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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은주 경기도의원, 하반기 업무보고서 성과중심·현장중심 행정 주문

    국은주 경기도의원, 하반기 업무보고서 성과중심·현장중심 행정 주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1일 열린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보건건강국, 경기도의료원,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공공의료 정책 전반을 점검하며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과 체계적인 성과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 부위원장은 보건건강국 업무보고에서 도 전체 예산 대비 보건 분야 예산이 약 2% 수준에 그친 점을 지적하며,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주문했다. 특히 제정을 추진 중인 ‘지역완결적 지역 필수 공공의료체계 구축 조례’와의 연계성을 강조했다. 국 부위원장은 “지역필수의료 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사업 우선순위와 예산 계획을 면밀히 수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31개 시·군 간 의료격차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함께, 응급의료·소아응급·고위험 분만 등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에 둔 실질적인 투자 계획 마련을 강하게 촉구했다. 또한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과 기존 의료원의 기능 재편은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추진하고, 말라리아 대응체계 강화와 북부지역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서비스 확충도 함께 주문했다. 경기도의료원 업무보고에서는 공공의료사업의 성과관리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국 부위원장은 공공의료는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핵심 안전망인 만큼 사업 예산이 실제 얼마나 많은 도민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했는지 객관적인 데이터와 성과분석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희귀질환 지원사업은 행사 중심이 아닌 환자와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확대하고, 재택 돌봄의료사업과 다학제 돌봄의료센터 역시 실적 위주의 운영이 아닌 서비스 내용과 지역별 수혜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도민 중심의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와 관련해서는 “현재 자료는 사업명과 실적만 나열돼 있어 정책 성과와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며 사업별 예산, 추진 현황, 성과와 향후 계획을 포함한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업무보고 자료를 마련해 의회의 예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 국 부위원장은 “업무보고는 단순한 실적 보고가 아니라 정책의 방향과 성과를 점검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공공의료 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링크 누르고, 인증하고, 서명까지 5분”…60대도 익숙해진 정비사업 전자동의

    “링크 누르고, 인증하고, 서명까지 5분”…60대도 익숙해진 정비사업 전자동의

    회원가입·앱 설치 없이 문자 링크로 접속... 등본·가족관계증명서 발급까지 화면 안에서사업장 100곳·20만 데이터, 전자 제출자 평균 52.1세... 50대 이상이 58%인증서 기반 전자서명의 엄격한 요건에도 “5분 이내 완료” 82% 정비사업 현장에서 전자 동의서 제출자의 평균 연령이 52.1세 수준으로 집계됐다. 60대 이상 고령층의 제출 비중도 27%에 달해, 고령 조합원의 참여 저조를 우려해 온 기존 정비사업 현장의 통념을 깨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정비사업 전자행정 플랫폼 ‘우리가’를 운영하는 이제이엠컴퍼니는 최근 전자 동의를 진행한 전국 100개 사업장(125건의 동의 절차, 동의 대상 연인원 약 17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자 동의 제출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연령대는 50대로 전체의 31.6%를 기록했다. 50대 이상이 전체 제출자의 58.5%를 차지했으며, 60대 이상 비중도 27.0%로 나타나 제출자 4명 중 1명 이상이 60대 이상 고령층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기간 제출된 전체 동의서 중 전자 방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62.4%였으며, 총 125건의 동의 절차 중 30건은 서면 제출 없이 전자로만 진행됐다. 소유주의 연령대가 높은 대형 단지에서 고령층의 전자 방식 참여가 더 두드러졌다. 서울 강남구 대치미도아파트는 특정 동의서 기준 전자 제출자의 평균 연령이 60.6세, 60대 이상 비중이 55.3%로 집계됐다. 영등포구 여의도 수정아파트의 전자 제출자 평균 연령 역시 61.0세를 기록해 고령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단순 인증 절차 간소화에 따른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전자 동의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전자서명인증사업자를 통한 인증서 기반의 전자서명이 요구돼 본인 확인 요건이 엄격하며, ‘우리가’ 플랫폼 역시 해당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 회사 측은 엄격한 법적 인증 요건을 충족하면서도 고령층의 제출 참여가 원활했던 배경으로 사용자 중심의 절차 설계를 꼽았다. ‘우리가’의 전자 동의 서비스는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전용 앱 설치 없이 문자 메시지 내 링크나 QR코드로 직접 접속하도록 구성됐다. 본인 확인은 카카오·네이버·은행 인증서 등 기존 간편 인증 방식을 적용했다. 또한 동의서 작성 시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이 시스템 내부에서 연동되며, 화면 내 글자 크기 조정 기능과 함께 전화 상담·1:1 문의 등 지원 창구를 별도로 운영해 접근성을 높였다. 해당 플랫폼의 편의성은 공공 검증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이제이엠컴퍼니가 단독 수행한 서울시 전자서명동의서 시범사업의 소유자 설문 조사 결과, 전자 동의 완료자의 82.0%가 ‘5분 이내’에 절차를 마쳤다고 응답했다. 편의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90.6%, 서비스 재도입 의향을 밝힌 비율은 97.8%로 나타났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전자 방식의 성패는 가장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가 끝까지 제출을 마칠 수 있느냐에서 갈린다”며 “엄격한 인증 요건을 유지하면서도 60대 이상이 무리 없이 참여했다는 것은 전자 동의가 소유자 전체의 절차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 윤순옥 경기도의원, 양근대교 건설공사 실질적 착공과 2030년 준공 촉구

    윤순옥 경기도의원, 양근대교 건설공사 실질적 착공과 2030년 준공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윤순옥 부위원장(국민의힘·양평1)은 제392회 임시회 상임위 제2차 회의에서 건설본부를 상대로 ‘국지도 98호선 양근대교 건설공사’의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윤 부위원장은 사업의 실질적인 착공 여부와 향후 공정 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오는 2027년도 예산의 안정적인 확보 방안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윤 부위원장은 “양근대교 건설공사가 올해 4월 착공한 것으로 보고됐지만 주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사는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며 “착공 이후 어떤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실제 현장 공사는 언제 시작되는지 밝혀 달라”고 질의했다. 건설본부는 지난 4월 착수계 제출을 기준으로 공사가 시작됐으며, 현재 시공사의 설계도서 검토와 각종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민들이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사는 올해 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변했다. 이에 윤 부위원장은 “행정적인 착공과 주민들이 체감하는 현장 착공에는 차이가 있다”며 “착공계 제출만으로 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볼 것이 아니라 실제 장비와 인력이 투입되는 시점까지 공정을 세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7년도 사업예산 확보 계획을 질의하며 보상과 공사가 중단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충분한 재원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경기도는 양근대교 건설공사의 오는 2030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2027년까지 토지 보상 절차에 집중하는 한편, 일부 현장 공사를 병행해 공기 지연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윤 부위원장은 “양평군도 사업을 앞당기기 위해 군비를 부담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경기도 역시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확보해 책임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상습 정체로 주민 불편이 큰 지역인 만큼 착공 이후 보상이나 예산 문제로 다시 지연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30년 준공 목표는 주민과의 약속”이라며 “2027년도 사업비와 연차별 공정 계획을 철저히 마련하고, 사업 추진 상황과 예산 규모가 구체화되는 대로 의회와 지역 주민에게 상세히 보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관악구, 신림10구역 재개발 조합설립추진위 승인

    관악구, 신림10구역 재개발 조합설립추진위 승인

    서울 관악구는 지난 16일 신림10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하고, 성현동 1021 일대 모아타운 내 모아주택 4곳의 사업시행자를 지정·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림10구역은 신림동 610-200 일대에 면적 19만 6841㎡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지다. 건우봉의 자연환경과 난곡생활권의 도시 활력이 어우러진 자연친화형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된 뒤 전자동의서를 도입해 동의서 확보 기간을 단축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또한 구는 성현동 모아주택 4곳의 사업시행자로 대신자산신탁을 지정·고시했다. 이곳은 2023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지난해 12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승인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4곳을 통합개발하면, 지하 3층∼지상 35층, 총 2009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구는 민선 9기에도 정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청장 직속 ‘정비사업 신속지원단’을 신설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주택과를 ‘신속주거정비과’와 ‘주택관리과’로 나눠 각각 정비사업 추진과 주택관리 기능을 전문화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요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하며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KF-21도 드론 4대 지휘할까”…英 타이푼, 미티어 무장 구상 [밀리터리+]

    “KF-21도 드론 4대 지휘할까”…英 타이푼, 미티어 무장 구상 [밀리터리+]

    영국이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 한 대로 여러 무인전투기를 지휘하는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무인기가 장거리 공대공미사일 ‘미티어’를 싣고 전방에서 싸우고, 유인 전투기는 비교적 안전한 후방에서 표적과 임무를 배분하는 방식이다. 영국 방산업체 BAE시스템스 관계자들은 21일(현지시간) 판버러 국제에어쇼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지금까지의 연구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고 군사전문매체 워존(TWZ)이 전했다. BAE시스템스는 최근 타이푼 조종사가 협업전투기(CCA)를 통제하는 운용 개념을 시뮬레이터로 시험했다. 공개된 구상에는 타이푼 한 대가 최대 4대의 CCA를 지휘하는 상황이 포함됐다. CCA는 인공지능과 자율비행 기술을 활용해 유인 전투기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기다. 단순히 조종사의 명령을 따라 비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찰과 전자전, 표적 탐지, 미사일 발사 등 다양한 역할을 나눠 맡는다. BAE시스템스는 타이푼에 적용할 대형 통합 화면과 차세대 임무컴퓨터를 활용해 조종사가 복잡한 전장에서도 여러 무인기를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지 살피고 있다. 기존 타이푼 조종석은 소형 다기능 화면 3개를 사용하지만, 새 조종석은 각종 정보를 하나의 대형 화면에 모아 조종사가 전장 상황을 더 빠르게 파악하도록 설계됐다. 유인기는 후방, 미티어 무장 무인기는 전방 핵심은 무인기를 유인 전투기의 ‘미사일 운반대’이자 전방 센서로 활용하는 데 있다. CCA가 적 방공망과 가까운 곳에서 표적을 탐지하고 미티어를 발사하면 타이푼 조종사는 위험 지역에 직접 진입하지 않고도 교전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미티어는 램제트 추진기관을 사용하는 장거리 공대공미사일이다. 비행 후반까지 추진력을 유지해 표적이 회피하기 어려운 구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현재 타이푼과 라팔, 그리펜, KF-21 등에 적용되거나 통합이 추진되고 있다. 무인기가 미사일을 대신 운반하면 유인 전투기는 자체 무장 탑재 공간을 다른 임무에 활용할 수 있다. 여러 CCA가 서로 다른 방향에서 접근해 적의 대응을 분산시키거나, 한 대는 레이더를 교란하고 다른 기체는 표적을 추적하는 식의 협동도 가능하다. 영국 공군은 이미 타이푼과 F-35B가 센서·표적 정보를 공유해 한 기체가 표적을 찾고 다른 기체가 무기를 발사하는 전술을 운용하고 있다. CCA를 붙이면 이 구조를 무인 전력까지 넓힐 수 있다. 다만 한 명의 조종사가 전투기를 몰면서 무인기 각각을 직접 조종하기는 어렵다. BAE시스템스도 개별 기체 통제가 조종사의 업무를 크게 늘릴 수 있다고 보고, 조종사가 세부 비행경로보다 임무와 목표만 지정하는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 KF-21도 유·무인 편대 지휘 플랫폼으로 영국의 구상은 KF-21을 중심으로 유·무인 복합체계를 개발하는 한국에도 시사점을 준다. KAI는 인공지능 기반 유·무인 복합운용 기술을 미래 핵심 분야로 제시했고,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는 협업 무인전투기에 적용할 5500파운드급 국산 터보팬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KF-21은 올해 공대공 임무 중심의 블록Ⅰ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하반기부터 양산기를 공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향후 성능 개량 과정에서 무인전투기와 정보를 공유하고 임무를 배분하는 능력을 더하면 단순한 전투기를 넘어 공중전 지휘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다. 다만 영국의 타이푼·CCA 조합도 아직 개념 검증 단계다. 전파방해 환경에서도 끊기지 않는 통신망, 무인기의 자율 판단 범위, 미사일 발사 승인 권한, 조종사 업무 부담 등을 해결해야 한다. 결국 미래 공중전의 경쟁력은 전투기 한 대의 성능보다 유인기와 무인기가 얼마나 빠르고 안전하게 정보를 나누느냐에 달릴 가능성이 크다. 타이푼이 먼저 시험 중인 ‘전투기 한 대와 무인기 최대 4대’ 구상은 KF-21이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진화할지를 보여주는 참고 사례가 될 수 있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오세훈 서울시장의 위선과 불법 혐의 인정 및 석고대죄 촉구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명태균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논평을 발표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정은 대변인 논평 전문 거짓은 죄’라던 오세훈 시장, 위선과 불법 혐의를 인정하고 서울시민 앞에 석고대죄하십시오. 사상 최악의 여론조작이자 여론 농단 사건에 대한 법원의 판단은 지극히 당연한 결과이자 사필귀정입니다. 취임 한 달도 안 된 오세훈 시장의 ‘사법리스크’로 인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정 혼란과 파행은 불가피해졌습니다. 그로 인한 행정 공백과 피해는 고스란히 천만 서울시민의 부담이 될 것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과거 ‘거짓은 죄, 진실은 선이 정의’라던 자신의 말을 다시금 되새기기 바랍니다. 더 이상 헛된 변명으로 일관하지 마십시오. 자신의 위선과 불법 혐의를 인정하고 서울시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합니다. 또한 시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정상 정치로의 회귀’를 위해 용단을 내리십시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천만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단 한 치의 시정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최정은
  • 쿠팡, 화재 피해 인천 물류센터 판매자에 “전액 선제 보상”

    쿠팡, 화재 피해 인천 물류센터 판매자에 “전액 선제 보상”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인천 석남동 물류센터 화재로 손해를 본 입점 판매자(로켓그로스)에 대해 재고 손실을 전액 보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로켓그로스는 개별 판매자의 상품 보관·관리·배송 등을 대신 처리하는 서비스다. CFS는 화재가 발생한 공간의 판매자 재고뿐 아니라, 불이 번지지 않은 공간의 판매자 재고도 모두 전액 보상하기로 결정했다. 인천 물류센터에 제품을 보관해 오다 갑작스러운 화재에 재고가 손실되고 영업에 차질을 겪은 판매자들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사업 정상화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서다. 회사는 화재 조사 및 보험 처리 절차가 완결되기 전이라도 당사 책임 하에 선제적으로 보상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통상 화재로 불이 탄 재고를 확인하고 손해사정을 통해 피해를 추산하려면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판매자가 직접 손실 재고를 입증하기도 어렵다. CFS는 자체 내부 시스템을 활용해 판매자의 재고 수량을 집계해 다음 달 중순부터 판매자별 총 보상 규모와 지급 예정일, 최소한의 필요 절차를 판매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CFS는 판매자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로켓그로스 셀러 전담 상담 창구’를 운영해 일대일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CFS 관계자는 “현장 수습과 주민 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소중한 파트너인 판매자가 이번 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 민주당 “청주시의원 성매매 수사 방해”..검찰 “원칙대로”

    민주당 “청주시의원 성매매 수사 방해”..검찰 “원칙대로”

    국민의힘 소속이던 전 청주시의원 A씨의 여중생 성매매 의혹 사건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검찰이 공방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검찰이 통신영장 기각 등을 통해 경찰 수사를 방해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검찰은 원칙에 따른 조치였다고 맞서고 있다.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6명은 22일 청주지검을 항의 방문해 검찰을 규탄했다. 이들은 “피의자 통신 내역은 범죄 내용과 추가 피해자를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 할 정보”라며 “수사 무마나 수사 방해가 있었는지 검찰에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에 대해 검찰이 보완을 요구해 피의자에 대한 압수수색이 늦어졌다”며 “검찰이 증거인멸을 위한 시간을 벌어주려고 했던 것 아니냐”고 따졌다. 이들은 고검장 출신인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당협위원장과 검찰의 유착 의혹도 제기했다. 이들은 “피의자를 공천한 김 위원장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찰과 어떤 연락을 주고받았는지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통신영장 기각 등 수사 과정에 김 위원장의 입김이 작용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얘기다. 이에 대해 검찰은 원칙대로 했다는 입장이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9일 경찰이 A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과 통신영장을 신청했다. 그런데 압수수색 영장에 피의자 의복과 가방 등이 빠져 보완을 요구했다. 통신영장의 경우 추가 피해자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별건(다른 범죄 사실)에 대한 탐색적 차원으로 통신영장을 바로 신청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기각했다. 별건에 대한 구체적인 범죄 사실이 소명돼야 영장이 발부된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나흘 뒤 압수수색 영장이 다시 신청돼 14일 발부됐고, 15일 청주시의회 등에서 압수수색이 진행됐다. 검찰은 김 위원장과의 유착 의혹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고 펄쩍 뛰고 있다. 경찰이 제출한 수사보고서를 통해 지난 10일 A씨가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 통신영장 기각은 전날 결정됐다는 것이다. 청주지검 관계자는 “영장 청구권으로 경찰 수사를 방해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경찰과 협력해 최대한 수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선 사건을 둘러싼 논쟁이 확대되면서 피해자인 여중생의 2차 피해가 우려된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A씨는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3차례에 걸쳐 세종 등지의 모텔과 차량 등에서 여중생과 성관계를 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미성년자의제강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채팅 앱을 통해 여중생을 알게 된 뒤 금품 등을 제공하며 부적절한 관계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16일 의원직에서 사퇴했다. 국민의힘은 A씨를 제명했다.
  • ‘드론 영웅’ 우크라 30대 국방장관, ‘도살자’ 끌어내려 [월드핫피플]

    ‘드론 영웅’ 우크라 30대 국방장관, ‘도살자’ 끌어내려 [월드핫피플]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일주일 간의 거리시위 끝에 개혁파 40대 국방장관을 끌어내린 60대 ‘소련스타일’ 총사령관을 해임시켰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지난 일주일간 해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던 올렉산드르 시르스키(60) 총사령관을 미하일로 드라파티(43) 합동전력사령관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시르스키 총사령관 해임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진 것은 그가 ‘소련식 스타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대량의 군인 사상자를 낸 데다 개혁 성향의 젊은 미하일로 페도로우(35) 전 국방장관이 그때문에 직에서 물러났기 때문이다. 페도로우 전 국방장관은 마케팅 전문가로 2019년 젤렌스키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서 소셜미디어 캠페인을 맡았다. 이후 디지털 혁신 장관에 임명됐고 이어 국방부 장관으로 러시아와의 드론 전쟁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데 핵심 역할을 맡았다.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수만 개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사용할 수 있었던 것도 페도로우 전 장관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에게 호소한 덕이었다. 올 1월 국방장관에 취임한 페도로우는 소련식 관료주의 적폐를 해소하고 짧은 시간 안에 성과를 냈다. 러시아를 상대로 전쟁에서 이기는 길을 제시했으며, 군인 100만명의 복무 계약과 징집 절차를 공정하게 개혁했다. 특히 ‘드론 군대: 보너스’ 프로젝트를 통해 러시아 병사 사망 1명이나 장비 파괴 1대당 점수를 얻을 수 있는 확실한 보상 체계로 부패에 찌들었던 우크라이나 군대가 전쟁의 흐름을 뒤집을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성과를 중시하는 페도로우 전 장관의 군대 개혁은 ‘도살자’로 불린 시르스키 총사령관과 부딪힐 수 밖에 없었다.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2022년 전쟁 초기 수도 키이우를 방어하는 데 역할을 했지만, 이후 돈바스 지역 전투에서 대규모 사상자를 내면서 ‘도살자’란 별명을 얻었다. 페도로우 전 장관과 시르스키 총사령관의 대립은 ‘젊은 개혁파’와 ‘소련식 수구파’ 간의 충돌로 해석되면서 우크라이나 젊은이들의 분노를 낳았다. 수천 명의 전국적인 시위대는 “페도로우는 혁신하고, 늙은 할배는 퇴화한다”는 등의 피켓을 들고 시르스키 총사령관을 비난했다. 페도로우 전 장관 역시 시르스키 총사령관에 대해 전쟁에서 이기는 전략 대신 “나라를 분열시킬 방법을 궁리한다”고 저격했다.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자신의 해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진행되는 동안 대체로 침묵을 지키면서 지난 20일 “백만 명의 군대를 왓츠앱 메신저로 통치할 수 없다”고 항변했다. 그는 언론 칼럼을 통해 “내가 전략 부족이라면 4년째 어떻게 전선에서 압도적인 적을 막았겠나”라며 자신의 40년 군 경력을 내세웠다. 페도로우 전 장관은 곧 정부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임 드라파티 총사령관의 임명을 축하했다. 그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총사령관 교체는 거부할 수 없는 변화의 목소리라며 “전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전장의 로봇화를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채명신 경기도의원 “개별 문화시설을 넘어 문화클러스트 정책으로 전환해야”

    채명신 경기도의원 “개별 문화시설을 넘어 문화클러스트 정책으로 전환해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명신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5)이 지난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에서 도내 문화 인프라 확충과 도민 문화 향유권 확대를 강조했다. 이날 채 의원은 ‘경기컬처장’과 도내 주요 문화예술시설 간의 연계 가능성을 면밀히 살피고, 권역별 문화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채 의원은 최근 경기컬처장을 직접 방문한 경험을 언급하며 “경기컬처장이 도민과 방문객이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오랜 시간 머물며 깊이 있는 문화 체험을 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채 의원은 “현재와 같은 개별 사업 운영만으로는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한계가 있다”며 “경기관광공사, 경기국악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등 우수한 문화예술시설의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면 사업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채 의원은 각각의 문화시설이 독립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민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문화클러스터’ 형태의 운영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채 의원은 “시설별 특색을 유지하면서도 공동 홍보와 연계 프로그램, 통합 문화체험 관광코스 등을 운영한다면 도민과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한 번의 방문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문화체육관광국이 중심이 되어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아트센터 등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기관별 사업을 연결할 수 있는 실무협의와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답변에 나선 박래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각 문화시설의 콘텐츠와 운영 여건을 면밀히 살펴 산하기관 간 협의를 진행하겠다며, 공동 프로그램 발굴 및 연계 사업 추진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채 의원은 “문화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시설과 콘텐츠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야 한다”며 “문화체육관광국이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본 의원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실현 가능한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 대안을 논의하며 마무리됐다.
  • 집 앞까지 찾아오는 휴양지 ‘서리풀 물놀이장’ 25일 개장

    집 앞까지 찾아오는 휴양지 ‘서리풀 물놀이장’ 25일 개장

    서울 서초구는 아이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서리풀 물놀이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21일까지 운영되는 서리풀 물놀이장은 25일부터 반포종합운동장과 서초 용허리근린공원, 원페를라 어린이공원 등 총 3곳에서 운영된다. 물놀이장은 권역별 주민들이 집 앞에서 편리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한여름 피서 공간으로 조성됐다. 반포종합운동장에는 성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대형 물놀이장이 마련된다. 조립식 풀장, 초등용·영아용 에어풀과 슬라이드 등 총 4종의 풀장을 갖췄다. 서초 용허리근린공원에는 어린이용 중형 물놀이장이 조성된다. 아이들의 연령대를 고려한 3종의 풀장과 분수터널, 회전목마 등 소형 놀이기구를 배치해 다양한 방법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부터 처음 운영되는 원페를라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기존 물놀이터에 초등용 에어풀·슬라이드와 이벤트 풀장을 추가한다. 10인승 꼬마기차와 회전목마 등 놀이기구도 조성한다. 구는 물놀이장 3곳에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민과 소통하는 ‘라이브 라디오’는 현장 QR코드로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해 함께 즐길 수 있고 프린팅 타투(문신) 체험 행사도 상시 운영된다. 거품놀이는 매일 오후 3시쯤 시작된다. 주말에는 물방울 만들기, 서바이벌 물총 싸움 등 활동형 프로그램부터 과학·안전 체험 행사까지 풍성한 콘텐츠가 펼쳐진다. 물놀이장은 운영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장 없이 운영된다. 이용료는 반포종합운동장 3000원, 서초 용허리근린공원과 원페를라 어린이공원은 2000원이다. 45분 운영 후 15분 휴식하는 방식이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시설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집 가까운 곳에서 온 가족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안전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로지피티·법률사무소 탁월, 법률 AI 서비스 ‘탁월봇’ 개발…글로벌 AI 해커톤 Top5 선정

    로지피티·법률사무소 탁월, 법률 AI 서비스 ‘탁월봇’ 개발…글로벌 AI 해커톤 Top5 선정

    ㈜로지피티와 법률사무소 탁월(대표 추다은)이 스타트업의 법률 업무를 지원하는 Slack 기반 법률 AI 서비스 ‘탁월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탁월봇은 스타트업 대표나 실무자가 업무용 슬랙 채널에서 ‘@Takwell’을 태그해 법률 관련 질문을 남기면, AI가 핵심 쟁점과 필요한 참조 자료를 1차로 정리한 뒤 전문 변호사 검토로 연계하는 방식의 서비스다. 계약과 투자, 개인정보, 근로계약, 외주 개발, 지식재산권, 서비스 약관 등 스타트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 이슈를 업무 환경 안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가 질문과 관련 자료를 정리하고 이후 필요한 사안에 대해 변호사가 검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로지피티와 법률사무소 탁월은 지난 6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AI 해커톤 ‘Push to Prod SEOUL’에서 탁월봇을 공개했으며, 대회에서 Top5 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대회는 앤트로픽(Anthropic), 리플릿(Replit),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가 공동 주최한 행사다. AI, 딥테크, 로보틱스,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전 선발된 국내 스타트업 38개 팀(90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양사는 이번 대회에서 스타트업이 주로 사용하는 Slack 기반 협업 환경 안에서 법률 문의부터 관련 자료 정리, 변호사 검토까지 연결하는 업무 흐름을 제시했다. 반복적인 정보 및 자료 정리 과정에는 AI를 활용하고, 법률적 판단과 검토가 필요한 부분은 변호사가 담당하는 구조다. 추다은 로지피티 대표 겸 법률사무소 탁월 대표변호사는 “탁월봇은 변호사를 대체하기 위한 서비스가 아니라 스타트업이 법률 이슈를 보다 신속하게 파악하고, 변호사가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한 부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AI 기술과 법률 전문성을 연계할 수 있는 서비스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지피티는 변호사 커뮤니티 및 커리어 플랫폼 ‘김변호사’를 운영하며 AI 기반 법률 서비스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벤처기업 확인과 딥테크창업사관학교 1기 기업 선정 등을 기반으로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법률사무소 탁월과 협력해 탁월봇의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진학 계획 수립 돕는다”…종로구, 다음달 수시 전략 설명회

    “진학 계획 수립 돕는다”…종로구, 다음달 수시 전략 설명회

    2027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지원을 앞두고 고민하는 수험생을 위한 수시전략 설명회가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다. 종로구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경신고등학교에서 ‘2027학년도 수시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EBS 입시설명회 대표 강사로 활동 중인 윤윤구 강사가 수시모집 주요 변화, 대학별 수시전형 분석, 지원전략 등을 안내한다.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평소 궁금했던 전형 선택이나 학교생활기록부 활용,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 대학별 지원 전략 등을 묻고 답을 들을 수 있다. 고3이나 학부모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네이버폼이나 포스터의 QR코드로 접속해서 신청하면 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2027학년도 수시전략 참고자료집’을 한부씩 준다. 유찬종 구청장은 “수시모집은 대학별 전형을 면밀히 살피고 학생 개인의 강점을 진단해 전략을 세우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수험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진학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도테라코리아,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공식 후원 협약 체결

    도테라코리아,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공식 후원 협약 체결

    2억원 상당 후원 협약 체결.. 선수촌 내 ‘리커버리 스테이션’도 운영 도테라코리아(사장 장재훈)는 22일 이천선수촌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테라코리아는 총 2억 원 규모의 후원을 진행한다. 에센셜 오일을 비롯한 웰니스 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선수 및 관계자가 제품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와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도테라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힐링핸즈’의 가치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힐링핸즈는 인신매매 근절, 식수 및 위생 지원, 재난 구호, 여성 인권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도테라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수촌 훈련 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탠다.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사 웰니스 제품을 지원하는 한편, 선수들의 회복과 컨디션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천선수촌에는 ‘도테라 리커버리 스테이션’을 조성한다. 이 공간에는 에센셜 오일과 다양한 웰니스 제품이 비치돼 선수들이 자율적으로 회복과 컨디션 관리를 할 수 있는 셀프 케어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연간 후원 범위 내에서 선수 개인에게 필요한 제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테라코리아는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에 대한 후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장재훈 도테라코리아 사장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이번 협약을 준비했다.”며 “힐링핸즈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몸과 마음 회복을 돕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컨디션 관리와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테라코리아의 소중한 후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테라코리아는 글로벌 웰니스 기업 도테라의 한국 지사로, CPTG(Certified Pure Tested Grade®) 에센셜 오일과 다양한 웰니스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생산지와의 코임팩트 소싱(Co-Impact Sourcing®)을 통해 지속 가능한 원료 공급망을 구축하고 생산자와 지역사회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힐링핸즈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제2차 회의 열어… 환경·물관리 핵심 현안 집중 점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제2차 회의 열어… 환경·물관리 핵심 현안 집중 점검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홍근, 화성1)가 지난 21일 제392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인 보건환경연구원, 기후환경에너지국,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수자원본부의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위원들은 도내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맑은 물 공급, 팔당 상수원 관리 등 핵심 정책 전반을 심도 있게 심의했다. 특히 200만명 이상이 참여 중인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의 리워드 지급이 명확한 대안 없이 오는 8월부터 중단되는 사태에 대해 위원들의 강한 질타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사업 연속성 결여로 인한 도민 혼란을 막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리워드 지급 차질에 대한 실질적이고 투명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수자원본부 업무보고에서는 수도권 시민의 식수원인 팔당 상수원을 지키기 위해 오랜 기간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경기 동부지역 주민들을 위한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한강수계관리기금’을 활용한 실질적인 피해 보상 체계 마련이 주요 화두로 올랐다. 이 밖에도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에서는 촘촘한 대기·수질 오염 감시망 구축, 고질적 악취 민원, 미관리 미량오염물질 등 문제에 대해 선제적 연구와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연구기관으로 거듭나야한다는 당부가 있었다. 회의를 주재한 이홍근 위원장은 “업무보고는 도의회와 집행부가 도민을 위해 소통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정책 추진 과정에서 사전에 철저히 협의하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지적 사항을 바탕으로, 예산 효율성을 높인 기후 정책 개편과 합리적인 수자원 규제 완화 방안을 집행부와 적극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향후에도 현장 중심의 날카로운 의정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유필선 경기도의원 “저발전지역 일률 감액 안 돼… 규제 완화·재생에너지 전략 병행해야”

    유필선 경기도의원 “저발전지역 일률 감액 안 돼… 규제 완화·재생에너지 전략 병행해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유필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주2)은 지난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2차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제3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여주·양평 등 경기동부 저발전지역의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 유 의원은 여주·양평과 가평·연천·포천·동두천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과 관련해 도의 강도 높은 재정 구조조정 과정에서 사업 예산이 일률적으로 감액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발전한 지역과 저발전지역에 동일한 비율로 감액을 적용하면 주민이 체감하는 고통의 크기는 같을 수 없다”며 “저발전 시·군과의 약속인만큼 사업 예산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분명한 방향과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예산 확보 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에는 균형발전기획실이 기획재정위원회와 진행 상황을 수시로 공유하고,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여주·양평 지역이 자연보전권역 등 중첩규제로 인해 장기간 지역 발전에 제약을 받아온 만큼, 제도 개선을 통한 단계적 규제 완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핵심 방안으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을 통한 (가칭)‘성장촉진권역’ 신설과 함께, 시행령 개전을 통해 자연보전권역 일부를 ‘성장관리권역’으로 편입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아울러 지역 특성을 고려한 ‘재생에너지 관련 특구’ 지정 등도 병행 검토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특히 법률 개정에 시일이 걸리거나 난항이 예상될 경우, 시행령상 권역 조정이나 특구 제도를 우선 활용해 실질적인 규제 완화 효과를 단계적으로 이끌어내는 유연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유 의원은 여주 지역에서 논의돼 온 햇빛연금과 햇빛소득마을, RE100 등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언급하며, 재생에너지 특구를 경기동부의 규제 완화와 지역소득 창출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대안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주민이 발전사업의 이익을 공유하는 구조를 마련해 에너지 전환이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아울러 평화협력국의 대규모 예산 감액 가능성에 대해서도 “예산이 일부 줄더라도 기존 평화협력사업의 기본 틀은 유지해야 한다”며 정책 여건이 개선됐을 때 사업을 다시 확대할 수 있도록 연속성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유 의원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며 경기동부 저발전지역의 예산과 규제 문제를 개선하고, 재생에너지가 주민소득과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김운남 경기도의원, 킨텍스 상임감사 선임 논란 경기도 감사 촉구

    김운남 경기도의원, 킨텍스 상임감사 선임 논란 경기도 감사 촉구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운남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11)은 지난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감사위원회 및 도민권익위원회 주요업무보고에서 킨텍스 상임감사 선임 과정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감사 필요성을 제기하고, 적극행정을 수행한 공직자에 대한 보호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먼저 킨텍스가 경기도 감사위원회의 감사 대상에 해당함을 확인한 후, 상임감사 선임 과정에서 불거진 공정성 논란과 관련해 경기도 차원의 면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양특례시의회가 킨텍스 상임감사 선임 절차와 임원추천위원회 운영, 경력 검증 및 경영공시 적정성을 파악하기 위해 구성한 ‘킨텍스 인사(감사) 추천 공정성 강화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조사 과정에서는 관계자 불출석 및 자료 제출 부실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으며, 고양시의 재의요구를 둘러싼 절차적 정당성과 이해충돌 가능성 등이 핵심 쟁점으로 집중 다뤄졌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지난 6월 특위 조사 결과를 토대로 ‘킨텍스 감사 해임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고, 킨텍스와 주주기관인 고양시·경기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해임 절차 추진과 임원 채용제도 개선을 요구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이 같은 조사와 의결에도 논란이 충분히 해소됐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상임감사 선임 과정에 위법하거나 부당한 부분이 없었는지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감사위원회가 감사를 개시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와 도의회가 감사를 요청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이에 감사위원장은 언론 보도나 공익제보 핫라인 등을 통해 조사 개시 여부를 검토할 수 있으며, 도의회의 감사 요청 역시 검토가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다만 고양특례시의회의 조사 결과와 중복 감사 여부, 관련 규정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뒤 경기도 차원의 감사 가능성을 판단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킨텍스 상임감사 선임 과정에서 위법하거나 부당한 부분이 있었는지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적극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고양시 차원의 조사만으로 논란이 해소되지 않았다면 경기도도 감사 가능성을 검토해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감사의 엄정함과 함께 적극행정 공직자를 보호하는 감사위원회의 역할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도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한 공직자가 일부 절차상 미비만으로 불이익을 받는다면, 공직사회에 ‘일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는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며 “사전컨설팅과 적극행정 면책·보호제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감사위원장은 관련 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적극행정 과정에서 공직자가 부당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부당한 행정에는 엄정하게 책임을 묻되, 도민을 위해 소신 있게 일한 공직자는 보호해야 한다”며 “감사위원회가 공정한 행정과 적극행정이 존중받는 공직문화를 만드는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 아산나눔재단, 청소년 기업가정신 축제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성료

    아산나눔재단, 청소년 기업가정신 축제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성료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의 결실을 나누는 ‘아산 유스프러너(Asan Youth-Preneur)’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학기 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한 전국 85개교의 초·중·고 학생들을 비롯해 교육 및 행정부처 관계자, 스타트업 등 3,100여 명이 참관하며, 민간 기관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교육 행사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데모데이는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어록에서 영감을 얻은 ‘무한(Infinite)’을 테마로 마련되었다. 청소년들이 선배 창업가 및 또래 학생들과 교류하며 한계 없는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창업가 강연, 팀 프로젝트 피칭, 실패 박물관, 전시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기업가정신 팀 프로젝트 피칭’ 세션에서는 교육에 참여한 650여 개 팀 중 우수한 성과를 낸 중·고등부 10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심사는 김효정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본부장, 박소령 아산나눔재단 이사, 장대익 가천대 스타트업칼리지 학장이 맡아 문제 발견 및 해결, 가치 창출, 협업, 발표 역량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AI 기반 회의 중재 서비스, 교내 분실물 및 중고 거래 플랫폼 등 학생들의 시선이 담긴 창의적인 솔루션을 선보였다.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는 대상을 차지한 인천대건고등학교 임철현 학생은 “큰 무대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함께 프로젝트를 만들어 온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코워크, 외국인 취업 지원 서비스 ‘커리어부스터’ 출시…AI 진단부터 기업 매칭까지

    코워크, 외국인 취업 지원 서비스 ‘커리어부스터’ 출시…AI 진단부터 기업 매칭까지

    외국인 채용 플랫폼 코워크(KOWORK)를 운영하는 코워크위더스(주)가 외국인 구직자의 한국 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커리어부스터(Career Booster)’ 서비스를 선보였다. 커리어부스터는 단순한 채용 정보 제공을 넘어 구직자의 역량 분석부터 이력서 개선, 취업 전략 수립, 면접 준비까지 전 과정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종합 커리어 솔루션이다. 한국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외국인 구직자들은 직무 역량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업이 원하는 채용 기준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외국인의 경우 일반적인 취업 준비 과정뿐 아니라 비자 조건, 한국어 능력, 한국 기업 문화 이해, 직무 적합성 등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아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코워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채용 플랫폼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채용 데이터와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커리어부스터를 개발했다고 전한다. 커리어부스터는 ▲AI 기반 이력서 진단 ▲1:1 취업 컨설팅 ▲이력서·면접 코칭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구직자가 자신의 현재 취업 준비 상태를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AI 이력서 진단은 한국 기업 채용 기준에 맞춰 지원자의 이력서를 분석하고, 서류 완성도·직무 적합도·커리어 방향성·포트폴리오·비자 및 체류 상태·조직 적합성·언어 역량 등 7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코워크는 향후 커리어부스터를 통해 구직자의 취업 준비 데이터를 축적하고, 검증된 글로벌 인재와 기업을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AI 진단 결과와 취업 준비 수준이 높은 인재에게는 ‘KOWORK Verified’ 검증 배지를 제공해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인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채용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추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구직자는 자신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고, 기업은 검증된 글로벌 인재를 보다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코워크는 외국인 구직자와 국내 기업을 연결하는 HR 플랫폼으로 채용 매칭 외에도 AI 비자 진단, 취업 컨설팅, 생활 정착 지원 등 한국 취업과 정착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AI 기반 커리어 분석과 인재 검증 시스템을 고도화해 글로벌 HR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진영 코워크위더스 대표는 “외국인 채용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많은 지원자를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구직자가 한국 기업이 원하는 기준에 맞춰 성장하고 기업은 신뢰할 수 있는 인재를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커리어부스터를 통해 외국인의 한국 취업 성공률을 높이는 새로운 취업 파이프라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여수서 열리는 ‘제7회 섬의 날’ 홍보 본격화

    여수서 열리는 ‘제7회 섬의 날’ 홍보 본격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행정안전부, 여수시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배우 정이랑, 가수 하현우·안성훈·리센느, 요리사 정지선, 캠핑 유튜버 리랑을 제7회 섬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섬 매력 알리기 활동을 본격화했다.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서영학 여수시장과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와 ‘낭만 토크쇼’, 제7회 섬의 날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사전 홍보 활동과 행사 기간 현장 참여, 방문객과의 소통 등으로 섬의 가치와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올해 제7회 섬의 날 기념행사는 ‘여수 밤바다’로 널리 알려진 여수에서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낭만 충전, 섬’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9월 5일 개막하는 세계 최초의 섬 주제 박람회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사전 붐 조성과 연계해 의미를 더한다. 행사 기간에는 체험형 전시관과 섬 둘레길 걷기, 어린이 인형극, 섬 주민 참여 행사, 섬 학술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황기연 부시장은 “섬 주민이 고향을 떠나지 않으면서 안심하고 살아가도록 실질적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정주 여건 개선과 의료 등 생활 서비스 확충, 청년 정착 지원 등으로 누구나 살고 싶고, 청년이 다시 돌아오는 지속 가능한 섬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8월 8일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8년 ‘섬 발전 촉진법’ 개정으로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매년 섬을 보유한 지자체를 중심으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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