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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2일’ 김종민 소개팅, 김소연 미모에 잇몸만개 “꼭 나와주세요”

    ‘1박2일’ 김종민 소개팅, 김소연 미모에 잇몸만개 “꼭 나와주세요”

    ‘1박 2일’이 신박하게 전개된 예능 콜라보네이션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내며 웃음과 의미를 동시에 잡았다. 지난 9년간 ‘1박 2일’을 묵묵히 지켜준 예능시조새 김종민의 소원을 성취해주기 위해 복불복 이름표 떼기부터 아바타 소개팅까지 다양한 예능 콜라보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4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경남 남해로 떠난 김종민의 종민에 의한 종민을 위한 ‘김종민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김종민이 소개팅이 끝난 뒤 정자에서 소개팅 상대 김소연을 기다리던 장면에서는 순간 시청률이 21.4%(수도권 기준)로 치솟으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김종민은 진솔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의 제안에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인생을 그래프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 그는 “적응을 못했어요”라며 군 대체복무 이후 ‘1박 2일’에 돌아와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에 휩싸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나는 예능을 못하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슬럼프를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후 제작진은 김종민의 소원을 성취하기 위한 색다른 구성을 마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종민이 지난 9년간 ‘1박 2일’을 하느라 출연할 수 없었던 타 예능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시간을 마련한 것. 이는 지난 9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출연하지 못할 것이라는 제작진의 남다른 배려(?)가 깃들어 있어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캡사이신 주스부터 고추냉이 라떼까지 복불복 음료들을 이름표 안에 숨긴 채 ‘복불복 이름표 떼기’에 나서게 됐다. 이에 멤버들은 배신이 판치는 레이스를 펼쳐 안방극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특히 김준호는 김종민-차태현과 각각 동맹을 맺었으나 2연속 배신을 당해 멘붕에 빠지는가 하면, 김종민은 “끝까지 안 잡히면 되는 거 아니야?”라며 게임방법을 파악 못한 채 도망만 다니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김종민을 위한 아찔한 소개팅 현장이 그려져 안방극장에 꿀잼을 선사했다. 평소와는 달리 셔츠와 니트, 코트의 조합으로 한껏 꾸미고 등장한 김종민은 꾸며진 세트와 마주보게 놓여진 의자를 보고 설레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후 잇몸을 만개한 채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김소연을 맞이한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까지 콩닥거리게 만들기 충분했다. 무엇보다 이는 멤버들이 김종민에게 지시사항을 내리는 ‘아바타 소개팅’으로 꾸며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파괴몬 김준호부터 깔깔몬 차태현, 솔로몬 데프콘, 러브몬 윤시윤까지 각자의 색깔이 도드라지는 멤버들의 지시사항이 폭소를 자아낸 것. 특히 이에 김종민은 담요를 엎어주라는 윤시윤의 명령에 배려남이 되는가 하면, 김준호의 명령에 “이덕화 나를 한 번 쳐다봐”라며 노래를 불러 개그감을 폭발시키기도 하는 등 명령을 모두 소화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서도 김종민은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 설렘을 더했다. “제가 딱 들어왔을 때 어떤 느낌이셨어요?”라는 소개팅 상대의 질문에 “되게 예뻤어요. 그리고 맑았어요”라더니 “좋은 만남이었던 거 같아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꼭 나와주세요. 다음에 진짜 제대로 된 제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며 장난기를 뺀 솔직한 고백으로 뭇 여성들의 심장을 쿵쾅대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다음주 예고에서는 멤버들의 선물을 받고 눈물짓는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져 ‘김종민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상어 공격에서 극적 탈출한 바다표범의 슬픈 결말

    상어 공격에서 극적 탈출한 바다표범의 슬픈 결말

    백상아리의 공격으로부터 극적으로 탈출하는 바다표범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순간은 지난 26일 미국 동북부 매사추세츠 케이퍼 코드(Cape Cod) 해안을 찾은 켄버 코시가 촬영했다고 현지 매체 보스턴 글로브가 30일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은 백상아리 한 마리가 바다표범을 거칠게 공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주변은 순식간에 피로 물들며 보는 이들에게 공포감을 자아낸다. 이때 바다표범이 가까스로 해안가로 도망쳐 나온다. 하지만 지켜보는 이들이 안도하기에는 녀석의 몸이 이미 너무 큰 상처를 입은 상태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켄버 코시는 “가족과 함께 이 광경을 목격했다. 해안가로 나온 상처 입은 바다표범은 약 10여 분 정도 지난 뒤 목숨을 잃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사진 영상=Kenvor Cothey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모야모야병 개그맨 사건 징역 7년 구형에 “하지 않은 일…억울”

    모야모야병 개그맨 사건 징역 7년 구형에 “하지 않은 일…억울”

    모야모야병을 앓는 대학생을 흉기로 위협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지게 한 일명 ‘모야모야 여대생 사건’의 피고인에게 검찰이 징역 7년형을 구형했다. 1일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고충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강도치상 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출신 피고인 여모(30)씨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여씨는 지난 6월 5일 오후 11시 52분 경기도 의정부시내 한 골목에서 금품을 빼앗을 목적으로 김모(20·여)양을 흉기로 위협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양은 여씨가 갑자기 뒤에서 흉기로 위협하자 깜짝 놀라 이를 뿌리친 뒤 집으로 도망쳤고 이를 부모에게 말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김양은 뇌혈관이 좁아져 뇌경색이나 뇌출혈을 일으키는 희귀·난치성 질환인 모야모야병 진단을 받았다. 김양은 뇌에 물이 차 세 번의 수술을 받았고 한 달만인 지난 7월 4일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지만, 아직 언어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못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씨 측은 여전히 무죄를 주장했다. “저로 인해 피해를 받은 피해자와 가족에게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며 “하지만 제가 하지 않은 일로 벌을 받으면 너무 억울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여씨는 이어 “정황 증거가 아닌 확실한 증거로 사건을 판단해 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선고 공판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의정부 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주신도시 용암3택지지구 첫 아파트 ‘양주서희스타힐스2차’ 오픈

    양주신도시 용암3택지지구 첫 아파트 ‘양주서희스타힐스2차’ 오픈

    양주신도시는 경기 북부권 지역에 들어서는 유일한 신도시로 건강과 휴양, 교육, 레저·문화 등 세 가지를 테마로 조성된다. 또한 정부가 확정한 '3차 국가철도망계획'에서 7호선 연장선이 예비 타당성을 통과하여 대중교통 수단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BRT 회암IC- 노원역 노선도 2020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도, 3번국도 우회도로, 56번 지방도로 등도 공사중에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는 2020년 전면 개통될 예정이다. 이밖에 2017년 6월에는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되는데 이 도로로 인해 기존 국도 3호선 등을 이용해 서울에서 포천, 양주 등으로 이동 시 1시간 30분 소요되던 구리∼포천 구간 통행시간도 1시간 이내로 단축된다. 이처럼 양주신도시가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양주신도시 용암3택지지구에 '양주서희스타힐스 2차'가 공급 소식을 전했다. '양주서희스타힐스 2차'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로 전용면적기준 59㎡ 451세대, 75㎡ 237세대 총 688세대로 구성되었다. 용암택지지구는 1,354,619㎡ 규모로 용암1,2,3 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암1지구와 3지구는 예원 예술대학교와 접해 있다. 교육인프라는 덕정초·중·고, 회정초, 칠봉초, 고암초·중, 회천중 등이 반경 3km이내에 위치한다. 한편 '양주서희스타힐스2차' 홍보관은 의정부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끓는 물 위협에 도망친 외국인 강도

    끓는 물 위협에 도망친 외국인 강도

    끓는 물을 끼얹으려는 마트 종업원을 피해 달아난 외국인 범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러시아 국적 A(20)씨 등 2명은 지난 9월 29일 두 달짜리 관광비자로 한국에 들어왔다. 이들은 한국에 체류하는 전국의 공사장을 전전하며 노동일을 했다. 인력시장에서 꾸준히 일하며 100만원가량 돈을 모았다. 하지만 이들은 관광비자 만료 4일을 앞두고, 한국땅에서 ‘한탕 하고 가자’는 흑심을 품었다. A씨 등은 지난 24일 오후 7시 40분쯤 평소 오가던 전북 군산시 한 마트 주변에서 인적이 뜸하길 기다렸다.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외투 안에 범행에 쓸 흉기도 챙겼다. 마트에 손님이 줄어들자 안으로 들어가 종업원에게 조용히 흉기를 내밀었다. 놀란 종업원 전모(46·여)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돈을 내놓으라’는 눈빛을 보냈다. 전씨는 흉기 위협에 어쩔 수 없이 뒤로 돌아 금고 쪽으로 손을 뻗었다가 ‘묘안’을 떠올렸다. 그는 금고에서 돈을 꺼내는 척하며 끓는 물을 컵에 따라 흉기를 든 A씨 등과 대치하며 끓는 물을 뿌릴 듯 위협했다. 이에 겁을 먹은 A씨 등은 뒷걸음질치며 마트 밖으로 뛰쳐나갔다. 전씨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외국인 2명의 도주로를 파악했다. 경찰은 이튿날 경기도 이천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려던 이들을 붙잡았다. 이들은 관광비자 만료일을 앞두고 강원 원주에서 러시아행 배를 탈 속셈이었다. 군산경찰서는 29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새영화> ‘엔티티: 죽음의 웹사이트’ 메인 예고편 공개

    <새영화> ‘엔티티: 죽음의 웹사이트’ 메인 예고편 공개

    극강의 공포를 선사할 ‘엔티티: 죽음의 웹사이트’(이하 엔티티)가 12월 1일(목) 디지털 최초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엔티티’는 악마의 웹으로 알려진 사이트에서 비디오를 보는 사람들이 미스터리한 상황을 겪는 사건을 그린 ‘페이크 다큐멘터리(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린 극영화)’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등장인물들이 한 웹사이트를 통해 의문사한 사람들의 동영상을 보게 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영상에 나온 사람들 전부 죽었대”라는 ‘칼라’의 말에 이어 공동묘지 보관소를 찍는 모습과 어두운 도서관을 지나는 모습, 그리고 침대에 앉아 “그만!”이라고 소리치는 칼라의 모습은 사건에 대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피가 나오는 그림, 자신이 무언가를 봤다고 소리치는 남자들, 서로에게 불신이 쌓인 채 도망가는 모습은 과연 4명의 친구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케 한다. ‘엔티티’는 “파라노말 액티비티와 링이 만나다!”(Darkside)라는 호평과 함께 ‘블레어 윗치’,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뒤를 이을 페이크 다큐멘터리 공포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오싹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실제 경험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독특한 공포 영화 ‘엔티티’는 오는 12월 1일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청소년 관람불가. 80분. 사진 영상=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안데스 유기견에서 알프스 반려견으로 ‘견생역전’

    안데스 유기견에서 알프스 반려견으로 ‘견생역전’

    남미 안데스의 유기견에서 유럽 알프스의 반려견이 된 잡종견 '피델'의 스토리가 중남미 언론에 소개되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아르헨티나 파나고니아의 비야라앙고스투라라는 곳이 고향인 잡종견 피델은 길에서 태어난 유기견이다. 안데스산맥을 끼고 있는 비야라앙고스투라는 겨울이면 관광객으로 북적대는 대표적 관광지 중 하나다. 하지만 유기견에겐 그저 매서운 추위가 얄궂을 뿐이다. 피델은 쓰레기를 뒤지며 거리생활을 했다. 그런 피델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생긴 건 2011년 겨울. 동물사랑이 남달랐던 솔레닷 에브린이 추위 속에 거리를 배회하는 피델과 친구 유기견을 집으로 들이면서다. 에브린의 집엔 또 다른 유기견 '노턴'과 두 마리의 고양이가 살고 있었다. 고양이들도 이른바 '길냥이'들이었다. 길에 사는 게 안타까워 2010년 에브린이 입양한 반려동물들이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프랑스인 남편이 모국에 취업하게 되면서 에브린이 조국 아르헨티나를 떠나게 된 것. 갓 태어난 아기까지 있는 부부에게 반려견 3마리와 고양이 2마리를 프랑스로 모두 데려가는 건 무리였다. 피델은 친구 유기견과 함께 동물보호센터에 맡겨졌다. 여기에서 피델은 정말 혼자가 됐다. 어릴 때부터 동거동락한 친구 유기견이 동물보호센터에서 도망쳐 버린 때문이다. 그렇게 2년이 지난 어느 날 피델은 갑자기 꼬리를 치며 달려나갔다. 멀리 보이는 반가운 얼굴. 피델에게 따뜻한 잠자리를 내줬던 에브린이었다. 에브린은 프랑스로 건너간 후에도 피델을 잊지 못해 동물보호센터에 자주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 피델의 친구 유기견이 사라졌다는 사실도 에브린은 전해들어 알고 있었다. 프랑스 브리앙송에 자리를 잡은 에브린은 홀로 남은 피델을 프랑스로 데려가기로 결심했다. 피델은 예방접종 등 이민 절차(?)를 마치고 에브린 부부와 함께 프랑스행 비행기에 올랐다. 비로소 다시 가족과 함께 살게 된 피델의 스토리는 중남미 언론이 최근 소개됐다. 에브린은 "14~15살 정도로 추정되는 피델이 적지 않은 나이지만 프랑스 알프스에 잘 적용해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강남 생활권에 들어서는 복층오피스텔 ‘강남지웰파인즈’ 분양

    강남 생활권에 들어서는 복층오피스텔 ‘강남지웰파인즈’ 분양

    강남 세곡지구에 새롭게 들어선 주거형 오피스텔 '강남지웰파인즈'가 분양 중이다.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2,010.70㎡에 지하 3층~지상 8층 높이로 지어지며, 총 135실의 복층 오피스텔로 구성되었다. 주차시설은 108대에 달한다. 오피스텔은 A Type 전용 38㎡와 B Type 전용 24㎡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이곳은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인증 건물이며 녹색건축물 친환경 우량등급 인증을 받았다. 전세대 PVC 이건창호 3중창을 설치하고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발전설비를 옥상에 설치했다. 여기에 지역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하며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를 제공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절수형 위생기구, 지하주차장 및 세대거실에는 LED 조명기구를 설치했다. 강남 세곡지구는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율현동, 자곡동과 세곡동 일원에 조성되며 강남녹색도시지식산업센터, 동남권유통단지 그린시티, 지식산업 혁신기지 등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2017년 문정법조타운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미래형업무용지, 신성장동력사업 등의 업무시설 또한 잇따라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호텔, 컨벤션센터, 백화점 등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되어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얼마전 개통된 KTX와 GTX 수서역이 있고 위례-과천선(전철)과 위례-신사선(전철) 세곡지선이 도입된다. 또, 정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경기도 광주를 연결하는 19.2㎞ 구간에 8935억원을 들여 복선전철이 놓일 예정이다. 정부 계획이 실현되면 수서역에서 부산, 목포행 고속철을 탈 수 있고 이에 더해 수서∼광주선 신설로 강원도와 중부내륙행 철도를 수서역에서 타고 내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다음달 9일 수서에서 평택까지 61.1km로 수서발 SRT가 개통되면 서울 송파 수서역에서 경기 평택 지제역까지는 2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인근에는 경기여고, 휘문고 등 강남 명문학군과 대치 학원가도 가깝고 대모산과 범바위산, 세곡천, 세곡근린공원 등도 인접하다. 그리고 이 건물내에 강남 최대규모의 영어놀이학교인 소리담 킨더뮤지엄이 들어서게 된다. 한편 강남지웰파인즈는 선시공 후분양으로 진행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노래는 아무것도/박소란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노래는 아무것도/박소란

    노래는 아무것도/박소란 폐품 리어카 위 바랜 통기타 한 채 실려간다 한시절 누군가의 노래 심장 가장 가까운 곳을 맴돌던 말 아랑곳없이 바퀴는 구른다 길이 덜컹일 때마다 악보에 없는 엇박의 탄식이 새어나온다 노래는 구원이 아니어라 영원이 아니어라 노래는 노래가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어라 다만 흉터였으니 어설픈 흉터를 후벼대는 무딘 칼이었으니 칼이 실려간다 버려진 것들의 리어카 위에 나를 실어보낸 당신이 오래오래 아프면 좋겠다 기어이 비집고 나와 찬바람에 속절없이 날아오르는 오리털처럼, 가끔 저도 모르게 입술 사이로 흘러나오는 노래가 있다. 아픔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문득문득 되돌아오는 것이고, 우리는 덜컹거리는 시간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악보 같은 전철 위에 서 있는지도 모른다. 제법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차산역을 지날 때, 나는 그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 노래가 나를 부르고 있었다. 칼에 찔린 채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처럼, 마음의 흉터에서 피가 번지는 저녁이었다. 모든 몸은 버려진 악기였다. 신용목 시인
  • 법원 ‘증거인멸 우려’ 최순실·안종범 변호사 외 접견금지 결정

    법원 ‘증거인멸 우려’ 최순실·안종범 변호사 외 접견금지 결정

    국정농단 사태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법원이 변호인 외엔 다른 사람을 만나지 못하도록 접견금지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공범인 두 사람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법원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김수정)는 지난 22일 검찰이 낸 ‘비(非) 변호인과의 접견·교통(交通) 금지’ 신청을 전날 받아들였다. 현행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법원은 도망하거나 범죄의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때에 직권 또는 검사의 청구에 의해 변호인 아닌 사람과의 만남을 금지할 수 있다. 최씨와 안 전 수석,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등 3명에 대한 첫 재판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국민적 관심도 등을 고려해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150석)에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푸른바다’ 이민호♥전지현, 수족관서 애틋한 재회 ‘눈물’

    ‘푸른바다’ 이민호♥전지현, 수족관서 애틋한 재회 ‘눈물’

    ‘푸른바다’ 이민호 전지현이 극적으로 재회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스페인에서 헤어졌던 전지현과 이민호가 서울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인어(전지현 분)와 허준재(이민호 분)는 스페인에서 팔찌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허준재는 팔찌를 원했고, 인어는 자신을 잘 돌봐주는 허준재가 좋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사기꾼 허준재를 쫓는 무리에게서 도망쳐야 했고, 결국 절벽을 뒤로 하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인어는 수중키스를 해 허준재를 뭍으로 옮겨 목숨을 구했고, 인어와 키스를 한 허준재는 결국 기억을 잃었다. 인어는 “넌 이제 나 기억 못 할거야. 그래도 약속 지킬게. 너한테로 갈게”라며 팔찌를 건네고는 그의 곁을 떠났다. 수족관에서 인어를 본 허준재는 자신과 같은 사기꾼 무리인 조남두(이희준 분)이 보내준 사진을 보고서야 인어를 만난 적이 있다는 것을 직감했다. 허준재를 찾아 온 인어는 눈물을 보였다. 이들의 애틋한 재회를 본 네티즌들은 “기억 못하는 준재가 그저 안타까울 뿐”, “아련하다 진짜”, “아련해서 더 슬픈 엔딩”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시의회 황준환의원 “방화차량기지 이전땐 지역개발-분양 수익 기대”

    서울시의회 황준환의원 “방화차량기지 이전땐 지역개발-분양 수익 기대”

    서울시의회 황준환 의원(새누리당, 강서3)은 11월 22일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27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회의에서 강서구 방화동 5호선 차량기지 이전과 건축폐기물처리장 이전을 통해 지역개발을 활성화하고 수도권 인근지역의 광역도시철도망 확장,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제공 등 개발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방화차량기지 및 인근의 건축폐기물처리시설이 위치한 관계로 소음과 각종 비산먼지 등 위해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이전 민원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황의원에 따르면 “현재 방화차량기지로 인해 주변의 개발이 제한되고 있고 지역적으로도 단절이 되어 강서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히면서 “방화차량기지가 이전하게되면 기존 차량기지 인근에 잠재적 철도이용객이 다수 존재하게 돼 광역철도망을 연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단순히 차량기지 이전만으로는 사업타당성 확보가 불가하기 때문에 차량기지 이전과 함께 연장노선내 정거장을 추가 신설하여 수송수요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의원은 김포시 또는 원당 쪽으로의 차량기지 이전을 대안으로 제시하면서 이들 지역은 , 김포도시철도,일산지역 등과 연계되고,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과 환승할 수 있어 편리성에서도 좋은 대안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화차량기지 토지조성 및 분양을 통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광역철도 방식으로 이전을 하게 되면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7 대 3의 비율로 비용을 분담하면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차량기지 이전으로 확보되는 부지에 아파트와 각종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 공원조성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차량기지 주변의 건축폐기물처리시설도 이전하면 가용부지도 훨씬 늘어나게 돼 개발이익 또한 볼 수 있으며, 오래된 지역주민들의 민원도 해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 車 긁고 도망갔다” 허위 신고… 보험 사기 881명 적발

    자동차 운행 도중 생긴 흠집이나 긁힘이 사고 때문이라고 허위 신고한 뒤 보험금으로 차량 전체를 도색한 운전자와 정비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1~5월 가해자를 알 수 없는 사고가 났다며 허위 신고하고 보험금으로 차량 전체를 도색한 운전자 881명과 정비업체 3곳을 적발해 경찰에 넘겼다. 이들은 보험사가 경미한 사고 신고는 현장조사를 나오지 않는다는 걸 악용해 총 18억 6000만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한 사람당 평균 211만원의 보험금을 부정 수령한 셈이다. A법인은 회사 보유 승합차 4대가 주차 도중 누군가에 의해 긁혔다고 허위 신고해 보험금 437만원을 수령한 뒤 도색했다. B씨는 최근 10개월 새 4차례나 경미한 사고가 났다며 보험사에 도색 비용을 요구해 193만원을 가로챘다. 이들은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차를 못으로 긁었다든가 주차 도중 벽에 긁혔다고 신고하는 수법으로 사고를 조작했다. 또 사고 당시 블랙박스가 미작동 상태였다며 사실 확인을 어렵게 했다. 금감원은 여러 건의 사고를 같은 날짜에 일괄 접수하는 등 허위 신고가 의심되는 경우 보험사가 반드시 현장조사를 하도록 권고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정상훈, ‘닥터 스트레인지’ 변신..이수민 성형 전으로 타임워프

    정상훈, ‘닥터 스트레인지’ 변신..이수민 성형 전으로 타임워프

    ‘SNL 코리아 시즌8’에서 정상훈이 ‘닥터 스트레인지’로 변신했다.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8’에서는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영화 속 캐릭터 ‘닥터 스트레인지’로 변신한 정상훈이 길거리에서 마법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닥터 스트레인지’ 정상훈은 길거리에서 만난 이세영의 돌아가신 어머니를 살아오게 만드는 기적을 실현했다. 그러나 이세영은 감히 엄마를 건드리냐며 정상훈에게 분노의 발길질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닥터 스트레인지 정상훈의 놀라운 능력을 알아본 건 이수민이었다. 이수민은 “코 큰 거 보니까 닥터 스트레인지 맞나 봐”라며 “이거 아가모토의 눈 진짜에요?”라고 재차 확인작업을 했다. 이수민은 “시간 되돌리는 마법을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정상훈은 흔쾌히 응했다. 그러나 시간을 너무 돌려 이수민의 성형 전으로 시간을 되돌려 버렸고 그녀는 다른 사람이 돼있었다. 함께 있던 남자친구 장도윤은 경악했고 이수민은 정상훈의 멱살을 잡고 “빨리 돌려내”라고 울부짖었다. 장도윤 역시 “돌려주세요. 제발 돌려주세요”라고 애걸복걸 했고 정상훈은 “좋았어 미래로”라고 주문을 걸었다. 그러나 이번에 이수민은 할머니가 됐고 장도윤은 “자기야 같이 가”라는 이수민으로부터 도망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tvN ‘SNL코리아 시즌8’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tvN ‘SNL코리아 8’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임효진 기자의 세컷리뷰] ‘오 마이 금비’ 허정은, 이 아이가 주는 힐링 메시지

    [임효진 기자의 세컷리뷰] ‘오 마이 금비’ 허정은, 이 아이가 주는 힐링 메시지

    ‘오 마이 금비’ 허정은이 ‘베이비크러쉬’ 매력으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만 9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기력은 극에 몰입하는 데 충분했다. 왕방울 만한 눈에 눈물이라도 맺히면 가슴이 아프고, 작은 입으로 쫑알쫑알 잔소리하는 모습을 보면 참 귀엽다. 허정은이 아니라면 상상할 수 없는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살펴보자. 1. “나 돼지고기랑 우유 안 좋아해” 금비(허정은 분)가 아빠 모휘철(오지호 분)을 위해 신문지에 꼬깃꼬깃 싸 온 것은 바로 급식으로 나온 돈까스와 우유였다. 밥 사먹을 돈이 없어 하루종일 굶었을 아빠를 생각한 아이의 애틋한 마음이 드러난 부분이다. 아빠가 이미 국밥 세 그릇을 뚝딱 해치웠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한 금비의 야무진 마음이 예뻤다. 아빠가 먹는 모습을 바라보는 눈빛 마저 사랑스럽다. 결국 모휘철은 과식으로 탈이 났고, 밤새 구토를 하며 앓았다. 때마침 걸려 온 고강희(박진희 분)의 전화에 금비는 아빠가 아프다며 구슬 같은 눈물을 뚝뚝 흘렸다. 철 없는 아빠는 언제쯤 금비의 마음을 알게 되려나. 2. “나이만 많이 먹으면 어른이야? 부끄럽지도 않아?” 친구의 못된 장난으로 크레파스를 잃어버린 금비. 아빠와 함께 크레파스를 다시 사러 온 금비는 돈 없는 아빠를 생각해서 100원이라도 싼 크레파스를 신중히 골랐다. 하지만 그 사이 주차 구역 외에 차를 주차한 모휘철은 주차위반 딱지를 받게 됐다. 모휘철은 “너 주차위반 딱지가 얼마나 비싼지 알아? 몰라? 너는 아는 게 뭐야 그럼?”이라며 금비에게 화를 버럭 냈다. 철 없는 모휘철에게 금비는 “나이만 많이 먹으면 어른이야? 맨날 나쁘짓 하고 다니면서 책임질 줄도 모르면서 거짓말이나 하고. 부끄럽지도 않아?”라며 일침을 날렸다. 틀린 말이 하나도 없는 금비의 말에 모휘철은 할 말을 잃었다. 어른이라면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하는 법이다. 3. “나 보육원 가기 싫어” 금비는 아빠 모휘철이 자는 사이에 차 안에서 서류 한 장을 발견했다. 서류는 바로 보육원 입소 서류였다. 아빠가 자신과 함께 사는 것을 싫어한다고 판단한 금비는 스스로 아빠에게서 멀어지려 했다. 화를 내며 아빠에게서 도망치지만 사실은 아빠가 자신과 함께 있어주길 바라는 금비의 마음이 애틋하게 드러났던 장면이다. 하지만 금비는 빨간불을 보지 못하고 도로로 뛰었고, 그런 금비가 차에 치이지 않도록 모휘철은 몸을 던졌다. 아빠다운 모습을 처음으로 보여준 순간이다. 차에 치여 차가운 도로에 누운 두 사람, 과연 계속 함께 살 수 있을까? 이 드라마는 제목 앞에 ‘부녀 힐링 드라마’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다.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는 아이와 그런 아이로 인해 점차 ‘진짜 아빠’로 변해 갈 아빠.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힐링 메시지를 선사해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사진=KBS2 ‘오 마이 금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괴력의 원천은? ‘이민호 구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괴력의 원천은? ‘이민호 구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이민호를 구했다. 1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2회에서는 인어(전지현 분), 허준재(이민호)가 조폭들에게 쫓겼다. 준재 일당에게 사기 당했다는 사실에 분노한 진옥(김성령)은 스페인으로 조폭을 보냈다. 조남두(이희준)에게서 이를 들은 허준재는 인어를 두고 혼자 도망가려 했지만, 이미 눈앞에 조폭이 있었다. 허준재는 인어를 데리고 자전거를 타고 도망쳤다. 인어는 허준재의 뒤에 앉아 조폭들을 처리했다. 또한 인어는 허준재가 납치당하자 자전거를 타고 차를 뒤쫓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심청과 허준재가 전생에 인연이었음이 밝혀졌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리플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 받는‘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 11월 분양

    트리플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 받는‘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 11월 분양

    최근 산업단지 직주근접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경우 교대근무 하는 경우가 많아 직장과 가까운 곳을 주거지로 삼으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산업단지 인근은 이러한 관련 종사자 유입으로 생활 인프라 시설도 함께 발전해 주거환경도 편리해진다. 분양을 앞둔 대표적인 단지로는 두산건설이 11월 부산 정관신도시에 선보이는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가 있다. 이 단지는 코리일반산업단지와 정관농공단지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다 정관일반산업단지도 가까워 세 곳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 특히 이 단지가 위치한 정관신도시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 비율이 높아 배후수요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실제로 부산의 정관신도시의 경우 총 11개소의 산업단지들이 조성완료 및 조성 중, 계획 단계에 있다. 부산 전체 완료, 진행, 계획중인 산업단지 41곳 중 26.83%에 달할 정도로 많다. 기장군청 광업제조업 및 에너지 통계연보 자료에 따르면 2014년 파악된 기장군의 조성완료 산업단지는 총 7개소로 320개 업체가 입주해 6942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에서도 정관신도시에 인접한 △정관농공단지 25개 업체 1504명 △정관일반산업단지 154개 업체 2831명 △정관코리 73개 업체 1016명으로 총 252개 업체, 5351명이 종사 중이다. 기중군 전체의 산업단지 중 업체 및 종사자수 비율만 놓고 봐도 정관신도시 인근으로 각각 78.75%, 77.08%가 몰렸을 정도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의 경우 직주근접 수요층이 몰리는 탓에 집값 상승폭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단지 또한 미래가치가 높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부산에서도 인지도 높은 녹산공단과 인접한 ‘명지1차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2015년 9월 입주)’ 전용 84㎡B 주택형의 경우 지난 10월 3억7000만원(25층)에 거래됐다. 분양가(2억8670만원) 대비 8330만원이 올라 29.0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더욱이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는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남측으로 강변공원(약 1만6500여㎡)과 좌광천수변공원(7.8km)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산책,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접근성이 좋다. 전세대에 광폭테라스 제공되는 것은 물론 최상층에는 다락이 제공돼 입주민들의 공간활용도도 극대화 했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가 4km 거리에 있어 해운대 및 울산권역으로의 이동이 20분대에 가능하고,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센텀시티 등 부산도심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여기에 부산광역시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기장군 장안읍 좌천역~정관면 월평리 월평교차 구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2.9km의 정관선이 포함돼 있어 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단지다. 여기에 학교시설이 도보권에 있다. 단지 옆으로도 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안전한 통학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또 2km내 위치한 중심상업지역 주변으로 학원가가 조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중심상업지역에 있는 홈플러스, 광장아울렛, 금융기관, 병의원, 음식점, CGV(예정)등의 편의·문화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두산건설 분양관계자는 17일 "산업단지로 출퇴는 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있어 직주근접 위치의 아파트는 출퇴근에 용의할 뿐 아니라 살기에도 좋은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어 선호도가 높다"며 "이 때문에 기장군에서도 3개의 산업단지들에 직주근접 위치에서 선보이는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에 관심가지는 실수요자들이 많아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11월 25일 오픈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열린세상] 충격에 빠진 ‘양들’의 침묵/이창길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열린세상] 충격에 빠진 ‘양들’의 침묵/이창길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1992년 아카데미상을 휩쓸었던 유명한 심리 공포 영화 ‘양들의 침묵’. 영화의 주인공 ‘스탈링’은 어린 시절 도축장에 끌려가는 양들의 슬픈 울음소리 때문에 괴로워한다. 불쌍한 양들을 위해 울타리를 열어 주지만 양들은 도망가려 하지 않는다. 절대복종에 길든 양들의 침묵이었나. 그녀는 한 마리 양이라도 살리려고 몰래 훔쳐 도망가지만 결국 주인에게 잡혀 그 양이 도살되면서 평생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요즘 공직사회는 스탈링의 악몽 속에 나타난 양들과 비슷하다. 칸막이 사무실에 갇힌 공무원들은 강요된 침묵의 역사에서 좀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금도 그 사람 있어요?” 한마디에 그 ‘나쁜 사람들’은 좌천되고 공직을 떠나야 했기 때문이다. 신분을 위협하며 충성을 강요한 현실에 항복하지 않을 공무원이 있을까. 죽음을 앞둔 양들처럼 독단적인 인사 전횡을 보면서도 말 한마디 못하고 그저 좌절하고 한탄하기만 했다. 최근 공무원들은 정치적으로 임명된 자들이 저질러 놓은 재난의 현장에서 망연자실한 난민들의 심정이 아닐까. 공무원에게 강요된 침묵의 역사는 깊다. 1980년 군부 정권이 단행했던 공무원 강제해직 기준엔 ‘정부 정책과 상부의 명령에 반대하거나 협조하지 않는 자’들이 포함돼 있다.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 2009년 정부는 공무원이 정부 정책에 반대할 수 없도록 공무원복무규정을 개정하기까지 했다. 그뿐만 아니라 며칠 전엔 법원에서도 인정한 합법적인 집회에 참가한 공무원들을 처벌할 수 있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최순실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는 모든 국민이지만, 직접적인 피해자는 직업공무원들일 것이다. 헌법에 규정된 직업공무원제가 큰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 직업공무원제도는 공무원들이 정권이나 상사보다 국민을 위해 일하게 하기 위한 제도다. 지금부터 100여년 전 이 제도를 최초로 주창했던 행정학자 우드로 윌슨도 “관료들이 상사의 권위나 무책임한 장관에 무조건 복종하고 봉사하는 데 여념이 없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제 직업공무원들도 민주사회의 일원으로서 국민을 위해 떳떳하고 정의롭게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먼저 공직사회 내 상명하복의 잘못된 제도와 문화를 바꿔야 한다. 복종의 그늘에서 불의에 부역하는 익숙한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번 기회에 공직사회에서 ‘복종’이라는 단어를 아예 없애자. 현행 국가공무원법 제57조는 공무원은 직무를 수행할 때 소속 상관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굳이 이런 규정이 필요한 것일까. 상하를 불문하고 자신의 직책을 충실히 수행하면 되는 것 아닌가. 복종의무 규정과 함께 하급자 탄압의 3종 세트라고 하는 성실 의무와 품위유지 의무에 관한 신분적 통제 규정도 손질할 필요가 있다. 상명하복을 중시하는 검찰청법에서조차도 복종이라는 단어는 없어졌다. 물론 단어 하나 없앤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지만 시스템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또 한 가지 바꿔야 할 것이 있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이라는 이름으로 물린 재갈을 치워야 한다. 공무원들에게도 최소한의 정치적 행위를 허용해야 한다. 공무원들은 정치적 바보가 아니다. 강요된 침묵의 역사에서 벗어나야 한다. 공직 수행의 공정성이 담보된 범위에서 헌법상 표현의 자유와 결사의 자유가 보장된 공직사회로 거듭나야 한다. 미국에서도 공무원들의 정치적 행위 제한은 주로 당파적 활동이나 결정에 국한된다. 판사, 경찰 등 특별공무원을 제외한 일반공무원의 경우 근무시간 외에는 후보자와 이슈에 대해 의사 표현을 하는 행위, 정치적 집회와 모임에 참석하는 행위, 심지어 당파적 선거에서 연설을 하는 행위까지도 인정된다. 미국과 정치제도나 상황이 다르다고 할지라도 정치적 중립의 의미를 정치적 행위의 전면 금지로 해석하는 우리 현실과는 차이가 있다. 공무원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이자 민주시민의 한 사람이다. 건전한 시민의식이 바로 건강한 공직사회를 만들 수 있다. 이제는 울타리를 열고 넓고 푸른 벌판으로 나와야 한다. 자신의 권리를 당당하게 주장하고 국민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공무원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이다.
  • “안녕! 난 바이칼호 사는 새끼 물범이야”

    러시아 시베리아에 위치한 바이칼호에만 사는 물범의 귀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러시아의 야생전문 사진작가 알렉시 트로피모프(45)는 마치 반갑다는듯 한 손을 흔드는 물범 새끼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강아지를 닮은 외모를 가진 이 물범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민물에서 사는 '바이칼 물범'(Baikal seal)이다. 현지에서 네르파(Nerpa)라 부르는 바이칼 물범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멸종위기종으로 다른 물범에 비해 덩치가 작고 귀여운 외모를 가진 것이 특징. 이 사진이 놀라운 것은 물범의 특성 때문이다. 카메라만 들이대면 이같은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좀처럼 촬영하기 어렵기 때문. 트로피모프는 "야생의 물범은 사진작가에 있어서는 악몽같은 존재"라면서 "조심성과 겁이 워낙 많아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가기 일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사진을 촬영하는데 3년이 걸렸다"면서 "매우 희귀하면서도 특별한 모습을 담은 환상적인 사진"이라고 자평했다. 한편 바이칼 호는 2500만 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다. 평균 수심 700m, 최대 수심 1700m로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기도 하며 저수량 2만 2000㎦로 러시아 전체 담수량의 90%를 차지한다. 또 식물 1080여 종, 동물 1550여 종의 풍부한 생태계를 자랑한다. 이중 80%가 바이칼 물범처럼 고유종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 눌러온 순정 폭발 “유치한짓 다 해볼거야”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 눌러온 순정 폭발 “유치한짓 다 해볼거야”

    ‘우리집에 사는 남자’의 난리(나리+난길) 부녀 커플 수애 김영광이 꽁냥꽁냥 비밀 연애와 예측치 못한 악연으로 단짠 부녀 로맨스를 본격화했다. 그 동안 자신을 마음을 꽁꽁 숨겨온 김영광이 수애를 향한 순정을 폭발시키며, 터져 나오는 마음을 숨기지 못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는 한편, 연애라는 유치한 세계에서 오로지 서로에게 집중하며 행복함을 만끽하던 두 사람이 과거 악연으로 인해 갈등을 맞이할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 8회에서는 홍나리(수애 분)와 고난길(김영광 분)의 비밀연애가 그려져 시청자들을 달달함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난길은 오랫동안 꾹꾹 눌러온 ‘순정’을 터트리며 나리에게 첫 키스를 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애틋한 입맞춤 후에 달달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봐 시청자들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했다. 오직 나리만을 바라봐 온 모태솔로 난길은 “태어나서 안해본 유치한 짓이 너무 많아 나랑 다 해봐야 겠어”라는 나리의 선언과 함께 알콩달콩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나리는 난길과의 연애에 행복함을 숨기지 못하면서도 연하한테는 먼저 들이대지 말라는 도여주(조보아 분)의 연하 다루기 밀당 스킬을 따라 귀여움을 자아냈다. 난길은 나리의 말이라면 뭐든 고개를 끄덕이는 순정남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폭발시켰다. 특히 나리는 난길로 인해 장롱면허까지 깨는 초인적인 사랑의 힘을 발휘했다. 조동진(김지훈 분)에게 어린 시절 그린 시화를 건네 받은 나리. 그는 난길의 이상증세에 대해 동진에게 듣고 흥분했고, 자동차를 운전해 슬기리로 향했다. 후들거리는 다리로 자동차에서 내린 나리는 “대답 들을려고 목숨걸고 달려왔어 어디가 아픈거야?”라고 난길의 몸상태를 걱정했다. 이에 난길은 나리를 꽈악 품에 안으며 등을 토닥여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고, 자신의 상태에 대해 밝혔다. 난길은 “아마도 내 병은 고난길 증후군 같아 공황장애,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불안장애가 섞여 있대”라며 서울에서만 나타나는 증세고 호흡이 가능할 때까지 그냥 견딘다고 밝혔다. 이어 “내 병은 나야 어둡고 축축하고 냄새나는 지난 시간들이 만들어낸 병.. 그걸 들킬까봐 후회돼”라며 “지금이 나한테서 도망칠 수 있는 기회야”라며 오직 나리만 생각하는 절절한 마음을 드러내 눈물샘을 자극했다. 하지만 오히려 도망가라는 난길의 말에 나리의 직진녀 매력은 터졌다. 나리는 “내가 고쳐줄게! 나랑 결혼해줄래?”라며 난길에게 5학년때 쓴 자작시가 담긴 그림을 선물했다. 이 그림은 신정임(김미숙 분)이 나리와 결혼할 상대에게 주고자 했던 것으로, 어린 난길이 자신에게 주라고 말했던 적이 있는 그림. 결국 나리로부터 청혼과 함께 그림은 받게 된 난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함박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나리와 난길의 비밀 연애는 점점 더 달달하고 애틋해졌다. 함께 비닐하우스로 향하는 두 사람은 손이 닿자 잡을 듯 말듯 서로의 손끝만 스쳐 보는 이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나리는 “고난길이 생각나.. 전화하고 싶어도 참고, 문자하고 싶어도 참고, 보고 싶어도 참아”라며 난길을 향한 마음을 다시 한번 고백했다. 이에 난길은 “나만 참는 거 아니었구나”라며 애잔한 표정을 지어 보냈다. 호적정리를 해달란 나리의 말에 난길은 시간을 좀 달라고 했다. 이어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와 나 부르면 바로 갈게”라며 나리말이면 뭐든 해주겠다는 나리바라기의 순정으로 여심을 저격한 후 나리를 끌어당겨 달콤한 입맞춤을 나눠 심장을 쿵쾅이게 했다. 이처럼 달달하고 애틋한 나리와 난길의 비밀 연애에 예상치 못한 그림자가 드리워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바로 배병우(박상면 분)의 존재. 그는 난길을 찾아 슬기리로 왔고, 난길에게 나리와의 악연에 대해 밝혔다. 병우는 난길때문에 나리의 아버지 홍성규(노영국 분)가 인쇄소 2층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밝히며 “넌 여기서 홍나리 아버지 행세를 하면 절대 안 되는 거야”라며 난길을 협박했다. 이로 인해 ‘고난길 증후군’ 증세가 나타났고, 난길은 자신에게 청혼하던 나리를 떠올려 안쓰러움을 극대화 시켰다. 이에 나리와 난길이 난관을 극복하고 사랑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부녀 로맨스 뿐만 아니라 권덕봉(이수혁 분)과 도여주(조보아 분)도 짠내를 유발했다. 덕봉은 나리를 향한 외사랑을 시작했다. 책을 가지러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나리를 다시 데려다주면서 그는 나리와 난길의 마음을 감지했다. 덕봉이 할 수 있는 일은 짜증을 폭발시키는 것 뿐이었다. 또한 다시 변호사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는 말에 덕봉은 분노에 휩싸여 “더러운 집안싸움이나 해결하고 다니라고?”라며 매서운 눈빛을 보여 그에게도 복잡한 가정사가 있음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여주는 동진과 이별했다. 여주는 결혼 후 홍콩으로 갈 계획이었던 동진을 믿지 못했다. 동진이 자신을 먼저 떠나는 것은 아닌지, 결국은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조건 좋은 여자와 결혼하는 것은 아닌지 전전긍긍했고, 결국 이별을 두 사람은 이별을 맞이했다. 특히 부모님때문에 응급실에 가게 된 여주가 병원에서 덕봉-덕심 남매를 본 후 어디선가 본적이 있음을 드러내 앞으로 이들이 어떻게 얽힐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연애라는 유치하지만 자꾸만 웃음이 새어 나오는 세계에 첫 발을 들인 ‘모태솔로 고난길’이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다. 나리를 향해 시도 때도 없이 달달한 눈빛을 보내 심쿵을 유발했고, 전화를 먼저 끊은 나리에게 다시 전화해 “홍나리를 알려달라”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처음이라서 모든 게 서툴지만 나리가 시키는 대로 다하겠다는 난길의 순정은 심장을 찌르르 하게 만들어 시청자들은 콩닥거리게 했다. 한편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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