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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재 서울시의원, 주민협의회 활성화 방안·철저한 관리 감독 주문

    김형재 서울시의원, 주민협의회 활성화 방안·철저한 관리 감독 주문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8일 제32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행정감사에서 주민협의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주민협의회 운영의 활성화 방안과 철저한 관리 감독을 하도록 주문했다. 김 의원은 지역 주민 집단민원 발생에 따라 공사기간이 연장되는 사업이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2공구(설계변경 21회, 공사비 2341억원 증액)와 신림~봉천터널 도로건설공사(설계변경 35회, 공사비 1834억원 증액) 등이 그 대표적인 예시로 언급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난 10년간 설계변경과 공기연장 등으로 인해 공사비가 1조 448억원이나 증액된 가장 큰 원인이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지 않은 공사 추진”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사업을 실시하는 데 기본 설계단계에서부터 주민의 의견을 의무적으로 반영토록 하기 위해 지난 3월 ‘서울시 대형공사 주민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라며 “조례 첫 적용사례로 ‘강남역·광화문·도림천 빗물배수터널 사업’과 관련 주민협의회가 구성, 세 차례 운영됐으며, 지난 8월 ‘난지물재생센터 슬러지건조시설 사업’도 주민협의회가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서울시 대형공사 주민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5조 협의회의 구성을 살펴보면 사업 담당서기관, 서울시의회 의원, 자치구의회의원도 참석하게 돼 있지만, ‘난지물재생센터 슬러지건조시설 설치사업’ 주민협의회 참석자 명단을 보면 주민 8명과 전문가 2명만 참석했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주민협의회는 사업 계획부서에서 담당해 개최하지만, 도시기반시설본부는 주민협의회 조례를 운영하는 부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협의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 감독해야 할 의무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진행되는 공사는 결국 민원으로 인한 설계변경이나 공사지연이 발생해 공사비 증액으로 연결된다”라며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주민협의회 활성화 방안과 철저한 운영”을 주문했다.
  •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강교 공사 도장 후 거치시기 최적화해 예산 절감할 것”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강교 공사 도장 후 거치시기 최적화해 예산 절감할 것”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송파2)은 지난 8일 제321회 정례회 상임위 소관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월드컵대교 강교 도장 후 거치까지 과도한 기간이 지나 도장 수명이 단축된 부분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공사에서 본 공사와 관련 없는 용역들을 설계변경으로 추가해 시행한 것을 지적하고 개선을 주문했다. 남 부의장은 월드컵대교 공사 중 제작 공장에서 도장 후 강교 거치까지 평균 7개월이 소요됐지만 북단접속교는 17개월이 소요된 것을 지적, 북단접속교는 다른 구간에 비해 제작 공장에서 도장 후 10개월 더 보관돼 그만큼 도장 수명이 단축됐다고 설명했으며, 남 부의장은 교량의 도장 수명 종료 후 재도장에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므로 신규 강교량 건설 시 제작장에서 도장 후 현장 거치까지 기간을 최적화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예산절감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남 부의장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8공구 현장의 본공사와 관련 없는 3가지의 편법 설계변경에 대해 지적했다. 첫째는 준공 전 개통 후 사용하고 있는 도로를 서초구청과 서울시설공단이 제설 관리하지만 3년간 1억 3100만원의 제설비용을 공사비로 설계변경해 사용했고 둘째, 개통 전 교통소통대책 모니터링은 재난안전관리실 도로계획과 소관인 것을 8공구 공사비로 포함해 설계변경 시행한 부분을 지적했다. 셋째는 구간 내 우면산고가교와 구룡지하차도의 시설물 인수인계를 위한 정밀안전점검 용역은 마찬가지로 재난안전관리실 도로시설과 소관인데 8공구 공사비로 설계변경에 포함한 것을 지적했다. 남 부의장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질의 후 마지막 질의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이 11월 턴키로 발주될 예정이고 신월의 경우 최초 3년의 공사 기간이 7년으로 연장됐다는 점을 제시, 상습 수해 지역의 주민들은 조속한 수해방지 시설의 가동을 기다리고 있으므로 도림천, 강남역, 광화문 빗물배수터널은 4년의 공사기간 내에 완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강교 도장 후 거치까지의 합리적인 기간은 예산절감에 초점을 두고 창의행정으로 개발해 보겠다고 하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8공구 편법 설계변경은 전반적으로 점검해 필요하다면 업무분장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에 대해서는 돌발변수가 없다면 산정된 4년 이내에 완공하겠다고 이어 답변했다.
  • 박칠성 서울시의원 “획일적인 서울형 수변감성 도시 조성...시민 참여 방안 필요해”

    박칠성 서울시의원 “획일적인 서울형 수변감성 도시 조성...시민 참여 방안 필요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4)은 지난 6일 실시된 제32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물순환안전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 의견이 반영되고, 지역의 하천 특성을 고려한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조성과 지속적인 도림천 환경 정비와 개선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박 부위원장은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조성과 관련해 사업이 획일적이고, 지역 및 하천의 특성과 시민수요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박 부위원장은 “서울형 수변감성 도시 조성에 지금까지 약 365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나, 계획된 주요시설물은 전망대, 테라스, 쉼터, 카페 등으로 한정되어 있고 너무 획일적이고, 시민 수요가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부위원장은 도림천 환경 정비 추진 현황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며 ▲도보 및 자전거 도로 분리 문제 ▲조경 및 녹지 개선 및 예산 확보 문제 ▲화장실 접근성 개선 문제 ▲유지용수 확보 문제 네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부위원장은 “최근 황톳길, 차크닉을 위한 오토캠핑장 조성이 시민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면서, 도림천을 비롯한 서울형 수변감성 도시 조성에도 긍정적으로 고려하면 좋겠다”라고 제안하며 “지속적인 하천 환경 정비와 수변감성도시 조성은 함께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시 하수도 굴착공사 작업자 안전 확보할 것”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시 하수도 굴착공사 작업자 안전 확보할 것”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송파2)은 지난 6일 제321회 정례회 상임위 소관 물순환안전국과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설계 경사를 무시한 서울시 하수도 굴착공사와 과도하게 증액된 녹번천 복개 공사와 석면조경석 등 시민의 안전 문제와 부실한 예산 관리를 지적하고 개선을 주문했다. 남 부의장은 2023년 약 250건, 3300억원 규모로 발주된 서울시 하수도 보수·보강 공사의 굴착 단면도와 공사 사진을 자료로 받아 분석한 결과 많은 공사 현장에서 안전한 설계 굴착경사 1:0.3을 유지하지 않고 공사가 진행돼 작업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 설계에서 규정한 안전을 확보해 붕괴 사고를 예방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각 하수도 공사 현장의 모든 공정을 담당 공무원이 확인할 수 없으므로 공사 중 작업 사진은 자 등 수치 확인할 수 있는 도구와 함께 촬영해 안전한 공사와 공사 품질을 확보하라고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남 부의장은 녹번천 복개 철거 및 복원공사가 최초 공사비 산정의 기준이 되는 ‘하천복원 종합계획’에서 428억원으로 산출했다가 실시설계 단계에서 1216억원으로 약 2배가 증가한 부분을 항목별로 지적했다. 특히 공사를 계획하는 단계에 민원으로 도심지 적용이 불가능한 직접 파쇄 해체공법을 적용했고 실시설계에서는 무진동 무소음 절단 해체 공법으로 변경해서 211억원 증액된 부분이 전체 788억원 증액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끝으로 남 부의장은 지난 2012년 이전 홍제천, 우이천, 정릉천, 전농천, 도림천 하천에 설치된 약 4만 3000t의 석면 포함 조경석 관리 방법으로 2014년과 2023년 서울시가 바른 비산방지제가 수용성 제품이기 때문에 하천에 적합하지 않다고 하며 서울시 품질시험소를 통해 효과와 성능을 검증받으라고 주문했다. 이에 물순환안전국장은 하수도 보수·보강 공사는 작업자 안전이 확보되도록 전반적으로 확인하고 녹번천 복개철거 공사에 대해서는 유사한 사업에서 재발하지 않도록 계획단계에서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했으며 하천의 석면 조경석은 관리 방법을 재검토해 시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답변했다.
  • 박칠성 서울시의원 “도림천, 서울시 대표 생태관광지로 변모할 것”

    박칠성 서울시의원 “도림천, 서울시 대표 생태관광지로 변모할 것”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4)은 지난 26일 ‘서울 생태관광 활성화 및 도림천 관광자원화 연구’ 주민 공청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서울시 생태관광 활성화 및 도림천 관광자원 발굴에 관해 토론했다.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한 이번 주민 공청회는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좌장을 맡았고, (사)한국생태관광협회의 ‘서울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및 도림천 관광자원화 방안’ 주제 발표와 4명의 토론자,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개최됐다. 토론자로 나선 박 부위원장은 “이번 연구에서 도림천 관광자원 발굴까지 수행하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도림천이 서울시 대표 생태관광지로 변모할 수 있겠다는 관점 전환의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주민들이 먼저 만족하는 관광자원 발굴을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중요하고, ‘개발 대 보전’이라는 두 키워드를 융합하는 생태관광 추진을 위해 도림천의 악취·용수확보·풍수해 예방 문제 등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박 부위원장은 “향후 도림천을 비롯한 서울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좋은 연구결과가 도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도림천 지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토론을 마쳤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도림천 생태관광 자원화 통해 ‘수변감성도시 서울’ 구현·서울 생태관광 활성화 기대”

    유정희 서울시의원 “도림천 생태관광 자원화 통해 ‘수변감성도시 서울’ 구현·서울 생태관광 활성화 기대”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26일 서울 생태관광 활성화 및 도림천 관광자원화 연구 주민 공청회에 참석해 서울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공청회는 서울 생태관광 활성화 및 도림천 관광자원화 연구 진행사항을 중간 점검하고, 도림천이 지나는 4개 자치구(관악, 구로, 영등포, 동작)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연구에 반영해 연구 완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공청회 좌장을 맡은 유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형태의 생태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서울의 생태환경을 중심으로 일상과 관광이 어우러진 서울형 생태관광의 활력 거점 및 콘텐츠를 마련해 시민의 관광 수요를 충족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발제를 맡은 대구대학교 김병국 교수는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 내용을 소개하며, 권역별 자원현황에 따라 생태관광 지구의 유형(산림생태지구, 도심역사문화지구, 생태학습지구, 수변생태지구, 하천생태지구)을 분류했다. 이어 권역별 특성화 및 연계화를 통해 생태지구가 서로 상생을 도모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생태관광 육성을 위해 조례를 제정할 것을 제언하고, 생태관광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에 기반한 생태관광지역의 활성화 및 자생력 확보 등 효율적인 관리·운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토론을 맡은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은 “생태관광은 ‘개발 대 보전’이라는 갈림길에서 선택이 필요한 문제인 만큼 두 키워드가 잘 융합될 수 있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악취, 유지용수, 풍수해 등 관련 문제점들을 개선하는 등 도림천 환경을 보전하는 일과 관광 요소를 도출해 프로그램 및 기반시설을 마련하는 일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생태관광 활성화가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동작구 장순욱 의원은 “연구 내용의 실현가능성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언급하며, 탄소중립의 가치를 지키는 선에서 생태관광 활성화가 가능한지에 대한 논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공청회를 마무리하며 “오늘 언급된 도림천의 접근성 개선 및 수질, 수량 등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함께 도림천 생태관광자원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여가 및 관광 수요 충족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해 좋은 결론이 도출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림천이 생태관광자원으로써 관악, 동작, 구로, 영등포 주민의 사랑을 받는 공간에서 서울시민과 더 나아가 서울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수변 관광지로서 새롭게 주목받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착한 소비’도 하고, 야경도 즐기고… 관악구 별빛신사리 상권서 ‘관악별빛산책’ 개최

    ‘착한 소비’도 하고, 야경도 즐기고… 관악구 별빛신사리 상권서 ‘관악별빛산책’ 개최

    서울 관악구가 지역의 대표 상권인 ‘별빛신사리’ 상권의 경쟁력을 키우고 활성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25일 관악구에 따르면 별빛신사리에는 신림역 3·4번 출구 일대 순대타운, 신원시장, 서원동 상점가, 관악종합시장이 밀집해 있다. 구는 이 지역을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5년간 총 80억원을 투입하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 중이다. 더불어 구는 더욱 많은 방문객이 별빛신사리 상권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있다. 우선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신림역 상권 일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제3회 관악별빛산책’을 개최한다. 구는 신림교와 봉림교 사이 별빛내린천(도림천) 내 약 200m 구간을 은하수 전구, LED 조경 등으로 장식한다. 구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 30분 점등식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신사리 상권 릴레이 이벤트’도 열린다. 상권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만드는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수제 비누 만들기 등 체험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할인 쿠폰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일부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당근마켓 애플리케이션 비즈 프로필 또는 관악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의 대표 상권인 별빛신사리에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주민들과 지역 상인들에게 활력을 드리고자 한다”며 “주민들께서 착한 소비도 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구로 넘버원은 주민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구로 넘버원은 주민

    서울 구로구가 지난 20일 주민참여예산총회를 열고 18억원 규모의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48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총회에서는 구 공통사업으로 ▲발달장애인 위치추적 스마트기기 보급사업 ▲구로구 역 주변 환경 개선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도림천 달빛가람 축제 ▲어르신 우울증 스크리닝 검사 등을 선정했다. 모두 12억 5610만원 규모 18건이다. 동 지역사업으로는 ▲구로1동 구일초등학교 정문 부근 보행자 안전 펜스 설치 ▲구로2동 빗물받이 악취방지덮개 설치 ▲가리봉동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이 선정됐다. 앞서 구는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주민제안사업 119건을 접수했고 담당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심의 등을 거쳤다. 의결된 사업들은 다음달 구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참여를 넓혀 지방재정 운용의 투명성, 공정성, 효율성을 확보하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구로구 관계자는 “내년에 진행하는 주민참여예산에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색다르고 환상적”… 관악 강감찬 축제 23만명 찾아 성황

    “색다르고 환상적”… 관악 강감찬 축제 23만명 찾아 성황

    서울 관악구가 지난 13~15일 선보인 지역 대표 축제 ‘관악 강감찬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관악구는 이번 축제에 주민 23만여명이 다녀갔다고 19일 밝혔다. 축제를 찾은 주민들은 “색다른 역사 문화 축제”라는 반응을 남기며 호평했다. 구는 올해 축제 개최지를 기존의 낙성대공원을 비롯해 별빛내린천(도림천)까지 확장해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는 13일 추모 제향 ‘인헌제’로 시작됐다. 구민들은 낙성대공원에 있는 안국사에서 강감찬 장군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지역의 숨은 명필을 찾는 휘호 대회를 비롯해 고려시대 전통 놀이를 즐기는 ‘별의별 고려 놀이터’, ‘제2회 강감찬 가요제’ 등이 이어졌다. 같은 날 별빛내린천에서는 관악구 21개 동 주민이 직접 자기 마을의 특성을 담아 기획한 체험 부스인 ‘관악 퍼레이드21’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고려시대 목판 인쇄 체험, 고려시대 종이 등 만들기, 고려시대 옷 입어보기 등 이색적인 놀거리가 별빛내린천 일대를 채웠다. 축제 이튿날인 14일에도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강감찬·을지문덕·이순신 장군이 함께 평화를 기원하는 형식의 토크쇼부터 관악어린이태권도 시범단의 공연, 불꽃 강감찬 드론 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주민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강감찬 장군의 삶을 불꽃과 드론으로 표현한 ‘불꽃 강감찬 드론쇼’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주민들은 ‘별이 바로 머리 위로 떠오르는 듯해서 환상적이었다’, ‘낙성대공원 근처 어디서나 보일 정도로 크고 화려했다’는 등의 소감을 남겼다. 축제 마지막 날에도 고려시대 역사를 주제로 한 ‘강감찬 토크쇼’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별별 포토존’을 찾아 주민과 함께 소원이 담긴 등을 달며 50만 관악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박 구청장은 “관악구는 매년 색다르고 참신한 관악 강감찬 축제를 주민들 앞에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관악구만의 지역적 정체성을 담은 문화·예술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명품 구로 올레길 걷기 행사 내일 개최

    서울 구로구는 오는 21일 사단법인 구로구체육발전협의회와 손을 잡고 제8회 명품 구로 올레길 걷기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명품 구로 올레길은 구로구 내 산림과 하천, 도심을 연결해 만든 길이 28.5㎞의 산책로다. 산림형 1코스(계남근린공원), 2코스(매봉산~와룡산), 3코스(천왕산), 4코스(개웅산)와 하천형 3개 코스(안양천, 도림천, 목감천), 도심형 2개 코스(중앙로, 디지털로)로 구성됐다. 이번 걷기 행사는 산림형 2코스에서 열린다. 개봉중학교를 출발해 잣절공원, 매봉산, 와룡산을 거쳐 온수체육공원까지 도착하는 4.2㎞의 코스다.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다. 걷기 행사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별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오전 7시 30분에 개봉중학교로 오면 된다. 구로구는 지난 4일 구로구체육발전협의회와 체육 진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올레길을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경품 추첨 행사에도 참여하길 바란다”며 “구민의 체육 진흥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2023 도림천 생명의 축제’ 폐막식 참석

    유정희 서울시의원, ‘2023 도림천 생명의 축제’ 폐막식 참석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7일 별빛내린천 수변무대에서 진행된 ‘2023 도림천 생명의 축제’ 폐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2023 도림천 생명의 축제’는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가 주관한 축제로 생명존중 문화와 힐링을 테마로 2023.5.30(화), 6.10(토), 8.26(토), 9.9(토), 10.7(토) 등 총 5회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로 기획되었다. 지난 7일 개최된 폐막 축제는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별빛내린천 수질개선에 앞장서겠다는 취지의 EM흙공 던지기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유 의원은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도림천의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를 체험해 봄으로써 생명 존중 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체감하고, 생태자원으로서 도림천의 소중함에 대해 느낄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축제에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매년 도림천 생명의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이 생명존중 문화를 배우고, 나누며,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임만균 서울시의원 “신림1구역,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 통과 환영”

    임만균 서울시의원 “신림1구역,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 통과 환영”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3)은 신림1구역 재개발사업(이하 신림1구역)이 지난달 27일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노후 저층주거지 환경이 개선되고 주택공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 신림1구역(관악구 신림동 808번지 일대)은 지하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역세권인 대규모 단지이자, 지난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지역 내 갈등 및 무허가 건축물 등의 문제로 추진이 지연됐던 곳이다. 이번 건축위원회 심의 통과로 신림1구역에는 공동주택 4188세대(공공 631세대, 분양 3557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건립되며, 건축 규모는 지하5층/지상29층으로 건폐율 21.30%, 용적률 259.99%가 적용된다. 또한 단지 내부에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2796㎡) 추가 건축을 확정하고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법적 조경면적의 3배를 계획, 단지 내 녹지 면적을 충분히 확보하고 도림천 수변공간을 활용해 하천변 특화거리 및 지상부 보행중심 도로를 만들었다. 건물 유형을 경관형, 탑상형, 판상형, 랜드마크형, 테라스형등 다양한 주거동을 도입하고 단지 중앙을 관통하는 복개하천 주변으로 수변공간을 조성, 생활밀착형 부대복리시설을 설치했다. 임 의원은 “신림1구역은 사업성 부족 등으로 장기간 사업 추진이 지연됐던 곳으로, 노후 저층주거지가 밀집해 있고 무허가 건축물 등 열악한 시설로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곳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임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신림1구역 정비사업이 조속히 진행되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악구 시의원으로서 주민, 관계부서 간에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이병윤 서울시의원 “정릉천 용두교 미디어글라스, 조화로운 하천 환경 제공할 것”

    이병윤 서울시의원 “정릉천 용두교 미디어글라스, 조화로운 하천 환경 제공할 것”

    동대문구 정릉천 용두교 미디어글라스가 지난달 26일부터 가동을 개시했다. 미디어 글라스는 2023년 2월과 3월에 설치 추진계획 수립과 관련 시예산 확보 절차를 거쳤고, 지난 8월부터 약 한 달간 설치공사를 진행해 완공됐다.용두교 미디어글라스(길이 34m, 높이 1.2m)는 동영상과 배경음악이 모두 송출되며 매일 일몰 후부터 23시(겨울철 22시)까지 1분 내외 동영상 콘텐츠 15편을 반복재생한다. 해당 콘텐츠는 동대문구 관련 콘텐츠(4편), 예술 콘텐츠(6편), 계절 반영 콘텐츠(5편)로 구성된다. 용두교 미디어글라스가 설치, 가동되기까지는 이병윤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동대문1)의 노력이 있었다. 이 의원은 2022년 정릉천 환경개선 필요 차원에서 의원발의로 미디어글라스 설치를 주장했고, 적합한 설치 장소 선정을 위해 기존 미디어글라스 설치 교량이 위치한 도림천 등을 방문, 확인했다. 최종적으로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12월, 용두교 미디어글라스 설치 관련 5억원 예산 확보를 끌어냈다.이 의원은 “동대문구 보물인 정릉천은 풍부한 잠재력에 비해 그동안 지역주민이 크게 체감할 만한 환경개선이 많지 않았다”라고 말하면서 “용두교 미디어글라스 설치는 기본적으로 심미성을 갖췄으며 야간 하천 보행자에게 시야를 밝히는 기능을 하고 동대문구 및 예술 정보를 전달하는 지역 상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이 의원은 “향후 정릉천 수변공원 및 동북선이 완공하면 더욱 많은 사람이 역 주변 정릉천에서 다양한 활동을 누릴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말하면서도 “미래는 물론 현재 하천을 이용하는 주민이 쾌적하게 휴식하고, 자연과 주민이 균형 있게 어우르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정릉천이 서울 1등 하천이 될 수 있게 주민 의견을 기반으로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거리 행진 공연에 불꽃쇼까지… ‘연휴병’ 날릴 서울 대표 가을 축제는

    거리 행진 공연에 불꽃쇼까지… ‘연휴병’ 날릴 서울 대표 가을 축제는

    모처럼 길었던 명절 연휴도 벌써 막바지다. 일상 복귀를 앞두고 벌써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이도 많이 있을 터다. 다가오는 주말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역동감 넘치는 다양한 축제 현장에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보는 건 어떨까. 도봉구 6~7일 ‘제1회 그린 뮤직 동행 페스타’…가수 자우림·신용재·소향 등 무대에 서울 도봉구가 6~7일 씨드큐브 창동 앞 도로 특설 무대에서 ‘도봉 그린 뮤직 동행 페스타’를 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음악으로 그린 도봉’을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들로 꾸며진다. 6일엔 마술, 벨리 댄스, 민요 등 지역 예술인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구립 예술단의 무대와 가수 자우림, 신용재,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갬블러 크루’의 공연으로 꾸며진 K팝 동행 콘서트가 열린다. 7일에는 ‘제1회 전국 어린이 동요 합창 경연 대회’ 본선이 치러진다. 더불어 가수 소향과 어린이들로 구성된 전통 예술단 ‘리틀엔젠스예술단’ 등의 축하 공연도 이어진다. 축제 기간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나만의 악기 만들기, 양말목 공예, 커피박 키링 만들기 등 음악과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페스타가 열리는 창동 신경제 문화 산업 지구는 서울아레나가 들어서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K팝 메카가 될 것”이라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문화 도시’를 위해 앞으로 더 풍성한 문화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주년 맞은 ‘구로G페스티벌’ 6~8일 개최… 5㎞ 마라톤 대회부터 콘서트·불꽃쇼 열려 구로구도 지역 대표 축제인 ‘구로G페스티벌’을 6~8일 안양천과 생태초화원 등지에서 개최한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만큼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구는 전했다. 지난해 처음 열려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안양천 빛 축제’가 4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이어진다. 축제는 3일간 다른 주제로 꾸며진다. 6일은 ‘구민의 날’로, 오전 10시에는 4년 만에 돌아온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가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열린다. 직장인과 주민들이 QR코드가 기재된 번호표를 배에 부착한 채 5㎞ 코스를 질주한다. 오후 6시 안양천 메인 무대에서는 개막식이 열린다. 7일은 ‘어울림의 날’이다. 오전 7시 30분 안양천 사랑 가족 건강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는 아시아 댄스 경연이 열린다. 오후 7시 진행되는 ‘백 투 더 뮤직’ 콘서트에는 노브레인, 스페이스에이 등이 출연한다. ‘화합의 날’인 8일 오후 6시 30분에는 ‘전국 톱10 가요쇼’ 녹화 방송에서 가수 김연자, 박서진, 조명섭 등을 만날 수 있다. 불꽃쇼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인파가 밀집할 것에 대비해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원구, 7~8일 거리 페스티벌 ‘댄싱 노원’… 다양한 장르 춤 경연에 패션쇼도 노원구는 7~8일 거리 페스티벌 ‘댄싱 노원’을 개최한다. 2013년부터 개최한 ‘노원탈축제’를 개편해 처음 선보이는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다. 행사는 7~8일 정오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노원역 일대 롯데백화점~순복음교회 앞 555m 구간에서 펼쳐진다. 롯데백화점 앞에 마련되는 메인 무대에서는 댄스, 무용, 무술, 힙합, 치어리딩 등 다양한 장르의 경연이 펼쳐진다. 68개팀이 총상금 6000만원을 걸고 퍼포먼스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7일에는 200명의 구민 합창단이 노래 ‘우리는 하나’, ‘댄싱퀸’을 선보인다. 구민 합창단은 지난 7월부터 연령 제한 없이 음악을 사랑하는 구민들을 모집해 연습을 진행했다. 7일과 8일 오후 7시 이후부터는 가수 바다, YB(윤도현 밴드)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다양한 장르의 춤 실력을 겨루는 ‘댄싱 페스타’도 열린다.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나오는 K팝에 맞춰 춤을 추는 ‘랜덤 플레이 댄스’를 진행한다. 8개팀이 출전하는 3대 3 ‘스트리트 댄스 배틀’도 이어진다.구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제 맥주와 먹거리도 준비할 계획이다. 국내 수제 맥주 브루어리 1세대로서 19년 이상 노원구에 자리 잡은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과 노원을 대표하는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이 참여해 총 10종의 수제 맥주를 판매한다. 아이와 행사장을 찾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소방·경찰복 체험부터 가상현실(VR) 체험, 페이스 페인팅, 에코백 만들기 등 20개 체험 부스가 차려진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공연도 펼쳐진다. 7일 오후 1시와 4시에는 ‘캐리와 친구들’이, 8일 오후 3시와 5시에는 ‘브레드이발소’가 찾아온다. 8일 오후 1시 열리는 ‘댄싱 패션쇼’에서는 참가자들이 화려한 의상을 입은 채 30초간 댄싱 퍼포먼스와 개성 넘치는 자세를 연출한다. 30개팀 100여명이 총 650만원의 상금을 걸고 각자의 아름다움을 뽐낼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축제”라며 “모두 거리에 나와 일상의 일탈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이 주도하는 ‘관악강감찬축제’ 13~15일 낙성대공원·별빛내린천서 진행 관악구 고유의 역사 브랜드 축제인 ‘관악강감찬축제’는 13~15일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도림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구는 기존에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낙성대에서만 진행하던 축제 공간을 별빛내린천까지 확대했다. 더 많은 주민이 축제에 참여하도록 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관악강감찬축제는 21개 동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는 행사다. 불꽃 드론쇼, 강감찬 가요제, 줄타기, 마당놀이 등 주민들이 두루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구는 올해 축제의 주제인 ‘강감찬의 초대’에 맞춰 지난달 전통시장 등에서 주민들에게 직접 초대장을 전달하며 홍보에 나섰다. 특히 지난달 24일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직접 관악산에서 만난 등산객들에게 초대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 구청장은 “올해 강감찬 축제는 모든 구민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축제로 준비했다”면서 “마음껏 축제를 즐기고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제2의 강남역·신림동 침수 예방…도시하천 특별관리

    제2의 강남역·신림동 침수 예방…도시하천 특별관리

    정부가 지난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강남역·신림동 도시침수와 같은 피해 예방에 직접 나선다. 환경부는 12일 빈발하는 극한강우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 대책법’(도시침수방지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내년 3월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시침수방지법은 기존 대책으로 홍수 예방이 어려워 피해가 발생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지방하천을 국가가 특정도시하천으로 관리하게 된다. 특정도시하천에 대해서는 정부가 10년 주기 침수피해방지 기본계획(기본계획)을 수립 관리한다. 기본계획에서는 침수방지시설 기준을 과거 최대 강우량 등을 고려해 다른 법에서 정해진 것보다 높여 설정할 수 있다. 현재는 50~200년 빈도를 반영하나 최근 500년 빈도의 비가 내리면서 개선이 필요하게 됐다. 하천·하수도 등 개별 법령에 따른 침수방지지설이 효율적으로 설치·운영될 수 있도록 시설의 연계 정비 방안도 포함된다. 환경부 장관이 유역별 ‘도시침수예보’를 내리고, 홍수예보 전담조직(도시침수예보센터) 설치도 이뤄진다. 현재는 예보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국가하천 중심으로 홍수특보 지점(75개)을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환경부는 유역별 예보 전담조직 설치 및 첨단 인공지능(AI) 기술 적용을 통해 내년 홍수기(6월 21~9월 20일) 도시하천 등 지류·지천까지 홍수특보 지점을 223개로 확대키로 했다. 현재 12개인 지방하천을 크게 늘어나게 되는 데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오는 11월 말 지정할 예정이다. 도시침수예보 방식도 하천 수위뿐 아니라 하수도 수위와 침수 예상범위까지 분석해 발령키로 했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도시침수예보 기준을 마련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해 올해 도림천에 이어 내년 광주·포항·창원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도시침수방지법 제정을 통해 수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며 “내년 3월 차질없는 시행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치수 정책 강화…하천 준설 19곳 확대·댐 10개 신설

    치수 정책 강화…하천 준설 19곳 확대·댐 10개 신설

    29일 의결된 내년도 환경부 예산안에서 눈에 띄는 분야는 수해로부터 국민 안전을 위한 ‘치수’ 정책 강화다. 내년 환경부 예산안(12조 6067억원) 중 물관리분야가 47.9%(6조 342억원)를 차지한다. 올해(4조 9509억원)보다 21.9%(1조 833억원) 늘어난 규모다. 홍수관련 예산은 올해보다 68.2%(8031억원) 늘어난 1조 9802억원이 편성됐다. 국가하천 정비사업에 6627억원을 투자한다. 국가하천 19곳에 대한 준설(준설규모 192만 2000㎥)과 국가하천 수위 상승에 영향을 받는 지류·지천 20곳에 대해 정부가 직접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 국가 차원의 관리가 필요한 지방하천 10곳을 국가하천으로 전환하기 위한 설계비로 103억원을 반영했다. 물그릇 확보 및 하천 상류에서 1차 방어 역할을 할 댐 건설도 착수한다. 지방자치단체 수요와 홍수 위험도 등을 토대로 우선 10개 댐을 선정할 계획으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를 위한 예산 93억원을 반영했다. 지난 2018년 9월 물관리일원화 후 국가 주도 대규모 댐 건설 중단을 선언한 지 5년 만에 가뭄과 집중호우 피해를 겪으며 댐 신설로 정부 정책이 전환됐다. 환경부는 사업비 500억원 미만인 중소규모 댐 3개와 500억원 이상인 대형 댐 7개를 새로 짓는다는 계획으로 총사업비로 1조 7000억원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했다. 현재 진행 중인 홍수 방어 목적의 항사댐(3개) 건설에도 155억원을 반영했다. 국가하천 전환 하천과 신설 댐은 올 연말 선정할 예정이다. 도시침수 대응을 위해 하수관로정비에 올해(1541억원)대비 111.3% 증액된 3256억원,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서울 강남역·광화문·도림천의 대규모 저류시설 및 방수로 건설사업비를 262억원으로 확대했다. 특히 홍수 피해에 대응하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예·경보 시스템 구축을 위한 투자를 늘렸다.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홍수예보체계 구축에 예산을 844억원으로 확대해 하천 홍수특보지점 223곳에 대해 내년 홍수기(6월 21~9월 20일)부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도심하천 110곳과 소규모 지방하천 148곳에는 홍수 감지기를 설치키로 했다. 홍수 예보 시 홍수의 영향범위를 3차원 기술로 실제와 유사하게 표출해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댐·하천 가상모형(디지털트윈) 플랫폼을 당초 2026년에서 내년 구축 목표로 앞당기고 올해보다 370.4% 늘어난 254억원을 배정했다. 홍수 피해가 매년 상시화되면서 내년에 최초로 하천재해복구비 25000억원을 편성해 재난 발생시 활용할 계획이다. 도서·산간지역 등 물 공급 취약지의 물 부족 해소를 위해 지하수저류댐 7개(108억원)을 신설하고 올해 봄 가뭄으로 물 부족이 심각했던 광양산업단지 비상 취도수시설 확충(399억원)과 충남 대산~임해산단 용수공급을 위한 해수담수화 시설 지원(420억원)도 확대한다. 극한 가뭄에 대비해 4대강 보를 활용하는 댐·보·하굿둑 연계 운영 연구비(20억원)도 반영됐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도림천 생명의 축제, 주민에게 사랑받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기대”

    유정희 서울시의원 “도림천 생명의 축제, 주민에게 사랑받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기대”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지난 26일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진행된 ‘2023 도림천 생명의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총 5회 진행되는 ‘2023 도림천 생명의 축제’ 중 세 번째 진행된 행사로 ‘생명과 평화 그리고 힐링’을 주제로 유정현과 드림라이프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축제에 참석한 유 의원은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와 지역주민이 함께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해나가며 도림천 생태의 생명 존중과 힐링, 탄소중립이라는 가치를 확장해나가고 있다”고 말하며 도림천 생명의 축제가 주민에게 사랑받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드림라이프의 멋진 공연과 비건 행사, 반려견·반려묘를 위한 WITH PET,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도돌이 등 다양한 부대 행사는 도림천 생명의 축제에 함께하는 많은 주민들이 환경 사랑과 생명 존중 문화를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주어 뜻깊었다”고 말하며, 남은 9월과 10월 축제에도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함께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영등포 안양·도림천 도보여행 떠날까

    서울 영등포구가 역사와 문화, 관광 명소, 아름다운 수변 등을 즐길 수 있는 ‘영등포 도보여행’의 새로운 코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기존의 5개 관광 코스인 ▲영등포근현대사 ▲문래창작촌 ▲여의도이야기 ▲한강물길 ▲선유도공원에 더해 ▲안양천물길 ▲도림천물길이 신규 코스로 추가된다. 안양천물길 코스는 ‘강 따라 흐르는 바람길 숲’을 주제로 ‘롯데제과·대한독립만세시위터~안양천~어섬~천변전망대~생태보호구역~안양천 벚꽃길~양평교 육교~양평역’으로 이어진다. 총 3.1㎞이며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도림천물길 코스는 ‘하천에서 꽃피는 문화 다양성’을 주제로 ‘신도림역~도림천~생태공원·대림도서관~생태하천복원~대림역(하천)~대림역~대림중앙시장~어린이공원’이 도림천을 따라 연결된다. 총 2.4㎞ 구간이며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많은 분이 도보여행에 참여해 영등포에 한층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안양·도림천 도보여행 새 코스 열린다

    영등포구, 안양·도림천 도보여행 새 코스 열린다

    서울 영등포구가 역사와 문화, 관광 명소, 아름다운 수변 등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영등포 도보여행’의 새로운 코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영등포 도보여행은 영등포 곳곳을 관광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공원과 골목길 등 관광 명소에 담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안양천, 도림천 일대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해 2개의 신규 코스를 개발했다. 새로운 코스는 영등포 수변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잠재력을 일깨우고 지속적인 관광 수요를 창출할 전망이다. 다음달부터 기존의 5개 관광 코스인 ▲영등포근현대사 ▲문래창작촌 ▲여의도이야기 ▲한강물길 ▲선유도공원에 더해 신규 코스로 ▲안양천물길 ▲도림천물길이 추가된다. 안양천물길 코스는 ‘강 따라 흐르는 바람길 숲’을 주제로 ‘롯데제과·대한독립만세시위터 → 안양천 → 어섬 → 천변전망대 → 생태보호구역 → 안양천 벚꽃길 → 양평교 육교 → 양평역’으로 이어진다. 만세운동이 울려 퍼진 선유도역 사거리, 산업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과자 공장, 안양천의 다채로운 동·식물, 아름다운 수변생태순환길 등이 안양천 물길을 따라 펼쳐진다. 안양천물길 코스는 총 3.1km이며,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도림천물길 코스는 ‘하천에서 꽃피는 문화 다양성’을 주제로 ‘신도림역 → 도림천 → 생태공원·대림도서관 → 생태하천복원 → 대림역(하천) → 대림역 → 대림중앙시장 → 어린이공원’이 도림천을 따라 연결된다. 유수지를 복개해 조성한 생태공원, 도림천의 다양한 동·식물, 한국 속의 작은 중국인 대림중앙시장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복원이 진행 중인 생태 하천과 다문화의 메카인 대림동의 모습은 도보여행을 한층 특색있게 만들어준다. 도림천물길 코스는 총 2.4km 구간이며,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구는 새로운 코스 개발에 따라 해설 시나리오를 제작하고 관광 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리플릿 제공, 숏폼 영상 게시 등 도보여행 홍보에도 집중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채울 수 있는 도보여행 코스를 개발했다”라며 “많은 분들께서 도보여행에 참여해 영등포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 지역별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며 영등포에 한층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생태관광 활성화’ 위해 청계천·홍제천 현장조사

    유정희 서울시의원, ‘생태관광 활성화’ 위해 청계천·홍제천 현장조사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14일 서울 생태관광 활성화 및 도림천 관광자원화 연구의 목적으로 진행된 2차 현장조사에 참여했다. 이번 2차 조사는 도림천 생태관광 콘텐츠 개발 및 관광자원화 방안 제시를 위해 생태적 복원으로 이미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생태관광 자원인 청계천과 제2의 청계천으로 불리는 홍제천 탐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계천은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복원을 통해 생물 종 복원과 열섬 현상 완화 등 생태환경의 회복은 물론이고 명실상부한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고, 홍제천은 2008년부터 강바닥의 천연 암반을 그대로 살려 최대한 자연 상태를 보존해 복원되기 시작했으며, 2011년에는 인공폭포까지 완공되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유 의원은 도림천지킴이와 함께 청계천박물관 투어와 청계천과 홍제천 구간 탐방을 통해 생태하천에 공공디자인(조형물)과 미디어아트 등의 문화예술을 접목한 공간들의 현황과 이용 실태 등을 확인하며며 “복원된 청계천과 홍제천을 걷다 보니 지천은 우리 시대와 시민의 삶을 간직한 문화유산이자 값진 관광자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도림천이 지나는 4개 자치구(관악구·구로구·동작구·영등포구)의 구민과 서울시민의 삶과 문화를 반영한 콘텐츠를 접목해 생태관광 자원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도림천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시민의 휴식, 여가 공간으로 재탄생되어 많은 관광객이 도림천 수변 감성 길을 걸으며 함께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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