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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대상, 김태호 PD “도망가고 싶다는 중압감… 멤버들과 스태프 믿어”

    무한도전 대상, 김태호 PD “도망가고 싶다는 중압감… 멤버들과 스태프 믿어”

    무한도전 대상, 김태호 PD “도망가고 싶다는 중압감… 멤버들과 스태프 믿어” ‘무한도전 대상’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무한도전’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공개홀에서 진행된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김태호 PD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 ‘이런 애들 데리고 되겠니’ 이런 얘기 들은 게 10년이 된 9월이다. 하지만 아직도 ‘무한도전’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태호 PD는 “예능 프로그램은 PD나 작가 한 명의 능력이 아닌 모든 출연자와 스태프들 등이 함께해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사실 저희는 한 주 한주가 무섭고 두렵고 어떤 때는 도망가고 싶은 중압감이 있다. 그렇지만 항상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있기 때문에 믿고 목요일 녹화장에 나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PD는 “대한민국 예능의 퀄리티가 훨씬 높은 수준으로 성장했다. 선후배 예능 제작 스태프들은 꼭 몸도 챙기고 휴가도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이를 통해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진흥하기 위해 한국방송협회가 1975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사진=MBC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국방송대상 대상 무한도전, 박명수 이행시 ‘내용은?’

    한국방송대상 대상 무한도전, 박명수 이행시 ‘내용은?’

    3일 오후3시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태호 PD는 “예능 프로그램은 PD나 작가 한 명의 능력이 아닌 모든 출연자와 스태프들 등이 함께해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사실 저희는 한 주 한주가 무섭고 두렵고 어떤 때는 도망가고 싶은 중압감이 있다. 그렇지만 항상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있기 때문에 믿고 목요일 녹화장에 나올 수 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김PD는 “대한민국 예능의 퀄리티가 훨씬 높은 수준으로 성장했다. 선후배 분들이 몸도 잘 챙기고 꼭 여름휴가도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을 대표해 나선 유재석은 “멤버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명수가 ‘대상’이란 단어로 2행시를 하며 “대상을 받았습니다. 상만 주나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대상, 김태호 PD “한주 한주가 두렵지만...”

    무한도전 대상, 김태호 PD “한주 한주가 두렵지만...”

    ’무한도전’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공개홀에서 진행된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김태호 PD는 “예능 프로그램은 PD나 작가 한 명의 능력이 아닌 모든 출연자와 스태프들 등이 함께해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사실 저희는 한 주 한주가 무섭고 두렵고 어떤 때는 도망가고 싶은 중압감이 있다. 그렇지만 항상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있기 때문에 믿고 목요일 녹화장에 나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PD는 “대한민국 예능의 퀄리티가 훨씬 높은 수준으로 성장했다. 선후배 예능 제작 스태프들은 꼭 몸도 챙기고 휴가도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국방송대상 무한도전 대상, 박명수 “상만 주나요?” 표정이? ‘진심 가득’ 폭소

    한국방송대상 무한도전 대상, 박명수 “상만 주나요?” 표정이? ‘진심 가득’ 폭소

    한국방송대상 무한도전 대상, 박명수 “대상 받았는데 상만 주나요?” 센스넘치는 2행시 ‘한국방송대상 무한도전 대상’ 개그맨 박명수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한국방송대상 대상 수상의 기쁨을 2행시로 표현했다. 3일 오후3시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김태호 PD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 ‘이런 애들 데리고 되겠니’ 이런 얘기 들은 게 10년이 된 9월이다. 하지만 아직도 ‘무한도전’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태호 PD는 “예능 프로그램은 PD나 작가 한 명의 능력이 아닌 모든 출연자와 스태프들 등이 함께해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사실 저희는 한 주 한주가 무섭고 두렵고 어떤 때는 도망가고 싶은 중압감이 있다. 그렇지만 항상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있기 때문에 믿고 목요일 녹화장에 나올 수 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김PD는 “대한민국 예능의 퀄리티가 훨씬 높은 수준으로 성장했다. 선후배 분들이 몸도 잘 챙기고 꼭 여름휴가도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을 대표해 나선 유재석은 “멤버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명수가 ‘대상’이란 단어로 2행시를 하며 “대상을 받았습니다. 상만 주나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이를 통해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진흥하기 위해 한국방송협회가 1975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사진=MBC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대상, 박명수 “상만 주나요?” 왜?

    ‘무한도전’ 대상, 박명수 “상만 주나요?” 왜?

    무한도전 대상 ‘무한도전’ 대상, 박명수 “상만 주나요?” 왜? MBC ‘무한도전’이 한국방송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한도전’은 3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999년 MBC ‘칭찬합시다’ 이후 16년 만에 한국방송대상에서 예능 프로그램이 대상을 차지하게 됐다. 이날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모든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김태호 PD는 “‘이런 애들 데리고 되겠니’ 이런 얘기 들은지 딱 10년이 된 9월인데 아직도 무한도전은 진행이 잘 되고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저희는 한 주 한 주가 무섭고 두렵고 어쩔 땐 도망가고 싶다. 중압감을 부정할 순 없다. 저희 멤버들과 함께 가는 스태프들이 있기 때문에 믿고 목요일 녹화장에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태호 PD와 함께 무대에 오른 박명수는 “대상을 받았습니다. 상만 주나요?”라며 재치 있는 ‘대상’ 2행시로 수상 소감을 마무리해 웃음을 안겼다. ‘무한도전’의 수상은 본심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무한도전’이 예능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고, 매회 창의적인 아이템을 발굴하며,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리아 난민 꼬마 “굳게 닫힌 영국 정부 문 열었다”

    시리아 난민 꼬마 “굳게 닫힌 영국 정부 문 열었다”

    시리아 난민 꼬마 시리아 난민 꼬마 “굳게 닫힌 영국 정부 문 열었다” 터키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된 세 살배기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사진이 난민수용에 소극적이던 영국 정부의 태도까지 바꿨다. 가디언을 비롯한 영국 언론들은 쿠르디의 사진이 전세계에 슬픔과 충격을 던지면서 그동안 난민 수용에 반대하던 영국이 수천 명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할 것이라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더 많은 난민을 수용해야 한다는 국내외의 압박에 굴복해 수일 내로 이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영국이 수용할 난민의 숫자나 수용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영국은 시리아 국경지역에 위치한 유엔난민기구(UNHCR) 난민캠프에서 생활하고 있는 난민들을 자국에 수용할 예정이며 독일이 받아들이기로 한 1만 5천 명에는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가디언은 전망했다. 영국은 지금까지 난민캠프의 난민 200명만 수용했다. 쿠르디의 사진을 보기 전까지만 해도 캐머런 총리는 “난민사태는 유럽국가가 더 많은 난민을 받아들인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난민 수용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세살 난민 꼬마의 비극적인 사진이 공개된 후 난민을 더 많이 수용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정치권은 물론 일반 국민 사이에서 터져나오면서 영국 정부도 닫힌 문을 열기로 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캐머런 총리가 전 세계에 공분을 불러온 시리아 난민 꼬마의 사진으로 촉발된 이 같은 목소리로 인해 난민 수용 불가라는 강경 태도에서 물러섰다고 인정했다. 캐머런 총리도 이날 “영국은 도덕적인 나라이며 우리의 도덕적 책임들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하며 하루 만에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 2일 시리아 북부 코바니 출신 쿠르디(3)는 터키 휴양지 보드룸의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됐다. 터키 도안 통신이 찍어 주요 외신들이 전송한 그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사진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파도에 휩쓸린 인도주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되면서 전 세계적인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영국 정치권도 캐머런 총리에 대한 압박의 수위를 높이며 정부에 대해 난민을 더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집권 보수당 의원인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은 “우리는 박해와 고통으로부터 도망쳐온 사람들을 받아줘야 한다”며 “런던은 도덕적 책임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하며 캐머런 총리를 압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리아 난민 꼬마, 하늘나라에서 굳게 닫힌 영국 문 열었다

    시리아 난민 꼬마, 하늘나라에서 굳게 닫힌 영국 문 열었다

    시리아 난민 꼬마 시리아 난민 꼬마, 하늘나라에서 굳게 닫힌 영국 문 열었다 터키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된 세 살배기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사진이 난민수용에 소극적이던 영국 정부의 태도까지 바꿨다. 가디언을 비롯한 영국 언론들은 쿠르디의 사진이 전세계에 슬픔과 충격을 던지면서 그동안 난민 수용에 반대하던 영국이 수천 명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할 것이라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더 많은 난민을 수용해야 한다는 국내외의 압박에 굴복해 수일 내로 이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영국이 수용할 난민의 숫자나 수용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영국은 시리아 국경지역에 위치한 유엔난민기구(UNHCR) 난민캠프에서 생활하고 있는 난민들을 자국에 수용할 예정이며 독일이 받아들이기로 한 1만 5천 명에는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가디언은 전망했다. 영국은 지금까지 난민캠프의 난민 200명만 수용했다. 쿠르디의 사진을 보기 전까지만 해도 캐머런 총리는 “난민사태는 유럽국가가 더 많은 난민을 받아들인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난민 수용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세살 난민 꼬마의 비극적인 사진이 공개된 후 난민을 더 많이 수용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정치권은 물론 일반 국민 사이에서 터져나오면서 영국 정부도 닫힌 문을 열기로 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캐머런 총리가 전 세계에 공분을 불러온 시리아 난민 꼬마의 사진으로 촉발된 이 같은 목소리로 인해 난민 수용 불가라는 강경 태도에서 물러섰다고 인정했다. 캐머런 총리도 이날 “영국은 도덕적인 나라이며 우리의 도덕적 책임들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하며 하루 만에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 2일 시리아 북부 코바니 출신 쿠르디(3)는 터키 휴양지 보드룸의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됐다. 터키 도안 통신이 찍어 주요 외신들이 전송한 그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사진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파도에 휩쓸린 인도주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되면서 전 세계적인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영국 정치권도 캐머런 총리에 대한 압박의 수위를 높이며 정부에 대해 난민을 더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집권 보수당 의원인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은 “우리는 박해와 고통으로부터 도망쳐온 사람들을 받아줘야 한다”며 “런던은 도덕적 책임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하며 캐머런 총리를 압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발 살려주세요” 종합격투기 女선수에 혼쭐난 강도

    “제발 살려주세요” 종합격투기 女선수에 혼쭐난 강도

    한 남자가 만만한 여성을 상대로 '강도짓'을 하려다 하마터면 저세상 구경을 할 뻔 했다.지난 1일(현지시간) 저녁 브라질 서부 아칼린디아의 한 거리에서 20대 남성 강도가 피해(?) 여성에게 죽을만큼 두들겨 맞고 고문(?)당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노상강도가 많은 브라질에서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사건이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것은 역시 강도의 '굴욕' 때문이다. 이날 용의자 웨슬리 수자 디 아로요는 동료 한 명과 함께 금품을 갈취하기 위해 길가던 여성 3명을 골목으로 끌고가 위협했다. 문제는 이 여성들 중 종합격투기(MMA) 파이터인 모니크 바스토스가 있었던 것. 브라질 유술인 주짓수와 무에타이에 능통한 그녀는 현지에서 6번이나 챔피언에 올랐을 정도의 실력파 파이터다. 이같은 사실을 까맣게 몰랐던 강도는 스마트폰을 요구하다 반대로 그녀에게 KO 된 것이다. 특히나 강도는 '삼각 조르기'로 알려진 트라이앵글 초크까지 당해 극한의 고통을 맛보자 엄마, 아빠와 예수를 찾다가 경찰을 불러달라고 울부짖었다. 결국 이같은 상황은 15분 후 경찰이 도착해서야 끝났으며 강도는 지옥에서 천국에 왔다는 듯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연행됐다. 바스토스는 "훈련하러 가던 길에 강도를 당했는데 기회가 보여 반격했다" 면서 "강도 중 한 명은 그 사이 도망쳐 나머지 한 명을 잡아두기 위해 초크기술을 걸었다"고 밝혔다. 당시 상황을 지켜본 한 목격자는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란한 주짓수 기술을 '맛 본' 강도가 경찰을 불러달라고 울부짖었다" 면서 "다시는 강도짓을 하지 않겠다고 사정하기도 했다" 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무한도전 대상, 박명수 “대상 받았는데 상만 주나요?” 멤버들 폭소

    무한도전 대상, 박명수 “대상 받았는데 상만 주나요?” 멤버들 폭소

    3일 오후3시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태호 PD는 “예능 프로그램은 PD나 작가 한 명의 능력이 아닌 모든 출연자와 스태프들 등이 함께해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사실 저희는 한 주 한주가 무섭고 두렵고 어떤 때는 도망가고 싶은 중압감이 있다. 그렇지만 항상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있기 때문에 믿고 목요일 녹화장에 나올 수 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김PD는 “대한민국 예능의 퀄리티가 훨씬 높은 수준으로 성장했다. 선후배 분들이 몸도 잘 챙기고 꼭 여름휴가도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을 대표해 나선 유재석은 “멤버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명수가 ‘대상’이란 단어로 2행시를 하며 “대상을 받았습니다. 상만 주나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탈출한 야지디족 소녀, 인터뷰보니..충격

    탈출한 야지디족 소녀, 인터뷰보니..충격

    ’탈출한 야지디족 소녀’ 12세 이라크 야지디족 소녀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성노예’로 살았던 경험을 뉴욕타임스(NYT)가 13일 보도했다. 11개월간 붙잡혀 있다 가까스로 이라크 북부 난민캠프로 도망쳐 온 소녀는 “주인이 ‘이슬람 율법은 비(非)무슬림 여자를 강간하도록 허락한다’고 말했다”면서 “임신부나 갱년기가 지난 여자 외에는 모두 성노예로 삼았다”며 흐느꼈다. IS는 지난해 8월 이라크 소수민족 야지디족 터전인 북부 신자르 산자락을 점령해 5,270명을 납치했다. 그 해 10월에는 노예제 부활을 공식 선언하며 강간과 인신매매, 강제결혼 등을 정당화해 왔다. 야지디족은 이라크 인구 전체의 1.5%를 차지하는 소수 민족으로, 기독교와 이슬람교 조로아스터교가 복잡하게 섞인 신앙을 갖고 있어 ‘이슬람 근본주의’를 외치는 IS에게 물리쳐야 할 이교도로 표적이 돼 왔다. 야지디족 여성ㆍ소녀 21명을 인터뷰한 NYT에 따르면 IS는 신자르 점령 직후 약 1시간 동안 야지디족 남성과 여성을 구분해 따로 가두는 작업부터 했다. IS에 납치된 15세 야지디족 소녀 F양은 “낯선 남성들이 나와 엄마를 떼어놓고 창문을 모두 가려 바깥이 보이지 않는 버스에 밀어 넣었다”면서 “버스를 가득 채운 여성들은 서로의 무릎에 앉은 채 어디론가 끌려갔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어른들의 잘못으로...시신으로 밀려온 3살 시리아 난민 꼬마

    어른들의 잘못으로...시신으로 밀려온 3살 시리아 난민 꼬마

    2일(현지시간) 아침 터키 해변으로 밀려온 3살짜리 시리아 꼬마의 시신이 테러와 전쟁을 피해 더 나은 삶을 찾아가는 난민들이 처한 참혹한 상황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AFP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시리아 북부 코바니 출신 에이란 쿠르디(3)는 이날 오전 터키 휴양지 보드룸의 해변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빨간색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의 시신은 엎드린 채 해변의 모래에 얼굴을 묻은 상태였다. 쉬지 않고 밀려오는 파도가 그의 시신을 적셨다. 터키 도안 통신이 찍어 주요 외신이 보도한 그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사진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를 통해 '파도에 휩쓸린 인도주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되면서 전세계적인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올해 초부터 고향에서 이슬람국가(IS)가 쿠르드 족과 잔혹한 전쟁을 벌여 가족과 함께 떠나온 쿠르디는 터키에서 소형보트에 몸을 싣고 그리스 코스섬을 향해 떠났다가 보드룸 해변 인근 아크야라 지역에서 배가 뒤집혀 변을 당했다. 그의 형(5)도 같은 운명을 맞았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쿠르디 일행을 태운 소형보트 2대는 23명을 태웠는데, 모두 전복돼 어린이 5명과 여성 1명 등 모두 12명이 숨졌다. 7명은 구조됐고, 2명은 구명조끼를 입어 해안에 닿았지만, 2명은 실종된 상태다. 저스틴 포시스 국제어린이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 CEO는 "시리아에서 전쟁을 피해 도망치다 목숨을 잃은 꼬마의 비극적 사진은 너무 충격적"이라며 "더 나은 삶을 위해 떠나온 난민들이 처한 위험을 상기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이 아이의 참혹한 죽음이 전세계인의 마음을 모으고, 유럽연합(EU)을 압박해 난민위기 해결을 위한 방안을 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쿠르디의 사진과 관련, 1면 머리기사에 "난민위기의 진정한 비극을 보여준다"고 지적했고, 가디언은 "난민의 참상이 얼마나 끔찍한지 통절히 느끼게 했다"고 보도했다. 인디펜던트는 "파도에 실려온 시리아 꼬마의 사진이 난민에 대한 유럽의 태도를 바꾸지 못한다면, 대체 무엇이 바뀌겠는가"라고 지적했고, 허핑턴포스트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를 겨냥해 "데이비드, 뭐라도 좀 하세요"라고 제목을 달았다. 스페인 일간 엘문도와 엘파이스 엘페리오디코 등은 홈페이지에 "유럽의 익사"라는 제목과 함께 쿠르디의 사진을 실었다. 이탈리아 일간 라레푸블리카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전세계의 침묵에 대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지중해를 건너서 유럽에 유입된 난민은 35만 명을 넘어섰다. 그리스와 발칸반도를 거쳐 서유럽으로 들어가는 '발칸루트'가 인기를 끌면서 그리스로 상륙한 난민이 23만5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탈리아가 11만4000명, 스페인이 2200명으로 뒤를 이었다. 코르디처럼 지중해를 건너다 숨진 난민은 2643명에 달했다. 연합
  • 탈출한 야지디족 소녀, “팔려가는 속도도 달라” 인터뷰보니..충격

    탈출한 야지디족 소녀, “팔려가는 속도도 달라” 인터뷰보니..충격

    ’탈출한 야지디족 소녀’ 12세 이라크 야지디족 소녀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성노예’로 살았던 경험을 뉴욕타임스(NYT)가 13일 보도했다. 11개월간 붙잡혀 있다 가까스로 이라크 북부 난민캠프로 도망쳐 온 소녀는 “주인이 ‘이슬람 율법은 비(非)무슬림 여자를 강간하도록 허락한다’고 말했다”면서 “임신부나 갱년기가 지난 여자 외에는 모두 성노예로 삼았다”며 흐느꼈다. IS는 지난해 8월 이라크 소수민족 야지디족 터전인 북부 신자르 산자락을 점령해 5,270명을 납치했다. 그 해 10월에는 노예제 부활을 공식 선언하며 강간과 인신매매, 강제결혼 등을 정당화해 왔다. 야지디족은 이라크 인구 전체의 1.5%를 차지하는 소수 민족으로, 기독교와 이슬람교 조로아스터교가 복잡하게 섞인 신앙을 갖고 있어 ‘이슬람 근본주의’를 외치는 IS에게 물리쳐야 할 이교도로 표적이 돼 왔다. 야지디족 여성ㆍ소녀 21명을 인터뷰한 NYT에 따르면 IS는 신자르 점령 직후 약 1시간 동안 야지디족 남성과 여성을 구분해 따로 가두는 작업부터 했다. IS에 납치된 15세 야지디족 소녀 F양은 “낯선 남성들이 나와 엄마를 떼어놓고 창문을 모두 가려 바깥이 보이지 않는 버스에 밀어 넣었다”면서 “버스를 가득 채운 여성들은 서로의 무릎에 앉은 채 어디론가 끌려갔다”고 밝혔다. IS는 자신들이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와 시리아 요지에 여성과 소녀들을 데려가 이름이나 나이, 고향, 결혼 여부 등을 물어 인신매매 계약문서를 작성했다. 어린 소녀일수록, 예쁜 여성일수록 팔려가는 속도가 빨랐다. 붙잡힌 이들을 대거 탈출시킨 야지디족 사업가 오스만 하산 알리는 “인신매매업자들은 이들 사진 수십장을 가지고 다니며 여성과 소녀들을 사고 팔았다”면서 “사진 귀퉁이에는 노예를 뜻하는 ‘사바야’란 단어와 붙잡힌 이들 각각에 붙은 번호가 함께 써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팔려간 여성과 소녀들은 각종 학대에 시달려야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대원에게 끌려갔던 34세 여성은 “열두살짜리 어린 소녀가 나에 이어 두 번째 노예로 붙잡혀 왔었는데, 온갖 학대로 병에 감염돼 항상 피를 흘리고 있었다”며 “주인은 ‘쟤는 어린 여자애가 아니라 노예일 뿐’이라고 말했고 아이를 돌봐야 한다는 당부를 들으려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IS는 야지디족 여성과 소녀들의 도주를 막기 위해 공식 ‘해방 확인서’를 만드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리비아 대원에게서 지난달 탈출한 25세 여성 A씨는 “어느 날 주인이 불러 문서 하나를 내주며 ‘자살폭탄 공격을 할 준비가 다 됐으니 너는 떠나도 좋다’고 했다”며 “문서에는 ‘해방 확인서’라고 적혀있었고 이를 통해 난민 캠프로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탈출한 야지디족 소녀, 탈출한 야지디족 소녀, 탈출한 야지디족 소녀, 탈출한 야지디족 소녀, 탈출한 야지디족 소녀 사진 = 서울신문DB (탈출한 야지디족 소녀)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동물원 악어 우리 들어간 겁없는 10대 소녀

    동물원 악어 우리 들어간 겁없는 10대 소녀

    ‘사육사 아닙니다~!’ 거대 악어가 있는 동물원 악어 우리에 들어간 겁없는 소녀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질타를 받고 있네요. 지난 6월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l.com)에는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동물원 악어 우리로 뛰어든 10대 소녀의 모습이 게재됐다. 주변 사람의 만류에도 불구 소녀가 우리 안으로 뛰어든다. 우리 안으로 들어간 소녀가 구석에 있는 악어 가까이 접근한다. 소녀가 악어를 부르며 꼬리를 건드리자 악어가 소녀를 향해 달려든다. 악어의 행동에 소녀가 놀라 뒤로 넘어진다. 이를 지켜보던 지인들이 그녀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며 우리 밖으로 빨리 나올 것을 재촉한다. 간신히 정신을 차린 소녀가 악어 뒤쪽으로 도망쳐 우리 위로 올라온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모한 짓”, “겁없는 소녀네요”, “정말 큰 일 날 뻔 했네요” 등 질타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LiveLeak Vide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줄영상] 멕시코서 카약커 공격하는 원숭이 포착

    [한줄영상] 멕시코서 카약커 공격하는 원숭이 포착

    카약 탄 남성을 공격하는 원숭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월 23일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멕시코 투스틀라 지역 카테마코 호수 원숭이 섬(Monkey Island) 원숭이에게 공격당하는 카약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갑자기 나무 위에서 내려온 원숭이가 카약에 타고 있는 남성의 구명조끼를 손으로 끌어당긴 후, 입으로 물어 당긴다. 예상치 못한 원숭이의 습격에 당황한 남성이 기를 쓰며 노를 저어 도망친다. 온 힘을 다해 노를 저어 도망치던 남성이 자신의 처지가 웃긴 듯 웃음을 터뜨린다. 사진·영상= DANIEL MENDOZ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수도권기업 농공단지 속속 입주…전기차 부품산업도 육성

    수도권기업 농공단지 속속 입주…전기차 부품산업도 육성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최대 수혜 지역으로 횡성군이 뜨고 있다. 올림픽 개최 도시는 아니지만, 고속도로와 복선고속전철, 전철역사(驛舍)가 생기며 교통의 요지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영동· 중앙고속도로에 이어 제2영동고속도로와 원주~강릉 복선전철이 횡성으로 이어진다. 전철역사도 2곳이나 생긴다. 2017년 하반기면 횡성지역에 완공될 주요 도로와 철도망들이다. 횡성 읍내에서 2~3분 거리에 역사가 건립되면 시골마을이 도시 면모를 갖추고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내다보고 벌써 수도권 기업체들이 몰려오고 있다. 기존 공근 농공단지는 이미 분양이 끝났고 지난해 분양을 시작한 우천 제2농공단지도 올 연말까지 100% 분양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190개 기업이 입주했다. 몰려드는 기업을 위해 오는 10월 우천일반산업단지도 분양을 시작한다. 앞으로 규모 있는 중견기업들 위주로 입주시킬 예정이다. 직접산업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우선 전기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으로 인구가 느는 원주시가 인접해 있는 것도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되고 있다.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몰리는 원주가 팽창하면서 자연스레 횡성까지 혜택을 입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몰려들면서 인구도 급격히 늘고 있다. 2020년 중반이면 10만명 이상의 군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현재 4만 6000여명이니 10년 안팎에 배가 넘는 인구성장이 이뤄지는 것이다. 한규호 군수는 “난개발을 막고 미래 첨단 청정도시로 정착시킬 방안을 놓고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국토 내륙 중앙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규모 있는 좋은 기업체들을 유치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횡성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월드피플+] 돌아올 수 없는 ‘화성탐사’ 후보자들의 사연

    [월드피플+] 돌아올 수 없는 ‘화성탐사’ 후보자들의 사연

    인류 최초의 화성정착 프로젝트인 ‘마스원’(Mars One Misson). 올해 초 마스원 공동설립자인 네덜란드 기업가 바스 란스도르프는 대대적으로 화성인 후보자 모집에 나선 결과, 전 세계적으로 총 20만 2568명의 지원자 중 100명을 선발했다. 이 프로젝트가 화제를 모은 것은 화성행(行)이 왕복이 아닌 편도이기 때문이다. 즉, 한번 가면 돌아올 수 없는 매우 긴 여정을 뜻한다. 때문에 이 프로젝트의 후보자들은 연일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현재까지 선발된 100명의 후보자를 국적별로 보면 미국 39명, 유럽 31명, 아시아 16명,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에서 각각 7명씩이다. 화성행 편도티켓을 신청한 이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9일자 보도에는 ‘시티즌 마스’(Citizen Mars)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화성행 후보자들의 뒷이야기가 소개됐다. 여기에는 ‘마스원’ 프로젝트로 자신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고 말하는 여성도 포함돼 있다. ▲이 여성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과학기술회사에 다니는 수 안 피엔(35)이다. 그의 남편은 싱어송라이터인 신시아 칸타니아. 피엔은 평소 암벽등반과 세계여행을 즐겨왔으며 어렸을 때부터 먼 우주에 무한한 관심을 품어왔다. 그녀의 소망 중 하나는 우주에 가는 것이었고, 우주산업과 관련된 회사에 종사해 온 그녀의 부모 덕분에 소망이 현실이 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살았다. 피엔은 데일리메일과 한 인터뷰에서 “가족과 친구들을 이곳에 남겨두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지난 2년간 화성탐사 편도행의 후보자로 지내면서 많은 것이 달라졌다. 날 지지해주는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냈고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뜻깊은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집트 카이로에 사는 미도 살만은 어린 시절 부모님과 동생을 자동차 사고로 잃었다. 당시 그의 나이는 17살, 유일한 혈육이 된 동생의 나이는 13살이었다. 이후 그는 꾸준히 ‘새로운 삶’에 대한 욕망을 품고 살던 중 ‘마스원’ 프로젝트에 응모했다. 인도에 사는 19살 여대생인 샤드하 프라사드(19)는 자신의 대학 진학을 강하게 반대하는 남편에게서 도망쳐 부모님과 살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배우는 기술을 화성 정착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꿈에 부풀어있다. 이밖에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화성이주 프로젝트에 이름을 건 사람들은 대부분 평범한 학생이거나 주부, 가장이다. 지구의 인류를 구하고자 하는 거창한 꿈부터 자신의 어릴 적 소망을 이루고 싶은 작은 꿈까지, 저마다의 희망을 위해 ‘편도 티켓’ 당첨을 기다리고 있다. 2016년 9월, 100명의 후보생을 대상으로 한 첫 팀워크 능력 테스트가 시작된다. 이후 몇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최종합격자 24명을 선발하고, 4명씩 6개 팀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화성 이주를 시작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주말 영화]

    ■행복(씨네프 일요일 오후 4시 15분) 서울에서 클럽을 운영하며 자유분방한 생활을 즐겨온 영수(황정민). 운영하던 가게는 망하고 애인 수연(공효진)과도 헤어진다. 설상가상으로 심각한 간경변까지 앓게 된 영수는 주변에 유학 간다는 거짓말을 남기고 도망치듯 시골 요양원 ‘희망의 집’으로 내려간다. 8년째 요양원 ‘희망의 집’에서 살며 스태프로 일하는 은희(임수정). 숨이 차면 죽을 수도 있는 중증 폐질환 환자지만 은희는 밝고 낙천적이다. 자신의 병에 개의치 않고 연애에도 적극적인 은희는 첫날부터 자꾸만 신경 쓰이던 영수에게 먼저 다가간다. 지루한 시골 요양원, 미래 따윈 보이지 않는 비참한 상황에서 영수 역시 아픈 것도 무서운 것도 없어 보이는 은희에게 의지하게 되고, 보통의 커플들처럼 그렇게 행복한 연애를 시작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요양원을 나와 함께 살기 시작하는데…. ■오드 토머스(OCN 토요일 밤 10시) 죽음의 냄새를 맡고 놈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죽은 자들을 볼 수 있고, 죽음을 예측하는 초능력을 타고난 오드 토머스. 그는 이런 능력을 숨긴 채 운명으로 맺어진 연인 스토미와 함께 평범한 일상을 꿈꾼다. 하지만 마을에 낯선 남자가 나타나고, 그에게 폭력적이고 처참한 살인에만 출몰한다는 죽음의 마물 바다흐가 붙어 있어 토머스는 엄청난 재앙이 곧 마을에 불어닥칠 것을 직감한다. 의문의 남자를 쫓기 시작한 토머스. 그러나 이미 마을 곳곳은 죽음의 냄새를 맡고 몰려든 가공할 숫자의 바다흐로 넘쳐나기 시작한다.
  • 금은방 40초 만에 털어간 20대 추척중

    27일 오전 5시19분쯤 전남 목포시 영산로의 한 금은방에 20대 초반의 남자가 침입해 순금 샘플, 18K 등 1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목포경찰은 이 절도범이 망치로 금은방 강화유리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매장 내 진열장 유리를 깬 뒤 금목걸이 등을 꺼내갔다고 밝혔다.이 절도범은 40초 만에 전광석화같이 범행을 마치고 도망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현재 목포경찰은 현장 CCTV 영상자료 등을 분석, 용의자를 특정하고 추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명수배 저승사자’ 청량리 투캅스 떴다

    ‘지명수배 저승사자’ 청량리 투캅스 떴다

    지난달 21일 밤 12시를 훌쩍 넘긴 시각. 야간 근무 중이던 청량리 역전파출소 소속 김도형(왼쪽·39) 경위와 한남규(오른쪽·32) 경장은 “아는 사람이 여성을 성폭행하려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았다. 친한 형에게 전화했더니 수화기 너머로 “지금 앞에 있는 여자를 강간하려던 중”이라는 섬뜩한 대답과 함께 여성의 비명이 들려왔다는 제보였다. 김 경위와 한 경장은 15분 전에도 “누군가 여성을 성추행하려다 들키자 택시를 타고 중랑구 방향으로 도망쳤다”는 신고를 받고 마침 근방을 순찰하던 중이었다. 두 신고가 한 사람을 가리키고 있다는 직감이 왔다. 신고자가 알려준 이름을 조회했더니 성폭행 전과 6범으로 지명수배 중인 김모씨의 정보가 컴퓨터 스크린에 떴다. 직감이 확신으로 바뀌게 된 둘은 김씨의 집 근처에 잠복하다 몸싸움 끝에 붙잡았다. 김 경위와 한 경장은 청량리역 근방에서는 소문난 ‘투캅스 콤비’로 통한다. 두 사람이 팀을 이룬 지난해 10월부터 이달 초까지 10개월간 검거한 수배자만 78명에 이른다. 청량리 투캅스는 올 상반기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을 통틀어 지명수배자 검거율에서 각각 3위(한 경장)와 4위(김 경위)에 올라 지명수배자들의 ‘저승사자’라는 별명도 붙었다. 두 사람 모두 공교롭게도 청와대 경호를 담당하는 ‘101단’에서 경찰 인생을 시작했다. 김 경위는 2001년부터 7년 동안, 한 경장은 2011년부터 3년 동안 군기 세기로 유명한 101단 근무를 했다. “범죄자를 많이 소탕하는 것도 보람 있지만, 사람들이 범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돕는 경찰로 남고 싶어요.”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다들 왜 웃는 거지?’ 본인들만 진지한 북한방송 ‘화제’

    ‘다들 왜 웃는 거지?’ 본인들만 진지한 북한방송 ‘화제’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TV’의 방송내용이 개그프로그램을 방불케 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방송을 진행하는 이들은 매우 진지합니다. 지난 21일 유튜브에 ‘북한이 보도한 현재 남조선 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는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TV’에서 실제 방영한 영상입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금 이 시각 남조선에선 전쟁 공포증이 만연해 라면과 음료수 등을 사재기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인천의 한 백화점엔 아침부터 사람들이 몰려와 라면과 음료수 등을 무더기로 사면서 아수라장이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부산의 한 예비군 훈련소에 동원된 예비군들은 북한의 중대 입장이 발표되자 동원된 병력 중 절반 이상이 훈련장을 이탈해 집으로 도망가는 일이 발생했다”며 “무슨 일이 생겨도 훈련을 피하고자 자해하는 자까지 발생하고, 질서 유지를 위해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고 방송했습니다. 심지어 “다른 나라로 도피하는 사람들로 인해 공항이 붐비고 있고 비행기표 가격은 암표 시장에서 10배 이상으로 뛰고 있다”는 등 터무니없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또 보도 내용 대부분 이와 전혀 상관이 없는 영상들을 짜깁기해 방송한 것입니다. 영상을 접한 많은 누리꾼은 황당한 내용에 그저 “ㅋㅋㅋ(킥킥킥)”으로 대신했습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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