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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점거 시위주도/한통 노조위장 구속

    서울 종로경찰서는 20일 한국통신 노조위원장 유덕상씨(41·노원구 상계1동)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긴급구속했다. 유씨는 지난 6월3일 하오 2시쯤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광화문빌딩 앞에서 한국통신 노조원 1천여명과 함께 도로를 불법점거한 채 4시간여동안 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 도로점거 시위 학생 20명 영장·15명 입건

    【광주=김수환 기자】 경찰이 시위를 하다 붙잡힌 대학생들에 대해 무더기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30일 도로를 점거한채 돌멩이 등을 던지며 폭력시위를 벌이다 연행된 조선대생 35명 가운데 김대정씨(24·약학과 4년) 등 20명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세리양(20·행정학과 2년) 등 1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29일 새벽에 있었던 경찰의 조선대 교내 압수수색에 항의,이날 하오 5시쯤 조선대 정문앞과 동구청앞 도로 등지에서 저지하는 경찰에 맞서 돌멩이를 던지고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시위를 벌다.
  • 교통시설물 관리권 등 서울시에 안넘기기로/경찰청 밝혀

    경찰청은 11일 교통안전 시설물의 관리·운영권 및 버스전용차선 위반차량 단속권을 이관해 달라는 서울시의 요청을 받아 들이지 않기로 했다. 경찰청 박희원 교통국장은 『교통신호기나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시설의 관리 및 운영권을 서울시에 이관할 경우 단속 및 시설관리 업무가 분리돼 효율적인 교통통제 및 사고조사 등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박국장은 또 서울시와 인접한 지방자치지역을 연결하는 광역도로망의 경우 체계적인 교통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가 필수적인데 서울시에 시설 운영권이 넘어갈 경우 전국 단위의 균형있는 교통정책이 어렵다고 말했다. 또 국가요인 경호나 도로점거 등 집단시위가 발생할 경우 교통신호 주기조절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도 경호 및 시위진압 임무를 맡고 있는 경찰이 교통시설 관리권을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박용현 기자〉
  • 화염병·각목 재등장…경찰 구타까지…/시위 과격화… 시민불안 가중

    ◎도심 교통체증·상가피해 등 막심/횟수도 급증… 올들어 2천7백건 최근 들어 시위양상이 부쩍 과격해졌다. 횟수도 크게 늘었지만 한동안 사라졌던 화염병과 쇠파이프·각목 등이 다시 등장했다.수시로 벌어지는 시위에 시민들은 불안해지고,예고 없는 교통체증 때문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대형백화점 등 중심지 상가들은 시위가 있는 날이면 막심한 손해를 본다. 민생치안에 힘써야 할 경찰이 대규모로 동원된다.공권력의 낭비다. 급기야 경찰간부가 집단구타 당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지난 8일 하오 9시쯤 건국대 구 정문 부근에서 한총련 시위 진압에 나섰던 동부경찰서 정보과장 조규성 경정(52)이 시위대 15명에게 각목 등으로 맞아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폭력 시위에 대해서는 비디오 및 사진촬영 등 증거자료를 채증,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5일 한총련의 국회 항의방문 시위 때 연행한 44명 가운데,김영삼군(21·단국대 정외 2년) 등 2명이 1년전인 95년 5월 단국대 앞 시위에서 화염병을 던지는 등 과격시위를 주도했음을당시 채증자료를 통해 확인,구속했다. 지난달 9일에는 지난해 9월 단국대생들의 재단비리 관련 시위에서 쇠파이프를 휘둘렀던 당시 총학생회장 김민욱군(22)을 8개월만에 붙잡아 구속했다. 경찰 집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20일까지 발생한 시위 건수는 2천7백13건이다.연인원 92만9천7백명이 참가했다. 대학 안에서 9백75건에 40여만명,가두에서 3백67건에 18만여명 등이다. 화염병은 94차례에 걸쳐 4만3천6백여개가 던져졌다.투석과 각목 및 쇠파이프는 1백21차례의 시위에서 등장했고 철도 및 도로점거는 37회가 발생했다. 시위 및 집회가 잦은 종묘공원·탑골공원·정부종합청사 등을 경비하는 종로경찰서는 올들어 지금까지 4백16건의 집회·시위에 대처하기 위해 병력을 출동시켰다.지난해의 3배다. ◎해설/시위호응 없자 관심끌기 위한 행동/시민들 “행사만하지 폭력은 왜 쓰나” 최근 학생 운동권의 과격시위는 학생운동권의 퇴조와 맥을 같이 한다.운동권에 대한 이목을 끌기 위해 더욱 강도 높은 투쟁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8일 건국대에서의 한총련 집회도 명분은 6·10 항쟁을 기념한다는 것이었다.하지만 시위로 이어지면서 화염병이 난무하고 쇠파이프가 등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목적이 6·10 항쟁 기념식이었다면 교내 집회로도 충분할 텐데 과격시위를 벌인 것은 다른 의도 때문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이 관계자는 『과거 민주화 투쟁 때와 같이 국민의 시선을 집중시킬만한 이슈가 줄어든데다,시위에 대한 호응이 크게 낮아지자 관심을 유도하려고 보다 과격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양대 사회학과 김선웅 교수(53)는 『대부분의 학생은 80년대 말의 분위기와는 달리 학생운동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고 공부하는 분위기가 정착돼 있다』며 『극소수의 학생이 전체 학생의 의견을 대표하는 듯 행동하고 있는데 외부세력으로부터 조직적으로 조종을 받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체적인 민주화 바람을 타고 지역이기주의에 의한 민원성 집단시위도 크게 늘고 있다.올들어 1천3백60건이 발생,학생 시위와 거의 맞먹는다.
  • 한총련 도로점거 시위/2천여명/서울 도심서…휴일 나들이 큰 불편

    26일 하오 1시30분쯤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 백화점 앞 도로에서 한총련 소속 대학생 2천여명이 5·18 학살자 처벌과 대선자금공개 등을 요구하며 40여분 동안 차도를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상오 10시 연세대에서 열린 「5·18 미국개입규탄과 공개사과 촉구를 위한 백만학도 결의대회」를 마친 뒤 신세계 백화점 앞으로 몰려가 시위를 벌였으며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해산시키자 종로2가 쪽으로 흩어져 곳곳에서 산발적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로 명동과 종로 일대 도심 교통이 막혀 휴일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박준석 기자〉
  • 텍사스촌 철거 요구/주민 도로점거 농성

    29일 하오11시쯤 서울 성북구 돈암1동 현대아파트 주민 2백여명은 아파트앞 도로를 점거,미아리 텍사스촌 철거와 성북구청장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 국교생 앞세운 반핵시위/최암 전국부 부장급(오늘의 눈)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 경북 울진지역 주민들의 핵폐기물 저장시설 설치반대 시위는 예정된 스케줄 모양으로 도로점거,폐타이어 방화,쇠파이프 화염병 벽돌 등이 난무하는 과격시위로 치달았다. 그리고 예외없이 학생들의 등교거부가 이어졌다. 그 학생들의 일부는 시위대의 앞장에 서서 행동대원으로 국도를 점거,최루탄을 쏘며 저지하는 경찰과 맞서 투석전을 벌이기도 했다.유치 찬성주민들의 집에 돌멩이를 던지는 사람들 속에도 어김없이 청소년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핵폐기물 저장시설 설치문제에 대해 해당지역 주민들은 물론 어느 누구라도 의견을 제시할 수는 있다. 그러나 방법이 문제이다.시대정신에 맞지 않는 비민주적이고 폭력적인 시위는 어느 경우이건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없다. 특히 자녀들의 「등교」를 자기주장 관철을 위한 볼모로 삼는 행위는 지각있는 학부모들이 할일이 아니다. 어른들이 앞장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가로막아 어린손에 연필 대신 돌멩이와와 각목을 쥐어준뒤 시위에 가담시키고 있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깝다못해 허탈하게 하고 있다. 철부지 국민학생들까지 어른들의 싸움판에 끌어들인 행동은 어떠한 명분을 붙여도 설득력이 없다.어른들의 그러한 모습이 그대로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전달되어 우리의 전통과 미래를 송두리째 흔들어 놓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도사리고 있다. 그런 부모들을 보고 자란 어린이들의 장래는 불을 보듯 뻔하다. 부모를 무참하게 살해한 패륜아를 보며 인성교육이나 도덕교육문제가 크게 논의되고 있는 시점이다.잘못된 교육은 부모의 가슴에 서슴없이 칼을 꽂는 패륜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안겨주고 있다. 자녀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특히 무엇이 중요하고 덜 중요한 것인지를 가르쳐야 할 기성세대가 『우리 뒤뜰에는 안된다』는 극도의 님비의식과 덜 성숙된 민주시민의식이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전통윤리관을 좀먹게 하는게 아닐까하는 안타까움이었다.
  • “핵폐기장 반대” 격렬시위/울진/5천명 도로점거… 고교생도 참가

    【울진=이동구기자】 울진군 지역주민 5천여명은 30일 핵폐기장설치를 반대하며 동해고속화도로(국도 7호선)를 점거하는등 3일째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에는 울진군 후포면지역 고교생 4백여명이 쇠파이프와 각목등을 들고 시위에 가담했다. 주민들은 이날 하오 ▲원전지역 핵폐기장설치반대 ▲유치신청서 백지화등 4개항을 요구하며 울진읍 군민회관앞에서 「울진핵폐기장설치반대 군민궐기대회」를 가졌다.이날 대회에서 울진군지역 1백96곳의 이장들은 사표제출을 결의했다. 궐기대회참가자들은 울진군 북면과 후포면등에서 시위를 벌이면서 동해고속화도로 곳곳에 폐타이어를 쌓아놓고 불을 질러 울진에서 포항·대구등지로 통하는 통행이 한동안 중단됐다. 특히 후포면 주민 2백여명은 이날 상오 지역내 3개 초·중·고교 학생 2천여명의 등교를 막아 학교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학교에 등교하지 않은 고교생 4백명은 쇠파이프·각목등을 들고 주민들의 시위에 동참했다.또 이들은 대구∼울진간을 운행하는 경남여객소속 시외버스를 강제로 세워 승객 30여명을 하차시킨 뒤 타이어를 펑크를 내는등 유조차·시외버스등 차량 7대에 펑크를 내고 국도를 가로막고 폐타이어를 불태우는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도중 도로점거과정에서 지역주민과 경찰이 격렬한 몸싸움을 벌여 강익수씨(24·후포면 후포5리)가 실명위기를 맞는 등 주민 30여명과 경찰관 16명등이 부상을 입었다.한편 경찰은 과격시위를 벌인 주민24명을 연행,조사하고 있다.
  • “핵폐기장 반대” 격렬 시위/양산군 주민 3천여명

    ◎도로 차단… 한때 도시기능 마비/학생 1천여명도 등교 못해 【양산=이기철기자】 경남 양산군 장안읍·정관면등 5개읍·면지역 주민 3천여명은 핵폐기물처분장 유치에 반대,12일 상오 5시부터 장안농협앞등에서 트랙터와 경운기등으로 도로를 차단한채 폐타이어를 태우는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주민들은 자녀들의 학교등교마저 못하게해 월내국교,장안중,장안종합고등 6개 초·중·고교의 3천3백52명의 학생가운데 2천2백30여명만이 등교해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시위대의 도로차단으로 부산과 울산등지로 연결되는 시외버스운행이 대부분 중단됐고 각급 관공서와 상가 대부분이 철시돼 도시기능이 한때 마비되기도했다. 또 고리원자력발전소는 시위대가 출입구를 막는바람에 1천8백여명의 직원가운데 3백여명의 필수요원들이 육로를 피해 해상으로 간신히 출근,발전중단의 위기를 넘겼다. 이날 사태는 장안읍 월내면의 핵폐기물처분장 유치문제를 놓고 지역주민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핵폐기물처분장 설치를 찬성하는 「장안읍발전추진위원회」(위원장 신태조)가 11일 좌천리 한림정에서 현판식을 가지려 하자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촉발됐다.폐기물처분장 유치를 반대하는 「반대위」측 주민 4백명은 현판식행사를 봉쇄한데 이어 즉각 철야농성에 들어갔고 12일 날이 밝으며 반대위측 주민이 늘어나 3천여명에 이르렀다. 한편 격렬한 시위를 벌였던 장안읍 주민 1천여명은 이날 하오 7시쯤 모두 자진했다.시위대 해산과정에서 김봉조씨(70)등 경찰과 주민등 10여명이 다쳐 양산 고려병원등에 입원,치료를 받았다. 주민들은 13일에도 하오 1시쯤 기장면 시장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고 있어 농성과 도로점거등의 악순환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문민개혁 교란 방치않겠다”/3부장관 「학원대책」 회견

    ◎폭력시위·대북불법접촉 엄단/“한총련시위 수억원 들여 사전준비” 정부는 앞으로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집회와 시위는 최대한 보장하되 가두폭력시위,공공시설파괴행위 등 법질서를 문란시키는 집회와 시위에 대해서는 반사회적인 범죄로 규정,엄단키로 했다. 정부는 1일 하오 정부1청사회의실에서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출범식등 최근 대학가의 각종행사에서 폭력시위가 재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내무·법무·교육부등 3부장관합동기자회견을 갖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는 선량한 다수 국민들의 생활을 보호하기위해 법질서파괴행위를 더이상 방치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해구내무장관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한총련간부들은 북한의 대학생들과는 물론 북한의 사주를 받고 있는 해외의 반국가단체등과 공공연하게 전화로 접촉·회합하고 미군철수를 주장하며 연방제통일방안을 채택하는등 북한의 대남노선에 공개적으로 영합·동조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정부의 승인없이 대북접촉을 갖거나 통신을 하는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장관은 『새로운 문민민주주의 시대의 전개와 더불어 학원이 더이상 일부 과격학생들의 친북활동거점으로 유린되거나 폭력시위의 온상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하고 『학원을 오염시키는 주모자는 끝까지 추적,법에따라 엄단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발표문은 또 지난달 29일 서울시내에서 벌어졌던 한총련의 시위와 관련,『당초 약속과는 달리 장시간에 걸친 도로점거와 폭력시위로 도심을 교통난으로 몰아넣었고 방어적 시위진압에 임했던 경찰에 폭력을 행사하고 장비를 탈취·방화하는 등 지난 시절의 폭력시위 양상을 재현시켰다』고 설명하고 『시위학생들은 수억원의 자금을 사용하면서 5천개가 넘는 빈병과 쇠파이프를 사전에 준비,백주의 도심을 난투장으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발표문은 엄연하게 사법기관이 있음에도 불구,특정인에 대한 이른바 「체포대」를 구성,계획적으로 사회를 혼란시키는등 사회분위기를 교란시키는 행위에 대해서 더이상 방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화장장 건립반대시위/주민 7백명 도로점거

    【부산=이기철기자】 부산시 금정구 선동·남산동 등 5개동 주민 7백여명은 금정구 두구동 부산시립공원묘지내 화장장 건립을 반대하며 12일 하오 3시부터 공원묘지 진입로 일대를 점거하고 3시간 30여분 동안 시위를 벌였다. 주민들은 시립공원묘지 입구에 모여 화장장 건립계획 취소를 요구하며 연좌농성을 벌인 뒤 하오 5시부터 경부고속도로 진입로 점거를 시도하다 경찰의 저지로 무산되자 금정구 청룡동 신호대 일대에서 1시간 30여분동안 도로를 차단,농성을 벌였다. 주민들의 도로점거로 왕복 6차선 도로가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으며 경찰은 2개중대 병력을 투입해 농성주민을 해산시켰다. 주민들은 이에 앞서 이날 상오 8시쯤부터 금정구 청룡동 청룡국교 입구에서 청룡국교 학생들의 등교 거부 및 저지에 나서 자녀들을 포함한 1백20여명의 학생이 등교를 하지못했다.
  • 쓰레기차 8백대 농성/주차단속 반발/4시간 도로점거 소동

    【김포=조덕현기자】 17일 하오8시쯤부터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 왕길리 김포쓰레기매립장입구도로에서 쓰레기운반차량 운전사 8백여명이 경찰의 불법주차단속에 항의,4시간동안 차를 세워놓고 4차선 도로를 검거한채 항의농성을 벌였다. 이들 운전사는 이날 하오5시30분쯤 서울지역쓰레기를 싣고 김포쓰레기매립장으로 가다 진입로가 한꺼번에 밀려드는 쓰레기운반차량들로 정체돼 인천시 서구 백석동 백석사거리에 잠시멈춰 서있는 것을 교통경찰관이 불법주차로 단속을 벌이자 이에 항의,『쓰레기반입을 24시간 허용하라』며 이날 하오 12시까지 농성을 벌이다 경찰의 설득으로 해산했다. 이들 쓰레기운반차량 운전사들의 농성으로 김포쓰레기매립장진입로와 인천 백석동일대 교통이 한때 정체현상을 빚었으며 쓰레기반입이 4시간동안 중단됐다.
  • 광주 1천여명 시위/한때 도로점거 농성

    【광주=남기창기자】 「민주주의 민족통일 광주전남연합」(상임의장 정광훈·구속중)과 「5·18위령탑건립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이광우·전남대교수)는 25일 하오6시40분쯤 광주시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앞 5거리에서 시민·학생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열사 추모와 전국연합사수,민주정부 수립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또 이날 행사에서 지난23일 경찰에 구속된 「광주전남연합」상임의장 정광훈씨 석방을 촉구하며 병원앞 왕복4차선 도로를 점거한채 3시간여동안 연좌농성을 벌인뒤 자진 해산했다.
  • 대구 송현동 승마장(지역이기주의 이래서야…:2)

    ◎승마경기 없는 전국체전 될지도/“내이웃엔 안된다” 공공시설 건설 진통의 현장/“악취·털 날아든다” 주민 한달째 농성/“의견수렴 없이 「혐오시설」 기습착공” 반발/당국,“15일간 공람… 무공해 생활체육시설” 12일 하오2시.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산51의1 승마장 건설공사현장.2백여명의 주민들이 북과 꽹과리를 치면서 자신들의 주장을 외쳐대고 있었다. 「승마장건설을 즉각 중지하라」 50대 중반가량의 한 여인이 구호를 선창하자 다른 주민들도 일제히 따라 큰소리로 외쳐댔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대구시가 지역주민들과 충분한 사전협의없이 전국체전때 사용할 승마장건설공사를 착공한데서 비롯됐다. 시는 앞산공원의 현 승마장은 지난 84년 전국체전때 건립된 것으로 낡고 비좁을 뿐 아니라 국제경기가 불가능해 이일대 부지 1만4천9백44평을 18억원에 사들여 지난달 6일 주경기장 실내경기장 마사 등 연면적 1천4백54평의 승마장 건설공사를 착공했었다. 그러나 부지 인근 주민 5백여명이 지난달 13일 공사 현장으로 몰려와 중장비 앞을 가로막는등 농성을 벌여 공사가 중단되고 있는 것이다. 주민들은 현장 농성과 함께 그동안 도로점거 4회,시의원 경영 병원 응급실 점거등 격렬시위 5회와 대구시청 광장에서의 시위등을 계속했다. 이때문에 올해 전국체전승마경기는 이달 중순이내에 공사를 재개하지 않는한 이곳에서 치르기가 어렵다는 것이 승마장건설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문제의 핵심은 주민들이 승마장을 혐오시설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있다. 경기용 말의 배설물 등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공해를 입게할 뿐 아니라 이 때문에 집값과 땅값이 떨어진다는 주장이다. 특히 이곳은 앞산공원 중턱으로 공기가 맑고 앞산 순환도로가 있어 살기좋은 주택지인데 이곳에 「혐오시설인 마굿간」이 웬말이냐는 것이다. 주민 이희영씨(45·달서구 송현동 191의9)는 『대구시에서 건립중인 승마장이 꼭 필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내집 바로앞에 마굿간이 들어서는 것을 좋아할 사람이 있겠느냐』며 주민들의 주장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주민은 『시가 사전에 우리들의 의견수렴없이 기습적으로 공사에 착공한 것은 행정의 횡포』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이같은 주민들의 주장과 대구시의 견해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시당국의 설명은 지난 90년 부지 물색에 나서 1년간 10여곳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땅값이 싸 공사비가 적게 들고 주민들의 피해가 없는데다 주민들이 생활체육장으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할 것으로 판단돼 이곳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손익무 대구시생활체육과장은 『지난해 7월30일 이곳 공원부지를 승마장으로 도시계획을 변경 고시할 때 15일간의 공람기간이 있었으나 단 한사람도 이의신청을 해온적이 없었다』며 『지난해 11월 대구시의회의 승인까지 받았는데 이제와서 주민들이 승마장설치를 반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과장은 또 『승마장이 최신시설로 일체의 공해가 없는데도 주민들이 지레짐작을 하고 농성을 일삼고 있다』면서 『주택지와 2백50m 떨어진 곳에 마사를 설치하고 3백50m 위치한 곳에 퇴비사를 옥내에 갖출 계획인데다 3단계의 완벽한 축산 폐수처리 시설을 갖춰 폐수허용기준치 1백㎛을 64.8ppm으로 낮춰 배출 시킨다』는 설명이다. 특히 주택지와 승마장 사이에 20∼40m 폭의 녹지공간을 두고 나무를 심어 방풍 시각 먼지 등을 차단하기 때문에 이 승마장이 들어섬으로써 오히려 주변환경이 쾌적해 질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주민과 시당국간의 상반된 주장이 평행선을 긋고 있어 자칫하면 전국체전 사상 처음으로 승마경기가 무산될 위기에까지 놓여 있다. 그러나 이번 사태를 보는 대구 시민들의 시각은 또 다르다. 『해당 지역주민들의 철저한 이기주의와 관계기관의 설득력 부족에서 비롯된 일』이라는 것이 대구시민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시에서 공청회·토론회·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설득을 먼저 하지 않고 공람등 지극히 형식적인 행정절차만을 거친후 공사를 착공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는 것이다. 사태가 악화되자 시에선 승마장 주변에 도서관·어린이 놀이터·수련장 건립을 약속하는가 하면 이 일대를 체육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 지역대표들에 지난해 건설된 전주시 승마장을 견학도 시키고 있다.많은 대구시민들은 『송현동 승마장 건설이 이번 전국체전을 사상 최대규모의 국민축제로 이끌어 보려는 시민들의 열의에 찬물을 끼얹는 꼴이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주민들도 당초 시당국의 처사를 나무랐으면 이제는 시 전체의 발전을 위해 이기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 대학가 화염병 재등장/동국·광운대생 도로점거 시위

    대학가 시위에서 거의 사라진 것으로 보이던 화염병이 다시 등장,서울 일부에서 격렬한 시위양상을 보였다. 동국대생 4백여명은 23일 하오 4시부터 서울 중구 충무로 4가 대한극장앞 6차선 도로를 점거한 채 화염병 시위를 벌여 이 일대 교통이 2시간여 동안 큰 혼잡을 빚었다. 학생들은 학교앞 6차선 도로를 점거,「안기부·기무사 해체」 「정권타도」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청앞까지 행진하려다 경찰이 저지하자 화염병 3백여개를 던지며 시위를 벌인뒤 자진해산했다. 또 광운대생 1백여명은 23일 하오 3시부터 교내 민주광장에서 「강경대열사 1주기 추모식및 등록금투쟁 보고대회」를 가진 후 학교앞 4차선 도로를 점거한채 화염병을 던지며 1시간여동안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성명을 통해 『현정권은 국민의 생존권을 외면한채 추악한 대권다툼에 혈안이 되어있다』고 비난하고 ▲국가보안법 철폐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연기 철회 ▲양심수 석방 등을 주장했다.
  • 태평양전쟁 유족회/일 대사관앞서 시위/한때 도로점거

    「태평양전쟁 희생자유족회」회원 1백50여명은 10일 하오 2시15분쯤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엔화에서 이등박문의 초상을 삭제하라」는 등의 플래카드와 피켓등을 들고 일본대사와의 면담을 요청하며 시위를 벌였다. 김종대회장등 대표 3명은 이어 하오3시쯤 오노 마사아키(소야정소)참사관을 만나 태평양전쟁희생자들에 대한 공식사죄와 성실한 피해보상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에앞서 낮12시10분쯤 종로2가 탑골공원에서 미야자와총리의 방한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인뒤 한때 종로2가의 왕복 10차선도로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여 이일대 교통이 30여분동안 마비되는등 혼잡을 빚게했다.
  • 쌀 개방압력 반대시위 확산/전농총회원등 한때 도심 연좌농성

    ◎예산선 농민이 도로점거도 부시 미국대통령의 방한 이틀째인 6일 서울도심과 대학가에서 미국의 농산물수입개방압력을 규탄하는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전국농민회총연맹」회원 1백20여명은 이날 하오3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앞 광장에 모여 「부시방한반대 및 쌀수입개방반대 농민대회」를 열고 30여분동안 연좌농성을 벌인데 이어 지하철을 타고 종로로 진출,제일은행앞 등에서 농성과 시위를 벌였다. 이들 가운데 김진원씨(34·전남무안)등 4명이 미국대사관쪽으로 가려다 경찰에 연행됐다. 「전국농민단체협의회」와 「우리농축산물먹기 운동본부」「전국농촌목회자협의회」등 3개단체대표 15명은 이날 상오10시40분쯤 서울 세종로 미대사관정문앞에서 부시 미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과 성명서를 낭독하고 이를 미대사관측에 전달했다. 「한국농어민후계자연합회」대표 6명은 이날 하오2시20분쯤 미대사관에 찾아가 부시미대통령에게 보내는 비슷한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서울대총학생회는 이날 하오3시 부시미국대통령의 방한과관련,『부시의 방문목적이 쌀시장을 비롯한 한국시장의 개방강요의 관철에 있다』고 비난하는 성명을 냈다. 이밖에 한양대·중앙대·건국대·성균관대학생들도 이날 하오 각각 교정에서 1백여명씩 같은 뜻의 집회를 갖고 성조기와 캘리포니아쌀등을 불태우며 시위를 벌였다.
  • 「핵폐기장 시위」 진정 국면/

    【포항=김동진기자】 방사성폐기물처리장 후보지역 선정과 관련,연일 도로점거등 반대시위농성을 벌여왔던 경북 영일군 청하면과 울진군내 주민들은 지역대표들이 최근 과기처장관 면담을 통해 『주민들이 반대하고 기존원자력발전소가 있는 지역에는 방사성폐기물처리장시설부지로 지정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내자 과격농성을 자제,진정국면을 맞고있다. 이곳 주민들의 시위는 방사성폐기물사업 주관처인 한국원자력연구소 부설 원자력환경관리센터가 지난연말 용역결과를 발표하면서 방사성폐기물처리장 후보지역으로 영일군 청하면 용두리및 이가리지역과 울진군 기성면 사동일대등 전국 6개지역을 선정,발표하면서 시작됐었다. 영일군 청하면 주민 1천여명은 지난해 12월27일 0시부터 상오 6시까지 청하면 월포3거리와 미남리 3거리등 포항∼울진을 잇는 동해안국도를 경운기 트럭등 50여대로 기습점거,일대 차량통행을 금지시켰었으며 울진군민들도 지난해 12월30일 하오 9시40분쯤 농성을 벌이다 한전울진변전소에화염병등을 던져 배전판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울진읍내에 3시간동안 정전소동을 빚기도 했었다.
  • 청약저축제도 개선 요구/가입자 3백명 도로점거/시위주도 4명 조사

    3일 하오5시30분쯤 시영아파트 분양신청접수창구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지하철 종합운동장역 구내에서 청약저축가입자 3백여명이 소형아파트 공급확대와 청약저축제도개선 등을 요구하며 이미 접수된 1천7백여명분의 분양신청서를 빼앗아 역앞 도로에서 찢어뿌린 뒤 1시간동안 농성을 벌였다. 이때문에 이 일대 교통이 1시간30분동안 완전 마비돼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소동은 상오9시부터 시작된 서울시산하 도시개발공사의 수서·대치·가양등 3개지구 1천2백61가구에 대한 아파트 분양신청이 마감시간인 하오4시30분이 지나면서 접수를 끝내려하자 미처 접수를 못한 청약저축가입자들이 접수를 받아 줄 것을 요구하면서 빚어졌다. 경찰은 이날 하오6시20분쯤 전경 2개중대 2백여명을 동원,이들을 해산시켰으며 현장에서 「토지주택 경제운동연합부설 주택청약가입자 협의회」의 심영길총무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도시개발공사는 이와관련,이날 종합운동장역 구내에서 접수를 받던 수서·대치·가양 등 3개지구 시영아파트 분양신청은 무기연기됐다고 밝혔다.
  • 장애인 50명 도로점거 시위/집기·서류 불태워

    ◎「장애자협」 회장 퇴진 요구/폭력주도 9명 입건 23일 상오8시50분쯤 「대한성인장애인 자립복지협의회」(회장 김도현·55)소속 행상장애인 50여명이 서울 용산구 남영동62 한국지체장애자협회(회장 장기철)사무실앞 왕복8차선 도로를 점거하고 장회장의 퇴진과 영세장애인의 생존권보장등을 주장하며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몰고온 승용차 8대로 금성극장앞 도로를 가로막은 뒤 지난 20일부터 4일째 점거하고 있던 장애자협회사무실의 소파와 서류 등을 가져다 불태우며 몸에 석유를 끼얹고 『경찰이 진압에 나서면 분신자살하겠다』면서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지난 9월 장씨가 아무 근거도 없이 폭력조직이 정상인을 유인·납치해 불구로 만든뒤 구걸행각을 강요,돈을 갈취하고 있다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지난 2개월동안 선량한 장애인들이 심각한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들의 농성이 계속되자 상오11시10분쯤 소방차8대와 3백60명의 전경등을 동원,20여분만에 이들을 해산시켰다. 이 과정에서 일부 장애인들이 경찰을 향해 승용차 3대를 몰고 돌진,서울 용산경찰서 1기동대 서상국순경(27)이 오른쪽 다리를 크게 다치는등 경찰관 3명이 부상했다. 또 이날 시위로 한강대교에서 서울역과 남대문까지의 왕복 8차선도로가 2시간20분동안 완전히 막혀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는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이날 현장에서 차를 몰고 경찰에 돌진한 서연균씨(34·서울 중랑구 묵2동240)등 9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과 도로교통법위반등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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