은 세계 각국의 조미식품을 취급하는 ‘글로벌 퀴진’ 코너 등이 특징이다. 대만 ‘산수공 설화병’, 일본 ‘산토리 이에몬 교토 레모네이드’ 등 해외 인기 수입 상품을 구리점 단독으로 판매한다. 물가 안정 콘텐츠도 강화했다. 매주 10대 신선식품을 초특가에 판매하고, 도매형 육류 ‘리테일 팩’을 운영한다. 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연계한 구리시 상생 채소를 일반 상품 대비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5000원 미만 뷰티존도 신설했다. 2층에는 가족과 아이들 중심의 콘텐츠로 구성한 고객 체류형 매장이 들어섰다. 구리점이 있는 인창동 반경 3㎞ 내에는 약 15만 가구가 거주하는데 30~40대 젊은 가족 비중이 높다는 점을 고려했다. 롯데마트 최초로 문화센터 내 ‘트니트니 플러스’ 직영센터를 도입해 다양한 놀이 체육과 예체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토이저러스, 프리미엄 뷔페, 북카페 등이 들어서는 등 체류형 쇼핑 공간을 표방했다. 롯데마트는 구리점을 인공지능(AI) 기반 온라인 서비스 ‘롯데마트 제타’의 경기 동북부 핵심 거점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롯데마트 제타 앱을 통해 구리점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與, 쿠팡 물류센터에 “모범 사례”… ‘히트플레이션’ 물가 점검도

    與, 쿠팡 물류센터에 “모범 사례”… ‘히트플레이션’ 물가 점검도

    더불어민주당이 쿠팡 물류센터 현장을 찾아 여름철 폭염 속 노동자 보호 대책 점검에 나섰다. 김병기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6일 “폭염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다뤄야 한다”며 “안전 대책과 수칙이 현장에서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주영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산업재해예방 TF 단장),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 김남근·이용우 의원 등은 이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쿠팡 서초1캠프를 찾아 내부 작업공간을 살핀 뒤 현장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현장 곳곳에서 폭염 피해가 늘고 있어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가 벌써 1500여명에 달한다”며 “특히 올해 들어 가장 더웠던 지난 8일을 전후로 해서 농민과 택배 노동자, 건설 노동자의 사망 사고까지 발생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쿠팡 서초1캠프 물류센터는 약 20도의 내부 온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등 예방 조치가 잘 이행되고 있었다. 현장을 둘러본 민주당 의원들은 “쿠팡의 변화가 모범적인 사례로 타사에도 전파되면 좋겠다.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지속적인 개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원내대표는 “산업 현장의 최대 관심사인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의 사각지대가 없는지 꼼꼼히 노력해달라”며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 예방을 위한 택배 없는 날에 꼭 동참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일 “기록적인 폭염 속에 국민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주문했고, 지난 11일 규제개혁위원회는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폭염에서 일하는 노동자에게 2시간마다 20분 이상의 휴식을 의무화하는 산업안전보건규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김 원내대표는 전날 “‘2시간 노동·20분 휴식’ 원칙이 확립되게 입법 등 당 차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물가대책TF 위원들과 함께 서울 aT센터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종합상황실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간담회도 개최했다. 폭염으로 인해 농수축산물 가격이 폭등하는 ‘히트플레이션’ 상황에서 유통 구조 개선 등을 통한 가격 안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 “농산물 제값 받길”…가락동 도매시장 찾은 화천군수

    “농산물 제값 받길”…가락동 도매시장 찾은 화천군수

    강원 화천군은 최문순 군수가 지난 8일 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화천산 농산물 홍보전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3선 임기를 보내고 있는 최 군수 2014년 취임 이후 매년 여름 애호박, 오이 출하기에 맞춰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현장 세일즈를 펼쳤다. 올해에도 경매대에 서서 마이크를 잡은 최 군수는 “체감온도 40도의 폭염 속에서 농산물을 출하한 화천 농민들의 정성을 잘 살펴 좋은 가격을 매겨 달라”고 말했다. 최 군수의 간곡한 당부 뒤 이뤄진 경매에서 화천산 백다다기오이는 20㎏ 1상자에 4만 4000원, 애호박은 8㎏ 1상자에 1만 3000원에 거래됐다. 화천군 관계자는 “든든한 지원을 받아 같은 날 유통된 타 지역 농산물보다 월등히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고 설명했다. 최 군수는 화천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품질과 포장 상태, 신선도도 꼼꼼히 살폈다. 대형 청과업체 대표, 경매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매가 동향과 유통 현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최 군수는 “화천산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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